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자린이 입장에서 타이어폭에서 가장 유의미한 차이라면 접지력이었습니다. 느림보 업힐 고자라 빠르게 타는거에 관심도 없었고 제 궁딩이는 유리궁딩이라 최상급 빕숏을 입어도 안장통에 시달렸기때문에 속도와 승차감은 큰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하지만 타이어 사이즈를 키우면서 가장 크게 체감 했던게 접지력에서 오는 안정감이었어요. 워낙 쫄보라 다운힐에서 작은 슬립만 일어나도 뒷덜미가 축축해졌었는데요. 그래서 그당시 제가 항상 쓰는 타이어는 컨티넨탈 사의 컴페티션 튜블러를 사용했습니다. 다른 타이어를 쓸때보다 슬립에 강해서 사용을 했었고, 25c바람이 불면서 따라서 교체를 했습니다. 그전에 아마 23c를 썼던것 같은데 2mm차이에서 오는 그립력 차이가 생각보다 커서 같은 코스에서도 덜 무섭게 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후로 자전거는 잘 안타지만(다운힐이 점점 무서워지는건 인비밀) 요즘은 취미로 러닝을 하면서 가장 신경쓰는것 또한 그립력입니다. 그래서 컨티넨탈 러버를 사용하는 아디다스 제품이나 푸마그립을 가진 푸마 러닝화 제품이 신을때 좀 더 마음이 안정됩니다.
0:16 25c, 28c, 그리고 림폭 1:08 무조건 큰 타이어가 이득? 2:02 큰 타이어=낮은 저항? 3:12 케이싱 텐션, 승차감 3:56 타이어 크기와 공기저항 5:17 타이어 크기와 측풍영향 6:07 왜 나는 아직 25c? 다음편에 좀더 심오하고 특별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MK_JD 안녕하세요. 관련된 영상 편집 중이며 조만간 올라올겁니다. 5년여 전부터 이미 내경 25미리 휠은 테스트해봤고 최근에도 내경 다시 테스트 중입니다. 빠른듯한 사운드와 스무스함으로 인해 빠른 '느낌'은 있었으나 페달링이 둔한 느낌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실제 속도는 현재의 올타나 답보다 좀더 낮게 나오기도 했고요. 물론 한강 자전거도로보다도 안좋은 노면이면 얘기가 다를 것입니다. 아직은 로드용 휠들의 림폭을 공식적으로 내부 25 mm로 할 계획은 구체적으로 없으며, 그래블용은 28 mm 내경으로 이미 몇세트 특약점 통해 판매되었습니다.
@@하준아빠-f7c 제가 최근 업로드한 영상들을 보시면 앞25c 뒤28c가 속도 면에서 가장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으실겁니다. 물론 사용할 수 있는 타이어의 범위도 넓고, 노면상태에 따라 좀더 큰타이아가 더 빠를 수도, 라이더 취향에 따라 "가장 적합한" 타이어가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라이더가 단지 가장빠른 속도만을 위해 타이어를 선택하시지는 않더라고요
25c, 28c 타이어란 18mm 내경의 휠에 장착했을때 해당 폭이 나오는 타이어를 일컫는다. 25c, 28c 타이어를 21mm 내경의 휠에 장착하면 27.5-28mm, 30-31mm 25mm 내경의 경우엔 28c는 31mm 를 초과할 수 있다. 28c 타이어 최적화엔 23-24mm 내경 림폭 및 31-31.5mm 림 외경이 필요 타이어:림 외폭의 공기역학 최적화엔 105% 룰 적용 - 측풍 영향이 적음
타이어의 실측폭이 넓을수록 같은 공기압에서 케이싱텐션이 높아집니다. Silca의 블로그나 FLO의 블로그를 찾아보시면 실제 스트레인게이지를 타이어케이싱에 붙여 측정해본 결과가 있습니다. 같은 25c라도 더 뚱림에 끼울수록 높은 케이싱텐션, 같은 휠에다가 28c처럼 더 큰사이즈 타이어를 끼워도 더 높은 케이싱텐션이 측정됩니다.
경쾌함이 주는 그 재미를 느껴본 사람은 28c 30c를 쓰는건 사실상 불가능.. 끽해야 거리 50~100키로 타는 사람들이 승차감을 위해 28c30c를 쓰는데 공기압은 넣을줄 몰라서 타이어 외부에 써진 만큼 거의 맥스치 때려넣음.. 자전거 승차감이 얼마나 좋길 바라는건지 의문.. 내리막은 정승 무새들이 코너링 안정감을 위해 28c 30c를 쓴다는데 코너를 돌아 나올 줄 몰라서 코너 진입 전 거의 풀브레끼 때려버림.. 이렇게 코너 타면 21c 써도 똑같을 거 같은데 본인은 진짜 접지가 좋아져서 내리막에 자신감이 생겼다 함.. 이것 또한 의문 뜨끔하신 분들은 그냥 조금이라도 가벼운 25c타이어 쓰세요 라고 권하고 싶네요..
![[피토라이더] 최적의 타이어 너비란? 타이어 과학을 알아봅시다!](http://i.ytimg.com/vi/MZ4kvugGGeo/mqdefault.jpg)
![Stromae, Pomme - “Ma Meilleure Ennemie” (from Arcane Season 2) [Official Visualizer]](http://i.ytimg.com/vi/1F3OGIFnW1k/mqdefault.jpg)
오래전 자린이 입장에서 타이어폭에서 가장 유의미한 차이라면 접지력이었습니다. 느림보 업힐 고자라 빠르게 타는거에 관심도 없었고 제 궁딩이는 유리궁딩이라 최상급 빕숏을 입어도 안장통에 시달렸기때문에 속도와 승차감은 큰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하지만 타이어 사이즈를 키우면서 가장 크게 체감 했던게 접지력에서 오는 안정감이었어요. 워낙 쫄보라 다운힐에서 작은 슬립만 일어나도 뒷덜미가 축축해졌었는데요. 그래서 그당시 제가 항상 쓰는 타이어는 컨티넨탈 사의 컴페티션 튜블러를 사용했습니다. 다른 타이어를 쓸때보다 슬립에 강해서 사용을 했었고, 25c바람이 불면서 따라서 교체를 했습니다. 그전에 아마 23c를 썼던것 같은데 2mm차이에서 오는 그립력 차이가 생각보다 커서 같은 코스에서도 덜 무섭게 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후로 자전거는 잘 안타지만(다운힐이 점점 무서워지는건 인비밀) 요즘은 취미로 러닝을 하면서 가장 신경쓰는것 또한 그립력입니다. 그래서 컨티넨탈 러버를 사용하는 아디다스 제품이나 푸마그립을 가진 푸마 러닝화 제품이 신을때 좀 더 마음이 안정됩니다.
오늘도 너무 좋은 주제입니다. 잘 보고 가요.
확실히 디스크 브레이크로 넘어오면서 타이어 클리어런스가 많이 확보되니 이런 행복한 고민(?)도 가능해지는 것 같네요.
정말좋아하고 궁금했던 주제네요 감사합니다~!
0:16 25c, 28c, 그리고 림폭
1:08 무조건 큰 타이어가 이득?
2:02 큰 타이어=낮은 저항?
3:12 케이싱 텐션, 승차감
3:56 타이어 크기와 공기저항
5:17 타이어 크기와 측풍영향
6:07 왜 나는 아직 25c?
다음편에 좀더 심오하고 특별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내폭 25mm 훅리스림은 28c=31.3mm 실측됐었습니다 외폭은 30mm였기 때문에 펑크시 간신히 림을 살리더라구요
양질의 정보 감사합니다 휠랩 ㅎㅇㅌ
🎉
좋은정보 감사하고고맙습니다 열정이여영원하라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줏대있게 23c에 튜블러 쓰겠습니다
로드자전거 타면서 자출 하는데.....처음에 23c로 시작해서 결국 종착은 32c 튜블리스 ㅎㅎ
32c 타다가 밟을때의 그 답답함 때문에 25c 타고 있습니다.
그경쾌함이야 말할것도 없지만
노면에서 오는 그 잔진동, 피로감은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하여 28c로 변경예정이었는데...
좀 고민되네요 ㅎㅎ
곧 25c부터 30 또는 32c까지 필드테스트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
내경 21mm 휠이 보편화되어가는 추세인데
휠랩에서도 뚱림이라고 불리는
내경 25mm 외경 34mm 휠을
제작하실 의향이 있으신지요?
제작한다면 그 휠은 훅인지 훅리스인지도 궁금합니다
@@MK_JD 안녕하세요. 관련된 영상 편집 중이며 조만간 올라올겁니다. 5년여 전부터 이미 내경 25미리 휠은 테스트해봤고 최근에도 내경 다시 테스트 중입니다. 빠른듯한 사운드와 스무스함으로 인해 빠른 '느낌'은 있었으나 페달링이 둔한 느낌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실제 속도는 현재의 올타나 답보다 좀더 낮게 나오기도 했고요. 물론 한강 자전거도로보다도 안좋은 노면이면 얘기가 다를 것입니다. 아직은 로드용 휠들의 림폭을 공식적으로 내부 25 mm로 할 계획은 구체적으로 없으며, 그래블용은 28 mm 내경으로 이미 몇세트 특약점 통해 판매되었습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저녁 보내시길 🤗
@MK_JD 감사합니다^^
오~ 28C 25C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당`
훅리스휠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용 다음 컨텐츠로!!
안녕하세요. 휠랩 홈페이지 블로그에 훅리스에 대한 글이 하나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직도 훅리스용 시합세팅이 훅림 시항세팅만큼 만족스럽지 않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잘 보고 있습니다.
휠랩홈페이지에 올려주신 튜블리스 적정공기압표의 '체중' 항목은 몸무게+자전거무게 인가요?
@@HappyRodi 순수 체중입니다. 추후에 전체무게로 환산해서 다시 업데이트할 수도 있으며, 그럴 경우 표 상단 또는 하단에 정확히 표기해놓겠습니다.
@@SosanCheon 답변감사합니다. 그럼 표의 체중에 저의 자전거 무게를 합한 값으로 공기압을 넣으면 되는걸까요?
@@HappyRodi 아닙니다. 표의 체중값부분에 맞게 세팅하시면 됩니다. 거의 휠랩 고객들의 자전거가 7~8 kg인 점이 고려된 값입니다.
@@SosanCheon 감사합니다 ^^
안본사이에 젊어지셨네 ㅋㅋ
프로의 경우엔 28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던데 도로의 차이일까요?
네. 그게 한가지, 워낙 장시간을 계속 타야하기에 승차감확보를 통해 몸의피로를 덜쌓는 목적이 또한가지라고 보입니다. 안그래도 다음영상에서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이 나올겁니다^^
@@SosanCheon 다음 영상 현기증이 날 정도로 기대가 됩니다... 이거 너무 궁금했거든요...
앞 23c 뒤25c 조합은 공기저항을 먼저 받는 앞휠은 에어로, 뒷휠은 구동축의 토크와 구름저항을 위해 25c를 위해 쓴다고 보면 되나요? 앞25뒤28은 어떤가요?
맞습니다. 앞25 뒤28은 제가 일반도로가 아닌 평화누리길 등 약간 노면이 안좋은 길을 다닐 때에는 선호하는 세팅입니다. 개인적인 호불호이지만 저는 뒷타이어만 28c로 바꿔도 굼뜬느낌이 확 와닿아서 웬만해선 앞뒤모두 25c입니다.
뒷휠은 토크와 구름저항이라기보단 구름저항의 임피던스 부분(고주파 진동수의 진동 감쇠능력)이 좀더 좋아서라고 봅니다. 공기저항 차이는 어차피 뒷휠쪽은 앞휠에 비하면 미미하니까요.
@@SosanCheon 감사합니다
양질의 정보 감사합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클린쳐 셋팅이고 라이더의 몸무게가 약 53, 자전거는 8킬로대인데 앞 28C, 뒤 30C 라면 공기압을 어떻게 셋팅하는게 좋을까요?
체중이 상당히 가벼우십니다^^ 타이어의 제원상 크기만으로는 답변이 상당히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림 내부폭, 타이어모델, 타시는 노면이 어떠한지 알려주시면 답변을 대략이나마 드릴 수 있습니다.
@@SosanCheon 휠은 아데온이라 내폭19미리로 알고 있습니다. 타이어는 슈발베 프로원이고 주로 타는 노면은 안양천과 한강 자도이구요. 프로원 28C의 경우 제원상 최저압이 85라고 명기되있더군요.
@@cybersnack21 타이어 제원상의 최저압력이 너무 높네요ㅎ 개인적으로는 더 낮은 공기압이 빠르실거라 확신은 합니다만 타이어제원을 벗어나므로 추천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ㅠ
@@SosanCheon 제원상 최저압력을 확인하기 전까진 앞을 75로 셋팅 후 2시즌을 타긴 했었습니다.
자이언트 SLR1 튜블리스
림높이 50mm 내부 22.4 외부 30
몇c가 적합할까요
부탁드립니다😊
키는178 75키로 나가요
영상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림내부 21, 외부 28미리 휠에서는 25c가 적합하다고 할수 있을까요?
@@하준아빠-f7c 제가 최근 업로드한 영상들을 보시면 앞25c 뒤28c가 속도 면에서 가장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으실겁니다. 물론 사용할 수 있는 타이어의 범위도 넓고, 노면상태에 따라 좀더 큰타이아가 더 빠를 수도, 라이더 취향에 따라 "가장 적합한" 타이어가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라이더가 단지 가장빠른 속도만을 위해 타이어를 선택하시지는 않더라고요
@@SosanCheon 답변 감사합니다 ^^
25c, 28c 타이어란 18mm 내경의 휠에 장착했을때 해당 폭이 나오는 타이어를 일컫는다.
25c, 28c 타이어를 21mm 내경의 휠에 장착하면 27.5-28mm, 30-31mm
25mm 내경의 경우엔 28c는 31mm 를 초과할 수 있다.
28c 타이어 최적화엔 23-24mm 내경 림폭 및 31-31.5mm 림 외경이 필요
타이어:림 외폭의 공기역학 최적화엔 105% 룰 적용
- 측풍 영향이 적음
마지막부분 림 최대외경은 31.5 mm의 105%정도, 즉 최소 33 mm입니다.
반더폴이 파리루베경기에 에어로드+32C 조합으로 손 하나 안까지고 우승한거 보고 타이어는 이제 무조건 30 오버라고 생각한게 제 큰 경기도 오산이네요😅
그 시합은 중간에 32도 모자란 심각한 벽돌길들이...ㅎㅎ 그리고 전반적으로 유럽의 3대투어 등의 다운힐 노면들도 꽤 좋지않은 곳이 많아서 넓은타이어가 안전/심리상 유리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가 크면 더빠르다. 저항이 적다라는말이 무슨말이죠? 35c쓰다가 빨라지려고 28c고민중인데 여태 제가 잘못알고 있었나요?
타이어 구름저항 테스트를 하는 환경에서 같은제품 크기만 다른 타이어끼리 비교하면 "같은 공기압에서는" 큰타이어가 저항이 낮습니다. 실제론 "같은 공기압"에서 타지 않게되는게 함정입니다.
안녕하세요.
문의 드려요
스캇cr1 순정인데 타이어 28c 장착 가능 할까요?
순정은 23c 입니다.
연식에 따라, 타이어모델, 휠모델에따라 너무 달라서 답변이 불가합니다. 25c타이어를 같은 휠에 껴도 작은건 실측 25 mm, 큰건 28.5미리씩 나옵니다.
리저브처럼 외폭이 34, 35 이러면 28c나 30c가 딱 적당하겠네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 림에 대한 필드테스트 결과도 올여름쯤엔 공유할 예정입니다.
림 내측 19mm, 외측 25.5mm 훅림입니다.
앞 25c, 뒤 28c는 승차감과 구름저항에 어떨까요?
괜찮은 세팅이라 생각합니다. 앞 28c끼우면 공기저항, 측풍영향 손해가 커서요.
@@SosanCheon 감사합니다. 튜브리스로 할까 해서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상식으로 늘어나지 않으면 텐션은 같다 정도에 대해 유튜브에서 검색해 쉽게 설명해주려고 찾았는데, 케이싱 텐션에 대해 쉽게 풍선으로 설명해주는데도 이해를 잘 못하네요.
3:13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공기압이 높을수록 케이싱 텐션이 높아지는게 아닌가요? 23c 120psi와 25c 80psi의 케이싱 텐션이 같다는게 이해가 안되는데..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타이어의 실측폭이 넓을수록 같은 공기압에서 케이싱텐션이 높아집니다. Silca의 블로그나 FLO의 블로그를 찾아보시면 실제 스트레인게이지를 타이어케이싱에 붙여 측정해본 결과가 있습니다. 같은 25c라도 더 뚱림에 끼울수록 높은 케이싱텐션, 같은 휠에다가 28c처럼 더 큰사이즈 타이어를 끼워도 더 높은 케이싱텐션이 측정됩니다.
25c 타이어를 쓴다고 가정할때 외부폭이 내부폭이 19mm 인 경우와 21mm 인 경우에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요?
피렐리 피제로 레이스 TLR 28c 가 제일 좋았음
23c 는?
경쾌함이 주는 그 재미를 느껴본 사람은 28c 30c를 쓰는건 사실상 불가능..
끽해야 거리 50~100키로 타는 사람들이 승차감을 위해 28c30c를 쓰는데 공기압은 넣을줄 몰라서 타이어 외부에 써진 만큼 거의 맥스치 때려넣음.. 자전거 승차감이 얼마나 좋길 바라는건지 의문..
내리막은 정승 무새들이 코너링 안정감을 위해 28c 30c를 쓴다는데 코너를 돌아 나올 줄 몰라서 코너 진입 전 거의 풀브레끼 때려버림.. 이렇게 코너 타면 21c 써도 똑같을 거 같은데 본인은 진짜 접지가 좋아져서 내리막에 자신감이 생겼다 함.. 이것 또한 의문
뜨끔하신 분들은 그냥 조금이라도 가벼운 25c타이어 쓰세요 라고 권하고 싶네요..
10년전에 23c 25c 논쟁 였는데. 요즘은 25c 28c네
바퀴가 가늘수록 간지나지요...
동호회의 생명은 간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