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재판 리뷰 이후 오랜만에 하는 게임 리뷰입니다 물론 닌텐도 스위치판으로 했습니다. 한동안 라이자의 아틀리에 하느라 시간이 없었는데 라이자가 끝나니까 참으로 시원섭섭합니다. 제 영상을 봐주시는 분들은 다들 정신 아픈 컨텐츠를 좋아하는 것을 저도 잘 알고 있으니 다음 리뷰는 정신 아픈 컨텐츠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아틀리에 시리즈를 오랫동안 해왔어서 솔직히 라이자의 아틀리에는 좀 좋았음. 왜냐면 과거 시스템은 시키는대로 가는 메인스토리가 있긴있지만 있지않았음 뭔말이냐면 멘스 버리고 딴짓해도 됐단 뜻임. 근데 시간도 같이 갔음. 정해져있는 제한된 시간에서 메인스토리를 밀고 선택지를 잘 선택하거나 호감도를 올려서 엔딩을 봐야하는데 이때 연금술이 존나 발목을 잡았음. 그때나 지금이나 연금술 시스템은 크게 다르지않았는데 밑작을 해둬야하는 재료를 만들어두지 않으면 시간낭비하면서 밑작부터 해뒀어야했었고 미리 만들면 밑작해둔 것들이 품질이 낮다던지 해서 고난도 제작에 문제가 있고 다시 만들긴 시간이 아깝고 좋은 재료가 캐지지않는다던가 쓰레기 스킬만 있다던가식이었음. 그래서 아틀리에 시리즈는 무조건 n회차를 찍어야 모든 엔딩을볼수있었지만 n회차 내내 계승되는건 돈뿐이고 재료과 연금술을 배우는건 처음부터라 굉장히 빡빡한 겜임. 라이자와서는 시간제한도 없어지고 데체 누구의 호감도를 올리고, 어떤 이벤트부터 챙겨야하고, 숨겨진 돌발이벤트는 어느날 어느시간 어떤 파티원과 있을때 등장하는가?를 대가리 싸매면서, 놓친 이벤트를 다음해까지 미뤄져서 엉엉울며 지난 세이브파일이 있기만을 빌며 몇달간의 플레이 기록을 지워야하는 그런 게임이 되지않아서 좋았음. 라이자가 너무 편해져서 편한대로의 아쉬움이 있는건 어쩔수없지만 겜하면서 스트레스 받은 겜은 얘네가 첨이라 난 만족함
아란드시리즈부터 하면서느낀점(이전 시리즈는 넘 옛날거라 해본적없음) 1. 캐릭터는 다 이쁨 2. 스토리: 어쩌다보니 세상을구하는 비슷한 레퍼토리 3. 도감 불편함. 근데 설명보는거 재밌음 4. 취향타는 턴제게임(황혼시리즈부터 나아진 액션씬, 그리고 라이자2에서 많이다듬은듯) 5. 고질적인 프레임드랍, 계단현상 6. 시점변환 미숙 7. 일격필살 폭탄 최고 8. 여러개의 엔딩(장점이되기도 하지만 2회차를해야한다는 귀찮음) 취향 많이타는편이기에 주변친구가 타이틀갖고있으면 빌려서 플레이 이후 결정하는걸 추천 제 애증의 게임 많이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리뷰 고마어요 (+ 절대 시골의 평범한 소녀는 아닙니다)
이겜리뷰를 보니 희한하게 완전 정반대성향같은 겜인 킹덤컴 딜리버런스가 생각나네요 어느정도 뻔한 스토리이지만 주인공에게 몰입하게된다던가 불편한 시스템이 오히려 내가 직접 했다는 성취감을 준다던가 킹덤컴은 제작자의 집착이 느껴지는 역사고증이라면 아틀리에는 제작자의 집착이 느껴지는 꼴림포인트 캐치
저는 라이자2로 아틀리에 시리즈를 처음 입문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 기준으로 한번 글을 써보겠습니다. 라이자2를 처음 플레이한 입장에서 1편을 보다보니 편의성이 그래도 많이 개편이 됐구나 생각이 드네요. 게임의 주된 컨텐츠가 연금술이 저는 그렇게 지루하게 느껴지진 않았지만, 재료를 채집하러 다니는데 있어서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챕터 하나를 넘기려고 하루종일 채집하고 연금술만 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처음 연금술이라는걸로 아이템을 제작할땐,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튜토리얼이 있지만, 설명이 불친절해서 뭘 어떻게 만들어야 되는지에 대한 선행과정이 자세하지가 않았어요. 추가 레시피가 어떤기능인지는 하나하나 직접 만들어봐야 하구요. 밖에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만 계속해서 연금술로 지지고 볶고있는데, 처음 이 부분에서 재미를 붙이지 못하면 플레이어 상당수가 나가 떨어질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게임장르가 매니악해요. 그리고 이 게임... 저도 허벅지로 입문한 게임이라 하고있었지만 전투가 생각보다 너무 재미없었어요. 우선, 무기나 방어구를 연금술로 강화해주지 않으면, 꽤 많이 성장했어도 첫 스테이지 필드의 잡몹들도 한방에 죽지 않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레벨업시 올라가는 스텟이 쥐꼬리만하거든요. 그런데 또 중간부터 전체범위 공격 '로제 프람' 이라는 폭탄을 최고품질로 연금술 제작을 한 뒤로는 게임이 되게 시시해져요. 캐릭터가 기본공격하는 콤보 데미지 총합이 1~200정도라면, 시작하자마자 던지는 폭탄 데미지는 5천이상에, 약점 속성이면 1만이상 뜨니까요. 스테이지 보스나 네임드 몬스터가 시작하자마자 터지는걸 보고 왜 이게임 별명이 '폭탄마' 인지 이해가 되더군요. 또 연금술로 제작한건 소모품이 아니라 장비템이기 때문에 폭탄을 한번 사용한다고 해서 없어지지가 않습니다. 최고품질 사기 아이템들을 만들때까지의 과정은 참 재밌지만, 다 만들고나면 전투가 꽤나 허탈해지겠죠. 최종스테이지까지도 폭탄하나에 보스도 몇번 던지면 터지니까 전투는 그냥 귀찮은 요소가 될 뿐입니다. 연금술의 기본 재료들은 다 채집이지, 몬스터가 드랍하는 아이템들이 별로 없거든요. 또 나중에 가면 아이템 인벤토리창이 너무 부족합니다. 스킬포인트로 각종 연금술 스킬들을 확장하면서 채집획득량도 같이 늘어가는데, 한번 채집을 누르면 평균 4~5개에서 많게는 10개 가까이 획득을 하게됩니다. 그런데 정작 가방의 인벤토리칸은 200개뿐이니, 몇번 채집하다보면 꽉차서 집으로 돌아가서 가방을 비워주는 수고를 해야하는게 많이 번거롭더라구요. 그래도 라이자2편은 1편과는 다르게 모험을 한다는것에 있어서는 공감은 많이 됐던것 같아요.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메인 시나리오는 유적조사인데, 왜 조사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명확해서 동기부여가 됐거든요. 다만 맵을 이동하는데 있어 지도가 고저를 표시해주는게 아닌 불친절함때문에 절벽과 높은 지형을 아예 구분할수가 없어요. 지도상으론 바로 앞에 보물상자가 있어도 맵 끝에서 끝까지 반드시 돌아가야되는 불친절한 지도때문에 특히나 메인 시나리오인 유적조사를 하는데 있어서는 굉장히 큰 스트레스를 받았었네요. 저는 연금술 자체가 재밌어서 그래도 플레이를 50시간이상 진행했지만, 영상에서 말씀하신것 처럼 연금술에 재미를 붙이지 않으면 많은 유저들의 취향에는 안맞을것 같아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장르가 너무 매니악했거든요. 그래서 게임하다 지루할땐 계속 라이자의 허벅지 접힌부분을 보면서 힐링을 했습니다. 장점이라면 주인공의 허벅지가 질리지가 않아요! 설명이 길었지만 저는 그게 게임을 하는데 한 70%는 됐던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이 이 게임을 하실 생각이라면 한번쯤은 고민해보세요. 허벅지에 금방 질리신다면 게임이 힘들수도 있습니다.
캐릭터 예뻐서 찜만 해놨던 작품인데...연금술로 키워야한다니.... ㅠ... 덤으로 마음에 드는 남캐가 하나도 없어.......여캐들 다 귀엽고 마음에 드는 애들 많은데 ㅠ.ㅜ 솔직히 이 점 때문에 찜꽁만 해놓고 있었는데.. 연금술 얘기 들으니 마음이 뚝 떨어지네요... 게임 시스템 복잡한 거 싫어하는 타입이라. 아 근데 플레이 영상 보니 분위기는 마음에 드는데 참....ㅠ.ㅜ 아쉽네요....
@@휘파람-d6m 제 생각엔 신비 시리즈의 3부작인데 리디수르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모든 게 완벽해요 근데 리디수르부터 하는 건 비추천합니다 아틀리에 시리즈 특성상 앞에 나온 시리즈의 이야기를 다음 작품에 이어붙여서 만들기 때문에 더 완벽하게 작품을 즐기시려면 소피-피리스-리디수르 순서대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소피,피리스도 충분히 재밌으니 한 번 해보세요 피리스 때 그래픽이 좀 안 좋아서 거부감이 드실 수 있지만 리디수르를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꾹 참고 하다보면 리디수르라는 신세계를 보시게 될 겁니다
아틀리에 시리즈 2편부터 중간에 너무 별로인 시리즈 빼곤 다 즐겼던 사람인데 라이자 아틀리에 이전에는 저 정도 스토리도 없습니다. 원래 지향하는 것 자체가 평온하면서 잔잔한 스토리 진행에만 중점을 둡니다. 내가 굳이 스토리를 진행하며 보스를 잡아야 하나? 라는 느낌입니다. 악의 축 이런 느낌이 없었어요 이 시리즈 이전에는.. RPG라고 즐기기보다는 도감 채우는 동물의 숲 + 수집형 퍼즐게임 정도로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연금술 즐기다가 내가 얼마나 연금술이 늘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그때 사냥하는 느낌입니다
![라이자의 허벅지가 나오기까지, [아틀리에 시리즈] 일러스트 변천사](http://i.ytimg.com/vi/HEXQdKuz9oM/mqdefault.jpg)
약팔지마요 ㅋㅋ
어케 알았지
ㅋㅋㅋ레알
아 약이었어? 속을뻔
존잼이다 2번깼다
말 잘하는 사람이 자기가 덕질하는 이유를 논리정연하게 설명하는 영상
요약: 난 캐빨물이 좋다
응 그냥 약팔이야
역전재판 리뷰 이후 오랜만에 하는 게임 리뷰입니다
물론 닌텐도 스위치판으로 했습니다.
한동안 라이자의 아틀리에 하느라 시간이 없었는데
라이자가 끝나니까 참으로 시원섭섭합니다.
제 영상을 봐주시는 분들은 다들 정신 아픈 컨텐츠를 좋아하는 것을
저도 잘 알고 있으니
다음 리뷰는 정신 아픈 컨텐츠입니다. 기대해주세요!
더 이상 허벅지를 못봐 아쉽다니.... 그럴 수 있죠 이제 히토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게임을 뭘이리 장황하게.. 그냥 허벅지야 허벅지
세상 모두가 똥겜이라고 해도 나에게는 세계 최고의 허벅지다...
리얼 모드로 누드 패치 되도 입은 것보다 희안하게 안꼴리는 기묘한 갓겜
희한
생각 외로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루는군요 ㅋㅋ 아틀리에 특유의 동화같은 감성과 맞아서 예전부터 많이 좋아했는데, 라이자로 다시 한 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왠지 모르게 뿌듯합니다.
이 게임 허벅지가 굉장하다
솔직히 연금술 재료로 품질 999양산 체제에 들어갈때까지의 총 플레이시간 약 30여 시간동안은 갓겜이 맞아요. 이래저래 조합해서 재료효율 생각하면서 최고품질의 재료템들 모아가는 재미가 확실함. 근데 그거 하나만 보고 6만원 내기는 아깝긴 하죠.
아틀리에 시리즈를 오랫동안 해왔어서 솔직히 라이자의 아틀리에는 좀 좋았음.
왜냐면 과거 시스템은 시키는대로 가는 메인스토리가 있긴있지만 있지않았음 뭔말이냐면 멘스 버리고 딴짓해도 됐단 뜻임. 근데 시간도 같이 갔음. 정해져있는 제한된 시간에서 메인스토리를 밀고 선택지를 잘 선택하거나 호감도를 올려서 엔딩을 봐야하는데 이때 연금술이 존나 발목을 잡았음. 그때나 지금이나 연금술 시스템은 크게 다르지않았는데 밑작을 해둬야하는 재료를 만들어두지 않으면 시간낭비하면서 밑작부터 해뒀어야했었고 미리 만들면 밑작해둔 것들이 품질이 낮다던지 해서 고난도 제작에 문제가 있고 다시 만들긴 시간이 아깝고 좋은 재료가 캐지지않는다던가 쓰레기 스킬만 있다던가식이었음. 그래서 아틀리에 시리즈는 무조건 n회차를 찍어야 모든 엔딩을볼수있었지만 n회차 내내 계승되는건 돈뿐이고 재료과 연금술을 배우는건 처음부터라 굉장히 빡빡한 겜임. 라이자와서는 시간제한도 없어지고 데체 누구의 호감도를 올리고, 어떤 이벤트부터 챙겨야하고, 숨겨진 돌발이벤트는 어느날 어느시간 어떤 파티원과 있을때 등장하는가?를 대가리 싸매면서, 놓친 이벤트를 다음해까지 미뤄져서 엉엉울며 지난 세이브파일이 있기만을 빌며 몇달간의 플레이 기록을 지워야하는 그런 게임이 되지않아서 좋았음. 라이자가 너무 편해져서 편한대로의 아쉬움이 있는건 어쩔수없지만 겜하면서 스트레스 받은 겜은 얘네가 첨이라 난 만족함
나도 이 게임 나름 재밌게 했는데 과연 재밌게 한 내가 옳은가? 하는 질문을 가지게 되는 영상이군요 정말 멋집니다.
“걸어다니는 야스”
걸어다니는 야스(선정성 없음)
"아무런 장점이 없는"
워킹섹스 ㄷㄷ;; 서양 야동제목같노
플스4 구매후에 두번째로 구매한게 소피의 아틀리에였는데
그 이후로도 꾸준히 시리즈사서 즐기는 작품인것
연금술이 되게 호불호가 강한데 전 취향에 맞아서
꽤 애정하는 시리즈인데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마지막은 좀 .. 제작진에 고마운부분이네요 ㅎㅎ
"포브스 선정 마이너 리뷰 갤러리란 이름에 가장 어울리는 영상"
아틀리에 시리즈 특징 - 죄다 비슷한맹락
남는건 그저 연금술뿐
맥락
오래된 시리즈 작품인데 명작으로 거론되지 않는 이유가 있죠
뇌 비우고 하기 좋은 게임인건 사실임
요새 갓겜들은 하다보면 체력 써서 힘듬.....
한 40대 아재들 옛날 게임하던 감성 그대로 인방도 안보고 요즘게임도 안하고 살다가 문득 재밌어보여서 하면 재밌을 게임
전투쪽에서 쪼오오오오끔 설득당하다가 35시간이라는 플탐에 다회차가 필요없으며 6만원에 육박하는 게임가격을 보니 슬며시 탈주해봅니다♥
할인할 때 ㄱㄱㄱ
아틀리에 시리즈를 해봤다면 알 수 있다..
일격필살과 광범위 특성만 만들었다면 게임은 이미 끝난것을..
이틀 전에 엔딩 봤는데 도망 시스템을 이 영상으로 알았습니다. 와 체력 낮을 때 만나면 그냥 죽을 때까지 기다렸는데 도망이 있었다고?
연금술로 처음으로 품질 999를 만들었을 때는 기부니가 좋아했지. 그리고 최종템에 공속40 공격++ 60 속도++60을 전부 때려박고 품질 999를 만들었을 때도 장차 10시간? 들여서 만들었을 때도 기부니가 좋아했음
한 때 아틀리에 시리즈가 수작 소리 듣고, 여성향 섞인 RPG로도 유명했고, 한글화를 그토록 바라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흔한 씹덕겜 1이 되었습니다. 첫사랑을 영 좋지 못 한 곳에서 만난 기분임.
아란드시리즈부터 하면서느낀점(이전 시리즈는 넘 옛날거라 해본적없음)
1. 캐릭터는 다 이쁨
2. 스토리: 어쩌다보니 세상을구하는 비슷한 레퍼토리
3. 도감 불편함. 근데 설명보는거 재밌음
4. 취향타는 턴제게임(황혼시리즈부터 나아진 액션씬, 그리고 라이자2에서 많이다듬은듯)
5. 고질적인 프레임드랍, 계단현상
6. 시점변환 미숙
7. 일격필살 폭탄 최고
8. 여러개의 엔딩(장점이되기도 하지만 2회차를해야한다는 귀찮음)
취향 많이타는편이기에 주변친구가 타이틀갖고있으면 빌려서 플레이 이후 결정하는걸 추천
제 애증의 게임 많이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리뷰 고마어요
(+ 절대 시골의 평범한 소녀는 아닙니다)
요거 시리즈마다 하나씩 다 해보면 안질려요? 전 로로나는 엄청 재밌게 했는데, 4회차에 진엔딩+연장전 끝내고서는 시리즈 내 다른 겜 못잡겠던데 ㅋㅋㅋ 게임 구조가 비슷하지 않나요? 그래도 좀 작품마다 신선한 구석 있으면 잡아보고 싶긴한데
@@samecloud2892 요번 라이자3에서 더 업그레이드된다니 함 도전해보시는것도 나쁘지않을거라고 생각해요
라이자 2 이전작들은 정신건강과 시간세이브를위해 1회차만하시고나머지 유튜브로 즐기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라이자3는 내년2,3월발매일거에요
+음... 이게 발전하면서 조금씩 바뀌어가지고
신비시리즈 피리스때 한번 대격변이있었구요 그 이후엔 라이자2랄까요 대전방식이나 월드진행방식이 개선되면서 달라졌어요
이야 오늘도 알차게 게임했다 뿌ㅡ듯
영상 3초만에 거짓정보 나오네요 ㅋㅋㅋ srpg는 조조전 창세기전 파이어엠블렘 같이 바둑판 같은 곳에 여러캐릭 나와서 움직이는 전략턴제 rpg게임입니다..
재밌는것이 아니다. 조낸 즐거운거시다(눈이)
말 존나 잘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겜리뷰를 보니 희한하게 완전 정반대성향같은 겜인 킹덤컴 딜리버런스가 생각나네요 어느정도 뻔한 스토리이지만 주인공에게 몰입하게된다던가 불편한 시스템이 오히려 내가 직접 했다는 성취감을 준다던가 킹덤컴은 제작자의 집착이 느껴지는 역사고증이라면 아틀리에는 제작자의 집착이 느껴지는 꼴림포인트 캐치
연금술이란 시스템이 재밌어 보이네요
2:40
장점에 넣어야 되는 거 아녜요?
언리얼 엔진은 lk 라는 시스템이 잇어서 계단에서 다리를 살짝 꺾어서 보다 자연스럽게 보이는 기능있음 다른엔진으로도 구현은 가능한건데 안했네
이런 게임을 볼 때마다 점점 더 굳건한 젤다빠가 되어버리고 있는......ㅠㅠ
난 디비전 ㅋㅋㅋㅋ 내가 그 대깨디요
💀💀💀💀
라이자 처음할때 마을에서 길잃어서 1시간정도 해매다가 화살표로 스토리 진행루트를 알려주는것을 깨닫고 1시간동안 뭐한거지.. 현타왔었는데..
지형에ㅋㅋㅋㅋㅋㅋㅋ따라ㅋㅋㅋㅋㅋㅋ자세가 바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임은 섹1ㅅ 그자쳅니다'
이런 전설의 리뷰를 남기신 홍길동 그는...
그냥 [캐릭터가 이뻤다]라는 말을 12분33초로 늘려야 하면 이런 영상이 나옵니다.
찜목록에 있었는데 이영상 보니 진짜 주인공 하나만 보고 하는게임이었네
잘 모르겠고 허벅다리가 굉장하니 한번 해보겠습니다
허벅지만 보고 있어도 만족감이 있던 게임......다만 너무 불친절하긴 했음. 맵을 봐도 어딘지 모르겠고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겠고.....아 이게 2020년대에 나온 게임의 시스템인가 싶었음. 마치 최근 버전 WOW하다가 다시 오리지널로 돌아간 느낌이랄까?
겜을 켰다.
이것저것 튜토리얼 보고
엉덩이랑 허벅지 보고 다시 본다음 껐다.
메인 스토리에 선택지가 없고 왜 해야 하는지 납득 안 된다는 점을 듣고 메이플이 생각남.. 항상 숙제만 하다 접었는데
저는 라이자2로 아틀리에 시리즈를 처음 입문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 기준으로 한번 글을 써보겠습니다.
라이자2를 처음 플레이한 입장에서 1편을 보다보니 편의성이 그래도 많이 개편이 됐구나 생각이 드네요.
게임의 주된 컨텐츠가 연금술이 저는 그렇게 지루하게 느껴지진 않았지만, 재료를 채집하러 다니는데 있어서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챕터 하나를 넘기려고 하루종일 채집하고 연금술만 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처음 연금술이라는걸로 아이템을 제작할땐,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튜토리얼이 있지만, 설명이 불친절해서
뭘 어떻게 만들어야 되는지에 대한 선행과정이 자세하지가 않았어요. 추가 레시피가 어떤기능인지는 하나하나 직접 만들어봐야 하구요.
밖에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만 계속해서 연금술로 지지고 볶고있는데, 처음 이 부분에서 재미를 붙이지 못하면
플레이어 상당수가 나가 떨어질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게임장르가 매니악해요.
그리고 이 게임... 저도 허벅지로 입문한 게임이라 하고있었지만 전투가 생각보다 너무 재미없었어요.
우선, 무기나 방어구를 연금술로 강화해주지 않으면, 꽤 많이 성장했어도 첫 스테이지 필드의 잡몹들도 한방에 죽지 않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레벨업시 올라가는 스텟이 쥐꼬리만하거든요.
그런데 또 중간부터 전체범위 공격 '로제 프람' 이라는 폭탄을 최고품질로 연금술 제작을 한 뒤로는 게임이 되게 시시해져요.
캐릭터가 기본공격하는 콤보 데미지 총합이 1~200정도라면,
시작하자마자 던지는 폭탄 데미지는 5천이상에, 약점 속성이면 1만이상 뜨니까요.
스테이지 보스나 네임드 몬스터가 시작하자마자 터지는걸 보고 왜 이게임 별명이 '폭탄마' 인지 이해가 되더군요.
또 연금술로 제작한건 소모품이 아니라 장비템이기 때문에 폭탄을 한번 사용한다고 해서 없어지지가 않습니다.
최고품질 사기 아이템들을 만들때까지의 과정은 참 재밌지만, 다 만들고나면 전투가 꽤나 허탈해지겠죠.
최종스테이지까지도 폭탄하나에 보스도 몇번 던지면 터지니까 전투는 그냥 귀찮은 요소가 될 뿐입니다.
연금술의 기본 재료들은 다 채집이지, 몬스터가 드랍하는 아이템들이 별로 없거든요.
또 나중에 가면 아이템 인벤토리창이 너무 부족합니다.
스킬포인트로 각종 연금술 스킬들을 확장하면서 채집획득량도 같이 늘어가는데,
한번 채집을 누르면 평균 4~5개에서 많게는 10개 가까이 획득을 하게됩니다.
그런데 정작 가방의 인벤토리칸은 200개뿐이니, 몇번 채집하다보면 꽉차서
집으로 돌아가서 가방을 비워주는 수고를 해야하는게 많이 번거롭더라구요.
그래도 라이자2편은 1편과는 다르게 모험을 한다는것에 있어서는 공감은 많이 됐던것 같아요.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메인 시나리오는 유적조사인데, 왜 조사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명확해서 동기부여가 됐거든요.
다만 맵을 이동하는데 있어 지도가 고저를 표시해주는게 아닌 불친절함때문에 절벽과 높은 지형을 아예 구분할수가 없어요.
지도상으론 바로 앞에 보물상자가 있어도 맵 끝에서 끝까지 반드시 돌아가야되는 불친절한 지도때문에
특히나 메인 시나리오인 유적조사를 하는데 있어서는 굉장히 큰 스트레스를 받았었네요.
저는 연금술 자체가 재밌어서 그래도 플레이를 50시간이상 진행했지만,
영상에서 말씀하신것 처럼 연금술에 재미를 붙이지 않으면 많은 유저들의 취향에는 안맞을것 같아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장르가 너무 매니악했거든요.
그래서 게임하다 지루할땐 계속 라이자의 허벅지 접힌부분을 보면서 힐링을 했습니다.
장점이라면 주인공의 허벅지가 질리지가 않아요!
설명이 길었지만 저는 그게 게임을 하는데 한 70%는 됐던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이 이 게임을 하실 생각이라면 한번쯤은 고민해보세요.
허벅지에 금방 질리신다면 게임이 힘들수도 있습니다.
가장 많이 다시 본 장면 02:38 ㅋㅋㅋㅋㅋㅋ 어휴 시발
연금술 성적 바닥 실력에 툭하면 연구실을 폭발시키는 폭탄마 소녀를 세계 제일 연금술사로 육성시키는, 나에겐 프린세스 메이커와 같았던 나의 아틀리에가 어쩌다 허벅지와 응딩에 집중하게 된 게임이 되었지?
...그래도 라이자 아틀리에에 끌리고 있는 나란 인간...
9:45 뭐긴 뭐야 안하면 라이자 패러블되는거지
핵심은 허벅지지
어? 이 게임 도망 시스템도 있었어요?
엔딩 봤는데도 몰랐네
저 미친 게임은 저걸 풀프라이스로 팝니다
사실건가요?
암컷 그 자체
이게 독이라도 들이키겠어
캐릭터 예뻐서 찜만 해놨던 작품인데...연금술로 키워야한다니.... ㅠ...
덤으로 마음에 드는 남캐가 하나도 없어.......여캐들 다 귀엽고 마음에 드는 애들 많은데 ㅠ.ㅜ 솔직히 이 점 때문에 찜꽁만 해놓고 있었는데.. 연금술 얘기 들으니 마음이 뚝 떨어지네요... 게임 시스템 복잡한 거 싫어하는 타입이라. 아 근데 플레이 영상 보니 분위기는 마음에 드는데 참....ㅠ.ㅜ 아쉽네요....
작년에 했다가 중간에 질리긴 했지만 그래도 돈 아까워서 끝까지 꾸역꾸역 했던 게임..
이리뷰를 보고 사러갑니다
진짜 요즘 판타지 에니메이션 스토리를 잘따르는작품 이게임은 무조건 사야함
요즘은 애니같은 게임이 인기다 .
실사게임 못생겨서 못하겟음
신아틀 시리즈 아란드,황혼,신비 다해본 입장으로썬 라이자 스토리가 제일 재미없다고 느껴졌음 전투나 연금이 재밌어서 하는 거지
최근에 한글화 되어 나온 것 중 괜찮았던 거 있나요?
@@휘파람-d6m 제 생각엔 신비 시리즈의 3부작인데 리디수르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모든 게 완벽해요 근데 리디수르부터 하는 건 비추천합니다 아틀리에 시리즈 특성상 앞에 나온 시리즈의 이야기를 다음 작품에 이어붙여서 만들기 때문에 더 완벽하게 작품을 즐기시려면 소피-피리스-리디수르 순서대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소피,피리스도 충분히 재밌으니 한 번 해보세요 피리스 때 그래픽이 좀 안 좋아서 거부감이 드실 수 있지만 리디수르를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꾹 참고 하다보면 리디수르라는 신세계를 보시게 될 겁니다
@@user-dg4sh9tz9k 감사합니다 선생님!
애초에 이 시리즈는 연금하려고 하는 게임ㅋㅋ
근데 플스4 리모트 연결시키는게 귀찮아서 안하는중
스토리가 노련한 이유
피리스에서도 비슷한 스토리였음...
영상요약:허벅지
이건가?
허벅지 감상이 메인컨텐츠라고 아 ㅋㅋㅋ
클라우디아의 검스도 쩌리로 만들어버리는 라이자의 벅지......
srpg를 가장한 노가다 만물박사겜이군
캐릭터 하나가 캐리한 게임
젖가슴과 허벅지가 캐리한!…
연금술이라고 적고 폭탄마라고 읽는다!!
전작 에리의 아틀리에의 광적인 팬인 저는 이 작품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으나
개같은 섹스어필과, X같은 모션때문에 빡쳐서 게임을 꺼버렸습니다.
더 발전된것이 항상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는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고전게임 에리의 아틀리에 하러 가야지
미친;;미연시 사다가 암 생각없이 장바구니에 담았는데 이 영상보고 안 샀습니다 ㅋㅋ 감사용
가챠겜 숙제겜에 질려서 가볍게 즐기고 끝내려고 산겜
중갤감성 충만한 영상이었다 b
중붕아...
-근-
게이야...
중붕아..
이 여자 허벅지가 대단하다
허벅지의 아틀리에
아틀리에 시리즈 2편부터 중간에 너무 별로인 시리즈 빼곤 다 즐겼던 사람인데 라이자 아틀리에 이전에는 저 정도 스토리도 없습니다. 원래 지향하는 것 자체가 평온하면서 잔잔한 스토리 진행에만 중점을 둡니다. 내가 굳이 스토리를 진행하며 보스를 잡아야 하나? 라는 느낌입니다. 악의 축 이런 느낌이 없었어요 이 시리즈 이전에는.. RPG라고 즐기기보다는 도감 채우는 동물의 숲 + 수집형 퍼즐게임 정도로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연금술 즐기다가 내가 얼마나 연금술이 늘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그때 사냥하는 느낌입니다
가슴과 허벅지와 빵디만으로도 높게 평가해야죠
난 이거 스팀에 성인 태그있어서 야겜인줄 알고있었는데 ㅋㅋ
아틀리아 시리즈가 캐릭터는 다 이쁘고 잘생기고 그런데 너무 일본 애니매이션 같은 느낌이라 스토리가 좀 지루해서 못 하겠던데.
이게 한글화가 댔었나? ㄷㄷ
목적을 향한 견인이요? 아 목불인견 잘못 말하신 거죠?
아틀리에 시리즈가 원래 저런게임아님? ㅋㅋ
그냥 허벅지 아닌가요
연금술이 전부인게임이다
마리의 아틀리에 에리의아틀리에 ... 내가 아는 아틀리에 시리즈가맞나요?... 어릴ㅋ대 아틀리에 시리즈재미나게햇엇는데 ...
내가 하는 궤적시리즈도 앵간했지만 아틀리에도 만만치 않구나
인도도 아니고 견인 ㄷㄷ
그래서 하라고 말라고ㅋㅋㅋ
'허벅지'
남자애 얼굴은 과거 바비인형같음;; 스티커 띡 붙여놓은거.... 그래도 겜 자체는 재밋엉
히오스 하세요 히오스
응~아니야~
뭔놈의 리뷰가 스포를 하냐.. 어이없네 ㅋㅋㅋ구독누르자마자 취소누르고 비추하고 감
그만 알아보자
계단은 원신도 비슷하더라
이런건 언제 리뷰했대 ㅋㅋㅋ
루루아로 입문했는데 매워서 혼남 ㅜㅜ
난 재밌게 엔딩까지봄~
아 '틀' 리에
캐릭터는 이쁜데..
아아아악 약스포가ㅠㅠㅠ
스포일러 최악.ㅋㅋ
저정도면 수작이야
씹덕?!
야지 그자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