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치의 노래 두번째로 봤습니다. 첫날엔 많이 울었지만 오늘은 괜찮을줄 알았어요. 우리들의 죽음..또 여기서 는물꼭지가 터졌어요. 담담하게 읊어내리는 나레이션에..너무 가슴이 아팠답니다. 강렬한 메세지...어린 천사들의 아픔을 기억할게요.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 것도 바꿀수가 없어요...뭘해야할까 고민되게하는 곡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플노래, 일 것 같아요. 눈물을 펑펑, 이 노래를 부르시는 정태춘님 마음은 어떠실까요? 아이들에게 미안합니다. 그래도 우리 이만큼이라도 왔잖아요. 힘내시게요. - 앎으로 가는 계단 중에서. 이말을 위안삼아, 살아봅니다. 인류의 동행자, 변화의 큰물결, 마샬 비안 서머즈.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공장에서, 가정에서, 건설공사장에서 지금도 사람들이 죽고 다칩니다. 수십년 동안 계속 돼온 일입니다. 그런데도 여야 정치꾼들은 말로만 법 만든다고 하고, 수구언론과 일베알바들은 빨갱이들이라고 죽일듯이 눈 부라리며 달려듭니다. 세상의 제단에 바쳐진 희생양들입니다. 이 노래가 그들을 잊지말라고, 더이상 계속 희생자를 만들지 말라고 , 법을 만들고 제도를 고치라고 일깨우고 있습니다.
현실들 참으로 어이없죠
수고에 늘 고맙습니다
오늘 아치의 노래 두번째로 봤습니다. 첫날엔 많이 울었지만 오늘은 괜찮을줄 알았어요. 우리들의 죽음..또 여기서 는물꼭지가 터졌어요.
담담하게 읊어내리는 나레이션에..너무 가슴이 아팠답니다. 강렬한 메세지...어린 천사들의 아픔을 기억할게요.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 것도 바꿀수가 없어요...뭘해야할까 고민되게하는 곡입니다..
토요미스테리보고 알았어요ㅠ 그시절엔 이유가있었겄죠ㅠ 미치도록 아푸네요
이 사연과 노래는 언제나 분노가 치밀어 미칠것같아요
25년도 더 전인가 싶네요. 차 안에서 듣다가 펑펑 우느라 운전도 못했었는데. 세월지나 카세트테이프도 없어지고, 곡명을 몰라 뒤지고 찾다 이제 찾아 듣습니다.정태춘,박은옥님 고밉습니다.
펑펑 울었는데 제목이 생각나지 않는다?
댓글마저 주작하는 이유는 뭔지?
세상에서 가장 슬플노래, 일 것 같아요. 눈물을 펑펑, 이 노래를 부르시는 정태춘님 마음은 어떠실까요? 아이들에게 미안합니다. 그래도 우리 이만큼이라도 왔잖아요. 힘내시게요.
- 앎으로 가는 계단 중에서.
이말을 위안삼아, 살아봅니다.
인류의 동행자, 변화의 큰물결, 마샬 비안 서머즈.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공감합니다.
돈 벌었겠지
이당시 대학축제 꽤 짭짤했음
십원도 못깎아 준다고 버티던 류금신이 생각나네
열밭아서 충주 서울 땍시비 더 줘서 보내고 류금신이라는 이름 기억에서 지워버림
아직도 이 노래만 들으면 참 가슴이 아프네요.....특히 반지하 침수로 며칠전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이 노래를 다시 찾게 되네요...
꼭 나어릴쩍 일기장을 꺼내어 읽어주는 노래같아요. 나어릴때랑 너무똑같아 눈물이... 지금은 그때를 힘삼아 행복^^ . 그누가 이런노랠 한숨 한숨 내뱃을수있까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 한동안 외면했습니다. 지금도 노래를 들으면서 자꾸 마음이 울컥거립니다. 가난 때문에 죽어야만 하는 어린아이의 모습이 떠올라 마음이 참혹합니다.
나의 20대, 멘토로 마음에 두고 살아던 정태춘님...
이런저런 사정으로 아직 뵙지도 못한분...존경합니다.
독립된 구조의 6개 지하방
부러 먼들었다는 거잖아
악덕 건물주....
인천 형제중 동생이 죽었다는 뉴스에 댓글로 이 링크가 있어 들어왔습니다.
그냥 먹먹해지고 눈물이 흐르네요~
25년 전에도 울고
지금도 울고 있습니다.
35년전에는공장
기숙사에서 울고
30년전에는방학동
옥탑방에서 울고
25년전에는
상계동산동네에서울고
20년전에는
여의도에서 울고
15년전에는
강남에서 울었다
10년전부터는
울지도 못한다
심장이 터져서
이제 흔적도 없다.
들을 때마다 울컥하게 되는 노래에요. 30년전 이야기가 아직도 이어지는, 변하지 않은 현실에 .아직 더 해야 할 일이 남아있네요. 혹시 가사가 있는 동영상을 별도로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강의나 교육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오랫만에 듣습니다
눈물이 그치지 않습니다
지금도 여전히...조국은.
60을 바라보는 저는 외국에 도망갔지만.
조국은 ,.
존경드립니다.
20대 집회에서
뵙을때가..
건강조심하십시요
다시 들어도 슬퍼;;지금은 맞아죽고 굶어죽이고~창...
이 시대의 예언자 같은 정태춘님
이노래로
코묻은 학생들 돈 슈킹 마니 했었지
지금도 지하 방이 많아요. 아 아 아 ~
2020.09 계속되는 현실 ㅠ
너무 아파 외면하고픈…ㅠㅜ
아아…
손이 닿지 않는 이 땅에 그들에게 도움이 있는 지도자가 나오길
ㅜㅜ 고등학교때.. 들었어요
공장에서, 가정에서, 건설공사장에서 지금도 사람들이 죽고 다칩니다. 수십년 동안 계속 돼온 일입니다. 그런데도 여야 정치꾼들은 말로만 법 만든다고 하고, 수구언론과 일베알바들은 빨갱이들이라고 죽일듯이 눈 부라리며 달려듭니다. 세상의 제단에 바쳐진 희생양들입니다. 이 노래가 그들을 잊지말라고, 더이상 계속 희생자를 만들지 말라고 , 법을 만들고 제도를 고치라고 일깨우고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