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희극이지만 일러레에겐 비극이었음 (물론 자본주의 맛 보면 치료쌉가능 ㅋㅋ) 근데 진짜 라이자 첨 맡았을때 초기안과 수정안 수도 없이 파기하고 만든 자캐딸이라 일러레가 스트레스 어마어마하게 시달렸다고 합니다. 엄연히 장기간 ip를 이어오는 시리즈의 메인캐이다보니 그 중압감과 극한의 압박감이 상당했을거 같아요. 성공했기에 망정이지
황혼 시리즈가 진짜 연금술의 극이죠 pp 녹여서 투입하는 속성 따라 쓰는 스킬로 품질작&특성작은 기본에, 슬롯갯수 정해져 있어서 슬롯 덜 차지하게도 만들어야하고 에스카&로지에서 로지는 특수 카트리지 없으면 공격력이 거의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데 이 카트리지도 연금술로만 제작가능하고...
최근에 묵혀뒀던 라이자1을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스팀판으로 패드없이 했는데 마우스 지원이 안되서 키보드로 시점 변경해가면서 하는 게 정말 고통스러웠습니다. 연금술이 정말 재밌었기 때문에 2편 3편도 눈독들이고 있습니다. 황혼 추천해주셨던데 안타깝게도 플스가 없어서 라이자 후에 신비 시리즈를 추가로 해볼 생각입니다. 복잡한 연금술이라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jrpg는 찍먹이라도 다 해보는 제가 아틀리에를 안하는이유는.. 일단 라이자만 봤을때 극중 분위기에 위기감이 전혀 없어서 몰입이 힘들더군요 아무리 간단한 왕도물이라도 어느정도 위기감이 있어야하고 선악구도가 명확해야 재밌는데 이작품은 그런게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손이 안가더군요.. 사실 jrpg는 캐릭터빨로 하는것도 있지만 캐릭빨로 유명한 이시리즈에서 이상하게 캐릭빨로도 극복할수 없는 무언가가 자이겐 있던거 같습니다.
사실 라이자 나왔을때 올드팬들은 좀 불안했죠 라이나 소식듣는건 좋았는데 1편 딱 나오고나니 말씀하신 메인 이벤트 1자 줄기에 서브 퀘스트 가지 다쳐낸 작품.. 아틀리에 시리즈의 가장 큰 묘미는 케릭터끼리의 연관성을 말해주는 소소한 이벤트와 그 엔딩 분기점이 최고였다 생각햇는데 라이자는 엔딩도 단일엔딩에 무엇보다 연금술의 간소화때문에 아 신입유저는 많이 모여서 좋은데 그래 라이자 3년동안 이러겠지 하면서 그 이후에도 이러면 안되는데 하는 불안감이 있었죠 특히 2에서는 큰 스토리 줄기가 라이터가 바뀌면서 약간 1의 DLC같은 스토리의 느낌도 받으면서 불안감은 고조되었죠 물론 전투쪽에선 1보단 더 좋았습니다 그 불안감을 딱 바꿔준게 소피2였습니다. 라이자3를 1년 미루고 나온 소피2 저는 소피를 한번 더 볼수있다는것도 기뻣지만 출시되고 깨고나니 이때까지 소피가 왜 여행을 했고 소피2이후에 어떻게 이 여행이 마무리 되는지 잘 알고있는데도 모든 여행의 목적과 모든떡밥을 회수시켜버린 소피2를 진짜 명작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서말한 가지 다 쳐낸 서브퀘스트를 여기서 다시 어느정도 회복시켜 보여주고 적당히 매콤한 연금술에 아 골수팬들 니즈는 버리지 않았구나 안도했죠 그래서 즐겁게 3를 기다렸고 아니나 다를까 지금 라이자3은 메타크리틱 오픈크리틱 둘다 명작게임 수준으로 받았죠 저도 플레이중인데 스토리양이 너무 방대해지고 할게 너무많아서 행복한 비명중이네요 버리기 아까운 라이자세계관으로 4편을 바로 속행해 버릴지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일지 아직은 알수없지만 이정도 기량을 보여준 거스트면 다음 작품 이정도만 뽑아줘도 정말 좋은거 같네요
위즐로님의 깊은 조예와 식견에
보는 내내 감탄하며 보았습니다.
라이자3가 떡상해서
이 영상도 떡상하길 바랍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월영동갈매기님!
5:43 히다리(左)입니다.
8:14 루루아와 라이자1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네르케는 루루아 발매 전입니다.
막힘없는 맨트, 자신감 넘치는 표정, 화수분같은 지식... 그와 그런게임의 만남은 엑스칼리버를 만난 아더왕, 수수께끼를 얻은 팔라딘, 규화보전을 습득한 동방불패에 비견됩니다.
표정이 유독 해맑으신 위즐로님 ㅎㅎ
역시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이야기를 할 때 가장 빛이 나는 것 같네요. 위즐로님은 항상 취향은 겹치지 않지만 말씀하시는 게임들 들어보면 다 하고싶게 만드는 능력이 있으신듯 ㅎㅎ
우리에겐 희극이지만 일러레에겐 비극이었음 (물론 자본주의 맛 보면 치료쌉가능 ㅋㅋ)
근데 진짜 라이자 첨 맡았을때 초기안과 수정안 수도 없이 파기하고 만든 자캐딸이라
일러레가 스트레스 어마어마하게 시달렸다고 합니다. 엄연히 장기간 ip를 이어오는 시리즈의 메인캐이다보니 그 중압감과 극한의 압박감이 상당했을거 같아요. 성공했기에 망정이지
위즐로 저 자신감 넘치고 위풍당당한 모습 봐
니어(엉덩이)도 애니화!
라이자(허벅지)도 애니화!
저렇게 아틀리에 패키지 다 꺼내면서 얘기해주는 사람은 위즐로님 밖에 없을듯 ㅋㅋㅋ
황혼 시리즈가 진짜 연금술의 극이죠
pp 녹여서 투입하는 속성 따라 쓰는 스킬로 품질작&특성작은 기본에, 슬롯갯수 정해져 있어서 슬롯 덜 차지하게도 만들어야하고
에스카&로지에서 로지는 특수 카트리지 없으면 공격력이 거의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데 이 카트리지도 연금술로만 제작가능하고...
그런게임 전문가 든든합니다
일하면서 팟빵, 집에선 유튭생활중인데 게임발굴단 팟빵 다 듣고 유튭 보려는 계획은 개뿔 그냥 둘 다 듣고 봐야겠네요 위즐로님 짱
설명이 군더더기 없이 완벽해
제일 추천 드릴만한 건 아무래도 에스카 로지의 아틀리에 VITA판이라고 봅니다.
소피의 아틀리에는 항마력 때문에 저도 하다가 접어버렸고.
에스카 로지의 아틀리에가 황혼 시리즈 중에서 그나만 한글화가 된 작품이라....
토토리는 지금봐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어찌 이리 가련한지ㅋㅋㅋㅋㅋㅋㅋ
성우분도 나즈카 카오리 성우님이 토토리에 찰떡이었음. 로로나 성우인 카도와키 마이 하고도 친분있어서 프리즈마 이리야서도 찐친사이로 나오고
예전에 마법사가 되는 방법이 생각나는 아틀리에....
진심이 느껴지네요
최근에 묵혀뒀던 라이자1을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스팀판으로 패드없이 했는데 마우스 지원이 안되서 키보드로 시점 변경해가면서 하는 게 정말 고통스러웠습니다. 연금술이 정말 재밌었기 때문에 2편 3편도 눈독들이고 있습니다. 황혼 추천해주셨던데 안타깝게도 플스가 없어서 라이자 후에 신비 시리즈를 추가로 해볼 생각입니다. 복잡한 연금술이라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저도 14년팬이고 황혼시리즈가 제일 좋았지만 황혼은 에스로지 비타판빼곤 노한글인게 진입장벽이ㅠㅠ
"청룡오락실" 아틀리에 시리즈는 연금을 중심으로한 rpg 그리고 슴가무브...아닙니꽈~
jrpg는 찍먹이라도 다 해보는 제가 아틀리에를 안하는이유는..
일단 라이자만 봤을때 극중 분위기에 위기감이 전혀 없어서 몰입이 힘들더군요
아무리 간단한 왕도물이라도 어느정도 위기감이 있어야하고 선악구도가 명확해야 재밌는데 이작품은 그런게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손이 안가더군요..
사실 jrpg는 캐릭터빨로 하는것도 있지만 캐릭빨로 유명한 이시리즈에서 이상하게 캐릭빨로도 극복할수 없는 무언가가 자이겐 있던거 같습니다.
저도 그래서 7장 이후로 3년째 못하고 있슴다
사실 라이자 나왔을때 올드팬들은 좀 불안했죠
라이나 소식듣는건 좋았는데 1편 딱 나오고나니
말씀하신 메인 이벤트 1자 줄기에 서브 퀘스트 가지 다쳐낸 작품..
아틀리에 시리즈의 가장 큰 묘미는 케릭터끼리의 연관성을 말해주는 소소한 이벤트와 그 엔딩 분기점이 최고였다 생각햇는데
라이자는 엔딩도 단일엔딩에 무엇보다 연금술의 간소화때문에
아 신입유저는 많이 모여서 좋은데 그래 라이자 3년동안 이러겠지 하면서 그 이후에도 이러면 안되는데 하는 불안감이 있었죠
특히 2에서는 큰 스토리 줄기가 라이터가 바뀌면서 약간 1의 DLC같은 스토리의 느낌도 받으면서 불안감은 고조되었죠
물론 전투쪽에선 1보단 더 좋았습니다
그 불안감을 딱 바꿔준게 소피2였습니다. 라이자3를 1년 미루고 나온 소피2
저는 소피를 한번 더 볼수있다는것도 기뻣지만
출시되고 깨고나니 이때까지 소피가 왜 여행을 했고 소피2이후에 어떻게 이 여행이 마무리 되는지 잘 알고있는데도
모든 여행의 목적과 모든떡밥을 회수시켜버린 소피2를 진짜 명작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서말한 가지 다 쳐낸 서브퀘스트를 여기서 다시 어느정도 회복시켜 보여주고
적당히 매콤한 연금술에
아 골수팬들 니즈는 버리지 않았구나 안도했죠
그래서 즐겁게 3를 기다렸고 아니나 다를까 지금 라이자3은 메타크리틱 오픈크리틱 둘다 명작게임 수준으로 받았죠
저도 플레이중인데 스토리양이 너무 방대해지고 할게 너무많아서 행복한 비명중이네요
버리기 아까운 라이자세계관으로 4편을 바로 속행해 버릴지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일지
아직은 알수없지만
이정도 기량을 보여준 거스트면 다음 작품 이정도만 뽑아줘도 정말 좋은거 같네요
위즐로 행복사 컨텐츠
라이자가 피규어도 엄청나게 쏟아졌죠
3나왔으니 한동안 계속 나올거 같네요
아틀리에는 처음에 플스1으로 나왔을때 아기자기하게 재미있었는데 그림이 점점 오덕화되면서 하기 싫어짐
역시 좀 에로하고 이쁜 캐릭이 판매량을 캐리하는건 맞는 것 같네요.
아틀리에 시리즈 소피시리즈 좋은게임 시스템 부족 즐겁게했는데
라이자1-3 시리즈 완성판 애니판 성공했다 피규어제품 완성도 좋아서 비싸고요
저는 소피시리즈가 좋은것같아요 라이자3 게임시스템 편의성 좋아서 인정해요
라이자12 합쳐서 160만장 한 시리즈 80만장이면 준메이저급은 되는거 아닌가
지⋯진짜다!!
라이자도 애니화!!!
게임이 발전없는 공장시리즈
야벅지3 ㄷㄷ
오타쿠
라이자2 개노잼인데 소피2는 재밌더라
소피2 씹노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