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아들병을 알고 있었고 부인은 결혼생활 1년 후 알아차린거죠. 부모는 아들이 외로워서 그러려니.. 결혼하면 나아지려니.. 아들만 생각하고 결혼을 시킨거죠. 남의 집 딸, 그 사이에 난 손자들은 생각을 할 수 없었던거죠. 부모와 아들에서 끝나야 할 불행이 남의 집 딸, 그리고 자손까지 이어지는 거고 인간의 어리석음... 나도 그렇지 않은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여자분 자신을 챙기시고 건강하세요. 건승을 빕니다.
참으로 힘들겠어요. 그런데 남편치료가 중요해요. 특히 자식들을 위해서요! 제가 그런 부모밑에서 5남매 장녀로 자랐어요. 결국은 내가 15살때 엄마가 아버지 폭력에 못견디고 집을 나가시면서 싸움이 끊났죠. 우리들은 학교를 못가고 먹을게 없었어도 나는 그때부터 지옥에서 벗어나는거 같았어요. 엄마를 보면 죽이겠다는 아버지를 피해서 엄마가 부산에다 작은 양장점을 차렸고 아버지몰래 우리들을 하나씩 찾아서 모두 같이 살았어요. 나는 학교는 포기하고 고생하는 엄마 양장점일을 도우며 26살까지 살았죠. 동생들은 좋은학교에 갈수있었고 지금은 각자 다 성공했다 하면서 잘 살아서 보람을 느껴요. 물론 나도 힐링을 찾고 웃으면서 잘 살고있구요. 그렇게 사는거에서 밝은 길을 찾아야해요. 아직 젊은데 희망을 가지세요. 낙원을 만들어서 훌로리다에 사는 71세 할머니가 한마디.
@@Gongza 가족에게 피해를 주고 막하고 하는 사람이 고쳐야지요 혼자 못 고치면 치료 받아야지요 사람 사는것 누구나 힘듭니다 그런일로 가족이 괴롭히면 얼마나 삶이 어렵겠습니까 가족이라도 함께 껴안을것이 있고 아닌것이 있습니다 본인이 가족 힘든것을 알아채고 고치려는 의지를 갖는것이 먼저지요
우리엄마도 강박증 환자예요...그런데 인정도 못하고 병원에 가보라고해도 안가요...아빠는 그냥 현실도피하고..저분이 얼마나 힘든지 이해되네요 그런 환자랑 같이 살면 진짜 헬이예요 그런 환자를 "보듬을"수있는건 실력있는 의사밖에 없어요 포기하고 자기의 행복을 찾으세요..열심히 일하셔서 경제적으로 독립하시고...우리 같이 힘내요 힘든거 공감해요 힘내세요!!
저 여성분은 병자를 받아들일만큼 마음의 준비도 마음이 굳건하지도 않기 때문에 그냥 이혼하는게 나을듯. 평생 병수발 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지만 병수발 못 하는 사람이 오히려 많습니다. 본인이 지금당장 자신이 없고 자신이 더 소중하면 빨리 이혼하시고 남편이 그래도 소중하고 아이아빠로서 소중하면 굳건히 마음먹고 절대 이혼안한다는 마음을 먹고 견디고 스님 말씀처럼 환자 말을 듣지말고 보듬으려고도 하지 말고 그냥 환자로 대하면 됩니다. 다만 지금 견디겠다고 했으면 평생 견딜 마음을먹어야함. 왜냐하면 중간에 바뀌면 모두에서 손해이고 상처이므로. 괜히 질질 끌어서 상처를 키우지 말고 빨리 결단하시죠.
죄송한 말씀이지만 여러분들이 언급했듯이 이혼을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가족중에 비슷한사례를 겪었습니다. 남편분은 결혼전에 이미 유병증세가 있었을 겁니다 나쁘게 얘기하면 사기결혼 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더 늦기전에 남은인생 본인의 행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댓글 로 시비거실분들 얼마든지 응대해 드립니다 왜 실제 제가족이 겪은일이기 때문에 거리낄게 없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저희 부친도 비슷한 사례로 힘들게 지냈습니다. 결국 병원 밖에 답이 없었죠. 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극단적 선택을 할 수는 없죠. 가족이니. 그런데 거기다대고 믿음이니 신앙이니 이런 말 들을땐 화가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교회 다니는데도 스님 유투브 보고 있네요 ㅋ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마음의 병이 깊은 사람들이 많고 저 자신도 늘 조심하려고 합니다. 인간이 자연으로부터 멀어져서 생긴 증상이 아닌가 하지만 그 대책이라도 세워야 우리 사회가 미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스님의 말씀..듣고 또 듣습니다들을때마다 제 마음의 크기가 자라는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Gongza 불치병 걸렸으니 버리세요가 아니라 질문자님 상태도 심각해 보입니다. 목소리와 말투에서도 이미 불안하고 지친 번아웃 느낌인데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잖아요. 질문자님도 치료받고 보살핌을 받아야할 상태인것 같은데 누가 누구를 보살핍니까. 누구보다 마음편해야 하는게 공황장애인데 정서적인 안정을 할 수 없는 환경이니까요.. 한쪽이 병걸렸으니 이혼하고 버리세요가 아니라 그러다가 질문자님이 먼저 쓰러질것 같아서 쓴 댓글같습니다.
엄마가 우울하고 스트레스받으면 그게 절대 아이들을 위하는게 아닙니다 독립할수있는방법을 만드시고 그 상황에서 나오세요. 그리고 집나오실때도 법적인도움받으시고 즌비하고 나오시길 조언드립니다. 불쌍하다고 생각하지마세요 그럴게 사시는본인의 삶은 생각안하시나요? 저도 경험이있어 조언드립니다 힘내세여
@@user-fk5eu2dh5j 본인이 자신의 문제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죠. 질문자 남편의 문제가 아니라 질문자 본인의 문제 입니다. 남편이 환자여서 질문자가 힘든 것이 아니라 질문자가 그 남편을 보아내지 못해서 힘든 겁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1. 질문자가 스스로의 문제를 깨닫는 것과 2. 문제라고 생각하는 허상을 회피하는 방법이 있지요. 2번 방법은 말 그대로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회피하는 것입니다. 근본적 해결은 1번 방법 입니다. 나의 주관적 감정 없이 대상을 있는 그대로 보아내는 힘. 그 힘을 기르는 것이 수행이라고 봅니다. 산은 산, 물은 물.
환자라고 생각하고 초월할수 있다면 같이 살아도 되고 그렇게 못하겠다면 이혼을 해야한다. 이혼을 하면 아이에게 고통을 주겟지만 이혼을 안하고 괴로워하며 살면 결국 그또한 아이에게 엄마의 고통을 주게된다. 이혼을 해서라도 자신이 편안한 마음을 가질수 있다면 결과적으로 아이에게도 도움이 된다.
어둔중생 밝혀 주시려 예토로 내려 오신 법륜 스님의 은혜를 어둔 중생이 어찌 헤아릴 수가 있겠나이까? 차라리 바람을 끈으로 묶고 바닷물을 모두 마실지라도 부처님의 은혜는 갚을 길이 없는 것처럼 법륜스님의 은혜 또한 갚을 길이 없어 눈물이 납니다. .오늘 문득 스님의 법안을 뵈오니 또다시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항상 법체강녕 하소서()()()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
스님 말씀속에 질문자에 대한 안타까움이 가득합니다. 환자에 대한 연민도 있지만 엄마와 자식들의 앞날에 대한 연민이 더 큼을 느낍니다. 보듬어 주고 그래 너 힘들었지...보다 나아갈 방향과 맘가짐등 더 확실한 방법을 마치 장도를 휘두르는듯 말씀으로 시원하게 치십니다. 들으면 이해도 못해주시고 아프게 하는 말씀 같아도 그게 치유로 가는 지름길임을 알게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스님~ 저런 환자는 병원도 안갑니다!! 오히려 배우자가 이상하니 병원에 가라고 더 날뜁니다~ 최악의 상황이 생기면 112신고해서 법적으로 보호받는 방법도 있고 접근금지신청도 할수 있어요~ 같이 산다는것은 가족들은 정말 고통입니다! 헤어지던지 분리해서 아이와 엄마가 안전한 정서적 환경을 먼저 만드는것이 우선 해결책인것같습니다.
저도 아부지가 가끔 가시다 술을 먹고 칼부림을 하십니다 병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본인이 치료 의지가 없습니다 칼부림하는 걸 보고 나서는 아부지라는 생각이 들어도 마음속으로 대단히 두렵고 무섭네요 지금은 지방출장을 가 계시지만 지금처럼 멀리 떨어져 사는 게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솔직히 너무 두렵습니다 저 분도 많이 두려우실 것 같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마시고 어려워도 경제력을 길러서 저 분도 저도 더 나은 환경에서 사길 바라며 기도하겠습니다
이혼하세요ᆞ 정신병은 가족들까지 더 큰병으로 물들여요ᆞ 그리고 보듬어주지 마세요 벌써 병이 물들어서 공황장애란 힘든병을 얻었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힘드실려고ᆞ부모란 기본적인 환경이 안좋은데 아이도 당연히 병생깁니다 남자가 폭행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병원약까지 의심해서 치료도 못 받는 상황이라면 답이 없네요 아이 생각해서 이혼하세요 힘내세요ᆞ
욕설, 비방, 광고성 댓글은 삭제하오니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Probably
@@user-kb9ce1gm7p ,ㅋ4...!?.,..ㅂ
@@user-kb9ce1gm7p p0
00
@@user-kb9ce1gm7p ㅋ4ㅋ4ㅋ44ㄱ
환자에게 시비하지마라 ㅜㅜ
스님의 통찰력에 오늘도 놀랍니다
질문자님과 자녀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아내분이 참 착하시고 안타깝네요
남의 소중한 인생이니 뭐라 할순없지만 제 친동생이라면 더 늦기전에 새출발하시라고 하고싶네요 ㅠㅠ
부모는 아들병을 알고 있었고
부인은 결혼생활 1년 후 알아차린거죠.
부모는 아들이 외로워서 그러려니..
결혼하면 나아지려니..
아들만 생각하고 결혼을 시킨거죠.
남의 집 딸, 그 사이에 난 손자들은
생각을 할 수 없었던거죠.
부모와 아들에서 끝나야 할 불행이
남의 집 딸, 그리고 자손까지 이어지는 거고
인간의 어리석음...
나도 그렇지 않은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여자분 자신을 챙기시고 건강하세요.
건승을 빕니다.
어리석음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은 극단적 이기심으로 보입니다.
결혼하면 병이 나을지 안 나을지도 모르면서
도박을 한 거죠.
남의 귀한집 딸을 데려와 도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가족중 정신건강 하지 못하면 모두 괴롭습니다.
힘내세요.
스님의 지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잘 낫지도않음.재발이큼.정신병
맞아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만 배부른 일이지
정부지원금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 직접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님은 정신과 의사 보다 현실적으로 더 뛰어나신분~
질문자님
마음이 너무 착하신것 같네요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힘내서 독립하세요.
여성분 참 착하신듯, 보통 여자였다면 진작에 떠났을텐데, 저분은 참 착해서 안쓰럽기도 합니다.
@@진인사-i6b어디에 해결방안이 있다고 하시나요?여자분에게 인생을 선택하라고 하시고...같이 살기 힘들다고 보통일 아니라고 하시는데....... .
참으로
힘들겠어요. 그런데
남편치료가 중요해요. 특히
자식들을 위해서요!
제가 그런
부모밑에서 5남매
장녀로 자랐어요. 결국은
내가 15살때
엄마가 아버지 폭력에 못견디고 집을 나가시면서 싸움이
끊났죠. 우리들은
학교를 못가고 먹을게 없었어도 나는 그때부터 지옥에서
벗어나는거 같았어요. 엄마를
보면 죽이겠다는 아버지를 피해서 엄마가 부산에다
작은 양장점을 차렸고 아버지몰래 우리들을 하나씩
찾아서 모두 같이 살았어요. 나는
학교는 포기하고 고생하는 엄마 양장점일을 도우며
26살까지
살았죠. 동생들은
좋은학교에 갈수있었고 지금은 각자 다 성공했다 하면서
잘 살아서 보람을 느껴요. 물론 나도 힐링을 찾고 웃으면서 잘 살고있구요.
그렇게
사는거에서 밝은 길을 찾아야해요. 아직
젊은데 희망을 가지세요.
낙원을 만들어서 훌로리다에 사는 71세 할머니가 한마디.
kim duperault 할머님 댓글 한번씩 보는데 정말 행복하게 사시는 것 같아요.
건강하세요.
와 할머니 존경합니다. 할머니의 어머니가 고난속에서도 모든 자식을 찾아오셨던 것에서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배우셨군요. 그 어머니밑에서 할머니같은 멋진분이 되셨네요.
와우 할머니 멋집니다 최고입니다
강한 어머니가 자식들을 살렸네요!
할머니 고마운 말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늘 느끼지만, 법륜스님 참 대단하신 분....
언제 한번 동탄에 오시는지요
본인은 환자라서 그렇지만 함께 사는 사람의 고통은 격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릅니다. 환자이니 참고 살라는 건 고문입니다.
저도
오늘 동생한테 가서
쌍욕만 한보따리 듣고왓네요
친해질려면 더 상처만받음
맞습니다~~~가족들은 고통 고문이죠!!
그런 사람은 옆에두면 안됩니다
애들한테도 안좋아요
불가근 불가원
늦게나마 내생에 스님을 만난건 가장 큰 행운~~
저도 큰스님을 현생에서 뵙고 질문을 듣고 답을 들을 수 있어서 큰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법륜 스님의 말씀과 지혜에 감탄하고 제 무지를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법륜 스님 즉문즉설과의 만남은 수백억 로또 당첨 보다 귀중하다 매번 느낍니다. 늘 건강하세요 ~
저도 욕설심한 틱장애 남편이랑 살면서 넘 힘들었어요'병원도 가길 거부했고 결국 이혼했어요 북한에서 탈출한 기분 이였는데'스스로 치료를 거부한다면 이혼을 생각해보는게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참고 살기 가족들이 넘힘들어요 아이들생각 해서 하루빨리 판단하세요
@@오루루-x8t 동의합니다...저런 사람은 절대 병원에 가지 않습니다....현명한 결정을 내리셔야 할 것 같아요
잘하셧어요 ㅜㅜ
3세육아 안정애착을 강조하시는 스님말씀에
폭풍공감 입니다 위대하십니다 스님
맞아요 몬테소리교육에선 만6세까지 사랑으로키워야 아이가 정신적으로평생 안정적이라고해요 적어도만3세죠
내가 사는세상에 스님이
계심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스님 부디 건강하셔서
오래 오래 좋은말씀 전해주셔요.
이혼하는게 아이에게 더 나은 환경이 될거같아요. 내가 힘든만큼 아이도 똑같이 힘듭니다.
성격장애가 가장 대하기 힘듭니다
스님이 이세상에.그것도 이나라에 계심에 그저 감사하기만한 삶입니다.어떤말로도 표현할수없는 존경과 감사함입니다
저도 경진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스님 대단히시네요. 모든문제를 아우르는 해결 통찰력. 어떤 분야건 막힘이 없으시네요
평생
아버지도
알콜중독이었는데
그당시엔
알코올에 더더욱관대했던
시절이라 정말끔찍한시간들이었습니다.
폭언.폭행.경제적무능력,엄마에대한의처증...
지금도 생각하면 손이벌벌 떨립니다.
이혼하세요..평생 입원해서 갇혀있지않는이상
가족의고통은 죽을때까지
진행형이됩니다...
질문자분 앞으로 더 편안해지시길 바랍니다~. 좋은 법 전하시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4년전 이었네요..
현재는 괴로움이 없는 삶이 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진짜 0-3세 아기들의 정신과 심성을 건강하게 잘 키워야할것같아요ㅠㅠ
어릴때 정신을 건강하게 키우는게 아이의 평생 자산입니다..
강박증 환자 가족입니다 병이 시작됐구나하고 그러려니 하고 넘긴다는게 결코 쉽지 않습니다 진짜 사소한걸로 환자가 자기 분이 풀릴때까지 끝까지 물고 늘어지고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따집니다
@@Gongza 가족에게 피해를 주고 막하고 하는 사람이 고쳐야지요 혼자 못 고치면 치료 받아야지요
사람 사는것 누구나 힘듭니다 그런일로 가족이 괴롭히면 얼마나 삶이 어렵겠습니까
가족이라도 함께 껴안을것이 있고 아닌것이 있습니다
본인이 가족 힘든것을 알아채고 고치려는 의지를 갖는것이 먼저지요
스님말씀 감사해요 허나 진심 저런가족 있음 지치고 힘들고 죽을거 같아요 답이없어요
@@you-ji8pb 맞습니다.
개지랄떨지요 화풀릴때 까지
공감갑니딘.
안겪어본사람은 속모르고 한마디씩 합니다.
무시하고 ᆢ스트레스 안받는 방법을 찾으시길.
법륜스님 100세 넘게 건강하게 오래오래 아주 오래오래 사세요 동시대에 살아가서 저는 정말 행복 합니다 종교를 넘어선 이시대의 현인 이십니다 아주 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사랑 합니다^^♡
공감합니다~~
스님덕분에 하루하루 감사히 살아갑니다!
우리스님 건강하셔서 저희곁에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스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스님 국회에가셔서 꼭 육아교육대해서
그리고 대학에 고등학교에가셔서 미래에 결혼할 젊은이에게
법문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으로 자식을 어릴때 자아가 잘형성되게 키워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 .....
우리나라 정치상황을 보면 정말 헬조선이란 말에 공감 백배지만 그나마 정말 다행인것은 법륜스님같은 분이 우리나라에 계신다는거에요. 늘 감사합니다 스님
허니버터 동의100%
완전 공감합니다 ^^
스님은 박식하시고 심리적인 작용도 훤하시니 종교초월의 만인의 스승입니다♡♡
현명하게.풀어주시는.스님과.같은하늘아래.산다는게.다행입니다~인생에고난을.어찌그리풀어주시는지요~오래오래.건강하시길바랍니다~~
이렇게 자라고 사람이 된 것은 엄마 덕이라는 말씀이 오늘따라 절절하게 느껴지네요.
생불.. 법륜스님.. 진정한 인류애를 보여주시는..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 말이 맞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육체의 병만
알지 정신의 문제는 너무 모르고
정신병에 대한 말만 들어도
정신병자 취급한다고 기분나빠한다 ᆞ
엄연히 사람이란 육체와 정신으로 이루어진대도ᆢ
1ㅣ
얼마나 힘들까?
정말 정말 하루하루가 불안과 고통속에 사시겠네요.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지요.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현실에 맞닥트려지면 상상 이상으로 힘들지요.
힘내세요 화이팅!!!!
스님의 말씀에 오늘도 깨우치고 갑니다. 관점에 따라 인생이 완전히 바뀜을 느낍니다.
저도 스님 말씀 듣고 조금이나마 변화를 느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참으라는 스님말씀은 자기 혼자일때인것 같아요. 그런 아빠와 화병갖은 엄마 사이에서 크는 자식은 어떤 정신병을 갖고 클지 그게 더 걱정입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noogooco 스님은 참으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참는 것은 스님이 말씀하시는 바가 아닙니다.
스님 말씀 공감이예요ㅡㅡㅡ요즘 정신 질환 넘 많아요
@@jh2138 .
참으라하신적 없어요. 질문자도 남편을 보듬고 싶어하니까 같이 살수있는 방법을 말씀해주시는거죠.
우리엄마도 강박증 환자예요...그런데 인정도 못하고 병원에 가보라고해도 안가요...아빠는 그냥 현실도피하고..저분이 얼마나 힘든지 이해되네요 그런 환자랑 같이 살면 진짜 헬이예요 그런 환자를 "보듬을"수있는건 실력있는 의사밖에 없어요 포기하고 자기의 행복을 찾으세요..열심히 일하셔서 경제적으로 독립하시고...우리 같이 힘내요 힘든거 공감해요 힘내세요!!
벼랑끝에서 만난 은인같은 분이십니다
성불하시길빕니다.
그렇네요. 자기가 키우면 지원해주고 맡기면 지원안해줘야 하는데 반대로 하고 있네요. ~ 3살까지는 엄마가 딱 붙어서 품을 내주어야 합니다. 너무너무 중요하죠
인생 희생하지 마시고 탈출하세요.
그리고 남남으로 친절하게 대하고 거리를 유지하고 아이들과도 적절히 거리두고 지내도록 배려하면서 독립적으로 사세요.
착한 것과 별개로 독립해야 자식을 지켜냅니다.
저 여성분은 병자를 받아들일만큼 마음의 준비도 마음이 굳건하지도 않기 때문에 그냥 이혼하는게 나을듯. 평생 병수발 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지만 병수발 못 하는 사람이 오히려 많습니다. 본인이 지금당장 자신이 없고 자신이 더 소중하면 빨리 이혼하시고 남편이 그래도 소중하고 아이아빠로서 소중하면 굳건히 마음먹고 절대 이혼안한다는 마음을 먹고 견디고 스님 말씀처럼 환자 말을 듣지말고 보듬으려고도 하지 말고 그냥 환자로 대하면 됩니다. 다만 지금 견디겠다고 했으면 평생 견딜 마음을먹어야함. 왜냐하면 중간에 바뀌면 모두에서 손해이고 상처이므로. 괜히 질질 끌어서 상처를 키우지 말고 빨리 결단하시죠.
저런 경우 지나치면 폭력성으로 변해서 상대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어요. 저는 같이 사는 게 꼭 도움이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치료를 받도록 유도하세요.
심리대화치료를 하면 좋은데...
그 병에 관해서 배우셔야 견뎌내기가 쉬울거예요.
스님 말씀과 같이 환자임을 항상 의식하셔요.
제가 정신과 간호사였기에 말씀 드립니다.
항상 본인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십시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여러분들이 언급했듯이 이혼을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가족중에 비슷한사례를 겪었습니다. 남편분은 결혼전에 이미 유병증세가 있었을 겁니다
나쁘게 얘기하면 사기결혼 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더 늦기전에 남은인생 본인의 행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댓글 로 시비거실분들 얼마든지 응대해 드립니다 왜 실제 제가족이 겪은일이기 때문에 거리낄게 없기 때문입니다
시부모님이 아들증상을 알았을텐데 왜 결혼을 시켜서 한여자와 손주들까지 불행하게 만들었을까요?여자분도 결혼전에는 몰랐을까요?안고쳐지고 같이 병들어갈꺼에요.이혼하셔야할꺼같아요.
어떻게 십년이나
참고 살았나요?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십년이나
참고 살았나요?
안타깝습니다
주변에 이 경우와 똑같은 경우가 있는데 해결방법이 쉽지 않더군요 안타깝네요
사연자분께서 결혼 1년후터 증상이 나타나셨다고하셨는데..
@@자숙-c1u 맘을 곱게가지세요.. 남에거통 삼자가 쉽게말해서 저힘드신분이 이글읽고 더욱힘들어지면 속편하시겠습니까?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말씀듣고듣고
살아갑니다
최고십니다
저도 장애아이와 함께하는데 정말 힘든시간의 연속입니다~~그래도 힘내시고 가족의 사랑만이 조금씩 낳아집니다~~
즉설이 아닙니다,준비된 답이십니다,존경합니다
마지막에 자녀교육에 대한 어머니의 위치와 책임에 대해서 너무 공감합니다. 뭔가 답답한게 풀리는 기분이네요. 지금 우리나라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이 들었으면 좋겠네요. 엄마들이 엄마들의 중요한 위치를 너무 모릅니다.
귀한 말씀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현명하신 설법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개인적으로 저희 부친도 비슷한 사례로 힘들게 지냈습니다.
결국 병원 밖에 답이 없었죠. 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극단적 선택을 할 수는 없죠. 가족이니.
그런데 거기다대고 믿음이니 신앙이니 이런 말 들을땐 화가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교회 다니는데도 스님 유투브 보고 있네요 ㅋ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악수~알사람만 알수는있는 그럼감정들..
저도 기독교지만 항상 스님 말씀 경청하면서 많이 배웁니다.
스님 저희 남편도 질문자 와 같은 약간에 그래여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ㅏ
질문자님!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착하세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복 받으실 분이십니다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마음의 병이 깊은 사람들이 많고 저 자신도 늘 조심하려고 합니다. 인간이 자연으로부터 멀어져서 생긴 증상이 아닌가 하지만 그 대책이라도 세워야 우리 사회가 미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스님의 말씀..듣고 또 듣습니다들을때마다 제 마음의 크기가 자라는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대중의 고민을 듣는 것도 어려울텐데 제발 건강하십시요 ~~
정신병은 아이큐 120 이상 내성적인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강박증 질환자들은 오래동안 하나의 일에만 집중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가족과 함께 여행, 운동, 영화관람 등 취미생활을 많이 하셔요...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방도를 찾으시구요. 이혼을 빨리하세요. 본인이 평생 속끓다가 죽습니다.. 아이가 정상적으로 자랄
수 있을지 그것도 문제가 됩니다. 병원다녀도 절대 고치기 힘든 병이예요..
독립 하는게 답입니다
@@Gongza 불치병 걸렸으니 버리세요가 아니라 질문자님 상태도 심각해 보입니다. 목소리와 말투에서도 이미 불안하고 지친 번아웃 느낌인데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잖아요. 질문자님도 치료받고 보살핌을 받아야할 상태인것 같은데 누가 누구를 보살핍니까. 누구보다 마음편해야 하는게 공황장애인데 정서적인 안정을 할 수 없는 환경이니까요.. 한쪽이 병걸렸으니 이혼하고 버리세요가 아니라 그러다가 질문자님이 먼저 쓰러질것 같아서 쓴 댓글같습니다.
@@Gongza 정신병이니 가족이라도 버려라가 아니고 이미 질문자도 그에 못지않은 환자라 느껴집니다 둘다 살아야지요 누가 누구땜에 죽는게 가족입니까 결국 자기인생 자기 사는것이지 해꾸지가 아니잖아요
엄마가 우울하고 스트레스받으면 그게 절대 아이들을 위하는게 아닙니다 독립할수있는방법을 만드시고 그 상황에서 나오세요. 그리고 집나오실때도 법적인도움받으시고 즌비하고 나오시길 조언드립니다. 불쌍하다고 생각하지마세요 그럴게 사시는본인의 삶은 생각안하시나요? 저도 경험이있어 조언드립니다 힘내세여
@@user-fk5eu2dh5j 본인이 자신의 문제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죠. 질문자 남편의 문제가 아니라 질문자 본인의 문제 입니다. 남편이 환자여서 질문자가 힘든 것이 아니라 질문자가 그 남편을 보아내지 못해서 힘든 겁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1. 질문자가 스스로의 문제를 깨닫는 것과 2. 문제라고 생각하는 허상을 회피하는 방법이 있지요.
2번 방법은 말 그대로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회피하는 것입니다. 근본적 해결은 1번 방법 입니다. 나의 주관적 감정 없이 대상을 있는 그대로 보아내는 힘. 그 힘을 기르는 것이 수행이라고 봅니다. 산은 산, 물은 물.
힘든 가정을 이끌고 가시네요.천사이시네요.환자 돌보기 삶을 사시네요.남편의 질환을 꾸준히 치료해야 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 약 개발과 치료 성공되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도 이혼하는것도 고민해보셔야 겠네요. 아이들까지 배울까
그게 더 큰 문제네요.
스트레스로인한 화병입니다.
내몸을 먼저고치셔야합니다.
가슴두근거림증상 오래놔두시면
안됩니다.
더큰병이 찿아올수있으니
꼭 치료받아야합니다
@@이마리아-b7g 무슨 이유가 있겠지요..그 원인 치료를 해야합니다....
어휴 질문자 얼마나 힘들까요? 목소리에서 느껴지는데 환자라 생각하고 치료해주세요~
이분 지금쯤 좋은 해결책을 찾아 냈겠죠! 저는 둘 중에 하나 라고 생각합니다. 스님 말씀처럼 할 수 있으면 살고, 마음속에 갈등이 일어난다면 헤어져야 아이들과 본인에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혼 하세요
싫음
정신력으로 버티지 말고요
자신을 해지면서까지
저러게 살아갈 필요는 없습니다
맞습니다.
이건 이해의 문제도 아니고,
환자로 본다고 하는것도 같이 살면서
애한테 나쁜 꼴 다보이고 나 고통받고 무슨 의미가 있답니까.
정신과 의사께 진료받는
이상 입니다
정말로
존경합니다
환자라고 생각하고 초월할수 있다면 같이 살아도 되고 그렇게 못하겠다면 이혼을 해야한다. 이혼을 하면 아이에게 고통을 주겟지만 이혼을 안하고 괴로워하며 살면 결국 그또한 아이에게 엄마의 고통을 주게된다. 이혼을 해서라도 자신이 편안한 마음을 가질수 있다면 결과적으로 아이에게도 도움이 된다.
해답은 서로 보지 말아야 합니다.
두사람다 정상생활을 위해서는
보지 말아야 하고 자식을 위해서도 분리되어야 합니다.
네, 스님. 제가 사람답게 사는 것도 엄마덕이고 키워주신 할머니덕입니다.🙏
어둔중생 밝혀 주시려
예토로 내려 오신 법륜 스님의 은혜를
어둔 중생이 어찌 헤아릴 수가 있겠나이까?
차라리 바람을 끈으로 묶고
바닷물을 모두 마실지라도
부처님의 은혜는 갚을 길이 없는 것처럼 법륜스님의 은혜 또한 갚을 길이 없어 눈물이 납니다.
.오늘 문득 스님의
법안을 뵈오니 또다시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항상 법체강녕 하소서()()()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
스님말씀 듣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지혜로운말씀 감사합니다
스님..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
유전자검사 이야기 하는 분들이 계신데 저런 병 있으면 이것도 짜고친거다 하면서 또 노발대발합니다... 정상인들의 생각이랑은 완전다름 ㅠ
정신질환도 가족업 내림이 되는거보면 조상의뿌리 정신은 거부할수가없어요 잘살아야 겠어요 희생과 헌신으로 엄마가 되길 예비엄마며느리~♡()
멋쪄요~~~법륜스님 많은도움을가집니다^^^^감사해요 !!!
눈에 보이는것을 따라가다보니
그것보다 중요한 마음이 형성되는시점에
애들을 방치하고 살았는데 이걸 몰랐네요
스님 말씀처럼 아이는 엄마의사랑이 필요합니다
연애를 오래한 것도 아니고 무슨 애정이 있어서 그걸 다 참고 살아야 할까요.... 치료도 안되고 ... 같이 믿고 애정 나누며 살았던 시간이 있다면 견디겠지만, 이건 정말 고통 밖에 없을 텐데.... 정말 너무 안쓰럽네요.....
참 쉽지 않으시겠습니다. 지금까지 잘 사시길 빕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요즘 영상을 통해서 인생의 삶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요즘시대가 어느때인데 마음안맞으면 참지말고 이혼하세요 정신병있는사람하고. 같이살면 자신도 정신병걸립니다 어쩔수없습니다 자기가힘든데 멀누굴거둬요 인생한번인데
가 가 그러게요 아직 젊으신거같은데 이혼하는게 남은 인생을 편하게 사실꺼같은데 ㅠ
우리가
사람답게된건
다
엄마덕입니다,,
돌아가신
나의
고.김계자
어머니
영원히사랑합니다..
왕생극락하옵소서
법륜스님
늘
감사합니다 🙏
스님 말씀속에 질문자에 대한 안타까움이 가득합니다. 환자에 대한 연민도 있지만 엄마와 자식들의 앞날에 대한 연민이 더 큼을 느낍니다. 보듬어 주고 그래 너 힘들었지...보다 나아갈 방향과 맘가짐등 더 확실한 방법을 마치 장도를 휘두르는듯 말씀으로 시원하게 치십니다. 들으면 이해도 못해주시고 아프게 하는 말씀 같아도 그게 치유로 가는 지름길임을 알게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스님의 현명한 말씀에 공감하며 항상 감사드립니다~
스님~ 저런 환자는 병원도 안갑니다!! 오히려 배우자가 이상하니 병원에 가라고 더 날뜁니다~ 최악의 상황이 생기면 112신고해서 법적으로 보호받는 방법도 있고 접근금지신청도 할수 있어요~
같이 산다는것은 가족들은 정말 고통입니다!
헤어지던지 분리해서 아이와 엄마가 안전한 정서적 환경을 먼저 만드는것이 우선 해결책인것같습니다.
질문자는 울화증 증세로 인한 우울 불안 이것으로인해 다양한 증세가 생깁니다!
그 병을 남편본인이 혼자서 좀 치료하도록 두고, 아내분은 따로 떨어져 본인생활을 추스르느게 좋으실거 같아요.
만약 남편분이 개선의 여지가 있다면 몇년뒤에 달라지겠지요. 지금은 같이 있어도 도움이 안되는거 같네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웃을일이 아닌데 왜저리웃는지..ㅠ
이혼이답입니다.
저도 아부지가 가끔 가시다 술을 먹고 칼부림을 하십니다 병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본인이 치료 의지가 없습니다 칼부림하는 걸 보고 나서는 아부지라는 생각이 들어도 마음속으로 대단히 두렵고 무섭네요 지금은 지방출장을 가 계시지만 지금처럼 멀리 떨어져 사는 게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솔직히 너무 두렵습니다 저 분도 많이 두려우실 것 같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마시고 어려워도 경제력을 길러서 저 분도 저도 더 나은 환경에서 사길 바라며 기도하겠습니다
비슷한 상황에 있어 공감이 갑니다 행복하셨으면..
정신과치료받아야됩니다
본인의 의지가 있어야되는데 잘설득하셔서 병원에 모시고 가야 행복해집니다
정신적인 병은 육체적인
병보다무섭습니다
언제 사고가날지모르니...
남편분 정신과치료약 복용하도록해서
행복해지셨으면좋겠네요
질문자님 하루가고통스럽겠어요
환자랑 산다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느꺼집니다
그건 가정폭력범죄지 ㆍ병이아니오 ㆍ신고하셈ㅇㆍ아버지병윈가자하면 내가왜가나이새끼야이러다가 죽습니다
칼부림하시면 영상 몰래 찍으시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위협적인 행동에는 내가 해결하려하는것보다 제3자의 도움이 필요해요.
스님. 말씀이. 약입니다
사는게. 지옥같은데
스님. 말씀듣고보니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많으힘드신거 공감합니다
저는 보육원에서 자랐고 어릴적부터 강박증이 심했습니다
지금 저희남편은 숨쉬는것조차 표정하나까지도
제 눈치를 보며삽니다
제 치료를위해 남편이 애써주고 노력하며 저를많이 이해해줍니다
제가 성질부리고 육두문자에 폭언을해도
환자로생각해선지 이해해주며
제가 착한사람이고 좋은사람이며
저의 가치관을 존경한다합니다
저또한 이 병만 아니면 정말행복한 삶이텔텐데..
늘 저때문에 피해보는 가족들이 안쓰러워
자괴감으로 살아가고있습니다
20년째 나아지다 심해지다 반복하니 다 포기하고 이번생은 긍정적으로 보내려고 노력학니다
다음생에는 정상으로 태어나길 바랄뿐입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어제보다오늘이 좋아지면 정말노력하신거예요.
좋은 남편 두셔서 고맙겠네요~
주어진 삶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묵묵히 살아내는게 우리들의 몫이 아닐까 싶습니다...
님ᆢ가족이안쓰러우면 집나오세요
이혼하세요ᆞ 정신병은 가족들까지 더 큰병으로 물들여요ᆞ 그리고 보듬어주지 마세요 벌써 병이 물들어서 공황장애란 힘든병을 얻었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힘드실려고ᆞ부모란 기본적인 환경이 안좋은데 아이도 당연히 병생깁니다
남자가 폭행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병원약까지 의심해서 치료도 못 받는 상황이라면 답이 없네요
아이 생각해서 이혼하세요 힘내세요ᆞ
스님의 지혜롭고
현명하신 말씀 삶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아침출근전 스님 기받고 출근합니다^^
에고 안타깝다.. 진짜 정신과의사 또는 해탈지경에이른사람아니면 정신병있는사람 함부로 케어하면안되는거같아.. 정신병이아니더라도 성격이 부정적인사람이 곁에있어도 우울하고 지치고..어느순간 자기자신도 물들어가는게 사람인데 어떻게 케어하고 돌봐.. 스님말씀은 조금이라도 질문자가 맘편히가질수있도록 조언해주시는데.. 막상또 현실로돌아가면 힘들듯..
제일현명한판단은 이혼이지 않을까 싶네요..
서로의지하기위해결혼했지만
너무젊었을때부터
한쪽만희생하는 부부관계는 부부가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신에게문제가있다생각하고
그로인해한쪽이 일방적으로 피해를보게된다면
놔줘야하는게 맞는거아닌가?
내가 시부모였으면
애들데리고나가서 인생 되찾으라할듯.
질문자분은 예수도 부처도아니에요
속이 뻥뚫는. 설교 감사 합니다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힘든 문제를 쉽게 풀어주시네요.
질문자분 목소리에 힘듬이 느껴지네요.
이혼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딱 제가 저랬습니다. 10~12년 되었을때 제가 자살하려고 했었어요. 절대 상황은 변하지 않아요. 16년차에 이혼 했습니다.
고생 말로 다 못하겠네요.. 이제는 포근하고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세요.
잘 결정했어요. 제이씨 그것이 본인이 사는 길이라 생각해요.
잘하셨어요
@@KaworuNagisa-d1p혼자 살아야합니다 ㅎㅎ
보듬을려고 하기때문에 자기가 살기 힘든거여~
자기자식도 아닌데 왜 보듬을려고그래
스님 말씀 주옥같네요
힘들지만 아이 위해서 결단 내리셔야 할 듯 해요. 엄마목소리에 슬픔과 우울이 묻어 있어서 안타깝네요..
아이에게 대물림될텐데 씩씩하게 아이데리고 갈길 가셨길요
법륜스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너무 통찰력이있으시고 이루말로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놀랍고 감사 드립니다~~^^
멍청하신 여자분 헤어지시는게 답입니다. 듣는사삼이 환자가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