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 보면 , 애들은 애들끼리 놀아야 하는데. 부모하고만 놀고 항상 감시하고 옆에서 붙어 돌보고 그러고 있슴. 뭔가 잘못된 느낌. 그리고 학원에서는 주입식 교육, 핸드폰 SNS등 공해. 아이들이 추후 우울증 걸릴 가능성이 높음. 옛말에 교육은 100년 간다고 했는데 , 그말이 맞음. 학원식 주입교육이 얼마나 좋지 않는지 알고 있으면서도 온 국민( 특히 엄마들 ) 이 학원 보내기에 빠져있슴 " 한국인은 아이들이 앞으로 써먹지도 못할 지식평가의 주입식 암기교육에 모든걸 바치고 아이들은 온갖 스트레스를 받는데도 , 모두 최면에 걸린것 같다 " - 앨빈토플러
얼마 전에 23살 딸은 둔 사촌 언니를 만났는데 두 모녀가 아주 단짝 친구 같더군요 실시간으로 문자하고 심지어 친척 품평까지 그 엄마는 그런 얘기를 거침없이 하고 대학생이라는데 7살 애 목소리를 내고 좀 모자른 애인가 했는데 요새 애들은 친구끼리 안놀고 용돈주고 자기를 도와줄 어른과 노는걸 좋아하는 애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가 유독 자살이 높고 불안이 더 심각한 이유는 부모세대의 차이에서 오는 것 같음. 우리나라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없는 시대부터 이미 발견모드 보다 방어모드로 살아왔음. 미국의 부모 세대는 그래도 부유한 중산층이 많았지만 우리나라 6,70년대 생은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온 경우가 많음. 그래서 애초에 부모들이 성장기에 방어모드로 살아왔기에 아이들이 방어모드라 성장하는 것에 이상함을 못 느낌. 그나마 그때는 그렇게 살아도 취업도 하고 결혼도 자연스럽게 되었는데 지금은 방어모드로 살면 그것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으니 미국보다 더 이해하지 못함. 미국보다 더 강한 세대 갈등이 생김...
예전엔 어른들이 하라는 대로 살면 되었음. 공부하라면 하고 일 하라하면 하고 어느 정도 정해진 흐름이 있었고 삶의 답도 단순했음. 비교적. 요즘은 답이 없음.어른들은 뒤쳐지고 있고 신세대에게 기대가 크지만 막상 뭘 어찌해야할지 구세대로부터 답을 얻을 수 없음. 그들이 말하는건 너무 낡은 이념. 게다가 하고자하는게 있어도 이미 웬만한 분야는 성장완료.더이상 할 노력도,비집고 들어갈 틈도 없이 너무 완벽한 괴물같은 사회. 그 안에서 방황하는게 이상할까.
요즘세상이 살기 힘든 환경은 맞는데 시대마다 장단점은 분명 존재하고 생각하기 나름인거라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기보단 긍정적인건 가져가고 안좋은걸 빠르게 쳐내는 방향으로 세계를 가꿔 나가야 밝은 미래가 기다릴 것 같은데 내가 죽기전까진 어차피 고통의 연속이고 지옥일게 뻔하니 무기력 우울증 자살 등으로 이어지는 거 같고 살만한 사람들은 하루하루 그저 버티며 살아갈뿐 행복하게 사는 삶이란 무엇인가? 각자 인생을 살면서 추구하는 가치 목표 방향성이 다 다르기 때문에 세상이 재밌는거고 여기에 ai까지 추가되니 앞으로 미래가 더 궁금해진다 과학기술의 발전속도가 삶의 질을 더 좋게 해줄뿐더러 멀지않은 미래에 좀더 다양한것들이 나로자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 안좊은 세계선으로 갈 확률도 있지만 그것도 인간 기준이지 자연이나 우주의 관점에선 한낱 미물일뿐 이걸 빠르게 깨닫고 자아성찰을 해서 각성한 자들이 많아져야 인류의 멸종을 미룰 수 있을것이다 모든지 적당한 벨런스가 중요하다 지나치면 독이될수있다 스스로 도파민을 제어해야 개인이 살고 나라가 살고 모두가 좋은 미래를 그릴 수 있을 것이다
히키코모리가 되는 아이들은 부모의 강력한 통제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이 많다. 부모를 벗어나도 방을 벗어나지 못함. 부모의 강력한 통제는 아이들을 바보로 만든다. 부모에게 묻는다. 왜 니가 하지 못한일을 너의 Gene이 그대로 담긴 아이에게 강요하는거니? 아이들은 너의 열등감을 해소시켜 주는 도구가 아님. 제발 정신차리고 아이들을 아이답게 키워라. 그리고 앞으로 대학은 성공을 '절대로' 보장해 주지 못함.
걸음마하는 아이 둔 엄마인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리네요. 부모 기분나쁘면 잘못없어도 폭언 폭행 당하고 커서 세상에 냉소적이고 인간을 믿지 않지만, 지금 와서 부모가 반성하고 혁신해봤자 이미 내가 겪어야했던 세월이 짠하고 변하나요? 부모가 변해도 그들의 인생이지 그렇다고 내 살아온 생도, 남은 인생이 극적으로 바뀌지 않아요. 내 인생은 내가 살아야하는 거니까. 부모가 자식을 감싸고 키워서 자식이 사회에 나가 힘들다면 그것도 자기 몫입니다. 부모가 대체 뭘 더해줘야하죠? 깨지고 고통당하고 몸부림치고 또 해야할수밖에...
써머리를 잘 해주셨네요! 한국에 이책이 더 많이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조나단 하딧의 부인이 한국분이세요 ㅎㅎ 이책은 현재 테크와 아이들의 성장 영향 뿐만아니라 인간 성장과 주변과 환경의 영향으로 어떻게 성장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주는 책입니다. 이분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 조나단 하딧의 강의 톡 등 추천드립니다!
'수백만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내가 지금 잘못 들은 게 아니지? 분명히 GO BACK 어쩌고 밀리언 오브 이어스... 라고 한 것 같은디. ???? 엉??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현생을 비교한다고? 수백만년의 전 자율성 어쩌고 하다가 갑자기 20세기의 90년대로 얘기가 타임워프 한다고?? 제정신임???? 제정신임 휴먼빙??
진짜 나이 많으신 어른들의 시선이네요. 이미 세상은 메타버스 시대로 접어들고 현실세계도 중요하지만 가상현실에서의 관계도 점점 중요해집니다. 이미 어린아이들은 가상현실이 더 친숙하기도 하구요. sns의 부작용? 소셜미디어는 젊은 사람이라면 대부분이 이용하고 있고 sns에서 보여지는게 더 중요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왜 이게 정신병으로 치부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사회적 관계와 경험은 가정과 학교, (+남자는군대), 직장같은 사회에서 충분히 경험합니다. 거기에 더해서 가상현실에서도 사람들과의 관계를 경험하죠. 그러면 왜 정신적으로 불안할까요? 부모들이나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이러한 가상현실의 관계가 중요하고 소중하다는 걸 이해를 못하고 그걸 더럽거나 부도덕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은 가상현실에서의 관계경험이 없거나 적기 때문입니다. 이 영상 처럼요. 게임이나 sns를 정신병의 온상이라고 생각하는 어른들이 젊은 세대를 정신병의 시대라고 여기는 것처럼 말입니다. 제 경험 상 나이 지긋 하신 분들도 나이 값 못하고 이상한 사람들도 많아요.
그거말고도 알고리즘 피해도 심함. 영향력에대힌 고려는 없이 무조건 사람의 클릭 시청기록 말 소리 카메라 ㄱ영상을 통해 개인정보, 구매기록 등 무차별적으로 수집된 기록을 통해 자극적인 컨텐츠를 계속해서 노출시킨다. 가끔은 정말 깜짝 놀랄듯한 알고리즘 결과를 봅니다. ㅈㅅ 컨텐츠에서부터 타인을 비방 모욕하는 영상까지 알고리즘이 보여주는 것을 보며 정말 끔찍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영상은 15년전엔 나왔어야 했다. 지금 이미 문제있는 애들이 어른돼서 아이를 엉망으로 키우고있는데 이 영상이 과연 먹힐까. 이렇게 시대에 맞는 영상의 추천수가 3주나 지났는데 천개도 안됀다는게 그 증거 아닐까. 수천년전부터의 역사에도 신세대의 문제점은 구구절절 기록되어있지만, 그럼에도 현대까지 인간세계가 이어져 온 것은 거의 오로지, 전쟁 덕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 인프라와 사람이 작살난 후의 아이들은 영상내의 권장되는 상황에 놓이게 되니까. 즉, 전세계적으로 이런 현상이 보인다는것은 세계대전의 징후- 라고 보인다.
이게 요즘 MZ마인드. 나도 밀레니엄인데 30대 중반까지 저랬음. 결국 자기 자리가 어디인지 눈 똑바로 뜨고 허상을 갈망하던 결핍이라는 안개를 걷어내면 현실이나 주변이 어쩌던지 간에 나는 내 삶을 살아내고 내면에 나아가려는 의지와 용기라는 힘을 가지게 됨. 그때부터 저런 저주스런 말을 내뱉기를 멈추게됨. 이 글에 좋아요를 누르는 그들의 분노를 전에 느꼈던 사람으로서 그 분노가 끝이 아니였다는 걸, 그 이상이 있다는 걸 흘끔 봤으면 해서 글 써봄.
요즘 아이들 보면 , 애들은 애들끼리 놀아야 하는데. 부모하고만 놀고 항상 감시하고 옆에서 붙어 돌보고 그러고 있슴. 뭔가 잘못된 느낌. 그리고 학원에서는 주입식 교육, 핸드폰 SNS등 공해. 아이들이 추후 우울증 걸릴 가능성이 높음. 옛말에 교육은 100년 간다고 했는데 , 그말이 맞음. 학원식 주입교육이 얼마나 좋지 않는지 알고 있으면서도 온 국민( 특히 엄마들 ) 이 학원 보내기에 빠져있슴
" 한국인은 아이들이 앞으로 써먹지도 못할 지식평가의 주입식 암기교육에 모든걸 바치고 아이들은 온갖 스트레스를 받는데도 , 모두 최면에 걸린것 같다 " - 앨빈토플러
맞벌이 하느라 어쩔 수 없이 학원 보내는 경우도 많아요
몇년 전에 ebs에서 초등, 청소년 우울증에 대해 다뤘습니다.. 이미 우울증 걸린 아이들이 있다는 거죠
얼마 전에 23살 딸은 둔 사촌 언니를 만났는데 두 모녀가 아주 단짝 친구 같더군요 실시간으로 문자하고 심지어 친척 품평까지 그 엄마는 그런 얘기를 거침없이 하고 대학생이라는데 7살 애 목소리를 내고 좀 모자른 애인가 했는데 요새 애들은 친구끼리 안놀고 용돈주고 자기를 도와줄 어른과 노는걸 좋아하는 애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집단 최면 걸린거맞아요 학원에 보내고 대학잘가면 된다 그러면 다 해결된다 이런 말도 안되는 최면
그러면 왜 이 최면에 깨어나지못하나
본인들도 그렇게 자라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아가고잇고 그렇게 배워왔기때문에
그게 전부인거고 잘못되엇다고 알아도 바꿀수없는...
사실이니까여....최면이 아니라 확률로 보면 적어도 재정적으로는 평온할 삶을 살 가능성이 높으니까여
집단 체면 맞죠.. 자신의 경험이 맞고 전부라 생각하는.. 지식은 많을지 몰라도 배우는 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공교육이 끝나는 순간 학습도 끝나고 그게 전부가 됨
다 사실이야 공부도 못하는데 다른걸 잘해서 공부로 얻은기회보다 더 좋은 기회를 얻는건 가능성이 아주적지..
왜냐하면 지향점은 전문가가 알려줬는데, 거기까지의 빌드업이 어떤건지 잘 모르니까.
언제까지 어떻게 태도를 유지해야 하는지 모르고 일관적이지 못하니까.
요리 못하는 거랑 맥이 비슷함. 얼마나 더 고되고 복잡한지만 다른 거임.
서울대 나오면 세상이 넘사벽이드라 😮
우리나라가 유독 자살이 높고 불안이 더 심각한 이유는 부모세대의 차이에서 오는 것 같음. 우리나라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없는 시대부터 이미 발견모드 보다 방어모드로 살아왔음. 미국의 부모 세대는 그래도 부유한 중산층이 많았지만 우리나라 6,70년대 생은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온 경우가 많음. 그래서 애초에 부모들이 성장기에 방어모드로 살아왔기에 아이들이 방어모드라 성장하는 것에 이상함을 못 느낌. 그나마 그때는 그렇게 살아도 취업도 하고 결혼도 자연스럽게 되었는데 지금은 방어모드로 살면 그것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으니 미국보다 더 이해하지 못함. 미국보다 더 강한 세대 갈등이 생김...
해줘 모드지 뭐ㅋㅋㅋ 자기가 해쳐나갈생각을 해야지 기성세대한테 기대면 답이 나오나ㅋㅋ
@@hb6g 기성세대 ㅇㅈㄹ ㅋㅋㅋ 자살률 1위 출산율 전세계 꼴등인데 뭔 해줘야?
자살이 높고 불안이 심각한 이유는 대통령이 병신이라 현실이 실제로 불안하기 때문임. 현실회피하지마셈
나라를 빼앗겨서 구래요ㅠㅠ 트라우마와 상처는 또 트라우마를 남기고.. 또 결핍과 트라우마를 남기고..
@@bbobboya92같은 민족을 노예로 쓴 민족이라 그런가 노예근성이 심하니 눈치를 엄청보고...
모든 위험을 회피하려는 노력이 가장 큰 위험이 되어버린 시대...
인플루언서들을 경계해라.
아무것도 아닌 존재들에게 자신을 맡기지 말아라.
2 30대 40대 스윗한분들이 통찰이라고 푸는것들 보면 한심함을 넘어 토악질이 나옴.
이 댓글마저도 자율성을 뺏는 댓글이네
@@youngpyokim4133판단은 너의 몫
진짜 아.무.것.도. 아님
@@youngpyokim4133 자율성하고는 상관 없습니다 통제하고 경고는 다른 거 잖아요?
와... 내용이 너무 좋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전엔 어른들이 하라는 대로 살면 되었음.
공부하라면 하고 일 하라하면 하고 어느 정도 정해진 흐름이 있었고 삶의 답도 단순했음.
비교적. 요즘은 답이 없음.어른들은 뒤쳐지고 있고 신세대에게 기대가 크지만 막상 뭘 어찌해야할지 구세대로부터 답을 얻을 수 없음.
그들이 말하는건 너무 낡은 이념.
게다가 하고자하는게 있어도 이미 웬만한 분야는 성장완료.더이상 할 노력도,비집고 들어갈 틈도 없이 너무 완벽한 괴물같은 사회.
그 안에서 방황하는게 이상할까.
소설 표백 주제네
결혼한 부부들에게 “부모교육”을 해야한다
무지해서 애를 어떻게 키워야는지 모른다
요즘세상이 살기 힘든 환경은 맞는데 시대마다 장단점은 분명 존재하고 생각하기 나름인거라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기보단
긍정적인건 가져가고 안좋은걸 빠르게 쳐내는 방향으로 세계를 가꿔 나가야 밝은 미래가 기다릴 것 같은데
내가 죽기전까진 어차피 고통의 연속이고 지옥일게 뻔하니 무기력 우울증 자살 등으로 이어지는 거 같고
살만한 사람들은 하루하루 그저 버티며 살아갈뿐
행복하게 사는 삶이란 무엇인가?
각자 인생을 살면서 추구하는 가치 목표 방향성이 다 다르기 때문에 세상이 재밌는거고 여기에 ai까지 추가되니 앞으로 미래가 더 궁금해진다
과학기술의 발전속도가 삶의 질을 더 좋게 해줄뿐더러 멀지않은 미래에 좀더 다양한것들이 나로자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
안좊은 세계선으로 갈 확률도 있지만 그것도 인간 기준이지 자연이나 우주의 관점에선 한낱 미물일뿐
이걸 빠르게 깨닫고 자아성찰을 해서 각성한 자들이 많아져야 인류의 멸종을 미룰 수 있을것이다
모든지 적당한 벨런스가 중요하다
지나치면 독이될수있다
스스로 도파민을 제어해야 개인이 살고 나라가 살고 모두가 좋은 미래를 그릴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이 깨져버리면
성공 하거나 돈이많이도
공허합니다
그래서 마약이나 음주 범죄를 저지르게됨
도덕 적인 모범을 보이고
부모와 여행을떠나고
외부인과 교류하는법을 가르쳐야죠
차별을 가르치면 안되죠
아 이거 불안 맞음요....성범죄라던가 무슨 범죄가 생길까봐 ㄷㄷ 아 이거 나도 내재화해버린건가...
아이들끼리 놀 때 그냥 방치하면 폭력, 괴롭힘, 착취 관계가 생길 수 밖에 없음. 그래서 그걸 확실하게 감시하고 처벌하는 체계는 만들어 놓는다는 전제는 필수임.
새로운 인사이트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훌륭한 내용이었습니다
바로 책도 구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영화에 나오던 멸망 직전에 세계에 살고있다 문제를 해결할려는 사람보다 문제를 그냥 덮고 회피하는 사람이 더 많다
히키코모리가 되는 아이들은 부모의 강력한 통제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이 많다. 부모를 벗어나도 방을 벗어나지 못함. 부모의 강력한 통제는 아이들을 바보로 만든다. 부모에게 묻는다. 왜 니가 하지 못한일을 너의 Gene이 그대로 담긴 아이에게 강요하는거니? 아이들은 너의 열등감을 해소시켜 주는 도구가 아님. 제발 정신차리고 아이들을 아이답게 키워라. 그리고 앞으로 대학은 성공을 '절대로' 보장해 주지 못함.
저는 계란 한 판 정도 되는 30대 아재인데 저도 정말 지금 봐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과보호 받고 자랐고 보나마나 히키가 되었었죠. 요즘 애들은 저보다 더 심각한 애들이 엄청 많다고 들었습니다. 더 이상 보호를 빙자한 학대가 일어나면 안 됩니다.
모든 자녀는 부모의 개에 불과해... 요즘 시대에 개는 쓸모없지... 단점만 몰려받았네...
인과관계가 아니라 상관관계임. 지금 현재 세대 불행의 가장 크고 결정적인 원인은 부모 세대이다. 부모세대 스스로의 철저한 반성과 진짜 혁신이 없는 대책은 모두 책임 회피일 뿐이다.
걸음마하는 아이 둔 엄마인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리네요. 부모 기분나쁘면 잘못없어도 폭언 폭행 당하고 커서 세상에 냉소적이고 인간을 믿지 않지만, 지금 와서 부모가 반성하고 혁신해봤자 이미 내가 겪어야했던 세월이 짠하고 변하나요? 부모가 변해도 그들의 인생이지 그렇다고 내 살아온 생도, 남은 인생이 극적으로 바뀌지 않아요. 내 인생은 내가 살아야하는 거니까.
부모가 자식을 감싸고 키워서 자식이 사회에 나가 힘들다면 그것도 자기 몫입니다. 부모가 대체 뭘 더해줘야하죠? 깨지고 고통당하고 몸부림치고 또 해야할수밖에...
과잉보호도 못받았고, 성인될 때까지 폰을 안썼는데 우울증이라 억울하네요 ㅠㅠ
오 이거 영감을주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뿐이다
'비교'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원래는 볼 수 없었던 것을 알게된거다
예전에야 동네 사람들과 비교였지만
이젠 전세계인과 비교하기 시작하니 당연히 불행할 수 밖에
지나친 과잉보호가 애들을 이기적이고 불안으로 몰아 넣는것임
사냥과 수렵으로 살아온 남여역할도 고려해야함
인공의 물질세계로 변할 수록 인간관계는
벽이 두터워
사람과 사람이 어울리지 못하는 것은 성인도 마찮가지 현상?
원인은 부패가 심해져서?
써머리를 잘 해주셨네요! 한국에 이책이 더 많이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조나단 하딧의 부인이 한국분이세요 ㅎㅎ
이책은 현재 테크와 아이들의 성장 영향 뿐만아니라 인간 성장과 주변과 환경의 영향으로 어떻게 성장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주는 책입니다. 이분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 조나단 하딧의 강의 톡 등 추천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구가 많아져서 1인당 챙길수 있는 사회자원이 부족해졌는데
옛날처럼 반란일으키면 바로 동네 경찰서 컷이라서
자살,저출산등의 문제로 비화되는것
ㄹㅇ.. 과거보다 풍요로워졌다는 생각은 착각이지
요약하면 적당히,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중용의 미덕으로 세상을 살아라.
공감합니다 ㅎㅎ
과잉보호의 근본 원인이 고도화된 기술의 부작용에 있는데,
그 고도화된 기술을 십분 활용한 컨텐츠를 만들어놓고, 과잉보호를 하지 말자니..
설득력이 전혀 없는데..
결혼한 유부들이 "결혼 절대 하지마" 뭐 그런건가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그렇게 자라버린 20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독립이 답입니다
한달을 주기로 점점 이 영상을 따라 본인에게 부모가 되어 적용해 보세요.
예를 들어 이번달엔 스마트폰을 정해진 곳, 시간에서만 봤으니(초등), 다음달부턴 보편적으로 해야될 곳과 시간, 그 반대를 정해서 스스로 통제하기 시작(중.고등) 한다던지.
sns는 인생의 낭비...오늘도 퍼거슨 1승....
과잉보호하고 그스트레스를 핸드폰으로풀고 미친악순환
'수백만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내가 지금 잘못 들은 게 아니지?
분명히 GO BACK 어쩌고 밀리언 오브 이어스... 라고 한 것 같은디.
???? 엉??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현생을 비교한다고?
수백만년의 전 자율성 어쩌고 하다가 갑자기 20세기의 90년대로 얘기가 타임워프 한다고??
제정신임???? 제정신임 휴먼빙??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온실 속에 자라온 화초들이라서
진짜 나이 많으신 어른들의 시선이네요. 이미 세상은 메타버스 시대로 접어들고 현실세계도 중요하지만 가상현실에서의 관계도 점점 중요해집니다. 이미 어린아이들은 가상현실이 더 친숙하기도 하구요. sns의 부작용? 소셜미디어는 젊은 사람이라면 대부분이 이용하고 있고 sns에서 보여지는게 더 중요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왜 이게 정신병으로 치부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사회적 관계와 경험은 가정과 학교, (+남자는군대), 직장같은 사회에서 충분히 경험합니다. 거기에 더해서 가상현실에서도 사람들과의 관계를 경험하죠. 그러면 왜 정신적으로 불안할까요? 부모들이나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이러한 가상현실의 관계가 중요하고 소중하다는 걸 이해를 못하고 그걸 더럽거나 부도덕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은 가상현실에서의 관계경험이 없거나 적기 때문입니다. 이 영상 처럼요. 게임이나 sns를 정신병의 온상이라고 생각하는 어른들이 젊은 세대를 정신병의 시대라고 여기는 것처럼 말입니다. 제 경험 상 나이 지긋 하신 분들도 나이 값 못하고 이상한 사람들도 많아요.
그거말고도 알고리즘 피해도 심함. 영향력에대힌 고려는 없이 무조건 사람의 클릭 시청기록 말 소리 카메라 ㄱ영상을 통해 개인정보, 구매기록 등 무차별적으로 수집된 기록을 통해 자극적인 컨텐츠를 계속해서 노출시킨다.
가끔은 정말 깜짝 놀랄듯한 알고리즘 결과를 봅니다.
ㅈㅅ 컨텐츠에서부터 타인을 비방 모욕하는 영상까지 알고리즘이 보여주는 것을 보며 정말 끔찍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냥 소셜sns 끊으면 해결되는데 책까지 쓸것까지야....
캬 아이들을 짱구처럼 키우라는 거 아니여
이 영상은 15년전엔 나왔어야 했다. 지금 이미 문제있는 애들이 어른돼서 아이를 엉망으로 키우고있는데
이 영상이 과연 먹힐까. 이렇게 시대에 맞는 영상의 추천수가 3주나 지났는데 천개도 안됀다는게 그 증거 아닐까.
수천년전부터의 역사에도 신세대의 문제점은 구구절절 기록되어있지만, 그럼에도 현대까지 인간세계가 이어져 온 것은
거의 오로지, 전쟁 덕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 인프라와 사람이 작살난 후의 아이들은 영상내의 권장되는 상황에 놓이게 되니까.
즉, 전세계적으로 이런 현상이 보인다는것은 세계대전의 징후- 라고 보인다.
대자살세대가 온다.
결국에는 우리들 잘못
배려가 권리가되버리고 유교문화가 분명 누구하나는 반항하고 그지같X은 조직문화도 특히 시보문화도 누가 하자고 꼰질러서 지 주장펼칠때좋았을 인간 누구때매 생긴거 거기 반대하는사람 있었을것인데 왜 아무도 대들고 목소리높이지않았냐는건데... 나도 어이가없었지요
그냥 과학적으로 이야기해주내 -_- ;;
왜 스마트폰에 집중하는지 이야기는 안하고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이 문제가 아니라 SNS가 문제라고
호들갑떨면서 무균사회를 만드니 인간이라는 동물들이 버티질 못하는거지. 범죄예방을 내세운 통제는 가장 손쉬운 권력수단.
미성년자에게 피해준자 아닙니다^^
그야 결국 출산은 죄악이고 세상은 지옥이니까.
이게 요즘 MZ마인드. 나도 밀레니엄인데 30대 중반까지 저랬음. 결국 자기 자리가 어디인지 눈 똑바로 뜨고 허상을 갈망하던 결핍이라는 안개를 걷어내면 현실이나 주변이 어쩌던지 간에 나는 내 삶을 살아내고 내면에 나아가려는 의지와 용기라는 힘을 가지게 됨. 그때부터 저런 저주스런 말을 내뱉기를 멈추게됨.
이 글에 좋아요를 누르는 그들의 분노를 전에 느꼈던 사람으로서 그 분노가 끝이 아니였다는 걸, 그 이상이 있다는 걸 흘끔 봤으면 해서 글 써봄.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한국에서 1020 세대가 페미니즘에 빠지는 이유.
전쟁나 전쟁나 전쟁나 전쟁나 인류는 전쟁없인 평화도없고 발전도없다
과거로 다시 돌아간다면 터미네이터는 스티브잡스, 잡스의 부모를 없애버려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