사실 소화는 식이섬유가 있는 김치, 현미밥보단, 지방이 적은 살코기류가 잘되죠.. ㅋㅋ 재밌는건 감기에 배탈이 좀 났다고 고기를 안먹고 밥과 식물 반찬만 먹고있는분은 훈련소(공보의만 있음)에서 본적이 있음... 회복하려면 단백질이 더 많이 필요하고 식물이 소화가 더 안될텐데... 굳이 아무지적 안함..ㅎㅎ
진짜 좋은 영상이다ㅠㅠ 저희 엄마도 당뇨있으세요 당뇨 심해서 원인도 모르고(임신 출산 후 가정에서오는 스트레스랑 식습관) 치아를 다 손실하셨어요 여러분 당뇨있으면 치아뿌리인 치근부터 데미지 입고 그다음에 머리로 타고 올라가서 치매 빨리오는 거 알고 계신가요?? 요즘 젊은 당뇨가 많고 건강에 관심 많아지니까 제로슈가 설탕대체감미료 많이 나왔는데 나오기 전에 2~30대부터 임플란트 박은 사람이 많아진게 그 이유입니다. 어머님들 밥떡빵에 집착하시는게 가짜배고픔, 빈둥지 증후군이 커서 그러는 거 같아요 그리고 한상 푸짐하게 먹는게 가난하지 않은 가정의 표본이라고 한맺힌 것도 있구요
이거 레알 중요함. 우리나라, 특히 어른들 식단은 탄수화물 위주임. 꼭 당뇨가 아니더라도 균형잡힌 식단을 하면 삶의 질이 훨씬 올라감. 고기 싫어하셔서 단백질 보충제 사서 매끼니 마다 조금씩 드시라하고 드시더니 기력 훨씬 좋아지심. 그동안 한약에 쓴 돈 아깝다며 이제 말 안해도 알아서 챙겨드심.
교수님이 현대적인 의의로는 젊을 땐 어차피 igf-1등 성장인자 팍팍 나와서 고기 좀 덜먹고 일해야하니깐 탄수 때려넣어야 하니 젊을 땐 밥을 많이 묵고 나이들면 일 안하고 호르몬 등 안나오니깐 노인들한테 고기를 먹여야한다고는 하시는데... 젊었을 때 고기 못 먹으면 억울해서 지금도 고기 먹는 중이네요 ㅋㅋㅋㅌ
@@epicurean__ 무슨 선후관계를 말씀하시는지..그냥 기력 떨어지면 한약 챙겨드셨어요. 홍삼 녹용 뭐 그런..이게 소화기관이 튼튼해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소화는 별 문제 없으셨습니다. 한약을 폄훼하는 건 아니고요. 님의 부모님은 소화기관에 문제가 있으셔서 한약으로 효과를 보신 거고요. 저희 부모님은 딱히 증상은 없고 그냥 기운이 없으셨던 거고요. 그럴 때 일단 균형잡힌 식습관이 먼저고, 그래도 나아지지 않으면 한약이든 뭐든 먹는 게 순서라고 생각하는데 선후관계가 어떻게 잘못된 걸까요..?
보디빌딩할때 5-6끼 나눠먹는건 한번에 소화 흡수할 수 있는 양과도 관련있겠지만 인슐린 스위치와도 관련있다고 봐요. 동화작용의 스위치를 하루 세번 켜주기보단 다섯번 켜주면 그만큼 더 자주 많이 흡수할 수 있으니까요~ 그게 근데 결국은 한번에 소화 흡수 가능한 양 하고도 연관이 있겠죠 ㅎㅎ
우리 엄마아빠는 어디서 건강프로그램 많이 보셔서 탄수화물 많이 안드심 ㅋㅋㅋ 68세 울엄마는 요즘 피티 하시더니 아침에 계란 삶은거 드시고 점심은 일반식인데 이가 안좋으셔서 거의 돼지안심이나 닭가슴살 잘게 썬거,두부등 반찬으로 드시고 오후에 오트밀 식사 하시고 난 후 밤에 운동하시고 난후엔 안드시거나 (피티 없는날)프로틴 드시고 주무심…
아버지가 가족력으로 인해 위험군이기도 하셨는데, 식습관이 정말 나쁜 게 비전문가인 제가 봐도 눈에 뜨일 정도였죠. 이미 한번 10년 전에 비인두암에 걸려 투병생활을 하셨고 그때 이후로 술담배는 끊으셨는데, 그에 대한 보상작용인지는 몰라도 군것질이 엄청나게 늘어났습니다. 밥도 밥이지만 간식용 빵이나 과자류를 정말 자주 드셨죠. 팔다리와 몸에 근육이 적은데 배는 피하지방이 두꺼운 것도 아니면서 100cm를 넘어갈 정도로 나왔고, 누가 봐도 위험할 정도였기에 저도 간간이 말씀을 드렸지만 결국 끝까지 고치시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뇌경색이 걸렸고, 다행스럽게도 빨리 발견해서 목숨은 건졌지만 영구적인 언어장애가 생기고 마셨습니다. 하다못해 식단과 운동관리를 강제로라도 시켰다면 겨우 60살 넘기도 전에 뇌경색에 걸리는 대참사는 막을 수 있었을텐데 하면서 엄청 후회되네요. 운동이랑 식단만 챙겨도 최소한 젊은 나이에 성인병으로 인한 합병증에 걸리는 일은 막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당뇨환자 입니다. 저도 간헐적 단식과 운동으로 당뇨수치 조절 하고 있습니다. 내용에 나온데로 급작스럽게 간헐적 단식을 하지 마시고 천천히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신장이 망가져서 오히려 단백질 섭취 제한을 받은상태라 탄수화물로 하루 칼로리를 채워야 하는 상황이지만 저 같은 특이한 상황이 아니라면 요즘 식사에선 탄수화물 양을 줄이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대사질환은 대부분 중년 이상에게 발생하고 있고 이들에게 지방을 먹으라고 하면 독극물일 수도 있습니다. 연령대에 따른 건강의 특수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겁니다. 물론 단백질은 더 드시는게 맞지만요. 한국인의 평균 연령와 건강 수명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수치로서 보여주고 있는데도 마치 어르신들이 잘못 되었다고 믿는 거야 말로 광신의 영역이죠. 세계 최고 수준의 식단을 하고 있는게 한국의 노인들입니다.
어떻게 보면 무엇보다 '재능'의 영역에 가까운건 건강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사람들의 출발선이 다르기 때문에 뭐가 맞다 말할 수가 없음. 어떤놈들은 매일매일 잘먹어도 100살을 살거고 어떤놈은 1일 필요 영양소를 정확하게 계량해서 먹어도 얼마 못가 죽는 사람이 있을거고. 유전은 내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에 그냥 어찌보면 저렇게 하나하나 챙겨가면서 사는게 허무할 때도 있음.
사람마다 타고난 소화기능이 다름. 나는 어릴 때부터 위장이 약해서 좀만 많이먹어도 체했고 벌크업하고 싶어서 단백질 먹는 양을 늘려봤다가 포기함. 체중*2g까지 먹으라는데 난 그렇게 먹으면 바로 설사하고 난리나서 오히려 살이고 근육이고 더 빠지더라. 근육 만드는 것도 재능임. 내 엄마가 이제 60인데 고기를 전혀 못드심. 건강때문에 안먹는게 아니라 먹고 싶어하셔도 고기 몇 점 이상 먹으면 무조건 탈남. 고기를 갈아서 먹어도 탈남. 아마 이걸 물려받은 거 같음. 살쪄서 고민인 친구들은 축복받은거야. 장건강이 안좋게 태어난 사람은 평생 멸치로 살아갈 수밖에 없음. 이건 키 작은 사람한테 키크라고 하는 거랑 똑같은 거임.
조금 찾아봤는데 사실 극동아시아인이 인슐린 분비가 잘 안된다는거랑 다르게 200개 국가중에 당뇨병 발병률 순위에 117위가 한국이고 상위권에는 중동, 남미, 아프리카 등의 국가에서 높습니다. 강도높은 운동을 할때 근손실도 막는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을 줄여야한다는 생각에 아찔했는데 안줄여도 되겠네요 ㅋㅋ
@@leekim4344 그게 2차 창작입니다. 전문지식을 두고 이해력이 떨어지는 유튜버가 2차 창작하면서 뇌절이 너무 심해요. 기본적으로 한국인이 서양인들에 비해 탄수화믈을 더 먹는게 맞습니다. 50%에서 60%까지 먹어요. 당뇨에 취약하다는 건 췌장 크기가 다른 문제보다 내장지방이 더 문제입니다. 미국인이 췌장 크기가 더 크고 베타세포 능력이 좋다고 한국보다 당뇨가 적게 걸립니까? 그렇지 않거든요. 그 이전에 비만이 문제라고요. 흑자가 얕게 이해하고 뇌절하고 있어요.
[간헐적 단식에 대한 부연설명] 간헐적단식에 대한 옹호론의 핵심은 '세포 자가포식'입니다. 세포에 영양분이 오래들어가지 않을때 텅텅빈 세포에서 스스로가 더러운 것들을 알아서 청소한다는 개념입니다. 꼬르륵 소리가 나면서 배고픈 상태가 오래가는 경우 그런 효과를 기대할수 있고, 식간 사이의 시간을 오래 벌릴수록 유리한 구조입니다. 그러니 아침식사를 꼭 하여 하루3끼를 먹는것보다, 아침식사를 포기하고 하루2끼를 먹는것이 일반적인 수준의 간헐적 단식입니다. 이에 더 진지하게 들어가면 16-8정도로 16시간을 굶습니다. 다만 도파민킥을 유도할수있는 아침식사는 대사시스템에 큰 도움이 될수 있으므로, 아침식사를 드시는것도 좋습니다. 간헐적단식의 문제는 위장장애, 일상생활에 힘이없고 과한 탄수제한으로 인한 모발건강 악화 등이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지방섭취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대부분 다이어트 개념으로 접근하므로) 탄수제한과 지방제한이 겹쳐져서 머리카락이 빠지고 호르몬 불균형이 올수있습니다. 생리불순은 전형적인 여성들의 부작용입니다. 그러므로, 당뇨로 인한 제한이 아닌경우 매끼를 양질의 단백질과 양질의 지방(중간사슬지방산인 mct가 유리하다는 보고가 있음)을 섭취하시면서, 저녁 6~7식사후 아침식사전까지 아무것도 안드시는 것이 일반인들이 그나마 실천할수있는 단식법입니다. 이것마저 자신의 라이프사이클과 맞지않다면 잠시 내려놓고, 액상과당이 들어간 군것질 및 기름에 고열로 튀긴 탄수화물만 피해도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흑자님 영상잘보고 갑니다!
단백질 섭취는 단기간에 많이 먹으면 흡수안되고 설사합니다 그나마 고기처럼 소화되고 흡수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음식류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물이랑 섞어서 물처럼 먹는 단백질 보충제는 흡수가 빨라서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합니다 마치 단음료 먹으면 혈당 쇼크오는거랑 비슷한것 같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도 헬스1시간 조지고 보충제 먹고 바로 식사로 닭가슴살이랑 고기 많이 먹었는데 그날 단백질 섭취량이 적었어서 욕심나서 금방 또 단백질 보충제 하나 더 타 먹었더니 바로 폭풍 설사 하더라구요;;; 단백질보충제 22g+닭가슴살 50g +고기 약30g+단백질보충제22g이걸 한끼로 먹은거죠;;; 그이후로는 단백질 보충제는 가급적 텀을 길게두고 먹고 단백질도 음식으로 최대한 섭취하려고 노력합니다
채소 더 드세요. 식이섬유 권장량 25g에서 한국 남성은 평균 24g을 달성하고 있기 떄문에 절반은 달성하지 못한다는 것이고. 식이섬유는 소화불량이 없다면 30g까지도 권장하고 있기 때문에 부모님 말씀이 맞음. 고기 자주 먹으면 지방 섭취량으로 인해 초과 칼로리가 많이 발생함. 대사증후군이 있다면 포화지방 섭취도 조심해야 하는거 맞고. 부모님이 맞는 말 하심
한국 나이로 28살인데 쫄쫄 굶다가 첫끼로 빵 떡 면 탄수화물 덩어리 먹고 커피2리터씩 마시고 운동도 안하고 잠도 잘 안자다가 대사증후군 위험군 왔습니다. 몸무게도 정상체중인데 근육량이 적은 것도 한 몫하더라구요. 이제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바꾼지 1달차 인데 내장지방 싹 빠지고 근육도 0.5kg 늘었습니다...젊을때도 이렇게 드시면 안돼요...
@@스필2 선생님 그렇지 않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빠진 이유는요. 천장효과가 알려지면서입니다. 정상인의 경우 콜레스테롤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50mg/dl를 넘지 않습니다. 콜레스테롤을 섭취해서 얻는만큼 간에서 덜 합성을 하기 때문인데. 문제는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의 경우에는 적용이 안 됩니다. 이 분들은 안 그래도 콜레스테롤이 로켓처럼 올라가요. 그러니까 계란을 하루에 여러개 먹어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나빠지지 않는 사람들에 한해서 적용 되는 것이고. 다만 고지혈증 환자가 인구의 30%에 육박하고. 고령층에서는 무려 절반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간단하게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또한 당뇨환자들은 콜레스테롤을 더 많이 흡수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뇨인들에게도 계란은 권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말씀하시는 내용은 일반론으로서는 맞는 말씀이나. 그대로 일반론이라고 결론을 내리기에는 특수성을 가진 집단의 파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먹어도 괜찮습니다. 하고 끝내서는 큰 오해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sugarfree97 여기서 갑자기 콜레스테롤 환자 당뇨 환자 말씀을 하시면..... 말씀하신 고콜레스테롤 혈증 환자는 일단 병원 가서 콜레스테롤 약을 복용해야겠죠. 당뇨병 환자도 일단 당뇨 약 복용을 하셔야 할테구요. 제가 말한 음식들은 고 콜레스테롤 혈증으로 가지 않고, 당뇨로 가지 않은 전 단계에서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부모님 건강을 챙기고, 좋은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서 근육량을 유지하는 측면에서 말씀드린겁니다. 이미 몸에 문제가 발생해서 병원 약 타 먹고 식단 관리가 필요한 환자 분들은 의사와 상의해서 관리를 받아야 겠죠. 유튜브 찾아보는게 아니라 의사가 먹지 말라는거 먹지 말고.
아 보충제를 부모님이 먹는건 생각안해뵜네... 아버지야 남자기도하고 다른사람 보다 근육이 많으신 편인데 엄마는 키는 크신데 다른 사람보다 근육이 없고 살이 말랑말랑함 고기도 안좋아하시고 밥을 잘 듯 는데 대부분 풀임 건강 신경쓰셔거 그럭ㅣ보단 그냥 취향임 고기먹으라 해도 맛없다고 안드시는데 보충제 같은거 한번 드려봐야겠어요
제가 최근에 인바디상 체지방만 10kg감량했는데요 방법은 탄수화물은 밥1공기만 먹고+칼로리 낮은 닭가슴살로 단백질 섭취+야채+근력운동 헬스1시간+필받으면 유산소 하고 아니면 안하고 +근력운동도 일주일에 3~4번 딱 이느낌으로 했더니 정확히 인바디 쟀을때 체지방만 10kg빠지 더라구요 유산소 별로 안하고 근력운동 하면서 활동량도 별로 없어도 탄수화물만 극단적으로 줄이면 근손실 없이 체지방만 쭉쭉 빠지더군요 이렇게 체지방만 10kg 빼는데 총 2달 하고 쪼금 더 걸렸습니다 이렇게 쉬운걸 그오랜시간 동안 못했나 허무 하더라구요 다들 어렸을때 미리미리 살빼고 운동 하세요 지금은 근비대하려고 탄단지 먹으면서 운동하는데 근비대....정말 어렵습니다ㅜㅜ 시간과의 싸움인것 같아요 꾸준하게 한다면 앞으로 6개월~1년이면 꽤 몸이 끼워지지 않을까 싶네요 다들 탄수화물을 줄입시다
친척 포함 가족모임 이제 잘 안가는 이유가 밥을 존나 많이줌. 좀만 달라고 해도 양푼이고 안먹는다고 하면 죄짓는 사람 처럼 됨. 어찌 밥 다먹고 쉬고 있으면 다른 먹을거리 갖고와서 먹으라고 계속 그럼.. 존나 찌질하다 생각할 수 있는데 20년 넘게 이러니 이제는 지치고 짜증남
사실 어르신들 단백질 섭취하시게 하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저희 고모님은 태어날 때부터 단백질 섭취를 오로지 쌀과(그마저도 다른 곡물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낮음) 콩으로 했는데 육식 단백질 섭취를 하려니 입맛에 안맞으시나 봅니다. 제육볶음, 불고기, 장어, 이것저것 다해 드려도 정성 봐서 한두점 드시는게 다입니다. 특유의 새다리 형태이신데 매일 걷기 운동하시고 신경 쓰시지만 주식단이 밥에 나물이니 근육은 안늘고 날이 갈수록 더 힘들어 하시기만 합니다. 자꾸 권해드리다가 이러다 조카가 조까가 되겠다 싶어 그냥 편하게 잘 지내시라고만 합니다..
근육 빠지고 나면 당장은 체중감량 + 영양 제한으로 혈당이 정상처럼 보이지만 어차피 췌장 기능은 돌아오지 않거든요. 나이 들어서 마른 비만으로 다시 당뇨가 찾아옵니다. 그래서 의사들이 근육의 중요성을 그렇게 피력하는건데. 근육 빠진거 뭐라 안 하시던가요? 아는 선생님은 노발대발 하거든요. 그거 근육 채운다고 다시 잘 드시면 혈당 튀어오르는데 관리 잘 하세요.
부모님도 탭댄스 추며 드시게 할 [흑닭] 사러가기
plushealth.co.kr/
@@governor1752관절 안 좋으시니?
@@흑자헬스SurplusHealth패드립 멈춰
@@흑자헬스SurplusHealth헬스하면서 먹을라고 시킬라고 하는데 괜찮나요?
차돌깍두기 진짜맛ㅇㅆ음
@@김철민-w8i 존나 좋지
자식들이 말하면 안 들으시죠
대신 임영웅씨가 어르신들 단백질 많이 드시라고 하면 효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이뮨 장민호 -> 임영웅 가즈야
@@NonsenseSpellingTeacher ㅋㅋㅋㅋ
탄수화물 중독이셨던 우리 엄마 밥 반공기로 줄이고 단백질과 지방(고기,계란,생선) 배부르게 드시게 했더니 혈압과 혈당이 좋아지셨어요.
우리 소화기관 부담 안가게 해주시려고 29g만 넣어주신 흑자헬스 감사하다
형 이런영상좀 자주옻려줘 찬우도 찬우인데 정보영상도 좋음 설명ㄹㅇ잘함
오 내용 진짜 좋네요 (시청 전)
사실 소화는 식이섬유가 있는 김치, 현미밥보단, 지방이 적은 살코기류가 잘되죠.. ㅋㅋ
재밌는건 감기에 배탈이 좀 났다고 고기를 안먹고 밥과 식물 반찬만 먹고있는분은 훈련소(공보의만 있음)에서 본적이 있음...
회복하려면 단백질이 더 많이 필요하고 식물이 소화가 더 안될텐데...
굳이 아무지적 안함..ㅎㅎ
우리집도 쌀밥에 채식위주인데(반찬이 거의 김치찌개 된장찌개 번갈에 미역국 콩나물국 이런거 가끔나오고 반찬은 김치4~5종 고기는 1주일에 0.5번정도) 나도 이집에서 밥먹으면서 살때는 마른비만에 잔병치례도 많고 뼈도약해서 운동 꿈도못꿨는데 집나와서 고기자주먹고 운동 하니까 활력부터 다르고 몸도 탄탄해짐
진짜 좋은 영상이다ㅠㅠ
저희 엄마도 당뇨있으세요 당뇨 심해서 원인도 모르고(임신 출산 후 가정에서오는 스트레스랑 식습관) 치아를 다 손실하셨어요
여러분 당뇨있으면 치아뿌리인 치근부터 데미지 입고 그다음에 머리로 타고 올라가서 치매 빨리오는 거 알고 계신가요??
요즘 젊은 당뇨가 많고 건강에 관심 많아지니까 제로슈가 설탕대체감미료 많이 나왔는데 나오기 전에 2~30대부터 임플란트 박은 사람이 많아진게 그 이유입니다.
어머님들 밥떡빵에 집착하시는게 가짜배고픔, 빈둥지 증후군이 커서 그러는 거 같아요 그리고 한상 푸짐하게 먹는게 가난하지 않은 가정의 표본이라고 한맺힌 것도 있구요
전 솔직히 쥬뤠권뤠윜씨한테 고마워요. 흑자님 만나서 이런 건강 관련 지식 한토막씩 얻어갈 수 있게 되서요.
이거 레알 중요함. 우리나라, 특히 어른들 식단은 탄수화물 위주임. 꼭 당뇨가 아니더라도 균형잡힌 식단을 하면 삶의 질이 훨씬 올라감. 고기 싫어하셔서 단백질 보충제 사서 매끼니 마다 조금씩 드시라하고 드시더니 기력 훨씬 좋아지심. 그동안 한약에 쓴 돈 아깝다며 이제 말 안해도 알아서 챙겨드심.
ㄹㅇ ㅋㅋ 한의학 책에도 노인은 고기 먹이라 써져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소젖이랑요...
교수님이 현대적인 의의로는 젊을 땐 어차피 igf-1등 성장인자 팍팍 나와서 고기 좀 덜먹고 일해야하니깐 탄수 때려넣어야 하니 젊을 땐 밥을 많이 묵고 나이들면 일 안하고 호르몬 등 안나오니깐 노인들한테 고기를 먹여야한다고는 하시는데... 젊었을 때 고기 못 먹으면 억울해서 지금도 고기 먹는 중이네요 ㅋㅋㅋㅌ
@@epicurean__ 무슨 선후관계를 말씀하시는지..그냥 기력 떨어지면 한약 챙겨드셨어요. 홍삼 녹용 뭐 그런..이게 소화기관이 튼튼해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소화는 별 문제 없으셨습니다. 한약을 폄훼하는 건 아니고요. 님의 부모님은 소화기관에 문제가 있으셔서 한약으로 효과를 보신 거고요. 저희 부모님은 딱히 증상은 없고 그냥 기운이 없으셨던 거고요. 그럴 때 일단 균형잡힌 식습관이 먼저고, 그래도 나아지지 않으면 한약이든 뭐든 먹는 게 순서라고 생각하는데 선후관계가 어떻게 잘못된 걸까요..?
@@epicurean__우리게이는 뭔 쌉소리노~?
보디빌딩할때 5-6끼 나눠먹는건 한번에 소화 흡수할 수 있는 양과도 관련있겠지만
인슐린 스위치와도 관련있다고 봐요. 동화작용의 스위치를 하루 세번 켜주기보단 다섯번 켜주면 그만큼 더 자주 많이 흡수할 수 있으니까요~
그게 근데 결국은 한번에 소화 흡수 가능한 양 하고도 연관이 있겠죠 ㅎㅎ
인슐린이 자주분비되도 안좋지않을까요?
@@user-ce5ss8yo1j 말씀대로 일반적으론 썩 좋은 상황도 아니거니와, 특히 당대사에 문제가 있으면 문제도 생길수있겠죠. 하지만 5-6끼씩 먹는 벌크업과정이 이미 일반적인 궤는 벗어난 근비대 방법인지라..
@@user-ce5ss8yo1j 바디빌딩은 건강으로 하는게 아님
와 이거 ㄹㅇ 우리 엄마다. 밥드시는거 까지는 내가 뭐라안하는데 밥먹고 감자먹고 고구마먹고 과자먹고... 그렇게 탄수화물 한번에 많이드시면 안된다고 말씀드려도 감자, 고구마는 건강에 좋다고 드심.
탄수화물 중독이라고 관련 건강 프로그램 보면서도 드심..ㅋ 못말림...
그냥 나도 그런부분 포기했음 ㅋㅋ 어쩌겠음
우리 엄마도 똑같다….
전국에 엄마는 한명인가ㅋㅋㅋ다 똑같으시네
젊었을때 무식한 상태로 나이가 들었으니 고집생겨서 뇌가 안바뀌는거야
우리 엄마아빠는 어디서 건강프로그램 많이 보셔서 탄수화물 많이 안드심 ㅋㅋㅋ 68세 울엄마는 요즘 피티 하시더니 아침에 계란 삶은거 드시고 점심은 일반식인데 이가 안좋으셔서 거의 돼지안심이나 닭가슴살 잘게 썬거,두부등 반찬으로 드시고 오후에 오트밀 식사 하시고 난 후 밤에 운동하시고 난후엔 안드시거나 (피티 없는날)프로틴 드시고 주무심…
식단 대박쓰~ㅎㅎ 68세 어머님 응원합니다.
와드
멋지셔..
ㄹㅇ멋있다 깨어잌ㅅ뉴
ㅈㄴ건강하시네 ㅋㅋㅋ
클라이밍 좋아해서 간헐적 단식으로 20kg 감량 경험.
헬스 좋아해서 4-5끼 클린하게 먹으면서 5kg 증량 지방 7프로 감소 둘다해봄.
둘다 건강해지는기분임ㅋ
소화기관 쉬게 해주는것도 물론 있지만 간헐적 단식이 좋은이유는 인슐린에 관련돼 있음 끼니를 불규칙 자주 먹게 되면 인체가 언제 인슐린을 분비 해야 할지 몰라 인슐린을 쉬도 때도 없이 분비 하기때문에 나쁜 거임
당뇨끼가 있으시면 요즘 밥솥에 저당질밥 기능있는거 파는데 그걸로 밥 하셔서 먹으면 혈당이 많이 내려갑니다~
아버지가 가족력으로 인해 위험군이기도 하셨는데, 식습관이 정말 나쁜 게 비전문가인 제가 봐도 눈에 뜨일 정도였죠. 이미 한번 10년 전에 비인두암에 걸려 투병생활을 하셨고 그때 이후로 술담배는 끊으셨는데, 그에 대한 보상작용인지는 몰라도 군것질이 엄청나게 늘어났습니다. 밥도 밥이지만 간식용 빵이나 과자류를 정말 자주 드셨죠. 팔다리와 몸에 근육이 적은데 배는 피하지방이 두꺼운 것도 아니면서 100cm를 넘어갈 정도로 나왔고, 누가 봐도 위험할 정도였기에 저도 간간이 말씀을 드렸지만 결국 끝까지 고치시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뇌경색이 걸렸고, 다행스럽게도 빨리 발견해서 목숨은 건졌지만 영구적인 언어장애가 생기고 마셨습니다. 하다못해 식단과 운동관리를 강제로라도 시켰다면 겨우 60살 넘기도 전에 뇌경색에 걸리는 대참사는 막을 수 있었을텐데 하면서 엄청 후회되네요. 운동이랑 식단만 챙겨도 최소한 젊은 나이에 성인병으로 인한 합병증에 걸리는 일은 막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흑자 성대모사는 엄마나 아줌마들 따라 할 때가 제일 웃김 ㅋㅋㅋㅋㅋ 특유의 히스테릭함을 너무 잘 살림
당뇨환자 입니다. 저도 간헐적 단식과 운동으로 당뇨수치 조절 하고 있습니다. 내용에 나온데로 급작스럽게 간헐적 단식을 하지 마시고 천천히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신장이 망가져서 오히려 단백질 섭취 제한을 받은상태라 탄수화물로 하루 칼로리를 채워야 하는 상황이지만 저 같은 특이한 상황이 아니라면 요즘 식사에선 탄수화물 양을 줄이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당뇨..먹는것도 맘대로 못먹고 ㅠ
굉장히 나쁜 병인데 ㅠ 고생 많으세요..
당뇨병진짜 무서워요
이사람 굉장히 유익해
어르신들은 어차피 말안들으십니다.
그냥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과거의 티비 건강프로그램 같은데서 고기랑 지방을 무슨 독극물처럼 다루던 시기가 있고 그걸 아직도 신봉하십니다.
대사질환은 대부분 중년 이상에게 발생하고 있고 이들에게 지방을 먹으라고 하면 독극물일 수도 있습니다. 연령대에 따른 건강의 특수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겁니다. 물론 단백질은 더 드시는게 맞지만요. 한국인의 평균 연령와 건강 수명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수치로서 보여주고 있는데도 마치 어르신들이 잘못 되었다고 믿는 거야 말로 광신의 영역이죠. 세계 최고 수준의 식단을 하고 있는게 한국의 노인들입니다.
요즘에 흑자헬스님 유튜브를 라디오처럼 틀어 놓는 게 참 좋네요
나이든 사람들 특: 나는 고기 안 좋아한다 라는걸 자랑처럼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격공이네
예전에는 대사질환 대부분이 노령이었죠. 고지혈증은 포화지방 섭취를 제한하기 때문에 고기 대신 두부 섭취로 단백질을 얻으려는 경향이 강해집니다. 건강의 특수성이 있는 것을. 아무런 건강 문제가 없는 사람이 비난하는 것은 무지의 산물입니다.
어르신하고 저런 대화하다 보면 말 안통하고 속 터져서 스트레스 받아서 내가 먼저 뒤질것 같음. 백번 천번을 얘기해도 이해 못 하심. 듣는 어르신도 스트레스. 서로 스트레스 이럴바에 그냥 말을 안하는게 낫다고 결론 남ㅠㅠ
확실히 간헐적 단식에 대해서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우선이 되고 영양 소화의 개념을 정확히 파악해야 실행해야함
부모님 세대때 '한국인은 밥심!' 이거랑 '밥이 보약이다!' 이딴 말 만들어 낸 새끼들 죽여버리고 싶음
평생을 이런 말을 믿고 살아온 분들의 식습관을 잔소리만으로 고치는건 진짜 불가능에 가까움...
그땐 못먹었으니까.. 굶던 시절이니까 잘 먹는게 중요하다! 하는 거였지 지금같을 때는 좀 덜먹는게 맞긴해
@@LitMeUp720 그건 맞죠... 근데 저 말들에서 '밥'을 '식사'라는 뜻으로 받아 들이셔야 하는데 어르신들은 '밥=쌀' 이렇게 생각하시니까 문제...
그 밥이 쌀이 아니잖음. 영어로 치면 meal 인데 밥 안 먹고 어떻게 사냐?
@@sugarfree97 위에 대댓에 써 놨듯이 어르신들은 대부분 '밥=쌀밥' 이렇게 생각하시기 때문에 그게 문제라는 말입니다
@@김릅갈 그래도 세계에서 가장 수명이 길고 건강수명도 함께 긴 분들이거든요. 제 눈에는 까고 싶어서 문제를 만들어내고 있는 걸로 보여요.
어떻게 보면 무엇보다 '재능'의 영역에 가까운건 건강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사람들의 출발선이 다르기 때문에 뭐가 맞다 말할 수가 없음. 어떤놈들은 매일매일 잘먹어도 100살을 살거고 어떤놈은 1일 필요 영양소를 정확하게 계량해서 먹어도 얼마 못가 죽는 사람이 있을거고. 유전은 내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에 그냥 어찌보면 저렇게 하나하나 챙겨가면서 사는게 허무할 때도 있음.
맞는말이에요 공부할때 보면 모든 질병의 주효한 관련요인은 유전이고 모든 증상의 완화제는 스테로이드..ㅋㅋㅋ
멕시코에서 살다가 한국 돌아와서 젤 처음 느낀게 와 진짜 먹을게 탄수화물 음식들 뿐이구나라는 생각이었음 ㅋㅋ
단식까진 아니어도 진짜 기본 개념부터 바꾸면 몸이 확실히 편하고 좋아짐. 예를들어 식판에 밥먹는다 생각하시면 밥놓는 자리에 고기놓고 반찬놓는 조그마한 자리에 밥을 놔야됨. 밥을 반찬처럼먹고 고기위주의 단백질을 지금 밥 양만큼 먹어야됨
말씀하신 개념에서 염분의 섭취비율은 그럼 어느 정도가 되는걸까요?
사람마다 타고난 소화기능이 다름. 나는 어릴 때부터 위장이 약해서 좀만 많이먹어도 체했고 벌크업하고 싶어서 단백질 먹는 양을 늘려봤다가 포기함. 체중*2g까지 먹으라는데 난 그렇게 먹으면 바로 설사하고 난리나서 오히려 살이고 근육이고 더 빠지더라. 근육 만드는 것도 재능임.
내 엄마가 이제 60인데 고기를 전혀 못드심. 건강때문에 안먹는게 아니라 먹고 싶어하셔도 고기 몇 점 이상 먹으면 무조건 탈남. 고기를 갈아서 먹어도 탈남. 아마 이걸 물려받은 거 같음.
살쪄서 고민인 친구들은 축복받은거야. 장건강이 안좋게 태어난 사람은 평생 멸치로 살아갈 수밖에 없음. 이건 키 작은 사람한테 키크라고 하는 거랑 똑같은 거임.
ㅠㅜ 저도 소화기관 별로라 어릴 적 부터 음식 먹는게 고역같이 느껴져서 잘 안 먹는 습관? 이다 보니 체중 늘리는게 힘드네요 화이팅..!
체중 곱하기2는 보디빌더들이나 그렇게 먹는게 맞지 일반인들은 1.2에서 1.5정도만 먹어도 된다고하던데..
어머니가 고기를 전혀 못드시는거면 진지하게 병원부터 가봐야... 갈아서 먹어도 못먹는거면 제가볼때는 심리적인 요인도 있을듯
그정도로 장이 안좋은거면 고기 못먹는거 뿐만 아니고 다른 문제가 무조건 있을거같은데
@@iil6268 그래서 각종 병원을 전전하고 다니는데도 원인을 못찾음. 유튜브에서 보면 그냥 소화능력 자체가 없다시피한 사람들이 꽤 있더라. 어머니도 젊어서부터 소화를 잘 못시켜서 항상 된 밥을 못먹고 죽처럼 밥을 만들어서 먹었었음.
오반데 돼지보단 인식이 멸치가 낫지 한국한정
조금 찾아봤는데 사실 극동아시아인이 인슐린 분비가 잘 안된다는거랑 다르게 200개 국가중에 당뇨병 발병률 순위에 117위가 한국이고 상위권에는 중동, 남미, 아프리카 등의 국가에서 높습니다. 강도높은 운동을 할때 근손실도 막는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을 줄여야한다는 생각에 아찔했는데 안줄여도 되겠네요 ㅋㅋ
췌장 크기 자체가 달라요 쟤네들 먹는거 그대로 아시아인이 먹으면 죄다 당뇨 걸립니다. 초코 시럽 설탕 너무 달아서 머리 아플정도
@@leekim4344 그게 2차 창작입니다. 전문지식을 두고 이해력이 떨어지는 유튜버가 2차 창작하면서 뇌절이 너무 심해요. 기본적으로 한국인이 서양인들에 비해 탄수화믈을 더 먹는게 맞습니다. 50%에서 60%까지 먹어요. 당뇨에 취약하다는 건 췌장 크기가 다른 문제보다 내장지방이 더 문제입니다. 미국인이 췌장 크기가 더 크고 베타세포 능력이 좋다고 한국보다 당뇨가 적게 걸립니까? 그렇지 않거든요. 그 이전에 비만이 문제라고요. 흑자가 얕게 이해하고 뇌절하고 있어요.
형님 말씀대로 흡수 문제도 있는데 집안 내력에 신장 문제가 있는분들은 한번에 과량의 담백질 섭취시 큰 데미지가 올수있습니다... 진짜 주의하셔야함
3끼니마다 닭가슴살 한번에 400~500g때려넣는거 아니면 식사때 먹는 단백질로 신장질환 생길 걱정은 안해도 됨.
그정도로 신장이 약한 집안이면 커피랑 술부터 진작에 먼저 끊어야 함
진짜 "부모님" 이라서 너무 안타까운데..... 죽어도 말 안들으신다.... 이게 그냥 팔자다
1일1식으로 10키로넘게빼고있어요 저녁에 뭐 먹으면 입터져서 야식 폭식으로 이어지는데 그거 방지하기 정말좋음
1식 안하면 바로 원상 복귀😊😊😊😊😊😊😊😊😊😊
@@user-ug5du5wr5x 살빠지고 몇달 유지하면 폭식하지 않는이상 잘 안찜
@@기원-u2v ㅋㅋ1일1식 평생 하지 않는 이상 1식에서 3식 되면 그게 폭식 되는건데요ㅋㅋ
근육다빠집니다
@@wonseok76 어쩔수없죠 돼지인거보다나음
[간헐적 단식에 대한 부연설명]
간헐적단식에 대한 옹호론의 핵심은 '세포 자가포식'입니다. 세포에 영양분이 오래들어가지 않을때 텅텅빈 세포에서 스스로가 더러운 것들을 알아서 청소한다는 개념입니다.
꼬르륵 소리가 나면서 배고픈 상태가 오래가는 경우 그런 효과를 기대할수 있고, 식간 사이의 시간을 오래 벌릴수록 유리한 구조입니다.
그러니 아침식사를 꼭 하여 하루3끼를 먹는것보다, 아침식사를 포기하고 하루2끼를 먹는것이 일반적인 수준의 간헐적 단식입니다. 이에 더 진지하게 들어가면 16-8정도로 16시간을 굶습니다.
다만 도파민킥을 유도할수있는 아침식사는 대사시스템에 큰 도움이 될수 있으므로, 아침식사를 드시는것도 좋습니다.
간헐적단식의 문제는 위장장애, 일상생활에 힘이없고 과한 탄수제한으로 인한 모발건강 악화 등이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지방섭취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대부분 다이어트 개념으로 접근하므로) 탄수제한과 지방제한이 겹쳐져서 머리카락이 빠지고 호르몬 불균형이 올수있습니다. 생리불순은 전형적인 여성들의 부작용입니다.
그러므로, 당뇨로 인한 제한이 아닌경우 매끼를 양질의 단백질과 양질의 지방(중간사슬지방산인 mct가 유리하다는 보고가 있음)을 섭취하시면서, 저녁 6~7식사후 아침식사전까지 아무것도 안드시는 것이 일반인들이 그나마 실천할수있는 단식법입니다.
이것마저 자신의 라이프사이클과 맞지않다면 잠시 내려놓고, 액상과당이 들어간 군것질 및 기름에 고열로 튀긴 탄수화물만 피해도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흑자님 영상잘보고 갑니다!
뇌절만 하는 가운데 정상적인 댓글이네요. 댓글 보고 있으니 골치가 아프네요.
@@sugarfree97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2shls475 체중감량 식이로는 사실 칼로리 제한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데 칼로리 계산을 대부분 못하니 접근성은 간헐적 단식이 더 좋긴 합니다. 다만 아침을 굶는 경우 당뇨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되어 있는데 간헐적 단식에도 적용 되겠죠
@@sugarfree97 도파민킥이 없어서 당연히 아침을 거르면 당뇨에 좋지는 않겠죠. 제생각에 점심을 반공기만 드시고, 저녁 6시~7시사이에 드시고 12시간정도의 공복을 유지하는게 가장 현실적이지않을까싶어요 직장인들에게는
저는 평소에는 저녁 6시 이후 공복하고 수,토요일에는 아침을 먹지 않습니다. 그럼 평소에 13~14시간, 수요일 토요일에는 최대 18시간까지 내장을 쉬게 할 수 있어요. 이런 방식도 괜찮아요:)
백수면 간헐적단식 개쉬움
+거지
@@김예권-k9k 너도 누군가한테는 거지로 보일 수 있다는 점
자취할때 뒤지는줄알았다
단백질 섭취는 단기간에 많이 먹으면 흡수안되고 설사합니다 그나마 고기처럼 소화되고 흡수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음식류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물이랑 섞어서 물처럼 먹는 단백질 보충제는 흡수가 빨라서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합니다 마치 단음료 먹으면 혈당 쇼크오는거랑 비슷한것 같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도 헬스1시간 조지고 보충제 먹고 바로 식사로 닭가슴살이랑 고기 많이 먹었는데 그날 단백질 섭취량이 적었어서 욕심나서 금방 또 단백질 보충제 하나 더 타 먹었더니 바로 폭풍 설사 하더라구요;;; 단백질보충제 22g+닭가슴살 50g +고기 약30g+단백질보충제22g이걸 한끼로 먹은거죠;;; 그이후로는 단백질 보충제는 가급적 텀을 길게두고 먹고 단백질도 음식으로 최대한 섭취하려고 노력합니다
울부모님 야채 과일은 무조건 건강하고 고기는 무조건 나빠~~~ (밤에 참외 깎아주면서
부모님특: 야채 먹으면 무조건 건강한줄 아심,
고기 자주 먹으면 큰 일 나는 줄 아심
보충제에 스테로이드 같은 약물 들어있는 줄 아심
프로틴이 우유가루인 거 들으시면 안 믿으시겠네요,,
맞는얘기인데요?
채소 더 드세요. 식이섬유 권장량 25g에서 한국 남성은 평균 24g을 달성하고 있기 떄문에 절반은 달성하지 못한다는 것이고. 식이섬유는 소화불량이 없다면 30g까지도 권장하고 있기 때문에 부모님 말씀이 맞음. 고기 자주 먹으면 지방 섭취량으로 인해 초과 칼로리가 많이 발생함. 대사증후군이 있다면 포화지방 섭취도 조심해야 하는거 맞고. 부모님이 맞는 말 하심
@@장원이-m5t 우리나라에서 보충제에 스테로이드 넣으면 지금같은 가격에 못팔아요. 스테로이드가 비싼건 아닌데 유통단가가 비싸져서 보충제에 스테로이드넣게되면 가격자체가 엄청 올라갑니다.
채소도 채소지만 과일도 포함ㅋㅋㅋㅋ 과일도 과하면 당덩어린데 좋다고 드시는 분 많지..
이거 보면서 느끼는건데 지향점이 어디있냐가 중요한거 같다 정답은없다내지향점이 어디 있냐가 중요하지 ㅋㅋ
경우의 수 확률로 1-2퍼센트확률이 있는 그런거 노리면 안된다 ㅎㅎ
매일 컨텐츠 보니까 좋다😊 어제도 오늘도 너무 유익함👍
어머니아버지들 고기라면 질색하시면서 달달한 간식들은 정말 좋아하는데
특히 여름에 아이스크림 못끊는거 보면 내가 헬스를 시작하기전에 몸을 정말 많이 망치고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머니가 이런문제 조금 있으셔서 같은이야기에 피곤해 하셔도 계속 이야기 드렸더니 결국 조금은 바꾸셨어요.. 더더욱 이야기 해드려야겠네요
요런 영상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 영상에 나온대로 매번 얘기하는데 저 반응 플러스 너도 내 나이 되어봐라 + 나도 니 나이땐 그랬어 콤보맞고 부들부들합니다
알토란이니 뭐니 메모도 하고 열심히 따라해도 중간중간 “간식”으로 먹는 감자 고구마 옥수수 못 멈추심..
아들말 안믿는 부모님을 위해 의사복장하고 전문적인 말투로 영상한번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내과 의사 출연해서 흑자 싸다구 오지게 때려봐야 정신차릴듯. 이번 영상은 뇌절 개오짐
찾아보면 찐의사들이 올린 영상 많음
이 영상 보고 부모님께 노 모어 탄수, 모어 단백질 시전해서 고기반찬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당뇨걸려서 간헐적 단식으로 8키로 빼고, 운동으로 5키로 빼서 유지중입니다. 간헐적단식 하면 좋아요. 평일에는 식단 운동하면서 주말에는 한끼 먹는데 확실히 건강에 좋습니다.
갑작스럽게 당이 떨어지거나 하진않나요?
본업영상이 가장 좋다
그래서 단백질보충제 살때 본가에도 하나 같이 주문해드림. 그나마 믿을만한 피톨로지껄로다가
이번에 본가 갔을떄 보건소가서 체성분검사하고 상담 무료로 해주니까 한번 가보라고 말씀해드림.
수 없이 말해도 안 들으셔서 포기
근데 카니보어가 진짜 소름인 게 내가 우리 집에서 제일 날씬한데 난 지방 있은 고기를 우리 집에서 제일 좋아함. 카니보어에서 지방이 중요하다던데 난 지방을 진짜 좋아했음. 다들 신기해했지. 왜 내가 제일 날씬할까...
건강관련해서 프로틴이 무슨 이상한 화학물질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이런 분들한테 바닷물 말리면 뭐 나오냐고 하면 소금이라고 하겠죠? 그때 우유 말리면 뭐가 나올까요? 하면 모르시는데 프로틴이라고 하면 충격 받으심,,
밥 줄이고 뒷다리살, 닭가슴살같이 지방적고 살코기많은 고기 많이 먹어줘야됨
한국 나이로 28살인데 쫄쫄 굶다가 첫끼로 빵 떡 면 탄수화물 덩어리 먹고 커피2리터씩 마시고 운동도 안하고 잠도 잘 안자다가 대사증후군 위험군 왔습니다. 몸무게도 정상체중인데 근육량이 적은 것도 한 몫하더라구요. 이제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바꾼지 1달차 인데 내장지방 싹 빠지고 근육도 0.5kg 늘었습니다...젊을때도 이렇게 드시면 안돼요...
공감 간헐적단식이라고 한끼만 먹고 쫄쫄 굶으면 무조건 몸 상함..
16 8 정도에 단백질 잘 챙겨먹어야 건강하지
추가로 생선도 좋습니다. 생선 단백질 많고 좋은 지방도 많고. 여기에 게란도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걱정때문에 계란 많이 안드시는 분 있는데 여러 연구 결과 너댓개 까지는 큰 문제 없습니다. 그래도만약 마음에 걸리면 노른자 빼고 흰자만 드시면 됩니다.
그건 너댓개 먹어도 콜레스테롤 안 오르는 사람 한정입니다. 안 오르는 사람은 먹어도 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지 마음껏 먹어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에요. 대부분이 잘못 인용하고 있죠.
@@sugarfree97 계란과 콜레스테롤에 대한 연구는 워낙 광범위하게 되어서 이미 관련 없다로 결론이 나왔습니다. 계란 노른자에 풍부하에 함유된 '레시틴'이란 물질에 대해 한번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스필2 선생님 그렇지 않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빠진 이유는요. 천장효과가 알려지면서입니다. 정상인의 경우 콜레스테롤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50mg/dl를 넘지 않습니다. 콜레스테롤을 섭취해서 얻는만큼 간에서 덜 합성을 하기 때문인데. 문제는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의 경우에는 적용이 안 됩니다. 이 분들은 안 그래도 콜레스테롤이 로켓처럼 올라가요. 그러니까 계란을 하루에 여러개 먹어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나빠지지 않는 사람들에 한해서 적용 되는 것이고.
다만 고지혈증 환자가 인구의 30%에 육박하고. 고령층에서는 무려 절반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간단하게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또한 당뇨환자들은 콜레스테롤을 더 많이 흡수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뇨인들에게도 계란은 권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말씀하시는 내용은 일반론으로서는 맞는 말씀이나. 그대로 일반론이라고 결론을 내리기에는 특수성을 가진 집단의 파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먹어도 괜찮습니다. 하고 끝내서는 큰 오해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sugarfree97 여기서 갑자기 콜레스테롤 환자 당뇨 환자 말씀을 하시면..... 말씀하신 고콜레스테롤 혈증 환자는 일단 병원 가서 콜레스테롤 약을 복용해야겠죠. 당뇨병 환자도 일단 당뇨 약 복용을 하셔야 할테구요.
제가 말한 음식들은 고 콜레스테롤 혈증으로 가지 않고, 당뇨로 가지 않은 전 단계에서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부모님 건강을 챙기고, 좋은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서 근육량을 유지하는 측면에서 말씀드린겁니다. 이미 몸에 문제가 발생해서 병원 약 타 먹고 식단 관리가 필요한 환자 분들은 의사와 상의해서 관리를 받아야 겠죠. 유튜브 찾아보는게 아니라 의사가 먹지 말라는거 먹지 말고.
갑자기 용찬우로 급턴하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
전 어제부터 카니보어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 지방 섭취 때문에 포만감이 커서 저녁을 못 먹고 있어요 ㅋㅋㅋㅋ 자연스럽게 간헐적 단식!
요즘 저녁먹고 졸려서 맨날 1시간씩 잤는데 참아야겠네..
아 보충제를 부모님이 먹는건 생각안해뵜네... 아버지야 남자기도하고 다른사람 보다 근육이 많으신 편인데 엄마는 키는 크신데 다른 사람보다 근육이 없고 살이 말랑말랑함 고기도 안좋아하시고 밥을 잘 듯
는데 대부분 풀임 건강 신경쓰셔거 그럭ㅣ보단 그냥 취향임 고기먹으라 해도 맛없다고 안드시는데 보충제 같은거 한번 드려봐야겠어요
제가 최근에 인바디상 체지방만 10kg감량했는데요 방법은 탄수화물은 밥1공기만 먹고+칼로리 낮은 닭가슴살로 단백질 섭취+야채+근력운동 헬스1시간+필받으면 유산소 하고 아니면 안하고 +근력운동도 일주일에 3~4번 딱 이느낌으로 했더니 정확히 인바디 쟀을때 체지방만 10kg빠지 더라구요 유산소 별로 안하고 근력운동 하면서 활동량도 별로 없어도 탄수화물만 극단적으로 줄이면 근손실 없이 체지방만 쭉쭉 빠지더군요 이렇게 체지방만 10kg 빼는데 총 2달 하고 쪼금 더 걸렸습니다 이렇게 쉬운걸 그오랜시간 동안 못했나 허무 하더라구요 다들 어렸을때 미리미리 살빼고 운동 하세요 지금은 근비대하려고 탄단지 먹으면서 운동하는데 근비대....정말 어렵습니다ㅜㅜ 시간과의 싸움인것 같아요 꾸준하게 한다면 앞으로 6개월~1년이면 꽤 몸이 끼워지지 않을까 싶네요 다들 탄수화물을 줄입시다
와 멋지시네요
아오 한참 기다렸잖아요 ^^ 빨리빨리 올려줍시다
친척 포함 가족모임 이제 잘 안가는 이유가 밥을 존나 많이줌. 좀만 달라고 해도 양푼이고 안먹는다고 하면 죄짓는 사람 처럼 됨. 어찌 밥 다먹고 쉬고 있으면 다른 먹을거리 갖고와서 먹으라고 계속 그럼.. 존나 찌질하다 생각할 수 있는데 20년 넘게 이러니 이제는 지치고 짜증남
근력운동하고 글리코겐 부족해서 탄수화물 먹으라고 알고있는데 그럼 운동하고 나서도 밥 반공기만 먹어야 건강해지는건가영?
간헐적단식의 핵심은 시도때도 없이 인슐린 뿜어대는거 억제해줘서 대사 원할하게 해주는 거임
그래서 과체중, 나이든 사람들한테 좋은거고 그러니까 신체 건강하고 정상체중인 사람들은 굳이 억지로 할 필요는 없음
요 영상에서 감미료 이야기가 많이나왔는데 제로 콜라에 들어가는 인공감미료도 소화를 방해하나요? 아니면 소화기관에 해가되는 역할을 하는건가요?
사실 어르신들 단백질 섭취하시게 하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저희 고모님은 태어날 때부터 단백질 섭취를 오로지 쌀과(그마저도 다른 곡물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낮음) 콩으로 했는데 육식 단백질 섭취를 하려니 입맛에 안맞으시나 봅니다. 제육볶음, 불고기, 장어, 이것저것 다해 드려도 정성 봐서 한두점 드시는게 다입니다. 특유의 새다리 형태이신데 매일 걷기 운동하시고 신경 쓰시지만 주식단이 밥에 나물이니 근육은 안늘고 날이 갈수록 더 힘들어 하시기만 합니다. 자꾸 권해드리다가 이러다 조카가 조까가 되겠다 싶어 그냥 편하게 잘 지내시라고만 합니다..
이해심이 되게 높으시네요.
어르신들 생선이랑 두부는 거부감 없이 잘드세요
아침식사에 생선 넣고 한끼는 두부가득넣은 찌개로 하는거는 건강식으로 찬양하시니 요정도라도 권해드릴수는 있어요😊
18시간 단식한지 몇년 됐는데 확실히 몸이 편합니다.
매일해야됨?
@@sw9634 전 매일합니다
체중 유지 돼셨나요
@@sw9634 하루 2끼 식사 일부러 할려고 한게 아님
그냥 아침 먹기 힘들고 귀찮아서 자동으로 이렇게 됐음
장점 살이 잘 안찜
@@ggiceru저도 아침 안먹은지 7년 가까이 되는데 진짜 2끼만 먹어도 충분하죠
진짜 다른 건 몰라도 과식이랑 야식은 진짜 하지 마세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납시다 야식 먹을 일이 없어요
우리엄마 제발 단백질 많이 드셔야 한다고 20년째 말 하는데 잘 안드셔서 보충제 사서 끼니마다 조금씩이라도 드셔보시라도 할려는데, 흑자님이 말한 감미료 안들어간 단백질 보충제 어떤거 사면 되나요?
제가 단백질보충제는 아무것도 몰라서 뭘 사는게 좋을지 좀 막막한데.
저먼프로트
@@흑자헬스SurplusHealth 고맙소 ㅠㅠ
일요일 최고의 간식
187//98키로 체지방률29퍼 공복혈당 재검으로도 300찍고 충격먹어서
근력운동없이 3개월 2만보걷기만으로 80키로 만들었는데 피검사결과 모든 혈압/고지혈증/지방간/당수치까지 정상수치로 돌아왔습니다.의사쌤이 당뇨있었던거맞냐고 너무정상이라고 놀랬쮸?
근데 식단을 하루3끼 저탄고지로 유지하면서 빼다보니
근육도 다빠져버린거같더라고요 허벅지도 얇아지고.. 걷기운동하면서 하루 스쿼트 300개씩했는데..
결론은 식단이 너무 중요하더라구요 다이어트해도 내장지방 은 많이빠졌는데 이게 영양분이 부족하다 신체가 느꼈는지 근육도 다 녹여서 에너지로 쓴거같더라구요.
무조건 다이어트하면서 외견상몸도 예쁘게 만들면서 빼고싶다면 단백질위주식단+헬스가 좋습니다. 단백질없이 다이어트 근력운동없이 유산소만 조지면 진심 근육 다 사라짐 아예 근육이다 녹아사라져서 근육량이 감소됩니다.. ㅠㅠ
이후 지금은 몸무게신경쓰기보단 체지방량(내장지방)만 태우면서 근육량 거의복구했음 그러니까 그러니 몸무게가 붙음.. 그뉵때문인가?
근육 빠지고 나면 당장은 체중감량 + 영양 제한으로 혈당이 정상처럼 보이지만 어차피 췌장 기능은 돌아오지 않거든요. 나이 들어서 마른 비만으로 다시 당뇨가 찾아옵니다. 그래서 의사들이 근육의 중요성을 그렇게 피력하는건데. 근육 빠진거 뭐라 안 하시던가요? 아는 선생님은 노발대발 하거든요. 그거 근육 채운다고 다시 잘 드시면 혈당 튀어오르는데 관리 잘 하세요.
@@sugarfree97 맞아요 그래서 근력 특히 허벅지근육 늘릴려고 노력중입니다.
187이면 90키로 넘게나가도 근육좀 많으면 보기 좋지 않나요
@@슬기로운소년 이 분은 미용이 아니라 당뇨 관리가 더 급하잖아요. 공복혈당 300이면 의사 선생님이 펄쩍 뛸 정도로 높은 겁니다. 공복혈당 높은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내장지방이라서 체중감량이 반드시 필요해요. 내장지방만 쏙 뺴야 되요
187/98 인데 어떻게 공복혈당이 300 인가요.. 엄청 높으시네 윗댓 말대로 다이어트 먼저 아니라 혈당부터 잡아야 할거같아요
간헐적 단식은 매일 할 필요 없음
일주일에 2번 정도만 해도 충분함
8:20 어무니 빙의 개웃기노 ㅋㅋ
엄마들은 다 똑같네 우리 어머니에게도 이 영상 보여줄라하는데 삶은 계란 얘기도 좀 해주지
하루 한 끼 먹는 동물이 세 끼 먹는 동물보다 훨씬 오래 산다죠. 노화를 늦추고 싶다면 푸짐하고 건강한 한끼가 최고.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혹시 그러면 유튜브에 나와있는 유지칼로리에서 -500하고 탄단지 계산해서 나온 탄수화물은 많은편인가요??
술 어쩔 수 없이 많이 드시는분들 어쩔 수 없다 하지말고 술마실때 빼고 물만 마셔보세요 해장고프면 밥으로 반그릇만 말아먹고, 칼국수 떡볶이 이런 밀가루 좀 참아보세요. 다음날 회복이 다릅니다.
7개월 째 하루 한 끼(저녁)먹고 18시간 공복 유지/나머지 생활 똑같이 하는데, 일단 속이 편하고 몸이 가벼움. 배 안 고픔. 일주일이면 적응 됨. 좀 지나면 양 자체가 줄어서 애초에 많이 못 먹게 됨. 저녁 먹으면서 술도 마심. 체중은 8kg 정도 빠짐.
근육량에는 문제없나요?
@@기린-v5s 저는 따로 운동 안 하는데, 지방이 많이 빠진거 같아요. 웨이트 병행하면 오히려 근육량 많이 늘 듯? 확실히 많이 건강해 졌습니다.
@@ppaeru_art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아직 학생인데 그렇게 해도 될까요?
@@ppaeru_art식단 그렇게 유지하면서 근육이 늘순 없을겁니다. 그건 본인을 너무 과대평가 하시는거고, 그냥 체중조절엔 좋겠네요.
그래서 요새 중장년층 대상으로한 단백질 보충제가 불티나게 팔리나봄. 성분이나 양대신 드럽게 비싸던데.
자식들이 권하고 사다주는 프로틴은 안드시면서 동네 아줌마가 추천한 이상한 다단계나 네트워크 같은데서 파는 선식이나 대체식 같은건 무조건 신봉하며 드심.... 한순만....
저도 팩드만 말함. 내가 최대한 사실로 알고있는 범위안에서만 말함.
필러없이, 엑기스만 말하는데, 대부분은 싫어함
But I give no fucks.
울엄마 당뇨있으면서 시골 윗세대 사람이라 소금에 절인 반찬류에 고기는 거의 안먹음 답답함.
오 이거 드디어 올라왔다
솔직히 내 생각엔 그냥 적당하게 먹는 현지식이 가장 건강한거 같음. 괜히 수천년동안 그렇게 먹고 온 게 아닌데
다 양이 중요한거지
수천년동안 그렇게 먹었다가 일찍 뒤진거 아님?
인류가 그동안 일찍뒤진건 위생때문임
현지식 보다는 전통식이 맞는 표현인 듯 지금의 현지식은 가공식품이 너무많아서 건강에 안 좋음
효자헬스 폼 미쳐따
내장한테 북두의권에서 ㅈ나웃었네 아진짜 이형아 너무재밌어
ㄱㅋㄱㄱㅋㄱㅋㅋㄱㄱㄱ
오호.. 꿀팁이네요. 의사쌤들 크로스체크 해주실분?
뭔 크로스체크야 병신이 수십년 전부터 있던 얘긴데 니가 찾아
의사들은 이쪽지식은 별로 관심도 없을뿐더러 잘 모름
간헐적 단식과 저탄고지 등에 대한 내과 내분비 전문의들 영상 많으니까 찾아보세요. 뇌절이 좀 심해요
@@ihateduck 의사들이 관심이 없다니요. 수많은 내분비 전문의들이 다루고 있는데요. 대부분이 부정적입니다. 전문가 집단이 아니라고 해도. 다수의 민중이 맞다고 떠들면 맞는 것이 되어 버리는 식이 되어 버렸죠.
저희 아버지는 특이한게 단식으로 20kg빼시고 지금은 거의 1일1식 자주하시더라구요.
진짜 쌀 좀 줄여라… 밀가루 안썻다느니 글루텐프리라느니 쌀빵같은 어줍잖은 말장난에 또 속아서 혈탕튀고…
주호민이 아니다. 호주민이다
용찬우 침투력 봐라 ㅋㅋㅋ
나 점심시간에 밥먹고 자는게 습관이였는데 ..........하지 말아야 겠다
내장 북두의권 개뿜었어용ㅋㅋㅋ
자가포식은 원리 아직 안밝혀 졌는데 굶어서 자가포식 될지 몸이 상할지 아직 모름 그냥 단식에 간헐적 앞에 쓰니까 있어보이는 거지
이게 맞음. 자가포식 중에서 당신생이 어느 정도 비율인지도 밝혀지지 않았음. 간헐적 단식러들이 떠드는 자가포식은 그냥 당신생임. 당신생도 자가포식이니까. 자기 식단 찬미하면서 이유를 끌어다 붙이는 것 밖에 안 됨
유익남
아침을 안먹은지 20년 되가서 자동적으로 간헐적단식임ㄷㄷ
@@인덱스펀드 대부분 간헐적단식중ㄷㄷㄷㄷㄷ
회식을 오후 9시까지 하면 의미없긔
현대인들 대부분 간헐적 단식중임
돼 돼
간헐적단식의 취지와 어긋나긴하는데..
우리 어머니 아버지 흑닭 사드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혼자사는데.... 밥해먹기 귀찮아서..... 오트밀먹음..... : ) 귀찮음과 건강을 동시에 잡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