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는 스마트폰이 없을뿐이지... 사는데 크게 불편은 없었어요. 🔴지금처럼 먹는것땜에 불편한건 전~혀 못느꼈어요. 가격이 저렴해서... 🔴지금 마트식품 대부분이 다 80년대 이미 나온거에요🔴책만 있으면 독학으로 서울대.연고대, 고시합격도 가능했어요. 🔴사람들도 많이 젊었고... 행복했었어요. 버스비250원, 짜장면600원, 백반2000원, 김밥 한줄 1000원, 호떡100원, 붕어빵 천원에 10개...
@@청량음료 님 우리 같은 세대인가봐요.. 어렸을적엔 그래도 밥보다 가끔식 라면 국수 먹는게 좋았네요.. 손수제비 손칼국수도 엄마가 직접 반죽해서 해주시고 아련히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저는 우리집이 부자도 아니였지만 ㅜㅜ 그래도 식구끼리 옹기 종기 모여서 따듯한 밥먹던 생각이 나니 마음이 찡😂
@@이은영-o8b9h 네 같은 세대인듯해요..저 나이 엄청나게 많아요 40대 후반 ㅠ.ㅠ...대한민국 1980년대 부자인 가구는 극소수였죠...그 당시 맨날 아버지 어디서 술먹고 들어와 엄마랑 싸우던 기억만이...에혀.. 인생이 참 ....한여름밤의 꿈 같네요...까만소에 국물없어질때까지 밥말아먹었던 기억도 추가요 😭
85년이면 농심이 광고 끝자락마다 86 아시안 게임과 88 올림픽 공식업체라고 홍보할때군요. 이당시 국민학교는 도시락을 집에서 가져와서 먹을 때 였는데 국민학교 정문 앞 문방구점들이 경쟁이 치열할 떄였고 (찰흙 50원짜리를 사도 메모지를 따로 줄 정도) 점심때는 물에 부어먹는 컵라면을 내놓고 팔았습니다. 집에서 준 큰돈(?) 300원으로 컵라면을 고르고 문방구 안쪽에 있는 사장님방에 들어가면 미리 와있던 애들도 있고 큰 차림상에 학년이나 반 상관없이 애들이 둘러앉아 김치까지 준비된 곳에서 먹고 다시 학교로 들어가고,,, 빙그레 747 라면이 스프봉지가 없이 물만 따르면 되서 저도 고학년일때 친구따라 가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방안에 있던 테레비 채널의 선택권은 텃주대감 같았던 몸도 큰 한 학생이 쥐고 있었고 afkn의 에어로빅복 입고 춤추던 방송을 보던것도 기억남. 고도 경제성장기 때라 학교 주변 농경지 빈터들이 건물로 바뀌고 도로가 뚫리고 가게마다 파는것들이 넘처나던 시기.
03:31 오!! 이분 입술... 키스를 부르는 달콤한 입술이다. 나이대로 봐서는, 이모뻘 되겠는데... 아마도 지금은 70대...? 코라겐 가득한 입술이 참 매력적이네요. 헹 스타일도 저 당시에는 최신식 스타일인데... 그 당시 잘 나가는 이모뻘인데... 지금은 잘 사시는지 문득 궁금해 지네요.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옛날 안성탕면 진짜 맛있었는데ㅜㅠ
그치..
3:39 김숙
와우.. 85년도 분식집 분위기 👍
5:33 그만요!!~ 물 조절 실패
지나고 나니 그 시절이 그립네 그땐 몰랐지
내가 1980년생인데......85년도쯤 저리많은 라면 종류가잇는지도 첨알았고 라면자판기도 첨보네요;;
내기억속 85년쯤....6~7살시절은 동네 형 누나들이랑 2평~3평남짓 구멍가게 점빵가서 80원주고 해피라면 먹고 쭈쭈바통 에 50원주고 사먹고 큰기억이 나네요 영상속은 내기억속 85년 비하면 신셰계급 ㄷㄷ
컵라면 자판기... 90년대 초반까지 동대문 국립의료원에서 종종 먹었음.... 지하로 가면 영안실 옆쪽에 있어서....ㅋㅋ
최고의 라면이군요
이 영상을 촬영해서 유튜브로 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 덕분에 옛추억 영상을 보게되서 감사합니다
저 시절 라면을 저리 많이 살수 있는 경제력이 부럽네요
91년도 브이안성탕면 우리집라면 고추맛면 삼양이백냥 내가 10살때 자주먹던 라면 이당시 과자로 종합과자선물셋트 블랙죠 덴더롤 땅콩샌드 참치맛깡 맘모스빵 아폴로 쫀드기를 먹던 기억이 이당시 신라면 너구리 짜파게티도 정말 맛있었음
딱 일주일만 살아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감독님
혼자 라면 하나 끓여먹는게 행복이었음
🔴80년대는 스마트폰이 없을뿐이지... 사는데 크게 불편은 없었어요. 🔴지금처럼 먹는것땜에 불편한건 전~혀 못느꼈어요. 가격이 저렴해서... 🔴지금 마트식품 대부분이 다 80년대 이미 나온거에요🔴책만 있으면 독학으로 서울대.연고대, 고시합격도 가능했어요. 🔴사람들도 많이 젊었고... 행복했었어요. 버스비250원, 짜장면600원, 백반2000원, 김밥 한줄 1000원, 호떡100원, 붕어빵 천원에 10개...
국딩때 고우영쌤이 광고모델로나왔던 삼양라면골드를 참 좋아했는데...
엄마가 밥 먹을래? 라면 먹을래? 하면
당연 라면이요!!! 했었습니다
기억납니다. 당시 지하철 서울역에도 있었죠.
미쳤네..옛날 안성탕면 삼양라면..
지금라면은 라면흉내만낸거지 저맛 절대못따라감
저때는 번들이 없던것같음. 낱개로 여러종류사거나 아니면 아예 한종류로 한박스사거나.
확실히 예쁘게먹는다....
참 귀한 영상 입니다~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
84년 대학 가자 컵라면 자판기 있었지 삼양 작은 컵라면 신기하고 맛있음 또 라보떼라고 라면 보통으로 떼운다..
우리집라면 ..그거 자주 먹었었는데😢
농심은 까만소 삼양은 포장마차 재출시 하라
93년도 나온 갭틴컵라면 생각나네요~~
캡틴 매운탕
지금은 사라진 팔도 크로렐라라면 생각 나네요. 맛있었는데...
그때 팔도 3종세트였죠.. 소고기, 클로렐라, 참깨..ㅎㅎ 참깨도 고소하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ㅎㅎ
계란 후라이 자판기 반숙 완숙 -^^
라면ㅇ에 MSG가 들어가던 근본 시절.
라면 자판기 저도 기억너요
아... 라면땡긴다 ㅠㅠ
우리집 해피
라면 자판기
구수하고 양도 더 많았던것 같네여~
콩라면 정말얼큰하고맛잇엇는데..
햐 추억돋네
라면부숴 먹던생각나네여
저당시 까만소 엄청 즐겨먹었는데..망할 msg사건땜에 요즘 라면맛 몽땅 밍밍해지고...그나마 작은 소컵라면이 옛날만 비슷하네요
서울에는 라면자판기가 있었나보군요.. 지방에는 없었습니다.
라면은 언제 먹어도 사랑입니다..
어렸을적엔 엄마가 라면에 국수를 섞어서 끓여먹었던 ㅜㅜ 그래도 참 맛있었네요..🤣
농심 컵 사발면은 아직도 종종 먹네요..
저도 어렸을적엔 80년대 중후반에
영라면 빙그레우리집라면 농심 소고기라면
참 많이도 먹었던 ~~🤣
일명 라면국수..80년 중후반때 많이 먹었죠;;~
국수넣지말고 라면만 먹자고 떼쓰던게 기억나네요...그만 큼 그당시 너무 가난했..ㅠ.ㅠ😢😢
@@청량음료 님 우리 같은 세대인가봐요..
어렸을적엔 그래도 밥보다 가끔식 라면 국수 먹는게 좋았네요.. 손수제비 손칼국수도 엄마가 직접 반죽해서 해주시고 아련히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저는 우리집이 부자도 아니였지만 ㅜㅜ
그래도 식구끼리 옹기 종기 모여서 따듯한 밥먹던 생각이 나니 마음이 찡😂
@@이은영-o8b9h 네 같은 세대인듯해요..저 나이 엄청나게 많아요 40대 후반 ㅠ.ㅠ...대한민국 1980년대 부자인 가구는 극소수였죠...그 당시 맨날 아버지 어디서 술먹고 들어와 엄마랑 싸우던 기억만이...에혀..
인생이 참 ....한여름밤의 꿈 같네요...까만소에 국물없어질때까지 밥말아먹었던 기억도 추가요 😭
@@이은영-o8b9h 어릴때 수제비를 너무 많이 먹어 지금은 아예 먹지 않습니다
까만소가 진짜 맛잇엇음. 신라면맛. 덜매움.
라면은 크게 바뀌지 않았네요.
꼬맹이 정말 맛있게 먹네요.
다들 바빠서 급하게 끼니를 때우시려는 건지 맛있게 드시지는 않네요..ㅜㅠ
진짜 저 당시에도 맛있게 드시는 분들 많이 계셨었는데 그런 분들만 섭외해서 찍었으면 더 좋았을 걸..;;
그래도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라면 25시라고 최애 라면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진지 20년도 넘은듯
24시간이나 하는 라면공부가 가능한 라면도서관 이란게 있어요
@@그녀의유혹 아이 재미 없어요
저떄는 전부 다 진라면 순한맛계열들이었겠지.. 근데 MSG때문에 맛있었을듯 진짜 진라면 순한맛은 억지로 계속 아직도 파는게 화가나네
v라면도 있었던건 모르시죠? ㅎㅎㅎ
아~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 ㅠㅠ
옛날 라면이 더 맛있었는데 ㅠㅠ
85년이면 농심이 광고 끝자락마다 86 아시안 게임과 88 올림픽 공식업체라고 홍보할때군요.
이당시 국민학교는 도시락을 집에서 가져와서 먹을 때 였는데
국민학교 정문 앞 문방구점들이 경쟁이 치열할 떄였고 (찰흙 50원짜리를 사도 메모지를 따로 줄 정도)
점심때는 물에 부어먹는 컵라면을 내놓고 팔았습니다.
집에서 준 큰돈(?) 300원으로 컵라면을 고르고 문방구 안쪽에 있는 사장님방에 들어가면 미리 와있던 애들도
있고 큰 차림상에 학년이나 반 상관없이 애들이 둘러앉아 김치까지 준비된 곳에서 먹고 다시 학교로 들어가고,,,
빙그레 747 라면이 스프봉지가 없이 물만 따르면 되서 저도 고학년일때 친구따라 가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방안에 있던 테레비 채널의 선택권은 텃주대감 같았던 몸도 큰 한 학생이 쥐고 있었고
afkn의 에어로빅복 입고 춤추던 방송을 보던것도 기억남.
고도 경제성장기 때라 학교 주변 농경지 빈터들이 건물로 바뀌고 도로가 뚫리고 가게마다 파는것들이 넘처나던 시기.
옛날라면 먹어보고싶다
농심 범벅 3종세트 기억나네.. 짜장범벅, 카레범벅, 케찹범벅,, 지금은 2개는 사라지고 짜장범벅만 남아있지.. 사라진 2개를 더 좋아했었는데, 다시 부활시키면 안되니? 농심아 ^^
짜장범벅 카레범벅이 양대산맥이고 케찹범벅은 매니아층이먹던 기억이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케찹범벅이 지금 시중에파는 스파게티라면맛과 비슷
진짜 나두 케찹 카레 범벅좋아했는데
배불리 먹고 싶어 곱배기 라면 하나 사서 끓여먹었던 기억..... 삼양라면 골드...건더기 일품...
팔도,청보, 빙그레 라면... 추억돋는 라면들이죠.
나름 농심, 삼양과 다른 맛으로 즐겼던 라면들.
콩라면 좋아햇엇는데 ...출시해주세요! 황수관 박사의 콩라면! 매운콩도 있었죻
농심V라면
청춘라면 맛있었는데.
진짜 촌시럽다
100원짜리 라면도 못먹고 10원20원 더싼 삼양 소고기면 이런거 먹었는데..
90년대 국딩이었던 저때만 해도 라면에 뜨거운물 받으려면 물값을 받았던게 생각이 납니다 ㅎㅎ
아무리 생각해 봐도 지금보다 저때의 라면이 더 맛있었던 건 틀림없는데.. 그냥 느낌이 그런건지 아니면 저 당시가 건강에 방점을 두기 보다 몸에는 좀 안좋아도(?) 맛을 위주로 하는 재료를 더 많이 사용해서 그런건지 그건 잘 모르겠어요 ㅎㅎ..
추억보정입니다
@@doit156 네..그게 이유가 크겠죠.. 그런데 지금의 팜유보다 그 당시의 우지가 더 맛이 좋았는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
삼양라면 다시 나왔을 때 포장만 그대로고 완전히 다른 맛이 돼서(기름이 바뀐 걸 떠나서 맛 배합이 달라짐) 다시는 안 먹었어요. 빙그레 라면 없어지곤 옛날 맛 라면은 이제 없는 듯해요.
@@soheekim74 그쳐? 이전 삼양라면 정말 맛있었는데, 지금은 햄맛이라고 맛이 이상하게 변해버린거 같음요.. ㅎ
@@sequoiatoozaj.2345 가장 중요한것은 마음대로 먹지 못했던 시절이었습니다
물론 맛도 변했지만 그 시절 지금 라면 갔다놔도 맛있게 먹었을겁니다
군대에가면 단종된라면 보급형으로 잔뜩있다 지금은모르겠지만 15년전만해도 보급으로 90년대있었던 반가운 라면들이 줄줄이 나오더만
농심 느타리 판매좀 ...
소컵취곤 크네ㅋㅋ
03:31
오!! 이분 입술... 키스를 부르는 달콤한 입술이다.
나이대로 봐서는, 이모뻘 되겠는데...
아마도 지금은 70대...? 코라겐 가득한 입술이 참 매력적이네요.
헹 스타일도 저 당시에는 최신식 스타일인데...
그 당시 잘 나가는 이모뻘인데... 지금은 잘 사시는지 문득 궁금해 지네요.
동영상 재탕하시네~
요즘라면이랑은 질이다르지 국물부터~ 삼양라면이최고임 농심에서 손님뺏은 우지사건은 한국역사에 남는데 농심사먹는넘들없기
와나 이시절세대이긴한데 그때 여성분들 머리가버팔로엿나? 깜짝놀랫네
으악 청보라면이다
맛이라면 이라면~~~ 이 라면의 이름을 지어 달랬는데 그냥 이 라면으로 했었죠 ㅎ 이라면 참 맛있었는데. 불고기 국물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