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로 위장한 공산화인지를 모른다하는 사람은 중공 댓글부대 간첩이 아닌지 의심되네요 지금 날마다 악법이 발의되고 있고 문집단이 중공의 인해전술의 길을 열어주고 있고 진정애국시민들을 극우로 몰아가면서 탄압하고 중공과 더불어 공작질로 세균 퍼트려서 국민 학살하고 겁박하고 있는데 말이죠 한심한 자라고? 정말 모르는 자들은 님들이 아닌지 스스로 살펴보라 . 진짜 간첩아니라면 !
참 답답한 사람들 많아. 특히 나이든 사람들 중에... 우리나라의 국력을 생각해보긴 했는지요? 구매력 기준 1인당 국민소득이 일본을 앞질렀고 GNP규모 세계 10위권 언저리, 군사력 세계 6위. 전자정부의 효율성 세계 5위 이내...이런 나라를 저 후지고 나라같지도 않은 북한한테 갖다바치려는 사람이 있나요? 상식적인가요? 답답한 할배들 같으니...
이 노래는 알리 노래의 결정체이다 그동안 이 분이 부른 모든 노래들의 에센스가 이 노래에 다 축약되고 녹아 있다 감정과 사상, 발성과 해석의 창조성이 그대로 하나의 이 노래에 스며있다 너무나 자연스러워 그냥 장애물 만난 적 없 듯이 흐르는 강물처럼 도도하다 위대한 서사시처럼 그토록 찬란하기까지하다 이 노래 전반에서 보여주는 것은 도시적 여러 상징적 도구통해 불행한 정치가 일으키는 암울한 현실을 마치 장마가 일으키는 , 우리 인간의 정상적 생활의 단절, 즉 인간성의 중대한 상실적 상황을 ,전후 모더니즘의 전형적인 정서인 ,퇴폐적이자 서정적 슬픔의 정서로 표현한다 . 후반에서는 분명 근거 없는 비약임임에도 ,비둘기로 상징되는 여러 자연적 비유통해 자유와 해방의 가능성과 희망을 이야기한다, 그럼에도 분명한 것은 이런 서사시적인 가요가 한국에서 최초로 탄생했고 정태춘씨와 알리가 그 노래 불렀다는 거다 사실 난 이 두 분의 노래 해석은 서로 달라 나중에 그 차이에 대해 언급하고 싶다 지금은 알리 이 노래를 이야기하련다 이 분 이 노래는 훌륭하다 노래 가사 내용의 구체적 사실의 흐름을 그대로 또박 또박 뚜렷한 발성으로 읖조리면서 가사의 사실성을 , 즉 현실을 그대로 드러내면서도 그럼에도 그 해석적 톤은 이 분 나이나 그동안의 이 분 노래 본질에 걸맞게 과장됨없다 난 이 분이 나에게 감동준 노래의 본질은 딱 3가지다 우선 첫째 가장 큰게 사실적 표현 능력이다 특히 세세한 감정의 차이를 명확히 소리로 구별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발성이나 표현 능력은 천하무적이다 이점은 어느 세계 가수도 불가능하다 둘째는 시간적 개념을 발성과 해석에 적용하는 데는 거의 천재적이다 즉 변화나 과정을 ,그것이 감정이든 단지 고정적 사실의 변천인 역사든 , 그것이 개인사일 경우는 노래로 표현하고 감동주는 데는 이 분 따라 갈 자 없다 이 분같이 자유자재로 감정 변화 극에서 극으로 표현할 자 내 안목에는 아직 한 명도 없다 세째 결국 진실성 문제인 데 과연 노래 소리에 진실성 , 즉 그 자신이 담겨 있는 것일까 인 데 난 지금은 이제 그 것을 믿는다 이 분 자체의 진실 믿는다 비록 한 때는 엉터리 가짜노래 부른 적 있다해도 말이다 이 노래 이런 식으로 부른 이 분 이 노래 들은 내가 어찌 이 분 노래 진실성 부정할 수 있단 말인가 적어도 이 노래 부르는 알리는 이 순간은 진실 그 자체이다 난 그렇게 느끼고 판단하고 감동한다 아마 그러하리라 난 확신한다 무엇이 장난이고 거짓인지에는 예민한 후각과 청각과 뇌가 있는 나에게는.
뛰어난 명곡을 빼어난 가수가 부르니 보태진 감성과 큰 울림이 더욱 더 가슴을 때리는군요 . 이건 그냥 노래가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의 함성이지요 . 이런 명곡을 지어낸 거장이 이나라에 있다는 건 큰 행복이지요 . 믿고 듣는 알리의 노래 역시 이름값 하는군요 . 두분다 그저 감사하고 고맙습이다 항상 응원하고 박수칠게요 .
이 노래는 시공간적인 감각이 입체적으로 전개되어 뻗어져 나가다 다시 나의 마음 가장 깊은 곳으로 되돌아오게 하는 스케일을 가졌다. 정태춘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스케일이고 노랫말의 깊이는 밥 딜런에 결코 못지 않는다. 우리나라에 이런 음유시인이 있다는게 너무 자랑스럽고 알리가 감정을 절제하며 소화해 주어서 너무 고맙다.
종로에서 을지로서 명동에서 데모하다 맞던 시절.. 그때 떠나간 또래들.. 초혼곡이네요.. 내 인생을 그들과 감히 비교 할 수 있을까.. 성당 입구를 지키던 내게 꺼이꺼이 울면서 다가와 격려금을 주고 가던 선후배로 보이는 어느 젊은 직장인 두분.. 죽을 때 이 기억과 함께 들으면 좋겠어여.
Greetings from Turkey. This artist really impressed me. There is a saying in Turkey "Pain is universal, not music." Our languages are different but our feelings are the same.
근데 여기 댓글 쓰신분들 원곡은 들어보셨나요? 알리 노래 잘하고 이 곡을 정말 대단하게 표현했지만 저는 정태춘님이 부른 원곡이 자꾸 생각나네요 그 소름 돋는 감동과 그 시절이 눈앞에 펼쳐지는듯 해서 말이죠 두번 다시 그런 시절 안오도록, 이 곡이 진정 전설이 되도록 투표 잘합시다 고담 대구시민이 가슴 깊이 부탁드립니다ㅠㅠ
워낙 명곡이라 다른 버전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정도의 곡... 그러나 알리의 보컬은 캬..... 감동할 수 밖에 없는 힘이 있네요. 정말 호소력 높은 목소리인데 요새 잘 보이지 않아 너무 아쉽습니다. 알리는 방송 이 프로 저 프로에 나오는 것도 좋지만 콘서트에서 자기 관객과 만나면 더 가치를 알 수 있는 가수라 생각합니다.
원곡을 통틀어 그 어떤 버전보다도 이 부분을 잘 살리면서 그동안 크게 주목하지 못했던 노래의 다른 주제의식이 더 선명하게 드러나는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비가 개이면, 서쪽 하늘부터 구름이 벗어지고, 파란 하늘이 열리면 저기 남산 타워쯤에선 뭐든 다 보일게야 저 구로 공단과 봉천동 북편 산동네 길도 아니, 삼각산과 그 아래 또 세종로 길도
11월에 광화문에서 불러주면 좋겠다... 알리~~~
2020년...내 나이 53...마님은 아직도 내가 80년대를 벗어나지 못한다고 웃으면서 말한다..내 삶을 틀짓고 있는 80년대를 어찌 평생 벗어날 수 잇으랴....이 노래를 들으면 아직도 가슴이 뭉클하고 눈가가 촉촉해 지는데...
동갑이시네요...동감입니다.
83학번인 저도 결코 잊을 수도, 잊어서도 안되는 기억을 끓어오르는 가슴과 눈물로 함께 합니다.
다들 같은 생각을 하고 사시는군요 좀더 열심히 더욱더 치열했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 그랬으면 내 삶의 행로가 조금 달라졌을까 지금 나이엔 조금 덜 후회했을까
그 아름다웠던 시절
안타까이 쓰러지는 이들을 위해 살고 싶었던 멋진 청춘의 패기와 자존심이 있었죠
83학번..
눈물 또 눈물..아...
일본사람인 저는 1990년대를 서울에서 살면서 이 노래에서 큰 감동과 힘을 얻었습니다.
민주화에 대한 의식에 있어서 일본과 한국은 정말 큰 차이가 있어요.
일본 정치는 절망적 상황이지만 저도 이 노래를 부르면서 아베와 같은 놈들에게 계속 "아니다 "라고 말하겠습니다.
좌우의 문제가 아니고 검은세력의 장악이 문제 입니다
한국도 문재앙이 중공과 더불어 우한폐렴 퍼트리고 공포정치 하고 있습니다
잘 살펴보세요 저도 민주당 지지하다가 돌아선 사람입니다
@@징검다리-h9u 하심한자같으니라고
@@김현서-r8b 공감합니다
민주화로 위장한 공산화인지를 모른다하는 사람은 중공 댓글부대 간첩이 아닌지 의심되네요
지금 날마다 악법이 발의되고 있고 문집단이 중공의 인해전술의 길을 열어주고 있고
진정애국시민들을 극우로 몰아가면서 탄압하고
중공과 더불어 공작질로 세균 퍼트려서 국민 학살하고 겁박하고 있는데 말이죠
한심한 자라고? 정말 모르는 자들은 님들이 아닌지 스스로 살펴보라 . 진짜 간첩아니라면 !
참 답답한 사람들 많아. 특히 나이든 사람들 중에... 우리나라의 국력을 생각해보긴 했는지요? 구매력 기준 1인당 국민소득이 일본을 앞질렀고 GNP규모 세계 10위권 언저리, 군사력 세계 6위. 전자정부의 효율성 세계 5위 이내...이런 나라를 저 후지고 나라같지도 않은 북한한테 갖다바치려는 사람이 있나요? 상식적인가요? 답답한 할배들 같으니...
이 노래를 공중파에서 듣게되다니
세상이 변하긴 변했군요
정말 감개무량 합니다
공중파에서 이 노래를 경연형식으로 들을 수 있는 세상으로 진보했으나,
한편으로 선거로 선출된 정권을 공산화 세력으로 도배하고 퍼트리는 이웃들도 많아 혼란스럽습니다.
진짜 그들은 자유의지로 그렇게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Ikmujn 에효~ 그대는 그냥 호랑나비나 부르세요~. 그대한테는 호랑나비가 딱 어울릴 노래이니
@@mooyook2 그건 아니지
@@Ikmujn ㅎㅎ 나라위한답시고...국민들위한답시고...떠들어대는 정치한답시고 대놓고 도둑질 하는놈들이 퍼트리는 소리죠...
@@Ikmujn 공산화라니 ㅎㅎ 우리나라에 사회주의를 주장하는 세력이 있긴 해요?
정신차리세요.
당시에 저런 곡과 가사를 썻던 정태춘은 얼마나 치열하게 민주화를 위해서 운동을 했고 또 얼마나 많은 좌절과 시련을 겪었을까요?
당시의 암울했던 과거가 주마등처럼 흘러갑니다
참 치열하게 살아왔습니다
세계 어디에도 없는 가사와 멜로디. 이게 진짜 K-pop
이노래는
노래를 드라마로 표현하는 노래인데
이걸 표현하다니 알리는
천상 가수고 아름다운 가수입니다.
노래 부르는 모습
진심이 보이는군요.
참 벅참니다.
알리의 예술혼이 당시 독재와 맞서 싸우며 절규하며 죽어간 열사들이 다시 되살아나는 듯 하네요. 구국 선열 들의 민주화를 위한 노력과 죽음들이 절대 헛되지 말았으면 하고, 이 시대의 또 다른 아픔과 고통들이 새로운 자성의 기회가 되길 간절히 간절히 기원합니다. ^^
이 노래는 알리 노래의 결정체이다
그동안 이 분이 부른 모든 노래들의 에센스가 이 노래에
다 축약되고 녹아 있다
감정과 사상, 발성과 해석의 창조성이 그대로 하나의 이 노래에 스며있다
너무나 자연스러워 그냥 장애물 만난 적 없 듯이 흐르는
강물처럼 도도하다
위대한 서사시처럼 그토록 찬란하기까지하다
이 노래 전반에서 보여주는 것은 도시적 여러 상징적 도구통해 불행한 정치가 일으키는
암울한 현실을 마치 장마가 일으키는 , 우리 인간의 정상적 생활의 단절, 즉 인간성의 중대한 상실적 상황을 ,전후 모더니즘의 전형적인 정서인 ,퇴폐적이자 서정적 슬픔의 정서로 표현한다 .
후반에서는 분명 근거 없는 비약임임에도 ,비둘기로 상징되는 여러 자연적 비유통해 자유와 해방의 가능성과 희망을 이야기한다,
그럼에도 분명한 것은 이런 서사시적인 가요가 한국에서 최초로 탄생했고
정태춘씨와 알리가 그 노래 불렀다는 거다
사실 난 이 두 분의 노래 해석은 서로 달라 나중에 그 차이에 대해
언급하고 싶다
지금은 알리 이 노래를 이야기하련다
이 분 이 노래는 훌륭하다
노래 가사 내용의 구체적 사실의 흐름을 그대로 또박 또박 뚜렷한 발성으로
읖조리면서 가사의 사실성을 , 즉 현실을 그대로 드러내면서도
그럼에도 그 해석적 톤은 이 분 나이나 그동안의 이 분 노래 본질에 걸맞게 과장됨없다
난 이 분이 나에게 감동준 노래의 본질은 딱 3가지다
우선 첫째 가장 큰게 사실적 표현 능력이다
특히 세세한 감정의 차이를 명확히 소리로 구별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발성이나 표현 능력은 천하무적이다
이점은 어느 세계 가수도 불가능하다
둘째는 시간적 개념을 발성과 해석에 적용하는 데는 거의 천재적이다
즉 변화나 과정을 ,그것이 감정이든 단지 고정적 사실의 변천인 역사든 ,
그것이 개인사일 경우는 노래로 표현하고 감동주는 데는
이 분 따라 갈 자 없다
이 분같이 자유자재로 감정 변화 극에서 극으로 표현할 자
내 안목에는 아직 한 명도 없다
세째 결국 진실성 문제인 데
과연 노래 소리에 진실성 , 즉 그 자신이 담겨 있는 것일까 인 데
난 지금은 이제 그 것을 믿는다
이 분 자체의 진실 믿는다
비록 한 때는 엉터리 가짜노래 부른 적 있다해도 말이다
이 노래 이런 식으로 부른 이 분 이 노래 들은 내가
어찌 이 분 노래 진실성 부정할 수 있단 말인가
적어도 이 노래 부르는 알리는 이 순간은
진실 그 자체이다
난 그렇게 느끼고 판단하고 감동한다
아마 그러하리라
난 확신한다
무엇이 장난이고 거짓인지에는
예민한 후각과 청각과 뇌가 있는 나에게는.
건찬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한과흥이
완벽하게
조화를이루어
주옥같은 표현
목소리ㅡ
말해
무엇하리오!
훨ᆢ훨
날아 ㅡ~~
논평👍👍👍
절대적 동감.저는지금도 멜론들으면서 출퇴근
논문을 쓰셨네요 노래만큼 훌륭하십니다
뭐 하시는 분인데 이리 훌륭한 감상문을..
주책맞게 50 넘어서 이 모래를 듣고 눈물을 흘리다니. 정태춘 말대로 아직 민중들의 시대가 안왔기에...
군부가전라도쪽이였으면더잔인해질듯합니다.나라자체가웃긴거죠.삼국사기가아직도있으니.미디어법을철폐하고바보상자에서기자들하는얘기에서벌써이념생기죠.누굴탓합니까.가마꾼이몇명이냐.지금의몇기통이냐하는사람들세금먹으면서자기가족안위에정치하는거죠.나라도그럴겁니다.변하지안습니다.경상도가고문해서지금이사태가난거고.자기아버지한순간에사라지고.아들사라지고.이게나랍니까?평화요?이나라가경상도전라도의나랍니까?아닙니다.민주주의는평등입니다.다른의견이있어야하고.법과준법이있어야비로서 안전하게 살아야합니다.그다음소리질러야하고.억울한게있으면 관둡시다.인간의속성때문입니다.자기안위.이기심.나만살고보자.
배려심과 인내로 살아가야합니다.
한도로에 벤츠와 우마차가달리는시대가 옵니다.필리핀될겁니다.87년엔
처절하게 싸우는... 반드시 수구적폐를 청산해야하는 이유
이노래를 선택했다니..알리 너는 정말 멋지구나..
그러게요😭
역시 진정 알리
진짜 난 알리를 좋아했지만 이노래 선택으로 최고라 생각한다
멋지구나
멋지구나!
잊고사는것이 큰죄악임을 ,
내가슴속에 돌멩이를 사정없이 던지는군요.시원한 부끄럼을 느킵니다.
알리가 알리가 어떻게 이 노래를 자기 노래처럼 부르는가.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가슴이 먹먹하다.
적절한 표현입니다, 자기 것 처럼.
정말 제대로 노래하는 가수네요 알리씨
85학번이고 정태춘 선생을 존경하는 사람으로
이노래를 제대로 이렇게 풀어내는 알리씨가
대단해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백배 이천오백배 공감 합니다👏👏👏
85학번으로 백만.천만배로 공감합니다.
방송되지않은정태춘의 노동.저항.비판. 아~대한민국 이라는카세트 테입을들어보았습니다.감동 그자체^^
이건 노래가 아니라 전율이 돋아나는 예술임
정태춘 선생님이 참 고마워 하실것같아요....
당신의 소중한 노래를....이렇게 가슴떨리게 불러줘서....
몇번을 들어도 너무 좋습니다...눈물도 납니다...
당연 최고인데 스브스의 조작질
요즘 같은 답답한 시국 불안한 시국에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다시 한번 뭉치고 일어나야 할때.
가슴 열였다 ~~~
가수입장에서 부르기 쉽지않을 노래였을것같은데, 알리 대단하네요.
키우시는 강아지인가요??
@@fiercehan6791 프로필사진 말씀이신가요? 아닙니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본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서 쓰고 있는 사진입니다.
@@chocosyrup8966 아 그러시구나 저는 기르시는줄
알리가 있어줘서 다행이다
감동입니다.
알리가 부르니까 또 다른 작품입니다.
그녀는 특별한 이 시대의 아티스트입니다.
시청광장에서 더이상 눈물을 보이지말자~30년전으로 퇴행한 대한민국 알리의 포효가 너무나 아프게 찌르네요~!
뛰어난 명곡을 빼어난 가수가 부르니 보태진 감성과 큰 울림이 더욱 더 가슴을 때리는군요 . 이건 그냥 노래가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의 함성이지요 . 이런 명곡을 지어낸 거장이 이나라에 있다는 건 큰 행복이지요 . 믿고 듣는 알리의 노래 역시 이름값 하는군요 . 두분다 그저 감사하고 고맙습이다 항상 응원하고 박수칠게요 .
진~~한 감동이~~~
눈물 한줄기가 ~~~~
곡을 만드시는 분도, 이곡의 의미를 잘 이해하며 불러주시는 뷴도 , 이 곡의 의미를가슴에 새기며 듣는 우리도 ,,,민주시민입니다 작금의 폭력적인 이고 비 정상적인 정권을 마주하는 현실이 슬프네요
그 시절을 겪어보지 못했지만 암울했던 사회.. 민초들의 절절한 외침을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가사 한줄한줄 시적인 표현.. 그리고 절묘한 가창력에 눈물을 주르륵 흘리고 갑니다.
와우 미처다 처음으로느끼는감정 정말최고
알리는 감동입니다 어떤노래든 혼신의힘을 쏟아붓는 알리 너무 멋있습니다
울분에 찬 울부짖음의 노래를 자신의 처참함으로 표현하시네요
한국사를 가로지르는 명곡중의 명곡이다.
이 노래는 시공간적인 감각이 입체적으로 전개되어 뻗어져 나가다 다시 나의 마음 가장 깊은 곳으로 되돌아오게 하는 스케일을 가졌다. 정태춘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스케일이고 노랫말의 깊이는 밥 딜런에 결코 못지 않는다. 우리나라에 이런 음유시인이 있다는게 너무 자랑스럽고 알리가 감정을 절제하며 소화해 주어서 너무 고맙다.
정말 지구 최고의 감성고 호소력있는 위대한 가수입니다 사랑합니다!!!!!
대단한 명곡에 대단한 표현력의 대단한 가수 숨겨진 보석에 알리가 생명력을 불어 넣자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사랑합니다. 알리
알리는 천재가수
봉하음악회로 알게된 노래~ 토해내는 설움,눈물,한 감동이였어요.
정말 명곡이네요.
보고싶은 노무현대통령~~
박혜덕 동감입니다
갑자기 노무현 대통령이 그리워지네요 봉화 마을 생각나네요
노무현 대통령 장례식에서 울던 생각이 다시 납니다.
그리운 그 이름
그 멋진 노짱이 그립습니다
비창에 비견될만한 명곡중에 명곡입니다~
원곡을 망가뜨리지 않고 자신만의 색으로......정태춘의 정서에 닿는 '너는 가수다.'
알리는 아름답다. 알리는 눈물나게 아름답다. 고맙다.
알리 가수님 너무 이 노래를 소름끼치다 못해 눈물까지 흐르게 잘부르신 이 노래 를 정태춘의 뒤를이어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된 분들을 영령을 위로하는 자리에 불러주시면 그자리가 빛날것 같네요
아울러 역사에 당신의 이름까지도 ᆢ
종로에서 을지로서 명동에서 데모하다 맞던 시절.. 그때 떠나간 또래들..
초혼곡이네요..
내 인생을 그들과 감히 비교 할 수 있을까..
성당 입구를 지키던 내게 꺼이꺼이 울면서 다가와 격려금을 주고 가던 선후배로 보이는 어느 젊은 직장인 두분..
죽을 때 이 기억과 함께 들으면 좋겠어여.
비슷한 세대인 듯 한데,,,,사연이 너무도 가슴을 울리네요...암흑의 서울에서 살았던 그시대 사람들에게 아마도 이노래는 절대 잊을 수 없는 최고의 노래일 듯.....노벨평화상감...
전 그때 피해서 들어갔던 회현동 냉면집 아줌마가생각납니다
30년전 미국에오기전까진 연락이됬었는데..
이 노래, 불러줘서.. 고맙습니다.
이런 서사적인 노래, 알리가 부르니 참 좋네요.
우리 시대가 주마등처럼 흐르네요
노래에 들려
자유롭게 날아가는~~마음
누가 이곡을 이렇게 자기만의 색깔로 소화할수있을까..진즉에 노래잘하는 친구라고 인정은했지만...대단합니다
이렇게 목숨받쳐 자신의 인생을 버려가면서 /오직 나라와 국가와 국민을위해 가신님들 /고맙소 감사하오 나는 용기가 없어./
숨었다오./이부끄러움이 이노래를 들으면서/ 한없이 눈물이 나는구료/ 정말 고맙고 감사하고 미안하오.//
알리..
아~~~ 정말 전율을 느낀다!
원곡을 한치도 훼손 하지 않으며
나즈막 하게 읖조리며
이곡의 정신을 더 세심하게
토해냈다..
진정 이새대에 가수다!
알리..
최고네요 👍
가장 훌륭한 가수다
정확한 가사전달이 되는데 가수다.
참 아름답고 이쁘고 사랑 스러우십니다.
이 노래는 알리의 가창력에 저항의 시대 정신을 담았을까 하는 기대로 들었네요.
알리의 가창력은 좋아요.
그냥 불후의 명곡
최고의 무대!
정태춘의 노래는 부르기 정말 어려운데... 읊조리듯 부르는 스타일
다시 콘서트 보고싶네요
최고에요 알리
깊고도 넎은 서정이 가슴가득합니라
가슴이 아퍼서 몇번이나 들었어요~알리씨 노래도잘하지만 이런아픈 노래는 다신 만들지 말자고요~
투표를 잘 해야 하죠.
이 노래를 정태춘 말고 다른 가수가 한 걸 처음 보았네요. 정태춘씨가 부른 것 못지 않게 감명을 받았습니다. 알리 대댄합니다!!!
역사를 노래하는군요~~~~
정태춘.... 변치않은 한결같은 혁명가, 당신같은 사람 다시 없소.
선곡도 훌륭한데,
목소리가 가슴 깊이 파고 든다.
이 곡의 처절함을 강렬한 목소리로 전달한다.
눈물이 날 정도로 대단한 무대다.
알리정말대단한가수입니다
가창력부터 더욱이 이런 노래를 만든이 정태춘 씨야말로 대한민국의보물입니다
알리가 부르는 어떤 노래는 내 가슴을 관통한다. 나는 그저 관통 당한다.
그리고 혼자 텅텅 무너지고... 깊은 눈물이 흐른다.
낼 60 인데 눈물나는날 정말없구 부모님 돌아가셔도 난 가식젹 눈물 ~~~
노래에 눈물 ~~~계속 주룩
눈물만 주룩~~~~
그러구 나서 에너지 만땅 감솨
알리 화이팅
민초의 응어리를 음악으로 완벽하게 재현한 대단한 가수 알리 ~ 종로가 한국정치의 1번지 된 이유가 있는거죠.
와...정태춘님 외에 이 노래의 아픔을 제대로 해석해서 부를 사람없를 줄 알았는데 완전 감동. 예술이네요.👍
격한 동감. 제말이 그말입니다.
Greetings from Turkey. This artist really impressed me. There is a saying in Turkey "Pain is universal, not music." Our languages are different but our feelings are the same.
알리....내가 오래전부터 정태춘 선생을 좋아해서였는지 모르겠으나.. .알리....명불허전이다
그녀는 뭐가 옳은 지 아는 가수로 보인다 그녀의 목소리가 그걸
얘기하고 있다...
참으로 가슴 울리는 노래이고 가창력입니다~ 고마운 가수님 사랑해요~
난 미처 몰랐어요.
이노래에 이렇게
멜로디가 풍부한 줄......
알리를 통해서 희망을 느껴 봅니다. 80년대 학번인 저에게 요즘은 너무 숨 막히는 시대로 와 닿는군요.
전율이 이네요 너무감동받고 잘들었습니다 가수님 대단 하십니다
나의 여인
노래 잘하는줄은알았지만
오늘 또한번 놀래고간다
최고다~ 알리~
그레잇 알리~~~~
봉화랜선음악회에서 알리씨 노래 듣고 역주행합니다. 그 시절 살았던 사람으로 당시 민중들의 한과 애절함이 잘 드러낸 알리씨의 노래에 정말 감사드려요, 줗은 노래 계속 불러주세요
이 노래 때문에 알리 팬 되었어요. 방송도 쉽지 않았을 것이고, 공감도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노래의 순위를 떠나 예술가의 면모를 보여준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알리는 전세계 모든이를 감동시킬 가수!
아니 음악이 존재하는 우주의 어느 행성의 생명체도 감동시킬수 있는 신이 내린 가수!
60 나이에도 알리가 부르는 노래라면
눈물이 마를때까지라도 듣고싶다!
알리, 노래 연습실에서 노래부르며 얼마나 울었을지, 안봐도 알겠다.
정태춘.박은옥님의 노래를 찿아 들을때면..요즘 꼭 알리님이 부르는 이곡도 함께 듣네요..원가수분들의 감성을 알리님께서 너무잘 표현했네요.가슴에 울림이 있는게.....
정말 좋은. 가사에. 좋운. 목소리에. ❤❤
역시!!!!!!
알리다
어쩜 목소리로
그 시대를 저리도
잘 표현할수가!!
가슴이 절여~~온다
알리 목소리에
정태춘 샘의 가삿말에
심장을 관통당했다ㆍ
천지에서
아리아리랑
부를때
강동처럼!!
85학번입니다, 예전 대학교에 정태춘 박은옥님이
오셔서 공연보고 정태춘님을 알게되었고 이노래는 한때 무척좋아해서
최애곡이었는데 어머님(43년생)도 노래잘한다고 인정한 가수 알리가 오늘 또 한번 절 울리네요~ 감사합니다
정태춘씨의 이노래를 이렇게 편곡하고, 그 의미에 깔린 분위기를 이처럼 표현해서 불러줄수있다는것이 믿어지지 않읍니다. 알리씨 대단합니다.
와우 감동이네요 정태춘씨는 처연함을 알리씨는 피를 토할 것 같은 심정을 ㅠㅠ 노래가 사람 심장을 요동치게 하네요
@@당케당케 그르게요...
무하마드 알리는 주먹으로 ....알리는 입으로.....
우리에게 감동을주네여^^
감동입니다!!!!
저 이노래 듣고 너무도 감동이 밀려 왔습니다.
세대를 뛰어넘어 소중한 사람들이 존재할 줄일야...
듣는 내내 눈물을 흘립니다.저 이제 단상을 멈추렵니다. 눈물이 앞서..
진짜 대단하다... 이노래를 이렇게 소화 잘하는 가수는 첨 보는 듯 멋집니다.
너무도 너무도 대단하다 노랫말과 어울리는 저 감성을 토해내는 알리 너무도 대단하다!!!
듣기전엔 엥?? 했는데...
첫마디 듣자마자 놀라웠어요~~~
대단한 알리~~~~
태풍이 지나고 미진한듯한 늦장마에 종로 학사주점에 가고 싶다.
이노래가 품고있는 의미와 가치를 제대로 노래하네요~~
정태춘씨의 목소리를 너무 좋아하지만 알리감성도 최곱니다~^^
정말 대단하다. 알리가 잘 소화할까? 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어느새 눈물이 주르룩 흐르네...
알리 ♡
아~
알리!
내가 유일하게 인정하는 여자최고의 가수~
알리 버전도 너무 좋네요. 또 다른 맛입니다. 울컥했어요....
알리 짱
절제하면서 잘하네요.
근데 여기 댓글 쓰신분들
원곡은 들어보셨나요?
알리
노래 잘하고 이 곡을 정말 대단하게 표현했지만 저는 정태춘님이 부른 원곡이 자꾸 생각나네요
그 소름 돋는 감동과 그 시절이 눈앞에 펼쳐지는듯 해서 말이죠
두번 다시 그런 시절 안오도록, 이 곡이 진정 전설이 되도록 투표 잘합시다
고담 대구시민이 가슴 깊이 부탁드립니다ㅠㅠ
네! 알리의 노래를 들어보고 나니 더이상 정태춘씨는 이노래를 안부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chrisp1961 축하해요....^^ 1등입니다...^^
chrisp19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risp1961 웃고 간다.. ㅋㅋㅋ
원곡의 감성을 알까? 과연
‘가요 사전 심의, 검열 제도’ 위헌 판결을 받아서 없앤 정태춘 선생님.
선생님의 노래를 시작으로 아침을 맞으며 또 하루를 마칩니다.
들어도 들어도 또듣고싶은 노래~~나의사상과 열정도 이노래속에 머물고 머무노니 다시는 다시는 ..뺏기지 않으리 나의평화 나의정의
워낙 명곡이라 다른 버전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정도의 곡...
그러나 알리의 보컬은 캬..... 감동할 수 밖에 없는 힘이 있네요.
정말 호소력 높은 목소리인데 요새 잘 보이지 않아 너무 아쉽습니다.
알리는 방송 이 프로 저 프로에 나오는 것도 좋지만 콘서트에서 자기 관객과 만나면 더 가치를 알 수 있는 가수라 생각합니다.
원곡을 통틀어 그 어떤 버전보다도 이 부분을 잘 살리면서 그동안 크게 주목하지 못했던 노래의 다른 주제의식이 더 선명하게 드러나는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비가 개이면, 서쪽 하늘부터 구름이 벗어지고, 파란 하늘이 열리면
저기 남산 타워쯤에선 뭐든 다 보일게야
저 구로 공단과 봉천동 북편 산동네 길도
아니, 삼각산과 그 아래 또 세종로 길도
아..이 더러운 시국에 이노래 들으니 눈물나네요
미쳤다.
정말 미쳤다는 말 만 나온다...
미치도록 아름다운 노래를
....
머리속이 텅 비어진다 !
대단합니다~알리.
다른 가수가 쉽게 부르기가....
힘들겠어요
해석이 탁월합니다.
이노래듣고있으니 종로 탑골공원 뒷쪽 인사동 그곳그립다 친구들도 그립다 경미 인숙이 선미 (사랑했던이들세자매 지연 지ㅇ지혜 )이제 너무많은 시간이흘러 흐릿해져간다 추억이사라져가는것이 가슴이아프다 그리고눈물난다 종로에서!!!!
그 시절 세대가 아닌데 왜 이렇게 상상이 되고
그 시절 절망감 마저 갖게 되는지
암울했던 그 시대를 온몸으로 느끼게 해주는 노래네요
알리의 노래는 다 좋지만...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 진실을 추구하는 음악도 잘 어울린다 생각됩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이시대 진정한 예술인으로 최고의 뮤지션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