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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오빠의 병 수발을 20년 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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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окт 2023
- #아버지병수발 #20년병수발 #가족병수발 #죄책감
행복학교 hihappy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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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버지와 오빠의 병 수발을 20년 넘게 했습니다.
아버지와 미혼인 오빠를 병원에 빨리 데려갔으면 살 수 있었을 텐데
죄책감과 미안함에 매일 눈물 속에 살고 있습니다.
![사주따라 꼭 살아야 할까요? 잡념 떨쳐내고 내 삶에 집중하기! [명법문만 모았다! 명중명💡│법륜스님]](/img/1.gif)
저는너무속이쉬시원합니다부모님몾다하이야기속이시유
스님너머너머사랑합니데이
스님은 항상 질문자를 보호하는 답을 주십니다. 명심하시길()
누군진 모르지만 아버지,오빠 병수발 20년 했으면 정말 인정합니다!!!~~~~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아무리 가족이라 해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질문자님의 사연을 들으니 뭐라 말할 수 없이 가슴이 아리네요.. 엄마사랑 모르고 자랐는데 어떻게 원망이 안되겠어요..
스님께서 말씀하시는 건
아버지 오빠 돌아가신 일에 후회하고 미련 가지는 것, 엄마에 대힌 원망 같은 감정에 휘둘려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는 뜻인 것 같아요..
힘내서 행복하게 사시기 바래요!!
남에돈에 집착도 버리라는 현명한뜻도 있었습니다!
질문자님 정말 대단한 분입니다..가정이 있는데 아버지 오빠를 20년 돌보셨다니 존경스럽네요..
해주실 건 다 해주셨어요 죄책감 갖지 마시고 두 분 마음 편하게 보내 주세요..희생한 만큼 꼭 행복 지시길 바랍니다
스님 참으로 지해로운 말씀 들어면서. 저또한 공부입니다
스님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조은 말씀 가르쳐주십시요
미움과 원망을 마음 속에 품고 살면 그로인해 가장 손해 보는 것은 결국 내 자신이라는 것.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실천은 어려운 것중에 하나인듯.
질문자 분과 스님 덕에 다시 한번 제 어리석음을 깨우칩니다. 감사합니다.
가족간의 갈등..내중심의 생각을 멈추고..다른 관점으로 상황을 바라보기..수행관점은 무유정법과 일체유심조..감사합니다..스님.
20년을 알콜중독자 병수발은 상상도 못할 힘든 과정이였을 겁니다
그런데 20년만에 나타나 권리행사 하러온 엄마 이해 되겠습니까 가슴에 한이 겹겹이 쌓였을텐데
그래도 스님말씀 새겨 들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내가 행복해질수 있으니까요 어렵겠지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스님의 말씀이 너무나 지혜로우십니다.
상속을 받아보면 사연자님의 잠시 욕심도 이해는 갑니다만 스님의 조언을 들으시길 바랍니다. 결국 자신을 위한 길 입니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아무 문제 없다는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의 논리를 듣다보면...질문자의 족쇄를 풀어주는 말씀이고 지혜인듯
법륜스님의 지혜로운 말씀 듣고 오늘도 배우고 조금 더 행복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스님말씀이 왜 눈물이 나네요
❤😅
사연자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금부터는 자신과 남편 아이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
스님 유쾌하시네요
마음 가벼워집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늘 지혜로우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늘 사람마다 다 다른 사연이지만 들을 때마다 내 이야기와도 맞물리는 게, 이게 사람사는 인생의 이치구나 싶기도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스님. 질문자님도 평안하시길 바라요. 모두 건강하세요 :)
고통의 삶안에
비록 자식은
버리고 갔지만
돈앞에서만은
지혜롭고
위대한
분이시네요
제생각에 사로잡혀있다는사실을 깨우쳐주신 스님 감사드립니다
저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광고를 꼭 봅니다
운영자님 광고 감사합니다 😊
이미 모든 것을 실지실견하시는 스님 ..(ーー;)
오늘도 감사합니다 🙏
찬바람에 건강유의하시고
오늘도 행복 가득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스님❤ 봉사자님들 감사합니다❤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스님의 현명하고 너그러운 마음에 힐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발병난다'는 스님말씀에 깨달음이 탁!
하.. 오늘도 감사합니다 스님🙏
그게 뭔가요 저도 깨닫고 싶어요
질문자님이 복이 참 많으신거 같은데요
스님 감사합니다
나 같으면 그따위 어머니한테 절대 안 준다.
질문자님도 참 착하신분이고
스님의 조언말씀 감동입니다..
질문자를 생각하여 앞으로의 남은 인생에 미움보다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라는 스님의 말씀이 이제 이해가 됩니다.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에 감사합니다
스님말씀 감사히들었습니다
스님ㅠ
이 법문?이 즉답은
너무냉철하신거같아요ㅠㅠ
근데너무맞는말씀만하셔서ㅠㅠㅠ
몇년째 스님법문을듣고
공감하지만
아직까지 저는 한낯별볼일없는인간이라는걸 또느끼네요ㅠ
더 수행하겠습니다 🙏
수님 스님볍뭄말씀은 언제나 제게큰가르님말씀 정말감사합니다 큰함이됩니다 마음이답답할때 스님유투브들으면 아 하 그렇구나 힘이납니다^^^
오늘도 스님의말씀으로 감사히시작합니다
지혜로운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우리옆에 계세요.
저를 돌아보는 질문이고 현답이십니다. 스님 감사드립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 💛 질문자님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스님🙏🤍
구구절절이 옳으신 말씀.
뼈속깊이 뒤새김질 되네요.
깊은 깨달음이 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 포기각서 쓴게 의외다. 감사하시길.
빚때문에 써줬겠져~
자식을 이길수없는 그래도 엄마였네
스님의 생각은 정말 크시네요 정말 멀리 내다보시는것 같아요 중생들은 참 어려운 생각을 말씀해 주시네요
가정 내막이야 모르겠고
엄마가 돈 포기하고 딸 다 준건 엄마가 대단한거 맞습니다
저런상뢍에서 저럴사람 거의 없습니다. 스님은 그점에 대해 고마운마음을 가지라고 하신것같네요. 보너스로 자기자식한테 이어지는 업을 끊는 효과도 따라오고요
어머니 감사합니다
법륜스님말씀
최고십니다
스님
엄마가 자식두고
떠난 심정도 오죽하겠습니까만 키우지도 않고 재산만 받아가는 법은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국민 청원이라도 넣어야겠어요
아 스님
대단하십니다
신의 경지이십니다
너무 고생했네요 겪어보지 않은 사람 누가 알겠어요.주기 싫으면 주지마세요. 원망이 많은 생모인데 뭐하러 주나요.
감사합니다 ❤❤❤❤❤
제가 어리석어서 아직 이해는 안되지만 전체를 보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스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
😅
정말 정신이 번쩍드는 깨달음입니다!!!
주기싫음 주지마세요
고생많았읍니다
사연자분은 무슨 죄죠 진짜...
부모 잘못만나서...
그래도 목소리에서 이미 자신의 삶을 스스로 잘 일구어내신 단단함이 느껴집니다
저 분은 돈 자체에 대한 욕심이라기보단 괘씸함이 더 크신것 같아요
엄마한테 반은 너무 많고 십분의 일정도
먹고 내 삶에서 가세요 라는 심정으로 드리고 미움도 원망도 훨훨 날려버리고 그동안 선행하신 복 다 받으시면서 다시길 바래요
스님 정말 생각지도 못한 삶의 방법 얘길 해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스님의 혜안에 정말 존경심이 우러러 나오네요
정말 지혜로운 성인이십니다.건강하십시오.
스님말씀대로 해보세요
온 집안에 복이 들어올거예요^^
매일매일 행복한 길로 나아갑니다.
질문자 입장 비슷해서 이해합니다. 저는 혼자 집에서 지냅니다. 기본 제기도 최소한으로 하고 음식은 명절때 시장가면 다양하게 제수용품 팝니다. 형편 맞게 차리고 내가 남은 음식 먹으면 마음도 몸도 따뜻해지고 성취감도 있고 좋습니다...아! 기혼자라 장소가 문제가 되겠군요.. 그럼 절이 타협점이 되겠네요..
자신이 감당하는 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자기 생활도 제대로 못하고 수발에만 전념해야 되는 현실에서 벗어나세요. 그러려면 금전적 지원이 따라야겠지만 금전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수발을 들면서 앞으로의 경제생활을 위한 자기계발과 개발을 준비하세요.
나를 위힌 길입니다 🙏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스님의 깊은 뜻도 눈치 채시길...
스님의 깊은뜻 ... 눈치...그게 뭔가요 알려주세요
포기각서 쓰신분이
정말 드문겁니다
보통 소송들어오면 법적지분데로
나눠집니다ㅠ
질문자님 대단하십니다.
아버지 오빠를 20 년을 병수발했다니 고생 많았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정답말씀잎니다
모든것에 감사하며 살면 내 마음에 자비심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어머니에게 돈을 드리라는 이유는, 그것이 어머니에 대한 미움과 원망을 지우는데 필요해서가 아닐지.
돈을 안준다는 것은 돈을 원한 어머니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니, 계속해서 어머니를 미워하고 원망할 이유가 됩니다.
하지만 돈을 준다면, 원래 어머니 것을 준다는 마음으로 주게 될테니, 원망할 이유가 사라지죠.
어머니에 대한 미움과 원망이 사라지면 그로인한 괴로움도 사라지고
어머니를 미워하고 원망하는 업식이 내 자식에게 전염되지 않을테고요.
그래서 드리라고 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정답!
받는기쁨보다 주는기쁨이 더크다는것을 느껴보세요
엄마가 보고싶다
스님 감사합니다.
티비에서 이런사례 나오면 전국민이 비난하고 저역시도 비난했는데...새로운 깨달음을 또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에 욕심은 끝이없고 ~
돈 앞에 장사도없는것 같아요
엄마는 상속포기 하면 됩니다. 3개월 안에 상속포기하면, 오빠의 채무로 인한 피해가 전혀 없게 됩니다.
오빠의 마지막 주소지 관할 가정법원에 가서 신청서 받아와서 작성하고, 내라는 서류 첨부해서 인지세 등 몇 만원 정도만 내고 제출하면 됩니다.
상속포기는 아주 간단하고 쉬워서, 법무사 한테 갈 필요도 없습니다.
엄마한테는 상속이 다 완료 된 후에, 증여세 안 나올 정도로만 돈 주면, 나중에 복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돈 조금 주고, 완전히 잊어버리고 사는 게 좋은 길 입니다. 돈 많이 주면 나중에 엄마같은 사람은 자기 힘들 때 들러 붙습니다.
엄마가 이제껏 돌보지 못했것에~
맘이라 여깁니다
포기각서를 써 주신 엄마 맘~~
평생 지금껏 잊지 않고 사셨을 겁니다
자유를 주시네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훌륭하십니다
스님 법문을 듣고대자대비가무슨뜻인지말안해도일자무식인 저도 알겠습니다🙏🙏🙏
스님말씀 듣고 있으면
눈물이 납니다
엄마를 미워하지 않게 공부하겠다는건 안보내겠다는 것이니 법륜스님 말씀대로 하세요 정말 혜안이 깊으십니다
스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스님의 답변에 많은것들을
내려놓고 비우고 가볍게
살고싶어요
참~마음먹은대로 실천해 보고 싶은데
잘 안되지만 노력해 봅니다
죄의식 가질것 없고 가볍게 너의 삶을 살아라는 말씀인듯
지금 좋은게 나중에도 좋다고는 장담 할 수 없어요~
법륜스님 말씀속에 진리가 있는데 질문자님 그 의미를 지혜롭게 꼭 깨달으시길바랍니다~
나 혼자 살아내기도 버거운 인생살이 인데..이번생이 처음인 나에게 마음의 짐 까지 주고 떠난 아버지 오빠시네요. 그냥 털어내세요. 산사람이 더 불쌍하자나요.
그 망할놈의 제사, 세계에서 오로지 한국에서만 이어지는 이상한 풍습
제사가 너무 크게 지내면 안되지만
친정아버지 모셔서는데요
돌아가시고 나니 형제들을 보일이 없네요
제가 산소가서 일년에 한번 보자
하면서 아버지 기일날 만나요
그러니까요
다른 선진국들은 핵미사일 우주선 만들때 그런 허례허식만 하고 있었으니 조선은 망할만한 나라였다 생각하는데 그걸 아직도 하고 있으니 ...
돌아가신 조상님 부모님 좋은 곳 가시고 편히 계시라는 마음으로 기도하면 될 것 같아요
@@user-gw2vt3ku2l
조상탓이 아니라 사실이 그랬고 안타깝단거고 개선하면 좋겠단거죠 ㅎㅎ
님이야 말로 트집잡고 남탓하네요 ㅎㅎ
남 트집 잡으면서 말 끝마다 ㅎㅎ 만 붙이면 순박해 보일거라 생각해서 그러나요? ㅎㅎ
웃기네요 ㅋㅋ
본인이한건한거고 엄마를미워할이유는없는듯ᆢ분노와욕심이대단해서 아무리스님이설득햇어도 엄마에게한푼도안줄거같네요
스님말씀데로하심 자녀들이좋아질꺼예요
지혜의 말씀에 어리석은 마음을 알고 집착을 내려놓습니다~~🧎♀️🧎♂️🧎♀️🙏🙏🙏
마음 한 번 돌리면 지옥과 극락이 종이 한 장 차이
@user-eo1rt2zt1q생각도 연습하니까 운동처럼 몸에 익더군요 긍정적으료 계속 생각해보세요 됩니다 돼요
이제 행복만 남았네요 엄마 목숨구하신거에요 이제 복만 받을 겁니다 딸은 대리고 가지 참. 그엄마도. 그래도 부자가 나란히 알콜중독이라니. 엄마가 살아서 다행이다 생각하세요 기어이 살다가 환자보다 먼저 비참하게 죽는 인생이 다반사 에요 그게 현명한건 아니잖아요.
참으로 지혜로우신 스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그 생모 그래도 완전 무양심은 아니네요. 정도 없는 사람 미워할 마음이 어디있나요? 생모 원래 신경도 안썼던 사람 계속 신경끄고 마음편히 사세요.
눈물이 나네..
돈 주지 마시고 혼자 쓰세요..1% 도 아깝네요..제가 질문자처럼 당해봐서 알아요..우리 불교신자들은 잘못한 사람이 반성 해야하는데?
거꾸로 나쁜 사람 미워하는게 당연한데? 미워한다고 또 죄짓는 것 같아요..ㅠㅠ 같은 창에 두 번 찔리는 아픔을 차단하세요..
스님 말씀이 백번 맞습니다 😂
괴롭지 않게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도 못 줄거 같다... 차라리 다른데 보시하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