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훈 훈련병 탈영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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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훈련병이 탈영을? 과연 어떻게 탈영을 했을까!
실화 90%, 구라 10% 리얼 군대 이야기!
신연예인지옥 시즌2 후속편 666부대 웹툰 출시!
page.kakao.com...
#이등병 #훈련병 #탈영
군생활 사연 보내주실 메일 주소.
raidenst@gmail.com
원래 실제 이야기라는 게 밍밍하고, 별로 재미없을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적절한 MSG를 섞어주면 아주 맛있는 이야기가 되죠.
편안하게 보내주세요.
그러면 제가 적절하게 잘 선별해서 재밌게 만들어 볼게요.
모든 사연을 다 제작할 수 없는 점 미리 양해부탁드립니다. 꾸벅~
일해라! 오인용데빌. 간식 주기. 멤버십
/ @team5p
와 사연 채택되었네요 감사합니다ㅎㅎㅎ 항상 잘보고있습니다ㅎㅎ
고맙습니다. 제로아이즈님. 코로나 시국에 항상 건강조심하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꾸벅~
@@team5p 재미있습니다
저거 진짜 실화입니까? ㅋㅋㅋㅋㅋ 역시헬조선 군대 ㅋㅋㅋ
@@K55A1howitzer 네 ㅋㅋ 백프로 실화입니다ㅎㅎ 영상업로드된거 부대원들한테 보여주니 ptsd온다고 난리들이네요ㅎㅎ
어우...논산훈련소에서 탈영한거면 진짜 한참 찾으셨겠네...
거긴 진짜진짜 넓다고 하던데요..
여러분 제가 사연올려 주신 분 댓글에 맞댓으로 쓰긴했는데 진지충모드 들어가보자면 저 사례는 죄목만 바꾸면 충분히 처벌할 수 있습니다. 탈영이 아니라 병역기피로바꾼다면 말입니다. 입대예정이신분들 저 사연보시고 그대로 따라 하셨다간 큰일납니다.
우리때 탈영병이 택시잡고 가던중 택시 기사가 도로 위병소로 데려다줌!
왜 탈영했냐고 물으니 군가부르다
탈영했다고...
그후 그군가는 금지곡이 되었음!
그게 벌써 25년이지남!
바람결에 들려오는 정다운 목소리~
귓가에 와서 닿는다~ 바밤 바바바바밤~
이런군가 였다는데 제목이 고향의 향수인가?!
99군번 입니다
광주 상무대 후반기 교육때
배운 군가네요
06군번인데 조교가 종교행사 가는 길에 가르쳐준 군가임. 그때도 금지곡이라고 말하던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어머님 얼굴. 어머니~하는 가사가 있었죠.
휴가 복귀때 홍천터미널에서 돈이
가득한 지갑을 주어서
지갑을 분실하고 황당해 하는 아가씨에게 찾아 주었는데 고맙다는 말대신 짜증내며 사라지는 모습을 보고
후회 막급.....!!!
ㅁㅊㄴ이네요!
앞으론 젊은 여자꺼면 돌려주지마세요
분실 실화입니까?? ㅋㅋㅋ
대박이네...
사연 정말 아름답네요..
저도 의정부보충소에서 신교대 갈때 사연. 자대 배치 받았을때 사연 있는데 ㅎㅎ
저거에 비하면 아무것도아니네요..
그 여성분 얼마나 맘씨 좋았을까요..
저도 군대에서 게임에 중독된 후임일화 간단한거 하나 말씀드립니다. 때는 22년(?) 전인데... 그 때 한창 스타 크래프트랑 리니지가 날릴때였죠... 군 후임 3명 이랑 같이 3박 4일까지 휴가를 나왔습니다. 제가 속한 부대는 전라도 장성 이었고.. 집은 서울이었습니다. 서울로 가려면 장성에서 바로 가는건 없고... 광주까지 가서 광주광역시 터미널을 이용 해야 했죠... 여튼 광주터미널에서 서울가는 버스르 타기까지 시간이 남아서 후임들하고 PC방에 갔습니다. 우리들은 2:2 편먹고 스타를 하려고 했는데... 한녀석이 자기는 무조건 리니지를 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여튼 우리는 버스 시간 까지 게임을 했고.. 이제 슬슬 나가려는데.. 리니지를 했던 녀석이 자기는 좀 더 하다가 다음 차를 타겠다는겁니다. '미친 XX' 라고 한뒤, 그놈을 제외한 우리들은 복귀날짜와 만날 시간을 정한뒤
서로 헤어 졌습니다.. 몇일 뒤 복귀 날짜가 되어 만나기로 했던 그 PC방에 갔습니다. 그런데 그 리니지를 했던 녀석이 벌써 와서 리니지를 하고 있더군요... 사실은 일찍 온게 아니고 이놈은 집에 않가고 3박 4일 동안 그 피씨방에서 리니지를 했던 겁니다. 나가면서 결제 할때 십만 얼마 얼마 낸거 같은데.... 정말 소름이 돋더군요...
헐 그 시절에 십만 얼마를 대박이네.
당시에 잠도 안 자고 쉬지도 않고 계속 스타나 리니지 하다가 죽는 애들이 있었습니다...
버스 아저씨들 아주 친절하시내요 마음이 따듯해집니다ㅎㅎ
여캐가 나올때는 작가님의 손이 달라지는것인가..
와 초등학생때 보던 오인용을 제대후 회사다니면서 볼수있게 되다니 ㅠㅠㅠ…어렸을때 군대를가게될줄몰랐지만 작가님이랑 같은 인제에서 군생활하고 제대를했네욬ㅋㅋㅋㅋㅋㅋㅋ…인제 차편없었던건 예전이나 저 군생활할때나 비슷하네요 ㅋㅋㅋㅋ…
인간의 본능은 자유를 갈망한다...!학생이 학교가기 싫어하고 직장인이 회사가기 싫어하는게 그이유다...!하물며 군대는 폭력이 수반된곳이고 자유를 속박하는곳인데...더 자유를 갈망하게 된다!😐
이등병때 한달 고참이 탈영했는데 양구 터미널에서 외근 중인 간부가 발견해서 조용히 자대로 데려 왔고 탈영한 이유가 엄마 보고 싶다고ㅠ
아 ㅠㅠㅠㅠㅠㅠ
불효자는 웁니다ㅠ
봐줘야지 엄마보고싶다잖아, ...
군생활 사연 보내주실 메일 주소.
raidenst@gmail.com
원래 실제 이야기라는 게 밍밍하고, 별로 재미없을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적절한 MSG를 섞어주면 아주 맛있는 이야기가 되죠.
편안하게 보내주세요.
그러면 제가 적절하게 잘 선별해서 재밌게 만들어 볼게요.
모든 사연을 다 제작할 수 없는 점 미리 양해부탁드립니다. 꾸벅~
군대에서 자살 같은 사건도 될까요..
자살 사건은 유튜브에서 컨텐츠화 하는 걸 금지하고 있습니다.
@@user-pu8kb4kj7s 부담없이 편하게 보내주세요~
저 신교대에 있을때 종교활동 시간에 DDR을 한 놈이 있는데, 그것도 가능하려나요?ㅋㅋㅋㅋ
@@team5p 와! 오인용님이 날 보셨어! 방금 이메일로 제보했습니다!ㅋㅋㅋㅋ
제가 훈련병으로 있을때는 동기 한명이 입소날 오지않고 다음날와서 소대장이 너만 1일 더 있으라고했는데 그냥 다 같은날에 보내주셨죠.진짜 운좋았던 녀석.
분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빌님 항상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면제받지 못한자 출판된거 다 사서 읽었는데 그 후속편을 유튜브 영상으로 보고 싶습니다. 지금 군대물 업로드되는건 스토리가 안이어지고 옴니버스식인데 면제받지 못한자에 나온 캐릭터들 (자대 선후임들) 그대로 다 나와서 스토리 이어지고 짬먹는 식으로 제대할때까지 과정을 시리즈 애니로 그리는게 더 낫지 않을지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16년전 제가 논산훈련소에서 훈련받았던 일인데 같이 훈련소 입소했던 훈련병 동기중 하나가 배아프다는 이유로 불침번 끝나고 다음 불침번한태 화장실간다구 보고후 화장실은 안가고 탈영한적있었는데 그때 훈련소내 전부대가 비상 걸리는 바람에
부대안에서 탈영병 찾는다구 ㅈ뺑이 쳤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당시 탈영했던 그 동기가 탈영하고 그다음날이었던 바로 버스정류장에서 잡혔다던데ㅋㅋ
참..ㅋㅋ 왜 그 동기 ㅅㄲ 하나 때문에 야밤에 ㅈ뺑이 쳤는가싶었다ㅋㅋㅋ 그때가 6월달이라 저녁에도 겁나 더웠었는데ㅋㅋ
김창훈이 아니라 김창후였으면 정지혁병장한테 뚜까 맞았겠죠 ㅋ
진짜 논산 입소한 첫날밤 이런데서 26개월 보낼 생각하니 절로 탈영 생각이 들었는데 금새 잠들어서 실행 못하고 그렇게 26개월이 훅
@@huisungjeon6723 네 97입니다 반갑습니다
@@huisungjeon6723 어이쿠 같은 중대나 소대였으면 쳐다도 못볼 군번이시네요
말로만 듣던 FM사병을 유튜브 댓글에서 뵙다니
@@user-ke7xc8eh3t 충성선배님들 04군번입니다 ㄷㄷ...
ㄷㄷ 13군번 21개월 개꿀띠
@@factman5533 이제 factman 아니고 Fatman이실지도
제가 있던 곳에도 탈영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놈이 울타리 담치기도 아니고 군인 아파트 통문으로 탈영 했는데 한시간만에 군인 아파트 뒤쪽 논에서 잡혔습니다.
왜 거기까지가서 숨어 있는가 했더니 하필 그날 사단 전차중대가 부대 앞 도로에서 차단 훈련중이었던겁니다.
그놈은 전차중대원들의 위엄에 쪼그라들었고 다시 돌아가긴 싫고 숨어 있다가 5대기에게 체포되었....
그 사건 이후 그 통문은 그녀석 이름(xx)을 따와 xx게이트라 명했습니다ㅋ
군인은 교통수단 같은건 자리 없어도 무조건 해줬으면 좋겠다. 특히 KTX, 버스 기타 등등 다 무료로 제공해주고... 강제 징병도 서러운데.. 월급도 얼마 없고 무슨 그런것까지 다 내냐..
군인 ktx 무료에요 휴가때
@@junebae1675그거 tmo잖음
@@junebae1675그건 포상휴가만 해당이고 그나마도 정기휴가 뜯어다 쓸때는 휴가비가 별도로 나와서 후급처리 안됩니다
전 아직도 훈련소 불침번 교대할때 근무하던 당직사령이 준 왕소라형 과자 맛을 잊지못합니다. 단연코 제 인생에서 가장 맛있었던 순간이었습니다. 그이후로 소라형 과자는 제 인생 최고의 과자가 되었습니다. 20년넘게 지나도 진짜 그날 그밤의 그 바사삭하게 입안을 감싸던 식감과 달콤함이 잊혀지질않네요.
훈련소... 종교행사 교회가서 받은 초코파이 콜라 먹는데.. 와 진짜 그맛이 잊지를 못하조 입대전 에는 초코파이 먹지두 않었는디...
항상 탈영사건 보면 이해가 안가는게 부대내 지나친 괴롭힘이면 몰라도 그냥 군대가 힘들어서 탈영하는 애들이 가장 이해가 안감 어차피 나가면 정상적인 생활못하고 다시 부대로 잡혀오든 평생 사람같이 못사든 둘중하나인데 그냥 무작정 탈영부터 하면 너무 생각없는거 아니냐..... 누군 집 안가고 싶겠냐고
저도 예전에 휴가복귀할때 표를 구하지 못해서 마침 같이 복귀하던 고참과 함께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어요.
어느덧 어느 버스를 타도 부대복귀에는 늦은시각..
근데 접근한 어떤 한 아저씨... 는 총알택시 기사.
근데 말이 택시지 그냥 승용차임. 십몇만원 요구했는데 둘이서 그만한 돈도 없고 다행이 같은 방면 승객 2명을 더 우리가 섭외해서 1/4 뿜빠이로 무사히 복귀했던 기억이 있음,.
와.. 신호 개무시 하고 풀악셀로 그냥 막 쏘는데 심장 오그라 들어서 죽는줄.....
지금은 아마 총알 택시 다 없어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복귀하기전에 먹는 그 최후의 만찬같은 그 음식들
이등병 시절 신병위로 복귀
1차 정기 2차 정기 3차 4차
벌써10년이 다되가네요
복귀날 여유부리다가 늦을뻔 했는데
역에 도착하고 사람들이 택시 양보해준게 생각나네요 늦는순간 진짜
끝장이다 그생각뿐이였죠 그때가
그립기도 하지만 아무도 돌아가기
싫은 그 시절
4차 이건 포상휴가인갑네여
오 당시 교육연대 분대장이었습니다
옛날 일이 올라오니 너무 신기하네요
반갑습니다 😁
감독님 항상 재미있게봅니다
육훈 격리소에서 보니까 웃프네요 ㅎㅎ;
오 군시리즈 자주 올려주이소~~~
갑자기 문득 궁금해진건데 장석조 감독님의 군시절 에피소드를 영상으로 만들었을 때 그 영상을 보고 나서 장석조 감독님한테 연락이 온 적이 있나요? :) 내가 그 후임이었다! 선임이었다! 이런 식으로..?
언젠가 그럴 날이 오겠죠.^^
육군훈련소에서 교육연대로 가는 순간 입소대대는 개꿀이었다는걸 깨닫게되지..
하하 20년전이지만 두 기사어르신 그리고 군인에게 귤주신 아가씨 참 감사하네요
9시간을 걸어서 대전까지 ㄷㄷㄷ 와....훗 첫 외박 때에 나오자마자 다방에서 마셨던 커피맛은 지금 어떤 커피를 마셔도 그 맛이 안남 진짜 천상의 맛이었지 그거 3천원 짜리 냉커피였는데 진짜 죽였는데
98 7월군번인데 플레시애니로 참 재미있게본 오인용을 유튭으로 보니깐 감회가 새롭네요 그때 귤맛처럼 저도 군시절 화장실에서 짱박혀 먹었든 자유시간의 맛이 기억에 남습니다. 제대하고 아무리 먹어봐도 그맛이 안나네요 ~
아들 군대 보내고 나서 생긴 이상한 것! 마주치는 군인에게 시선이 멈추는데, 그냥 그 시선 그대로 시간도 멈추어 있음. 착시 현상도 아닌데 그 순간부터 슬로우모션.. 화면에 군부대 영상 나오면 화면에 빨려들어가고 있음.
그리고 남편에게 군대 용어 물어보고 군대물 영상 찾아보고 군계급체계 물어보고 찾아보고 .... ... 정신세계는 이미 엄마군인 입문하고 있다는것! 국제뉴스 보는 중에도 군대에 영향 갈 뉴스엔 예민하게 반응하게 된다는것.
배고플때 먹는것은 다 맛이 있죠
잘보고 갑니다.
코로나 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잘못한 한 사람 때문에 애꿎은 다른 사람들이 고통 받는다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탈영하고 복귀한 다음 후기가 너무 궁금하네요 ㅎㅎ
주말 복귀면 표가없는 경우도 있을수있겠네요!!
우리부대같은경우는 휴가출발은 괜찮지만 주말복귀는 제한했어서
휴가 올리는데 머리 많이 쓰면서 올렸었죠
4:15 귀갑묶기 ㄷㄷ
본인의지와상관없이 강제징용으로 끌려가는 대한민국 남성분들 응원합니다.
@프리티비 ㅗ
@프리티비 ㅇㅋ 안들어갈게 ㅅㄱ링
보통 이런거를 공산주의 국가라 부르조
모두 한창 젊은 날에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림체가 점점 깔끔해 져요 존경합니다.
13년도에 지금은 사라진 306보충대 에 갔을때 충격이 크긴했음 일단 밥먹는것도 식판 더러워서 충격이였고
씻는것도 겨울철 찬물샤워에 나름 충격이지만 사단 신교대 가서 나름 좋게 생활했고 자대도 최신시설에 위치도 수도권이였으니
매우 좋았음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탈영생각은 안들었음.. 부대에서 읍내가 훤히 보여서 그나마 견딜만 했던건지... 자대 선임들이 천사 여서 그랬을수도 있음 1년9개월 잘보낸듯
와 306보충대 이제 없나요??
@@user-mh8xt1uf1r 306보충대 해체된지 8년 정도 됐어요
진짜 미역국 보고 기절하는줄 22년전에
와우 03군번이고 01?02?년도쯤 오인용 한참 유행했어서 잼있게 보고 입대한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다시보니 반갑네요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
요즘 저렇게 군인 그냥 태워주면 프로불편러 등판해서 '왜 남자만 그냥 태워주죠? 이거 남녀차별 아닌가요?' 이딴 소리나 나오는데 그런거 생각하면 요즘 나라 진짜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다
헐... 남자라서가 아니라 군인이라서 해준건데
이런 남녀갈등조장댓글은 알아서 삭제해주시기 바랍니다. 몇몇 여성의 몰지각한 행동을 여성 다수로 성급하게 일반화하는 것이고, 남성의 몰지각한 행동도 마찬가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사는건 님 인생에도 그렇고, 사회 전반에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user-gb1gt5dc4b일반화는 할수없지만 논란거리가 생겨서 파장이 커지는건 사실이죠.
@@user-gb1gt5dc4b ㅋㅋㅋㅋㅋㅋㅂㅂㅂㅂㅂㅄ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8:45 모나미 성우분한테 혼나시겠는데요? ㅋㅋ
논산에서 대전까지 걸어서 ㄷㄷ
훈련소에서 계속 적응 못하고 탈영 하고 별 이상한 놈이 있었는데 중대장에게 호출 되고 퇴영(면제)되었죠 이유는 반사회적 장애 라고 그런 소시오패스 같은 평소 사회에서는 보이지 않다가 특정 집단에 가면은 또라이기질이 드러나는 요즘에 많아져서 문제이네요
군인들은 최소한 교통비 정도는 무료로 해줘야 하지 않나 싶다
여성단체랑 페미니트스가 안 된다고 합니다 ㅎㅎ
30년전 인제에서 근무했는데 그 당시는 부산에서 인제까지 바로 가는 차편은 없고 홍천 경유해서 가면 12시간 걸렷죠.. 요즘은 몇시간이나 걸리나요?
2009년 군번이시면 저 할배 군번이시군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표가 매진되었는데 버스 기사님들이 중간에 서서 갈 수 있도록 해 줘서 강원도 인제 원통가는 버스에 태워줬었는데.
오. 저랑 같은 경험을 하셨군요. 버스기사님들 짱짱맨.
ㄹㅇ 이쁜 사람이 마음도 이쁘다 살아온 받아온 주위 환경이 다르거든 ...
미필인 제가 군알못인데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ㅋㅋㅋ 귤썰
역시 여캐만 나왔다 하면 명장으로 돌변하십니다
안녕하세요 장석조 감독님
제가 오늘 아무생각없이 감독님 존함을
네이버에 검색했는데 2014년에
'아빠 어렸을 적에 딱지왕'이라는 영화를
찍으셨다고 나오는데
어디서 볼수있나요?
그건 영화제에서만 상영됐고, 아직 상용화 하지는 않았습니다. ^^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와이프분이 귤 까서 주시면 그 맛이 나지 않을까요?
오늘 한번 부탁드려보세용~ㅋㅋㅋㅋ
집이 수도권 이라면 서서라도 가죠 ㅋ
부산~홍천 하루 4번인가 있었고 첫차가 7시 출발 꼬박 5시간 걸려서 홍천 도착후 점심먹고 다시 원통가는 버스로 2시간쯤 이동..그땐 새길이 없어 꼬불꼬블 ㅡㅡ 휴가 복귀자들 같이 만나서 당구장 오락실 다방 갔다가 저녘먹고 택시타고 복귀했던 기억이 납니다.
휴가땐 부대에서 콜택시 부르거나 걸어서 원통까지 갔었는데 부대위치가 미시령 초입이라 지나가는 관광버스 기사님이 태워주실때 많았음 운좋으면 서울까지 한방에 가기도함.
사회복무요원이 이탈하면 분실이라니..ㅋㅋ
물건취급인건가
군인도 보급품이라 똑같죠머
@@handler831 허헣..11월에 가는데 사람취급이 사라진다는 생각에 참..
@@user-mt7jr1px6s 그래서 군대에서 다치면 서러운거임ㅠ
@@handler831 ㅠㅜ..
국방부에 소속된물건 이라고하죠 사회복무요원이나 현역이나 ㅋㅋ
밤 근무가 싫어 5분대기조를 1년간 했습니다.
어느날 탈영병이 발생해서 5대기가 출동했는데 나를 비롯한 10명은 모두 탈영병 찾을 생각은 안하고 주변 음식점에 가서 라면 먹고 대충 어슬렁 거리다 왔다.
라면 먹으며 서로 하는 말,
야 이새끼 빨리 잡히면 안 되는데!
오늘도 잘봤습니다 혹시 군대 선후임, 동기중에 파브르(곤충애호가), 시튼,드루이드(동물애호가)같은 분은 없으셨을까요? ㅎㅎ
아쉽게도 그런 사람은 없었습니다. ㅎㅎ.
내 군대 후임은 100일 휴가 나가서 복귀당일 새벽에도 휴가를 즐겨야한다며 나이트에서 밤세고 복귀하려고 버스에서 탔는데 잠들어 부대를 지나 다른곳으로가 길을 잃어 부대가 발칵 뒤집어지고 밤11시에 복귀함
그날밤 아침점오까지 자기침상에서 머리박음
하긴 보스에서 잠든건 아무리 착한병사래도 간부들이 안믿었을듯
입소해서 가입소기간때 탈영해도 처벌받지 못한다는건 처음알았네요
근데 입소하자말자 군번부터 부여받은것 같은데 잘모르겠네요
아뇨 처벌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현역 간부님의 소견에 의하면 '죄목이 잘못 됐다. 탈영이 아니라 병역 기피로 바꾸면 퍼즐 맞춰질거' 라고 했죠. 아마 저 부분이 구라 10프로를 채우고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진짜 처벌 안받았으면 빽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충성!!! 선봉 3공병여단 홍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 홍천터미널 > 상남면 상남리
8:38 예쁜사람이 마음씨도 예쁘다 이거 인정합니다
저도 군대 생활 할 때 아들 군번이 탈영 해서 헌병 출동 하고 난리 났엇죠.
농담으로 철조망 뒤 산 넘으면 집에 갈 수 있다고 했더니 진짜 넘어서 탈영 광주에서 부산집에서 잡혔죠 저도 황당 어떻게 갔을까?
99군번인데 어버지 군번중 이름이 실명 양성이 라는 고참이 있었는데 전설의 백일휴가 미복귀사태가 있었지..ㅋㅋ
우리 부대는 군수사 예하 종합정비창인데 인근 부대인 39사단에 복귀했음..ㄷㄷ 사실 우리부대가 창원 소재이지만 39사단이 워낙커서 창원에서 택시타고 군부대 가요하면 39사단으로 직행했어지..
사실 양성이 고참은 군면재 받아도 전혀 내가 억울하지 않을것 같은 케릭터인데.. 현역들은 모조리 불량감자에
사회에서 보기힘든 양아스러운 놈들만 오고.. 참고로 난 중대 최고학벌임.. 직장들어와 보니 덩치산만한 놈들이 다
면제야..ㅆㅂ.. 돈없고빽없는 놈들이 가는곳이 군대가 맞는것 같음..ㅋ
오인용시절부터 느꼈지만 찌질이를 정말 잘 그리십니다.
분실 한마디에 정신이 아득해졌다...
본썰보다 가장마지막 썰이 더 좋다
남아공 월드컵 끝나고 난 직후에 입대를 했었는데, 제가 입대하기 직전에 구 입소대대에선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반전 : 알고보니 그 미모의 여자손님(귤 주신)...여군 아니였을까요?
오인용돼지 카카오톡 이모티콘 부활 기대해봅니다.
그래도 입석이지만 무사복귀할 수 있어 다행이네요. 저는 예매를 왜 미리 안했는지는 좀 의문이긴 했는데.. 그럴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나마 다행입니다 당시에는 고속도로 입석이 없어서도 알음알음 해주던 시기였는데 지금은 얄짤없죠
네 그렇죠. 지금 그러면 짤없이 처벌 받아요.
작가님 최고 항상 올라올때마다 잘 보고 있습니다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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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99년도 군번인데 나도 군대에서 우리나라 3대 파동을 겪었다는... 귤 파동, 조류독감 파동, 구제역 파동.... 아놔... ㅠㅠ
이거 사연 보내드리면 해주실수 있나요? ㅠㅠ
저 정도 탈영한 놈들은 그냥 처벌만 할게 아니라.
옆에 수사관이 하나 붙어서
다시 똑같이 탈영해보라고 시뮬해봐야 함.
지휘관의 동의 아래. 헌병 수사관과 동행하면서
내무실부터 부대 밖까지 어느 타이밍에 어떻게 빠져나왔는지 보고
부대 밖으로 나와서 어느 길로 어떻게 이동했는지 다~ 기록해두고
그 자리에 몰래 야생동물 촬영용 CCTV같은거 설치해두면
다음번에 실탄 들고 튄 사람 잡을 때 쉬울 거 아냐.
그리고 탈영하는 애덜 무조건 처벌말고
따로 모아서 탈영한 애들 전문으로 잡는 데 투입해도 될듯?
그런거 데이터가 잘 쌓이면
꼭 탈영병 잡는데만 쓰이는 게 아니라.
북한에서 내려온 간첩 잡는데도 쓰일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리고 내부에서도 탈영할 때 취약한 곳이 파악되니 좋고
뭐 어차피 처벌 못한다면야 최대한 이용해먹기라도 해야지.
저때 논산 훈련소에서 훈련받던 훈련병인데 그리스전때 탈영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동감.. 예쁜~ 사람이. 마음도.. 이쁜것이.. 진리~
탈영이라니 ㄷㄷㄷㄷ잘보고 갑니다!
짬찌 11군번입니다. 강원도 인제라 뭔가 반가운 이야기네요 ㅎㅎ 신연지는 늦게나마 지금 정주행중입니다! 군대썰도 축복소녀도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응원합니다~!
난 짬찌 05군번
와 엔씨 김택진이 탈영병 잡을수 있게 도와주내 ㅋㅋ
나의 군생활은. 어쩔땐 잘해서 모두의 칭찬을 받을때도잇고.. 못하고 억울하고 스스로 뉘우치며 자신이 관심병사 라고생각할때도 있었음..
진짜 싫었음 자기자신이. 그때 왜 그랬는지 모를정도로 . 그래도 전우들은 나를 좋아해서 걱정털어놓는걸 많이 했던게 생각난다.ㅎ 그래도
지금생각하면 그땐 싫었는데 지금은 너무 크나큰 추억으로 자리잡은 군바리 시절.
2005~2007 잘가라
이런 영상참 좋은거같아요
저도 10년도 5월군번입니다 선배님 잘보구있습니당
8:40 현재 홍천터미널에 전광판도 생기고 글씨체도 바뀌었습니다 ㅎㅎ
홍천군민인데 이렇게 홍천이 나와서 좋네요
와씨 야간위병소 근무후 다시 자려고 누우고 잠이 스믈스믈 오려고 하는데 갑자기 전등 켜지더니 벌써 기상인가 했는데 생각해보니 기상나팔 소리가 안들려서 뭐지 했는데 옆 신교대 에서 한명 탈영해서 잠도 못자고 밤새 찾다가 못찾고
밤만 꼴딱 새고 잣 같이 하루 보냈던 기억나네
결국 탈영한놈 다행이 자기집 으로 가서 더이상 수색 안해도 되서 다행이였던 기억나네
어머 호...홍처어어언!!!?! 전 홍천에 있는 젓가락 사단 포병대대 군인이었는데, 아닐 확률이 극도로 높겠지만 어쩌면 저 여성분은 홍천 군인의 따님이셨을 수도 있겠군요!(이건 제 2년 생활을 하며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생각한 것일 뿐이옵니다요 :0!!)
9시간을 걸어서 ㅋㅋㅋ 저도 훈련소에 있을때 집으로 걸어가면 보내준다 할때 할수있다 생각했는데 실행에 옮긴사람이 나올줄이야
오인용 구독자 100만갑시다!!!^^
분실에서 빵터졌네요ㅋㅋㅋㅋ
99년군번입니다.귤파동.돼지구제역,닭파동 .연평해전 .밀레니엄 앞두고 컴퓨터 오류로 3치대전이 일어난다 썰까지 귤은 진짜 인당3박스.돼지고기,후라이드는 참 많이 먹은기억이나네요
마치 아무리 배고플때 먹어도 행군뒤나 근무뒤 먹던 육개장사발면의 맛을 느낄수 없는것처럼..
데빌님 솔직히 고문관이고 이름이 닮아서 삭발한 김창후 이병 노리신거죠??ㅎㅎㅎ
8:13 오히려 좋아
사람이란게 참간사하더라구요ㅋㅋㅋㅋ 진짜 100미터에서 지나가는 여성화장품냄새를 감지하는나를 발견하는걸보고 진짜 어이가없던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바로앞에있어도 향수냄새도 못맡겠던데ㅋㅋㅋㅋㅋ
영원히 고통받는 창후옹 ㅜㅜ
마지막은 부대에 연락하면 탈영은 아니죠 .... 부득이한 이유 때문에 미귀를 하게 되고 복귀 도 시간이 좀 지난후에 부대에 들어가면 탈영은 아니죠 ....
논산훈련소 탈영병이 많았네요 저는 10년 9월군번인데 훈련 마지막주에 훈련소에서 한명이 토요일 저녁에 탈영을 해서 10월 쯤 일요일 아침에 그자식 찾는다고 훈련병들이 종교 활동도 못하고 찾으러 다녔죠 ..... 그 ㅅㄲ 그 뒤로 어찌 됬는지 모르지만
저거 영상에 있는 탈영 / 댓글다신분 탈영 둘다 겪었는데.. 영상에 탈영은 엄청 개고생만햇고... 댓글다신분 탈영은 찾다가 누가 면회와서 거기갓다오니 상황종료 ㅋㅋㅋ
훈련병 없는 공반기 주말은 쉬어야되는데 진짜 탈영해서 개열받던데 후
분실 ㅋㅋㅋ 누구나 군생활하면서 10~20개이상 힘들거나 스토리 없겠냐만 군대힘들다고만 하지말아야한다 해봐야 군대기피자만 늘어나지 거기서도 살사람은 잘 적응해서 살고 못난 놈은 못난대로 살아 다만 부적응자들이 헤쳐나갈수있게 장교 부사관들이 더관심갖고 이끌어야 할것이다! 그게 힘든거지만 그래서 비슷한 또래인데도 달아주는 계급장이지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