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순간부터 가족과도 격리되어 철저히 적을 죽이는 감정 없는 군인으로 키워진 남자가 폐기되어 버려진 후 외딴 행성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인데 SF 액션영화라 싸움장면도 많지만 무뚝뚝하고 무자비하게만 살아온 남자가 따뜻함을 느끼고 인간성을 회복하게 되는 장면이 감동적이고 섬세한 면이 있어 마음에 드는 영화입니다. 솔저 ( Soldier, 1998 )
인간은 지켜야할 것이 있을 때 더 강해지는거라 생각함... 저렇게 감정없이 훈련받은 군인들이 무자비할 순 있어도... 강함의 기준이 되는것은 아니라고 봄. 지금 이 시간에도 국가를 지키는 군인들 역시 국가와 가족을 지킨다는 마음가짐이 있기에 가능한 것 아닐까함. 대한민국 모든 국군장병여러분 감사합니다!!!!
리즈 시절의 카니 넬슨은 여자라 이쁘다고 말하기 보다는 정말 멋지고 잘 생겼다는 생각이 듭니다. 액션 배우로서의 커트 러셀 수준은 스티븐 시걸을 조연으로 만들 정도지요. 파이널 디시젼 (Executive Decision 1996) 에서의 커트러셀은 혼자서 영화 전체를 이끌어 갑니다. 같은 남자가 봐도 너무 멋진 배우죠.
이 영화 정말 재밌게 봤고, 눈물도 짰음;; 겉보기와 다르게 상당히 생각할만한 거리를 던져주는 영화였음. 이 배우들이 왜 이리 허접해 보이는 영화에 출연하는거지 생각했었는데, 다보고나니 충분히 좋은 영화였습니다. 뭣보다 커트 러셀의 감정선 연기가 지금에 와서 보면 죽여주는 걸 깨달음...
저런 영화가 있는지 오늘 알았어요!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정처리 미숙한 남자의 인간성 찾기'라는 소재가 희귀한 소재는 아닌지라, 신파나 로맨스로 방향 꺾일거라 생각했는데 현실적이고 개연성 있는 토드의 변화와 결말까지 좋았습니다. 사람을 소모품으로 썼던이들이 자신들이 버려질때는 자비를 바라는 눈빛을 보면서 졸렬하고 나약해 보였어요 우리 주변에 저런 영화같은 결말로 갈 수 있다는 증거가 없어서 일까요 급속한 변화때문에 어쩔 수 없어서였지, 군인이었을때의 토드처럼 살면 시대가 원하는 인재는 저런거겠지 편하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토드의 생년이 저랑 비슷해서 그런지 주인공의 중년의 시기를 그린 영화 리뷰 몰입해서 봤어요 소개 고맙습니다 +토드 울지마ㅠ
B급영화로 분류되지만 저에겐 A급입니다. 문제 많은 조직에 맞서 미묘한 심리가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측면을 아주 잘 나타냈습니다. 미묘한 심리는 지킬 무엇이 생기도록 자유의지가 발현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신이나 무언가의 명령이 아닌 스스로 의지로 행동하는 인간이 얼마나 강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주요합니다. 촬영과 편집을 좀 더 A급으로 했다면 더 성공할 수 있었는데 말이죠. - 온전한 자유주의 -
멋있다 ... ..ㅜㅜ아무것도 모르고 명령대로 무차별적으로 폭행하고 타살하고 살아온 사람이라면 감정을 느끼는게 쉽지 않은데 민간인들을 만나고 여태 느껴보지 못했던 모든감정을 앞에서 느끼게 되고...가족이라는게 무엇인지 알게 되고 가족들을 지키기위해 목숨걸어 배신했던 병사와 대위들과 싸우고.. 정말 슬프기도하고 멋지고 훈훈한 장면이에요
이 영화 우연히 보고나서 정말 몰입해서 봤음. 커트러셀은 버려지고 나서도 혹성 주민에게 보살핌 받을때도 군인처럼 질문에만 대답하고 먼저질문하지 않고, 도와달래서 도와준건데 사람들이 고마워하는거에 당황하는 모습이 참 안타까웠어요. 아이에게 독사랑 싸우는법을 알려줄때도 사람들이 오해하자 자신에 대한 해명은 한마디 하지않고 나가라니깐 그냥 홀로돌아서서 나가는장면 그리고 홀로앉아서 눈물이라는거 처음 흘리는 모습. 정말 감정이입 많이 되었네요 막판에 여주가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에. 전부 죽여버릴겁니다 sir. 하는장면은 간지 폭발!
하지만 인류의 발전은 전쟁으로 비약적으로 향샹되었지.. 대전쟁처럼 인류를 파멸로 몰라넣는 전쟁은 불필요하지만 거대한 국가들끼리의 소규모 전쟁은 있어야하는 아이러니... 인구조절과 전쟁으로 인한 과학발전.. 2류열강에서 초강대국이 된 미국을 발전시킨건 아이러니 하게도 2차대전 전쟁의 이유로 영국에게 받은 기초과학 레이더 각종 기술들 독일 패망후 과학자들 포섭...
태어난 순간부터 가족과도 격리되어
철저히 적을 죽이는 감정 없는 군인으로
키워진 남자가 폐기되어 버려진 후
외딴 행성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인데
SF 액션영화라 싸움장면도 많지만
무뚝뚝하고 무자비하게만 살아온 남자가
따뜻함을 느끼고 인간성을 회복하게 되는 장면이
감동적이고 섬세한 면이 있어 마음에 드는 영화입니다.
솔저 ( Soldier, 1998 )
아.
이거
예전에
첨
볼때
신박 했던 기억이....
이거
말구
솔져인가
하나더
있던데유~~~^^
ㅡㅡㅡㅡㅡㅡ
제목: 서기 3049 블레이드 임오군란
형식: 코만도 + 터미네이터 퓨전
주연: 무표정 러셀
이야 1998년 이면 스타크래프트 나온 시기네 이렇게 그는 테란의 조상이 되었다 ㄷㄷㄷ
토드도 울고 나도 울었다ㅠㅠ
무표정 연기인데 그 무표정에서 모든 감정을 다 담아냈던 작품... 진짜 와
요즘사회에 필요한 표정이라고 보여집니다. 말 많은것보다 무표정이 더 대우받을거 같습니다..
33:12 토드가 아이 안아주고 뒤돌아 가니까 남은 군인들끼리 서로 시선 핑퐁하는거 왜케 귀엽고 웃기지 ㅋㅋㅋㅋ
이 영화의 백미는 영혼없는 표정의 커트러셀이 눈물 흘리는 장면이지.. 오히려 감정없는 표정에서 흐르는 눈물이라 더 놀랍고 슬퍼보였음
저도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연기 하시는 분이 계시죠...
ruclips.net/video/TtV7EzY6Hlc/видео.html
@가비 ~^^
저도 같이 울었어요
저두 눈물이 ㅠㅜ
연기 쩔긴한다..무표정 눈물이라
커트러셀의 무표정한 그리고 무뚝뚝한 표정에서 감정의 눈물을 흘리는 연기는 압권~~
인간이 가장 무섭고 가장 불쌍하다
역시 명배우다... 눈빛으로 다 말하네
20년전 영화치고는 너무 재미있네요 ~
커트러셀 이런 영화가 있었다니..
덕분에 즐감합니다 ~~
다시 보니 옛날 생각나네요 고맙습니다. 배우들이 하나둘씩 늙어가는 모습을 보고 돌아가시는 걸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 모두의 어렸을 때 영웅들이었는데.
정말 옛날 sf영화 너무 재밌어요 ㅠㅠ약간 특유의 느낌?이 있는것 같고..집에서 티비로 봐야될것같은 느낌이랄까
tv에서 해주면 정말 좋을 것 같은 영화예요 ^^
예전엔 감성이 있었고 요즘은 화려함만 있는 것같아요.
맞아요… 토요명화 같은 감성! 브금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커트러셀의 우수에 찬 눈빛을 잊을 수 없는 영화
ㄹㅇㅋㅋ
커트러셀은 군인이 참 잘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할아버지가 되어서 스타로드 아빠가 되었지.
세월의 무상함이란...
와 ㄹㅇ
스타로드: 난 우리아빠가 데이비드 핫셀호프인줄 알았어요!
이거 진짜 명작입니다. 어릴때 아부지가 이거 좋아하셔서 5번정도 봤음....어릴때는 무서웠는데 커서보니 띵작
넋놓고 30여분을 이렇게 본건 처음입니다. 정말 감동 영화네요
확실히 돈만 쳐바른다고 눈만 즐겁고 맘에 하나도 와닫는게 없는 영화보다 지금보면 화면은 허접하지만 스토리가 좋은 영화는 다시 리뷰로만 봐도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도 5번까진 기회주는데 무자비하네
ㅅㅂ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졌습니다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ㅍㅎㅎㅎ
데미스키라의 여왕. 원더우먼 엄마는 20년전인이나 지금이나 하나도 안 늙은듯....
미인이네요..
와우~~ 눈썰미 좋으시네요 👍
생각날듯말듯했는데 그러네요 ㅋㅋ
그러네
미인의 재구성 이었네
노바디에서 주인공인 은퇴요원 아내로도 나오고, 글래디에이터에도 나오신 분 :)
개인적으로 헐리우드 미녀배우 TOP5 안에 들어가는 배우라고 생각함..
이 영화 진짜 여러번 봤었는데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몇 안되는 영화 중 하나
인간은 지켜야할 것이 있을 때 더 강해지는거라 생각함... 저렇게 감정없이 훈련받은 군인들이 무자비할 순 있어도... 강함의 기준이 되는것은 아니라고 봄. 지금 이 시간에도 국가를 지키는 군인들 역시 국가와 가족을 지킨다는 마음가짐이 있기에 가능한 것 아닐까함. 대한민국 모든 국군장병여러분 감사합니다!!!!
인정 !
한때는 제일 멋지다 생각하고 좋아했던 커드러셀 이네요... 참 재밌게 봤던 영화이기도 하고요...오랜만에 보니까 , 너무 좋네요..ㅎ
어릴때 인상 깊게 봤던 영화네요.
츤데레의 조상
무표정한 얼굴에 눈물이 주르륵하는 거 너무 찡했네요. 사슴이가 아프다. .
진짜 가슴이 아니라 사슴이 아프다!~~
와!~~연기가 정말 쩔지요!~~~~~
커트러셀형님의 연기 일품 무표정으로 눈물흘리기
한편으로 생각하면 윗분들의 좌지우지로 생명이 걸린 병사들이 파리못한 대우를 받는게...영화 속 숨겨진 의미같아서 인상깊네요.
좋은 영화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정없는 인간병기로 키워졌지만 잠재되어 있는 인간의 선한 감정을 찾을 수 있게 되어 다행이예요. 행성에 사는 분들이 다 착한 사람들이라 다른 버려진 병사들의 마음을 깨우며 모두 행복하게 살면 될 것 같아요 ~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행이예요x 다행이에요o
과하지도 않고 들뜨지도 않고 딱 적당한 나레이션이네요.. 잘 봤습니다.
이런류의 영활보며 눈물을 흘릴꺼란 예상도 못한채 당해버림. 어릴때 본거라 그랬는지 토드가 이민자들에게 배척당해 생애 첫 눈물을 흘릴때 같이 울어버린 ㅋ 세뇌와 사상교육의 무서움을 느낀 영화
신종 백신인 다날페이가ㅡ주식시장에 나왔습니다ㅡ ~긴급~공급합니다ㅡ오늘 다날페이가 주식시장에 나왔습니다 ㅡ증권시장에서 ~대한민국애국자 증권 구입하는게 내나라 내 조국을 지키는 진짜 4차원시대의 영토 확장 전쟁인 ~신 라전을 광통신으로 ㅡ구입하셔서 ~ 세상이 왜ㅡ그런지 환불 특공대가 되어 물어봅시다ㅡ 중산층이자 요양보호사 ( 기업들과 서민들에게 ㅇ2중으로 양아치하게 뜯어먹고사는 검은 박쥐(박사쥐들 ~언론인 교수들 판사 검사 법조인들 고위공무원들 국개의원들에게 그들만의 세종시 (세금걷는 증시를 만드신 주식시장에서 )코로나와 ~ 다날 페이 사러 갑시다 ~ 다 날아 봅시다~진짜 검은 머리 외국인이자 흡혈귀는 누구일까요??
여주는 글래디에이터 여왕,커트러셀나오는 분노의 역류도 명작이죠! 소방관으로 연기했던 커트러셀에서 반했던 추억
👌ㅡ
속편 나오길 기다렸는데... 잼나게 봤었던 격이 납니다.^^
액션씬부터 짧은 순간이지만 정신없이 몰두해서 봤네요. 다 보고나니 막 감동이 옵니다.!!
요즘 많은 영화를 보았지만 이만큼 좋았던 건 없었네요
토드라는 인물의 눈물에 가슴 아프기도 하고 달라진 모습에 남모를 뭉클함도 느껴집니다
잘 봤습니다
리즈 시절의 카니 넬슨은 여자라 이쁘다고 말하기 보다는 정말 멋지고 잘 생겼다는 생각이 듭니다. 액션 배우로서의 커트 러셀 수준은 스티븐 시걸을 조연으로 만들 정도지요. 파이널 디시젼 (Executive Decision 1996) 에서의 커트러셀은 혼자서 영화 전체를 이끌어 갑니다. 같은 남자가 봐도 너무 멋진 배우죠.
인간성의 회복은 언제나 감동적이야
이 영화 정말 재밌게 봤고, 눈물도 짰음;; 겉보기와 다르게 상당히 생각할만한 거리를 던져주는 영화였음.
이 배우들이 왜 이리 허접해 보이는 영화에 출연하는거지 생각했었는데, 다보고나니 충분히 좋은 영화였습니다.
뭣보다 커트 러셀의 감정선 연기가 지금에 와서 보면 죽여주는 걸 깨달음...
인간으로 태어났다면 무조건 산드라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어있다.
인정.
와~~커트러쉘..진짜 젊을 때 영화군요.
꼬멩이의 엄마로 나온 사람은 원더우먼의 엄마 아닌가요?
와우~~다들 한 미모 뿜뿜 하셨네요.ㅋㅋ
현재 개봉하는 영화들보다
내가 4살때 영화가 더 좋다..
하이 동갑
하지만 당시 부모님은 안 보여주셨을 겁니다~^^ 귀엽다. ㅎㅎ
오.,동갑
와 완전 잊고있었던 주말의 명화를 여기서 다시 되새기게 되네요
스토리 보니까 내가 이 영화를 봤었다는게 기억이 다시 났음
네이슨이 줄을 잘타네 막판에 권력자 새아빠 get하네
ㅋㅋㅋ
와 넘 슬픈 내용이면서 화끈하게 복수해주는 결말이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오 이런 영화가... 감동이네요... 무표정으로 연기하는데 슬퍼요 ㅜㅜ
내 30분 어디갔지...
몇번을 봐도 특유의 sf 감성과 감동이 사라지지 않아 좋은 영화입니다...
저런 영화가 있는지 오늘 알았어요!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정처리 미숙한 남자의 인간성 찾기'라는 소재가 희귀한 소재는 아닌지라, 신파나 로맨스로 방향 꺾일거라 생각했는데 현실적이고 개연성 있는 토드의 변화와 결말까지 좋았습니다. 사람을 소모품으로 썼던이들이 자신들이 버려질때는 자비를 바라는 눈빛을 보면서 졸렬하고 나약해 보였어요
우리 주변에 저런 영화같은 결말로 갈 수 있다는 증거가 없어서 일까요 급속한 변화때문에 어쩔 수 없어서였지, 군인이었을때의 토드처럼 살면 시대가 원하는 인재는 저런거겠지 편하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토드의 생년이 저랑 비슷해서 그런지 주인공의 중년의 시기를 그린 영화 리뷰 몰입해서 봤어요 소개 고맙습니다
+토드 울지마ㅠ
케인은 에이스였지만 토드에게 한쪽눈이 먼 뒤로 퇴물 취급받습니다. 그래서 장갑차 조종수가 된 겁니다. 그래서 케인도 토드에게 악감정이 있죠
하지만 케인은 지금 토드넘에 있습니다.
심지어 케인은 토드넘의 에이스로서 손흥민에게 도움을 많이 주고 있죠
케인이 우승을 자꾸 못해서 그 악감정을 토트넘과 이름이 비슷한 토드에게 화풀이 한다는....ㅋㅋㅋㅋㅋㅋ
케인은 그 이후 토드넘에 입단합니다
@@luckymojo7317토드보단오렌지
올려주신 영화 정말 잘 봤습니다.
옛날 영화가 화려한 영상과 CG는 없어도
참 따스한 감정선과 스토리가 참 좋네요.~~~!
좋은 영화 알게 되서 고맙습니다.
와씨... 이런식므로도 감동을 주는구나. 편집도 기가막히고 ㅜㅜ 사랑합니다
주인공 무표정인 얼굴 볼때마다 뭔가 귀여움ㅋㅋㅋ
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잔잔한 블루님^^♡
이거 재미납니다 보세요 후회 안함...
커트 러셀 팬이면 더욱 더...
남주 진심 멋지다 ㅠㅠ
와우 우연히 비디오가게에서 빌려 봤는데 정말 재밌었던 영화였어요 작품성과 재미가 다 훌륭했어요 제인생 손꼽히는 영화입니당
B급영화로 분류되지만 저에겐 A급입니다.
문제 많은 조직에 맞서 미묘한 심리가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측면을 아주 잘 나타냈습니다.
미묘한 심리는 지킬 무엇이 생기도록 자유의지가 발현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신이나 무언가의 명령이 아닌 스스로 의지로 행동하는 인간이 얼마나 강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주요합니다.
촬영과 편집을 좀 더 A급으로 했다면 더 성공할 수 있었는데 말이죠.
- 온전한 자유주의 -
주인공 멋지네요.
리뷰 들으면서 편하게 잘 보았습니다.
커드 레셀 연기 정말 쩌네요!~~~~
어떻게 저런 명연기를 할수 있지???
재밌게 봤음 인간성 회복에 관한 영화
멋있다 ... ..ㅜㅜ아무것도 모르고 명령대로 무차별적으로 폭행하고 타살하고 살아온 사람이라면 감정을 느끼는게 쉽지 않은데 민간인들을 만나고 여태 느껴보지 못했던 모든감정을 앞에서 느끼게 되고...가족이라는게 무엇인지 알게 되고 가족들을 지키기위해 목숨걸어 배신했던 병사와 대위들과 싸우고..
정말 슬프기도하고 멋지고 훈훈한 장면이에요
진짜진짜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리뷰로 다시봐서 기뻐요
뭐야 댓글 달라 했는데 내가 있네 ㄷㄷ
여튼 진짜진짜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리뷰로 (또) 다시봐서 기뻐요
18:18 마이클 치클리스 같은데에~~~~~ 이렇게 애기애기하다니
감동적이고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종종 감상하러 드릴께요~🤗
오래전 본 기억이 있는데....아직도 생생한.....참 멋진 영화입니다.
잘 봣음니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영화설명으로 행복하네요
자주 들릴께요~
어렷을적에 봣던 영화엿는데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그때 당시에도 재밌게봣는데 나이먹고 다시보니깐 따듯한영화네요
와 저 이거 터미네이터보다 더 잼있게 봤음. 추억쩐다.ㅋ
병사엔 병사요 라는 대사. 내가 봤던 다른 자막에선. " 군인은 군인이 상대한다. " ... 저 대사가 참 멋있엇네요.
너무 좋은 영화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드의 모습을 보며 눈물까지 핑 돌았네요.
원래 격투기에서도 체력좋은 20대중반이 30대 후반에 발리자나요 경험무시못함
이 영화 우연히 보고나서 정말 몰입해서 봤음.
커트러셀은 버려지고 나서도 혹성 주민에게 보살핌 받을때도 군인처럼
질문에만 대답하고 먼저질문하지 않고, 도와달래서 도와준건데 사람들이 고마워하는거에 당황하는 모습이 참 안타까웠어요.
아이에게 독사랑 싸우는법을 알려줄때도 사람들이 오해하자 자신에 대한 해명은 한마디 하지않고 나가라니깐 그냥 홀로돌아서서 나가는장면 그리고 홀로앉아서 눈물이라는거 처음 흘리는 모습.
정말 감정이입 많이 되었네요
막판에 여주가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에. 전부 죽여버릴겁니다 sir. 하는장면은 간지 폭발!
와...20년전영화인데 컬리티며 스토리며 연기며 모든게 완벽 그자체 너무 몰입감 쩔고 재밌는 영화네요 헐...왜 이제야 봤을까
이야... 유치원때 비디오에 녹화해서 매일 봤던 영화인데 다시보니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토드품에 안겨있는 남자 아이도 표정이 없네요😅
암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봤습니다👍
👌ㅡ
어릴때 볼때랑 지금 다시 볼때 시각과 감정이 다르다고 해야할까..? 감사합니다~~
커트 러셀님의 눈빛으로 말하는 무표정 연기가 일품이네요. 제목만 언뜻 봤던 것 같은데 이렇게 명작이었을 줄이야.
40살까지 못해 본 남자...커트 러쎌
오십은 되어보이는데..
굳이 검색해봄. 커트 러셀 47세 때임 ㅋ
아니ㅋㅋ 저기요~
좋은 영화네요
이런걸 추천해줘서 고마워요
가족들에게도 추천해줬어요.
보통은 혼자 보고 마는데 좋은 영화라 생각되서요.
그래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정말 재밌는 영화네요.
레벨 업해서 리메이크 하면 대박날듯
예전에 비디오로 본건데 지금 보니 낯익은 배우들이 꽤 많이 나오네요.
최고 대장은 정의로와야한다‥
그리고, 가능함~~~전쟁은 없어져야함‥ 양쪽,그 누구에게도 좋을게 없음‥ㅠ
하지만 인류의 발전은 전쟁으로 비약적으로 향샹되었지.. 대전쟁처럼 인류를 파멸로 몰라넣는 전쟁은 불필요하지만 거대한 국가들끼리의 소규모 전쟁은 있어야하는 아이러니... 인구조절과 전쟁으로 인한 과학발전.. 2류열강에서 초강대국이 된 미국을 발전시킨건 아이러니 하게도 2차대전 전쟁의 이유로 영국에게 받은 기초과학 레이더 각종 기술들 독일 패망후 과학자들 포섭...
이기는 쪽은 좋지 않나?
커트러셀 연기력.. 최고
옛날 영화지만 연기...영화...너무 감명 깊게 보고 갑니다😭 좋은 영화 감사드려요
우와.. 좋은 영화 발견. 그런데 Netflix에는 없네요. ㅜㅜ
어렸을때 보면서 너무 재밌었던 영화였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났거든요. 드디어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토드 울때 같이 울었다 ㅠ_ㅜ 맘이 넘 아파.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네요ㅠ
B급 영화의 슈퍼스타 커트러셀의 숨겨진 명작.
비디오 렌탈 시절에 사전정보 없이 커트 러셀 나오길래 빌려봤다 엄청 몰입해 재밌게 봤었죠. 추억 돋네요.
커트러셀 너무 멋있고 코니도 정말 예뻐요.
아이가 아빠를 빨리 갈아타네
선견지명이 쩌는듯 토드는 그렇다치고
다른 군인들은 인간미를 갖고 있었나보네요
잘봤습니다
군인으로 만들어져서 거세 됐을거에요. 아빠가 아니라..누나
아빠갈아타기 레게노
@@오리도리-u6l 거세당하면 약물안쓰는 이상 저런 근육나오기 힘듬
@@누룽지-x4l ㄹㅇ임. 약물 쓴다처도 비용이 만만하지 않음. 그냥 냅두는게 더 효율적임
@@오리도리-u6l 인간병기라 그곳도 흉기입니당. 누구처럼 드릴!
이거 존잼임 신구세력의 대립구도와 언더독효과를 통해 카타르시스를 극대화시켰음
흑..슬프다..연기 넘 잘해..눈빛봐..
계급을 어떻게 나누는거길레 마지막에 폭탄해제코드가 67인지 76인지도 모른다고 하네
위장하고 물속에서 나타나는데 코만도가 똬악~ㅎ 잘 봤습니다~ㅎㅎㅎ
이야~~ 몇십년 전 영화인데도 이렇게 재밌을 수가.. 옛날 영화들은 군더더기 없는 투박스러움이 느낌을 더 진하게 전달하는 것 같다.
그러니깐 가정이 가장 중요하고 최고의 교육장이며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는 최소한의 현장이다.
근데 왜 이렇게 가정을 해체하는 법들을 만들려고 하는지...
인간은 인간답게 살때 인간이고 사회를 이룬다.
코니 닐슨 누님..지금도 이쁘시지만 리즈때는 진짜 미인이시네..살인병기 군인도 녹여버리는 미모
미래 SF를 소재로 한 오래된 작품이지만 이영화는 정말 띵작이었음
리메이크가 나와도 괜찮을 영화
어릴때 티비로 5번은 본듯했어요. 그때 그 감정을 다시 느낄수 있는 좋은 리뷰였네여 ㅎ 감사합니다
나는 주인공이 고든램지인줄 알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댓글 보고 보니까 진짜 개닮음
우와 진짜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앜
ㅅㅂㅋㅋㅋ
개인적으로 2편이 나오길 기대했던영화..
액션영화지만 인간적인면들을 많이 보여 주는 깊이가 있는 영화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남자주인공분 눈이 넘 슬퍼보여요 몸은 완전 상남자인데
눈빛이 진돗개아가 같이 먼가 귀엽게 보이기도 하고^^
👌ㅡ
전쟁경험있던 분들 이영화보면 눈물 범벅이 될거같은 좋은영화
👌ㅡ
그냥 인조인간이나 로보트 뭐 터미네이터를 만들지 그랬어? ㅋ 저런식으로 인간을 교육하는 것보다 실용적일 것 같은데... 과학기술도 높아보이는데 ㅋㅋㅋ
스타워즈 시리즈의 클론 병사들도 있긴 하네요
옛날 영화라 그런건 생각못했겠지ㅋㅋ그러면 저런 영화가 안나오기도하고
오래전 영화인데도 생각보다 탄탄하고 잘만들었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