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었지만, 코로나로부터 건강히 돌아와 주셔서 감사해요!!! 병생병사라니.... 맴찢... 일주일간 샌드위치만 먹고 견디는건 진짜 대단하다고해야할지.... 아뉘...이제 안그러실거죠... 제발 건강만해줘요 승국님 이제는 병원 잘가시는거죠? 제발 그렇기를ㅠㅠ 승국님 건강절대 챙겨!!!!
자식들이 외국이든 어디서든 혼자산다면 있을법한 안타까운 일어었네요. 듣는 내내 마음이 아폈고 그 고생이 철없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그런 외로움속에 혼자있는 분들이 있을텐데 ... 도움을 받으시길. 천재가 너무 무모하게 외로움을 극복한 이야기네요. 이제는 힘들지 않게 풍요와 행복을 양껏 누리는 미래가 되기를 원합니다. 😊
저 10년 전에 감기몸살이 엄청 심하게 와서 밥도 물도 못 먹고 말도 못 하고 눈 앞도 하얘서 안 보이고 진짜 시체처럼 누워서 한 1주일동안 병원도 못 가고 약도 못 먹고 있다가 겨우 살아난 적 있어요. 이야 살다 살다 이렇게 심한 감기몸살은 처음이네 했더랬죠. 그러고 한 6개월 뒤에 군입대 앞두고 신검을 받으러 갔는데, 폐 엑스레이에 흉터가 있대요? 병원 가서 검사 받고 오라길래 병원 갔더니, 폐렴과 폐결핵의 흔적이라네요. 그것 때문에 검사 받으러 다니느라 입대가 1년이 늦춰졌었네요. 그러고 나서 생각해보니 그 때의 그 감기몸살은 폐렴과 폐결핵이 같이 왔던 거였다는, 그리고 그 두 가지의 병을 혈혈단신으로 그냥 누워서 완치했었다는 무슨 신화에 나올 법한 일이 내 일이었다는...
와아👏👏 무사귀환을 축하합니다!! 쾌차하셔서 다행이에요😂 시험 주간 이야기 그냥 듣는 것만으로도 제 몸이 힘든 느낌이네요... 웃을 일은 아니지만 너무 몰입하게 돼서 재미있다고 해야 될지.. 아무튼 관련한 얘기 또 들려주시는 건 대찬성ㅎ.ㅎ 아무쪼록 건강합시다 우리!! 아참 그리고 빅토리! 저도 얼마 전에 봤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좋았어서 더 많은 사람이 보면 좋겠다구 생각했는데 소개해주셔서 기뿌네요..
아니 오빠ㅋㅋㅋㅋ아프면 제발 병원을 가라구여!!😂😂ㅋㅋㅋㅋㅋ자가치유라니 세상엨ㅋㅋㅋㅋ ++)트위스터스 4dx로 봤는데 액션 몰입감 미쳤고 남주인 글렌 파월님이 연기를 너무 잘하시더라구요! 둘의 로맨스도 재밌었고 엔딩이 약간 애매하게 나서 잘하면 2가 나올수도 있을거 같아용! 내려가기 전에 꼭 보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20대때 약간 그런 자가치유를 강력하게 믿었던 사람이기도 하고 실제로 건강하기도 했어요. 왠만해선 아픈적 잘 없었고 있었더라도 하루정도 자고나면 그냥 바로 괜찮아지는? 워낙 덤벙대서 여기저기 타박상과 흉터가 있는 정도네요 ㅋㅋ 현재는 쫌만 아프면 무서워서 바로 병원간답니다... 진짜.. 건강의 아이콘이었는데 나.. 감기에도 일주일이 넘는거 보고 아..나이들었구나 했습니다. 승국님은 먼가 병약한 ㅋㅋㅋㅋ 이미지긴 했는데 실제로도 그런 썰이 많으신것 같군요! 더 듣고 싶어요. 역시 썰쟁이야👀👍🏻
오늘 제게 꼭 필요했던 이야기... 병에 관한 한 정말...온갖 자연치유 에피소드 만렙을 찍었던...일 인으로써...나는 병원 잘 안 가고 건강에 대해 또 이러다 낫겠지 하면서도 승국님같은 루틴으로 하루를 일초도 허투루 안 쓰려고 하는 누군가에게는 꼭 공유해야겠다 싶습니다.
저저번주 감기몸살 심하게 와서 앓다가 (코로나 아니었음) 한 이틀 와아아 괜찮다와 동시에 코로나 걸려서 앓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허허허 이승국님 진짜 대단하셔여 어케 그 열을 참으셨어요.. 어케 일어나서 물수건을 올려여ㅜㅜ 지금 해열제 탄 수액 맞고 약까지 먹었는데 열 때매 잠 안 들고 휴대폰 세워다가 눈만 깜빡이고 있었는데.. 이 영상에 다시 한번 힘을 얻습니다,,😂😂
폐렴증상을 견디고 자연치유 되셨다니 헉ㄱㄱ 겪어본 사람으로서 과히 승국님은 ㅋㅋㅋ 아니 무딘사람은 절대 아니니 독종승국이라 해야하는거예요? ㅋㅋㅋㅋ 영국에서 생활 해보신 승국님은 더 잘 아시겠지만 이곳 사람들 감기정도는 그냥 수퍼에서 램십사다 먹고 별것 아닌냥 여기잖아요 감기로 GP찾아가면 눈으로 욕해요 ㅋㅋㅋㅋ 저는 좀 오래전 어느 해 크리스마스 4일전날 영국에 첨 왔었어요 여기 난방시스템을 알지도 못했고 또 머무르던 영국집이 워낙 추위를 안타는 사람들의 집이었어서 계속 춥단 저의 말을 투정 정도로 여기며 눈치 주더라구요 뼛속까지 에인다는 고통이 뭔지 그때 알았달까요 결국 저의 첫 영국에서의 크리스마스는 그렇게 망쳤어요 담날 박싱데이에 전 응급실에 누워있었거든요 급성폐렴이라고 했어욬ㅋㅋㅋㅋ 그때서야 저의 춥다는 호소가 투정이 아니었단걸 안 영국지인들이 참 많이 미안해했죠 ㅋㅋ 와 이렇게 축축하고 음산한 겨울을 이 사람들은 어떻게 견디며 살지 했는데요 추웠던 겨울만큼 빛나는 초록의 여름을 즐기며 아직도 영국에 살고있답니다 ㅋㅋ 올 여름 날씬 좀 꽝이지만요 ㅋㅋ 가끔 보는 승국님 컨텐츠에서 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가요 고맙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와.. 저도 고등학생 때 신종 인플루엔자가 폐렴이랑 같이 와서- 심해지기 시작한 날부터 밤새도록 안 쉬어지는 숨을 가까스로 붙들고 쉬면서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고 임종 기도를 드렸는데요. 다음날 정오 되기 전에 발견되어서 부모님 차로 실려가 일주일 정도 입원했었어요.🥹ㅎ 그랬는데 자연치유가 되는 병이었군요 그게..? 범생범사에 이은 병생병사 시리즈 기대하겠습니다, 늠 재밌었어요 여행 마지막 날 호텔 로비에서 들어도요!!
저는 타지에서 혼자 살고 있는데 몇 주 전에 완전 심하게 체해서 배가 찢어질듯 아팠어요 근데 사놓은 약도 없어서 혼자 아파하면서 누워 있었어요 집 근처에 약국도 없고 토요일이라서 약국이 빨리 닫는 날이였죠 그러다 조금 지나서 소화제는 편의점에도 팔 것 같아서 아픈 배를 부여잡고 편의점가서 약을 사서 먹고 쉬니 괜찮아졌어요 그리고 그 다음주에 상비약들 샀어요 타지오고 처음으로 혼자 있는게 서러웠어요ㅠㅠㅠ
이걸 독하다고 해야해 바보탱자, 미련곰탱이라 해야해.. 아니 몰랐다 해도 폐렴은 추운날 가장 많이 걸려요!! 먹는거 먹는둥 마는둥거리는거랑 잠 잘 안자면 걸려요. 그리고 타지에서 아프면 그렇게 서럽고 외로운거 알아요. 그러면 더욱이 병원에 가셔야죠.. 하............ 잔소리 안할래야 안할수없어... 진짜..... 군대에서 폐렴 걸리면 격리 시켜놔요.. 전염성 짙다고.. 그 악독하다던 유격 훈련도 취소시키는 질병인데... 다행이 겨울에 걸리셔서 망정이지 여름에 걸렸더라면 그 6명 전체다 전염...
그때 찜질방 가자고 해서 미안해 ㅋㅋ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서 위자료 인가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ㄱ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
글라디우스 어서오고
그때 이불 걷어서 미안합니다..
고독하게 내버려 두어 미안해
폐렴이라니…그걸 어떻게 자가치유해요 ㅋㅋ큐ㅠㅠㅠ
조금 늦었지만, 코로나로부터 건강히 돌아와 주셔서 감사해요!!! 병생병사라니.... 맴찢...
일주일간 샌드위치만 먹고 견디는건 진짜 대단하다고해야할지....
아뉘...이제 안그러실거죠...
제발 건강만해줘요 승국님
이제는 병원 잘가시는거죠? 제발 그렇기를ㅠㅠ 승국님 건강절대 챙겨!!!!
외국에 있으면 병원은 꿈도 못꾸고 혼자 견디다 기절한 내 모습 보는 줄🥲 승국님 수다에 위로를 얻습니다❤❤
병생병사 듣기에 입체적이고 재밌지만... 왠지 안쓰럽슴다 ㅠ 천재 아프지마요... 😢
이게 재밌어할 이야기가 아닌데,,. 승국님 썰풀이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ㅠㅠㅠㅠㅠ 병생병사 다 풀어주세요!!!!
자식들이 외국이든 어디서든 혼자산다면 있을법한 안타까운 일어었네요. 듣는 내내 마음이 아폈고 그 고생이 철없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그런 외로움속에 혼자있는 분들이 있을텐데 ... 도움을 받으시길.
천재가 너무 무모하게 외로움을 극복한 이야기네요. 이제는 힘들지 않게 풍요와 행복을 양껏 누리는 미래가 되기를 원합니다. 😊
휴우~ 쾌차하셔서 정말 다행이예요!!!
재밌었어요~!!!!😊
1도 안 평범해 진짜😭😭😭😭 아이고 승국님...
폐렴 안 걸려도 이 얘기가 공감이 되고, 묘하게 재밌었습니다. 또 풀어주세요.
아팠던 얘기인데 말을 너무 재밌게 해서 쏙 빠져 들었네요. 승국님 아프지 마세요. 다음에 또 병생병사 해주세요😊
자연치유 ... 입원해도 힘든데
고생하셧어요
아이구 무사히 지나서 다행입니다.
타고난 이야기꾼❤❤❤
사람이 빨려들어간다
일요일밤 자기 전 최고의 영상...😂
거의 30분이 순삭이네요 듣는내내 진짜 책임감 강하고 대단하단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폐렴 진짜 위험한건데.. 특히 면역력 약해졌을땐.. ㅠㅠ 대단한 정신력이세요
맘 아프지만 2탄,3탄도 기다릴께요
저 10년 전에 감기몸살이 엄청 심하게 와서 밥도 물도 못 먹고 말도 못 하고 눈 앞도 하얘서 안 보이고 진짜 시체처럼 누워서 한 1주일동안 병원도 못 가고 약도 못 먹고 있다가 겨우 살아난 적 있어요.
이야 살다 살다 이렇게 심한 감기몸살은 처음이네 했더랬죠.
그러고 한 6개월 뒤에 군입대 앞두고 신검을 받으러 갔는데, 폐 엑스레이에 흉터가 있대요? 병원 가서 검사 받고 오라길래 병원 갔더니, 폐렴과 폐결핵의 흔적이라네요. 그것 때문에 검사 받으러 다니느라 입대가 1년이 늦춰졌었네요.
그러고 나서 생각해보니 그 때의 그 감기몸살은 폐렴과 폐결핵이 같이 왔던 거였다는, 그리고 그 두 가지의 병을 혈혈단신으로 그냥 누워서 완치했었다는 무슨 신화에 나올 법한 일이 내 일이었다는...
벌써 2탄 기대~ 아픈 이야길 이리도 생생 재밌게 풀어주는 능력 only 이승국만 가능~ 천재니까 ㅋ
한편의 코미디 연극 보는듯…
당신은 타고난 입담꾼👍👍👍
홀린듯이 듣다보니 26분이 지나가있는게 이승국 쇼의 마법이네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말을 재미있게 하시니 다음 편이 기대됩니다.^^
아구 고생 많이 하셨네요. ㅜ 앞으로는 건강 잘챙기세요
세상에나… 지금은 괜찮아서 다행이에여😢
영화리뷰보다 더 열심히 봤어요 이제 건강해서 다행입니다 😅
페렴이 자연치유된다구요???
요즘 제 주위에도 코로나 많이 걸렸어요ㅠㅠㅠ 진짜 지금 조심해야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간간히 병생병사해주세요ㅎㅎㅎ
와아👏👏 무사귀환을 축하합니다!! 쾌차하셔서 다행이에요😂 시험 주간 이야기 그냥 듣는 것만으로도 제 몸이 힘든 느낌이네요... 웃을 일은 아니지만 너무 몰입하게 돼서 재미있다고 해야 될지.. 아무튼 관련한 얘기 또 들려주시는 건 대찬성ㅎ.ㅎ 아무쪼록 건강합시다 우리!! 아참 그리고 빅토리! 저도 얼마 전에 봤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좋았어서 더 많은 사람이 보면 좋겠다구 생각했는데 소개해주셔서 기뿌네요..
범생범사 너무 재미있어요 자주 해주세요
이게 이렇게 이야기해도 되는 이야기 맞냐고요ㅠ 승국님 오래 본 팬으로써 바쁘게 사시는 모습도 너무 좋지만 건강 꼭 챙기세요ㅠ
썰 재밌어요 계속 해 주세요
승국님! 병생병사 넘 좋아요 ㅠㅠ (사실 이승국쇼는 다 좋음)
승국님께서 옛날에 유튜브 시작하기 전에 일상생활을 못할만큼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하셨는데 괜찮으시다면 그 관련된 썰도 풀어주세요!! 💛
이젠 아프면 바로바로 병원 가세요! 20대땐 밤새도 끄떡없을 정도로 젊을때잖아요. 그나저나 승국님 대학생때도 엄청 열심히 사셨네요. 그런 열정이 지금의 승국님을 있게 했네요. 👍🏽
그동안 올라온 영상 쭉 보다가 승국님 이야기 다루는 거 있으면 좋겠다하고 넘겼는데 선생님ㅠㅠ!!!!! 미치겠다..
승국님 썰 푸는 거 너무 재미있어요. 기승전결에 배경설명까지 너무 잘 전개가 되요
아이고...안쓰러우면서도...재밌어요ㅋㅋㅋㅋ 다음 편 병생병사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아직 코로나 한번도 안걸린 면역력 최고인 나 이지만 저도 폐렴은 자신없네요 대단하심다
승국님이 괜찮으시다면 병생병사 종종해주세요!!
ㅋㅋㅋ 아이구
승국님 토닥토닥
너무 재밌어요!!! 스핀오프 탈출 하자
정신력이 대단하시다...
아이구 얼마나 아픈데 그렇게 참아요 너무 잘 들었어요 다음 병원얘기도 래주세요
타국에서 고열! 엄청 위험할 뻔!! 와~~~자연치유!!! 승국님 행운의남자였네 아니 기적의 남자!!!
저는 폐렴때문에 입원한적이 있는데 승국님 표현대로 진짜 엄청 아픔. 입원하면서 매일 주사+ 약(강한항생제) 복용했는데도 침대에 누우면 고열, 두통, 오한 때문에 천장이 빙글 빙글, 침대가 빙글빙글 돌았던 기억과 고열이 정상 체온으로 돌아오기까지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승국님의 또 다른 병생병사도 기대합니다^^
캬.... 진짜 해외에서 고생많으셨네요... 역시 천재 독제자 다우십니다ㅋㅋ
와 초대박...
와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살수가있죠!!
너무 신기해요 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썰 풀어주세요 진짜 (미안하지만) 너무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오빠ㅋㅋㅋㅋ아프면 제발 병원을 가라구여!!😂😂ㅋㅋㅋㅋㅋ자가치유라니 세상엨ㅋㅋㅋㅋ
++)트위스터스 4dx로 봤는데 액션 몰입감 미쳤고 남주인 글렌 파월님이 연기를 너무 잘하시더라구요! 둘의 로맨스도 재밌었고 엔딩이 약간 애매하게 나서 잘하면 2가 나올수도 있을거 같아용! 내려가기 전에 꼭 보시길😉
아고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타지라 더 고생하셨네요..게다가 자연치유라니ㅠㅋㅋㅋ대단하세요 이런 토크도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 감칠나게 얘기해주셔서 (비록 내용은 안쓰럽지만..!)
아.. 천식환자로써 듣는내내 너무 힘들었슴다. 제 목이 너무 타들어가는거 같아요. 지금 살아계셔서 다행이예요. 😅
다행이에요
이거 빠져드네요. 폐렴이 자연치유 되었다니
맘에듭니다 병생병사2 부탁합니다
버틸걸버티셨어야죠!ㅠㅠ
역시 남다른 천재👍🏻
저 미국에 어학연수 갔던적이 있었는데... 그때 장염걸려서 고생한적 있었는데.. 진짜 황당한게... 대학내 메디컬센터에 가서 진찰 받았는데... 의사쌤의 말이.. 일주일동안 소다만 먹어~~ 소다면 돼 이래서 진짜 일주일동안 환타만 주구장창 먹고 나은적이 있어요 ㅎㅎ
승국이형 음악실이랑 기숙사가 너무 잘 상상이 돼서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ㅋㅋ
(-문영)
평범한 사람의 평범한 얘기지만 형이 하면 재밌어서 계속 듣게 돼 계속 해줘
20대였으니까 가능했을듯요
이젠 절대 옳지않아용~~~
바로바로 병원가기 약속~~
대단해요
앜ㅋㅋㅋ병생병사 코너가 드디어 오픈했네요
폐렴을 그냥 버티시다니 실환가요 ㄷㄷㄷ
이야기가 참 맛깔스러워요.ㅎㅎ
저도 보름전 코로나 걸려 고생좀 했습니다 모두 조심 들 하세요.
열정이 너무 부럽다...❤
아니 ㅋㅋㅋㅋㅋ 폐렴이 자연치유될 수 있는거였다니 ...ㅋㅋㅋ근데 유학생입장으로 학교에 있는 health center잘 안가게 되는거 같아요 왠진몰라도 ㅋㅋㅋㅋ무튼 건강이 최고예요! 건강히 오래오래 봤으면해요~
범생범사 포맷 오랜만이라 너무 반가웠는데 아픈 썰은 마음 아파요ㅠㅠㅠㅠ
건강하십쇼🥹
트위스터스는 갠추 재밌어요❤
범생범사
병생병사
에휴
천재 이승국씨 웃는 모습 좋아합니다
앞 뒤가 얼마나 맑을까?똑 같겠구나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20대때 약간 그런 자가치유를 강력하게 믿었던 사람이기도 하고 실제로 건강하기도 했어요. 왠만해선 아픈적 잘 없었고 있었더라도 하루정도 자고나면 그냥 바로 괜찮아지는? 워낙 덤벙대서 여기저기 타박상과 흉터가 있는 정도네요 ㅋㅋ 현재는 쫌만 아프면 무서워서 바로 병원간답니다... 진짜.. 건강의 아이콘이었는데 나.. 감기에도 일주일이 넘는거 보고 아..나이들었구나 했습니다. 승국님은 먼가 병약한 ㅋㅋㅋㅋ 이미지긴 했는데 실제로도 그런 썰이 많으신것 같군요! 더 듣고 싶어요. 역시 썰쟁이야👀👍🏻
오늘 제게 꼭 필요했던 이야기...
병에 관한 한 정말...온갖 자연치유 에피소드 만렙을 찍었던...일 인으로써...나는 병원 잘 안 가고 건강에 대해 또 이러다 낫겠지 하면서도
승국님같은 루틴으로 하루를 일초도 허투루 안 쓰려고 하는 누군가에게는 꼭 공유해야겠다 싶습니다.
범생범사 오래간만이네요^^ 역시 클래식은 영원하네욤~
크헝 병생병사 아이고 2008년에 물수건 올려주러 가고싶네요 크흡 ㅠㅠㅠㅠ 근데 넘 몰입감 있어요 근데 넘 마음이 아파요😢
진짜광기.......... 이렇게 살았던 적이 없어서 썰 듣기만 해도 너무 힘들어요;; 오늘치 체력소진
대박🙈 범생범사🥹🥹🥹 진짜 너무 감사하고 감사해요 𐨛𐨛𐨛𐨛𐨛𐨛𐨛𐨛 보통 근성이 아니네요🙊
트위터스 볼게요 추천해줘서 고마워요🙂↕️
죄송한데 너무 재밌게 들었네요😅
오늘 딸이 중국으로 교환학생갔어요 너무너무 걱정이됩니다 아프지 않길 바라고 있답니당
승국님 처럼 버티지 말고 조금아프면 바로바로 치료 받길 바라며 잼나게 이야기 들었어요
재밌습니다.. 근데.. 진짜 어이없이 험하게 아프시네요.. ㅋㅋㅋ
저번에 화장실 갇힌 썰도 그렇고 승국님 고생한 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
저저번주 감기몸살 심하게 와서 앓다가 (코로나 아니었음) 한 이틀 와아아 괜찮다와 동시에 코로나 걸려서 앓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허허허
이승국님 진짜 대단하셔여 어케 그 열을 참으셨어요.. 어케 일어나서 물수건을 올려여ㅜㅜ 지금 해열제 탄 수액 맞고 약까지 먹었는데 열 때매 잠 안 들고 휴대폰 세워다가 눈만 깜빡이고 있었는데.. 이 영상에 다시 한번 힘을 얻습니다,,😂😂
아... 작년에 코로나 걸리기전에 1달동안 기침하다가 코로나인가해서 코만 네다섯번 쑤셨었는데 그게 폐렴이었나봐요 ㅋㅋㅋ 그 다음달 바로 코로나까지 걸렸으니 제 폐는 거의 너덜너덜 해졌겠군요😂
왜 의사선생님들 중 아무도 폐렴검사 해보라는 말을 안해주신걸까.....
ㅠㅠ 아 들으면서 너무 슬펐음…. 이입돼서 내가 아파지는거 같았음… 젊으니까 진짜 그렇게 하고 지나갔지 지금 그랬으면 너무 고생했을듯 어머니 이거 못 듣게 하세요…너무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자기전에 들었는데 잠이 확 깨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됩니다 또다른 부상썰들의 병생병사
ㅋㅋㅋㅋㅋ.. 그때 생각나네요 힘들었지만, 즐거웠죠 후후
와....젊어서 버텨진거다 생각해봤어요. 저희 시아버님은 위암 완치판정 받으셨지만 결국은 면역력이 떨어지셔서 폐렴으로 돌아가셨거든요. 그때 알았어요. 폐렴 진짜 무서운거라는 것을.
아이고.... 책임감 있고, 계획도 좋고, 남한테 피해주긴 싫고ㅠㅠ
또 이걸 끝까지 듣게 하시는 입담이라니!!👍👍👍
아 그러고보니 ㅋㅋㅋㅋ
저는 여행가서 캐리어 발에 떨어트렸는데 무지 아팠거든욬ㅋ 여튼 2주정도지나 한국와서 멍든거처럼 너무 아파서 갔더니 발가락뼈 금이 갔는데 이미 붙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아프면 병원을 가셔야죠...그걸 버티고 있으면 어쩌라는거에요....ㅠ_ㅠ
폐렴증상을 견디고 자연치유 되셨다니 헉ㄱㄱ 겪어본 사람으로서 과히 승국님은 ㅋㅋㅋ
아니 무딘사람은 절대 아니니 독종승국이라 해야하는거예요? ㅋㅋㅋㅋ
영국에서 생활 해보신 승국님은 더 잘 아시겠지만
이곳 사람들 감기정도는 그냥 수퍼에서 램십사다 먹고 별것 아닌냥 여기잖아요
감기로 GP찾아가면 눈으로 욕해요 ㅋㅋㅋㅋ
저는 좀 오래전 어느 해 크리스마스 4일전날 영국에 첨 왔었어요
여기 난방시스템을 알지도 못했고 또 머무르던 영국집이
워낙 추위를 안타는 사람들의 집이었어서
계속 춥단 저의 말을 투정 정도로 여기며 눈치 주더라구요
뼛속까지 에인다는 고통이 뭔지 그때 알았달까요
결국 저의 첫 영국에서의 크리스마스는 그렇게 망쳤어요
담날 박싱데이에 전 응급실에 누워있었거든요
급성폐렴이라고 했어욬ㅋㅋㅋㅋ
그때서야 저의 춥다는 호소가 투정이 아니었단걸 안 영국지인들이 참 많이 미안해했죠 ㅋㅋ
와 이렇게 축축하고 음산한 겨울을 이 사람들은 어떻게 견디며 살지 했는데요
추웠던 겨울만큼 빛나는 초록의 여름을 즐기며 아직도 영국에 살고있답니다 ㅋㅋ
올 여름 날씬 좀 꽝이지만요 ㅋㅋ
가끔 보는 승국님 컨텐츠에서 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가요 고맙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재밋어요 근데 고생많으셨네요
너무 고생했네요~이제 단순감기라도 꼭 병원가서 약처방 받으셔요~^^
와.. 저도 고등학생 때 신종 인플루엔자가 폐렴이랑 같이 와서- 심해지기 시작한 날부터 밤새도록 안 쉬어지는 숨을 가까스로 붙들고 쉬면서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고 임종 기도를 드렸는데요. 다음날 정오 되기 전에 발견되어서 부모님 차로 실려가 일주일 정도 입원했었어요.🥹ㅎ 그랬는데 자연치유가 되는 병이었군요 그게..? 범생범사에 이은 병생병사 시리즈 기대하겠습니다, 늠 재밌었어요 여행 마지막 날 호텔 로비에서 들어도요!!
동료 한 명 추가😊다음 썰도 기대기대
저도 몇주전에 2차코로나 감염되서 꽤나 고생했는데… 승국님 ㅠㅠㅜ 폐렴이라뇨 ㅠㅠㅜ 이게 자가치유가 되는거였구나 ㅠㅠㅜㅜ
뭐죠? 이게 뭐라고 완전 몰입해서 봤네요..^^;; 승국님 정말 사막에서 우비 팔겠네....ㅋㅋ
저 20대때 폐렴 걸린지 몰랐는데 나중에 엑스레이로 흔적 발견했어요^^ 자연치유 젊어서 가능했던 듯 해요ㅋㅋ 그때 생각도 나고ㅋ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ㅎㅎ
저는 타지에서 혼자 살고 있는데 몇 주 전에 완전 심하게 체해서 배가 찢어질듯 아팠어요 근데 사놓은 약도 없어서 혼자 아파하면서 누워 있었어요 집 근처에 약국도 없고 토요일이라서 약국이 빨리 닫는 날이였죠 그러다 조금 지나서 소화제는 편의점에도 팔 것 같아서 아픈 배를 부여잡고 편의점가서 약을 사서 먹고 쉬니 괜찮아졌어요 그리고 그 다음주에 상비약들 샀어요 타지오고 처음으로 혼자 있는게 서러웠어요ㅠㅠㅠ
이걸 독하다고 해야해 바보탱자, 미련곰탱이라 해야해.. 아니 몰랐다 해도 폐렴은 추운날 가장 많이 걸려요!! 먹는거 먹는둥 마는둥거리는거랑 잠 잘 안자면 걸려요.
그리고 타지에서 아프면 그렇게 서럽고 외로운거 알아요. 그러면 더욱이 병원에 가셔야죠.. 하............ 잔소리 안할래야 안할수없어... 진짜.....
군대에서 폐렴 걸리면 격리 시켜놔요.. 전염성 짙다고.. 그 악독하다던 유격 훈련도 취소시키는 질병인데... 다행이 겨울에 걸리셔서 망정이지 여름에 걸렸더라면 그 6명 전체다 전염...
걱정되면서도 재밌어요 흑흑 ㅋㅋ큐ㅠㅠ 그치만 더이상 병생병사의 뉴 스토리는 없었으면!
참 독하게 산다. 나는 물러 터져서 그것 마저도 부럽게 느껴짐.
물러터진거...좋아요
병생병사 고정해주세요! 스핀오프 탈출시켜
아프면 아무것도하기싫은데 정신력이 대단하시네요
미쳤었네
폐에 상처는 한번생김 그상처가 계속있고 남아있어요 한번폐렴오면 면역력떨어짐 또 오더라구요ㅜㅜ 밥잘챙겨먹고 잘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