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틀리에 시리즈는 PS2, PS3땐 잘몰랐다가 PS4가 되어서야 아틀리에 시리즈에 푹 빠졌습니다. 소피, 피리스, 리디수르, 루루아, 네르케, 소피2 이렇게 갖고있고요. 라이자1,2,3은 아직~ 보류중입니다. (다른겜들.. 할께 많아서...) 확실히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게임시스템은 점점 깊어지기 마련인데, 기존유저들은 심오한 게임시스템을 원하지만 점점 진입장벽이 높아져 안그래도 신규유입이 점점 사라져가니 개발사 입장에서는 캐릭터성과 다른 유입 경로를 생각하기 마련이라 생각합니다. 라이자의 아틀리에는 올해 애니메이션도 방영했죠. 1편만 애니메이션으로 방영했는데, 게임이랑 대사나 컷씬이 거의다 비슷해서 게임하는줄 알았답니다. 기존 아틀리에 팬들은 시스템의 심오함이 없어 아쉽다는 의견을 내놓았지만, 개발사와 장기적으로 봐서는 라이즈의 아틀리에는 큰 성과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때문인지 애니메이션 제목에 '아틀리에'라는 말이 뭔가 궁금해서 검색해보고 게임에 유입된 사례도 많았다고 합니다. 너무 라이자를 미워하진 말자구요~ 그리고.. 허벅지 나오는 변태게임이라고 하는건.. 어짜피 남들 놀리고 튀는 인간들이 워낙 많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시구요. 실제로 게임하면서 변태들은 몬스터헌터, 인왕, 세키로 처럼 왜 죽었는지도 모르게 죽었는데 100트고 200트고 했다가 재료 다 모았는데도 100번 200번씩 더 잡는.. 그런 비슷하고 이상한 행동을 하는걸 변태들이라고 하는겁니다. ㅋㅋㅋ 저도 그 부류지만 너무 힘들어서 힐링하러 아틀리에 시리즈나 다른 게임들 하곤 했어요. 제 첫 아틀리에 입문작이 소피였는데.. 25주년 기념작이 소피의 아틀리에 2 로 나와서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개발사들은 유저유입과 게임을 알리고 싶어서 라이자를 선택했다면, 주년 기념작은 기존유저들의 손을 들어주는 ? 밀당의 귀재같은 개발사였단것도 알게되었네요~ 리뷰 정말 잘봤습니다!
제가 원래 신비 시리즈에 편애가 심한 것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만 깊이 파고들수록 소피 쪽이 심오한 재미가 큰 건 분명한 사실이라고 봅니다. 다만 라이자가 캐릭터가 예쁘고 연금술이 쉽고 재밌다는 점에서는 나름의 충분한 가치가 있고, 이 리뷰 이후에 나온 라이자 3이 시리즈 결말을 참 잘 맺어서 시리즈 전체로 보면 이 역시 재밌는 시리즈로 마무리했다는 것도 분명하다 생각합니다. 2가 너무 별로여서 좀 혹평을 많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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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2편은 직관적이기도 하면서 시리즈팬들도 만족할만한 재밌는 조합시스템을 만들어냈죠. 피리스 리디수르만 수백시간 한 입장에서는 소피2가 처음엔 매운맛이었는데 결국엔 하면서 잉곳류 뜰때마다 템 싹 갈아치우면서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이번 작품의 재료 등장 시기가 아주 계산적이라 현재 장비와 파티의 전투력을 갖추는 한계 명확해서 더 그래보이는 것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잉곳과 클로스 계열 업글 후 장비 업글의 쾌감도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았네요.
좋은 히뷰 잘 보았습니다.
저는 다른시리즈는 어려워서 라이자만햇는데 설명을 들으니까 이해가잘되네요! 말을 정말잘하시는것같습니다 이해가잘되요☺️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틀리에 시리즈는 PS2, PS3땐 잘몰랐다가 PS4가 되어서야 아틀리에 시리즈에 푹 빠졌습니다.
소피, 피리스, 리디수르, 루루아, 네르케, 소피2 이렇게 갖고있고요. 라이자1,2,3은 아직~ 보류중입니다. (다른겜들.. 할께 많아서...)
확실히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게임시스템은 점점 깊어지기 마련인데, 기존유저들은 심오한 게임시스템을 원하지만 점점 진입장벽이 높아져 안그래도 신규유입이 점점 사라져가니 개발사 입장에서는 캐릭터성과 다른 유입 경로를 생각하기 마련이라 생각합니다. 라이자의 아틀리에는 올해 애니메이션도 방영했죠. 1편만 애니메이션으로 방영했는데, 게임이랑 대사나 컷씬이 거의다 비슷해서 게임하는줄 알았답니다. 기존 아틀리에 팬들은 시스템의 심오함이 없어 아쉽다는 의견을 내놓았지만, 개발사와 장기적으로 봐서는 라이즈의 아틀리에는 큰 성과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때문인지 애니메이션 제목에 '아틀리에'라는 말이 뭔가 궁금해서 검색해보고 게임에 유입된 사례도 많았다고 합니다. 너무 라이자를 미워하진 말자구요~
그리고.. 허벅지 나오는 변태게임이라고 하는건.. 어짜피 남들 놀리고 튀는 인간들이 워낙 많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시구요. 실제로 게임하면서 변태들은 몬스터헌터, 인왕, 세키로 처럼 왜 죽었는지도 모르게 죽었는데 100트고 200트고 했다가 재료 다 모았는데도 100번 200번씩 더 잡는.. 그런 비슷하고 이상한 행동을 하는걸 변태들이라고 하는겁니다. ㅋㅋㅋ 저도 그 부류지만 너무 힘들어서 힐링하러 아틀리에 시리즈나 다른 게임들 하곤 했어요.
제 첫 아틀리에 입문작이 소피였는데.. 25주년 기념작이 소피의 아틀리에 2 로 나와서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개발사들은 유저유입과 게임을 알리고 싶어서 라이자를 선택했다면, 주년 기념작은 기존유저들의 손을 들어주는 ? 밀당의 귀재같은 개발사였단것도 알게되었네요~
리뷰 정말 잘봤습니다!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아틀리에 시리즈에 푹 빠지셨다니 반갑습니다. 라이자는 지금 3을 플레이하고 있는데 1이 아쉽고 2가 상당히 별로였다면 3은 대단히 잘 나와서 시리즈 이미지가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도 감사합니다.
소피2 진짜 갓겜입니다
전작들을 안 해봐도 스토리 이해에 큰 문제가 없을까요?
라이자 시리즈만 해봤는데, 해볼까 싶다가도 전작 스토리를 몰라 겉도는 느낌이 돌까봐 고민이 되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안 해보신 분들을 위해 전작 스토리 정리가 게임 안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작을 해본 것보다는 감정이입이나 디테일면에서는 덜합니다만 스토리의 맥락이나 인간관계를 이해하기에는 충분합니다.
흐음 아틀리에 시리즈 한번도 안해봤는데
소피2는 함 해보고 싶구만유 잘 봤으요
시청 감사합니다. 완성도가 높은 만큼 이거부터 시작하셔도 크게 문제는 없어요.
리뷰 잘 보고갑니다.
pc성능은 3000 글카 이하라 썩 좋지 못해서
플스4나 스위치 둘중 TV로만 플레이 한다면 그래도 스위치 일까요?
TV로만 하신다면 휴대용의 장점을 고려하실 필요가 없으니 그 둘 중 하나라면 PS4로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아틀리에 시리즈는 처음인데 추천작 있으신가요? 스위치로 입문해보려구요
스위치로 처음하시는 거라면 소피 1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일을 심심치 않게 하는 작품이니 세일 때 맞춰서 사시면 부담없이 하실 수도 있고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입문하는데
라이자2 소피2 둘중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그래픽은 라이자2가 더좋나요??
그래픽은 소피2가 조금 더 나은데 확 차이나는 수준까진 아닙니다. 복잡한 게 싫으시면 라이자2가 더 접근하긴 좋은데 전체적인 완성도는 소피2가 훨씬 높아서 개인적으론 소피2에 손을 들어주고 싶어요.
이겜도 전작 1편 판매량 넘은걸로 알고 있음.
고에이테크모 1/4분기 결산 때 발표는 소피2 판매량이 20만이었는데 영상 작성 당시에는 그 다음 소식을 접하지 못했습니다. 최신 발표가 있었나보군요.
왜 유명한 최신작 라이자보다 소피를 높이 평가하시는지 설득력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둘 다 안 해봤습니다만, 영상을 보고 나니 저라도 라이자보다는 소피 쪽이 더 취향에 맞을 듯하네요.
제가 원래 신비 시리즈에 편애가 심한 것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만 깊이 파고들수록 소피 쪽이 심오한 재미가 큰 건 분명한 사실이라고 봅니다.
다만 라이자가 캐릭터가 예쁘고 연금술이 쉽고 재밌다는 점에서는 나름의 충분한 가치가 있고, 이 리뷰 이후에 나온 라이자 3이 시리즈 결말을 참 잘 맺어서 시리즈 전체로 보면 이 역시 재밌는 시리즈로 마무리했다는 것도 분명하다 생각합니다. 2가 너무 별로여서 좀 혹평을 많이 했네요...
저 퍼런 용한테 1시간동안 두들겨 맞고 마을로 돌아왔어요...ㅠㅠ
아이고 아직 때가 아닌가 봅니다. 힘내세요.
@@antidust1218 호호 열심히 공략보고 깨달아서 베리하드 엘비라전 앞두고 있읍니다^^ 오랜만에 영상이 떠서 봤는데 퍼런용한테 뚜드려 맞고 있었다니 엌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컷신 너무 많고 게임자체에 집중하기 너무 힘들어서 하차 다 스킵해도 답답함
완성도가 라이자보다 높다고 하셨는데 대중적으로 보자면 퍼즐요소 개연성이나 복잡성이 너무 무의미하게 느껴졌습니다
연금방식또한 일반적인 게이머가 라이자보다 소피를 즐거워할 정도의 요소는 아니라고 봅니다
연금 풀리는 방식이나 연속성도 조금.. 난해한듯
신비 시리즈의 연금술 시스템이 복잡해서 충분히 그렇게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전 소피 보다 피리스가 더 좋아요 귀여움 ㅋ
피리스는 정말 캐릭터 잘 만들었죠. 아쉬운 점은 이리저리 많은 게임이었지만 플래티넘 트로피 딸 때까지 재밌게 했습니다.
라이자 하는 애들은 변태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