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틴, 정말 필요한 4가지 경우 [콜레스테롤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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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52

  • @wsb7166
    @wsb7166 Год назад +3

    우와 지금까지 본 스타틴과 콜레스테롤 영상 중 최고입니다. 맨날 스타틴은 독인거마냥 선동하는 유사과학 학자들이나 스타틴이 무슨 심혈관 만병 통치약인거마냥 떠들어대는 양극단만 봤는데 진짜 제대로된 중용이네요❤

    • @DoctorSalus
      @DoctorSalus  Год назад +1

      저도 제가 내리고 있는 결론이 맞는지 수차례 검토를 했는데 변함이 없었습니다. 과찬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 @립립-q5q
    @립립-q5q Год назад +1

    최고세요😊

    • @DoctorSalus
      @DoctorSalus  Год назад +1

      최고까지나..감사합니다. 저는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 @천국지옥공자
    @천국지옥공자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일반적으로 의사들은 말하기를 .. '비록 콜레스테롤약 스타틴이 부작용 단점이 있을찌라도 건강을 위한 병예방 장점이 더 많기 때문에 먹어야 한다.' 라고 많이 말하는데 .. 그렇지 않습니다 . 현재의 스타틴계 콜레스테롤약은 병예방 장점 보다는 약의 독성 부작용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다른 병을 유발시켜 오히려 건강을 파괴 해치는 단점이 훨씬 더 크고 많습니다 .'
    그러므로 고지혈증 치료는 현재의 스타틴계 약복용이 아닌 다른 방법 --> 땀을 내는 운동이나 (= 체조 조깅 태권도 ) 음식 조절 절제 , 채식 위주의 식사 , omega 3 가 풍부한 들기름 들깨 추천 , 이상구 박사의 뉴스타트 등의 방법으로 해결하여야 합니다 .현재의 스타틴계 약은 매우 위험한 독성 부작용의 강력 비추천 약 입니다 . 다른 좋은 약이 발명될 까지는 ..
    ' 나는 스타틴을 복용해도 치명적 부작용 합병증이 아직까지 내몸에 안 나타났네 , 그러니까 나는 한평생 스타틴을 먹어도 그런 부작용이 없는 체질이구나 --> 이게 아니라 현재로 당신의 몸속에서 10% 20% ~ 60% 80% 으로 진행중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 .
    스타틴의 치명적 부작용 ㅡ>. ruclips.net/video/D_3ZVwgXfJ0/видео.html .
    산화된 LDL 콜레스테롤이 동맥경화의 주범 -> ruclips.net/video/V9nWI41qDU4/видео.html

  • @이경은-f4f
    @이경은-f4f Год назад +1

    선생님 감사합니다 ~~^^

    • @DoctorSalus
      @DoctorSalus  Год назад +1

      별말씀을요. 도움 되시면 좋겠습니다^^

  • @한현실-i8p
    @한현실-i8p Год назад

    맞는 말씀 !

  • @useryh-1244
    @useryh-1244 Год назад +1

    전 스타틴 복용후 한 몇개월은 고생함 ... 이유를 알아 보니 스타틴 약의 상호작용 때문임 ... 환자가 고지혈증 협회가서 진료 가이드를 공부를 해야 되나 의문이 듬 .... 의사들이 약의 상호 작용에 대하여 알려 주는 사람 거의 없음 ..... 상호 작용하는 약 다 피하니 많이 좋아짐 ...

    • @DoctorSalus
      @DoctorSalus  Год назад +1

      사실,,저도 상호 작용 일으키는 약물들 다 외우지 못 하고 찾아봐야 합니다. 항혈전제, 소화제, 설폰요소제 같은 당뇨약, 갑상선 저하증 치료제...그러니 스타틴의 적용 범위를 현재보다 더 좁혀야 할 듯 합니다.

  • @법대로해
    @법대로해 Год назад +1

    중용의학이시군요😅
    응원합니다.

    • @DoctorSalus
      @DoctorSalus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의학에 철학을 접목시킨 것입니다^^

  • @복식호흡
    @복식호흡 Год назад +1

    스타틴 복용중인데..
    감사합니다!

  • @doIgoIae
    @doIgoIae Год назад +1

    스타틴복용다리관절힘빠져복용안함요LDL145
    인데 아스피린
    스타틴 처방×××

    • @DoctorSalus
      @DoctorSalus  Год назад +1

      심근경색 협심증 등 심혈관 질환이나 당로 진단받으셨나요? 그렇지 않으시면 스타틴 안 드셔도 됩니다. 부작용으로 고생하신 것 생각하면 어느 경우라도 스타틴 드시기 어렵겠죠. 아스피린도 2차 예방으로만 생각하시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 @chemduckhong3621
    @chemduckhong3621 Год назад +6

    용감하십니다. 개인적으로 스타틴이 무슨 불로장생 명약인거처럼 말하는 의사들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감기 걸리면 감기약 먹고, 영즘 생기면 염증약 먹지만, 양약을 영양제처럼 지속적으로 먹는거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50대 남성인데, 총콜레스테롤이 240~260 사이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220 넘으니까 스타틴 먹으라고 했는데, 20년 넘게 안먹고 있습니다. 대신에 담배 끊고, 술마시는 거 줄이고, 예전보다 착하게 먹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타틴이 먹고 LDL 수치 내려가면, 모든게 해결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뇌혈관MRA, 경동맥초음파, 동맥맥파검사 정상이고, 심장관상동맥칼슘스코어 0입니다. 앞으로 많은 좋은 영상 기대힙니다. 감사합니다

    • @DoctorSalus
      @DoctorSalus  Год назад +2

      격려해주시는 자세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용감하기 보다는..고민하면서 연구들 반복해 봐도 결론이 안 바뀌어 공개한 것입니다.

    • @강냉꿩
      @강냉꿩 Год назад +2

      50대 후반 갱년기 여성인 제가 이 ldl콜레스테롤 땜에 지난 7년간 스트레스 받은 거 생각하면 괜히 화가 나네요. 지난번에도 댓글 달았지만 전 2년전 총 콜레 281 ldl 171 hdl 102 중성지방 35 였어요. 포화지방을 더 독하게 줄여 이번 검진에서 모든 수치가 정상권으로 돌아왔어요. 오메가3, 올리브오일등도 다 끊고 우유대신 두유로 바꾸고요. 전 갑상선자극 TSH도 항상 15가까이 높았었죠. 근데 이번에 지질수치가 다 정상으로 나오면서 이 TSH도 정상권범위로 들어왔네요. 선생님이 지난 영상에서 짚어주신 갑상선TSH가 높으면 LDL이 올라간다는 설명에 이제 원인을 알겠더라구요. 명쾌한 설명 감사드려요.

    • @DoctorSalus
      @DoctorSalus  Год назад +2

      댓글 감사드립니다~그러면 갑상선에 대한 치료를 안 받으시고 식사 조절로 관리하셨다는 것인가요?

    • @강냉꿩
      @강냉꿩 Год назад +1

      @@DoctorSalus 네~ 그런셈이죠~7년전 TSH가 15였는데 점차로 떨어지더라구요. 별도 약물치료는 없었구요. 7년전 여의도성모 가정의학과에서 계속 콜레스테롤약 처방만 하려하구 전 식이조절로 해 본다고 했구요. 콜레스테롤과 TSH의 상관관계를 설명해준 의사가 없었네요ㅠ 선생님의 요약정리를 듣고 그 이유를 알았구요~ 전 다른 질환은 없거든요~ 운동도 꾸준히 헬스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Lovgoowoo
    @Lovgoowo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만46세 여성이구요. 코로나 기간 이후 10k살이 찌고 현재 그대로 입니다.
    보름전쯤 LDL이 높고(190) (중성지방도 꽤 높았었는데 이번 검사에선 왜인지 많이 내려갔었어요)
    총콜레스테롤도 높은편이라고 스타틴 처방받고 복용하고있습니다.
    현재 질환으로 피임약. 알러지약 장기 복용자구요.. 다른건 없습니다. (부모님 고지혈증약,혈압약 드시지만 심혈관쪽으론 아직 없으시구요. )
    해서 . .궁금한건 보름정도 복용을 했는데 약을 임의 중단하고 식이조절을 해본 후 고민해봐도될까요?
    아 경동맥 초음파도 했는데,, 두꺼워지기 시작했다고만 말씀하셨었는데 차트 확인해보니 한 부분이 1.5 라고 써있는게 있더라구요.. ㅜ 정확히 뭔지는 모르지만,, 임의 중단하고 조절을 먼저 해봐도되는건지 궁금합니다. 경동맥 초음파 부분때문에라도 그냥 바로 복용하는게 맞는걸까요?

    • @DoctorSalus
      @DoctorSalu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영상 보셔서 아시겠지만, LDL이 상당히 높으시더라도 본인의 심혈관 질환 과거력이 없으면, 특히 여성분들은 이득 (수명 연장 혹은 심혈관 사망 위험)을 얻는다는 근거가 부족합니다.
      코로나 기간 이후 늘어난 체중이나 경구 피임약이 콜레스테롤을 올렸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질문에 대한 저의 답변은 약을 임의 중단하고, 식이 조절해보시는 방법을 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아울러 8시간 정도의 깊은 수면과 스트레스 조절이 LDL 관리에 빼놓을 수 없는 사항입니다. 콜레스테롤 2편을 혹시 보셨는지요? 제가 만든 콜레스테롤 영상 7편 중 하나입니다. 괜찮은 참고 사항이 되리라 봅니다.

    • @Lovgoowoo
      @Lovgoowo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 답변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영상 다시 보아야겠어요!! :)
      그리고,,
      제가 경동맥 초음파 관한 질문도 드렸었는데요. 두꺼워지기 (진행)시작했다고 하셨는데 (차트상 한부분만 1.5 ) 이 부분도 일단 두어도 될까요..? 저거때문에 스타틴 먹으라고 한게 아닌가 싶기도해서요..
      장기 복용중인 약들이 저렇게 있어.. 뭔가 또 복용하기가 걱정되네요.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려요! :)

    • @DoctorSalus
      @DoctorSalu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대부분의 내과 선생님들은 경동맥 초음파에서 두께가 두꺼워져서 동맥 경화가 진행된다고 하면 스타틴 처방할 겁니다.
      하지만, 제가 찾은바로는~경동맥 두께가 두꺼워진 것이 반드시 나쁜 콜레스테롤이 증가해서 생긴 것은 아니며, 주로 염증 덩어리로 보시면 됩니다. 임상 시험 결과 중에서 스타틴을 쓰는 것이 경동맥 동맥 경화의 진행을 막지 못했다는 결과도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일부는...오히려 스타틴 복용 그룹에서 더 두꺼워진 경우도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의 중간 단계를 보는 검사에서 결과가 안 좋게 나왔다고 해서, 콜레스테롤이 범인이 확실하다는 것은 아니며, 이 녀석 (LDL)을 때려잡아야 모든게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스타틴을 쓰는 목적은 덜 치명적인 심혈관 질환을 잡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심각한 심혈관병을 막고 나아가 수명을 연장해 주어야 하는데, 제가 상당수 문헌을 찾아본 결과, 긍정적으로 이야기드리기 힘듭니다.
      영상에서 밝혔듯이 스타틴 처방의 범위는 지금보다 많이 좁혀야 합니다!!

    • @Lovgoowoo
      @Lovgoowo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DoctorSalus 선생님! 의사들끼리도 이부분은 의견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저도 덜컥 먹기가 겁이나서 공부를 하게되네요! 살이 너무 쪄서.. 우선 그것부터라도 조절하고 노력해야겠어요. 진료도 계속 하구요 !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

  • @정주-b9f
    @정주-b9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방금 구독 꾹 눌렀답니다^^
    전 50대 중반 여성입니다
    161에 체중54에 보통 체형입니다
    경동맥초음파상 동맥경화가 조금있다고 하는데 리피토플러스정10미리를 처방해주셨는데 LDL수치는 157에 HDL은
    44입니다
    전 기름진거 탄수화물 다 안좋아하는데 유전적 요인으로 그런것같다고 하네요
    이런경우도 스타틴 복용 안하는게 좋을까요?
    전 당뇨나 고혈압등 다른 질환은 없답니다

    • @DoctorSalus
      @DoctorSalu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구독까지 해 주시고~감사드립니다! 경동맥의 경미한 경화 정도로는,,,저는 처방 안 할 겁니다. 이 영상 다음 편이 스타틴의 부작용 편인데, 참조하시면 좋습니다.
      LDL의 가장 적절한 수치는 100-130이긴 한데, LDL 조절에 대한 영상도 있으니 (시리즈 2편) 참조바랍니다. 여성분들이 폐경 이후에 조절이 안 되는 경우도 많죠. 참, 운동은 꾸준히 하시나요? 1주일에 2-3번 정도로 정하시고, 규칙적으로 해 보십시오. 제가 보기에 HDL 44로 적은 것이 향후 더 문제되실 수 있다고 봅니다.
      콜레스테롤에 대한 시리즈가 있는데, 중성 지방편 제외하고 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중성 지방도 참조해서 보셔도 좋구요. )

  • @소우-i3d
    @소우-i3d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우리나라 2조/전세계 20조.. 우리나라에서 스타틴의 세계 소비량의 10%를 하는군요. 건강보험 재정을 가장 많이 쓰는 약이겠군요. 참으로 무서운 약입니다.

    • @DoctorSalus
      @DoctorSalus  4 месяца назад

      참,,,그 내용도 있겠군요. 점점 스타틴 남발하면 건보 재정이 말라가는데 더 일조하는 것. 답글 감사드립니다.

    • @소우-i3d
      @소우-i3d 4 месяца назад

      @@DoctorSalus 게다가 부작용으로 노인들을 각종질환을 겪는 환자로 만드니 진짜 무서운 약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복용중 발기부전 와사증 백내장 어깨통증 그리고 감기달고 살았었습니다. 끊고나니 병원갈일이 없어졌네요.

    • @DoctorSalus
      @DoctorSalus  4 месяца назад

      고생많으셨습니다. 안 그래도 다음주 수요일에 스타틴의 부작용 업데이트 예정 입니다

  • @바람을가르는그물
    @바람을가르는그물 Год назад +1

    추석전 건강검진 했다고 했는데..
    당화혈색소는 6.5로 좀더 식생활 개선 해야할것 같구여..(체질량지수 19.7)
    다른건 정상(간수치,신장,빈혈등등)
    혈압은 140/97
    총콜레스테롤 256
    ldl콜레스테롤 167
    hdl콜레스테롤 50.
    중성지방 195 가 나와서( 운동후과식과 음주 같음 ㅋ)
    의사선생님이 리피토 플러스정을 처방해 주었네여..
    선생님의 영상을 복기하고 있는데 고지혈증 약은 복용 안하려고 합니다..
    고혈압 당뇨약도 처방 받았습니다.
    삼년동안 세가지 약 복용하며 무기력하고 운동을해도 계단오르기 힘들고 피로했는데
    모든약 끈고 주말 자전거 35키로
    매일 맨발걷기 한달 정도 지났는데
    아침에 벌떡 일어나고 계단을 세칸씩 건너 올라다닐정도로 좋습니다..
    무엇보다 정신이 굉장히 맑아진걸 새삼 놀라고 있ㅅ습니다.
    테이터가 더 쌓이게 일년 정도는 열심히 운동하려고합니다..
    제가 탄수화룰 줄이고 채소.고기위주 식사(운동후 좀 많이 먹어서)하는데 양을 줄려야할것 같아여..
    당뇨약은 하루 두번의 약을 처방해 주셨는데 하루 2식하니 한개만 가끔 복용할거구여..
    다만 혈압약은 복용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입니다..
    하여간 56세인저는 요즘 기분과 몸 상태는 삼십대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약을 세달끈고 운동후 가장 좋았던건
    1, 발저림이 심했는데 없어졌다,,
    2, 그전엔 운동을해도 약 때문인지 근육이 뭔가 힘들고 계단오를때도 힘든감을 느꼈는데 사라졌다..
    3, 정신이 무척 맑아지고 아침에 잠에서 깰때 피곤함없이 벌떡 일어난다..
    4,눈이 맑아졌다,(가끔 눈이 뿌연 증상이 있었는데 무척 맑아진고 그런 증상이 사라짐)
    p/s: 자전거,맨발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 효과는 어느 시점에서 떨어짐을 느낌(그만큼 몸이 적응?)
    근육 운동을 병행해서 근감소,근무력증을 없애려고 무산소 운동 시작함)

    • @DoctorSalus
      @DoctorSalus  Год назад +1

      검진 결과와 습관 공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좋은 참고가 되겠습니다. 혈압은 자가 혈압을 1번 재 보십시오. 자가혈압은 135가 기준이긴 한데...보통 검진 때 혈압이 10~20까지도 오를 수 있지요. 10분 정도는 충분히 쉬고 재시고, 커피 드셨다면 30분 후 재시구요. 중성 지방 수치가 좀 걱정되는데요. 운동후 과식과 음주라 하시면 검진 직전을 말씀하신 듯 합니다. 고기는 일주일에 2~3인분 정도로 드시고 콩, 생선 등 다른 단백질 식품 섭취도 신경써 보십시오. 술은...금주가 목표입니다. 제가 공부한 바로는 일주일에 2병 이하도 많을 수 있더군요. 3개월 정도 후 정기적 검사 해 보시기 바랍니다.

  • @KyungOkPark-r7z
    @KyungOkPark-r7z Год назад +2

    처방해줬는데 안먹어요

    • @DoctorSalus
      @DoctorSalus  Год назад

      그러셨군요.콜레스테롤 수치들이 얼마였는지요?

    • @KyungOkPark-r7z
      @KyungOkPark-r7z Год назад

      @@DoctorSalus 수치가 180 인데요 중성수치가 150. 정도였어요

    • @DoctorSalus
      @DoctorSalus  Год назад

      댓글의 답글을 이제서야 봤습니다...그러면 "LDL 높을 때 봐야 할 6가지"영상 참조바랍니다. 불포화 지방산, 야채에 많은 '스테롤' 음식 섭취 하시고 8시간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조절...등입니다.

  • @Dingo7423
    @Dingo7423 Год назад +5

    스타틴 복용하면 당이 올라 갑니다.

    • @DoctorSalus
      @DoctorSalus  Год назад +1

      주의해야 할 부작용 맞습니다. 바로 다음 동영상에서 다룰 겁니다.

  • @hakinsworld
    @hakinsworld Год назад +1

    일부 기능의학의 무지성 짜집기성 스타틴 독약론은 아니고 고심하며 공부하신 흔적이 보이네요. 경청할만한 대목이 많다 생각하지만 아쉬운 점은, 스타틴이 엘디엘 강하나 심혈관질환 2차 예방 뿐 아니라 관련 합병증인 동맥경화, 신장질환에 좋은 효과를 보이는 약이라는 점에 대한 지적이 충분치 않은 것 같습니다. 다른 변수들을 보정한 일부 연구에서는 엘디엘 강하의 부수효과가 아니라 독립적 인자라고 주장하고 있구요.
    사실 심혈관 위험인자를 줄인다는게 말이 쉽지, 조기 심장병 가족력은 우리 통제 범위 밖의 일이고, 당뇨, 혈압은 이미 그 자체로 별개의 질환이며 고치기 쉽지 않죠. '약을 꼭 먹어야되는 사람이 약을 안 먹어도 되는 것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위험하고 경계해야 될 일이고 그게 책임있게 말하는 사람이 꼭 견지해야 될 태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의사나 의업종사자가 아니지만 제 담당선생님이 이런 말씀 하시더군요. "환자분같이 진짜 생활개선하시는 분은 거의 못 봤다. 당화혈색소 10점대에 엘디엘 200인데 아무것도 안하고 몇달 뒤에 그냥 다시 오더라." 기계적이고 편의적으로 처방하는 의사들도 많겠지만, 한편으론 이런 사정이 있고 약효만큼은 확실하니까 약이라도 먹고 효과를 보라고 약을 처방하는 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 @DoctorSalus
      @DoctorSalus  Год назад

      좋은 의견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초점을 맞추는 부분은 심혈관 사망/총사망 위험 등 궁극적인 결과입니다. 동맥경화, 신장 질환 등 여러 사항을 다 다루기에는 범이가 너무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지적하신데로 식사, 운동, 절주, 금연, 수면 등등 습관을 조정해야 하는데, 거의 다 하시는 분 적지요. 약효가 확실하다 하셨는데, 장기간 봤을 때 약이 가지는 만성 질환 조절의 힘은 무뎌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더욱 생활 습관 교정을 강조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병행 해야죠.

    • @소우-i3d
      @소우-i3d 4 месяца назад

      @@hakinsworld 스타틴의 당뇨 부작용 무시할 수준이 아닙니다. 7년 복용후 당화혈색소 지속적으로 올라가서 5.9 까지 갔습니다. 약 끊고 식이개선한지 1년만에 다시 5.6으로 내렸습니다. 경험상 스타틴 복용한다고 식생활 조절 안하면 그대로 당뇨 치매로 연결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옥창원-i5w
    @옥창원-i5w Год назад

    독약 힘이 빠지고 쉬 피로해지고 잠만 자꾸오고 밤엔 정작 잠이 안옴 다 버림

    • @DoctorSalus
      @DoctorSalus  Год назад

      예..고생 많으셨군요. 다음 편 스타틴 부작용 편에 들어있습니다.

    • @jhyou89
      @jhyou8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억력이 현저히
      치맨줄

    • @소우-i3d
      @소우-i3d 4 месяца назад

      @@옥창원-i5w스타틴은 극심한 피로를 만들어 깊은잠을 못잡니다. 결국 염증증가를 일으키는 요인이 됩니다.

  • @지석강-l6u
    @지석강-l6u Год назад +1

    독에 가깝다

    • @DoctorSalus
      @DoctorSalus  Год назад +3

      저도 현재 추세처럼 스타틴의 처방 범위를 확대해나가면 중용의 관점에서 볼 때, 명약보다는 독약에 가깝게 이동한다고 봅니다.

  • @jackychung9894
    @jackychung9894 Год назад +1

    여하튼 인간은 죽는게 확실하니깐....아프다면 많은 약들을 만들어 내지만
    합병증을 있게 하는 일은 다반사.
    의사의 처방에 주는 약을 마다 못하는 과학 증명.
    일반인들은 모르는 그 과정을 어이 언론에 표현하고 광고에 마다 하리이까?
    의학계에 있는 분들의 진실만이 이시대를 장수로 연결됨이라 봅니다.
    수고 하심에 감사 드리면서.......
    댕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