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이에요. 이 영상보면서 과거 대학원 입시에 실패한 제 생각이 나는군요. 32살... 내년 입학하면 33살인 저는 대학원 입시 실패 후에 몇 년동안 방황하다 다시 취업 준비하고 있네요. 그래도 사연자님에겐 대학원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고 또 그렇게 해 줄수 있는 좋은 대학원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KY라면 진짜 좋은 학부고 그런 학부 출신은 이공계 대학원 최고 명문대학원인 SKP 에 합격할 수 있는 가능성이라도 있다는 것이죠. 저도 대학원 준비하면서 알게 된 건 대학원에 들어간 후 잘 되기 위해선 기본적인 학부 학벌이 중요하단 거였습니다. 같은 영어성적에 같은 연구실 인턴 실적이라면 서울대 3.0이 지방 국립 4.0보다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하고요. 명문 대학원들은 왠만한 대학 출신들은 다 서류컷 하지용... 문젠 이게 입시때에만 유리한게 아니더군요.. 교수 임용이라던지 대학원 졸업 후 연구원이 되는데도 이게 진짜 중요하더군요... 대학원 가면 모두 다 실적을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석사 박사 경쟁 후에 다들 어느 정도 실적을 가지고 있고 그렇다는 건 결국 명문대 출신 명문대 대학원을 나온 사람이 독식하게 되어있지요..... 좋은 대학원에 좋은 교수님들이 계시고 그 분들 밑에서 수학하면 당연히 좋은 실적을 쌓을 수 있는 능력을 다른 대학원에 비해서 더 많이 키울 수 있잖아용? 같은 시간대비. 어중간한 대학원을 나왔다면 네이쳐나 유명 학술지에 논문 싣는게 아닌 이상 학문으로는 먹고 살기 힘들겠더군요. 근데 그 네이쳐 수준의 학술지에 논문을 싣는다는게 쉬운일도 아니고요... 2017년도까지 미련이 있어서 대학원에 지원했었는데, 진로를 생각해보니 답이 나오더군요. 연구에 재능이 있는게 검증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좋은 학부도 아닌데다 나이도 많은 내가 당장 들어갈 수 있는 대학원을 나와서 출세하긴 힘들단 답을 얻었고 취업으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좋은 학부 출신이 아니고 그 곳 과탑도 아니고... 공부만 하다 연구실 인턴 경험도 없는 제가 어중간한 대학원 나와서 어중간한 석박사가 되는 것은 시간이랑 돈만 버린다고 생각해서요. 전 좋은 학부도 아니지만 할 수 있는 노력을 최대한 해서 학점 4.0 겨우 넘겨서 SKP 보단 좀 아래인 지방 과기원을 지원했지만 결국 탈락해서 대학원은 미련없이 접었어요. 이젠 나이도 32살이라 시도조차 해볼 수 없겠군요. 제 나이 정도 되는 사람이 공대 대학원 만학으로 성공한 사례들 찾아보려해도 그런 사례가 잘 없는 것을 보면 이공계 대학원은 한 살이라도 더 젊을때 가야 받아주는 곳이고 그렇게 해야 그 바닥에선 살아남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사연자님은 저랑 달리 국내 톱 학부에 학점도 그 정도면 왠만한 대학원에서도 다 받아줄 것으로 압니다. 누군가에겐 그저 도피처일지 몰라도 누군가에겐 갈망했던 꿈이니까 그거 명심하고 꼭 학문의 길에선 성공하시길 바라요.
먼저,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질문자분에게 정말 도움될 코멘트를 주신 것 같습니다..!! 요즘 가뜩이나 코로나로 취업상황이 좋지않은데, 하시는 취업준비도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혹시 제가 도움이 될만한게 있다면, 언제든지 메일이나 댓글로 연락주세요 ^^ 댓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질문자분께 질문자분께서도 아마 이 댓글까지 다 보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이분과 함께 다시한번 저의 조언을 드리자면, 나이를 잘 고려하셔서 하시던 변리사 공부를 이번 계기로 더욱 집중하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ㅎㅎ @TV윷튜브님께 제 주위에도 자기 실속은 꼭꼭 잘챙기는 이기적인 친구들이 참 잘 살아가더라구요.. 지금도 늦지않았으니 윷튜브님도 이기적으로 화이팅하시길 바라겠습니다!!ㅎㅎ
전 30살에 공대 대학원 들어갈 준비를 할려고하는데 나이라는게 너무 무섭네요ㅠㅠ 이거저거 알아가면서 해보면서 돌아왔는데 이렇게까지 불안해야한다는게 안타깝기도 하고 서럽기도 하네요.. 공부하는거나 알아가는게 좋아져서 박사까지 도전해볼라하는데 정말 나중에 가치가 없고 아무것도 안남을까봐 걱정이네요ㅠ
맞습니다. 나이가 드니 저도 도전하기가 너무 두렵네요.ㅠㅠ 이미 이뤄놓은게 많다보니 그것을 버리고 가기가 너무 무섭습니다. (사실 이뤄놓은게 별거아닌데도 말이죠.) 석박사 학위를 한다는것은 이런게 참 무서운것같아요. 평생 이걸로만 먹고살아야된다는 자기 세뇌에 빠지게 된다는 그무서움말이죠. 하지만 도전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ㅎㅎ 박사하시면 굶어죽을일은 없을거에요~ 박사학위는 최소한 어디가서 밥벌이는 할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서 박사학위 전공이 필요없어지더라도, 다른 전공을 또 처음부터 공부해서 전문가 수준까지 어떻게하면 도달할 수 있는지 알게되는 것이 바로 박사학위 이니까요.ㅎㅎ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더~ 나이는 큰 문제가 되지않는다고 저는 생각해요!ㅎㅎ 열정과 의지만 있다면 교수님께서 잘봐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삼수 + 고시? 공부로 인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조금 염려가 됩니다. (제 지인 중에 비슷한 처지인 분이 계셨거든요.) 정말 대학원 석박사를 하시고 싶으신건지 많은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민 끝났다면, 뒤도 돌아보지 마시고 직진하셔야겠죠~ㅎㅎ 뚠뚠님의 좋은 앞날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나이는 27살 남자이구요 중,하위권 지거국 졸업 학점 3.3 정도 되는데 -ist 대학원 갈 수 있을까요? 정출연,공사 인턴 경험 있습니다. 관련 직무(전공) 일을 했구요. 이게 대학원 진학할 때 강점이 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깔끔하게 포기하려합니다. 학점도 낮고,학교도 좋은 편이 아니라서요.
저는 박사 취득 나이와 취업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실적과 실력이 있다면, (더 좋은 대학원 학벌이면 더 좋겠죠) 취업 가능합니다! ㅎㅎ 참고로 정출연은 fresh박사는 거의 안뽑고 포닥이나 기업 경력이 있어야 유리하다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개인적으루요 ㅎㅎ) 다만, 요즘에는 박사학위자가 워낙 흘러 넘치기 때문에, 앞으로 점점더 국내에서는 탑급의 대학원이나 해외 박사 출신만이 말씀하신 직장에 들어갈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좋은 영상이에요. 이 영상보면서 과거 대학원 입시에 실패한 제 생각이 나는군요.
32살... 내년 입학하면 33살인 저는 대학원 입시 실패 후에 몇 년동안 방황하다 다시 취업 준비하고 있네요.
그래도 사연자님에겐 대학원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고 또 그렇게 해 줄수 있는 좋은 대학원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KY라면 진짜 좋은 학부고 그런 학부 출신은 이공계 대학원 최고 명문대학원인 SKP 에 합격할 수 있는 가능성이라도
있다는 것이죠.
저도 대학원 준비하면서 알게 된 건 대학원에 들어간 후 잘 되기 위해선 기본적인 학부 학벌이 중요하단 거였습니다.
같은 영어성적에 같은 연구실 인턴 실적이라면 서울대 3.0이 지방 국립 4.0보다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하고요. 명문 대학원들은 왠만한 대학 출신들은 다 서류컷 하지용...
문젠 이게 입시때에만 유리한게 아니더군요.. 교수 임용이라던지 대학원 졸업 후 연구원이 되는데도 이게 진짜 중요하더군요...
대학원 가면 모두 다 실적을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석사 박사 경쟁 후에 다들 어느 정도 실적을 가지고 있고 그렇다는 건 결국 명문대 출신 명문대 대학원을 나온 사람이 독식하게 되어있지요..... 좋은 대학원에 좋은 교수님들이 계시고 그 분들 밑에서 수학하면 당연히 좋은 실적을 쌓을 수 있는 능력을 다른 대학원에 비해서 더 많이 키울 수 있잖아용? 같은 시간대비. 어중간한 대학원을 나왔다면 네이쳐나 유명 학술지에 논문 싣는게 아닌 이상 학문으로는 먹고 살기 힘들겠더군요. 근데 그 네이쳐 수준의 학술지에 논문을 싣는다는게 쉬운일도 아니고요...
2017년도까지 미련이 있어서 대학원에 지원했었는데, 진로를 생각해보니 답이 나오더군요. 연구에 재능이 있는게 검증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좋은 학부도 아닌데다 나이도 많은 내가 당장 들어갈 수 있는 대학원을 나와서 출세하긴 힘들단 답을 얻었고 취업으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좋은 학부 출신이 아니고 그 곳 과탑도 아니고... 공부만 하다 연구실 인턴 경험도 없는 제가 어중간한 대학원 나와서 어중간한 석박사가 되는 것은 시간이랑 돈만 버린다고 생각해서요.
전 좋은 학부도 아니지만 할 수 있는 노력을 최대한 해서 학점 4.0 겨우 넘겨서 SKP 보단 좀 아래인 지방 과기원을 지원했지만 결국 탈락해서 대학원은 미련없이 접었어요. 이젠 나이도 32살이라 시도조차 해볼 수 없겠군요. 제 나이 정도 되는 사람이 공대 대학원 만학으로 성공한 사례들 찾아보려해도 그런 사례가 잘 없는 것을 보면 이공계 대학원은 한 살이라도 더 젊을때 가야 받아주는 곳이고 그렇게 해야 그 바닥에선 살아남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사연자님은 저랑 달리 국내 톱 학부에 학점도 그 정도면 왠만한 대학원에서도 다 받아줄 것으로 압니다. 누군가에겐 그저 도피처일지 몰라도 누군가에겐 갈망했던 꿈이니까 그거 명심하고 꼭 학문의 길에선 성공하시길 바라요.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나이가 31인데
정말 31 32부터는
대학원 가봤자 소용없는...
계란으로 바위치기인것일까요...
왜 그때 좀더 이기적이지 못했는지
좀더 독하게 나 자신만 생각했어야했는데
이기적으로 살았어야했는데
시간을 돌리고싶습니다ㅠㅠ
먼저,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질문자분에게 정말 도움될 코멘트를 주신 것 같습니다..!!
요즘 가뜩이나 코로나로 취업상황이 좋지않은데, 하시는 취업준비도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혹시 제가 도움이 될만한게 있다면, 언제든지 메일이나 댓글로 연락주세요 ^^
댓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질문자분께
질문자분께서도 아마 이 댓글까지 다 보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이분과 함께 다시한번 저의 조언을 드리자면,
나이를 잘 고려하셔서 하시던 변리사 공부를 이번 계기로 더욱 집중하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ㅎㅎ
@TV윷튜브님께
제 주위에도 자기 실속은 꼭꼭 잘챙기는 이기적인 친구들이 참 잘 살아가더라구요..
지금도 늦지않았으니 윷튜브님도 이기적으로 화이팅하시길 바라겠습니다!!ㅎㅎ
2024년 현재 32살에 후기 대학원 도전하려고하는데 답변 쓰신분 지금 어떻게 살고계신지 궁금하네요
전 30살에 공대 대학원 들어갈 준비를 할려고하는데 나이라는게 너무 무섭네요ㅠㅠ
이거저거 알아가면서 해보면서 돌아왔는데 이렇게까지 불안해야한다는게 안타깝기도 하고 서럽기도 하네요..
공부하는거나 알아가는게 좋아져서 박사까지 도전해볼라하는데 정말 나중에 가치가 없고 아무것도 안남을까봐 걱정이네요ㅠ
맞습니다. 나이가 드니 저도 도전하기가 너무 두렵네요.ㅠㅠ
이미 이뤄놓은게 많다보니 그것을 버리고 가기가 너무 무섭습니다. (사실 이뤄놓은게 별거아닌데도 말이죠.)
석박사 학위를 한다는것은 이런게 참 무서운것같아요.
평생 이걸로만 먹고살아야된다는 자기 세뇌에 빠지게 된다는 그무서움말이죠.
하지만 도전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ㅎㅎ
박사하시면 굶어죽을일은 없을거에요~ 박사학위는 최소한 어디가서 밥벌이는 할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서 박사학위 전공이 필요없어지더라도,
다른 전공을 또 처음부터 공부해서 전문가 수준까지 어떻게하면 도달할 수 있는지 알게되는 것이 바로 박사학위 이니까요.ㅎㅎ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무엇이든 하나만 밀어 붙이는 마인드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ㅠㅠ 이거했다저거했다하면 죽도밥도 안되더라구요 ㅠ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가던 대학원생 입니다. 실질적으로 중요한 포인트를 잘 집어주시네요. 많은 도움 받고가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되었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ㅎㅎ
Kaist 전자과 대학원 정말 경쟁 빡세요
자대생기준 국비장학생 3.7
카이스트장학생 3.5가 컷이에요
자대 기준 컷도 있는 줄은 몰랐네요..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궁금해서 그러는데 대학원 입학 나이를 다들 만나이로 기준잡으시나요??
취업시 나이를 대부분 만나이로 하는걸로 알고있어서 대학원 졸업 후 나이를 만나이로 기준해야하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외국이 만나이를 쓰고있는데, 한국에서는 그냥 일반 나이로 말하는 것 같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늘 좋은 컨텐츠로 진로 고민에 많은 도움받고있습니더~
저도 카이스트 화학과 쪽으로 진학하고싶은데 저는 삼수하고 또 일년 고시?공부로 휴학해서 대학원입학나이가 27일거같은데(여잡니다)
디메릿이 클까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더~
나이는 큰 문제가 되지않는다고 저는 생각해요!ㅎㅎ
열정과 의지만 있다면 교수님께서 잘봐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삼수 + 고시? 공부로 인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조금 염려가 됩니다. (제 지인 중에 비슷한 처지인 분이 계셨거든요.)
정말 대학원 석박사를 하시고 싶으신건지 많은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민 끝났다면, 뒤도 돌아보지 마시고 직진하셔야겠죠~ㅎㅎ
뚠뚠님의 좋은 앞날을 기원합니다.^^
과기원 지원이 많다고 하셨는데 타지역 살면 자취생활가능할만큼 지원해주시나요?
자취까지 가능할만큼 지원됩니다.ㅎㅎ
기본적으로 석사과정 25만원/월, 박사과정 45만원/월
국비로 지원됩니다. (연구실 인건비 별도)
@@Life_Experience_Share 지방 국립대에서 학점도 3점 중후반대이면 가기 어렵겠죠?(현실적으로요)
지방사립졸업해도 설포카 유니스트 지스트 갈수있나여?
학점 토익 필수죠?
네^^ 충분히 노려볼만합니다.
학점 토익은 필수이며, 어느정도 레벨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소 유니스트 지스트에는 지방 사립에서도 많이 진학하는 것을 보았습니다.ㅎㅎ
대구권 마지노선 살짝아래라고 하더라고요 사람들이 괜찮나요?
학점이 4.5기준으로 4.4 4.5는 되야되죠?
꾸기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나이는 27살 남자이구요
중,하위권 지거국 졸업 학점 3.3 정도 되는데
-ist 대학원 갈 수 있을까요?
정출연,공사 인턴 경험 있습니다.
관련 직무(전공) 일을 했구요.
이게 대학원 진학할 때 강점이 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깔끔하게 포기하려합니다.
학점도 낮고,학교도 좋은 편이 아니라서요.
skp는 현실적으로 힘들 것 같습니다.
GIST UNIST로 도전하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30에 회사 때려치고 유학 와있는데 뭔소리세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남은 학위과정 화이팅입니다^^ 좋은 결실 맺기를 기원합니다.
연고대 나왔는데 토익 780점밖에 안된다는게 놀랍네요
ㅎㅎ..저도 많이 놀라긴했습니다.
메일로 상담주시는분들 중에 그런분들이 생각보다 많았거든요ㅠㅠ
토익 쉽지 않지 ㅋㅋ
780점밖에..? 개높구만 뭘
780이면 낮은거 맞긴함.. 아마 취업준비를 안해서 준비안하고 셤본거일듯
변리사 2년준비하다가 ..자대 대학원갔는데.. 잘만 지내고 있습니다 ^^: 32살에 박사받을 것 같구요...ㅎㅎ
고생많이하셨겠네요.ㅠㅠ이제 고지가 얼마안남으셨겠네요.
화이팅이고, 미리 축하드립니다^^ ㅎㅎ
군대 다녀오신건가여?? 안그러면 석박을 엄청 빨리 따신건가요??
42살 아니냐 32살에 무슨ㅈ박사야ㅋㅋ
꿈꾸냐?
군 면제 아니면 2년 날렸는데 32에 박사..?
저도 변리사 2년 준비하고 기업 1년 다녔는데 33살에 박사받을 예정이고 포닥하기로 했습니다 여자긴 해요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박사취득나이(38-39살)가 너무 늦으면 취업(대기업, 정출연)이 어려울까요?
저는 박사 취득 나이와 취업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실적과 실력이 있다면, (더 좋은 대학원 학벌이면 더 좋겠죠) 취업 가능합니다! ㅎㅎ
참고로 정출연은 fresh박사는 거의 안뽑고 포닥이나 기업 경력이 있어야 유리하다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개인적으루요 ㅎㅎ)
다만, 요즘에는 박사학위자가 워낙 흘러 넘치기 때문에,
앞으로 점점더 국내에서는 탑급의 대학원이나 해외 박사 출신만이 말씀하신 직장에 들어갈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Life_Experience_Share 꾹이형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혹시.. 기업에서 박사급들은 나이를 안보는것인가요? 김박사넷이랑 하이브레인넷에서는 30중후반 박사들은 기업가기도 힘들다는 말이 많아서 여쭙니다
꾹이형님이 보고 느끼셨던점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