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둘러보다가 정말 가장 중요한 영상을 보고 가네요 저같은 경우는 착한사람 컴플렉스? 항상 웃는얼굴로만 사람을 대하고 그외의 다른감정들은 꾹꾹 누르면서 지냈었는데 어느날 한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너 괜찮니?" 그 말에 그동안 쌓였던 감정이 펑! 하고 터지드라구요. 정말 많이 울었어요. 나자신보다 남들에게 보여지는 시선에 갖혀서 힘들었어요. 웃으면서 말하고 있지만 그게 꼭 가면쓰고 얘기하는것처럼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얘가 정말로 괜찮나, 딱봐도 힘들어 보이는데.. 제가 아무리 재밌는 말을 해도 온전히 100% 전해지지 않았다고 해요. 말버스님 말씀처럼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구요. 시행착오를 겪으며 적정선을 찾고 혼자의 시간을 가지며 감정해소를 하면 나 자신도 좋아지고 전달력도 좋아지고 가장 좋은건.. 진심이 느껴진다는 겁니다. 정말 좋은 영상인데 많은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도움되십니다 ^^
제가 이야기 할때 울컥 할때가 너무 많아요. 별것도 아닌일로 내 감정에 치우쳐 눈물을 흘리고 이야기를 이어가지 못해 그냥 멈춰버립니다. 어떨때는 차분히 이야기 해야할것도 감정이 격해져 목소리가 커지기도 하고 조곤조곤하게 논리적으로 이야기하지못해 매우 힘듭니다. 어떡해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119구급대원분들이나 소방원,의사,간호사,시체처리사,장의사분들 등등.. 사람이 살고죽고의 모습을 보다보면 휴유증이 많다더라구요. 예를들어 고독사하신분들. 안타깝지만 계속 생각하면 일이 안잡히기에 감정이입 안하려고 노력 하신다고 한것같아요. 그래도 어렵대요.. 갑자기 우울해지기도하고. 그래서 누구든 어렵고 힘든부분들이 있을때는 "힘들다"라는 말을 누군가 해야됄것같습니다. 저는 다른 이야기지만, 군대에서도 막나가는 후임봐도 굳이 욕써가며 머라하는 선임은 아니었어요. 그냥 제가 좀더 고생하면 돼지 그랬구요. 그런데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같은 돈받음에도 저만 일을 더하고 다른사람은 일을 덜하고 있더군요. 솔직히 짜증나요. 왜 저사람은 동기의식,협동심이 없을까 하구요.. 항상 저만 누군가에게 말걸고있고 저한테 먼저 말거는 경우는 극히 드물더라구요. 특히 여성과의 관계에서요~
@@iam_malbus 다른사람과 이야기할때 자주 울컥해져 말을 이어가지 못하고 중간에 멈추게 됩니다. 다른사람들은 눈물을 흘리면서도 이야기를 잘하던데 저는 별것도 아닌데도 너무 자주 울컥해서 고민입니다. 때론 이야기하면서 감정이 격해져 차근차근 이야기 할것도 목소리 톤이 높아지곤 합니다. 어떻게 하면 고쳐질까요?
오늘도 진심어린 조언들 감사합니다❤
자기전에 둘러보다가 정말 가장 중요한 영상을 보고 가네요
저같은 경우는 착한사람 컴플렉스? 항상 웃는얼굴로만 사람을 대하고 그외의 다른감정들은 꾹꾹 누르면서 지냈었는데
어느날 한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너 괜찮니?"
그 말에 그동안 쌓였던 감정이 펑! 하고 터지드라구요. 정말 많이 울었어요.
나자신보다 남들에게 보여지는 시선에 갖혀서 힘들었어요.
웃으면서 말하고 있지만 그게 꼭 가면쓰고 얘기하는것처럼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얘가 정말로 괜찮나, 딱봐도 힘들어 보이는데.. 제가 아무리 재밌는 말을 해도 온전히 100% 전해지지 않았다고 해요.
말버스님 말씀처럼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구요. 시행착오를 겪으며 적정선을 찾고 혼자의 시간을 가지며 감정해소를 하면
나 자신도 좋아지고 전달력도 좋아지고 가장 좋은건.. 진심이 느껴진다는 겁니다.
정말 좋은 영상인데 많은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도움되십니다 ^^
오늘도 도움되는 영상보고 갑니다! 😁
와 정말 공감되는말이에요 예전부터 다른사람들과 충돌하는게 싫어서 안꺼내고 혼자갖고있어왔어요. 그러다보니 나는 원래 무딘사람이야 라고 합리화시켜왔던 거 같아요..! 고쳐보려고 제 감정을 얘기하려고 하면 저도모르게 울컥하면서 눈물이나고 그러더라고요ㅜㅜ
힘들다고말햇는데. 상대방은 겨우 이거가지고 뭐가 힘드냐 너보다 힘든사람 많아. 라고하는사람은 뭘까요?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더 강하게 혼내거나 부정하는 사람이 았죠. 누군가는 효광님을 사랑하는 만큼 아끼고 보살펴주겠지만 또 누군가는 강하게 질타하고 충격을 줄 겁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표현보다 속마음을 바라보는 건 어떨까요?^^
감정이 없는 말하기는 빈 껍데기일 뿐이다. 크~~ 말하기의 궁극적인 핵심을 관통해주신 느낌입니다 오랜만에 댓글남기고가요 형 나중에 뵈어요 언젠가 ^~^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늘 댓글이 감사하네요^^ 송하님 댓글 덕분에 또 웃네요!
제가 그 문제를 가지고 있어요 ㅠㅠ 노력중입니다! 저의 감정을 잘 표현해보려구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제가 이야기 할때 울컥 할때가 너무 많아요. 별것도 아닌일로
내 감정에 치우쳐 눈물을 흘리고 이야기를 이어가지 못해
그냥 멈춰버립니다. 어떨때는
차분히 이야기 해야할것도 감정이 격해져 목소리가 커지기도 하고 조곤조곤하게
논리적으로 이야기하지못해
매우 힘듭니다. 어떡해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내 감정을 온전히 100% 꺼내보세요.
아무것도 신경 쓰지 마시고요..
어떤 감정이 어떤 방식으로 표출돼도 신경쓰지 않을 편한 사람에게 있는 그대로 표현해보세요. 감정을 컨트롤하는 건 그 다음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근들어 별일 없이도 힘들고, 공허하고, 행복하지 않았다고 느꼈던 이유중에 하나가 감정을 표현하지 않아서 인것같다는 깨달음을 얻고갑니다
뭐든 하면 는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반복해서 연습하고 훈련해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다운씨는 잘 해낼 수 있습니다!!
119구급대원분들이나 소방원,의사,간호사,시체처리사,장의사분들 등등.. 사람이 살고죽고의 모습을 보다보면 휴유증이 많다더라구요. 예를들어 고독사하신분들. 안타깝지만 계속 생각하면 일이 안잡히기에 감정이입 안하려고 노력 하신다고 한것같아요. 그래도 어렵대요..
갑자기 우울해지기도하고.
그래서 누구든 어렵고 힘든부분들이 있을때는 "힘들다"라는 말을 누군가 해야됄것같습니다.
저는 다른 이야기지만, 군대에서도 막나가는 후임봐도 굳이 욕써가며 머라하는 선임은 아니었어요. 그냥 제가 좀더 고생하면 돼지 그랬구요.
그런데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같은 돈받음에도 저만 일을 더하고 다른사람은 일을 덜하고 있더군요.
솔직히 짜증나요. 왜 저사람은 동기의식,협동심이 없을까 하구요..
항상 저만 누군가에게 말걸고있고
저한테 먼저 말거는 경우는 극히 드물더라구요.
특히 여성과의 관계에서요~
부모님께 12살때 하고싶었던말을 하려면 누구한테 해야좋을까요
케이 그레이스님 메일 잘 읽어 보았습니다!!
곧 영상으로 제작됩니다! 기대해주세요^^
@@iam_malbus 와아.......어떻게 표현할수있을지모를만큼 기쁜기대가 가득해요! 들뜬맘이들어 벌써 두근대네요
힘내세요 소통의신 이라 불러드립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iam_malbus 다른사람과 이야기할때 자주 울컥해져 말을 이어가지 못하고 중간에 멈추게 됩니다. 다른사람들은 눈물을 흘리면서도 이야기를 잘하던데
저는 별것도 아닌데도 너무 자주 울컥해서 고민입니다.
때론 이야기하면서 감정이 격해져 차근차근 이야기 할것도
목소리 톤이 높아지곤 합니다.
어떻게 하면 고쳐질까요?
선생님 항상 영상잘보고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의 고민이 있습니다, 저도 표현이 서투르다고 생각하는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친구나 사회생활에서 서툰표현을 하다보니 영혼이 없는 것 같다라는 말을 종종 들어서 고민입니다
표현이 서툴다고 표현을 아끼지 마세요!
더 많이 표현해 버릇해야 표현력이 늘어요!! 그리고 내가 보이는 진심은 언젠가 분명 통합니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