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근 등의 환경의 변화든 뭐든 켈트족 대이동이나 게르만 대이동이나 바이킹 대이동 같은 민족 대이동, 그것도 다수의 민족의 대이동을 추측하더군요. 팔레스타인 같은 경우에는 파괴 이후 강제 인구 유입 당해서 융화된 흔적이 남아있고, 그리스인들도 섞였다던가, 미케네 도시국가군이라던가, 시칠리아, 샤르데냐인들이라던가, 아나톨리아에서 내려왔다던가, 아예 알프스-다뉴브 강 일대의 수많은 인구 대이동이라던가 하는 가설부터 죄다 쉐킷해버리는 가설도 있습니다. 최근 다른 관점이 등장했는데, 지중해 청동기 문화의 몰락은 해양민족의 침입을 받았던, 받지 않았던 모든 곳에서 광범위하게 일어난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엄청나게 길게 유지되었던 가뭄과 잦은 지진으로 여러 문명이나 도시국가들은 이미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고 침체기에 이르렀다는 겁니다. 히타이트는 이미 이집트의 곡물이 없으면 말라죽을 상황에 대규모 인구유출 등 과장 좀 보태서 시한부 선고를 받을 무렵이고, 미케네 문명의 도시국가들은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자신들끼리 멸망전을 일으킬 정도로 극도의 호전성을 보이기 시작했던 시기입니다. 다른 많은 도시국가들도 비슷한 상황이거나, 아니면 당시 자주 일어난 지진 등의 피해로 도시국가를 버리고 이주하기도 했습니다. 바다민족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은 이 즈음입니다. 미케네 인과 같이 기존 문명에 속한 무리가 바다민족에 포함된 것도 무리는 아니죠. 그리고 바다민족들이 막을 수 없는 스웜도 아니었던게 이집트이외에도 히타이트, 미케네 문명 등 쇠퇴일로였던 기존 문명들에게 여러차례 격퇴 당하기도 했었고, 이들 중 상당수는 진즉에 기존 문명들이 몰려있는 쪽이 아닌 이탈리아, 시칠리아, 팔레스타인 등지로 흩어져 정착 했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근래 학자들은 침략자라기 보단 대규모 기근과 자연재해로 말미암은 대혼란기에 발생한 난민들의 대이주로 보기도 합니다.
현재는 그 시대 기준으로도 너무 광범위한 파괴행위 너무 넓은 활동 연대를 근거로 그저 바이킹과 같은 항해술이 뛰어났던 바다를 주무대로 활동한 여러 민족이 시대에 따라 연합하고 해체함에 따라 어느시기에는 활발히 활동하고 또 어느시기에는 사라지기를 반복했던게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는데 그도 그럴것이 그 당시에 상당한 국력을 자랑하던 아시리아나 이집트까지 침공해서 작살낼 정도인데 그 정도의 세력이 기록도 없고 실체도 불분명한 이유가 이집트나 히타이트 처럼 단일국가가 아니라 여러 민족의 집합체이기에 딱 하나로 특정할 수 없어서 그런 것이고 광범위한 활동영역과 활동연대 또한 그런 이유에서 설명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히타이트는 세계최초로 강철을 만든게 아니라 당시 세계에서 가장 단단한 철 재련 기술을 보유한 국가였음. 단단한 철을 만들기 위해선 철 재련시 불의 온도를 3천도까지 올려 불순물을 날리는게 가장 어려운 일이었는데, 히타이트라는 국가 자체가 고산지대가 빼곡한 곳이었고 철광석도 풍부했기 때문에, 풀무라는게 없던 당시엔 산을 타는 거센 바람으로 높은 온도의 불을 만들 수 있었고 덕분에 주변의 다른 국가들보다 강한 철기를 다량으로 보유할 수 있었음. 히타이트 전에도 철기 문명은 존재했음. 히타이트가 최초라는건 잘못된 지식임. 또한 히타이트의 등장이 본격적인 철기시대로 잘못알고 있는 것도 잘못된 지식임. 히타이트는 철기 재련법을 철저히 비밀로 유지했으며, 애초에 비밀이 아니더라도 히타이트 국가 지형의 영향도 컸기 때문에 타 국가에서 따라하기 힘들었음. 히타이트의 멸망이후로도 거의 1000년이 지나서야 본격적 철기시대가 도래함
그런데 저 "바다의 민족"을 그린 그림을 보면 모두 장대한 키에 금발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아틀란티스"를 신봉하는 사람들은 그들, 아틀란티스인들이 "북서아프리카"나 "지중해"에 있었다고 믿고 있고, 그렇기에 "바다의 민족"들은 흑인이던가 아니면 미케네인으로 묘사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나름 설득력있는 설중에 "바다의 민족"은 저 그림처럼 노란 수염을 가진 인종, 그러니까 북유럽에서 온 자들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골리앗"처럼 장대한 사람들로 묘사가 되었고, 그들은 약탈을 한후 정착보단 그들의 소굴인 노르웨로 귀환하기때문에 새로운 문명을 건설하지 못하고 오로지 파괴와 약탈에 전념하였고, 노르웨이에서 지중해로 오는 긴 여정동안 혼자가 아니라 가족까지 이끌고 온 것이죠. 고대세계에서 원정기간에 가족을 동반하는 예는 흔합니다. 사실 바이킹으로 대표되는 북유럽인들은 중세시대 갑자기 솟아난 사람들이 아니라 고대세계에서도 중동인들과 끊임없이 상호작용을 했을 것입니다. 백인들, 특히 북서유럽인들은 지금도 거칠지만 고대 지중해인들에겐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을 것 같습니다.
다큐멘터리에서 보니, 훈족과 게르만족의 대이동(겸 침략) 때문에 서로마 제국이 무너지고 서유럽에 '암흑시대'가 열렸듯이, 이른바 '바다 사람들'의 침략과 노략질과 파괴 때문에 청동기에 바탕을 둔 고대 동(東)지중해 문명들이(이집트 빼고는) 다 무너지고 '첫 번째 암흑시대'가 시작되었다고 하더군요. 히타이트 제국의 멸망도, 미케네 왕조나 미노아 문명의 멸망도 그 때문이고요. 우리가 흔히 아는 아테네의 민주주의는 바다 사람들이 사라진 지 수 세기가 흐르고 나서야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만큼 파괴가 심했던 거죠.
바다민족 관련된 설 중에서 그들이 광범위하고 장시간에 걸친 기근으로 인해 발생한 이주민 집단이었다는 이야기도 들어봤음 영상에 나와있듯이 1. 한 두차례가 아니라 여러세대에 걸쳐 침략을 시도했었음 2. 바다민족이 이름과 달리 한 민족이 아닌 여러 민족들의 집합체였음 3. 전투인원뿐만 아니라 여자와 아이들도 무리에 속해 있었음 이런 근거들을 바탕으로 주장을 내세웠는데 기근에서 겨우 살아남은 수많은 민족의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다보니까 당시 중세 기사들처럼 소수정예의 전차병 중심으로 돌아가던 고대 근동의 군사체계가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했을거란 이야기도 있음 그리고 포세이돈이랑 다곤이 동일시 되는 이유는 제우스, 하데스 같은 그리스 신들이 그리스와 자주 왕래하던 이집트의 호루스, 오시리스 같은 이집트 신으로부터 기원했다는 설이 있는데 다곤신앙이 이집트에서 유행했다는 기록이 있음 다곤신앙이 이집트를 거쳐 그리스에 정착하면서 포세이돈신앙으로 변하지않았나 싶음
훈족이나 고트족 같이 육로로 침입했으면 그말이 맞는데 몇만단위의 군사를 수백척에 태운 함대구성으로 침입했으니 문제죠 선박건조술 항해술과 히타이트나 이집트를 작살날 만큼의 저만한 해군을 갖추려면 거의 제국수준이여야 하는데 공격받은 지중해 이외 지역은 거의 원시인 수준이였다는게 미스테리의 핵심이죠 지중해의 해적집단이 씨알이 굵어져서 저리됬다는 학설 제외하면 아틀란티스 믿는게 나아보입니다
몽골도 오랫동안 역사에서 사라졌다가 1900년대 되서야 다시 조명받았던것 처럼. 그들 입장에선 치욕적인 역사라 최대한 가리고 숨긴듯.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지금처럼 지구촌 시대가 아니었을때라. 자신들이 알고있던 지도 밖, 바다 건너 대륙에서 넘어와 바다민족이 된듯. 유럽인들의 몽골에 대한 공포심이 오크를 만들어 낸것 처럼
기후 변화로 식량 생산이 감소하거나 논 밭을 잃은 사람들이 해적으로 변하고. 국가 내부적으로는 식량이 없으니 폭동이나 군대 유지가 힘든 상황에서. 해적으로 변한 대규모 난민들이 처들어 온 결과가 바다 민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를 세우지 못한 이유는 식량만을 찾아 약탈하던 난민 집단이니 정치나 행정, 법 등을 알지 못했고 약탈 과정에서 사망하고 정착하면서 퍼지는 과정에서 점차 수가 줄어든 것으로 생각되며 이스라엘의 블레셋 인들도 그런 난민 해적 무리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마하 목갈라나 존자] "나는 두시라는 마라였다 ... 빠삐만뜨여, 두시 마라는 그곳에서 떨어져 대지옥에 태어났다 ... 그런 나에게 몸은 마치 인간의 몸과 같았지만 머리는 마치 물고기의 머리와 같은 모습이었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대기근 등의 환경의 변화든 뭐든 켈트족 대이동이나 게르만 대이동이나 바이킹 대이동 같은 민족 대이동,
그것도 다수의 민족의 대이동을 추측하더군요. 팔레스타인 같은 경우에는 파괴 이후 강제 인구 유입 당해서 융화된 흔적이 남아있고,
그리스인들도 섞였다던가, 미케네 도시국가군이라던가, 시칠리아, 샤르데냐인들이라던가, 아나톨리아에서 내려왔다던가,
아예 알프스-다뉴브 강 일대의 수많은 인구 대이동이라던가 하는 가설부터 죄다 쉐킷해버리는 가설도 있습니다.
최근 다른 관점이 등장했는데, 지중해 청동기 문화의 몰락은 해양민족의 침입을 받았던, 받지 않았던 모든 곳에서
광범위하게 일어난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엄청나게 길게 유지되었던 가뭄과 잦은 지진으로 여러 문명이나 도시국가들은 이미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고 침체기에 이르렀다는 겁니다.
히타이트는 이미 이집트의 곡물이 없으면 말라죽을 상황에 대규모 인구유출 등 과장 좀 보태서 시한부 선고를 받을 무렵이고,
미케네 문명의 도시국가들은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자신들끼리 멸망전을 일으킬 정도로 극도의 호전성을 보이기 시작했던 시기입니다.
다른 많은 도시국가들도 비슷한 상황이거나, 아니면 당시 자주 일어난 지진 등의 피해로 도시국가를 버리고 이주하기도 했습니다.
바다민족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은 이 즈음입니다. 미케네 인과 같이 기존 문명에 속한 무리가 바다민족에 포함된 것도 무리는 아니죠.
그리고 바다민족들이 막을 수 없는 스웜도 아니었던게 이집트이외에도 히타이트, 미케네 문명 등 쇠퇴일로였던 기존 문명들에게
여러차례 격퇴 당하기도 했었고, 이들 중 상당수는 진즉에 기존 문명들이 몰려있는 쪽이 아닌 이탈리아, 시칠리아, 팔레스타인 등지로
흩어져 정착 했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근래 학자들은 침략자라기 보단 대규모 기근과 자연재해로 말미암은 대혼란기에 발생한 난민들의 대이주로 보기도 합니다.
와 기밤에 드디어 나오는구나 바다민족 진짜 이 채널에서 보고 싶었어요
딕션이 씹사기야....귀에 딱딱 꽂히면서 음산하면서도 신기하고 야릇한 느낌을 줌..기묘한밤이아니라 기묘한 목소리임 ㄹㅇ 음모론이나 역사 설명에 최적화된 목소리
Ai 합성 목소리입니다
외주 아니였나?
@@krc5285 이건 유튜버 본인 목소리임
목소리 진짜 좋음. 전직이 성우였나?
@Dm K 이건 본인목소리 맞다니깐!
현재는 그 시대 기준으로도 너무 광범위한 파괴행위 너무 넓은 활동 연대를 근거로
그저 바이킹과 같은 항해술이 뛰어났던 바다를 주무대로 활동한 여러 민족이 시대에 따라 연합하고 해체함에 따라 어느시기에는 활발히 활동하고 또 어느시기에는 사라지기를 반복했던게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는데
그도 그럴것이 그 당시에 상당한 국력을 자랑하던 아시리아나 이집트까지 침공해서 작살낼 정도인데
그 정도의 세력이 기록도 없고
실체도 불분명한 이유가
이집트나 히타이트 처럼 단일국가가 아니라
여러 민족의 집합체이기에
딱 하나로 특정할 수 없어서 그런 것이고
광범위한 활동영역과 활동연대 또한 그런 이유에서 설명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하더라구요~가 아니라 님내뇌 생각이겠조
그냥 가설이라 하세요
@@포메-f6o 저분말도 추측일수밖에없죠 그걸 굳이 찝어서 추측이라는걸 안붙였다고 시비거는 이유가?
@@혜성김-x5q 내가 보기엔 님이 시비거는거 같음
@@포메-f6o 파라오 토탈워 배경이 된 람세스3세의 바다민족 승전 사가에 실제로 4가지 이상의 바다민족 이름이 나오고 모습도 다르게 나옵니다. 맞는 말씀 하시는 분한테 이 무슨 망발이신가요
@@포메-f6o 개띠껍네
유튜버중 목소리와 발음이 최고라 듣기 좋음
적극적으로공감해요😊
나머지 나라들은 그렇다쳐도 히타이트를 멸망시킬 수준이라면 진짜 당시 기준으로 어마무시한 철기 제조 기술과 군대를 가지고 있었다는건데...그런 민족이 나라를 가지지 않고 역시속으로 사라진게 미스터리하네요.
사라진 게.아니라 모든 문화들에 영향을 주면서 녹아져갔겠죠. 문명은 마찰보다는 타협을 통해서 더 잘 발달됩니다.
@@Daniel_kang 오 가능성 이또
@@zio4933 니가 찾아봐 임마
철제기술은 그전부터있었음 철에 불순물이 많아서 금방부러지기때문에 철제련이 어려워서 그냥 동검쓴거지
미케네를 멸망시키고 펠로폰네소스 지역을 점령했던 도리아인도 바다민족 중 하나입니다.
펠로폰네소스 지역의 스파르타가 그들이 세운 나라고요.
8:00 재미있는 건, 천주교 사제나 교황이 저런 모자를 쓰고 있다는 점.
오오 이거 진짜 언제쯤 올려주시나 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ㅎ
블레셋= 팔레스타인 인걸로 아는데, 골리앗이 거인족인건 맞음. 네피림의 후손중 하나인 아낙족속의 후예.
다곤은 풍요의 신 중 하나인데 포세이돈과 같은 신이라니 오늘도 새로운거 배우고 갑니다.
블레셋=팔레스타인 맞습니다ㅎㅎ
다만 오늘날 옛 블레셋 땅이 있던 그 지역 일대가
팔레스타인이라고 불리우는 것은
옛 블레셋을 계승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저 그 이름이 명맥만 유지되어온 것이죠
그냥 다 정당화하기 위해 만든거아니냐? 그럼 4000년전 나라 다시찾은것도 웃긴거여 우리는 고조선의후예니 중국까지 찾아야지 생각좀해라 후예니 뭐니 간에 쓸데없는 것에 치중해 살지말고
다 어리석은거지 팔레스타인은 하나님 안믿니? 다똑같지
@@user-vw4xs2xp9v 당신은 지금 70억을 조롱거리로 삼고있군요.. "후예" 이건 어디서나 중요한것입니다.. 로마의 후예가 누군지에 따라 땅이바뀌고 정통성이 바뀌고 정체성이 바뀝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고구려계인지,신라계인지 따지지 않습니까? 만약 우리가 신라계임을 인정하게되면 남만주는 꼼짝없이 내주게 되는겁니다.. 대충 명분을 만들어서 외곡하는건 중국놈들이나 하는겁니다
@@user-bdbdbdbdbdbd 왜곡
히타이트는 세계최초로 강철을 만든게 아니라 당시 세계에서 가장 단단한 철 재련 기술을 보유한 국가였음. 단단한 철을 만들기 위해선 철 재련시 불의 온도를 3천도까지 올려 불순물을 날리는게 가장 어려운 일이었는데, 히타이트라는 국가 자체가 고산지대가 빼곡한 곳이었고 철광석도 풍부했기 때문에, 풀무라는게 없던 당시엔 산을 타는 거센 바람으로 높은 온도의 불을 만들 수 있었고 덕분에 주변의 다른 국가들보다 강한 철기를 다량으로 보유할 수 있었음. 히타이트 전에도 철기 문명은 존재했음. 히타이트가 최초라는건 잘못된 지식임. 또한 히타이트의 등장이 본격적인 철기시대로 잘못알고 있는 것도 잘못된 지식임. 히타이트는 철기 재련법을 철저히 비밀로 유지했으며, 애초에 비밀이 아니더라도 히타이트 국가 지형의 영향도 컸기 때문에 타 국가에서 따라하기 힘들었음. 히타이트의 멸망이후로도 거의 1000년이 지나서야 본격적 철기시대가 도래함
정보추
@@루팡-f3n 진짜 존나 배배 꼬여있네 주변사람들이 너한텐 뭔 말을 못할듯
@@루팡-f3n사회생활 가능하냐?
@@루팡-f3n님아... 부끄러움 글 내리삼...
@@루팡-f3n개소리작작해라 잘못된정보 를 고치려고 제대로된거 알려주는게 얼마나 중요한건데
그런데 저 "바다의 민족"을 그린 그림을 보면 모두 장대한 키에 금발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아틀란티스"를 신봉하는 사람들은 그들, 아틀란티스인들이 "북서아프리카"나 "지중해"에 있었다고 믿고 있고, 그렇기에 "바다의 민족"들은 흑인이던가 아니면 미케네인으로 묘사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나름 설득력있는 설중에 "바다의 민족"은 저 그림처럼 노란 수염을 가진 인종, 그러니까 북유럽에서 온 자들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골리앗"처럼 장대한 사람들로 묘사가 되었고, 그들은 약탈을 한후 정착보단 그들의 소굴인 노르웨로 귀환하기때문에 새로운 문명을 건설하지 못하고 오로지 파괴와 약탈에 전념하였고, 노르웨이에서 지중해로 오는 긴 여정동안 혼자가 아니라 가족까지 이끌고 온 것이죠. 고대세계에서 원정기간에 가족을 동반하는 예는 흔합니다. 사실 바이킹으로 대표되는 북유럽인들은 중세시대 갑자기 솟아난 사람들이 아니라 고대세계에서도 중동인들과 끊임없이 상호작용을 했을 것입니다. 백인들, 특히 북서유럽인들은 지금도 거칠지만 고대 지중해인들에겐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을 것 같습니다.
그러네 키크고 금발 이건 바이킹이지 바이킹밖에 없지 바이킹들이 쎈이유가 여기서 나오네 ㅌㅋ
북유럽에서 지중해까지 바닷길로?
(당시 유럽일대는 늪지대, 미개척지)
거기다 가족까지 다 데리고?
근데 그 병력이 순방공연할 정도로 많아?
말이 안 되는데.
람세스3세 벽화에 북유럽인 형질로 확인할만한 모습은 나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스라엘에서 발굴된 블레셋인 유적을 보면 전형적인 에게해 문화권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땜에 역사가 후퇴했다는말도있던데
연합조직이라는 설이있던데 빨리 진상이 밝혀졌으면 좋겟음
연합조직이 맞고 이들은 그리스 흑해 발트해 지중해등 다양한곳에서 옴
다큐멘터리에서 보니, 훈족과 게르만족의 대이동(겸 침략) 때문에 서로마 제국이 무너지고 서유럽에 '암흑시대'가 열렸듯이, 이른바 '바다 사람들'의 침략과 노략질과 파괴 때문에 청동기에 바탕을 둔 고대 동(東)지중해 문명들이(이집트 빼고는) 다 무너지고 '첫 번째 암흑시대'가 시작되었다고 하더군요. 히타이트 제국의 멸망도, 미케네 왕조나 미노아 문명의 멸망도 그 때문이고요. 우리가 흔히 아는 아테네의 민주주의는 바다 사람들이 사라진 지 수 세기가 흐르고 나서야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만큼 파괴가 심했던 거죠.
바다민족 관련된 설 중에서 그들이 광범위하고 장시간에 걸친 기근으로 인해 발생한 이주민 집단이었다는 이야기도 들어봤음
영상에 나와있듯이
1. 한 두차례가 아니라 여러세대에 걸쳐 침략을 시도했었음
2. 바다민족이 이름과 달리 한 민족이 아닌 여러 민족들의 집합체였음
3. 전투인원뿐만 아니라 여자와 아이들도 무리에 속해 있었음
이런 근거들을 바탕으로 주장을 내세웠는데
기근에서 겨우 살아남은 수많은 민족의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다보니까
당시 중세 기사들처럼 소수정예의 전차병 중심으로 돌아가던 고대 근동의 군사체계가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했을거란 이야기도 있음
그리고 포세이돈이랑 다곤이 동일시 되는 이유는 제우스, 하데스 같은 그리스 신들이 그리스와 자주 왕래하던 이집트의 호루스, 오시리스 같은 이집트 신으로부터 기원했다는 설이 있는데 다곤신앙이 이집트에서 유행했다는 기록이 있음
다곤신앙이 이집트를 거쳐 그리스에 정착하면서 포세이돈신앙으로 변하지않았나 싶음
훈족이나 고트족 같이 육로로 침입했으면 그말이 맞는데 몇만단위의 군사를 수백척에 태운 함대구성으로 침입했으니 문제죠 선박건조술 항해술과 히타이트나 이집트를 작살날 만큼의 저만한 해군을 갖추려면 거의 제국수준이여야 하는데 공격받은 지중해 이외 지역은 거의 원시인 수준이였다는게 미스테리의 핵심이죠 지중해의 해적집단이 씨알이 굵어져서 저리됬다는 학설 제외하면 아틀란티스 믿는게 나아보입니다
ㄴㄴ 다곤이 포세이돈이랑 동일시되긴 하는데 둘이 수렴진화했다는게 학계의 점심임 왜냐면 다곤이 제우스랑 동일시되는 사료도 꽤 있음
다곤이 거쳐거쳐 포세이돈이 되었다기보단 둘이 비슷한 신화로 발전하다 야 너두? 그럼 동일인인가보네가 확률이 높긴한데 진실은 아무도 모르니 뭐
다른 곳에서는 당시 장기적인 기후 변화로 인한 식량 부족에 따른 다민족의 이동으로 보는 것도 있더군요.
네, 저도 다큐멘터리에서 그런 학설을 접했습니다.
그런데 민족 이동 이라면 왜 점령 후 정착을 안 했는지 의문 이네요. 가장 필요한 것이 땅 일텐데요. 그래서 저는 민족 이동 보다는, 바다민족은 그리스 출신 팔레스타인들이 우수한 철기 문화로 지중해를 돌면서 약탈만 했던 것 같습니다.
@@gypgoodandtruth6783 공멸했을수도 있지않음? 저때 침략당한 국가들이 그래도 고대사 5대문명에 들어가는 걸출한 나라들인데
다민족 연합함대라는말이 점쳐지고있고 람세스2세한테 병력 둘로 나누라고 조언했던게 바다민족구성원중 한부류였으니 ㅇㅇ
@@gypgoodandtruth6783 필리사티(블레셋) 같은 경우 이집트 침공에 실패 후 레반트 지역 현재 이스라엘 서해안 지역 가자 이런곳에 정착합니다. 저때 지중해 세계가 이상기후 등으로 살기 굉장히 힘들어 졌다고 합니다.
좋은 내용 잘 듣고 갑니다.
기묘한 밤님의 영상을 보다보면 진짜 한 10년 내에 뭔가 획기적이고 충격적안 유물이나 유적이 나와서 세계가 뒤집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정도로 영상의 내용이 정교하고 흥미진진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큰 충격에 대비해 워밍업하는 느낌입니다ㅋㅋ 기묘형은 개인이 아니라 어떤 단체?
유튜버한테서 음모론이 느껴집니다ㅎㅎ
믿거조 조씨특 조두순 조주빈 친척일 확률 높고 조씨남자야 조두순조주빈보면 알겠지만 조씨여자도 조심하세요. 간호사 조씨는 태움 하고 다니고 그러는 성격임. 집에서는 발꿈치로 발망치 두드리면서 걸어다님. 특징 조씨여자 믿거조. 암세포같은존재. 조씨들 남자만 이상한줄 알았는데 조씨여자 지독해야아주 소시오패스 에휴...머리가나쁜지 지는 모르겠지 쯧쯧...
이미 나왓죠. 단지 윗대가리들이 숨길뿐..
90프로가 허구인데 이걸 그대로 다 믿는애들은 다단계나 사이비종교 꼭 조심하길 무당도
벌써 몇 번 뒤집어 졌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일반인들에게는 관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죠.
이분은 이제 미스테리 유튜버가 아니라 거의 고고학 유튜버인듯
이쯤되면 고고학 채널임...
정사가 아니지만 흥미로운 야사에 호기심을 가지고 역사의 드러나지 않은 부분에 의문을 던지는 그런 채널
야한 고고학이네요?
@@igrs0810 정사 = 국가 주도로 만든 기록물을 통해 만들어진 역사
야사 = 개인 기록물, 전해져내려오는 이야기등을 통해 만들어진 역사
@@friedrice_svn 들 야인거 아는데요
@@igrs0810 아 모르시는 줄 알고...
죄송합니다
@@igrs0810 ㅋㅋㅋㅋㅋ
몽골도 오랫동안 역사에서 사라졌다가 1900년대 되서야 다시 조명받았던것 처럼.
그들 입장에선 치욕적인 역사라 최대한 가리고 숨긴듯.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지금처럼 지구촌 시대가 아니었을때라.
자신들이 알고있던 지도 밖, 바다 건너 대륙에서 넘어와 바다민족이 된듯.
유럽인들의 몽골에 대한 공포심이 오크를 만들어 낸것 처럼
그랬다기엔 관련된 사료가 하나도 없음
@@hee876 없앴으니까 없지 ㅇㅈ?
@@hee876 사실 내가 뭘알겠음 ㅋ
그때 당시 피해입은 문명들이 몇백년전으로 후퇴할만큼 피해크다고 들었었는데 숨긴거라기보다는 몽골에 멸망당한 호라즘처럼 모든것이 말살된거같습니다
@주소년 ㄷㄷ 몽골리안
요새는 공중파 방송보다=>유튜브의 퀄리티가 더 뛰어남..
진짜 흥미로어
승자만이 정의이고 승자만이 역사다
0:30 바이킹이네요
기밤 애청자로서 바다민족 환장하는데 그리스 주변 섬 해안가 작은 부족들 연합한 세력들이라는게 정배임
시실리섬에 살던 종족들이라는설도 있죠. 대기근으로 민족정체가 이동하면서 문명국들을 초토화시켰다는 가설도 있습니다.
바이킹임
@@보리미소-d6i지랄마 ㅋㅋ
빨리 100 만 구독자 달성하면좋겠다
자주봅니다.
하지만 근거를 가지고 하시는지 의문입니다.
자꾸 찾아보게 되고요 ㅎㅎ
간단히 말해서 미케네가 바다민족이라고 봐야합니다. 그런데 학자들이 이 결론을 큰 반론 없이 피해감.
나 남잔데 잘때 기밤 다시보기 재상해놓고 잔다. 딕션 좋아서 듣다보면 잠잘옴.
퀄에 지리고 갑니다…
대단하신 분이야!!! 최고
기밤오빠 오늘도 고마워
히타이트를멸망시킨바다민족너무궁금했는데 기묘한밤님감사합니다👍
당시 히타이트, 미케네, 크레타 모두 쇠락의 길을 걷고 있어 바다민족이 그리 초월적인 군사력을 자랑한건 아니라고 하네요. 그럼에도 매우 강력한 침략자들임은 분명하죠.
이집트는 달랐음.. 겁나쌜때라..
안녕하세요.
이야기를 재미있어요. 😊👍🏻
신기하다~~재밌다❤❤❤
그냥 상상이긴한데 여러 문명들이 기하급수적으로 한곳에서 발생하니 무언가 리셋시킨거같음 마치 때가 아니란듯이? 저렇게 강력하면서 찬란한 문명들이 그저 어딘가에서 온 자들로 인해 쉽사리 박살난게 이상함.... 기록이 상당수가 말소되서 알길이 더 없지만
나도이생각이듦
지들이 뭔데 인간문명을 말살시켜? 무슨 권리로??...신이 있다면 지멋대로네
@@raloyalhilton2658 게임이라 보시면 됨.. 게임하다 벨붕오면 패치를 통해서 너프먹이잖음??
신입장에선 우린 그저 심즈캐릭터일 뿐임
기후 변화로 식량 생산이 감소하거나 논 밭을 잃은 사람들이 해적으로 변하고. 국가 내부적으로는 식량이 없으니 폭동이나 군대 유지가 힘든 상황에서. 해적으로 변한 대규모 난민들이 처들어 온 결과가 바다 민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를 세우지 못한 이유는 식량만을 찾아 약탈하던 난민 집단이니 정치나 행정, 법 등을 알지 못했고 약탈 과정에서 사망하고 정착하면서 퍼지는 과정에서 점차 수가 줄어든 것으로 생각되며 이스라엘의 블레셋 인들도 그런 난민 해적 무리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범죄자들도 포함
드디어 여기서도 바다민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구나..
잘볼께요^^
난 저 바다 민족이 어디서 왔는지보단 어디로 갔는지가 더 궁금함 저렇게 약탈하고 어딘가에선 정착을 했을텐데 유물이 없다니 약탈하고 각자 챙길거 챙기고 고향으로 간건가?
처음 들어보는 전설이네~ 이런걸 어디서 알아내는겨?
내용이 진짜 아쿠아맨하고 비슷하네 이걸모티브로 만든영웅인가 ㅋㅋ재밌게 잘봤습니다
쿠쿨칸?
세계사 최대의 미스테리
플라톤 말이 제일 신빙성이 있는듯. 다 파괴하고 섞였거나 갔네.처음엔 엄청 높은 쓰나미라고 생각했는데
아틀라스인들이 인근 섬에 정착해 살았을테니
일리가 있은 말이지요.
기묘한밤님 항상
잘들었습니다^^~
바다의민족~?
발전된 무기~?
얼마나 발전된 무기가지고있으면
그수많은 민족을 불태우고
문명을 파괴 할수있을까요?~
우리와같은 사람들은
아닌것같기도....
오 드디어 다뤄주셧네요
3200년 전이면 고조선이 세력을 확대했다가 축소한 시기인데.
참 재밌다....옛날 이야기듣듯이 넘나리 잼난...성인들을 위한 동화랄까...
성인물? ㅋㅋ 😂
사실은 가상 현실 게임인 우리 세계에 로그인해서,
학살 게임을 즐기는 상위 현실의 게이머들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곧 다시 나타날려나
바다민족이란 게 동일한 국가나 민족의 정체성을 가진 이들이 아니라 당시 소규모로 여기저기서 모인 난민집단이라는 게 학계 정설로 되어가고 있지요. 그래서 이들이 모두 정착한 게 아니라 어디론가 뿔뿔이 흩어진 거고.. 그래도 좀 더 자세히 알고싶네요
1:00 이집트 가자지구가 아니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인듯하네요
이집트는 기자지구...
와 메소프타미야에서 썻던 쐐기문자점토판이 발견되었어요 어떻게 발견된거죠? 바다의 민족이 점토판의 주인과 같이 구워버렸답니다~
😂
7:11거인 골리앗!!
확시히 다곤(포세이돈) 숭배권 종족이고... 세력이 나눠지면서 블레셋족이 그 후발주자이루도 있겠네요... 원나라도 후에 세력이 나눠지면서 쪼개졌으니
썸네일이 자극적이네요!!! 내용은 더 자극적이에요!!
내용이 참 기묘(奇妙)하네.
그래서 우리 역사 가야사에서도
쌍어문이 나오는구나.
지금도 그쪽 어느 절에가면
현판에 쌍어문이 있을껄?
깃털관ᆢ배달국이나 단군조선 밖에 없다.
배달국은 찬산지역까지 있었고ᆢ
당시 물길은 알알해 카스피해 흑해로 다 이어져 있었다.
전세계 신화나 설화속 존재하는 대홍수에 대해서 다뤄주는 영상 보고싶습니다~
이미 있어요.
노아의방주라던가 대홍수시절 인간 장수 이야기등등
@@Dotoshi_ 봤습니다 성경 얘기 말고요 우리나라 포함 전세계 대홍수 신화 다루는거 보고싶어서요
전성기 몽골제국이나 효종때조선 이런 사람들오면 이길수있을꺼같아요😊😊
이 채널 영상들은 항상 거인족으로 어케든 엮는군요ㄷㄷ
도대체 바다민족은...뭘까요? 해적이었을까요?
히타이트가 대 화재로인해 멸망했다는게 이 바다민족때문이었구나.. 바다민족은 누구지 진짜
이얘긴 진짜 유명하지,, 미스테리중 최고 미스테리임
그 참...
늘 기묘하네♥︎
타임머신이 있다면 제일먼저 칭기즈칸이 어디에 묻혔는지 확인하고 다음에 아틀란티스 존제 여부를 확인해 보고 싶다 ㅋㅋㅋ
저도저두요^^
그리고 추가로~
■피라미드는 어떻게 왜 만들었는지?!!
■인간의 최초?뭐에서 진화했는ㅋㅋ우째 진화했는지
이 지구?가 만들어진 과정 ?ㅋㅋ
■예수?가 진짜 있었는지 ㅋㅋㅋ
아...적을려니 궁금한게 너무 많다 ㅠㅠ
바다민족 기록이 잘남은게 점토판이라서 아주 잘구워져서 남겨진거라죠
그뜻은 도시가파괴되는와중에 점토판못보내니 ㅇㅇ
최근연구결과로는 바다민족은 다민족 연합함대로 점쳐지는분위기라고하죠
영상에나오는걸 왜 니만 아는것 처럼 떠드냐
@@김정희-l7j8s 난저거 보기전에 글쓴거다 알고나 지껄여라
@@김인숙-p7z ㅋㅋ스스로 병신인걸 인정하는 댓글 굿 인숙이대댓억 좋아요 눌러드림
고대 정체불명의 바다의민족 키워드.. 이건 절대 못참지
그럼 그 바다민족을 멸망시킨 나라는 또 어디일지,,,
영화 아쿠아맨의 기원이군요.
그이름은 바이킹 아닌가요?
기묘밤 님 밤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중국 장자석(중국공산당망)에 대해서 한번 다뤄 주세요.
20대 초반 엄친아들을 즈려밟는 바다민족들 1.군대 2. 취업난 -> 이 과정을 거치면 엄친아도 평범해 집니다.
잘보았습니다. 같은 주제로 컨텐츠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혹시 시간되시면 평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몽골도 막강한 전투력이 있었어나 선진문화에 동화되면서 멸망했지요.
재미있는 부분은 보통 전쟁을 일으키는 이유가 정복(상대국가의 토지와 재화)이 대부분인대 바.다.민.족이 한짓은 문화말살+학살 임. 그걸 즐기기라도 하듯.
목적자체가 달라서 주목받는거임.
게다가 그렇게 야만성만으로 암흑시대를 만들어놓고 지들은 어느날 갑자기사라짐.
ㅇㅇ 바이킹조차 저정도 수준은 아니었어서...
@@taeyoungkim4669 바이킹도 전투민족이긴한데 생각보다 충돌은 많이 없었다고 합니다.
바이킹의 배가 정박하면 사람들이 알아서 식량이나 금은보화를 들고 나와서 이정도면 됬냐는 식으로 싸움 없이 주고 넘겼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이거 진짜 궁금한데 집가서 봐야겠다
바다민족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때 이거 아틀란티스와 관련있는게 아닐까 했는데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네요
배달의 민족도있죠...
참 미스테리하네,, 그당시로 돌아가서 그 문화를 한번 감상하고싶다
바로 이 이민족은 뭐지? 하고 주워가서 피라미드 노예될듯 ㅋㅋㅋㅋ
@@samc9725 현실고증 멈춰!!
@@samc97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이건
푹
찍
도깨비처럼 불멸불사의 몸을 지녔고 문명발전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조건 추가 ㅋㅋㅋ
기묘한밤님 혹시 아틀란티스의 후예이신가요?
일본의 신도 고대 한반도에서넘어간 왕족 을 형상화한건데 시기마다 바다로돌아갔다는 거솓 본토로 돌아갔다 다시돌아오는 의미 아닐까 하네요
초기화버튼?
기묘하다.
대체 얘들이 누군지 진짜 궁금함
청동기 문명이 주를 이루던 시대에 철제무기로 무장한 군대가 왔다면 이 이야기처럼 순식간에 쓸어 버릴 수 있겠죠
문제는 그들이 어떻게 철기문명을 이룩했냐는거죠 인류는 이제 청동 문명을 꽃피우던 시기인데
이 분 밑에서 배워보고싶다ㅎ
바다민족침략가 아주 무서운 있는 블라셋입니다. 나머지는 알바니아는 도리안인데, 현재 스파르타입니다.
아주 유명한 유태인는 삼손가 있다고 블라셋는 알고 있습니다.
하 곤란하다 도시라는 장르의 지금 빠져서 시간도 없는데 계속 보게 되네 .....
그나마 고고학적 사실에 기반한 영상이네
크툴루 신화가 생각나네요! 완전 흥미진진
기원전 스칸디아반도에서 온바이킹아닌가
[마하 목갈라나 존자] "나는 두시라는 마라였다 ... 빠삐만뜨여, 두시 마라는 그곳에서 떨어져 대지옥에 태어났다 ... 그런 나에게 몸은 마치 인간의 몸과 같았지만 머리는 마치 물고기의 머리와 같은 모습이었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바다민족 영어로는 Sea People 성경에 나오는 그 블레셋 사람들이 그 후손이라고 함
지중해에 살던 다국적 해적= 바다사람들 이 아닐까요?
어찌 보면 바이킹의 '대 선배'인 셈이지요. 한 짓은 비슷했으니까요.
@@이성범-z6g바이킹은 목적이라도 있는데 쟤들은 목적도 없이 다 부시고 다니니깐..
바다에서 온다는 손 더 게스트
이런거만보면 미래인이 있다고 생각된다 과거로와 문명을 만들어냈으나 이건 실패라고 생각해 다때려부신거 같은느낌
괴멸 아니고 궤멸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