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집사가 하고 있을 수 있는 실수 12가지 타임라인!! 1. 무제한 급식 0:23 2. 건사료 외길 1:33 3. 하루만에 사료 교체 4:15 4. 독성 있는 식물 5:19 5. 화장실에 대한 실수 6:17 6. 높은 곳에 물건 두기 8:19 7. 거리유지 실패 8:55 8. 필수영역지 없음 9:58 9. 단독사냥놀이만 제공 11:06 10. 사람용 우유 제공 12:25 11. 양치관리 안하기 12:51 12. 고양이 목욕 13:30
즈희 14살 묘르신은 장모종이라, "장모종은 목욕을 자주 해야한다" 라는 말을 어디선가 듣고, 옛날에는 한 달에 한 번씩 냥빨을 했었어요.. +_+;;;; 그러다가, 나중에 굳이 목욕을 해서 스트레스를 줄 필요 없다는걸 알게 됐지요. 지금은 1년에 한번? 2년에 한번? 그정도만 해줍니다. 그래도 전~혀!! 냄새도 안나고, 빗질도 매일 해주기 때문에 언제나 윤기가 자르르~ 합니당ㅋㅋㅋㅋㅋㅋ
첫째- 양치해도 치석이 쌓여서 몇년에 한 번씩은 스켈링. 둘째-치아흡수병변으로 세 번 발치, 14살때는 방사선을 찍고 속에서 녹고 있는 이빨까지 다 제거. 셋째- 양치 거의 안함. 스켈링 받은적 없음. 치석이 잘 안생김..18살인데,,,,지금도 이빨이 건강해요. 왜 이렇게 개체 차이가 클까요...똑같은거 먹고 살았는데...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해요! 미국 수의사들이 고양이는 건식 사료 전혀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인간의 편의성과 펫사료 회사들의 상술일 뿐 고양이과는 원래 단백질 섭취만 필요한지라 건식사료에는 그걸 넣을수가 없다하더라구요. 탄수화물 덩어리라 고양이 살만 찌게하니까 아예 안먹이고 습식만줘도 된다고 해서 놀랐어요. 물론 간식 건식은 좋아해서 먹이지만 100프로 습식 사료만 주고 있답니다. 체중 유지도 되고. 너무 좋아요!
습식 먹이고 싶은데 정말 꼬물이 때부터 키웠는데 그때도 그렇고 건식만 고집해요 애기냥이 때도 습식은 절대 안 먹었고 지인이 고양이 키우고 있어서 여러 캔 많이 받고 샀는데도 정말 안 먹어요 무조건 사료... 먹고 있는 간식도 건조된 거나 사료 같은 간식만 먹어요... 츄르도 가림... 먹는 츄르 하나밖에 없어... ㅜㅜ 절망
우리냥이도 사모님 애기씨처럼 습식 잘먹어주면 너무 좋겠어요ㅠㅠ 비율로 하면 7대3 정도 습식 먹고있는데 이거라도 어디냐 싶어서 조금씩이라도 주고있거든요 언젠가 잘먹게될수도 있다고 하시니까 포기하지말고 계속 도전해야겠네요. 놀때는 사냥놀이로 시작해서 술래잡기 뜀박질로 마무리하게되는데 냥이의 잔뜩 신난 표정을 볼때 제가 더 행복해지는것같아요💕 목욕은 냥냥펀치에서 영상 나오면 따라해보려고 아직 안했는데 굳이 안해줘도 되는군요~ 목욕 한번도 안시켰는데도 어쩔때는 좋은냄새가나요 고양이 침 너무 신기해요!
저도 고양이 목욕 안시켜요 처음에데려왔을때만두어번인가 하고 몇년동안 안했는데 냄새안나요 인간보다 훨 깨끗해요 그리고 몇년전에설대 수의학 교수님이 세미나때 개 고양이 목욕에대해서 말한적이 있는데 고양이는 되도록 평생 목욕 안하는게 좋다고 했데요 꼭 해야한다면 한달에 한번 정도라는데 살다보니 그냥 살아도 되더라고요. 그리고 저희집은 고양이가 츄르를 하도 좋아해서 이나바껄로 파우치 사줬는데 다른 회사꺼는 죄다 안먹는데 이 회사꺼는 좀 먹더라고요 요즘은 뭔일인지 갑자기 판매가 거의 중단된거 같긴한데 난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나바 파우치로 테스트 해 보세요 캔보다 양도 절반이라 부담도 덜해요 그렇지만 다먹을떄도 있고 거의 안먹을때도 있고 반만 먹을떄도 있고 그래요 이점은 참고 하세요~
오늘 내용과 우리집 환경을 비교해보니 나름 잘 지내는 군요 밥도 주는대로 잘먹고 혼자 노는 장난감엔 반응도 없어요 ㅋㅋ 같이 놀아야만 움직이더라구요 ㅋㅋ 칫솔질은 아직도 어렵긴 한데 살짝 반강제로 닦이고 있어요 이렇게라도 안하면 전혀 못 닦을거 같아서요 장농 위나 냉장고나 캣타워가 있음에도 높은 곳에 올라가도록 다 닦아 놓았구요 냉장고 위를 특히 좋아하더라구요 화장실은 확실히 입자가 굵은거 보단 자연상태에 가까운 입자를 좋아하더라구요 알갱이가 굵은거를 줬을땐 반응이 별루 없었는데 자연상태의 입자를 깔아 주고는 거기서 온몸을 부비더라구요 고양이는 진짜 말 못하는 막내 동생같은 느낌이에요 같이 잘 놀다가도 어느순간 혼자 잇고 싶어하더라구요 키울수록 요상한 매력이 있더라구요
2냥이 생애 첫 목욕 시킨 날 이 영상을 보게 된 건 무슨 운명의 장난일지... 고양이 목욕에 대해선 많이 알아보기도 했고 실내고양이는 평생 안 시켜도 된다는 의견이 대다수긴 하던데 냄새는 안 나도 털 떡진 부분이 보이고 환절기라 털감당이 힘든데 죽은털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여 벼르다가 감행했네요. 순한 편인 울 냥이들 다행히 큰? 저항 없이 마쳐줬답니다. 드라이기는 싫어하길래 물기만 닦아줬더니 3시간쯤 후엔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더라구요. 쟀든 떡진 부분은 없어지고 털도 덜 빠지는 것 같아 만족합니다. 당분간 제 옆에는 안 오려나 싶었는데 다행히? 울 착한 냥이들 제 옆에도 와주네요.
5살 냥이인데 입이 짧아서 건사료는 하루에 몇번씩 채워주면서 항상 세팅해두고 습식캔 하나를 반으로 나눠서 아침 저녁 급여하는데 괜찮겠죠😂 (습식 비율을 늘리고 싶어서 굶겼다 줘도 아깽이때 이후로는 한캔을 한번에 절대 안 먹어요,,) 체중은 애기때부터 지금까지 오히려 살이 빠질까봐 걱정이지 쪄서 고민한 적은 없어요
냥이 화장실 3개 모래갈이 하면서 잘 봤습니다!ㅎㅎ 전에 같이 출퇴근할때는 가게에서 사냥놀이를 많이 해주고 손님들이 놀아주기도 했었는데 이젠 냥이가 둘이라 집에서만 생활하느라 제가 퇴근하고 해주는 사냥놀이가 전부라 혼자놀수 있는 장난감만 많아지고 있어서... 영상 보다 움찔했네요 ㅎㅎㅎ
오늘도 미야옹철님 영상 보면서 하나씩 배워가요🤩 혹시 댓글을 보신다면,, 1. 한 번씩 집사랑 고양이랑 술래잡기를 하는데요..! 좋아(?)하는 것 같은데 해주면 안되는 놀이일까요? 2. 19년도에 복막염을 치료했는데 그때 의사선생님께서는 습식사료도 주지말고 건식사료만 급여하라고 하셨는데 습식 먹여도 괜찮은 걸까요!? 항상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
수의사선생님.. 조금 눈치보이지만 혹시 고양이 모래와 폐/호흡기에 대해서는 알려진게 없을까요? 방광염에 걸릴수 있다고 해서 4년째 벤토모래를 쓰고있는데 제가 요즘 기침이 안나올만한 상황에도 기침이 나네요ㅜㅜ 쪼그려앉아있다가 일어선다던지 하품을한다던지... 에너지가 많아서 캣휠도 사주고 나름 잘 돌보고있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건강앞에서는 조금 걱정이 되네요ㅠㅠ 먼지가 사람한테도 문제된다면 고양이도 똑같을테니..
지난달, 고등학생인 막내가 아픈아기냥을 주워와서 계획에없던 집사가되었어요 (집에 노견이 있어서요..) 다행히 건강히 잘 크고 있는데 길거리생활때문인지 먹는데 넘 집착해서, 음식만 보면 눈이 뒤집히는지라 강쥐밥부터 쓰레기통뒤지기, 음식냄새만 나면 완전 전쟁인데 문제는! 좀 컸다고 식탁위 씽크대위를 우째우째 올라가서는 난리를 치는거예요 ᆢ어떻게 고칠까요
빗질 잘 해주시면 굳이 안해주셔도 돼요 만약 빗질도 잘 해주는데 털이 좀 떡진다 싶으면 일이년에 한번 정도 해주시면 돼요 참고로 목욕 주기가 길어 사용기한 안에 샴푸 한통 절대 다 못쓰니 소분된걸로 사시는거 추천이요 사료는 사료 봉지 뒷면에 급여량 나와 있을 거에요 사료마다 칼로리가 다 달라서요 기타 궁금한점은 동물병원에서 기본 접종 받으면서 물어보면 다 알려주실 거예요
미야옹철선생님 고양이들끼리 싸웠을 때 화해시키는 법 영상 찍어주세요ㅠㅠ 3살 3.1키로 고양이가 7살 7.6키로 고양이를 마주치기만 하면 하악질하고 털 다 뽑아버리는데 7살 고양이는 싸움도 하악질도 안 하고 매일 구석에 숨어지내고 피해다녀서 며칠 째 각방에 격리중입니다ㅠㅠㅠ 3년을 같이 살았는데 며칠전부터 갑자기 이래요 어떡해야할까요 저희 좀 살려주세요ㅠ
건사료를 안 먹는 둘째와 습식을 안 먹던 첫째때문에 정말 고민이 많았어요😢 첫째는 날로 살이 쪄가서… 건강을 위해 사료는 제한급식으로 바꾸고 아침 저녁으로 습식과 건사료를 섞어서 주기 시작했을땐…둘 다 원래 습관대로 첫째는 건식만 둘째는 습식만 고집 했었습니다 ㅠㅠ 그땐 진짜 버리는게 반이라 너무 힘들었어요… 지갑이… 습식사료 중에 첫째도 먹는 걸 찾는라 몇 달이 걸렸지만 지금은 둘다 잘 먹습니다. 미야옹철의 급식 패턴을 참고해서 나의 생활 패턴에 맞춰 조금 시간을 변형해 급여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좋아하는걸 더 많이 먹긴 하지만 그나마 먹어 주는거에 고마움을 느끼며, 지금은 안정기를 찾았습니다😊
쌤.. 저희집 고양이는 숨숨집도 해먹도 다 안좋아 해요.. 혹시 취향이 아닐까봐 이거저거 다 구매 해 봤는데 소용이 없어요:. 자는건 늘 제 옆에서 자고 놀때는 캣타워나 복층 계단에서 노는데,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 하다고 하는데 숨숨집을 안써서 복층을 통채로 비워 줬더니 이젠 복층도 안올라 가고 제 옆에만 있는데, 숨숨집이 필요 없는 아이도 있을까요..?
고양이를 키우진 않지만 지식만은 늘어나는구나!
공부많이 해서 한마리만 구조해 키우세요
@@김복연-i2w 저도 그랬는데요, 간택 당해서 지금 같이 산지 2년이 넘었네용~!
덕분에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네용~♡ ^^
저도 고없파
언젠가 키울 것 같아요.😅
어머 저랑 같아요❤
준비된 예비 집사☆
고양이 집사가 하고 있을 수 있는 실수 12가지 타임라인!!
1. 무제한 급식 0:23
2. 건사료 외길 1:33
3. 하루만에 사료 교체 4:15
4. 독성 있는 식물 5:19
5. 화장실에 대한 실수 6:17
6. 높은 곳에 물건 두기 8:19
7. 거리유지 실패 8:55
8. 필수영역지 없음 9:58
9. 단독사냥놀이만 제공 11:06
10. 사람용 우유 제공 12:25
11. 양치관리 안하기 12:51
12. 고양이 목욕 13:30
와 정성스러운 정리 너무 감사드립니다!
ㅂ
고양이 본래의 습성을 공부하고 그에 따라 살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 게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내가 고양이를 키우며 행복할 걸 바라는 것보다 고양이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권리를 갖도록 하는 게 중요중요중요
12가지나..? 그렇게 많아..? 라고 생각한게 무색하게 1번부터 저네요^^;;; 크흐흐흡... 다시 .. 마음을 다잡고 시도 해봐야겠어요.. 늘 감사합니다... ㅜ
즈희 14살 묘르신은 장모종이라, "장모종은 목욕을 자주 해야한다" 라는 말을 어디선가 듣고, 옛날에는 한 달에 한 번씩 냥빨을 했었어요.. +_+;;;;
그러다가, 나중에 굳이 목욕을 해서 스트레스를 줄 필요 없다는걸 알게 됐지요.
지금은 1년에 한번? 2년에 한번? 그정도만 해줍니다.
그래도 전~혀!! 냄새도 안나고, 빗질도 매일 해주기 때문에 언제나 윤기가 자르르~ 합니당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둔둔한 고영이보고 잘 키웠네 좋게좋게 말은 하지만요.. 둔둔해지도록 놔두는게 좋은게 아니죠😅.
사람도 마찬가지잖아요 애기들보고 통통하다 아유 복스럽다 하지만 운동도 안하는데 많이 먹어 살 찐 사람보고 복스럽다 하지는 않죠.
첫째- 양치해도 치석이 쌓여서 몇년에 한 번씩은 스켈링.
둘째-치아흡수병변으로 세 번 발치, 14살때는 방사선을 찍고 속에서 녹고 있는 이빨까지 다 제거.
셋째- 양치 거의 안함. 스켈링 받은적 없음. 치석이 잘 안생김..18살인데,,,,지금도 이빨이 건강해요.
왜 이렇게 개체 차이가 클까요...똑같은거 먹고 살았는데...
이게 진짜 개체차가 심하더라구요 타고나길 건강한 애들이 있고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애가 있구요
타입, 브랜드, 들어간 재료 고려해서 주기적으로 다양한 습식캔을 사서 시도 중입니다. 냄새 맡는 단계에서 10에 8은 걸러지고 한입 먹고 안먹는 게 2라 막막합니다. 버리는 캔만 늘어나고 있네요😂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치아관리안한게 너무 후회돼요ㅜ 스케일링 한번 했으니 괜찮겠지 했는데 15살 된노묘..
치주염때문에 건사료를 못먹어서 스케일링 해주고 싶어도 나이가 많아 안하는게 낫다는 얘기를 가는 병원마다 들어서 습식사료만 먹이는 중입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해요! 미국 수의사들이 고양이는 건식 사료 전혀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인간의 편의성과 펫사료 회사들의 상술일 뿐 고양이과는 원래 단백질 섭취만 필요한지라 건식사료에는 그걸 넣을수가 없다하더라구요. 탄수화물 덩어리라 고양이 살만 찌게하니까 아예 안먹이고 습식만줘도 된다고 해서 놀랐어요. 물론 간식 건식은 좋아해서 먹이지만 100프로 습식 사료만 주고 있답니다. 체중 유지도 되고. 너무 좋아요!
습식과 츄르 1도 안 먹는 편식 냥이 집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병원 가보니 확실히 습식 먹는 냥이가 편식 냥이보다 치석이 더 많더라구요~
편식 냥이의 문제는 습식에 약을 섞어주기 어렵다.. 정도?
습식 먹이고 싶은데 정말 꼬물이 때부터 키웠는데 그때도 그렇고 건식만 고집해요 애기냥이 때도 습식은 절대 안 먹었고 지인이 고양이 키우고 있어서 여러 캔 많이 받고 샀는데도 정말 안 먹어요 무조건 사료... 먹고 있는 간식도 건조된 거나 사료 같은 간식만 먹어요... 츄르도 가림... 먹는 츄르 하나밖에 없어... ㅜㅜ 절망
우리냥이도 사모님 애기씨처럼 습식 잘먹어주면 너무 좋겠어요ㅠㅠ 비율로 하면 7대3 정도 습식 먹고있는데 이거라도 어디냐 싶어서 조금씩이라도 주고있거든요 언젠가 잘먹게될수도 있다고 하시니까 포기하지말고 계속 도전해야겠네요. 놀때는 사냥놀이로 시작해서 술래잡기 뜀박질로 마무리하게되는데 냥이의 잔뜩 신난 표정을 볼때 제가 더 행복해지는것같아요💕 목욕은 냥냥펀치에서 영상 나오면 따라해보려고 아직 안했는데 굳이 안해줘도 되는군요~ 목욕 한번도 안시켰는데도 어쩔때는 좋은냄새가나요 고양이 침 너무 신기해요!
저도 고양이 목욕 안시켜요 처음에데려왔을때만두어번인가 하고 몇년동안 안했는데 냄새안나요 인간보다 훨 깨끗해요 그리고 몇년전에설대 수의학 교수님이 세미나때 개 고양이 목욕에대해서 말한적이 있는데 고양이는 되도록 평생 목욕 안하는게 좋다고 했데요 꼭 해야한다면 한달에 한번 정도라는데 살다보니 그냥 살아도 되더라고요. 그리고 저희집은 고양이가 츄르를 하도 좋아해서 이나바껄로 파우치 사줬는데 다른 회사꺼는 죄다 안먹는데 이 회사꺼는 좀 먹더라고요 요즘은 뭔일인지 갑자기 판매가 거의 중단된거 같긴한데 난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나바 파우치로 테스트 해 보세요 캔보다 양도 절반이라 부담도 덜해요 그렇지만 다먹을떄도 있고 거의 안먹을때도 있고 반만 먹을떄도 있고 그래요 이점은 참고 하세요~
거리유지가 필요한 고양이 매번 알면서도 욕심이 납니다ㅠㅠㅠ 그치만 우리 공듀님을 위해 백번 더 참아보겠습니다
우리집 냥들은 길 출신인데 단 한 번도 목욕을 한 적이 없습니당. 대신 처음 6개월간 평균 주 1회 이불 세탁 했어요ㅠㅠ
오늘 내용과 우리집 환경을 비교해보니 나름 잘 지내는 군요 밥도 주는대로 잘먹고 혼자 노는 장난감엔 반응도 없어요 ㅋㅋ 같이 놀아야만 움직이더라구요 ㅋㅋ 칫솔질은 아직도 어렵긴 한데 살짝 반강제로 닦이고 있어요 이렇게라도 안하면 전혀 못 닦을거 같아서요 장농 위나 냉장고나 캣타워가 있음에도 높은 곳에 올라가도록 다 닦아 놓았구요 냉장고 위를 특히 좋아하더라구요 화장실은 확실히 입자가 굵은거 보단 자연상태에 가까운 입자를 좋아하더라구요 알갱이가 굵은거를 줬을땐 반응이 별루 없었는데 자연상태의 입자를 깔아 주고는 거기서 온몸을 부비더라구요 고양이는 진짜 말 못하는 막내 동생같은 느낌이에요 같이 잘 놀다가도 어느순간 혼자 잇고 싶어하더라구요 키울수록 요상한 매력이 있더라구요
모시는 냥이도 없는데 성실사원 애기씨 그루밍에 홀려서 보다보니 순식간에 영상이 끝났네요 ㅋㅋ귀여운 애기씨 ㅠㅠ언젠가 냥이를 모시게 되면 꼭 써먹어야지 다짐하게 됩니다
고양이 위주로 빙글빙글 돌아가는 집사의 삶...★ 캣펄슨인 집사는 좀 쉴때가 필요한데 사람좋아 완전좋아 고먐미들인 저희 애들은 안가요...계속 만지래요..흐규.. 집사도 집사만의 시간이 필요해 애들아...😂
습식을 안먹어서 건사료만 먹여요~~ ㅜㅜ 캔을 아무리 좋다는거 다 사줘도 먹질 않아요 ~~ 츄르도 물타거나 그릇에 주믄 안먹어요 ㅜㅜ
화장실과 물그릇은 많을 수록 좋은 것 같아요.
특발성 방광염 발병 후 화장실3개에서 7개, 물그릇3개에서 8개로 늘렸는데 확실히 음수량이 늘고 화장실도 아주 잘 씁니다. 집사는 허리가 휘지만 주인님만 건강해 주신다면..😊
저 안키워서 모르는데 혹시 한마리만 키워도 그렇게 많이 필요한가요??
@@---hb8dk한마리면 화장실 최소 3개면 될 것 같구요 물그릇은 여기저기 간격을 두고 네다섯개쯤 놓으심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이제 8년차라 잘 은 모르지만 두가지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것 같아요.
습식 사료를 안 먹는 우리 집 얘기...😂
에효....!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용~~
2냥이 생애 첫 목욕 시킨 날 이 영상을 보게 된 건 무슨 운명의 장난일지...
고양이 목욕에 대해선 많이 알아보기도 했고 실내고양이는 평생 안 시켜도 된다는 의견이 대다수긴 하던데 냄새는 안 나도 털 떡진 부분이 보이고 환절기라 털감당이 힘든데 죽은털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여 벼르다가 감행했네요.
순한 편인 울 냥이들 다행히 큰? 저항 없이 마쳐줬답니다. 드라이기는 싫어하길래 물기만 닦아줬더니 3시간쯤 후엔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더라구요.
쟀든 떡진 부분은 없어지고 털도 덜 빠지는 것 같아 만족합니다. 당분간 제 옆에는 안 오려나 싶었는데 다행히? 울 착한 냥이들 제 옆에도 와주네요.
저 생각보다 너무 잘 키우고 있는것같아요 갑자기 뿌듯…😭
같이 논다고 쫓아갔는데... 잘못했네요 ㅠㅠ 이제 안 따라 가야겠어요.
뚱냥이 너무 부럽다.... 어릴때부터 무제한급식해도 살 절대 안찌는 냥이는 우째하나요....
기본조차 안 지켜지는 상황도 많이 목격하실텐데 수의사님들은 진짜 답답하실듯...😢 항상 부족한면 없는지 노력해야겠어요
3냥이중 한마리는 습식사료 어릴때부터 입에도 안되고 아이들 간식도 먹는게 다 다르고 삼냥이 다 뚱냥이인데 제한급식하니까 더많이 먹는것 같아 다시 무재한으로 바꿔어요
찔리는게 많습니다 흑흑…. 꼼꼼히 잘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여!!🥹
저도 자율 급식했었는데 생각보다 남기는 양도 많아서 방심했더니 8.9kg으로 불어나셨고요. 지금은 다이어트 사료 제한 급식 드십니다ㅋㅋㅋ
5살 냥이인데 입이 짧아서 건사료는 하루에 몇번씩 채워주면서 항상 세팅해두고 습식캔 하나를 반으로 나눠서 아침 저녁 급여하는데 괜찮겠죠😂 (습식 비율을 늘리고 싶어서 굶겼다 줘도 아깽이때 이후로는 한캔을 한번에 절대 안 먹어요,,) 체중은 애기때부터 지금까지 오히려 살이 빠질까봐 걱정이지 쪄서 고민한 적은 없어요
ㅋㅋㅋㅋㅋ독 펄슨 9:06 뜨끔하고 갑니다ㅋㅋㅋㅋ 1멍1냥 반려하다가 2냥 반려집사 되었는데.. 예전냥이가 많이 참아준거였구만요 ㅋㅋㅋ
냥이 화장실 3개 모래갈이 하면서 잘 봤습니다!ㅎㅎ 전에 같이 출퇴근할때는 가게에서 사냥놀이를 많이 해주고 손님들이 놀아주기도 했었는데 이젠 냥이가 둘이라 집에서만 생활하느라 제가 퇴근하고 해주는 사냥놀이가 전부라 혼자놀수 있는 장난감만 많아지고 있어서... 영상 보다 움찔했네요 ㅎㅎㅎ
오늘도 미야옹철님 영상 보면서 하나씩 배워가요🤩
혹시 댓글을 보신다면,,
1. 한 번씩 집사랑 고양이랑 술래잡기를 하는데요..! 좋아(?)하는 것 같은데 해주면 안되는 놀이일까요?
2. 19년도에 복막염을 치료했는데 그때 의사선생님께서는 습식사료도 주지말고 건식사료만 급여하라고 하셨는데 습식 먹여도 괜찮은 걸까요!?
항상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
다묘가정, 맞벌이가정 다욧을 위해 4~5번 나눠서 급여? 가능할까요? 결국은 자동급식기를 사야하는건가요? 너무 좋은말씀 많이 해주시지만 가끔은 현실에서 할 수 없은 경우가 많아서 아쉽네요 ㅠㅠ
치근덕 추근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펄슨 흉내 너무 웃겨욬ㅋㅋㅋㅋ 확실히 먀옹철샘 영상보며 공부해서 그런지 말씀하신 것들 다 잘 지키며 애기들 키우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양치관리도 어렵고 애들 야생성을 다 채워줄 수 없어 늘 부족하지만요 ㅎㅎ
울집 애들은 길게 양치하는거 싫어해서 아침 저녁으로 20초 20초 해주고 있어욧ㅋㅋㅋ
첫째는 18살인데 한번도 치석제거 해본적없어요 7살인 둘째도 마찬가지!
오늘도 완죵 꿀템들 가득가득~💗
유익한 컨텐츠 조아요 꾸욱꾸욱👍🐾👍🐾👍🐾
근데 비만은 몇키로부터인가요 ?🤔☺️
고양이 입양때부터 쭉 미야옹철쌤 영상으로 잘 배워두길 잘했네요🥹 거리유지 빼고 다 잘 하고 있어요!!!! 그치만 쫓아가진 않으니까 냥이가 너무 미워하진 않길ㅎ.. 귀여워영광을 미야옹철쌤에게
반자유급식 5년째인데 비만이 아니면 자유급식 괜찮은거겠죠..??집을 비우는 시간이 꽤 되어서 나가있을때는 조금 넉넉하게 주고 가거든요ㅠㅠ
비만 상태가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 대신 매일 먹는 양은 변동이 없는지 꼭 확인하세요!
나…꽤 잘하고 있는 것 같기도….?
제가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수의사선생님.. 조금 눈치보이지만 혹시 고양이 모래와 폐/호흡기에 대해서는 알려진게 없을까요? 방광염에 걸릴수 있다고 해서 4년째 벤토모래를 쓰고있는데
제가 요즘 기침이 안나올만한 상황에도 기침이 나네요ㅜㅜ 쪼그려앉아있다가 일어선다던지 하품을한다던지...
에너지가 많아서 캣휠도 사주고 나름 잘 돌보고있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건강앞에서는 조금 걱정이 되네요ㅠㅠ 먼지가 사람한테도 문제된다면 고양이도 똑같을테니..
애기씨는 계속봐도봐도 예뻐요 😊❤
강쥐만30년 넘게 키우다 다 죽어 가는 아기 길냥이 불쌍해서 데려 왔는데 강쥐보다 신경을 두배는 더 써야 할듯하네요 ㅎㅎ
알로카시아 따위 다 먹어치워버린 우리 망고ㅠㅠ 결국 그 큰 화분에 뿌리만 남겨놓고 흙파서 화장실로ㅠㅠ
와 ASPCA 리스트 진짜 유용..☆☆
자기전에 양치를 꼭 시키는 것 말고는 제대로 하는게 없었네요😢 오늘부터 더 노력 해야겠네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추천해주신대로 사료 급여 방법 바꿨더니 사료를 자주 먹는 만큼 사료 먹은 후 물 마시는 횟수도 많아지는거 같아요!😊
쫓아가지는 마세요 ㅋㅋㅋㅋㅋ 찔림…😅
좋은 정보 항상 😮 감사합니다
삼실 길냥이들 4마리가 한달전부터 돌아가며 새끼를 낳았어요
새끼길냥이들 귀청소는 얼마 주기를 두고 청소를 해주는게 좋은가요??
그리고 어미냥이가 귀를 자꾸 끍고 귀안이 붉어졌다 검은 귀지랑 짓물이 나는것 같은데 어떻게야 하나요?
습식을 안먹는건 왜일까요ㅠㅠ 강제 건식 외길...휴
건사료만 먹어서 넘스트레스받아요ㅠㅠㅠㅠㅠㅠ 습식을 먹는방법자체를 모르는 느낌...? 입에잘못넣으니까 짜증내는거같아요 ㅠ
너무한 냐옹이 ㅜㅜ 막 껴안고싶오ㅜㅜ 가만히 두기엔 너무 너무 귀욥게 생겼잖어ㅜ
혹시 주인님들한테 뭘 잘못하고 있나 싶어서 조마조마하면서 봤는데 다행히 12가지 다 아는 거네요! 천만다행ㅠㅠㅠ
저 이중에서 실수하는거 없어요ㅠㅠ!!! 셀프쀼듯 ㅠㅜ 셀프칭찬
고양이의 공복 시간은 어느정도까지 가능한가요?
저희 집 애는 매일 빗질을 하고 그루밍도 잘하는데 등 쪽이 기름지는데 이럴때 목욕을 해야하나요??
저는 습식사료 위주로 급여했더니 건강검진받아보니까 고지혈증이 생겨서ㅜㅜ 건사료 위주로 주고 간식들을 습식으로 주고 있어요ㅜㅜ
10년넘에 랜선집사로 지식만 키워왔다가 이번에 피치못하게 입양받은 돼냥이 질 교육해서 더 활기차고 살도 빠지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요 언제나 영상 고맙습니다.
지난달, 고등학생인 막내가 아픈아기냥을 주워와서 계획에없던 집사가되었어요 (집에 노견이 있어서요..) 다행히 건강히 잘 크고 있는데 길거리생활때문인지 먹는데
넘 집착해서, 음식만 보면 눈이 뒤집히는지라 강쥐밥부터 쓰레기통뒤지기, 음식냄새만 나면 완전 전쟁인데
문제는! 좀 컸다고 식탁위 씽크대위를 우째우째 올라가서는 난리를 치는거예요 ᆢ어떻게 고칠까요
자율급식해보세여
먹을게 눈앞에 계속 잇으면 안그럽니다
앗 섬넬에 사모님두 풍이처럼 트릿먹을라구 와앙 하고 입동굴 오픈했넹❤ 귀여웡😻
저는 이제 애를 입양하였는데 원래 퍼피펄슨이어서 갑자기 생긴 이상황이 너무 어려워요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한데 애매하게 모르겠는것도 많네요 ㅎㅎㅎ
이제 3개월 된 남자아인데 밥은 하루에 얼마나 줘야할지...목욕은 언제 시켜야하는건지 등등...
빗질 잘 해주시면 굳이 안해주셔도 돼요 만약 빗질도 잘 해주는데 털이 좀 떡진다 싶으면 일이년에 한번 정도 해주시면 돼요 참고로 목욕 주기가 길어 사용기한 안에 샴푸 한통 절대 다 못쓰니 소분된걸로 사시는거 추천이요 사료는 사료 봉지 뒷면에 급여량 나와 있을 거에요 사료마다 칼로리가 다 달라서요 기타 궁금한점은 동물병원에서 기본 접종 받으면서 물어보면 다 알려주실 거예요
한번만 안아보자~~~! 나잖아 🤣🤣
애기씨 오늘따라 왜케이뽀 오늘미모포텐터진날~
오메나...
첫째가 강아지라... 저도모루게..
셋째고양이토비가 너모 귀여워서 껴안고있옸다는...ㅋㅋㅋㅋㅋㅋ.
애기씨처럼 옆에서 그렇게 쉬고 있을때 저는 제 얼굴을 고양이에게 파묻거든요? 그러면 저 그루밍해주는데 괜찮은거겠죠?
보면서 반성 많이 되네요.. 특히 치아관리..! 쉽지않지만 영상보면서 다시한번 다짐해봅니당! 내가 데려온만큼! 최선을 다해! 함께 살아볼게요
꺅🎉 좋아요 2천 만들었어요😊 11짤 애기고양이랑 사는데 자가점검 결과 나름 돌보고 있는 거 같네요ㅋ_ㅋ
미야옹철선생님 고양이들끼리 싸웠을 때 화해시키는 법 영상 찍어주세요ㅠㅠ 3살 3.1키로 고양이가 7살 7.6키로 고양이를 마주치기만 하면 하악질하고 털 다 뽑아버리는데 7살 고양이는 싸움도 하악질도 안 하고 매일 구석에 숨어지내고 피해다녀서 며칠 째 각방에 격리중입니다ㅠㅠㅠ 3년을 같이 살았는데 며칠전부터 갑자기 이래요 어떡해야할까요 저희 좀 살려주세요ㅠ
언젠가 나에게도 고양이 칭구가 생길 수 있으니,, 지식 줍줍,,,,
몰랐어요.감사해요.이뻐만 해준다고 다가 아니죠~ㅋ
사람가구보다 냥이 숨숨집 스크레쳐 캣타워가더많아서인지. 사람가구나 씽크대쪽은 한번도긁거나 올라온적없어요 내영역을 침범안하는느낌
신부전있는 고양이인데 레날 습식은 전혀 먹질 않아요…일반 습식에 물 희석해서 줘도 될까요??
신부전 상태에 따라 다르니 주치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사료를 안 먹는 둘째와 습식을 안 먹던 첫째때문에 정말 고민이 많았어요😢
첫째는 날로 살이 쪄가서… 건강을 위해 사료는 제한급식으로 바꾸고 아침 저녁으로 습식과 건사료를 섞어서 주기 시작했을땐…둘 다 원래 습관대로 첫째는 건식만 둘째는 습식만 고집 했었습니다 ㅠㅠ 그땐 진짜 버리는게 반이라 너무 힘들었어요… 지갑이… 습식사료 중에 첫째도 먹는 걸 찾는라 몇 달이 걸렸지만 지금은 둘다 잘 먹습니다.
미야옹철의 급식 패턴을 참고해서 나의 생활 패턴에 맞춰 조금 시간을 변형해 급여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좋아하는걸 더 많이 먹긴 하지만 그나마 먹어 주는거에 고마움을 느끼며, 지금은 안정기를 찾았습니다😊
고양이 처음 키우는데, 양치질은 어떻게 하나요? 몸부림 치면서 도망가는데...ㅠ....칫솔 사놓고 사용도 못하고 있어요. 고양이 양치 방법 영상으로 좀 알려주세요.
어렵게 펠렛모래 적응에 성공해서 5년을 잘 사용했거든요.
어느날부터 쉬야테러를 시작하더라구요...
다시 벤토로 바꿔주니 테러를 멈췄어요.
5년동안 참은건가봐요..미안했어요.
재미있게 잘들었어요.저는 이틀전에 지인께서 3개월된 고양이를 주셔서 키우게 되었습니다.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요, 치아 관리는 매일 해야되는지, 기간은 얼마만에 해야되는지요.
유기묘를 분양받으려고 공부하고 있는데....고양이는 처음입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선생님 말씀 하나하나 교과서입니다~샴 8째 모시고 사는 집사입니다❤❤❤
이거보고 혹시나 하는마음에 습식 줘봤더니 찹찹 잘먹네요,,,강경 사료파 9살되더니 입맛도 변했나봐요😂
11:23 부터 넘 웃김 ㅠㅠㅋㅋㅋㅋㅋ
🤔🤤맛있겠는데?
구조하고 6주령추정일때부터 지금 한살 넘었는데도 오직 습식만 먹는 둘째때문에ᆢ걱정이 많았는데(영양부족할까봐ᆢ낮엔 식어서 찬거먹어야하니 ㅜㅜ) 걱정좀덜었어요 감사합니다
식습관, 습식, 건식 사료관련은 정말 너무 어려워요~ ㅠㅠ
저희 애가 건식파에요 ㅜㅜ
잊을만하면 한번씩 다른 형태의 습식 사료를 사서 줘보는데 먹지를 않네요
어릴때는 먹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안먹더라고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두 냥이 맘인데요. 한 마리는 아기때 부터 지금까지 건식 사료를 일절 안 먹고 습식만 먹어요. 아무리 물에 불려주고 츄르를 얹어줘도 건사료는 먹지 않아요. 습식만 먹여도 괜찮을까요?
처음 냥줍했을 때 멋모르고 무제한급식을 했었는데 그 시절 찐 살이 3년째 안빠집니다ㅜㅜ 요즘 다이어트식으로 일정량만 주지만 그 때 미리 조절할 걸 하고 후회해요😢 무제한급식은 정말… 금물…
쌤.. 저희집 고양이는 숨숨집도 해먹도 다 안좋아 해요.. 혹시 취향이 아닐까봐 이거저거 다 구매 해 봤는데 소용이 없어요:. 자는건 늘 제 옆에서 자고 놀때는 캣타워나 복층 계단에서 노는데,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 하다고 하는데 숨숨집을 안써서 복층을 통채로 비워 줬더니 이젠 복층도 안올라 가고 제 옆에만 있는데, 숨숨집이 필요 없는 아이도 있을까요..?
저희 집도 식물 많아서 정말 주의 하는 편입니다. 고양이 화장실 개수랑 배치는 좀 바꿔야 겠네용.. 양치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치석 제거 간식은 먹이는데ㅠㅠㅠ
하. . . 오늘 화장실변기에 발 담그길래 앞발만 빨아줬네요.
빠는건 싫어하면서 변기물은 왜이렇게 좋아하는건지. . .
안녕하세요!
Ibd염증성 장질환인 야옹이인데 맞습니다. 비만묘에여!! 제한급식하고싶은데 배가고프면 바로 속이 불편한지 비닐을 마구 핥기 시작해요😢 겨우겨우 밥 먹을시간이 되면 먹자마자 구토해버려요..
스핑크스도 목욕을 자주 안시켜도 되나요 ? 접히는 부분은 때가 잘 껴서요 ! 어느 정도 주기로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
따뜻한 물수건으로 닦아주시면 된다고 하던데요 하루 한번 닦아주시는 분도 있고 이삼일에 한번 하시는 분도 있고 고양이 피지분비량이 다 달라서 맞춰서 조절하시면 될 것 같아요
독성있는 식물이 그냥 같은 공간 안에만 있기만해도 안좋은 건가요? 알로카시아 있는데 아이는 근처에도 잘안가는데...버려야하나요?
백합,튜울립과는 같은 공간안에만 있어도 안된다고 알고있지만.
몬스테라.알로카시아같은 꽃이 피지않는 나무도 완전 격리해야하나요?
혹시 9살 고양이가 어린이(키튼) 습식만 먹으려하면 그거라도 줘야할까요.? 다른 습식은 냄새만 맡아도 치를 떨어요;
습식 외길은 어떤가요?
한국에는 습식 캔 사료 종류가
적음.대만이나 태국에는 정말 엄청
많음.
다 잘하고 있는거 같은데 7번... 쫒아다니면서 세상에서 제일이쁜고양이 세상에서 제일용맹한고양이라고 고스라이팅 시키며 뽀뽀하면 받아줄때도 있지만 싫을땐 앵 하고비명지름 ㅠㅠ 근데 그모습조차 귀여워서 뽀뽀또함ㅠㅠ 어쩔땐 다포기한표정으로 언짢음을표현 그또한 사랑스러움 ㅠㅠ
이건 제실수가 아니고 저희 고양이들이 이쁜실수 아닌가요 ㅠㅠ
저희 애가 습식을 안 먹어요..ㅋㅋㅋ츄르도 접시에다가 주고싶은데 안 먹어요..바로 짜서 줘야 먹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