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는 바다에 산다. 몸은 평상시에는 다른 생선과 다를 바 없지만 복어가 노하면 그 크기가 3, 4배는 더 커진다. 피부에는 고슴도치처럼 날카로운 가시가 박혀있는데 화가 나면 더욱 뾰족해진다. 복어는 온몸이 맹독으로 이루어져 피한방울로 능히 장정 10명을 즉사시킨다. 만약 복어가 멸종되었으면 복어도 상상 속 동물로 생각되었을 듯, 글로 읽으면 진짜 이상한 괴생명체임, 복어도 ㅋㅋㅋㅋ
짐새 자체는 아마 있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두건피토휘와 비슷한 새였겠죠. 다만 묘사가 정확한지는 애매합니다. 인간이 이전에 남긴 기록이나 그림 만으로 유추하다가 생긴 게 요상하게 변한 동물이 한 둘이 아니라서요. 대표적으로 코끼리가 있죠. 중국 역사시대 초창기 무렵까지 남아있을 무렵에는 비교적 상세한 묘사 기록이나 묘사한 유물이 자주 출토되지만, 코끼리가 멸망하고 난 이후 기록 만으로 유추해야 하는 시대가 되자 점점 이상하게 모습이 변했고, 결국 묘사가 실제 코끼리와는 완전히 별개의 동물처럼 변해버렸죠. 물론 나중에 실제 코끼리를 다시 접하게 되자 생김새 묘사가 다시 원상복구되긴 했습니다.
@@내일의홍 코뿔소 뿔… 그러니까 서각은 정확히 얘기 하자면 짐독을 탐지할 수 있다는 소문이 와전되고 왜곡돼 나중에는 짐독을 해독한다 라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마치 은수저가 독에 반응하는 것과 같다고 할까…? 뭐 이것도 사실이 아니지만요. 여튼 중국에서 그런 이유로 초창기에는 술잔이나 물잔의 형태로 유통됐다고 합니다. 여튼 서각에 해독효과가 있다는건 거짓말 입니다. 그리고 코뿔소가 멸종에 이를 정도로 밀렵이 성행한 이유는 “서각이 정력에 좋다.” 라는 소문이 아시아를 중심으로(정확히는 중국) 돌았기 때문입니다. 이게 코뿔소를 멸종에 이르게 만든 가장 큰 이유 입니다. 한중일 모두 서각의 성분과 효능에 관해 연구한 결과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3개국 모두 “해독이든 정력이든 서각과는 조오또 상관없다.” 라고 발표 했습니다. 서각의 주성분은 케라틴 한 마디로 얘기 하자면… 서각 비싼돈 주고 몰래 먹을 바에는 그냥 자기 손톱 뜯어 먹으세요.
환상 속 동물들 정말 다양한데요. 종류도 역사도 많고, 꾸밈도 많아서 신비하지만 꼭 두눈으로 보고 싶은 동물들입니다. 분명 짐새와 같이 멸종한 동물들이 많을거 같아요.. 공룡과 같이 흔적이라도 발견되면 아니 발견되더라도 정확하게 유추는 힘들겠지만요 (공룡의 초반 디자인은 깃털이 없듯이)
누군가는 독살당하지 않기 위해 죽이고, 또 누군가는 독을 얻기 위해 죽였을테니 금방 멸종했을 수도 있습니다. 또 섭식을 통해 독을 체내에 저장했다면, 굳이 멸종한 것이 아니더라도 독의 원천이 되는 먹이가 부족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독조가 아닌 평범한 새가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재미있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소개하신 짐새, 짐조랑 외부 생김새 뿐만 아니라 독사를 먹는 습성까지 비슷한 새가 지금도 살아있는데 이름이 "뱀잡이 수리" 인데요 머리에 술이 있고 목과 다리가 길고 뱀을 먹고 눈 주위가 붉으며 깃털은 검은색이고 어두운 듯 붉은 것이 있는 것도 같아요. 한번 찾아보시면 영상에나온 옛 그림에 그려진 짐조와 비슷하네요. 아닐지도 모르지만 누가 보면 정말 "짐조"라 할 정도로 독사를 먹고 외형도 특이해서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될 정도네요. 신기하게 닮아서 몇 자 적어봅니다.^^
옛날의 수천 년 전의 중국은 밀림이 울창하던 지역이었는데 서서히 상주 시대를 지나면서 춘추전국시대에는 농지 개간 등 농지가 크게 늘면서 자연적으로 산지나 밀림의 수가 시대를 거치면서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면 밀림에서 살던 몇몇 동물들은 멸종할 수 있습니다. 짐조도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았을까 합니다.
누가복음 21장 10.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11.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사도행전 16장 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베드로전서 4장 17.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은 어떠하며
이분은 작업량도 작업량이지만 흔한내용이라 다아는 미스테리보다 진짜 새로운내용이 많아서 너무좋음;;
이거 진짜 공감 늘 새로워서 짜릿함
이거 몰랐음???
이분이 아니고 이분들이어야 가능
나는 영상퀄이 너무 좋음 목소리톤이 일단 사기고 영상 사진도 너무 좋음
회사에요
'복어'는 바다에 산다. 몸은 평상시에는 다른 생선과 다를 바 없지만 복어가 노하면 그 크기가 3, 4배는 더 커진다. 피부에는 고슴도치처럼 날카로운 가시가 박혀있는데 화가 나면 더욱 뾰족해진다. 복어는 온몸이 맹독으로 이루어져 피한방울로 능히 장정 10명을 즉사시킨다.
만약 복어가 멸종되었으면 복어도 상상 속 동물로 생각되었을 듯, 글로 읽으면 진짜 이상한 괴생명체임, 복어도 ㅋㅋㅋㅋ
혈관, 내장에도 독이 있는 게 짐조랑 똑같네 ㅋㅋㅋ
@@스티라코-n3d 그리고 만졌을때는 별 일 없다가 먹어야 죽는 것도 유사하네요 ㅋㅋㅋ
캥거루도 익숙해서 그렇지 기괴함
+ 그 살과 껍질의 맛이 좋아 사람들이 죽을 줄 알면서도 먹는다
@@yunuque 그렇게 애기하니 듣고보니 ㅈㄴ 기괴하네...;;이게 네 발 달린기 사슴인지 고라니인지. 두발로 뛰어 댕기는게... 발차기도 하고 근육질에 복싱도 하고 주머니에;;꼬리로 지탱하며 발차기 한다고 하면 후세가 믿을까요?
기밤님 작업량이 더 미스테린데 ㄹㅇ..
1일 2영상 진심 쌀것같음
ㄹㅇ
ㄹㅇ
ㄹㅇ
ㅋㅋㅋㅋㅋ
짐새는 실존했던 동물일 확률이 매우 높은 게 생김새 묘사가 무슨 무슨 동물들을 합친 것 같다 이런 게 아니라 대단히 특징적이고 현실적인데다 짐새의 독을 이용했다는 기록이 정통 사서에서도 등장하는 거 보면 실존했던 동물인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근데 진짜 비슷하게 독을 저장하는 새도 발견된거보면
가능성 있을듯.....그냥 진짜 하도죽여서 멸종된건가
@@호구진-t2c 실제로 중국에선 짐새가 발견되면 그냥 산을 통째로 불태웠다네요. 안그래도 희귀한데 그렇게 악착같이 잡다가 멸종한듯..
짐새 자체는 아마 있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두건피토휘와 비슷한 새였겠죠. 다만 묘사가 정확한지는 애매합니다.
인간이 이전에 남긴 기록이나 그림 만으로 유추하다가 생긴 게 요상하게 변한 동물이 한 둘이 아니라서요. 대표적으로 코끼리가 있죠.
중국 역사시대 초창기 무렵까지 남아있을 무렵에는 비교적 상세한 묘사 기록이나 묘사한 유물이 자주 출토되지만,
코끼리가 멸망하고 난 이후 기록 만으로 유추해야 하는 시대가 되자 점점 이상하게 모습이 변했고,
결국 묘사가 실제 코끼리와는 완전히 별개의 동물처럼 변해버렸죠.
물론 나중에 실제 코끼리를 다시 접하게 되자 생김새 묘사가 다시 원상복구되긴 했습니다.
좀 무리일듯...먹이를 통해 독을 축적했다며 그게 나름의 진화 일텐데 먹이를 봉면 신경독 혈액독 구분없이 먹는 식정보니
@@장진우-m2l 신경독이든 혈액독이든 자연상태의 독은 외피를 통해서는 중독되진않습니다. 식도 상피세포도 epithelial tissue라서 침투는 안되죠. 지네독이든 뱀독이든 구강섭취를하면 고단백 영양소일뿐입니다. 충치나 상처가있으면 감염되니 위험하지만요. 따라서 특수 기관에 따로 모아서 저장되는게 마냥 허무맹랑한 소리는아닙니다.
참새 박살내던거 생각하면 멸종 시키는거 충분히 이해 됨...
저 새는 해로운 새다
짐새는 국가 입장에서 더더욱 멸종시켰어야 하는게 암살 가능성이 너무 높아져서...
역시 참새학살자가 멸종시킨거군
마오쩌둥..그는 지구를 구한 영웅이었다 그의 대약진 운동 충분히 위업으로 기억될만하다 지구환경 개선에 이바지한 모범사례라 본다 이런걸 중국에서 많이 해줘야 세계가 잘돌아간다
진짜 신기한 동물은 전기뱀장어, 생체에서 강한 전기가 발생한다니 말로만 전해졌다면 진짜 환상수라고 불릴만함
ㄹㅇ ㅋㅋ 전기 뿜는 물에 사는 뱀도 있는 마당에 독 있는 새가 환상수인것도 웃기네요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전기뿜는 생선도 있다고ㅋㅋㅋㅋ
당시 저 짐새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중국인들이 해독제에 열을 올랐는데 그렇게 해서 찾은 해독제가 하필 코뿔소의 뿔 이었음. 그리고 그후 중국인들 사이에서 코뿔소의 뿔이 만병통치약에 정력제로 알려지면서 결국 코뿔소의 멸종을 점점 부르게 되었다고 하죠… 😢😢
이것도 유명한 이야기죠
코뿔소 이야기 덕분에 짐조에 대한 이야기에 무게가 실렸죠
우리나라도 정력 어쩌고 하면 씨를 말린다는데 중국의 인력이면;; 종 하나를 멸종위기 부르나보네요.
실제로 효능이 있나요
@@내일의홍 코뿔소 뿔… 그러니까 서각은 정확히 얘기 하자면 짐독을 탐지할 수 있다는 소문이 와전되고 왜곡돼 나중에는 짐독을 해독한다 라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마치 은수저가 독에 반응하는 것과 같다고 할까…? 뭐 이것도 사실이 아니지만요.
여튼 중국에서 그런 이유로 초창기에는 술잔이나 물잔의 형태로 유통됐다고 합니다.
여튼 서각에 해독효과가 있다는건 거짓말 입니다.
그리고 코뿔소가 멸종에 이를 정도로 밀렵이 성행한 이유는 “서각이 정력에 좋다.” 라는 소문이 아시아를 중심으로(정확히는 중국) 돌았기 때문입니다.
이게 코뿔소를 멸종에 이르게 만든 가장 큰 이유 입니다.
한중일 모두 서각의 성분과 효능에 관해 연구한 결과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3개국 모두 “해독이든 정력이든 서각과는 조오또 상관없다.” 라고 발표 했습니다.
서각의 주성분은 케라틴
한 마디로 얘기 하자면… 서각 비싼돈 주고 몰래 먹을 바에는 그냥 자기 손톱 뜯어 먹으세요.
@@stepedit 답변 감사해요.
중국이 유독 그런거에 더 심하더라고요.
도가 불로장생 양생법등 문화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거 얼마전에 궁금해서 찾아봤었는데 이걸 올려주시네!
중국 남부는 원래 밀림이여서 ㄹㅇ 존재했을수도 있을듯 3천년전 중국에서는 코끼리도 살았음
진짜여?개 밀림이네...ㅎㄷㄷ
지금도 살긴 함
3천년 전 중국 남부가 동남아야 개소리하지마.
삼국지 소설이야 구전소설 믿지마라
그리고 3천년전 기록 없어 뵹아 중국 기록 인정되는건 사마천 사기인데 그것도 구라기록이야.
지금도 중국에 코끼리 사는디
10분 좀 안 되는 영상인데 보는 도중에 계속 잠들어서
끝까지 본 적이 없어
목소리 좋다는 말이에요❤
이건 못 참지😚
파푸아뉴기니에 피토휘라고 참새크기의 독새가 살았고, 선사시대 시조새 종류에서도 독있는 애가 있는걸 보면 존재했을 가능성이 크네요
짐새 호랑이 형님 캐릭터인데 여기서 표절한것인가요??
@@fair-korea 표절 ㅋㅋㅋㅋㅋㅋㅋㅋ
@@fair-korea 미친 표절이래 ㅋㅋ 그럼 호랑이도 표절이지 ㅋㅋㅋㅋ
인간이 미안해.....
@@fair-korea 모티브로 딴것이라고 봐야되지않겠나..?
잘볼께요^^
진짜 이정도면 세계의 환상수들은 정말로 희귀동물일 수도 있겠네요. 지금은 멸종한.
이런 고퀄리티의 영상을 만들고 자료를 조사하는데 엄청난 노력이 들텐데 이런 영상을 자주 올려주시는 기묘한 밤님 감사합니다!
그럼 용은....?
@@꿻뛣쫞홁쒾똷 큰뱀 아닐까요? 실제로 겁나 큰 뱀의 뼈가 발견된 기록이 있죠
@@꿻뛣쫞홁쒾똷 크기가 큰 뱀들 혹은 공룡의 화석 이런거 보고 생긴거 아닐까요?
아니면 동양에서는 좀 희귀한 악어?
사자 코끼리 기린도 처음봤을때 환상종이 되듯이;;
@@꿻뛣쫞홁쒾똷 공룡 뼈보고 추측
환상 속 동물들 정말 다양한데요. 종류도 역사도 많고, 꾸밈도 많아서 신비하지만 꼭 두눈으로 보고 싶은 동물들입니다. 분명 짐새와 같이 멸종한 동물들이 많을거 같아요.. 공룡과 같이 흔적이라도 발견되면 아니 발견되더라도 정확하게 유추는 힘들겠지만요 (공룡의 초반 디자인은 깃털이 없듯이)
삼국지 시대만 해도 중국 강남 지방은 그냥 정글지대에 가까웠죠. 개척이 되기전엔 많은 생명체들이 살았을 겁니다.
매일 올라와서 매우 기쁩니다
이 페이스 잘 유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설명하는 외관 중 색만 다를 뿐 외형만 보면 이집트 뱀잡이 수리랑 상당히 비슷하네요.
맹독성곤충을 먹고 맹독을 띄는 동물들은 대부분 일반 먹이들로 먹으면 독성분도 없어지더라구요. 독성 먹이들이 먼저 멸종하고 다른먹이를 먹음으로서 지금 다른모습으로 진화하지 않았을까...하는.
살모사 한반도만 봐도 꽤많은데
오! 보고싶은 주제였는데 감사해요!
너무 새롭네요 다양한이야기를 들을수있어서 너무 좋네요
누군가는 독살당하지 않기 위해 죽이고, 또 누군가는 독을 얻기 위해 죽였을테니 금방 멸종했을 수도 있습니다.
또 섭식을 통해 독을 체내에 저장했다면, 굳이 멸종한 것이 아니더라도 독의 원천이 되는 먹이가 부족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독조가 아닌 평범한 새가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제 영상에서 짐새 생각이 딱 났엇는데 이렇게 바로 올라오네 ㅎㅎ
중국의 참새가 사라졌었던걸 보면 충분히 가능할듯....
그 많고 존나 작은 참새도 절멸상태까지 갔는데 더 큰새면 오죽하겠냐
재밌게 잘 봤습니다!
현대에 들어 뉴기니의 피토휘를 시작으로 혹부리기러기등 소수의 독성을 지닌 새들이 발견됬으니 실존했을 가능성이 높고 발견된 새들의 독성은 모두 짐새처럼 독을 가진 먹이에서 축적한다는 공통점도 있음
됐됐됐
짐새 생김새 묘사를 보면 뱀수리와 굉장히 비슷하게생겼어요 아마 실존했다면 뱀수리 친척 쯤이지 싶네요
기묘한 밤이 회사에서 뽑아낸다는 말이있는데 그러면 작업량은 이해가 될지라도 영상 주기는 말이안됨 보통 자기들도 쉴라고 세이브본을 많이쌓으려고 하지 이렇게 영상 빠르면 하루도안되서 올려버리는데 진짜 세이브영상이고 뭐고 존나 아낌없이 주는나무라 더 놀라운거
아...무협지에 나오던 짐독의 정체가 이거였군요.
이런거나 한국사등등 많이 보면서 느낀건 옛날 조상님들이 그 존재를 신격화하지 않는 이상 상상을 보태는 경우는 별로없고 특징이나 형태를 잘 살려서 그림표현이 정확하게 그려낸다는거임 실존했다면 정말 저 그림대로 생겼을 가능성이 높음
재미있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소개하신 짐새, 짐조랑 외부 생김새 뿐만 아니라 독사를 먹는 습성까지 비슷한 새가 지금도 살아있는데 이름이 "뱀잡이 수리" 인데요 머리에 술이 있고 목과 다리가 길고 뱀을 먹고 눈 주위가 붉으며 깃털은 검은색이고 어두운 듯 붉은 것이 있는 것도 같아요. 한번 찾아보시면 영상에나온 옛 그림에 그려진 짐조와 비슷하네요. 아닐지도 모르지만 누가 보면 정말 "짐조"라 할 정도로 독사를 먹고 외형도 특이해서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될 정도네요. 신기하게 닮아서 몇 자 적어봅니다.^^
오 진짜 닮았어요
비슷하게 생겼네요
뱀잡이 수리가 독을 품고
있는 지만 확인하면
짐조에 대해 알 수 있겠네요
독이 없더라도 독사까지 잡아먹으니 저 새는 독에 내성이있고나 훨씬 강한 독을 지녔을것이다라는 낭설이 돌고 그걸 이용한 정치적 독살이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소설 한편 끄적..
독이?
님 혹시 새박사 윤무부?
역사드라마도 보면 짐독이 나오죠. 동진에서 유입된 경우도 있었고 은수저에도 반응안해서 암살에 주로 이용했었다 하더군요.
짐새 라는게 기록에도 실제로 있는건가보군요..... 호랑이형님에서 본거말고는 들어본적도 없었는데....
호랑이형님에 나오는 신비한 동물들은 대부분 고전 서적에서 모티브를 얻어 창작되었습니다. 사신수인 백호와 용, 사흉수 등도 동아시아 전설에 등장하는 존재들이고, 호랑이의 모습은 호질에서 호랑이가 위엄을 떨치는 모습을 따왔음을 1화에서부터 알 수 있습니다.
호랑이 형님에서도 등장할 때 실제 기록들 써줘요 ㅎㅎ
이형은 주말에도 열일하시네 더하세요 쉬지마시고 더 더 더 !! 쉬지 마세요
넘 하시네 ^^
중사극 보면 짐주를 내려서 처형하는 장면들 나오는데 짐조에 대한 자세한 영상을 보니 넘 신기하네요👍
복어같은 생물도 있으니 충분히 있을만 할거 같네요
저 새는 해로운새다
ㅋㅋㅋㅋㅋ
독사 / 복어 보다 더 " 해로운 새 " 있다
진짜 일을 얼마나 하시는거지 대단하다 ㄷ ㄷ
뱀잡이 수리" 아닐까요 ?
비슷한 생김새와 식성이 닮았네요
수능 끝나고 몰아보기 신난다아!!!!
17초전 못참지
오? 2분전!!!
아니 서프라이즈를 그렇게 보고 살았는데도 신선한게 아직도 많네~~
그림을 보면 현존하는 뱀잡이 수리와 비슷하게 생겼슴, 눈쪽이 빨갛고 머리위 깃털 긴다리 등 생김새가 매우 유사합니다. 독이 없다는 것 만 다르고 먹이는 뱀, 메뚜기,도마뱀등임
ㄹㅇ 다리가 길게 나있어서 뱀을 잡을때 좋다죠
@@m.t.2 긴다리로 펀치 날리고 밟아서 기절시킨 다음 잡아 먹습니다^^
옛날의 수천 년 전의 중국은 밀림이 울창하던 지역이었는데 서서히 상주 시대를 지나면서 춘추전국시대에는 농지 개간 등 농지가 크게 늘면서 자연적으로 산지나 밀림의 수가 시대를 거치면서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면 밀림에서 살던 몇몇 동물들은 멸종할 수 있습니다. 짐조도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았을까 합니다.
참새도 해로운 새라며 난리인데 짐조면 더하면 더했지 ㅋㅋㅋㅋㅋㅋ
정말 수많은 구독과 알고리즘과 섹시컨셉영상이많지만 난 왜 항상 이것만보냐
형 사랑해❤
기묘한밤 Q&A 마렵다
'뱀잡이수리' 얘기하는거 같은데요 다리길고 머리에 깃이있고 맹독이 들어있는 독사 잡아먹고 하는거 보니
m.ruclips.net/video/RL2irbG1FOc/видео.html
라오스 쌈느아 거인 설화 영상 만들어 주세요.
100만가자
생긴거나 뱀을 먹는걸 보면 뱀잡이수리 가 연상되네요 생긴것또한 비슷하고 어쩌면 진짜 있엇을거같다보이네요 중국은 땅이넓으니 찾지를못할뿐 있진않을까요
오리너구리가 진짜 있는 동물인걸 보면 이새도 진짜일 확률이 큽니다
포유류 중에서도 독이 있는 애들이 있는데
조류라고 없으란 법은 없죠
근데 깃털마저도 독이 있다면..
거의 그냥 걸어다니는 독극물인 수준이네요
중국에서 고대에는 코뿔소나 코끼리가 살았던걸 봐서 짐새도 실존했다가 멸종된 게 아닐까 싶긴 한데요
삼국지에 등장하는 맹획도 코끼리를 타고다니지않나요?
걔는 남만이라 베트남쪽
아무리 봐도 독에 대한 것만 빼고 외모 부분만 본다면, 현재 아프라카에 사는 뱀잡이수리 같아 보이네요.
긴다리와 긴 목에 머리깃털까지...
마오쩌뚱 힌마디에 참색 수억마리를 잡아들인 국가인데 충분히 가능성 높지.
중국 궁궐 암투중에 짐조의 독으로 정적을 독살했다는 이야기도 있었죠. 진짜인지는 몰라도.
자치통감에도 보면 짐살이란 단어가 엄청 많이 등장함. 정통 사서에 이렇게 많이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면, 짐새는 실존하는 인물이었을 것으로 추정됨.
워.. 날기만해도 다 죽어버리는데
짐독을 어서 구했댜
8:21 동평군 사기꾼한테 속아서 짝퉁 짐조를 사왔다는게 학계의 정설ㅠㅠ
기묘한 밤 팀 단체로 감금되서 컨베이어 벨트 공장식으로 동영상 찍어낸다는데 한표!
내가볼때 1인이 만드는게 아니라 기업이 만드는거 같다.. 소수의 팀이 하기엔 작업량이나 정보량 방대한 지식을 요하는 자료조사까지. 보니깐 기묘한밤 유튜버는 개인이 아닌 기업이다.
아닌데요 거인인데요
형..그 형은 살아있는거 맞아..?
5:00 뱀잡이수리인줄
독화살 개구리가 독이 있는 곤충을 먹고 피부에 독이 쌓이는걸 보면
짐조도 과학적으로 근거 있다고 봅니다.
보통 새들은 독이 쌓이면 깃털부터 빠지기 마련인데
짐조는 털이 빠지지않아서 깃털에도 축적되지않았을까 하는 개인적 견해입니다.
제가 작년에 논어를 읽다가 짐조에 대한 얘기를 읽은 거 같기도 합니다.
한 때는 살아 있었지만, 인위적으로 멸종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기묘한 업로드
실제로 독은 없지만 가마우지가 둥지 트는 나무는 가마우지 똥에 나무가 말라죽는다고도 하져..
웹툰 호랑이 형님에서의 짐조의 묘사와 같네요ㅎ 거기서도 독깃털로 공격합니다.
독조는 피토휘랑 비슷하네요 생김새는 다르지만
누가복음 21장
10.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11.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사도행전 16장
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베드로전서 4장
17.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은 어떠하며
우리나라에 그렇게 많던 호랑이가 멸종된거처럼 인간들에 너무 위험해서 제거된것이겟죠. 중국에선 참새조차 ' 저거 위험하다'는 한마디에 한때 멸종된적이 있음
암살조...김몽모.....
대홍수때 인간에게 치명적 해로운 것들은 우리를 보호하기위해 하나님께서 멸종 시켰습니다.. 교회 나와서 기도하시고 다들 천국 가세요~
무형지독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어느 시기에 살다가 멸종된 것들이라...유니콘이나 해태도?
안참지
근데 독사 잡아먹는 동물이 어디 한둘인가 그런게 과거에 있을수도 있지만 독있는 생물을 먹는다고 하여 독이 생길까
자기 몸에서 그런걸 생성하는거 겠지
2:24 짐살라빔
기묘한밤님도 호랭이형님 보시나..? ㅎㅎ
솔직히 믿을 수 없는 정보들의 향연.. 정보의 출처들 공개 바랍니다..
이런 동양 괴수도 많이해주세요
삼국지연의 소설에서도 언급된… 짐새의 독 어쩌고
멸종된게 분명함 정사.소설.문학등등 여로곳에 기록이 명확함 환상이라하기에는 너무 묘사가 정확하고 일관성있는데다 비슷한 형태의 동물이 현대에도 있음
도교 환상종들 진짜 기괴하고 느낌있어..
용,드래곤,이무기..등등 봐보고 싶음..여의주 뻇고싶은것도 있긴하지만
뱀잡이수리가 맞는듯합니다 그림이상 생김새가 ㅈㄴ똑같은데 독사나 뱀을 잡아먹엇다는데 맞는말일듯
저거 고구려 기록 박창화 필사본에도 나옴... 실제 있었울껄로 봄. 눈빨갛고 왜가리면 왜가리류일듯 살모사만 잡아먹다 독을가지게되는 동물... 몇있슴. 갑자기 생각안나나..
천남성님 까아악.....
우한폐렴도 있는데 저게 없을리가
이런데도 유니콘이없어 ???
짐독은 유명하죠
후한 황제 질제도 짐독으로 살해당합니다
짐독에 빠지면 형언하기 어려운 고통속에 죽는다고 하죠
그렇다면 실존했던 새 인가요?
이런거 좋타...
우리 집에 있는 게 짐조였구나..
오~ 이런거 좋다
기묘한밤 소재가 이렇게 많다는건 지구상에 미스테리한 사건및 전설,미신등이 이렇게 많다는것....
드라마 주몽에서도 짐독을 탄 장면이 기억나네요
뭔가 살이 많이 붙여졌지만 이런 새가 현실에 있는거 보면 과거에도 비슷한 새가 있었을확류이 높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