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나쁜 선택은 없습니다. 단지 나와 맞지 않은 선택을 했다는 것뿐입니다. 나를 배신했던 사람을 용서하는 것은 나를 용서하는 것입니다. 그녀가 나를 속인 것이 아니라 세상이 나를 속였고 그녀는 아무런 잘못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가슴에 안고 진실을 깨우쳐 주고 간 아서왕에 대한 인간적인 연민의 정을 느낀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90년대 저런 중세 유럽 배경으로 한 헐리웃 영화, 주인공은 미국 배우라 혼자 쌩뚱 맞게 미국영어로 대화하는 영화가 좀 있었죠. 다른 배우들과 대화의 조화가 전혀 안되는 ㅠㅠㅠ 지금 보니 진짜 웃기네요. 토탈 이크립스에서 디카프리오도 혼자 미국영어로 말하는게 얼마나 깨던지 ㅠㅠ 유럽영어로 연습 좀 해서 제대로 고증 하지 ㅋㅋㅋ 잘 봤습니다.
ㅋㅋ 무슨 영화가 이따위야. 리차드 기어가 인성 실력 로맨스 매너 다 갖추고 빤히 쳐다보는 설정을 대체 누가 한거지. 아니 그럼 못할일이 뭐냐고. 비록 생명의 은인이긴 하지만 그래도 여왕을 상대로 대놓고 입술을 쪽쪽 빠는데 이게 납득되는 상황이니 너무한거 아니냐고 ㅋ 근데 여자가 리차드 기어를 마다하고 의리를 지키기 위해 왕에게 청혼을 하는데 그 상대가 숀 코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 세상에 저여자는 대체 전생에 나라를 몇번 구했길래.. 아니 전생엔 구해놓고 왜 현생엔 못구하는데 ㅋㅋ 여튼 복도 지지리도 많지. 젊은 리차드기어와 늙어도 존나 멋있는 숀코네리가 좀 덜 늙었을때랑 사이에 놓고 삼각관계라니. 아직 다 본건 아니지만 숀코네리 등장에 현타와서 이거부터 쓰고 볼랍니다 ㅋ
아서왕 불쌍해ㅠ 목숨도 잃고 사랑도 잃고 ㅜㅜ 끝까지 멋있누
아서라 그여자 남자있다
귀네비어 역을 맡은 줄리아 오몬드 정말 사랑스럽네요.
리차드 기어를 좋아해본 적은 없는데 이 영화에서 랜슬롯 역은 너무 멋진 배역이라~ ㅎㅎ
디토님의 담백한 해설 덕에 좋은 영화 잘 보고 갑니다.
니키님 시청과 따뜻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리차드기어를 좋아 했던적이. 없었다니. 충격입니다
남자가 뵈도 너무완벽합니다
좋아해보시면 아실겁니다
@@블랙모어 ㅎㅎ 배우를 좋아하고 안 좋아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취향이니까요.
이제 와서 좋아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랜슬롯 역은 멋졌습니다.
리차드기어하면
어릴 적 보았던 "사관과 신사"를 잊을 수 없다.
줄리아 오몬드 대갈장군임. 머리 큰 여배우로 유명함
“가을의 전설” 에서 삼형제 모두의 사랑을 받은 그녀…
줄리아 오먼드. 세월은 빛나는 미모도 젊음도 가져가 버리고 세월의 흐름에 따라 우리도 떠나가리.
리차드 기어 매력터짐, 프리티우먼에서도 그렇고 여기선 아주 찰떡같은 배역. 아더왕 소재 영화중 갠적으로 제일 재밌는듯...
카멜롯의 전설도 비디오 대여순위는 상위였는데 추억 돋아 ㅋ
줄리아오몬드는 맡는 배역이 모두 양다리 걸치는 배역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을의 전설
러브 오브 시베리아
카멜롯의 전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브리나
줄리아 오몬드 대갈장군임. 머리 큰 여배우로 유명함
아서라 그여자 남자있다
곧 죽어도 절대 투구는 안 쓴다는 ㅋㅋ 그건 그렇고 어렸을때는 리처드 기어가 못생겻다고 생각했는데 커서 보니까 뭐 물론 여전히 그닥 잘생겨 보이진 않지만 뭐랄까 엄청 매력적이네요
마법에 빠진 사랑 리뷰보고 디토님 영상 쭉 보기 시작했어요! 약간 중세, 판타지(?), 동화 등 카테고리가 너무 제 취향인 영상이 많아서 정말 좋아요!! 편집도 대사+해설 비율이 딱 적절한 것 같아요!
유진님 영상들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편하게 자주 들러주세요~감사합니다.
아서왕 완전 최고의 남자네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지은님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80,90년대가 헐리우드 명작의 황금기였다
거의 다 봄
오우... 리차드 기어.
천국보다 낯선에서도 멋지더만
젊을때 잘 생겻네
리차드기어 정주행은 사관과 신사부터 달려야지요 ㅎㅎ
여러번 봤던 영화.디토님의 영화소개는 두말할 필요가 없죠😄
ㅣ 7:43 ㅣㅂ😊ㅜ😊ㅔㅣㅔㅔ😊ㅍㅍ😊😊😊😊😊😊😊ㅜㅜㅝㅔㅓㅔㅖㅖ벼2😊
디토집만 오면 완편을 볼 수밖에 항상 고마와요
리차드기어 좋아해서 본건데. 매력적인 리차드기어, 눈빛이 멋진 숀코네리, 이지적인 이미지 줄리아오몬드. 이 영화 다시 리메이크 했음 좋겠음. 좀더 쫀쫀하게~^^
리차드기어 리즈시절이네❤
원탁에서 가운데 석탁이 피트향을 내는 피트
오래전부터 궁금했는데
와~ 멋지다!!! 감사합니다 😊
언제봐도 명화다 ❤❤❤
One of my favorite movies of all times
인상깊게 봤던 영화인데, 리뷰 보면서 감동에 젖네.
재밌당
줄리아 오몬드 얼굴이 칼 어번 하고 닮았네요 칼 어번 머리기르고 면도하면 딱 저얼굴 되겠네요
크으 낭만의 집합체다
줄리엣 비노쉬는 스크린으로 보면 아주 뛰어나게 미인은 아닌 것 같지만 나이들어도 참 곱더군요. 그런 배우가 한국에도 헐리우드에도 별로 없는데
줄리엣 비노쉬는 다른 배우...
비슷하게 생기긴했죠
@@HJYoo-w4q 아 맞네요. 헷갈렸어요.이 배우는 가을에 전설에 나왔던 배운데..
줄리아 오몬드같은 고전미인한테 반했었지
엑스칼리버가 보검은 보검인가보다~ 주인공이 칼을 엑스칼리버로 바꾸니까 손이 날라다네~~
수 십 년이 지나서 다시 보니... 기네비어가 잘못했네...
세상에서 나쁜 선택은 없습니다. 단지 나와 맞지 않은 선택을 했다는 것뿐입니다. 나를 배신했던 사람을 용서하는 것은 나를 용서하는 것입니다. 그녀가 나를 속인 것이 아니라 세상이 나를 속였고 그녀는 아무런 잘못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가슴에 안고 진실을 깨우쳐 주고 간 아서왕에 대한 인간적인 연민의 정을 느낀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감독의 커리어가 흥미롭네요 ㅋㅋ
예쁜 여자는...
만나는 남자가 많다.
만화같은 내용이 먹히던 그시절,,ㅌㅋㅋ
리처드기어와 숀코넬리 ㅋㅋㅋ
이래서 불륜은 무서운겁니다.
오옹 리차드기어 아저씨 이런영화도 찍었었네요 ㅋㅋㅋ 뭔가 ..애매하게 안어울리는.. 아서왕도 글코 여주에 비해 넘나 나이가 많은거 아님까..!!
궁금해서 랜슬롯에관해 좀 찾아봣는데 이 영화는 굉장히 로맨틱하게 그려놧네여
왜 랜슬롯만 미국식 영어로 이야기하는 겁니까? ㅎㅎㅎ
유딩 초딩때 봤음 랜슬랏 이야기아닌가여 ? 참고로 랜슬랏은 프랑스기사 ㅋㅋ 아서왕이야기가 프랑스 시인들에 의해 써진거져 원본 아서왕은 원탁 도 기사도 랜스랏도 없음.. 추정하길 켄트족 왕인거같은데..
까악 ~~~~~ 란슬롯 >_
말도안돼는상황이죠
얼굴이 서사라 .. 이름 좀 … 썸넬
세윤님 안녕하세요^^ 여주인공 배우의 이름은 '줄리아 오몬드'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서왕...상남자다
기사들 갑옷이 되게 멋있게 나온 영화
007제임스본드는 안죽는데
기네비어와 간통하고 원탁의 기사들을 도륙해서 결국 나라를 개판으로 만든놈이지 ㅋㅋ
아서왕까지 결국 죽게만들고
간통??? 길가다 눈마주치면 강간했다고 하겠네
@@callbygmailcom 역사가 진짜 그래 ㅋㅋ
나중에 역사 읽어봐라..기네비어랑 바람피고 아서 왕 잣되고
원탁의 기사들까지 모두 죽여서 개판됨
@@주황이-m3n 그랬어요??? 0.0
@@주황이-m3n 아서는 역사적 인물이 아니다.
글게요
이런영화아니였음 어케 그럴사실을 알았을까나요^^;;
❤
아서라 그여자 남자있다
1등하면 그자가 누구든 여왕이자 왕비의 키스를 선물로 준다니 고귀한 신분이라도 희롱과 상품화는 일상적이었네. 어릴땐 이런걸 낭만이라고 생각했었다... ㅎ 남편이나 연인이나 뭔가 여주보다 한참 아저씨 할아버지에 묘하게 안어울리지만 리뷰는 잘봤습니다
참 희한하지 남여나오는 영화보면 끝이 남자는 누군가는 죽음.
여1 +남1~3 = 미스터선샤인. 가을의전설 등
결론 여자는 이쁘면 어떤위기에도 장수한다.
90년대 저런 중세 유럽 배경으로 한 헐리웃 영화, 주인공은 미국 배우라 혼자 쌩뚱 맞게 미국영어로 대화하는 영화가 좀 있었죠. 다른 배우들과 대화의 조화가 전혀 안되는 ㅠㅠㅠ 지금 보니 진짜 웃기네요. 토탈 이크립스에서 디카프리오도 혼자 미국영어로 말하는게 얼마나 깨던지 ㅠㅠ 유럽영어로 연습 좀 해서 제대로 고증 하지 ㅋㅋㅋ 잘 봤습니다.
걍 발정난 여자가 불륜 저지르는 걸 미화한 영화네 ㅋㅋㅋ
ㅋㅋ 무슨 영화가 이따위야.
리차드 기어가 인성 실력 로맨스 매너 다 갖추고 빤히 쳐다보는 설정을 대체 누가 한거지.
아니 그럼 못할일이 뭐냐고. 비록 생명의 은인이긴 하지만 그래도 여왕을 상대로
대놓고 입술을 쪽쪽 빠는데 이게 납득되는 상황이니 너무한거 아니냐고 ㅋ
근데 여자가 리차드 기어를 마다하고 의리를 지키기 위해 왕에게 청혼을 하는데 그 상대가 숀 코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
세상에 저여자는 대체 전생에 나라를 몇번 구했길래.. 아니 전생엔 구해놓고 왜 현생엔 못구하는데 ㅋㅋ
여튼 복도 지지리도 많지.
젊은 리차드기어와 늙어도 존나 멋있는 숀코네리가 좀 덜 늙었을때랑 사이에 놓고 삼각관계라니.
아직 다 본건 아니지만 숀코네리 등장에 현타와서 이거부터 쓰고 볼랍니다 ㅋ
유부녀와 관계를 맺는 사람으로
남다른 스토리
유럽은 미혼 기혼 가리지않고 서로 눈맞으면 오케이 였는지라
머야 평민이 왕도 되구 여자도 취하구 개꿀이네
몬생긴 여주.
매력 : 0
이제는 모두 늙어 죽었거나 죽기 일보직전의 사람들이 될 정도로 세월이 많이 지났다.......
아서왕의 후계자는 불륜남 그리고 불륜남과 해푼녀의 해피엔딩으로 끝난영화
전쟁은 전쟁일뿐.무조건 이겨야하네
유럽이 몽골에 무자비하게 졌지
한때 유럽에서 금기가 된 이름 "징기스칸"
여주를 잘못써서 망한 케이스
줄리아 오몬드 대갈장군임. 머리 큰 여배우로 유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