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천년사인가 전북도 천년사인가

지난 2018년부터 광주, 전남, 전북의 호남 3개 지자체는 전라도 1천년사를 공동으로 발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런데 최근 그 내용이 매우 졸속적이고 이병도 등 식민사학을 그대로 답습한 내용이 확인되면서 발간이 적절한지 커다란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전북도에서는 내용에 대한 반박을 요구하면서 전자북을 공개했다. 그것도 몇 일 안되는 검증기간을 설정하면서. 본인이 직접 확인해본 결과 전체의 총설 내용은 전라도천년사가 아니라 전북도천년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전라도천년사로 발간하기에는 너무나 부적절하고 내용도 조잡하다. 도민들의 세금으로 이러한 급조되고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배포해야 하는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상황이다.

[@김승욱-n4c]

역사의빈공간 전남 명쾌하게 밝혀주는 강의 멋짐니다 교과서의 뜬금없는 정확한 주체도 설명없이 포상팔국전투 김수로왕이후 약100년간의공백기? 다 이해가됨니다

[@박동-h4p]

네 감사합니다 ^^

[@달자야]

🎉🎉🎉

[@박동-h4p]

감사합니다^^

[@수구리suquri]

♥[전라도천년사 내용]♥ 일본서기의 야마토왜 식민지 지명들이 삼국시대에 전라도 지역에... 따라서 야마토왜의 식민지 지명들이 삼국시대에 전라도 지역에 있었다는 【전라도천년사】 내용은 일본서기에 의해 전라도는 고대 일본인 야마토왜의 식민지가 됩니다

[@수구리suquri]

(1) 야마토 왜의 식민지였던 침미다례, 상다리 하다리, 기문, 대사, 사타 모루등이 전라도에 있었다고 주장했으니 전라도는 고대일본(야마토 왜)의 식민지 였다고 전라도천년사에서 주장하는 것입니다

[@수구리suquri]

(2) 전라도가 야마토 왜의 식민지라는 전라도천년사 내용은
-. 야마토 왜의 식민지였던 침미다례는 강진, 상다리/하다리는 여수반도와 돌산도, 사타는 순천, 모루는 광양, 기문/대사는 남원,하동, 구례로 전라도천년사에서 주장했습니다

[@수구리suquri]

- 야마토왜의 식민지였던 임나가 가야이고, 탁순은 창원, 다라는 합천, 안라는 함안, 비자발은 창녕, 남가라는 김해, 가라는 고령으로 전라도 천년사에서 주장했습니다

[@수구리suquri]

(3) 따라서 ♥【전라도천년사】 편찬에 참여한 역사학자들은♥전라도와 경상도가 고대 일본(야마토 왜)의 식민지 였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박동-h4p]

전라도천년사에 따르면 전라도는 야마토 왜의 식민지죠~

[@남강-s9n]

난 또 다른 지역 역사학자들이 연구했다 했는데, 지들끼리 싸우는 거구만..아무튼 훈요10조의 8조여라..세계 고인돌 문명의 본산지래..ㅋㅋ 아 웃겨..진짜 피해의식이 어마어마 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