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yden89y 제 친구가 지금 이런 상황입니다 ㆍ그친구 주위에 많은 친구들이 있는데. 제가 보기엔 서로 재산자랑하는데 내친구는 그친구들보다 적은가 봅니다 ㆍ부모재산이 자기재산인양 자랑하더군요 ㆍ정작 이친구 대수술했는데. 아무도 않가고 저만 문병 다녀왔습니다 ㆍ아직도 내친구는 그친구들을 친구로 생각하더군요 ㆍ두루두루 성격
공감되네요. 그래서 봉사활동 하시는 분들중에도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제가 이분들을 도와드리고는 있지만 사실 저도 이분들께 도움을 받고 있어요. 다른 분들을 도울수 있는 내 자신이 세상에서 무의미한 존재가 아니구나 누군가에겐 필요한 존재이기도 하구나 누군가에겐 감사하다는 소릴 들을수 있는 존재구나 하면서 자기 자신에 대한 자존감과 행복감도 느끼고 더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삶에 대한 동기부여도 갖게 된다고 합니다.
아이유씨 넘 예쁘시고, 생각도 깊으시고, 늘 자신을 돌아보시는 분인 것 같아요. 아이유씨 팬하고 싶네요. 나를 진심으로 격려해주고 수용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 것 맞습니다. 그런 사람은 날 진심으로 소중하게 여기고, 응원해주더라구요. 아이유씨 시간이 갈수록 더욱 더 빛나시는 분입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나를 나보다 더 과대평가해주는 단 한 사람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슬럼프는 누구나 오고, 자괴감도, 무기력도, 우울도 찾아오지만... 나보다 나를 먼저 알아봐주고 그 동굴에서 꺼내줘요. 내가 나의 기준을 만들고, 내가 나를 믿어주는게 제일 중요하고, 가장 첫번째이지만... 그것과 함께 나를 과대평가해주는 단 한사람만 옆에 있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도 멘탈케어님의 영상을 보고 영감도 얻지만, 감사한 마음이 더욱 커졌어요. 감사합니다.🙏
내가 평생 조급했던이유는 내가 좋아하는사람(이상향의 사람)을 먼저찾고 그사람의 기준에 내가 맞추려고 인정받으려고 발버둥쳤으니.. 아이유의 가치관과 아주반대선에서 달려가며 살고있는것이었네요. 아이유가 자존감이 높을수있는 이유,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크게 긴장될법한 자리에서도 자연스럽게 당당하게 소화해낼수있는 이유가 여기있네요. 자존감 영상 몇십분강의 이런거 여러개봐도 잘 와닿지않았는데 이짧은 한마디 영상에서 많은걸 깨달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제 경험담은 조언과 칭찬 그리고 개소리를 구별하라 입니다 ㅋㅋ 이무리 듣기는 좋아도 관련없거나 맹락없는 칭찬은 도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말 진실된 조언을 듣는다면 발전의 힘이 되어줍니다. 앞선 예 반대로 맥락없는 비난 은 전혀 도움 이 안돼고 말이 되지도 않는데 그것으로 상처받거나 위축되면 그것도 문제겠죠?? 저 또한 이런 경험이 있었는데 마치 가스라이팅 같이 안좋은 지인이였습니다. 더이상 그 사람말을 듣지 않고 순수하고 목적있는 사람끼리 만나서 공유하니 많은 발전 이 있었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제 주변에도 저런 분이 한 분 계세요~ 화장을 공들여 한 날 너무 이쁘다~ 일이 힘든 날엔 어깨를 다독여주시며 힘내라고 말하는 분! 그 말을 들으면 호랑이 기운이 샘솟듯 기분이 업되고 행복해지더라고요~ 그 때문인지 저 역시도 상대방을 진심으로 칭찬하게 되고 사소한 거 역시도 챙겨주게 되더군요! 긍정은 긍정을 낳는다는 말 틀린 게 아닌 거 같아요~~ 나를 인정하고 사랑해주는 사람에게서 우린 자신감을 얻고 더 열심히 살아가는 원동력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누군가 자신을 싫어하고 미워한다해도 너무 슬퍼마시기를~ 어떤 사람은 나를 진심으로 안아주고 사랑해 줄 터이니~ 그리고 항상 이렇게 마음을 울리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많은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런 좋은 영상 내용만큼 행복한 일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도 자기 정체성을 이해해주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제가 좀 더딘 편인데 회사는 빠릿빠릿한 사람을 더 선호하는거 같더라고요 그거는 이해되는데 다양한 성향이 모이는 회사에서 좋고 나쁜 성격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 같은 사람이라 느리지만 꾸준하게 앞으로 갈 자신이 있다고 면접볼 때 이야기했어요~
저도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 받던 일이 있었는데 내가 부족한 사람인가, 내가 나쁜 사람인가 고민이 깊었는데 친구가 "야 아이유도 안티팬이 있다 니가 뭐라고 모든 사람한테 인정받고 싶어하는데ㅋㅋ" 한마디에 모든 고민 싹 사라짐 나 싫다는 사람한테 애쓸필요 없음 소중한 사람 챙기기도 부족한 인생임
" 지켜야 할 한 사람과 지켜야 할 바른 뜻을 가지고 있다면 세상 무서울게 없다. " 아이유는 생각도 깊고, 어른 스럽고, 옳고 그름을 판단 할 수 있는 지혜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근데 아이유는 사람을 만날 때, 오로지 장점만을 본다. 부족하고, 모자라는 면은 애써 보려하지 않는다. 물론 이런 자세는 참 좋다. 사회 생활에는 큰 도움이 된다. 허나 생의 반려자를 만나는 일은 전혀 다른 문제이다. 근본이 무너진 사람은 연애를 할 때는 그 모습이 도드라져 보이지 않지만, 평생 얼굴을 맛대고 살아가다 보면,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 어떤일이 있어도 자신의 편이 되어주고, 자기 한 사람만은 반드시 지켜 줄 수 있는 사람. 세상에 부끄러울게 없는 바른 뜻을 가진 사람을 만나길 빈다.
현재 무명 생활을 겪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조주라고 합니다!!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이렇게 댓글 남겼어요 새벽 1시정도가 지나고 막 연습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매일 반복되는 연습이라 그런지 이유를 못 찾고 “과연 내가 확신을 갖고 있는 마음을 믿고 나아가면 될까?” 하는 물음이 생기더라고요. 세상에 위로를 전하고 싶어서 내일의 희망을 전하고자 따뜻한 이야기를 음악에 담고 세상에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막상 3년이라는 시간이 쉽지는 않은것 같아요. 그렇지만 영상을 보고나니 그동안 앨범을 발매하고 참여했던 40회 넘는 공연을 생각해보니 제가 담고자 하는 이야기를 좋아해주시는 팬들이 먼저 생각났어요. 그분들은 제 이야기에 웃어주고 울어주시는 그런 소중한 분들입니다. 잠시 방황했던 시간은 사회가 만든 기준에 의해서 중요한 걸 잊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존경하는 분의 이야기처럼 그저 솔직하게 담고 있는 이야기를 좋아해주는 분들이 있다면 그게 정말 값지고 최고의 이야기인데 그걸 잠시 잊고 있던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음악에 담고자 했던 가치와 마음을 많은 사람들이 알기 위해 노력하지 말고 정말 그 이야기가 필요해서 저를 보다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무명에서 유명해지자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마음가짐이 조금 바뀌게 되어 오늘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넘사벽 아이유♡ 인생스토리 vs 심리학이라... 둘다 좋은데 그래도 저는 명언+인생스토리 한표요~흥미롭다할까ㅋ그렇다고 이번 영상에 공감 못한건 아니구요. 심리쪽이라 그런지 전혀 거부감 없이 스며들긴하더라구요. 살다보면 주변 사람들을 정리하는 시기가 한번씩 오는데 결국 날 진심으로 좋아해주고 잘 웃어주고 인정해주는 분들만 남더라구요. 고마움에 연락하거나 만나면 너무나 행복했어요^^
자신을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며 함께 성장을 도모 하는 좋은 관계 하지만 때로는 라이벌 의식 경쟁 의식도 함께 주며 긴장감을 주는 관계 두개다 주는 관계가 최고 그래서 저는 열심히 제걸 노력하면서 같이 공부 하는 사람들에게 칭찬을 많이 해요 그러면서 동시에 그들에게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연습 하고 있는 부분을 보여주며 새로운 정보 혹은 경쟁의식을 심어주죠 서로서로 윈윈 하여야 하고 너무 칭찬만 난무하며 내 실력에 비해 허들이 낮은 장소가 되면 언젠가는 더 큰 우물로 갈줄도 알아야 합니다 칭찬은 달콤하지만 기준이 낮거나 없는 칭찬은 때론 독이 되는 법
삶의지혜 감사합니다 저는 저를 늘 부족하다고만 생각해왔습니다. 지금 나의 여러가지 삶의 고민과 나의 문제들을 어차피 나의 능력이 압도적이기만 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리라고 여겼고 다른 것들 돌아볼 시간에 나만 생각하자는 주의였습니다. 누구에게 부탁하는 것도 다 빚이라고 생각했고 혼자 모든걸 해내려고 했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다가오면 나에게 무언갈 바라는 것 같아 부담스러웠습니다. 나는 무언갈 해줄 수 있는 경제적, 정신적 여유가 없는데 라고 늘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남들과 교류없이 살면서도 정작 나는 나를 사랑하지 않고 늘 부족하고 못남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돈은 항상 부족하고 정신은 매말라있었습니다. 나를 있는그대로 좋아해주던 주변에 그 많던 사람들은 다 떠나가버렸고 언젠가부터 칭찬을 받아도 어차피 칭찬은 나보다 못한 사람들이 하는 말일뿐 나보다 잘난 사람은 나같은건 거들떠보지도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나는 외적이나 능력적으로는 더 괜찮은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았는데 점점 사람들과 교류하는게 힘들어지더라구요. 시간이 많이 지났고 난 더 나은 사람이 되었는데 왜 난 외로울까라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지금 결론은 내가 먼저 나를 사랑하고 인정해야 타인에게서 사랑과 인정을 받을 수 있고 그것이 나의 진정한 의미의 성장과 사회적 관계의 첫단추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저 어릴적 그러니까 10여년전 까지만 해도 전 만족이란걸 몰랐다 항상 제 자신이 부족한것 같았고 주변에서도 특히 가족이 저에게 "너 자신보다 너는 쓸때없이 눈이 높아" 라는 말을 하면서 저를 주눅들게 했었어요 하지만 7~8년 전 부터인가? 직장에서도 환자분들에게 인정받고 제가 좋아하는 영상들 보면서 외로움도 덜 타게 되었고 일적으로 내 자신이 프로라는 자신감이 생기고 그것에 대해서 맞다고 인정 받으면서 저 스스로 작은 행복을 느끼고 있다는걸 세삼 깨닫게 해주는 영상이였어요 ^^
@@잘하고있음 글에는 직장 이야기만 써있지만 제 나름 취미생활이 있어서요 그 취미생활로 채워지다 보니 외로움 잘타던 제가 외로움도 덜 타고 있고 나름 현제의 제 생활에 만족하고 행복해요 양아치 같거나? 속빈 강정인 남자만 안마나면 저 혼자 살기에 지장없는 경제력도 있구요 짧은 댓글로 구구절절 쓰질 못하다보니 "애플민트"님 처럼 걱정스런 댓을 쓰시게 된것 같아요 ^^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이런건 케이스 바이 케이스가 되는거 같습니다. 누군가를 부러워 하는 마음은 더 높은 위치로 가고 싶은 동력이 되고, 멈춰서 있는 것이 아닌 앞으로 나가는 사람이 되고, 반복된 노력과 발전은 결국 자신이 꿈으로만 가지고 있던 무언가에 도달하게 되죠. 그리고 나를 진심으로 좋아해주고 좋은 말을 해주는 사람도 필요하지만, 나를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조금은 아플지라도 쓴소리를 해주는 사람도 곁에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인생은 좋은 '밸런스'가 중요하다 가 되네요 :)
그게 가족이라면 가장 좋고... 주변 친구나 직장 동료로는 너무 많이 두는건 오히려 독이될수도있죠. 내가 여기까지만 성장하도록 악의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기준을 낮추도록 방해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결국 가족들이 으쌰으쌰 하는게 최곱니다. 그 힘으로 사회생활하러 가서 또 버텨내고 이겨내고 집에 돌아오면 휴식이 되거든요.
해석이 저랑은 약간 틀리내요 그냥 나 자신한테 잘한다 잘한다 무턱대고 하는 사람은 아첨하는것 아닐까요 오랫동안 곁에 있으면서 내가 풍족하거나 부족한 상황도 있는 그대로 이해해주고 진심으로 질타를 해줄때도 축하해 줄때도 인정해줄 때도 있어야 그 사람의 인정하는 한마디가 엄청나게 무게감있게 다가올수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 말이지만 세상이라는 구조는 우리가 바라고 당연히 그래야한다는 인식이 적용되지 못하는 곳입니다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성공후 하는 말들은 그 과정에 있는 사람들에겐 크게 적용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이 말하는 대로 생각한대로 되어졌다기 보단 부조리와 부당함과 우연과 운들의 시간들을 거치고 버티고 이겨내고 그자리에 있게 된 것입니다. 이미 그들이 성공한 지금의 시대에 그들처럼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미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자리를 양보하면서까지 비켜줄 마음들이 없습니다. 과거 서장훈이 한말대로 어쩌면 이시대는 다음세대들에게 답을 줄수없고 길을 줄수없어 그저 그들이 듣기 좋은 말들만 하는 것일수있습니다. 명언을 찾는 사람들은 정말 명언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위로받고 싶은거고 자신의 현재의 상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싶어 찾는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세상에서 잘되고 싶으면 세상의 룰에서 싸워 이겨야하고 버텨야하고 참아야하고 견뎌내야하고 남을 밟고서라도 올라서야만 합니다. 알지만 그렇게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이런곳에 오는것 아닐까요?
1:07 아, 저거!!!!! 😳 이야아~, 또 들으니까 되게 반갑다. 😃 인터넷 어느 사이트에 올라와 있던 유명인들 명대사 읽었던 적이 있는데 아이유 누나 얼굴이랑 저 명언 바로 매칭돼서 떠오르죠! 😁 영화 [위대한 쇼맨]에 그런 말이 나오죠.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 없어요. 곁에 좋은 사람만 몇 있으면 되죠."
나에 대해 다 좋다고 하는 사람은 미안한 얘기지만 걍 목적이 있는 나팔수일 수도 있음. 아니면 나와의 관계에서 권력이 내게 계속 비대칭적으로 쏠려 있는 상태이기도 쉽고. 나의 색을 사랑하되, 또 나와 다르고 때로 부딪칠 수 있는 사람이면서, 나 역시 그가 멋지고 이뻐서 사랑하는 사람이면 그게 좋을 듯. 또 서로가 서로에게 종속되지도 않으면서 그러나 깊게 영향받으면서.
3:31 ~ 3:48 멘탈케어 님, 제 잘못이 아니군요! 특히 가정에서 오랫동안 비교어를 많이 듣고 살아서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어서요. 4:05 여기에서 특히 제 글과 댓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떠올라요. 따뜻하고 다정하다는 말을 종종 듣는데, 들을 때마다 느낌이 너무 새로워요. 요즘 갈수록 고통이 커지는 상태인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단 어떤 결과와 성과면 좋겠지만 그것을 성취하기 까지 너무 힘드니 과정이라도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인정받자 우리 사회가 너무 결론만 중시하다보니 눈치보는 것도 당당하지 못 한 것도 많다 그래서 남과 비교하고 상대적 박탈감으로 자신을 혐호하고 자책하고 그런 사람들이 정만 많을 거라 생각한다 어찌보면 미국 자유로운 국가들의 교육환경 사람들의 이기주의가 아닌 개인주의적인 모두 가정환경, 사회환경에서 개개인을 독립적인 존재로 존중하고 눈치 보지말고 눈치 주지말고 살고 싶다
내가 진짜 존경하고 좋아하는 가수 아이유.. 인간관계를 힘들어하는 사람이라, 노래가사나 인터뷰 등등 하는 말 하나하나 다 너무 공감되고 위로가 돼요. 비슷한 성향을 가진 학생으로서 이런 말들 하나하나 진심으로 너무 고맙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아이유. 앞으로는 아프지 말고 꼭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얼마전에 초등학교 친구를 만났습니다. 친구는 공무원이 되었고, 저는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부러워했어요. 친구가 묻더군요. 넌 뭐하고 있냐고 글 쓰면서 좋아하면서 산다. 라고 말하니까. 친구가 저를 부러워하더라구요. 이번 영상에서 그때 저와 친구의 모습을 생각이 났습니다.
이 동영상보고 저 자신에게, 그리고 남편에게, 아이에게 너의 능력을 좋아한다고 고맙다고 말해줬어요. 이런 좋은 말 가족들에게 자주 해주고 싶고 지지해주고 싶어요. 이런말 들으면 저같아도 엄청 자존감 올라갈거 같아요. 좋은말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동영상보고 눈물 펑펑했답니다. 친한 친구에게도 항상 너가 점점 성장하는거 같고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다고 말해주는데 이런 드라마틱한 대사 친구에게도 써먹어야겠어요~
이게 딜레마네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 사이에 있을때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결과는 정반대로 나옴 자존감 떨어지고 점점 뇌가 경직되고 더 긴장하고 위축됨 그런데 그렇다고 나랑 수준 맞는사람과 어울리면 일단 같이 지내는 동안은 좋은데 발전이 없음 뭔가 단기간에 빨리 고통을 겪어서 발전을 이루고 탈출하는 식으로 사는게 가장 합리적임 급 안맞는 곳에서 너무 오래 버티는건 인생을 불행으로 날리는거라서 이것도 비합리적임
어떤 환경에서건 최선을 다하고 그런 나를 사랑하고 칭찬해주고 격려해주시길 인생은 포기할 이유는 수십가지요 감사할 이유는 거의 없어도 감사하고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는자의 것입니다 나를 저주해도 엄마가 있어 감사하고 아무도 이해못해도 뭐라 하지 않으니 감사하고 이날씨 좋은날 봉쇄된적 없는 내나라를 마음껏 거닐수 있어 좋고
대중 문화에 관심 없이 오래 살았기에 아이유씨 어렴풋이만 알았다가 얼마 전에 동생이 인터뷰한 영상 어쩌다 봤더니 평범하게 말하는데 내공이 굉장해서 놀랐어요~ 저 나이에 저기까지 성공하면서 지금껏 그렇게 잘 해 온 이유가 있었구나 싶고 감동 많이 함. 그 후 이거저거 많이 찾아보게 되고 뒤늦게 진심 팬 됨~
난 이제야 깨달았는데... 믿었던 친동생, 항상 챙겨왔던 친동생, 가족이라 끝까지 같이갈거라 생각했던 친동생이 내가 다리가 불편해서 많이 위축되어 살아왔는데 그런 나를 세상에서 제일 하찮게 생각했었다는걸 알았음... 어렸을때도 분명히 그런 낌새가 있었는데 오히려 내가 맞추려고 노력했었던걸 생각해내고... 내가 평생 잘못 살아왔다는걸 깨달았다!
![[#유퀴즈온더블럭] "데뷔 초 자기혐오 있었지만.." 누구보다 치열한 20대를 보낸 아이유의 솔직한 속마음 | #오캐 #샾잉 | CJ ENM 210331 방송](/img/1.gif)
오늘은 인물의 인생 스토리보다는,
명언에 더 무게를 두고 심리학적으로 다루어봤는데요,
인생스토리가 추가되는 방식과 오늘과 같은 방식중, 어떤게 더 좋은지 혹시 댓글 남겨주시면 참고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느정도 남 따라해야지ㅜ지랄쌍팔때기 뭐냐 에스에픈가???? 걔랑 또누구였더라??? ㅋㅋㅋㅋㅋ 좀비처럼 따라 해대더 니. 만 참 인생 편하게 사는 이지은쨩~??
ㅡㅡ 가라..증말 민달팽이닮았다 징그러워...
이야 진짜 뻔뻔스럽다 증말~^^
와 진짜 뻔뻔스럽다 증망
제일 멀리 해야 될 사람을 저런 광고 하는지?? 니 쟤가 조ㅎㄴㅑ??? 미친거 아님?
더 추가해야지..
1.남의돈을 귀하게 여기는사람
2.배려할줄아는사람..
3.상호존중 할줄아는사람
정말 좋은 말이에요.
자존감이 낮아 질 수 밖에 없던 환경에서 저를 꺼내주었던 사람이 저희 남편인데
이 사람을 만난지 15년이 다 되어가는데 여전히 저를 괜찮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네요.
코알라님, 정말 멋진 남편분을 두셨네요^^
정말 축복이네요 ㅠ
부럽네요
부럽다요..
진짜 좋은분 만나셨네요 와
원래 사람은 끼리끼리 만난다고, 님이 괜찮으신 분이니까 괜찮은 분을 만나신거라고 봐요.
누구를 곁에 두느냐... 진짜 100000% 맞는말
현님 공감되셨다니 다행이네요 ^^
굳이 ㆍ혼자가 편합니다
밑에 댓글 단 두분은 논점을 모르는듯. 의존에 대해서 말하는게 아닌데.. 주변에 좋은 사람들만 있어봐요. 제가 한말을 깨닫게 됩니다. ㅎㅎ
사람도 자기를 알아줄 만큼 안목이 뛰어난 사람을 곁에 둘 때, 성공과 행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자기와 비슷한 결의 사람을 곁에 두는 것이 나를 위해서도 상대에게도 좋을 것 같네요^^
자신이 중요하지 주변인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남을 틀리다라고 생각하지말고 다르다라고 생각하고, 존중하면 그 어떤사람에게도 장점이 보이고 그 장점을 배우며 발전 할 수 있습니다.
대학 졸업하고부터 사람관계를 다시 생각해보게 됐죠, 많이 어울리려 했던 건 20대 중후반까지면 충분하고 그 후론 자신을 인정해주고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만 곁에 두는게 좋습니다!
금괴의 가치님, 진심어린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나이 40초반부터 그걸 깨달았습니다 ㆍ이제 50입니다 ㆍ많이 알면 알고 모르면 모르는 나이 ㆍ주위에 힘이되어줄 친구 ㆍ선배후배듦만 관계유지합니다 ㆍ감사합니다ㆍ건강하세요
@@멘탈케어 사람관계가 삶에서 가장 어려운 걸로 손가락에 꼽히죠
@@베이더-p8z 30대초반까지 친목모임을 겪다가 억지로 소속 내의 모두하고 친해질 필요는 없단걸 느꼈습니다, 너무 두루두루 사람관계 넓혔다가 정작 자신에게 집중할 수가 없더군요~
@@Hayden89y 제 친구가 지금 이런 상황입니다 ㆍ그친구 주위에 많은 친구들이 있는데. 제가 보기엔 서로 재산자랑하는데 내친구는 그친구들보다 적은가 봅니다 ㆍ부모재산이 자기재산인양 자랑하더군요 ㆍ정작 이친구 대수술했는데. 아무도 않가고 저만 문병 다녀왔습니다 ㆍ아직도 내친구는 그친구들을 친구로 생각하더군요 ㆍ두루두루 성격
" 좋은 말씀 "
로스카님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돈이많으니 빌려달라하죠 그건 님만해당되네요ㅎㅎ
@@여루미-r1g 거지세요?
4번 어제 몇년만에 연락와서는 호구조사 겁나하고 100만 빌려달라함 ㅋㅋ 이런저런이유대면서 이번주 토요일 계좌쏴주겠다고 ㅋㅋ 바로 손절침 ㅋ
그냥 웃으게소리로 님이 돈많아서 빌려달라는건가 하는얘기아닌가 "거지세요?"라고 말하는건 좀
공감되네요. 그래서 봉사활동 하시는 분들중에도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제가 이분들을 도와드리고는 있지만 사실 저도 이분들께 도움을 받고 있어요. 다른 분들을 도울수 있는 내 자신이 세상에서 무의미한 존재가 아니구나 누군가에겐 필요한 존재이기도 하구나 누군가에겐 감사하다는 소릴 들을수 있는 존재구나 하면서 자기 자신에 대한 자존감과 행복감도 느끼고 더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삶에 대한 동기부여도 갖게 된다고 합니다.
진님, 멋진 말씀이네요 ^^
나의것을 좋아해주는 사람을 곁에 두는것.
직장생활한지 10년이 넘어가지만 지나가는 어느 선배가 얘기 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지금 처럼만 해"
와...진짜 제일 좋은 말이죠...그런 말 해주는 누군가 한명만 있어도 힘이 나는 것 같아요:)
언제나 나를 인정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
그 사람이 남편이라 더 감사하고, 소중합니다.
멋진 남편분을 두셨네요 ^^
진짜 격하게 공감. 주변 환경과 주변 사람들이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공감되셨다니 다행이네요 ^^!
귀하게 대우해주면 귀한줄을 모르더라고요.
오히려 함부로 대하고 감정쓰레기통 쯤으로 생각하고..... 내가 소중히 하는 것을 폄하하고요.
성숙한 내면을 가지고 있어야 좋은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것 같아요. 아이유는 볼수록 참 큰 사람이네요.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을 소모시키지 않고 귀하게 대해주는 사람이야 말로 진짜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상대가 노력하지도 않았는데
계속 잘해주면 고마워하지 않아요.
못하면 똑같이 못해주세요.
그래야 잘해주는걸 고마워하고 당연히 생각안해요
나의 정체성을 알아봐주고 좋아해주고 자존감 올려주는 사람을 찾으려 하지말고
스스로 남에게 그런 사람이 되면 됩니다.
사람은 결국 끼리끼리 모입니다.
주변환경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샨또리님,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환경은 정말 중요한 요소죠
워낙 동안이라 귀엽다 귀엽다 하지만 그 힘든 연예계에서 지금까지 버티면서 속은 엄청난 어른이 되있는걸 알게됨
맞아요 내면은 정말 어른스럽죠 ㄷㄷ
저도 정말 같은 생각입니다~
목표를 위해 노력이라는 자세를 취할 때
누군가가 해주는 응원도 힘이 되지만, 잘 하고 있다고 '인정' 해주는 말을 해줄때면 저에게는 조급했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안정시켜주고, 그래서 편안하게 출발할 수 있던거 같아요😁🥰
파도님,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칭찬을 자주해주는 편입니다 ㆍ인간관계에 반드시 필요한거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아이유씨 넘 예쁘시고, 생각도 깊으시고, 늘 자신을 돌아보시는 분인 것 같아요. 아이유씨 팬하고 싶네요.
나를 진심으로 격려해주고 수용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 것 맞습니다. 그런 사람은 날 진심으로 소중하게 여기고, 응원해주더라구요.
아이유씨 시간이 갈수록 더욱 더 빛나시는 분입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단테님, 공감되는 말씀들이네요! 또한 유익한 영상으로 오늘도 가치를 매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나를 나보다 더 과대평가해주는 단 한 사람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슬럼프는 누구나 오고, 자괴감도, 무기력도, 우울도 찾아오지만...
나보다 나를 먼저 알아봐주고 그 동굴에서 꺼내줘요.
내가 나의 기준을 만들고,
내가 나를 믿어주는게 제일 중요하고,
가장 첫번째이지만...
그것과 함께 나를 과대평가해주는
단 한사람만 옆에 있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도 멘탈케어님의 영상을 보고 영감도 얻지만,
감사한 마음이 더욱 커졌어요. 감사합니다.🙏
마담초이님, 멋진 다짐과 말씀들이네요 ^^!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나를 과대평가해주는 단 한사람 이라니
너무 좋네요 맘에 없이 띄워준다는 것이 아니라 나를 믿고 진심으로 나를 칭찬해주고 원동력이 되어주는 사람
내가 평생 조급했던이유는
내가 좋아하는사람(이상향의 사람)을 먼저찾고
그사람의 기준에 내가 맞추려고 인정받으려고 발버둥쳤으니.. 아이유의 가치관과 아주반대선에서 달려가며 살고있는것이었네요.
아이유가 자존감이 높을수있는 이유,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크게 긴장될법한 자리에서도 자연스럽게 당당하게 소화해낼수있는 이유가 여기있네요.
자존감 영상 몇십분강의 이런거 여러개봐도 잘 와닿지않았는데 이짧은 한마디 영상에서 많은걸 깨달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깊게 봐주셔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
우연히 알고리즘 따라 왔습니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곁에 둔다" 정말 값진 문장이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소중한 구독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나를 알아주는 사람을 곁에 두는 것이라는 부분에 정말 공감합니다:)
요즘에는 개성이 뚜렷하면 그것을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이 같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많이 위축되었는데,
이유없이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곁에 더 두고 그 사람들을 보며 가보려고 합니다.
영상이 공감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응원합니다 ^^
당신은 정말... 굿 유튜버 30만 넘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동현님, 축하해주셔서 큰 힘이 되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아무리 가까운 선배, 친구, 후배여도 자기를 이용하려는 사람은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부탁과는 다른 이용하려는 심보.. 인생에 1도 도움안되니 친하다고 망설이지 말고 당장 인간관계 끊으세요.
반대로 너무 나만 좋아해주고 작은 성취감에 취하게 되는 환경도 경계해야 함. 안주하다 보면 어느 새 우물 속 나를 발견하기도 하거든.. 발란스가 중요한 듯
주변 환경 주변 사람 진짜 제일중요함!!!
아이유 귀여운 외모에 속은 꽉찬 사람인듯
공감되셨다니,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샤론님 :)
와, 요새 젊은분들은 복 받으셨네요.
이런 영상 접하실 수도 있고.
제가 저런 내용으로 잃어버린 세월이 십수년이라 ㅎㅎㅎ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으로 봐주셔서 큰 힘을 얻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요즘 똑같은 생각을 해요.. 유튜브를 20대때 만났어도 인생이 바뀌었겠다.. 하고 생각해요 ㅎㅎ 젊은 분들 부러워요
@@estherl.7969 지금이라도 잘 만나셨으니 잘 된거죠 뭐 😊
제 경험담은 조언과 칭찬 그리고 개소리를 구별하라 입니다 ㅋㅋ
이무리 듣기는 좋아도 관련없거나 맹락없는 칭찬은 도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말 진실된 조언을 듣는다면 발전의 힘이 되어줍니다.
앞선 예 반대로 맥락없는 비난 은 전혀 도움 이 안돼고 말이 되지도 않는데
그것으로 상처받거나 위축되면 그것도 문제겠죠??
저 또한 이런 경험이 있었는데 마치 가스라이팅 같이 안좋은 지인이였습니다.
더이상 그 사람말을 듣지 않고 순수하고 목적있는 사람끼리 만나서 공유하니
많은 발전 이 있었습니다.
진심어린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제 주변에도 저런 분이 한 분 계세요~ 화장을 공들여 한 날 너무 이쁘다~ 일이 힘든 날엔 어깨를 다독여주시며 힘내라고 말하는 분! 그 말을 들으면 호랑이 기운이 샘솟듯 기분이 업되고 행복해지더라고요~ 그 때문인지 저 역시도 상대방을 진심으로 칭찬하게 되고 사소한 거 역시도 챙겨주게 되더군요! 긍정은 긍정을 낳는다는 말 틀린 게 아닌 거 같아요~~ 나를 인정하고 사랑해주는 사람에게서 우린 자신감을 얻고 더 열심히 살아가는 원동력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누군가 자신을 싫어하고 미워한다해도 너무 슬퍼마시기를~ 어떤 사람은 나를 진심으로 안아주고 사랑해 줄 터이니~ 그리고 항상 이렇게 마음을 울리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많은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런 좋은 영상 내용만큼 행복한 일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정말 좋은 지인을 두셨네요 ^^ 좋은 영상으로 가치를 매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j님 :)
아이유. 이지은님 진짜 존경합니다. 전에 팬미팅때 고민있는 사연편지들에 대해 진심어린조언들 해주시는거보고 감동했습니다 😃
댓글과 선한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잘나가면 주변에서 다 잘해주지
그러고보니 순 주변에 비난하고 깔보고 얕보면서 말하는 사람들 투성이네요. 이제 멀리 하고 정리하겠습니다.
정말 속상하시겠습니다.. 좋은 사람 많이 생길 수 있길 기원합니다 ㅠㅠ!
30살 이후로 부터는 칼같이 잘라내니
소수지만 따뜻한 사람들이 곁에 있더군요.
파이팅입니다!
저도 자기 정체성을 이해해주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제가 좀 더딘 편인데 회사는 빠릿빠릿한 사람을 더 선호하는거 같더라고요
그거는 이해되는데 다양한 성향이 모이는 회사에서 좋고 나쁜 성격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 같은 사람이라 느리지만 꾸준하게 앞으로 갈 자신이 있다고 면접볼 때 이야기했어요~
공감해요. 대기만성형! 자신을 믿고 묵묵히 걸어가세요! 어차피 인생은 마라톤이죠.
내가 나를 인정해주면 됩니다.
면접때 멋진 말씀 하셨네요!!
존중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 받던 일이 있었는데
내가 부족한 사람인가, 내가 나쁜 사람인가 고민이 깊었는데 친구가
"야 아이유도 안티팬이 있다 니가 뭐라고 모든 사람한테 인정받고 싶어하는데ㅋㅋ" 한마디에 모든 고민 싹 사라짐
나 싫다는 사람한테 애쓸필요 없음 소중한 사람 챙기기도 부족한 인생임
나의 정체성을 인정해 주고 좋아해주는 사람을 곁에 두는건 정말 행복한 일이죠~^^
좋은 말이네요. 문제는 가식적인 사람이 너무 많고 가식적인 사람을 구별을 못 하는데 우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달콤한 소리는 누구나 듣기는 좋아합니다. 사람은 늘 변한다는 것만 알고 가야합니다
" 지켜야 할 한 사람과
지켜야 할 바른 뜻을 가지고 있다면
세상 무서울게 없다. "
아이유는 생각도 깊고, 어른 스럽고,
옳고 그름을 판단 할 수 있는 지혜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근데 아이유는 사람을 만날 때, 오로지 장점만을 본다.
부족하고, 모자라는 면은 애써 보려하지 않는다.
물론 이런 자세는 참 좋다.
사회 생활에는 큰 도움이 된다.
허나 생의 반려자를 만나는 일은 전혀 다른 문제이다.
근본이 무너진 사람은 연애를 할 때는 그 모습이 도드라져 보이지 않지만, 평생 얼굴을 맛대고 살아가다 보면,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
어떤일이 있어도 자신의 편이 되어주고, 자기 한 사람만은 반드시 지켜 줄 수 있는 사람.
세상에 부끄러울게 없는 바른 뜻을 가진 사람을 만나길 빈다.
인생의 정답은 없으며
그저 각자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나` 자신이 만족하고 행복하다면
단지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사고 방식으로
살아가다 보니 남들과 비교하는 습관도 버리게 되었습니다.
멋진 마음가짐이네요 성민님!
명언이에요~😄💜💐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을 잘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스스로 좋은, 혹은 멋진 사람이 되어 다른 사람들이 날 그들의 곁에 두고 싶어지게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좋은 영상으로 가치를 매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재 무명 생활을 겪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조주라고 합니다!!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이렇게 댓글 남겼어요
새벽 1시정도가 지나고 막 연습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매일 반복되는 연습이라 그런지 이유를 못 찾고 “과연 내가 확신을 갖고 있는 마음을 믿고 나아가면 될까?” 하는 물음이 생기더라고요.
세상에 위로를 전하고 싶어서 내일의 희망을 전하고자 따뜻한 이야기를 음악에 담고 세상에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막상 3년이라는 시간이 쉽지는 않은것 같아요.
그렇지만 영상을 보고나니 그동안 앨범을 발매하고 참여했던 40회 넘는 공연을 생각해보니 제가 담고자 하는 이야기를 좋아해주시는 팬들이 먼저 생각났어요. 그분들은 제 이야기에 웃어주고 울어주시는 그런 소중한 분들입니다.
잠시 방황했던 시간은 사회가 만든 기준에 의해서 중요한 걸 잊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존경하는 분의 이야기처럼 그저 솔직하게 담고 있는 이야기를 좋아해주는 분들이 있다면 그게 정말 값지고 최고의 이야기인데 그걸 잠시 잊고 있던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음악에 담고자 했던 가치와 마음을 많은 사람들이 알기 위해 노력하지 말고 정말 그 이야기가 필요해서 저를 보다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무명에서 유명해지자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마음가짐이 조금 바뀌게 되어 오늘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와우 유튜브에서 노래 듣는데 음색이 정말 좋으시네요! ㄷㄷ 자질은 충분하신 것 같은데 기회가 꼭 언젠간 찾아올 수 있길 기원합니다 ^^
@@멘탈케어 분명 찾아올거라 믿어요! 그날까지 더 노력하고 기도 많이 하고 있으려고 해요! 따뜻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넘사벽 아이유♡ 인생스토리 vs 심리학이라... 둘다 좋은데 그래도 저는 명언+인생스토리 한표요~흥미롭다할까ㅋ그렇다고 이번 영상에 공감 못한건 아니구요. 심리쪽이라 그런지 전혀 거부감 없이 스며들긴하더라구요. 살다보면 주변 사람들을 정리하는 시기가 한번씩 오는데 결국 날 진심으로 좋아해주고 잘 웃어주고 인정해주는 분들만 남더라구요. 고마움에 연락하거나 만나면 너무나 행복했어요^^
뿜뿌미님, 맞아요 그런 사람들과 함께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죠 ㅠㅠ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흥미성은 유튜브에서 빠지면 안될 것 같긴 하네요 ㅠㅠ
으아아ㅜㅜ유애나로서 징짱 명언이라니ㅜ오늘 연습있어서 학교왔는데 이걸보니 너무 행벅하네요😭
이 시간에 학교에 계시다니 힘드시겠네요 ㅠㅠ 영상 봐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자신을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며 함께 성장을 도모 하는 좋은 관계 하지만 때로는 라이벌 의식 경쟁 의식도 함께 주며 긴장감을 주는 관계 두개다 주는 관계가 최고 그래서 저는 열심히 제걸 노력하면서 같이 공부 하는 사람들에게 칭찬을 많이 해요 그러면서 동시에 그들에게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연습 하고 있는 부분을 보여주며 새로운 정보 혹은 경쟁의식을 심어주죠 서로서로 윈윈 하여야 하고 너무 칭찬만 난무하며 내 실력에 비해 허들이 낮은 장소가 되면 언젠가는 더 큰 우물로 갈줄도 알아야 합니다 칭찬은 달콤하지만 기준이 낮거나 없는 칭찬은 때론 독이 되는 법
아이유 참 좋다...💜
좋게 봐주셨다면 다행이네요 ^^
심리학적 풀이 완전좋아요ㅠ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본다너를님, 좋게 봐주셨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
웹소설이 취미에서 직업이 되니 어느순간부터 스트레스를 받고, 글쓰는 것이 더이상 행복하지 않더라고요ㅜㅜ 이러려고 웹소작가가 되려는 게 아니었는데 말이죠.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고, 나만의 기준을 두어야 된다는 아이유 씨의 말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응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삶의지혜 감사합니다
저는 저를 늘 부족하다고만 생각해왔습니다. 지금 나의 여러가지 삶의 고민과 나의 문제들을 어차피 나의 능력이 압도적이기만 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리라고 여겼고 다른 것들 돌아볼 시간에 나만 생각하자는 주의였습니다. 누구에게 부탁하는 것도 다 빚이라고 생각했고 혼자 모든걸 해내려고 했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다가오면 나에게 무언갈 바라는 것 같아 부담스러웠습니다. 나는 무언갈 해줄 수 있는 경제적, 정신적 여유가 없는데 라고 늘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남들과 교류없이 살면서도 정작 나는 나를 사랑하지 않고 늘 부족하고 못남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돈은 항상 부족하고 정신은 매말라있었습니다. 나를 있는그대로 좋아해주던 주변에 그 많던 사람들은 다 떠나가버렸고 언젠가부터 칭찬을 받아도 어차피 칭찬은 나보다 못한 사람들이 하는 말일뿐 나보다 잘난 사람은 나같은건 거들떠보지도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나는 외적이나 능력적으로는 더 괜찮은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았는데 점점 사람들과 교류하는게 힘들어지더라구요. 시간이 많이 지났고 난 더 나은 사람이 되었는데 왜 난 외로울까라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지금 결론은 내가 먼저 나를 사랑하고 인정해야 타인에게서 사랑과 인정을 받을 수 있고 그것이 나의 진정한 의미의 성장과 사회적 관계의 첫단추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뿌와앙님, 지금은 어느정도 결론이 나셨다니 다행이네요, 들러주시고 진심어린 경험을 용기있게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신같은 친구말고 충신같은 친구가 진짜죠 달콤한 사탕발림만하는친구보다 정확히 초팩트날려주면서 응원도해주고 개선점도 얘기해주는 친구
남한테 지배받지않는 멘탈이어야 한다
어렸을 때는 그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들이 영상속에서 말하는 그런 사람들인줄 알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혹은 나이를 먹어갈 수록 이런 사람들과 환경을 접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sy님, 좋은 영상으로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그냥 노래 잘하고 이쁜 가수인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마인드와 삶을 대하는 태도도 정말 이쁘고 멋진 아가씨였네..^^
지은씨 항상 꽃길만 걸으세요^^
너 정체성을 찾고 그걸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
아이유님 노래잘부르고 이쁘신데 속도 진짜 깊으시고 ㄷㄷ.. 진짜 누구를 곁에 두느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수리님, 선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근데보면 아이유는 왜 친구가 없나요 ?
@@andyou5658 있어요..ㅋㅋ 찾아보고 그래도 모르겠으면 물어보세요
아 : 아직도 고민입니까?
이 : 이유도 딱히 없이요
유 : 유(you) 들 모습대로하세요
그때가 제일 멋진모습입니다
멋진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저 어릴적 그러니까
10여년전 까지만 해도
전 만족이란걸 몰랐다
항상 제 자신이 부족한것 같았고
주변에서도 특히 가족이
저에게
"너 자신보다 너는 쓸때없이
눈이 높아" 라는 말을 하면서
저를 주눅들게 했었어요
하지만 7~8년 전 부터인가?
직장에서도 환자분들에게 인정받고
제가 좋아하는 영상들 보면서
외로움도 덜 타게 되었고
일적으로 내 자신이
프로라는 자신감이 생기고
그것에 대해서 맞다고 인정 받으면서
저 스스로 작은 행복을 느끼고
있다는걸 세삼 깨닫게
해주는 영상이였어요 ^^
프로라는 자신감이 생기셨다니 정말 멋있는 마음가짐이네요 ^^!
@@멘탈케어
일적으로 "난 프로다" 라고
생각하고 행동 하는게
참 중요 하다는걸 많이
느꼈거든요 ^^
멘탈케어님 영상도 많이
도움이 되었구요
항상 감사 드려요
일이외에 것들에서 마음의 근육을 채우는 것들을 미리연습해보세요.
지금은 일로써 그것이 채워지는것같지만
그럼 직장에서 무슨일이 생기거나 환자나 가족들이 인정하지 않으면 쉬 흔들리게 될꺼에요
@@잘하고있음
글에는 직장 이야기만 써있지만
제 나름 취미생활이 있어서요
그 취미생활로 채워지다 보니
외로움 잘타던 제가 외로움도
덜 타고 있고 나름 현제의
제 생활에 만족하고 행복해요
양아치 같거나?
속빈 강정인 남자만 안마나면
저 혼자 살기에 지장없는
경제력도 있구요
짧은 댓글로 구구절절
쓰질 못하다보니
"애플민트"님 처럼
걱정스런 댓을 쓰시게
된것 같아요 ^^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이런건 케이스 바이 케이스가 되는거 같습니다.
누군가를 부러워 하는 마음은 더 높은 위치로 가고 싶은 동력이 되고, 멈춰서 있는 것이 아닌 앞으로 나가는 사람이 되고, 반복된 노력과 발전은 결국 자신이 꿈으로만 가지고 있던 무언가에 도달하게 되죠.
그리고 나를 진심으로 좋아해주고 좋은 말을 해주는 사람도 필요하지만, 나를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조금은 아플지라도 쓴소리를 해주는 사람도 곁에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인생은 좋은 '밸런스'가 중요하다 가 되네요 :)
오늘도 잘봤습니다~~!!!
해니크님, 영상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좋은 사람과 문장을 곁에 두는것도 다 자산이군요:)
그게 가족이라면 가장 좋고... 주변 친구나 직장 동료로는 너무 많이 두는건 오히려 독이될수도있죠.
내가 여기까지만 성장하도록 악의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기준을 낮추도록 방해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결국 가족들이 으쌰으쌰 하는게 최곱니다. 그 힘으로 사회생활하러 가서 또 버텨내고 이겨내고 집에 돌아오면 휴식이 되거든요.
해석이 저랑은 약간 틀리내요
그냥 나 자신한테 잘한다 잘한다 무턱대고 하는 사람은 아첨하는것 아닐까요
오랫동안 곁에 있으면서 내가 풍족하거나 부족한 상황도 있는 그대로 이해해주고
진심으로 질타를 해줄때도 축하해 줄때도 인정해줄 때도 있어야
그 사람의 인정하는 한마디가 엄청나게 무게감있게 다가올수 있는것 같습니다
짱이다 ㅠ ㅠ 역시 아이유 ㅠ ♡
오늘 했던 고민이랑 너무 똑같은 주제라서 놀랐네요 감사합니다ㅠㅠ 많은 도움이 됐어요
수정님, 마침 고민하시던 주제였다니 꼭 영상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고등학교 올라가서 느낀건데 진짜 주위 환경, 친구가 중요하구나 느낌...중학교까진 엄청 소극적이고 자신감도 많이 낮았는데 고등학교 친구들
진짜 잘 만나서 많이 외향적으로 변했어요!!
아이유는 천재다.
30만 구독자 축하드려요💓 오늘 영상 정말 유익하네요 잘 듣고 갑니다 😁
유익하게 봐주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응원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많지 않은 나이인데 삶을 대하는 태도에 정말 존경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이지만 세상이라는 구조는 우리가 바라고 당연히 그래야한다는 인식이 적용되지 못하는 곳입니다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성공후 하는 말들은 그 과정에 있는 사람들에겐 크게 적용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이 말하는 대로 생각한대로 되어졌다기 보단 부조리와 부당함과 우연과 운들의 시간들을 거치고 버티고 이겨내고 그자리에 있게 된 것입니다. 이미 그들이 성공한 지금의 시대에 그들처럼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미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자리를 양보하면서까지 비켜줄 마음들이 없습니다. 과거 서장훈이 한말대로 어쩌면 이시대는 다음세대들에게 답을 줄수없고 길을 줄수없어 그저 그들이 듣기 좋은 말들만 하는 것일수있습니다. 명언을 찾는 사람들은 정말 명언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위로받고 싶은거고 자신의 현재의 상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싶어 찾는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세상에서 잘되고 싶으면 세상의 룰에서 싸워 이겨야하고 버텨야하고 참아야하고 견뎌내야하고 남을 밟고서라도 올라서야만 합니다. 알지만 그렇게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이런곳에 오는것 아닐까요?
1:07 아, 저거!!!!! 😳
이야아~, 또 들으니까 되게 반갑다. 😃
인터넷 어느 사이트에 올라와 있던 유명인들 명대사 읽었던 적이 있는데 아이유 누나 얼굴이랑 저 명언 바로 매칭돼서 떠오르죠! 😁
영화 [위대한 쇼맨]에 그런 말이 나오죠.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 없어요.
곁에 좋은 사람만 몇 있으면 되죠."
레인뮨님, 공감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좋은 말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에 대해 다 좋다고 하는 사람은 미안한 얘기지만 걍 목적이 있는 나팔수일 수도 있음. 아니면 나와의 관계에서 권력이 내게 계속 비대칭적으로 쏠려 있는 상태이기도 쉽고.
나의 색을 사랑하되, 또 나와 다르고 때로 부딪칠 수 있는 사람이면서, 나 역시 그가 멋지고 이뻐서 사랑하는 사람이면 그게 좋을 듯. 또 서로가 서로에게 종속되지도 않으면서 그러나 깊게 영향받으면서.
3:31 ~ 3:48 멘탈케어 님, 제 잘못이 아니군요! 특히 가정에서 오랫동안 비교어를 많이 듣고 살아서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어서요.
4:05 여기에서 특히 제 글과 댓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떠올라요. 따뜻하고 다정하다는 말을 종종 듣는데, 들을 때마다 느낌이 너무 새로워요.
요즘 갈수록 고통이 커지는 상태인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유님, 정말 많이 힘드셨을 것 같네요 ㅠㅠ 그래도 영상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얻으신다니 다행입니다!
공감되네요 넘어야할 기준때문에 오히려 현재에 집중을 못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뭐든 지금현재에 집중하고 현재가 행복하면 된것이라고 생각되요
KTY님 공감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진심어린 경험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아이유 영상 보면서도 명언이라고 생각했던 명언이 영상에 담겨서 좋았어요.ㅎㅎ 말 한 마디를 전문적으로 풀어가시는 모습이 멋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은별님, 좋게 봐주셨다니 큰 힘이 되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그래서 환경이 좋아야 사람이 큰다.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
과거에 2017년에 본 영상을
다시금 상기시켜주는 유튜버님도 창의적이기도하고 좋네여
좋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아이유 선생님의 겨울잠이라는
곡 잘듣고있는데요.. 그게 사별 곡인데
17살때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나서
눈물좀 흘렸네요 좋은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제컬러링이에요!
제가 왜 맘한켠이 불안했는지 조급해졌는지 이유가 궁금했는데 이 영상을 보며 조금은 저의 감정에대해 알게되었네요 너무 감사해요~ 마음이 좀 힘들때마다 와서 영상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위안을 얻어갑니다!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이런친구님 ^^!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아 아이유쟝
킹이유💜
비니빈님, 오늘도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단 어떤 결과와 성과면 좋겠지만 그것을 성취하기 까지 너무 힘드니 과정이라도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인정받자 우리 사회가 너무 결론만 중시하다보니 눈치보는 것도 당당하지 못 한 것도 많다 그래서 남과 비교하고 상대적 박탈감으로 자신을 혐호하고 자책하고 그런 사람들이 정만 많을 거라 생각한다 어찌보면 미국 자유로운 국가들의 교육환경 사람들의 이기주의가 아닌 개인주의적인 모두 가정환경, 사회환경에서 개개인을 독립적인 존재로 존중하고 눈치 보지말고 눈치 주지말고 살고 싶다
내가 진짜 존경하고 좋아하는 가수 아이유.. 인간관계를 힘들어하는 사람이라, 노래가사나 인터뷰 등등 하는 말 하나하나 다 너무 공감되고 위로가 돼요. 비슷한 성향을 가진 학생으로서 이런 말들 하나하나 진심으로 너무 고맙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아이유. 앞으로는 아프지 말고 꼭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얼마전에 초등학교 친구를 만났습니다. 친구는 공무원이 되었고, 저는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부러워했어요. 친구가 묻더군요. 넌 뭐하고 있냐고 글 쓰면서 좋아하면서 산다. 라고 말하니까. 친구가 저를 부러워하더라구요. 이번 영상에서 그때 저와 친구의 모습을 생각이 났습니다.
상대님, 모든 건 역시 상대적인 것 같네요 ^^ 공무원 입장에서도 막상 만족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이 동영상보고 저 자신에게, 그리고 남편에게, 아이에게 너의 능력을 좋아한다고 고맙다고 말해줬어요.
이런 좋은 말 가족들에게 자주 해주고 싶고 지지해주고 싶어요. 이런말 들으면 저같아도 엄청 자존감 올라갈거 같아요. 좋은말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동영상보고 눈물 펑펑했답니다.
친한 친구에게도 항상 너가 점점 성장하는거 같고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다고 말해주는데 이런 드라마틱한 대사
친구에게도 써먹어야겠어요~
이게 딜레마네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 사이에 있을때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결과는 정반대로 나옴 자존감 떨어지고 점점 뇌가 경직되고 더 긴장하고 위축됨 그런데 그렇다고 나랑 수준 맞는사람과 어울리면 일단 같이 지내는 동안은 좋은데 발전이 없음 뭔가 단기간에 빨리 고통을 겪어서 발전을 이루고 탈출하는 식으로 사는게 가장 합리적임 급 안맞는 곳에서 너무 오래 버티는건 인생을 불행으로 날리는거라서 이것도 비합리적임
진정한 친구는 너에게 웃음을 주는 친구다.
ㅡ 우리 아부지 ㅡ
요즘 아이유의 [마음을 드려요] 노래에 꽂혀서 매일 듣는중.
1시간 짜리로 들어도 다 좋아요.
본인은 기준을 더높이 둬도
주변은 내가 이미 충분히 잘하고있다 여겨주길 바라는건 넘당연한건데. .
칭찬을 받는걸 당연히 여기고
칭찬할줄 모르는 사람들은
나르시스트 라기보단 사회경험 부족 인거겠죠?
영상 좋아요 힘이됩니다
좋은 기준은 스스로 만들어 봐라 좋은 생각이야 ^^
좋은 명언으로 봐주셨다니 다행이네요 ^^
환경의 중요성 보여주는 영상이네 🙋♂️
찐명언이네 !
아이들에게나 입시준비학생들에게나 취준생에게나 현직장인에게 모두에게 적용되는 말
나만의 기준을 세우고 꾸준히 노력하며 나를 응원하는 사람을 찾아라!
남들에 맞추지 말고 남들 눈치보지말고
알았지 알렉스? ^^
정말 모두에게 필요한 말을 아이유가 전해준 것 같네요 ^^
알렉스님 댓글 읽고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어요~🙂💜🙌👍🏻👍🏻
사회에 나와서 저런 친구 한 명만 만들어도 성공한 삶이라 할 수 있을 거 같다
진짜.. 내가 얼마나 머리로만 생각하면서 살아왔는지 깨닫게되는 영상이네요. 정말 삶을 살아간 아이유, 그저 생각을 정리하고 사고하는 정보를 전달하려는 영상. 살아가고싶어요.
누구를 곁에 두냐는 곁에 두는 사람을 선택한다는 것. 하지만 곁에 두는 사람 조차 고를 수 없는게 현실인데ㅠ 내가 곁에 두고싶어 하는 사람들은 없고 곁에 두고 싶지 않아 하는 사람들만 보이면 어떡하나요
결핍과 충족 모두를 나에게 주는 환경에 있어야 사람은 끊임없이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균형이 중요한 것 같네요 ^^
공감합니다.
비교하는 마음부터 버려야겠네요
어떤 환경에서건 최선을 다하고 그런 나를 사랑하고 칭찬해주고 격려해주시길
인생은 포기할 이유는 수십가지요
감사할 이유는 거의 없어도
감사하고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는자의 것입니다
나를 저주해도 엄마가 있어 감사하고
아무도 이해못해도 뭐라 하지 않으니 감사하고 이날씨 좋은날 봉쇄된적 없는 내나라를 마음껏 거닐수 있어 좋고
감사합니다. 쪼오끔 힘들었는데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소연님, 요즘 좋지않은 일이 있으셨나봐요 ㅠㅠ 영상 보시고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해지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인생이 즐겁고 성공하기 위해선 무조건 더 많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야 한다!!!
이 세상 그 누구도 관심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데 , 그 사람은 바로 노숙자나 거지다!!!
왜냐... 그들은 아무런 결과물이 없기 때문이다!!!
대중 문화에 관심 없이 오래 살았기에 아이유씨 어렴풋이만 알았다가 얼마 전에 동생이 인터뷰한 영상 어쩌다 봤더니 평범하게 말하는데 내공이 굉장해서 놀랐어요~ 저 나이에 저기까지 성공하면서 지금껏 그렇게 잘 해 온 이유가 있었구나 싶고 감동 많이 함. 그 후 이거저거 많이 찾아보게 되고 뒤늦게 진심 팬 됨~
난 이제야 깨달았는데...
믿었던 친동생, 항상 챙겨왔던 친동생, 가족이라 끝까지 같이갈거라 생각했던 친동생이 내가 다리가 불편해서 많이 위축되어 살아왔는데 그런 나를 세상에서 제일 하찮게 생각했었다는걸 알았음...
어렸을때도 분명히 그런 낌새가 있었는데 오히려 내가 맞추려고 노력했었던걸 생각해내고... 내가 평생 잘못 살아왔다는걸 깨달았다!
..위로의말씀드리고싶어요.
가족이전에 내가있어야하더라구요.
가족도 엄연한타인이라는것을요
가족이지만 거리가있는게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그러다보면문득외로워지더라구요
가족인데, 그래도..
그래서정말자기자신이랑 제일가까워져야된다고생각해요, 응원할게요~ 건강하세요
@@yoon2904 이렇게 따뜻한응원 감사드립니다
님도 항상 잔잔한행복과 함께 하시길 바랄께요
정말 공감됩니다!
공감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블랙로즈님!
아이유 삼촌팬으로~ 어린 아이유의 깊은 생각과 그 베이스에서 나오는 태도가 아이유를 응원하게되는 이유가 되더군요~ 존경이란것은 성별과 나이를 무색하게 만듭니다~ 아이유님 많은 팬들의 기대감에 스트레스가 있겠지만, 당신은 슬기롭기에 영원한 멋진 아이콘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