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 인간은 지은 업대로 저장 색 빛의 광과 강도로 반영된 영혼체가 윤회를 합니다~ 2600년 만에 붓다 출세로 밝혀진 윤회경로 와 부처님 세계 [지옥아귀축생고혼] 검정색 [하늘천인] 흰색 [윤회를넘은아라한] 은백색 [보살] 금색 [붓다] [우주모든빛의본원광] 무량광** 최초불이시고 모든 붓다님들의 스승이신 석가모니 부처님 법통 제자 가섭 아난 [법화경수기대로] 광명불** 출세 현지사 유투브 [참고] 업은 수행으로 정화는 되나 소멸은 무량광 [업소멸하는빛] 을 자재 할수있고 보살 [해탈신] [붓다]를 낼수있는 부처님 [정법] 이어받은 [불력] 으로만 가능합니다 [겁]에 한번 정도 중생구제 왜곡된 불교 이르키는 [부처님교단] 확인 바라며 불자 글 남깁니다 ()
7살때인가 버스를 한참타고 대구 이모집 가는길에 저런집애서 만두랑 딱 저런 우동 사주셨는데 정말 미친듯 먹었음 시골에는 저런곳이 없어서 사람 구경 하랴 우동이랑 만두 먹으랴 엄마는 내 그릇에 후후 불어 먹이기 바쁘고 엄마의 오래된 자가드 자켓은 겨울에 입기엔 얇았고 연탄 지피고 잠든 이모방에서 엄마는 이모랑 이야기 하다가 울고... 그땐 가난했지만 가난한 어른들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있었는데 지금은 우리 아이들은 가난한 어른들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할까? 스마트폰만 열면 가난을 욕하기 바쁜세상이라 씁쓸하다.
90년 초에 은평구 갈현동에서 논술 학원다녔었는데, 그때 당시 학원 지하 식당에서 먹었던 라면값이 800원이었던 것이 기억난다. 800원 내면 너구리 라면과 단무지를 주셨는데 그때 학원에서 먹었던 라면맛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추운 겨울 후다다닥 서둘러 오전 수업을 듣고, 점심때가 되어 친구들과 함께 지하 식당에서 라면을 먹었었는데, 지금은 40대 평범한 대한민국 직장인이지만 이따금씩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jaboten 1992년도 중학생때 누리단으로 일본 갔었는데 저는 첫 끼에 토했습니다. 처음 겪어보는 마요네즈/짠 소금 조합, 간장 향 등등 적응 안 되고 역했습 특히 계란, 김맛이 역했다면 전혀 이해가 안 가실 겁니다, 지금은 한국도 셀프 일본화가 되어서 이질감이 없지만 당시 일본 음식은 한국 음식과 분명히 간이 달랐어요 함께간 학생들이 모두 60여명 이었어요 가의 대부분 그날 일본 음식을 태어나서 처음 먹었으며 서로들 이게 도데체 무슨 맛이지 하며 혼돈과 경악 이었습니다 희귀한 일본 음식맛을 거의 대부분 끝끝내 적응 못하는 거죠 사전에 가이드가 일본음식이 입에 안 맞을 수도 있다고 여러차례 주의도 줘서 마음의 준비는 하고 먹었지만 맛이 그 정도일 줄은 몰랐슴 일본 간 첫날부터 한국 음식이 그리워 졌어요, 바로 이 영상에 나오는 저런 둔탁해 보이는 한국음식 ( 최고 ) 내내 일본 음식만 먹다가 일주일쯤 후 한국음식점 갔죠 한국 식당 갈 날만 다들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은 듯 다들 화색이 돌고 역시 한국 음식이 최고라며 행복해 함 지금은 일본음식 적응 못하는 한국 사람은 전멸에 가까움 왜냐하면 일본 소스를 거즘 다 베껴서 한국인들이 직접 해먹기 때문이라 봅니다 태어나서부터 일본 스타일 소스맛을 한국음식이라 착각하는 젊은이들도 태반입니다 그 시절을 못 겪어 봤으니까요 제가 이런 경험으로 댓글달면, 조또 모르는 사람 취급합니다, 현재 간장맛의 원조는 한국 이랍니다 심지어 제 또래 한국인들도 거의 대부분 모를 겁니다 당시는 일본 다녀오는 가격이 너무 비쌌으며, 그런 음식 간맛의 이질적 차이를 느껴 볼 기회가 적었거든요 한국이 선진국 진입하고 일본 여행을 상당수 어렵지 않게 갈 수 있게 된 시기는 이미 일본맛이 한국에 정착한 이후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현재 저 역시 한국음식 먹는듯 일식이 입맛이 완전 적응 되었으니까요 태국에서 10년차인데 여기 일본 음식점이 많아요, 무엇을 먹어도 전혀 이질감이 없어요 제가 10년전에 처음 태국 왔을 땐 이곳의 흔한 굴소스도 적응 못했어요, 근데 먹다 보니까 맛있습니다 한국서 최근 레시피 필살기라며 굴소스 투척 콘텐츠 영상이 종종 업로드 되던데, 그 모습을 보면, 한국이 이제는 동남아 음식맛도 고수 빼면 한국 음식인양 거부감 없이 먹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10년 전에는 어디 하나 보이지 않던 동남아 음식점이 요즘에는 한국서도 일부 시내에 조금씩 보인다는 지인 얘기를 들었거든요 아무튼 한국 음식갖고 원조는 일본산이다 뭐라하면 매국노 취급 당하는 악플을 종종 듣는데, 이건 틀딱이 아니라 1990년 당시 물가로 80만원 이라는 거금에 일본을 7박 8일로 직접가서 체감한 보기드문 등골 브레이커 증인의 입장이라는 것만 알아주세요 못겪어 봤으니 자신이 아는거라는 국뽕 마약에 취한 고집을 꺾어보고 싶네요 오늘도 수제장인들은 한국의 향수를 지우는 외국 재료를 필살 레시피라고 소개하고 대제목에 꾸준히 Korean~ 메뉴라 주장하며 업로드 합니다
ㅋㅋㅋ 촬영하니깐 다들 수줍고 조신하게 먹는거봐봐 ㅋㅋㅋ
특히 빨간 코트 아가씨 ㅋㅋ
그땐 방송국 카메라 어깨에 메고 다니는거라..긴장했을듯..
고개숙이고 얼굴안보임 ㅋ
다들 코박고 드시네요 ㅎㅎ 저분들 요즘은 뭐하고 계시려나...
너무 정곡을 찌르시네,ㅋㅋㅋ
분식집 먹는 영상이 왜 슬프지 ㅜㅜ 가난 했고 추운 겨울 어릴때 빨리 어른이 되어서
먹고 싶은거 원없이 먹어야지 배고픔에 단순하게 생각 하던 그 시절이 그리워요
양도 많고 자리도 넓직하고 임대료
부담이 적어서 그런가 푸근한 분위기네요
79학번입니다 분식집에가면 비빔쫄면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왜 그리 맛난는지 그 시절을 생각 해봄니다
저땐 먹을게 별로 없어서 그랬는지 진짜 다 맛있었던 기억이....
요즘 이런 80~90년대 영상들 보는 게 잼나네 ㅎㅎ 유툽 쪼아요~ ㅋㅋ
분식집에서 인기 있는 메뉴는 면종류네요......특히 쫄면이 가장 인기 많은 음식이네요
쫄면 맛집이었을까요~?^^
저땐 어떤 맛이 었을까
@@tolmaejuliana4974 왠지 식초나 단맛이 많이 빠진 어르신들 좋아하는 맛일듯
분식은 한자어로 원뜻이 밀가루 음식입니다.
의자랑 머리핀 보니까 정말 옛날 생각나네요 쫄면 그때 맛났어요
학교 마치고 친구들하고 즉석떡보끼 그맛 아직도 못잊는데...그립다
저때 사람들이 정말 순수했지요 .
탱글탱글 쫄면 군침도네요 ^^
메뉴에 유부가 들어가니 더 맛나보여요
가격이 진짜 대박입니다
요즘보다 양이 많아보여요 ㅠ 먹고싶네요
과자도 양이 많았죠
눈깔 사탕 한알 엄청 컸고
연양갱도 컸는데 말이죠
먹방 그런거 없이 모두가 순수하게 누가 먹는것 처다만 봐도 부끄러운 우리네 엄마 아빠 시절 감사합니다 부모님~~ㅠ
장난 아니고 쫄면 저 때로 가서 함 먹어 보고 싶음ㅠㅠ
지금은 왜 그맛이 안나는지 ㅎ 정말 쫄면 맛나게 먹었는데 그땐
그 시절엔 무조건 맛있었다고 장담 합니다ㅠㅠ어렸을때 못잊어라는 분식집이 있었는데 햄버거랑 안성탕면 맨날 먹었어요ㅠㅠ엄청 맛있어서. 그 사장님 소문에 돌아 가셨다고 이야기 들었는데 안타까움..그나저나 입 맛 도는 부분 @02:08
@@bluesky65556 그리고 그땐 배고픈 시절이라 더 맜있게 느꼈을지도~
지금이 훨씬 맛있음
저대로 지금 먹으면
와~~~ ㅅㅂ 이걸 왜 사먹었나 싶음
@@carnagenopeace8363 그건 님생각이고요
업로드 정말 감사합니다.
저 당시 문방구에서 김밥이랑, 삶은계란도 맛있었는데 써니텐이랑 같이 먹으면 꿀 조합 ㅎㅎ. 분식집 라면 그립네요. 참 좋은 시절이였는데
이때로 돌아가고싶다
두환이가 백골단 풀어 시민들 대가리 깨던 시절
이때로 돌아가면 난 아빠쪽인가
지금상태로 저때로가면 지금문명에못미쳐서 불편할텐데?
저 국민학교때 인데
가난했지만 정겨웠던 시절 그립습니다
저때는 그래도 희망이란게 있었죠
지금 현실은 집걱정 . 직장걱정
걱정뿐 ㅠㅠ
스마트폰 인터넷 없던 시절이 지금 보다 더 행복했음
40년전이네요...ㅎㅎ 마지막 부분에 국수 먹는 아이 지금쯤 40대 후반이나 50대 겠죠? ㅎㅎㅎ 본인도 지금 이 영상 보고 있을지도 ㅋㅋㅋ
40년전 영상에 마지막애 나온애가 니눈에는 5~10살 사이로 보이냐
늙어서 판단력이 엉망인가
노망들기전에 얼릉 관짝 덮으세요
01:52 뭐가 재밌는지 웃는 모습이 귀엽네요
저 나이때는 다 재밌죠 😊
쫄면 진짜 맛있겠다 😢
맛있겟네여 좋은자료감사합니다♡
어릴적.큰누나가 중앙대앞 미소의집 분식집에서 사준400원 짜리라면. 같이 먹었던 무생채.
지금도 그 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미소의집 비빔냉면 정말로 예술
미소분식.
거의 30년 전, 돈이 없던 학생 시절에 매일 같이 250원 짜리 국수를 먹었습니다.
사람 좋은 주인 아저씨는 제가 갈 시간이 되면 미리 국수를 테이블에 올려 놓고 저를 기다리시곤 했죠.
지금도 살아 계시려나?
@@scbaik254 그시절 200원 300원 정도면 현재 2천원 3천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20대라서 감이 안오네요 ㅎ
400원이든 얼마든 앞으로 선생님과 큰 누님의 인생이 400억보다 더 값졌으면 좋겠습니다..
반가워 눈물이 날려네요.
저도 편집하면서 후배들 몰래 훌쩍입니다.
코로나없던시절ㅠ
옛날엔 카메라가 부끄럽던 시절..
요즘은 너나나나 카메라.들고 다니기 바쁨
저는 아직도 카메라가 부끄럽더군여...
혼자 셀카찍는거 싫어해여.
부끄러울수밖에 없음. 카메라 옆에 달린 조명으로 눈부실 정도로 때리면서 촬영하는데...
옛날엔 만두판 통채로 줬었는데ㅋㅋㅋㅋㅋ 영상으로 다시 보니 참 정겹네요ㅋ
이때 분식점 진짜 많고 좋았는데 고등학교 졸업 하고 나니 없어지기 시작 했는데..저기서 미팅.소개팅도 많이 했었는데..그립네..돈 없는 학생들에겐 그야 말로 환상의 장소였다!
고등학생~20대초반이였던 분들 어머니세대네요!
우동 양봐라 ㅋㅋ 한번 다시 가보고싶네 ㅜㅠ
저시절로
맛나것다~
다시 저때 저 정이 넘치던 낭만의 시대로 가고 싶다.
저시절이 그립네
재털이 운세 지금보니 새롭네요 ㅎㅎ
아~ 좋다!😍❤❤❤❤❤
어릴때 형,누나 손잡고 극장가서 본 영화가 터미네이터1 이었고 경양식집에서 먹어본 스프,돈까스 맛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ㅎ
장사가 잘되서 보기 좋습니다
어릴때 가끔먹던 냄비우동 요즘 생각많이남 ㅎ
저 당시에는 제가 한창 크는 나이라 그런지 몰라도 가끔 먹는 짜장면 이나 국수, 라면 등이 맛있었어요
저땐 유명한 분식집이 많았는데 요즘은 저런 분식집이 잘 없음
ㅇ ㅏ........먹고싶다..ㅜ..ㅜ 이때가 나는 제일 행복했던거 같아...ㅜ..ㅜ
저도요ㅠㅠ
그때라서행복한거지 지금시대에 저때로가면 못버텨영 ㅋ.ㅋ
지금도 행복할수있어요
여기다과거가 행복했다는 사람들은 지금 다불행한것이냐
@@생뭐있나인 그것보다는 여기에 댓글 다는 사람들 대부분이 80년대에 유년시절이나 젊은 시절을 보낸 분들이라
그냥 어렸을 때 그 자체가 그리운것이겠죠. 저도 엄청 그립네요. 근데 다시 가라고 하면 안갑니다 ㅋ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인간은 지은 업대로 저장 색 빛의 광과 강도로 반영된 영혼체가 윤회를 합니다~ 2600년 만에 붓다 출세로 밝혀진 윤회경로 와 부처님 세계 [지옥아귀축생고혼] 검정색 [하늘천인] 흰색 [윤회를넘은아라한] 은백색 [보살] 금색 [붓다] [우주모든빛의본원광] 무량광** 최초불이시고 모든 붓다님들의 스승이신 석가모니 부처님 법통 제자 가섭 아난 [법화경수기대로] 광명불** 출세 현지사 유투브 [참고] 업은 수행으로 정화는 되나 소멸은 무량광 [업소멸하는빛] 을 자재 할수있고 보살 [해탈신] [붓다]를 낼수있는 부처님 [정법] 이어받은 [불력] 으로만 가능합니다 [겁]에 한번 정도 중생구제 왜곡된 불교 이르키는 [부처님교단] 확인 바라며 불자 글 남깁니다 ()
경주 명동쫄면이 생각나네요 31년전에 전 고향이 경주에요 노동동에 살아어요 동네좁은 골목길에 잇어는기억이.. .
지금도 성업중이예요
몇년전에 지나가면서 봤는데 줄서서
먹는 유명한 맛집입니다.
스뎅그릇에 우동 ㄷㄷㄷ 서빙보는 아저씨 대단
80년대 갬성!!
쫄면은
광화문에있는그옛날
선다래분식쫄면진짜알아주는집
이었죠
지금도있는지그립내요
이때로 가고싶다
옛날 큰누가 장터국수 사줘서 먹던게 생각나네요 누나 사랑해
정말 옛날에 털보네 우동 먹고 와~~~맛있다
라고 말한 기억이 나네 ㅜㅜ 그시절 ㅜㅜ
오~~~ 맞아요 우리 학교 앞에도 털보네 있었는데...라면이 신라면? 여튼 단무지도 맛있었고...심지어 가게 사장님이 진짜 후덕하신 털보아저씨 ㅎ
80년대 장위시장 장터국수집에서 어머니랑 국수 사먹고 들어가곤 했는데 그때의 어린 나와 젊으신 엄마가 참 그립네요
다들 카메라가 어색한지 고개 숙이고 먹는 모습.., ㅎㅎㅎ
85년인가 86년인가 구포역 앞에서 시락국 사먹던 생각이 불쑥 불쑥 나네요
저 시절이. 그립다. ㅠㅜ
2:02 테이블끝에 12띠 운세풀이뽑기 기계 추억돋는다
음식시키고 기다릴때 심심풀이 운세뽑기하면 돌돌말린 종이나왔는데
아 맛있겠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푸짐해보이네요
달라스햄버거 영상 있으시면 그거도 올려주세요 그립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달라스햄버거를 잘 모르겠습다.ㅠㅠ
@@mbcgw
아! 아닙니다
제가 처음 햄버거를 먹어봤던게 달라스 라는 브랜드인데
장성 중앙시장 근처 에 농협 건너편? 이었던가? 아무튼
그때 버스정류장 에 있던 집인데
추억이라 어려운 부탁을
드렸네요 ㅎㅎ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겠다~~ ㅎㅎ 근데 매장이 왜캐 어둡죠..??
아니고 반갑네.. 옛날생각 나는구만..ㅎㅎ
이때가 물가도싸고 푸짐하고 인심좋고 그립다
저때가 외식 물가 헐씬 비쌌습니다. 한달 월급 2~30만원 받는데 1000원자리 외식 하기 힘듬
가격 완전 싸네요 +.+ 우동 맛나보이네요
저 컵.. 저컵에 물 마셨는데 초딩때 중국집가서 짜장면 먹을때 저컵으로 마신 기억이 납니다ㅠ참고로 81년생.. 옛 추억이 새록새록 ~
와~ 나 7살때, 울 아부지랑 어무이랑 휴게소에서 먹었던 기억난다..ㅋㅋㅋ
코로나 없는시절..
7살때인가 버스를 한참타고 대구 이모집 가는길에 저런집애서 만두랑 딱 저런 우동 사주셨는데 정말 미친듯 먹었음
시골에는 저런곳이 없어서 사람 구경 하랴
우동이랑 만두 먹으랴
엄마는 내 그릇에 후후 불어 먹이기 바쁘고 엄마의 오래된 자가드 자켓은 겨울에 입기엔 얇았고
연탄 지피고 잠든 이모방에서 엄마는 이모랑 이야기 하다가 울고...
그땐 가난했지만 가난한 어른들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있었는데 지금은 우리 아이들은 가난한 어른들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할까? 스마트폰만 열면 가난을 욕하기 바쁜세상이라 씁쓸하다.
10년전 식당안에서 담배폈엇는데 지금은 그랫던적이 이있엇나 싶어
외삼촌이 짜장면집 했을때도 700원이었던 기억이 난다 분식집 우동이 900원 왜이렇게
비쌌을까
저 시절이 그립다...
80년대 쫄면이 몇백원 안했던듯!!친구 사쥤던 생각나네요
와 침 줄줄 흘리면서 봤네
그런데 미도리우동이 뭐에요?
검색해도 상표명만 나오는데
음...
제일 비싼 우동 같습니다.
1:11 "나도 해봤어 이거 할 때 얼마나 설레는데!"
우리집은 동네에서 꽤 큰 슈퍼를 했어요 짜파게티가 넘 맛있어서 엄마한테 맨날 해달라고 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아빠가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사준뒤로 아빠를 더 좋아히게 되었답니다
예전에는 면을 후루룩 소리안나게 끊어서 먹었는데 요즘은 면치기를 일반적이고 하고있고 시대의 다름이 느껴집니다.
소리 안내고 먹는게 정상입니다
후루룩 쩝쩝소리 내며 먹으면 상놈이냐고 어른들한테 혼났음
먹방 방송이 사람들 다 배려놨음
와아 띠별 운세뽑기 재떨이. 기억 새롭네
진짜 세숫대야만한데 준다 너무브럽다ㅠㅋ
옛날쫄면ㅎㅎ 맵기보단 달콤새콤쪽에더가까웠던 기억이ㅋㅋ 매운곳도있었는데 요즘비하믄 순한맛.. 어릴때 동네 24시 손짜장 손우동집있었는데 이젠 어디서도볼수가ㅜㅜ
할머니가 해준 김치칼국수 먹고싶다~
미성당에서 미팅하곤했는데 추억돋네 ㅋ
예전엔 당연히 쓰게됫던 일회용들이 지금은 지구를 지키자 이런상황인데.. 맘이아프네요ㅠㅠ 그때는 너무나 이로운 물품이였겠죠?
지금구독하고 있어요! Mbc라면 현재는 지구를켜야하는데, ..일회용품사용에 대한 언급은 해주시면서 영상 올리시면 더 멋있을꺼 같네요ㅎㅎ
와 우동 국물 색이 진하네요 우동 땡긴다
나만 면밀고계신(이게맞나?) 사장님인지? 주방장님인지?? 보이는거?? 퀄러티가 달랐구먼유~ 그때는...다들 면을 직접수타? 면을 사용했는데...그맛이 꿀맛이었죠 ㅎㅎㅎ
와.해오라기 ㅋㅋㅋ옆에옛빙그레도유명
저때 분식집 메뉴를 보니까 라면은 없고 주로 우동내지 국수종류네요?
손님의 90프로가 여자분들.ㅎㅎㅎ
귀한영상 고맙습니다.
만원 들고 80년대로 가면, 5명이 한테이블에 앉아서 우동을 두그릇씩 먹을 수 있겠네요.
분식도 진짜 한국인의 소울푸드인듯 ㅎㅎ
90년 초에 은평구 갈현동에서 논술 학원다녔었는데, 그때 당시 학원 지하 식당에서 먹었던 라면값이 800원이었던 것이 기억난다.
800원 내면 너구리 라면과 단무지를 주셨는데 그때 학원에서 먹었던 라면맛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추운 겨울 후다다닥 서둘러 오전 수업을 듣고, 점심때가 되어 친구들과 함께 지하 식당에서 라면을 먹었었는데, 지금은 40대 평범한 대한민국 직장인이지만 이따금씩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당시 서울은 비쌌습니다. 90년대초 시골에선 자장면도 700원
맛나는 쫄면 먹고 또 먹고 ㅜㅜ
저때 쫄면한그릇이 왜그리맛있던지 ‥진짜꿀맛이었음 한그릇5백원 ‥우동이먹고싶어 고속도로휴계소까지가서 먹고온시절 ‥ ‥80년대
해오라기 쫄면 지금도 잊지못해요~~~~~
나이 38인데 90년대 중반 만화방에서 팔던 떡볶이가 생각나네요 어렸을때 먹었던 멕시칸치킨 이서방 양념치킨 정말 맛있었는데 지금은 그런맛을 못느껴요
난 오히려 중학교때 먹던 쫄면 우동이 그때 참 맛있었는데. 한번식 그때 그시절이 생각남.ㅋㅋ
저 시절에 저런 분식점가서 먹을수 있는분은 부자이심 ㅎㅎ
그 정도 아님~
우리집 부자 아니었어도 다녔어요~
80년대면 우리나라 경제리즈 시절인 3저호황 시대입니다..
요한. 나이가? 그때 태어나지도 않은듯. 사회 전반에 대한 왜곡된 인식이 너무 심하네. 안타깝
부자까지는.....
지금 보면 분식집 700원 900원이 싸보이지만 그 당시에 라면 하나에 100원이던 시절입니다.
저는 국딩 때 하루 용돈 잘해야 100~200원이었어서 저같은 약간 가난한 축에
드는 친구들은 감히 사 먹어볼 생각이 잘 안드는 가격입니다.
저 당시는 굴소스도, 치즈도, 생크림도 일본 다 베낀 간장도 없는 순수 한국음식 이었지..
유튜브 트릭 공유가 안 되어서 굳이 '수제 장인' 거창히 표현 안해도 조리가 둔탁해도 맛만 있었슴
우동 자체가 일본 음식 아님??
뭔소리야
공산품들 당시 일본 공정 가져온건데 당연히 베낀건 아니지 ㅋㅋㅋㅋ 그냥 일본 음식이지
@@jaboten 1992년도 중학생때 누리단으로 일본 갔었는데 저는 첫 끼에 토했습니다.
처음 겪어보는 마요네즈/짠 소금 조합, 간장 향 등등 적응 안 되고 역했습
특히 계란, 김맛이 역했다면 전혀 이해가 안 가실 겁니다,
지금은 한국도 셀프 일본화가 되어서 이질감이 없지만 당시 일본 음식은 한국 음식과 분명히 간이 달랐어요
함께간 학생들이 모두 60여명 이었어요
가의 대부분 그날 일본 음식을 태어나서 처음 먹었으며 서로들 이게 도데체 무슨 맛이지 하며 혼돈과 경악 이었습니다
희귀한 일본 음식맛을 거의 대부분 끝끝내 적응 못하는 거죠
사전에 가이드가 일본음식이 입에 안 맞을 수도 있다고 여러차례 주의도 줘서 마음의 준비는 하고 먹었지만 맛이 그 정도일 줄은 몰랐슴
일본 간 첫날부터 한국 음식이 그리워 졌어요, 바로 이 영상에 나오는 저런 둔탁해 보이는 한국음식 ( 최고 )
내내 일본 음식만 먹다가 일주일쯤 후 한국음식점 갔죠
한국 식당 갈 날만 다들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은 듯 다들 화색이 돌고 역시 한국 음식이 최고라며 행복해 함
지금은 일본음식 적응 못하는 한국 사람은 전멸에 가까움
왜냐하면 일본 소스를 거즘 다 베껴서 한국인들이 직접 해먹기 때문이라 봅니다
태어나서부터 일본 스타일 소스맛을 한국음식이라 착각하는 젊은이들도 태반입니다
그 시절을 못 겪어 봤으니까요
제가 이런 경험으로 댓글달면, 조또 모르는 사람 취급합니다, 현재 간장맛의 원조는 한국 이랍니다
심지어 제 또래 한국인들도 거의 대부분 모를 겁니다
당시는 일본 다녀오는 가격이 너무 비쌌으며, 그런 음식 간맛의 이질적 차이를 느껴 볼 기회가 적었거든요
한국이 선진국 진입하고 일본 여행을 상당수 어렵지 않게 갈 수 있게 된 시기는 이미 일본맛이 한국에 정착한 이후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현재 저 역시 한국음식 먹는듯 일식이 입맛이 완전 적응 되었으니까요
태국에서 10년차인데 여기 일본 음식점이 많아요, 무엇을 먹어도 전혀 이질감이 없어요
제가 10년전에 처음 태국 왔을 땐 이곳의 흔한 굴소스도 적응 못했어요, 근데 먹다 보니까 맛있습니다
한국서 최근 레시피 필살기라며 굴소스 투척 콘텐츠 영상이 종종 업로드 되던데,
그 모습을 보면, 한국이 이제는 동남아 음식맛도 고수 빼면 한국 음식인양 거부감 없이 먹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10년 전에는 어디 하나 보이지 않던 동남아 음식점이 요즘에는 한국서도 일부 시내에 조금씩 보인다는 지인 얘기를 들었거든요
아무튼 한국 음식갖고 원조는 일본산이다 뭐라하면 매국노 취급 당하는 악플을 종종 듣는데, 이건 틀딱이 아니라 1990년 당시 물가로 80만원 이라는 거금에 일본을 7박 8일로 직접가서 체감한 보기드문 등골 브레이커 증인의 입장이라는 것만 알아주세요
못겪어 봤으니 자신이 아는거라는 국뽕 마약에 취한 고집을 꺾어보고 싶네요
오늘도 수제장인들은 한국의 향수를 지우는 외국 재료를 필살 레시피라고 소개하고 대제목에 꾸준히 Korean~ 메뉴라 주장하며 업로드 합니다
뭔개소리. 간장이 다른거지. 중국한국일본 쓰는간장이 다 다르고. 일본은 한국비해서 달고 느끼한 맛이 있는거고. 현재는 글로벌하게 여러가지맛을 접할기회가많아서 그당시사람들보다 잘먹게된거지. 8~90년대 고수, 레몬그라스같은 향신료로 음식하면 사람들이먹겠습니까 마찬가진거임
저시절이 태어나기 좀 전이지만 한그릇에 몇백원이였나요??
물가가 지금의 딱 10분의 1이네 ㅋㅋㅋ80년대 초반생인데 진짜 그때는 천원자리 20장 정도 갖고 있는 친구보고 엄청 부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제친구는 90년대중반에 중학생인데 10만원짜리 수표 한장 갖고 다녔어요 공무원들 많이 사는 주공아파트에 살았는데도
식당에서 밥먹는데 색동저고리 ㅋ
예전에는 진짜 양이 많았네요. 지금은 절반수준..
맛있겠다
저때는 사람들이 참 순수하고 좋았는데~
네? 저때는 동네 깡패들도 많고 공공질서는 개념도 제대로 확립이 안됐고 교통예절따윈 개나 주던 시절인데요?
전형적인 라떼마인드
자유가 없던시절
@@볶음밥-f9i 지금이 더 없는데 전라도새끼야?
@@도우너-u2w 일베새끼니?
분식집 마다 맛이 달랐었는데 ㅋ 지금은 김밥 천국 아니면 소스가 기성제품으로 나와있어서 이집이나 저집이나 맛이 거의 같지 ..
저기 재떨이 백원넣고 자기띠 누르면 오늘의 운세 나왔는데 추억이네요 벌써 오십이 되버렸네..
저때는 장국이 진짜 기가막히게 맛있었음
근데 저때가 더 푸짐해보이긴 한다. 진짜 맞아 양 진짜 푸짐하게 줬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