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남에게 착함을 당연시 여기는 사람이 보면 못된 사람들임. 너는 계속 착했는데 왜 내 부탁 거절해? 하면서 갑자기 나는 착한사람에서 천하의 쓰레기로 변해버림. 본인이 착하면 쓰레기도 꼬이지만 그만큼 좋은 사람도 많이 옴. 그걸 현명하게 걸러낼 줄 아는 게 착한 사람과 호구의 차이인듯
맞아요.. 그래서 저는 항상 말해요... 상대가 만약 얼토당토 않는 이유로 싫으면 싫다고 함부로 표현하지말고 그냥 회피해주는게 맞다고... 아니면 상대가 자신에게 맞춰주길 원한다면 조심하고, 정중하게 상대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제시하고 부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상대가 노골적으로 피해주는 행동과 말은 지적하는게 맞습니다. (욕설, 거짓말, 신체접촉) 그리고 이건 극단적이지만 오해하게 행동하는 사람보다 오해하는 사람이 더 나빠요... 둘다 안 좋은 습관이고 좋을게 하나 없만 행동이지만... 혹여나 후에 오해로 밝혀져서 루머가 되면 오해받은 사람이 피해수습 다 해야하고 해명하고 다녀야해요.. 그러니 오해를 한 사람의 책임이 더 크고 오해받은 사람은 이미 책임지고 살 수 밖에 없어요..
몇년전 성격차이로 손절했다가 지인의 권유로 다시 술자리를 가졌는데 예전 나의 치부를 주변인들에게 농담식으로 떠벌렸다. 그날은 참고 넘어갔는데 다음 술자리에서도 또 그러길래 완전히 끊어버렸다. 내가 손절한 이유가 다시 떠올랐다. 지인들은 너가 과민반응한거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친구끼린데 넘어가라는 말이 너무 화나고 답답했다.
그렇군요! 머릿속에 질문들과 그 해답들이 떠오르네요.. '나를 무시한 '것이라는 기준이 너무 객관적이어서도 너무 주관적이어서도 안되고 혜안이 있어야 하고 잘 판단해야겠어요 느낌도 중요한데 너무 느낌에만 치중해서도 옳지 않겠고 조율해서 좋아질 여지가 있는 문제였는지 약함과 다름을 헤아려 기다림과 관용이 필요한 문제인지 그 선을 넘어버리는 문제인지 의도성을 가지고 은근 혹은 노골적으로 습관적으로 정서적 신체적 피해를 준다던가 늘 막대하면서도 본인이 기준이며 자기 이익이 아니면 조율할줄 모르고 할 필요도 못느끼는 지독한 공감 없늠이라던가 별이유없이 또는 개인이든 집단이든 지극히 이기적인 처사로 괴롭히는 것인지 내가 변하면 달라질 부분인지 등등..살핌이 필요할 것 같아요 다만 ,파악이 되고나면 어떻게? 의 물음이 올라왔었는데 ,그건 ~😊 끄덕끄덕 이젠 좀 알겠어요!
1. 바보와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기질대로만 사물을 본다. 2.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 자기가 죽을 날짜, 고통받는 누군가, 성범죄 사건 3. 노력해도 극복을 못하거나 극복이 안되는 일도 있다. 4. 과유불급: 뭐든지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이다. 이건 독서, 종교, 운동, 게임도 마찬가지다. 5. 과거의 잣대로 현재를 재지 마라. 기껏해야 추측이 고작이다. ㅡ 필립 체스터필드 6. 너무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도 그렇게 좋은 삶은 아니다. 적당히 모르는 것도 있어야 한다. 7. 연애를 할 거라면 이 사실을 명심하라. 이 사람이랑 결혼까지 할 수 있을지..? 그게 아니라면 안하는 게 낫다.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살면 아기는 저절로 생긴다. 8. 사실을 부정하려는 게 사람 본성이다
1. 바보와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기질대로만 사물을 본다. 2.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 자기가 죽을 날짜, 고통받는 누군가, 성범죄 사건 3. 노력해도 극복을 못하거나 극복이 안되는 일도 있다. 4. 과유불급: 뭐든지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이다. 이건 독서, 종교, 운동, 게임도 마찬가지다. 5. 과거의 잣대로 현재를 재지 마라. 기껏해야 추측이 고작이다. ㅡ 필립 체스터필드 6. 너무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도 그렇게 좋은 삶은 아니다. 적당히 모르는 것도 있어야 한다. 7. 연애를 할 거라면 이 사실을 명심하라. 이 사람이랑 결혼까지 할 수 있을지..? 그게 아니라면 안하는 게 낫다.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살면 아기는 저절로 생긴다. 8. 사실을 부정하려는 게 사람 본성이다.
맞습니다. 인색해 보인다고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관계 정리가 낫다 이게 명언임. 저도 인색해 보이는 친구가 있었는데, 부탁하면 조금 생각해보고 바로 난 못해 안해, 이런식으로 딱 정리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나이들어보니 이 친구가 오래가고 마지막까지 남네요..ㅎㅎ 현명한 친구인걸 이제야 알게됐습니다. 말이 별로 없어서 속까지는 몰랐지만 꾸준히 지켜본 친구의 모습은 그래도 믿을 만한 친구였습니다. 부탁 하고 부탁 받는 사이는 정말 좋은 관계가 오래 가기 힘들더라구여. 이건 확실하다고 봅니다. 절대로 오래 갈 수 없음. 인간의 특성상.
인간관계는 상호적인거지 내가 일방적으로 상대의 부탁을 들어줘야하는관계가 오히려 비정상적인 관계지 내가 그렇게 해야만 유지되는 관계라면 즉시 끊어내는게 좋다 상대가 나와 관계를 유지하는 이유가 편하게 언제든지 쓰기좋은 ATM정도로 생각하고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부탁이란건 듣는 사람이 해줄지 말지에 대한 전권을 가진걸 의미하지 상대의 말에 반드시 따라야 한다면 그건 부탁이 아니라 명령이다.
얼마전에 15년지기 찐친이 사업을 제안했습니다. 평소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때문도 있었지만 너무 친한 친구였어서 사업을 도와주기로 했어요. 금전적인 부분은 추후 문제였고, 우선 필요한 서류부터 BM 분석과 같이 필요한 사업요소들에 대해 설명해주고 단계적으로 도와주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부터 저에게는 제한된 정보를 주더라구요... 정작 사업의 핵심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저에게 숨기면서 계속 본인이 필요한 부분은 부탁인척 요구하는게 느껴졌습니다. 기분이 어느순간 너무 안좋아서 사업을 안하겠다고, 이정도면 혼자서도 하는거 무리 없을거다 하고 나름 정중히 거절했구요. 본인이 일부러 그런게 아니었다며 미안하다고 하는데, 미안한건 미안한거고 일단 동업은 안하는게 서로에게 좋을거 같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근데 거의 매일 연락하던 친구가 2주일째 연락이 안되더라구요.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제가 입을 바꾸고 무책임하게 사업도 그만두고 자신을 배신했다는 식으로 말했더라구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그 친구에게 너무 심하게 말했던건가 내심 걱정도 했는데, 뒤통수 한대 쌔게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유재석씨 말씀처럼 거절할건 빠르게 거절해야 사이도 원만한거 같아요. 반대로 빠르게 거절못해서 친구인척 하던사람 인생에서 거르게된건 좋은 케이스였던거 같습니다
5:10 저도 이 부분에 공감하는데, 누가 이런 말을 하셨더군요. '다들 욕먹어서 기분 나쁜 건 알겠는데 사람은 어떤경우라도 이성적으로 생각해야 함. 저분이 말을 너무 험하게 해서 그렇지 틀린 거 하나도 없음. 원래 좋은 약은 입에 쓰고 좋은 말은 귀에 거슬리는 법임. 어쩔 수 없음 아무 이유 없이 욕하는 것도 다 당신들 잘되라고 한 거니까 이런 것도 견뎌야 함.' 예, 맞아요. 살면서 욕을 안 먹는 사람은 없겠죠. 근데 말이죠, '본인이 아픈 것을 알고 쓰디쓴 명약을 약국 가서 사먹는 것'하고 '모르는 사람에게 납치를 당해 성분과 효능을 모르는 약을 강제로 먹는 것'은 달라요. 또한 '살을 뺴고 싶어서 트레이너 찾아가서 운동 조언을 받는 거'하고 '너 살좀 빼라 (검열삭제)야. 제발 너 잘되라고 하는 거니까 얼굴 좀 쳐 피고 받아들여!'라는 게 다른 것 처럼요. 오죽하면 별 논란 없이 꾸준히 활동해 온 유튜버들도 간혹 댓글을 막겠습니까.
아니다 싶은사이는 미련갖지말고 끝내자 내생각과는 다르게 상대는 나를 친한사이가 아닌 아는사이로 생각한다 삶을 살아가며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내 지갑이 가벼우면 무거운 사람에게 기대게 된다 하지만 그 가벼운 지갑만~ 갖고 다니면 그 무거운 지갑갖은 사람도 나를 멀리한다 (즉, 얻어먹을땐 먹을수있지만 그것이 지속되면 그 상대도 나를 싫어한다)
정상인이고 정말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살면서 거절하는거 배우게 됩니다. 거절 못하는건 정신적인 병이라고 보입니다. 착한 인간 콤플렉스. 거절 한다고 나쁜 사람은 아니구요, 부탁들 다 들어준다고 해서 모두가 좋은 사람도 아닙니다. 절대로 이런 관계를 만들면 안되요. 부탁 보다는 친구나 아는 사람이 내 사정을 듣고 직접 도와주는 그 마음에 의지하는 것은 좋으나 정말 힘든 부탁이야 하면서 하는건 안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특히 사업에서 돈좀 빌려달라고 부탁하는거. 이건 정말 못할 짓입니다. 갚을 생각이 없으면서 하는 인간은 사기꾼. 어쨌든 살아보니 부탁을 과하게 하고 부탁을 들어준거에 대해 고마워 하는 인간 1프로 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악마다.. 이걸 경험하고서 관계 정리 많이 했음..ㅠㅠ
2000년도에 우리학교에서 촬영 왔던 유재석은 무명은 아니었지만 인지도가 그렇게 있던 개그맨은 아니었어요~ 근데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다 인사해 주던 모습에 저 개그맨 누구냐? 되게 예의 바르다~ 귀찮을 것 같은데 어떻게 저렇게 다 인사를 해주냐? 고 생각했을 정도로 강한 인상을 남겨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유재석씨는 그때 그 겸손함과 예의를 예나 지금이나 가지고 있는 좋은 사람입니다 ^^
그건 유재석이니 하는 말이죠 연애인은 사람들의 관심을 먹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인지도가 없는 사람들은 악플도 반갑다고 하는 이유도 그래서 있는거구요 오히려 노이즈마케팅으로 욕먹는 컨셉을 잡고 이슈를 만들기도 하죠 악플이 좋은행동이라고 생각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왜 무블보단 악플이 더 낫다 라는 이런말이 나왔는지 말씀드리는거죠
유재석이야 지금 모르는 사람 찾기 어려울정도로 유명하니까 그런거지 악플이어도 관심이라도 가져달라고 애걸복걸하는 연예인들 수두룩하게 많음. 유재석도 무명생활이 긴편이지만 유재석보다 더 무명생활을 길게하는 배우들도 많고. 거의 10년 넘게 단역만 하는 월 300은 커녕 250 받는 배우들도 찾아보면 엄청남. 대배우들이야 일일히 상대해줄 가치도 없는 댓글들에게 눈길도 주질 않지만 인지도로 먹고사는 배우들에겐 비록 악플이지만 그래도 자길 봐줬다는거에 의의를 두는거임. 무플보다 악플이 더 낫다고 하는말은 배부른소리 하지 말라고 삿대질 하는게 아니라 그동안 인지도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악플도 반가워 보였다는 슬픈 의미를 지니고 있음.
30살 넘어가니 관계에 대해서 더 진지해더라두요. 약속 하나 잡는 것도 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게 되고, 부정적인 언어를 많이 사용하거나 과거의 얘기만 하는 사람은 잘 만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이 시기에는 힘든 시기도 좋은 시기도 나타나게 되는데, 그때가 정말 저의 사람을 가려내기 좋은 시기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받아 적어 놓았읍니다. 항상 보고 기억 하려고요. 저도 맘이 약 해서 "노" 소리를 못 했었는데 40년 이상 미국에서 살면서 유 재석씨 처럼 몇년 전 부터 살기 시작 했어요. 단 한 가지 아직 도 화 가 나면 욕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두렵읍니다. 누가 유 재석씨 보고 좋은 사람 만은 아니다라면 그 사람은 세상 덜 산 것 같네요. 유 재석씨 저 보다는 어리신 것 같아도 정말 존경합니다 한국의 어린 아가들 유 재석씨의 말씀 귀 기울였 으면 하는 바램 압니다. 화이팅😅😅😅
성공한 사람들의 조언은 믿고 걸러야한다 이미 성공한 위치와 시점에서 보는 관점은 과거와 다른관점이고 설사 좋은 선의가 담긴 메세지라도 지금 내가 처한 상황과 현실에 적용하면 오히려 자괴감과 열패감이 생길수도 있으며 인간은 누구나 기억의 오류를 가지기 때문에 과거와 현재가 극단적으로 차이나는 경우도 있고 가령, 성공한후에 생긴 감사에 마음을 과거에 내가 그랬던것처럼 내가 평소 감사한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나는 성공한거다라는 되도않는 망상을 마치 실제 그랬던것마냥 설파하고 다닐수있다 자신이 하지 못한것이나 하고 싶었던것들에 대한 아쉬움을 상대방에 투영해 선의랍시고 조언하는 경우도 피할수없다 그리고 전세계 80억명의 사람은 누구하나 똑같은 사람도 똑같은 상황은 단 1명도 존재하지도않고 존재할수도 없는데 마치 모든 사람이 처한 상황이나 같은것마냥 장황하게 수학공식처럼 처세술을 노래한다 가령 다리가 아픈사람은 관절염때문일수도있고 달리다 넘어져서 또는 뼈가 부러져 아플수도있고 염증때문에 덧나서 아플수도 있는데 파스 한장 주면서 그거면 똑같이 다 치료될수 있다고 말하는 어이없는 상황과 다를게없다 이밖에도 수많은 오류 투성이가 존재하지만 한줄로 요약해보면 인격은 결국 통장잔고에서 나온다는 말처럼 그 위치에 가면 으레 그런 소리는 누구나 앵무새처럼 똑같이 하는말에서 벗어나질 않는다 옛말에 팔짜는 부모가 반이라고 했는데 이말은 현재 이나라에서는 틀린말 같다 반이 아니라 100%이며 그나마 벗어나려면 인생은 운빨이 100%라고 본다면 살아가면서 나쁜생각은 하지 않으리라고 믿는다 조용한 시간에 차분한 맘으로 곰곰히 생각해보라, 자칭 누구보다 노력했다는 사람들이 과연 노력으로 성공한건지 아님 태어날때부터 주어진 상황과 환경들 또는 그런 피나는 노력조차 할수있는 기회마져도 가질수 있었던 운빨이 존재했는지 말이지 훗날 나도 성공한다면 먼저 길을 걸었던 선배들이 그랬고 우매한 군중이 따랐던 그 사람들과 같은 말을 하게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5:59 지금은 시대자체가 그런 시대에요. 무조건 지르고 보는....이미 정치계에서도 그게 국룰입니다. 인성파괴적 가짜뉴스나 허위사실로 상대방을 뭉개려는 보이지 않는 싸움인데....그걸 편리하게도 표현의 자유라고 하죠 ㅋㅋ 세상엔 참 허접한 인생을 선택하는 부류가 의외로 깊고 넓게 우리사회에 박혀있습니다.
저도 요새 말씀하신대로 그러네요.. 저도 거절을 잘 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유재석님처럼 거절을 빨리 하진 못했어요.. 근데 그런 과정이 지속되면서.. 이제는 그냥.. 끊어내는게 속이 편할것 같더라고요.. 어차피 그 상황이 발생한 시점에서 지속되기도 어렵다고 생각도 하고요.. 이걸 왜 지금까지 그렇게 망설였나 싶어요. 근데 점점 나이가 들다 보니 그런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좋은것만 챙겨도 모자른 시간에..
1:58 오히려 거절을 확실하게 해야 상대방과의 관계가 오래 유지된다. 2:35 정중한 거절에도 부정적이라면 그 관계는 끊어버리는 것이 낫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의 착한 척만 하자. [좋아하지 않는 사람/관계를 끊어야 할 사람] 1. 연락이 잘 되지 않는 사람 2. 비속어가 습관이 된 사람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이 내 인생을 만들어 간다.” 3. 부정적인 말을 자꾸하는 사람 “악플은 의견이 아니라 욕일 뿐. 그런 관심은 필요없다.” 허위사실 : 유포자를 잡기 힘들고 여러 루머들은 바로 잡기엔 이미 소비되어 사람들이 관심 갖지 않음 [좋아하는 사람] 1.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 2.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바라봐 주는 사람 *우리는 스펀지 같은 존재 좋은 사람과 함께해야 나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배우려고 왔다가, 전부 똑같은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갖고 있어서 나의 주체성에 자신감이 더해져서 기쁘네요. 4번째로 제가 중요시하는걸 하나 더 보태자면 선의의 거짓말도 거짓말이다. 저는 선의의 거짓말을 그냥 좋게 넘어가지 않고, 사람마다 이 언행이 얼마나 습관 처럼 반복되고 칭찬을 위한 과장된 선의의 거짓말일수록 그 범주의 크기에도 주목하고 잊지 않으려 해요. 거기서 자체에 얼마나 능숙해 있는 사람인가를 볼 수 있더라구요. 말 수가 많은 사람일수록 , 공감능력도 높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분들일수록 선의의 거짓말도 많이 하게 되지만, 그것에 주목하다보면 여러 내면이 보이고 자신의 나름대로 기준이 잡히더군요. 오히려 말을 아끼고 신중하게 내뱉으며, 멍청해 보일지라도 솔찍하게 반응하는 사람을 저는 내면이 순수하고, 거짓이 없다고 느껴서, 이러한 점에도 민감하게 구분하게 되었네요.
관계에 있어서 본인이 중요하게 여기는 기준이나 요구사항을 말해보고 안되면 정리하는 게 좋아요 저같은 경우는 소통을 대화로 풀어나가는 것인데 상대가 수용하기 어려울 경우, 강제로 관계를 지속할 수 없잖아요? 기준을 가지는 게 필요합니다 유재석님도 겪으면서 저렇게 기준을 세운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거절해서 나빠질 관계라면 아예 끊어야하는 관계입니다...
그치만 난 너가 좋은걸…
@@jigoo_online?ㅋㅋㅋㅋ
정답
그렇다면 다른 사람도 아무도 님 부탁을 들어주지 않을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다른 사람부탁은 들어주기 싫지만 내 부탁은 다 들어줬으면 좋겠다 뭐 이런 소린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냥-l1x? 뭔 개소리임
거절한번에 불편해질 사이라면 그냥 끊는게 맞지 ㅋㅋ 어설픈 관계는 있나마나한 관계임
원댓이랑 ㄹㅇ ㅈ도상관없는 예시네
꼭 남에게 착함을 당연시 여기는 사람이 보면 못된 사람들임. 너는 계속 착했는데 왜 내 부탁 거절해? 하면서 갑자기 나는 착한사람에서 천하의 쓰레기로 변해버림. 본인이 착하면 쓰레기도 꼬이지만 그만큼 좋은 사람도 많이 옴. 그걸 현명하게 걸러낼 줄 아는 게 착한 사람과 호구의 차이인듯
동감합니다
악플보다 무플이 낫다는 진짜 공감이네요. 일반인으로 치면 사회에서 나한테 쌍욕하는 사람들인데, 차라리 모르는 사이인게 낫지..
공감되셨다니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간 꼴을 안봐야되요
맞아요..
그래서 저는 항상 말해요...
상대가 만약 얼토당토 않는 이유로 싫으면
싫다고 함부로 표현하지말고 그냥 회피해주는게 맞다고...
아니면 상대가 자신에게 맞춰주길 원한다면
조심하고, 정중하게 상대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제시하고 부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상대가 노골적으로 피해주는 행동과 말은 지적하는게 맞습니다.
(욕설, 거짓말, 신체접촉)
그리고 이건 극단적이지만 오해하게 행동하는 사람보다 오해하는 사람이 더 나빠요...
둘다 안 좋은 습관이고 좋을게 하나 없만 행동이지만...
혹여나 후에 오해로 밝혀져서 루머가 되면 오해받은 사람이 피해수습 다 해야하고 해명하고 다녀야해요..
그러니 오해를 한 사람의 책임이 더 크고
오해받은 사람은 이미 책임지고 살 수 밖에 없어요..
그건 일반인 사례고.
@Ye2cup 차라리 돈 못버는 게 남.
악플은 그 인기를 얻을 기회 조차 얻기 힘들게 부정적인 인식을 만들어냄.
관심이 생겼다가 그 사람에 대한 악플이나 헐뜯는 거 보고 안 좋은 사람이라고 인식하고 떠나가는 경우가 더 많음.
몇년전 성격차이로 손절했다가
지인의 권유로 다시 술자리를 가졌는데 예전 나의 치부를 주변인들에게 농담식으로 떠벌렸다.
그날은 참고 넘어갔는데 다음 술자리에서도 또 그러길래 완전히 끊어버렸다. 내가 손절한 이유가 다시 떠올랐다. 지인들은 너가 과민반응한거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친구끼린데 넘어가라는 말이 너무 화나고 답답했다.
사람이 싫으면 하지 않는게 정상입니다. 자기들 치부가 아니니까 넘어갈 수 있는 겁니다. 결론은 님이 잘한겁니다. 그런 사람과 있어봤자 뭐가 있을까요? 님이 그분 치부 말하면 '왜 그러냐?'라고 할지 모르는 일입니다 ㅋ ㅜ
그사람들 모두 손절하세요
웃긴 사람들이네요..본인들이 그런 말을 들으면 과연 좋을까요?
지들이 당하면 발광하는 것들이 꼭 남의 아픔이나 억울함에는 세계 3대 성인 흉내를 내죠.
좋은게좋은거라고요?ㅋㅋ본인일아니라고ㅡㅡ
친구를 친구라고 착각질 하지말길 .... 그 부류는 죄다 손절하는게 맞는거임 다시 한번 더 만나면 님이 븅신 인증인거임
착함을 강요하는것이야 말로 진정한 가스라이타지.
가스라이타 탓하지마라
라이터는 죄가 없다!
@@라잎-g3c 니가 그러니까 그모양이지
터보라이타는 안되나요 엌ㅋㅋ
너가 안착하니깐 착함을 강요라도 하는거징
왜 남탓을 하는거야
기본적으로 착해야지
착하게 사는거랑 호구로 사는거랑 구분도 못하면서 가스라이팅이 뭔지는 아냐?
나를 무시하는 사람과의 관계는 의미가 없음
그렇군요! 머릿속에 질문들과 그 해답들이 떠오르네요..
'나를 무시한 '것이라는 기준이
너무 객관적이어서도
너무 주관적이어서도 안되고 혜안이 있어야 하고 잘 판단해야겠어요
느낌도 중요한데 너무 느낌에만 치중해서도 옳지 않겠고
조율해서 좋아질 여지가 있는 문제였는지
약함과 다름을 헤아려 기다림과 관용이 필요한 문제인지
그 선을 넘어버리는 문제인지
의도성을 가지고
은근 혹은 노골적으로
습관적으로
정서적 신체적 피해를 준다던가 늘 막대하면서도 본인이 기준이며 자기 이익이 아니면 조율할줄 모르고
할 필요도 못느끼는 지독한 공감 없늠이라던가
별이유없이 또는
개인이든 집단이든 지극히 이기적인 처사로 괴롭히는 것인지
내가 변하면 달라질 부분인지
등등..살핌이 필요할 것 같아요
다만 ,파악이 되고나면 어떻게? 의 물음이 올라왔었는데 ,그건 ~😊
끄덕끄덕 이젠 좀 알겠어요!
@@시온-x7l 뭔 소리냐?
@@냥냥-l1x문소리
9년 지기 후배랑 연락을 하다가 후배가 저를 자꾸 무시하는듯한 말투로 해서 제가 쌓인게 좀 많은데 연을 끊는게 맞겠죠?
@@이정호-v1e 네
맞아요
악플 보다는 무플이 났죠
직장 생활 하면서 제 마음에
스크레치 내는 사람들은
상대 안하는게 나아요
유령취급함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오늘도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 바보와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기질대로만 사물을 본다.
2.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 자기가 죽을 날짜, 고통받는 누군가, 성범죄 사건
3. 노력해도 극복을 못하거나 극복이 안되는 일도 있다.
4. 과유불급: 뭐든지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이다. 이건 독서, 종교, 운동, 게임도 마찬가지다.
5. 과거의 잣대로 현재를 재지 마라. 기껏해야 추측이 고작이다. ㅡ 필립 체스터필드
6. 너무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도 그렇게 좋은 삶은 아니다. 적당히 모르는 것도 있어야 한다.
7. 연애를 할 거라면 이 사실을 명심하라. 이 사람이랑 결혼까지 할 수 있을지..? 그게 아니라면 안하는 게 낫다.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살면 아기는 저절로 생긴다.
8. 사실을 부정하려는 게 사람 본성이다
직장이 아니라 사회가 그래임마
쌩판 모르는 사람이 뭘 사달라고 하는게 장난이더라도 정상은 아닌 듯. 남에게 상처나 부담되는 말은 하지말아야 한다.
1. 바보와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기질대로만 사물을 본다.
2.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 자기가 죽을 날짜, 고통받는 누군가, 성범죄 사건
3. 노력해도 극복을 못하거나 극복이 안되는 일도 있다.
4. 과유불급: 뭐든지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이다. 이건 독서, 종교, 운동, 게임도 마찬가지다.
5. 과거의 잣대로 현재를 재지 마라. 기껏해야 추측이 고작이다. ㅡ 필립 체스터필드
6. 너무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도 그렇게 좋은 삶은 아니다. 적당히 모르는 것도 있어야 한다.
7. 연애를 할 거라면 이 사실을 명심하라. 이 사람이랑 결혼까지 할 수 있을지..? 그게 아니라면 안하는 게 낫다.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살면 아기는 저절로 생긴다.
8. 사실을 부정하려는 게 사람 본성이다.
거절했다고 끊어질 관계면 그냥 그 인연이 딱 거기까지인 거라 유지하는데 공들일 필요없음. 자연소멸~
진짜 공감해요
될수 있으면 사람들 끊고 쿨하게 사는것이 좋습니다 아는사람 많으면 자기 삶이 없습니다.
오히려 거절을 잘해야 인생이 편해지죠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거절 다해야...
거절잘해서 편해질수도있고
거절안해서 인생 필수도 있지요
형 나온갖 거절을다했더니 주위에 남은사람이 1도없어 혼자가 되었어 근데 편하긴해 ㅇ
거절 만하다간 정작 본인이 부탁할때 상대방도 거절함
적당선에서 ok No 선택 잘해야함
타인이 착하다고 하면 정작 가족한텐 착한게 아니고 힘들게 하는 것이지. 결국 마냥 착할 필요 없다.
일이 있을 때 연락하는 사람... 거래관계..
그냥 이유 없이 연락하는 사람.... 친구..
그럼 아무 이유도 없는데 갑자기 연락해서 2억 빌려달라고 하는게 친구라는거죠??
@@냥냥-l1x그게 이유가있는거지 ㅋㅋ
2억달라하는건 이유가 아니면 뭐임?
평소에 친구랑 연락하는것도 자세히 보면 다 이유가 있는거임
그냥 잘 맞아서 라든지ㅋㅋ 취미 관심사가 같다던지...
@@냥냥-l1x 2억 빌려달라는 것 자체가 일있어서 연락한거죠.
@@냥냥-l1x 생각좀만하면서 살자
어느정도 나이들고 31살쯤 지나면, 문뜩 오랫동안 연락안한 주변인들 정리됨 주변에 인맥이많은건 좋은게 아님
본인 삶에 영향력있는 서로 너무 잘 이해하는 친구 딱1명만 있어도 진짜 인생 절반은 성공했다고봄.
쓸대없는 행사는 가기싫으면 안가면되고
저도 35살되니 딱 그런친구 두명 남았네요 ㅎㅎ
30대에 한두명만 남은 인생이 참 ㅋㅋㅋㅋㅋㅋ
인맥에 끌려 다니니까 그런소리 하는거지
알아서 끌려오게 사는 삶을 사는 사람들은 그런소리 않하지
인맥은 행사다니고 허덕이는데 내노력으로 하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한테 집중하고 자기가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면 알아서 끌려오는게 인맥이다
@@scottyoko703 ㅋㅋ네 20대세요? 밑에분말대로 영향력있는사람되서 꼭 대대손손까지 인맥 유지하시길
@@뿌레카 네 잘읽었습니다 영향력있는 유재석이보면 피식할만하네요
계속착하면 그건 착한게 아니고 호구이자 얕보이는 사람에 지나지 않습니다
또한 필요할때만 찾는 사람으로 되기 딱좋죠
올바른 거절법을 알아야 인생 편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인색해 보인다고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관계 정리가 낫다 이게 명언임.
저도 인색해 보이는 친구가 있었는데, 부탁하면 조금 생각해보고 바로 난 못해 안해, 이런식으로 딱 정리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나이들어보니 이 친구가 오래가고 마지막까지 남네요..ㅎㅎ
현명한 친구인걸 이제야 알게됐습니다.
말이 별로 없어서 속까지는 몰랐지만 꾸준히 지켜본 친구의 모습은 그래도 믿을 만한 친구였습니다.
부탁 하고 부탁 받는 사이는 정말 좋은 관계가 오래 가기 힘들더라구여. 이건 확실하다고 봅니다. 절대로 오래 갈 수 없음. 인간의 특성상.
제일공감가는게 연락임… 몇일이 몇주가지나도 내가 보낸 연락에 답이없을때. 난 딱 그사람에게 그만큼이었던거지
그치만 그 사람도 나름대로의 사정으로 안좋은 일이 있어서 혼자 있고 싶어서 일 수도 있죠... 제가 그럽니다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혼자 있고 싶더군요...
그사람도 이사람과 연락안하고 싶어 할수도있고 인간관계는 정말 어려운거같습니다
@@Anonymous-UR-neighborhood저도 인생 최대 힘들고 코로나로 사업접고 빛이 감당안될만큼 쌓여가는와중 그전 직원이 연락을 하더라고요~서운하다면서요~전 그때 그사람이 싫고 좋고를 떠나서~몸 이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안한거엿거든요~~
아뇨 연락온걸 모를때도 있었어요...
@@Anonymous-UR-neighborhood 모든 것을 상대방에게 맞출 수는 없어요. 저도 그냥 다른 의도는 없는데 친구 안 만나고 사니깐 편한데요. 주변에 맘 편한 분과 아는 체 하시면서~~ㅎㅎㅎ
인간관계는 상호적인거지 내가 일방적으로 상대의 부탁을 들어줘야하는관계가 오히려 비정상적인 관계지 내가 그렇게 해야만 유지되는 관계라면 즉시 끊어내는게 좋다 상대가 나와 관계를 유지하는 이유가 편하게 언제든지 쓰기좋은 ATM정도로 생각하고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부탁이란건 듣는 사람이 해줄지 말지에 대한 전권을 가진걸 의미하지 상대의 말에 반드시 따라야 한다면 그건 부탁이 아니라 명령이다.
얼마전에 15년지기 찐친이 사업을 제안했습니다. 평소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때문도 있었지만 너무 친한 친구였어서 사업을 도와주기로 했어요. 금전적인 부분은 추후 문제였고, 우선 필요한 서류부터 BM 분석과 같이 필요한 사업요소들에 대해 설명해주고 단계적으로 도와주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부터 저에게는 제한된 정보를 주더라구요... 정작 사업의 핵심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저에게 숨기면서 계속 본인이 필요한 부분은 부탁인척 요구하는게 느껴졌습니다. 기분이 어느순간 너무 안좋아서 사업을 안하겠다고, 이정도면 혼자서도 하는거 무리 없을거다 하고 나름 정중히 거절했구요. 본인이 일부러 그런게 아니었다며 미안하다고 하는데, 미안한건 미안한거고 일단 동업은 안하는게 서로에게 좋을거 같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근데 거의 매일 연락하던 친구가 2주일째 연락이 안되더라구요.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제가 입을 바꾸고 무책임하게 사업도 그만두고 자신을 배신했다는 식으로 말했더라구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그 친구에게 너무 심하게 말했던건가 내심 걱정도 했는데, 뒤통수 한대 쌔게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유재석씨 말씀처럼 거절할건 빠르게 거절해야 사이도 원만한거 같아요. 반대로 빠르게 거절못해서 친구인척 하던사람 인생에서 거르게된건 좋은 케이스였던거 같습니다
잘 거르셨네요
후회도 자책도 마시고 뒤도 돌아보지 마세요
@@나무야-q2v 제 잘못도 분명 있어서.. 앞으로 저도 조심해야겠습니다
본인이 착각했네요 그분은 친구가 아닙니다
@@silverline4815년이 아니라 30년 찐친인척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잘하셨습니다
사업가 90프로가 배신자를 만들며, 배신이라는 말을 달고 삽니다.
사업을 성공해도 그렇습니다.
5:10 저도 이 부분에 공감하는데, 누가 이런 말을 하셨더군요.
'다들 욕먹어서 기분 나쁜 건 알겠는데 사람은 어떤경우라도 이성적으로 생각해야 함.
저분이 말을 너무 험하게 해서 그렇지 틀린 거 하나도 없음. 원래 좋은 약은 입에 쓰고 좋은 말은 귀에 거슬리는 법임.
어쩔 수 없음 아무 이유 없이 욕하는 것도 다 당신들 잘되라고 한 거니까 이런 것도 견뎌야 함.'
예, 맞아요. 살면서 욕을 안 먹는 사람은 없겠죠.
근데 말이죠, '본인이 아픈 것을 알고 쓰디쓴 명약을 약국 가서 사먹는 것'하고 '모르는 사람에게 납치를 당해 성분과 효능을 모르는 약을 강제로 먹는 것'은 달라요.
또한 '살을 뺴고 싶어서 트레이너 찾아가서 운동 조언을 받는 거'하고 '너 살좀 빼라 (검열삭제)야. 제발 너 잘되라고 하는 거니까 얼굴 좀 쳐 피고 받아들여!'라는 게 다른 것 처럼요.
오죽하면 별 논란 없이 꾸준히 활동해 온 유튜버들도 간혹 댓글을 막겠습니까.
착한데 현명하기 까지 하네 유재석
나이들수록 인간관계가 힘들고
다맞춰 줄수도 없고
거절도 힘들구
거절 잘할수 있는 연습이 필요하다
뭐든 들어주고 착하기만하면 호구취급합니다 처음부터 싫은건 싫다고 하세요 중간에 바꿀려면 더힘듭니다
악플이 악플인 이유는 비판이 아니라 비난이기 때문임.
요즘 근데 비판 비난 구분 못 하는 사람들때문에 댓글도 못 남기겠음... 어떤 영상에 화면전환을 너무 쉴새없이 하니까 정신사납고 눈이아프다고 했더니 이게 악플이래요
@@shylin0_0사실 비판이나 비난이나 말의 세기만 다를뿐이지 본질은 똑같음
@@ready5176 요즘은 좋은 말 말고는 댓글을 안쓰게 되더라구요 누군가는 "미움받을 용기" 를 가지고 비판이나 지적을 해주겠지요 혹은 악플을 남기든ㅎㅎ
아직도 이런거 구분하고 있네ㅋㅋ
현실은 비판이나 비난이나 그게 그거다
@@retrievezz 구분해야죠 그럼 비평가는 왜 있는거며 여론은 어떻게 파악하며 피드백은 어떻게함ㅋㅋㅋ
아니다 싶은사이는 미련갖지말고 끝내자
내생각과는 다르게 상대는 나를 친한사이가 아닌 아는사이로 생각한다
삶을 살아가며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내 지갑이 가벼우면 무거운 사람에게
기대게 된다 하지만 그 가벼운 지갑만~
갖고 다니면 그 무거운 지갑갖은 사람도
나를 멀리한다
(즉, 얻어먹을땐 먹을수있지만 그것이
지속되면 그 상대도 나를 싫어한다)
손절하고 싶어지는 사람이생길때마다 내가속이좁은건지 내가문제인건지 많은고민을해왔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니 너무잘한 판단이었다는 생각이든다..깨달은건 46세이니 그래도 좀 다행이다..
명확한 태도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정상인이고 정말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살면서 거절하는거 배우게 됩니다.
거절 못하는건 정신적인 병이라고 보입니다.
착한 인간 콤플렉스.
거절 한다고 나쁜 사람은 아니구요, 부탁들 다 들어준다고 해서 모두가 좋은 사람도 아닙니다.
절대로 이런 관계를 만들면 안되요.
부탁 보다는 친구나 아는 사람이 내 사정을 듣고 직접 도와주는 그 마음에 의지하는 것은 좋으나 정말 힘든 부탁이야 하면서 하는건 안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특히 사업에서 돈좀 빌려달라고 부탁하는거. 이건 정말 못할 짓입니다. 갚을 생각이 없으면서 하는 인간은 사기꾼.
어쨌든 살아보니 부탁을 과하게 하고 부탁을 들어준거에 대해 고마워 하는 인간 1프로 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악마다.. 이걸 경험하고서 관계 정리 많이 했음..ㅠㅠ
2000년도에 우리학교에서 촬영 왔던 유재석은 무명은 아니었지만 인지도가 그렇게 있던 개그맨은 아니었어요~ 근데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다 인사해 주던 모습에 저 개그맨 누구냐? 되게 예의 바르다~ 귀찮을 것 같은데 어떻게 저렇게 다 인사를 해주냐? 고 생각했을 정도로 강한 인상을 남겨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유재석씨는 그때 그 겸손함과 예의를 예나 지금이나 가지고 있는 좋은 사람입니다 ^^
착한것과 멍청한걸 구분 못하는 사람들 많음
@@중은진니가 그러니까 그모양이지
@@중은진 저도 동감합니다. 정도껏 나와야지
티비 광고 유튭 등등
일반인들은 눈에서 안보이면 그만이지만
연예인들은 피치 못하게 자꾸 보게되는데 증말
정.도.껏.나.와.라
@@중은진이렇게 영상에서 말을 해줘도 모르는사람이 있네 ㅋㅋ존중을 하기싫은건지 관종인건지~
@@millimeter206관종보다는 저능아라는 표현이 더 알맞죠 ㅋㅋ
@@중은진 왜 살고있냐 지겹다 그만 사라져주라
호의도 너무 과하면 부담입니다
그걸 거절했을때 기분 나빠할 상대라면 관계를 끊는게 맞습니다
옛날 어른들이 친구를 잘 사귀어야 한다고 압축해서 말씀 해주셨는데
인생을 살다보니 이게 참 맞는 말이다 싶습니다.
마냥 착하면 당함 끊고 맺음이 확실해야 함 아는 게 많고 준비성도 있고 여유가 있어야 당하지 않음 자신감 포함 책도 많이 읽고 경험치가 좋아야 함 실수는 반복하지 않도록
논란 없이 롱런하는 이유는 있을거라 생각해요!!! 오늘도 잘보구갑니다😊
부담주는 사람이 잘못된거지 . 거절한사람을 오히려 뭐라하면 안되는거지. 그런관계는 끊어야지
연예인들이 무플보다악플이낫다고 얘기할때마다 불만이였는데 유재석이 그리 말해주니 좋네 계속흥해라
그건 유재석이니 하는 말이죠
연애인은 사람들의 관심을 먹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인지도가 없는 사람들은 악플도 반갑다고 하는 이유도 그래서 있는거구요
오히려 노이즈마케팅으로 욕먹는 컨셉을 잡고 이슈를 만들기도 하죠
악플이 좋은행동이라고 생각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왜 무블보단 악플이 더 낫다 라는 이런말이 나왔는지 말씀드리는거죠
악플을 이용하는게 자극적인 유튜버죠.. ㅠ
악플이 없다는건 선플도 없다는것..
유재석이야 지금 모르는 사람 찾기 어려울정도로 유명하니까 그런거지 악플이어도 관심이라도 가져달라고 애걸복걸하는 연예인들 수두룩하게 많음.
유재석도 무명생활이 긴편이지만 유재석보다 더 무명생활을 길게하는 배우들도 많고. 거의 10년 넘게 단역만 하는 월 300은 커녕 250 받는 배우들도 찾아보면 엄청남.
대배우들이야 일일히 상대해줄 가치도 없는 댓글들에게 눈길도 주질 않지만 인지도로 먹고사는 배우들에겐 비록 악플이지만 그래도 자길 봐줬다는거에 의의를 두는거임.
무플보다 악플이 더 낫다고 하는말은 배부른소리 하지 말라고 삿대질 하는게 아니라
그동안 인지도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악플도 반가워 보였다는 슬픈 의미를 지니고 있음.
의미를 ㅈ도 모르는 사람들이 막 써대니까 유재석이 나서서 같잖은 개소리하지 말라고 하는거지.
역시 지혜로운 유재석님~
항상 응원합니다 ^^
멀리 해야할 사람중에
2개가 빠졌네요
언제 어디서든 갑질하는 사람 ^^;;
본인 마음에 안든다고 모함(왕따) 만드는 사람
유재석씨가 그래서 예능에 잘 모르는 얼굴 신인들 게스트 올때마다 대부분 알아보고 소개하는거구나 ..어떻게 다 알지? 싶을정도 였는데ㅠㅠ 소중함을 아는 사람
이게 맞는말인듯 너무 착하게만 행동하면 호구로 보이는경우가 많음
거리두기최고에요 피곤
난 많이 미안하다 말하고 거절할건 다거절함..들어주기시작하면 끝도없고 본인이 엄청 힘들어진다
사회에선 착한건 바보이지 착한게 아니란걸 많이느낌 거절해서 상대방이 불쾌해한다면 그건 무조건 손절해야함 나에게 피해를 주는사람일뿐임
혹여나 차후 더좋게 갚는다치더라도 그건영화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척만 하자 와 와닿는다
재석이형 진짜 멋있다 가치관이 좋은거같음
이 영상을 더 빨리 봤더라면... ㅠㅠ 마냥 착한 게 좋은 게 아니다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소액이지만 사기 당했는데 인생 경험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는 친한 지인이어도 절대 빌려주지 않으려고요...
30살 넘어가니 관계에 대해서 더 진지해더라두요. 약속 하나 잡는 것도 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게 되고, 부정적인 언어를 많이 사용하거나 과거의 얘기만 하는 사람은 잘 만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이 시기에는 힘든 시기도 좋은 시기도 나타나게 되는데, 그때가 정말 저의 사람을 가려내기 좋은 시기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40살 넘어가면.그냥 형식적으로 만나는
사람들 정리됩니다.
친구,지인 잘된것을 시기하고, 이용하려는
사람들.안만납니다.
인맥 숫자가 아니라 진심 편한 사람들이
좋습니다.
연락 안하는 사람들에 대한 오해는 그만하자. 그냥 인간관계가 힘든거야.
에너지를 너무 많이 써서 기진맥진해 지는거지. 그냥 사람 만나는게 힘든것일뿐
누구를 무시하고 차별하는게 아니다
연락은 진짜 공감되네요
친해도 연락 안 되면 굳이 이걸 붙잡고 있어야되나 생각들어요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 그런 친구들 바로 손절합니다
상대가 자기마음대로 착하다고 생각하는건 만만하다는 소리인것이다.
비판과 비난을 구분 못하는 분들이 많죠
제대로 된 비판을 하고 내가 그걸 받아들일 수 있다면 성장할 수 있는 동기와 발판이 되기도 하지만
비난은 별 거 아닌거라도 무너지기 쉽습니다
악플과 의견은 확실히 다르지...
악플을 의견이라고 헛소리하는 것들은 그냥 자기 합리화일뿐...
유재석씨는 은인에게 감사한 마음도 가지고 계신듯해요. 자기가 잘되면 자기가 잘나서 그렇다고 하는 사람도 많거든요.
잘해주면 사람은 두 부류로 나뉘죠, 어 잘해주네? 이용해 먹는 사람, 그리고 나도 같이 잘해줄려는사람
90%이상이 이용해먹는 사람
뒤에선 맨날 뭐때문에 힘들다 불평하면서 앞에선 거절 못하는 사람 보면 답답함.
와..근데 유갈비 악플때도 ㅋㅋㅋ 참..글쓴이는 얼마나 그지일까 싶었는데..
왜 그걸 내줘야돼 ㅋㅋㅋ 싶었죠. 지금 저 글 쓴사람은 뭘하고 살까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받아 적어 놓았읍니다. 항상 보고 기억 하려고요. 저도 맘이 약 해서 "노" 소리를 못 했었는데 40년 이상 미국에서 살면서 유 재석씨 처럼 몇년 전 부터 살기 시작 했어요. 단 한 가지 아직 도 화 가 나면 욕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두렵읍니다. 누가 유 재석씨 보고 좋은 사람 만은 아니다라면 그 사람은 세상 덜 산 것 같네요. 유 재석씨 저 보다는 어리신 것 같아도 정말 존경합니다 한국의 어린 아가들 유 재석씨의 말씀 귀 기울였 으면 하는 바램 압니다. 화이팅😅😅😅
진짜 유재석은 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지혜로운 선택을 하신거군요 멋져요~
유느님 말씀이 맞는 게 계속 잘해주다 보면 어느 순간에 호구 되어 있음
성공한 사람들의 조언은 믿고 걸러야한다
이미 성공한 위치와 시점에서 보는 관점은 과거와 다른관점이고
설사 좋은 선의가 담긴 메세지라도 지금 내가 처한 상황과 현실에 적용하면
오히려 자괴감과 열패감이 생길수도 있으며
인간은 누구나 기억의 오류를 가지기 때문에 과거와 현재가
극단적으로 차이나는 경우도 있고 가령, 성공한후에 생긴 감사에 마음을
과거에 내가 그랬던것처럼 내가 평소 감사한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나는 성공한거다라는
되도않는 망상을 마치 실제 그랬던것마냥 설파하고 다닐수있다
자신이 하지 못한것이나 하고 싶었던것들에 대한 아쉬움을
상대방에 투영해 선의랍시고 조언하는 경우도 피할수없다
그리고 전세계 80억명의 사람은 누구하나 똑같은 사람도 똑같은 상황은 단 1명도 존재하지도않고
존재할수도 없는데 마치 모든 사람이 처한 상황이나 같은것마냥 장황하게 수학공식처럼
처세술을 노래한다 가령 다리가 아픈사람은 관절염때문일수도있고 달리다 넘어져서
또는 뼈가 부러져 아플수도있고 염증때문에 덧나서 아플수도 있는데
파스 한장 주면서 그거면 똑같이 다 치료될수 있다고 말하는 어이없는 상황과 다를게없다
이밖에도 수많은 오류 투성이가 존재하지만
한줄로 요약해보면
인격은 결국 통장잔고에서 나온다는 말처럼
그 위치에 가면 으레 그런 소리는 누구나 앵무새처럼 똑같이 하는말에서 벗어나질 않는다
옛말에 팔짜는 부모가 반이라고 했는데
이말은 현재 이나라에서는 틀린말 같다
반이 아니라 100%이며 그나마 벗어나려면 인생은 운빨이 100%라고 본다면
살아가면서 나쁜생각은 하지 않으리라고 믿는다
조용한 시간에 차분한 맘으로 곰곰히 생각해보라,
자칭 누구보다 노력했다는 사람들이 과연 노력으로 성공한건지
아님 태어날때부터 주어진 상황과 환경들 또는
그런 피나는 노력조차 할수있는 기회마져도 가질수 있었던 운빨이 존재했는지 말이지
훗날 나도 성공한다면 먼저 길을 걸었던 선배들이 그랬고 우매한 군중이 따랐던 그 사람들과
같은 말을 하게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오랜친구의 말 "너는 참 다루기 쉬운 애야".라는 말에
그 뒤론 연락을 안합니다.
일부러 그래준줄은 모를거에요.
나에겐 소중했던 추억속 친구였기에 어릴적 순수함으로 다가갔었건만
그걸 역으로 이용하려하더라구요~
관계유지랄게 필요없죠~!!
누군가를 욕하려면 죽을각오를 하고 말하는게 맞음
그만큼 적으로 둔다는건
무서운거지 법이 있어도 사람하나쯤 제거하는건 어렵지 않음
선의와 도리를 당연한듯 받아들이고
그에 응당하는 반응과 대우를 못받을땐
칼 같이 잘라야 한다
전혀 아쉬움과 미안함과 불편함 없다
인간관계는 그런것이다
끼리끼리 이다
내가 선의와 도리로 대하면 상대도 그렇게 해야 건강하고 편한 인간관계이다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위해서라도 더 잘하고 싶어하죠
그래서 유느님이 지금 계신거 같습니다
믿어준 pd님 덕분에...
좋게 봐주셨다니 다행이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5:59 지금은 시대자체가 그런 시대에요. 무조건 지르고 보는....이미 정치계에서도 그게 국룰입니다.
인성파괴적 가짜뉴스나 허위사실로 상대방을 뭉개려는 보이지 않는 싸움인데....그걸 편리하게도 표현의 자유라고 하죠 ㅋㅋ 세상엔 참 허접한 인생을 선택하는 부류가 의외로 깊고 넓게 우리사회에 박혀있습니다.
착한게 바른것이 아니라
바른것이 착한것이다
착하다는 말은 해외에는
없습니다.이 단어는 한국서만 통하는
단어로 호구같이 살아라란
나쁜놈들이 만들어낸 단어입니다.
@@김지훈-q2k3s 명언입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명언중 명언입니다. 감사합니다.
알아주시니 저도 고맙습니다.
금선님도 주말 잘보내시길.
연예인이 뭐라고 ...
내 인생에 가장 쓸데없는 시간 낭비는 연예인에 관심 주는거야
진심어린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도그럼
나같은 사람만 있으면 연예인들 생계 어려워 투잡 해야함
뭐 시시콜콜 그리들 관심이 많은지
그러면서 유재석에 관심가지고 이 영상을 보고 댓글까지 단 당신은 시간낭비 아닌가요?
앞뒤가 안맞게 ㅋㅋㅋㅋ 근데 본인 은 왜 연예인에 관심갖고 ㅋㅋ 이 영상을 보고 ㅋㅋ 댓글을 달았을까요........?ㅋㅋㅋ
팩트는 ㅋㅋㅋ 월급쟁이 ㅋㅋ 들이...꼴깝떨고 ㅋㅋ 지 인생 걱정이나하지.....ㅋㅋ 연예인 걱정하는게 .... 꼴깞이죠.....ㅜ.ㅜ
저도 요새 말씀하신대로 그러네요.. 저도 거절을 잘 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유재석님처럼 거절을 빨리 하진 못했어요.. 근데 그런 과정이 지속되면서.. 이제는 그냥.. 끊어내는게 속이 편할것 같더라고요.. 어차피 그 상황이 발생한 시점에서 지속되기도 어렵다고 생각도 하고요.. 이걸 왜 지금까지 그렇게 망설였나 싶어요. 근데 점점 나이가 들다 보니 그런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좋은것만 챙겨도 모자른 시간에..
유재석씨 팬이에요❤
최고의 자리에서도 고마움을 아는 분이시네요. 존경합니다.
갈비값 내달라는게 제정신이야 ?
이사람이 그위치에 오르기까지 그냥 오신게 아니었네
왠만한 강사나 교수들보다도 정말 와닿아요
노력을 많이 하시는 유재석님 보니 평소 불평불만 했던 나를 다시 보게 됐어요
착하고 친절한 공인이라고 그걸 이용하러는 악인이 얼마나 믾았을까.
착해지려는 마음도 끝이 없다 한없이 착해지려는 것은 착한아이 컴플렉스이며 교만한 마음일 뿐이다 사람들이 착하다하는 말에 속지 말자 착한 사람으로 몰아서 자기 원하는 것을 얻어냐려는 것이다
유재석 자기관리 최고임
내가 찾아가야지만 만날수있는 친구는 친구가 아니라는걸 깨달았습니다 . 아쉬울때만 나를 찾는게 무슨 친구인가 그런관계가 있다면 무조건 손절하세요 내가 힘들때 외면할 인간들입니다
모든 인간관계가 힘들죠. 음식점 손님이 무리한 요구할때 단골손님 잃을가봐 거절못하면 진상손님들의 아지트가 되서 가계가 망하죠.
1:58 오히려 거절을 확실하게 해야 상대방과의 관계가 오래 유지된다.
2:35 정중한 거절에도 부정적이라면 그 관계는 끊어버리는 것이 낫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의 착한 척만 하자.
[좋아하지 않는 사람/관계를 끊어야 할 사람]
1. 연락이 잘 되지 않는 사람
2. 비속어가 습관이 된 사람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이 내 인생을 만들어 간다.”
3. 부정적인 말을 자꾸하는 사람
“악플은 의견이 아니라 욕일 뿐. 그런 관심은 필요없다.”
허위사실 : 유포자를 잡기 힘들고 여러 루머들은 바로 잡기엔 이미 소비되어 사람들이 관심 갖지 않음
[좋아하는 사람]
1.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
2.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바라봐 주는 사람
*우리는 스펀지 같은 존재
좋은 사람과 함께해야 나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배우려고 왔다가, 전부 똑같은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갖고 있어서 나의 주체성에 자신감이 더해져서 기쁘네요.
4번째로 제가 중요시하는걸 하나 더 보태자면
선의의 거짓말도 거짓말이다.
저는 선의의 거짓말을 그냥 좋게 넘어가지 않고, 사람마다 이 언행이 얼마나 습관 처럼 반복되고
칭찬을 위한 과장된 선의의 거짓말일수록 그 범주의 크기에도 주목하고 잊지 않으려 해요.
거기서 자체에 얼마나 능숙해 있는 사람인가를 볼 수 있더라구요.
말 수가 많은 사람일수록 , 공감능력도 높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분들일수록 선의의 거짓말도 많이 하게 되지만, 그것에 주목하다보면 여러 내면이 보이고 자신의 나름대로 기준이 잡히더군요.
오히려 말을 아끼고 신중하게 내뱉으며, 멍청해 보일지라도 솔찍하게 반응하는 사람을 저는 내면이 순수하고, 거짓이 없다고 느껴서, 이러한 점에도 민감하게 구분하게 되었네요.
옛날부터 봐와서 아는데 사실 유느님 유느님하지만 진짜 독하고 냉정한 분임 비방 때 목소리 들어보면 알겠지만 페이커나 이세돌 같은 뭔가 그 정신적인 스포츠에서 경지에 오른 도인 같은 냉철함이 있음 방송 때처럼 마냥 헤헤 웃고 그러는 거랑 완전 반대
악플부분 진짜 공감.
재미없고 내 시간 투입대비
가치를 못얻을것 같으면
그냥 다른걸 소비하면 될걸,
비겁하게 익명성뒤에 숨어서
욕 남기는 놈들은 그냥 길가에 쓰레기 같이
무시하고 치워버리는게 맞다. 고 생각
참 공감가는 얘기네요. 저도 거절을 잘 못하는 사람으로 항상 남들한테 이용만 당하고 또 나중에 후회하곤 하는데. . .
역시 유재석님은 지혜롭고 현명하시네요~~ 많이 배웁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는 미움받을 용기가 없어서 눈치보고 힘든거 유지하는데.. 미움받을 용기와 단호함은 오히려 자신을 더 평화롭게 만들어 준다는 걸.. 세월을 통해서 배웁니다~
인간관계에서 착한사람들만 골라 가장먼저 끊어 내니 30년후 지금은 진짜 착하면서 좋은 사람들만 주변에 남아 70가까운 나이에도 지금 사는 내 모양새가 좋다...
악플다는 사림은 자존감이 없어서 남 까내리면서 자존감 채우는 쪽팔린 사람들이에요
힘없는 사람은 부탁을 거절하면 욕먹고, 들어줘도 괴롭다. 힘있는 사람은 부탁을 거절해도 거절당한 사람이 아쉬워서 계속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떠나지 않는다.
유재석님은 진짜 신이다.
사람 성격이 이렇게 되기도 쉽지 않다.
도움이 됩니다 공감도 많이 되요 저도 욕을 안하려고 노력하고 안하는데요 말 이쁘게 하는사람 만나고 싶어서요 사람은 비슷한사람끼리 친밀감,신뢰형성이 되니까요 말 이쁘게 할려고 노력하고는 있는데 쉽진 않네요
진심 맞는말인게 거절하고 나서 상대방이 떠난다면 그것마저 잘걸러진거다
유재석 만큼 소신있고 열정적이고 삶을 대하는 태도가 멋진분은 흔치않을거예요.
유쾌하고 멋진 유재석
알라뷰~
오늘도 진심으로 생각하게하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언어 중요하죠
욕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죠
습관요!!
악플과 허위사실은 절대 나쁘지만
긍정적인말만 주구장창하는건
상대방의 잘못된행동과 썩은
마인드를 그냥 방관하라는 뜻임
긍정만을 강요하는건도 정답은아님
다들 나부터 돌아보자구요~~~~~~~~~~
세상 알고 착해야지
진심어린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관계에 있어서 본인이 중요하게 여기는 기준이나 요구사항을 말해보고 안되면 정리하는 게 좋아요 저같은 경우는 소통을 대화로 풀어나가는 것인데 상대가 수용하기 어려울 경우, 강제로 관계를 지속할 수 없잖아요? 기준을 가지는 게 필요합니다 유재석님도 겪으면서 저렇게 기준을 세운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마이 컸네요.
그저...이 말 뿐.
본인스스로를 사랑하면
미움받을 용기를 기르세요.
하나하나 다맞춰가면서 살 필요는 없습니다.
나부터 건강할때 주변을 볼 수 있으니 나를 가장 소중히 생각하세요.
요즘들어 살아보니 손절해야 할사람들이 몇몇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나이먹어서 그런가? 하면서 넘기고 그랬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간 주위에 지밖에 모르고 쓰레기들이 천지 깔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