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위주의 교육은 학생을 시험치는 기계로 만드는거라, 개인의 창의성이나 장점을 발견하기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학교 다니는 동안 나의 장점은 찾지도 못한 채 시험 푸는 데만 집중해서 세월을 낭비하는데 이게 제대로 된 교육일까요? 수능 창시자 의도대로 교육이 나의 장점을 찾아서 특화 할 수 있도록 하길 바랍니다. 더 이상 이런 문제를 가만히 방치하거나 협조하고 싶지 않네요. 대한민국의 현재 교육체계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그렇게 10대를 수능만을 앞보며, 수영 외의 개인 스펙 쌓기는 철저히 통제당하며, 열심히 산답시고 그런 트라우마 남는 수능을 극복하고, 이름 있는 대학교 나와서 중견기업에 취업했지만, 결국 코로나 이후로 경제난을 못 버티고 구조조정 당하는 신세가 되는 꼴보니... 진짜 출세목적의 교육에만 매달리게하는 한국 현실이 개탄스럽더라고요. 정보화시대에서는 결국에는 그런 수능식 교육이 사회생활 잘하는데 안통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인식도 문제인거 같아요 건동홍도 전국에서보면 알아주는 대학이고 2등급 아이들이 가는 대학인데 컨설팅 선생님들은 우리가 건동홍 보낼려고 이렇게 아이들 공부시키냐고 말하는데 참.... 그리고 4, 5등급이 제일 많은데 4,5등급은 사람 취급도 못받는 현실이 암울한거 같아요
그러네 차라리 학과 학교별로 시험 따로 주세요 마치 입시미술처럼 수능은 수능대로 두고 수능비중 줄이고.. 대학교 시험은 따로 치르게 해주세요 물론 수시는 없애주시고..수시는 어려운 형편에 있는 학생들이나 할 수 있게 해주거나 하고 지금처럼 전체 다 수시 지원하는게 맞는건지 의문이 들긴 합니다 학교는 사회화의 가능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대학 나온 아이 중에 공부 못하는 애는 실패자다 벌레다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더러 있어요..
결국은 돈으로 학력을 사는 것과 뭔 차이?? 돈 많고 정보 많아야 일류 대학을 가는 게 현실. 양극화는 당연한 것이 될 수 밖에. 시험이 교육과정 위에 군림하는 현재 모습에서 사교육은 계속 성장할 수 밖에.. 나도 수능 세대지만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대한민국 고등학생들 화이팅하시길~~
지금도 점점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의 문제가 드러나고 있지만 ai 시대가 가속화 되면서 앞으로 더욱 더 빨리 드러날겁니다 평균 대학 진학률30~40프로 대한민국만 70프로 이상 이는 절대 좋은게 아니라 의미 없는 수치일뿐입니다 좋은 대학을 나온다고 해도 성공할 수 있는 시대는 진작 지났고 앞으로는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하며 진로에 대한 대학 진학 여부를 선택해야 합니다 현재도 자본주의지만 ai가 가속화됨에따라 그에따른 일자리 감소.빈부격차 또한 일반인이 올라갈 수 있는 부의 사다리는 완전히 끊겨버릴겁니다 앞으로 10년안에 대한민국의 교육 판도가 바뀔거라 확신합니다 이미 통찰력을 가지고 미래를 내다보는 분들은 예측하시고 대응하겠지만 아직도 옛날세대에 머물러있는분들은 옛날처럼 대학만 잘 가면 성공할 수 있겠지 좋은 인생을 살 수 있을거야 라고 생각하실겁니다 하지만 그런시대는 진작 끝났고 앞으로는 지금의 자본주의보다 훨씬 더 강력한 자본주의가 올 것 이기때문에 대학을 목표로 잡는것이 아닌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고 어떤것으로 가치를 창출하고 수익을 얻을 것인지 생각해야합니다 결국 미래의 것들을 누리려면 자본이 있어야하고 자본주의 에서 살아남으려면 그저 대학 공부가 아니라 어떤식으로 내 가치를 높일지 생각해야합니다
고등학교때 내신 1.2 등급 아닌학생들에게는 수시 나 입시정보를 제공 안한다는걸 몰랐다. 지금와서보니 내가 미리 내 주제를 알고 보완점을 알고 미래를 준비했다면 어떻데 되었을까.... 나같이 지나온 사람이 부모가 되서 결국 헬리콥터 맘이 되어 애들을 들들볶게되는게 아닐까. 아이들이 스스로 깨우쳐서 인생설계를 하게되었으면 좋겠다
수능,입시 문제가 아닌데 문제원인분석부터 헛다리를 짚으니까 해결이 안돼죠. SKY를 졸업해야만, 고시를 붙어야만, 사짜직업을 갖어야만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의식주 걱정 덜어낼 수 있으니 문제가 생기는거죠. 연예인 유튜버 성공할 수 있다지만 1년에 그런걸로 성공하는 사람 얼마나돼요? 의사 1년에 3천명이 넘고 판검사 5급 공무원 등등 고시 다 합치면 만명이 훌쩍 넘어요. 당연히 어느 문을 두드려야 상식일까요? SKY 안나와도 고시 안붙어도 인정받고 의식주 걱정 덜 수 있어야하는게 근본문제에요
@@whisperer1705 왜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인식이 있을까요? 그만큼 보상이 따르기 때문이죠 2년마다 지나면서 전세 7천만원을 올려달라고 한다면 의사 판검사 변호사 아니더라도 하다못해 대기업에라도 다녀야 전세금을 맞춰줄 수 있으니까요... 대기업과 중소기업 소득 차이가 얼마나 큰데.. 인정이 인정으로 끝나면 누가 신경이나 쓰겠습니까
한국은 달달달 암기에서 누가 더많이 빨리 푸냐에 초점을 두고 있음, AI 및 컴퓨터가 다하고 검색만 하면 다 나오는걸 그걸 아직도 하고 있음 ㅋㅋ 베베 꼬아서 솎아내기 하고 있음. 20-30년전부터 교육 개판이라는 소리 나왔지만 바뀐거 하나도 없고 앞으로도 안 바뀔듯 ㅋㅋ 진짜 솎아내기 시험에 모든걸 투자하는거 정말 웃기지 않냐? 유럽은 애초에 시험점수 25-30프로 밖에 안보고 시험 유형도 다르고, 줄세우기도 없고, 만점이라고 합격시켜주지도 않음. 김치 아주매 마인드로는 상상하기 힘들꺼다.
결국 학업을 마치고 진학을 해야 하는데, 평가를 위한 도구가 학업과 연계되지 않으니 문제가 산으로 간다. 말 그대로 "고등학교만 잘 마치면" 수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된다면 수능을 더 활용해야 하는데 자꾸 여러가지 전형을 준비하게 하니까 사교육이 틈새를 파고 들게 된다. 차라리 토익시험처럼 수능을 연중 서너번 응시하게 해주고 점수 잘된거 제출하게 하든가.. 의대엔 만점자만 수두룩 하게 지원하겠지만, 만점받은 지원자는 모두 입학이 가능한 능력을 갖췄다고 본다면 다 수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정원을 좁게 잡았으니 경쟁을 치열하게 시키고, 경쟁을 시키다보니 고등학교 교육으로만은 풀 수 없는 문제가 등장하는 것은 잘못이다. 일단 입학 받고 해외 대학처럼 1학년 때 대학 내에서 평가를 통해 부적절한 인원은 제적, 전과시키는 길이 낫다고 본다. 내가 지내는 나라는 국립대 의대를 매 해 100명 뽑아서 한해에 10명정도 졸업하고, 약대를 30명 내로 뽑아서 5,6명 졸업한다. 나머지는 도중에 제적, 유급됨.
생각보다 우리는 학벌에 민감하다. 하지만 사회는 생각보다 학벌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 “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단순히 학교 교육과정을 잘 밟아나가는 것만이 그리고 수능을 잘 맞아서 대학을 잘 가는 것만이 사회가 인정해주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학벌만 차이나는 두 사람이 있다면 학벌이 더 뛰어난 쪽을 뽑겠지만, 학벌은 사회가 한 사람을 판단할 때 보는 극히 작은 요소란 말이다.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굉장히 방대하고 개개인마다 차이가 난다. 그래서 우리 학생들을 고입, 대입에만 인생의 초점을 두는 게 아니라, 앞으로 미래에 해나갈 진로를 모색하고 그 진로에 맞는 훨씬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해줘야 한다. 오히려 그런 편협적인 시각을 가진 사회일수록 사회적인 발전은 더뎌지고 현재도 대두되는 문제인 저출산 문제가 심화된다. 이 문제는 단순 개개인 단위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를 넘어 국가 차원의 문제까지로도 바라볼 수 있다.
교육을 돈벌이랑만 대응하니까 그런거임. 자신을 채우는 공부를 해야되는데 돈버는 수단이니.. 돈 벌라면 장사를 해라. 정보가 널린 시대이고 인터넷을 이용하면 돈은 벌수있어. 인생을 낭비하지마. 돈벌려고 대학가지마라 시간낭비다. 심지어 이제는 대학가는것도 낭비인 시대야.. 게다 대학 졸업장 다필요없다. 친목도 허수다. 자기한테 집중하고 필요한걸 해라. 남들 따라가지말고. 부모님 말도 듣지마. 그 부모님의 마음만 소중히 갖고 열심히 살아가라.
우리나라에서 계층상승의 가장 쉬운방법 고학력 스펙 좋은대학이죠 나머지는 모두 비슷한 중소기업,공무원 비슷한 고민을하며 소시민이 되겠죠 그런걸 아는 지방고학생은 수시로 어느정도 채울수 있지만 사교육에서 바라보면 그럴 의지가 없는 애가 수두룩해서 사실상 학교는 별 의미가 없는것 같아도 지나갈수밖에 없는 시기 80년대 학교도 별반 도움이 안되도 아무생각없이 다녔죠 좋은대학 못가도 살수 있어요~ 입시제도는 어떻게 바꿔도 별소용 없는게 사회적 인식 의사 선망직업군으로 몰리는걸 없애야 해결될듯 싶네요
격차격차 이 방송이 너희는 격을 나누는거 같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 그리고 현장에 근무하는 선생님들이 제도를 만드나요?? 교수님들이 더 많은 영향을 주어 연구비 받으면서 만든제도들인데.. 답이 있다면 벌써 나왔겠죠!!! 저도 평등하고 아이들이 개개인의 능력을 발휘하면서 즐겁고 조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능 만든 것은 돈 많은 기득권 자제들을 위한 정책(학력고사시대 재벌2세들이 대학떨어지고 쪽.팔린 적 많았지..) 사법시험 없애고 로스쿨만든 것은 돈 많은 기득권 자제들을 위한 정책. 값 비싼 의과대학은 졸업만 해도 의사고시는 형식적인 통과의례처첨 되고 돈 많은 그득권 자제들만의 향유물. 서울과 수도권 집중은 서울에 수십업 집가진 자들만을 위한 부동산 각종 정책들과 수도권 인프라집중화정책들.
지금 의식주도 걱정하는 부모에게 자식의 의식주까지 책임져줘야하는 부담감? 돈이 있어야 컨설팅도 받고 맞는 학원도 보내고 하는데 최저시급 두명이 뼈빠지게 일해도 아이하나 키우기에도 버겁고 자식이 나보다는 좋은 직업을 가지게 하기위해 노오력을 해야하는 사회구조와 공교육을 규탄한다
글타래에도 그런 얘기가 있지만, 교육제도 문제가 아니라 계층과 소득불균형 이슈입니다. 독일처럼 학문적 공부가 아닌 기술트랙이 존재하고 그걸로 충분히 중산층 삶을 영위할 수 있으면, 지금처럼 대학입시에 목숨 안겁니다. 누가 그걸 좋아서 하겠어요? 거기에 돈과 시간을 투입하는 중상층 부모들과 아이들도 결코 그게 행복해서 하는게 아닙니다. SKY학생들이 왜 의전원이나 로스쿨가려고 하겠어요? 그게 엄청나게 좋은 직업이라서? 의사 일하는거 보면 본질적으로 3D 노가다고, 변호사는 의뢰인대상 감정노동입니다. 보상이 크고 안정성이 높다뿐이지 일자체로는 결코 좋은 직업으로 볼수 없다구요. 근데 이 사회가 IMF이후로 기본적인 삶의 안정성조차 확보를 못해주고, 그 안정성있는 위치로 가는게 너무나도 힘드니까 이런 문제가 생기는거 아닙니까. 운동이던, 기술이던, 공부던 사회상층으로 올라가는 트랙이 다양하게 만들어고, 그 삶이 생애에 걸쳐 유지될 수 있게 만드는게 문제의 핵심이지, 교육제도를 어떻게 만드냐는 부차적문제입니다. 국회의원들은 이런 교육제도가 더 낫지 않겠어같은 생각 집어치우고 사회개혁에 더 집중하세요. 그게 교육문제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
수시와 정시 모두 장단점이 있는 것 같은데 이 둘의 단점을 어떻게 줄여야할 지 생각해보면 참... 답도 안 나오죠. 정시?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공정함'이죠. 아무리 돈이 많아도 수능을 잘 본다는 보장이 없고 가난해도 수능을 못 본다는 보장이 없잖아요, 물론 그런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노력하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수 있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 이후죠. 극단적인 줄세우기로 인한 대학의 양극화 현상과 이에 따른 차별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원하는 학과, 전공과 실제로 내가 그 학과에 가기 위해 노력하는 공부의 괴리감이 상당하니까요. 내가 교육학과에 가든 지리학과에 가든 이공계 학과들에 가든 예체능 학과에 가든 의대를 가든, 어떤 학과에 가려고 하든 간에 무조건 국영수 국영수.. 나쁘게 말하면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전근대적인 대입 제도라고 볼 수 있어요. 수시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면 바로 이 괴리감을 없앨 수 있다는 것이죠. '생기부'라는 것을 통해 학생 개개인이 원하는 공부를 하고, 이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학과에 진학할 수 있어요. 아직 보완해야 할 점이 많지만 고등학교와 대학교 사이의 괴리감을 줄일 수 있어요. 하지만 단점도 너무나도 명확하죠. 부유한 이들과 가난한 이들 사이의 격차, 서울 상위권 학교와 지방 일반고 사이의 격차를 줄이기 힘들다는 것, 그리고 입시 비리가 많이 일어난다는 것이에요. 두 제도의 장점은 얻고 단점은 줄일 수 있는 제도를 만들 수 있을지..... 제 어줍잖은 머리로는 도저히 그 방안을 생각하기 힘드네요.
누더기 입시제도, 그 해 누가 당선되냐, 누가 정치권을 잡았냐에 따라 여당과 야당의 입맛에 맞게 때려 잡고 뒤엎고 해서 백년지대계라는 교육이 무색함 그냥 정치의 도구가 된거임. 자신들의 지지자가 원하는 쪽을 선과 악을 나눠서 사교육을 하면 "악"으로 규정해서 공부하는 것 자체가 죄악시 된 나라. 능력이 있다고 더 올라가는 것도 눈치봐야 함 모두가 똑같이 교육 받고 서민층에 맞춰서 교육이 짜 맞춰짐. 하지만, 부유층은 유학을 보내거나, 일타강사 아래에서 개인지도를 받거나 소수 정예로 서민층 자제를 따 돌림 결국, 서민층은 더더욱 사교육도 받지 못하고 갈피를 못 잡음 부유층은 갖고 있는 재력으로 가장 우수한 샘으로 개인지도 받고, 생기부까지 관리해주면서 모든 대입시험 제도에 맞게 유연하게 대응함. "학력고사"가 답이다!
수능이 교육과정을 지배한다는 얘기도 교육을 수요하는 계층에서만 가능한 담론이지. 요즘은 교육양극화가 극단적으로 심각한 나머지 공부하는 분위기 자체에 자기괴리감과 자기분노와 적대감을 표출하는 계층까지 생겨남. 교육양극화가 곧 경제양극화로 이어지는데, 어떤부류는 초딩때부터 모고등급 관리하는 가하면 어떤 부류는 모고등급 관리가 뭔지도 모르는 백지상태의 학부모들도 널렸음. 교육제도 문제해결에 대한 담론자체가 효율성을 확보못하는 이유가, 우리사회에 교육자체에 담쌓은 무식한 부류가 갈수록 넘쳐나는 이유도 클 듯. 모고등급이 뭔지도 모른채사는 부류들과 어떻게 사회를 논하고 수능문제점을 비판할수있겠나
ㅋㅋㅋ 한국은 달달달 암기에서 누가 더많이 빨리 푸냐에 초점을 두고 있음, AI 및 컴퓨터가 다하고 검색만 하면 다 나오는걸 그걸 아직도 하고 있음 ㅋㅋ 베베 꼬아서 솎아내기 하고 있음. 20-30년전부터 교육 개판이라는 소리 나왔지만 바뀐거 하나도 없고 앞으로도 안 바뀔듯 ㅋㅋ 진짜 솎아내기 시험에 모든걸 투자하는거 정말 웃기지 않냐? 유럽은 애초에 시험점수 25-30프로 밖에 안보고 시험 유형도 다르고, 줄세우기도 없고, 만점이라고 합격시켜주지도 않음. 김치 아주매 마인드로는 상상하기 힘들꺼다.
입시제도 뿐만 아니라 공무원 시험도 똑같음. 생각을 무시하는 나라가 완전히 전쟁터같은 사활을 건 전장이며 아이들은 트라우마가 샇이며 우울증으로 걸려요. 경쟁교육으로 아이들은 전쟁트라우마를 겯고있으며, 학부모 끼리 비교 하며 경쟁교육으로 아이들은 자살률 높아진 이유 입니다. 그래서 전 사교육폐지 외치며, 입시제도 폐지도 외칩니다.
적어도 인문계 고등학생들에게도 취업이나 사회에 나가서 도움이 될만한 교육도 최소한 가르치게끔 해야 좋을듯 합니다. 아니면 인문과 취업계를 굳이 구분하지 않거나 통합 혹은 융합해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게다가 성적위주의 줄세우기식으로 가르치는건 이제는 끝나고, 개개인의 성향과 진로에 좀 더 초점이 맞춰진 교육 구조와 제도가 앞으로 더 요구될 듯 합니다. 또 아직까지도 몇몇 대학도 막상 진학하면 등록금이 너무 높거나 생활비 문제,그리고 서열문제도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물론 부실대학은 도태되거나 없어져야 좋을겁니다. (게다가 전체 대학의 대부분 전공을 모두 통합하거나 융합 혹은 자율전공으로 해서 대학 다니는 동안에도 할 수 있는 공부나 강의를 자유롭게 할 수 있게 하고, 추후에 그에 맞는 취업을 유연하게끔 가능하게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성향이나 관심사,그리고 진로는 바뀔수도 있으니깐요. 또 4년제도 3년제로 바꿔도 좋을 듯 합니다. 솔직히 졸업까지 너무 길고 등록금도 더 나가는 셈입니다...) 개인적으로 최소 교육이나 의료 분야가 죽거나 자본의 논리에 심하게 맡겨버리면 한국의 미래도 없다고 봅니다. 전체적으로 나름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바라보며 제도나 구조를 개선하면 좋을듯 하네요. 비교적 교육과 취업이 유연하게 순환구조를 만들어야 될 듯 합니다. 미래를 위해 이러한 사회적으로 들어가는 비용과 손실은 이제 최소화 시켜야 합니다.
사실 기성세대들은 좋은 대학에 나오면 주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기에 그런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성공적인 취업과 결혼, 평생을 위해서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데~ 우린 그저 지식만을 받아들이고 바로 시험을 쳐서 매기는 성적을 최고라고 하며 칭찬한다~!!!
수시위주 입시는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입김을 유지하길 바라는 학생들의 미래는 생각안하는 교권수호와 철밥통 유지가 유일한 목표인 선생만 좋고 시험출제할 필요가 없어서 손쉽게 수시로 인한 입시장사만 편하게 할 수 있는 대학당국과 교수들만 좋은 수시라는 불공정제도가 모든 대학입시를 망쳤다.
니체 차라투르트타 는 말한다. 학위를 노리는 학자들이 수응적으로 받아보며 그대로 암기하면 그것은 죽은 교육이다. 왜냐하면 사유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학위를 받고 그대로 가면 공장이나 다름없다. 또는 모래시계, 멧돌 이고 그게 한정적이며 그리고 그렇게 암기식,주입식교육을 수응적으로 받아들인 마을은 죽은 마을이다. 한국 교육은 이미 죽은교육이다.
머리만 되면 내신이든 정시등급이든 돈 안들이고도 잘나옴. 생기부는 머리랑 상관없고 돈임. 수시 생기부가 가장 돈 많이 들어감. 생기부 쓰는법 컨설팅받으려면 몇백..책이라도 사볼려면 한권에 육십만원이 넘음 실컷 내신등급 잘만들어놔도 수시는 생기부꽝이면 망하는건데 그 생기부에 가장 많은 돈이 들어감. 부정비리 요소도 가장많음. 그래서 지역 지방 일반고는 아무리 공부잘해도 생기부학종으로는 명문대, 인서울의대 못가는거임 차라리 생기부 전면폐지하고 정시로만 줄세운다그러면 지방에서 인서울하는 애들 확 늘어나서 서울은 안 반길꺼임
'내가 수시를 망했으니 정시로 대학 갈 수 있겠지' 라 생각할 수 있는 것도 일종의 특권입니다. 지방에서는 정시라는 단어 꺼내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수시 전형이 아무리 암적인 부분이 많다 해도 여태껏 지방 고등학생 먹여살린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고요. 비율만을 갖고 기계적으로 따질 것이 아니라 수시와 정시가 조화롭게 작용할 방법- 내지 대학입시에서 학생의 실질적인 역량을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를 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솔직히 지금 입시제도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잘 모르겠음. 학종? 나도 학종으로 뚫었지만 존나 불공정한거 맞음. 당연히 생기부 열심히 챙기는 것에 따라 달라지고 내신 점수도 학교따라 같은등급이라도 수준 천차만별 나는거 당연하지. 근데 이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는거임. 굳이 문제를 따지자면 학교 이름이나 학생이 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활동으로 생기부를 채우는 건데, 이거 블라인드제 시작하면서 싹다 가려짐. 외부활동 안보이고, 봉사활동도 안보이고, 학교 이름도 안보임. 소논문이나 보고서도 특정한 과목에서만 적을 수 있음. 그러면 교육열이 빡센 곳에서 불만이 있을텐데, 그쪽에서 받는 입시관련 정보는 지방, 특히 교육열이 느슨한 곳에서는 아예 받지도 못할 정보들임. 애초에 출발선이 다른데 그정도 양보는 해줘야지...학교 내에서도 등수 높은 애들한테 케어해주는게 당연함. 애들이 몇백명이고 절반 이상이 공부를 제대로 하지도 않는데, 그런 애들한테 투자할 바에야 잠재력 있는 애들한테 투자하는데 당연하지. 그렇데고 5등급 밑인 애들이 빌어도 안해주는 것도 아니고, 원하면 대부분 케어해줌... 애들이 귀찮아서 하지 않아서 그렇지. 학종에서 아쉬운거는 최저학력기준을 갖춘 학교가 너무 적다는거.그래도 너무 떨어지는 애들은 걸러야 하는데 그런거 없으니까. 수능은 뭐 말할것도 없음. 이처럼 공평한 제도는 손에 꼽을걸? 모두가 치는 시험 하나로 줄세워서 대학 가는데, 물론 여기서 치는 과목들이 실생활에 많이 필요가 없는 내용인건 조금 아쉽지만, 제도 자체는 좋다고 봄. 모든 과목을 골고루 잘해야 대학가는 쓰레기 대한민국이라고 하기에는 논술도 있고, 저소득층 배려 수시 전형도 많고, 심지어 1년을 대가로 다시 시도할 기회까지 주는데...개인의 창의성 어쩌구 하면서 입시제도를 비판할 게 아니라 대학 서열화(있는거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급 비슷한 대학끼리 서로 갈라치기하는거, 별거 아닌거같아도 입시생한테 영향 많이 미침+대학 간판때문에 원하는 학과를 포기하는 상황), 수시를 버리고 정시에 올인하는 소위 정시파이터들이 학교 수업을 버리거나 선생님을 무시하는 경향, 학교 하위권 학생이 공부를 포기하는 상황 등등 다른 문제에 초점을 맞추는게 맞지 않나 싶음
교육이 이 모양으로 변하며 학생들이 도탄에 빠지고 뭘 공부해야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는지 길을 찾지 못해 허우적거리는데... 그때 교사들은 입 다물고 아무 것도 하지 않더니....이제 와서 무슨 얼어죽을 교권이냐. 현행 제도에서 공교육 교사들이 컨설팅도 똑바로 못해 주면서 애들 불쌍하지도 않았냐? 공교육이 못해서 돈 각자내고 컨설팅 받고 자소서 체크 받는 것 다 알면서 입닥친 죄다. 교권 운운하지 마라.
맞습니다 최근엔 실기 100%로 뽑는 대학도 많아졌겠지만 과거 수능 초기엔 수능 30% 내신 40% 실기30% 라는 미친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땐 예체능도 수학이 필수였어요 이로 인해 내신이 불리한 인문계 출신 입시생은 큰 피해를 봤으며 서울대 홍대 미대를 갈수있는 그림실력의 소유자도 내신때문에 지방 하빠리로 가고 내신만 좋은 예고 출신은 인서울 미대에 진학하는 미친 야만의 시절이었습니다
내가 보기엔 수능 창시자가 문제가 아니다 그것을 보고도 애들을 위해 교육과정을 만들지 않은 학교 그리고 부모 잘못이지 온통 지식으로 가득 한 시험 그것을 보느라 애들이 어떻게 살지 조금도 생각하지 않음 그래놓고서 나중에 넌 인간다움이 없네... 우리는 널 열심히 키웠네 이러고 앉지
대한민국 헌법 제31조 ①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살다보니까 헌법 31조에서 말하는 "능력"이 결국 "돈"인가 싶더라. 출발선 자체가 너무 다르거든. 보고, 듣고, 느끼는 경험 자체가 부모의 경제력 차이에 따라서 하늘과 땅 차이거든.
이렇게 불공정한 입시때문에 애 낳고 싶은 마음이 안드는 것은 당연하지 객관적인 수치조차도 공부시간이나 노력을 그대로 비례해서 반영하지 않는데 여기에 인정하기도 어려운 주관적인 평가요소에 의해서 노력이나 본인의 성과에 비해 국가의 불공정한 개입으로 10대시절부터 보상을 받지 못한다는 피해의식을 만드는 세상에 자식을 낳고 싶지 않겠지
● 저기 그냥 미국 가는 만백성 투표 2024년 총선때 한칸 더 늘려서 물어 봅시다 : [북한성 = 중국대륙 : 북한이 획기적으로 좋아지죠] + [한국주 = 미국대륙 = 뉴캘리포니아주? 뉴하와이? 뉴괌?] = 서로왕래! 화해! 핵탄두+어뢰?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 교육돈벌이? : 저기 서울대부터 미국대륙 401위 대학 = 미국대륙 50개주에서 깡촌 10개주 빼고 나머지 40개주 = 미국대륙 1개주 마다 10개간판대학(주립대 등)이 있고, 그러면 총 400개 미국대륙 간판대학 --> 401위 대학 : 한국 서울대학부터 뭘로 교육돈벌이 해요. 영어를 쓰는 미제대학을 한국 서울대학이 어캐 이겨요. ☆ 지금 청년들 그 고스펙이 다 잡부다 = 한국에서 영어토익 만점? = 미제 길거리 노숙자보다 못한 영어? 참... ◯ 관광돈벌이? : 관광으로 망한 설악산 근처만 가보세요.
체육을 입시에 넣어야 한다. 요새 입시 문제는 한마디로 청소년들 괴롭히는거다. 학교에서 배우지도 않은 별 이상한 수학문제 내서 풀어보라 하고, 국어 모의고사에 별안간 주택임대차보호법이 나오지. 과학도 마찬가지고, 한마디로 인서울 갈려면, 부모가 최소한 중산층 이상의 여유가 있어야 사교육 시킬수 있어야 하고, 수도권 그럴싸한 4년제 대학 입학하려면, 동네학원에 중학교 때 부터 돈 좀 처박아 넣어야 한다고 한국사회에서 양질의 일자리 문제,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격차 대졸 고졸간 임금격차가 단기간에 사라질것 같지 않다. 상위권이면서 돈도 있어면, 의대 몰빵 교육 시키기 위해, 고액과외 시키는 현실. 차라리 국영수 과학 난이도를 좀 낮추고, 체육 과목을 입시에 넣어면, 죄다 체육점수 따기 위해 운동 피땀 흘려 할테니, 치열한 입시 경쟁 없어지기는 힘들지만, 자라는 우리의 청소년들 밤낮으로 책상앞에서 컴퓨터 앞에서 인강 수강 시간 줄이고, 빡세게 운동하게 되면, 몸도 튼튼해지고, 건강 해질거고, 청소년 시절에 열심히 운동하면 남은생 오랫동안 건강유지 한다. 공부좀 줄이기 위해서 체육을 입시에 넣자고 체육과목을 입시에 반영 한다고 우리나라 청소년들 학력수준이 낮아질것 같지 않다. 왜냐하면, 애들 괴롭히는 킬러문제 준킬러 문제는 지식과는 아무런 상관없고, 학교 교사들이 그냥 등수 매기기 편하기 위해서 내는 문제 아닌가. 차라리 그렇다면, 윗몸일어키기 몇개 팔굽혀펴기 몇개 평행봉 몇개로 등수 매기는건 왜 안되는건가. 말도 안되는 자동차 와이퍼 길이 구하는 이상한 수학문제나 출제하는것 보다 훨씬 나음. 미국 현지인도 안쓰는 이상한 영작문 출제 하는것 보다. 체육 선택과목으로 구기종목(축구 야구 배구 농구기타) 얼마나 연습 많이 했나 측정하는게 청소년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겠나.
암기 암기 가 교육의 문제라고 하는데 상위권 학생들 저에 형님에 친구는 아이큐 158 수능 3개 틀린분 계심 수능 제가 수능 세대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과거 시험도 그렇고 지금 시험도 그렇고 초상위권 가려면 기본적으로 머리는 어느정도 작용함 한가지 의문인점 본인들의 개성 개성 그러는데 당사자가 대학이름으로 학과로 이른바 먹이사슬 위에 있어도 그렇게 생각들 하실건지가 의문이네요
솔직히 지금 입시제도가 문제인 것은, 사교육의 진입을 막지도 못하고 대학들도 그에 보조를 맞춰서 돈을 쫓고 있어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각 학교에선 본인들의 특장점의 학과를 최대한 살리고, 그 학생들을 선발할수 있는 자체 기준을 가져가는게 맞는거 같고... 수능은 말 그대로 대학교라는 곳을 지원하기 위한 최소한의 도구로 사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그 대학별 선발과정을 각 학과별 특장점을 가진 학생들을 뽑는 형태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암기 잘한다고 해서, 수술 잘하고, 창의력 높고, 기계설비 잘하고 등 이런거 아니잖아요. 말 그대로 학생들이 꿈을 꿀수 있고, 미래를 가치있게 만드는 준비과정을 만들고 그래서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가 되어야 하며, 우리 사회가 모든 직업을 존중하고 배려 할줄 아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교육부터 이미 썩어빠진 상태론 어렵다고 봅니다. 변별력은 각 대학별로 자신들이 원하는 인재상을 뽑기 위한 모델링을 해야하는 것이죠. 요즘은 워낙 세상이 정보가 다양해지고 실패를 수없이 겪고 나온 결과모델이 많아, 요즘 학생들은 본인의 관심이 있으면 어느정도 그런 실패과정에 대해 분석하고 본인의 원하는 지식을 채득할수 있는거라는 겁니다. 근데 우리사회는 그런 학생들에게도, 그저 일단 무조건 취업과 사회적 성공만을 위한 직업을 우선시 하다보니 직업의 다양성이 부족해지고 우리사회가 이미 기피현상을 만들며, 점점 경쟁력이 없어져가는 현실을 바라보면 좀 깨닫는게 있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참 슬픈 현실이네요.
궁극적으로 입시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의 의식구조와 더 나아가서 산업구조적 문제임. 산업구조적 문제가 해결되면 의식구조도 어느정도 해결됨 즉 고졸만 되어도 잘먹고 잘사는 시대가 되면 굳이 명문대와 인기학과 대학에 연연하지 않음 그런데 고수익일수록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시장에 쉽게 접근하기 쉽지 않는 업종임 그 업종의 차별화가 보통 고차원적 지식을 원하기 때문이고 그 고차원적 지식을 다루는 곳이 보통 대학이었음 혼자서 도서관가서 공부해도 되지만 그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사회에서는 공증받기를 원하는데 그것이 자격증이고 바로 면허증임 그러한 자격증과 면허증을 기초지식과정에 대학과정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음 결론은 대학입시구조나 명문대나 인기학과선호현상은 좌파 우파 이념을 떠나서 이 사회가 선호하고 조장하는 것이지 누가 만든게 아님 그래서 좌파들도 입으로는 학벌철폐외치면서 지자식은 명문대와 인기학과에 보낼려고 안달인데 그것이 쉽지 않으니 지 자식들 비교적 쉽게 보내기 위해서 그리고 본인들이 만든 혜택으로 자기들 정치적 기반을 지지하라고 수시라는 입시제도를 만든 것일뿐 즉 변하기 쉽지 않는 자연스러운 근본문제는 그대로 두고 선동위해서 대학입시제도를 바꾼 것일뿐임
취업과 사회적 성공을 원하는거 그거 누가 조장하고 만든게 아님 입시문제를 떠나서 인간이 현대시대에서 살아가기 위한 기본적인 필수과정임 좌파들이 웃기는게 너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 존재만으로도 귀하다느니 뭐니하면서 지 자식이 취업 안하고 경제적 활동 안하고 자신의 재산을 계속 까먹고 있으면 가장 먼저 나가서 너랑 적성에 맞지도 않는 알바라도 해라 아무곳이나 취업해라 니가 하기 싫어도 자격증이라도 따라고 함. 그게 인간임
영상의 결론은 성적이 나빠도 특혜입학제도에 가까운 수시제도가 좋다는 거다. 고려대 교육학과라는 교수도 학원의 도움받아서 입학한 학생이 생각보다 뛰어나지 않다고 하는데 그럼 성적 나빠도 수시제도로 입학한 학생은 생각보다 성적좋은 학생보다 막상 심층적으로 물어보면 더 깊이 알고 있다는 학과전공에 적합하다고 결론내린 객관적인 평가자료가 있냐?
우리나라 교육의 가장 큰 병폐는 모든 문제에 정답을 찿도록하는거다 학문은 물론 세상사에 정답이란 없는거다 물론 아주 틀린 오답도 없다 근데 몇개중 정답을 고루는 훈련만 받다보니 세상 모든걸 정답과 오답으로 보는 흑백논리에 나도 모르게 익숙해진다 어떤 문제가 주어짐 내가 맞거나 네가 틀리거나 둘중 하나지 둘다 맞거나 둘다 틀리다는걸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니 이걸로 발생하는 사회문제가 어마어마하다 정치가 그렇고 노사가 그렇고 요즘은 남녀갈등이 그렇다 과거 이나라를 살린건 교육임을 부인할 수 없지만 아마 이나라를 망하게 한것도 교육이 될거다
허구한 날 입시제도 손 대봤자 사교육 시장 못 잡음 근원적인 문제점은 성인이 되어 갖게 되는 다양한 직업군에 귀천을 따질만큼 사회에 서열화가 만연해 있고 대학 학벌이 어떤 직업군에 종사하게 될지와 이후의 인생을 결정하는 데 있어 가장 강력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죽자살자 자녀들을 소위 말하는 명문대에 보내기 위해 노력할 수 밖에 없음 결국 대입 입시경쟁에서의 결과가 이후의 인생을 너무나도 많이 좌우하니까 대학은 노동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간판을 따기 코스 정도로 전락해 버리고 그 간판을 따기 위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사교육을 찾을 수 밖에 없지 이런 현실에서 대입에서 결국 줄세우기가 가장 중요한 목적이 되고 그걸 가장 효율적으로 달성하는 게 수능이지
02학번인데요 2002학년도 대학입시의 특징은 수시모집30% 정시 70% 였고 특차는 폐지가 되었죠 수시같은경우는 복잡다단하다 보니까 고3담임들도 감을 못잡아서 수시전형에서 수시지원자들중에 성적이 낮은데 말 잘해서 합격하는 이상한 결과가 나왔고 그때부터 공정한 사회 개천에서 용나는게 사라졌죠 수시가 복잡해서 난리였지 당시에 불수능이라 정시에는 정보수집을 잘하고 머리 잘 굴리는 놈이 선택잘해서 대학을 잘가던 시대였고 최초로 공대가 미달된 세대이기도 하죠 대학입시는 반드시 폐기해야될 구태의 악습입니다.
수능만든 할배, 말이 앞뒤가 많이 안맞네. 교육에 있어서 평가가 중요한 게 아닌데 멀쩡한 학력고사 냅두고 왜 수능을 만드셨나? 게다가 학력고사는 사교육없이 커버가능하지만 수능은 사교욱없이 교과서만 본다고 커버안되는데 정상적인 교과과정을 이수한 사람이라면 다 풀 수 있다? 미친놈이라고 밖에 생각 안드네
전문대 중퇴하고 직장다니다가, 군대에서 서울대 공대 들어갔다가, 지금은 의대 본2까지 하고 휴학하면서 다른 일 하고 있는 20대 후반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별로 풍요롭지는 않은 환경에서 자랐고, 고교때 내신이 개판이라 기회균형 이런건 써보지도 못하고, 수능 정시로만 대학 전부 진학했습니다. 동일한 지능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 경제적인 조건에 따라 격차 있다고 봅니다.다만 교육격차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지금 정책은 틀렸다고 봅니다. 수시는 걍 결과의 평등만 강조하거나, 학종같은 전형은 돈으로 만든 스펙 가진 애들 넣어주는 극심한 부작용이 있는 제도라고 생각하고, 결국 수능으로 해결하는 수 밖에 없는데, 격차를 극복하려면 수능은 리트같은 지능평가 시험으로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고지능자가 고등교육에 유입되어야 하는 인재들이기도 하고, 제가 겪어보니 선천적인 것 만큼 경제적인 영향을 덜 받는 건 없더라고요. 열심히 해도 안 되는 시험이라는 인식이 생기면, 최상위권을 향한 입시 몰입은 자연스레 없어지고, 학교 현장이 수능을 위해 왜곡되는 것도 없어질 겁니다.
답답하다 그렇게 안한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이러한 결과를 예측못하고 설계한 것이 문제인 것을 인정해야 하지 않나 에휴~~ 뭐 교육학개론이 어쩌고 저째 답답한 사람이네 현실 반응을 예측하는 것이 전문가지 이론과 현실 상호 차이가 있는 지를 모르나 조직생활 해본 경험이 있는지 우리 사회는 대학교수가 전문가라고 하는데 내 경험상 제일 답답한 인간들이 조직생활없이 젊은 나이에 대학가서 애들만을 상대하면서 세상을 못보는 답답이들이 교수들이다
입시 위주의 교육은 학생을 시험치는 기계로 만드는거라, 개인의 창의성이나 장점을 발견하기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학교 다니는 동안 나의 장점은 찾지도 못한 채 시험 푸는 데만 집중해서 세월을 낭비하는데 이게 제대로 된 교육일까요? 수능 창시자 의도대로 교육이 나의 장점을 찾아서 특화 할 수 있도록 하길 바랍니다. 더 이상 이런 문제를 가만히 방치하거나 협조하고 싶지 않네요. 대한민국의 현재 교육체계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그렇게 10대를 수능만을 앞보며, 수영 외의 개인 스펙 쌓기는 철저히 통제당하며, 열심히 산답시고 그런 트라우마 남는 수능을 극복하고, 이름 있는 대학교 나와서 중견기업에 취업했지만, 결국 코로나 이후로 경제난을 못 버티고 구조조정 당하는 신세가 되는 꼴보니... 진짜 출세목적의 교육에만 매달리게하는 한국 현실이 개탄스럽더라고요. 정보화시대에서는 결국에는 그런 수능식 교육이 사회생활 잘하는데 안통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인식도 문제인거 같아요 건동홍도 전국에서보면 알아주는 대학이고 2등급 아이들이 가는 대학인데 컨설팅 선생님들은 우리가 건동홍 보낼려고 이렇게 아이들 공부시키냐고 말하는데 참.... 그리고 4, 5등급이 제일 많은데 4,5등급은 사람 취급도 못받는 현실이 암울한거 같아요
그러네 차라리 학과 학교별로 시험 따로 주세요 마치 입시미술처럼 수능은 수능대로 두고 수능비중 줄이고.. 대학교 시험은 따로 치르게 해주세요
물론 수시는 없애주시고..수시는 어려운 형편에 있는 학생들이나 할 수 있게 해주거나 하고 지금처럼 전체 다 수시 지원하는게 맞는건지 의문이 들긴 합니다
학교는 사회화의 가능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대학 나온 아이 중에 공부 못하는 애는 실패자다 벌레다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더러 있어요..
2:00 하나만 잘해도 대학갈 수 있다는 기준이, 비유하자면 임요환급은 되어야 하는거고, 홍진호급이면 나가리더만
결국은 돈으로 학력을 사는 것과 뭔 차이?? 돈 많고 정보 많아야 일류 대학을 가는 게 현실. 양극화는 당연한 것이 될 수 밖에. 시험이 교육과정 위에 군림하는 현재 모습에서 사교육은 계속 성장할 수 밖에.. 나도 수능 세대지만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대한민국 고등학생들 화이팅하시길~~
지금도 점점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의 문제가 드러나고 있지만 ai 시대가 가속화 되면서 앞으로 더욱 더 빨리 드러날겁니다 평균 대학 진학률30~40프로 대한민국만 70프로 이상 이는 절대 좋은게 아니라 의미 없는 수치일뿐입니다 좋은 대학을 나온다고 해도 성공할 수 있는 시대는 진작 지났고 앞으로는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하며 진로에 대한 대학 진학 여부를 선택해야 합니다 현재도 자본주의지만 ai가 가속화됨에따라 그에따른 일자리 감소.빈부격차
또한 일반인이 올라갈 수 있는 부의 사다리는 완전히 끊겨버릴겁니다 앞으로 10년안에 대한민국의 교육 판도가 바뀔거라 확신합니다 이미 통찰력을 가지고 미래를 내다보는 분들은 예측하시고 대응하겠지만 아직도 옛날세대에 머물러있는분들은 옛날처럼 대학만 잘 가면 성공할 수 있겠지 좋은 인생을 살 수 있을거야 라고 생각하실겁니다 하지만 그런시대는 진작 끝났고 앞으로는 지금의 자본주의보다 훨씬 더 강력한 자본주의가 올 것 이기때문에 대학을 목표로 잡는것이 아닌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고 어떤것으로 가치를 창출하고 수익을 얻을 것인지 생각해야합니다 결국 미래의 것들을 누리려면 자본이 있어야하고 자본주의 에서 살아남으려면 그저 대학 공부가 아니라 어떤식으로 내 가치를 높일지 생각해야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2029년 전후에 ai 특이점이
온답니다 그 전에 입시제도 철폐되길 기도합니다
고등학교때 내신 1.2 등급 아닌학생들에게는 수시 나 입시정보를 제공 안한다는걸 몰랐다. 지금와서보니 내가 미리 내 주제를 알고 보완점을 알고 미래를 준비했다면 어떻데 되었을까.... 나같이 지나온 사람이 부모가 되서 결국 헬리콥터 맘이 되어 애들을 들들볶게되는게 아닐까. 아이들이 스스로 깨우쳐서 인생설계를 하게되었으면 좋겠다
수능,입시 문제가 아닌데 문제원인분석부터 헛다리를 짚으니까 해결이 안돼죠. SKY를 졸업해야만, 고시를 붙어야만, 사짜직업을 갖어야만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의식주 걱정 덜어낼 수 있으니 문제가 생기는거죠. 연예인 유튜버 성공할 수 있다지만 1년에 그런걸로 성공하는 사람 얼마나돼요? 의사 1년에 3천명이 넘고 판검사 5급 공무원 등등 고시 다 합치면 만명이 훌쩍 넘어요. 당연히 어느 문을 두드려야 상식일까요? SKY 안나와도 고시 안붙어도 인정받고 의식주 걱정 덜 수 있어야하는게 근본문제에요
이게 맞는 말입니다. 근본적인게 바뀌어야 하는거죠.
애초에 주변한데 인정을 받아야한다는
인식부터 바꿔야됨
@@whisperer1705 왜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인식이 있을까요? 그만큼 보상이 따르기 때문이죠
2년마다 지나면서 전세 7천만원을 올려달라고 한다면 의사 판검사 변호사 아니더라도 하다못해
대기업에라도 다녀야 전세금을 맞춰줄 수 있으니까요... 대기업과 중소기업 소득 차이가 얼마나 큰데..
인정이 인정으로 끝나면 누가 신경이나 쓰겠습니까
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다.니가말하는건 남의눈에 비췄을때 멋있고 대우받고 인정받는 것들을 나열한거지 의식주걱정을 덜어낼수있는게 아냐.내가 타분야 까진 알수없지만
이공계 자격증중 시장성이 어느정도있으면서 가장 아랫등급인 기능사를 취득해도 의식주는 해결댄다.하물며 대학을 가지않아도 경력을 쌓고 산업기사 기사 기능장 기술사
이렇게 올라가서 기능장까지만 올라가도 가정꾸리는데 문제없고 (물론 비싼사교육까진힘듬) 기술사는 메이저기술사면 관짝들어가기전까지 돈벌고 비메이저는
건강하면 일거리는 있는편이야.요즘 직장내 인간관계 스트레스때문에 그만두고 일한만큼 돈이 벌리는맛에 기술배우려는 사람이 은근늘고있다는데 무슨 스카이니 사짜 드립을 치고있냐.
스카이나오고 고시붙어야 인정해주는건 국가가 해주는게아니고 인간이 하는건데 그럼 니가 만나는 인간 개개인마다 설득하고다녀
그냥 망상글이네요. 그런 직업은 전세계가 한정적인데. 사서 고생하시네. 인정받는 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얼마나 권의적인 생각을 가지면 그려냐
한국은 달달달 암기에서 누가 더많이 빨리 푸냐에 초점을 두고 있음, AI 및 컴퓨터가 다하고 검색만 하면 다 나오는걸 그걸 아직도 하고 있음 ㅋㅋ 베베 꼬아서 솎아내기 하고 있음. 20-30년전부터 교육 개판이라는 소리 나왔지만 바뀐거 하나도 없고 앞으로도 안 바뀔듯 ㅋㅋ 진짜 솎아내기 시험에 모든걸 투자하는거 정말 웃기지 않냐? 유럽은 애초에 시험점수 25-30프로 밖에 안보고 시험 유형도 다르고, 줄세우기도 없고, 만점이라고 합격시켜주지도 않음. 김치 아주매 마인드로는 상상하기 힘들꺼다.
※ 이 영상은 2023년 4월 19일에 방송된 <다큐멘터리 K - 교육격차 1부 격차의 조건>의 일부입니다.
혹시 전체영상은 업로드 안해주시는 걸까요?😢
결국 학업을 마치고 진학을 해야 하는데, 평가를 위한 도구가 학업과 연계되지 않으니 문제가 산으로 간다. 말 그대로 "고등학교만 잘 마치면" 수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된다면 수능을 더 활용해야 하는데 자꾸 여러가지 전형을 준비하게 하니까 사교육이 틈새를 파고 들게 된다. 차라리 토익시험처럼 수능을 연중 서너번 응시하게 해주고 점수 잘된거 제출하게 하든가.. 의대엔 만점자만 수두룩 하게 지원하겠지만, 만점받은 지원자는 모두 입학이 가능한 능력을 갖췄다고 본다면 다 수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정원을 좁게 잡았으니 경쟁을 치열하게 시키고, 경쟁을 시키다보니 고등학교 교육으로만은 풀 수 없는 문제가 등장하는 것은 잘못이다. 일단 입학 받고 해외 대학처럼 1학년 때 대학 내에서 평가를 통해 부적절한 인원은 제적, 전과시키는 길이 낫다고 본다. 내가 지내는 나라는 국립대 의대를 매 해 100명 뽑아서 한해에 10명정도 졸업하고, 약대를 30명 내로 뽑아서 5,6명 졸업한다. 나머지는 도중에 제적, 유급됨.
생각보다 우리는 학벌에 민감하다. 하지만 사회는 생각보다 학벌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 “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단순히 학교 교육과정을 잘 밟아나가는 것만이 그리고 수능을 잘 맞아서 대학을 잘 가는 것만이 사회가 인정해주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학벌만 차이나는 두 사람이 있다면 학벌이 더 뛰어난 쪽을 뽑겠지만, 학벌은 사회가 한 사람을 판단할 때 보는 극히 작은 요소란 말이다.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굉장히 방대하고 개개인마다 차이가 난다. 그래서 우리 학생들을 고입, 대입에만 인생의 초점을 두는 게 아니라, 앞으로 미래에 해나갈 진로를 모색하고 그 진로에 맞는 훨씬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해줘야 한다. 오히려 그런 편협적인 시각을 가진 사회일수록 사회적인 발전은 더뎌지고 현재도 대두되는 문제인 저출산 문제가 심화된다. 이 문제는 단순 개개인 단위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를 넘어 국가 차원의 문제까지로도 바라볼 수 있다.
7:18 입시 컨설턴트,,예전에 이런거 없었다. 그냥 본인이 대학가서 공부할 능력되냐 안되냐 그거 점수 받으면 바로 진학..엄청 심플!
아직도 수능만 잘보면 다 해결되는 줄 아네
교육을 돈벌이랑만 대응하니까 그런거임.
자신을 채우는 공부를 해야되는데 돈버는 수단이니..
돈 벌라면 장사를 해라. 정보가 널린 시대이고 인터넷을 이용하면 돈은 벌수있어.
인생을 낭비하지마. 돈벌려고 대학가지마라 시간낭비다.
심지어 이제는 대학가는것도 낭비인 시대야.. 게다 대학 졸업장 다필요없다. 친목도 허수다.
자기한테 집중하고 필요한걸 해라. 남들 따라가지말고. 부모님 말도 듣지마. 그 부모님의 마음만 소중히 갖고 열심히 살아가라.
우리나라에서 계층상승의 가장 쉬운방법 고학력 스펙 좋은대학이죠 나머지는 모두 비슷한 중소기업,공무원 비슷한 고민을하며 소시민이 되겠죠 그런걸 아는 지방고학생은 수시로 어느정도 채울수 있지만 사교육에서 바라보면 그럴 의지가 없는 애가 수두룩해서 사실상 학교는 별 의미가 없는것 같아도 지나갈수밖에 없는 시기 80년대 학교도 별반 도움이 안되도 아무생각없이 다녔죠 좋은대학 못가도 살수 있어요~ 입시제도는 어떻게 바꿔도 별소용 없는게 사회적 인식 의사 선망직업군으로 몰리는걸 없애야 해결될듯 싶네요
진짜 고3부모로써...다 힘들게 만드는 제도다..이게 뭐냐?
이 제도 언제까지 유지할래..진짜 부모도 불쌍하고 학생도 불쌍하다..
단순암기도 아님 탐구영역 보면 진짜 사교육으로 돈 안쓰면 못푸는 문제가 한둘이 아님.....사교육종사자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니....말 다했지....
격차격차 이 방송이 너희는 격을 나누는거 같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
그리고 현장에 근무하는 선생님들이 제도를 만드나요?? 교수님들이 더 많은 영향을 주어 연구비 받으면서 만든제도들인데.. 답이 있다면 벌써 나왔겠죠!!! 저도 평등하고 아이들이 개개인의 능력을 발휘하면서 즐겁고 조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암기가 무슨 능력이고 왜 하는거냐교요. 옛날같으면 빠른 판단 위해서 필요했을수도 있지만 검색하면 1초면 나오는지식 암기해서 뭐하는건지. 누리 교스님 말씀대로 우리 교육 완전히 바꾸어야 합니다.
고교내신 복불복과 수능의 괴리감 이상괴이한 현재 입시제도는 뭔가 괴물같은 입시제도를 키워냈다, 뭔가 입시제도의 전면개편을 해야한다 학교는 입시 수단으로 전락한지 오래다
대학 졸압장을 받기 어렵게 만들어야지. 학문을 배우는 대학이, 스펙으로 취업을 위한 수단이 되니까. 이런거지. 고등학교 성적으로 대학별 커트라인 이상이면 누구나 다 보내고 졸업을 빡쎄게 만들면 돼.
다들 이렇게 알고있고 반성하는데... 제도권의 내용을 바뀔힘도없고 변화를 할 개혁을 이룰 힘도없으니...
그냥 너나나나 불안하니깐 다시 과외시키고 학원보내고 그러는거지... 에휴
다들 뭔가 다 뒤집어줄 지도자를 꿈꾼다면 투표들 잘해라...
수능 만든 것은 돈 많은 기득권 자제들을 위한 정책(학력고사시대 재벌2세들이 대학떨어지고 쪽.팔린 적 많았지..) 사법시험 없애고 로스쿨만든 것은 돈 많은 기득권 자제들을 위한 정책. 값 비싼 의과대학은 졸업만 해도 의사고시는 형식적인 통과의례처첨 되고 돈 많은 그득권 자제들만의 향유물. 서울과 수도권 집중은 서울에 수십업 집가진 자들만을 위한 부동산 각종 정책들과 수도권 인프라집중화정책들.
지금 의식주도 걱정하는 부모에게 자식의 의식주까지 책임져줘야하는 부담감? 돈이 있어야 컨설팅도 받고 맞는 학원도 보내고 하는데 최저시급 두명이 뼈빠지게 일해도 아이하나 키우기에도 버겁고 자식이 나보다는 좋은 직업을 가지게 하기위해 노오력을 해야하는 사회구조와 공교육을 규탄한다
글타래에도 그런 얘기가 있지만, 교육제도 문제가 아니라 계층과 소득불균형 이슈입니다.
독일처럼 학문적 공부가 아닌 기술트랙이 존재하고 그걸로 충분히 중산층 삶을 영위할 수 있으면,
지금처럼 대학입시에 목숨 안겁니다. 누가 그걸 좋아서 하겠어요?
거기에 돈과 시간을 투입하는 중상층 부모들과 아이들도 결코 그게 행복해서 하는게 아닙니다.
SKY학생들이 왜 의전원이나 로스쿨가려고 하겠어요? 그게 엄청나게 좋은 직업이라서?
의사 일하는거 보면 본질적으로 3D 노가다고, 변호사는 의뢰인대상 감정노동입니다.
보상이 크고 안정성이 높다뿐이지 일자체로는 결코 좋은 직업으로 볼수 없다구요.
근데 이 사회가 IMF이후로 기본적인 삶의 안정성조차 확보를 못해주고,
그 안정성있는 위치로 가는게 너무나도 힘드니까 이런 문제가 생기는거 아닙니까.
운동이던, 기술이던, 공부던 사회상층으로 올라가는 트랙이 다양하게 만들어고,
그 삶이 생애에 걸쳐 유지될 수 있게 만드는게 문제의 핵심이지, 교육제도를 어떻게 만드냐는 부차적문제입니다.
국회의원들은 이런 교육제도가 더 낫지 않겠어같은 생각 집어치우고 사회개혁에 더 집중하세요.
그게 교육문제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
수시와 정시 모두 장단점이 있는 것 같은데 이 둘의 단점을 어떻게 줄여야할 지 생각해보면 참... 답도 안 나오죠.
정시?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공정함'이죠. 아무리 돈이 많아도 수능을 잘 본다는 보장이 없고 가난해도 수능을 못 본다는 보장이 없잖아요, 물론 그런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노력하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수 있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 이후죠. 극단적인 줄세우기로 인한 대학의 양극화 현상과 이에 따른 차별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원하는 학과, 전공과 실제로 내가 그 학과에 가기 위해 노력하는 공부의 괴리감이 상당하니까요. 내가 교육학과에 가든 지리학과에 가든 이공계 학과들에 가든 예체능 학과에 가든 의대를 가든, 어떤 학과에 가려고 하든 간에 무조건 국영수 국영수.. 나쁘게 말하면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전근대적인 대입 제도라고 볼 수 있어요.
수시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면 바로 이 괴리감을 없앨 수 있다는 것이죠. '생기부'라는 것을 통해 학생 개개인이 원하는 공부를 하고, 이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학과에 진학할 수 있어요. 아직 보완해야 할 점이 많지만 고등학교와 대학교 사이의 괴리감을 줄일 수 있어요.
하지만 단점도 너무나도 명확하죠. 부유한 이들과 가난한 이들 사이의 격차, 서울 상위권 학교와 지방 일반고 사이의 격차를 줄이기 힘들다는 것, 그리고 입시 비리가 많이 일어난다는 것이에요.
두 제도의 장점은 얻고 단점은 줄일 수 있는 제도를 만들 수 있을지..... 제 어줍잖은 머리로는 도저히 그 방안을 생각하기 힘드네요.
네 없습니다. 없는걸 만들려고 하니 머리만 아픈겁니다. 그냥 정시로 하고 부정적인부분은 안고 가는게 그나마 답입니다.
무조건 큰 틀을 수능없이 학교생활 잘하면 대학갈 수 있게 해야지. 그래야 학교생활을 잘 하기 위해 학교생활이 적극적으로 되는거지. 수능이 점점 중요해지는 이 시기는 학교생활은 계속 엉망이 되겠지
누더기 입시제도, 그 해 누가 당선되냐, 누가 정치권을 잡았냐에 따라 여당과 야당의 입맛에 맞게 때려 잡고 뒤엎고 해서 백년지대계라는 교육이 무색함
그냥 정치의 도구가 된거임. 자신들의 지지자가 원하는 쪽을 선과 악을 나눠서 사교육을 하면 "악"으로 규정해서 공부하는 것 자체가 죄악시 된 나라.
능력이 있다고 더 올라가는 것도 눈치봐야 함
모두가 똑같이 교육 받고 서민층에 맞춰서 교육이 짜 맞춰짐.
하지만, 부유층은 유학을 보내거나, 일타강사 아래에서 개인지도를 받거나 소수 정예로 서민층 자제를 따 돌림
결국, 서민층은 더더욱 사교육도 받지 못하고 갈피를 못 잡음
부유층은 갖고 있는 재력으로 가장 우수한 샘으로 개인지도 받고, 생기부까지 관리해주면서 모든 대입시험 제도에 맞게 유연하게 대응함.
"학력고사"가 답이다!
입시 컨설턴트, 1타 강사라는 직업이 있다는 거 자체가 우리나라의 수치다.
우물 안 개구리들끼리 박터지게 싸우게 만드는 교육
ㄹㅇ 그러면서 노벨상 하나도없고 최신기술들을 미국/유럽/일본에서 쏟아져내려옴
중국처럼 때려잡아야 함 대치동 사교육도 죄다 없애고 🤬
공교육이 인성을 가르치는것도 아니고 지식을 가르치는것도 아니고 뭐하는 교육인지.
더 소름 돋는건... 사범대 들어가는 것도 1.x등급은 되야 가능하다는거... 대체 이 분들은 뭘 위해 이럴까...
헌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 쌤을 탓할게 아니라 커리큘럼을 짠 교육부나 학교장님을 탓해야 맞지 않나 싶네요
@@terrychong ㄴㄴ 밥법이를 위해 잘못된 시스템을 따라가는 것도 어쨌든 책임이 있음
인성 나빠지는 법을 가르침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서 대학에 들어간 학생들 정말 장합니다!!! 자존감 높게 가지시고 자부심을 가지세요. 그리고 세상의 어려운 사람들을 잊지 말고 가난과 고통이 대물림되지 않는 세상 만드는데 일조해주시길요..
수능이 교육과정을 지배한다는 얘기도 교육을 수요하는 계층에서만 가능한 담론이지. 요즘은 교육양극화가 극단적으로 심각한 나머지 공부하는 분위기 자체에 자기괴리감과 자기분노와 적대감을 표출하는 계층까지 생겨남. 교육양극화가 곧 경제양극화로 이어지는데,
어떤부류는 초딩때부터 모고등급 관리하는 가하면
어떤 부류는 모고등급 관리가 뭔지도 모르는 백지상태의 학부모들도 널렸음.
교육제도 문제해결에 대한 담론자체가 효율성을 확보못하는 이유가, 우리사회에 교육자체에 담쌓은 무식한 부류가 갈수록 넘쳐나는 이유도 클 듯. 모고등급이 뭔지도 모른채사는 부류들과 어떻게 사회를 논하고 수능문제점을 비판할수있겠나
대학 자율로 좀 풀어주면 대학이 알아서 좋은 인재들을 뽑아서 쓸 텐데 국가가 다 통제 하려고 하니 더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나는 고등학교 성적이 좋지 않았음에도 운좋게 대학을 나와서 사회 구성원으로 꽤 괜찮은 지위를 갖고 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우리 교육이 정말 서열을 메기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개성과 적성을 키워주고 각자의 인생에서 제 몫을 하도록 해주면 좋겠다.
괜찮은 지위를 가졌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joyhappiness-k5w 구체적으로 밝히긴 어렵지만. 사회적으로 무시 받지 않는 자리에 있다는 뜻입니다.
ㅋㅋ
오, 저도 아퀴나스입니다.ㅎㅎ
ㅋㅋ
본인이 생각했을때 공부로 인서울 못할거같으면 걍 다 때려치고 책 많이 읽고 영어만 죽어라고 하면됨. 그럼 왠만하면 잘먹고 잘삼. 대학에 집착할 필요 없습니다.
진짜 맞는얘기. 공부에 소질없으면 영어와 제2외국어 달달달하고 책많이읽고 견문넓히면 오히려 다른 자유롭고 남다른 열려있음. 공부에 소질있으면 학위로 먹고사는게 맞는거고 공부랑 멀면 하루속히 이 모든 구속과 억압을 벗어던지고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게 현명해보이는 세상이왔음
쓸데없는걸 배워서 10대를 허비하고
20대엔 할 줄 아는게 없어서 방황하고...
30대 이상은 어떻게 될까?
너무 두렵고 나이 먹기 싫다
ㅋㅋㅋ 한국은 달달달 암기에서 누가 더많이 빨리 푸냐에 초점을 두고 있음, AI 및 컴퓨터가 다하고 검색만 하면 다 나오는걸 그걸 아직도 하고 있음 ㅋㅋ 베베 꼬아서 솎아내기 하고 있음. 20-30년전부터 교육 개판이라는 소리 나왔지만 바뀐거 하나도 없고 앞으로도 안 바뀔듯 ㅋㅋ 진짜 솎아내기 시험에 모든걸 투자하는거 정말 웃기지 않냐? 유럽은 애초에 시험점수 25-30프로 밖에 안보고 시험 유형도 다르고, 줄세우기도 없고, 만점이라고 합격시켜주지도 않음. 김치 아주매 마인드로는 상상하기 힘들꺼다.
내가 학부모였으면 초등학교까지만 공부시키고 중학교부터는 운동을 시킬지언정 학업강요 안한다
인생에서 도움 안돼는 한심한짓거리를 12년에서 16년동안 할 필요는 없다
사회생활 해보니까 공부를 잘해야 하는게 아니라 사고안치고 체력이
좋아야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가 맞더라
제 생각인데요 수능은 애초에 망하는길입니다.. 오로지 걍 대학 수단으로만 이용해서 너무 문제입니다
무슨 공부만 하면 인생 꽃피는 거처럼 했는데 돈만 들고..
입시제도 뿐만 아니라 공무원 시험도 똑같음. 생각을 무시하는 나라가 완전히 전쟁터같은 사활을 건 전장이며 아이들은 트라우마가 샇이며 우울증으로 걸려요. 경쟁교육으로 아이들은 전쟁트라우마를 겯고있으며, 학부모 끼리 비교 하며 경쟁교육으로 아이들은 자살률 높아진 이유 입니다. 그래서 전 사교육폐지 외치며, 입시제도 폐지도 외칩니다.
적어도 인문계 고등학생들에게도 취업이나 사회에 나가서 도움이 될만한 교육도 최소한 가르치게끔 해야 좋을듯 합니다. 아니면 인문과 취업계를 굳이 구분하지 않거나 통합 혹은 융합해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게다가 성적위주의 줄세우기식으로 가르치는건 이제는 끝나고, 개개인의 성향과 진로에 좀 더 초점이 맞춰진 교육 구조와 제도가 앞으로 더 요구될 듯 합니다.
또 아직까지도 몇몇 대학도 막상 진학하면 등록금이 너무 높거나 생활비 문제,그리고 서열문제도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물론 부실대학은 도태되거나 없어져야 좋을겁니다.
(게다가 전체 대학의 대부분 전공을 모두 통합하거나 융합 혹은 자율전공으로 해서 대학 다니는 동안에도 할 수 있는 공부나 강의를 자유롭게 할 수 있게 하고, 추후에 그에 맞는 취업을 유연하게끔 가능하게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성향이나 관심사,그리고 진로는 바뀔수도 있으니깐요.
또 4년제도 3년제로 바꿔도 좋을 듯 합니다. 솔직히 졸업까지 너무 길고 등록금도 더 나가는 셈입니다...)
개인적으로 최소 교육이나 의료 분야가 죽거나 자본의 논리에 심하게 맡겨버리면 한국의 미래도 없다고 봅니다.
전체적으로 나름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바라보며 제도나 구조를 개선하면 좋을듯 하네요. 비교적 교육과 취업이 유연하게 순환구조를 만들어야 될 듯 합니다.
미래를 위해 이러한 사회적으로 들어가는 비용과 손실은 이제 최소화 시켜야 합니다.
출생률 낮은 거에, 이것도 큰 부분 원인으로서 작용한다. 확실하다. 계층이란 말이 생긴 이래, 본인의 노력으로 자유이동이 언제든지 가능하고, 그 이동의 선순환을 매끄럽게 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몫인데, 이미 계층은 '계급'이 되어 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유럽은 1940년대부터 하나둘씩 대학 무상화를 했다고 하더군요
한국은 뭐 대체 누가 진지하게 시민들의 삶에 대해서 생각하는건가요?
이런 정보조차도 전달해주지 않는건 매우 기만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수능=수학능력..대학에서 수학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확인하는 시험...교육의 근본 목적이 왜곡 되어버린 현실...시험이 교육과정을 지배하는 상황.. 대학입시가 교육을 왜곡하고 있고, 사교육이 이를 부추기는 악순환.. 빨리 끊어야 한다.
@@Chadrone_archive 그니칸 윗댓이 공부하는 능력으로써 수학이라 말한거잖아요 😂😂
돈이 우선인 세상이라 이모양임 그니까 모든것이 가장 효율적으로 하려니 한쪽으로 몰리는건데 제도 자체는 비효율적인 아이러니 ㅋㅋㅋㅋ
그냥 모든 고등학교 내신(중간고사,기말고사,수행평가)을 다 같은 시험 절대평가로 하고 내신,내신+수능,수능 으로 나누면 안되나,,, 말처럼 안되니까 지금 사회가 이런거겠지만,,,;
포부교육~ 이런 우리나라 교육현장의 맹점을 보게 되다니 ,,, 대단해요👍🏻
사실 기성세대들은 좋은 대학에 나오면 주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기에 그런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성공적인 취업과 결혼, 평생을 위해서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데~
우린 그저 지식만을 받아들이고 바로 시험을 쳐서 매기는 성적을 최고라고 하며 칭찬한다~!!!
대학교도 고등학교들어가듯이 쉽게 하고 공부 않하면 졸업은 힘들게 만들어야 고등학교 교육이 정상화 될 수있습니다
복잡한 얘기 안한다. 이거 우민화 교육이다. 돈은 최대한 뽑아내고 패배자를 양성하기 위한 그게 공교육이야.
수시위주 입시는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입김을 유지하길 바라는 학생들의 미래는 생각안하는 교권수호와 철밥통 유지가 유일한 목표인 선생만 좋고 시험출제할 필요가 없어서 손쉽게 수시로 인한 입시장사만 편하게 할 수 있는 대학당국과 교수들만 좋은 수시라는 불공정제도가 모든 대학입시를 망쳤다.
정시는 공정하냐?
니체 차라투르트타 는 말한다. 학위를 노리는 학자들이 수응적으로 받아보며 그대로 암기하면 그것은 죽은 교육이다. 왜냐하면 사유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학위를 받고 그대로 가면 공장이나 다름없다. 또는 모래시계, 멧돌 이고 그게 한정적이며 그리고 그렇게 암기식,주입식교육을 수응적으로 받아들인 마을은 죽은 마을이다.
한국 교육은 이미 죽은교육이다.
수시학종 확대한 후로 소득격차에 따른 학벌 차이는 더 심해졌을 뿐이에요.
@@MinervaChart 또 이상주의자 나오셨네.. 우리 학교별 기출문제 붙들고 있는 학원 수강 vs 학교에 대한 DB없는 인강... 누가 유리한가 해보든가..
@@bizquality 먼개소리에요ㅋㅋ정시가 수능인건데 학교별 기출이 어딨음
@@bbb-vn6dy 정작 세상을 이상주의적 시각에 서 보는 자들이 대부분 수시찬성하는 사람들임
의치한이랑 다른 과들을 분리해야한다. 지금 입시는 의대와 나머지 시험이다. 현실을 고려해서 분리해야한다. 다음 한 100년뒤면 몰라도 지금은 의치한과 다른과들 분리해서 입학시켜야한다.
@@자유와평등-u8u 그걸 왜 저한테 말하시는지?
수시는 정보력싸움 그만큼 돈이 많이 든다고
그나마 정시는 점수로만 가니까 그나마 공평하다고 수시는 정말 난리임 다 돈 시간 선점한 사람이 무조건 이긴다고
정시도 똑같음 돈많이 투자해야함
머리만 되면 내신이든 정시등급이든 돈 안들이고도 잘나옴. 생기부는 머리랑 상관없고 돈임. 수시 생기부가 가장 돈 많이 들어감. 생기부 쓰는법 컨설팅받으려면 몇백..책이라도 사볼려면 한권에 육십만원이 넘음
실컷 내신등급 잘만들어놔도 수시는 생기부꽝이면 망하는건데 그 생기부에 가장 많은 돈이 들어감. 부정비리 요소도 가장많음. 그래서 지역 지방 일반고는 아무리 공부잘해도 생기부학종으로는 명문대, 인서울의대 못가는거임
차라리 생기부 전면폐지하고 정시로만 줄세운다그러면 지방에서 인서울하는 애들 확 늘어나서 서울은 안 반길꺼임
지방에 살아서 의대쉽게 가는게..서울 살아서 내신 낮게 받는게 억울한 사람들 죄다 집안에 누구하나 지방에 사는 사람 없다고 할 수 있나?
'내가 수시를 망했으니 정시로 대학 갈 수 있겠지' 라 생각할 수 있는 것도 일종의 특권입니다. 지방에서는 정시라는 단어 꺼내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수시 전형이 아무리 암적인 부분이 많다 해도 여태껏 지방 고등학생 먹여살린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고요. 비율만을 갖고 기계적으로 따질 것이 아니라 수시와 정시가 조화롭게 작용할 방법- 내지 대학입시에서 학생의 실질적인 역량을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를 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수시 창시자님의 의도와는 다르게 되었지만 이게 문제가 된걸 책임지셔야 합니다
나의 관심사는 실용음악인데 왜 내 관심사 보컬 전문 학원이나 노래 전문 학교는 왜? 없을까? 있다면 가고 싶다
영상 감사합니다😊😊😊
솔직히 지금 입시제도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잘 모르겠음. 학종? 나도 학종으로 뚫었지만 존나 불공정한거 맞음. 당연히 생기부 열심히 챙기는 것에 따라 달라지고 내신 점수도 학교따라 같은등급이라도 수준 천차만별 나는거 당연하지. 근데 이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는거임. 굳이 문제를 따지자면 학교 이름이나 학생이 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활동으로 생기부를 채우는 건데, 이거 블라인드제 시작하면서 싹다 가려짐. 외부활동 안보이고, 봉사활동도 안보이고, 학교 이름도 안보임. 소논문이나 보고서도 특정한 과목에서만 적을 수 있음. 그러면 교육열이 빡센 곳에서 불만이 있을텐데, 그쪽에서 받는 입시관련 정보는 지방, 특히 교육열이 느슨한 곳에서는 아예 받지도 못할 정보들임. 애초에 출발선이 다른데 그정도 양보는 해줘야지...학교 내에서도 등수 높은 애들한테 케어해주는게 당연함. 애들이 몇백명이고 절반 이상이 공부를 제대로 하지도 않는데, 그런 애들한테 투자할 바에야 잠재력 있는 애들한테 투자하는데 당연하지. 그렇데고 5등급 밑인 애들이 빌어도 안해주는 것도 아니고, 원하면 대부분 케어해줌... 애들이 귀찮아서 하지 않아서 그렇지. 학종에서 아쉬운거는 최저학력기준을 갖춘 학교가 너무 적다는거.그래도 너무 떨어지는 애들은 걸러야 하는데 그런거 없으니까. 수능은 뭐 말할것도 없음. 이처럼 공평한 제도는 손에 꼽을걸? 모두가 치는 시험 하나로 줄세워서 대학 가는데, 물론 여기서 치는 과목들이 실생활에 많이 필요가 없는 내용인건 조금 아쉽지만, 제도 자체는 좋다고 봄. 모든 과목을 골고루 잘해야 대학가는 쓰레기 대한민국이라고 하기에는 논술도 있고, 저소득층 배려 수시 전형도 많고, 심지어 1년을 대가로 다시 시도할 기회까지 주는데...개인의 창의성 어쩌구 하면서 입시제도를 비판할 게 아니라 대학 서열화(있는거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급 비슷한 대학끼리 서로 갈라치기하는거, 별거 아닌거같아도 입시생한테 영향 많이 미침+대학 간판때문에 원하는 학과를 포기하는 상황), 수시를 버리고 정시에 올인하는 소위 정시파이터들이 학교 수업을 버리거나 선생님을 무시하는 경향, 학교 하위권 학생이 공부를 포기하는 상황 등등 다른 문제에 초점을 맞추는게 맞지 않나 싶음
부모들 때문에 교육은 때려 죽여도 안바뀌니깐 그케 아셈
문제점을 알고는 있지만 고치지 않는 교육부~ 입시교육이 아니라 직업진로교육을 해야한다
교육이 이 모양으로 변하며 학생들이 도탄에 빠지고 뭘 공부해야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는지 길을 찾지 못해 허우적거리는데...
그때 교사들은 입 다물고 아무 것도 하지 않더니....이제 와서 무슨 얼어죽을 교권이냐.
현행 제도에서 공교육 교사들이 컨설팅도 똑바로 못해 주면서 애들 불쌍하지도 않았냐? 공교육이 못해서 돈 각자내고 컨설팅 받고 자소서 체크 받는 것 다 알면서 입닥친 죄다. 교권 운운하지 마라.
재수생이 유리하다는 말이 나오네 ㄷㄷ; 이미 재수한거에서 재수 안한사람이랑 인생이 1년 차이가 생기는건데....
정시 수시의 문제가 아니야 그냥 유럽처럼 대학구조자체를 바꿔야 바뀌지
동시에 노동개혁도수반되어야 함.
맞는 말씀
@user-mo9dc9mg8o 뭣도모르면서 글싸지르네 ㅋㅋ 영국이랑 프랑스는 완전 딴판인 제도인데 알긴하냐?
애들이 불쌍하다 제도가 바꿔야한다 교육기관들 반성해야한다. 사교육 없이 안되고 공교육으론 어림도 없다 애 안놓고 말겠다 이래서 애들이 우울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지 없는자들은 어떻게
공부해서 대학가나?
고학력 인플레이션이 문제임.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는 교과서에만 나오는 얘기임.
일부 전공을 제외하면 대학에 갈 때 왜 전공과 관련 없는 수능과목에 점수가 높아야 하는지 알 수가 없음.
예체능처럼 전공우선이 정상인거 같음.
실제로 예체능 학과 입시에서는 수능 일부 과목 점수 미반영하고 실기점수에 큰 비중을 부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당신 말대로 하고있어요. 교수들 바보 아닙니다ㅠㅠ
@@성빈박-g2f 글을 다시 읽어주세요.
맞습니다
최근엔 실기 100%로 뽑는 대학도 많아졌겠지만
과거 수능 초기엔
수능 30% 내신 40% 실기30% 라는 미친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땐 예체능도 수학이 필수였어요
이로 인해 내신이 불리한 인문계 출신 입시생은 큰 피해를 봤으며
서울대 홍대 미대를 갈수있는 그림실력의 소유자도 내신때문에 지방 하빠리로 가고
내신만 좋은 예고 출신은 인서울 미대에 진학하는 미친 야만의 시절이었습니다
@@sanglee7877 예체능,문과,이과 모두 국영수 사탐 과탐 11개 과목 다봤죠 ㅎㅎ 지금 학생들은 상상하지 못할 야만적인 시대였죠
문과가 과탐을 고득점해야할 이유가 없는데 이런짓을 왜 하게 만들엇는지 교과부관계자들 진짜 미친거죠 ㅎㅎ
내가 보기엔 수능 창시자가 문제가 아니다
그것을 보고도 애들을 위해 교육과정을 만들지 않은 학교 그리고 부모 잘못이지
온통 지식으로 가득 한 시험
그것을 보느라 애들이 어떻게 살지 조금도 생각하지 않음
그래놓고서 나중에 넌 인간다움이 없네... 우리는 널 열심히 키웠네 이러고 앉지
부모 때문임, 수능 초기에 나올때 문제가 너무 쉽다, 줄세우기가 안된다를 대치동 부모들이 항의를 엄청나게 했음 이거 당시 뉴스 찾아보면 있는데, 그래서 지금 까지 이어온거임, 원래 수능은 미국 SAT 처럼 그냥 단순 테스트 시험이었는데
솔직히 이론걸 허황된 착각이라지. 수능,입시제도,공무원 시험등 이런 경쟁교육은 결과는 허무주의이다. 그러면서 능력주의를 수능,입시제도 일지도 모른다.
입시 과목에 체육을 넣어야 한다.
팔굽혀펴기,윗몸 일어키기
평행봉,
오천미터 달리기,
수영
그리고 수학 국어 영어
난이도를 조금 낮추길.
한국 수능중심 입시제도가 문제임, 유럽이나 미국대학이 한국보다 훨씬 우수한데 미국 유럽 입시제도처럼 가면 한국에서는 반발 엄청 심할꺼다 ㅋㅋ 그래서 한국교육은 앞으로도 안바뀔꺼임
살아보면 수능 점수가 인생살게 해주는게 아니란걸 깨달을 거다
대한민국 헌법 제31조 ①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살다보니까 헌법 31조에서 말하는 "능력"이 결국 "돈"인가 싶더라. 출발선 자체가 너무 다르거든. 보고, 듣고, 느끼는 경험 자체가 부모의 경제력 차이에 따라서 하늘과 땅 차이거든.
학력고사에서 대폭 변했는데 수능이란게 정체가 뭘까요? 도쿄대 본고사가 모델이 아니었을까요
애 안 낳는 이유지 이게
이렇게 불공정한 입시때문에 애 낳고 싶은 마음이 안드는 것은 당연하지 객관적인 수치조차도 공부시간이나 노력을 그대로 비례해서 반영하지 않는데 여기에 인정하기도 어려운 주관적인 평가요소에 의해서 노력이나 본인의 성과에 비해 국가의 불공정한 개입으로 10대시절부터 보상을 받지 못한다는 피해의식을 만드는 세상에 자식을 낳고 싶지 않겠지
● 저기 그냥 미국 가는 만백성 투표 2024년 총선때 한칸 더 늘려서 물어 봅시다 : [북한성 = 중국대륙 : 북한이 획기적으로 좋아지죠] + [한국주 = 미국대륙 = 뉴캘리포니아주? 뉴하와이? 뉴괌?] = 서로왕래! 화해! 핵탄두+어뢰?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 교육돈벌이? : 저기 서울대부터 미국대륙 401위 대학 = 미국대륙 50개주에서 깡촌 10개주 빼고 나머지 40개주 = 미국대륙 1개주 마다 10개간판대학(주립대 등)이 있고, 그러면 총 400개 미국대륙 간판대학 --> 401위 대학 : 한국 서울대학부터 뭘로 교육돈벌이 해요. 영어를 쓰는 미제대학을 한국 서울대학이 어캐 이겨요.
☆ 지금 청년들 그 고스펙이 다 잡부다 = 한국에서 영어토익 만점? = 미제 길거리 노숙자보다 못한 영어? 참...
◯ 관광돈벌이? : 관광으로 망한 설악산 근처만 가보세요.
의대갈 실력있고 의사될 자식만이 살아남는건.. 아무리 봐도 비정상임
여기가 무슨 공산주의 탈을 쓴 북한도 아니고
고통은 내 선에서 끊낸다
@@user-zc8dn9gn5i 끊낸다.....
요즘 문제를 팔아 거액챙기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어무도 신경안씀
입시는 경쟁과 줄세우기를 위한 자원과 시간의 낭비일 뿐, 대한민국 사회를 좀먹는 제도임.
체육을 입시에 넣어야 한다.
요새 입시 문제는 한마디로 청소년들 괴롭히는거다.
학교에서 배우지도 않은 별 이상한 수학문제 내서 풀어보라 하고,
국어 모의고사에 별안간 주택임대차보호법이 나오지.
과학도 마찬가지고,
한마디로 인서울 갈려면,
부모가 최소한 중산층 이상의 여유가 있어야 사교육 시킬수 있어야 하고,
수도권 그럴싸한 4년제 대학 입학하려면, 동네학원에 중학교 때 부터 돈 좀 처박아 넣어야 한다고
한국사회에서
양질의 일자리 문제,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격차 대졸 고졸간 임금격차가 단기간에 사라질것 같지 않다.
상위권이면서
돈도 있어면,
의대 몰빵 교육 시키기 위해, 고액과외 시키는 현실.
차라리
국영수 과학
난이도를 좀 낮추고,
체육 과목을 입시에 넣어면,
죄다 체육점수 따기 위해
운동 피땀 흘려 할테니,
치열한 입시 경쟁
없어지기는 힘들지만,
자라는 우리의 청소년들
밤낮으로 책상앞에서
컴퓨터 앞에서 인강 수강
시간 줄이고,
빡세게 운동하게 되면,
몸도 튼튼해지고, 건강 해질거고,
청소년 시절에 열심히 운동하면
남은생 오랫동안 건강유지 한다.
공부좀 줄이기 위해서
체육을 입시에 넣자고
체육과목을
입시에 반영 한다고
우리나라 청소년들 학력수준이 낮아질것 같지 않다.
왜냐하면,
애들 괴롭히는 킬러문제
준킬러 문제는 지식과는 아무런 상관없고,
학교 교사들이 그냥 등수 매기기 편하기 위해서 내는 문제 아닌가.
차라리 그렇다면,
윗몸일어키기 몇개
팔굽혀펴기 몇개
평행봉 몇개로
등수 매기는건 왜 안되는건가.
말도 안되는
자동차 와이퍼 길이 구하는 이상한 수학문제나 출제하는것 보다 훨씬 나음.
미국 현지인도 안쓰는 이상한 영작문 출제 하는것 보다.
체육 선택과목으로 구기종목(축구 야구 배구 농구기타)
얼마나 연습 많이 했나
측정하는게
청소년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겠나.
암기 암기 가 교육의 문제라고 하는데
상위권 학생들
저에 형님에 친구는
아이큐 158
수능 3개 틀린분 계심
수능
제가 수능 세대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과거 시험도
그렇고
지금 시험도 그렇고
초상위권 가려면
기본적으로
머리는 어느정도 작용함
한가지 의문인점
본인들의 개성 개성
그러는데
당사자가 대학이름으로
학과로
이른바
먹이사슬 위에 있어도
그렇게 생각들 하실건지가
의문이네요
운동인프라가 딸리는나라들은 올림픽에서 매달을따기어려우니 개발도상국전형으로 매달을만드는게 수시임
운동인프라가 충분한선진국에서 피땀나는노력을하는사람과 개발도상국전형으로 덜노력한사람이 받은사람이 동등한가치의 매달을 받는게 공평한것인가?
솔직히 지금 입시제도가 문제인 것은, 사교육의 진입을 막지도 못하고 대학들도 그에 보조를 맞춰서 돈을 쫓고 있어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각 학교에선 본인들의 특장점의 학과를 최대한 살리고, 그 학생들을 선발할수 있는 자체 기준을 가져가는게 맞는거 같고... 수능은 말 그대로 대학교라는 곳을 지원하기 위한
최소한의 도구로 사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그 대학별 선발과정을 각 학과별 특장점을 가진 학생들을 뽑는 형태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암기 잘한다고 해서, 수술 잘하고, 창의력 높고, 기계설비 잘하고 등 이런거 아니잖아요. 말 그대로 학생들이 꿈을 꿀수 있고, 미래를 가치있게 만드는 준비과정을 만들고
그래서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가 되어야 하며, 우리 사회가 모든 직업을 존중하고 배려 할줄 아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교육부터 이미 썩어빠진 상태론 어렵다고 봅니다.
변별력은 각 대학별로 자신들이 원하는 인재상을 뽑기 위한 모델링을 해야하는 것이죠.
요즘은 워낙 세상이 정보가 다양해지고 실패를 수없이 겪고 나온 결과모델이 많아, 요즘 학생들은 본인의 관심이 있으면 어느정도 그런 실패과정에 대해 분석하고 본인의 원하는 지식을
채득할수 있는거라는 겁니다. 근데 우리사회는 그런 학생들에게도, 그저 일단 무조건 취업과 사회적 성공만을 위한 직업을 우선시 하다보니 직업의 다양성이 부족해지고
우리사회가 이미 기피현상을 만들며, 점점 경쟁력이 없어져가는 현실을 바라보면 좀 깨닫는게 있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참 슬픈 현실이네요.
궁극적으로 입시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의 의식구조와 더 나아가서 산업구조적 문제임.
산업구조적 문제가 해결되면 의식구조도 어느정도 해결됨 즉 고졸만 되어도 잘먹고 잘사는 시대가 되면 굳이 명문대와 인기학과 대학에 연연하지 않음 그런데 고수익일수록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시장에 쉽게 접근하기 쉽지 않는 업종임 그 업종의 차별화가 보통 고차원적 지식을 원하기 때문이고 그 고차원적 지식을 다루는 곳이 보통 대학이었음
혼자서 도서관가서 공부해도 되지만 그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사회에서는 공증받기를 원하는데 그것이 자격증이고 바로 면허증임 그러한 자격증과 면허증을 기초지식과정에 대학과정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음
결론은 대학입시구조나 명문대나 인기학과선호현상은 좌파 우파 이념을 떠나서 이 사회가 선호하고 조장하는 것이지 누가 만든게 아님 그래서 좌파들도 입으로는 학벌철폐외치면서 지자식은 명문대와 인기학과에 보낼려고 안달인데 그것이 쉽지 않으니 지 자식들 비교적 쉽게 보내기 위해서 그리고 본인들이 만든 혜택으로 자기들 정치적 기반을 지지하라고 수시라는 입시제도를 만든 것일뿐 즉 변하기 쉽지 않는 자연스러운 근본문제는 그대로 두고 선동위해서 대학입시제도를 바꾼 것일뿐임
취업과 사회적 성공을 원하는거 그거 누가 조장하고 만든게 아님 입시문제를 떠나서 인간이 현대시대에서 살아가기 위한 기본적인 필수과정임
좌파들이 웃기는게 너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 존재만으로도 귀하다느니 뭐니하면서 지 자식이 취업 안하고 경제적 활동 안하고 자신의 재산을 계속 까먹고 있으면 가장 먼저 나가서 너랑 적성에 맞지도 않는 알바라도 해라 아무곳이나 취업해라 니가 하기 싫어도 자격증이라도 따라고 함. 그게 인간임
좌파의 정체성은 위선과 이중성 내로남불 후안무치 뻔뻔함이지. 좌파의 말과 행동은 이 한문장으로 모두 설명가능함
@@자유와평등-u8u니한테 조금이라도 불리해질거 같으면 다 좌파냐ㅋㅋㅋ? ㅈㄴ웃기네
최소기준이라면 자격증 시험처럼 과락을 두던가!
그지같은 입시제도 폐지해라 21세기에 무슨 입시제도냐? 명문대 나와도 백수가 이리 많은 시대에. 나라 교육 망친것들 다 사형🤬🤬🤬🤬🤬🤬🤬🤬🤬🤬🤬🤬
그래도 고졸로는살 수 없고 대졸만으로는 취업할 수 없으니 스펙을 쌓아도 대기업을 못가고 중견기업에 가는 경우가 있죠~근데 거기에서도 살아남지 못하면 대학원 가기 아니면 박수죠~
영상의 결론은 성적이 나빠도 특혜입학제도에 가까운 수시제도가 좋다는 거다. 고려대 교육학과라는 교수도 학원의 도움받아서 입학한 학생이 생각보다 뛰어나지 않다고 하는데 그럼 성적 나빠도 수시제도로 입학한 학생은 생각보다 성적좋은 학생보다 막상 심층적으로 물어보면 더 깊이 알고 있다는 학과전공에 적합하다고 결론내린 객관적인 평가자료가 있냐?
정시는 무조건 공정하냐?
우리나라 교육의 가장 큰 병폐는 모든 문제에 정답을 찿도록하는거다
학문은 물론 세상사에 정답이란 없는거다
물론 아주 틀린 오답도 없다 근데 몇개중 정답을 고루는 훈련만 받다보니 세상 모든걸 정답과 오답으로 보는 흑백논리에 나도 모르게 익숙해진다
어떤 문제가 주어짐 내가 맞거나 네가 틀리거나 둘중 하나지 둘다 맞거나 둘다 틀리다는걸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니 이걸로 발생하는 사회문제가 어마어마하다
정치가 그렇고 노사가 그렇고 요즘은 남녀갈등이 그렇다 과거 이나라를 살린건 교육임을 부인할 수 없지만
아마 이나라를 망하게 한것도 교육이 될거다
정답만 찿으려하는 마인드가 내면에는 교육을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 라도 생각함. 이건 생각할 힘을 키워주지 못하는 가장 큰 요인임. 결국 한국교육이 도약하기 위해서는 수능을 없애야한다는 결론으로 귀결됨.
허구한 날 입시제도 손 대봤자 사교육 시장 못 잡음 근원적인 문제점은 성인이 되어 갖게 되는 다양한 직업군에 귀천을 따질만큼 사회에 서열화가 만연해 있고 대학 학벌이 어떤 직업군에 종사하게 될지와 이후의 인생을 결정하는 데 있어 가장 강력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죽자살자 자녀들을 소위 말하는 명문대에 보내기 위해 노력할 수 밖에 없음 결국 대입 입시경쟁에서의 결과가 이후의 인생을 너무나도 많이 좌우하니까 대학은 노동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간판을 따기 코스 정도로 전락해 버리고 그 간판을 따기 위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사교육을 찾을 수 밖에 없지 이런 현실에서 대입에서 결국 줄세우기가 가장 중요한 목적이 되고 그걸 가장 효율적으로 달성하는 게 수능이지
그니까 이제 바꿔야지
아니 시험이 교육과정을 지배하는게 이번 시대만의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막말로다가 옛날 양반들이 수수하게 공맹이 좋아서 공자왈 거렷나...과거시험 때문에 그런거지
그 과거시험을 아직까지도 할려고 하니 문제지
그냥 대학커트라인을 많이 올려놔야되요
천재아니면 도전 못하게.
그리고 사회전반적인 통찰력.
수학전문분야
과학
국어
기술
예체능
사회복지 등.
논문 제출정도로
그래야 나머지애들이 자기살길 찾아서 나아가지
젊을때 너무고생시키고
실패하면 실패한인생 낙인되니
이게뭐람..
지식은 응용 인데
우리나라 지식은 암기력에만 있음 ㅋㅋ
양자컴퓨터 시대에 암기 ㅋㅋㅋㅋㅋㅋ
02학번인데요 2002학년도 대학입시의 특징은 수시모집30% 정시 70% 였고 특차는 폐지가 되었죠
수시같은경우는 복잡다단하다 보니까 고3담임들도 감을 못잡아서 수시전형에서 수시지원자들중에 성적이 낮은데 말 잘해서 합격하는 이상한 결과가 나왔고 그때부터 공정한 사회 개천에서 용나는게 사라졌죠 수시가 복잡해서 난리였지 당시에 불수능이라 정시에는 정보수집을 잘하고 머리 잘 굴리는 놈이 선택잘해서 대학을 잘가던 시대였고 최초로 공대가 미달된 세대이기도 하죠 대학입시는 반드시 폐기해야될 구태의 악습입니다.
수능만든 할배, 말이 앞뒤가 많이 안맞네. 교육에 있어서 평가가 중요한 게 아닌데 멀쩡한 학력고사 냅두고 왜 수능을 만드셨나? 게다가 학력고사는 사교육없이 커버가능하지만 수능은 사교욱없이 교과서만 본다고 커버안되는데 정상적인 교과과정을 이수한 사람이라면 다 풀 수 있다? 미친놈이라고 밖에 생각 안드네
어찌 됐든 돈과 권력이 있으면 어느 정도는 갈 수 있다~!!!
아무리 블라인드 처리를 해도 다 알 수 있는 방법들을 돈과 권력 있는 자들은 알고 있다~!!!
필요한 공부만 가르치면
헛고생 안할텐데 왜 사회나가선 쓸때도 없는 과목까지 하는건지..
학생이 필요로 하고 원할때 배울수있는 환경이 됐으면 좋겠네요.
고교학점제가 있기는 합니다만...(그 전에는 단위제)
1:20
전문대 중퇴하고 직장다니다가, 군대에서 서울대 공대 들어갔다가, 지금은 의대 본2까지 하고 휴학하면서 다른 일 하고 있는 20대 후반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별로 풍요롭지는 않은 환경에서 자랐고, 고교때 내신이 개판이라 기회균형 이런건 써보지도 못하고, 수능 정시로만 대학 전부 진학했습니다.
동일한 지능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 경제적인 조건에 따라 격차 있다고 봅니다.다만 교육격차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지금 정책은 틀렸다고 봅니다. 수시는 걍 결과의 평등만 강조하거나, 학종같은 전형은 돈으로 만든 스펙 가진 애들 넣어주는 극심한 부작용이 있는 제도라고 생각하고,
결국 수능으로 해결하는 수 밖에 없는데, 격차를 극복하려면 수능은 리트같은 지능평가 시험으로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고지능자가 고등교육에 유입되어야 하는 인재들이기도 하고, 제가 겪어보니 선천적인 것 만큼 경제적인 영향을 덜 받는 건 없더라고요.
열심히 해도 안 되는 시험이라는 인식이 생기면, 최상위권을 향한 입시 몰입은 자연스레 없어지고, 학교 현장이 수능을 위해 왜곡되는 것도 없어질 겁니다.
답답하다
그렇게 안한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이러한 결과를 예측못하고 설계한 것이
문제인 것을 인정해야 하지 않나
에휴~~
뭐 교육학개론이 어쩌고 저째 답답한 사람이네
현실 반응을 예측하는 것이 전문가지
이론과 현실 상호 차이가 있는 지를 모르나
조직생활 해본 경험이 있는지
우리 사회는 대학교수가 전문가라고 하는데
내 경험상 제일 답답한 인간들이 조직생활없이 젊은 나이에 대학가서 애들만을 상대하면서 세상을 못보는 답답이들이 교수들이다
그렇게 공부를 처해서 대학잘들어가도 자기가 진심으로 좋아하는걸 찾아야된다는걸 못배우니 서울대학생이 노숙자되고 그러는거지 에휴
안녕하세요. 현재 고등학교 3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희가 수능이 필요한가 라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요, 혹시 이 영상에 나와있는 정보를 저희 프로젝트 내용에 참고해도 괜찮을까요?
수능 창시자 보고 수능에 대해 잘 모른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완전 코미디죠.
무슨 최저학력을 평가했냐? 수능은 쉬운적이 없었고 서열화의 수단이였음. 발뺌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