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일본음식 전문식당 (80年代 日食堂, 그 시절 맛과 위생)

[@channelhoony6322]

지금 기준으로 봐도 고급일식집이었을듯!😊

[@황동열-g5n]

1985년은 대학교 1학때라서 일식집은 못가보고 친구들과 학교 부근 시장 골목의 감자탕집을 가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때의 감자탕은 지금과 완전히 달라서 커다란 양은 솥단지에 살점이 얼마없는 뼈다귀 큰 것을 펄펄 끓으면서 통감자들 큼직한 것들이 많이 들어있었죠. 설렁탕 그릇 같이 생긴 것에 한 그릇씩 퍼주면 그 안에 뼈다귀 몇 개와 알감자 큰 것 몇 개가 있었는데 그게 1,000원이었습니다. 대학생들 술 안주로 최고였죠. 감자탕 한 개 시키면 꼬막 무친 것이 접시에 담아 나왔는데.. 그것이 공짜로 나오는 것이라서 메인 안주 못쟎은 서비스 안주였습니다. 서울 성동구(당시는 광진구 아니고 성동구였음) 화양동 화양시장 감자탕집 골목 풍경이었습니다.

[@고진-x1m]

이런 옛 동영상을 보는게 한번쯤 일찍 돌아가신 62년생 서울사던 우리 엄마가 찍히지 않았을까 찾아 봐요 지금 여자분 스타일이 내가 봤던 사진속 엄마랑 비슷하네요 엄마가 23살쯤 되었을 나이니 어딘가 서울에 있으시겠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엄마는 우리 아빠만나 지방으로 시집왔지만 저는 이 영상들 보면 엄마의 서울 사회생활 흔적을 보는거 같아요 돌아가셨지만 제 전부였던 엄마의 청춘을 볼 수 있는 거 같아 항상 감사합니다

[@이재명지지자-k3q]

다음 생에 꼭 다시 만날거에요

[@normal77079]

1:40 이건 볼때마다 충격적;;;;

[@madinkorea]

어떤점이요?

[@박현우-q8g]

5:18에 나오는 가격을 한자로 세로로 표시하던 방식..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저는 82년생인데 유년기 때 식당에서 많이 봤네요~

[@amaru2pac712]

4:42 새우 그냥 툭툭 놔둔거같네 ㅋㅋ
성의5%ㅋㅋㅋ

[@bigdig81]

85년도에 음식 모형이 있는것도 놀라운데 참 고급진 ...서울에서나 가능했던 일식당이네유 ㅎㅎ 식당서 담배는 필수 있었던 ㅋㅋㅋㅋ 재털이가 기본..

[@화살-q3h]

저 일식집 요리사는 넥타이를 메고 일 했군요 .
당시에는 상당히 고급 일식집 이었을 것 같습니다.

[@zzoda1213]

지금도 넥타이메고 일하는 일식집 많아요

[@GeneralWatermelone]

새우 죽이네요.75년생인데 저 당시 바다회보다 이스라엘 잉어(향어)회 울 엄마 아부지들 마닌 드셨음.바닷회 드시는것 보니 찐 부자이네요.특히 새우.

[@백영현-f7g]

로바다야끼네 저때 황새치를 쓰다니 전에 일식성전에서 근무했었는데 그때 형태의 사시미모리를 쓰고 있는 것보면 그대로 였구나

[@개구리용사라오]

4:04
우동 양이... ㄷㄷㄷㄷㄷ

[@아둥바둥-v8c]

어렸을때 생선 도매업하는 아부지 따라서 거래처 횟집 갔었는데 그때 초밥이란거 첨 먹어봤지 맛없다고 퉷 퉷 그랬는데 ㅋㅋ

[@babayaga765]

오로시가 아니고 붓코로세..생선을 뜯어버림.. 요즘 저런 위생상태로 먹으면 바로 응급실행일것 같아요.. 역시 우리 부모님들은 강했음

[@daljae01]

여의도에 있는 다미네요

[@SpaceCowboy-g5o]

내장 제거도 안된 생선으로 회뜨는거 보고 대충격.. 심지어 회는 뜨는게 아니라 살을 뜯네..ㅋㅋㅋ

[@b.rfmm4981]

필렛뜨는거에서 충격...

[@이타-p1t]

또또또 방구석 불편러 출동

[@PrettyT-rex]

일본에서 어설프게 배워와서 그럼

[@이재영-n6r]

옛날에는 일식집이 되게 비쌌네.

[@xoxox-win]

오로시 기가 막히게 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장해서 버리는게 반이네 ㅋㅋㅋ

[@Sohnbyunghak]

회가 이천원이라니

[@Xijinp1ngping2]

돈의 가치가 다릅니다
지금의 2천원이 아님..
서울기준 집값이 20~30배 이상 차이나요

[@이승훈-p6e]

도마봐라 생선가게 수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