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즉문즉설 1251회] 친정어머니를 분가시켜 드려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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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янв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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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합가 #퇴사
제가 직장생활하다가 아이를 혼자 키우기 힘들어서 이곳 어머니가 사시는 곳에 같이 살게되었거든요
최근에 제가 직장을 그만두고 살림을 제가 하게 되면서, 친정엄마 도움이 필요 없는 상황이 되었어요. 집 근처에 어머니가 집을 알아보시겠노라 말씀을 하셨는데
어머니가 그렇게 말씀을 하시지만, 굉장히 섭섭하고 혼자 살 것에 대한 두려움, 외로움, 걱정들이 굉장히 많은 것 같은데, 자식 된 입장에선 마음이 안 좋더라구요
어머니를 모시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제 인생을 제가 살아보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1263회] 왜 방황해도 괜찮은가요](http://i.ytimg.com/vi/AcuDq_hlyd8/mqdefault.jpg)
질문자 님 어머님 이 70대 이신데 한창 때 입니다 왕래 하시며 독립 하시는게 좋겠다는 스님 말씀 동감 입니다 감사 합니다🙏🙏🙏
무조건 따로 집 얻어서 독립하시게 하시는게 서로 좋습니다.
자식이랑 사시다가 80되셔서도 혼자 독립하시니 너무 편하시다는 어르신 계시던데,
무조건 따로 사시는거에 찬성입니다.
>
>i
아는게 많은줄알았는데
스님 영상자주보면 정말 내가 너무 무지하구나하면서 매번 새로운걸 배웁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요🙏🏽♥️
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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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듣기엔 친정엄마 자주하신다는말
내가살면 얼마나산다고~? 이말은 지금
이대로 살던대로 살고싶단 말씀으로
들리는데 얘기가 커서 할머니 손이필요
하지않게됨을 딸네가족의 눈치가보여
따로살겠다 하시는거 같네요 ^^
따로살아보는것도 편하고좋은데 친정
엄마께서 처음엔 서운할수도 있겠어요
얘기키워달라 필요할땐 엄마부르고 이젠
필요없으니 따로살자하면 당연히 서운함
있지요 아마도 이런게걸려 스님을 찾은듯
현명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딸과 엄마라도 할 일 없어졌는데 같이 사는건 특별하지 않는한 서로 부담됩니다
옛말에 똥집같아도 내 집이 좋다고 밥해 드실수있다면 따로 사는게 좋아요
법륜스님 말씀은 언제나 제게 깨달음을 주시고 반성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내게는 보약같은 말씀입니다~~^^
'자기 삶을 살 수 있는 기회' 정말 필요합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유산을 할머니가 노리는게 아니라 자식들이 노린다는 말씀 정말 지당하신 말씀이네요
백번 맞는말씀입니다 요즘 자식들 정말 이상한자식들 많아요 내자식은 그럴자식들 아니다 하는사람들은 천만의말씀
스님을 만나고 매일 어리석음을 깨달아가는 일이 행복합니다.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오래 오래 지혜의 말씀 주셔요 ~ 감사합니다.
어린 손주 삼남매 키워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독립하고 사냐 안사냐의 얘기로만
판단 할 상황은 아닌듯합니다
저 질문을 솔직히 어머님이 하셨으멷
응원해드렸을것같습니다
진작 당신의 삶을 사셨어야 하는데
지금 시점이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여유로운 말씀으로 또 배웁니다. 나이가 들수록 마음가짐 더 여유롭게 독립심 유지해야겠구나. 감사합니다.
자식도 20살이되면 정을끈고 자기삶을 살아라 스님의 귀한말씀 가슴속에새겨봅니다 육십대가되어서야 비로소 제삶을
살고있습니다
법륜스님 명답이시네요
혼자 살아보니 좋은점이
더많아요 용기내세요~
저는 천주교 신자인데도 항상 스님 말씀 들으면 맘이 편하고 즐겁습니다 종교를 천주교 불교 함께 같은 맥락으로 법문을 해 주시니까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스님의 동영상 말씀을 늘 듣습니다. 종교적 편견을 갖지 않으시고 순간순간 깨달음을 주시는 법륜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전 무교인 이유가 종교의 편견 가질까봐서였죠 ㅠㅠ 단 특정 세력의 도움은 못받는군요 ᆢ
@@user-lkjin ㅠㅍㅎㅎㅎ1ㅎ픃ㅎㅎ픃ㅎ흏1ㅠㅠ푸ㅠ
ㅁㅁ,
불교는 신의 딱갈이가 되는게 아님
신자라는 말은 불교에 맞지 않씁
ㅎ3ㅐ리빋ㅎ2
다양한 삶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니 쉽게 이해가 되고 편안해집니다.
삶을 대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삶의 지혜.
학교 공부보다 더 중요하게 배워야 할 지혜.
스님. 감사드립니다.
계속같이사는건 남편한데 미안하죠ᆢ따로사셔야서로에게도좋을듯합니다ᆢ자주찾아뵈면되죠~
손주들 셋이 키우느라 수고많았어요
어머님 지금이라도 늦지않아서요 독립하셔요
혼자살면서 내인생을사셔요~~
엄마 데려와서 ....저걸물어보나 바보가...
속세를 떠나신분이..???
현실적으로 모든분야의 문제점과 해결점을 찾는 법륜스님의 그통찰력에 탄복하며,
감사하옵니다 !!!!
2021년 새해에도 옥체보살피시고,
중생들에게 많은지혜와 가르침을....!!!!!
두손모아드립니다 !!!!
👍👍👍👍👍👍👍👍
본인 필요할땐 친정엄마랑 같이살고
애들 어느정도 크고 회사그만
두니 이젠 본인 삶을 살고프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하는거보니
못됐다.
스님 존경 합니다
법문 청취 할수있어 감사합나다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종교에 다양성을 존중 해 줘야 한다는 법률스님의 인품이 존경스럽습니다.주위에 타종교는 배척하고 자기 종교만 존재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제대로 교육을 받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스님 덕분에 오늘도 행복합니다. 유튜브에서 스님을 만난 것은 제 인생의 큰 은혜입니다. 유튜브에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arry Belcastro
Kn
ㄷ
늘 삶의 지혜를 가르쳐 주신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스님ㆍ덕분에 오늘 행복합니다 ㆍ유투부보면항상 넘무나 좋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소원성취 발원이명자 ㆍ
살아있을땐 사는재미만 느끼는게 좋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 저는 기독교인 입니다
내가 살면 얼마나 산다고
살아있을때 잘해라.. 이말씀
30년 들으며 같이 살고 있어요
스님 개인적인 얘기 들으면 가슴이 저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유튜브보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저자신을 돌아보며 마음으로 기도하며 살고있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ᆢ
애 키우느라 필요할땐 어머니와 살고 필요없으면 나가라고? 어머니 80쯤 되어서 힘딸릴면 같이 살아야할듯
가까운곳에서 따로 사시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전 너무 마음이 아파 법율선님게 삼당받고 싶을때가 만지만 선님게서 쥐약 이야기 들으면서 만분의 일이라도내탓도 잇으니 나를 돌아보며 모든것이내탓 이요 하며 죽지못해 산담니다 선님 말슴이 큰위안이댐니다 감사함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일상을여행처럼여행은 일상처럼 사는켈리송입니다
즉문즉설 최고입니다
진리가너희를자유롭게 하신것처럼
진정한자유인스님
죄고입니다
손주키워주구
이용만하는
느낌이드네요
ㅠ
친정어머니입장에서
억울할듯
스님이말씀하셨죠
세상제일 바보가
손주 키워주는거라고
맞아요~~~
ㅇㅇ 지 부모가 멀쩡히 있는데 왜 키워주나요? 나중에 좋은 소리도 못들어요. 애 버릇 망쳐놨다는 소리만 듣게됨
ㄱ
손주만 키워주나요 집안일까지 친정엄마가 다해주닌간 핑계로 엄마걱정 된다구 같이 살고싶다는거징
저희엄마는상견례부터안키워준다못박고중간에 봐줄사람없어와달래도안온사람입니다
그런사람이 돈만내놓으라하니 화가많이나네요
스님 유튜브방송 오랜만에 보니 넘 반가워요 코로나땜에 스님법회 못 봐서 속 상하내요 스님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스님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늘 들어며 감사합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좋은 말씀 새겨듣고 갑니다.감사합니다.
법륜스님...감사합니다...스님덕분에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잡고 이제는 너무나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는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년입니다...스님 언제나 응원할께요...건강하십시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법륜스님 덕분에 오늘도 감사합니다
Ok
네^^마음 편안하고 행복해요👏모든분들 다 행복 하세요🍱🍵
고맙습니다 한사람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갑니다. 건겅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스님~ 솔직한 말씀 감사합니다~
부처님게서 부모님게 효도을 할수있게기회를주셨다고생각을해요부모님 마음을 섭섭하게하지마세요 관세음보살 업살소멸하세요
정말 지혜롭습니다
존경합니다 ~
부모와의 정을 떼지 않으면 부모 돌아가실때까지 걱정하며 살아야 되는 과보를 받아야 되요.
살아있어서 행복합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네^^행복해요🍱🍵
저는 믿음은 다르지만 스님 지혀의 말씀을들으며 아침을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살면서 죽을날만 기다리는듯 말하는건 말하는사람도 듣는 사람도 힘빠지게 한다
@@user-zp1gb6ps9s 부모님 떠나면 어떤부모였든 후회는 됩니다
그렇다고해서 부모만보고 살수는 없어요 부모든 자식이든 본인 인생을 스스로 살아야죠
스님 말씀에 항상내려놓을려고 노력하면서 살고있읍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부모자식이라도 성인되고 결혼해서 독립하면 각자 사는게 좋다. 친정이든 시집이든 멀리 떨어져 살수록 좋다. 특히 성격적으로 맞지 않는 부모라면 더더욱 그렇다. 원칙적으로 모든 인간은 독립적으로 살다 가야한다.
Sunwook Ha 각자 삶 살다가 가끔만나 즐거운게 최고인듯..가족이든 친구든
자식한테 하듯이 잘해드리세요.
정띠고 사는걸 좀배웠음ㅎㅎ
딸이랑 살아도
불편해요
그리고 마니 부딧치고
스트레스받아요
근데 엄마 손주키우다가
형편도안되고 능력도없는데 나가지도
못할형편인데
배움은 끝이업는것같습니다,스님 감사합니다
다양성이 존중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자기전에 항상보고잡니다 ᆢ
고맙습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승님 말씀너무나 맞는말씀 하십니다너종경합니다 항상건가아세요
'아이고 내가 죽어야지..'
'내가 무슨 죄를 지어가지고...'
하시는거 마음은 다 알지만 사실 매일 매년 계속 듣다보면 너무 속이 상합니다ㅠㅠ
내가 너무 작아보이고 내가 몬나서 부모가 날 싫어하시는구나.. 싶어져요.
자식들 마음도 생각해주세요.
귀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전도사님 사랑합니다.꾸~벅!
필요할때 함께하고 아닐때 혼자두는건 좀.. 첨부터 근처살며 도움받았음 몰라도. 나중에 나이들어 자식들 엄마 다 떠나고 나면 느낄껍니다. 늘 자식만 뒤치닥거리고 사신 친정엄마면 혼자 계시면 힘드실텐데.. 내가 얼마나 산다고.. 늘 울엄마가 하시던 말인데. 78세에 가셨어요. 가신후 엄마의 빈자리가 참 힘듭니다. 옆에 계실때가 그립습니다.
스님감사합니다유트뷰에동영상올려줘서고맙습니다
엄마도 나도 성인이 된 후에는 독립된 개체로 지내는 게 맞네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어른의 입장을 이해해야 하네요.
감사합니다
듣다보면 깨달음을 얻는 귀한 말씀입니다.
내 엄마는 매년 마지막으로 생일인것같다하면서 95 살까지 사셨어요 속지마세요 😆 😆 😆
옛날에 노인네 계신 집에는 돌아가셨을 때 들어가실 관을 한개씩 미리 준비해 놓았어요. 관을 미리 준비해 놓으면 더 오래 사신다는 속설이 있었어요.
죽음을 미리 준비해 놓으면 더 오래 사실 거 같으니까,
당신이 죽는다 죽는다고 말로 하면 더 오래 사실 거 같은 무의식의 발로가 아닐까하고 생각됩니다.
우리어머님도 60살부터 내년에죽는다고 살림다정리하시고 지금 98세까지사심니다ㅜㅜ
@@user-ny6cf2un9p 저도 똑같이 행동하고있네요 그 엄마의 그 딸 ㅎㅎㅎ 그곳은 크리스마스 이브날이군요 건강하세요 🇺🇸
늙으면 영감을 사귈려고 하지않아요.남자로 인한 외로움이 전혀없어요.징그럽게 생각하지요.평생 같이 살던 남편이랑 하늘과 땅 차이에요.
늙으면 혼자자내는것도 괜찮습니다. 영감이나 할머니나 잘못만나면 안만나느니 못합니다. 그리구 혼자서 움직이고 밥해먹을 힘이 있으시면 자식하고 같이 산다는것도 반대입니다
손자들 키우느라 애쓴 어머니들 나이들고 병들면 내처지는것 참안타까운 일이다 ~
늙으면 할머니들은 할아버지 싫어해요.
스님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감사드립니다
스님짱^^
스님~^^ 건강발원합니다
내습을 고치는게 힘이 듭니다 지헤롭게 삶을살게습니다
손주키우시며 사위한테도 딸한테도 스트레스받았을거고, 얼마나 산다고 입에달고 살면서 우울하게 보내시는듯하네요. 그런 친정엄마를 보고있으면 집에 검은 그림자가 하나있으니 집이 전반적으로 우울해지고 애들한테도 영향이가고 서로 스트레스에요. 친정엄마가 딸하고 살고싶으면 살고싶다고 솔직히 말씀하시고 대신 좀 밝게 노력도 해주셔야해요. 다 귀찮으시면 따로 사는게 맞다고 생각되요
정답말씀입니다
스님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큰어르신 한국에 행운 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친정엄마랑 같이 살면 시댁쪽은
어떨런지ᆢ
시댁이든 친정이든 멀리 멀리
떨어져 사는게 최고
남편은 어떤생각인지ᆢ
시어머니도 같은 입장이면 친정
엄마와 같은생각이 들지ᆢ
역시 스님 말씀이 지당
조그만 집 얻어드려
금요일 이 시간이 행복합니다~
사는게 심들어서 그러는거야 심들다고 말은못하고 참는다
딸들하고 사는게 얼마나 불편해요
나가살자니 ~~
분가 당연! 엄마 그만 부려먹기.
가까이 살면서 자주왕래하면 좋겠어요 딸가진 엄마의 심정으로 보니
고생 해서 삼남매 키웠으면 삼남매 비용 같이 내서 따로 살게 하세요. 자주 찾아 뵙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세요^^
@@user-to9fq9eg9j 머리가 두자리가?????
^^ ㅎㅎㅎ
따님이 집을 경제적으로 다 해주시고
할머니는 독립을 하시는게 서로에게 좋을것 같아요
인생공부 도움됩니다 스님과
대화해보고싶어요
스님 개인적으로는 쏴아 할걸요 ㅋ
스님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방한칸 얻어서 잘해드리세요 늙으면 서러운 겁니다.
그럼 처음부터 제 아이 제가 키우는게 맞지 친정엄마 여태 제 아기 키우자고 사용하고 나서 헐~~
개딸년을 키운 그 어머니
어머니 인생 살아야지
애 키울땐 다 사용해 먹꼬 토사구팽 뜻은 아ㄴ
스님요~~
그 나이에 모신놈의 영감입니까~~??
자녀분들 많이 힘드실듯
살면서 죽는것 걱정하는 분들보면 90중반 까지 사시더군요.
스님항상 감사하 합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따로 사는게 원칙.
어머니가 화나서 그러는 거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걸 깨달았습니다 ^^~
어머니가 딸 사정에 의해 같이 살기 시작했을땐 지금보다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더 젊은 시기였을 겁니다. 처음부터 각자 독립적으로 살아왔더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어머니 입장에서는 같이 살다가 독립을 하시려니 육체적 정신적으로 (특히 정신적으로) 혼자 독립에 있어서 많이 힘드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60대도 아니고 70대에... 같이 살면서 서로가 불편 한 점도 있었겠지만... 어머니 마음은 독립하고싶은 마음과 같이 살고싶은 마음이 40:60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어머니가 독립하실 경제적 여유가 되산다면 차라리 그 돈으로 좀 넓은 평수로 옮겨서 같이 사시는 게 어떠신가 생각해봅니다. 백세시대에 74세면 젊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육체적으로는 연로한 나이입니다. 더구나 같이 계속 살던 딸의 가족과 헤어져서 혼자 독립해서 산다는것에 그 연세에는 많은 불안감이 분명 있을겁니다.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고... 부모님 마음 헤아려 같이 사시면 분명 따님께서 많은 복 받으실 거예요. 어머니 말씀에, 내가 살면 얼마나 산다고... 라고 하시는 말씀이 모든 걸 대신 말씀 해 주시네요. 같이 사시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울막내는 키워준 할미만 찾아요 따님이 직장 그만두시니 그런가봐요 할머님 의견조율 하시라는 스님말씀 공감이요 저는 울엄마 넘감사해서 제가책임질거예요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예쁜 지니 님 행복하세요^^그림 너무 귀여워요🍱
@@user-mo8tb6hy9g 감사합니다 마음이 부드러운 미정님~
제가 이 그림이랑 쪼끔 비슷하게 생겼어요ㅎㅎ
늘 행복하시고 고운밤되세요~~
@@user-ep1zj4nf7s 님 예쁘실거 같아요^^운좋은 나날 되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