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의 오해에 대한 답변 (개신교와 천주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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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66

  • @YM-pp3xj
    @YM-pp3xj 2 месяца назад +26

    마태오 형제님? 저는 개신교 신자인데요 ㅎㅎ 정말 유익한 영상 이었습니다. 덕분에 가톨릭교회에 대해서 더욱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주님안에서 건강하세요.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따듯한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은총 가득하세요.

    • @홍희숙-z7u
      @홍희숙-z7u Месяц назад +4

      저도 개신교 열심히 다니다가 남편이 천주교를 원해서 남편을 구원할려고 천주교를 왔는데요 개신교 다닐때 성모마리아를 어떤목사님이 배만빌렸다는 말씀듣고 아들이 십자가 고통받고 그렇게성모님이 힘드셨는데 그런말씀듣고 실망했슴

    • @문정아-p6b
      @문정아-p6b Месяц назад

      목사님 말씀도 맞아요​@@홍희숙-z7u

    • @DailyBible
      @DailyBible  Месяц назад +5

      @@문정아-p6b 아이를 낳으면 남편이 배만 빌린 것입니까? 나는 자매님들이 이런 말씀을 하시면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 @천베로니카
      @천베로니카 Месяц назад

      @@문정아-p6b
      성경 어디에 마리아의 배만 빌려서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까?
      천사는 아들을 낳을 것이다. 라고 선포했으며
      성경저자는 "예수님의 어머니"라고 증언하였고
      친척이었던 엘리사벳은 "내 주님의 어머니" 라고 고백했지만
      개신교인들은 마리아를 예수님의 어머니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냥 도구로 여깁니다.
      얼마나 비성경적인지 스스로 알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님도 님의 어머니의 배만 빌려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까?
      그래서 내 육신의 어머니라고 부르시는 겁니까?

  • @yoon-seokchoi3485
    @yoon-seokchoi3485 2 месяца назад +180

    개신교는 상당히 다양한 스팩트럼이 존재합니다. 저 목사님의 신학적 소견이 개신교의 전체를 대변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감리교 목사로서 영성을 전공하면서 당연스럽게 교회의 전통을 간직한 가톨릭(엄밀하게 말하면 개신교의 모태)으로부터 많은 흠모할 만한 가르침을 받습니다. 가톨릭교회가 교회의 이름으로 저지른 묵직한 죄들이 물론 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종교개혁들이 들불처럼 일어난 이유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작금의 현실은 오히려 개신교가 종교개혁이 필요할 지경이 되었습니다. 가톨릭이든 개신교이든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님의 몸인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자기를 개혁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함께 나아가야 하는 때라고 봅니다. 주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기를 빕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34

      목사님 반갑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개신교 분들과 대화가 어려운 큰 이유중 하나는 스펙트럼이 넓어 상대방이 뭘 믿는지 파악하기조차 어렵다는 것이에요. 감리교는 한국 주류인 장로교에 비해 가톨릭과 비슷한 점이 더 있더라고요. 더 많이 알고싶습니다. 종종 들러주십시오. 사랑합니다.

    • @heaventov
      @heaventov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DailyBible 감리교자체가 영국성공회에서 갈라져 나왔기때문에 에큐머니칼 쪽에서는 매우 개방적입니다. 반면 장로교는 개신교에서도 근본주의적이죠.

    • @Esteban_Han
      @Esteban_Han 2 месяца назад

      @@dolphinpark2264 ruclips.net/video/0o5y9-KiYA4/видео.html&pp=ygUG7Jew7Jil 연옥 교리에 대해 참고하실 만한 영상을 공유 드립니다. 성경을 형제님의 느낌에 의존한 해석으로 천주교 교리를 비판하는 시선에서 벗어나 교리를 그대로 바라보실 은총을 예수님께서 내려주시길 기도드립니다.

    • @Esteban_Han
      @Esteban_Han 2 месяца назад

      ​@@dolphinpark2264 ruclips.net/video/0o5y9-KiYA4/видео.htmlsi=0LTJjYtWZ_rSa0bt
      성경에 연옥이 어디에 언급 되는지에 대해서는 해당 영상이 도움이 될까 하여 공유 드립니다.
      물론 내용을 받아들이고 말고는 형제님이 마음을 열고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느냐 마음을 닫고 보고싶은거만 보고 믿고싶은 대로만 믿느냐에 달려 있지만요. 주님께서 그대의 마음을 열어주시고 올바른 믿음과 사랑을 심어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 @peacefulworld4873
      @peacefulworld4873 2 месяца назад

      ​​​@@dolphinpark2264
      그만 좀 해요!!!
      근거도 없이 타인의 종교 비방하지 말고 당신 종교나 열심히 믿으라니까...
      굉장히 집요하시네...ㅜㅜ
      이상한 사람이네...ㅜㅜ
      이런 집요하고 독선적인 모습을 과연 주님이 좋아하실까요??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개신교에 대한 이미지만 나빠져요.
      카톨릭=신이(예수님) 직접 만든 종교
      개신교=인간이(마틴루터) 개혁해서 만든 종교
      카톨릭은 예수님 직접 만든 종교라구요!!!
      신이 직접 세우신 정통 종교를 믿는다는데 도대체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정통도 아닌 반쪽 짜리 종교 붙들고도 열정은 대단하시네...
      참... 안타깝네요ㅜㅜ

  • @SamASH-oj7xp
    @SamASH-oj7xp 2 месяца назад +38

    나의 모든 죄악을 십자가에서 대속하여주신 예수그리스도만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믿으면 누구나 다 구원받음을 믿습니다!
    🙏😊❤️

    • @satanleegyesung
      @satanleegyesung Месяц назад

      행동없는 믿음만으로 구원받을수있다는거죠?

    • @daniellee-kb9px
      @daniellee-kb9px Месяц назад

      @@satanleegyesung 1차원적으로만 생각하지 마시죠.

    • @Hrh_11
      @Hrh_11 Месяц назад

      @@daniellee-kb9px 개신교의 구원론은 성화보단 칭의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게 사실입니다. 1차원적이라기 보다는 정확히 현 개신교 구원론의 문제점을 꼬집는 말이 아닐까요? 성화를 강조하다가 행위 구원론으로 몰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행위라는 말 자체를 싫어하는 분들도 많지요.

    • @daniellee-kb9px
      @daniellee-kb9px Месяц назад

      @@Hrh_11 구원론에 있어서는 믿음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합니다. 의롭다고 여김받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 하나뿐입니다. 이는 성경에 근거한 구원론이기 때문에 '다른 길은 없습니다.' 다만 개신교계에서 지금까지 신경쓰지 못한 측면은 믿음이라는 것이 행함이 없는 믿음, 즉 단순한 입놀림으로 변질될 때 야기될 수 있는 문제들을 간과하였다는 점입니다. 물론 믿음의 고백으로 성령을 받는 것은 믿음으로부터의 행함의 기초가 되는 것이고 본질입니다. 그러나 성령과 친해지지 못함으로 인해 예수를 닮아가지 못하는 문제점, 즉 성화의 부재의 문제점에 대해 기존의 개신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오지 못한 측면도 있습니다.
      구원론에서 있어서는 믿음 이외의 것에 대해 생각할 수 없고(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자체가 그러하기 때문에 :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구원론 자체를 깊이 성찰했을 때 구원이란 진정한 믿음을 전제하며 이때의 진정한 믿음은 행함이 동반되는 믿음으로서, 믿음의 고백을 통하여 받은 성령과 친함(그리고 이를 통한 예수와 닮아감)이라는 성화의 과정까지의 넓은 의미를 포함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구원론 자체에 착한 행실만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는 말을 집어넣으면 행위구원론이고 예수가 부재한 구원론이며 이러한 구원론은 이단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를 부정하는 구원론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의를 하늘에까지 치닫으려 아무리 시도해도 인간이 죄성을 스스로 벗어던질 능력은 없습니다.

    • @Hrh_11
      @Hrh_11 Месяц назад +1

      ​@@daniellee-kb9px 맞습니다. 성화 자체가 이미 믿음을 베이스로 하고 있지요. 그런데 그것마저 행위구원론으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있으니 문제가 됩니다. 사실 칭의 자체는 1500년대에 종교개혁이 일어나며 개신교에서 처음 나온 개념이라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이지요. 그 증거로는 첫 1000년을 칼케돈 공의회를 인정하는 하나의 교회로 함께 해왔던 가톨릭과 정교회에 칭의에 대한 가르침이 없음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칭의와 성화를 따로 떼어놓지 않았지요. 칭의의 개념을 말하는 것은 곧 성화를 가르친 것이었고 성화를 가르치면 칭의의 개념은 당연하게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교회의 가르침과 초대교회 교부들의 가르침들을 보면서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신교 모태신앙이었으나 믿으면 저절로 닮아간다는 개신교적 관점을 너무나도 많은 반례들을 봐오면서 동의할 수 없게 되었고 그대로 교파를 옮기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가톨릭/정교회같은 오래된 교회들과 개신교의 확실하게 다른 점은 정말 제대로 믿으면 저절로 예수님을 닮아간다는 관점(개신교적 관점)과 정말 제대로 믿기 때문에 우리가 우리의 자유의지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예수님을 닮아가려는 노력도 또한 함께 해야 한다는 관점(첫 1000년의 역사를 공유한 교회들의 관점)이 다른 점이지요. 이 후자의 관점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의 노력은 분명 아무 의미 없지만, 그럼에도 주님을 사랑하고 믿는 우리는 주님의 명령을 따라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선한 일을 하기 위해 노력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사도들과 교부들의 참된 가르침으로 참된 믿음이며 사랑을 실천하고 배워가는 참된 성화의 과정이라고 저는 배웠습니다.

  • @달과바다-t4y
    @달과바다-t4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정말 감사합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헉 감사합니다..!

  • @박근호-n4s
    @박근호-n4s 2 месяца назад +48

    개신교 모태신앙 형제입니다 영상 너무 재미잇개 보았고 우리가 많은 오해를 하고있엇다는 더 나아가 천주교 신자들을 배척하고 있엇다는 마음에 회개의 마음을 주시네요 먼 역사로 되돌아가면 우리는 하나의 마치 북한과 남한이 한 국가의 조선인것처럼 결국 우리는 진리의 하나님 성자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의 언약안에서 살아가는 연약한 어린양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우리모두 죽음뒤에 천국에서 만나 주님을 찬미하길 간절히 바라고 오늘도 기도하며 잠듭니다. 아멘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너무 맘이 보들보들 해지네요... 고맙습니다 앞으로 대립각 세우기보다는 이해와 일치를 생각하며 영상 만들게요..

    • @MrBillytek
      @MrBillytek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천주교를 배척하는게 아니라 잘못된 것들을 바로 알려주는 것이죠. 이단이 왜 이단일까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그리스도 이심을 믿어요 .그런데 마리아가 어떻게 예수님의 어머니 이니까 그 어머니를 통해서 예수님께 나아갈 수 있냐는 것이지요. 마리아는 인간이며 우리와 동일한 죄인입니다. 오직 예수 외엔 하나님께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기독교는 절대로 다른 종교(신)와 통합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천주교는 종교통합에 앞장서고 있잖습니까

    • @kimmy02024
      @kimmy02024 2 месяца назад

      네, 죄짓는 눈알하나를 빼야되는것처럼,, 다르며 우리늗 거부해야합니다. 현재 카톨릭은 불교등과 하나되는 종교통합집단이며, 기독교와는 다릅니다.. 죄는 죄라고 구분할수있어야합니다. 그저 다품고 안는건 참사랑이 아닙니다. 회개하고 나와야합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Месяц назад +8

      @@MrBillytek 마리아를 신이라고 하는 분들은 개신교분들인것같습니다. 계속 마리아라는 다른 신과 통합이 안된다 하시니..

    • @mari53268
      @mari53268 Месяц назад +5

      ​@@DailyBible마리아는 사람인데 신격화시킨 것을 문제삼는것이죠~그리고 형상까지 만들어모시고 있으니깐요

  • @INCHEON-제일-감리교회
    @INCHEON-제일-감리교회 2 месяца назад +4

    23:02
    고린도전서 13:1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1)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8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9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2)제일은 사랑이라

  • @Zellybang
    @Zellybang Месяц назад +9

    천주교를 마리아 종교라고 하는것은 성모마리아님께
    예의가 아님니다!..성모마리아께서 슬퍼 하실것...
    그분이야 말로 하느님과 예수님께 순종 하시는 분!...

  • @CB-xh2qn
    @CB-xh2qn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천주교는 지옥에간다라 생각하는교회인들이나 목자들, 그걸 토픽이라 이야기 하는것도. 하느님이 정하시고, 예수님이 정하시는데 사람이 판단하는것 자체가 잘못된겁니다. 특히 제대로 알지 아니하면서.
    야고보서 4:12: 율법을 제정하시고 심판하실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시기도 하시고 멸하시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로마서 14:4: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냐? 그가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자기 주인에게 달려 있으니, 그는 설 것이다. 주께서 그를 능히 서게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면 되는겁니다.
    예수님은 교회를 다니라고 하시지
    않습니다. 나를 따르라 하십니다. 교회를믿는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게 중요한겁니다.

    • @김경민이-l7r
      @김경민이-l7r 2 месяца назад

      니멋대로의 해석잘봤다 이러니까 개신교가 사이비들이 계속탄생하는거다

    • @Anonymous-UR-neighborhood
      @Anonymous-UR-neighborhood 16 дней назад +1

      한마디로 천주교나 개신교나 종교를 다니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 @신정자-v2k
    @신정자-v2k Месяц назад +5

    오직예수님,부활,,나의,구주임을입으로시인하면되죠,,회개,가있어야죠,,천국이있음을알자,,여호와이레, 주안에서 ❤

  • @smc-cv9gt
    @smc-cv9gt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평신도 마테오 형제는 말씀의 은사를 받았군요. 하느님이 뽑아 세우신 사람인 것 같습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는 그냥 아무것도 아닌 사람입니다. 하느님 얘기하는게 즐거워서 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경녀-g5l
    @안경녀-g5l Месяц назад +17

    저는 개신교 에서 천주교로 개종한지 20년 됐는데 너무좋아요 세례받았다고 다 천국 가는건 아니고 자기가 살면서 행위대로 얼마나 이웃을 사랑하고 선한일을 했는가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 @오꼬니
      @오꼬니 Месяц назад +12

      행위로 구원밭는게 아니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받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행위도 당연 따르게되죠 행위없는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하셨기에 예수님을 사랑하면 이웃사랑이 저절로 나옵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Месяц назад +4

      사랑과 실천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는 것이 더 맞는 표현이 되겠습니다.

    • @MrBillytek
      @MrBillytek Месяц назад +2

      @@DailyBible 사랑의 실천 또한 하나님이 주셔야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무엇을 해서 구원에 이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때문이며 은혜입니다. 내가 잘나서 무엇인가 남보다 더 많은 봉사와 사랑을 실천해서 하나님이 선택하신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강권적인 역사 이죠. 그래서 신비인 것입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Месяц назад +2

      @@MrBillytek 그것을 가톨릭에서는 하느님 은총에 응답한다고 표현합니다

    • @신정자-v2k
      @신정자-v2k Месяц назад +2

      @@DailyBible 하나님아버지감사합니다, 하나님의,자녀삼아주심을감사합니다,아멘, 여호와이레, 주안에서 ❤️

  • @solomon626
    @solomon626 2 месяца назад +9

    감사합니다 마태오 형제님.

  • @soonjoobae7502
    @soonjoobae7502 2 месяца назад +6

    개신교 신자들(목사 포함)의 신앙 얘기를 듣다보면 화가 나서 같이 있기 싫던데... 끝까지 경청하고 옳지 않은 점을 이야기 해 주시고...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박정숙-s7s
    @박정숙-s7s Месяц назад +8

    카톨릭에서는 기독교를 반드시 개신교라고 하는데 다 같은 하느님의 진리를 믿고 살아가는데. 개신교에서는 카톨릭신자는. 구원못받는다고. 하니. 몰라도 한참 모르고. 있네요

    • @Anonymous-UR-neighborhood
      @Anonymous-UR-neighborhood 16 дней назад +1

      개신교든 천주교든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천국을 못갑니다.

  • @강성철-t7x
    @강성철-t7x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구독합니다

  • @teresa-oe1jj
    @teresa-oe1jj Месяц назад +2

    넘넘 도움되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가요/

  • @순우이l
    @순우이l 2 месяца назад +30

    제 주변 천주교 신자들 중에 개신교신자와 만나면 대부분 토론을 회피하는 편인데 이렇게 젊은 형제님이 성경에 근거해서 개신교신자들이 오해하는 부분들을 확실히 말해주시니 참으로 든든합니다. 마태오형제님 감사해요~~

  • @INCHEON-제일-감리교회
    @INCHEON-제일-감리교회 2 месяца назад +1

    19:07 보통적으로 일어나는 세례가 아니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고 예수님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십니다 근거로는
    3: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 @양정순-h2i
    @양정순-h2i 2 месяца назад +8

    평화를 빕니다 🙏

  • @안효주아네스
    @안효주아네스 11 дней назад

    마태오형제님
    넘유익하네요

  • @루비-i6q-x7f
    @루비-i6q-x7f 2 месяца назад +9

    저도 예전에 어린시절에 세려받고 중학교1학년때 천주교다니고 결혼해서 천주교에 서 고해성사보는것이 너무 싫어서 기독교로 옮겼는데 그러다 이단이라고 하는 그곳에 15년을
    몸담고 있다가 어느 신부님의 찬송
    나는 천주교인다 라는 곡을 들으면서 이끌림으로 수많은 외국신부님들 우리 국내 신부님들
    께서 묵주기도를 해 하는지 고해성사를 왜하는지 제나이가 50되니깐 이해를 하겠됐네요
    다른것 떠나서 저의 집안은
    천주교 였습니다 외할머니가
    묵주기도 하시면서 저한테
    한 말이 생각나더군요
    난 그냥 잠자듯이 죽고싶다
    이런 얘기를 가끔하셨는데 어느날
    베지밀좀 사다오 이러시더니 그것드시고 잠자듯이 돌아가셨어요 평온하게 제가 우리 딸5살때
    천주교에 서 평일미사를 드렸는데
    찬양을 부르는가운데 아이가 신부님
    강단에 올라가더니 춤을 추는데
    학춤 이었어요 그 모습이 다들
    천사같다고 하더군요 그낭 춤주는
    모습을 신부님도 괜찮다고 하셔서
    그냥 지켜보고 있었는데 저역시도
    그런 춤을 어떻게 그렇게 추나 신기했습니다 지금 설명을 들어보니 개신교에서 하는 얘기 천주교 비판 똑 같네요 하지만 저는
    딘시 본고향으로 온 느낌입니다
    마음 추수리고 앞으로는 천주교인
    삶으로 살고싶어요 엇그제 어머님 돌아가셔서 연도를 해주시는 분들
    이해를 좀 못했습니다 하지만 후회 많이 하고 참의미를 아니 더더욱
    깨달아 지는것이 많습니다 설명듣고 참감사하다는 생각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긴 나눔글 감사합니다. 천주교인으로서 위안이 되는것중 하나가 돌아가신 영혼을 위해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돌아가신 어머니를 위해 기도해드릴게요. 영원한 안식을 청하면서요. 나는 천주교인이요 노래 언제들어도 눈가가 찡해지는 노래입니다. 돌아돌아 오셨지만 이제 주님안의 평화와 은총 누리시며 성사생활 이어나가시길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songkim7610
    @songkim7610 Месяц назад +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Amen 🙏🏻입니다

  • @박정순-z9q9d
    @박정순-z9q9d 2 месяца назад +44

    성경이 쓰이기전에는 구전과 전통이 있었죠.
    그걸 인정하지 않다니~
    예수님이 세례자요한도 뱃속부터 성령이 충만하게하고 죄로부터 해방되게하셨는데 예수님이 머물 첫째감실이신 성모님을 어떻게 죄가 머무는 육신으로 빚었을까요?
    죄가 없으신 예수님이 머무신 성모님을 원죄없게 빚으신 아버지하느님~
    찬미합니다.
    연옥도 천국에 속하는 곳입니다.
    다만 주님을바로 뵐수 없는상태기에 정화를 거치는 것이죠.

    • @yoon-seokchoi3485
      @yoon-seokchoi3485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 목사님 교파가 무엇인지는 모르나, 모든 개신교가 전통을 무시하지는 않습니다. 감리교회는 '전통'을 '성경'과 함께 매우 중요한 하나님의 교회를 향하신 통로라고 배우고 있습니다.

    • @singsingsing4605
      @singsingsing4605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개신교도 교회의 정통을 중요시합니다. 단, 성경 말씀의 진리에 비추어서 교회의 정통도 계속해서 개혁되어야 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년마다 총회를 열어서 교회의 정통을 성경 말씀에 비추어 보고 바꾸어야 할 것은 바꾸어 가는 것입니다.

    • @예찌-p8x
      @예찌-p8x 2 месяца назад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sarang775
      @sarang775 2 месяца назад +5

      가톨릭 교회의 성전(거룩한전통)은 사도들의 가르침을 말합니다
      루터는 성전(성체성사, 고해성사, 연옥교리, 통공교리, 성모교리, 성인공경, 미사전례등등)은 팽개치고 오직 성경이라며 나갔습니다

    • @wunderillia9695
      @wunderillia9695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건또 무슨소리인가요;;진짜 이러니까 이단소리를듣지 마리아가 예수님을 낳아야하기 때문에 죄가없게 빚어졌다니요ㅋㅋㅋ
      그럼 마리아의 부모는 죄가 없는 인간을 낳은! 마치 원죄없이 인간을 창조한 하나님과 같은급이 되는건데 그 훌륭한분들은 도대체 누구신지 당연히 알고계시겠죠??
      제발 성경에없는 혹시이거아닐까?나 카더라는 마음속으로만 생각하십시요 천주교얼굴에 누워서 침뱉기입니다

  • @singingcoffeeman
    @singingcoffeeman 2 месяца назад +6

    루터는 종교개혁을 하면서 구약에 70인역 7권을 성경의 목록에서 빼버렸죠.
    70인역 7권을 성경의 목록에서 빼버린 이유 중 하나가 다른 구약은 히브리어로 쓰여 졌는데 70인역 7권은 그리스어로 쓰여 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1947년 쿰란이라는 곳에서 히브리어로 쓰여진 70인역 사해사본 문서가 다수 발견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70인역이 히브리어본이 없어서 정경으로 인정하지 못한다는 논리는 이제 맞지 않는 것이지요.
    그리고 루터는 종교개혁을 하면서 오직 믿음으로 구원이라고 외칩니다.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하기 위해서 실천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했던 신약의 야고보서를 지푸라기 서신이라고 폄훼하며 성경을 목록에서 빼려고 했던 사건도 있었습니다.
    만약에 루터가 야고보서를 성경의 목록에서 빼는 것에 성공을 했다면 지금의 개신교는 66권이 아닌 65권의 성경을 정경으로 보고 있겠지요.

  • @파트라슈-i1h
    @파트라슈-i1h 2 месяца назад +9

    구간 구간 단락 단락마다 아주 명확하게 꼬집어 말씀해 주시니 체증이 내려갑니다.
    사이다 마태오 형제님~ 주님의 평화가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jds631012
    @jds631012 2 месяца назад +3

    6:10 일설에 의하면, 마르틴 루터가 독일어로 성서를 번역할 때 토빗기 유딧기 마카베오기 등의 히브리어 원본을 구할 수 없었고, 후에 지어진 것이라 여겼기에 정경 인정에 있어서 차이가 났다고 합니다.(그저 하나의 썰입니다.
    그러나 수 백 년이 지나 사해 동굴 유적지에서 히브리 원본이 나타났죠. 물론 마카베오기는 이때도 없었지만, 그 외의 것들은 이제는 구약 정경에 포함시켜야 함에도 어떤 이유 때문인지 그들은 여전히 정경으로서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 @고뇌하는오뎅
      @고뇌하는오뎅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거 보다는 루터는 공의회 결과 자체도 의심을 했고 자기판단에 히브리어 사본이 없는 7권을 빼는게 맞다고 판단한 얌니아 회의 결과인
      39권이 맞다고 판단해 66권이 되었습니다

  • @김정숙-q2m5b
    @김정숙-q2m5b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마태오 형제님 감사합니다 ❤

  • @cc-wt5tr
    @cc-wt5tr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형제님, 진짜 섦ㅇ이 귀에 쏙쏙 들어와요^^ 감사합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유튜브에서 우연히 발견한 영상 ruclips.net/video/p9QZaPFNu2Q/видео.html 에 대한 답변입니다. 목사님 성함을 몰라서 언급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www.youtube.com/@thelightchurchoffrisco6188 이 원 영상이 올라온 채널입니다. 목사님 막상 영상을 만들고 보니 미국에 계셔서 더욱 반갑네요. 언젠가 뵐 일이 있을까요? 목사님을 위해 기도 드리겠습니다.

  • @강현우-t4r
    @강현우-t4r 2 месяца назад +18

    우와... 마태오형제님 정말정말 재밌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좋은 컨텐츠 잘 들었고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는게 기쁩니다. 자주자주 보러 오겠습니다^^ 아멘!

  • @M스테파노
    @M스테파노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끌었어 .. 구독할게요 ㅎ

  • @kwonbryan
    @kwonbryan Месяц назад +15

    안녕하세요. 저는 원래 개신교에 있었다가 개인적인 상황을 통해 가톨릭으로 개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의 개신교의 가르침과 다른부분이 있어서 때로는 마음속에 이질감도 있었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형제님의 영상을 통해 천주교를 더 이해하고 더 나아가서 성경의 말씀도 더 깊게 이해하게 되는것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계속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 @고뇌하는오뎅
      @고뇌하는오뎅 Месяц назад +5

      환영합니다.. 개신교에서 빼버린
      성경을 읽어보시면 66권에서 이해가
      안되었던 내용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성모님이 마음에 걸리시면
      마리아의 신비를 풀다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 @안효주아네스
    @안효주아네스 11 дней назад

    정말 꼼꼼히 들었네요

  • @초코파이정-s4d
    @초코파이정-s4d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모두 동의할 수는 없지만
    그동안 가지고 있던 카톨릭에 대한
    편견을 깨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한분이라도 도움이 되시면 이 영상은 역할을 다 했습니다. 따듯한 댓글 감사드리며 의문점이 있으면 답 드릴게요. 사랑합니다.

  • @Maestro_12211
    @Maestro_12211 3 месяца назад +63

    천주교 신자중에… 예수님 아니라 교황을 믿는 사람이 누가 있지?? ㅋㅋㅋ 이거 마치 공자가 한국인이라고 하는거랑 비슷한거 같은데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11

      듣고 보니 그렇네요 그런데 의외로 개신교 분들 중에 저에게 묻길 교황의 존재에 대한 의문을 가진분들이 많긴했어요

    • @발자국낙타
      @발자국낙타 3 месяца назад

      마리아의 문제에는 마리아 무염시태교리가 더 문제입니다
      즉 마리아가 죄가 없이 예수님을 잉태했다는 것인데, 이게 말이 안되는 것이죠
      이 문제가 더 큰 이단적 교리라 볼 수 있죠
      왜냐하면 예수가 하나님으로 완전한 인간이며 완전한 신이라고 정의를 하는데, 완전한 인간으로써 신이라고 것을 정의하는 이유가 인간으로써 죄가 없다는 것이 신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고 십자가의 능력도 있다는 것이죠
      고로 마리아의 죄문제를 합리화 시키는 개념은 무엇으로 설득해도 답이 되지 않습니다

    • @Maestro_12211
      @Maestro_12211 2 месяца назад +1

      @@shallwe593 근데 ‘굳이’ 댓글을 다신분은 뭐에 긁히신걸까요?? 전 전혀 미움에 빠져있지 않습니다ㅋㅋㅋㅋ 한국인들이 ‘공자를 한국인이라고 주장한다’는 중국인들의 말을 들으면 님은 미움에 빠지시나요? ㅋㅋㅋ
      전 그 모지리 지능장애들을 그냥 비웃고 맙니다.

    • @Esteban_Han
      @Esteban_Han 2 месяца назад

      ​​@@shallwe593구지 X 굳이 O 그리고 상상속 악마가 아니라 존재하는 그 1%의 사람을 두고 하는 말 같은데엽.. ㅋㅋ

    • @천베로니카
      @천베로니카 2 месяца назад

      @@wunderillia9695
      당연히 예수님께서 하신 약속이므로 믿습니다.
      교황이라는 명칭은 시대를 거쳐오면서 붙여진 명칭이며, 로마의 주교가 바로 교황입니다.
      가톨릭교회는 성령강림으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근거는 물론 성경입니다.
      "너는 요한의 아들 시몬이구나. 앞으로 너는 케파라고 불릴 것이다.
      ‘케파’는 ‘베드로’라고 번역되는 말이다.”(요한 1,42)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또 나는 너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그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마태 16,19)
      시몬에게 케파라는 이름을 주신 분은 예수님이시며 아람어입니다.
      이 이름이 베드로라고 번역되는 말이라고 성경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베드로를 반석으로 세우신 교회가 예수님께서 친히 세우신 교회이며
      약속에 따라 성령께서 오셔서 본격적으로 베드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교회가 창설되었습니다.
      성령을 담대해진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사람들이3천명 가량이 신자가 되었다고 성경은 증언합니다.
      이렇게 시작된 교회가 가톨릭교회입니다.
      리옹의 성 이레네오(130?-202) 교부는
      “사도들이 세운 교회가 리노의 손에 맡겨졌다.”고 표현하며 「반 이단론 (Adversus Haereses)」에서
      ‘티모테오 2서 4장 21절에 나오는 리노(리노스)를 2대 교황이자 최초의 로마인 주교로서
      그의 후계자는 아나클레투스’ 라고 기록하며 리노가 베드로의 첫 번째 후계자임을 피력했습니다.
      베드로 사도를 제외하면 성경에 이름이 언급된 교황은 2대 리노, 4대 클레멘스 1세 교황입니다.
      예로니모 성인 역시
      “베드로 이후에 리노가 로마 교회에 대한 책임을 안게 되었다.”라고 표현했으며,
      성 에우세비오도
      “베드로와 바오로가 순교한 후 리노가 로마 교회의 교도권을 계승하였다.” 하였고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도
      “베드로에 이은 로마 교회의 두 번째 주교는 리노였다고 전해진다.” 등으로 증언하였습니다.
      그렇게 이어진 베드로 사도의 후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또는 교종)은 266대입니다.
      그런데 무오설 즉 교황은 오류가 없다는 교의는 예수님의 말씀에 기인합니다.
      베드로를 반석으로 교회를 세우시겠다 하시면서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하셨습니다.
      즉 저승의 세력=사탄입니다.
      사탄은 베드로가 반석인 교회를 이기지 못할 것이다 하셨고
      승천하시면서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 28,20) 하신 말씀에 따라
      ‘가르치는’ 일을 해야 했고, ‘양들을 돌보는’ 일을 해야 했으며 복음이 계속 전파되고
      제자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신자들을 돌볼 그리스도인 ‘목자’들이 생겨났습니다.
      즉 사탄이 베드로가 반석인 교회를 이기지 못할 것이고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라고 약속하셨기때문에
      사도들의 후계자인 교황과 언제나 예수님은 함께 하십니다.
      따라서 교황의 선언은 예수님이 함께 하시므로 오류가 있을 수 없습니다.
      물론 무류지권은 ‘신앙의 유산을 간직하고 해석하고 가르칠 때’에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성령께서 보장하시는 권한이십니다. (마태 16,18 ; 요한 14,16-17 ; 갈라 1,8)
      교황의 사생활이나 신앙의 유산이 아닌 것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교황도 이부분에서는 잘못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
      때문에 교황도 고해성사를 봐야합니다.
      인간이기 때문에 범하게 되는 죄가 없을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근본적으로 예수님께서 친히 하신 약속이므로
      가톨릭교회는 교황과 일치해야 함을 가르치고 있고 실제로 일치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셨습니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일 것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이것을 예수님께서 보증하셨기 때문입니다.
      교황이 땅에서 매고 푸는 하늘나라의 열쇠를 가진 권한의 행사는 예수님으로부터 주어진 권한입니다.

  • @jink6587
    @jink6587 3 месяца назад +20

    구독 박고 갑니다..😀

  • @이정민마리엘라-i5v
    @이정민마리엘라-i5v Месяц назад

    찬미예수님 🙏🕊

  • @bookduck1004
    @bookduck1004 2 месяца назад +17

    오직 성경이라는 모토때문에 성경 해석에 따라 개신교들은 일치를 이루지 못하고 자기들끼리도 분파가 되어버렸죠. 제발 가톨릭에 대해 제대로 알고 비판을 하길, 그리고 자기들끼리 먼저 일치를 이루기를 바래요.🙏
    마태오 형제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세우신 교회의 전통을 수호하는 것이 성경을 올바르게 해석하는 바른길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정말 간결하고 정확하게 표현해주셔서 도움이 됩니다.😊

    • @gperens4548
      @gperens4548 2 месяца назад

      하나님께서는 우주모든 것을 말씀으로 다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 뜻으로 다스리십니다. 하나님말씀 성경은 인간들을 다스리는 인간들의 말씀이지, 하나님 말씀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손수 단한구절의 하나님 말씀을 써주신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말씀을 땅끝까지 전하라 하셨지, 인간들의 하나님 말씀을 전하란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기독교인들은 하나님팔이들의 말씀을 땅끝까지 전하고, 하나님팔이들의 이름받들어 기도하고, 예수이름 받들어 기도한다고 하나님께 거짓을 고했습니다.
      엄하신 하나님의 벌을 받아야 합니다. 이미 하나님팔이들의 기독교는 굉음을 내며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우리기독교인들은 하나님팔이들의 성경속의 예수님 말씀이 정말인가 거짓인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벌을 받더라도 예수님 이름 받드는 기독교인으로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 @김정숙-q2m5b
    @김정숙-q2m5b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마태오 형제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감사해요~♡♡

  • @이정진-y7g
    @이정진-y7g Месяц назад +10

    저는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개종했어요
    저희 가족이 다녔던 교회는 인천, 이단에게 교회터를 팔아서 그 돈으로 미국으로 가신 목사님....저희 부모님 진짜 십일조 열심히 내셨고 돈을 강조하신 목사님을 그저 그모습 그대로 존중했던 평신도들이었어요.... 어린시절 제가 다닌 그 큰 교회는 이제는 하나님의 교회로 바꼈어요
    인상적 기억은 목사님 어머님께서 부엌일을 도맡아 하셨는데 교회신자들은 모두 목사님 어머님께 깍듯이 인사하시고 고개를 숙이셨는데요...하물며 예수님의 어머니신데요..존경하는 맘으로 같이 기도 드리면 안되는건가요? 그런 교회를 다닌거 진짜 저희가족에겐 슬픈 일이에요 감리교회고 인천 남동구에서는 제법 규모가 큰 교회였어요 ...제 어린 기억속의 개신교는 시끄러울 수밖에 없는 이미지가 되었어요
    주일교사께서 마리아 욕을 너무 많이 하기도 했거든요...자기들은 목사님 어머니께 선물도 엄청했으면서...저는 천주교 전례나 분위기 회계처리가 투명하고 조용해서 여기가 더 맞아요...

    • @신정자-v2k
      @신정자-v2k Месяц назад +3

      @@이정진-y7g 마리아는,,우리를구원못시켜요,,사람을믿지말고,오직예수님의,부활,예수님께서,저희들의죄를십자가지심으로담당하셨지요,,우리모두천국에서만나요,,여호와이레, 주안에서 ❤️

    • @이정진-y7g
      @이정진-y7g Месяц назад +7

      @@신정자-v2k
      제가 언제 마리아가 구원해준댔어요?
      이런댓글좀 달지마요
      하지도 않은 마리아 구원소릴 왜하고 있나구요
      소름끼치게
      눈치도 없고 배려도 없고

    • @이정진-y7g
      @이정진-y7g Месяц назад +3

      우리부모님 개신교회 오래다니셨어요
      어쨌든 교회에서 끔찍한 사건이 생겼고
      그 긴 시간에 대한 허탈함 또한 분명한 사실이에요
      이것을 극복하고자 선택한 천주굔대 것다대고 마리아 구원타령을 하고싶습니까?
      예의도 없고 배려도 없고 눈치도없고 진짜 욕나와요
      신정자님 추가 댓글 달지도 말아요
      당신같은 사람 글 더 보고싶지도 않아요

    • @신정자-v2k
      @신정자-v2k Месяц назад +1

      @@이정진-y7g 욕을먹어도할수업어요,,저도지금자매님과,,거이비슷한처지인걸요,,30년넘게다니던교회를,하루아침에,,못다니게된걸요,,마귀는,한영혼구원받는것을실어하지요,자매님도,예수님께서사랑하심니다,,듣듣지,아니듣듣지,,저희는예수구원,,불신자지옥전해야지되요,,나중에우리천국에서보면,다알아봐요,,꼭천국에서만나쓰면좋겠어요,여호와이레, 주안에서 ❤️

    • @DailyBible
      @DailyBible  Месяц назад +8

      오직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믿으시면 천주교 신자들 예수님 믿으니 걱정 마세요

  • @에덴회복
    @에덴회복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멘
    신부님 정리정돈 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입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신부님 아니고 그냥 아저씨입니당 ---!

  • @choonheecho
    @choonheecho 2 месяца назад +18

    어느 한편에서의 흑백논리가 아니고 객관적인 관점에서의 참된 진리와 정당성을 생각하기 위해 많이 수고하셨네요.그런데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말씀을 오직 유일한 진리로 믿는 개신교의
    신앙과 엄격한 차이로 보이는것은 연옥에대한 문제입니다.왜냐하면,성경 전체에서 가장 핵심적인 결론은 에수님의 십자가 대속사건,즉,복음입니다.에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완전한 제물이되어
    세상의 죄인들의 해결할수 없는 모든죄를 해결해 주시기위하여 단,한번에 영원한 산제사를 드리신것이므로 죽을때 미처 회개하지못한 죄때문에.또는 해결되지않은 남아있는 죄때문에
    연옥이 필요한것 이라면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은 완전하자못한 대속이 되는겁니다.짐승의 피로 수없이 계속 드려야했던 구약 시대의 불완전한 죄의 대속이 아닌 의롭고 완전한 예수님의 보혈로
    그를 믿는 모든 죄인들의 죄를 단헌번에 완전히 씻어 주시고 단한번에 십자가 위에서 드린 제사로 영원한 구원을 이루어 주시는것이 아닌, 불완전한 구원이 된다는 거지요.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4

      개신교에서는 예수님의 십자가가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단번해 사했다고 믿습니다만 그렇다면 예수님을 믿고 성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살다가 배교하거나 살인등 큰 죄를 지으면 어떻게될까요? 아마도 구원받지 못한다는것이 많은 분들의 생각이실것입니다.(이 또한 교파마다 다른 의견입니다만)
      가톨릭은 구원을 한 순간의 사건이 아닌 믿음으로 시작하는 여정으로 봅니다. 완전한 제물로써 모든 이를 구원하는 충분한 은총을 주시는 그리스도의 구원에 자유의지를 가지고 협력 동참하고 하느님
      님과의 관계를 유지해나가는 것이 구원인 것임니다. 따라서 큰 죄를 지으면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우리가 끝까지 신앙을 유지하며 살다가 죽으면 우리가 완전치 못하기에 연옥을 통해 정화된다고 믿지만 그 또한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것이기에 이는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이 불완전한 것이라는 뜻이 될 수 없습니다.
      개신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개신교신자들고 죄로 기우는 성향 어떤 잘못된 욕구등이 믿는이라고 사라지지않는 다는 것은 동의하실것같은데요. 천국에는 그런것이 있을 수 없기에 그것들이 정화되는 과정이 죽음과 천국 사이에 있을 수 밖에없고 그것이 연옥 개념이 필요함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개신교 변증가인 cs루이스도 연옥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지요.
      구원관 연옥 이런 내용은 댓글로 나누긴 복잡하고 추후 영상으로 다뤄드릴게요. 짧지만 약간이라도 이해하실 수 있으셨길..

    • @choonheecho
      @choonheecho Месяц назад +6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서 구원을받은 성도들은 성령으로 인침을받는다고 말씀하십니다.즉,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자녀로 지워지지않는 표시를 해주셔서
      죄인들이 지옥가기위해 받는 최후의 심판에 이르지않게 해주신다는겁니다.그렇다고해서 구원받은 사람은 죄짓고 방탕한 생활을해도 괜찮다는게 결코 아닙니다,진실로 구원을받아서 그안에 성령이 함께하시는 성도는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죄씻음받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것이 너무 감사해서 주님뜻대로 살기를 원하며
      말씀대로 이웃을 사랑하고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기를 힘서야 하는거지요.그렇지않고 믿음없는 사람처럼 육신의 정욕대로 죄를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살아간다면 그런사람은 불가운데서 받는구원을,부끄러운 구원을 받게됩니다그러므로 진정한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영원한 천국의 소망을 바라보며 주님앞에 서는날 칭찬과 상급받을것을 소망하면서 이웃을 사랑하고 순종하기를 힘쓰는 믿음의삶을 살아가야 할것입니다.구원에 관하여 더욱 심오한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완전하게 알수는 없겠지요.

    • @cthrns277
      @cthrns277 Месяц назад +1

      성경에도 있는데요 .주님과함께 먹고 주님의 이름으로 가르치고 주님 이름으로 기적을 행하고 ..근데 왜 우리는 천국에못가냐고 했을때 .예수님은 "너희들은 내가 굶주렸을때 감옥에 갇혔을때 헐벗었을때... 아무것도 주지않아다 " 고 하시면서 받아들이지 않으셨죠 ! 즉 세례받고 종교생활을 하더라도 구원받을수 없다고 말씀하시네요 .! 가톨릭에서는 구원이 시작됐지만 완성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미' 시작 됐지만 '아직' 아니라고합니다. 예수님이 닫힌 천국문을 열어주셨고 우리를 초대해주셨지만 .아직 완성은 안된거죠 우리손에도 달려있는것 !

    • @DailyBible
      @DailyBible  Месяц назад +1

      @@choonheecho ruclips.net/video/k6pb8k0UKks/видео.html 연옥 영상을 올렸으니 한번 보십시오

    • @Anonymous-UR-neighborhood
      @Anonymous-UR-neighborhood 16 дней назад

      ​@@DailyBible성경에 연옥이 있나요?

  • @김은주-f8b5i
    @김은주-f8b5i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한병진-x9q
    @한병진-x9q 2 месяца назад +3

    형제님 잘 하셨고. 유익 했어요. 선교 할때. 많은 도움입니다. 복음 을전하고. 교회를 굳건히 바로세우는. 일들을해야하는데. 카톨릭 신자들. 너무 안일한거. 같아요.

  • @polyonomata
    @polyonomata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찬미 예수님!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만 영상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또 확인하게 됩니다. 제가 사는 곳은 사도들의 발자취가 남아있고, 초기 7대교회가 위치한 지역이고 사도행전에서도 "이코니온"이라는 이름으로 남아있는 지역입니다. 가끔 이곳 무슬림들이랑 신학논쟁을 하곤 하는데, 여기서 반박할 거리들도 많이 가져갑니다. 사실 무슬림들의 믿음도 개신교랑 좀 많이 비슷하거든요. 마태오 형제님 영육간의 건강과 평화를 빕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와 ! 무슬림 분들과 이야기 나누는것에 저도 관심이있습니다. 사시는 곳이 궁금하군요. 주님께서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허훈-y2z
      @허훈-y2z 25 дней назад

      튀르키예에 사시는 것 같네요. 타향 만리에서 항상 영육간의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서울에서.

  • @이순우-c3y
    @이순우-c3y 2 месяца назад +52

    평신도이신 마태오형제님~~ 젊은 세대답게 아주 논리정연하게 개신교 목사님 말씀에 반박하시는 내용 아주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고세요~~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고맙습니다 !!

    • @DailyBible
      @DailyBible  Месяц назад

      @@jongseokseon9703 연옥영상 올렸으니 가서 봐주십시오 어떤 개신교분들은 지옥타령 너무 하십니다 지옥을 좋아하시나 봅니다

  • @jinokbriones358
    @jinokbriones358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형제님, 마태오복음 5:26 절에 보면 분명히 말해둔다. 네가 마지막 한푼까지 다 갚기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풀려 나오지 못할 것이다. 아 구절만 보더라도 한번 지옥에 가면 다시는 나올수 없겠지요 그러면 이 구절은 어디을 말하고 있을까요?? 연옥에서 모든 것을 깨끗이 정화한다음 하느님 곁으로 가겠지요🙏

  • @Sohn-ek7wh
    @Sohn-ek7wh Месяц назад +9

    좋은언어로 상냥하게 순화해서 표현하면 배다른 형제지
    중세시대 분위기로 표현하면 이단
    기독교 종가는 로마 카톨릭인건 변함 없는 진리
    개신교가 카톨릭 지적하는거 보면 주객전도된 느낌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 썰전 너무 좋아
    (지나가는 무교인)

  • @종신박-j2l
    @종신박-j2l Месяц назад

    아멘 !

  • @딸기하마치-p4b
    @딸기하마치-p4b Месяц назад +3

    어렸을때부터 성당에 가고팠지만...
    개신교 모태신앙이라 엄마 따라 교회만 다닌 신도입니다..^^;;
    곧 50을 바라보고 여전히 성당이 좋지만 교회에서 열심히 신앙 생활하고 있습니다.
    교회든 성당이든 예수님 잘 믿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Месяц назад +2

      기다릴게요 자매님 :) 예수님을 사랑합시다 아멘!

    • @MrBillytek
      @MrBillytek Месяц назад

      @@딸기하마치-p4b 북이스라엘이 왜 앗시리아로 부터 멸망당했으며 그 후 약 130년이 지나 남유다까지 바벨론에 의해서 처참히 멸망당하고 죽고 포로로 끌려가기에 이르렀나요? 북이스라엘의 우상숭배가 남유다까지 퍼뜨려졌기 때문 아닙니까. 예루살렘에까지 가서 희생제사를 드려야 했지만 그렇게 되면 많은 백성들이 남쪽 유다로 가야했습니다. 그 곳에서 안주 하여 살게되면 여로보암의 왕권이 유지 될 수 없다는 인간적 생각땜에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를 만들어 그것이 하나님이라 하고 섬겼기 때문 아닌가요? 마찬가지로 개신교든 천주교든 하나님만 섬기면 된다가 아니라 말씀을 바로알고 바로 섬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뜨거웠지만 자신이 원하는 쉬운 인간적인 방법을 선택해서 제사를 드렸다는 것입니다. 그런 무의미한 우상숭배는 하나님께서 결코 받지 않으신다는 말씀입니다 . 천주교의 교리 또한 성경과 맞지 않는 부분들이 있으니 말씀으로 분별하셔서 예수님 잘 믿읍시다!!

    • @윤숙배-c4e
      @윤숙배-c4e Месяц назад

  • @김성희-q9p9y
    @김성희-q9p9y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어느것을 믿냐 어느소속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죄인임을 알고 구원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만 천국 갑니다 .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예수님을 믿으면, 그 다음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그것이 살아있는 믿음이겠지요? 예수님을 믿는데 예수님이 무엇을 하라고 했는지도 모르고, 혹은 알고도 하라고 한것을 안해도 된다고 하면 그것으로 충분할까요? 그래서 어떻게 우리가 믿는 예수님을 순종하고 어떻게 따라야 하는지를 알려면 교회를 통해 전해 내려오는 가르침을 알고 배워야 합니다.

  • @평화사랑-o7h
    @평화사랑-o7h 3 месяца назад +9

    어제 조용필 신부님이 운영하시는 [말씀세상]에서 알고 구독만 눌렀다가 오늘 방문했어요.
    너무나 유익한 영상이네요.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고맙습니다 !!! 평화로운 하루 되세요!!

    • @김혜영-z4r
      @김혜영-z4r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호쾌한 답변
      멋지십니다
      형제님의 재치가 대단하시네요
      속이 다 후련합니다
      엄청난 지식을 지니셨네요
      감사합니다 ❤️

  • @veritaslee8118
    @veritaslee8118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마태오 형제님께
    ●진심 기립 박수를 보냅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 @엄재권-w7o
    @엄재권-w7o 2 месяца назад +28

    대단한 형제님 이시네요..
    화 이팅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아무것두아닙니다 그냥 아저씨에유

  • @Happy_days-g5s
    @Happy_days-g5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박로사리아-y6h
    @박로사리아-y6h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유쾌하고 속 시원하네요!👍👍👍

  • @veryjude
    @veryjude 2 месяца назад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happyliah
    @happyliah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개신교만 옳다고 말씀하시는 편협한 목사님이 아니시라 나름 즐겁게 봤습니다.
    가톨릭과 일치하지 않는, 왜곡된 사실을 전파하시는게 마음이 아프지만, 그 또한 목사님께서 배운 교리와 믿음이니 탓할 수는 없겠지요😭
    그래도 마지막, 하나이신 하느님을 믿는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임을 일부 인정하시는 부분 멋지고 깨어있으신 분 같네요.
    영상속의 목사님처럼 타 종교를 터부시하지 않는 목회자들이 많이 나오길 기도하겠습니다.

  • @냥로즈마리
    @냥로즈마리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저도 그영상 뜬거 보고 넘 어이가 없었어요,,,ㅜㅜ 천국을 어찌 판단한다는건지...

  • @angela-v9w8w
    @angela-v9w8w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형제님 멋지십니다 교리공부로 무장하고 적극적 행동으로 예수님을 증언하겠습니다

  • @서스콜라스티카
    @서스콜라스티카 2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ehdrnr1577
    @ehdrnr1577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누구누구씨는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나요? 라는 질문을 곰곰히 생각해 보면 .....
    이 얼마나 교만한 질문/생각인가요!
    천국에 들어가는데 결정을 교회가 할까요? ㅋ
    이러한 생각에/ 가치 판단의 기준에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님은 어디에 있죠?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하느님만 아시겠죠 우리는 배운대로 순종할뿐.... !

  • @donghyunSon1
    @donghyunSon1 Месяц назад

    요즘 황필구 신부님의 가톨릭 역사를 시청함과 동시에 선종하신 베네딕토 16세 교황님께서 쓰신 나자렛 예수를 읽고 있습니다. 알아가면 알아갈 수록 ,,,왜 한국에 가톨릭이 들어올 때 학문으로 들어왔는지 이해 할 수 있겠더라구요.
    저희 교구 신부님께서 채널을 추천해 주셨는데,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함께하길 기도드립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Месяц назад +1

      헉 신부님이 추천을 하셨다니 갑자기 어깨가 무겁네요 유익하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부할것도 많고 깊이도있는게 가톨릭 신앙인것같습니다. 끝이없네요! 저도 황필구 신부님 영상 보기 시작했어요 너무 좋아요!

  • @sookiekim2174
    @sookiekim2174 Месяц назад +6

    카톨릭 전통을 바로 잡아 설명하신 형제님의 열정에 감사하며 하느님께 영광을 올림니다🙏🙏🙏

  • @조미희-l6f
    @조미희-l6f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마태오 형제님의 신앙에 대한 열정, 아름답습니다~! 같은 평신도이기에 힘이 됩니다. 하느님 보시기에 참 좋으실듯 합니다. 아름다운 당신구독합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닮으라고 주신 말씀이지 분석하라고 주신 말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신학을 공부하고 제대로 알아야 사랑할수있고 성장으로 나아갈수 있지만 우리가 유한한 시간을 마감하고 하느님의 영원한 시간에 참여할때 지식을 가져가지도 않고 신령한 언어도 다 물거품이 됩니다. 성경의 핵심은 구원이고 구세사를 말해주는 성령의 영감으로 쓰여진 저자의 의도를 읽어내고 내삶에 비추어 해석하고 성찰하며 묵상,관상으로 이어짐으로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고 하느님의 뜻,계획, 성소에 삶을 살아내는것이 성경저자의 의도가 아닐까요. 그리스도인의 미션은 사랑이며.사랑하라고 파견되어진 이들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란 말씀새기며 오롯이 사랑만을 살다가신 예수님을 닮아간다면 신을 비워내고 미천한 인간이 되시어 우리를 만나러 먼저 오시고 우리의구원을 위해 전부를 내어주신 에수님에 대한 죄를 기워갚고 구원을 위한 관계의 회복을 바라시는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리라 생각합니다. 예언서의 이스라엘의 멸망과 유배조차 받아들이는 믿음을 요구하시듯 하나를 가르쳐주면 하나에만 순종해야하며 천주께서 세우신 하나의 교회를 지혜롭다는 인간의 교만으로 빚어낸 갈림길에서 하느님께서 정하신 때에, 하느님의 방식으로 하나가 되리라 믿으며 섭리에 맡겨봅니다. 아멘+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맞는 말씀입니다. 오롯이 사랑만 하면 좋겠습니다. 아멘

    • @조미희-l6f
      @조미희-l6f 2 месяца назад

      @@DailyBible 앨런 에임스의 사적계시에서 제자들이 예수님께 어땋게하면 사랑할수있느냐고 물으니 예수님께서 하느님을 사랑하면 저절로 저절로 된다고 하셨어요~^^
      사랑은 같아지고 싶어지는것 아닐까요. 장님이된 왕비를 사랑한 왕이 자기눈을 찔러 장님이 된 왕의 사랑도 아름답지만 신이 우리와 같은 인간으로 오신 육화의 신비와 십자가사건은 어디까지 사랑할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랑의 최대치를 보여주셨으니 우리도 진심 사랑한다면 같아지고 싶어 하겠죠. 육적으로는 신을 비워내고 인간과 같아지신 에수님처럼
      내안에 나를 비워내고 하느님으로 가득 차서 저절로 저절로 사랑할수 있게되기를 성체를 영할때 기도합니다. 성체는 먹음이 아니라 닮음이며 먹어서 없어지는 소멸이 아니라
      녹아서 하나되는 일치이며 내안에 작은 성전에 거하시는 성령하느님이십니다. 아멘+

  • @stopenglish
    @stopenglish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진짜는 저승이 아니라 고성소. 즉 옛성소 라고 사도신경이었는데 요즘 저승으로 잘못 번역됨.

  • @thinkingtogether5328
    @thinkingtogether5328 2 месяца назад

    다음 구절이 교회의 연옥 가르침에 대한 출처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5:24-26)
    예수께서는 재판과 감옥의 의미를 설명하지 않으셨지만, 우리는 그것을 최후의 심판의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십자가 위의 도둑에 대한 논의는 신학적 논의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도둑이 연옥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인지 논의하고 싶지만, 비물질적 영역에 시간이 존재하는지조차 모릅니다.
    제 제한된 지식으로는 시간이 물질과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정합니다. 아인슈타인은 이미 시간이 우리의 시공간 현실의 네 번째 차원일 뿐이라고 보여주었고, 비물질적 사물(정보)이 빛의 속도 제한 없이 전파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즉, 과거나 미래로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다른 말로 하면, 그것은 시(공)간을 초월하고, 편재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심판은 부분적으로 우리 생애에 이미 이루어지고 있고 연옥은 이미 지상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사도 바울이 고린도인들에게 보낸 편지의 다음 부분을 이런 식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정죄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터전서 11장, 28-32)
    물론 제가 위에 쓴 내용이 모두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이런 신학적 문제를 위에서 논의하거나 결정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입니다. 이 가르침은 틀림없이 명확하고 모든 사람이 이해하기 쉽습니다. 따르는 것만 어렵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면: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위해 기도하며, 소유물을 모두 팔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주고 첫 번째 자리가 아닌 마지막 자리에 앉는 것.)

  • @MtHoly
    @MtHoly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개신교인입니다.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톨릭과 개신교가 그리스도안에서 형제라 생각하고 앞으로 그 간극을 좁혀나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여전히 마리아에 대한 생각차이는 어렵긴 하네요. 예수그리스도께서 유일한 중재자라는 것에 공통된 의견을 가지고 있지만, 그렇다면 이미 땅에 없는 피조물인 마리아에게 주어진 역할이 꼭 필요한지 의문이 듭니다. 다른 성인들과 마리앙의 차이, 그 다른 성인들과 이미 죽어 하나님나라에 있는 다른 성도와의 차이는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전통을 바라보는 시각에 차이도 있는 것 같습니다.
    교회의 전통이기 때문에 지켜져야하는 성전이라는 입장은 역사를 돌이켜볼때 위험한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제가 개신교인이었다고 생각해보면, 갑자기 마리아에 대한 생각을 떠올리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해합니다. 그러나 생각해보십시오. 초대교회의 글들과 가르침을 보면 성모는 처음부터 특별한 공경을 받았습니다. 그들이 모두 틀렸거나 성모가 아무런 특별함이 없다고 믿는 2000년 후의 누군가가 틀렸거나 일 것입니다.
      다른 성도들과 마리아의 가장 큰 차이는.. 예수님의 어머니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성경의 많은 곳에서 성모의 중요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한 접근이며 동의하지 않으셔도 좋으니 천천히 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ruclips.net/video/Buaw7CFXCFo/видео.html

    • @MtHoly
      @MtHoly 2 месяца назад

      @@DailyBible 찬찬히 보겠습니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2

      @@MtHoly 열린 마음으로 댓글 달아주시고 해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것보다 더 바랄것이 없었습니다.

    • @천베로니카
      @천베로니카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되새겨보겠습니다.
      평화로 제자들을 축복하시면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낸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 하느님과 인류사이의 유일한 중개자이십니다.
      나도 너희를 보낸다.--> 그리스도와 인류사의 중개자는 '너희들' 즉 사도들이며 이는 교회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인류와 그리스도의 중개자입니다.
      예수님 승천하시고 나서 성경은 성령을 기다리는 대목을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그들은 모두, 여러 여자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그분의 형제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기도에 전념하였다."
      그리고 교회의 탄생때 성령께서 오실 때 "오순절이 되었을 때 그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라고 증언하였습니다.
      즉 그리고 성령을 가득히 받은 베드로의 설교로 3천명 가량의 신자가 생겼습니다.
      이 교회의 탄생 때 마리아와 제자들과 사도들이 있었습니다.
      성령을 다 같이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교회가 지금까지 이어진 곳이 가톨릭입니다.
      또 성경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 즉 살아있는 이들의 하느님이라고 말입니다.
      육으로는 죽었으나 영으로는 그들은 살아있는 것입니다.
      또한 주님의 거룩하신 변모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지상에 왔습니다.
      죽은 사람이 그럴 수 있겠습니까?
      이것을 가톨릭에서는 하느님 신성에 참여라고 부릅니다.
      하느님 신성이란 영원성, 초월성, 그리고 항상 현재성입니다.
      살아있는 구약의 성인들도 하느님의 신성에 참여하여 인류 구원을 위해 협조하는 모습을 모여준 겁니다.
      마찬가지 입니다. 마리아와 사도들 그리고 가톨릭교회에서 성인으로 모시는 분들은
      이미 하느님 나라에서 살아계서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협조하십니다.
      어떻게요?
      그것이 성인통공이라는 것입니다.
      “몸에 분열이 생기지 않고 지체들이 서로 똑같이 돌보게 하셨습니다.
      한 지체가 고통을 겪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겪습니다.
      한 지체가 영광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기뻐합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몸이고 한 사람 한 사람이 그 지체입니다.”(1코린 12,25-27)
      성자를 통하여 성령 안에서 성부의 자녀들이 된 가톨릭신자들이
      즉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일치하기 위해
      천상교회의 성인들과 지상교회 그리고 연옥교회의 연옥 영혼들이
      서로의 공을 나눌 수 있다는 통공을 비성경적이라고 개신교는 가르칩니다.
      지극히 성경적입니다.
      그래서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지체인 그리스도 신자들이 서로가 서로를 위해 함께 고통과 기쁨을 나눌 수 없다는 것이야 말로
      비성경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제자에게 어머니로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제자는 곧 교회입니다.
      교회의 어머니로 주셨습니다.
      교회의 어머니로서의 역할은 사탄이 세상의 신자들을 파멸로 이끌고 있기 때문에
      어머니로서 사탄에 맞서 보호해주시기 위함입니다.
      물론 성령도 계시고 성자도 성인들도 천사들까지 붙여주셧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을 가톨릭교회는 이렇게 해석합니다.
      “나는 너와 그 여자 사이에, 네 후손과 그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여자의 후손은 너의 머리에 상처를 입히고
      너는 그의 발꿈치에 상처를 입히리라.”
      여기에서의 너는 뱀입니다. 사탄입니다.
      그 여자는 마리아입니다.
      죄의 원흉인 사탄과 마리아가 적개심을 갖는다고 했습니다.
      즉 마리아에게는 죄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피조물 주제에 원죄에서 제외된 마리아와의 적개심입니다.
      즉 원죄없이 잉태되신 마리아의 성경적인 근거입니다.
      마리아는 죄와 마주한 적이 없습니다.
      즉 사탄과 마주한 적이 없습니다.
      원죄에 물든 인간은 죄사함 이후에도 뱀에 물린 경향으로 죄에 기우는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뱀에 물린 적이 없기 때문에 죄에 기우는 경향마저 없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죄와 맞설 수 있도록 죄로부터 보호받도록 말입니다.
      이해가 안되시겠으나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입니다.^^
      이는 사도들의 가르침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 @MtHoly
      @MtHoly 2 месяца назад

      @@천베로니카네 굳이 제 입장을 말씀드리면,
      죽은 성도들이 하나님안에서 뜻을 같이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땅에 사는 우리가 그들을 공경할 이유에 대한 설득이 되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하나님의 역사가 없으면 자는 자들이 자의로 땅의 일에 관여할 수도 없다 성경적으로는 여겨집니다.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난 것도 전적으로 하나님의 의지이지 그들의 의지로 되어진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성인이라 불리는 이들을 공경하지 않는 것이 비성경적이다 하신 말씀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에 관한 부분은 교회에 관한 말씀이지 죽은 그리스도인들에 동참 혹을 공경하라는 해석은 제게 지나친 확대해석으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해석의 차이라고 생각하고
      카톨릭이나 다른 교파들의 입장 차이가 서로 비성경적이기 때문에 나타난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리아에 관한 부분도 성경에서 구별하여 공경해야하는 이유를 찾지 못했습니다. 다만 생각해보려 하는 점은 영상에 말씀하신 것처럼 교회의 전통을 어떻게 봐야하는가 입니다.
      성경도 교회의 전통이라는 도구로 말씀하신 하나님의 계시이고 마리아를 공경하는 것이 갈라지기 전부터 오랜 전통인 것은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많은 사람의 전통이 생겨날 수 있기때문에 깨어서 잘 분별해야합니다.

  • @서정석-m8k
    @서정석-m8k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명확하고 합리적이고 근거가 있는 말씀입니다. 개신교(일부 목사님)도 인정합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서로 어떻게 무슨 근거를 가지고 다르게 믿는지 알기만 해도 대화는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bonakim9724
    @bonakim9724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예스그리스도 구세주께서 직접 반석위에 세우신 교회가 가톨릭~ 예수님께서 직접 세우신 천주교와~~ 천주교에 불만을 가지고 면죄부를 들먹이며 사람이 떼어져서 나와 스스로세운 개신교 교회….. 이게 엄청난 차이 아밀까요? 예수님 믿는건 같은데 예수님이 직접 세우신 천주교를 폄하하는 거 자체가 이해불가입니다

  • @정봉희-p1g
    @정봉희-p1g Месяц назад +1

    샬ㅡ롬♡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개신교70대권사입니다 항상 궁금했던것 하나가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전까지는 대제사장이 지성소에서 죄인들을위해 기도를해주셨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지시고 운명하시며 성소의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로찢여지면서
    둘이됐으며 그때 땅이진동했지요 주님은 무덤에서 사흘만에부활하셨고 그후로 우리모두는 만인제사장이되었지요 개신교에서는 각자가 만인제사장이 되었으모로 직접기도 하고있는데 천주교회에서는 지금도 죄를자복할때 신부님께 고하는 고해성사가 있다고하는데 설명 해주실수 있을 까요?

    • @DailyBible
      @DailyBible  Месяц назад

      ruclips.net/video/v1E5BfVWUxA/видео.html
      권사님 영상 참고하세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죄권을 주신 것은 부활 이후 이십니다

    • @정봉희-p1g
      @정봉희-p1g Месяц назад

      @DailyBible 돌아가시고3일만에부활하신주님의 사역이셨지요♡

    • @천베로니카
      @천베로니카 Месяц назад +1

      @@정봉희-p1g
      권사님 반갑습니다^^
      마태오 형제님 말씀처럼 고해성사는 부활하신 후에 제정하신 것입니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이렇게 이르시고 나서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며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요한 20,19-23 참조)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시며 사도들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그 사도들이 세운 교회가 가톨릭교회입니다.
      그리스도로부터 파견받은 사도들이 받은 권한은 죄사함의 권한입니다.
      죄를 사해 줄 수도 있지만 그대로 둘 권한도 주셨습니다.
      그리고 개신교의 주장처럼 모든 사람이 사제라면 굳이 선교를 해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제사장이기에 그리스도께 직접 나아갈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직접 그 사람도 복음을 선포하셔야 합니다.
      개신교는 신자들과 일대일 관계를 매우 중요시 합니다.
      물론 중요합니다.
      인간세상에서 어떤 조직체의 장을 만나러 갈 때에도 절차를 밟아 누군가를 거쳐 그 조직의 장을 만날 수 있듯이
      창조주이시고 주인이신 하느님은 더욱더 그래야 합니다.
      하느님과 일대일 관계는 죄없는 인간과의 일대일관계입니다.
      하느님 나라의 잔치상에 앉을 때에도 그에 합당한 예복을 입어야 하듯이
      빛이신 하느님 앞에 나아가기 위해서는 흠없는 존재로서 나아가야 합니다.
      사제에게 부여된 사죄권은 그리스도의 명령이십니다.
      이 고해성사를 통해 하느님께 합당한 준비를 갖춘 다음에
      나에게 오시는 성체를 모심으로써 하느님과 완전한 한 몸을 이루는 것입니다.
      가톨릭교회는 일대일이 아닙니다.
      한 몸입니다.
      영혼의 양식인 그리스도의 몸을 먹고 그리스도의 피를 마심으로써
      온전히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됩니다.
      이것이 성체성사입니다.
      그리스도의 사제직을 모든 신자들이 부여받은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일을 직접 수행해야하는 직무를 위한 직무 사제직을 흔히 주교, 신부님이 하시는 것이고
      성령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부하느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에게 주어진 사제직은 보편직 사제직으로서
      복음선포가 첫번째 일 것입니다.
      사람은 중개자가 될 수 없다고 하지요?
      사람이 중개자가 될 수 없다면 하느님이 직접 각 사람에게 복음을 선포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중개자입니다.
      보편사제직분이 그것입니다.
      사람인 내가 그리스도를 증언하여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하느님께로 데려오는 중개자인 것입니다.
      부모를 통해 자녀가 신앙인으로 양성되는 것 역시 사람인 부모가 중개자이기에 자신의 사제직 수행의 일환입니다.
      가톨릭교회는 사람이 중개자입니다.
      하느님께서도 사람인 마리아에게서 인성을 취하셨습니다.
      사람에게서 사람이 되셨습니다.
      하늘에서부터 사람이 되셔서 마리아의 몸만 빌린 것이 아니라
      (성경 어디에서도 마리아의 몸을 빌렸다고 한 적이 없는데 이렇게 주장하는 개신교인들도 많더군요^^)
      마리아의 뼈와 살과 피를 당신의 뼈와 살과 피로 취하셨습니다.
      그래서 완전한 사람이 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구원을 위한 시작도 사람을 통해 하셨습니다.
      사람이 중개자가 입니다.
      교회를 통해 복음을 선포하라는 것 자체가 이미 사람이 중개자라는 말입니다.
      우리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이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선교한다는 것은 사람이 중개자로써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의 죄사함의 권한은 부활하신 후에 선포하신 그리스도의 명령입니다.

  • @dingdongdonge
    @dingdongdonge 13 дней назад

    하느님 감사합니다.

  • @임영애-d8w
    @임영애-d8w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신부님 감사합니다
    이런말씀을 자주 올려주세요^^!

    • @DailyBible
      @DailyBible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저는 신부님이 아니라 평신도 입니다! ㅎ

  • @Zellybang
    @Zellybang Месяц назад +2

    예전에 목사님 설교 보고 은혜로웠어요 성당에 대해서는 조금 자료를 보셨으면 하지만!...

  • @heobodre12
    @heobodre12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댓글들 읽어보니 조금 슬프네요.
    천주교에서는 하느님을 흠숭드리고 성모마리아를 상경드린다고 하죠. 성모님을 당연히 하느님보다 낮추어표현합니다. 동정 마리아께서 하느님의 뜻대로 예수님을 성령으로 잉태하셨죠. 가브리엘 천사가 나타나 하느님의 어머니가되시리란 소식을 알리셨을때 바로 겸손하게 받아드리셨습니다. 그때 거부하시고 예수님이 탄생하지못했다면 우리에게 구원은 없었겠죠? (그 당시 시대상황에선 결혼하지않은여자가 임신을 한다는건 상상도못할일이였다고하더라구요.) 천주교는 마리아교다. 이런얘기를 가끔 모르는분들이 하시는데 우리의기도를 함께 하느님께 전구해주시는분이라 생각하심 쉬울것같아요.
    암튼 저도 천주교인으로써 발바닥신자지만ㅠㅠ 개신교나 천주교나 하느님의 자녀들인데 사랑없는댓글이 맞겠습니까? 암튼 성서책을 좀 읽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ㅠㅠ 오해하는부분 설명을 해야하는데 아는게없으니ㅋㅋㅋㅋ

    • @Anonymous-UR-neighborhood
      @Anonymous-UR-neighborhood 16 дней назад

      우리의 중보자는 오직 예수님 한분이시지
      마리아가 중보해주지 않습니다
      디모데전서 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성경 구절 안에서의 반박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 @Kim-fq2td
    @Kim-fq2td 2 дня назад

    전 루터런이었습니다 어떤 계기로 천주교회를 같는데 정말 마음이 편하고 하나님과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천주교를 거부합니다 전 천주교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어떻해 해야 하는지 고민 중입니다 .....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제 생각엔 주님은 저희의 삶 자체에서 주님을 향한 삶이었다면 모두 구원 받으리라 믿습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2 дня назад

      자매님 나눔 감사드립니다. 기도 중에 기억하겠습니다. 제가 올린 영상 중 "가톨릭 신앙의 방패" 재생 목록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정말 가톨릭 신앙을 거부하는 이유도 다를 수 있기에 남편분과 많은 대화 나누고 기도해주시면서 차차 풀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정안에 신앙의 일치를 위해 끊이없이 기도하셔요. 그게 젤 중요할것 같습니다!

  • @soondochoi4080
    @soondochoi4080 2 месяца назад +5

    1. 그래서 카톨릭분들은 성경을 읽지 않는 거군요
    읽는 사람이 잘못 해석할까봐
    그럼 누가 해석하나요. 교회 내에서 권위가 있는 사람만...
    정말 비 성경적인 말씀입니다
    2. 마리아가 우리 기도를 받을 수 있다는 근거를 성경에서 좀 알려주셔요
    모든 성인 이런 포괄적인 개념 말구요
    3. 성경보다 전통이라고 하시는데
    인본주의적인 생각이 아닙니까
    저는 일반 개신교 신자인데 형제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너무 인본주의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개신교교회도 거의 인본주의에 물들어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성경을 열심히 읽어야 하는 건 가톨릭 신자도 똑같아요. 읽고 묵상하고 나누고 하는건 누구나 해도되요 다만 핵심 교리나 중요 교리에 관한 사안은 교회에 맡기는 거죠 개신교도 사실 그렇자나요 다른 점이있다면 개신교는 동의를 못하면 교회가 갈라지죠 가톨릭은 가톨릭 신자가 아니게 되는거구요 성령이 교회의 교도권의 오류를 지켜주지만 개개인의 자유해석의 오류를 지켜주지는 않는다고 보는거에요
      성경보다 전통이 아니라 성경해석은 교회가 가지고 있는 내려온 전통내에서 이루어져야한다는 것이에요 성경이 전통내에서 쓰여지고 정경이 결정되었으니까요
      성인들의 전구 (마리아만 기도를 받는게 아니에요) 모든 천국의 성인들이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함께 하느님을 흠숭한다는 것은 얼마든지 성경 구절을 가져와 설명할수 있지만 댓글에 대댓글로 이어질게 뻔해서 다음에 영상으로 올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soondochoi4080
      @soondochoi4080 2 месяца назад

      @@DailyBible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soondochoi4080 사랑합니다

    • @cthrns277
      @cthrns277 Месяц назад +3

      가톨릭 이 성경을 잘못 해석할까봐 성경을 안읽는다 ? 비약이 아주 심해요 . 우리도 성경읽기 성경공부 많이 합니다 .개신교도 그 종파안에서 가르쳐주는대로 성경을 받아들이잖아요 .가톨릭과 뭐가 다른가요 ? 가톨릭에서도 성경을 읽고 각자 다르게 받아들인 말씀 나누기도 엄청많이 해요 .그러나 그건 개인이 받아들인것이고 개인의 신앙인거죠. 그러나 그것이 정통에서 벗어나면 안된다는거죠 ..정통에서 잘못 벗어나면 사이비가 되는거죠 . 해석에 따라..끊임없는 분파 ..그것이 개신교의 정체성이죠

    • @cthrns277
      @cthrns277 Месяц назад +2

      가나 혼인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졌을때 예수님은 아직 때가 안되었다고 하셨지만 . 성모마리아의 부탁으로 물을 포도주로 바꿔주셨어요 .! 우리가 묵주기도하는건 성모마리아와 "함께" 하느님께 기도하는거에요 .예수님 바로곁에 계시는분이니 나보다 기도의힘이 더하겠죠. 가나혼인잔치에서 예수님이 어머니의 말씀은 들어주셨잖아요 . 개신교회도 중보기도 라는게 있던데 .그것과 똑같지는 않지만 조금 비슷하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 @mhs3307
    @mhs3307 Месяц назад +1

    올 여름 더워 힘든날,, 마트에서 장 보는 중에 개신교 신자 분이. (종교 잇으시냐고?) 하길래.( 네 성당 다닌다고) 하니 (구원에 확신이 잇냐고 구원 못 받는다고,, 자기 교회 오라고), 하면서 개신교 종이 주네요,그런 분과 무슨 이야기를 하나요? (당신이 믿는 그 예수님을 나도 믿는다고) 햇더니, (가톨릭은 구원이 없답니다),그 말은 ,교회가 구원을 해 준다는 건지 아니면 그 교회 목사님이 구원을 해준다는건지,, 참네~기가 막히고 어이없어서 일일이 설명도 어렵고 화가 올라 오는것 참느라 힘들엇네요,, 지금 영상에 나오는 목사님은 그래도 반은 제대로 가르치네요,
    , 여기 나오신 교역자(목사님),님 만큼 만이라도 가르쳐서,전교를 하게 하시면 좋겟네요

    • @DailyBible
      @DailyBible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그런 경험이 있네요 다음에 그런일이 있으면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 다닌다고 하세요 ~ 그분을 위해 기도해주세오

  • @김춘배-z5p
    @김춘배-z5p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에페소서 6장 ㅡ천신 과 악신 과 싸움이지 인간 과 싸움이 아니라고 하지요 목사님 과 형제님 께서 좋은 대화 잘 들었습니다 개신교 형제님들께 덧붙여 나눈다면 몽포르드의 루도비코 마리아 의 참된 신심 책을 구입해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에페소서 6장 내용에 주목 하시고 악이 분열 시키는것에 유혹 당하지 않으시려면 티 없으신 성모 마리아를 통해서 결국 승리 ! 부활 하게 되지만 개신교 교파들이 놓치는 것이 성모님 의 관한 교리이지요 바로 악은 이것으로 유혹 하는 것이지요 형제님께서 지적 하셨듯이 무염시태 ㆍ원죄 없으신 성모 마리아께서 성부 ㆍ성자 ㆍ성령 의 협조자 로서 하느님 의 어머니시며 ㆍ하느님 의 배필이시고 ㆍ사랑 받으시는 딸 의 신분으로서 결국 마지막 시대에 성부 하느님 구원 계획에 따라 어머니 마리아를 통해 (참된신심) 하느님께서 루치벨 (루치퍼) 을 악 을 물리 치시고 하느님께서 승리 ! 부활 ! 하시는데 그전에 사도 신경 내용데로 심판 의 과정 속에서 잘못된 교리로 죄에서 해방 되지 못하여 요한복음 3장 5 절 내용 ㅡ물과 성령으로 새로 거듭나지 못하여 하느님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는 일이 없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앞에서도 언급 했지만 인간 과 싸움도 아니고 경쟁도 아닙니다 티없으신 성모 마리아 의 전구를 통해 하느님 백성들이 구원 되는 안전하고 ㆍ빠르고 ㆍ쉬운 길을 택하시어 하느님나라 로 구원 되십시오 ! 그것이 성부 ㆍ성자 ㆍ성령께서 원하시는 뜻입니다 성모 마리아께서 구원 사업을 혼자 하시는것이 아니라 하느님 의 허락과 협조 아래 이루어지는 것이니 개신교 형제님 들께서 악마 의 속임수에 속지 마십시오 루터 신부가 그것을 놓치고 보편된 교회를 떠났던 것입니다 훗날에 후회 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아뭏튼 마태오 형제님 이신가요 ? 제가 세례명을 잘 안보고 틀렸으면 용서 하십시요 형제님 의 높은 교리 지식에 감사 드립니다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멘 ! 감사합니다 😁😁😁💖🙏

  • @dayk8158
    @dayk8158 Месяц назад

    개신교 신자이지만 다양한 의견을 편견없이 공부하는데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개신교에서 마리아를 일부러 폄하하거나 그저 평범한 사람정도로 생각한다고 여기지 않습니다. 남자를 몰랐음에도 믿음으로 순종했던 훌륭한 믿음의 인물들중 하나겠지요. 마리아가 승천을 했던 안했던 중요한 문제라고는 생각하지않지만 마리아가 원죄로부터 자유롭다거나 죄없이 완벽한 의인이였다라는 주장은 동의하기가 어렵고 더 나아가 위험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 @DailyBible
      @DailyBible  Месяц назад

      관련 영상들이 있으니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댓글 감사해요..

    • @cthrns277
      @cthrns277 Месяц назад +1

      하느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원죄있는 사람에게서 태어난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 그게 더 위험한 발상인듯

    • @chunhyounglee6535
      @chunhyounglee6535 Месяц назад

      성령으로 잉태 된 것만으로도 예수님은 특별한 탄생을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이시죠. 그렇다고 마리아까지 깨끗하게 만들어야만 할까요?
      이것은 예수님이 깨끗한 곳에서 나와야만 깨끗하다라는 논리에서 시작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예수님은 일반 사람과는 다른 탄생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죄가 없을 수 있었다고 보는 것이 더 현명합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Месяц назад +2

      @@chunhyounglee6535 이런 생각 저런 생각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추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권위를 부여한 교회의 성경해석과 내려온 전통과 가르침을 따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깨끗한 곳에서 나와야만 깨끗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면 그 논리면 마리아도 마리아의 어머니도.. 그 어머니도.. 전부다 깨끗해야 겠지요. 그러니 말이 맞지 않습니다.
      다만 여러가지 성경에서 드러난 근거들, 제 영상 (새 하와, 새 계약 궤 영상 참고) 예수님이 원죄에 물든 여인의 태중에 계셨다는 것이, 주님을 모시기에 "마땅치 않다"는 것과 교회내에 널리 믿어지던 믿음을 통해 교회가 원죄없으신 마리아 교리를 확정한 것입니다. 그래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래야지 마땅하고 적절함을 생각해보십시오. 만나, 아론의 지팡이, 십계명 판이 들어있던 계약 궤가 순금과 썩지않는 나무로 만들어져있다면 예수님을 모신 새로운 계약 궤의 순결함과 죄로 물드지 않음은 마땅치 않겠습니까.

    • @dayk8158
      @dayk8158 Месяц назад

      @@DailyBible 영상 잘 보았습니다. 댓글 토론을 좋아하지 않으신다는 공지를 보고 조심스러웠지만, 이미 많은 의견이 오가고 있어 저도 겸손하게 한 마디 남겨봅니다.
      예수님의 초자연적인 탄생을 설명하는 성령 잉태 자체가 그리스도를 원죄와 구별된 존재로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마리아의 승천이나 무죄설은 성경에 기록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이 흐른 후 등장한 후기 교리입니다. 새 계약의 궤나 새 하와 같은 비유는 흥미롭고 그럴듯해 보이지만, 성경적 근거가 부족하기 때문에 후대에 이러한 교리가 세워졌다고 봅니다.
      저는 신약성서가 예수의 죽음 직후나 가까운 시기에 기록된 점을 기독교의 강점으로 보고, 이 점이 다른 종교와의 차별화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수백 년에서 천 년이 지나서 정립된 마리아의 무죄설은 타당하지 않다고 여깁니다.
      대다수의 가톨릭 신자들이 예수님보다 교황이나 마리아를 더 높이지는 않겠지만, 교황과의 악수나 옷자락을 잡으려는 행위를 보면 그 마음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의심하게 됩니다. 이는 대형교회의 '스타 목사'를 추종하는 현상과도 유사합니다. 결국, 우리의 중심이 하나님께 있는지, 아니면 인간을 우상화하는 것에 기울어져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형교회 역시 그 부분에서 개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TheDidilex
    @TheDidilex 2 месяца назад +4

    가톨릭에 대한 개신교 신자들의 오해와 몰이해가 상당히 많습니다. 교황을 믿는다 또는 마리아교다 하는 주장들이 그 대표적 예죠. 가톨릭 신자들도 구원의 주체는 예수님이고 예수님이 그리스도 임을 믿습니다. 크리스쳔인 거죠. 다락방이라는 교단은 심지어 기톨릭이 하느님이라는 말을 쓴다며 하늘 권세 잡은 자 즉 사탄을 숭배한다고 주장하더군요. 영어로는 다 GOD인데 참 무식한 주장이죠...

  • @jessikakim2122
    @jessikakim2122 Месяц назад

    "천주교를 공격하던 개신교 목사와 성모님의 ...." 이동영상을 보면 두분의 말씀에 구분이 갑니다. 신학박사 이시며 성경을 거의다 외우고 계신 아주유명한 목사님의 말씀을 들어 보시길 권유합니다.
    너무나 정확한 말씀을 해주시더군요. 너무 유명하신 분이고 경제적으로도 남부럽지않은 위치에 계신분이 10년간 허리띠를 졸라매야 했던 이유는 캐톨릭으로 개종해 평신도로 살아야했던 이유이구요.
    평신도들은 목사님들의 가르침에 모든 영향을 받을수밖에 없으니 안타까울 뿐이죠. 루터의 종교개혁 이유는 따로있음을 아는이들은 많지 않지요. 여자가 있는곳엔 작던크던 일이 만들어지는듯 하네요. 신부들의 어려운 삶때문 일까요.
    그런데 왜 개신교는 지금도 계속 분열하며 내교회만을 주장 하는지 궁금하네요.

  • @solimkim5499
    @solimkim5499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카톨릭에서 가장 의문이드는건 연옥입니다 단태 신곡에서 영양을 받은건지 카톨릭에서 영양을 받은건지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연옥에 대해 다음에 설명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이철호-s8w
    @이철호-s8w Месяц назад +1

    ♡♡개혁자 뿌리에 나온자들 ♡♡
    가톨릭교회로 부터 나간 종파들 주님께 환영받지못한체 태생했다. 복음서에 다시 새종파를 세운적없다는 사실부터 분별해야 비로소 복음에 종교중심축에 벌어진 많은 사건 문제들 이치에맞게 쉽게 풀수 있는 단서가 된다.말씀에 개신교계 존재감은 !! 태생과 정당성에 근거로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바로 성전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갈라진 현상을 갖고 생뚱한 해석은 비감이다. 사건이후 성전에 남아 수습을 못 했기에 개혁자가 아니었다. 배교자에 후손들은 가톨릭교를 이단이니 우상숭배니 선을 넘어 돌를 던진 사울에 모습들 선을 가장한 악행들 다시 돌아와야 할 탕자들인가? 선의의 경쟁자인가? 진리의 높은 가치와 비교 대상인가? 분열에 화해와 용서로 다시 하나로 일치를 위한 하느님의 큰뜻을 깨닫고 실천하고평화를 위해 선교를 해야하나 오히려 분열된 상태가 정상이고 만족하고있다.!!!
    ♡♡ 레지오 사베리오 ♡♡♡

  • @JuheeHong-r1q
    @JuheeHong-r1q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이 세상에서 가장 어이 없고 교만하며 무지한 질문입니다. 참고로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우리가 구원의 주체가 아니라 객체임을 망각하고는 합니다. 구원은 오직 하느님에게 달리신 것을... 형제님 댓글감사드리며 교회의 일치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아멘.

  • @단일러
    @단일러 2 месяца назад

    언제 저도 저 목사님 영상 보았습니다 말씀중에 괴리감이 있었는데 명쾌한 해석 잘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 @challie61
    @challie61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저는 서울에 있는 조금 큰 장로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가끔 지인들을 전도하다보면 " 나는 교회는 맘에 안 들어서 교회에 갈 바에는 성당에 다닐까해" 라고 말하면 나는 곧바로 대답합니다. " 그래, 이번주부터 가까운 성당에 꼭 나가렴." 라고... 다른 개신교인들과는 조금 다를 거에요. 사람이 갈라놓은 여러 곳 중, 어느 한 군데에 가는 것이 무엇이 문제가 되겠나 싶어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도 신이있냐고 물어보시는 분과 얘기끝에 그분은 교회를 다니시게되었습니다ㅎㅎ

  • @젠텤
    @젠텤 2 месяца назад

    궁금한게 있습니다 가톨릭에서 개신교가 나오면서 성서의 일부분이 빠졌다고 하셨는데 그 빠진 부분이 구원과 크게 관련되어 전혀 다른 방향성을 띄게 만드는 내용이 있나요??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연옥 교리를 뒷받침 할 내용도 있고 신약에서 인용된 내용도 있고.. 그렇습니다.

    • @정은사랑-h7n
      @정은사랑-h7n Месяц назад

      오마이갓

    • @ria.ria.
      @ria.ria. Месяц назад

      죽은자들을 위한 기도도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교회의 "연 미사"와 "연도" 입니다
      이런 부분 부분들이(7권) 개신교 성경에서 빠져있기에 교리적 차이가 생겨 가톨릭 교회는 성경대로 믿지 않는다며
      예수님께서 직접세우시고 사도로부터 이어오며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된 하느님의 성교회를 이단이라고 까지 말하게 합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 @kihong007
    @kihong007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예수님이 중보자 되신데 굳이 성모 마리아에게 기도할 필요가 있을까요?
    형제님이 그리스도가 진정 유일하신 구원자를 믿으신다면 구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우리들이 서로에게 기도를 청하는 이유와 성모께 전구를 청하는 이유는 같습니다

    • @wunderillia9695
      @wunderillia9695 2 месяца назад +6

      ​@@DailyBible죽은사람한테 기도를 청하는게 가당키나한가요??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wunderillia9695 앞서간 성인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주님을 마주하고 우리보다 더 살아계십니다

    • @wunderillia9695
      @wunderillia9695 2 месяца назад +3

      @@DailyBible천주교에서말하는 성인은 누구누구인가요? 혹시 에녹님 한테도 기도하시나요?

    • @wunderillia9695
      @wunderillia9695 2 месяца назад

      @@DailyBible 그리고 영원한생명을 얻고 우리보다 더 살아계신다는건? 우리가 죽고나서 받는 구원을 이미 받았다는 뜻 아직 죽은적이 없다는뜻인가요?

  • @juliocesarchavez4184
    @juliocesarchavez4184 13 дней назад

    이런 차이였군요 개신교회다니다가 번영신학에 염증을 느껴 카톨릭으로 왔습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13 дней назад +1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천종백승훈Ignatius
    @천종백승훈Ignatius 2 месяца назад +3

    0:50 목사형제님도 마태오 형제님도 두 분 다 틀리셨어요. 분파, 교파는 개신교 안에 장로교, 감리교, 성공회 이런 것을 분파, 교파라고 합니다. 두 분이 말씀하시는 것은 분파가 아닌 종파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교 신학자들은 대체로 4개 종파를 말하는데 1. 카톨릭 2. 개신교 3. 정교회 4. 이집트 콥트교회(단성론, 아리우스주의)입니다.
    2:42 마르틴 루터가 도저히 참을 수 없던 교리는 카톡릭의 정통과 성경을 동일시 한다고 말하셨습니다. 마틴 루터가 처음부터 종교개혁을 작정하고 95개조의 반박문을 비텐베르크에서 작성한 것을 아닙니다. 많은 이들이 아시다시피 요한 테첼이 "이 동전이 헌금함에 땡그랑 소리가 날 때 여러분들의 친지들과 가족이 구원받으실 겁니다."라고 선전하며 면죄부를 팔 때(물론 카톨릭 측에서는 과거의 이런 과오를 미화하거나 약화시키기 위해 면죄부가 아닌 '면벌부'라고 합니다. 개신교의 '면죄부'란 주장과 카톨릭의 '면벌부'라는 주장은 차이가 있으니 공부하시고) 루터는 이것을 보고 충격 받아 교황님께 편지로 알렸고 루터는 당시 교황이시던 레오 10세 교황님께서 이를 모르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루터의 착각이었고 레오 10세의 성 베드로 대성당을 짓는 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어쩔 수 없었습니다. 떨어진 교회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 어쩔 수 없는 공사였으리나 봅니다. 그래서 루터는 몇 통의 편지에도 교황님 레오 10세의 회신, 답변이 없었으며 후에 루터는 깨닫습니다. 이것이 착오로 인해서 일어난 일이 아니라 의도된 일이란 것을
    성경과 교회의 정통과 동일시 한다. 그러니까 당시 16세기 카톨릭 교회가 성경과 교회(정통과 동일한 상징적 의미)를 동일시 했다는 것은 잘못된 의견인 것 같습니다. 카톨릭은 성경이 있기 전에 교회가 먼저 있었다는 주장을 지금도 끊임없이 합니다. 카톨릭은 바티칸 교황국으로부터 그리고 2000년 간의 이어진 그리스도교 정통과 전통을 중요시 합니다.
    4:41 교회의 전통 안에서 성경이 만들어 졌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건 좀 아니구요. 정확하게는 이단들 때문에 성경이 만들어졌습니다. 초대교회 역사를 살펴봐야 하는데... 그냥 거두절미하면 초대교회에는 정해진 성경이 없었습니다. 어느 교회에서 이렇게 읽고 어느 교회에서 저렇게 읽고 이때 중요한 이단이 있는데 영지주의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영지주의는 형체 이 땅의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 교회를 새우지 않았는데. 문제는 마르시온입니다. A.D 144년경 로마에 마르시온이 상당한 무리를 이끕니다. 그런데 형체와 물질을 중요시 하지 않은 영지주의는 경서와 교회를 남기지 않아 그 무리가 오래가지 않아 없어졌는데 이 마르시온은 교회를 세우고 세력을 늘리며 자신들이 이것이 경전이다 하는 성경까지 만듭니다. 교회는 세력이 커져가는 이단 마르시온이 심각하다는 것을 느끼고 마르시온파를 이단으로 간주고 교회의 예배 때 사용할 성경을 만들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오늘날의 성경입니다.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러네요 종파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면죄부를 미화 하기 위해 면벌부라고 하는 것은 아니고.. 애초에 대사가 죄를 사하기 위함이 아니라 벌을 면하기 위해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면벌부가 맞는 표현입니다. 죄의 사함은 고해성사나 세례를 통해서만 이루어지지 대사를 통해 면할 수 있는 것은 잠벌뿐입니다. 아무튼 당시 문제가 많았던 것은 사실이지요. 그것을 부인하지는 않습니다만 그것은 어떤 신학적 오류라기보단 교황을 포함한 당시 성직자들이 인간이었고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대사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금전적으로 면벌부를 판매하거나 하는 문제를 금지하고 종교개혁 이후의 여러 신학적 도전에 맞서기 위해 트렌트 공의회를 열어 답변하고 쇄신합니다.

    • @천종백승훈Ignatius
      @천종백승훈Ignatius 2 месяца назад

      @@DailyBible 그렇군요

  • @saimmoul
    @saimmoul 10 дней назад

    이상근마태오님의 노력에 또 그 노력이 많은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놀랍고도 반갑습니다.
    이 정도로 목사님이 말씀하시면 상당히 진보적이고 준수하신 편이네요. 목사님께 목사님 등 뒤에서도 우호적이고 예의바르게 접근하시는 마태오님의 태도도 대단해보입니다.
    성모마리아가 구원사업에 동참하실 때 ‘예’라고 하지 않으셨다면 성부께서 다른 여인을 찾아보셨을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니 성모마리아 없는 구원사업은 상상하기 힘드니 성모님께 더한 예를 갖춰도 부족함이 없지요.
    목사님도 마태오님도 성전이란 말에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입니다. 성전은 교회의 전통을 일컫지 않습니다.
    아래는 성경과 성전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리고 여기엔 두 가지 길이 있는데, 바로 ‘성전’(聖傳)과 ‘성경’(聖經)입니다.
    성전은 교회 안에서 전승(傳承)된 ‘기록되지 않은 하느님 말씀’이고, 성경은 ‘기록된 하느님 말씀’입니다. 이 둘은 교회가 간직한 신앙의 유산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둥입니다.’

  • @김현수-l8c
    @김현수-l8c 2 месяца назад +6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

  • @쓰리빈-g1n
    @쓰리빈-g1n Месяц назад +2

    무종교입장에서는 불교천주교무종교 중에 장기기증하고 떠난경우도 있고 특히 지존파 기독교인 기도하고 간증하고 떠났는데 이런넘들도 천국가냐고 ㅋㅋ 천국이 있든없든 기독교 믿는 뱡식이 잘못된게 타종교 비판적인 댓글 보이는데 무종교인이 보기에 기독교가 이단 같음

  • @sarang775
    @sarang775 3 месяца назад +22

    오직성경, 성경 자유해석이라는 기치를 내건 루터는 오늘날 수많은 개신교파를 양산했고
    수많은 이단 사이비를 양산했습니다

    • @꽃잎-w1t
      @꽃잎-w1t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어이없는 발언을 하시네요

    • @sarang775
      @sarang775 2 месяца назад

      소위 16세기 종교개혁 당시 가톨릭은 성직자들이 부패했던 겁니다
      루터는 개혁할거엔 손도 못대고 감히 하느님의 계시 진리를 손댔다가 파문 당했습니다
      루터가 성 베네딕토나 성 프란치스코처럼 교회속에서 솔선 수범하여 개혁을 했더라면 루터의 위업은 교회사상 한 금자탑이 되었을 것입니다

    • @sarang775
      @sarang775 2 месяца назад

      중세의 가톨릭의 부패를 탓하시려면
      지금 개신교는 눈처럼 깨끗해야 합니다
      지금 개신교는 더 부패했습니다

    • @sarang775
      @sarang775 2 месяца назад

      @@jasminteabag
      루터가 계시 진리를 고치려고 하니까 쫓아냈지요
      그래서 지금 개신교 상태가 어떻습니까

    • @gperens4548
      @gperens4548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렇다고 루터가 예수님가르침을 옳게 깨달은 것도 아닙니다. 단지 캐돌릭의 모순을 지적한 것뿐입니다. 아직도 예수님가르침을 옳게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기독교인들이 예수님가르침을 옳게 깨닫기 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미국에서 하나님팔이들의 기독교를 멸망시키고 하나님 뜻을 순종하는 기독교를 위한 예수님재림이 있을 것 같습니다.

  • @cheolgoo
    @cheolgoo Месяц назад

    죄가 없어야 천국에 들어간다는 말은 맞는 말이지만 예수님의 대속사역으로 우리가 자범죄가 있다 하더라도 그분을 믿음으로써 의롭다칭해주는 것입니다. 이후에 정화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말은 납득하기 어렵네요..

    • @DailyBible
      @DailyBible  Месяц назад

      가톨릭에서는 의화와 성화는 떼어놓는 것이 아니라 깊이 연결된 것으로 봅니다. 단순히 의롭다 칭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대속으로
      성화됨으로써 의롭다 칭해지는 것입니다.

    • @천베로니카
      @천베로니카 Месяц назад

      빛과 어둠은 공존할 수 없습니다.
      죄가 있다는 말은 곧 사탄과 대화했다는 말이 됩니다.
      그럼 자동으로 하느님과는 멀어지는 겁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중에 하느님으로부터 숨어 버렸습니다.
      하느님이 내치신 것이 아니라 죄를 지은 당사자가 자동으로 하느님으로부터 거리를 두고 숨어버렸습니다.
      즉 자유의지로 죄를 지은 인간은 그래서 자유의지로 죄를 고백해야 하며 이 고해성사를 통하지 않고서는 하느님과 멀어진 것을 회복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 죄를 고백하기를 거부하는 사람은 하느님께서도 그 의지를 존중하십니다.
      때문에 죄를 가진 상태에서, 사탄의 옷을 입은 상태에서는 하느님나라가 갈 수 없습니다.
      하느님 나라 잔치상에 마땅한 예복을 입어야 갈 수 있습니다.

  • @오하영-d3p
    @오하영-d3p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다른이야기거두절미하고말씀에위배되면천국가기히들것같군요십계명을생각하세요어떤조각이나우상에게절하지말라고했는데천주교는조각우상이어마무시핮않나요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제 영상때문에 속상하셨나봐요 자매님 저도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석상을 보고 그게 하느님인줄 알고 절하고 복을 빌면 우상 숭배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잘 떠올릴 수 있도록 모습을 만들어놓은것은 우상숭배가 아니에요. 우리 어린이들에게 예수님 그림책도 만들고 그러자나요. 그리고 구약을 보면 우상숭배를 금하셨지만 구리뱀을 만들어서 쳐다보라고도 하고 천사 커룹을 만들라고도 하고 이런 조각들을 만들라고 명하시기도 해요. 우상숭배는 뭘 만드냐 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하느님보다 다른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따져봐야해요.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수님 석상 발알에 없드린 우리를 예수님이 미워하시겠나요

  • @용.선이네4남매
    @용.선이네4남매 15 дней назад

    지금 서로동의할수없다고 하지만 사실 누가 맞고 틀린지 혹은 둘다 맞는지 둘다 틀린지는 알수없죠 결국 사람의 욕심으로 천주교 개신교 가 갈라지고 개신교 들중에 수만은 분파~~ 가 생긴것이죠 사람들의 각자의 믿음으로 선택한것이고 죽어보면 알수있겟죠 누가 진리일까

    • @DailyBible
      @DailyBible  15 дней назад

      죽지말고 영원한 생명을 누립시다 아멘~☆

  • @곽현욱-c7t
    @곽현욱-c7t 2 месяца назад +4

    1. 성경과 교황의 권위가 다르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셨지요. 그렇지만 성경을 해석하는 분들이 누구신가요? 카톨릭의 해석에 의문을 가진 신자들은 아예없나요? 교황의 말 한마디에 권위가 부여되고, 성경이 해석되니 동일한 권위라는 말도 틀리지 않다고 보이네요.
    2. 전승의 가르침으로 성경을 해석한다? 성경의 영감으로 성경을 해석해야 하지 않을까요?

    • @DailyBible
      @DailyBi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3

      1. 교황이 말한마디 한게 모두 진리가 되는그런게 아닙니다. 교회가 어떤 교리에 관하여 공의회를 통해 결정하고 교황이 그것을 선포할경우 성령이 교황의 최종 결정을 진리에서 보호된다는 개념입니다. 개인의 말을 모두 신격화 하거나 교황이 무슨 죄로부터 자유로운 그런게 아닙니다.
      2. 성경을 전통에 비추어 해석한다는 것은 성경은 여러군데에서 글자 자체로 해석하기 어려운 부분이있고 이를 해석할때 오랜 기간 내려온 전통적인 이해하는 가르침에 비추어 해석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세례는 이런것이다 하고 천년동안 교회가 믿어왔는데 누군가 성경을 보니 그게 아니다 하고 성경 구절만을 근거로 그 교리가 틀렸다고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성령의 인도하에 해석한다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가톨릭입장에서는 성령이 교회의 교도권이 해석하는데 진리로부터 보호하지만 모든 개개인의 해석의.오류로부터 보호한다고 보지않습니다. 그건 교황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모두가 교황인 것입니다...

  • @김현화-k9t
    @김현화-k9t Месяц назад +1

    개신교 신자입니다. 전 교회를 선택할때 천주교를 이단이라고 이를 가는 목회자 교회를 거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