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누워서 배를 보여주기에 대한 부연 설명을 드립니다. 배를 보여주는 행동은 기분이 아주 좋을 때(혹은 함께 놀고 싶을 때) 하지만 상황에 따라 공격적인 상황에서 위기감을 느낄 때에도 합니다. 또한 아무 간섭을 받지 않고 쉬고 싶을 때에도 배를 보여주기도 한답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어떤 상황인지 잘 해석하는 게 중요한데요, 아이와 아주 친숙한 관계이고 고양이의 배를 만져도 될 정도로 가까운 사이라면 괜찮지만, 경우에 따라 배를 만지는 것을 위협으로 받아들이고 오히려 피하거나 싫어할 수 있으니 배를 보여준다고 무조건 만지는 것은 권하고 싶지 않아요. 아이가 배를 만지는 것을 싫어하지만 집사에게 매우 호의적인 상태에서 배를 보인다면 그냥 바라만 봐주시는 게 서로를 위해 더 좋습니다. 그럼 모두 행복한 고양이와 집사님 되실 바랍니다.^^
어린시절 기억에 고양이 뿐만 아니라 모든 짐승이 사랑을 주면, 보답한다. 사람과는 다르지. 당시 한겨울, 시골 집 부뚜막 안에 들어가 있던 고양이가 있는지 모르고 장작을 쌓고 갈대(지푸락은 연기가 많이 올라 맵지만 갈대는 연기도 없고 화력이 짱이어서 금새 장작에 불이 붙는다)로 불을 지피자 안에서 들리는 이야옹~~~;; 황급히 장작을 빼내자 밖으로 튀어나오는 우리 고양이~;;; 밖에 쌓인 눈밭에 뒹굴었다. 나중에 보니 코끝, 귓가, 발바닥, 꼬리 끝이 다 화상을 입었었다. 한참을 치료했지. 다 나은 고양이는 어느날 TV를 보는데, 나를 발로 벅벅 긁더라고. 오라는 뜻인가? 따라가봤다. 장농 안에 마련해 준 자기 집으로 이끌더라고. 그래서 왜그런가 한참 보고 있으니깐, 새끼를 낳기 시작하더군. 그때 고양이가 나를 얼마나 믿고 따르는지 알게 됐다. 고양이가 영악하다는 말이 있지만, 사실 사랑을 주면 강아지나 고양이나 오골계나 토끼나 다 똑같았다. 보은하지. 나는 그 고양이가 쥐놓는날... 옛날엔 이런 날이 있었지. 이 날만 되면 동네 개, 고양이가 죽어났다. 나는 이 고양이를 감나무 아래 묻어주고 주변 묘지에서 잔디를 캐와서 떼까지 입혀줬던 기억이 있다. 이 영상 보니, 어릴 적 키웠던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생각나는구만.
저희 집 고양이(진) 이는 외출냥 인데 항상 마실 갔다 오면 작업하는 제 무릎에 올라와 두 팔로 저를 안아 줍니다. 그리고 제 수염을 그루밍 해주곤 하죠. 그리고 매번은 아니지만 본인이 기분이 좋을때면 배나 가슴털을 만질 수 있게 허락도 해주곤 하죠. 분양 받고 초기에 제 손을 물거나 할때 아파 죽겠다는 듯이 비명을 지르며 뒹굴었더니 그뒤로는 깨무는 행동은 많이 자제 하더라구요. 숫컷 냥인데도 정말 애교가 많아서 언제나 행복 합니다.
시장에서 마주치는 냥이 하나가 있습니다. 아깽이 때 손가락을 내밀었더니 낼름 거리며 그루밍을 첫 만남 때 부터 해주었고 그 뒤로 커가면서 조금씩 마주쳤는데 잠시 한동안 못 만나다가 다시 본 뒤로 지나가다 마주치면(그게 짧을 땐 하루이틀이지만, 길면 몇달을 못 봄니다.) 뭔가 신경을 못 쓰는 일이 가끔 있을 때를 제외하면 거의 매번 그루밍을 해주고 저도 쓰다듬어 주는 걸 반복 했습니다. 그러다 어느사이엔가 배를 보여주고 뒹굴거리며 애교를 부리고 이 때 살짝 부드럽게 만져 보는 것도 허락 해주었지요. (그래도 역시 민감해서 너무 만지는 건 앞발로 밀어내기에 과하게 건드리진 않습니다.) 동네 골목에서 마주친 이 삼색냥이 암컷의 애교는 거의 늘 한결 같은 태도로 일관된 반응을 보여주는 게 얼마나 귀여운지...'ㅅ' 냥이들의 애교는 참으로 사랑스럽지요.
저는 세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데요~ 골골송이나 다리에 비비는거나 부르면 대답하는거는 세마리 다 하는데, 다리에 올라오는건 딱 한마리만 했거든요 애기때부터ㅋ 근데 갑자기 이번에 7살, 6살 됐는데 나머지 두마리가 다리에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무릎냥이가 되었어요ㅜㅜ 얼마나 이쁜지ㅜ 정말 오래 키우고 볼 일이더라구요ㅋㅋ
1. 부름에 응답한다 (부드러우면서도 약한 톤으로 대답) 2. 누워서 배를 보여주기 3. 부비부비 & 골골송 (출산때도 골골송 할 수도 있지만 평소에 하는것이면 호감 표현) 4. 내 주변에서 잠든다. 5. 무릎위에 올라온다 (모든 고양이가 그런건 아님. 뛰어난 애정표현을 타고 난 고양이만 해당)ㅠ
1.우리집 아이들 이름 불러도 답은 없음 2.배는 아주 잘보임 늘 배벌렁냥들^^ 3.부비부비는 트릿줄때만 잠깐 4.골골송은 5개월차 되는 막내가 거의 경운기급 소리 5.절대 같이 안잠ㅋㅋ 둘째랑 막내는 가끔 한번씩 침대로 와서 잠깐 방문하고감 막내가 무릎에 올라오기는 하지만 그건 내가 뭘 먹을때만 킁킁거리러옴😁😄😸
아,, 전에 2018년 3월쯤에 지금은 절교한 친구랑 같이다니던 공부방쪽에 고양이가 있었어요,, 털은 짧고,, 미용도 잘 돼있고,. 어느날 어린 쌍둥이들이 고양이를 막 쎄게 쓰다듬길래 그만하라고 하자마자 저한테 달려와서 다리에 부비부비하며 야옹하는 그 고양이가 생각나네요,,ㅎㅎ 참 귀여웠는데 공부방 끝나고나면 고양이한테 좋은 음악도 틀어주고 궁디팡팡도 해주고 그랬는데,, 근데 어느날부터 고양이가 안보여서,, 그립습니다 고양아 주인 다시 잘 찾았길 바래,,잊지않을께
냥이는 자기가 생각했을때 가장 안전하고 믿을만한 곳에서 잠을 자는거래요.. 아마도 냥이들 특성상 겉으로 표현을 잘 안하겠지만 그래도 집사님 곁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공간인걸 냥이도 아는거겠죠? ㅎㅎ 저희집 냥이도 평소엔 불러도 도도하게 무시하는데 잠은 꼭 제옆에 꼭 붙어서 자더라고요.. 참 사랑스러운 냥이들인거 같아요^^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는데 차분하게 말씀해주시니까 자연스럽게 영상 계속 보고 있게 되네요 ^^ 냥이들 너무 귀여운데 털 때문에 키울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ㅜㅜㅜㅜ 근데 혹시 영상에서 맨처음에 나오는 (0:07) 고양이 종이 어떤건가요? 만약 키울 수 있게 되면 고려해보려고요!!!
아니야 아니야ㅠㅠ그럴리가 없어ㅠ이상하게 우리집 냥이는 근처만 가도 하앍질 하다가도 특정 시간만되면 와서 골골거리더군요. 잘려고 불 다 끄고 누울때만 그래요 나머지는 완벽 차단당합니다. 이쯤되니 제 의견은 좀 다릅니다. 자기의 어릴적에 대한 향수를 강하게 불러일으키는 환경이 조성되면 습관적으로 그럴수도 있다는 겁니다ㅠ아아 핀해지고 싶어도 친해질수가 없다ㅠㅠ
2번 누워서 배를 보여주기에 대한 부연 설명을 드립니다.
배를 보여주는 행동은 기분이 아주 좋을 때(혹은 함께 놀고 싶을 때) 하지만 상황에 따라 공격적인 상황에서 위기감을 느낄 때에도 합니다. 또한 아무 간섭을 받지 않고 쉬고 싶을 때에도 배를 보여주기도 한답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어떤 상황인지 잘 해석하는 게 중요한데요, 아이와 아주 친숙한 관계이고 고양이의 배를 만져도 될 정도로 가까운 사이라면 괜찮지만, 경우에 따라 배를 만지는 것을 위협으로 받아들이고 오히려 피하거나 싫어할 수 있으니 배를 보여준다고 무조건 만지는 것은 권하고 싶지 않아요. 아이가 배를 만지는 것을 싫어하지만 집사에게 매우 호의적인 상태에서 배를 보인다면 그냥 바라만 봐주시는 게 서로를 위해 더 좋습니다. 그럼 모두 행복한 고양이와 집사님 되실 바랍니다.^^
트위터에서 이런 문구를 본적이 있습니다
같이 잔다는 것은 사람에 있어서는 완곡한 표현이지만 고양이에게는 결혼과도 같다. -마지 퍼시
@@snowblack_4421 명언이네요 ♡
@@ofCats 어라 그냥 댓글로 달린게 아니네요... 아무튼 좋은 고양이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 제목점 부탁 드립니다. ㅠㅠ
울둘째아들은 눈만마주치면 꾹꾹이와
배를뒤집어요 나를넘사랑한단뜻인가요??^^
정말 좋은 내용에 사랑스런 장면들이네요.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 드립니다.
이분을 여기서..
내 고양이도 꼭 내 주변에서만 잘려고 해서 나름 얘가 날 인정하는건가? 싶던 찰나에 보일러를 충분히 틀어주니 저 멀리 널부러져 자네요.
보일러를 끄면 다시 찾아옵니다 ㅋㅋ
내 난로나 해라 닝겐!!
닝겐난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대가 좁아요ㅋ 맨날 쭈그리로 잠이듭니다ㅠ 두다리 쭉 뻗고 자는 날이 올까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퍼지누.. ㅠㅠ
평소에 매일매일 저에게해주던 표현들이 몇년이지나 8년이지나서 일상이되고 이영상을보니 갑자기 너무짠하네요 여태것 저를 많이사랑해주고 의지해준것같아서 너무행복하네요 좋은영상 너무감사드려요
이 영상을 통해 그동안 무심히 흘렸던 아이의 작은 행동들을 다시 보게 되고 행복감과 짠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보여서 영상 제작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아도르 드립니다^^
나니 설양님
설양이 왜 여기서 나와
형이 왜 여기서 나와?
우리집 고양이는 밥줄때만 와서 부비부비 골골 야옹 하더라구요... 밥을 너무 사랑하는듯 ㅠㅠ
저도 밥 앞에선 가끔 소리를 지른답니다ㅋ
마즘....배고플때랑 놀아달라할때만 관심주면서 그뒤론 안다가옴.....ㅠ
부럽네요 저희 고양이는 밥 달라할때도 시크하게 야옹하고 밥그릇 앞에 가만히 앉아 있어요 ㅠㅠ
@@liha3472 부럽네요 저희고양이는 울면서 따라다니면서 밥달라고.....ㅠ
그건 밥을 사랑하는게 아닐까요... ㅠ
엄청 귀티나고 예쁘네요,~~
집에 모기말고 고양이나 들락날락 돌아다녔으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울집이 그래요..근데 털이나 부속물들이..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 냥이 저 잘때 파고들어와요..ㅋㅋ
내가 키웠던 고양이는 내 곁이 아니라
내 위에서 침대로 쓰는 걸 참 좋아했는데..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는지ㅠㅠ 보고싶다ㅠ
ㅜㅡㅜ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일은 참 슬픈일이죠......힘드시겠어요...
ㅠㅠㅠ
짐승하나죽은게 죽은게 뭐 대수임?다시 입양해서 키우면되지
@@user-et1nt3dp1s 그런일이 쉬울거같냐?
@@user-et1nt3dp1s 아 .....아니 진짜 아오 @₩;×/@=@₩÷;#/#%@@+/+%!
피집사님은 사랑입니다💕🥰
👍👍👍
나만 없어 고양이.............
인터넷방송
난 두마리 키우고 있음
40일된 새끼 양이있는데 집사할래요?
@@user-jh3pc7tm3l 양이 있다구요?
@@user-rk8yr5oq4t 아니요..양이 아니라 고양이입니다.
어린시절 기억에 고양이 뿐만 아니라 모든 짐승이 사랑을 주면, 보답한다. 사람과는 다르지. 당시 한겨울, 시골 집 부뚜막 안에 들어가 있던 고양이가 있는지 모르고 장작을 쌓고 갈대(지푸락은 연기가 많이 올라 맵지만 갈대는 연기도 없고 화력이 짱이어서 금새 장작에 불이 붙는다)로 불을 지피자 안에서 들리는 이야옹~~~;; 황급히 장작을 빼내자 밖으로 튀어나오는 우리 고양이~;;; 밖에 쌓인 눈밭에 뒹굴었다. 나중에 보니 코끝, 귓가, 발바닥, 꼬리 끝이 다 화상을 입었었다. 한참을 치료했지. 다 나은 고양이는 어느날 TV를 보는데, 나를 발로 벅벅 긁더라고. 오라는 뜻인가? 따라가봤다. 장농 안에 마련해 준 자기 집으로 이끌더라고. 그래서 왜그런가 한참 보고 있으니깐, 새끼를 낳기 시작하더군. 그때 고양이가 나를 얼마나 믿고 따르는지 알게 됐다. 고양이가 영악하다는 말이 있지만, 사실 사랑을 주면 강아지나 고양이나 오골계나 토끼나 다 똑같았다. 보은하지. 나는 그 고양이가 쥐놓는날... 옛날엔 이런 날이 있었지. 이 날만 되면 동네 개, 고양이가 죽어났다. 나는 이 고양이를 감나무 아래 묻어주고 주변 묘지에서 잔디를 캐와서 떼까지 입혀줬던 기억이 있다. 이 영상 보니, 어릴 적 키웠던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생각나는구만.
돈으로도 못 산다는 추억 부자, 부럽100
연륜이 느껴진다..
와 ㅋㅋㅋㅋㅋ 수필같다 글 잘쓰시네
헐~길게도 쓰셧네 그래도 수고하셨어요.ㅋ
정말아름다운기억이네요 ㅎ
우리아이들은 저 사랑하네요^^블랙과 화이트 반반얼굴인 아이 진짜 멋집니다👍👍
저희 집 고양이(진) 이는 외출냥 인데 항상 마실 갔다 오면 작업하는 제 무릎에 올라와 두 팔로 저를 안아 줍니다. 그리고 제 수염을 그루밍 해주곤 하죠. 그리고 매번은 아니지만 본인이 기분이 좋을때면 배나 가슴털을 만질 수 있게 허락도 해주곤 하죠. 분양 받고 초기에 제 손을 물거나 할때 아파 죽겠다는 듯이 비명을 지르며 뒹굴었더니 그뒤로는 깨무는 행동은 많이 자제 하더라구요. 숫컷 냥인데도 정말 애교가 많아서 언제나 행복 합니다.
고양이가 기분좋을때 : 골골골 / 기분이 환장하게 좋을때 : 발가락을 쫘아악 폈다 오므렸다 할때
ㅇㅈㅋㅋㅋ
예전에 알바하면서 길고양이 치즈 한마리가 어슬렁거리길래 먹이 몇번 주니까 일주일도 안되서 몸 비비고 무릎위에 올라타고 드러눕고 잠자고 다하던데 ㅋㅋㅋ
나중에 사장님한테 들켜서 혼...나진 않고 같이 놀아줬음
♡
해피엔딩 ㅋㅋ
이런새끼들 특: 구라임
@@user-pg7jb6fm6d 이런세끼 특:왕따임
@@user-pg7jb6fm6d 이런 세끼 특 주변에서 이런걸 못봐서 구라인줄암 왜냐 방구석에만 박혀있으니깐ㅋㅋㅋㅋㅋ
애기들이 하나같이 이쁘고 성격도 좋은게 보고 있으면 저절로 광대가 올라가게 되요ㅎㅎㅎㅎ
어우야.. 미치겠네 내..심장..
냥이 키운지 2주좀 지난 초보집사애미입니다. 영상보고 너무 감동하고 있어요^^ 우리 단풍이가 저를 사랑한다고 계속 싸인을 보내고있네요~ 마지막 무릎냥까지. 사랑받는 애미집사라 행복합니다♡
피니엔스님은 복이 받으세요. 저희 냥이들도 이름 부르면 항상 대답하며 저에게 오고, 소파에 앉기라도하면 어느샌가 와선 다리를 쭉펴고 앞발을 저 가슴에 얹고는 골골송을 부르며 잠이들고, 밤에는 제가 침대갈때까지 기다렸다가 제가 누우면 자기들도 눕지요. 아침엔 제가 눈뜨자마자 아침달라고 이구동성으로 합창을 하지요.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사랑이 넘치는 풍경이네요♡ 멋지십니다^^
지난 12월 초에 제가 밥주는 자리에 못보던아이...크리스마스 이브에 츄르3개로 심하게 다친아이를 구조해서 키우고 있는 놀숲믹스 엄마입니다~~정말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초보집사라 궁금했었는데...무릎냥이 제외하곤 거의 절 신뢰하고 좋아하는 행동이네요 기분 좋습니당~~
너무 귀엽다ㅋㅋ 아이들 다 귀엽고 사랑스러워요ㅎㅎ
아이구 여기 나오는 고양이들 내가 이제껏 본 냥이들 중 가장 아름답고 이쁜 고양이들이네요
그리고 하는 행동들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집사와 아주 좋은 교감만 이뤄지나 보네요
그렇다고 비만도 아니고.. 냥이들 너무 아름답습니다
냥이들이 너무 귀티나고 깨끗하게 이쁘네요♥
영상보고 우리냥이들이 절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고 갑니다~!
아직 퇴근시간 남았는데 ..
저를 기다리고 있을 냥이들이 너무 보고파지네요, 집에 날라가야지~~
♥️
저희 아가들은 저 행동을 다 하는데 전 행운냥이들만 만났나 봐요! 행복합니다ㅋㅋㅋ
시장에서 마주치는 냥이 하나가 있습니다. 아깽이 때 손가락을 내밀었더니 낼름 거리며 그루밍을 첫 만남 때 부터 해주었고 그 뒤로 커가면서 조금씩 마주쳤는데 잠시 한동안 못 만나다가 다시 본 뒤로 지나가다 마주치면(그게 짧을 땐 하루이틀이지만, 길면 몇달을 못 봄니다.) 뭔가 신경을 못 쓰는 일이 가끔 있을 때를 제외하면 거의 매번 그루밍을 해주고 저도 쓰다듬어 주는 걸 반복 했습니다.
그러다 어느사이엔가 배를 보여주고 뒹굴거리며 애교를 부리고 이 때 살짝 부드럽게 만져 보는 것도 허락 해주었지요. (그래도 역시 민감해서 너무 만지는 건 앞발로 밀어내기에 과하게 건드리진 않습니다.)
동네 골목에서 마주친 이 삼색냥이 암컷의 애교는 거의 늘 한결 같은 태도로 일관된 반응을 보여주는 게 얼마나 귀여운지...'ㅅ'
냥이들의 애교는 참으로 사랑스럽지요.
길 아이들과 친해지는데는 시간이 좀 필요하지만 저도 느끼는건 시간이 걸려도 마음을 열어주는 아이들이 있다는거에요. 그리고 그런 아이들을 보면 고양이는 정말 다 똑같이 사랑스럽다는 생각 뿐입니다.^^
이런 복받으신분!!
@@Gor969 아깽이 때 마주쳤을 때 그냥 내밀어본 손가락을 그렇게 그루밍을 해주고 이후로도 드문드문 만날 때 마다 기억을 해주는 게 참 고맙지요.'ㅅ';;
tmi : 삼색냥이는 99.99% 암컷
저도 우연히 지나가다 만난 길냥이한테 간식 몇번 줬더니 제 손에 부비부비도하고 무릎위에 앉아서 골골송 부르다가 잠들더라구요 완전 졸귀ㅜㅜㅜㅜㅜ
넘이쁜 모델묘들.와우 이뻐라
저희 고양이는 무릎냥이가 아니고 배냥이에요..
누워있으면 배위로 슬그머니 올라와서 자리잡습니다
저희집 냥이두요 ㅠ ㅠ 배냥이 이젠 익숙해졌ㅇ...
난 정말 냐옹쓰가 좋다구~~😍뭐이리 예쁜거야?😍
오늘도 냥이들 입덕하고 갑니다~
미래집사가 되고싶은사람으로서 고양이에 대해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니보면 종이공을 던져야될거같은 ㅋ 명수대답할때 너무 귀여워~
역시 타고난 성격미남 명수👏👏... 정말 성격이 너무 좋은듯해요. 오늘은 다양한 식구들이 나오네요, 잉그마르까지! 사진은 되게 근엄해보였는데 저러고 뒹구는 귀여운 면모가 ㅎㅎㅎ
잉그마르를 알아보시다니ㅋ 생긴건 카리스마 넘치는데 약간 허당끼? 있는 아이죠ㅋ
사람손을탄 새끼길고양이가 배고파서 내주변을 맴돌길래 집에 데리고 와서키우고 있는데요.일주일전부터 제 배위에서 낮잠자고 부비부비 골골 거립니다.그때 매우 기분이 좋네요. 저두~~^^
복많이 받으실거예요
이미 복 받은신듯요
그아이에게주는것보다 받는게많을거에요
너무행복해지구요
솔직히 고양이 너무 이뻐서 감탄하느라 내용 기억 못해서 한번 더 보시는 분?
진짜 고양이의매력은 한번 빠지면 절대 못나옴 비염때문에 못키워서 정말 너무 힘들어요...비염없이 키우시는분들
진짜 억울할정도로 너무 부드러워요....
아 .. 비염ㅠ
Ga Na
맞아요. 비염 때문에 고양이 너무 좋아하는데 키울 수가 없어요. ㅠㅠㅠㅠ
만성비염 천식있는데도 키웁니다..맨날 청소하긴 하지만.... 알레르기성이라면 죄송하군요
ㄱㅊ을 꺼레요 저도 비염 있는데 2마리나 키우고 있어욬ㅋㅋ
미묘들만 모인겨 아님 원래 냥이들은 다 미묘인겨~
심장 어택♥♥♥
아깽이 일때부터 키워서 어느덧 8년차 집사가 됐습니다.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고 더 아껴주고 싶은데 저희집 애기를 많이 불러줘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고양이는 길냥인데 딱 5번만 안해서 어릴때 부터 함께하지 않아서 그런거가 하고 거기까지 마음의 문을 안 여는건가 하고 깨나 서운했는데 사랑하는 방식이 다르다고 생각하려고요~~감사합니다❤❤
댓글중에 수년간 무릎에 안올라 오던 아이들이 어느 순간 올라오기 시작했다는 경험담도 있더라구요~ 언젠간 그런 감동의 순간이 오길^^
사랑사랑봐도봐도또과도보고시꼬또보고픈냥이들~~~이미4묘집시인데두 요케이쁜아가들보면볼때마다더더키우고프다~
사랑둥이들~♡♡♡♡♡~
역시 만수는 타고난 다정냥이군요. 그나저나 보니 아이라인 일부러 그린 거 같아요. 미모 미쳤넹....
만수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됐어요
집사가 된지 얼마안된
강쥐랑 엄마가 버리고간
거의 탈진한냥이 데려다
키우고있는
초보집사입니다.
내용보니 우리 방울이가
절 많이 사랑하는거 같아
기분이 좋아요^^
오랜만에 보니를 보니 좋으네요 ㅎㅎ
사랑받는 집사님!ㅋㅋㅋ
무릎말곤 다 해당되네요 기쁘고 행복합니다.지금도 얼굴이어딘지모르게 파묻고 제침대 중앙에서 자고있네요..ㅋㅋ 크고 믿을만한 고양이ㅋㅋ 갑자기 냥이됬네요ㅋㅋ
옆동네...아리네 집사 비명소리 듣다가 피니엔스 보러왔는데 온도차 무엇?
ㅋㅋㅋㅋㅋㅋ 아리 ㅋㅋㅋㅋㅋㅋ
님덕분에 옆동네 아리네를 처음알았네요
피비린내와 비명이 난무하더군요
비명이 중독성이 강하더군요 저도모르게 계속봤네요 ㅋㅋㅋ
@@jeanlee2731 저는 아리 궁디팡팡으로 입문ㅋㅋㅋㅋ
아리 요즘 많이 착해졌어요ㅋ
저도 알려주세요 아리네집사 쳐도 안나와여 ㅠㅠ
아~~~~고양이는 사랑입니다ㆍㆍㆍ
진짜 감동적입니다 ~~뭉클하네요
저는 행운이네요 무릎냥이들이 있어서 귀찮아 합니다 ~~^^
엉엉엉 애기들 너무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사망~!♡♡♡♡♡♡♡♡♡
아우 어찌 저리 이쁠까
무릎냥... 진짜 꿈의 냥... 우리 애들 정말 단 한 마리도 무릎냥이 아닐세... 슬프지만 귀엽다...
멋진영상 잘감상하고갑니다.응원하겠습니다.
냥이들이 대답을엄청 잘하네요 귀여워요 저희집 냥이들도 저를 커다란고양이로 알고있는거같아요 영상에 나온부분들을 전부 경험한걸보니 저도 잘 교감하고있는거같네요
You are so good to your cats.
배 보인다고 배를 만지면 당신은 죽소.
ㅋㅋㅋ악 먼가막 상상이 ㅋㅋ
PODI포디 ㅋㅋㅋㅋㅋ
이뻐서? 길냥이 입양한지 한달 됐어요.회색인줄알았더니 눈 같이 흰색이고 오드아이 예요.
요즘은 얘 때문에 사는것같아요.
저희 고양이는 배만져주는거 완전좋아해요ㅋㅎㅋㅎ
2마리분양받았는데 둘다 너무 좋아하네요ㅋㅎㅋㅎ
저희애들도 배만져도 내비둬요. 다그렇진않은거같아요
부연설명하시는집사님 ᆢ
사랑둥이들과 언제나 오랫도록 행복하셔요 ᆢ♡♡♡
와 처음 안고계신고양이 진짜 이목구비 뚜렷하게 생겻다...
음마~~~♡♡♡♡♡
넘나 귀여운 냥이들이네요ㆍ
특히 저기 저 목에 사자 갈기 같이 멋진 모피를 둘러 감싼 저 고냥이 넘 멋져용~~
키우고 싶당ᆢ
울고양이는 야옹하고 대답은 안하고
꼬리만반응해요 이름부르면
무시하는데 꼬리는살랑살랑
움직여요 ㅋㅋ 처음엔 몰랏는데
그래서 맘을안열엇나 싶엇는데
계속보니 꼬리가 움직이더라구요
이름부르면 꼬리만살랑살랑
야옹우는건 간식줄때랑
재채기 할때 ㅋㅋ
저희집 괭이는 지가 아쉬울때만 대답해요. 아쉬울땐 얼마나 대답을 잘하는지 몰라요 ㅋㅋ
ㅋㅋㅋㅋ그거 제가알기론 알아는 들었는데 귀찮아섴ㅋㅋㅋㅋ꼬리로 대답하는거래욬ㅋㅋㅋ
@@cloudcat314 ㅋㅋㅋㅋㅋ 저도 인터넷에서 봤는데 어느 연구 결과에 의하면 고양이가 주인이 자기 이름 부르는걸 알아는 듣는데 대답할 필요를 못느끼는거래요 ㅋㅋㅋ 한번은 저희 어머니께서 고양이를 계속 부르니까 귀찮다는듯 마지못해 한번 야옹거려 주더래요 ㅋㅋㅋㅋ
@@cloudcat314 ㅋㅋ 무시하는게나은건진
귀찬아하는게나은건지
꼬리만흔들어도 고맙죠
데려온지 일년이안된 7 살짜리라
전주인이버린줄모르고기다리는건지
그냥 짠해요
ㅋㅋ 집사야 대답은
귀찮아~내가 꼭 대답을
해야 쓰겠냐옹? 알아서 눈치껏 하라옹 ㅋㅋ
이런 이쁜 동물이지롱~~
냥아 너 너무 이쁜 거 아냥?
맞아요~~고양이는 사랑 그자체 근데 영상을보다보니 놀숲애들이 또 부쩍 자란것같아요~~~겁나 이쁘네요♡
하나도 빠짐없이 우리 아가들이 나에게 하는 행동이네요 하하 나는 정말 사랑받고 있었구나😄
이름 불렀는데 대답해주면 전... 심장마비 걸릴지도 몰라요...심쿵사♡
진짜 이쁘네요~^^
이렇게 귀하게 자라는 아이들도 있지만 ‥
길에서 추위와배고픔과 싸우는아이들~ㅜㅜ
다 해주는 고양이지만 마지막 무릎냥이 아니라 종아리냥이에요.. 양반 다리 하고 있으면 앞다리만 척 걸쳐서 부비적대면서 골골송을 엄청나게 부릅니다. 복도 지나가다가도 턱 누워서 배까고 뒹굴뒹굴ㅋㅋㅋㅋㅋ
우와..매일 나에게 해주던 하늘이의 행동이 새삼 새롭고 짠하게 느껴지네요..앞으로더 많이 표현해주는 엄마가 될꺼예요..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냥이여기에서나오는모든행동을하는데날좋아하는의미였구나..더예뻐해주고사랑해주어야되겠다..우리젖소사랑해!
따랑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쟈♡♡이세상 모든 냥이들 넘 이뽀
아..이쁘다..♡♡♡
저희 냥이는 제게 5가지 모두를 해주네요^^ 감동이예요~~ㅠㅠ
저는 세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데요~ 골골송이나 다리에 비비는거나 부르면 대답하는거는 세마리 다 하는데, 다리에 올라오는건 딱 한마리만 했거든요 애기때부터ㅋ 근데 갑자기 이번에 7살, 6살 됐는데 나머지 두마리가 다리에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무릎냥이가 되었어요ㅜㅜ 얼마나 이쁜지ㅜ 정말 오래 키우고 볼 일이더라구요ㅋㅋ
오옷.. 감동이네요ㅎ 기특한 아가들!♡
저희 양이도 개구인냥
같이 살아갑니다
애교가도 많고 가족들에대해 관심을
많이갖습니다
너무 이쁩니다
잘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저희집 냥이는 뽀뽀! 하고 입내밀면 뽀뽀하고 골골송이랑 부비부비 동시에 해준다죠..애기때부터 옆에서자고 무릎냥이도해준 성격좋은 울집 냥이...
최고네요 ㅎㅎ
고양이나강아지하고뽀뽀하면박테리아에감염된되요
조심하세요
우리 보니는 언제부터 이렇게 예뻤니...???
대답하는 목소리고 예쁘고 ㅠㅠㅠㅠ
사랑해 보니야 ㅠㅠㅠ🥰🥰🥰🥰
명수야~~~양~♥
1. 부름에 응답한다 (부드러우면서도 약한 톤으로 대답)
2. 누워서 배를 보여주기
3. 부비부비 & 골골송 (출산때도 골골송 할 수도 있지만 평소에 하는것이면 호감 표현)
4. 내 주변에서 잠든다.
5. 무릎위에 올라온다 (모든 고양이가 그런건 아님. 뛰어난 애정표현을 타고 난 고양이만 해당)ㅠ
우리 뭉치는 다 하는데 무릎냥이가 아니야...ㅠㅠ 제일 부러워요 무릎냥이
1번째(△): 고양이가 듣기에 주인과 맞는 성대 주파수가 맞어야 함.
2번째(○): 완전 동의
3번째(○): 부분 동의
4번째(○): 부분 동의
5번째(○): 완전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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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다리사이에 와서 부비부비하고 그렇긴한데...흠....털갈이시즌이라서 바지에 털이....
Your cats looks like creatures from heaven. Norwegian forest cats are SO beautiful........! 💖🐾
아니; 시작부터 그렇게 심장폭행하시면...
다 알고 있는 내용인데도
예쁜냥이와 친절한 집사님의이쁜정성스런 가르침에
끝까지 잘 듣고 다시한번
우리냥이들이 모든 해당사항에 속해서 기분좋은 느낌적인 느낌♡
뿜뿜 기분좋게 구독하고 갑니다
건강하고 이쁘게 잘 자라거라 이쁜이들~~^^
명수 소리 너무 귀엽다... 갸냘퍼 ㅋㅋ
갑수목장에 통수맞아 우울했는데 이번엔 제대로된 집사님 채널이길 바라고 구독합니다~
1.우리집 아이들 이름 불러도 답은 없음
2.배는 아주 잘보임
늘 배벌렁냥들^^
3.부비부비는 트릿줄때만 잠깐
4.골골송은 5개월차 되는 막내가
거의 경운기급 소리
5.절대 같이 안잠ㅋㅋ
둘째랑 막내는 가끔 한번씩 침대로 와서 잠깐 방문하고감
막내가 무릎에 올라오기는 하지만 그건 내가 뭘 먹을때만 킁킁거리러옴😁😄😸
얏호 우리집 양이는 5번 빼고 나한테 다하지롱! 5번을 못하는 이유는 사고로 뒷다리를 못써서 그런거지만... 괜찮아! 내가 매일 마사지해주니간 괜찮아질거야!
Very cute. Loved it. 🙌♥️😀
Thanks ♥️
@@ofCats 😁😊
너무너무 예쁘당 ㅠㅠ❤️
명수 대답할때 심장 고장나겠네요~어째 그리 이쁜가요😋
다섯가지 다 해당돼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 미니야 더 잘해줄게❤️❤️
길가에 보이기만해봐 배때지칼로찌른다
영상보는데 눈물 핑도네요ㅠ
전부다 해줘서 너무 감격스럽네요😭
❤
보니는 외모랑 목소리 모두 완벼큰하내요 ㅎ흐흐
아,,
전에 2018년 3월쯤에 지금은 절교한 친구랑 같이다니던 공부방쪽에 고양이가 있었어요,, 털은 짧고,, 미용도 잘 돼있고,. 어느날 어린 쌍둥이들이 고양이를 막 쎄게 쓰다듬길래 그만하라고 하자마자 저한테 달려와서 다리에 부비부비하며 야옹하는 그 고양이가 생각나네요,,ㅎㅎ 참 귀여웠는데
공부방 끝나고나면 고양이한테 좋은 음악도 틀어주고 궁디팡팡도 해주고 그랬는데,, 근데 어느날부터 고양이가 안보여서,, 그립습니다
고양아 주인 다시 잘 찾았길 바래,,잊지않을께
동네 길고양이 매일 참치캔 두개씩 챙겨주는데 어느순간 제 다리 사이로 들어와 목을 부비부비해서 간지럽나 하고 목 주변 긁어주곤했는데 애정표현이였군요.. 집안 사정상 키울순 없고 앞으로 잘 챙겨줘야겠어요..
참치캔은 만약 사람이 먹는 거면 가능하면 염분을 꼭 빼서 물에 씻어서 주세욤!
염분은 고양이에게 해롭거든요ㅎㅎ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이니 기분나쁘시다면 죄송합니다
@@user-yk8ut2wj8x 고양이용 입니다 ㅎㅎ 가끔 스틱형태로된것도 주고있습니다
@@user-le4os1ii5y 헉 그렇군요!! 저도 길고양이 3마리한테 츄르같은 걸 주는데 아직은 초등학생이라 비용이 나가긴 해도 용돈 모아서 고양이 용품 사줘요!
귀형님도 좋은 고양이 많이 보시고
매일 행복한 일 있으셨음 좋겠네욤!🤗
@@user-yk8ut2wj8x 착하시다..
@@25YOYO 히히 부끄럽네요/////
감사합니다
보니는 고양이계의 여신이네요 진짜
넘아름답네요~^^♡♡
두 살 성묘를 입양해서 키운지 어느덧 2년이되었네요ㅎ
아깽이때 데리고온게 아니라 걱정을 많이했는데 ..
그래도 잠은 제 머리맡에서 항상 자는걸보니 저를 신뢰하는건가용 ㅠㅠ 뭉클뭉클 😿ㅎㅎㅎ
2살 성묘를 식구로 맞이하고 관계를 이어가는건 쉬운일이 아니었을거에요. 많은 표현을 하지 않았더라도 곁에와서 잠을 잔다는거 하나만으로도 아이가 집사님에게 마음을 많이 열고 다가간게 느껴지네요♡
냥이는 자기가 생각했을때 가장 안전하고 믿을만한 곳에서 잠을 자는거래요.. 아마도 냥이들 특성상 겉으로 표현을 잘 안하겠지만 그래도 집사님 곁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공간인걸 냥이도 아는거겠죠? ㅎㅎ 저희집 냥이도 평소엔 불러도 도도하게 무시하는데 잠은 꼭 제옆에 꼭 붙어서 자더라고요.. 참 사랑스러운 냥이들인거 같아요^^
정수리내가 아주 매력적인가봐요
저는 다 가진 축복받은 집사네요 ㅠㅠ 행복❤️
와 대답하는 아이는 비비인가요? 아 루시구나ㅋㅋㅋ 너무 이쁘당.. 천사같아요
오랜만에 루시를 출현시켰어요ㅋ
털만 안빠진다면...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동물이 아닐까...
털...
털..
털.
ㅠㅠ
우리 돼지는.. 자기 내킬때만 대답하고.. 잠만자구 ㅠㅠ 외출하고 들어와야 수다쟁이가 되여ㅠㅜ엉엉ㅇ 나갔다오면 폭풍애교에 엄마바라기가 되지만 집에 같이있으면 옆에오긴해도 시큰둥.. 서럽따..ㅠㅠ 가까이 있어도 닿지못하는 기분..ㅠㅠㅠ
진짜 사랑스럽고 예쁘네요 고양이 ㅠㅠ
진짜 사기캐릭터들이다. 한국 놀숲 캐터리 5개정도 잇는데 미모와 모량은 피니엔스가 으뜸.
브리더님, 참고로 저희집 놀숲 로이는 영상에 있는거 모두합니다~ 부럽쮸??^^~ 근데 도도하고 까칠합니다ㅠ
오호홋ㅋ 반전이네요ㅋㅋ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는데 차분하게 말씀해주시니까 자연스럽게 영상 계속 보고 있게 되네요 ^^ 냥이들 너무 귀여운데 털 때문에 키울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ㅜㅜㅜㅜ 근데 혹시 영상에서 맨처음에 나오는 (0:07) 고양이 종이 어떤건가요? 만약 키울 수 있게 되면 고려해보려고요!!!
노르웨이숲 고양이입니다 ^^ 감사합니다 ~
털때문에 키울엄두 안나시면 놀숲애기들은 피해서 키우셔요 ㅜㅜ 청소 대환장파티입니다
@@aruinofoneslife 아 그렇군요 ㅜㅜㅜ 그럼 저는 포기해야겠군요 ㅜㅜㅜㅜ
이 분 영상보다 보면 일부 유튜버들의 고양이에 대한 연출된 애정 표현 영상 같은거 보기 너무 힘들어요. 뭔가 부자연스러워서 미묘하게 감정적으로 불편하더라구요. 주위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꼭 피니 님 영상 추천해줍니다 보고 배우라고
감사합니다 ♥️
저두 공감..인정인정 bbb
저두요~~~~♡ ㅋ
거기서 거기죠. 똑똑한 사람과 덜 똑똑한 사람일뿐
아니야 아니야ㅠㅠ그럴리가 없어ㅠ이상하게 우리집 냥이는 근처만 가도 하앍질 하다가도 특정 시간만되면 와서 골골거리더군요. 잘려고 불 다 끄고 누울때만 그래요 나머지는 완벽 차단당합니다. 이쯤되니 제 의견은 좀 다릅니다. 자기의 어릴적에 대한 향수를 강하게 불러일으키는 환경이 조성되면 습관적으로 그럴수도 있다는 겁니다ㅠ아아 핀해지고 싶어도 친해질수가 없다ㅠㅠ
우리집 참치 애교가 넘나 많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