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멋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저 스스로 합리화하는걸까봐 걱정돼요.. 왜냐면 그친구는 그래도 주위에 친구들이 있는데 저는 없거든요 그래서 제가 문제인것같고..근데 또 그친구와 떨어지면 마음이 편하고 제가 못나서 그친구의 걸러지는 친구가 아닌지.. 물론 제가 떠나겠다 했지만.. 이게 주관적으로 합리화하는게 아닌가 긴기민가 하네요
@@Popo_890 어차피 인생이란게 주관적이고 객관화 시키려고 노력하지만 내 성격이나 성향을 절대로 무시할수가 없잖습니까.아무리 장난이라고해도 사람마다 선이 다르고 가치관 살아온 환경이 다르기에 내 주관에 충실한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만나면 스트레스 받는데 그게 내 감정이고 주관인데 인내하며 만날 이유가 있나요.직장에서나 불편한관계를 어쩔 수 없이 만나야 되는 경우도 많은데.굳이 가까운 사람까지 그럴필요가 있나 싶을때도 있네요.
남들에게 도움이 된다 한 들 나에게 마이너스를 주는 사람은 득이 아니라 독입니다. 예전에는 다같이 잘되길 원했는데 저 조차도 부족한데 제 스스로가 탄탄해지고 잘되니 좋은 사람들만 남고 만날 수 없는 귀인들이 많이지더라구요. 불과 6개월사이에요. 항상 응원하는 채널입니다! ㄹㅅㄱ
글쎄요 득실에 관한 이야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간사회에서는 누구나 잘나가는 사람들 옆에 붙어있으려 합니다. 그러한 가십과 이득을 통한 공생관계도 중요하지만, 너무 그런 가치들에만 흔들리지 않는 사람을 만나는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공이나 이득만이 인간의 가치를 정의내릴수는 없는거죠.
와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부족하거나 모가 나 있을 때는 뭔가 다들 저를 피하고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지만 제 스스로가 달라지기를 간절히 원하고 실천하니 세상이 달라져보이며 정말 달라지더라구요. 그러면서 아 노는 물도 조금씩 바꾸고 싶다고, 바꿔줘야한다고 생각들더라구요… 언제나 화이팅이고 정진해봅시다~~~
항상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며 살아요. 남에게 휘둘리지 말고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상식이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현실과 망상을 혼동하지 말고, 옳고 그름을 자신의 잣대로 생각하지도 말고, 잘못된 행동을 실수로 하되 다시 반복하지 않으려 노력 해야하고, 나를 평가함에 있어 남보다 더 엄격해야 하고, 무엇보다 엄격한 평가 안에 자신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운동하세요. 체력이 없으면 남에게 끌려가기도 쉽고 그런 악순환은 결국 자신에게는 관대하게 남에게 엄한 자신이 될 수 있습니다.
손절의 아이콘이 지나가는 길에 댓글 달아 봅니다. 김태리님의 말씀조 맞고 시청자들 말도 다 맞으나 경험상 손절을 하면 내가 편하고 시간을 두고 다시 만나는 것은 상대방에게 변화가 있으면 가장 베스트이지만 보통 사람이 바뀌지 않듯이 다시 만나고 시간이 지나면 또 같은걸로 내가 스트레스를 받죠. 이게 왜 풀기 어려운 문제냐면 나는 스트레스를 받는데 상대방은 내가 왜 스트레스를 받는지 모르거든요. 제가 손절 한 사람들도 아직까지 왜 그런지를 모름...얘기를 한다해도 이게 너무나도 원초적이고 기본적이고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라 말하는 순간 내가 쪼잔한 인간이 되어 버리거든요. 그래서 애초에 사람이 기본을 지키고 배려를 하고 매너가 기본인 사람에게 첫 눈에 끌리는 겁니다...생각해 보면 손절하는 사람들도 한순간이 아니라 한참 오랜 시간 고민하고 고민하다 손절을 하는 걸 볼 수 있을 겁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손절하시는 분들에게 약간이나마 공감을 하게 됩니다. 그 정도로 얘는 아니다...싶은거죠.
1. 사람을 볼 때 그에 부정적인 면을 보려고 하기보다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하자 만약 그래도 부정적인 면이 많이 보인다면 그런 사람과는 멀어지자 2. 과거를 후회하면 우울이 오고 미래를 걱정하면 불안이 온다 그러니 현재에 집중하자 3. 좋은 취미를 갖는것은 삶에 큰 원동력이 된다
사랑스러운 사람은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아껴주는 게 첫번째인 것 같아요 김태리씨의 사랑스러움 또한 나 스스로 먼저 예뻐해주고 작은 거에 칭찬해주고 그 속에서 느끼는 작은 성취감이 차곡차곡 쌓여 단단한 내면이 되지 않았을까.. 튼 저도 그립지만 멀어진 친구들이 많은데 각자의 삶을 존중하고 저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많이 선물하고 싶네요 ! 조흔 영상 감사합니다 !
취미는 정말 필요해요. 어려웠던 어린시절 날 지탱해준건 주말의 명화 그리고 책과 음악들. 중년이 된 지금까지 동물들키우기, 인형-이불-가방 바느질,우쿨렐레 연주,영어공부,여전히 음악영화책등등 요즘은 플룻 배우는데 재밌습니다. 저는 사람 만나서 시간 허투로 쓰는게 제일 아까워요. 좋은 사람들은 예외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김태리 배우님.. 겉모습 뿐만 아니라 그냥 김태리 배우님 자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저 긍정적인 에너지가 너무 좋아서 팬이 됬거든요 김태리 배우님이 나오는 작품들을 보고있으면 나도모르게 뭔가 자신감도 생기고 기분이 좋아져요 저는 그 이유가 김태리 배우님이 주는 저 밝은 기운이 많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돼서 그런것같아요 다음에 꼭 김태리 배우님 생에서도 영상 부탁드립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5:02 지나간 과거에 휩쓸리지 말고 오지도 않은 미래를 걱정하지 말고 그냥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지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합시다. 과거와 미래에 휩쓸리지 말고 온전히 집중하라고 ‘ 지금 여기 ‘ 지금, 여기에 충실하라는 것! 당신이 후회했던 그때도 당시에는 ‘지금 여기’였고 걱정하는 미래도 그때가 되면 ‘지금 여기’가 되죠 우리는 늘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실제 살고 존재하는 지금 여기를 제대로 누리고 살지 못하고 마음속의 환상이나 다름없는 과거와 미래로 끊임없이 도피하며 불안감을 키우죠
전 결혼하고 애셋 낳고 12년 살아보고 겪어보니 알게된 내용입니다. 유년기가 불행했고 청춘기도 그 연장선~ 이제 부모가 되어 뵈니 제 아이들은 저처럼 안됐음 하는 마음어 생기더라구요. 경험, 영상, 책 많이 접하니 제대로 된 제자신을 알아가는.것 같습니다. 태리님도 영상도 감사합니다.
원래 사람이 다 단점이 있고 배우자조차 모든게 맘에 드는 것도 아닌데 쉽게 손절하는 것도 개인의 기준이지만 내 생각엔 그건 그냥 멘탈이 더 약해지게 되는것 같다 그냥 거리를 두고 가끔씩 보거나 빈도를 줄여가다가 인연이 닿으면 또 보면 되지 너무 칼같이 내 입장에서 손절을 통보할 필요는 없는거 같다 나에게 실수한 사람도 있지만 나도 살다보니 비슷한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더라
한가지 확실한건 사람은 안변합니다.. 확실한건 정말 친해졌을때 그 사람의 행동들을 보면 손절각인지 오래 갈 친구인지 보일것입니다.. 오래된 친구일수록 사소한것에 고마움을 느끼는데 반면에 사소한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손절까지는 좀 오바이고 그냥 멀리 지내는게 나은 것 같아요
6:00 그렇죠. 걱정의 40는 절대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22%는 사소한 고민이다 걱정의 4%는 우리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4%는 우리가 바꿔놓을 수 있는 일에 대한 것이다 '어니 젤린스키
네 님말에 극공감 해요 이기적이고 만날때마다 말로써 사람 기분나쁘게 하고 짜증도잘재는 친구가 있었는데 만날때마다 스트레스였어요 몇년전 남편따라 외국나갔다가 한 6년만에 한국들어왔는데 (그당시 손절상태) 우여곡절끝에 다시 만났는데 역시 사람쉽게 변하지않더라구요 또 다시 고통받고 스트레스받다가 최근에 다시 손절했네요 친구가없어도 좋으니 절대 그런친구는 안보고싶드라구요
멋있네요. 외모도 성격도 마인드도 역시는 역시네요. 영화에서 연기하는거 봤을때 뭔가 좀 다른배우랑 다르구나 했는데 이렇게 뚜렷한 소신과 주관을 갖고 있어서 빛났구나 생각이 드네요. 저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뚜렷한 주관에 박수를 보냅니다. 김태리 배우님 항상 좋은일과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고, 지금 그생각과 초심 잃지말고 꾸준히 TV와 영화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김태리님 팬으로써 항상 응원합니다.
17년 지기 사회 친구인데 서로 부딪혀서 1년씩 시간을 3번 6개월 3번 서로 거리를 뒀지만 다시는 안그런다고 했지만 또 다시 반복 사람 안 바뀝니다 느끼는 교훈은 오랜친구라도 본인이 바뀌지 않으면 친구도 안바뀝니다 기분나쁘고 서운하고 싫은건 바로 바로 얘기해야 합니다 참는게 많아지면 언젠간 터져요 감정이 폭발하면 더 심각해지죠 선택을 해야합니다 끊어 낼건지 아님 본인이 바뀌던지 이기적이고 공격적 강자한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스타일 이겨낼수 없다면 손절하는게 답입니다 오래 끌고 간다면 본인만 손해 입니다
그냥 김태리 보면 괜찮은 사람 같아서 좋아하는데, 역시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물론 내 나이 63세 그냥 먹지 않아서 해 줄 말은 많지만, 천천히 인생을 살다보면 알아갈 것들이죠. 시행착오가 아프기는 해도 그것 역시 필요해요. 단지 지금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다 맞는 것은 아니라는 것. 인연이 있다면 만나겠죠. 열심히 노력하세요. 그럼 인연이 다을 것입니다.
누구나 다 말할수있는 말들입니다. 좀더 나이먹으면 그조차도 시간낭비라 생각이들을때가 있습니다. 인생은 고작 80~90년 그중에 성인이되서 사회생활을 하는시간은 절반도 않되죠 그 귀한시간에 이리봐주고 저리 기다려주고 ㅋㅋㅋ 시간낭비~~ 그시간에 더 좋은 사람만나 인연 만들어가기도 벅찬 시간들입니다. 20년 30년 알고 지낸게 중요한게아니고 앞으로 10년을 얼마나 좋은사람들과 내시간을 보내느냐 일듯합니다.
손절 기준은 무조건 성격되엇서요^ 내 기준 이기적인 사람은 손절하세요 ㅠㅠ 추억회로 돌리지 말란말입니다ㅠㅠ 어떻게 친구가 됬는데 나쁜 기억만 있겠나요? 분명 좋은 기억도 있겠죠? 근데 만남마다 기분 개잡치고 말해줘도 악순환 반복되면 나 위해서라도 이어가지 마요.. 성격은 말해줘도 못고침요ㅠㅠ 서서히 뜸해지면서 갈등없이 빠이빠이가 최고입니다ㅠㅠ TMI 제가 얼빠라 친해진 친구였는데 사람은 얼굴이 다 가 아니라 성격임을 알려준 고마운 은인이죵^ 지금은 어쩌다보니 연락을 일방적으로 씹고 있어 찝찝하긴 한데 차라리 저같이 사소한 다툼에 신경쓰는 사람은 마음도 편해요 모두 즐손절.
20년 친구여도 서운 했다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어 해도 이기적이고 상대배려가 없는 사람들은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서 자기 중심적으로 말해요 그래서 역으로 그걸 말한 상대한테 잘 못이 있다는듯이 말합니다 !!! 그런 사람들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사람이 먼저 손절 칩니다 어이없죠? 그냥 아닌거 같다 하면 손절 하는게 빠릅니다 그냥 말도 하지말구 조용히 내치세요 어느순간 연락없고 그러면 아쉬운 사람이면 연락이 올거고 안오면 역시!!! 이런 생각이 듭니다.
태리님 명언처럼 외국 재벌가가 과거는 지난일이고 오늘이 가장 젊은날이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말고 초조하지말라 면서 대신 오늘부터 내일이 나은 삶이 오도록 변화를 줘야한다.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오늘이 가장 여러분이 가장 아름다운 날이다 말하면서 건강하게 살아있고 맛있는 음식을먹고 여행도하고 이게 행복이다 말하며 마무리함
끊을땐 끊어야된다 시간이 지나도 똑같다 사람은 절대 안변한다 제일 좋은 인간관계는 몇몇의 정말 죽마고우같은 친구는 제외하고 그냥 가볍게 얕게 만나는게 제일 좋다 친구는 상하관계가 이뤄지는 순간 그건 친구와의 관계가 끝난거라고 봄 누구에게 조언을 듣는것도 솔직히 도움 안됨 본인들의 생각과판단이 제일 중요하다 위로는 그냥 철학책 한권 읽어라
움.. 근데 제가 첫번째 사연에는 김태리님과 다른 의견이에요. 이름만 떠도 스트레스 받을 정도면 정말 극심하세 스트레스 받고 마음 떠났다는 건데 손절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0년지기 친구라서 그 세월이 있지 않냐고 하시는데, 요즘 세상에 몇 십년 같이 살아도 황혼이혼하는 부부들도 많습니다. 안 맞는 친구는 손절하는 게 맞다고 생각돼요. 김태리님 말대로 연락 당분간 안 ㅎ하다가 오래간만에 만나면 또 좋은 면이 보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반면에 오래간만에 만나서 또 안 좋은 점이 다시 보이고 옛 안 좋은 기억들이 다시 떠오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해요.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아요. 더군다나 2030대 이상 성인이면 더욱 그럴 거에요. 물론 곧바로 손절하기보다 그 전에 그 친구와 솔직하고 심도 있게 잘 얘기해보시고 그래도 안 고쳐지면 손절하는 게 나을 거에요. 직장동료, 상사는 너무 싫어도 내가 손절할 수 없지만 친구는 그렇게 싫으면 손절할 수 있잖아요. 굳이 왜 본인에게 스트레스 주는 사람을 곁에 둬요. 핸폰에 이름만 떠도 싫을 정도면 이미 마음이 엄청 떠난건데.
절 너무 힘들게하던 10년지기 친구가 있었어요 슬그머니 멀어지기도 해봤고 오랜만에 만나서 다시 웃고 떠들기도 해봤지만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더라구요 또 다시 같은걸로 상처받고 같은걸로 싸우고 같은걸 지적하고있고 .. 아예 슬그머니 멀어지면서 차단해버렸어요 지금 그렇게 한지 2년정도네요 지금 저는 너무 행복해요 그 크고도 작은 인연 하나 끊어냈다고 세상 무너지지 않습니다 나의 내면의 소리를 들으세요 달라지지 않는 사람은 누가 뭐라해도 달라지지 않아요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저도 김태리님처럼 자기 중심이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요즘 하도 할 일이 많아서 그런 취미 갖는 것도 사치인가 싶었는데, 김태리님 말씀들으니 그게 아닌가보네요. 덕분에 마음이 좀 가벼워졌어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멘탈케어님. 😊
개인적으로는.. 단순히 인성이나 인격에 문제가 없고 정말 가치관에 차이가 있는 사람이라면 김태리님 말씀처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사이로 지내는 게 세상을 보는 관점도 다양해질 수 있고 서로 좋을 수 있지만, 가치관을 떠나서 인성이나 인격에 문제가 있고 사람을 자신한테 이득이 있나 없나로만 판단하는 사람이라면 객관적으로 봐도 좋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만약, 본인도 사람을 주로 자신한테 이득이 있나 없나로 판단하는 사람인 경우는 예외) 멀리하는 것도 아니고 내 삶에서 차단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치지않는만큼 거리를두는게 가장 현명하다.. 20년 시간 함꼐한거 100년도안되는 인간의삶에서 작은 수치 아님.. 그 안에 정말 값비싼 추억들을 공유했고 다시 돌아갈수 없는 그때만 느낄수있던 그런 시간임.. 가족들도 안맞고 싸우고 법정가고 한떄 세상에 전부처럼 사랑했던 부부도 이혼하는데 그건 다 너무 가까워서 그런것뿐..ㅠㅠ
김태리 말이 맞음... 나도 생각이 정말 많고 인간관계에 많은 생각을 하는 사람인데 친한 친구 중 하나한테 실망감을 느껴서 거리를 두기로 마음을 먹고 실행한적이 있다. 다신 안봐 나쁜년 이게 아니고 그냥 좀 멀어지자 일단은 이런 생각으로. 나는 나대로 살고 걔는 걔대로 살고 그러고 오랜만에 연락이 닿아 6년뒤에 마음 편히 만났는데 좋더라... 과거에 실망감은 내려 앉게 되더라고 그리고 걔도 나도 아이 키우고 결혼생활에 몰두하니 마음 편하게 앞으로 쭉 볼수 있겠더라고~~ 애초 엄청난 절친까진 아니고 친한 고등학교 찬구인데 오히려 오래오래 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왜냐면 서로의 관계에 집착도 없고 그냥 만나면 즐거우니까
와... 김태리님역시 멋있고 대단한분이시네요!! 그와중에 멘탈케어님의 세부적인 설명등이 더 와닿았던거같아요, 저는 사람관계 대인관계를 접할때 최대한 그사람에게 맞춰주고 부정적인부분은 긍정적인부분으로 얘기해주는게 좋더라구요, 그걸 공감하지못한다라고 느끼는 상대도 있었고 착한아이증후군이네, 뭐 등등 그래도 그사람을 만났을때 늘 부정적이거나 남얘기등등 그사람이 불편해지면 거리를 두거나 시간을 갖는편이에요. 그게 손절장인이라는둥 왜케 관계를 빨리 끊어내냐는등 얘기를 들었지만, 제가 할수있는 한의 최대한 그사람에 대한 행동과 얘기들을 한후에는 저도 지치지만 상대도 제모습을 보고 더한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않을까싶어 미련없이 시간과 거리를 둡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더 내 의사전달 후 시간을갖는게 좋겠을거라는..연락이 끊긴 상대방은 안좋게 생각할수있겠다라고.. 생각도하지만 그래도 정말 좋은관계라면 거리를 두고난 이후에도 연락을주고받으면 이런저런 얘기할수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관계에 있어서 중요한건 여러사람을 많이 알고 유지하는것도 정말좋지만.. 언제 어디서 어떠한사람을 만나더라도 그사람과의 함께하는시간에 긍정적인영향을 줄수있는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멘탈케어님 영상보고 많은분들이 긍정적인모습을 한번더 보게되고 행복함을 많이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케어님의 영상에 몇명 몇십명 몇백명은 삶을대하는 눈과 행동 마음이 달라지길 기원하면서, 멘탈케어님 늘 감사하고 일상에 행복과즐거움이 깃들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이 채널을 보면서 느낀점은 채널 주인장분도 사람의 좋은면을 봐라보아줄 수 있는 분이라는 겁니다. 요즘 유튜브를 보면 연예인들의 과거 발언 하나하나 들어내면서 그들을 욕하는 채널이 인기입니다. 그들도 인간인지라 당연히 결점이 있을텐데 말입니다. 이 채널에서 훌륭하다고 칭찬받은 연예인이 다른 채널에서는 전남친이 많다고 욕먹기도 하더군요. 사실 그건 그녀가 매력적인 것 일 뿐이라고 해석할 수고 있는 문제인데 말입니다. 우리는 같은 세상을 살고 있지만 그 세상을 똑같이 봐라보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서로의 다른점과 단점을 찾기만 하는 세상속에 이런 채널은 정말 힐링을 주는 것 같습니다.
사람에게는 모두 양면성이있다. 어쩌면 그 반댓면이 나의 가치관에선 크나큰 민폐이거나, 못된 것일 수 있으나 또 다른 사람에게는 그러하지 않고, 우리 모두가 그런면을 가지고 있다. 연예인이라 더욱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곤 하지만 이렇게 깊은 생각을 하는 사람에게 본인의 생각과 좀 다르다고 사람들은 또 비난을 퍼부었다. 그런것들로 이 사람을 나쁘게만 몰아가지 않길.. 김태리 응원해요
나도 이때 김태리 좀 다르게 봄. 요즘은 뭐만 하면 손절 손절. 친구가 이러면 손절. 남친이 저러면 손절. 하다못해 가족도 손절. 그래 물론 손절이 꼭 필요한 경우야 있겠지. 하지만 어디까지나 최후의 수단이 되어야 할걸 걍 스트레스 덜 받자고 응 손절~ 하고 끊어버리는거.. 오히려 그런 사람을 손절해야하는거 아니냐? 세상에 스트레스 안받는 사람이 어딨냐? 나부터도 누군가에겐 잘못없이 스트레스가 될수 있는건데..각자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줘야지.
맞아.. 태리님 말이 맞아요. 시간이 지나서 자연스레 풀리는 일도 있고 그렇지 않으면 그때가서 끊어도 되거든요. 평생 베프가 내 베프가 될 수도 없고 옛날에는 그저 그랬던 친구가 시간이 지나서 만났을 때 더 잘통하기도 하고. 전 그래서 가는 사람 안막고 오는 사람 안막아요. 관계란게 참 상대적이더라구요
좋은사람: 이 사람과 멀어질수록 자신이 상대에게 했던 무례와 실수들을 후회하게 됨
걸러야 할 사람: 이 사람과 멀어질수록 치유받는 느낌이 들고 제 2의 인생을 사는 기분을 받음
멋진 기준이네요
저도 멋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저 스스로 합리화하는걸까봐 걱정돼요.. 왜냐면 그친구는 그래도 주위에 친구들이 있는데 저는 없거든요 그래서 제가 문제인것같고..근데 또 그친구와 떨어지면 마음이 편하고 제가 못나서 그친구의 걸러지는 친구가 아닌지.. 물론 제가 떠나겠다 했지만..
이게 주관적으로 합리화하는게 아닌가 긴기민가 하네요
@@Popo_890 어차피 인생이란게 주관적이고 객관화 시키려고 노력하지만 내 성격이나 성향을 절대로 무시할수가 없잖습니까.아무리 장난이라고해도 사람마다 선이 다르고 가치관 살아온 환경이 다르기에 내 주관에 충실한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만나면 스트레스 받는데 그게 내 감정이고 주관인데 인내하며 만날 이유가 있나요.직장에서나 불편한관계를 어쩔 수 없이 만나야 되는 경우도 많은데.굳이 가까운 사람까지 그럴필요가 있나 싶을때도 있네요.
이거다
가스라이팅 당하는 사람은 이것 조차 판단력이 흐려져요ㅜㅜ
인간관계는 책꽂이라고 들었어요 친한건 가까이 두고 필요없는건 책장에서 빼거나 멀리 두는거라고 생각해요
깊이있는 비유네요 모모님 ^^
@@멘탈케어 저도 들은거지만 감명깊어서 기억하고 있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참좋은 말이네요^^~
옷과도 같다고 봐요. 옷장이라는곳이 있는데 들어올수있는 옷은 한정적이고 많으면 좋지만 아무옷이나 들어오면 안된다고 봐요. 좋은옷이나 비싼옷들을 넣어야 한다고봐요.
옛날에 누군가한테 들었던말..
지금에 책꽂이에 몇사람 안꽂혀있음.
잘해주고 받아주면 바닥이 보여요..
잘해주면 자기가 나보다 위인줄 아는사람, 지는 함부로하면서 남은 지한테 잘해야되는 사람..
난 상대의 바닥을 확인하고 손절합니다.
쓸모없는 관계는 시간낭비,에너지 낭비예요
김태리 말이 맞음
친구든 동료든 가족이든 거리를
두는게 맞음
가까이 있고 자주보면 결국
사소한 갈등이 생기고 오해가 생김
가끔 보고 그러면 그럴 확률이
거의 없고 서로를 보이지 않게
존중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친밀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음
사람이 노는 물이 다르면 서로 나쁜 감정이 없어도 점점 멀어지게 되지요. 이거 공감합니다
김태리는 진짜 "미스터 선샤인"의 고애신 같은 사람으로 보여요. 결이 정말 비슷함.
남들에게 도움이 된다 한 들 나에게 마이너스를 주는 사람은 득이 아니라 독입니다. 예전에는 다같이 잘되길 원했는데 저 조차도 부족한데 제 스스로가 탄탄해지고 잘되니 좋은 사람들만 남고 만날 수 없는 귀인들이 많이지더라구요. 불과 6개월사이에요. 항상 응원하는 채널입니다! ㄹㅅㄱ
응원의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
..
글쎄요 득실에 관한 이야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간사회에서는 누구나 잘나가는 사람들 옆에 붙어있으려 합니다. 그러한 가십과 이득을 통한 공생관계도 중요하지만, 너무 그런 가치들에만 흔들리지 않는 사람을 만나는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공이나 이득만이 인간의 가치를
정의내릴수는 없는거죠.
@@for_what_or 꼭 물질적 득실이 아니라도 감정적인 면에서도 득실이 있어요
와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부족하거나 모가 나 있을 때는 뭔가 다들 저를 피하고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지만 제 스스로가 달라지기를 간절히 원하고 실천하니 세상이 달라져보이며 정말 달라지더라구요. 그러면서 아 노는 물도 조금씩 바꾸고 싶다고, 바꿔줘야한다고 생각들더라구요…
언제나 화이팅이고 정진해봅시다~~~
항상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며 살아요. 남에게 휘둘리지 말고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상식이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현실과 망상을 혼동하지 말고, 옳고 그름을 자신의 잣대로 생각하지도 말고,
잘못된 행동을 실수로 하되 다시 반복하지 않으려 노력 해야하고, 나를 평가함에 있어 남보다 더 엄격해야 하고, 무엇보다 엄격한 평가 안에 자신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운동하세요. 체력이 없으면 남에게 끌려가기도 쉽고 그런 악순환은 결국 자신에게는 관대하게 남에게 엄한 자신이 될 수 있습니다.
손절의 아이콘이 지나가는 길에 댓글 달아 봅니다.
김태리님의 말씀조 맞고 시청자들 말도 다 맞으나 경험상 손절을 하면 내가 편하고 시간을 두고 다시 만나는 것은 상대방에게 변화가 있으면 가장 베스트이지만 보통 사람이 바뀌지 않듯이 다시 만나고 시간이 지나면 또 같은걸로 내가 스트레스를 받죠. 이게 왜 풀기 어려운 문제냐면 나는 스트레스를 받는데 상대방은 내가 왜 스트레스를 받는지 모르거든요. 제가 손절 한 사람들도 아직까지 왜 그런지를 모름...얘기를 한다해도 이게 너무나도 원초적이고 기본적이고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라 말하는 순간 내가 쪼잔한 인간이 되어 버리거든요. 그래서 애초에 사람이 기본을 지키고 배려를 하고 매너가 기본인 사람에게 첫 눈에 끌리는 겁니다...생각해 보면 손절하는 사람들도 한순간이 아니라 한참 오랜 시간 고민하고 고민하다 손절을 하는 걸 볼 수 있을 겁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손절하시는 분들에게 약간이나마 공감을 하게 됩니다. 그 정도로 얘는 아니다...싶은거죠.
완전 공감합니다. 사람들은 반복된 실수를 계속합니다. 그게 그사람의 성격이니까요. 그래서 인격적으로 좀 갖춰진 사람을 만나야 되요. 다시 말하면 인간성이 좋은사람요.
근본이 잘 만들어진 사람.
그런데 이런 보통의 사람이 너무 귀한 세상이네요.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ㅠ
이거 진짜 공감되네요
@@indi-j8q 그렇죠. 이전에는 매력적인 사람..그냥 끌리는 사람..에게 맘이 갔다면 이제는 인성에 끌리는 사람이 최고라는 걸 알게 되었죠.
이 영상 보고 손절 보류하려다가 댓글보고 정신 번뜩 차리고 손절하러 갑니다!
김태리 사차원이고 마냥 밝게만 살 것 같지만 가끔 이렇게 진지하고 단단한 모습보면
청춘만화 주인공같고 멋있을 때가 많음.. 여러모로 본받을 게 많은 사람
1. 사람을 볼 때 그에 부정적인 면을 보려고 하기보다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하자 만약 그래도 부정적인 면이 많이 보인다면 그런 사람과는 멀어지자
2. 과거를 후회하면 우울이 오고 미래를 걱정하면 불안이 온다 그러니 현재에 집중하자
3. 좋은 취미를 갖는것은 삶에 큰 원동력이 된다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정리
향기나는 사람이란 건 이런 분을 두고 하는 말인 듯
1:52 썸네일 나옵니다. ㅋㅌ
친구가 없다보니 유튜브에서 재미있는걸 봐도 공유하고 공감할 사람이 없어서 댓글 자주 다는데 그때마다 댓글에다가 제목이나 썸네일 나오는 포인트 타임코드 적어주는 친절한분들 자주 봐서 저도 본받고자 댓글답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사랑스러운 사람은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아껴주는 게 첫번째인 것 같아요
김태리씨의 사랑스러움 또한 나 스스로 먼저 예뻐해주고 작은 거에 칭찬해주고 그 속에서 느끼는 작은 성취감이 차곡차곡 쌓여 단단한 내면이 되지 않았을까..
튼 저도 그립지만 멀어진 친구들이 많은데 각자의 삶을 존중하고 저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많이 선물하고 싶네요 ! 조흔 영상 감사합니다 !
빵기님, 정말 깊이있는 멋진 말씀이네요 ^^ 좋은 영상으로 봐주셔서 정말 힘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취미는 정말 필요해요.
어려웠던 어린시절 날 지탱해준건 주말의 명화
그리고 책과 음악들.
중년이 된 지금까지
동물들키우기, 인형-이불-가방 바느질,우쿨렐레 연주,영어공부,여전히 음악영화책등등
요즘은 플룻 배우는데 재밌습니다.
저는 사람 만나서 시간 허투로 쓰는게 제일 아까워요. 좋은 사람들은 예외지만.
들러주시고 진솔한 경험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김태리 배우님..
겉모습 뿐만 아니라 그냥 김태리 배우님 자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저 긍정적인 에너지가 너무 좋아서 팬이 됬거든요
김태리 배우님이 나오는 작품들을 보고있으면 나도모르게 뭔가 자신감도 생기고 기분이 좋아져요
저는 그 이유가 김태리 배우님이 주는 저 밝은 기운이 많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돼서 그런것같아요
다음에 꼭 김태리 배우님 생에서도 영상 부탁드립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도로로님, 기회가 된다면 생애에 관한 영상도 꼭 제작하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여기 공감 100만 개 눌러주고 싶다
진짜 김태리 인터뷰 부터 행동 작품 등등 만 봐도 김태리 의 인성 성격 다 알수 있음 ㅠㅠ 너무 좋음 ㅠㅠ
선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멘탈케어 김태리 팬으로써 이런영상 너무 좋아요🖤🤍
진상 엄청 부리던데 어른스러운척 좀 웃심
5:02
지나간 과거에 휩쓸리지 말고
오지도 않은 미래를 걱정하지 말고
그냥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지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합시다.
과거와 미래에 휩쓸리지 말고
온전히 집중하라고
‘ 지금 여기 ‘
지금, 여기에 충실하라는 것!
당신이 후회했던 그때도
당시에는 ‘지금 여기’였고
걱정하는 미래도 그때가 되면 ‘지금 여기’가 되죠
우리는 늘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실제 살고 존재하는
지금 여기를 제대로 누리고 살지 못하고
마음속의 환상이나 다름없는 과거와 미래로
끊임없이 도피하며 불안감을 키우죠
벨라 스완님, 철학적이고 깊이있는 멋진 말씀들이네요 ^^!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태리씨 예쁘신 줄만 알았는데 자신만의 생각과 주관이 있는 멋진 분이었군요.
시간과 거리를 두고 친구관계를 들여다 보면 객관적으로 보이는 부분이 있어요. 저도 김태리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오늘도 삶에 지혜가 되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단테님, 지혜로운 말씀 감사드립니다 ^^!
예쁜건아니고 ㅋ
@@6974tprpqkrrl 굳이 훈훈한 댓글에 하찮은 부정댓글 쳐 날리고 불란일으켜야 개운하세요??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라고 개소리 씨부릴 시 니 말이 다 맞음
@@필생즉사-m7y 재미없고 꺼지셈그냥 ㅋ
@@6974tprpqkrrl ㄲㅈ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고 바꿔쓰는거다. 안되는 인간들은 끊고가는 거임.
친구든 부모든 회사동료든 자기 자기바운더리에 넘어오면 즉각 대응하고 말할줄 알아야함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
맞아요 가까운사이일수록 선을지켜야함
전 결혼하고 애셋 낳고 12년 살아보고
겪어보니 알게된 내용입니다.
유년기가 불행했고 청춘기도 그 연장선~
이제 부모가 되어 뵈니 제 아이들은 저처럼
안됐음 하는 마음어 생기더라구요.
경험, 영상, 책 많이 접하니 제대로 된 제자신을 알아가는.것 같습니다.
태리님도 영상도 감사합니다.
말하는거보다 자연스럽게 멀어지는게 낫더라구요.
그런 애들은 소인배여서 오히려 뒤에서 또
이상한짓을 꾸미기에 걍 멀어지는게 나아요
원래 사람이 다 단점이 있고
배우자조차 모든게 맘에 드는 것도 아닌데
쉽게 손절하는 것도 개인의 기준이지만
내 생각엔 그건 그냥 멘탈이 더 약해지게 되는것 같다
그냥 거리를 두고 가끔씩 보거나 빈도를 줄여가다가 인연이 닿으면 또 보면 되지
너무 칼같이 내 입장에서 손절을 통보할 필요는 없는거 같다
나에게 실수한 사람도 있지만 나도 살다보니 비슷한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더라
들러주시고 진솔한 경험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삼진아웃제도 입니다. 제 상식 기준에서 선을 3번 넘어가면 더 볼필요 없음. 그 사람 본성이라 안 변함.~ 변하는걸 바라지도 않고 그냥 안보면 됨.
한가지 확실한건 사람은 안변합니다.. 확실한건 정말 친해졌을때 그 사람의 행동들을 보면 손절각인지 오래 갈 친구인지 보일것입니다.. 오래된 친구일수록 사소한것에 고마움을 느끼는데 반면에 사소한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손절까지는 좀 오바이고 그냥 멀리 지내는게 나은 것 같아요
근래에 툭하면 인간관계 손절론 팽배가 너무 피로하고 한심해보이기까지하던 참에 이 영상도 그런가..하며 보다 반전이 있자마자 진짜 반갑고 단비같네요, 김태리님이 새삼 다시 보여요 😯
둘다 틀린말이 아님 ㅋㅋ 한심해 보일 이유가 없음 결국 선택은 본인들이 하는거니깐~
사람관계는 정말 정답이 없는듯요...그런 친구가 정작 내가 힘들었을때 의외로 엄청나게 도와준 놈이였거든요.
맞아요 정말 정답이 없죠 변수가 많아요 ㅎㅎ!
''그런 친구"가 현재 멀리하고 싶은 친구인가요 아니면 처음엔 데면데면한 사이였던 친구였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고 님께서 힘드셨을 때 도와주었던 친구인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그 친구랑 손절하신걸까요?
사람관계란 참 한가지로 정의하긴 어려운거같아요 절대나쁜사람도 없고 절대 좋은 사람도없는거죠 둘다 나쁘지 않지만 사이가안좋아질수있고 너무싫은 사람한태 큰도움을 받을수도있고…
김태리 멋지네 김태리 나오는 드라마는 무조건 보게 된다
참 성숙한 사람인 거 같네요.
영상봐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김태리님은 여러방면으로 생각하는면이 있으신거 같아요
살면서 그런 점은 분명히 필요하더라구요!
자신의 소신을 믿고 나아가시며 더불어 멘탈도 든든히 챙기시는 김태리님의 이런 저런 방법을 시도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포이님 멋진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시도 멋있으시네요!
태리님은 생각이 무지 깊으신거같아요
6:00 그렇죠.
걱정의 40는 절대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22%는 사소한 고민이다
걱정의 4%는 우리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4%는 우리가 바꿔놓을 수 있는 일에 대한 것이다
'어니 젤린스키
굳이 인연이 아닌것에 집착하고 살았지만
굳이 그럴필요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깨달음이 있으셨다면 다행이네요 ^^
@@멘탈케어 ^______^
정말 김태리님 깊은 분이신거 같아요ㅠ
세상에는 배울게 많아서 넘 좋다...🥺
느아아앙님 세상엔 배울게 많아서 좋다는 마인드가 정말 멋있고 성숙하시네요 ^^!
너무 멋지세요 마인드 배워갑니다 :)
멀어지는것도 싫어요 그냥 손절이 낫더라구요 잘해줄수록 우습게 보고
만만하게 보고 본인이 어떤실수를 하는지 인지도안되고 멀어져도 다시보면 기분더럽습니다
겪어 본 사람만이 안다 오랜만에 만나 보면 짧은 반가움 뒤에 긴 고통이 다시 따른다는 것을 사람 고쳐쓰기 힘들다
네 님말에 극공감 해요 이기적이고 만날때마다 말로써 사람 기분나쁘게 하고 짜증도잘재는 친구가 있었는데 만날때마다 스트레스였어요 몇년전 남편따라 외국나갔다가 한 6년만에 한국들어왔는데 (그당시 손절상태) 우여곡절끝에 다시 만났는데 역시 사람쉽게 변하지않더라구요 또 다시 고통받고 스트레스받다가 최근에 다시 손절했네요 친구가없어도 좋으니 절대 그런친구는 안보고싶드라구요
멋있네요. 외모도 성격도 마인드도 역시는 역시네요. 영화에서 연기하는거 봤을때 뭔가 좀 다른배우랑 다르구나 했는데 이렇게 뚜렷한 소신과 주관을 갖고 있어서 빛났구나 생각이 드네요. 저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뚜렷한 주관에 박수를 보냅니다. 김태리 배우님 항상 좋은일과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고, 지금 그생각과 초심 잃지말고 꾸준히 TV와 영화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김태리님 팬으로써 항상 응원합니다.
정서님 선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결혼식때 확실히 갈리더라구요
본인이 가장 중요합니다 본인이 불편하고 스트레스받으면 멀리하는게 맞아요 그리고 멀리한다고해서 욕할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나이 40넘어 깨닫게 된것은... 어릴때는 결혼식에 무조건 내가 축의금 냈고, 갔으니까... 나도 꼭 연락해서 돌려받아야지! 하는생각이 컸는데, 나이들고 살아보니 그런 돈준거 전혀 안아깝고, 내가 정말 축하받고 싶은 사람들만 불러야지 이런 생각 듭니다.
17년 지기 사회 친구인데 서로 부딪혀서 1년씩 시간을 3번 6개월 3번 서로 거리를 뒀지만 다시는 안그런다고 했지만 또 다시 반복 사람 안 바뀝니다 느끼는 교훈은 오랜친구라도 본인이 바뀌지 않으면 친구도 안바뀝니다 기분나쁘고 서운하고 싫은건 바로 바로 얘기해야 합니다 참는게 많아지면 언젠간 터져요 감정이 폭발하면 더 심각해지죠 선택을 해야합니다 끊어 낼건지 아님 본인이 바뀌던지 이기적이고 공격적 강자한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스타일 이겨낼수 없다면 손절하는게 답입니다 오래 끌고 간다면 본인만 손해 입니다
그냥 김태리 보면 괜찮은 사람 같아서 좋아하는데, 역시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물론 내 나이 63세 그냥 먹지 않아서 해 줄 말은 많지만, 천천히 인생을 살다보면 알아갈 것들이죠. 시행착오가 아프기는 해도 그것 역시 필요해요. 단지 지금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다 맞는 것은 아니라는 것. 인연이 있다면 만나겠죠. 열심히 노력하세요. 그럼 인연이 다을 것입니다.
멋지다 김태리! ❤️
좋게 봐주셨다니 다행이네요 ^^ 귀한 시간 내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친하다 보면 객관적으로
볼수가 없게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 상대가 신뢰를 깬것이
아닌 이상에는 거리를 잠시 두고
관계를 식히고 보자는 뜻인듯..
맞는 말이시네요..
말과 행동이 따로 놀때가
간혹 있어서가 문제긴 해요
이게 쉽지 않긴 하죠 정말 ㅠㅠ! 그래도 공감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사람냄새나는 김태리 배우가 좋다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잘하는데
내면까지 단단하네^^ 현재에 집중
너무나 공감 되는말이네요
취미 : 맨탈케어 영상보고 인사이트 얻기
김태리 1년 동안 하고 싶은거 a4 에 빙고판같이 적어놓고
하나씩 해나가면서 동그라미 친 것도 보여주던데
취미 통해 많은 걸 얻는 거 같더라고요 ㅎㅎ
그거보고 따라 해보는중
클레이탐슨님 취미가 멘탈케어보기라니 뭔가 쑥스럽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ㅎ
법륜스님 말씀인 줄 알았습니다. 1) 과거와 미래가 아닌 현재에 살고 2) 내가 좋아하는 것을 즐기자
법륜스님도 비슷한 말씀을 하셨군요 ^^
@@멘탈케어지금 내쉬는 숨보다 더 중요한게 있는가에 대한 말씀과 느낌이 비슷하네요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좋은 사람들 만나기에도 모자란시간이다. 맞춰사는게 아니라 맞는 사람과 사는 것이다
정답 찾았다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에게만 오죠 ㅎㅎ
현재에 집중하라 !!!엄청난 명언으로 들리네요 과거랑 미래는 미련과 불안만 생기는것도 공감가네요.
일호님 공감 되셨다면 정말 다행이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0년이고 2 00년이고 안바뀐다.
아까워 못버리고 그렇다고 쓰지도 않고 방치 해둬 어수선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물건이 돼 버린다.
다 좋지만 남의 이야기 쉽게 하는 사람 저는 손절함니다...
진심어린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누구나 다 말할수있는 말들입니다. 좀더 나이먹으면 그조차도 시간낭비라 생각이들을때가 있습니다. 인생은 고작 80~90년 그중에 성인이되서 사회생활을 하는시간은 절반도 않되죠 그 귀한시간에 이리봐주고 저리 기다려주고 ㅋㅋㅋ 시간낭비~~ 그시간에 더 좋은 사람만나 인연 만들어가기도 벅찬 시간들입니다. 20년 30년 알고 지낸게 중요한게아니고 앞으로 10년을 얼마나 좋은사람들과 내시간을 보내느냐 일듯합니다.
자기중심이 있고 자기소신이 있는것이 한 단어로 "센터링"이라고 하죠. 외부의 자극이나 충격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생각과 기준이 있는 사람을 센터링이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확고한 센터링이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냥 똑똑한 게 아니라 되게 깊고 현명한듯
손절 기준은 무조건 성격되엇서요^ 내 기준 이기적인 사람은 손절하세요 ㅠㅠ 추억회로 돌리지 말란말입니다ㅠㅠ 어떻게 친구가 됬는데 나쁜 기억만 있겠나요? 분명 좋은 기억도 있겠죠? 근데 만남마다 기분 개잡치고 말해줘도 악순환 반복되면 나 위해서라도 이어가지 마요.. 성격은 말해줘도 못고침요ㅠㅠ 서서히 뜸해지면서 갈등없이 빠이빠이가 최고입니다ㅠㅠ TMI 제가 얼빠라 친해진 친구였는데 사람은 얼굴이 다 가 아니라 성격임을 알려준 고마운 은인이죵^ 지금은 어쩌다보니 연락을 일방적으로 씹고 있어 찝찝하긴 한데 차라리 저같이 사소한 다툼에 신경쓰는 사람은 마음도 편해요 모두 즐손절.
들러주시고 진솔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을 넘는다면 절연 하세요.
인성과 성향 차이라 서로 피해 가야죠
끊고 싶으면 끊으면 됩니다
김태리님 말도 사람 나름입니다
구제블능에 쓰레기는 안고쳐집니다 .
더 했음 더 했지 이러나 저러나 괞찮아요
정답은 없다고 봐요 ~~
맞습니다. 서서히 멀어질수없는 친구관계도 많죠.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허구한날 여자 소개받고 남 험담하는 트러블 메이커 친구들이 있었는데 깔끔하게 손절했습니다.
20년 친구여도 서운 했다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어 해도 이기적이고 상대배려가 없는 사람들은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서 자기 중심적으로 말해요 그래서 역으로 그걸 말한 상대한테 잘 못이 있다는듯이 말합니다 !!! 그런 사람들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사람이 먼저 손절 칩니다
어이없죠? 그냥 아닌거 같다 하면 손절 하는게 빠릅니다
그냥 말도 하지말구 조용히 내치세요
어느순간 연락없고 그러면 아쉬운 사람이면 연락이 올거고 안오면 역시!!!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말하신것처럼 똑같이🥲 저만잘못있다는 듯이 하고 , 대화를 해도 들을생각없어 보이더라구요. 그 친구가 먼저손절치고 마지막이고 안볼사이라고 막대하더라구요. 멀리서 2.3시간 자러갔는데 내쫓더라구요…하.하.하 어이없지만 연락오면 오는거고 안오면 말려구요🙏🏻
와대박 제가 겪은거랑 똑같아요 ㅋㅋ
태리님 명언처럼 외국 재벌가가
과거는 지난일이고 오늘이 가장 젊은날이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말고 초조하지말라
면서 대신 오늘부터 내일이 나은 삶이 오도록 변화를 줘야한다.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오늘이 가장 여러분이
가장 아름다운 날이다 말하면서
건강하게 살아있고 맛있는 음식을먹고
여행도하고 이게 행복이다 말하며
마무리함
헐 제가 좋아하는 원탑배우가 김태리누나인데
태리누나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항상 친구관계에서 "손절할까요?" 라고 말했는데 항상 지인은 "손절하지말고 시간에게 맡겨봐 라고 말하던데 이유가있을거같네요
좋아하는 분이라니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같은 경우는 저만의 절취선이 있습니다
너무 인간적으로 잘해주지도
그렇타고 못해주지도 않습니다
정은 절대 주지 않으며
가식적이지도 않습니다
인생 반 살아왔는데
잘해주전 못해주던
사람인연 떠날사람은 떠나고
남아있을 사람은 남아 있게되더군요
28년된. 친구........라 여겼던 친구. 와도 손절했다. 마음이 더이상 아니라카믄. 아닌거다
끊을땐 끊어야된다
시간이 지나도 똑같다
사람은 절대 안변한다
제일 좋은 인간관계는 몇몇의 정말 죽마고우같은 친구는 제외하고
그냥 가볍게 얕게 만나는게 제일 좋다
친구는 상하관계가 이뤄지는 순간 그건 친구와의 관계가 끝난거라고 봄
누구에게 조언을 듣는것도 솔직히 도움 안됨
본인들의 생각과판단이 제일 중요하다
위로는 그냥 철학책 한권 읽어라
움.. 근데 제가 첫번째 사연에는 김태리님과 다른 의견이에요. 이름만 떠도 스트레스 받을 정도면 정말 극심하세 스트레스 받고 마음 떠났다는 건데 손절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0년지기 친구라서 그 세월이 있지 않냐고 하시는데, 요즘 세상에 몇 십년 같이 살아도 황혼이혼하는 부부들도 많습니다. 안 맞는 친구는 손절하는 게 맞다고 생각돼요. 김태리님 말대로 연락 당분간 안 ㅎ하다가 오래간만에 만나면 또 좋은 면이 보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반면에 오래간만에 만나서 또 안 좋은 점이 다시 보이고 옛 안 좋은 기억들이 다시 떠오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해요.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아요. 더군다나 2030대 이상 성인이면 더욱 그럴 거에요. 물론 곧바로 손절하기보다 그 전에 그 친구와 솔직하고 심도 있게 잘 얘기해보시고 그래도 안 고쳐지면 손절하는 게 나을 거에요. 직장동료, 상사는 너무 싫어도 내가 손절할 수 없지만 친구는 그렇게 싫으면 손절할 수 있잖아요. 굳이 왜 본인에게 스트레스 주는 사람을 곁에 둬요. 핸폰에 이름만 떠도 싫을 정도면 이미 마음이 엄청 떠난건데.
외모만 귀여운줄 알았는데
생각 조차 아름다운 사람인줄은 몰랐다..
김태리 진짜 최고
사람따라 다름. 만일 손절하고 싶은 그 사람이 나에게 함부로 말하거나 행동하거나 나를 이용하거나 필요할때만 찾고 무시하고 존중이 없이 이기적으로 굴면 그건 더이상 친구가 아니지. 그런 관계는 손절이 정답.
절 너무 힘들게하던 10년지기 친구가 있었어요 슬그머니 멀어지기도 해봤고 오랜만에 만나서 다시 웃고 떠들기도 해봤지만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더라구요 또 다시 같은걸로 상처받고 같은걸로 싸우고 같은걸 지적하고있고 .. 아예 슬그머니 멀어지면서 차단해버렸어요 지금 그렇게 한지 2년정도네요 지금 저는 너무 행복해요 그 크고도 작은 인연 하나 끊어냈다고 세상 무너지지 않습니다 나의 내면의 소리를 들으세요 달라지지 않는 사람은 누가 뭐라해도 달라지지 않아요
들러주시고 진솔한 경험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년넘게 알던 친구가 바람피면서 너무 설레서 좋아하는거보고
이건 죄책감이란게 없구나 생각이 든 뒤로 인간으로 안보여서 손절할 수 밖에없었음..
ㄹㅇ 밥먹는꼴도 보기 싫다는게 뭔지 알게됨....
김태리 이쁨~!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저도 김태리님처럼 자기 중심이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요즘 하도 할 일이 많아서 그런 취미 갖는 것도 사치인가 싶었는데, 김태리님 말씀들으니 그게 아닌가보네요. 덕분에 마음이 좀 가벼워졌어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멘탈케어님. 😊
루돌프님, 마음이 가벼워지셨다면 정말 다행이네요 ^^ 좋은 영상으로 말씀해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개인적으로는.. 단순히 인성이나 인격에 문제가 없고 정말 가치관에 차이가 있는 사람이라면 김태리님 말씀처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사이로 지내는 게 세상을 보는 관점도 다양해질 수 있고 서로 좋을 수 있지만, 가치관을 떠나서 인성이나 인격에 문제가 있고 사람을 자신한테 이득이 있나 없나로만 판단하는 사람이라면 객관적으로 봐도 좋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만약, 본인도 사람을 주로 자신한테 이득이 있나 없나로 판단하는 사람인 경우는 예외) 멀리하는 것도 아니고 내 삶에서 차단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안변해요. 관계가 변하는거죠 . 이미 그 사람과 나의 관계가 그렇게 설정 된 이상 그 공식을 바꾸지 않는 한 결과도 같습니다 .시간을 둔다고 공식이 바뀌진 않아요 .
진짜 김태리.... 말하는거..교수님급이네 너무 성숙하다 ㅠ 뭔가 저런 마인드 부러워요
다치지않는만큼 거리를두는게 가장 현명하다.. 20년 시간 함꼐한거 100년도안되는 인간의삶에서 작은 수치 아님.. 그 안에 정말 값비싼 추억들을 공유했고 다시 돌아갈수 없는 그때만 느낄수있던 그런 시간임.. 가족들도 안맞고 싸우고 법정가고 한떄 세상에 전부처럼 사랑했던 부부도 이혼하는데 그건 다 너무 가까워서 그런것뿐..ㅠㅠ
진심어린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ㅔㅔ
김태리 말이 맞음... 나도 생각이 정말 많고 인간관계에 많은 생각을 하는 사람인데 친한 친구 중 하나한테 실망감을 느껴서 거리를 두기로 마음을 먹고 실행한적이 있다.
다신 안봐 나쁜년 이게 아니고 그냥 좀 멀어지자 일단은 이런 생각으로.
나는 나대로 살고 걔는 걔대로 살고
그러고 오랜만에 연락이 닿아 6년뒤에 마음 편히 만났는데 좋더라...
과거에 실망감은 내려 앉게 되더라고
그리고 걔도 나도 아이 키우고 결혼생활에 몰두하니 마음 편하게 앞으로 쭉 볼수 있겠더라고~~
애초 엄청난 절친까진 아니고 친한 고등학교 찬구인데 오히려 오래오래 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왜냐면 서로의 관계에 집착도 없고 그냥 만나면 즐거우니까
쬬마리님 진심어린 경험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살다보니 김태리님 말이 맞아요
굉장히 어른스럽네요
얼굴도 이쁘고 현명하고 최고네요 누군지 남편되시분 부럽네요
김태리님 말씀도 맞아요 제가 거리도 두고 그렇게 해봤는데 안 변할 사람은 안 변하더라구요 결국 손절엔딩
부처님 말씀에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오지않았다
현재도 순간순간 과거가 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현재를 집중해야 합니다
과거심불가득
현재심불가득
미래심불가득
금강경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와... 김태리님역시 멋있고 대단한분이시네요!!
그와중에 멘탈케어님의 세부적인 설명등이 더 와닿았던거같아요,
저는 사람관계 대인관계를 접할때 최대한 그사람에게 맞춰주고 부정적인부분은 긍정적인부분으로 얘기해주는게 좋더라구요, 그걸 공감하지못한다라고 느끼는 상대도 있었고
착한아이증후군이네, 뭐 등등 그래도 그사람을 만났을때 늘 부정적이거나 남얘기등등 그사람이 불편해지면 거리를 두거나 시간을 갖는편이에요. 그게 손절장인이라는둥 왜케 관계를 빨리 끊어내냐는등 얘기를 들었지만, 제가 할수있는 한의 최대한 그사람에 대한 행동과 얘기들을 한후에는 저도 지치지만 상대도 제모습을 보고 더한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않을까싶어 미련없이 시간과 거리를 둡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더 내 의사전달 후 시간을갖는게
좋겠을거라는..연락이 끊긴 상대방은 안좋게 생각할수있겠다라고.. 생각도하지만 그래도 정말 좋은관계라면 거리를 두고난 이후에도 연락을주고받으면 이런저런 얘기할수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관계에 있어서 중요한건 여러사람을 많이 알고 유지하는것도 정말좋지만.. 언제 어디서 어떠한사람을 만나더라도 그사람과의 함께하는시간에 긍정적인영향을 줄수있는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멘탈케어님 영상보고 많은분들이 긍정적인모습을 한번더 보게되고 행복함을 많이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케어님의 영상에 몇명 몇십명 몇백명은 삶을대하는 눈과 행동 마음이 달라지길 기원하면서, 멘탈케어님 늘 감사하고 일상에 행복과즐거움이 깃들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스페이스님, 정말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ㅠㅠ 이렇게 진심으로 응원해주시고, 힘을 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태리 언니 때문에 보게 되내요
이 채널을 보면서 느낀점은 채널 주인장분도 사람의 좋은면을 봐라보아줄 수 있는 분이라는 겁니다. 요즘 유튜브를 보면 연예인들의 과거 발언 하나하나 들어내면서 그들을 욕하는 채널이 인기입니다. 그들도 인간인지라 당연히 결점이 있을텐데 말입니다. 이 채널에서 훌륭하다고 칭찬받은 연예인이 다른 채널에서는 전남친이 많다고 욕먹기도 하더군요. 사실 그건 그녀가 매력적인 것 일 뿐이라고 해석할 수고 있는 문제인데 말입니다. 우리는 같은 세상을 살고 있지만 그 세상을 똑같이 봐라보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서로의 다른점과 단점을 찾기만 하는 세상속에 이런 채널은 정말 힐링을 주는 것 같습니다.
지민님 좋게 봐주셔서 정말 큰힘이되고 감사드립니다. 너무나도 훌륭한 말씀들이고 좋은면을 보시는 마인드가 정말 멋진 분이신 것 같습니다^^!
김태리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많이 친해지다보면 좋은면보다 부정적인면이 더 부각되어보이는법입니다..
물론 예외는있겠지만요
되게 좋은 조언인데
친구끼리 연결되어 있는 친구라면
거리두기가 좀 어려워...
잰 빼고 만나고싶은데 좀 만 더 가끔 만나고싶은데 매번 친구만날때마다 연락이 돼서 같이 보게 되고 좀 그런 경우가 많더라고..
사람에게는 모두 양면성이있다. 어쩌면 그 반댓면이 나의 가치관에선 크나큰 민폐이거나, 못된 것일 수 있으나 또 다른 사람에게는 그러하지 않고, 우리 모두가 그런면을 가지고 있다. 연예인이라 더욱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곤 하지만 이렇게 깊은 생각을 하는 사람에게 본인의 생각과 좀 다르다고 사람들은 또 비난을 퍼부었다. 그런것들로 이 사람을 나쁘게만 몰아가지 않길.. 김태리 응원해요
와따 김태리 똑부러지네
햄토리님 좋게 봐주셨다면 다행이네요 ^^
미래에 대해 아예 생각을 안할 수 없지만, 그전에 현재에 충실하라는 말에 동감합니다!👍👍👍
공감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멋있다
그런 면에서 ‘미스터 선샤인’에서 김태리가 맡은 역할은 정말 제격이었음 😌
찰떡 캐스팅이었나 보네요 ㄷㄷ
김태리는진짜똑똑한거같음
울와이이프는 15년째 아침에 잠만잡니다 출근길에 물한잔도 안따라주고 배웅을 안해줘요.
이혼하고싶네요
음식은 냉동식품만 먹습니다
멋있다 김태리. 예쁘고 연기 잘하는 모습에 반했었고 진중하고 깊은 모습에 한번 더 반해서 쭉 팬입니당
선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좋은 친구 : 자주 안만나고 가끔 1개월에 1-2번 만나도 편하게 말하고 아무 보상없이 만날수 있는 친구
걸러야할 친구 : 뭔가 만나면 신나게 먼가를 해야한다고 강박을 주고, 계속해서 뭔가 오고가는 정보 교류가 많아야할것 같은 친구
나도 이때 김태리 좀 다르게 봄. 요즘은 뭐만 하면 손절 손절. 친구가 이러면 손절. 남친이 저러면 손절. 하다못해 가족도 손절. 그래 물론 손절이 꼭 필요한 경우야 있겠지. 하지만 어디까지나 최후의 수단이 되어야 할걸 걍 스트레스 덜 받자고 응 손절~ 하고 끊어버리는거.. 오히려 그런 사람을 손절해야하는거 아니냐? 세상에 스트레스 안받는 사람이 어딨냐? 나부터도 누군가에겐 잘못없이 스트레스가 될수 있는건데..각자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줘야지.
님 손절하겠습니다(차단)
답글들ㅋㅋㅋ 뭐가 그렇게 기분이 나쁜거지
멋있네요. 그래서 지금의 자리에 온 것 같네요~~~
제 아는 지인이 김태리님 전 스타일리스트였는데
소탈하고 편하게 거리낌없이 대해주고 소신이 뚜렷하다고 했었어요.:)
미미님 들러주시고 진솔한 경험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 태리님 말이 맞아요. 시간이 지나서 자연스레 풀리는 일도 있고 그렇지 않으면 그때가서 끊어도 되거든요. 평생 베프가 내 베프가 될 수도 없고 옛날에는 그저 그랬던 친구가 시간이 지나서 만났을 때 더 잘통하기도 하고. 전 그래서 가는 사람 안막고 오는 사람 안막아요. 관계란게 참 상대적이더라구요
'현재'를 살자.
타이밍이 중요님 오늘도 들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0살되고나서 깨닫게된게 있어요.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걸요.
그 사람과의 시간이 나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그걸 견딜수 없을 정도면...저는 일단 한 번은 얘기해봅니다.
그래도 안바뀐다면 거리를 두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전 거리두기시작하면서 그래도 불편하게하면 끊음 필요없음 나에게 소중하게 대해주는사람을 위하세요 그리고 본인도 남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굉장히 내면이 깊은분이네요.
많이 배우고갑니다
김태리는 좋은 사람같네요~*! 9:05
김태리씨 생각이 정말 건강한 분이십니다. 요즘 취미생활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참이었습니다. 작은 성취감을 스스로에게 선물해야겠어요.
김태리 연기도 최고, 행동도 멋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