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거의 채식하지만 밖에서 채식”주의자”라고 말 안합니다. 혼자 있을땐 채식하고 사람들이랑 외식할 땐 배가 안아플만큼 고기 먹어요. 채식이 대단한 모범적 행동이 아니고 그냥 개인 식성인건데 그것을 모범적이다 생각하고 타인을 설득하려하니 스트레스가 되는거 아닐까요. 물론 현대사회에서 환경적 측면에서 보면 일종의 모범이 될 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은 그저 개인체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채식주의자라고 알리지말고 채식위주로 먹으면 편하게 먹고 싶은데로 살 수 있어요. 사람들니 왜 고기 안먹어? 물어보면 환경얘기나 동물윤리 말안하고 그냥 나는 고기 맛 없어 이렇게 하면 너도 나도 편하더라구요.
저는 부분 채식을 해요. 소.돼지, 닭고기 같은 가축은 거의 안 먹고 생선과 계란을 먹어요. 대신 약속이 있거나 해서 외식을 할 때는 그냥 육식이든 아무거나 먹어요. 혼자 살아서 약속도 별로 없고 그래서 외식 할 일도 별로 없어요. 이렇게 부분 채식한지 10여년 넘었어요. 별로 혼자 고기 먹고 싶은 생각 안들어요. 혹 어쩌다 정말정말 고기가 먹 고 싶다는 생각하면 사먹은 적도 있긴해요.무조건 이란 강박은 더 하기 어렵게 하는듯 합니다. 그냥 적게 먹는다. 생각하니 부담없고 좋은 것 같아요. ^^
인간과 유전자가 가장 근접한 유인원 영장류(고릴라 침팬지 우랑우탄)들의 주식을 보면 주로 과일ㆍ열매ㆍ 채식 그리고 침팬지 같은 경우 가끔 동물성 단백질 보충시 곤충이나 소동물을 잡아먹는 경우가 있듯이 인간도 장길이가 길어서 육식에는 접합하지는 않는건 맞습니다.(사자나 호랑이같은 육식동물들은 장길이가 짧아서 고기를 주식으로 하는게 적합하죠) 스님말대로 인간은 잡식동물 혹은 과식동물 이라고 볼 수 있죠. 솔직히 육식 안해도 단백질 보충은 채소ㆍ곡류나 과일로 보충이 다 될 수있죠. 그러니 살아있는 생명의 소중함과 모범적인 삶을 위해 채식을 하는건 좋지만 어디까지나 스님말대로 육식주의자보단 건강과 인간의 소화구조와 자연 생태계적인 입장에선 맞는 삶이라고 여겨지네요.
건강 때문이 아니고, 죽임을 당하는 동물의 입장에서 그 고통을 생각해서 채식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실천중입니다. 먹는 것도 습관이고 꼭 뭘 먹어야한다는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니 채식이 쉬워졌습니다. 어쩔 수 없이 고기가 섞여있는 음식을 먹어야하면 보이는 고기는 걷어내고, 벌레도 가급적 살려서 밖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신념의 문제라 남들에게 강요하진 않습니다. 부처님 말씀에 대한 해석도 제각각이라 누구 말이 맞다고 확신하기도 어렵네요.
사람이 고기를 안먹을수 없지만 죽일때까지 좁은곳에 옴짝달싹 못하게 가두어 놓는일은 너무 잔인한 일이며 멀쩡한 목숨 끊을때 최대한 고통을 덜하게 짧게해야 하고 좀더 맛있게 먹겠다고 낙지등 살아있는 해물들을 끓는탕 속에 넣는일은 없어야 한다 그들도 생명인데 목숨 끊어지는 그순간까지 얼마나 끔찍하고 무서운 고통인가 모든 생명체는 타에 의해 목숨 끊어지는 그순간 엄청난 증오심을 갖는다고 한다 그런행위들 하면서 무서운 업을 쌓는 것이다
채식이 요즘 제 가장 큰 관심사인데 스님 말씀 참 감사합니다. 생명에게 고통을 주는 육식이 너무 죄스러웠지만 살아온 습성을 쉽게 바꾸기가 어렵더라고요. 하지만 오랜세월 꾸준히 의식하니 조금씩 채식지향으로 바뀌고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변화는 이렇게 서서히 오기도 하네요. 질문자님도 채식실패가 아니라 나아가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디.
나도66세인데 고기도 잘 먹고 술은조금 마시고 한잔 맥주라면 작은캔 한개만 담배는 끊은지오래고ㅡ 등산은 비가오면가고 안쉬고 정상까지 날씨 좋은 날은 자전거 50km타고 일요일마다 안쉬고 일년 내내갑니다 고기 먹고 별거 다 먹어도 혈압 정상이고 당뇨 없고 흰머리 하나없고 뭐 아주 좋습니다 사람에따라서 다 다르지요 다만 짐승잡는거 보면 마음이 아프고 꼭 먹어야하나 그런 생각은 드는데 단백질은 섭취해야 한다 해서 기름기 없는 부분을 먹지요 만약 지구환경이나 동물보호 차원에서 고기를 다 안 먹자면 안먹을수는 있지요 그러나 하나님도 인간이 세상을 지배하게 하면서 양고기도 먹게하고 그냥 가축을 기르게만 하는게 아니죠 식용목적으로 기르는거죠 그러니까 너무 과장해서 주변에 고기먹고 암에걸리고 등 등 생각을바꾸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고집을 버려야 합니다 채식하겠다는 고집 육식을 하겠다 안하겠다는 고집.. 물 흐르듯이 살아가는게 좋습니다 동물 복지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남에게 강요하지는 마세요 채소과일식 책을 보면 고기는 하루에 한끼 정도만 먹으라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일주일에 한끼 정도는 괜찮은듯 해요 단백질은 채소에 얼마든지 있거든요 그런데 채식주의자들이 비난 비판을 받는 이유는 채식만 하겠다는 고집과 남에게 육식금지를 강요하는 것 때문이니 그것만 줄이면 되지 않을까요?
인간의 체질에 따라 육식이 맞는 사람이 있고 몸이 산성체질이라 체식이 맞는 사람이 있고 잡식이 최적인 사람도 있습니다. 육식이 필요한 사람이 완전채식만해도 불건강해질 있다는 것을 직접 해 보면 알수 있습니다. 빈혈이 오고 피부가 푸석해지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치아가 부실해지는 등 여러가지 부작용에 시달리고 나서 다시 잡식으로 돌아갔지요.
어렸을 땐 고리라면 소 돼지 닭 양 오리 말 토끼 종류 안가리고 앉은 자리에서 고기 한근 쯤 거뜬히 먹었는데 중년이 되니 오히려 맛에 민감해져서 진짜 제대로 키운 고기 말고는 못 먹겠더라고요. 먹기는 먹는데 그닥 안 좋아하게 됐어요. 게다가 반려견을 키우면서 생명에 대한 생각도 많이 바뀌었고요. 막 억지로 노력하는 건 못할 것 같지만 기름진 맛은 지양하고 채소위주 식단이 되도록 의식해보려고요. 나이 드니 양념도 너무 세면 먹기 싫어지네요.
채식만 하다가 고기 먹으면 밤새 설사를 합니다 그러면 또 고기를 기피하게 되고 자꾸 육식에서 멀어집니다 거기에 죽임 당하는 생명들의 고통을 생각하면 점점 고기 생각이 없어집니다 물론 식물도 죽임을 당할 때에 고통을 느끼겠으나 동물들의 고통만은 못하겠지요 완전하게 타 생명을 해하지 않는 길은 스스로 육신을 타 생명에게 먹이로 던져주는 일 밖에 없겠지요
육식 좋아하는 사람은 힘들겠구나. 나는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육식은 거의 먹지 않고 생활하는데, 크게 불편한 것도 모르고 살아 왔는데.티비에서는 나이 먹어서는 단백질을 꼭 먹으라 하는데, 다행이 두부를 좋아해서 두부를 많이 먹는 편이고,삼겹살집에 가서도 몇개 집어 먹으면 그만이고 , 나란 인간 적당히 살아 가기에는 최적화 되어 있었구만, ㅋㅋ
저희 엄마가 고기 안좋아하고 채식위주로 드셨고 젊을땐 정말 건강하셨는데 탄수화물(밥, 설탕) 을 좋아하셔서 그런지 당뇨가 오셨고 고혈압, 심장판막 수술, 대장암수술, 쓸개,맹장제거수술 하셨으며 혈액투석중이십니다. 이번에 내시경 검사로 위암 종양이 발견되어 입원 준비중입니다. 도리어 지금은 투석중이라 탄수화물, 나물을 최대한 줄이고 적당한 단백질 섭취를 하고 계십니다. 가족모두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다 바뀌었습니다. 고기는 드셔야 속이 허하지않고 밥을 덜 찾습니다. 탄수화물,당을 절제 하시고 꾸준한 운동이 필수입니다.
옳바른 채식을 하지 않으셔서 그래요.. 탄수화물이 나쁜게 아니라 흰밀가루 흰설탕 흰밥(3백식품)이 나쁜거예요 글구 트렌스지방도 나쁘죠 식물성 기름은 몸에 유익하지만 기름에 온도를 가하면 트렌스지방으로 바뀌죠 채식을 하실려면 현미콩밥을 꼭 드시고 해조류과 견과류, 깨와 제철 채소 등 골고루 드셔야죠 대학 병원가보면 그 많은 환자들이 대부분 육식하는 사람들 아닌가요? 어머님께서 채식으로 인해 병이 생기신게 아니라 옳바른 채식을 하지 않으셔서 질병이 유발된 겁니다 제가 아닌 지인은 병원에서 포기한 말기암 환자였는데 단식과 현미채식으로 완쾌되시고 지금까지 12년 째 아주 건강하게 잘 살고 계십니다 텃밭에서 직접 기른 채소를 드시고 산에도 열씨미 다니시죠 아무쪼록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빌며 제가 많은 도움을 받았던 건강관련 채널들을 링크 걸어드리니 좋은 참고가 되셨음 좋겠습니다:) 하늘마을힐링센터 티비 youtube.com/@truthtv3004 김병재 라이프스타일 의학채널(전 하바드의대 내과 전문의) ruclips.net/video/4kiiwflHkYE/видео.html 황성수힐링스쿨(신경외과 전문의, 저서-현미밥채식 곰탕이 건강을 말아먹는다 외 다수) youtube.com/@healingschool-kr
선행 사랑 법 ㅡ 엉거주춤 하지말라 뛰어서 가라 아무리 싸나운 짐승 이라도 벌거숭이 일때가 있다 포악한 마음 속에도 희망은있다 사람이 열 이래도 한사람 을 못잡는다 궁금한 마음이 있더라도 참고 기다려라 천리길을 가더라도 뒤돌아 보지말라 부도덕한 마음 이라도 잘 다스려라 한잔에 술에도 목숨이 갈수있다 마음 닦는 데로 덕을 쌓아라 울려고 할때 웃어라 비는와도 일은 한다 한가지 일이라도 치우치지 말아라 한발짝 을 가더라도 살피면서 가라 금쪽같은 시간을 헛되이 말라 시궁창 에도 생명 이 있다 싸래기 에도 찾을것이 있다 옥탑위에 짐승도 깔보지 말라 눈오는 날도 길은 가도다 생수 한방울 이라도 그냥 보지말라 벌거숭이 산이라도 다시한번 쳐다 보거라 아무리 깔끔한 신사라도 곱게 보지 않을때도 있다 초가집 도 대범하게 쓰일때가 있으리라 물이 흘러 가듯이 사람의 말도 흘러간다
집에서 밖에서 호주에서 한국에서 백퍼 비건입니다 4년째 되고요. 집에 비린내 안나고 설거지가 쉬워졌어요. 저희집은 모두 비건입니다. 서브3 마라톤 지금도 하는 수행자입니다. 남에게 강요하고 싶은 생각는 전혀 없고 다만 궁금해서 물어 보는 주변분들과 공유는 합니다. 저희는 아무 문제없습니다.
소는 풀을 직접 흡수/합성해서 단백질을 만드는게 아니고, 소의 위에 사는 특수한 박테리아들이 섬유질을 분해하여 단백질을 합성하고 이것을 흡수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간도 동물에서만 얻을 수 있는 필수아미노산 섭취가 필요합니다. 가끔 스님의 과학적인 설명이 부족하여 아쉽습니다.
1. 살이찌고 건강에 해로운 건 고기가 아니라, 가공당분, 합성화학물, 밀가루, 탄수화물임. 채색은 정말 영양소 골고루 잘챙겨먹어야하고 자칫해서 탄수화물 비율 높게 먹으면 바로 직격탄임. 2. CO2 지구온난화는 논쟁의 여지가 많음. 3. 코끼리는 위장에 풀을 지방으로 바꾸는 미생물 공장을 갖고 다니잖아요. 사람은 그게 없음. 아미노산은 모자라면 답 없음... 식물성 단백질과 지방을 정말 골고루 챙겨먹어야함. 특히 (들기름류를 제외하면) 대체로 식물성 지방은 건강에 좋지 않음.
저는 애기때부터 고기를 스스로 먹지않아서 부모님이 죽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60이 넘은 지금까지 병원 안 가고 약 안 먹고 큰 걱정없이 살고 있고 생체노화가 더딘것 같고 피부가 좋단소리를 듣습니다. 소냄새 돼지냄새 닭냄새에 예민해지고 전혀 먹고싶지 않습니다
❤❤❤
저도 금육하고 생닭냄새 이런거 되게 느꼈는데 고기먹지말란처방도 받고요ㅋㅋ
천복 이십니다.
단백질은 콩,두부,계란으로 하시나요?
채식하시면 주로 어떻게 요리해서 드세요?
저도 그렇습니다 어릴적부터 고기 냄새도 못맏 았다고합니다 지금도 채식만합니다 피부 좋타소리도 듣고 나이에비해 동안이라는 소리를 자주들어요 단백질보충은 계란 콩 두부 특히 두부를 자주 먹습니다
인간의 욕심으로 소, 돼지들이 생명의 존엄도 없이 길러지고 목숨을 잃습니다. 특히 구제역 살처분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많은 돼지들 깊은 구덩이에 생매장 당하는거 보면 눈물납니다
저는 거의 채식하지만 밖에서 채식”주의자”라고 말 안합니다. 혼자 있을땐 채식하고 사람들이랑 외식할 땐 배가 안아플만큼 고기 먹어요. 채식이 대단한 모범적 행동이 아니고 그냥 개인 식성인건데 그것을 모범적이다 생각하고 타인을 설득하려하니 스트레스가 되는거 아닐까요. 물론 현대사회에서 환경적 측면에서 보면 일종의 모범이 될 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은 그저 개인체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채식주의자라고 알리지말고 채식위주로 먹으면 편하게 먹고 싶은데로 살 수 있어요. 사람들니 왜 고기 안먹어? 물어보면 환경얘기나 동물윤리 말안하고 그냥 나는 고기 맛 없어 이렇게 하면 너도 나도 편하더라구요.
질문자분이 이 글 보시면 좋겠네요
마음공부를 많이 하신 분 같습니다.
Metacognition(상위 인지)이란 개념이 연상되는군요.
시람 관계에 있어서 단순하고 명백한 이치를 결코 깨우치지 못하는 사람들도 참 많고요....
정말 현명한 분이네요 🙏
❤
현명합니다
스님 말씀은 때로는 힐링, 떄로는 시사상식, 때로는 해결책, 떄로는 미래 전략 등 정말 다양한 지식 먹거리를 제공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는 부분 채식을 해요. 소.돼지, 닭고기 같은 가축은 거의 안 먹고 생선과 계란을 먹어요.
대신 약속이 있거나 해서 외식을 할 때는 그냥 육식이든 아무거나 먹어요.
혼자 살아서 약속도 별로 없고 그래서 외식 할 일도 별로 없어요. 이렇게 부분 채식한지 10여년 넘었어요.
별로 혼자 고기 먹고 싶은 생각 안들어요.
혹 어쩌다 정말정말 고기가 먹 고 싶다는 생각하면 사먹은 적도 있긴해요.무조건 이란 강박은 더 하기 어렵게 하는듯 합니다.
그냥 적게 먹는다. 생각하니 부담없고 좋은 것 같아요. ^^
채소과일식이 우리몸을
건강하게 합니다
얼마전 채소과일식 책을 읽었는데 현대인들 모든 병 질환 등이 육식 과다에서 오는 것 같아요
저는 제 건강을 위해서 채식위주의 식사를 한지 5년정도 됐습니다. 고기는 저를 위해서는 준비하지 않고 주변 사람 먹을 때 몇 점 먹는 정도 인데 건강이 많이 좋아 졌습니다. 정말 좋아요~채식!^^
와~ 저하고 완죤 똑같아요😊
굿입니다!
인간과 유전자가 가장 근접한 유인원 영장류(고릴라 침팬지 우랑우탄)들의 주식을 보면 주로 과일ㆍ열매ㆍ 채식 그리고 침팬지 같은 경우 가끔 동물성 단백질 보충시 곤충이나 소동물을 잡아먹는 경우가 있듯이 인간도 장길이가 길어서 육식에는 접합하지는 않는건 맞습니다.(사자나 호랑이같은 육식동물들은 장길이가 짧아서 고기를 주식으로 하는게 적합하죠)
스님말대로 인간은 잡식동물 혹은 과식동물 이라고 볼 수 있죠. 솔직히 육식 안해도 단백질 보충은 채소ㆍ곡류나 과일로 보충이 다 될 수있죠.
그러니 살아있는 생명의 소중함과 모범적인 삶을 위해 채식을 하는건 좋지만 어디까지나 스님말대로 육식주의자보단 건강과 인간의 소화구조와 자연 생태계적인 입장에선 맞는 삶이라고 여겨지네요.
건강하게 음식 먹어요😊소식해요👫👍감사합니다^^
건강 때문이 아니고, 죽임을 당하는 동물의 입장에서 그 고통을 생각해서 채식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실천중입니다.
먹는 것도 습관이고 꼭 뭘 먹어야한다는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니 채식이 쉬워졌습니다.
어쩔 수 없이 고기가 섞여있는 음식을 먹어야하면 보이는 고기는 걷어내고, 벌레도 가급적 살려서 밖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신념의 문제라 남들에게 강요하진 않습니다.
부처님 말씀에 대한 해석도 제각각이라 누구 말이 맞다고 확신하기도 어렵네요.
집에서는 완전히 채식을 하시고 밖에서 어쩔수 없을때는 편하게 드세요. 어쩔수없는 상황에서까지 지키려다가 힘이든다는 자체가 극단적인겁니다.
그냥 뭐든 적당히 하세요 채식만 하다가 오히려 병이 생기더라구요 삶은 돼지고기 하루에 꾸준히 몇점이라도 먹으라고 해서 먹었더니 컨디션도 많이 좋아졌고 운동도 가능해져서 당뇨극복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질문자님도 뭐든 건강을 해치지 않는 범위안에서 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고기를 안먹을수 없지만 죽일때까지 좁은곳에 옴짝달싹 못하게 가두어 놓는일은 너무 잔인한 일이며 멀쩡한 목숨 끊을때 최대한 고통을 덜하게 짧게해야 하고 좀더 맛있게 먹겠다고 낙지등 살아있는 해물들을 끓는탕 속에 넣는일은 없어야 한다 그들도 생명인데 목숨 끊어지는 그순간까지 얼마나 끔찍하고 무서운 고통인가 모든 생명체는 타에 의해 목숨 끊어지는 그순간 엄청난 증오심을 갖는다고 한다 그런행위들 하면서 무서운 업을 쌓는 것이다
스님항시건강하십시요 모든일들 마음먹은대로뜻먹은대로 모든뜻소원성취이루십시요
채식이 요즘 제 가장 큰 관심사인데 스님 말씀 참 감사합니다. 생명에게 고통을 주는 육식이 너무 죄스러웠지만 살아온 습성을 쉽게 바꾸기가 어렵더라고요. 하지만 오랜세월 꾸준히 의식하니 조금씩 채식지향으로 바뀌고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변화는 이렇게 서서히 오기도 하네요. 질문자님도 채식실패가 아니라 나아가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디.
고기섭취 횟수를 줄여서,
절제 해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저는 채식 위주로 하되, 고기 먹을 상황이 되거나 몸에 힘이 없어 고기를 먹어야겠다 생각되면 가끔 고기를 사먹습니다. 채식:육식=80:20 정도입니다. 건강은 아주 좋고 몸매도 좋은 편입니다.
스님은 대한민국의 귀인 최고🎉
저도 채식인데 계란은 먹어요 동물복지계란 채식 후 좋아진점은 뱃살빠지고 알러지가 좋아져 몸이 가볍드라고요 처음엔 힘들었네요 기운도 없는거 같았고 그런데 유익한 면이 더 많더군요.
소가 뀌는 방귀가 자동차 보다 이산화 탄소가 더 많이 나온다 하는 내용을 신문에서 봣던 기억이 납니다.친구가 그러는데 친정에 소를 키우는데 그아이들 똥밭에서 앉지를 못한대요. 너무 더러워서 서서 잠을 잔대요.얘기만들어도 마음 아파요.인간의 만행 같아요
소마구 를 자주 치고 짚 을 깔아 주면 됩니다.
@@내가누구게-l4m 친구 친정에 그렇게 못 한다네요. 일을 도와 주던 어르신이 아프셔서 병원 생활을 하니 일손이 모자라서요. 힘에 부치게 소를 너무 많이 키운다네요. 동물도 사람 하고 다를 바가 없는데 똥밭에 그래낫다는 얘기 마음 아팟답니다.
그렇군요
아무리 짐승이라도 잠은 편하게 잘수있도록 환경을 마련해주면서
동물을 사육해야지 게으른건지 돈들이기 싫은건지 모르겠군요
마음이 아프네요
❤❤❤❤❤❤❤❤
채식위주로 드시고 다른 분들 말씀처럼 강박적이게 생각하지마세요 어쩌다 한끼 육식하시면 되죠 그러다 서서히 끊으시든 조금만 드시든 하면 됩니다 마음이 더 문제에요 그것도 집착입니다
채식을 3주간 했는데 헛헛해서 자꾸 음식생각만 나고 간식만 더 먹고 머릿속에서 치킨치킨 반복하는게 스스로도 지긋지긋해서 관두고 치킨 먹었습니다. 더이상 끄달림도 없고 적당히 식사하고 편안합니다.육식을 줄이는 게 좋지 극단적으로 하면 정신이 피곤해요.
입맛땜 평생 채식 해오는 60세인데 아파트 14층도 걸어다니구 고밀도부터
매우건강합니다 육식잘먹던 갑장 지인들보면 성인병에 시달리구 암에걸려 힘든경우를 많이 봅니다
나도66세인데 고기도 잘 먹고 술은조금 마시고 한잔 맥주라면 작은캔 한개만
담배는 끊은지오래고ㅡ
등산은 비가오면가고 안쉬고 정상까지
날씨 좋은 날은 자전거 50km타고 일요일마다 안쉬고 일년 내내갑니다
고기 먹고 별거 다 먹어도 혈압 정상이고 당뇨 없고 흰머리 하나없고 뭐 아주 좋습니다 사람에따라서 다 다르지요
다만 짐승잡는거 보면 마음이 아프고 꼭 먹어야하나 그런 생각은 드는데 단백질은 섭취해야 한다 해서 기름기 없는 부분을
먹지요 만약 지구환경이나 동물보호 차원에서 고기를 다 안 먹자면 안먹을수는 있지요 그러나 하나님도 인간이 세상을 지배하게 하면서 양고기도 먹게하고 그냥
가축을 기르게만 하는게 아니죠 식용목적으로 기르는거죠
그러니까 너무 과장해서 주변에 고기먹고
암에걸리고 등 등 생각을바꾸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고집을 버려야 합니다 채식하겠다는 고집 육식을 하겠다 안하겠다는 고집.. 물 흐르듯이 살아가는게 좋습니다 동물 복지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남에게 강요하지는 마세요 채소과일식 책을 보면 고기는 하루에 한끼 정도만 먹으라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일주일에 한끼 정도는 괜찮은듯 해요 단백질은 채소에 얼마든지 있거든요
그런데 채식주의자들이 비난 비판을 받는 이유는 채식만 하겠다는 고집과 남에게 육식금지를 강요하는 것 때문이니 그것만 줄이면 되지 않을까요?
좋은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채식만 하겠다는 것도 고집은 고집이죠. 채식주의자들의 메시지가 폄하되는 것은 자신들의 메시지를 강요하기 떄문입니다.
멘토들이 솔선수범하며 강요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더 배우고 따르는 사람이 많아지는 이치죠
좋은말씀 인생살이 유익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저도 삼시세끼 육고기만 먹다가 건강을 해쳤어요ㅜㅜ 채식 소식을 하고서 많이 건강 해졌습니다 불필요한 살생을 너무 많이 하면 과보가 따르는구나 깨달았어요
인간의 체질에 따라 육식이 맞는 사람이 있고 몸이 산성체질이라 체식이 맞는 사람이 있고 잡식이 최적인 사람도 있습니다. 육식이 필요한 사람이 완전채식만해도 불건강해질 있다는 것을 직접 해 보면 알수 있습니다. 빈혈이 오고 피부가 푸석해지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치아가 부실해지는 등 여러가지 부작용에 시달리고 나서 다시 잡식으로 돌아갔지요.
육고기 끊은지 어언 5년.. 화도 없어지고 욱도 사라지고 조용하고 편안해졌어요,계란 우유도 이젠 생각이 안나요,식물성단백질로도 충분해요
건강조심하세유
건강하실듯요 고기드시는분들보다
의지가 부러워요~~
어렸을 땐 고리라면 소 돼지 닭 양 오리 말 토끼 종류 안가리고 앉은 자리에서 고기 한근 쯤 거뜬히 먹었는데 중년이 되니 오히려 맛에 민감해져서 진짜 제대로 키운 고기 말고는 못 먹겠더라고요. 먹기는 먹는데 그닥 안 좋아하게 됐어요. 게다가 반려견을 키우면서 생명에 대한 생각도 많이 바뀌었고요. 막 억지로 노력하는 건 못할 것 같지만 기름진 맛은 지양하고 채소위주 식단이 되도록 의식해보려고요. 나이 드니 양념도 너무 세면 먹기 싫어지네요.
부처님의 가르침은 간명합니다
스스로에게도 좋고
남에게도 이로운 삶을 살라
법륜스님께선 환경운동을 하셔서인지
육식과 농사에 대해 해박하시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도 육식을 줄이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늘 감사합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봉사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육식 채식 할 필요도 없고 그것을 행함으로써 주변에 피해가 가지 않아야 됩니다.
항상 스님 덕분에 많은 깨우침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자님 같은 분이 많으면 지구가 좋아 지겠어요. 육식을 하면 아무래도 사납고 채식은 온순하고 그런점이 있는거 같아요.체질 따라서 육식을 좋아 하는 체질 육식을 싫어 하는 체질도 있어요.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
역시 스님말씀은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됩니다❤
스님말씀이 백번 옳습니다
과일과 채식이 맛있음 육식은 필요시 저는 한두젓가락정도면 좋았어요 많은분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채식만 하다가 고기 먹으면 밤새 설사를 합니다 그러면 또 고기를 기피하게 되고 자꾸 육식에서 멀어집니다 거기에 죽임 당하는 생명들의 고통을 생각하면 점점 고기 생각이 없어집니다
물론 식물도 죽임을 당할 때에 고통을 느끼겠으나
동물들의 고통만은 못하겠지요 완전하게 타 생명을 해하지 않는 길은 스스로 육신을 타 생명에게 먹이로
던져주는 일 밖에 없겠지요
먼저 질문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소비습관을 돌아보고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스님에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정신적인 공부를 하면 육식이 정신을 탁하게 하는것 같아요. 저 갠적인 생각 입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붉은 고기는 줄일수록 몸에 좋은 것 같아요
단백질을 꼭 고기로 섭취하고 싶을 때는
생선이나 해산물로 챙격먹는데 속도 편하고 좋더라구요
이젠 생선도 먹으면 안되여ㅜㅜ
오염수 50년동안 계속 내보낸답니다 앞으로 더살아갈 아이들이 더욱 안타깝네요ㅜㅜ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소의 부속물을 갈아서 소에게 먹이다니... 정말 최악이에요! 사람이 그러면 쓰나요~ㅠㅠ
공감 합니다
저는 동물들 사육하고 도살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고 너무 역겨워서 이제 두달째 육고기만 안먹고있는데요 완전채식은 어려울 것같습니다 질문자님도 육고기만 끊어보시는게 어떨까요
끊어보면 아시겠지만 혀와 코가 예민해져서 육고기의 냄새와 맛이 역하더라고요 이젠 먹고싶은 생각이 사라집니다
채식만하면 영양불균형이오는데
고기만 끊으면 제법 선택지가 넓습니다
좋은점은 육식위주 식단했을땐 살을 빼려해도 매번 실패했는데 채식위주로 먹으니 식욕도 조절되고 적정몸무게로 유지됩니다
저는 자연식물식으로 먹다가 육식을 하는 빈도와 식사량을 줄이는 식습관으로 바꿨는데 그것조차도 지구와 동물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질문자분행복하십시요
육식 좋아하는 사람은 힘들겠구나. 나는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육식은 거의 먹지 않고 생활하는데, 크게 불편한 것도 모르고 살아 왔는데.티비에서는 나이 먹어서는 단백질을 꼭 먹으라 하는데, 다행이 두부를 좋아해서 두부를 많이 먹는 편이고,삼겹살집에 가서도 몇개 집어 먹으면 그만이고 , 나란 인간 적당히 살아 가기에는 최적화 되어 있었구만, ㅋㅋ
감사합니다
채식하는 사람들이 나이들어서 질병으로 고생안하고 건강하게 오래산다고 하더라구요
사연자분 목소리 청량하시네요. 채식하는 분들은 기운이 다르더라구요. 저도 고민을 합니다
공부를 참 많이 하시는 분이셔요..
애들 성장기가 끝나면 최대한 줄여볼려구요 ^^
다행히 저는 육식을 안 좋아해요 ㅎㅎㅎ
진짜 소똥구리 못본지가 30년이 넘은듯
추억의 소똥구리
채식을 한지 25년째입니다. 대형마트 식품코너에 가보면 좌측에는 고기와 생선 우측에는 과일과 야채가 구분되어
있는데 가운데 통로를 걸으면 왼쪽에서 오는 기운은 매우 탁한반면 우측의 기운은 산위로 불어오는 바람처럼 아주
맑습니다. 일반인은 선택을 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마음수양을 하는 분이라면 절대 진전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채식, 육식을 따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건 과소비를 막는 차원에서 식사량 자체를 줄이는게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고기를 먹든 채소를 먹든 간식, 야식 제외하고 하루 2끼가 적당한것 같아요 내 건강을 위해서라도
스스로 굴레를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것이 인간. 다 벗어던지는 비우기를 살아가며 주기적으로 해야 길지도 않은 인생을 그나마 의미있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저도 같은 고민이었는데, 질문자님 덕분에 스님께 좋은 말씀 듣네 되네요. 스님 말씀처럼 사육 환경이 개선되길 바랍니다. 기름진 일등급 소고기 사육 환경이 어땠을까요? ㅜㅜㅜ
정말 육식파 였는데 어느 순간 고기를 먹을때 마다 심각하게 고통느끼는 동물들이 떠오르니
점점 고기 맛이 안느껴 지더라구요. 아주 많이 줄였습니다.
사회적인 개선을 위해서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체질적으로 육고기를 많이는 못 먹겠는데,,
고기 매니아분들이 동물 존중을 위해 채식을 하는 경우는 참 고달플 듯..
질문자님의 고은 마음만으로도 이미 어른이신 것 같음..
저희 엄마가 고기 안좋아하고 채식위주로 드셨고 젊을땐 정말 건강하셨는데 탄수화물(밥, 설탕) 을 좋아하셔서 그런지 당뇨가 오셨고 고혈압, 심장판막 수술, 대장암수술, 쓸개,맹장제거수술 하셨으며 혈액투석중이십니다. 이번에 내시경 검사로 위암 종양이 발견되어 입원 준비중입니다. 도리어 지금은 투석중이라 탄수화물, 나물을 최대한 줄이고 적당한 단백질 섭취를 하고 계십니다. 가족모두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다 바뀌었습니다. 고기는 드셔야 속이 허하지않고 밥을 덜 찾습니다. 탄수화물,당을 절제 하시고 꾸준한 운동이 필수입니다.
옳바른 채식을 하지 않으셔서 그래요.. 탄수화물이 나쁜게 아니라 흰밀가루 흰설탕 흰밥(3백식품)이 나쁜거예요 글구 트렌스지방도 나쁘죠 식물성 기름은 몸에 유익하지만 기름에 온도를 가하면 트렌스지방으로 바뀌죠
채식을 하실려면 현미콩밥을 꼭 드시고 해조류과 견과류, 깨와 제철 채소 등 골고루 드셔야죠
대학 병원가보면
그 많은 환자들이 대부분 육식하는 사람들 아닌가요?
어머님께서 채식으로 인해 병이 생기신게 아니라 옳바른 채식을 하지 않으셔서 질병이 유발된 겁니다
제가 아닌 지인은 병원에서 포기한 말기암 환자였는데 단식과 현미채식으로 완쾌되시고 지금까지 12년 째 아주 건강하게 잘 살고 계십니다
텃밭에서 직접 기른 채소를 드시고 산에도 열씨미 다니시죠
아무쪼록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빌며 제가 많은 도움을 받았던 건강관련 채널들을 링크 걸어드리니 좋은 참고가 되셨음 좋겠습니다:)
하늘마을힐링센터 티비
youtube.com/@truthtv3004
김병재 라이프스타일 의학채널(전 하바드의대 내과 전문의)
ruclips.net/video/4kiiwflHkYE/видео.html
황성수힐링스쿨(신경외과 전문의, 저서-현미밥채식 곰탕이 건강을 말아먹는다 외 다수)
youtube.com/@healingschool-kr
채식을 올바르게 해야지요 현미 채식 과일식이 옳은 것같아요 단백질면 두부를 드셔도 되고 채소도 단백질이 있는 채소가 있어요
유전도 크고요, 정제된 탄수화물, 설탕 정말 안좋습니다
과자빵 음료수 아이스크림 외식이 잦다면 고기 안먹어도 질병이 옵니다
정제탄수 보다 화학탄수
탄수화물이 안좋다 (X) 정제된 탄수화물이 안좋다 (O) 정제된 탄수화물: 흰쌀밥, 설탕, 과당, 액상과당, 소스, 시럽, 물엿 등등..
저도 23살까지 고기는 안먹었죠.
그때 62킬로그램.
군대가니 훈련량에 체력이 못따라가니 힘들더라구요.
식단도 고기가 많고 채식으로 버틸수가 없었죠.
할수없이 고기를 먹었는데 근육도 늘고 체중도 75킬로까지 늘어났었죠.
선행 사랑 법 ㅡ 엉거주춤 하지말라 뛰어서 가라 아무리 싸나운 짐승 이라도 벌거숭이 일때가 있다 포악한 마음 속에도 희망은있다 사람이 열 이래도 한사람 을 못잡는다 궁금한 마음이 있더라도 참고 기다려라 천리길을 가더라도 뒤돌아 보지말라 부도덕한 마음 이라도 잘 다스려라 한잔에 술에도 목숨이 갈수있다 마음 닦는 데로 덕을 쌓아라 울려고 할때 웃어라 비는와도 일은 한다 한가지 일이라도 치우치지 말아라 한발짝 을 가더라도 살피면서 가라 금쪽같은 시간을 헛되이 말라 시궁창 에도 생명 이 있다 싸래기 에도 찾을것이 있다 옥탑위에 짐승도 깔보지 말라 눈오는 날도 길은 가도다 생수 한방울 이라도 그냥 보지말라 벌거숭이 산이라도 다시한번 쳐다 보거라 아무리 깔끔한 신사라도 곱게 보지 않을때도 있다 초가집 도 대범하게 쓰일때가 있으리라 물이 흘러 가듯이 사람의 말도 흘러간다
채식의 이점을 이해한다면 스스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불타미아무나 아가타약 ❤❤❤❤❤❤
적게 먹겠습니다 😊
채식은 혼자하면 베스트
같이하고 싶으면 감스트
식물만 키운다고 환경이 좋아지는건 아닙니다. 슈퍼푸드라는 아보카도를 키우는 남미지역은 아보카도가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와 소비되는 물때문에 문제라고 합니다. 덤으로 죽여지는 벌들도 엄청납니다. 뭐든 지나치면 안됩니다. 개개인 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식습관을 관여 할필요도 없습니다.
코끼리 등 초식동물 신체 내에 있는 미생물이 채식으로부터 단백질, 탄수화물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인간은 그게 안 됩니다... 적당한 단백질 섭취를 해줘야 해요. 축산업계의 동물복지가 하루빨리 자리잡길 바랍니다ㅠㅠ
단백질은 곡류와 채소, 과일에도 들어 있어서 세끼 식사 골고루, 충분히 먹으면 채식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오히려 고기를 먹으면 단백질 과잉으로 신장손상, 심혈관질환등 문제가 생깁니다. 고기는 드시더라도 단백질과잉섭취 생각하셔서 소량드시는게 좋습니다.
육식을 줄여보겠습니다..
저는
채식을 합니다
모임이나
회식할때
소화가 잘 안되서
안먹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진짜로 소화가
채식보다 안되더라구요
대체육식 추천합니다
저는 채식을 원하는데 대부분 육식을 하여 어쩔수없이 육식도 하니 바뀌면 좋겠습니다.
고기를 좀 먹어야 근육도 생기고 힘도 좀 나고 너무 과하게 먹는 건 안좋지만 뭐든 치우치는 건 아닌거 같아요
집에서 밖에서 호주에서 한국에서 백퍼 비건입니다 4년째 되고요. 집에 비린내 안나고 설거지가 쉬워졌어요. 저희집은 모두 비건입니다. 서브3 마라톤 지금도 하는 수행자입니다. 남에게 강요하고 싶은 생각는 전혀 없고 다만 궁금해서 물어 보는 주변분들과 공유는 합니다. 저희는 아무 문제없습니다.
🙏🙏🙏
채식주의자라는 명함하나파고 우월감느끼려다가 생각보다 쉽지않은 질문자😂
🙏
소는 풀을 직접 흡수/합성해서 단백질을 만드는게 아니고, 소의 위에 사는 특수한 박테리아들이 섬유질을 분해하여 단백질을 합성하고 이것을 흡수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간도 동물에서만 얻을 수 있는 필수아미노산 섭취가 필요합니다. 가끔 스님의 과학적인 설명이 부족하여 아쉽습니다.
1. 살이찌고 건강에 해로운 건 고기가 아니라, 가공당분, 합성화학물, 밀가루, 탄수화물임. 채색은 정말 영양소 골고루 잘챙겨먹어야하고 자칫해서 탄수화물 비율 높게 먹으면 바로 직격탄임.
2. CO2 지구온난화는 논쟁의 여지가 많음.
3. 코끼리는 위장에 풀을 지방으로 바꾸는 미생물 공장을 갖고 다니잖아요.
사람은 그게 없음. 아미노산은 모자라면 답 없음... 식물성 단백질과 지방을 정말 골고루 챙겨먹어야함. 특히 (들기름류를 제외하면) 대체로 식물성 지방은 건강에 좋지 않음.
저는 카니보어를 접하고 채식을 권하거나 무조건적으로 건강에좋다는 말들이 상술이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녹황색채소나 슈퍼푸드 맨날먹어도 변화가없었는데 고기랑 소금만 이삼일 먹었을때부터 체지방이감소하고 피로가 줄고 수면의 질이 좋아졌습니다
유튜브에서 채식이 건강에좋다고 하는사람들은 전부 채소나 곡식으로 장사를 하더라구요?
채식이 그렇게 몸에좋은데 고기보다 가격이 한참떨어지는것도 이해가 가질않더라구요?
전세계적으로 암환자는 동양인이 더 많아지는 추세더라구요?
아직 뭐가 정답이다라는건 결론나지않았지만 남이 말하는걸 맹신하지마시고 다들 본인 체질에 맞는 식단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채식을 함에 자부심/자만심을 가지신 분들은 채식을 안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9:56~10:45 11:30~ 13:02~ 13:47~ 15:54~
핵심이 마지막에...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에서 가장 힘센 사람도 채식주의자였음.그 사람이 말하길,황소도 풀만 먹는데 근육생기고 힘세다함.솔직히 콩으로도 충분함.
다들 자기동네에 양계장,돼지우리,축산시설이들어오면 싫어할거면서.. 고기먹는거 반대하고 비판하는건 안된다구요?
저는, 된장찌개, 채소, 과일이 좋아요~~~😊
별 별 고민이 다 있구나..
개 이빨
인간 이빨
확연히 틀림을
알아야 됩니다
채식은 하던 말던 자기맘이지만 채식을 강요하는건 또다른 폭력입니다.
폭력하니까 저 사연자도 뚜드러맞아야 할듯 합니다. 몽둥이 찜질로 참교육 시키겠습니다.
밥먹을라다 죄책감 ㅠ
미튄....
채식 좋치....
휘발류차에는 휘발류......
경유차에는 경유....
사람도 동물이다....동물에는 고기도 채소도 같이😂😂😂😂
채식하면 갈 식당도 별로 없음
도살이 폭력인 건 사실 아닌가. 난 고기 먹는 사람들 이해가 안 가요. 그러면서 왜 좋은 사람인척 하지.
채식이 모범적인삶이라니..
걸어다니는게 모범적인가?
비누안쓰고 소금써야되나?
게다가 자기신념이 아니라 타인 설득위해?
젊은사람 같은데..
편협된 사고를 타인에게 보이기위함이라...
혼자 석기시대에서 살아야 할듯
공장식축산후 성인병폭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