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고민처방] "집 나가면 X고생이잖아요" 마흔 코앞인데 부모 품에 얹혀사는 '중년 캥거루족'...그들이 독립하지 않으면 생기는 일 / 복면제보 /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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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결혼과 독립을 미루고 부모에게 기대어 사는 성인 자녀를 가리키는 ‘캥거루족’ IMF때 대학가를 중심으로 생긴 말입니다. 만 19세에서 49세 성인 중 미혼 '캥거루족'이 무려 64.1%라고 합니다. 독립 생활을 하다가 다시 부모 밑으로 돌아가는 일명 '리터루족'도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문제는 무직 캥거루족도 5년 사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겁니다. 심지어 10명 중 8명이 독립 계획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문제는 우리나라 경제의 허리가 되어야 할 4050 세대의 통계를 살펴보면, 캥거루족이 40대는 55.4%, 50대는 77.8%나 증가했는데요. 자녀가 중년이 되어서까지 경제적으로 부모의 도움을 받게 되면, 부모의 노후 준비가 점점 늦춰진다는 문제가 따라옵니다. 실제로 노후 준비를 잘 했다는 사람은 8%가 채 되지 않는다는 설문 결과도 있습니다. 그래서 OECD 주요국 중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이 40.4%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캥거루족이 독립하지 않는 가장 큰 원인은 집값 때문입니다. 물론 최근에 아파트 실거래가가 하락하긴 했지만, 마음 편히 집을 사기에는 여전히 집값이 너무 높다는 건데요. 조사에 따르면 전국 평균 집값은 5억 3천만 원입니다. 서울 기준으로는 11억 원에 달하고요. 그에 따라 전,월세 가격도 높아져서 직장인 평균 연봉 2,162만 원으로는 감당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63.7%의 청년들이 부모나 친지로부터 주택 자금을 조달 받는다고 합니다. 청년 스스로 월셋집을 마련하기도 어려운 실정인 거죠. 뿐만 아니라 높은 물가도 독립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이 됩니다. 월평균 월급은 상승했지만 지난 3년 동안 실질 임금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데요. 때문에 '독립'을 계획하기도, 꿈꾸기도 어려운 상황인 거죠.
또한 캥거루족들은 부모와의 심리적 분리(Psycological Separation)가 어려울 수 있다는데요. 특히 캥거루족 자녀와 함께 살고 있는 현재의 기성세대들은 부모에게서 특별히 조언을 받지 못한 스스로 자란 세대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이 터득한 방법을 정답이라 여기고 자녀에게 그대로 전달해주려고 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때문에 자녀가 성장하면서 어떤 문제에 봉착했을 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독립을 해야하는 이유 자체를 생각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데요.
부모의 노후 준비까지 위태롭게 하는 캥거루족들이 늘어날 수록 어떤 위기가 닥치게 될지, 김태훈 행동심리학자와 이인철 경제평론가와 함께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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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대고 캥거루족과 독립생활 둘 다 해본입장에서 개인적인 의견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가지 물가나 외부사정으로 독립을 미루거나 못하면 그것이 합리화 되거나 타성에 젖어서 독립을 더 못하게 되버린 경험이 많습니다. 저도 부모님이랑 같이 살때는 각종 주방세제며, 살림살이, 세금 다 공짜인줄 알았던 정도로 부모님이 아무것도 신경쓰지 못하게 해주셨고 이것은 비단 물질적인것만이 아니라 육체적인 노동(집안일)도 포함입니다. 그러니까 시간이 지나도 나이만 먹었지 집안일 한개도 못하는 "바보"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부모앞에서 세상 똑똑한척 다하고 윗세대에 존중이 적었던 저는 제 몸하나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경험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느끼니까 제 자신이 무능력자같이 느껴져서 무.조.건. 독립을 향한 결심을 하고 바로 다음날 원룸방 구해서 나갔습니다. 그때 나이 30살이었으니 허락?이런거 구한다는거 자체가 너무 찌질해 보여서 그냥 부모님에게 통보만 하고 나갔습니다.
그러고 수년을 독립해서 살아보니.....부모밑에 살때는 당연히 주거비 좀 더 모으겠지만 전 그 돈보다 더 큰 깨달음을 얻고 자신감과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독립을 하면 일단 내가 직업이 있건 없건 월세 날짜는 정확히 돌아오고 공과금 내는 날짜도 매달 돌아옵니다. 근데 이것들이 나 취업못했다고 원하는 직장아니라고 몇 달 빼주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재취업을 하던 취준생이던 뭐던간에 항상 돈을 벌려고 생산적인 활동을 하고 열심히 살고 힘이 무지 들더군요. 그 과정을 겪다보니 부모님에게 그동안 받았던 안락한 삶이 그 분들의 큰 희생때문에 내가 무임승차 하고 있었구나 라고 생각되면서 고마움이 엄청 커집니다.
저는 성향이 게으른 사람, 부지런한 사람, 열심히 사는 사람, 안사는 사람 .........이런거가 정해서 있다기 보다도 환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열심히 살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본인 자신이 만들면 열심히 살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부모님들도 자식걱정 너무 하지마시고 자녀들 성인될때까지 제대로 키우셨으면 믿고 사회로 내보내서 최소 1인분은 할수있는 존재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부모님들 자식 위하는건 좋지만 .... 나이가 성인이 되면 이제는 집안이 아니라 사회에 나가서 배워야 할 것들이 훨씬 많은데 다 큰 자식걱정에 사회로 내보내질 않으니 자식들도 성장할 기회가 없는 겁니다. 대학졸업하고 취업 하나했다고 사회에 나간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오은영샘이 말씀하셨죠. 육아의 최종목적은 "독립"이다. 이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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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부모 떠나서 독립해서 사는게 절대 편하고 쉬워서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 당연히 어렵지만 인생의 한 시점에서는 한걸음 더 성장하기위해 분명히 시작해야만 할 과정이기에 모든 걸(많은걸) 갖추기 전에 해보는 것이 더 좋다고 아니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돈을 많이 벌때 하는 독립은 그렇지 못할 때 하는 독립보다는 가져올 수 있는게 훨씬 덜 합니다. 왜냐면 불편하고 부족한 모든 것들을 돈으로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여기서 중요한건 태도라고 봐요. 디폴트값을 어디에 맞추느냐 말이에요. 부모님슬하에 있을때 내 주위에 있던 모든 것은 당연한게 아니라고 생각하면 좋더라구요.
인생이 쉽게 풀리거나 안정된게 디폴트값이 아니라 원래 엄청 힘들고 외로운게 디폴트값이라 생각하면 삶의 태도가 달라지더라구요. 세상 모든것이 본인에게 긍정적으로 이뤄질 이유는 없어요. 세상이 내 중심으로 안 흘러간다는 걸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이런 불평불만 할 시간에 나가서 몸을 움직이고 생각하면 뭐가 보여도 보입니다. 어떤 문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당장 풀리지 않을 때는 가만히 집에 있어서 안 풀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저도 인생살기 진짜 팍팍했고 지금도 크게 윤택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과거보다 조금은 진전된 상황에 위안을 가지고 가끔 제 등도 두드려주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는 중입니다. 또 모르죠. 인생살다가 잔고든 뭐든 뒷걸음칠지는.... 하지만 경험이 있기에 두렵지 않습니다. ^^
독립초기 수년간은 돈이 제일 중요한줄 알았는데(여전히 중요함) 최근 2년 정도부터는 돈으로 못 사는게 더 귀하다는 깨달음도 얻네요. 의식주 독립은 기본이고 사실 정신적인 독립이 훨씬 중요하단 걸 느낍니다.
휼률해요😅
@@gabriella7758 댓글들 보니 이상적인 얘기만 주구 장창 오지랖 떨고 있는데
제발 한국 상황을 고려하고 생각이란걸 해보길 바람
연애도 포기, 결혼 당연히 포기, 출산 포기
자살율 1위, 출산율 세계 최하위 이게 현실임
당연히 열심히 공부해서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좋은 대학 가서 알바하면서 자취방 구해 따로 살면서
대기업 취업해서 돈모아 결혼해서 사는게 제일 이상적이지
모두가 이상적으로 이렇게 살수 있는게 아님
애초에 학교 다니는것 조차 돈없어 대출 받아 다녀야 되는 사람이 과반이상인데
죽이되든 밥이되든 알아서 해야된다고 하는데
연애포기, 결혼포기, 출산포기 하고 자살이나 하는 현실을 보세요
몇 몇 선진국에서나 가능한 일이고
큰 도움 줄수 없는 상황인데 자식이 독립하는건
절대 좋은일 이라고만 말할 수 없음
죄다 이상적인 말만 해대고 있는데
선진국마냥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독립해서 살수있는 나라가 아니에요
대한민국은 최대한 아껴서 살아야 뭐라도 할 수있는 이 나라 현실을 좀 고려하고 생각하길 바람
공감 100%
대학이 아닌 취업을 선택한 20살 딸이 곧 직장근처로 독립을 한다고 말하는데 걱정도 되지만 원체 독립적인 아이라 책임감이 강해서 곧 잘 할 거라 믿고 보낼려고 해요
윗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hanny2110 아버님께서 20살까지 잘 키우셨다면 어떻게서든 악착같이 잘 헤쳐나가면서 살겁니다. ^^
부모님도 노후 준비해야지 언제까지 자식들만 먹여살리냐... 양심좀 챙기자 부모님도 사람이다 나이들어서 건강도 정신도 힘들다..
집 가난해서 지원 못 받고 객지 생활 해봐라 결혼 출산? 아주 먼나라 얘기지... 서울에 부모님 하고 같이 살면서 돈 모을 수 있는 자식은 정말 복 받은거지
집엔 돈도 없고 집도 좋지도 않고 지역사회 싫어서 서울로 여자친구랑 와서 열심히 일하고 결혼도 하고 출산도 하고 내 업장도 내고 집도 두채사고 먹고 살만해 지니까 이젠 같이 사는게 문제 ㅋㅋㅋㅋㅋ 오늘 내일 이혼할 일만 남음ㅋㅋ
불만 디지게 많네 그걸 잘 알면 너도 지방 벗어나서 니 자식 서울에서 키울 생각해 존나 실패하는 마인드
@@user-tl5ch7tx6s 난 집에 빚 다 갚아주고 2년에 1억씩 저축하며 산게 두배 뼝튀기 되어 순자산만 10억이다 20대에는 난방 한번 안해보고 한겨울에도 찬물로 샤워 하며 살았지... 적어도 내가 너보다는 열심히 살았을걸? 그리고 이게 패배자 마인드로 쓴 글이냐? 문해력 딸리는 놈아 ㅋㅋㅋㅋ
가족이 짐이네
@@user-tl5ch7tx6s노력하고 싶진 않고 누리고 싶어😂😂
난 이와 반대다,,, 40인데 아이도 돌보고 부모님도 돌봐야하는 사람이다...😪😪
아침에는 회사 출근하고 퇴근하면 부업으로 출근하고있다..
언제 몸이 망가질지 몰라서.. 젊을 때 많이 벌으려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스트레스가 넘 심해서 힘드네요..
그러다보니 스트레스 때문에 몸이 먼저 더 망가지게 생겼어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졸 호르몬이 나온다는데,,,
의사선생님들이 코티졸 수치를 낮추는게 오래 사는 핵심이라고하더라구요,,,
진짜 코티졸 수치 낮추려고 산책도 하고 마인드키퍼도 사용하고 안보던 햇빛도 의도적으로 보고 하니까 그나마 좋아지는데..
우리 그렇다고 집에만 이쓴 사람들 뭐라고는 하지 맙시다.. 그들도 다 뜻이 있겠죠,,
여기 패널 분 중 한 분께서 행동심리학자셔서 문제 접근을 자꾸 행동주의 관점에서 하시니 그렇게 느껴지시는 것 같습니다. 행동주의는 행동을 문제로 보고 접근합니다. 그러다보니 이해 없는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 분께서 전체 대상을 행동주의로 판단하지 마시고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에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이런식으로 접근하셔야 스스로가 모든 것을 이해한다는 오류에서 빠져나오실 수 있으시면서 다른 사람도 타인을 그렇게 오해하지 않도록 하기까지도 생각해볼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에너지 범위 안에서 숨 돌리시면서 하시면 좋겠습니다.
아이돌봄서비스나 노인맞춤돌봄서비스라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천지창조 이야기에도 7일째 하나님도 안식하신 안식일이 있는 것처럼 틈틈히 쉼도 꼭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스트레스따위로 엄살피지마라..30대에 스트레스 뭐빠지게 받아가며 벌은돈 딱 니나이때에 부모가 다 날리는바람에 지금도 너처럼 애키우면서 투잡하는데.. 정신적스트레스는 아무것도 아니다 더 나이먹어봐라이제.. 몸 여기저기 ..한번쑤시면 언제낳을지 기약이없다.. 지가꼴값떨다가 겨우 몇천.. 한 1억 2억 날리고 우울증왓네 스트레스받네 이딴소리 하는애들보면 그냥..에휴...
40인데 부모님이 70대 인데 요즘 70대 까지 부모님이 부업 정도 할수 있지 않나요? 막말로 농촌에 땅주면 농사짓는 현역인데
끼인세대임..
결혼 안했고 직장이 부모님 집과 같은 지역이면 같이 살면서 생활비 일부 드리는게 서로 이득이에요.
결혼하면 같이 살고싶어도 같이 못사니까 그전에 부모님께 효도도 좀 하시고 같이 사는거 좋은듯요.
맞아요 부잣집은 평생자식끼고사는데 푼돈버는 서민보고 독립하라고 하는거 어이없어요
@@user-zk9fw3hk2f
뭔 🐕 소리를.. 부자는 돈이 많고.
넌 거지인데 비교 대상이 되니?
제가 딱 이 상황 ㅎㅎ 부모님께 매달 생활비 명목으로 50 드리고 얹혀삽니다. 30되면 바로 나가서 살 생각입니다
솔까 내맘대로 간섭 받지 않겠다는 심뽀. 상황따라 부모님과 알콩달콩 살 자신 없으니 엉뚱 짓거리 하고 싶으니 피하고 싶으니... 헛돈들여 나가는 게지.
같이 살면서 서로 도우면서 같이 여가도 즐기면서 결혼 하기 전에 효도도 좀 하고 그러다 자연스럽게 결혼하면 독립인데....
@@user-zk9fw3hk2f이거ㄹㅇ임ㅋㅋ
오히려 있는집은 빨리 독립해라 집나가라 안이럼
부모님이라도 계시면 다행이지. 복받은줄알고 부모님께 잘하세요
부모님 없으면 인터넷 할 시간이 있냐? 일이나 쳐 해 ㅋㅋ
안태어나는게 복인데?
살다살다 고아부심은 처음보네
@@jhp2821 보니까 얘뿐만 아니라 대댓글 쓴놈들
전부 캥거루족 바닥인생 루저들인거같은데
여기서 이런다고 니들 인생 변하는거 없다
공부를하던지 운동을하던지
하다못해 여행을다니던지 해라
언제까지 그러고 살래?
@@user-ub4zn7qq4r뭘 또 부심이야.. 이렇게들 꼬였어.. 기댈언덕 없는 사람도 있죠 당근
왜이렇게 청년들한테 부담을 못지워서 안달임.. 취업하기는 어렵고 물가는 너무 비싸고 취업해도 월세마저 너무 비싼 상황에서, 독립 안한다고 난리 결혼 안한다고 난리 애 안낳는다고 난리 . . . 그냥 주어진 환경 속에서 각자 상황에 맞게 최선의 선택을 하면 되지. 마치 정해진 수순이 있는마냥. 지겹다 진짜
여기 패널 분 중 한 분께서 행동심리학자셔서 문제 접근을 자꾸 행동주의 관점에서 하시니 그렇게 느껴지시는 것 같습니다. 행동주의는 행동을 문제로 보고 접근합니다. 그러다보니 이해 없는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 분께서 전체 대상을 행동주의로 판단하지 마시고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에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이런식으로 접근하셔야 스스로가 모든 것을 이해한다는 오류에서 빠져나오실 수 있으시면서 다른 사람도 타인을 그렇게 오해하지 않도록 하기까지도 생각해볼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ㅉㅉ 남자라면 좀 떳떳하게 혼자 인생 개척할줄 알아야지
정신차려 보니 너무 뒤쳐졌드나 ? 후회되드나? ㅋㅋㅋㅋㅋㅋㅋ 늦었다
에고 …열심히살아보세요
구럼길이열릴거에요 부담 안줘요
이좋은세상에..
하지만 열심히안살게되면 책임은 스스로가 지게될꺼에요
화이팅!
도태된 애들이 가야하는곳은 정해져있어 넌 아닐것 같지??? 이미 늦었어
25.9살 취준생입니다 얼마 전부터 나 혹시 캥거루족인가 생각들며 갑자기 죄책감 들었는데 3-40대인데도 부모님 지원 받으며 사는 분들이 계시군요....쓸 때없는 걱정말고 얼른 하고있는 준비나 열심히 해서 취업하고 용돈도 드리고 독립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세상 저마다의 사정이 있겠죠 모두 화이팅입니다ㅠㅜ
30 40대 캥거루 바닥인생 보면서
난 이정도면 괜찮지 ㅇㅇ 이러면 인생 종치는 수가 있습니다
정신 차리세요
30전에 독립안하면 금방 저렇게 됩니다. 죽기살기로 준비해서 독립하세요.
@@akak-gg9ni글에서 저분의 의지가 안보이세요? 정신차리세요
생활비 못드리면 작은 집안일이라도 꼭 하세요. 부모님이 더 믿고 기다려주실겁니다.
살다보면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라고 느끼실 겁니다
어린 나이인데도 님 처럼 걱정이 많고 늦었다고 초조해 하는 반면 나이 서른 혹은 마흔 넘어서도 새 출발 하는 분들이 있죠.
독립을 하다가 다시 러턴하는 경우는
사회에서 너무 시달려서 정신병이 생기는경우가 있습니다
공황장애나 우울증등 약먹으면서 회사생활하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여기 패널 분 중 한 분께서 행동심리학자셔서 문제 접근을 자꾸 행동주의 관점에서 하시는 것이 저도 이해가 부재한 성급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동주의는 행동을 문제로 보고 접근합니다. 그러다보니 이해 없는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칸트식 지식이나 윤리관은 종종 자신이 가진 지식으로 타인을 차별하며 자신이 더 나은 사람이라는 거짓된 정체성을 형성합니다. 칸트는 자신의 지식 윤리관으로 피부색이 다른 사람을 차별했고 자신이 더 나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죠. 학자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나 그런 거짓말에 속지 않기를 바랍니다.
종교는 네 행함으로 구원받는다고 이야기 한다면 보이스피싱 말고 진짜 복음은 예수님의 행하심으로 우리가 예수님처럼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자녀로 받아들여진 기쁜 소식이라고 합니다.
어떤 불안한 상황에도 사실 안전하다는 사실을 내 마음아 너는 어찌하여 ..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네가 기뻐하리로다 이야기 했던 시편 이야기의 다윗처럼 내 마음에 이야기 해 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버림받으셨지만 그로 인해 우리는 결코 버림받을 수 없습니다. 죄로 인해 깨어진 세상에서 고난받지만 예수님께서 고난 받으신 것을 생각할 때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심이 아니고 오히려 고난에 동참합니다.
새 계명을 주노니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이로써 내 제자인줄 알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계명을 지켜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3장 15장 말씀)
내이야기를 그냥적어놨네..요
@@user-yy8nz5bj8v 결과적으로 글쓴이님도 칸트와 같은 생각이시네요
당신은 자신을 속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병약을 먹다 나가 떨어지는한이 있어도 그것도 내 인생이고 내 책임이에요.
내가 볼땐 전문가들이 지들이 잘 안다고 생각하는게 문제다.
맞음 경험도 없는 돌팔이들임. 위에서 내려보는 선민의식에 찌든 애들임. 아가리 한 번 털거면 경험이라도 하고 나오자. 등따숩고 배부른 환경에서 다른 애들 고민을 하노 ㅋㅋ
님 보단 잘알지 않을까요?
@@user-ou9ph6lq2i 전문가들 ㅈ도모름. 지들이 그 상황이 아니거든
@@ejkseason4148 방구석에서 댓글다는 님보다는 훨씬 많이 알죠
반지성주의지 이게
울오빠가 50대인데 아직도 캥거루임. 그동안은 부모님 지원으로 살았는데 이제는 부모님도 늙어서 노후가 걱정인 나이가 되고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함. 이제는 노령연금빼고는 내가 경제적 도움을 줘야 기본적인 생활이 되는데 맨날 고생한다 미안한다 말만하고 죽어버렸음 좋겠다는 생각밖에 안듬. 지금은 젊으니까 겨우 한몸 누이면 된다 생각할수 있지만 건강하니까 그런거임. 늙어서 여기저기 아파보면 여기저기 손벌리도 아주 난리도 아님. 부모님 부양은 몰라도 내가 형제까지 부양해야되나 진짜 화가남
형제 왜 부양함? 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국제결혼 시키세요 베트남 처자 만나면 용달 이라도 하겠지
@@user-rn1mu6oc4o 베트남 처자는 한 백만원 처가에다가 매달 돈 보내야 하지 않아요? 50까지 백수가 감당 가능? 그리고 베트남 처자는 뭔 죄입니까
정신병원에 넣어버리세요. 저도 중년인 처남 제가 생활비 전담하는 70대 홀로 사는 장모집에 붙어서 백수 생활 해서 정신병원에 보낼려고하니 눈치 까고15년 만에 일하러 나간지 이제 2년째네요..장모님도 아들이 편 들더라구요 힘들었어요. 와이프 장모. 처남. 다 같은 핏줄이라 혼자 고민한 세월..ㅠㅠㅠ 어쨋든 지금은 다행입니다.@@user-wf3wv4ww8h
독립하시고 의절 하시길. 인간들이 글쓴이에게 빨대꽂고 있는거임. 나도 30대 중반에 가족들 전부 의절했음. 인간들이 나를 캔따개로 알더군요 ㅡㅡ;
@@user-hp2mp7pj1r이래서 가난한 집안과 결혼하면 안되는구나
독립을 안하는것보다 못하는
경우가 더 많지 않을까싶다
적당한 시기에 자녀독립시키
는게 부모의 마지막 의무인듯
한국의 부모님들이 심각성이 없는것: 자녀에게 캥거루 /기생를 허용할수록, 독립이 늦을수록 최댸의 피해자는 그 들의 자녀들이다. 사람은 캥거루 가 아니고 잘난인간이다. 사실 부모한테 기생하는것이다. 유럽과 북미를 보라, 20세가 되면 대 부분 길에서 살아도 독립한다, 물론 자살하는 놈도 있다. 대학을 가도 부모가 학비지원은 없고 졸업가지 10년도, 어려서 부터 그렇게 가르친다. 한국의 한심한 부모가 자식들을 망친다고 본다. 일찍부터 자식들에게 돈과 경제를 교육하면 무 자식 상팔 소리는 아니해도 좋을것이다. 세상은 국민소득 3 만불 고도 산업사회, 사고는 국민소득 100불 영농시대 을 고집. 자식은 자식일뿐이고 독립개채일 뿐이다. 또한 한국은 분단국이고 준 전쟁중이다.
ㅉㅉ 독립은 부모가시키는게아니고 자식이나가는게 독립이야 부모가무슨죄가있길래 독립까지시켜줘야하냐 ㅋㅋ
아저씨는 부모를 떠나
독립중?
독립이 무슨 부모의무야ㅋㅋㅋㅋㅋ
그저 해줘해줘..
그냥 부모 노후자금도 자식한테 주라하지그래?
시대가 변한거 같음
독립안한다고 마냥 기생충마냥 집에만 있는것보다
일하면서 부모님한테 생활비도 주고 집에 얹혀사는게 그나마 눈치 들 볼듯
지금 고물가시대에 혼자살려고하면 월급받고
월세내고 전기세 관리비 수도 차 보험비 등등 다 감당안됨
지금물가에 살려고 그렇게 하는거랑
아에 사회활동을 안하는건 틀림
20대초반 서울이 직장이라 독립은 자연스레되었고...서울이 집이고 부모님집에서 출퇴근하는사람들이 왜그리 부럽던지...그래도 혼자독립하는것에 많이 배웠다..인생사..
직장은 있는데 집값이 너무 비싸서 독립하지 못하고 자취 대신 월세 부모님께 드리고 같은 집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순간 저도 캥거루족인가 했네요.
월세드리고 집안 일도 하면서 정신적으로 독립을 해야겠죠
저도 나이 40인데. 그냥 세후 450 모은돈 7억 7천정도.. 집도 못사고 하니 용돈드리고( 월세드린다 생가중) 생신날 이나 그냥 뭐 드시고 가전제품 사고 싶은거 있으시면 사드립니다..
월세 등 거주 비용을 누군가한테 줄 바에야 어머니.드리죠^^.
거의 잠만 자다보니..밥은 회사에서 먹구하니.그러네요...
이런 삶도 있내요
단순히 돈문제가 아님.. 스스로 자신 앞에 주어진 일과 집안일 등등 그런 것들을 결정하고 할줄 알게 되는게 독립임. 돈만 주고 그냥 모든걸 부모님께 맡기면 그 또한 진정한 독립이라 보기 어렵다고 봄
@@user-rb5pe9yn3y모은돈 7.7억에 세후 450이면 대출 나오지않나요?? 집을 충분히 살 수 있을텐데요?
@@user-rb5pe9yn3y나이 40인데 7억있는데도 캥거루족은 문제있는거 같은데여 ^^
캥커루족인데요. 독립하고 싶어요 꼭 내년은 할꺼에요.
부모님께 미안한 마음 플러스 답답함도 흥하자 프리랜서인데 이제 진짜 나 혼자 살자.
응원해쥬세요. 꼭
천천히 준비 하는 생각만으로도 좋은 것 입니다
응원합니다~!화이팅
힘내세요!!아무거나 해보세요~
하다보면 바로 별로 였던 일들이 다 나의 스펙이 된답니다
36살 여자인데요 스스로 자유하고 싶습니다. 용기갖고 할꺼에요. 단계별로 찾아가는 지혜 얻길 바랍니다. 정말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볼때마다 더 자취를 꿈꿉니다. 고정 수입원을 먼저 만들고!
움직이기를 준비할께요.
좋은 만남도 갖고 싶은데 항상 여유없음에 그 감정을 누르고 내내 여기까지 왔거든요, 이제는 어떻게든 원하는 것들이 다 이뤄지리라 믿고 나갑니다.
응원합니다
넘 마음이 예쁘시네요 대신 스트레스많이 받진마세요
화이팅입니다🎉
내후배는 이렇게 말함
열심히 일하는건 미친짓이다라고
내가 술먹다 그렇게 말하는 이 후배를 2024년엔 절교해야겠다
마음 먹었다.항상 주변탓 .부모탓하고 인성이 진짜 납득하기 힘들었음
관계를 끝내야겠음
사소한거 가지고 사람덜어내고 그러면 아무도 안남아. 한국 ㅅㄲ들은 꼭 지 잘난거 과시하려고 남깎고 차고 그러더라. 자기들도 똥묻은거 많으면서
맞음요.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이쪽까지 모티베이션 무너짐
사람 안변함 빠른손절하시길
부모 자식 간에 매일 눈치를 보게 된다는 게 정말 큰 문제로 발전하게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도 자식이 힘든 건 알지만 뭐라도 해서 빨리 독립을 하시길 바라는 거 같고, 자식 입장에서는 노력을 안 하는 게 아닌데 눈치는 계속 보이고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집에 있어도 편하지 않고 쉬는 거 같지 않은 느낌이 들 때도 있는 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문제가 정신 건강 문제로도 발생할 수 있다는 걱정이 들었어요.
그러나 또 경제적 문제 등으로 인해 병원 가기를 꺼려 하고, 이런 것들이 또 다른 악순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것이 힘든 일이라는 것은 알지만, 그럼에도 한 번 각오하고 시도할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청년들이 서울에서 살고 싶어 하고, 서울로 몰리는 이유가 있겠죠.
부디 악순환이 끊어지길, 원인을 찾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부모가 그리 키웠으니 자기핓줄 지가 책임쟈야죠! 누굴 원망하겠음니까? 아들이 일을 정말 싫어한다는대 어떡할까요? 먹여살려야지
취업을 시켜줘야 독립을 하든가하지 면접에서 떨어뜨리는데 어쩌라는거지;;
ㅠㅠ
슬프네요 ㅠㅜ
면접에서 떨어지는건 니 실력을 탓해야지
힘내세요~^^
@@see-in-detail 공무원 면접에서 떨어진것도 실력 부족인가요?😢
하양지원하자
대학 간 시점부터 독립한 20대입니다. 그냥 나가서 사는게 본인에게 좋지만 돈은 못 모읍니다. 그냥 하루라도 빨리 취업하고 하루라도 빨리 독립하고 하루라도 이 나라 떠야 합니다.
이 나라 떠나면 월세 안내고 주거비 공짜인가요😂
나라는 무슨 상관이에요?
Wonderful life, 한국의 표준이 되기를 !!
솔까 월세는 한국 못따라감…. 미국 투베드 투배쓰 $2600 월세 내는날 돌아올때마다 건물 폭파시켜버리고 싶음 근데 이거도 뉴욕에 비하면 순한맛
외국을 순진하게 좋은 시선으로 보시는듯. 외국의 월세는 한국보다 상상 이상으로 비쌈. 영주권자, 시민권자가 아닌 이상 아시아에서 날아온 이방인 남자를 좋은 시선으로 볼 수 있는건 기술직 외에 없는데 어떻게 살겠다는건지.
나도 호주에서 4년정도 일했지만 그냥 마음 내려놓고 살았음. 백인여자-백인남자-아시아여자-개-아시아남자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시아 남자가 아무런 메리트도 없는 상황인데 뭘 믿고 이 나라를 뜨겠다는 말을 mz들은 쉽게 하는지 궁금함.
그런 근거없는 자신감이 어디서 나왔나 싶음.
집값이 큰일 입니다. 팔리지도 않는데 너무 터무니없이 비싸니까 오피스텔, 허름한 반지하로 눈돌리게 되는것이고 그리고 결코 거기가 싼편도 아님 보증금 3천에 최소 월세50~100인데 햇빛을 못보는 곳에 우울증 걸리고 경험담으로 43살에 아는형님이랑 룸메로 같이 살았는데 락스먹고 자살하셧음
주차장도 없고 대중교통 시설도 부족해
근무지 왔다갔다만 3시간 걸리고 그래도 220은 벌려면 12시간 풀근무해야되니까..
집에서는 항상 잠만 자는곳이고 7시간 잠깐 있는 곳이죠..
진짜 살기 개 빡셉니다..
대기업에 뽑힐때까지 알바 전전하며 40살까지 취준생하는 사람들보고 한심해 볼 필요가 없음.. 진짜 개빡세게 사는분들임;
불쌍하네요 ㅠ.ㅠ
선생님 대한민국 건국이래 언제 집이 쌌을까요 알려주십시요
취직하고도 가능한 상황이면 그냥 부모님이랑 사는게 나음…나가서 자취하고 돈깨지면 시드머니 모으기 너무 힘들지. 시드머니 못모으면 다른 또래에 비해 자산형성 엄청 늦어지고 오히려 이게 나중에 결혼하거나 독립할때 불효하는거임. 월에 30-50 정도 차라리 부모님 드리고 얹혀사는게 나음. 다만 지방에서 상경해서 어쩔수없이 혼자 사는 친구들은 이렇게 못하니 안타까움… 일을 10년 해도 생활비를 많이 쓰니 돈을 많이 못모으더라 ㅠ
제가 집을 나온지가 벌써 반년이 넘어가네요..
26살이었던 저의 자취의 목적은 심리적. 정서적 독립이었습니다. 대학 졸업을 기점으로 드디어 소비인구가 아닌 생산인구에 즉, 사회초년생이 된 것은 저에게 큰 분기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에게 저의 취업은 큰 변화로 여겨주지 않았고 여전히 전 그냥 막둥이었습니다😅 그러는 도중 첫 직장을 3개월만에 그만두게 되었구요. 여전히 가족들은 절 하나의 분리된 개채로 인정해 주지 않았어요. 오히려 약간은 한심한 mz 세대의 일원..? 정도가 맞겠네요. 가족들과의 소통에서 조언, 자유, 존중 대신 지시, 통제만이 그 자리를 매꿨습니다.
딱 제가 그랬어요. 사소한 선택마저도 자기 확신감이 떨어져 혼자 결정하지 못하고 늘 컨펌에 가까운 의논을 자청했죠.
다행이란건 저는 가족들이 내 인생에서 핸들을 조작하려고 하는구나 하는 인식은 제 머릿속에 늘 있었다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독립하기로 했습니다. 가족들과 의절하다시피 하고요. 자취란걸 시작하면서 이렇게 단시간에 많은 선택들을 타인의 개입없이 저 혼자 결적한건 처음이었어요. 제가 성인이된 이후로는 미국 .유럽여행 다 해봤지만 그 어떤경험보다 소중한 나만의 경험이었습니다. 제 인생에서 제일 값지고 귀한 경험은 해외여행, 명품, 호캉스 따위가 아닌 내가 나를위해 샤워하고 쓸 새 수건과 잘 빨아진 옷을 선물하는 것, 조금은 번거롭고 맛이 없을지라도 화학 조미료를 감미하지 않은 영양만점인 식사를 나에게 오롯이 대접하는 이러한 경험들이 행복하고 귀한지 깨닳게 되었죠. 그니까 부디 인생에 있어서 이런 소중한 경험들을 다른사람들에게 넘겨버리지 마세요😊
저는 여전히 들어가는 회사마다 마의 3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심지어 몸도 다치게 되어 수술하고 한달동안은 입원도 해있었어요. 분명히 힘들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모든선택엔 단맛도 쓴맛도 공존해요. 하지만 내 스스로가 선택하고 책임지는 일은 쓴맛도 단맛처럼 느껴지기도 한답니다. 그러니 온전히 스스로가 혼자서는 경험을 해보세요. 절대 절대 누군가가 인생의 핸들을 좌지우지하게 방심하거나 방치하지 마세요. 우리삶은 너무 온전하고 귀하니까요❤
3개월 못 넘기면 다른 회사에서 이상하게 생각하고 잘 안 붙여주지 않습니까?
응웡 합니다!!
응원합니다♥
야 독립보다 취업후3개월 못버티고 계속 그만두는건 진짜 네 정신적으로 문제야
너같은애들은 독립이고 나발이고 운운할자격없다
회사생활이나 잘해보고독립운운해ㅉㅉ
당신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어. 과거의 방식이 모두가 옳은 건 아니야. 개개인의 삶이 방식에 사회적 책임을 꼭 느껴야만 하는가.
그쵸. 예전에 비해 시대도 너무 급변했고 아마 지난 수십년간 한국만큼 빠르게 변화한 나라는 없다보니 그만큼 갈등도 크고 부작용도 큰듯.
그럼 과거의 방식이 모두가 틀린것도 아니다 개인이 삶의 방식에서 사회적책임을 느끼지 않으면 범죄가 일상이될걸 강간 살인 방화 폭행이 일상인 나라가 되는거야 왜냐 개인이 삶의 방식에서 사회적 책임을 안느끼니까 걍 내가 하고픈대로 하는거지 저여자 예쁘다 따먹자 소방관이 불을보고 "아뜨거 나 집에갈래" 하고 가버리면? 그런게 다 사회적 책임이라고
@@user-yl8wv9gv9v 지가 먹고살만한데 뭐하러 그런 범죄를 저지름? 감빵 가는 거 뻔히 알고있는데? 태생이 싸이코패스 아니고서야 그러는 놈년들이 얼마나 있냐? 맘에 안드는 의견이 있으면 비유라도 잘 해주셈..
저도 이 유튜브 내용 보니 납득이 안가네요.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핵가족 사회였다고 마치 분가를 표준처럼 이야기 하네요.
옛날하고 달리 일찍 독립해서 그런지 요즘 애들 버르장머리가 없습니다.
원룸 사는 애들 제발 부모들이 데려가서 자식교육부터 다시 했으면 좋겠네요.
기초생활 수급하는 비싼 원룸 사는 애가 외제차 끌고 다니고 주변에 행패나 부리고 다니질 않나...
물론 찐 캥거루족도 있겠지만 일하다가 혹은 알바하다가 사는게 지쳐서 포기하는분들도 있음 살인적인 근무시간과 급여문제 월급
나이 좀 있는상태에서 똑같이 독립한게 아니라도
그나마 취직해서 주거비식비 아낀거 모으는 사람이랑
영상에서처럼 무직으로 부모등골빼먹으며 집구석에만 있는 인간은 천지차이지.
저는 과거 캥거루족 이었습니다.. 어쩌면 지금도 그럴지도 모릅니다. 다만 버티고 투잡도 튀고 하다보니. 부모님의 병간호와 결혼과 육아까지... 한숨이 나오시겠지만 . .. 결국 이겨내고, 이제 제 자산은 부모님을 넘어섰고, 한지역의 최고 맛집이되어, 방송에도 조명되었습니다 . 캥거루족이었지만. 그냥 가족이라. 불러주셨으면 합니다 ... 뻔뻔해서가 아니라. 답을 못찾아서.. 그런거니까요 . ㅠㅠ. 빛날 날이 찾아옵니다. 조카들은 어느새 삼촌을 ..존경까지는 아니여도. 부모모시고도 성공했다고 . . 바르다고... 따뜻하게 바라봐주더군요 . 가끔.... 소름 돋는건.. 내가 돈을 이렇게 벌지 못했다면?? 이런.. 물음입니다. 그랬다면 전 가치가 없는 사람일까요? 경제력! 이게 사람을 가늠하는 유일한 잣대일까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이네요
결국 경제력 돈을 벌게 되니 주변에서의 인정과 심신의 안정을 찾았다면
돈이라는걸 경제력이라는게 없다면
우리는 가족에게도 짐이고 부담이고 절대 환영 받지 못할 존재인가....
확실히 우리나라에서는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나 웃는 그 시간의 추억이나 내용보다 돈이 더 중요한건 맞네요.
돈 말고도 양육 돌봄 함께먹으며 즐거운 대화하는 식사시간등등 돈 말고 크게 상관없이도 더 중요한게 인생에 더 많고 큰데 꼭 돈이나 수치로 다 교환가능하다고 보는거 같네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사업도 자신의 능력만 믿으면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 믿으시면 인생에 정말 도움 되실 것입니다. 🙏
너무 길어서 안읽음 그런데 버티면서 살아가다보면 어떻하든 살게됨 저새끼들은 핑계거리찾으면서 롤 로그인하는 쓰래기들 말하는거에요
@@zeb4428ㅋㅋㅋ 저 정도의 글을 읽을 인내심도, 근성도 없으면서 남들 비하는 왜함? 재생목록보니 걸그룹 보며 자위하는 아재같은데
가사분담 철저히 하고 식생활비도 일정액 정해서 꼬박꼬박 내면서 같이 산다면 문제없다고 보는데..
이건 부모나 자식들의 성향 차이도 있으니 억지로 독립하고 독립시킬필욘 없다고본다
결론 이상하게 내시네...
기성세대는 다 돈벌었나?
50~60대 자산이 20~30대 한테 어떻게 자연스럽게 옮겨가냐?
100세 시대에 죽으란 소린가?
그리고 어차피 물려주고 싶어도 상속세로 다 때 가잖아~
현재 부모님하고 같이 사는게 그나마 저축할 여유 돈이 생길 수 있죠. 근데 독립하지 않고 같이 산다고 안좋게 생각하진 말았으면 하네요.
여기 패널 분 중 한 분께서 행동심리학자셔서 문제 접근을 자꾸 행동주의 관점에서 하시니 그렇게 느껴지시는 것 같습니다. 행동주의는 행동을 문제로 보고 접근합니다. 그러다보니 이해 없는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 분께서 전체 대상을 행동주의로 판단하지 마시고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에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이런식으로 접근하셔야 스스로가 모든 것을 이해한다는 오류에서 빠져나오실 수 있으시면서 다른 사람도 타인을 그렇게 오해하지 않도록 하기까지도 생각해볼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사는게 문제가 아니고 일을 안하는게 문제죠
저축만할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독립하셔야할 것 같아요 집안 일도 하시고 생활비도 드리고요
좀 나가요
나만 못됐으면 그건 내가 문제지만 다수가 못되는건 사회가 잘못된거다
일베커뮤니티 보지마시고 ..나가서 일하세요
응 캥거루씹쌔끼들 소수
캥거루족😂 모든게 이름 붙이는게 진짜 어이없다. 그냥 부모와 같이 사는거지.
네 다음 캥거루 가족
캥거루족은 오래 된 단어임; 새로 만든 단어가 아니라
@@garnet7739맞아용! 저 20대인데 예전에 초딩 때 사회책에도 나온 적 있어용ㅋㅋㅋㅋㅋㅋ
나라와 정부에서 젊은층 이렇게 가스라이팅 하는 나라도 드물듯...
그게 캥거루족이지 부모집에 얻혀살고
부모등꼴빼먹고
"경제적 불구자" 상태인 20-40대 성인이 정말 많다.
예전 대가족 시대에 부모님과 같이 사는 것은 캥거루족이라고 안 불렀습니다.
1인 가구가 넘쳐 나는데, 부모님과 같이 살면 서로 정서적으로 도움됩니다.
부모님 등골만 빼먹는 경우는 문제가 있겠지만, 부모자식 간에도 서로 주고 받는 것이 명확하면 얼마든지 예전 대가족 시대처럼 같이 살 수 있습니다.
그건 지방이라해도 직장이 존재할때 가능한 일임. 예전에는 지방에도 일자리가 좀 있어서 대가족 형태로 지내긴 했지만 imf 이후 완전히 무너졌음.
@@normal77079 맞습니다. 서울(수도권)에 본가(연고)가 있는 것이 경쟁력이긴 합니다. 지방에서 일자리 때문에 서울가면, 예나 지금이나 남의집에서 살아야 됩니다.
@@daestongnyeon 맞아요. 처음 서울 왔을때가 2002년이었는데 서울이 본가인 사람들은 쉽게 직장도 그만두고 생활이 해결 가능하니까 지방러처럼 절박함이 없더군요.
우리는 직장을 그만두면 그날부터 모든 경제적 여건이 안될 경우 낙향해야하는데 자존심상 그럴 수 없고 열심히 일을 해야했죠.
한번은 같이 일하던 직원 한명이 왜 돈을 못모으냐 그런 소리를 하길래 네가 월세부터 각종공과금내고 사는지. 집에가면 누가 밥을 해주고 빨래를 해주나 등등 생각해보라했죠.
집에서 누리고 있는 모든것들을 뒤로하고 서울로 올라온 사람에게 돈을 왜 못모으냐고 하면 개념없다는 소리 들으니까 말조심하라했는데 뭔가 생각 있었는지 이후부터 바뀌더군요.
@@normal77079 연고가 없는 타향이나 타국 살이는 언제나 힘들지요. 저도 서울에서 창문없는 고시원부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창문없는 고시원 살면 영화 올드보이 주인공을 간접체험 할 수 있습니다.
공감함니다 서울에집있구 부모있는분들은 그래두 행복한검니다 지방사람들은 잘못함 않좋은일 하죠 !@@normal77079
이래서 자살하나봄
삶이 불안정하고 미래 생각하면 깜깜함
30대 후반되니 미래 걱정떄문에 살고싶지않다
ㅜㅜ
불안이 삶을 좀먹음. 불안으로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 우울증 오고.. 그러다가 높은 난간에 사면 자신도 모르게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이 생길수 있음. 숙고에 의한 자살보다 충동에 의한 자살이 많다고 봄.
요즘은 물가며 집값등 너무 비싸 부모님하고 살아야 살아남을수 있어요
돈은 내고 살아야지
전기세.. 물세.. 식비 등 너희들 때문에 더 나오는건 알아야지
부모님은 그비싼 물가 공짜인가 보네
지만 사람이고 부모님 죽어라 짜먹네
해외도 마찬가지에요. 월세 비싸서 30 넘어서도 같이 사는 집 많아요.
솔직히 청년들 싸게 주거 지원해줄거 아니면 입닥치고 있어야함 ㅋㅋㅋ 월급은 쥐꼬리만하게 주면서 뭔말이 이렇게 많음?? 물가가 너무 올라서 밥도 겨우 먹고사는 청년들에게 얼마나 삥뜯어야 속이 시원하냐?
정답이십니다
ㅇㄱㄹㅇ 거기에 노년층 생활비 대줄 비용으로 미래에 받지도 못할 거 같은 국민연금 떼가는거 보면 진짜 윗세대들은 입닫고 대책이나 내놔라 좀
ㅋㅋㅋㅋ 250받으면 손에남는거 50
쉽게 삥뜯다가 안뜯겨주니까 다 니탓이라고 가스라이팅하다가 가스라이팅도 안통하니까 이제 난리났음
ㄹㅇ ㅋㅋㅋ 주거 비싼데 뭐 어쩌라는건지 ㅋㅋㅋㅋ 그냥 집 비싸서 같이 사는건데 집에 환장들이야 이나라는 ㅋㅋㅋㅋㅋㅋ 이런거 특집 백날 해봐라 ㅋㅋㅋ
밖에 나가서 살 월세를 그냥 부모님께 드리면 될텐데
그 돈 있으면 나가서 살겠지
@@user-ur1dx4rq9l 월세만 나가는게 아니라고 이미 영상에 나왔는데.
월세빼고 관리비에 생활비에 공과금까지 하면 최소40,50은 깨진다.
서울에서 작은원룸에서 혼자 살아도 기본 월 고정비만 백넘음
@@user-ur1dx4rq9l 월세까지는 아니더라도 매월 일정액은 드리는게 맞다고 본다.
@@infested_pigeon40,50만 쪽박촌에서나 살수 있겟지...원만한 원룸이리도 임대비 관리비등 모두하면 80만이상 들어감.
부모님이 능력되면 도와주는 것도 좋죠
하지만 마냥 기대면 부모닌은 쪽박 찹니다
여기 패널 분 중 한 분께서 행동심리학자셔서 문제 접근을 자꾸 행동주의 관점에서 하시니 그렇게 느껴지시는 것 같습니다. 행동주의는 행동을 문제로 보고 접근합니다. 그러다보니 이해 없는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 분께서 전체 대상을 행동주의로 판단하지 마시고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에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이런식으로 접근하셔야 스스로가 모든 것을 이해한다는 오류에서 빠져나오실 수 있으시면서 다른 사람도 타인을 그렇게 오해하지 않도록 하기까지도 생각해볼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능력이 있든 없든 나이가 있는데 도와주긴 뭘 도와줘 그러니까 개판 되는거지
이미 부모님 노후자금에서 생활비쓰고계심..정신나간 놈들
부모는. 돈이 많은줄아나봐..
월세, 전세, 집값 대출 내고나면 남는거 하나도 없다. 당신들이 부동산 가격을 너무 올려놔서 집 있는 부모가 부자인거고 집 없는 자식이 거지인 상태다.
집값이 어디나 두배인 상황에 전세사기 당하기 쉬운 상황은 감안 안하네. 직장인인데 부모님이랑 같이사는게 전체적 그림에서 세이빙임. 그리고 같이 살면서 자기 살림이며 가족 살림 정기적으로 자발적으로 하면 된다. 부동산 가격 올리고 싶은 인간들에 맞춰 부동산 가격 잘못 키운 언론 책임은? 벼락거지 벼락거지 다음은 독립이라도 해서 수요좀 늘리라고? 캥거루족 보다 더 큰문제는 집 가격이다
맞음. 요즘 고시원사기도 엄청많음. 저런 집값 사기가 가장 큰 문제임.
진짜 실패한 인생은 실패가 두려워 한번도 실패해보지 않은 사람이다. 여러분 루저가 되기 싫다면 회피형에서 벗어납시다
진짜 실패한 인생은 실패가 두려워 매번 실패만 하는 사람이지... 내가 그랬고
독립한게 꼭 승자인것도 아닌데? 부모님 병원 모셔드리고, 건강도 챙겨드리고, 날마다 식사 같이 하면서 봉양하는게 나이 많은 부모님한테도 생각보다 큰 득이 된다? 독립한게 꼭 당연한것마냥 받아들이는 애들도 문제 있는 애들이다?
맞아요. 저도 독립을 당연한 절차로 보는 시선과 그것을 규칙이라 생각하는게 더 문제 같아요. 부모님 평생 계신 것도 아니고 계실때 최대한 같이 지내고 싶어요. 사람 마다 다 상황이 다르데 이제 무조건 성인이면 독립이라는 개념 자체가 선입견 같아요.
독립이 당연한 절차는 아니지만 영상속 이야기는 좀 독립이 안되었을때 나쁜 케이스만을 얘기하는 것 같네요. 독립을 안하는것에도 좋은 케이스, 나쁜 케이스가 있습니다. 물론 독립을 했을시에도 좋은 케이스 나쁜 케이스가 있구요. 근데 우리나라는 독립을 안하고 부모님과 함께 사는 분들이 좋은 케이스로 살아가야 하는데... 그게 좀 안되고 있다는게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
나이에 맞게 벌고 독립할 능력이 있으면서 부모를 봉양하는것과 능력도 없고 나이에 맞게 경제력이 없는 상태에서 부모를 돌보는 것은 분명 다르죠
나이든 자식이랑 같이 살면 서로 힘들지 자리는 자리대로 잡고 가끔씩 고향에 내려와 뵈러 오는게 가장 건강한 관계다. 자꾸 이상한 합리화 하지마라.. 3,40대 나이든 자식이랑 같이 사는거 자체가 불편함
직장 있어도 부모와 함께 살아야 청년들이 돈을 모을수 있습니다 우리집도 우리 아들은 같이 살면서 돈을 거의 95% 저축해서 모으고 있습니다 서로 상부상조 하면서 운전은 아들이 맡아 서로 도움이 되어 좋습니다
월세에 관리비로만 월 100 정도 나갈거면 캥거루지만 생활비에 용돈 매달 챙겨드리는 게 낫다고 생각함. 남한테 생돈 나가느니... 나가서 살면 못 모음 진짜... 집안일은 10대부터 내가 다 했음 저녁밥도 간식도 내가 사오거나 안 먹는다.
반대 경우도 있어요 독립을 하고싶은데 부모님들이 못하게 하는경우
나이가 드시다보니까 은행업무라던지 특히 생활 전반적인부분들을 습득 하고 따라가는게 어려우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한데 의지를 많이 하시는....어찌보면 독립해야하는게 맞는건데 그 독립 이야기를 꺼내니 우리가 멀잘 못한거냐고 눈치를 보시더라고요 그게 맘이 그래서 그냥 같이 사는 상황
그런 경우는 이미 자식이 경제적 능력을 보유했고 독립해 사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임. 그럴때 부모의 요청으로 들어가서 사는건 좋으나 차라리 지근거리에 사는게 편함. 선배가 비슷한 경우였는데 절대 같이 살림을 합치지 않았음. 그저 지근거리에 집을 구하고 주말에 저녁식사정도 같이 하는 수준임.
맞아요 부모님이 저한테 독립을 못하십니다...... 아직 셋다 현역에서 돈벌고 있는데 그냥 심리 안정? 문제가 더 커요.
@@tyuiop8552 평생 종속됨. 그러다 나이들어서 아예 못벗어남. 내가 40대 중반인데 그런 케이스 여럿 봤음.
아이고 이유도 가지가지십니다ㅋ
나도 그랬었음
아이가 커서 방황하면서도 독립을 준비하기 위해 캥거루로 산다면... 100퍼센트 도와줄 것 같습니다. 20년 전에도 스무살부터 자취하고 25세에 첫 취업하고 월급의 절반 가량 빌라 원룸 월세로 내고 나면... 정말 저축 한푼도 못했어요. 그 후로 오랜기간 커리어 쌓고 결혼하고 자산 만들고 내집마련하며 서울에 정착하고보니... 내 아이가 이 길을 굳이 저처럼 고생해서 가야 하나 싶어 더 열심히 살게 되네요. 물론 부모님 울타리를 방패로 성인으로서의 책임을 놓아버린다면 과감히 독립시켜야겠지만. 현실이 마냥 딱 떨어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예나지금이나 서울에 부모가 터를 잡고 계셨던 자식의 메리트는 꽤 큰 것 같아요.
이게 진짜 인정입니다
서울에 집이 있고 자기집이 서울이면 메리트 엄청 납니다.. 더군다가 경기 세종 천안 이런쪽으로 일을 구해도 집이 서울이면 정말 무시못하죠 ㅠㅠ 그래서 농촌사는 저로써는 정말 부럽긴한데 열심히 해야죠
맞아요 20대에 부모떠나 독립한다? 돈있는 집주인들 배불리기만 하는겁니다 부모가 집사서 세대분리해서 사는게 최고
이제는 서울에 지이름으로된 집있다하면 부자소리듣는 시대다
ㅋㅋㅋㅋ 댓글들보니 역시 개돼지들 많네 ㅋㅋㅋ
20대에 부모 지원받지 말고, 독립해야 한다는 것도 다 프레임이다
기득권층봐라... 정치인, 재벌 기업인, 고위공직자... 그들은 자식을 20대에 독립시키냐?
아니?? 절대 안시키지 ㅋㅋㅋ 되려 돈과 권력 처부어 자식들 유학보내고, 실제든, 거짓이든 온갖 호화스팩만들어 주기 바쁘다.
상속세 증여세 편법으로 포탈하며 재산 물려주고. 기득권들은 그렇게 자신이 가진 기득권 자녀에게 물려주기 위해 고분분투하는동안
집 한 채도 없이 대출만 끼고있는... 서민개돼지들은, 자녀를 20대에 독립시켜야한다는 프레임에 갇혀, 기득권에게 월세 갖다바치고
자녀들 스스로 그나마 얼마 없는 사다리를 걷어차게 함 ㅋㅋㅋㅋ
그렇게 또 개돼지 신분 역시 세습되고, 계층은 고착화 되어가는거지 ㅋㅋㅋㅋ 역시 대한민국답다 ㅋㅋㅋ 개돼지들 조련시키기엔 이만한 나라가 없어 ㅋㅋㅋㅋㅋ
글쎄. 나도 캥거루족이긴 한데.. 부모님이 연세가 있으셔서 경제활동이 없음. 내가 자취하면서 나가는돈으로 집에 생활비 드리고 필요한거 내돈으로 사고 부모님 병원비 내돈으로 나가고. 그러면 괜찮지않나요?
나45살 캥거루족인데 돈모아서 서울에서 집샀는데 돈모으려면 부모님이랑 사는게 최고인듯😊
집은 샀지만 아직도 캥거루중이라는거?ㅋ 대단, . 기생 ㅇㅈ
@@user-uo2ms6xr6tㅋㅋ 이미 고장난 니 인생
은근 자랑하려고 댓글 썻지만 남들 눈에는 그냥 결혼도 못한 도태남이라는거
으휴 징글징글하다 독립안하냐? 창피한줄알길!
근데 집살때도 부모님 도움없이 자수성가하셨나요? 대댓들로 이죽거리시는 분들은 최소 자수성가이신거죠?
저도 30대 후반 자영업자인데 가게가 본가와 5분거리라 본가에 지내면서 열심히 벌어 가게 사느라 받은 대출값 작년에 다 갚고 간신히 본인명의 가게 하나 장만했습니다.. 이제 2,3년 안에 집 사서 완전한 독립하는게 목표입니다.
와 나 독립한지 10년됐네.. 36살 아재입니다. 독립도 장단점있어요~! 캥거루라해서 나쁠것 하나 없습니다 그냥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면 그에 맞게 사는것뿐
와 26에 독립하셨다니... 멋있네요
댓글들 보니 이상적인 얘기만 주구 장창 오지랖 떨고 있는데
제발 한국 상황을 고려하고 생각이란걸 해보길 바람
연애도 포기, 결혼 당연히 포기, 출산 포기
자살율 1위, 출산율 세계 최하위 이게 현실임
당연히 열심히 공부해서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좋은 대학 가서 알바하면서 자취방 구해 따로 살면서
대기업 취업해서 돈모아 결혼해서 사는게 제일 이상적이지
모두가 이상적으로 이렇게 살수 있는게 아님
애초에 학교 다니는것 조차 돈없어 대출 받아 다녀야 되는 사람이 과반이상인데
죽이되든 밥이되든 알아서 해야된다고 하는데
연애포기, 결혼포기, 출산포기 하고 자살이나 하는 현실을 보세요
몇 몇 선진국에서나 가능한 일이고
큰 도움 줄수 없는 상황인데 자식이 독립하는건
절대 좋은일 이라고만 말할 수 없음
죄다 이상적인 말만 해대고 있는데
선진국마냥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독립해서 살수있는 나라가 아니에요
대한민국은 최대한 아껴서 살아야 뭐라도 할 수있는 이 나라 현실을 좀 고려하고 생각하길 바람
ㄹㅇ ㅋㅋㅋㅋ 댓글들보니 역시 개돼지들 많네 ㅋㅋㅋ
20대에 부모 지원받지 말고, 독립해야 한다는 것도 다 프레임이다
기득권층봐라... 정치인, 재벌 기업인, 고위공직자... 그들은 자식을 20대에 독립시키냐?
아니?? 절대 안시키지 ㅋㅋㅋ 되려 돈과 권력 처부어 자식들 유학보내고, 실제든, 거짓이든 온갖 호화스팩만들어 주기 바쁘다.
상속세 증여세 편법으로 포탈하며 재산 물려주고. 기득권들은 그렇게 자신이 가진 기득권 자녀에게 물려주기 위해 고분분투하는동안
집 한 채도 없이 대출만 끼고있는... 서민개돼지들은, 자녀를 20대에 독립시켜야한다는 프레임에 갇혀, 기득권에게 월세 갖다바치고
자녀들 스스로 그나마 얼마 없는 사다리를 걷어차게 함 ㅋㅋㅋㅋ
그렇게 또 개돼지 신분 역시 세습되고, 계층은 고착화 되어가는거지 ㅋㅋㅋㅋ 역시 대한민국답다 ㅋㅋㅋ 개돼지들 조련시키기엔 이만한 나라가 없어 ㅋㅋㅋㅋㅋ
핵공감이요..
독립해서 살면 돈을 어케 모으냐고요.....
근데 지금은 독립하면 누구든답내기힘든게 현실이긴하죠 다들열심히사시는데 괴로운사람들끼리 헐뜯지맙시다 상황에맞춰적응하는거임
ㄹㅇ ㅋㅋㅋㅋ 댓글들보니 개돼지들 많네 ㅋㅋㅋ
20대에 부모 지원받지 말고, 독립해야 한다는 것도 다 프레임이다
기득권층봐라... 정치인, 재벌 기업인, 고위공직자... 그들은 자식을 20대에 독립시키냐?
아니?? 절대 안시키지 ㅋㅋㅋ 되려 돈과 권력 처부어 자식들 유학보내고, 실제든, 거짓이든 온갖 호화스팩만들어 주기 바쁘다.
상속세 증여세 편법으로 포탈하며 재산 물려주고. 기득권들은 그렇게 자신이 가진 기득권 자녀에게 물려주기 위해 고분분투하는동안
집 한 채도 없이 대출만 끼고있는... 서민개돼지들은, 자녀를 20대에 독립시켜야한다는 프레임에 갇혀, 기득권에게 월세 갖다바치고
자녀들 스스로 그나마 얼마 없는 사다리를 걷어차게 함 ㅋㅋㅋㅋ
그렇게 또 개돼지 신분 역시 세습되고, 계층은 고착화 되어가는거지 ㅋㅋㅋㅋ 역시 대한민국답다 ㅋㅋㅋ 개돼지들 조련시키기엔 이만한 나라가 없어 ㅋㅋㅋㅋㅋ
나 고딩동창중에서 부모가 다 의사라고 그거믿고 공부안한다는 애있엇는데 최근에 부모님 집 내려와서 보니깐 평일인데 낮에 지네 부모님집앞에서 폰질하면서 시간때우고 있떠라. 내가 30대인데 들리는 소식으로 저런애들 은근 꽤있음
부모자식간의 갈등 40대가 집에서 빈둥거리면서 술만 마신다면 부모는 고통이다 ㅠ
질문자 상황을 정확히 모르지만
취업을 2달로
2달 지나면 하루라도 지나면!
어떤일이든 1일 짜리 알바라도 당장 나가서 한다라는 딱 마지노선 잡고!
부모님한테 그냥 의지하시고 집중해서 취업하시고
안되면 눈높이 낮추어라도 하세요ㅡ
육체노동도 하면 정신건강에 좋아요
와... 너무 쉽게 다시 부모한테 손 벌리는 거 아닌가여.. 나도 독립해서 일 다니다가 퇴사하고 수입 한 푼없이 재취업 준비하면서도 절대 본가에 다시 들어갈 생각 못했는데... 벌어놓은 거 쓰고 부족하면 카드빚 내고 재취업 성공해서 빚 갚고 다시 돈 모으고..
하고자 하면 방법을 찾고
아니다 싶으니 핑게를 찾는거지
이 영상은 모든 부모님들이 꼭 봐야할 영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선생님들의 말씀이 구구절절이 마음에 와닿는데,
이유는 아이 옆에서 아이를 위한 거짓 변명까지 부모가 해주는 것을 보면서 정말 아이의 장래가 걱정되기도 하거든요.
전 오히려 반대네요.
여기 박사님들 논리중에 틀린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거기다가 용어도 자기 멋대로 해석하시는것도 그렇고요.
ㅋㅋㅋㅋ 댓글들보니 역시 개돼지들 많네 ㅋㅋㅋ
20대에 부모 지원받지 말고, 독립해야 한다는 것도 다 프레임이다
기득권층봐라... 정치인, 재벌 기업인, 고위공직자... 그들은 자식을 20대에 독립시키냐?
아니?? 절대 안시키지 ㅋㅋㅋ 되려 돈과 권력 처부어 자식들 유학보내고, 실제든, 거짓이든 온갖 호화스팩만들어 주기 바쁘다.
아마 저기 나온 교수들도 대부분 그럴거야 ㅋㅋㅋ 조국이 그랬듯이
상속세 증여세 편법으로 포탈하며 재산 물려주고. 기득권들은 그렇게 자신이 가진 기득권 자녀에게 물려주기 위해 고분분투하는동안
집 한 채도 없이 대출만 끼고있는... 서민개돼지들은, 자녀를 20대에 독립시켜야한다는 프레임에 갇혀, 기득권에게 월세 갖다바치고
자녀들 스스로 그나마 얼마 없는 사다리를 걷어차게 함 ㅋㅋㅋㅋ
그렇게 또 개돼지 신분 역시 세습되고, 계층은 고착화 되어가는거지 ㅋㅋㅋㅋ 역시 대한민국답다 ㅋㅋㅋ 개돼지들 조련시키기엔 이만한 나라가 없어 ㅋㅋㅋㅋㅋ
자기가씨을뿌렀으니 키운대루 궈둬야죠 썩은 쌀을 거둬야 한다면 그것두 거둬야죠!
마음먹기 나름이죠 저도 21살때부터 지금 10년넘게 자취하고 사는데 내 스스로 먹고살아야된다 마음먹으면 머하나 쓰는것 하나하나 다 신경쓰게됩니다.
경제관념도 완전 바뀌구요
독립을 해보고 산 사람과 안해본 사람 생각차이가 크더라구요 자신을 위해서라도 독립은 꼭 하세요 사서 고생한다 생각할수 있지만 자신한테는 큰 재산이 됩니다. 진짜 경험의 중요성입니다.
난 결혼 생각 없고 부모님 내가 모시고 살 생각으로 같이 살고 있음. 전역하고 대학 때 대학 근처에서 자취하면서 알바하고 장학금 받고 산 2년 빼면..
30대 후반인 지금까지 쭉 같이 사는 중.
취업하는데 좀 시간이 걸렸지만 남들이 말하는 안정적이고 좋은 직업이기 때문에..부모님 모시고 나 혼자 살기에 충분함.
아직 아버지 택시 하시면서 경제활동 꾸준히 하시고 몇년 더 하실 수 있으시고..
내가 저축한 돈 투자한 돈에 대출 받아서 부모님과 지금보다 좋은 집으로 이사갈 생각도 하고 있음.
집안일이나 세금 납부에서 엄마 도움 받고 현재 돈 모으는데 있어서 부모님이 아직 건재하신게 큰 도움 되는 캥거루 맞지만..부모님 노년엔 내가 케어할테니..
내자식은 나가서 살고싶다할땐 나가살면 월급다나가고 돈모은다고 잡았는데..이젠 내가버거워 나가라 해도 이젠 독립할생각도 않네요.돈한푼 안내놓고 빨래부터 방청소까지 내 눈치보는건커녕 오히려 화풀이만~ 오히려 내가 눈치보고 지치고힘은드네요
저도 캥거루인가 싶긴한데
30대고 중소 다닙니다.
집에 생활비, 집대출 해서 매달 110씩 다달이 다가는데 쉽지않네요.
돈이 안모이네오 .. .후
어머님도 아직 일다니시고
저는 3교대 다니는지라 3일에 한번 밥먹고
옷같은것도 그냥 회사에서 빨래처리 까지 하네요.....ㅋㅋ
고졸하고 매년 일해도 돈안모이는것도 정말 크네요
투잡 뛰셔야 돈 모입니다 하나로는 힘들죠
부모자식은 별개의 개체임. 같은 생활권역 내에서 부딫칠 수 밖에 없음. 서로 불편함. 가끔 봐야 즐거운거지.
일하는 캥거루가 뭐가 문제야 ㅋㅋㅋ 그냥 경제적 집합체인데 이게 그 가정에서 돈을 제일 쉽게 모으는 법이고 왜 항상 독립해야한다는 가정을 두냐. 자식에게 하숙처럼 생활비 받고 자식은 큰 주거비 안들고 좋은거지
빨래며 설거지며 화장실청소며 집안일을 다 부모님이 해주시고 그게 당연한거로 아니까 문제지… 몇년씩 같이 살면서 하숙처럼 생활비 꼬박꼬박 안밀리고 내는 자식, 또 자식이 힘든거 아는데 끝까지 받아내려는 부모가 어디 있을까. 결국 안내기 시작하고 기생하는사람이 다수지. 그게 바로 문제라는거야
@@tpdus5342
ㄹㅇㅋㅋㅋ 나이 40가까이 처먹어가는데도 본가에 부모랑 늘러붙어살면 그게 사람새끼냐? 양심이 있으면 독립해야지 ㅋㅋㅋ
일하며 집에 살림 보태면 큰문제없죠.
진짜 문제는 아무런 수입없이 부모님집에 나이가 들어도 계속 함께있는것입니다. 근데 이런 청년들시 수십만명인듯하더군요. 뉴스보니 60만명이 일할 의지없이 그냥 쉬었다고 나오네요.
일단 독립이 우선이니,자기 자존감만 있다면 남 눈치보지말고 자기 눈을 낮추어서 직장을 구하고 주어진 일을 빨리 파악해서 열심히 하다보면 업계에서도 인정을 받아서 스카웃 제의도 몰래 받게되고 아님 자기 미래에 독립해서 자기회사 차릴 생각하면 됨.사회 나가서 결국 돈을 버는게 목적이라면 아무거나 해서 자기 능력 발휘하면 업계 톱을 찍음 안될게 없음.지금의 우리나라 수준의 경제가 커져 있기에 아무리 불황이라 해도 시장이 엄청커서 기회는 많다고 봄😊
😅😅😅😅
20후반에취업해서 30초까지 부모님께 월세명목으로 생활비드리며 같이살았는데 난그정도면 내몫은 했다고 생각했는데.. 나와보면알어..집세 말고도 집안일 할게얼마나 많은지 부모님이 헌신해서
내가 존재할수있었구나.. 퇴근하고 밥차려먹고 치우고 정리하고 이러믄 시간 금방감..자격증 공부해야되는데 시간은부족하고 ㅎ
그냥 스스로 온전히 책임지고 살아보면 어르신들 말씀 다이해가 된다..
저렇게 지원이라도 받으면 다행이지. 가난한 집은 서로 눈치보면서 죽지 못해 산다.
그런거같아요. 캥거루족이라도할수있담 다행인. 가족들도 있죠.. 눈치밥먹고살다가 스트레스로 죽을꺼같은 가족들도있을꺼같아요.
기숙사공장이라도 가라..가난하다고 모여있음 바뀌는거 하나없다.
@@zeb4428 이거라도 해라. 저거라도 해라 라는 말을 하기엔 이미 경제력, 출산율 박살났는데 희망이 있을까요?
부모님세대 때의 집값이면 진작에들 독립했겠지 ㅋㅋ 월급은 변한게없는데 집값은 10배가올랐다 이런시대에는 그냥 아닥하고 캥거루생활해서라도 생존해라
핵공감이요..
독립하면 돈이라고는 1도 못모아요...
집도넓고 같이사니까 좋음
집밖으로 나가면 숨쉬기만 해도 월 100만원은 순식간에 날아가는 나라에서 뭔 독립이에요
@@user-kg6tn3tw9f 그럼 너는 당장 나가서 독립하고 살면 되겠네 난 이 싸구려 한국에서조차 돈 없어서 못 나가겠다~~~
근데 누가 낳아달라 한것도 아닌데 너무 그러지좀 마라… 취업이 잘되는 나라에 태어난것도 아니고
부모님 집에 사는건 그렇다치고 아예 백수인건 좀 문제인데?
지금은 독립했는데 나가도 싶다고 해도 못나가게 하는 부모님이셨다 그리고 남들다 부모님한테 의지하고 살때 알바며 일이며 닥치는데로 다했다 그리 넉넉한편도 아니었지만 부모님이 자식이 눈에 안보이면 불안하다는 이유로 못나가게했다 거의 10년이상..막상 나와보니 비용은 많이 들지만 불편한 마음은 사라져서 만족도는 높은편이다
한국은 꼭 원인제공자들은 모른체 눈감고 그 피해자들을 욕하더라...!!!!!! 저 젊은이들이 저렇게 된건. 이 한국사회와 이 나라 역대정권들, 정치권 그리고, 기업들탓이지....!!!!!!!!
미국 흑인들 사이에서 아들이 직장다니면 그동안 엄마아빠가 키워준거 그리고 친척들한테 일정금액을 꼭 입금해줘야한다고합니다 그런 문화가 있더라고요.. 취업도 중요한데 돈의 분배도 정말 중요한거같습니다.. 나이늦게 취업해서 뭐빼고 나면 정말 남는거없네요.. 부모님한테도 ㅠㅠ 죄송합니다 제가 미래에 계획할시에 금액들 보니까 절대 아파트 일시불로 사기 힘드네요.. 빡빡하네여ㅠ
그게 흑인문화임. 흑인들은 누가 큰돈을 벌거나 유명인이 되어 경제적 능력이 생기면 같은 흑인 커뮤니티에서 그걸 나눠야한다는 문화가 있더군요. 그래서 성공한 흑인 한명에게 빨대꼽는 친인척이 수두룩함. 파산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생기죠.
고금리고물가일자리없음지방소멸지금경제가힘들다.
저는 군대 전역 후에 3년간 독립해서 살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물가가 답이 없습니다
나는 직장생활 25년을 했어 처음에는 지옥이었지 그래도 당당히 직장생활하려고 하고 절대 불의에는 물러서지 않고 덤볏어 그리 살다보니 나중에는 행복해지고 주변이 나를 위해 존재하게되더라고 그리고 명퇴를햇어 혼자있으니 그리 행복한거여그래서 마누라에게도 졸혼하자고이혼하자고 했지근데 절대반대하다러고 그래서 그냥 혼자살아 이혼안해도 돼 그냥 혼자살면되는겨 혼자살면 지상천국 극락이 와 긍게 혼자살아 그럼돈도 안들고 만사가 오케이여 뭐할라고 사람을 만나 자식이부모가 필요하면 같이있어주고 필요없음떠나주고 하면되는겨 그냥 살아 이게 답이여
경제적독립만 하고 같이 사는게 베스트다
직장이 정말 멀어서 어쩔수 없는 경우 아니라면 같이 살아야 돈 모은다
차라리 그 월세 부모님 드리는게 쌩판 남한테 돈 주는거보다 훨씬 나아
49살 여성인데
부모집에 얹혀살고 있음!!!
볼때마다 답답한것은
일한월급 60%를
해외여행비용으로 쓰고있음!!!
카페가서 커피마시고
와인먹고 에휴!!!
당연 미혼이고 ㅠㅠ
부럽네요. ㅡㅡ..,
딸이야기?
지방은 부모님 집에서 직장생활 하고 싶어도 직장이 없어 못하는 분들도 많죠.
가능 하다면 최대한 부모님 집에서 사회생활 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전 39살까지 부모님 집에 살면서 직장다니다 국평 신축 아파트 입주하면서 독립했네요. 서울은 불가능 하지만 지방은 직장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일자리를 많이 늘려야합니다. 취업생들을 워한 제도가 필요합니다.
일본은 수십년 전부터 문제가 됐었고 이제 부모세대가 늙은걸 넘어 죽고 있기때문에 연금도 끊겨서 이들이 범죄일으킨다고…
저희 언니는 서울 공기업 다니는데 월세내고 자취하니까 돈 모으기 힘들어서 부모님이 내려와서 집에서 다니라고 하시는데..결혼하면 개고생이라고 결혼도 하지말고 자식끼리 같이 살라고 하심 그리고 같이 살아도 생활비 낸다고 하면 절대 안받으실 분들임 뭐 주문해달라고 부탁하시고 그 금액도 반올림해서 보내주고 또 안 입는 옷이나 신발 엄마가 탐내서 그냥 줬는데 얼마에 샀는지 물어보시고 입금해주심 가족 여행가도 비행기값부터 다 부모님이 내고 절대 자식한테 돈 못쓰게 함
네?? ㅋㅋㅋ 결혼하지 말라고 한다구요? ;;;맙소사.... 손자손녀 보고싶다고 어서 직장잡았으면 결혼하라고 하지않나..보통...;;
자식끼리 살라는 부모도 다있네 ?
부모가 자식과잉집착사랑 인가?
@@user-bk1wv3no5c 저희 부모님도 그렇게 결혼 닥달안해요 ㅋㅋㅋㅋ 엄마는 애기는 아예 안낳는게 좋다고 하시고
글쎄요 부모님과 같이 살지만 매달 용돈으로 50만원씩 드리고 있습니다. 집안일도요… 그냥 얹혀사는 분들보다 저같은 사람이 더 많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증여세 상속세 없애서
노인들 재산이 자식에게 가게 하라 그래야 소비가
살아난다
그걸왜줘야되나요..부모 노후자금이 자식새끼돈입니까??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독립해서 사는데 너무 힘들어서 그냥 죽고 싶다.
저렇게 사는것도 지금 당장이야 괜찮지 나중에 50대60대가 되면 어떡할거냔 얘기지
한국에서 노인빈곤이 괜히 많은것이 아님
내이야기네 전 평택삼성 공사현장에서 일하고있는 친구따라가서 일하며 캥거루족에서 벗어났어요 취업하려고 10년넘게 원서만쓰다가 세월이 지나갔어요 힘들긴 하지만 마음은너무편하고 좋아요 남녀상관없이 취업할수있어요 도전해보세요 열심히하면 500이상벌수있어요❤
250벌어서 한달 고정지출이 160인게 비정상인거같은데.
자식 낳지마라 부모도 자식도 상처만 받는다
월급 모아 집을 살수 있어야 집을 나가던가 하죠.
직장인들도 요즘은 집에서 못나갑니다
(수정) 댓글들 보면 갓물주들한테 사회 초년생 시절부터 돈 갖다바치며 살겠다는 훌륭한 청년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대한민국 집값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를 알겠네요 ㅋㅋㅋ
(수정2) 자기이야기라 찔리는지 댓글 우루루 달았다가 부끄러워서 댓글 삭제하는거 보면 그래도 대한민국이 희망은 있나 봅니다. 그래도 부끄러워는 하잖아요?
꼭 집을 사야만 나갈 수 있는거 아닙니다. 월세로라도 나가세요.
@@stevekim1346월세 사는 순간 평생을 월세만 살아야하는데
아파트만 집이냐?? 언덕 위 허름한 주택 월세라도 들어가면되지 핑계는 ㅉㅉㅉ
@@user-nm4gc4ym4y 그래요? 전 월세 8년사는동안 꾸준히 모아서 아파트 사서 결혼하고 와이프와 들어가서 잘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1채 추가로 더 마련했고요
평생 월세를 살아야한다는건 월세로 살면서 하고싶은거 다하고 쓰고 싶은거 다 써가면서 변화없이 살때 얘기입니다. 평범한 직장인도 조금만 마음 먹으면 할수 있습니다
이런 말 하는 사람들 특 :
1.어릴적 전세/월세 전전하며 살았음.
2.직장취업하고 차사고 옷사고 누릴거 살다가 투자기회 못잡아서 또래에게 뒤쳐짐
3.평생 제집마련 못하고 월 전세 살다가 나중엔 독거노인 되어서 폐지줍고삼.
4.자식 인생 밑천 마련할 돈도 없어서 그 삶이 자식한테 대물림됨
최소한 일은 해라
여기 패널 분 중 한 분께서 행동심리학자셔서 문제 접근을 자꾸 행동주의 관점에서 하시니 그렇게 느껴지시는 것 같습니다. 행동주의는 행동을 문제로 보고 접근합니다. 그러다보니 이해 없는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 분께서 전체 대상을 행동주의로 판단하지 마시고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에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이런식으로 접근하셔야 스스로가 모든 것을 이해한다는 오류에서 빠져나오실 수 있으시면서 다른 사람도 타인을 그렇게 오해하지 않도록 하기까지도 생각해볼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일안하면 시간이 안가요
어렀을적부터 일않는거에 익숙해젔구 게임만해두 시간 일하는거 보다 장난아니게 잘감니다 물론 수익및 창출 미레비전은 없죠! 그리구 일하는거에 매우 불만이구 정신병걸려버릴돌록 마음여리게 켜서 사회생활 함 디지는 사람들 많습니다 자기가 자기을 표기한거죠 하지만! 그래두 일이 싫구 조용히 운명을 받아들일 각오가 됀 청년 들이 의외로 많습니다!@@user-nx5sf5mo4c
같이살면서 일하는데 어머니한태 카드하나드리고. 관리비 장보는비용, 보험료 다 내는중인데..
독립했을때가 돈이 더 잘모임....
인생에 정답이 없습니다 독립해도 비참하고 캥거루족이라도 비참하고 결혼에 성공해도 비참합니다 긍정적이게라도 살아야 버틸만 할겁니다.
부모밑에서 기생하며 사는것도 복이다...
그들은 부모와 함께 인생을 종칠 것이다 이유는 무직자이기예
20대 초반에 아버지 차를 운전 하다가 사고를 냈다, 지금 돈으로 한 300~400정도 수리비가 나왔는데 아버지는 부자셨는데 보험 처리도 안해 주고 나보고 알아서 하라고 했다, 그때 과외로 아이들 가르치면서 모아둔 돈이 한 200정도 있었고 나머지는 천천히 갚았다, 그때 아버지가 참 싫었다, 그 이후로도 금전적인 부분을 도움을 10원도 안줬다, 난 이를 악물고 일하고 저축해서 집을사고 차를 사고 하루 13시간씩 밥먹을 시간도 아껴가면서 일을했다, 그렇게 살다보니 어느새 남들이 보기에 잘사는 사람이 되어 있었고, 문제가 생길때마다 혼자서 여기저기 뛰어 다니면서 해결을 하다보니 문제 해결능력이 생겼다, 아버지의 그 고약한 모습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고, 오히려 원망보다는 감사함이 마음에 남아 있다.
저는 부모 입장으로 딸이 독립해 나간다고 하는데 걱정이되어 말리기도 해봤지만 결국 오피스텔 전세로 얻어주고 2년 지나니 다시 1,5룸으로 이사 한다고 추가분 은근히 바라 더라구요 차용으로 주고 버는대로 받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댓글 보니 너무 처음부터 좋은 환경에서 시작해 어려움을 모르는거 아닌가 해서 잘못한것 같기도 합니다 고생도 해봐야 하는데
물론 엄청 미안해 하기는 합니다 부모의 마음은 자식이 고생하는거 못보는데 자식은 어떨까요?
현재 직쟁에서 월급도 얼마 안되는데 월세주고나면 별로 남는게 없는것 같아 도와 줬는데 잘한일인지는 모르게어요
오피스텔 전세가격은 얼마하나요?>
잘한거 맞습니다. 아파트부터 사주는집도 있는데요 뭘
나도 부모님과 같이 생활하면서 돈을벌면서 생활했지만 지금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셨더니 그 공허험 장난아닙니다
부모님들이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부모님들께서 돈이 아주 많아서 일안해도 된다면 모를까 부모님이 안계실때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저런사람들 없게 집값좀 낮추고 일자리좀 늘려줬으면 좋겠어요.
싼집많아요 찾아봐요 벌래들과 친구도 되보고 자연과하나되면서 살생각은 1도 없잔아요
@@zeb4428 싼집들 압니다. 그런 곳들은 주변에 일자리가 부족해요. 그리고 전 주변에 산이나 숲도 있는 곳에 사는데 무슨 자연과 하나될 생각이 1도 없다고 단정하시는건가요??
자연과 하나될 생각 있든 말든일자리나 집값은 문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