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며 안 맞는 친구 함부로 차단하면 생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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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10년 동안 편집자로서 책을 만들고, '책식주의' 채널을 운영하며
    500여 권의 책을 소개한 저자의 에세이, 『오늘도 밑줄을 긋습니다』를 소개합니다.
    ✔ 참고 도서: 『오늘도 밑줄을 긋습니다』, 신혜원
    ✔ 책 보러 가기: bit.ly/3rYWQjI
    ✔ 제작: 책식주의(papervore@naver.com)
    ✔ 나레이션: 라비아
    #인간관계 #친구관계 #에세이

Комментарии • 256

  • @bookvore
    @bookvore  2 года назад +22

    도서 링크 : bit.ly/3rQUjZ0

  • @파인애플-v2o
    @파인애플-v2o 2 года назад +623

    저는 안 맞는 친구가 아니라 저에게 무례해서 상처를 주는 친구를 손절해왔습니다. 차라리 혼자 놀더라도 그런 친구는 없는게 제 정신건강에 좋았어요. 지금껏 후회해본적도 없네요. 1년 내내 혼자서 스스로를 설득하고 합리화하며 버텼고, 상대에게도 조심스레 이야기했는데도 바뀌는게 없었던터라 제 인생에서 내놨습니다. 사우나보다 더 개운했어요.

    • @kalaln323
      @kalaln323 2 года назад +34

      전, 그런친구를 몇년동안 참다가 손절했어요. 왜그리 오래참았나싶어요 ㅠㅠ

    • @diverire
      @diverire 2 года назад +9

      제가 그런 친구였는데 절 돌아봤을 때 잘하신 선택같네요.

    • @jiin82
      @jiin82 2 года назад +11

      저도 2년전 그렇게 정리한 친구가 있는데,
      말을해볼까도 몇번 생각도 했었네요.
      말씀들어보니, 말 안한게 잘한일 같네요.
      애초에 그렇게 함부로 상처주는 사람이 개선의 여지가 얼마나 있을지, 의문이기도 하구요.

    • @Dragon-fark
      @Dragon-fark 2 года назад +13

      그런인간들은 본인이 뭘잘못했는지 조차 몰라요 좋게 말해봐야 그때뿐 어딜가도 그렇게 행동할 종자들이죠

    • @4쥐-h3o
      @4쥐-h3o 2 года назад +3

      책에서 ᆢ
      친구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ᆢ
      좀 슬프지만 스트레스보다는 나아요

  • @Killer__cat
    @Killer__cat 2 года назад +1001

    저건 좋은 케이스였지, 친구들 앞에서 사람 무시하는 가스라이팅 친구는 절교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Killer__cat
      @Killer__cat 2 года назад +21

      @@MissCheonsehwa 자기들 스스로 못난사람인걸 주변사람한테 알리는 꼴이 될꺼에요, 분명 그런사람들 주위에 뒷담 많이할꺼에요 걱정마세요

    • @찌라시댓글알바퇴치술
      @찌라시댓글알바퇴치술 2 года назад +48

      정답
      영상 속에서 화를 내면 사과를 하는건 그래도 다행인데, 사과도 안하고 얼렁뚱땅 장난으로 푸는 친구도 있음. 그거에 대해 진지하게 말해서 앞으로 너무 선 넘지 말라고 설명했는데 오히려 지가 자존심 부리는 경우도 봤음. 그 친구 스타일이 없는 사람 뒷담화가 취미인거 같고 또 그걸 즐기는 걸 알았음. 어울리는 사람도 닮아 가는 거 보고 답 없다는 생각이 들어 자연스레 멀리하게 되고 그 주변 친구도 굳이 애써 보려 하지 않았는데... 역시나 안 본 사이에 그 무리들 내 뒷담화 욕을 역시 하더군요. 오랜 만에 만남으로 모임에 가서 쌍욕을 시원하게 박고 그냥 내 이미지도 갸 이미지도 알아서 될데로 되라 하자는 마음으로 돌아 보지 않고 뒤집었음. 그 이후 5년째 안 보고 살아요. 속은 후련합니다.
      결론 사과하는 친구는 그래도 양심은 있다. 그것 조차도 안하는 친구는 자신의 잘못이라 생각해서 그런지 인정을 하는 경우라 판단하는 듯하다. 하지만 살면서 진심으로 용기를 내서 사과해 보지 못한 사람들 자신을 뒤돌아 볼줄도 알아야 한다.

    • @Bitcoin77722
      @Bitcoin77722 2 года назад +22

      @@찌라시댓글알바퇴치술 ㅇㅈ 사과 제대로 안하고 얼렁뚱땅 넘어가려하면 관계 끊어야함.
      그래서 저는 어머니와 관계를 끊었습니다 ^^

    • @엑스리온-p9l
      @엑스리온-p9l 2 года назад +17

      맞는 말입니다!!
      한국인들 중에 꼭 그런 사람이 어딜가나 있습니다. 나쁜 한국인의 습성같아요!
      이런 사람들 유형은 절대로 안바뀐다는 점이죠;;; 손절이 답입니다!!
      친한 관계일수록 친절과 배려를 해야하는데... 한국인들의 나쁜 습성 중엔 친할수록 함부로 대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 @kalaln323
      @kalaln323 2 года назад +3

      @@찌라시댓글알바퇴치술 👍👍👍

  • @밍기22
    @밍기22 2 года назад +766

    인간관계 관련해서 요즘에는 "함부로 손절하지말아라"나 "발은 넓을수록 좋다"라는 식의 말들의 조언이나 글들이 인터넷에서 유행인것 같아요. 전에는 빠른손절, 자존감 도둑유형, 당신의 정신건강이 제일 중요하니 쓸떼없는 인간관계는 정리하라는 식의 말들이나 조언이 유행을 많이했죠.
    사실 이런 조언들도 시간이 지남의 따라 혹은 어떤 글귀가 유명해지냐의 따라 유행처럼 바뀌곤한다고 생각해요.
    어떤사람은 활발해서 발이넓은 사람도있고
    어떤사람은 내성적이라 혼자만의시간을 좋아해 소수의 인간관계를 추구하는사람도있어요.
    둘다 뭐가 틀렸고 잘못된게 아니라 개인의 특성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손절문제도 마찬가지구요 누군가는 상처를 쉽게받는 성격이라 장난이심한 사람과는 안맞을수도있구 그반대도 있겠죠.
    인간관계 자체에 너무 얽매여 유행에따라 관계의 방식을 정하지마세요.
    그리고 손절못하는, 혹은 쉽게 손절해버리는, 발이 넓고 좁고의 따라서 본인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마시길바래요.
    정답은 본인들의 마음에있는거고 각자의 특성의 따라서 달라져요. 이런책이나 동영상 글은 어차피 본인한테 맞지않은 옷일뿐이에요.

    • @얌얌이-r9n
      @얌얌이-r9n 2 года назад +63

      저도 동의해요 사람마다 맞는 옷이 다르듯 관계도 맞는 관계가 다른것 같아요. 좋은 말씀이에요~

    • @crazy-elk
      @crazy-elk 2 года назад +63

      공감합니다 쓸대없는 감정소비.. 유지 하기위해 굳이 스트레스 받아가며 유지하는 인간관계는 없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소수도 진짜 마음을 공유할수 있는 사람 몇명만 있어도 행복한 인생이죠

    • @creative_person71
      @creative_person71 2 года назад +39

      동의합니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유지하는 관계는 끊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나와 맞는 사람과 있는 게 좋습니다.

    • @유리반지-l3z
      @유리반지-l3z 2 года назад +39

      맞아요, 요즘 좀 상대방이 이렇게 군다하면 다들 손절하는게 답이라며 절레절레하는데, 이렇게 인간관계 함부로 정리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오랜만에 봅니다. 100가지 인간관계면 100 다 다른 건데 너무 쉽게 일반화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나이들수록 정말 함께 추억을 나눈 사람이 줄어만 갑니다. 나에게 맞춤인 사람만 남겨두면 누가 남습니까, 부부도 매일 보니까 감정이 안좋은게 쌓이는데 부정적 감정이 쌓일만하면 멀어졌다가 그리워지면 다시 만날만한 적당한 거리를 지닌 친구도 있어야 합니다.

    • @땅땅이-o8f
      @땅땅이-o8f 2 года назад +2

      옳소

  • @inm3853
    @inm3853 2 года назад +350

    느낌이 안 좋은 친구는 비워내는게 좋음.
    단, 원수 처럼 말고 자연스럽게 끊는게 젤 좋은듯.

  • @꿈꾸는나무-l5j
    @꿈꾸는나무-l5j 2 года назад +219

    난 절연한 친구 중 그립거나 아쉬운 마음이 드는 친구는 단 한명도 없다.. 그만큼 절연하기 전에 나는 여러번 기회를 주거나 나를 다독이며 노력한다. 그런데 절연을 결심했을땐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다. 순간적인 감정으로 절연한 적은 단 한번도 없다.

    • @러블리-e1j
      @러블리-e1j 2 года назад +9

      공감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힘내-x8l
      @힘내-x8l 2 года назад +5

      이해 할려고 몇번을 참다가 진짜 이건 아니다 싶으면 손절 !! 이젠 미련도 생각도 안난다 손절하길 잘했다

    • @-lucky7
      @-lucky7 Год назад

      저도 공감합니다 숙고의 기간이 있어서 아쉬운 마음 드는 사람 없어요. 말해줘도 그때 뿐..소용없습니다 손절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태복이네
    @태복이네 2 года назад +353

    흠.. 결국엔 선을 넘는 관계는 선을 끊어야한다 생각함. 오래두고보면 사람이 바뀌기도 하지만 결국 선을 넘는순간이 온다면 끊어내는것도 필요하다고 봄. 인연은 또 새로운 인연으로 _!

  • @우하니-c4g
    @우하니-c4g 2 года назад +86

    놀리는 친구? 손절이 답이다.
    예의없고 무례한사람을 가까히 두어서
    배울것 따윈 없다.

  • @한부리-s5l
    @한부리-s5l 2 года назад +225

    기운 빠지는 소리하는 친구는 그냥 인생에서 빼버리라는 명언

  • @halo9490
    @halo9490 2 года назад +321

    오랫동안 아니다 싶었던 친구는 언젠가는 정리된다.
    내가 정리당하는것보다 정리해버리는 게 오히려
    내 자존감을 지킬 수 있다.

  • @reujin3693
    @reujin3693 2 года назад +94

    손절하고 등 뒤에 짐이 없어진 기분이었습니다.
    너무 편안하고 평화로웠습니다~
    안 맞으면 안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만나기에도 인생은 짧은거 같습니다.

  • @Roctarogar
    @Roctarogar 2 года назад +114

    손절쳤으면 끝까지 손절가는게 맞더라

    • @바람나그네-i2j
      @바람나그네-i2j 2 года назад +12

      옮쏘! 변하는 사람 있는데 거의
      극 소수이다.

    • @바람나그네-i2j
      @바람나그네-i2j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변하는 데 구년 걸렸어요.

    • @Roctarogar
      @Roctarogar 2 года назад +3

      @@바람나그네-i2j 제친구였던 놈도 앞으로 9년간 변할테지만 제가 더는 인내하기 힘들었네요ㅎ

  • @Hello-hr3wj
    @Hello-hr3wj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스트레스 받게 하는 사람 손절하고 나니까 마음이 편안해져요 상대는 갑자기라고 생각했겠지만 1년 2년을 지켜봐오면서 언제 손절치지라고 생각했죠 진짜 후련합니다

  • @뮤꾸그라
    @뮤꾸그라 2 года назад +158

    지금32살 중학교때부터 15년지기 친구였는데 그친구는 직설적으로 내뱉는성격이고 나는 참는스타일 이였다 개가 맨날 외모지적하고 나를 놀리고 가스라이팅 했을때 그냥넘어갔지만 점점 기분이 나빠졌고 10년넘게 상처로 남았다 몇년에 한번가끔 화를내면 미안하다거나 장난이였다 하고 넘어갔지만 결국 또같은 상황 반복이다 나이를 먹으면서 더욱더 나랑 안맞다고 느끼는게 심해졌다 개는 오히려 그렇게해도 화를 안내는 내가 답답해 유독 나한테만 악의적으로 더 못되게 굴었다 물론 나도 화를낼수 있었지만 그냥 내성격이 그런거니 개랑 안맞는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내쪽에서 그냥 손절해 버렸는데 솔직히 후유증은 크다 중학교때부터 알고지냈기때문에 세월을 무시못한다 가끔 생각나고 그런다 그래도 만나고싶지는 않다 이후유증을 감내하고서라도 독하게 끊어버렸다 긴세월동안의 친구를 잃는다는건 정말 큰 결정이다

    • @user_cwon
      @user_cwon 2 года назад +47

      동감합니다. 간혹 옛추억이 떠올라서 만나고싶은 생각에 다시 보면 정말 반갑죠~
      다만, 그 반가움이 다시 불쾌함으로 바뀌는건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현명한 선택을 하신겁니다.

    • @이규식-s2p
      @이규식-s2p 2 года назад +20

      저도 최근에 10년지기 친구랑 손절했는데
      제가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까지 가서 너무 이해하려고하니깐
      제 입장에서는 감정손해이고 감정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진짜 상대방 기분 생각안하고
      약속어기고 제가 힘들때는 남의일처럼 가만히 있고 상처받았다고하면 자기가 개입해야하지는 몰랐다고 핑계대서 정확하게 잘못된거라고 알려줄때까지 미안한지모른다는듯이 핑계댈때 마다 같은패턴이 반복되는거 너무 신뢰를 잃어서 손절했는데
      평생 이렇게 유지해야되는가 생각이 들어서 우선
      연락와도 무반응 하고 있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면 좀 후회될꺼같은데
      또 한편으로는 그때쯤 되면 좋은 사람들이 또 제옆에 있을꺼라고 믿어요
      화이팅

    • @디디-l6y
      @디디-l6y 2 года назад +11

      보살급 멘탈이신듯

    • @Hingnanana
      @Hingnanana 2 года назад +6

      저는 .. 머리털개털이엇던 탈색으로 상햣던머리가 다나앗길래 일부러 칭찬해주려고 머리가 많이 찰랑거리네 어케관리햇어 물엇더니 제머리를 만져보며 니는 왜이렇게푸석해 하고 웃더라구요 다른친구하고는 자기가 쓰는샴푸가 먼데 하면서 어나도 그샴푸쓰는데하고 동질감형성하고잇고... 사람 무시해놓고 지가 무시한지도모르고 나중에는 제가 무례하다고 덤태기씌우고 나머지애한테도제욕을그렇세해서 절교하게되엇어요 제가오히려 선물주고매달리고 회복해보려노력햇던게 병신같네료 ㅎ
      아차 그날 제가 커피숍에서 지들먹은 디저트와 커피..저는 제가개인적으로 들고갓던 카페가는약속인지도모르고 삿던 스벅을 들고가서 제껀음료 안시켜도된다고 나머지를 계산햇더니 저 차로 태워갓던친구꺼 스벅음료 만 사오고 지꺼는 안사왓다고 삐져잇는채로가서 나머지친구가 아 얘가 아까 니꺼 안사온게미안해서 커피사나보다 이럼.. 심지어 정말 딸기음료살때고민 백만번됫던이유는 지가 당뇨가잇어서 얘꺼도 사가야할까 말아야할까 사주면백바 드링킹보자마자할텐데 하고 배려를 한다고 한게 결과가 돈아까워서 지꺼빼고 딴애꺼만사왓다 라는결론으로 제가못된년되잇엇어요 남 생각은 햐주고사는게아닌거같아요 진심으로 그런인간은

    • @missqlinedance3216
      @missqlinedance3216 2 года назад +13

      10년에 한번씩 두 사람 손절 기억이 있네요ㆍㆍ
      고등학교 친구ㆍㆍㆍ
      대화중 80% 차지 하고 착한 남편을 만나다보니 자기가 엄청 잘하고 있는냥 남의 의견엔 관심없는 친구 ㆍ친구 아픈 마음 공감못하는 친구 ㆍ거의 30년만에 손절요 그땐 내가 잘 못된걸까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다른 친구도 손절했더군요🙈
      작은 아이 동급생 엄마로 오래 사귄분 ㆍㆍ
      나이도 조금 아래이고 이쁘고 키크고 상냥하고 긴머리로 누구나 좋아할 친구였는데 10년쯤 사귀였을때 울 큰 아이 서울대 간걸 그렇게 시샘하더라구요ㅡ자녀 공부 대화는 없었고 남편땜에 힘든 얘기들만 했었는데 ㆍ서울대 한턱 낸다고 만났다가 내 머리에 손을 올라가는 불상사를 맞게 되면서 그동안 봐주고 참았던 감정이 손절로 끝났어요
      그때는 힘들었지만 교묘하게 사람 마음을 기분 나쁘게 휘젓는 사람은 빠른 손절이 정신 건강이 좋더라구요 👍👍👍👍

  • @nolgozappazida
    @nolgozappazida 2 года назад +79

    요즘 손절 하는데 맛들렸는데 진작할껄 싶기도하고 홀가분하면서 묘한기분.. 불쑥불쑥 외롭지만 상처받고 신경쓰는것보다 외로운것이 훨씬 더 나아서 이쪽을 선택한것에 후회란 없었다. 만날때마다 매시간마다 상처주고 자존심 짖밟고 무시하는것들을 가면쓰고 받아준 내자신을 토닥이며

    • @dr8547
      @dr8547 2 года назад +2

      짖밟고 X 짓밟고 O

  • @셜스페
    @셜스페 2 года назад +30

    친구가 아니라 가족 조차도 아니다 싶으면 빠른 손절하고 내 인생 챙기는게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 @Leoni-iv8hh
    @Leoni-iv8hh 2 года назад +36

    저런 인간들이랑은 빨리 손절하세요 한번 선넘으면 두번세번 우습게 봅니다 세상에 선 안넘고 날 아껴주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 @わくわく-v6c
      @わくわく-v6c 2 года назад +2

      ㅇㅇ 웃긴건 그상황에서 참고넘어가면 주변사람들까지 우습게봄
      그상황에서 감옥갈 각오로 밟아버리거나 그럴 베짱안되면 손절하는게 맞는듯

  • @이타호-i4e
    @이타호-i4e 2 года назад +19

    진정한 친구가 한명이면 성공한 인생이고 두명이면 많고 세명은 불가능하다 라는 말도 있듯이
    나이들어보면 친구 많은거 아무 소용없다는거 알게됩니다
    나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거나 전혀 도움 안되는 친구는 손절하는게 더 낫습니다

  • @헤이즈미그
    @헤이즈미그 2 года назад +47

    다시 친해지는게 글케 좋은 생각은 아닌것같아요 .. 일단 충고해주는게아니라 꼽을 준다는 느낌이 드는 사람이나 친구는 멀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친구가 몰랐다고 하는거는 크게 두가지 문제가 있는데. 그걸 진짜 몰랐다면 본인의 머리에있는 상식이랑 맞지않는것이고 인간은 쉽게 변하질 않아요. 둘째는 친구가 진짜 몰랐을까 하는거죠..아는데도 순간 자기가 재밌고 위에 올라가는 기분이 드니까 계속 하는거에요 거진 후자의 경우가 많지않을까요 계속 있다가는 언제든 다른걸로 엿먹일거에요

  • @yourfireflies
    @yourfireflies 2 года назад +16

    버린 쓰레기를 집안으로 다시 들여오면 안된다.

  • @Demo_K
    @Demo_K 2 года назад +30

    배울점이 없는 사람, 무례한 사람, 고집이 센 사람, 솔직하지 못한 사람은 가차없이 쳐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러고 있습니다. 애초에 그런 싹이 보이면 바로 벽을 치는 편이긴 합니다..

  • @OliveOlea
    @OliveOlea 2 года назад +31

    혼자가 편하고 행복하다
    이때 만난 인연은 가볍고 즐겁다
    서로 갈길 가도 되고,
    하지만 같이 있을땐 또 즐겁다.
    왜냐면 서로 존중하기 때문

  • @아니카-h7h
    @아니카-h7h 2 года назад +68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스스로도 변해야 된다고 봅니다. 혹시 주위에서 본인을 우습게 생각하고 이용만 하려고 한다면 그런 이상한 사람이 꼬이게 본인도 만만하거나 이상하게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루라도 젊을 때 바꿔야하고 그게 안된다면 다른 사람과 너무 깊은 관계를 유지하지 말고 가볍게 유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 @jiho4558
      @jiho4558 2 года назад +4

      이 글은 아주 적절한 대안입니다.
      안되면 적당한거리 유지하는게 맞습니다.

    • @godbly
      @godbly Год назад +4

      맞음 본인이 이상해졌으면 깊은관계 욕심버리고 얕은관계 유지하며 재기나 다음기회노리는게 현명함 ㅋㅋㅋ

  • @OnewXxxY
    @OnewXxxY 2 года назад +33

    화가 나면 나도 모르게 막 말이 나온다 그러니 입을 닫고 감정을 풀곳을 찾고 찾지 못했다면 잠을 며칠 잔 뒤 감정이 안정적인 상태에서 다시 대화를 하는것이 맞다 그러고 해결이 안된다면 관계를 바로 정리하기보다 서서히 거리를 두는것이 가장 현명했다.

  • @Moon_people_1
    @Moon_people_1 2 года назад +17

    인간관계는 좀 거리를 두고 지내는게 좋다는 결론입니다.
    가깝게 지내봐야 싸우게되고 좋은거 없더라구요.

  • @junghwanryu1188
    @junghwanryu1188 2 года назад +56

    가스라이팅과 장난을 유심히 관찰할 줄도 알아야하죠.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언제나 매의 눈을 뜨고 지켜봐야 합니다.

    • @리아카나
      @리아카나 2 года назад +12

      흔히 장난을 쳤을때 같이 장난으로 반격할수 있으면 놀이이고 한쪽이 장난을 쳤을때 아무 반격도 못하고 있는걸 사냥이라고 하죠..그차이인거 같아요

    • @springartemis
      @springartemis 2 года назад +3

      너도 재밌고 나도 재밌어야 장난이지 한쪽만 재밌으면 그냥 말실수하는 거나 다름 없죠

    • @김구남-h5b
      @김구남-h5b Год назад

      선 넘는 농담과 장난은..상대방의 영혼과 자존감을 갉아먹습니다.

  • @yorifi128
    @yorifi128 2 года назад +50

    음...나도 저렇게 장난치는 친구 있었는데 결국 빡쳐서 졸업후에는 내가 조용히 손절침 사람 성격은 죽어도 못바꿈 결국 걔네들은 다른애한테도 그런다 어렸을 때는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은 소중한 친구!"라고 받아주고 한사람 한사람 소중하게 대해줬지만 점점 그걸 악용하는 계산적인 인간들을 만나서 그런지 내가 반대로 성격이 변했다... 20대 중반 되니까 아무리 친한 절친이라도, 나에게 해가되는 인물은 손절은 필요하다고 느꼈다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는 내곁에 둘 필요는 없다고 느낌... 소수의 친구만 있어도 행복하다 상대방은 마음 접었는데 개선되지 않는 상황에, 내가 굳이 나서서 사과할 필요까지는 없다는 것도 배웠다.

  • @김사랑-e4b
    @김사랑-e4b 2 года назад +74

    최근에 이런일이있었는데 상대방이 몰랏다고 친하다고생각해서 그런것같다고 사과하는데 진짜 기운이 쫙 빠지더라구요..인간관계는 참 어려운것같아요.
    분명 화가나는게 맞는상황인데 참 아이러니한 기분..😶

  • @이종윤-x6f1b
    @이종윤-x6f1b 2 года назад +23

    저건 진짜 잘된거지 신나게 가스라이팅하며 이기적인 행동하고 사람 비웃으며 깍아 내려놓고 화내면 니가 예민해서 그런거다 왜 그러네 장난인데 라며 속 좁은 사람 만들죠 그래서 뭔말이 듣고 싶냐며 지가 뭐라함ㅋㅋ

    • @Spring744
      @Spring744 2 года назад +6

      와 진짜 소름끼쳐요 손절한 제 옛친구도 가스라이팅하고
      싸우면 맨날 뭔말이 듣고싶냐 이럼 ㅋㅋㅋㅋㅋ
      아니 뭔 뭔말이 듣고싶어

  • @Bitcoin77722
    @Bitcoin77722 2 года назад +24

    불만을 말할 이유가없음. 어짜피 인간은 안바뀜. 말해서 바뀔놈이었으면 애초에 그런잘못을 하지도 않았다고 생각함.
    친구만나는데 한두번 볼때 짜증나는건 넘어가 주디만 세번이상 만날때마다 짜증나면 그 친구는 버리는게맞음
    어짜피 결혼하고 나면 친구고 나발이고 만날시간도없고,
    벌이도 비슷해야 친구관계도 이어짐
    인연은 또 생기고 헤어지고 반복함
    그러니 헤어짐에. 손절에 고민할 이유가없다.
    언젠간 헤어지는게 당연한게 인간관계다

  • @freeman2685
    @freeman2685 2 года назад +35

    앙금은 사라질수도있지만 그사람을 받아줄필요까진없다.
    적당히 거리를 두면된다 굳이 예전만큼 가까이지낼필요까진없다.
    결국 나 편할만큼만 대하면되는거다 이이상 그 친구를 배려해줄필요까지는 없다.

  • @mini_zzi
    @mini_zzi 2 года назад +13

    가까울수록 조심 해야 되는데
    우리나라 사람 특징이
    가깝고 소중한 이들은 소홀하면서
    남에게만 잘보이려는 습성이 있죠
    좋은사람으로 보이려는 실상이 좋아야 진정 좋은 사람이지요
    남에겐 예의있게
    매너 있고 무례하지만 않아도 됩니다
    자기의 소중한 사람들에게나 잘 했으면
    당연시 여기지말고 항상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한거 같아요

  • @jack13272
    @jack13272 2 года назад +12

    참으면 무조건 정신건강엔 안좋습니다. 어떤 감정이든지요. 나를 함부로 못하게 안좋은 감정이 드는 그 순간 표출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쌓이고 쌓여 폭발하거나 병이나는걸 막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 나온 이야기처럼 식사 자리에서 화난 감정이 들면 그 자리에서 상을 엎던지 욕을 하던지해서 푸는게 나중에 후회하더라도 낫습니다. 적당히 말하면 못알아 먹는것들이 대다수거든요.
    적당히 말하거나 대충 넘긴 뒤 나중에 '내가 그 때 왜 참았지?' 하는 후회가 훨씬 고통스럽습니다.

  • @nobody-gu4zs
    @nobody-gu4zs 2 года назад +45

    현실에선 이런 아름다운 일은 일어나지 않아요;;

    • @윈드맨-s1t
      @윈드맨-s1t Год назад

      동감입니다..
      제주변에서도 저런식으로해서 끝냈다는지인이 두명있는데 적반하장식으로
      오히려 큰소리치고 욕하더랍니다..
      또한분은 친구손절했다고 협박에 다른본인만아는친구까지 동원해서 협박하다 그친구와 그친구의 아는친구까지
      둘다 고소까지하고 합의했다고합니다.
      현실에선 영상같은일이 있다면 그건
      손절해서 끊어낸친구가 됨됨이가 되는친구라 생각해요

  • @veritasastro
    @veritasastro 2 года назад +19

    어릴 적부터 20년이 넘게 사귀던 친구가 있었다.
    어릴 때는 그나마 잘 어울리고 놀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완전히 상극의 성향 때문에 이해를 못 했다.
    예를 들면 그 녀석이 어느날 늦은 밤에 전화가 왔다.
    한숨을 계속 쉬면서 엄청 우울한 말투로 얘기했다, 5년 동안 만난 여친과 헤어져야 할 것 같다고.
    이유를 물어보니까 자신이 모은 돈이 너무 부족하고 여자친구는 사업하면서
    자신보다 훨씬 잘 벌고 능력있는 남자들도 주변에 있고 하니까 놓아줘야 할 것 같다고.
    그러면서 끝없이 우울해하던데, 나는 속으로 비웃었다. 정말 엄청 비웃었다.
    왜? 그 친구는 출장을 가거나 하면 그 도시의 성매매업소를 밥 먹듯이 가고
    가고 나서 어디는 어떻더라, 저기는 어떻더라 하고 얘기하던 인간이었다.
    나는 그때마다 재미없으니까 그만 얘기하고 넌 왜 인생을 그렇게 사냐고 했지만,
    그때마다 그 녀석은 "나 원래 이런 놈이잖아"라고 했다.
    참고로 그 녀석은 10대 때 부모님이 이혼을 했고 이혼 전까지 어머니가 심한 가정폭력 등을 겪었던 경우였다.
    아무튼 그 이후로, 상당히 무례하다 싶은 처사를 그 친구가 몇번 저질렀고
    나는 20년 지기 친구와 절교했다.
    오늘까지 후회는 안 해봤다, 느낀 점은 사람은 끼리끼리 어울려야 피곤하지가 않다는 것.

    • @veritasastro
      @veritasastro 2 года назад +3

      @성이름
      혹시 본인이 성매매 경험자여서 그래서 양심이 찔렸나? 개한심하네😮‍💨

  • @ninagorilla
    @ninagorilla 2 года назад +5

    응아니야.그런관계는 영원히 재워야됨.당하고도 또 찾아가서 똥찍어먹는건 호구팔자 지름길.세상에 좋은사람 많다. 자기개발하고 더 좋은사람이랑 친구되는게 최고

  • @정미장-q6u
    @정미장-q6u 2 года назад +19

    케이스바이케이스겠죠...
    오래된친구라도 남의단점을 가지고 농담이라고 매번만날때마다 기분애매하게 만드는친구, 쿨하게 받아줄수없다면 손절이답이라고 생각한다

  • @엑스리온-p9l
    @엑스리온-p9l 2 года назад +27

    위의 사례는 그래도 친구란 사람이 잘못을 인정하고 화해를 했지만 현실에선 만날때마다 상대를 놀리는 농담을 아무렇지도 않게 던지는 지인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외국인이 한국와서 몇년간 한국에서 살아보고 한국인에 대해서 파악을 하면서 한말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가까운 사이일수록 사람을 함부로 대한다는 점이라고 하더군요;; 한국인들의 아주 나쁜 습성인거같아요.
    그런 친구들은 그냥 손절하는게 좋습니다!!

  • @yongshicko8942
    @yongshicko8942 2 года назад +21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절교하게 되는 사람이 많다. 안 맞는 옷 같은 인연은 빨리 손절하는게 정답인듯. 나이 오십에 연락하고 만나는 친구들은 손가락 안에 꼽는듯.

  • @이혁수-h5x
    @이혁수-h5x 2 года назад +7

    어차피 친구라는것도 20대 후반,30대 돼면 대부분 다 끊김
    서로 살기 바빠서 또 결혼하면 그렇고
    손절이니 뭐니 그런것도 웃기지만 그냥 혼자도 나쁘지 않음 인간관계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고 부질없음

  • @Zero-ij3yi
    @Zero-ij3yi 2 года назад +67

    그냥 얇고 넓게 인간관계 가지면 편함ㅋㅋㅋ 너무 친해지면 서로의 선을 넘게되고 기대가 생겨서 서로 피곤함

    • @what9_boy
      @what9_boy 2 года назад +4

      이게맞는거같아여 살다보니ㅋㅋ적당히만 자기공간 내주고 들어가고

    • @유투브-j1w
      @유투브-j1w Год назад +7

      그 얕음에 허무감을 느낄 때가 올 겁니다.

    • @Zero-ij3yi
      @Zero-ij3yi Год назад +1

      @@유투브-j1w 가족들이 있어서 ㄱㅊ 그리고 얇고 넓으면 오히려 인간 관계 매우 건강해짐 연구 결과들도 많음 편견을 깨보시길

    • @유투브-j1w
      @유투브-j1w Год назад

      @@Zero-ij3yi 그런 연구결과들이 큰 편견을 조성하고 있다는 것. 각자가 생각하는 기준이라는 게 다르겠지만, 얕다는 것은 대부분의 관계의 현실이지 추구할 바는 아님.

    • @Zero-ij3yi
      @Zero-ij3yi Год назад

      @@유투브-j1w 저는 지금 인간관계에 충분히 만족합니다 얇다고 해서 깊은 대화할 사람 하나 없는게 아니예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다양한 견해도 나누고 혼자 있는 시간이 오히려 늘어서 자기계발에도 힘쓰게 되니 좋아요 사람마다 다른거고 각자한테 맞는 방법이 있는거니 본인한테 맞춰서 삽시다

  • @gunsijae
    @gunsijae 2 года назад +7

    술담배 끊고, 술 안마시니 연락 안하고, 자연스럽게 연락 끊기고, 핸펀번호도 바꿨는데 그래도 연락 올 사람은 연락 옵니다. 그런 사람들 하고 소통하고 지내면 됩니다. 인간관계에 연연했던 지난날의 시간과 돈이 아깝네요.

    • @INFJ_MoMo_Radio
      @INFJ_MoMo_Radio 2 года назад

      맞습니다. 연락 올 사람은 어떻게 해서라도 연락선을 다시 만들어서 찾아내서 연락 하더라고요. 그렇기때문에 말도없이 연락처를 바꾸냐는 비난도 글쎄요, 별로 의미 없지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진짜는 핑계나 비난보다는 실행을 하고 결단을 하는 거 같아요. 너와 인연을 이어가겠다는 결심을 했다면 계산하지않고 내 베스트를 다하겠다 뭐 이런.

  • @zayu3971
    @zayu3971 2 года назад +7

    나이를 조금 먹으니 드는생각이, 모든 관계는 고무줄 같다는 거예요.. 어느때는 멀어졌다가 가까워 졌다가.. 한평생 같은 거리를 유지할수있는 관계는 없는거 같아요. 가족조차도..그래서 예전 어릴적엔 아니다 생각하면 칼같이 선을 그어버렸는데, 이젠 좀 유연하게 바라보게 된것 같아요. 하지만 인연을 함부로 맺진 않아요

  • @I_love_U_haze
    @I_love_U_haze 2 года назад +14

    인간관계를 재워둔다... 좋은말인거 같아요! 저도 평소같으먼 타인에게 엄청 매달리고 집착하는 편인데 몇달정도 재워두니깐 이전에 안느껴졌던 것들이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 @I_love_U_haze
      @I_love_U_haze 2 года назад +2

      인간관계 몇일정도 재우니깐 확실히 예전보다 소통이 더 편하고 부드러워졌어요!! 인간관계 50%이상 회복된거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도움이되었어요

  • @assdrtghjigcdgufdwhiihcdruivcx
    @assdrtghjigcdgufdwhiihcdruivcx 2 года назад +134

    진정한 친구는 없다ᆢ
    그냥 편하게 지내는선에서 어울려야한다
    금전관계는 특히 조심해라
    30년지기 돈앞에 아무것도 아니다ᆢ

    • @user-op3qr1fp7c
      @user-op3qr1fp7c 2 года назад +13

      진정한친구는없습니다
      재미로만나야해요

    • @유투브-j1w
      @유투브-j1w Год назад

      다 자기 수준에서 보이는 거죠. 남들도 없다고 말할 건 아니라 봅니다.

    • @treetree4180
      @treetree4180 Год назад

      ​@@유투브-j1w제가 설명을 좀 드리지요~ 진정한 친구가 있다고 생각되다가 어느순간 뒤통수 맞게 되면 그 친구는 진정한 친구가 되지 않지요~ 사람을 믿는것은 아기가 엄마를 믿고 따르는 것과는 다릅니다.. 엄마는 아기에게 조건없는 사랑을 주지만.. 인간관계는 서로의 이해관계 뭐로 역인 이해관계든지간에.. 코드 .. 재미.. 위로 ..이야기 들어줌 서로의 발전에 도움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엮여 있다가 어느순간 그것이 달라질때 진정한 이라는 단어는 사라져 버리는 마법을 부리지요~ 누구도 자신할수 없습니다 나 자신도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때까지 수십번 수천번 마음의 번뇌와 생각이 이리저리 바뀌는데.. 남이 안바뀐다면 그건 이상한일이죠.. 진정한 이란것은 착각이거나 내가 그렇게 믿고 싶거나 너무나 운이 좋아서 엄마처럼 우직하게 믿어주는듯.. 그 자리에 있어주는듯 보이는 친구를 만났을때나 저 친구는 변함없는 친구야하고 속으로 생각하게 되겠지요~ 과연 시간이 지나도 나도 변하는데 변치않는 우정을 죽을때까지 아껴주는 친구가 있을까요? 있다면 소수일 것입니다.. 상방이 서로 그런 관계로 신뢰를 쌓고 우정이 변치않는 노력을 해야하거든요..아님 본인이 저 친구가 어떤 행동 말을 하든 상관없이 무조건적으로 내쪽에서 진정한 친구가 되주는 것이지요.. 그건 상대가 어찌나오던 말든 내쪽에서 마음 베풀고 이어가는 것이겠지요.. 인간으로선 불가능한 일이 아닐런지요?

  • @user_cwon
    @user_cwon 2 года назад +22

    영상에서는 그래도 상대방이 관계개선을 위한 노력이 있었지만, 흔한 사례는 아니죠.
    세월이 흐르면서 나이들수록 맞지 않는 사람과는 그 대상이 누구던간에 손절은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나이들면서 드는 생각이나 감정들은 예전같지 않을뿐더러.. 그게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그것이 좋은 변화라면 스스로가 정답인 것이죠.
    사람 정말 쉽게 안바뀝니다.. 오랜 정때문에 화도 내보고 타일러봐도 소용없죠.
    관계개선의 의지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결국 함께 할 수 없습니다.
    감정선에서 이해되지않는 정도의 차이가 커질수록 더 멀어집니다.
    보고싶은데 여전히 개선 안되는 친구가 있다면, 그냥 아주 멀리 어디론가 여행가서 볼 수 없다는 생각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여행갔던 친구가 정말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길 바랄뿐..
    그럴 수 없다면,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단지 추억으로 지나간 인연이였음을..
    보다 나은 내 소중한 미래의 인생을 위해서라도~

  • @RAIL_RIDER1234
    @RAIL_RIDER1234 2 года назад +17

    차단을 풀고 화해 하는 거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결정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전에 하던 장난이 모르고 한 장난인지 알면서 폐드립 친 건지도 분별해야 하고요.
    저 영상의 상대처럼 사과 하고 SNS좋아요도 하는 경우도 있는데 가스라이팅 할려고 연기 하는 거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깐 화해도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Y모델
    @Y모델 2 года назад +5

    무시하는 친구가 님이 화냈을때 사과하고 몇년동안 계속 미안한 마음이 드는척하면 그친구에대해서 누구나 바뀔수있습니다 근데 무시하는 그놈들은 대부분 저런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니 가 뭔데 화를 내냐 내가 잘못한게 뭐냐 라고 오히려 역으로 화를 냅니다 존중이 없는놈들은 절교 하는게 맞습니다 붙어있으면 오히려 암같은 존재들임 만났을때 재미있고 서로 발전 되고 좋은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 @포레김
    @포레김 2 года назад +24

    열등감과 질투로 똘똘 뭉친 사람을 도무지 어떻게 대해 주워야 할지 몰라서 손절 한 적 있어요. 꾸욱 참고 내가 더 베풀자 이런 생각이었는데, 나중에 얘기해보니 당사자는 그런 베품도 사랑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고 하더라구요..내가 사랑까지 해줬어야 하나? 나쁜 사람은 아니여도 너무 힘든 사람과는 거리를 두는 게 피차에 좋을 수도 있는 것 같네요.

    • @minsooson4536
      @minsooson4536 2 года назад

      열등감과 질투있는 친구 (애절결핍?) 에게는 '배품도 사랑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 진짜 맘에 와닿네요. 명언입니다.

    • @포레김
      @포레김 2 года назад +3

      @@minsooson4536 그런 베품과 사랑을 밖에서 찾긴 힘들죠. 어릴때, 부모님께 받은 사랑으로 평생 사는거 같아요. 성인이 된 후에는 배우자 정도?.. 그 외에는 누가 그렇게 해줄 수 있을까요? 다들 각자 고단한 삶의 무게를 이고 지고 살면서..

    • @Song_gu_ri
      @Song_gu_ri 2 года назад +4

      어쩜 이렇게 똑같은 경우가 많죠? 저도 너무너무 피곤해서 세번정도 제 자신에게 묻고는 자연스레 연락끊었어요. 삼년있다 갑자기 연락이 왔지만 받아들이진않았구요. 지금 생각해봐도 웃기는 애다..라는 생각만 드네요. 그때 너무 피로해서 제 자존감이나 생활이 엉망이었던거 생각하면. 정말 사람은 좋은 사람 가려사귀어야합니다

  • @won_sliced_lemon
    @won_sliced_lemon 2 года назад +27

    몇 번 타협해봐도 나아지는 게 없다면 손절이 정신 건강에 이롭죠.
    안 맞는 인간관계 끌고 가면 피곤하기만 합니다.

  • @돌석상
    @돌석상 2 года назад +29

    내가 하던 고민에 딱들어맞게 타이밍 맞춰서 영상 올라오는게 너무 신기함 ㅋㅋㅋ

  • @1rm837
    @1rm837 2 года назад +5

    그래도 없는게 낫다 ㄹㅇ

  • @wooriumma
    @wooriumma 2 года назад +15

    주인공도 그렇게 좋은친구는 아닌듯

  • @ppippii1374
    @ppippii1374 2 года назад +44

    손절을 잘 치면 잘 칠수록 깊은 관계는 맺기 어려워진다고 생각. 사실 주위에 가장 친한 친구들은 역설적으로 가장 많이 싸워 본 친구들임. 내가 남자라서 여성들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빠른 손절로 타인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금전적, 시간적 비용을 줄인다는 이득을 봤다면 당연히 손절로 인한 대가도 존재한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고민들은 이 2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는 욕심 때문에 발생한다. 불가능을 노리니꺼 좌절만 하지 적당히 줄 건 주고 취할 건 취한다면 그리 큰 스트레스가 되지 않을 수 있다.

    • @이뚜-t4z
      @이뚜-t4z 2 года назад +2

      명언이네요

    • @러블리-e1j
      @러블리-e1j 2 года назад

      도움되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 @심리및인간관계채널
      @심리및인간관계채널 2 года назад

      댓글 중 가장 공감됩니다.
      우리 모두 사회적 동물이기때문에 가족 이외의 타인과의 깊은 관계는 궁극적으로 추구해야할 목표임에도
      말씀하신대로 싸움을 너무 네거티브하게만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싸움이란건 다른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인데도 불구하구요
      또 마찬가지로 모두가 편향을 가진채로 살기 때문에 상대방보다 나의 손해가 더 크게 느껴지는 것도 문제인듯 합니다..

    • @리오넬튀랑
      @리오넬튀랑 Год назад +1

      공감되는 글이네요 싸우는거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냥 손절치는 사람도있지만 격하게 의견을 서로 나눠가면서 서로를 이해하게되는 과정을 겪으면 또다른 관계가 형성되죠..그리고 이런데서 댓글보고 무조건 손절이야 이렇게 생각안하시면 좋겠어요 여기는 상처받은 사람들이 주로 글을 많이 쓰는 공간이라서 거의 손절이야기가 대부분이지만 자기한테 집중하고 발전하다보면 주변에 이상한 소리도 그렇게 신경안쓰게되고 그런이야기하면 즉시 바로 반문도하게되고 컨트롤 할수있는 능력이 생기죠ㅎ

  • @하랑-p6x
    @하랑-p6x 2 года назад +3

    사람은 주변환경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거를 사람은 걸러야합니다
    촉이 오는데 그 사람이 바뀌길 바라고
    그 관계를 유지해봤자 남는건 상처더군요

  • @inkwell119
    @inkwell119 2 года назад +26

    이런경우는 보기드문 케이스.
    생각보다 인간의 본성은 악하기에 이런 드라마 같은 일은 거의 없을것으로 봅니다.
    아니면 순수한 초딩때는 가능할듯 하네요.

    • @pjy8681
      @pjy8681 2 года назад +1

      초딩도 그리 순수안해요

    • @이멋짐-f5d
      @이멋짐-f5d 2 года назад +1

      초딩때 가능했다면 커서도 안하겠죠

  • @user-kejemqkziem457
    @user-kejemqkziem457 2 года назад +5

    원래 친한사이 가까운사이에 더 조심하고신경써야 한다는게 백번 맞는밀

  • @ggukkggukk1606
    @ggukkggukk1606 2 года назад +10

    어떤 사람과의 관계에서 그 사람이 유독 나를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한다고 생각되면 자연 화가 나고 그렇다고 내놓고 따지자니 소심한거 아닌가 해서 참고... 그러면 자연 자꾸 누적이 되는거죠. 다른 무엇보다 그게 우선이 되어 결국 손절하게 되더군요

    • @김구남-h5b
      @김구남-h5b Год назад

      그리고 따지면 .. 예민한 사람 취급당하죠

  • @TheKillHeels
    @TheKillHeels 2 года назад +4

    손절 당하고 손절하고,,,,이젠 주변에 남아있는 친구가 한 명도 없어요. 순간순간 외롭고 더 나이들면 이 외로움으로 인해 우울증 걸릴까 걱정도 들어요. 그래도 연락 다시 하고 싶지 않은 친구들도 있고, 아쉬운 친구들도 있죠.
    나나 그 친구들이나 친구니까 솔직해야 하고 그게 친함의 척도라 생각했던건지 옳은 말이지만 상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을 스스럼없이 했어요. 그게 제가 손절당하고 손절을 한 이유 같아요.
    어차피 사람은 타인의 말을 듣지 않으니까 그렇게 솔직할 필요는 없었는데 후회도 되고, 반대로 솔직하고 어쩌면 맞는 말이지만 나도 이미 알고 있고 타인에게 들어봤자 상처만 될 말을 왜 했는지 그 친구에게 지금도 화가 나네요.
    속을 다 내어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같이 있는 시간 즐겁게 보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어른되서 만난 친구라고 어릴때 친구보다 우정이 낫다 할 필요도 없고, 나 심심하지 않게 옆에 같이 시간보내주는 지인과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면서 일정 거리를 유지하는 친구관계로,,,,이젠 그렇게 지내고 싶네요.
    친구가 아예 필요없다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서 그러다간 정신적으로 넘 고립되는 것 같습니다. 친구라는 단어에 단지 너무 깊고 깊은 의미를 두지 않음 될 것 같아요.

  • @yo844
    @yo844 2 года назад +3

    인생살아보니 사람은 절대 안바뀌는듯 잠시 바뀐척하는것에 속으면 나중에 똑같은 일을 또 당함...한번 차단했으면 그냥 잊고 사는게 현명한듯....
    저는 사람한명 차단하면 주위의 관련된 모든사람과도 연락을 안합니다...페이스북,인스타도 다 해지하고 속해있던 단톡방도 나가고, 교회도 안나감....가끔 냉정함도 필요할듯...

  • @두대발
    @두대발 2 года назад +16

    노력한만큼 돌아오지 않는것 그것이 인생이라는것을 깨닫기까지 저도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뭐든지 처음이 가장 중요하다는것도요..

  • @유아림-g3v
    @유아림-g3v Год назад +2

    지금 내 상황이네
    절교도 2번이나 해보고 4년있다 만나도
    보고 했는데 하...
    남 무시하는 말투 뒷담화 가스라이팅..
    사람 안 변화더군요

  • @dia4816
    @dia4816 2 года назад +4

    잘못 한 걸 하지말라고 했을때 앞으로 안하면 좋은 친구지... 계속하는 놈은 절교 하는게 이롭고

  • @노진영-k5i
    @노진영-k5i 2 года назад +5

    선 넘는사람 계속 만나는것도 답이아니고 툭하면 손절하는것도 답이아니다.세상에 정답은 없다!!

  • @Bj북유럽억양
    @Bj북유럽억양 2 года назад +8

    에이 나이 50 먹었으면 모든 만물을 초월했야지 뭐 하는거냐 구질구질하게 그깟 인간관계에 연연하고
    남을 사람은 남고 갈 사람은 가게 돼 있더만
    손절하기로 했으면 해야지 아무 일 없는 척 하고 있어

  • @zalhanda
    @zalhanda 2 года назад +6

    잘 분별해서 손절할 쓰레기는 손절하고 관계 유지할 사람은 유지하고
    상황마다 사람마다 다 다르죠

  • @neoqma3772
    @neoqma3772 2 года назад +4

    정말 모임에 부담스러운 친구가 있었는데, 모임 날짜 잡히면 가기가 싫어서 항상 핑게를 만들고 않가고 , 그러다 보니, 정말 내가 싫어하는 상황이 만들어 지고, 모임에 탈퇴를 하고, 연락을 끊고, 모임에 안 가니 마음은 편해지고, 자연스럽게 이루어 진다는. 내가 끓어당긴 상황..

  • @bokhyun62l
    @bokhyun62l 2 года назад +9

    꼭 한번은 겪어야할 일이었네요. 서로간에 더 배려심도 생기고 성숙해지는 계기가 된거니 좋은 일이었네요.
    다만 말씀하셨듯 친구가 무례하게 할때마다 먼저 싫은내색을 내비쳤더라면 이런과정을 안 겪을 수도 있었을듯...
    그러나 관계는 맘먹은대로 안되는것 같아요^^
    항상 어려운 감정노동을 해야되나 봅니다.

  • @MrJyh371
    @MrJyh371 2 года назад +4

    정말 진리가 뭐였나면 난중에 지인들이 직장동료만도 못한 것들로 둔갑한다. 진짜 진리더라구요

  • @iliilllliIilllliii
    @iliilllliIilllliii 2 года назад +8

    끝까지 붙잡고 같이가는 유형이었는데 적당한 손절은 삶의 질을 ㅈㄴ 상승시킵니다

  • @허정호-v6d
    @허정호-v6d 2 года назад +5

    친구가 예전같지가 않은건지, 아니면 친구가 나를 참아오다가 이제 지쳐서 기분대로 하는건지 모르겠다만, 뭔가 자꾸 부딪힘. 안타깝고 아쉬움.

  • @ibib4882
    @ibib4882 2 года назад +3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모임이있어 가는데 특정 누군가 불편하면 그사람 손절치면됨 어렵게 살지마요

  • @user-google-noodle-idle
    @user-google-noodle-idle 2 года назад +10

    난 그냥 흘러가는대로 냅두는데.

  • @speedchange4355
    @speedchange4355 2 года назад +6

    여자들의 세계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남자들의 세계는 가족이 아닌 이상 남 잘되는거 죽어도 못보는 못보는 사람은 무조건 절교해야 합니다.
    그래서, 남자들의 세계에서 진정한 친구는 없다는 진리가 있습니다.
    내가 정말 큰일났습니다라고 친구들에게 말하고 돈을 한번 빌려보십시오.
    단돈 1만원이라도 빌려주는 친구도 정말 드문편입니다.
    가족말고는 무조건 남일뿐입니다.
    지인사이나 친구사이는 언제든지 틀어질수 있는 관계입니다.

  • @타조와강낭콩-u5r
    @타조와강낭콩-u5r 2 года назад +12

    친구 필요 없어요

  • @거인-o6p
    @거인-o6p 2 года назад +3

    이런 케이스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참다참다 절교라는걸 하는것은 한쪽이 일방적으로 계속 당하기만 했기때문입니다
    근데 그게 과연 고처질까요?당하는 사람은 끝까지 말 못할겁니다 말해봤자 당한것에 10분의 1도 안될거고 지금이라도
    그럼관계에 있는 인간은 과감?하게 당장 끊어내고 실마리도 주어서는 안됩니다 친구라는 몇년지기라는 쓸대없는 포장에
    휘둘리지 마세요 포장하는 사람은 다 거르시길 ..대부분 알고있을겁니다 누가 진짜 본인을 생각해주는 사람인지

  • @breeze2773
    @breeze2773 2 года назад +5

    어려워서 도와줬더니 나중에 왜 또 안도와주냐고 하더군요. 게다가 제 남편한테까지 손뻗치는걸 보고 바로 손절했는데 계속 선물에 아이용돈까지 보내옵니다. 어떻게 거절해야할지... 마음이 넘 불편해요.

  • @user-es7pb4ct8k
    @user-es7pb4ct8k 2 года назад +4

    그래도 저친구는 바로 잘못했다고 사과하는거 보면 괜찮은 친구인듯.

  • @AaA-nr1qf
    @AaA-nr1qf 2 года назад +6

    친구랑 관계 곱창난거어케알고이게뜨지ㅋㅋ

  • @juni0079
    @juni0079 2 года назад +3

    반대로 본인에게 안맞는 친구와 계속 어울리다 나이들어 그런 관계 때문에 힘들어지는 케이스도 많음 손절할 친구는 빠르게 손절하는게 본인에게 좋음

  • @박기현-w8o
    @박기현-w8o 2 года назад +2

    인생 살아보니까 빠른 손절이 답이다. 예전에는 안 살아봐서 어떤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지킬 최소한 선은 지켜서 손절이 필요없었을지라도 지금은 확실하게 호의로 대하면 호구취급하는 악마들 천지다. 관계 유지해보겠다고 혼자 참고 버티다가 뒤돌아보면 어느새 너의 인생이 그 아무의미없는 인간관계에 낭비되고 있는걸 깨달을 것이다. 세상은 너무 넓고 앞으로 너가 만날 사람은 너무 많고 그 중에 너에게 잘해주는 너가 정말 아끼는 사람들에게만 투자하기에도 우리의 시간은 한참 부족하다

  • @한이쁨-s1k
    @한이쁨-s1k 2 года назад +7

    새로운 친구 사귈수 있어요!! 개념없는 별로인 친구는 없는게 나아요 !!

  • @sumimoon3852
    @sumimoon3852 2 года назад +5

    쓸모없는 인간쓰레기들도 분명 존재함으로 적절한 손절이 답임.

  • @kjhgfd-es9rc
    @kjhgfd-es9rc 3 месяца назад +3

    30초반 3명정도 손절했어요. 직장동료로 만났는데 항상 화법이 내 칭찬으로 시작은 했지만 결국은 자기자랑. 그리고 뭘 자꾸 싸게 살라고 사달라고 돈준다고하고ㅜㅋㅋ 내가 사수, 자기는 부사수로 만났으면서.. 3살 많다고 친한 언니동생하자고^^;;; 한명은 육아동지, 대학동기인데 자기 필요할때만 연락, 인스타 업로드 계속 하면서 내가 보낸 다이렉트는 안읽고.. 난 칼답했는데 방금까지 대화하다가 지 인스타 올리고 논다고 2시간 잠수 ㅋㅋㅋ 난 시간을 소중히하는 사람이라 남의 시간을 존중해주지 않는거 너무 싫었다. 마지막은 고등학교때 라이벌이엿던? 그래도 친구라고 유지하다가 자기 힘들때만 연락. 내얘기는 안들어주고 관심없음.. 3명중 한명은 연락 안한지 10년. 나머지도 2, 3년 됐는데 단 한번도 그사람 안부가 궁금하거나 후회하거나 한적없어요. 그 3 공통.. 같이 말섞고 만나고 기분이 더러워져서...그걸로 몇일 심하면 몇달을 기분나쁜채로 살았네요.

  • @이멋짐-f5d
    @이멋짐-f5d 2 года назад +3

    나 학생때는 친구가 가장 중요했고, 친구라는 관계에서 얻는 즐거움, 내 주변에 친구라는 존재가 없다면 내 가치는 낮다라는 생각 등등 어린생각들 때문에 선을 넘고 무례하게 구는 친구도 곁에 두었다. 나 또한 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아니기때문에 나도 분명 선을 넘는 말과 행동을 했었을것이다.
    그렇기에 더더욱 참고 감정표현을 못하고 관계를 이어갔지만 나이를 먹고 성숙해지고나니 한번 손절까지 갈정도로 무례하게 군사람은 손절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관계를 소중해하지만 내 욕구가 우선이였던 내 이기적인 학창시절과 지금과 달라진게 있다면, 애초에 상대방이 무례하게 받아질수있을만한 행동과 말은 안하게 된다는걸 느꼈기때문.. 서로 17살때 하던 장난들. 20대후반이 되도 똑같이 하더라. 상대방이 사과한것도 그 순간을 모면하기위해서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혹시나 그 부분에대해서 조심한다고해도 그사람 본성이기때문에 다른부분에서 터지지않을까.. 생각한다.
    라는 생각과 반대로 관계는 부족한 사람과 부족한 사람이 만나 소통하면서 성장하는 거기 때문에, 한번더 기회를 줘서 사과를 받고 만나보는 과정도 불필요하지 않다고 생각. 하지만 상처받고 괴로워하는 과정이 좀 힘들지. 애초에 감정이 불편하면 그때그때 표출하는게 좋다. 상대방은 적어도 그 행동과 말은 하지않을테니.
    아무튼 지금 돌아보니 답은 항상 내 마음속에 있는거 같다. 내가 손절을 하든 안하든 항상 이유가 있었던것 같다. 그래서 뭔가 선택하면 그 선택에대해 잘한건지 고민했었는데, 이제는 아무 미련이 없다. 손절했으면 그 사람이 얼마나 변했던 상관안한다. 그 순간에 내린 결정이 나의 최선의 선택이였으니

  • @pgad723
    @pgad723 2 года назад +2

    7년째 쌩까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나는 도통 마음에 문이 열리질 않네 고등학교 친구인데 영상 사례처럼 별거 아닌것일수도 있는 일이 쌓여 있었는지 그냥 어느순간부터 보기 싫어졌었는데 어떤 계기가 있어서 싸운것도 아니다 내가먼저 연락을 끊었고 그애도 의식했는지 나한테 연락을 하지 않았다 그렇게 7년이 흘렀고 그동안 그친구는 결혼도 하고 아이도 생겼는데 여전히 나한테 연락을 하지 않았고 얼마전 다른 친구의 결혼식에 갔다가 쌩깐 그친구랑 마주쳤었다 그러다 대뜸 나한테 하는 말이 "아직도 나한테 삐졌냐?" 마치 별거 아닌 일이었다는듯이.. 솔직히 그자리에서 나한테 사과라도 했으면 내 마음도 녹았을지 모르겠다 근데 대뜸 나를 삐진놈 취급하는게 매우 기분이 나빴다 삐져서 7년씩 쌩까는 사람도 있나.. 7년이면 너무나도 확실한 절교인데 그친구는 뭔가 단단히 착각을 하고 있는듯 했다 나는 그날로 그친구와의 절교를 더욱 공고히 했다 정말 길가다가도 마주치기 싫다

    • @gilbertjeong5599
      @gilbertjeong5599 2 месяца назад

      7년째 연락안했으면 이미 남남인 사이임

  • @ssc7597
    @ssc7597 2 года назад +2

    자꾸 함부로 대하는 친구는 과감하게 쳐내세요 당신을 재밌거리 장난감 삼는겁니다 뭐라고 따지면 안하는건 더이상 재미가 없어서일뿐 얼마 지나면 또 해요 그리고 사과하면 받으시고 다신 만나지 마세요 사과받으면 그게 다시 만나겠다란걸 의미하는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무슨 원뿔원도 아니구 사과만받고 손절하시는게 최곱니다

  • @아라-s3x
    @아라-s3x 2 года назад +4

    저쪽은 좋은친구가 있는가벼?
    손절할 친구도 있다.
    사람에게 착함만을 강요하지 말라

  • @이규식-s2p
    @이규식-s2p 2 года назад +10

    저도 최근에 10년지기 친구랑 손절했는데
    제가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까지 가서 너무 이해하려고하니깐
    제 입장에서는 감정손해이고 감정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진짜 상대방 기분 생각안하고
    매번약속어기고 지각하고 (2시간 기다린적도 있음)제가 누군가에게 언어폭력 당할때 같은장소에서 남의일처럼 가만히 있다가 제가 그부분 상처받았다고하면 자기가 개입해야하지는 몰랐다고 핑계대서 정확하게 잘못된거라고 알려줄때까지 나는모른다 핑계댈때 마다 같은패턴이 반복이 그친구에대한 신뢰를 잃어서 당장은 제가 관계유지가 어려워서 손절했는데
    평생 이렇게 유지해야되는가 생각이 정리가 안된상태에서 우선
    연락와도 무반응 하고 있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면 좀 후회될꺼같은데
    또 한편으로는 그때쯤 되면 좋은 사람들이 또 제옆에 있을꺼라고 믿어요
    화이팅

  • @hirolee1866
    @hirolee1866 2 года назад +2

    절교할 수 밖에 없는 친구는 절교해야합니다. 빨간 줄 생기기 싫거든요.

  • @havirus_j960
    @havirus_j960 2 года назад +6

    나도 손절한친구가 많은데..
    예식장,장례식장가면 손님없는걸 이제는 이해를 합니다만, 후에는 사람들이 많이 왔다니 생각보다 적었다니 꼭 평가를 합니다 사실 두려워요 인간관계가 깊은사람이 없어서요

    • @So-nx1kd
      @So-nx1kd 2 года назад +2

      없는게 나아요.

    • @havirus_j960
      @havirus_j960 2 года назад

      @@So-nx1kd 왜요?

    • @jksbuu1931
      @jksbuu1931 Год назад

      많으면 나중에 찾아가고 돈뿌릴곳이 많은데 적으면 내가 번돈 내가 씀

  • @mini_zzi
    @mini_zzi 2 года назад +5

    저희 형부가 하신말이 기억납니다
    내가 좋으면 그사람은 좋은사람
    내가 싫으면 그사람은 나쁜사람
    남녀 불문하고 나의 마음과 받아들임에따라 다른듯 해요

  • @user-ne9ezsiy3fl
    @user-ne9ezsiy3fl 2 года назад +5

    참 우리 세대보면 인스타에 정말 많은 의미를 두고 있다는 걸 다시금 깨닫네요;;

  • @user-fn1wf9zg2i
    @user-fn1wf9zg2i 2 года назад +2

    듣기 싫은 소리지만 옳고 나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말을 하는 사람, 듣기 좋은 소리지만 그게 진심으로 나를 좋아해서 하는 말인 사람, 이 두 경우가 아니면 굳이 관계 이어나갈 필요가 있나 싶음. 듣기도 싫은 말인데 옳은 말도 아니고 나에게 도움되는 말도 아닌 말을 하는 사람, 듣기 좋은 말이지만 거짓을 말하는 사람일 경우 곁에 두면 내 인생에 악영향을 끼침.

  • @라니-o9n
    @라니-o9n 2 года назад +9

    책식주의 응원합니다
    구독합니다~^^

  • @baek6468
    @baek6468 2 года назад +5

    친구나 부부나 아니다쉽음
    빨리 끝내는게 답 ~
    사람이나 이용해 먹으려는
    비열한 인간들이 많아서 ᆢ
    괜한 술이나 마시자하고
    아무 배움도 안되는 친구는
    빨리 끝내는게 내 인생도
    안 망가지는것 ~

  • @김광섭-x7i
    @김광섭-x7i Год назад +2

    호의를 베풀면 그게 권리인 줄알아요

  • @이름-v6z3j
    @이름-v6z3j 2 года назад +3

    저는 어지간하면 절연 잘 안 해요. 대학중퇴해놓고, 저 대학원 다니는거 뻔히 알면서 대학 나와봤자 의미없다고 후려치던 동기 손절했는데 오히려 후련했어요.

  • @Okokok000
    @Okokok000 2 года назад +9

    손절과 거리두기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 @nuevo_go
    @nuevo_go Год назад +1

    어떤이는 관계를 맺지 마라 란다 자신이 뭐든 맘 고생이 되면 손절하거나 새로운 관계를 맺으면 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