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나 중세 사람들이 우연히 발견한 공룡의 화석이나 뼈를 보고 상상하여 만든것이 용이라고 생각함. 동양의 용도 그렇고 서양의 용도 대가리가 뱀과 악어보다는 수각류와 비슷함. 크기도 얼추 비슷해보이고 만약 티라노 렉스 같은 대두의 머리뼈가 발견됫다면 고대사람들 입장에서는 20m가 넘는 괴수라고 생각할꺼임 원래 창작이라는게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것 보다는 단편적인 부분을 보고 전체를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내 생각엔 아마도 대형 수각류의 머리뼈를 보고 인간들이 용을 창조 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불교에서는천룡팔부라는 수호신에는 용왕도 있고 팔대용왕이라는 강대한 힘을 가진 용도 있음. 신라의 문무왕의 전설에는 죽은 뒤 동해를 지키는 용이 될거라는 예언이 있음. 불교와 국가를 지키는 수호신의 역할도 있음. 절에 가면 처마밑에 용조각상이 있고 조선시대궁궐에도 있음. 서양의 드래곤은 히드라,성경의 사악한 드래곤, 지크프리트가 퇴치한 파프니르같이 악한 부류가 많음
솔직히 있었는데 멸종을한 종이라면 사람들에게 그렇게 종종 목격이 되고 고대중국에서 용을 키우기까지도 했다고 기록이 남아있는데 그렇다면 그 종에 대한 흔적이 남아있었겠죠 유골 화석 같은 악어 같은 동물을 용이라고 불렀을 확률이 가장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사육까지 될 정도고 종종 목격이 될정도의 종이었는데 아무리 희귀하다고 해도 유골,화석이 없다는건 납득이 가지가 않아서요 그리고 악어는 그 서식지에만 사는 종이니까 악어 서식지가 아닌 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충분히 희귀해 보일수있으니까요
@@RockRock-zm4pq 뼈랑 비늘 전부 희귀재료였을텐데 이미 다 사용해버려서 남은게 없어진건 아닐까요? 기록으로만 존재하고 사라진 동물들이 하도많다보니 용도 그중 속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2지신이나 전승 동서양막론하고 비슷한생물이 존재했다는 설화와 민담 기록, 역사...심지어 국기에서조차 모두가 비슷한 형태를 띄고있죠. 허구라고 치기엔 그 많은 자료들이 공상으로만 만들어지는것이 오히려 더 말이 안되기에 저는 실제로 존재했다고 생각합니다.
@@song-ik5xs 제말은 옛날사람들이 실존하는 악어를 알지만 용이라는 상상의 동물의 모습을 상상할때 그 대부분을 악어의 모습으로부터 따왔다는거죠 애초에 옛 중국에선 강에 악어가 많이 살았는데 당연히 몰랐을리 없죠 다만 용의 모습을 상상할때 악어의 모습에 다른 동물의 모습까지 합쳐서 본거죠
우리 친할머니는 지금 돌아가셨는데 90이 훨씬 넘은 나이로 돌아가셨음 근데 할머니가 생전에 이야기하신 거중에서 할머니가 10살무렵에 뒷동산에 나물캐러 올라가면 용이 있었다는 말 해주셨음.... 그냥 내가 아주 어릴 때라서 그냥 재밌게 해주시는 말인 줄 알았는데 이거 보고 할머니 이야기 상기하니 좀 소름돋음...... 오래전 일이라 희미한데 되게 흥미롭고 신기했음 울음소리부터가 오금이 저리고 그 용이 있는 자리에는 안개가 폈다고 했었음 그리고 흐린 날에만 보였다고
햐.. 어릴 때 부터 할머니한테 용 이야기를 그렇게 들었는데 이 영상 보면서 새삼 생각해보니 신기하네요.. 용이 승천하는 걸 보면 애떨어지니 애 가진 분들한테 집으로 들어가라고 동네 어르신들이 엄하게 호통치며 이야기하셨다는 얘기랑.. 승천하던 용이 떨어져서 소랑 수레랑 다 날아가서 난리도 아니였다는 얘기랑.. 비가 억수로 많이 내리던 날에 삼촌이 비늘이 역방향인 커다란 물고기를 잡아오셨는데 큰 할아버지께서 용 될 물고기라고 얼른 풀어주고 오라고 호통치셨다는 얘기랑.. 승천한 용은 구름을 잔뜩 끌어안고 날아가서 꼬랑지만 보인다는 얘기랑.. 이무기가 지나간 자리에 커다란 두렁이 생겨서 고생했다는 얘기랑.. 해변가에 용이 똬리를 틀었던 커다란 구덩이를 보셨다는 얘기랑.. 어느날은 평소랑 다르게 용이 정말 많이 승천해서 나라에 큰 일이 생길거라고 어른들이 이야기 했는데 얼마 안가 6.25가 터졌고 그 후로는 용을 보지 못하셨다는 얘기랑.. 아무튼 엄청 많았는데 정말 저도 한번쯤 보고 싶어지네요
군생활할때 본적이 있는것 같아요 가리산 특공이라 여름엔 설악산에서 주로 훈련을 하는데 옥녀봉쯤에 구름이 토네이도 처럼 생겨서 다들 앉아서 신기하네 하고 쳐다보고 있었는대 뭔가 허여멀건한 것이 행사장풍선? 처럼 구름이 빨아들이는것처럼 꾸물꾸물대며 올라가는 것을 확실하게 봤습니다 자세히 보이지는 않았지만 뱀???? 수증기??? 뭐지 하고 뚜러지게 쳐다봣는대 너무 당황스러워서 한참을 멍때리고 쳐다봣던 기억이 있네요 그러고는 토네이도 구름도 사라지고 하늘도 맑아지더군여 지금 생각하면 이무기? 용? 그런것 같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그냥 구름이 승천하면서 용처럼 느껴지는건줄 알았는대 지역주민들도 승천하는 이무기?? 용?? 본적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말하면 아무도 믿지 않아서 더이상 말을 하지는 않지만 아직도 선명합니다 그떄의 기억
중국 같은 경우 확실히 용이라는 거대 파충류가 있었고 기원전 즈음에 멸종한 것 같음. 용에 대한 기록, 문헌이 상당히 많은데 지금처럼 신성시하거나 신화적인 묘사를 하는 게 아니고 그냥 용이 나와서 사람을 잡아 먹었다, 어느 지방에 용이 나와서 누가 잡았다더라, 용을 길들여서 기른 사람이 있다, 이런 식의 묘사임. 따라서 고대 중국에는 용이라고 불리는 악어같은 반수생 대형 파충류가 있었고 그 당시에도 꽤 희귀해서 발견되면 사람들이 기록을 남길 정도로 신기해했고 어느 순간 멸종해서 신화 속 동물로 여겨지게 된 거 같음. 과거 중국에는 (사실 꽤 최근까지도) 코끼리나 코뿔소 같은 대형 포유류도 많이 살았는데 이들이 급격하게 줄어든 원인과 시기로 한나라 시기에 농업이 발전하고 사람들이 거주하는 지역이 중국 북부에서 남부로 확장하면서 이런 대형 포유류도 사라지게 됐다고 하는데 아마 용도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이유로 완전히 멸종한 게 아닌가 싶음
상나라 시기까지만 해도 용에 대한 조각들이 반수생형 대형 파충류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묘사하다가 주나라 이후부터는 다소 추상적이고 환상적인 모습으로 바꼈다는걸 생각해보면 공룡이나 날아다니는 용같은 허구의 존재는 아니더라도 용이라는 이미지의 기원이 되는 파충류는 존재했을거 같음
[다번역성경찬송] 개역개정 욥기 41장 1. 네가 낚시로 리워야단을 끌어낼 수 있겠느냐 노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겠느냐 2. 너는 밧줄로 그 코를 꿸 수 있겠느냐 갈고리로 그 아가미를 꿸 수 있겠느냐 3. 그것이 어찌 네게 계속하여 간청하겠느냐 부드럽게 네게 말하겠느냐 4. 어찌 그것이 너와 계약을 맺고 너는 그를 영원히 종으로 삼겠느냐 5. 네가 어찌 그것을 새를 가지고 놀 듯 하겠으며 네 여종들을 위하여 그것을 매어두겠느냐 6. 어찌 장사꾼들이 그것을 놓고 거래하겠으며 상인들이 그것을 나누어 가지겠느냐 7. 네가 능히 많은 창으로 그 가죽을 찌르거나 작살을 그 머리에 꽂을 수 있겠느냐 8. 네 손을 그것에게 얹어 보라 다시는 싸울 생각을 못하리라 9. 참으로 잡으려는 그의 희망은 헛된 것이니라 그것의 모습을 보기만 해도 그는 기가 꺾이리라 10. 아무도 그것을 격동시킬 만큼 담대하지 못하거든 누가 내게 감히 대항할 수 있겠느냐 11. 누가 먼저 내게 주고 나로 하여금 갚게 하겠느냐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 12. ○내가 그것의 지체와 그것의 큰 용맹과 늠름한 체구에 대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리라 13. 누가 그것의 겉가죽을 벗기겠으며 그것에게 겹재갈을 물릴 수 있겠느냐 14. 누가 그것의 턱을 벌릴 수 있겠느냐 그의 둥근 이틀은 심히 두렵구나 15. 그의 즐비한 비늘은 그의 자랑이로다 튼튼하게 봉인하듯이 닫혀 있구나 16. 그것들이 서로 달라붙어 있어 바람이 그 사이로 지나가지 못하는구나 17. 서로 이어져 붙었으니 능히 나눌 수도 없구나 18. 그것이 재채기를 한즉 빛을 발하고 그것의 눈은 새벽의 눈꺼풀 빛 같으며 19. 그것의 입에서는 횃불이 나오고 불꽃이 튀어 나오며 20. 그것의 콧구멍에서는 연기가 나오니 마치 갈대를 태울 때에 솥이 끓는 것과 같구나 21. 그의 입김은 숯불을 지피며 그의 입은 불길을 뿜는구나 22. 그것의 힘은 그의 목덜미에 있으니 그 앞에서는 절망만 감돌 뿐이구나 23. 그것의 살껍질은 서로 밀착되어 탄탄하며 움직이지 않는구나 24. 그것의 가슴은 돌처럼 튼튼하며 맷돌 아래짝 같이 튼튼하구나 25. 그것이 일어나면 용사라도 두려워하며 달아나리라 26. 칼이 그에게 꽂혀도 소용이 없고 창이나 투창이나 화살촉도 꽂히지 못하는구나 27. 그것이 쇠를 지푸라기 같이, 놋을 썩은 나무 같이 여기니 28. 화살이라도 그것을 물리치지 못하겠고 물맷돌도 그것에게는 겨 같이 되는구나 29. 그것은 몽둥이도 지푸라기 같이 여기고 창이 날아오는 소리를 우습게 여기며 30. 그것의 아래쪽에는 날카로운 토기 조각 같은 것이 달려 있고 그것이 지나갈 때는 진흙 바닥에 도리깨로 친 자국을 남기는구나 31. 깊은 물을 솥의 물이 끓음 같게 하며 바다를 기름병 같이 다루는도다 32. 그것의 뒤에서 빛나는 물줄기가 나오니 그는 깊은 바다를 백발로 만드는구나 33. 세상에는 그것과 비할 것이 없으니 그것은 두려움이 없는 것으로 지음 받았구나 34. 그것은 모든 높은 자를 내려다보며 모든 교만한 자들에게 군림하는 왕이니라
용은 악어 같은 동물을 보고 계속 소문이 재상산된거같음 그렇지않다면 유골이라거나 화석이 남아있었겠죠 민간인들한테도 그렇게 많이 발견이 되었는데 그것에 대한 흔적이 없다는게 이상하잖아요 공룡이었다면 그렇게 자주 발견이 되는데 그것이 비교적 최근까지 생존했다는 흔적이 발견되지않는다는게 이상하죠
@@obq-u7x 안발견된수도 많죠 그리고 발견이 안된종은 그 수가 적거나 더 옛날로 갈수록 그럴 확률이 높겠죠 하지만 용을 실존했던 종으로 친다면 악어와 같은 현대에 남아있는 거대파충류가 아니라면 그 유골이 남아있을법하죠 합리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고대중국에서사육도 하고, 그렇게 사람들 눈에 종종 발견이 될 정도의 종이라면 그 흔적이 남아있는게 합리적인 생각이죠 남아있지 않다는건 용이 실존 동물이라고 가정했을때 현재에도 남아있거나 우리에게 이미 발견되었는데 근년도에 멸종된 거대파충류 동물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는게 가장 확률상 합리적인 생각인 것 같습니다.
@승님 확정을 지을수는 없죠 과학적 추론 방법도 귀납적인 방법론의 반복일 뿐이니까요 그나마 합리적인 생각을 저는 제시를 하는 겁니다. 그 넓은 태평양에 바가지로 물을 떠서 물고기 못찾는거랑 근년도까지 생존가능했다고 추측되고, 고대에는 사육될 정도로 어느정도 희귀해도 그래도 마음만 먹으면 찾을수있었던 거대파충류의 흔적을 찾지 못하는건 많이 다르죠 맥락은 비슷하지만 두가지를 비교했을때 상황상 비약이 너무 큰 비유인 것 같아요 일단 현대의 기술과 정보력으로 세계 곳곳에 분포했고 희귀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엄청 희귀하다고 말할수는 없을 정도로 서식했던 거대파충류의 흔적을 전혀 찾지못한다는건 합리적인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정도는 찾고도 남는다는게 합리적인 생각이죠 불과 1~2천년 전에는 꽤 많이 세계 곳곳에 분포했는 거대파충류인데요 솔직히 여기서 그래도 못찾았을수도 있지 않냐고 반문하면 저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요 하지만 합리적인 생각으로는 그렇게 생각이 된다라고 말할수밖에 없죠 물론 문제를 넓게보는거 중요하지만 합리적인 생각을 일단 어느정도 수용하고 시야를 넓게 봐야지 확률상, 그리고 기술적, 상황적으로 합리적인 생각을 거부하고 일단 문제를 넓게 보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는게 정답인것처럼 생각하는것으로는 너무 현실과 멀어질수있습니다. 이것외에도 물론 지금까지 밝혀진 과학에 대한 지식들은 사실 틀릴수도 있지만 우리가 그것을 수용하는 이유는 그것이 합리적이기 때문이죠 물론 현대의 과학을 반대하는 생각을 가지는 것은 시야를 넓게 가지는 것이지만 우리가 사는 현실과는 멀어질수있다는 부작용이 있죠 그렇지만 그 과학을 반대하는 생각이 맞을수도있어요 하지만 그 생각이 틀릴 확률이 훨씬 크지만요
저는 왕도마뱀이나 보아뱀 같은 거대파충류를 보고 비유적으로 표현한것이 용에 시초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어 점점더 각색된것이 고대부터 현대의 드래곤이라고 생각합니다. SF에 렙틸리언이 꼭 들어가거나 현재 드래곤매체가 굉장히 활성화된것처럼 인간에 베이스는 파충류를 혐오하지만 또한 그들을 관찰하며 그만큼 상상할수 있는 여지를 많이주는 창작소재 아닌가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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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맨날 이생각했는데 ㅋㅋ 용이 세계적으로 비슷하게 묘사된거보면 멸종하지않은 소수 공룡종들이 인류와 공존했다가 완전 멸종했을수도
뱀, 악어, 상어 등등 고대부터 살아 남은 종들이 있으니 그럴 가능성도
화석 이면 되었지. 굳이 공존했을 필요가 있나요?
@@cleandust530 그냥 살려고 살다보니 같은 시대에 살았던거겠
@@cleandust530 그냥어쩌다가 살아남아서 살개된거아닐까라고생각합니다 ㅋㅋㅋㅋ
열두간지 동물중에 왜 용이 들어갔을까 했는데 비슷한 공룡이 분명 있었을듯요.
아니 어떻게 매일 매일 올리실수가 있죠? 유툽켤때 마다 젤 먼저 떠서 보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멋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백수니까
편집자 감금
윤백정 하고는 성실함이 달라서??
돈이 달달한데 당연히
그리고 사랑스러운 구독자가 기다리는걸 아는듯
돈 벌어야하니깐 매일 올리지.....
매일 방송사 뺨치는 퀄리티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 미스터리에 관심이 많은데 기밤님은 이런 저에겐 최고의 유튜버이십니다😊
12지신을 기준을두면 전부 실존하는 동물인데 용만 상상의동물로 있어서 의아했던내용 기억이 나네요
공'룡'
와 이런 정보들 어떻게 모아서 영상만드나요..그것도 매일 ㅡ.ㅡ
12지중 다른 동물들은 다 실존동물이니
용도 실존동물일수도
최애 유튜버중 하나 기묘한 밤👍👍👍
내가 유투브 구독박은거중에 이채널이 가장 매일기다려지는 채널
진짜 너무좋다
저도 같은 생각을.. 어떻게 다른장소에 다른시기에 살았던 사람들이 거의 똑같은 형상을 상상하는지 부터가??
근데 진짜 기묘한밤님은 어떻게 매일 이렇게 영상을 올릴 수 있나요?!! 정말 대단하세요
내이버애 “글레모르간 펜린 성” 치시면 똑같은 내용 나와용
@@똑똑똑톡 블로거가 기묘한 밤님 영상 따라한 내용인데요..
갈릴레오갈릴레이가 물속에서 숨쉬는법을 알았다던데 혹시 이소재 영상가능한가요?
3:46 여기 설명하는 방법은 악어 잡는 방법인 것 같아요. 예전에 [도전 지구탐험대] 였었나? 악어 잡을 때, 악어가 다니는 길목에 칼을 박아둬서 지나가는 악어를 잡는 걸 영상으로 본적이 있습니다.
제목은 물론 내용까지 참 잘뽑아
솔직히 예전 서프라이즈 전성기 감성이라 너무 좋음
'용' 치트키쓰셨네ㅋㅋㅋㅋ
홀린듯이 들어옴ㅋㅋㅋ
매일 올라오는 영상인데 웬만한 다큐영상이상으로 내용도 알차고 고퀄리티임~! 유일하게 일일1독하는 채널
영상 감사합니다.
밥 라자르
해주세요.
당신은 어떻게 매일 콘텐츠를 올리나요 그게참 기묘하군요 잘보내겟습니다
개인적으로 용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꼭 용이 실제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에서 나온 증거처럼 전세계에서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다는 점은 정말로 용이 실존하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들게 하네요.
저도 용이 실존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라를 멸망시킨다 하더라도
용과 비슷하게 생긴 건 있었을 수 있지만 우리가 아는 용은 없었겠지
어떻게 날개 안달린 덩치 겁나 큰 뱀이 날아다니겠냐고
@@cane_sever6975 바다에 향유고래도 있는데 용이 없을까 지능도높다고하니 잘숨어있겠지
저도요!! 용박이라 격하게 동감합니다 🐉💕
진짜 흥미스러운 영상입니다
12지 동물중에 용이 왜 들어가 있는지 의문임
합리적인 의심이라 생각됨.
@@성이름-p9p7y 갑주어도 살아있었던거 보면 가능성이 없진 않을듯 ㅋㅋㅋ
동양 용은 초식동물이라 사람한테 해가 크게 없고 또 습한 물가에 서식해서 용이 사는 곳은 농사가 잘 되어 예로부터 바다 또는 물의 신으로서 신성시했고, 서양 용은 육식동물이라 사람한테 해가 커서 공포시했었을 수도 있을듯.
주작,청룡,백호,현무 사성수
를 다스리는 동물이 노란색 용으로 유명한 황룡.
중국 고대 신화의 지배자 황제
헌원씨 를 돕는 동물도 응룡이라는 용.
???: 실제로 있었습니다. 성경을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12지신 대부분이 인간에게 친숙한 가축이거나 가축을 위협하는 맹수다 고대 아시아 사람들은 시간을 표기함에 있어 친숙한 동물 이름을 따왔다 한 가지 이질적인 게 용인데 고대 아시아에서는 용이 친숙한 맹수 중 하나였을 수도 있다
이쯤되면 기묘형 영상 몇백개 만들어 놓고 그냥 하루에 한번 올리고 싶을때 올리는 거죠..?
자막이 있으니까 일하다 쉬는 시간에 이어폰 없이 보기에 참 좋아요
설마 인류가 대멸종에서도 살아남은 공룡과 익룡을 보고 용을 만들어낸게 아닌가 싶습니다.
ㅇㅇ 그럴수도
저도 이 생각해봄..ㅋㅋ
그건아님
공룡 뼈
근데 공룡시대엔 인류가 없었고 인류가 시작됐을땐 원숭이나 다름없거나 조금 더 나았을 정도의 지능에 더불어 공룡인지 그냥 다른 동물인지 화석을 분석할 지식이 없었는데 어찌........
너무신비로워요~~~재밌어요!!!
12지 중에 하나라는걸 보면 실존했을 가능성이...
업로드 속도 미치셧네..
목소리 ai인가요…? 아니면 직접 녹음하신건가요..?
자기 전에 꼭봐야하는 유튜브 채널 👍🏻
유튜버형 너무 멋있음. 👍
고대나 중세 사람들이 우연히 발견한
공룡의 화석이나 뼈를 보고 상상하여 만든것이 용이라고 생각함.
동양의 용도 그렇고 서양의 용도 대가리가 뱀과 악어보다는 수각류와 비슷함.
크기도 얼추 비슷해보이고
만약 티라노 렉스 같은 대두의 머리뼈가 발견됫다면 고대사람들 입장에서는
20m가 넘는 괴수라고 생각할꺼임
원래 창작이라는게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것 보다는 단편적인 부분을 보고 전체를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내 생각엔 아마도
대형 수각류의 머리뼈를 보고 인간들이 용을 창조 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게 맞을거같아요 아니면 악어뼈같은거로 상상해서 만들었겠죠ㅋㅋ 실제로 용이 존재했을 가능성은 너무 좀..
고대 중국은 지금과 기후가 달라서 코뿔소도 살고있었음 당연히 악어도 있었죠.
고대 중국의 용 그림은 지금같은 형태가 아닌 악어같이 생김
그리고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했죠
한의학에 나오는 용골이사 공룡화석이라서.. 저도 이 가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ㅎ
@@주양-c5p JMS같은 능지 ㄷㄷㄷ
서양에선 용을 두려워했고 동양에서는 신성시 했는데 그 특징은 유사한 점이 많으나 실제로 인식했던 부분이 다르니 지역마다 특성이 달랐을 수도
까마귀에 대한 의식도 동양과 서양과 차이가 있잖아요...그 사물이 그시대 끼친 영향에 따라 다른듯 합니다.
해외에서는 해롭게 여기는것이 국내에서는 영물로 여겨지기도 하는것 처럼..
아, 그냥 다른 동물입니다. 보통 곤충이 아닌 이상은 날개가 다리에서 진화하는데,
그걸 감안한다면 둘은 다리 수가 달라요.
도롱뇽보고 그냥 용 만든건데 무승ㅋㅊ
동양 용은 초식동물이라 사람한테 해가 크게 없고 또 습한 물가나 물고기가 많이 잡히는 어장에 서식해서 용이 사는 땅은 농사가 잘 되고 먹을 것이 풍족하여 예로부터 바다 또는 물의 신으로 신성시했고, 서양 용은 육식동물이라 공포시 했을 수도 있을 듯
불교에서는천룡팔부라는 수호신에는 용왕도 있고 팔대용왕이라는
강대한 힘을 가진 용도 있음.
신라의 문무왕의 전설에는
죽은 뒤 동해를 지키는 용이
될거라는 예언이 있음.
불교와 국가를 지키는 수호신의
역할도 있음.
절에 가면 처마밑에 용조각상이
있고 조선시대궁궐에도 있음.
서양의 드래곤은 히드라,성경의 사악한
드래곤, 지크프리트가 퇴치한
파프니르같이 악한 부류가 많음
지금 안보인다고 과거에도 없었다고는 못하겠는게
인간이나 자연이 멸종시킨 종의 수가 생각외로 어마어마하다고 들었음.
다수의 종들이 소수로 살아가고있었다면 멸종각도 너무 쉬웠겠지.
70%이상이 인간 손에 멸종당했음
솔직히 있었는데 멸종을한 종이라면
사람들에게 그렇게 종종 목격이 되고
고대중국에서 용을 키우기까지도 했다고 기록이 남아있는데
그렇다면 그 종에 대한 흔적이 남아있었겠죠 유골 화석 같은
악어 같은 동물을 용이라고 불렀을 확률이 가장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사육까지 될 정도고 종종 목격이 될정도의 종이었는데
아무리 희귀하다고 해도 유골,화석이 없다는건 납득이 가지가 않아서요
그리고 악어는 그 서식지에만 사는 종이니까
악어 서식지가 아닌 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충분히 희귀해 보일수있으니까요
@@RockRock-zm4pq 용까지는 모르겠지만
착각할만한 멸종동물이 분명 있었으리라봅니다.
육지도 어딜가나 땅파고 다니지도않을거고 시간이 조금만 흘러도 뼈들이 금방 묻히거나 풍화되고 흩어집니다.( 태풍 호우등으로 토사물이 덮었거나 돌이 떡하니 차지했거나 쓸려내려갔던가..)소수의 종이었다면 어디있을지도 모를 뼈를 발견하는것도 사막에서 바늘찾기 수준일거고요
특히나 바다 호수쪽에서는 뼈조차 발견할수없는 조건이기에 인어설화라든가 하는것도 마냥 설화라고 단정지을수도 없을거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용은 멸종 이라치기엔 좀 에매함
이유는 용은 영화에서처럼 비를 내리거나
거의 잘죽지 않아서 멸종은좀....
@@RockRock-zm4pq 뼈랑 비늘 전부 희귀재료였을텐데 이미 다 사용해버려서 남은게 없어진건 아닐까요? 기록으로만 존재하고 사라진 동물들이 하도많다보니 용도 그중 속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2지신이나 전승 동서양막론하고 비슷한생물이 존재했다는 설화와 민담 기록, 역사...심지어 국기에서조차 모두가 비슷한 형태를 띄고있죠. 허구라고 치기엔 그 많은 자료들이 공상으로만 만들어지는것이 오히려 더 말이 안되기에 저는 실제로 존재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에서 비가 오는 날이면 용이 출몰했다고, 용 사체 관련 기사들도 정말 많이 찾아서 봤는데.. 진짜 기사도 있고 합성인지는 모르겠으나 흥미롭게 봤었죠. 환상의 동물 저도 살면서 한번은 보고 싶다고 생각해보곤 하네요~
그거 악어임
@@검정-y2v 다 재미로 보는거죠 미스테리나 괴담처럼
다른나라면 모르겠는데 중국이면......100% 지어낸얘기임.........
@@나귀욥찌의외로 용하면
중국임 그다음 우리나라
전세계적으로 용의 목격담이 서술된거라면 과거에 용은 실존했을거다 거인,ufo역시 , 나또한 어릴적에 용이 옛날엔 살았다는 말을 어르신들한테 전해 들은 기억이 난다. 공룡도 실존했던 세상인데 용이라고 없었을라고
공룡의 뼈나 더 오래전에 살았던 맘모스의 뼈나 화석 같은건 나오지만 용의 뼈나 화석은 나오지 않는걸로 보아 상상속의 동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카오산 용은 날개가 있으니 인간이 도달할수 없는곳에서 뼈를묻는 습성이 있지 않을까요? 인간이 지구 구석구석 다 수색하기엔 아직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アトラス-k1g 그래도 오랜시간 증거가 너무 업어서요 궁금하긴 합니다 화석이나 뼈라도 나오면 진짜 대박일듯 합니다~ㅎ
@@アトラス-k1g 사냥꾼이 사냥을했다는데 뼈가 안남아있을린 없겠죠?
@@백두루미-k5h 기묘한밤 리스트 쭈욱보시면 과거에 용의뼈 발견되었다는 기사 편도 있어요~
이 넓고 넓은 지구상에
1.노아홍수(전세계에 있는홍수전설)
2.용 (전세계에 다 나오는 동물)
이 분 AI임 사람이면 이렇게 올릴 수가 없더
1960년대쯤?의성 옥산에 엄마가 버스 타고 가다가 버스가 멈쳐서 앞을 보니 인도의 나가 같은 뱀이 지나가더래 한참을 기다리다 버스가 다시 갔대 뱀은 그리 클순 없을것 같고 뭔지 모름
동양의 용은 악어를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설도 있어요
동양 용의 특징이 물에서 나온다는 점은 악어가 물밖에서도 나올 수 있다는걸 뜻하고요 뿔이 있는건 악어 눈 위의 돌기를 보고 생각한 걸 수도 있고 입이랑 등에난 돌기들도 악어랑 흡사해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아님 옛날 사람들이라고 그렇게 바보가 아님 악어랑 용이랑 확실하게 구분함 용이 뿔도 달렸고 날아다닌다고 말했음
@@song-ik5xs 입에서 불🔥뽑아는데!!~~ ㅎ
@@song-ik5xs 제말은 옛날사람들이 실존하는 악어를 알지만 용이라는 상상의 동물의 모습을 상상할때 그 대부분을 악어의 모습으로부터 따왔다는거죠
애초에 옛 중국에선 강에 악어가 많이 살았는데 당연히 몰랐을리 없죠 다만 용의 모습을 상상할때 악어의 모습에 다른 동물의 모습까지 합쳐서 본거죠
@@정동기-p6e 그건 거북선이죠 ㅋ.
@@Skjo6974 근데 악어는 좀...
구독하길 잘했다... 매일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 친할머니는 지금 돌아가셨는데 90이 훨씬 넘은 나이로 돌아가셨음 근데 할머니가 생전에 이야기하신 거중에서 할머니가 10살무렵에 뒷동산에 나물캐러 올라가면 용이 있었다는 말 해주셨음.... 그냥 내가 아주 어릴 때라서 그냥 재밌게 해주시는 말인 줄 알았는데 이거 보고 할머니 이야기 상기하니 좀 소름돋음...... 오래전 일이라 희미한데 되게 흥미롭고 신기했음 울음소리부터가 오금이 저리고 그 용이 있는 자리에는 안개가 폈다고 했었음 그리고 흐린 날에만 보였다고
자주 보였다고 했는데 할머니 말씀으로는 어느순간 용 자체가 사라졌다고 했음 할머니 아주 어린 시절에 ㅇㅇ 육이오도 겪으시고 일제시대에서도 계셨던 분이심
우리 친할머니도 어릴 적 용 봤다고 하긴 했는데
이무기 아닌가..
자세히는 모르고 진짜로 실제 하시던 말씀 어느순간에는 사라졌대
우리가 생각하는 용,드래곤은 아니어도 미친듯이 크고 긴 공룡같은 뱀이랑, 엄청큰 날개없는 드래곤처럼생긴 악어같은거는 존재했을지도. 워낙 크고 무서운데 약재나 옷등에 좋으니 자신의 강함을 증명할겸 사냥하다가 멸종됬을듯
그런것들을 우린 공룡이라 부르기로 했죠
목길이 3~4m에 뿔달린 표범무늬 말이나 알을 낳고 젖을 먹이는 부리달린 너구리 같은거도 있는데
날개달린 큰 도마뱀 정도는 있어도 이상하지 않지
근데 뿔달린 말은 왜 안나오는거냐고...
ㅋㅋ 오리너구리 박제 처음 봤을때 당연히 구라라고 했었지. 심지어 영국에선 장난으로 만든 거라 생각해서 부숴버렸을 정도
@@handycraft8070 있어요 코뿔소라고...
@@알파카-w4s 하지만 그걸 유니콘이라고 부르진
않잖아...
중간에 나온 공작만해도 비주얼은 거의 외계인이 키우다가 지구에 유기시킨 비쥬얼임
아니 근데 진짜 대단하시는게 매일 진짜 영상을 만드시네요?
사람은 작정하지 않는이상 원래 누가물어보면 구라 안침. 한두개면 모르겟는데 죄다 구라라고 하는게 비정상적인 판단임.
예전 서프라이즈 진실 혹은 거짓을 뛰어넘는 퀄리티 이게 유튜브수준맞냐 ㄷㄷ
두개정도 팀으로 움직이는거같고 나래이션은 외주로 한명만 쓰는듯
제목이랑 썸네일 와.. 못참지 ㅋㅋ
아직 덜 멸종한 공룡이 몇수 남았던게 아닐지.. 하루아침에 전부 멸종했다기엔.. 좀 그래서.. 지금 호랑이 같은 맹수과 동물 처럼 몇수만 남아서 돌아다닌게 아닌가 싶음
하루만에는 아닙니다
하지만 인류의 문명이 본격적으로 발달되고 있었을 때엔 새를 제외한 다른 공룡은 모두 멸종되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영상자주올리시는건 정말좋은데 이렇게 달리시다가 건강.컨디션 난조등의 문제를 겪으신분들을 봐온터라 걱정이 좀드네여 😭
격X 겪 O
@@Teocis ㄳ 수정했어여
마르코폴로는 지금의 인도차이나반도 지역에 외눈박이와 반인반수가 산다고 했던 구라쟁이라 ㅋㅋㅋ
다만 우리나라에도 실제 존재하는 호랑이와 상상속 동물 용이 같이 그려진걸 보고 호랑이처럼 진짜 있던 동물이라고 생각해보는것도 잼있을듯 ㅋㅋㅋ
난 용 좋아 기밤도 좋아 -기묘한 밤-이였습니다.
햐.. 어릴 때 부터 할머니한테 용 이야기를 그렇게 들었는데 이 영상 보면서 새삼 생각해보니 신기하네요.. 용이 승천하는 걸 보면 애떨어지니 애 가진 분들한테 집으로 들어가라고 동네 어르신들이 엄하게 호통치며 이야기하셨다는 얘기랑.. 승천하던 용이 떨어져서 소랑 수레랑 다 날아가서 난리도 아니였다는 얘기랑.. 비가 억수로 많이 내리던 날에 삼촌이 비늘이 역방향인 커다란 물고기를 잡아오셨는데 큰 할아버지께서 용 될 물고기라고 얼른 풀어주고 오라고 호통치셨다는 얘기랑.. 승천한 용은 구름을 잔뜩 끌어안고 날아가서 꼬랑지만 보인다는 얘기랑.. 이무기가 지나간 자리에 커다란 두렁이 생겨서 고생했다는 얘기랑.. 해변가에 용이 똬리를 틀었던 커다란 구덩이를 보셨다는 얘기랑.. 어느날은 평소랑 다르게 용이 정말 많이 승천해서 나라에 큰 일이 생길거라고 어른들이 이야기 했는데 얼마 안가 6.25가 터졌고 그 후로는 용을 보지 못하셨다는 얘기랑.. 아무튼 엄청 많았는데 정말 저도 한번쯤 보고 싶어지네요
진짜 매일 올라오는게 신기하다
군생활할때 본적이 있는것 같아요
가리산 특공이라 여름엔 설악산에서
주로 훈련을 하는데 옥녀봉쯤에
구름이 토네이도 처럼 생겨서 다들
앉아서 신기하네 하고 쳐다보고 있었는대
뭔가 허여멀건한 것이 행사장풍선? 처럼
구름이 빨아들이는것처럼 꾸물꾸물대며
올라가는 것을 확실하게 봤습니다
자세히 보이지는 않았지만 뱀???? 수증기???
뭐지 하고 뚜러지게 쳐다봣는대 너무 당황스러워서
한참을 멍때리고 쳐다봣던 기억이 있네요
그러고는 토네이도 구름도 사라지고 하늘도 맑아지더군여
지금 생각하면 이무기? 용? 그런것 같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그냥 구름이 승천하면서 용처럼
느껴지는건줄 알았는대 지역주민들도 승천하는
이무기?? 용?? 본적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말하면 아무도 믿지 않아서 더이상 말을
하지는 않지만 아직도 선명합니다 그떄의 기억
악어가 워낙 용이랑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나여? 뭔가 사악해보이는게 악어한테 날개가 달리면 용처럼 보일수도 있을듯요. 백조나 청둥오리처럼 도 물위에 있다가 하늘을 날수도 있는거처럼 그런 종류의 존재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악어가 솟구치는 모습은 이무기가 승천하는 것 같음.
꼬리까지 드러나지 않은 상태에서 누군가 그 생물이 엄청 길다라고 과장을 보태면 용이 될 듯.
근세에 멸종된 공룡들이겠죠. 아직 멸종되지 않은 공룡들이 악어 거북이 도마뱀류 뱀류 들이니까요.
@@함크루즈 개소리
같은 파충류일 뿐 공룡이랑 상관 없음
@@함크루즈 공룡은 새
@@x_o112 뭘 구분하라는건지ㅋㅋㅋ 태어나서 악어 첨봤으면 용인줄 알았을수도 있지ㅋㅋ
진짜 언제나 감사합니다 ㅠ
날개달린 뱀이 과거엔 있었나??
실존하긴 했으나 굉장히 보기 힘들었을 거 같고.. 희소성과 함께 겉모습에서 오는 위압감에 신성시하게 되는 일이 많았던 게 아닐까..
양쯔강 악어에서 유래된거라는 설이 사실상 정론이 된지 오래임
@@별발엽서 7:11 7:11
@@별발엽서 7:11
나도 이생각했는데
룡이 라는게 예전에 있던 공룡같던 동물이 아니였을까 싶음..
날개는 사실 팔의 진화형태이므로
드래곤처럼 팔다리에 날개까지 있으러면
그 조상은 팔다리가 6개여야 하므로 불가능하다
@Flir Herschel ㅋㅋㅋㅋ
@Flir Herschel 곤충이랑 척추동물 파충류랑 왜 같은선상에 두려하는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파충류 중에는 다리6개 달린 생물이 없나요? 도마뱀이나 거북이같은 생물 중에 있을거같은데
@@sowhat3310척추동물 중 여섯발 달린 동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깨 골반 등 사람이나 강아지 고양이 모두 똑같죠
만약 발견된다면 우리의 조상과는 아득히 먼 뿌리부터 다른 생명체겠죠
구독이 아깝지 않다 진짜
감사합니다
서프라이즈 대신 기묘한 밤 틀어줘도 될 것 같다
진짜 궁금한게 그럼 동양용은 날개없이 어떻게 난거임?
공룡도 실존했고 ㅈㄴ큰 익룡도 날라다녔던 시절이 있었는데 용이라고 없었을까 ㅋㅋㅋㅋ존재했는데 멸종한 거겠지
공룡 중에 프테라노돈도 있는 데 용이 없을리가 있나..
공룡이나 어룡 종류이지 않았을까.
응 아니야
@@vvvv-jr1kk 응 맞아~
실제로 중세 중국은 공룡 화석을 용의 뼈라고 생각하고 귀한 약재로 쓰였죠
중국 같은 경우 확실히 용이라는 거대 파충류가 있었고 기원전 즈음에 멸종한 것 같음.
용에 대한 기록, 문헌이 상당히 많은데 지금처럼 신성시하거나 신화적인 묘사를 하는 게 아니고
그냥 용이 나와서 사람을 잡아 먹었다, 어느 지방에 용이 나와서 누가 잡았다더라, 용을 길들여서 기른 사람이 있다, 이런 식의 묘사임.
따라서 고대 중국에는 용이라고 불리는 악어같은 반수생 대형 파충류가 있었고 그 당시에도 꽤 희귀해서 발견되면 사람들이 기록을 남길 정도로 신기해했고
어느 순간 멸종해서 신화 속 동물로 여겨지게 된 거 같음.
과거 중국에는 (사실 꽤 최근까지도) 코끼리나 코뿔소 같은 대형 포유류도 많이 살았는데 이들이 급격하게 줄어든 원인과 시기로
한나라 시기에 농업이 발전하고 사람들이 거주하는 지역이 중국 북부에서 남부로 확장하면서 이런 대형 포유류도 사라지게 됐다고 하는데
아마 용도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이유로 완전히 멸종한 게 아닌가 싶음
걍 환상의 동물임 헛소리임 존재했으면 뼈라도 발굴 됐겠지
용은 공룡이 아닐까
잘보고갑니다
공룡의 화석이 고대에도 인간의 눈에 심심찮게 띄었고 그걸 토대로 만들어낸게 드래곤이었다는 가설이 가장 신빙성있어 보이던데.
과거 기록을 보면 상당수 많은 문헌들이 공룡이 아니면 설명이 안되는 것들이 많아요. 과거 사람들이 공룡과 용을 구분할 수 있었을까요? 그냥 진화하지 않고 남아있던 공룡 보고 용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었을까요? 실제로 용이 있었다면 그 화석은 왜 없죠?
어떻게 보면 용같은 동물조차 시대의 흐름에 저항하지 못하고 무력하게 멸종된 것 같네요
편안한 밤
상나라 시기까지만 해도 용에 대한 조각들이 반수생형 대형 파충류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묘사하다가 주나라 이후부터는 다소 추상적이고 환상적인 모습으로 바꼈다는걸 생각해보면 공룡이나 날아다니는 용같은 허구의 존재는 아니더라도 용이라는 이미지의 기원이 되는 파충류는 존재했을거 같음
' 용 ' 이거하나만으로도 안들어올수없지
인간이 멸종시킨 불쌍한 종 중에 하나가 용=드래곤인가?ㅠㅠ
나 중학교때 하늘보다가 용봐뜸 날개 펄럭이면서 꼬리도길고 18년전인데도 기억에생생함 진짜임
이형한테 소스좀 줘야지 미스테리 나도 많이 봤으니.
난쟁이 인간..백설공주 실화..황희정승 탐욕스런사람..지하세계등등 더 생각나면 계속 올릴께요
용은 아무리생각해도 공룡같은데...
성경에 용이 나오던데 소름이네요.
[다번역성경찬송]
개역개정 욥기 41장
1. 네가 낚시로 리워야단을 끌어낼 수 있겠느냐 노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겠느냐
2. 너는 밧줄로 그 코를 꿸 수 있겠느냐 갈고리로 그 아가미를 꿸 수 있겠느냐
3. 그것이 어찌 네게 계속하여 간청하겠느냐 부드럽게 네게 말하겠느냐
4. 어찌 그것이 너와 계약을 맺고 너는 그를 영원히 종으로 삼겠느냐
5. 네가 어찌 그것을 새를 가지고 놀 듯 하겠으며 네 여종들을 위하여 그것을 매어두겠느냐
6. 어찌 장사꾼들이 그것을 놓고 거래하겠으며 상인들이 그것을 나누어 가지겠느냐
7. 네가 능히 많은 창으로 그 가죽을 찌르거나 작살을 그 머리에 꽂을 수 있겠느냐
8. 네 손을 그것에게 얹어 보라 다시는 싸울 생각을 못하리라
9. 참으로 잡으려는 그의 희망은 헛된 것이니라 그것의 모습을 보기만 해도 그는 기가 꺾이리라
10. 아무도 그것을 격동시킬 만큼 담대하지 못하거든 누가 내게 감히 대항할 수 있겠느냐
11. 누가 먼저 내게 주고 나로 하여금 갚게 하겠느냐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
12. ○내가 그것의 지체와 그것의 큰 용맹과 늠름한 체구에 대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리라
13. 누가 그것의 겉가죽을 벗기겠으며 그것에게 겹재갈을 물릴 수 있겠느냐
14. 누가 그것의 턱을 벌릴 수 있겠느냐 그의 둥근 이틀은 심히 두렵구나
15. 그의 즐비한 비늘은 그의 자랑이로다 튼튼하게 봉인하듯이 닫혀 있구나
16. 그것들이 서로 달라붙어 있어 바람이 그 사이로 지나가지 못하는구나
17. 서로 이어져 붙었으니 능히 나눌 수도 없구나
18. 그것이 재채기를 한즉 빛을 발하고 그것의 눈은 새벽의 눈꺼풀 빛 같으며
19. 그것의 입에서는 횃불이 나오고 불꽃이 튀어 나오며
20. 그것의 콧구멍에서는 연기가 나오니 마치 갈대를 태울 때에 솥이 끓는 것과 같구나
21. 그의 입김은 숯불을 지피며 그의 입은 불길을 뿜는구나
22. 그것의 힘은 그의 목덜미에 있으니 그 앞에서는 절망만 감돌 뿐이구나
23. 그것의 살껍질은 서로 밀착되어 탄탄하며 움직이지 않는구나
24. 그것의 가슴은 돌처럼 튼튼하며 맷돌 아래짝 같이 튼튼하구나
25. 그것이 일어나면 용사라도 두려워하며 달아나리라
26. 칼이 그에게 꽂혀도 소용이 없고 창이나 투창이나 화살촉도 꽂히지 못하는구나
27. 그것이 쇠를 지푸라기 같이, 놋을 썩은 나무 같이 여기니
28. 화살이라도 그것을 물리치지 못하겠고 물맷돌도 그것에게는 겨 같이 되는구나
29. 그것은 몽둥이도 지푸라기 같이 여기고 창이 날아오는 소리를 우습게 여기며
30. 그것의 아래쪽에는 날카로운 토기 조각 같은 것이 달려 있고 그것이 지나갈 때는 진흙 바닥에 도리깨로 친 자국을 남기는구나
31. 깊은 물을 솥의 물이 끓음 같게 하며 바다를 기름병 같이 다루는도다
32. 그것의 뒤에서 빛나는 물줄기가 나오니 그는 깊은 바다를 백발로 만드는구나
33. 세상에는 그것과 비할 것이 없으니 그것은 두려움이 없는 것으로 지음 받았구나
34. 그것은 모든 높은 자를 내려다보며 모든 교만한 자들에게 군림하는 왕이니라
아직 발견하지 못한 공룡 종일수도 있겠내요.
옐로 저널을 표방하시는지
그러면 말고식의 컨텐츠가 주류로군요.
초심을 좀 찾으시는게 어떨지 싶습니다.
에초에 이런 미스테리류가 조작아님 잘못본걸
부풀리는게 태반 아님?
날라댕기는 거대한 도마뱀은 없었을 지 몰라도 매우 거대한 뱀 정도는 있었을 수도 있었을 듯...
용!! 들어는봤나 용!
동양의 용은 신성시함의 대상이고 서양의 드레곤은 정복의 대상이고
생김새도 다르니 다른 종으로 보는건 어떨까요?ㅎㅎ
자세한 설명과 귀한 자료 고맙습니다.
마르코폴로의 기록 중 중국황제가 궁중에서 용들을 사육해 자신의 마차를 끌게 하고 있었다는 기록도 있지요.
용은 악어 같은 동물을 보고
계속 소문이 재상산된거같음
그렇지않다면 유골이라거나 화석이 남아있었겠죠
민간인들한테도 그렇게 많이 발견이 되었는데 그것에 대한 흔적이 없다는게 이상하잖아요
공룡이었다면 그렇게 자주 발견이 되는데 그것이 비교적 최근까지 생존했다는 흔적이 발견되지않는다는게 이상하죠
지금까지 유골이나 화석이 발견된게 지구상 살아왔던 수많은 생물중에 1%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99%는 그흔적조차 찾을수가없다죠
@@obq-u7x
안발견된수도 많죠
그리고 발견이 안된종은 그 수가 적거나
더 옛날로 갈수록 그럴 확률이 높겠죠
하지만
용을 실존했던 종으로 친다면
악어와 같은 현대에 남아있는 거대파충류가 아니라면
그 유골이 남아있을법하죠 합리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고대중국에서사육도 하고, 그렇게 사람들 눈에 종종 발견이 될 정도의 종이라면
그 흔적이 남아있는게 합리적인 생각이죠
남아있지 않다는건
용이 실존 동물이라고 가정했을때
현재에도 남아있거나 우리에게 이미 발견되었는데 근년도에 멸종된 거대파충류 동물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는게 가장 확률상 합리적인 생각인 것 같습니다.
@@RockRock-zm4pq 솔직히 중국이 낑긴 시점에서 신뢰가 안가긴합니다
@@RockRock-zm4pq 바다의 저기압성 소용돌이 기상현상을 용이 바다에서 하늘로 솟아나는것이라 믿었던것처럼(용오름) 과거의 원통형 UFO목격같은 사건따위를 용을 목격한것으로 생각했던것 아니었을까 생각해왔었음ㅋㅋ 근데 이런 사고도 일리있는듯
@승님
확정을 지을수는 없죠
과학적 추론 방법도 귀납적인 방법론의 반복일 뿐이니까요
그나마 합리적인 생각을 저는 제시를 하는 겁니다.
그 넓은 태평양에 바가지로 물을 떠서 물고기 못찾는거랑
근년도까지 생존가능했다고 추측되고, 고대에는 사육될 정도로 어느정도 희귀해도 그래도 마음만 먹으면 찾을수있었던 거대파충류의 흔적을 찾지 못하는건 많이 다르죠
맥락은 비슷하지만 두가지를 비교했을때 상황상 비약이 너무 큰 비유인 것 같아요
일단 현대의 기술과 정보력으로
세계 곳곳에 분포했고 희귀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엄청 희귀하다고 말할수는 없을 정도로 서식했던 거대파충류의 흔적을 전혀 찾지못한다는건 합리적인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정도는 찾고도 남는다는게 합리적인 생각이죠
불과 1~2천년 전에는 꽤 많이 세계 곳곳에 분포했는 거대파충류인데요
솔직히 여기서
그래도 못찾았을수도 있지 않냐고
반문하면 저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요
하지만 합리적인 생각으로는 그렇게 생각이 된다라고 말할수밖에 없죠
물론 문제를 넓게보는거 중요하지만
합리적인 생각을 일단 어느정도 수용하고 시야를 넓게 봐야지
확률상, 그리고 기술적, 상황적으로 합리적인 생각을 거부하고
일단 문제를 넓게 보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는게 정답인것처럼 생각하는것으로는 너무 현실과 멀어질수있습니다.
이것외에도
물론 지금까지 밝혀진 과학에 대한 지식들은 사실 틀릴수도 있지만
우리가 그것을 수용하는 이유는 그것이 합리적이기 때문이죠
물론 현대의 과학을 반대하는 생각을 가지는 것은 시야를 넓게 가지는 것이지만 우리가 사는 현실과는 멀어질수있다는 부작용이 있죠
그렇지만 그 과학을 반대하는 생각이 맞을수도있어요 하지만 그 생각이 틀릴 확률이 훨씬 크지만요
공룡도 있는데 용이나 드래곤이라고 없으리란 법은 없긴 함
저는 왕도마뱀이나 보아뱀 같은 거대파충류를 보고 비유적으로 표현한것이 용에 시초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어 점점더 각색된것이 고대부터 현대의 드래곤이라고 생각합니다.
SF에 렙틸리언이 꼭 들어가거나
현재 드래곤매체가 굉장히 활성화된것처럼
인간에 베이스는 파충류를 혐오하지만
또한 그들을 관찰하며 그만큼 상상할수 있는 여지를 많이주는 창작소재 아닌가 생각해요.
저도 같은생각이예요~ 화석같은걸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그게 사람간에 전해지면서 전설이 됐을거라고.. 게다가 그럴법하게 실재하는 파충류를 보면서 있음직한 동물이라 생각하게 됐을것 같아요~
과거의 실재를 지금에서는 이러쿵저렁쿵 온갖 허구를 같다 붙혀 서 아니라고 하고 싶은 사람들이 무지 많다.
과거 살던 거대 파충류, 그리고 가끔 발견되던 공룡 화석등이 용이 되지 않았을까요
근데 말이 안되는건 아닌게
드래곤이 파충류로 묘사되는데
공룡이 지금은 조류로 보지만
예전에는 파충류로봤음. 생긴게 파충류 같애서 공룡이 새가된게 정설인 지금 날개 달린 공룡이 이상한건 아니지
님아 ㅋㅋ 그거 다 뻥이에요 깃털달린 티라노 보고 오신거 같은데 티라노 피부 확석 발견 되었어요
공룡과 새가 같은 게 아니라 공룡 안에 새가 있는 거임 포유류 안에 인간이 있는 것처럼
@@kang13555324 티라노만 공룡이냐? 그리고 골반 구조같은걸 비교하면 공룡이 조류로 진화한게 맞음
@@kang13555324 골반구조로 따지면 조류에 더 가까움
@@Nose_Head 오 비유덕에 뭉탱이로 이해했음 감사
용은 실재한다!!
띠 중에 용띠도 있는거면 있었던거 아닌가??
와!
진짜 랩틸리언의 본체인 거 아님? ㄷㄷㄷ
용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그 신비함과 경외심이 넘 슬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