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가 찬송가? | 찬송 없는 찬송가

[@glorysomewher3484]

우리교회에서 애국가 불렀는데 국가와 기독교에 대한 설교 후에 불러서 너무 은혜가 됐어요

[@yo-qw5xd]

애국가는 찬송가입니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 아닙니꽈?~~"

[@joshua-246]

맞습니다^^

[@TheKimdaesun]

정확한 가사는 하느님임

[@outerlevi6254]

하느님은 서울 사투리, 하나님은 평양사투리.
애국가 가사 만든 안창호가 개신교 성도 입니다.

[@rockth1010ify]

작사가가 개신교라 하나님이 여호와이지 않을까 라는 추측도 있지만,
현재 정부오피셜은 하늘님=천지신명=단군신화의 환웅을 지칭한다는게 오피셜이라

[@outerlevi6254]

@@rockth1010ify 작사가는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분명히 뜻을 개신교 작곡가 안익태 선생님한테 전달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무궁화를 국화로 정한 것도,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는 샤론의 장미이기 때문에.
북한에서는 한민족의 전설적 근화, 순화를 진달래로 봄.

[@user-bluesky10820]

3.1절, 6월 6일(혹은 6월 25일 보훈의달 기념), 8월 15일이 다가오는 직전의 주일에는 우리 교회에선 예배 끝마치기 직전에 애국가 1절을 부릅니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 라면서요.
그 정도는 괜찮은 것 같아요. 사실 우리가 평소에 국가 부를일이 몇번이나 있나요. ㅎㅎㅎ

[@outerlevi6254]

작사가 안창호, 작곡가 안익태 모두 개신교 성도로서,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민국을 바치는 심정으로 만들었다고 공개선언함.
이승만 대통령이 무궁화를 국화로 선택한 이유도,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는 샤론의 장미라서.

[@jpsk3971]

이승만 찬양하는 교회도 있는데 뭐

[@김휘잉]

진짜 ㅋㅋㅋ 별 시덥지 않은걸로 시비터는 영상 사이비 교주인가

[@The_Chapel]

예배시간에 군가 부르던 교회도 있더군요.

[@죠엘]

그럼 불수레와 불말들이 엘리야를 태울 목적이 아니라면.. 왜 온건가요? 엘리야 구경하러 마실 나왔다곤 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

[@죠엘]

회오리 바람속으로 불말들이 끄는 불수레를 타고 승천 했다는게 더 맞지 않을까요?

[@aqedah]

엘리야와 엘리사를 갈라놓기 위한 신적 개입이죠. 성경은 바람 타고 승천했다고 분명히 적어놓으니 뇌피셯은 금물입니다.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왕하 2:11)

[@준튜브-p7h]

다음편 기대됩니다

[@kichamania]

사실 ,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에서도
1년에 3번씩 애국가를 4절까지
다 부릅니다.
신년예배 , 삼일주일예 건국주일 예배까지.
물론 선생님이 방금 언급한 '고요한 아침의 나라'를 비롯한 '여호와 하나님'이 언급되지
않은 곡을 자주 부릅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The복음]

요한복음 18: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예수님의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라고 하셨는데.. 애국가는 이 세상에 속한 우리 나라를 노래하는 가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성도의 시민권도 하늘에 있는데 애국가를 예배시간에 한다는 건 전 잘 모르겠네요

[@송주현-d9l]

애국가는 바꿔야대요

[@목수-l9s]

향린교회는 감사찬양을 '임을 위한 행진곡' 불러요 ruclips.net/video/hEwRzjmzfno/видео.html

[@엥뭐냐이거]

좀 다른질문인데 요즘 ccm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규모가 있는 교회다니는데..
규모에 비하면 예배스타일이 80년대 스타일이거든요 ㅎㅎ
거의 찬송가만 부르고
간혹 저도 몰랐었는데 몇년전 말씀에 찬송가 있는것도 저작권때문에 못부르는게 많아서 교회 자체 찬송 작곡해서 부르곤 합니다.
이제 중년이 넘어 그런건 별 의미가 없긴하지만요.
청년부 중고등부등 예배는 간혹 ccm도 살짝 부르는거 같긴한데 젊은 얘배도 타교회에 비하면 거의 보수적으로 일반 찬송가를 많이부르더라고요
간혹 타교회 워십이나 ccm 부르는거 보면 좋아보아기도 하다가도 하나님말씀에 감동받는건지 멜로디에 취해 감동받는건지…해깔릴때도 있고… 시대가 변한만큼 받아드려야 하는건지 세속적인건지 받아드려야 하는지 궁굼합니다

[@archetypa4075]

중세시대 때 가톨릭 교회에서 찬송곡을 작곡해서 부르는 바가 있었지만 사실 초대교회 때는 구약성경 시편을 찬송으로 불렀습니다. 그래서 종교개혁자들도 에베소서와 골로새서에 기록된 " 시와 찬미와 영적인 노래 " 라는 표현이 칠십인역에 시편에 나오는 제목들을 의미한다고 생각하고 " 시편찬송 " 을 공예배 찬송으로 적합하다고 교리상 규정하였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외국 선교사들이 처음 조선에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웠을 때 미국식 복음성가를 전하여서 그 찬송가들이 주류가 돼서 지금까지 그 전통이 이어진거죠.
교회사만 공부해보면 시편 찬송이 더 정통성을 인정받는 것으로 역사가 오래되었습니다. 지금처럼 복음송 , ccm 작곡해서 부르는 건 오히려 종교개혁 이후에 생겨난 짧은 역사입니다.

[@엥뭐냐이거]

답변 감사해요
네 사실 멜로디 문제보단 성경말씀에 기반한 온전한 말씀이나 내용에 기반하지 않은 ccm곡이 너무 많은거 같아서..
그부분은 잘 구분해야할꺼같네요.

[@Noah-y7g3z]

옛날에 어머님이 전도사님이었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하는 말이 ‘원래 축복은 제사장, 목회자들만 할 수 있는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축복송을 부르면 안 된다’ 라고 하더군요. 지금이야 그게 뭔 상관이야 하면서 넘기겠지만 그 당시 어렸을 적에는 정말 진지하게 부르지 말아야 하는건가 하고 고민해본 적이 있습니다. 혹시 이에 대한 목사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peccator75576]

@@Noah-y7g3z 미치겠네요 ㅠㅠ

[@macgyver8286]

제사장=목회자 이거 자체가 잘못됐네요. 신약시대는 하나님을 믿는 모두가 제사장입니다. 마틴루터도 만인 제사장을 천명했구요. 그래서 믿는자들은 모두 다 서로를 위해 기도해 줄 수 있으며, 또한 축복해 줄 수 있습니다.

[@워터멜론-e6w]

​@@macgyver8286 이 답글이 맞습니다. 살짝 보충하자면 서로를 위한 중보 기도도 오직 기도의 중보자는 예수님이심을 믿고서 하는 것이며, 축복도 오직 우리에게 주신 주의 이름으로 하는 것이죠!
따라서 기도도 축복도 우리의 권세가 아닌 주님의 권세로 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것을 안다면요

[@aqedah]

축도에 대한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ruclips.net/video/omz1Dcii8Cw/видео.htmlsi=5qK-2MVW6Fy1vXSZ

[@shimssine]

축복은 복을 비는 겁니다. 즉 하나님 저 사람에게 복을 주세요 라고 하는 것이 축복이죠. 오히려 하나님 축복해주세요 라는 말이 잘못된 말입니다. 하나님은 축복해 주시는 분이 아니라 복을 주시는 분이고 우리는 누구나 축복을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목불인견]

이 이야기 하는 사람이 누구?
가사를 트집잡는 이 사람 국어학자인가요
문법학자인가요?
궤변으로 일관하는 이 사람, NCCK에 대하여 아는가?
믿음이 없는 자여, 자꾸 사탄의 사고로 시비걸지 마라!!!

[@aqedah]

성서학 전공잔데요🤔

[@isaacstars]

와 몰랐던 거 진짜 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무제]

애국가 대신 이거 불러두 됨 ruclips.net/video/As3tZ-zPwjg/видео.html

[@88무제]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사실 이노래가 게임 OST 라는거 ㅋㅋ

[@손종규의일본어日本語]

​@@88무제넘 어려워요ㅠㅠ

[@이안-y6q6l]

그렇다고 예배시간에 애국가를 부르자고하는건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