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동물병원을 운영중인 20년차 수의사입니다. 5마리 고양의 집사이며, 1마리 노령견의 아빠이기도 합니다. 부디 정성스럽게 만든 이 영상이 보시는 모든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혹 문의사항은 댓글 달아주시면 시간 되는대로 꼭 답을 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여러분의 강아지 고양이와 함께 행복한 하루하루 이어 나가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오늘도 좀 추운 날씨입니다 아기고양이들 먹이 밀가루음식 빵크림이 든것을 먹게 혹은 먹고 있는것을 보고 먹이면 안되는데 가끔씩 준대요 캣맘집사분이 그러는것 보고 먹이거나 주지 말라했는데 아기고양이한데 얼마큼이 해로운지요? 그리고 원장님 고양이 질병부분 종기. 피부지방세포종 관해 영상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눈썹위 귀밑 주위 큰애가 저번에 작은 종기 같은게 조그맣게 있더라구요 보조제를 어떤 것을 먹이는게 좋은지요 추천해 주십시요.
@@yoonsem 네 큰애가 성묘 5년차인데 노령묘는 아직 아닙니다 고양이먹이 분유나 사료.전용만 주세요했더니 발끈 하셔서 ..두세마리가 그분이 길아이로 데려온 아가들이라 한두마리 보살피다 별이 되었고요 애기들 케어만 신경 써달라고 병원도 잘 안가시고 무턱대고 주변 사람들이 얘기해 준것만 주고 먹이고 줘서는 안되는것 종종 그럽니다
원장님 여쭈어봅니다 [길에서 구조한 성묘입니다 병원 검짐도 다 받고 접종 중이며 지난주에 중성화도 했습니다 붕대도 푼 상태이구요 중성화 수술할때 신장이 하나뿐인걸 알게 되었고 그래서 난소가 하나밖에 발견 안되어서 하나만 제거를 했다고 합니다 신장처럼 하나밖에 없는건지 확인이 어렵고 발정 증상을 보이면 다시 초음파 하고 중성화 해야한다고 하더라규요 근데 계속 웁니다 밤낮 없이 웁니다 창밖을 보며 이리 저리 다니며 계속 울고 어제는 방묘창 사이로 빠져나가는 바람에 정말 시껍했습니다 난소가 하나 남아서 발정때문에 우는건지 아니면 바깥에 나가고 싶어서 우는건지 정말 답답하네요 이같은 경우 선천적 요인 맞습니까 신장도 하나. 난소도 하나라면 중성화해도 위험성이 몸이 괜찮은 건지요? 울음소리 의미를 알지 못한다고 하여 이유나 해결책 고양이 케어 관리 어떻게 해줘야 될지 대신 문의 드려 봅니다
고양이를 키우기 전에는 고양이는 주인도 모르고 애정표현도 안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막상 키워보니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르겠어요 제가 어디를 가든 자다가도 일어나서 쫓아오고(분리불안인가..?) 마중도 나와주고 주인을 사랑하는 마음은 강아지나 고양이나 다 똑같은 것 같아요! 윤샘님 영상에 나오는 행동들을 거의 다 저에게 해주고 있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은 그런가봐요 냥즙해서2년 무어라 말할수없는 매력 덩어리 제가 강아지 똥꼬 냄새 아주 좋아했는데 강아진 똥꼬 냄새 전혀 안남 고양이는 말씀 하신데로 스멀 ㅋ길냥이 다친애기 입원했다 퇴원해 입양 알아보는 중인데 걱정 이네요 또 정들까봐서요 남편 땜에 같이 살수 없음 아쉽지만 평화를 위해서 입니다 더이상 은 안되서 길냥이 열심히 케어 할겁니다 응 원 합니다 고양이를 동물들을 위해서요
배 발라당이 편한하고 안전하게 느낀다는 말이 슬프네요ㅜㅜ 외출했다 들어오면 냥냥 성질내듯 울때도 있지만, 이쁘게 울면서 완전 이리저리 발라당발라당해요. 제가 없었을 때 얼마나 불안했던걸까요ㅜㅜ.. 무릎에 절대 안와요. 무릎 위로 올라올만큼 신뢰하게 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저는 코숏이라는 이쁜 흰색 고양이를 키우고있는 초보집사입니다. 재개발지역에서 구출해 한번 입양됫다가 파양당한 고양이를 제가 입양했습니다. 강아지만 키워왔는데 처음으로 고양이를 키울려했을땐 정말 마음 굳게 먹고 좋은거 하나하나 다 사주고 처음입양할땐 삐쩍마른 몸이 지금은 4.3kg이 되서 사료 방식을 바꾸라할정도로 밥도잘먹고 애교도 많고 그런아이가 바꼈어요 ㅎㅎ 파양됫던아이라 경계심도 많았는데 솔직히 고양이에 대해선 하나도 몰랐던 터라 윤샘 동영상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우리 루루가 애교쟁이였던걸 오늘 알았네요 ㅎ
우리집에.가끔 오는 길냥이가 밥 몇번주니 집에 들어와서 새끼도 2마리나 낳고 행복하게 살고있는데, 처음엔 경계가 심하던 아이가 아가도 집에서 낳을만큼 가까워졌다고 생각은 했지만 매일 하는 이런 행동들이 존경한다는, 사랑한다는 표현인지는 몰랐네요~~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를 윤나히 잘따르는 길고양이 아가가 다른 고양이 앞에선 바들바들 떨다가도 제가 있으면 비비면서 애정표현을 하거나 배를 발라당까곤 해요 저는 그게 만져달라는 뜻인 줄 알고 엉덩이쪽을 두들겨줬는데 발톱으로 절 할퀴더라구요ㅜㅜ 그뒤로 배를 까고 제가 손을 내밀면 물려고 해요.. 편안하다 라는 뜻이었다니... 사정 상 키우지 못해 가슴이 아리네요...😢😢
현 사회복무요원을 하고있는데 근무지에 있는 길냥이 츄르나 간식을 한번씩 챙겨주다보니 밖에 나가서 벤치에 보면 그 길냥이가 있고 가까이가면 애옹 애옹 울면서 다가오네요ㅎㅎ 다리에 몸을 비비고 얼굴에 손을 가져다대면 손에 얼굴을 비비고 사람에게 고양이는 진짜 힐링같은 존재인듯 해요ㅎㅎ
아기 고양이가 저희 집에 온지 3개월째 인데요 샘께서 말씀 하신 표현들을 저희 가족에게 많이 하고 있었내요! ㅎ 평소 밝은 성격이긴 한데 저희 가족이 집사는 처음이라 잘 보살피는지? 모든 것이 의문이 였는데요 아기 고양이 잘 크고 있는 것 같아 맘이 노이 내요! 올 때 마다 배우고 갑니다! ㅎ 영상보고 이해 되고 행복해 졌습니다! ^0^
며칠 전 떠난 우리 순이가 저를 참 많이 사랑해주었군요.. 보잘껏 없는 나를 많이 사랑해준건 알았지만 정말 많이 사랑해줬네요. 저도 너무 사랑하고 보고싶어요. 세상에 두 번 다시 없을 우리 공주 뚠뚜니.. 여기에 나온 모든 행동을 하고 늘 배웅마중도 해주었던 아이예요. 너무 보고싶네요. 다시 오면 더 잘해줄 수 있는데..
헉. 일주일전 검은색 한녀석을 들판에서 업어왔어요. 왕비께서 명하시기에 머슴은 암생각 없이 거두었죠. 사람은 잘 따르는 걸로 봐서 필시 버림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되구요. 그런 녀석은 야생에서 살아가기 힘들 것 같아서 집에 데리고 왔어요. 부랴부랴 냥이 용품들, 먹거리와 간식 이것저것들 사서 집으로 왔구요. 얼굴 주변에 털도 많이 뽑혀서 살이 다보일 정도로 알러지와 기생충에 감염 되어 있고 ㅜㅜ 수의사에게 약 처방받고 회복중에 있는데 참 마음이 찹찹하고 안쓰럽고. 근데 이녀석이 첫날부터 저런 행동을 나에게 하고 있어요. 물론 정확히는 몰랐지만 내 예상이 맞았네요. 빨리 회복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이상 스페인에서 18년째 서식중인 반려묘 경험 1도 없는 한 머스마 였습니다 .
고양이들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키워보면 아는거같아요~ 물론 모든 사람이 강아지를 키우고 고양이를 키운다고 그들에대해 잘 아는건 아니지만 교감능력이 있고 애정을 가지고 교감하려고 노력하면 아이들의 언어도 알게되고 이해하면서 아이들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는지 느끼게 되죠~ 저희 냥이는 지금 제 옆에서 낮잠 자네여 ㅎㅎㅎㅎ 넘 사랑스러워영 😍
꼭 답변부탁합니다 고양이 중성화시킨다고 가방에 억지로 넣다실패하고 차타고 데려가는길에 다른 동네에서 놓쳐버렸어요 잡으러 애를써봤지만 냥이도 놀랬는지 아무리 불러도 도망을 갑니다 오늘도 그 동네 구석에서 울기만하고 도망가더라구요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겁이 많은 애라서 전혀 활동못하고 겁먹고 있는 냥이를 보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포획을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내가 보면서 노트한것들 내가 볼라고 한거라서 이상할수도있음⚠️ . . . 고양이가 집사를 큰고양이라고 표현하는 행동들 1. 집사가 티비보거나 컴터 할때 배를 보이는 행동 -> 지금 너무 편안하고 행복하다 (배를 만저달라는건아님) 2. 머리를 한번 부디치고 몸를 한번 쓱 대고 지나가는 행동 - 정중한 인사 3. 자신의 페로몬을 집사의 다리에 묻히는 마킹행동 - 당신을 존경한다 집사 당신은 큰고양이이고 난 그 밑에 있는 부하다라는것에 대한 인정 4.. 다리사이로 왔다갔다 하는 행동 - 마킹행동중 하나. 당신을 존경하고 나는 당신의 밑에있다 라는 의미 5. 얼굴이나 뺨을 스치며 지나감 (1) 낯선것일때 - 자신의 냄새를 묻혀서 불안감을 없앰 (2)익숙한것 + 집사 - 당신은 내꺼 6. 엉덩이를 들이내미는 행동 상위고양이가 하위고양이의 엉덩이 냄새를 맡음 따라서 집사를 상위 큰 고양이로 인정 따라서 정중한 인사임 7. 무릎이나 품에 들어와서 다른곳을 쳐다보는 행동 - 집사를 신뢰할때의 행동임 하지만 상황에따라서 다름 (1) 경계함 - 상대를마주봄 (2) 친해지고싶음 - 측면을 보여줌 (3) 안심함 좋아함 존경함 믿음 - 등이나 배를 보여줌 경계심이 1도없음
냥이랑 병원에 갔는데 내무릎에 앉아서 40분을 기다리는데 견묘 집사들이 깜짝 놀라며 귀엽다고 난리났어요 냥이가 병원에서 집사 무릅에 앉아서 기다리는거 첨본다구 개냥이 맞다고 다들 부러운 눈길을 줬어요 그때 우리 냥이는 내게 등어리를 보이고 앞에 옆에 보이는 개들을 구경하더라구요 항상보던 친구 보듯이 ㅋ 참고로 병원에 3번째 방문이였어요
오늘 학원끝나고 자전거타고 집가는 길에 고양이 한 마리가 있었어요... 제가 고양이용 맛살을 챙겨다녀서 고양이한테 손에 올려서줬더니 안먹고 손만 부비부비 하는거에요.. 제가 부모님때메 고양이를 못키워서 길냥이들한테 없던 사랑도 줄정도로 고양이를 사랑하거든요.............. 고양이를 쓰다듬어줬더니 좋아하면서 꼬리 세우고 가까이 계속 오는거에요.. 그떄 너무 이뻐서 심쿵사로 죽을뻔.. 쨌든 계속 따라와서 집가서 부모님과 상의를 해볼까 했는데 고양이가 중간에서부터 안따라와서...... 제가 앉아서 오라하면 달려오고 그랬던터라 너무 아쉽고 속상해서 눙물이 쏫아졌어요...8ㅁ8 이세상 고양이가 다 너무 이뻐보여서 걱정이네요.. 그런 길냥이는 제 생애 첫 고양이라 ............ㅜㅜ 길냥이 너무 집에 데려오고싶은데 어카죠..........
단지에 길냥이 하나 있는데 사람을 참 잘 따라여 서너달째 밥을 주는데 매일 보는 아가가 아니라 만나면 그때 밥을줍니다. 저를 알아보는건지.,. 만나기라도 하면 다급하게 와웅~~거리며 달려오는데 넘 귀여워여ㅜ 그런데 얼마전부터 만나면 다리사이로 쫓아다니며 발라당 발라당 하고 눕고 얼굴을 제게 부딪히고 그래여 그 느낌이 저도 좋았기에 좋은 뜻으로 받아들였는데 역시 좋은뜻이었네여 ㅎㅎㅎ 냥이들 언어 궁금했는데 영상보고 도움많이 됐습니다^^ 울단지 개냥이 고영철씌라고 이름 지어줬는데 고영철씌가 매너냥이네여ㅎㅎ
막내가 되게 겁도 많고 곁을 안주는데 매일 통조림 한번 줄때마다 되게 냥냥거리면서 뛰쳐나와서 영양제 섞는 내내 막 싱크대 문에 머리를 박고 자빠지고 다리막고 난리쳐서.. 먹을 생각에 너무 흥분해서 뇌분비..이런거..세라토닌..막 그런게 과잉되서 그런가보다..걱정도 되면서 얘는 좀 모자라서 그런게 감당이 안되나보다..했었는데... 정중한 90도 인사..미친..ㅜㅜ 너 정말 근사한 매너냥이었구나... 그리고 자동급식기 하루 5번 나오는데 그때마다 퐉!하고 전속력으로 뛰어나와놓고 나오다 눈마주치면..정작 밥은 안먹고 그 앞에서 갑자기 옆으로 털썩 누워버림..그게 웃겨서 발견할때마다 가서 이쁘다 만져줬는데 도통 스스로 다시 일어나지 않고 요지부동이라 내가 들어서 다시 밥그릇앞에 세워주면 그때서야 허겁지겁 먹어서..역시 모자란 얘구나.. 너무 귀여워..!!! 그랬었는데..ㅋㅋㅋ 하아....우리 애기..매너 지렸네..?ㅜㅜㅜㅜ 너무 기뻐요 고맙습니다 인사하구 내가 그래그래 괜찮아 이제 그만하구 맛있게 먹어. 라고 하는거 늘 기다렸던거야?ㅜㅜ 6년간 하루 6번을..? 하아 미친 진짜 매너가 하늘을 뚫고 지구 한바퀴돌고도 낙낙해서 무지개빛으로 빛이 뿜뿜하네ㅜ 고맙다 오늘부터 나도 같이 머리박자 쌤 감사해요 진심 지금 너무 환희에 벅차여
앞구르기선수의 냥냥펀치. 딸이 병걸려 죽어가던 카오스아기냥이(주워올당시 병원에서 4~5주 추정.)를 데리고와서 살렸습니다. 현재 3개월 정도 보살피고있는데요. 앞구르기선수냥이입니다. 누워있으면 집사배에서도 등에서도 앞구르기를 하다가 갑자기 집사얼굴에 냥냥펀치하고 가버리는 이유는 무엇때문일까요...ㅠㅠ 감정이담긴듯해서 기분이 안좋아요ㅋㅋㅠㅠ
@@bbori_kkori 그런거겠죠? 발톱은 세우지 않아서 장난이려니하는데도... 얼굴이 마음에 안드는건지ㅋㅋ 앞구르기를 위한 최상의 슬림한 몸매의 조건이아니라서 마음에 안드는건지 ㅎ 배 위에 올라와서 한바퀴 구르고 느닷없이 와서 뺨을 때리고 쌀쌀맞게 가버리거든요. 가족들이 폭행당하고있어여ㅠㅠ 냥아치폭력묘인가봐요.
진작에 알아 들어서 내가 더 많이 사랑한다고 표현해줄껄 미안한 마음만 가득하네요. 여기에 있는 모든 행동을 매일 해주던 아이였는데 저는 그저 장난인줄 알았는데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못 놀아준게 한이 되었네요. 매일 사랑한다고 더 말해주고 같이 더 시간을 보냈어야 했는데 급작스럽게 떠나서 그 순간들이 소중한줄 몰랐네요. 다정아 언니가 너무 많이 미안하고 보고싶다.
서울에서 동물병원을 운영중인 20년차 수의사입니다.
5마리 고양의 집사이며, 1마리 노령견의 아빠이기도 합니다.
부디 정성스럽게 만든 이 영상이 보시는 모든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혹 문의사항은 댓글 달아주시면 시간 되는대로 꼭 답을 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여러분의 강아지 고양이와 함께 행복한 하루하루 이어 나가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오늘도 좀 추운 날씨입니다
아기고양이들 먹이 밀가루음식 빵크림이 든것을
먹게 혹은 먹고 있는것을 보고 먹이면 안되는데 가끔씩 준대요 캣맘집사분이 그러는것 보고 먹이거나 주지 말라했는데 아기고양이한데 얼마큼이 해로운지요?
그리고 원장님 고양이 질병부분 종기. 피부지방세포종 관해 영상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눈썹위 귀밑 주위 큰애가 저번에 작은 종기 같은게 조그맣게 있더라구요 보조제를 어떤 것을 먹이는게 좋은지요 추천해 주십시요.
많이 먹는거누안좋아도 어쩌다ㅜ약간은 괜찮아요..우리도 몸에 좋은것마느먹지는 않잖아요...때로는 입에 좋은것도 앚 조금이라면...헤헤 이탈리아 고양이들은 스파기티도 잘 먹는데요..ㅎㅎ
@@opqaskij800 보조제는 노령묘라며누액티베이트 외에는 사료 좋은거 먹이시면 되요
@@yoonsem
네 큰애가 성묘 5년차인데 노령묘는 아직 아닙니다
고양이먹이 분유나 사료.전용만 주세요했더니 발끈 하셔서 ..두세마리가 그분이 길아이로 데려온 아가들이라
한두마리 보살피다 별이 되었고요 애기들 케어만 신경 써달라고 병원도 잘 안가시고 무턱대고 주변 사람들이 얘기해 준것만 주고 먹이고 줘서는 안되는것 종종 그럽니다
원장님 여쭈어봅니다
[길에서 구조한 성묘입니다
병원 검짐도 다 받고 접종 중이며
지난주에 중성화도 했습니다
붕대도 푼 상태이구요
중성화 수술할때 신장이 하나뿐인걸 알게 되었고
그래서 난소가 하나밖에 발견 안되어서 하나만 제거를
했다고 합니다
신장처럼 하나밖에 없는건지 확인이 어렵고 발정 증상을
보이면 다시 초음파 하고 중성화 해야한다고 하더라규요
근데 계속 웁니다 밤낮 없이 웁니다
창밖을 보며 이리 저리 다니며 계속 울고 어제는 방묘창
사이로 빠져나가는 바람에 정말 시껍했습니다
난소가 하나 남아서 발정때문에 우는건지
아니면 바깥에 나가고 싶어서 우는건지
정말 답답하네요
이같은 경우 선천적 요인 맞습니까 신장도 하나. 난소도 하나라면 중성화해도 위험성이 몸이 괜찮은 건지요? 울음소리 의미를 알지 못한다고 하여 이유나 해결책 고양이 케어 관리 어떻게 해줘야 될지 대신 문의 드려 봅니다
“너를 존경한다고. 너는 우리 집안의 큰고양이라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무의식으로 댓글내리다가 빵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우리 집안의 큰 고양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인아니고ㅠㅠ
ㅋㅋㅋㅋ 큰고양~~ㅋㅋ
같은 일원이라고 생각한다던데요...ㅋㅋㅋㅋ
나는 만만한 큰고양이 ㅠㅠ
큰 어른ㅋㅋㅋㅋㅋ
윤쌤은 정말 스윗하고, 친절하신듯..
여태 많은 수의사쌤들이 유튭에 궁금해 질문했을때
답변 받은건 윤쌤뿐이었구, 고양이한테 하시는거 보면 정말 동물을 돈으로 안보고 가족 보살피듯 사랑스럽게 이야기하고 돌보는게 보여서 더 좋아요.
ㅎㅎ 저도 완전 냥이육아교과과먹처럼 애청하고 있어요~^^
맞아요ㅠㅠ 고양이 육아백과사전이 사람으로 있는 것 같아요ㅠㅠ
진료봤었는데 이상 있는 게 아니었거든요? 그래도 진료니까 접수하려고 갔더니 진료비 안 받으신다고 ㅠㅠ 이런 병원 처음 가봤어요 넘 친절하시고 최고에요…❤️
우리고양이 그저께 별나라로갔어요
나는 우리애기 너무사랑했는데 우리애기도...저 많이 좋아해줬었네여...
보고싶다 앙고야
고양이도 좋은곳에 갔을거예요 힘내세요
우리는 다 영혼이 있는존재라 생각해요.결국엔 하나인거죠.사랑으로 키웠고 사랑으로 보냈다면 우리는 또 좋은 인연으로 만나지리라 생각해요.우리 아가도 몇년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넜답니다.ㅜㅜ
행복한 냥이별에서 뛰놀고 있길
별나라에서 앙고님은 늘 집사님 생각할 거예요 ☺️
저도 올해 1월에 여섯살된 둘째를 보냈습니다. 정말 애교많고 사랑이많았던애라 더 슬픈건지 아직도 일주일에한번씩은 너무 보고싶어서 눈물이 납니다. 지금은 그저 고양이별에서 아프지않고 맘껏 뛰어놀고있길 바랄뿐이에요. 앙고도 고양이별에서 행복하게 아프지않고 지내고있을거에요
어머... 둘째가 매일 엉덩이 내밀길래
궁디팡팡 을 원하는줄.......
6년을 궁디만 쳤네.............
이젠 훈련되서 궁둥이 쳐달라는건지도 몰라요..헤헤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그니까요
앜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훗 짜식 뭘 존경까지ㅎㅎ밥차리고 있을때 머리를 박고 부비적거리고 영상에서의 행동들을 많이보임. 밥주는 왕고양이로서 존경받는건가봄ㅋ
맞아요. 주인을 굉장히 따르는고양이에요
귀여워ㅜㅜㅜㅋㅋㅋㅋㅋ
왕고영 되신걸 축하드려요ㅎ
냥이가 궁뎅이 들이대면 엉덩이 냄새 맡아야지 하고 준비했는데 바로 하지말라고 그러시네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격...내가 주인님 보다 서열이 높았다니...
충격적이야...
ㅋㅋㅋㅋ그러게용
아....ㅠㅠ 우리아파트에 사는 길고양이가 저한테 하는 모든 행동이네요... 물론 거의 매일 밥을 챙겨주고 있지만 쿵쿵 머리박고 다리사이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다가 얼굴을 바지에 비벼서 좋은 의미인 건 알았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 감동
밥줘서 감사하다고. 배고팠다고. 기다렸다고..고맙다고..하는거에요
정말 좋은 일 하시네요 ~
제가 밥주는 울아파트 길냥이는 울집앞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밥이랑 간식주면 집앞까지 따라와서 울고ㅠ 안쓰러워요~저 들어가면 계속울어요
@@양파-z3t 저 그러다가 입양했네요..ㅎㅎ
@@양파-z3t 집에 데리고 들어가서 가족이 되면 얼마나 좋을지!그치만 길냥이 밥 챙겨주는것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니까 감사 또 감사 하네요♡
캣타워에 구독이라고ㅋㅋㅋㅋㅋ 적혀있네요
앜ㅋㅋㅋ그러네요ㅋ몰랐네ㅋ
하하핰 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그거보고눌렀어요
@@ujkim7584 eso9
ㅋㅋㅋ 귀여운 센스가 보여요
냥이 행동 상상하다가 심장아파서 사망..
먀님이시다.....감사합니다. 먀님. 헤헤
삼가고인물 명복을 비비빅
아침이나 퇴근하고 집에 오면 머리 쿵하고 부비던데 공손하고 정중한 인사였군요 ㅋㅋㅋ 평소 궁금하던 애정표현들 다 알게되어 너무 좋네요 ㅠㅠ
내가 주인님보다 서열이 높았다니.... 충격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암생각 없이 보다 빵터짐😻👍
고양이를 키우기 전에는 고양이는 주인도 모르고 애정표현도 안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막상 키워보니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르겠어요 제가 어디를 가든 자다가도 일어나서 쫓아오고(분리불안인가..?) 마중도 나와주고 주인을 사랑하는 마음은 강아지나 고양이나 다 똑같은 것 같아요! 윤샘님 영상에 나오는 행동들을 거의 다 저에게 해주고 있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좋은 집사와 좋은 고양이네요. ㅎㅎ
맞아요 저희 냥이는 저 없으면 밥도 안먹고 기다리더라고요..
축복 받으셨네요 ㅠ
저희집 애도 저만 졸졸 따라다녀요. 글타고 침대에 올라와서 같이 자는것도 아니면서 늘 제 주변에서 뱅글뱅글 돌아요..
부럽네요 저희집고양이는 나있던없던 밥잘먹고 저없어도 아주잘놀아요 ㅋ
마중절대안나오고요 관심도없는듯 ㅠㅠ
제가 누워있으면 엉덩이를 내코바로앞쪽으로 두고 식빵을굽는데 엉덩이 토닥하면 궁디를 들었다놨다 어쩔땐 똥고냄새가 코앞에서 스멀 스멀 그래도 사랑스러워요,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은 그런가봐요 냥즙해서2년 무어라 말할수없는 매력 덩어리 제가 강아지 똥꼬 냄새 아주 좋아했는데 강아진 똥꼬 냄새 전혀 안남 고양이는 말씀 하신데로 스멀 ㅋ길냥이 다친애기 입원했다 퇴원해 입양 알아보는 중인데 걱정 이네요 또 정들까봐서요 남편 땜에 같이 살수 없음 아쉽지만 평화를 위해서 입니다 더이상 은 안되서 길냥이 열심히 케어 할겁니다 응 원 합니다 고양이를 동물들을 위해서요
식빵 굽는게 뭡니까? 무슨 식빵이고 굽는다는게 무슨 뜻인지 알려주세요 제 예측으론
초코식빵입니다
울고양이가 나를
엄청 사랑하고
존경했구낭~~
엄마두 사릉행^^
너는 우리집의 큰고양이 ㅋㅋㅋㅋㅋ
그렇다네요..ㅎㅎㅎ
털도 없고 사냥도 못하는 덩치 큰 고양이라 생각한데여 ㅋㅋ
ㅋㅋㅋㅋㅋㅋ
냐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𐌅 ࠅ ヲ 졸라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𐌅 ࠅ ヲ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동네 길냥이가....날 리스펙했던거였어..!
리스펙!
추카드립니다ㅋㅋ🤣🤣🤣
우리 고양이는 제가 잘때 얼굴 위에 앉아버리던데... 캔이나 따야겠다...
배 발라당이 편한하고 안전하게 느낀다는 말이 슬프네요ㅜㅜ
외출했다 들어오면 냥냥 성질내듯 울때도 있지만, 이쁘게 울면서 완전 이리저리 발라당발라당해요. 제가 없었을 때 얼마나 불안했던걸까요ㅜㅜ..
무릎에 절대 안와요. 무릎 위로 올라올만큼 신뢰하게 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외출했다 돌아오면 간식 하나씩 품에서 꺼내줘보세요
우리 큰고양이 사냥도 잘하는걸?! 하고
존경의 눈빛으로 봐줄거에요
@@간짬뽕-r6u 핳 존경을 하면 무릎으로 올라올까요??ㅋㅋㅋㅋ 귀엽네용 근데 잘땐 머리위 침대에서 자용ㅎㅎㅎㅎㅎ
처음에는 품에 안겨서 자면 좋았는데 계속되면 무겁고 귀찮아져요 ㅋㅋ
근데스킨쉽그닥안조아하는애들도잇어요 :)
집사님 안계실때 분명히 쿨쿨 자고 있을거에요 ㅋㅋㅋ 걱정하지 마세요!!
고양이들 영상내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것도 킬링포인트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친구집 고양이 영희가 제가 부엌만 갔다 하면 다리 사이로 왔다리 갔다리 거리던데 일종의 사바사바였군요!!!
지금까지 저희 고양이가 했던 모든 행동들이 다 저를 사랑해서 했다고 생각하니까 눈물나네요 ....ㅠㅠ
안아달라고 솜방망이로 자꾸 긁어재끼길래
기껏무릎위에올려놧더니 제 무릎위에서
저를 안보고 앞을보더라구요 난섭섭햇는데
나를 신뢰하고있어서 그런거였다니ㅠㅠ
꿍아 언니야도 울꿍이 사룽해♥
저는 코숏이라는 이쁜 흰색 고양이를 키우고있는 초보집사입니다. 재개발지역에서 구출해 한번 입양됫다가 파양당한 고양이를 제가 입양했습니다. 강아지만 키워왔는데 처음으로 고양이를 키울려했을땐 정말 마음 굳게 먹고 좋은거 하나하나 다 사주고 처음입양할땐 삐쩍마른 몸이 지금은 4.3kg이 되서 사료 방식을 바꾸라할정도로 밥도잘먹고 애교도 많고 그런아이가 바꼈어요 ㅎㅎ 파양됫던아이라 경계심도 많았는데 솔직히 고양이에 대해선 하나도 몰랐던 터라 윤샘 동영상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우리 루루가 애교쟁이였던걸 오늘 알았네요 ㅎ
사람에게 등을 보이고 앞을 보고 있다는 것은 개에게도 공통적인 부분입니다. 경계심이 없다는 뜻이죠~"
감사 합니다.
우리집에.가끔 오는 길냥이가 밥 몇번주니 집에 들어와서 새끼도 2마리나 낳고 행복하게 살고있는데, 처음엔 경계가 심하던 아이가 아가도 집에서 낳을만큼 가까워졌다고 생각은 했지만 매일 하는 이런 행동들이 존경한다는, 사랑한다는 표현인지는 몰랐네요~~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새벽에 번팅하며 밥달라고 계속 깨우는게 굉장히 정중한 행동이었군요... 매너남이네 우리고양이
후 우리애는 아주 이 악물고 있는힘껏 온몸을 깨물어줍니다..^^ 저를 먹을 기세예요 버르장머리가;;;
밥 주십시오..^^;
우와.. 아픈 길냥이 데려왔더니 윤샘이 알려주신 표현 대부분을 매일 받고 있네요.. 뿌듯하고 행복하네영
우와 감사합니다 ❤️ 이제 가족이 된 그 냥이와 행복하세요!
우리 냥이님 매일 엉덩이 들이밀고 뒷통수 뒷모습만 보여줘서 저를 신뢰하는것 알고 있었어요 저를 너무 리스펙해주네요 행복합니다 ㅎㅎㅎ
와 좋겠다 ㅠㅠㅠ부러워요
ㅎㅎ 저희 둘째가 매번 저한테 엉덩이를 들이밀어서 깨끗한지 봐달라는건줄 알았는데 절 존경하는거였군요 🤣🤣🤣
넵. 큰고양이 되시겠습니다. 먼저 문안인사 하는거에요
동물들은 대부분 다 그렇겠지만, 고양이는 잘보이려고 애를 쓰지도.. 자신의 감정을 숨기려 하지 않아서 더 사랑스럽고 귀엽게 느껴집니다. 사고쳐도 이쁘고, 눈치 안보던 행동을 어느 날 집사 눈치 보듯 참고 있는 모습을 보면 기특하기도 하구요.
너무 예뻐요!!!
감사합니다 매일 수없는 사랑과 존경을 표현했었군요 ㅎ ㅎ
엌 ㅋㅋㅋㅋㅋㅋ 리스팩 리스팩
존경 존경
이거 왤케 웃기고
사랑스럽지 😍
감사합니다
냥이에 대해서 알고 싶은거 쏙쏙 알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냥이 방송은 많은데 세세하게 알려 주시는 방송은 드물어요 냥신티비랑 윤샘방송만 봅니다
감사 합니다
내가 애정표현을 고양이식으로 하면 걔네들도 알아들을까....
나는 무한하게 사랑 받고 있구나 감동이얌 울냥들아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살자
저는 울집 고양이들의 존경 받는 큰 고양이였네요ㅋㅋㅋㅋㅋ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넵. 항상 감사드리고 팬의 한사람으로 응원드립니다.
제가 안방에 들어감 종종 나오라고 문앞에서 울어요 그래서 안에서 냥이 이름 부르면 냐~~~~!하고 크게 대답하고, 나가면 다리 문지르고 골골송부르고,, 세마리 다 진짜 예뻐요ㅠㅜ
아 번팅 내가 외출하고 오면 해주는데 너무 세게해서 턱이 아프지만 아무것도 모른채 당해도 날 사랑하는구나 느꼈는데 역시
인사에요. 정중한...완냐옹~~
@@yoonsem 평소에 그렇게 해서 저도 턱으로 부비부비해요 이제 알고 당하니까 더 기분이 좋아요
저를 윤나히 잘따르는 길고양이 아가가
다른 고양이 앞에선 바들바들 떨다가도 제가 있으면 비비면서 애정표현을 하거나 배를 발라당까곤 해요
저는 그게 만져달라는 뜻인 줄 알고 엉덩이쪽을 두들겨줬는데 발톱으로 절 할퀴더라구요ㅜㅜ
그뒤로 배를 까고 제가 손을 내밀면 물려고 해요..
편안하다 라는 뜻이었다니... 사정 상 키우지 못해 가슴이 아리네요...😢😢
아..ㅠㅠ 밥이라도 잘 챙겨 주세요
한마리라면 키워보실수도...^^
리스펙 고마해
맨날 밟아😭😭😭
냥이들이 글케 행동할때 사람은 어케 행동해줘야하나요 그냥 가만히 있어야할지..
현 사회복무요원을 하고있는데 근무지에 있는 길냥이 츄르나 간식을 한번씩 챙겨주다보니 밖에 나가서 벤치에 보면 그 길냥이가 있고 가까이가면 애옹 애옹 울면서 다가오네요ㅎㅎ 다리에 몸을 비비고 얼굴에 손을 가져다대면 손에 얼굴을 비비고 사람에게 고양이는 진짜 힐링같은 존재인듯 해요ㅎㅎ
저희 고양이는 제 무릎에 앉아도 제 품에 안겨도 꼭 저를 지긋이 올려다 보며 저를 바라봐요 그럴때마다 마음이 말랑말랑 울컥 ㅜㅜ 정말 심장에 무리가 큰 아이컨택 🥹🥹 저를 정말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요 울 첫째 16살 묘르신 오래오래 건강하자 ㅜㅜ
이것도 궁금해요
고양이가 이런표현을 했을때 집사는 어떤 행동이나 재스처를 취하는게 좋을까요?
왜 저희집 냥이는 제가 들고있는 핸폰에 번팅을 할까요... ㅠㅠ
너도 핸폰 좋아하는거니?
jiup55 어?! 이거 저도 궁금해여 폰만 보니까 관심끌려는건가 ㅠ
저도 그래요!! 핸드폰 할때 자주와서 그래여 ㅋㅋ
헨펀에게 질투요 헨펀 버리고 만져 주거나 안아 주면 좋아 하더라구요
헐..수갑목장에서 노루가 안길 때마다 항상 눈을 처다보았는데 그게 적대감의 표시였구나..
보다가 새삼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울컥했네요 ㅠㅠㅠㅠ
저희집 냥이는 제 옆에서 잘때마다 자꾸 저에게 등을 돌리길래
왜 나를 안쳐다보고 잘까~ 속상했는데 절 믿고 등을 맡긴거였네용ㅎㅎㅎㅎ
헤헤 행복해용 감사합니다 선생님❤️❤️❤️❤️
번팅을 왜 아침마다.. 누워있는 나한테 하는거니..
정중하게 언능 일어나란 소린가..
그리고 머리 박치기할때 왤케 힘이 센건지 ㅎ..
어쩔 수 없이 일어나서 예뻐해주는 타임 가집니다 ㅎ..
마자여 힘이 장난아니드라구요ᆢ 전 이 영상 보기전에 박치기하면 비키라는 표시인줄 알앗거든요 ㅋㅋ 그래서 비켜줫는데 ᆢ
엄청 존중하나봐요 ㅋㅋㅋㅋ
힘의 세기 상승만큼
리스팩력 상승
우리 냥이는 간식주기 전에 박치기를 두 번 세 번...
그런데 다 먹고 나면 절대 안해줌
약은 넘 ㅋ ㅋ
아기 고양이가 저희 집에 온지 3개월째 인데요 샘께서 말씀 하신 표현들을 저희 가족에게 많이 하고 있었내요! ㅎ
평소 밝은 성격이긴 한데 저희 가족이 집사는 처음이라 잘 보살피는지? 모든 것이 의문이 였는데요 아기 고양이 잘 크고 있는 것 같아 맘이 노이 내요!
올 때 마다 배우고 갑니다! ㅎ
영상보고 이해 되고 행복해 졌습니다! ^0^
윤선생님 정말 마음이 순수하고 사랑이 넘치는 분이신 것 같아요.
냥이의 눈높이로 생각해주시고
냥이를 위해주시는 그 마음이 너무나 공감이되고, 또 감동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영상을 틀자마자 선생님의 설명과 함께 제 고양이가 배를 발라당보이고 드러누워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르겠어요 💖 좋은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이들을 좀 더 이해하게 된 것 같아요...^^
며칠 전 떠난 우리 순이가 저를 참 많이 사랑해주었군요.. 보잘껏 없는 나를 많이 사랑해준건 알았지만 정말 많이 사랑해줬네요. 저도 너무 사랑하고 보고싶어요. 세상에 두 번 다시 없을 우리 공주 뚠뚜니.. 여기에 나온 모든 행동을 하고 늘 배웅마중도 해주었던 아이예요. 너무 보고싶네요. 다시 오면 더 잘해줄 수 있는데..
헉. 일주일전 검은색 한녀석을 들판에서 업어왔어요. 왕비께서 명하시기에 머슴은 암생각 없이 거두었죠. 사람은 잘 따르는 걸로 봐서 필시 버림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되구요. 그런 녀석은 야생에서 살아가기 힘들 것 같아서 집에 데리고 왔어요. 부랴부랴 냥이 용품들, 먹거리와 간식 이것저것들 사서 집으로 왔구요. 얼굴 주변에 털도 많이 뽑혀서 살이 다보일 정도로 알러지와 기생충에 감염 되어 있고 ㅜㅜ 수의사에게 약 처방받고 회복중에 있는데 참 마음이 찹찹하고 안쓰럽고. 근데 이녀석이 첫날부터 저런 행동을 나에게 하고 있어요. 물론 정확히는 몰랐지만 내 예상이 맞았네요. 빨리 회복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이상 스페인에서 18년째 서식중인 반려묘 경험 1도 없는 한 머스마 였습니다 .
고양이들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키워보면 아는거같아요~ 물론 모든 사람이 강아지를 키우고 고양이를 키운다고 그들에대해 잘 아는건 아니지만 교감능력이 있고 애정을 가지고 교감하려고 노력하면 아이들의 언어도 알게되고 이해하면서 아이들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는지 느끼게 되죠~ 저희 냥이는 지금 제 옆에서 낮잠 자네여 ㅎㅎㅎㅎ 넘 사랑스러워영 😍
걸어다니면 다리 사이 지나가는 척 하면서 끌어안고 무는 건 무슨 행동일까요,,, 휴ㅅ휴??
리스펙
헐 우리 애도 내가 걸어가면 갑자기.양손으로 내다리 확 잡고 깨물던데...그게.리스팩이라니...흠...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냥 놀이 하는 것 같아요ㅋㅋㅋ 장난감으로 더 놀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의도치않게 집사가되어 선생님 영상 시간날때마다 챙겨보고있습니다 많이 공부하고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 나한테 와서 박치기하며 부부다가 옹덩이 내밀길래..고양이 인사법인가 하고
냄새 맡아 ??아꼬숩네 ~햇는데 ㅋㅋㅋ
아..
그리고 저희집고양이중 한마리는 저한테 와서 티비볼때 저 빤히 쳐다보다가 눈마주시면 저한테 와서 제품속에서 가르릉 거리며 꾹꾹이 해여..
근데 시간때가 저녁8시에서9시쯤 항상..
잠와서 보채는 애기처럼 ㅋㅋ
마구이뻐해주다 또 티비보다 보면
그동안 저만 봐요 사랑스럽게 ㅋㅋ
근때 요즘엔 이뻐하다 다시 티비보면 토라져서 감 ㅋㅋㅋ
선생님 우리 냥이는..
보울스크래쳐에 엉덩이랑 등보이고 돌아앉아서는 제가 뭐하고있으면 자꾸 몰래훔쳐봅니다;;;저랑 눈마주치면 눈을 슬쩍 감으면서 고개돌리고 또 뭐하다가보면 저를 빤히 쳐다보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이게 어떤날은 대여섯번도 반복ㅋㅋ
눈빛은 뭔가 사랑스러운 눈빛인거같은데 감시당하는기분..? ㅋㅋㅋ 졸고있는거보고 몰래 화장실가면 진짜 10초만에 찾으러와서 소리지르고 ㅋㅋ
이것도 애정표현이겟죠?
화장실 문은 왜 닫지못하게 우는 건가여?
꼭 답변부탁합니다
고양이 중성화시킨다고 가방에 억지로 넣다실패하고 차타고 데려가는길에 다른 동네에서 놓쳐버렸어요 잡으러 애를써봤지만 냥이도 놀랬는지 아무리 불러도 도망을 갑니다
오늘도 그 동네 구석에서 울기만하고 도망가더라구요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겁이 많은 애라서 전혀 활동못하고 겁먹고 있는 냥이를 보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포획을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내가 보면서 노트한것들
내가 볼라고 한거라서 이상할수도있음⚠️
.
.
.
고양이가 집사를 큰고양이라고 표현하는 행동들
1. 집사가 티비보거나 컴터 할때 배를 보이는 행동 -> 지금 너무 편안하고 행복하다 (배를 만저달라는건아님)
2. 머리를 한번 부디치고 몸를 한번 쓱 대고 지나가는 행동 - 정중한 인사
3. 자신의 페로몬을 집사의 다리에 묻히는 마킹행동 - 당신을 존경한다 집사 당신은 큰고양이이고 난 그 밑에 있는 부하다라는것에 대한 인정
4.. 다리사이로 왔다갔다 하는 행동
- 마킹행동중 하나. 당신을 존경하고 나는 당신의 밑에있다 라는 의미
5. 얼굴이나 뺨을 스치며 지나감
(1) 낯선것일때 - 자신의 냄새를 묻혀서 불안감을 없앰
(2)익숙한것 + 집사 - 당신은 내꺼
6. 엉덩이를 들이내미는 행동
상위고양이가 하위고양이의 엉덩이 냄새를 맡음 따라서 집사를 상위 큰 고양이로 인정 따라서 정중한 인사임
7. 무릎이나 품에 들어와서 다른곳을 쳐다보는 행동 - 집사를 신뢰할때의 행동임
하지만 상황에따라서 다름
(1) 경계함 - 상대를마주봄
(2) 친해지고싶음 - 측면을 보여줌
(3) 안심함 좋아함 존경함 믿음 - 등이나 배를 보여줌 경계심이 1도없음
집앞의 길냥이가 저랑 남편 지나가면 저한테만 소리소문없이 다리사이를 정신없이 8자로 무한루프 그리며 따라다녀서 밟을뻔 한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저를 이구역의 큰고양이 라고 인식하고 있었군요 허허허😅 그래도 리스펙! 리스펙! 하며 쫓아다니 추앙받는거 같고 기분 좋네요😂😍☺️
제가 핸드폰 만지고 침대에 누워있을때만 올라와서 핸드폰에 얼굴을 비벼요.. 정작 제가 근처만 가면 기겁하고 도망.. ㅜㅜ 왜 제핸드폰만 사랑하는거죠?
3
선생님..
잘 보고 있습니다.
어느 고양이가 저한테와서 운동화에 냄새맡고 얼굴로 스킨쉽 하는건 왜그럴까요?
제가 단지 고양이 눈을 마주치고 마음아 하고 불러준거 밖에 없는데요...
맨날 안아줘도 절대안쳐다봐줘서 눈돌리는데로 얼굴 그냥들이댔는데 처음알았어요 ㅋㅋㅋㅋ역시 아직 초보집사인가봅니다...ㅎㅎ
냥이랑 병원에 갔는데
내무릎에 앉아서
40분을 기다리는데
견묘 집사들이 깜짝 놀라며 귀엽다고 난리났어요
냥이가 병원에서 집사 무릅에 앉아서 기다리는거
첨본다구
개냥이 맞다고
다들 부러운 눈길을 줬어요
그때 우리 냥이는
내게 등어리를 보이고
앞에 옆에 보이는 개들을
구경하더라구요
항상보던 친구 보듯이 ㅋ
참고로 병원에
3번째 방문이였어요
차갑게만 보였던 고양인데 제가 못알아들었던거네용 ㅎㅎ 영상 초반에 고양이들의 방해 자연스럽고 귀여워서 더 좋았던거같아요 잘 봣습니다🙏🏻
감사 합니다. 휴일아침부터..관심가지고 봐주셔서 항상 감사 드립니다.
오늘 학원끝나고 자전거타고 집가는 길에 고양이 한 마리가 있었어요... 제가 고양이용 맛살을 챙겨다녀서 고양이한테 손에 올려서줬더니 안먹고 손만 부비부비 하는거에요.. 제가 부모님때메 고양이를 못키워서 길냥이들한테 없던 사랑도 줄정도로 고양이를 사랑하거든요..............
고양이를 쓰다듬어줬더니 좋아하면서 꼬리 세우고 가까이 계속 오는거에요.. 그떄 너무 이뻐서 심쿵사로 죽을뻔.. 쨌든 계속 따라와서 집가서 부모님과 상의를 해볼까 했는데 고양이가 중간에서부터 안따라와서...... 제가 앉아서 오라하면 달려오고 그랬던터라 너무 아쉽고 속상해서 눙물이 쏫아졌어요...8ㅁ8 이세상 고양이가 다 너무 이뻐보여서 걱정이네요.. 그런 길냥이는 제 생애 첫 고양이라 ............ㅜㅜ
길냥이 너무 집에 데려오고싶은데 어카죠..........
우리 모리 가기 3일전날 언니한테 마지막으로 머리도 꿍해주고 골골거렸는데 정말 사랑한다 말해줬던 거구나 사랑해 나중에 꼭 만나자
사랑해주는 건 감사한데 니가 다쳐 ㅠㅠㅠㅠ
등을 보인다는게 신뢰한다는 의미인거네요.
저희집에 놀러오는 길냥이가 매번 등을 보여주고 배도 만지게 해주고 고양이 배 엄청 부드러워요 많은걸 알아갑니다!
저는 저한테 삐져서 등보이고 그런건줄알았는데ㅋㅋㅋㅋ
단지에 길냥이 하나 있는데
사람을 참 잘 따라여
서너달째 밥을 주는데
매일 보는 아가가 아니라
만나면 그때 밥을줍니다.
저를 알아보는건지.,.
만나기라도 하면
다급하게 와웅~~거리며
달려오는데 넘 귀여워여ㅜ
그런데 얼마전부터 만나면
다리사이로 쫓아다니며
발라당 발라당 하고 눕고
얼굴을 제게 부딪히고 그래여
그 느낌이 저도 좋았기에
좋은 뜻으로 받아들였는데
역시 좋은뜻이었네여 ㅎㅎㅎ
냥이들 언어 궁금했는데
영상보고 도움많이 됐습니다^^
울단지 개냥이
고영철씌라고 이름 지어줬는데
고영철씌가 매너냥이네여ㅎㅎ
맞아요 저희 냥냥이도 스트릿출신 구조해서 키우고있는데 처음에 경계할때 구석에 숨어서도 마주보고있더니 지금은 무릎에 앉고 등보이고 앉아요ㅋㅋㅋ잘때는 이불속에 폭 들어오고요ㅋㅋ 유입되어서 들어왔는데 구독하고 갑니다!!
아...고양이가 수시로 내똥꼬 냄새를 맡으려했어...나를 낮은서열로 여긴거구나
강아지도 이런거 궁금해용 윤쌤 ! ㅎㅎ
영상 퀄리티가 점점 올라가시네요 1만 가즈아~!!
헤헤 감사드립니다. 전번에 파드백을 워낙 잘주셔서 거기에 맞춰 편집을 해봤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강아지 도 곧 준비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내새뀌맨날 머리박고 발라당하고 무릎에오고ㅠㅠ 고마웡
뽀뽀할라하면입막는게 마주봐서그랫구나 이제볼뽀뽀만하께
고양이들이 저 무시하는줄 알았는데 존경받고있었네요ㅋㅋㅋㅋ기쁘네요ㅎㅎ
구독자 천명 넘으셨군요!축하드려요~^^
우다다님이야 워낙 냥이들에게 잘해주시니 당연 존경받고 계신겁니다. ㅎㅎ 감사 합니다.
막내가 되게 겁도 많고 곁을 안주는데 매일 통조림 한번 줄때마다 되게 냥냥거리면서 뛰쳐나와서 영양제 섞는 내내 막 싱크대 문에 머리를 박고 자빠지고 다리막고 난리쳐서..
먹을 생각에 너무 흥분해서 뇌분비..이런거..세라토닌..막 그런게 과잉되서 그런가보다..걱정도 되면서 얘는 좀 모자라서 그런게 감당이 안되나보다..했었는데...
정중한 90도 인사..미친..ㅜㅜ 너 정말 근사한 매너냥이었구나...
그리고 자동급식기 하루 5번 나오는데 그때마다 퐉!하고 전속력으로 뛰어나와놓고 나오다 눈마주치면..정작 밥은 안먹고 그 앞에서 갑자기 옆으로 털썩 누워버림..그게 웃겨서 발견할때마다 가서 이쁘다 만져줬는데 도통 스스로 다시 일어나지 않고 요지부동이라 내가 들어서 다시 밥그릇앞에 세워주면 그때서야 허겁지겁 먹어서..역시 모자란 얘구나.. 너무 귀여워..!!! 그랬었는데..ㅋㅋㅋ
하아....우리 애기..매너 지렸네..?ㅜㅜㅜㅜ
너무 기뻐요 고맙습니다 인사하구 내가 그래그래 괜찮아 이제 그만하구 맛있게 먹어. 라고 하는거 늘 기다렸던거야?ㅜㅜ
6년간 하루 6번을..? 하아 미친 진짜 매너가 하늘을 뚫고 지구 한바퀴돌고도 낙낙해서 무지개빛으로 빛이 뿜뿜하네ㅜ
고맙다 오늘부터 나도 같이 머리박자
쌤 감사해요 진심 지금 너무 환희에 벅차여
ㅋㅋ 번팅이란 표현을 지금 아셨구나.ㅎㅎㅎㅎ
와~정말 몰랐던 저의 고양이의 행동을 모두 가르쳐주셨네요^^무관심하구나! 넘 시크해! 라고 단정 짓고 사랑을 잘 모른다라고 생각하며 지냈는데 나름 사랑과 존경을 표현하고 있었네요. 감동이네요♡♡더 사랑스럽고 고맙기까지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항상 방송에서 냥이들이 윤샘께 장난칠때 귀여워요~^^♥
너는 우리 집의 큰 고양이라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울집 냥이는 저를 똑바로 눈 땡글하게 자주 처다보는데
전 좋아하는줄?
경계 하는거군요ㅜ
제가 울집서 젤 오래 같이 생활하고 친한데...왜 그럴까요?
칭구집 냥이가 나한테 리스팩~리스팩~다리사이로 리스팩~~햇엇다닛...🙀🙀🙀나는 장난 치는걸로 착각햇능데...
냄새 뭍히는거에요. 낮설거나ㅜ자신의ㅡ냄세가ㅡ안나면 불안해요. 호기심 가는 상대에게 자신의 페로몬으르뭍히는거에요. 호감의 표현 입니다. ㅎㅎㅎ
존경받고 있었어다니 ... 앞으로 전 집사말고 큰 고양이입니다.😭
우리 양이는 넘 착한가봐요 전 완전 주무르고 얼르고 깨우고 장난걸며 뽀뽀하고 그래도 매일 저한테 업히고 졸졸졸 따라다니고 곁에서 자고 그래요 전 완전 주무르고해도 좋아해서 강아지보다 너무 편하고 고양이랑 있는게 넘 행복해요 🥰🍀♥️
저 궁금한게 있어요 저희집 고양이가 시도때도 없이 낼름거려요 무슨 의미가 있나요?
애들이 왜 박치기를 하나 했더니 아이고 정말 행복하네요~^^♡
우리 애들이 저를 사랑하는거였네요
사랑받으시는거에요
아 그렇군요
선생님 덕분에 많이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 드립니다
고양이는 참 신비스럽고 사랑스런 동물이에요:)
어제 성묘를 두마리 입양하게 되었습니다ㅎ_ ㅎ
저한테 박치기하고 몸도비비고 침대에 누워있으니 배위에 눕더니 같이자네요 ㅠㅠ 황송할 따름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뒤척이니 얼굴에 뽀뽀해주네요 ㅠㅠㅎ
예전에 길고양이들이 애정 표현 하는거였구나ㅠㅠ 등교길에 고양이들이랑 노느라 지각 많이했는데 이름 부르면 대답하면서 달려오고ㅠ 또 보고싶네 애교쟁이들
옛날에 친하게 지냈던 고양이가 있었어요. 고양이에게 애정을 많이 주었지만 고양이는 저에게 어떤 말을 하는지 그땐 잘 몰랐어요. 그런데 윤샘 영상들을 하나 둘 보면서 저도 꽤 많은 사랑을 받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침대에누워서 유튜브보면 계속 그중간에서 못보게 떡하니앉고 꼭 제옆에서 살이붙게앉아서 쳐다보다가 방딩이를 제한테기대고 자요ㅋㅋ
저괴롭히는지알았는데ㅋ
기엽내용ㅎ
윤샘님...아기 고양이가 나무에 올라갔는데 자꾸 내려오지도 않고, 당황한 표정 겁먹은 표정으로 자꾸 못내려 와요.... 었덯게 대처해야 돼는지 알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ruclips.net/video/cwojOFg75Do/видео.html
쳐다보니깐 안내려오죠. 기다리면 내려와요
@@yoonsem 네 알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정행각!ㅎㅎㅎ
고양이가 표현을 안하는게 아니군요!
고양이의 사랑표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
감사합니다. 후니님.
아파트 단지입구에 출몰하는 고양이가 있어요ㅋㅋㅋ 반쯤누워서 그루밍하다가 항상 등을 보이고 앉고 사람을 안쳐다봐요 ㅋㅋㅋㅋ 사랑 많이받고 자란 고양이라 경계심이 없나봐요😋😋
ㅎㅎㅎㅎ 하나도 안해주네요 우리 아깽이는.. 사람은 참 좋아해서 맨날 졸졸 쫒아오고 말도 활발히하고 잘 놀기도하는편인데 선생님이 말씀해주시는것들만 안해요ㅜ 시간이 얼마나 더 필요할지...
샤이하고 씨크한 애기들도 있어요..헤헤
츄르들고 있으면 무한 번팅이랑 다리 사이 왔다갔다 난리부르스나는데 이거 해석하면 아이고 감사합니다 90도 인사하면서 존경합니다 집사님 하면서 아부 떠는거였네....ㅋㅋㅋㅋㅋㅋ
앞구르기선수의 냥냥펀치.
딸이 병걸려 죽어가던 카오스아기냥이(주워올당시 병원에서 4~5주 추정.)를 데리고와서 살렸습니다.
현재 3개월 정도 보살피고있는데요.
앞구르기선수냥이입니다.
누워있으면 집사배에서도 등에서도 앞구르기를 하다가 갑자기 집사얼굴에 냥냥펀치하고 가버리는 이유는 무엇때문일까요...ㅠㅠ
감정이담긴듯해서 기분이 안좋아요ㅋㅋㅠㅠ
모르겠어요..ㅎㅎㅎ 귀엽네요
장난하는거 아닐까요? 냥냥펀치 하는데 발톱 안세우고 펀치만 하고 가는거면 좀 과격한 장난이 아닐런지 ㅋㅋ
@@bbori_kkori 그런거겠죠?
발톱은 세우지 않아서 장난이려니하는데도...
얼굴이 마음에 안드는건지ㅋㅋ 앞구르기를 위한 최상의 슬림한 몸매의 조건이아니라서 마음에 안드는건지 ㅎ
배 위에 올라와서 한바퀴 구르고 느닷없이 와서 뺨을 때리고 쌀쌀맞게 가버리거든요.
가족들이 폭행당하고있어여ㅠㅠ
냥아치폭력묘인가봐요.
@@yoonsem 선생님...
냥아치에 폭력묘인 거 같아요.ㅠㅠ
서열1위로 임명받고나서 더 심해졌어요.
자고있는데도 폭행하고 가요.
버릇 고치는 방법 아시면 알려주세요.
진작에 알아 들어서 내가 더 많이 사랑한다고 표현해줄껄 미안한 마음만 가득하네요. 여기에 있는 모든 행동을 매일 해주던 아이였는데 저는 그저 장난인줄 알았는데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못 놀아준게 한이 되었네요. 매일 사랑한다고 더 말해주고 같이 더 시간을 보냈어야 했는데 급작스럽게 떠나서 그 순간들이 소중한줄 몰랐네요. 다정아 언니가 너무 많이 미안하고 보고싶다.
너무너무 슬퍼요...힘내세요 애기도 좋은 주인만나서 행복했고, 항상 지켜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