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이 만 32살 생일 지나지 않아 만 31살에 죽었습니다 내가 지근 만 35세인데 어느순간 영상에 김광석님 보다 형이 되었내요 내가 어릴땐 당신을 몰랐고 20대에는 꼴에 음악좀 듣는다고 빌보드 흑인 음악이나 들으면서 내가 뭐라도 수준높은 줄 알았는데 아무리 빌보드 순위에 몇주를 했던 결국은 또 듣게 되는건 당신 노래군요 너무 일찍 떠나서 당신의 목소리는 영상으로 밖에 듣지 못합니다 그게 너무 아쉽습니다 당신이 부르는 노래 한번 내귀로 집적 듣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언젠간 나도 죽겠죠 그럼 당신을 만나 꼭 한번 당신의 공연보러 가겠습니다 위에서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 주세요
나보다 정확히 30년을 먼저 태어나고 3살이 될 무렵 세상을 떠난 천재가수. 사실상 접점이랄게 없는 세대인데 전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김광석의 노래를 아버지의 차에서 CD로 들었습니다. 누군지는 몰라도 노래가 나오면 항상 따라 불렀습니다. 친구들이 버즈 노래를 부르고 동방신기의 노래를 들을때 김광석의 노래를 듣던 꼬마는 어느덧 나이가 들어 김광석 아저씨의 나이가 되어갑니다. 당시 나이와 현재의 나이가 비슷하다고 그 깊이까지 같다고 말할 수 없지만 젊다고 말하면 젊은 나이에 이룬 것들이 여전히 많은 후배 가수들과 드라마 영화에서 만나는걸 보면 틀림없는 천재입니다. 10대 중후반에 서른즈음에와 20대에 듣던 서른즈음에와 서른이 되어 듣는 서른즈음에는 항상 느낌이 다르네요. 이대로 건강하게 나이가 들어 60대에는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를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때까지 이 영상이 제 인생에 함께 하기를..
김광석씨 노래를 음원으로만 가끔 듣다가....50분 짜리 이 영상에 빠져 한번에 다 보고서......매일매일 듣고 있습니다....실력 감성 목소리 위트 웃는모습..등등 너무나도 대단하고 멋지고...웃는 모습과 노래하며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92년생이라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그립고 보고싶습니다..~~
같은 세대이면서도 팝에 심취 하다보니 자리 떠났을때 한두곡씩 듣다보며 알게 된 가수 김광석 노래 한곡 한곡마다 들으면 들을수록 곱씹게 만드는 주옥같은 곡들이었다 투박함과 담백함은 씹으면 씹을수록 그 맛이 진국이 되어 우르 나오는데, 타인의 짓꺼리로 생을 마감하게 만든자는 지옥의 불구덩이에 빠져 그 죗값을 치르게 함이 마땅하다
그리움으로 시작해서 분노로 끝나는 댓글 보고 빡쳐서 댓글 답니다ㅠㅠ 그자들이 얻은 것은 재물뿐입니다. 제 나이 불혹을 갓 넘겼지만 30년후에도 잊지 않고 들을 것 같습니다. 현존하는 어떤 가수도 김광석님 감성 발끝에도 못 미칩니다. 어떻게 저 열악한 상황에서 저런 노래가 나왔을까 싶을정도.
0:53 ( 바람이 불어오는 곳 ) 6:33 ( 서른 즈음에 ) 11:12 ( 거리에서 ) 16:03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20:10 ( 사랑했지만 ) 24:20 ( 이등병의 편지 ) 29:06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33:07 ( 나의 노래 ) 37:09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43:53 ( 일어나 ) 49:10 ( 그녀가 처음 울던 날 ) 개인적으로 이런 노래가 진짜 노래가 아닌가 싶네요 .. 광석님 편안한 곳에서 잘 쉬시기를 ..
김광석씨는 사람에 대한 이해, 인생, 사물 등의 고찰이 뛰어난 사람 입니다. 이걸 노랫말에 잘 녹여냈고, 노래 부를때 곱씹으면서 부르는 노래 스타일이 감정표현을 잘 담아내고요. 무엇보다 기교없이 가슴으로... 진정으로 노래 부르기 때문이 아닐까요. 한 곡 한 소절 혼을 담아 부르거든요. 다른 사람들 90세 까지 사는 에너지를 30세까지 자신의 노래에 다 쏟아부으신 것은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그만살까?", "서른즈음에"이런거 말씀 하시는거 보면 본인 가실 운명도 알고 계셨나 이렇게도 보이고요.
92년인가 93년도쯤 대전 우송대 예술회관 개관하고 김광석 콘서트한대서 너무 보고싶어서 난생 처음 혼자서 표구해서 너무 가슴떨리게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기타하나 하모니카 하나로 혼자서 애기도 재밌게 하시고 노래도 가슴을 울리게 하셔서 울다 웃다 그렇게 공연을 보았답니다~ 그리고 1-2년후인가 어느날 뉴스보고 너무 놀라고 거짓말인거 같아서 가슴아파했던 그의소식에 믿기지가 않아서 전률했던 생각나네요~ 지금도 앞으로도 당신은 제 최애 가수입니다❤❤❤
to my hero Mr Kim Kwang Seok, singer songwriter and poet, why did you have to leave us so soon, your songs and performances gave us strength when we felt we were hopeless and helpless.....there will never be another you Mr KIM, your songs gave us " CAN DO" attitude... we will never forget your songs and your performances.... So sad that you left us so soon....
아름다운 사람아... 노래 부르는 동안도 힘들었을텐데....우리는 몰랐소....ㅠㅠㅠㅠ 김광석.... 이 사람아... 우린 100년이 지나도...너무 너무 가슴 아프게 그립다오.....ㅠㅠㅠㅠ 그리고.... 미안하오... 사랑하오.... 정말... 보고 싶소...ㅠㅠㅠㅠㅠㅠ
I listen to his music again and again. He was so amazing. His music is so specially to me. A littlebit sad and a littlebit happy. I think I'm dreaming when I listen to it. Words can't say what I feel! Thank you in heaven for the special songs!
김광석,,,김목경 귀국 콘스트에 잠깐 찬조로 나와 노래 두곡인가 세곡부르던 그 날이 어제 같다,광석아~~ 나 요즘 일어나를 부르던 네 맘을 알것같아,,이렇게 하루하루를 벌레처럼 살아 가야 하는 건지,,오늘 소주가아닌 고급스런 투보틀 한병을 앞에 놓고, 네 생전 모습을 보며 너무 아픈 사랑을 곱씹어본다, 넌 나쁜 놈이야.내 가슴 을 지금도 헤집어 놓고 있잔아,,, 못땐놈,,,
광석이형~ 나 초등학교 2학년때 해바라기 노래듣고 힘냈고 초등학교 4학년때 형 이등병의 편지 듣고 마음의 평안을 느꼈어 다른 팬들도 마찬가지지만 혀 너무 보고싶어~ 나 가수에 대한 이벤트로 눈물 흘린적이 형 하늘 나라 갔을때랑 형이랑 비슷한 인생을 살았다고 생각한 임창정이 가수 은퇴할때 그런 마음 가졌어~ 형! 형을 대체할 가수가 창정이형인줄 알았는데 형 대체 할 사람이 없어 그리워 보고싶어~♡
난 김광석의 노래를 싫어했어요 , 내 20 대가 너무나 힘든데 더 힘들게 해서 . 한국의 소식을 안 듣고 산지 30 여년 … 이젠 k drama 도 보며 , 1988 도 보고 슬빵도 보며 , 이 분이 생각 났네요 ! 55 을 마감하고 56 의 숫자ㄹ 달리는 이 12/25.2023 삶이 고되도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 살아 있으면 됩니다 ! 거리에서 를 듣는 이 순간 … 죽을 만큼 힘들었던 순간들 … 그립지 않지만 , 나만을 부여잡고 살아왔던 그 시간들이 이젠 작은 이야기 거리가 되어 , 누군가를 만나면 풀어 놓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 눈물 없이 그러나 미소로’ 이어가는 그런 사람이 되어있습니다! 건강 하십시오!!
무슨 말인지 공감됩니다. 충분히 이해됩니다. 전 반대의 경우입니다. 저도 20대때 김광석의 노래를 싫어했습니다. 앨범은 샀지만 잘 듣지 않았습니다. 저는 20대때 힘들지 않았습니다. 매일 매일이 즐거웠습니다. 그렇다고 유복하거나 넉넉해서가 아닙니다. 그래서 김광석의 노래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뭔가 삶을 왜곡하는거 같아서.. 이제 50이 넘으니 김광석의 노래가 와 닿습니다.
중학교때 음악선생님께서 주신 티켓을 받고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처음 보게된 당신 김광석님!! 이후 거리에서와 일어나를 들으며 자란내가 벌써 47이란 중년이 되었소 삶을 살아오며 많이 힘들때 정서적인 안정을찾게 해준 당신 김광석 고맙소 살아갈 날보단 살아온 날이 많지만 아마도 당신의 노래를 들을 횟수가 더 않이 않을가 싶소 뚝배기같은 음성 신금을 울리는 멜로디 삶을 이야기하는 그냥 일상자체인 가사... 고맙소 감사하오 그리고 짧은생이긴 했지만 이세상 동시대에 존해했어서 나는 정말 행운아 인것 같소
LEGEND..... So sad he isn't earth side anymore.. I hope he is playing and singing his music still, in Heaven. Pray in his next life he will continue his musical journey... So Loved... Arohanui from New Zealand x
김광석이 만 32살 생일 지나지 않아 만 31살에 죽었습니다 내가 지근 만 35세인데 어느순간 영상에 김광석님 보다 형이 되었내요 내가 어릴땐 당신을 몰랐고 20대에는 꼴에 음악좀 듣는다고 빌보드 흑인 음악이나 들으면서 내가 뭐라도 수준높은 줄 알았는데 아무리 빌보드 순위에 몇주를 했던 결국은 또 듣게 되는건 당신 노래군요 너무 일찍 떠나서 당신의 목소리는 영상으로 밖에 듣지 못합니다 그게 너무 아쉽습니다 당신이 부르는 노래 한번 내귀로 집적 듣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언젠간 나도 죽겠죠 그럼 당신을 만나 꼭 한번 당신의 공연보러 가겠습니다 위에서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 주세요
진정 노력했던 가수였는데
그당시엔 왜못느껴을까
60이된 내마음 이. 30대로돌아가고 마네...
사랑해요 광석님!!!
11
22
김광석 씨 ㅡㅡ와이프가 욕심이 과해서 ㅡㅡ선한 착하디 착한 김광석씨를 죽인겁니다! ㅡㅡ그당시 많은 기자님들이 다치셨지요!!! ㅡㅡ썩을 세상!!! ㅡㅡ돈으로 사는 세상! ㅡㅡㅆㅍ
💧우리나라 법이 막말로 개똥 보다? 못해요!😥🥺🥹😡😡 ㅡㅡㅡ썩을 세상 ㅡㅡ※● 제발 좀. 사형제도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또 하루 멀어져 간다..
그 없는 기간은 늘어 만 가는데, 세월이 갈수록 그의 향기에 더욱 취하게 된다
김광석
자살이 아니라고 믿는 1인입니다.
참 아깝습니다.
그 흔한 사랑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도 사랑을 거대하게 표현해내는 김광석! 당신이 내겐 최고의 아티스트입니다.
세기에 한명 나올만한 가수가 아니라 그냥 김광석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려요 절대 다시 없을 감성... 이렇게 영상으로라도 원없이 듣고볼수있어 감사할뿐입니다.
나 말고도 고 김광석씨를 좋아하시는분들이 너무도 많지 않을까요?그러리라고 절실하게 밑습니다!!
감율이 너무 너무 미치도록 좋아요^^!
거의다 고인들의 노래들 다 좋은것 같은이유는 아마도 또 다시 못들어서 그래요???
Moi
아까운 인재를 주검으로 내몰은 마귀들은 곧 지옥행이죠.
고인이 너무 착하고 철저하게 당한거죠.
김광석 싫어할 사람이 있을리가 있나요.
저렇게 생라이브가 심금을 울리는데요!
뼈속깊히 파고드는 절절한인생의 모습을 생동감있게 드리운 삶의노래. 구슬프기까지 한 감성에 광석님만이 품어낼수있는 고귀한 음성과함께 듣노라니 더더욱 님의 짧은생이 추억으로 깊이 파고듭니다. 어찌 세상은 공평치가않은지! 정말 팔요로하는 인재들은 빨리도 멀리 떠나가고 악하디악한 인간들은 적잖히 살아가는 세상이 좀 안타까울뿐이다. ㅜㅜ
60대 여인한테도 김광석씨의 노래는 마음을 건드려줍니다.
수줍은 미소로 불러주는 감미로운 그대목소리에 그리움이 밀려드네요..
그곳에서는 편안하길 바래요~~*
0:16 바람이 불어오는 곳
4:40 토크
6:33 서른즈음에
11:08 거리에서
16:02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20:08 사랑했지만
24:19 이등병의 편지
29:05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33:07 나의 노래
37:05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42:29 토크2
43:49 일어나
48:25 앵콜
49:02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 날
최상단에 고정되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제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들을때마다 생각나는 사람 ~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정말 많이 보고 싶습니다
저는 이 가수를 첨으로 알고
노래를 듣고 있어요 ㅡ
오늘 알았는데
돌아가셨다니 넘 맘이 아프고
짠하네요 ㅠ ㅠ
이런 멋진 시인같은 가수가 있었네요💕💕💕💕
나보다 정확히 30년을 먼저 태어나고 3살이 될 무렵 세상을 떠난 천재가수.
사실상 접점이랄게 없는 세대인데 전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김광석의 노래를 아버지의 차에서 CD로 들었습니다. 누군지는 몰라도 노래가 나오면 항상 따라 불렀습니다.
친구들이 버즈 노래를 부르고 동방신기의 노래를 들을때 김광석의 노래를 듣던 꼬마는 어느덧 나이가 들어 김광석 아저씨의 나이가 되어갑니다.
당시 나이와 현재의 나이가 비슷하다고 그 깊이까지 같다고 말할 수 없지만 젊다고 말하면 젊은 나이에 이룬 것들이 여전히 많은 후배 가수들과 드라마 영화에서 만나는걸 보면 틀림없는 천재입니다.
10대 중후반에 서른즈음에와 20대에 듣던 서른즈음에와 서른이 되어 듣는 서른즈음에는 항상 느낌이 다르네요.
이대로 건강하게 나이가 들어 60대에는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를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때까지 이 영상이 제 인생에 함께 하기를..
시인이십니다..! ㅠㅜ
60에 들어도 마음은 그때와 별반 다르지 않아요.
더 성찰하고 생각의 깊이가 다를뿐,
나의 여건에서 성실히 살면 되는것 같으니 열정을 가지고 펀안하게 주위와 어울려 사시길 바랍니다.
저 속이 어땠을까?
썩어 문들어져도 남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 저 마음 어땠을까 ...
그 곳은 많이 편하요?
참으로 안타까운 분이셨어요
어릴적엔 귀로만들었는데 오십이 다 되다보니 지금은 가슴으로 듣게됩니다
30여년전에 뉴욕에 이민와서 힘들게 하루를 보내고 밤늦게 기차안에서 김광석씨 노래들으면서 참 많이도 위안되었는데 오랜만에 외로웠던 시절의 추억이 생각나네요.. 참으로 고귀한분이었는데 ..
김광석은 전설이다 우리 마음속 에서 조용히 노래를 부르고 있으신다 갓광석 사랑합니다
0:53 바람이 불어오는 곳
6:33 서른 즈음에
11:12 거리에서
16:03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20:10 사랑했지만
24:20 이등병의 편지
29:06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33:07 나의 노래
37:09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43:53 일어나
49:10 그녀가 처음 울던 날
시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광석이형 조금만 기달리세요 당신을 영원히 눈감게한 범인 이 점점 윤곽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지켜봐 주십시오 꼭 벌받게 할것입니다 죽일놈에 여자 하나 잘못만나 빨리 가버린 광석이형의 어이없고 안타까운 죽음.. 고인의명복을빌어요 ㅠ
살아가다보면
이분의노래와가사가
절절히가슴에스밉니다
30대 감수성이 아니네요.
노랫말 한 소절, 한 음절이 40이 훌쩍 넘은 저를 동요시킵니다. 아마도 60,70이 넘어서도 더 깊고 진하게 다나올것 같습니다. 잔잔하지만 오랜 여운이 남는 당신의 노래를 사랑합니다.
김광석씨의 저 웃음너머 긴 외로움ㆍㆍ
하늘에선 천진난만한 웃음만 짓고 계시겠죠?
김광석씨처럼 멋진 아티스트는
현재 존재하지않네요
하늘에서도 기타연주하면서 노래하고 계실까요?
😢
동물원 시절부터 시작된 그의 외길 인생
약간 버벅거리는 말투와 풋풋했던 신인시절의 얼굴이 떠오르며 더 그리워지네요...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있으니
그 그리움의 힘으로 편안한 쉼이 되시길... 바래요
김광석씨 노래를 음원으로만 가끔 듣다가....50분 짜리 이 영상에 빠져 한번에 다 보고서......매일매일 듣고 있습니다....실력 감성 목소리 위트 웃는모습..등등 너무나도 대단하고 멋지고...웃는 모습과 노래하며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92년생이라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안듣을려고해도 어쩌다 듣게되면 또 아파하고 하면서 당신을 부릅니다.
저공연 직접가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인줄 알았다면...
노래 순서
바람이 불어오는 곳
서른 즈음에
거리에서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사랑했지만
이등병의 편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나의 노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일어나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명곡을 남겨주신 것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김경호 변해가는 도 인는디
같은 세대이면서도 팝에 심취 하다보니
자리 떠났을때 한두곡씩 듣다보며 알게 된
가수 김광석
노래 한곡 한곡마다 들으면 들을수록
곱씹게 만드는 주옥같은 곡들이었다
투박함과 담백함은 씹으면 씹을수록
그 맛이 진국이 되어 우르 나오는데,
타인의 짓꺼리로 생을 마감하게 만든자는
지옥의 불구덩이에 빠져 그 죗값을 치르게 함이 마땅하다
그리움으로 시작해서 분노로 끝나는 댓글 보고 빡쳐서 댓글 답니다ㅠㅠ 그자들이 얻은 것은 재물뿐입니다. 제 나이 불혹을 갓 넘겼지만 30년후에도 잊지 않고 들을 것 같습니다. 현존하는 어떤 가수도 김광석님 감성 발끝에도 못 미칩니다. 어떻게 저 열악한 상황에서 저런 노래가 나왔을까 싶을정도.
0:53 ( 바람이 불어오는 곳 )
6:33 ( 서른 즈음에 )
11:12 ( 거리에서 )
16:03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20:10 ( 사랑했지만 )
24:20 ( 이등병의 편지 )
29:06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33:07 ( 나의 노래 )
37:09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43:53 ( 일어나 )
49:10 ( 그녀가 처음 울던 날 )
개인적으로 이런 노래가 진짜 노래가 아닌가 싶네요 ..
광석님 편안한 곳에서 잘 쉬시기를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꼭 환생하세요~
명곡들을 죽을 때까지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진짜.. 목소리에 모든게 담겨있다.. 슬픔 기쁨 그리움... 정말 대단하신 분이였는데.. 왜..ㅠㅠ
김광석님의 천진스런 미소를 보면 가슴이 먹먹해진다. 아프게 가신 분을 동영상으로라도 볼 수 있음을 감사한다.
음악성 이 대단한 가수다 작곡감각이 수십년 앞서있는 대단한 가수입니다 모든노래가 살아서 숨쉬고 있읍니다 깊이 명복을빕니다
왜 김광석씨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먹먹해지는걸까요?
김광석씨는 사람에 대한 이해, 인생, 사물 등의 고찰이 뛰어난 사람 입니다. 이걸 노랫말에 잘 녹여냈고, 노래 부를때 곱씹으면서 부르는 노래 스타일이 감정표현을 잘 담아내고요. 무엇보다 기교없이 가슴으로... 진정으로 노래 부르기 때문이 아닐까요. 한 곡 한 소절 혼을 담아 부르거든요. 다른 사람들 90세 까지 사는 에너지를 30세까지 자신의 노래에 다 쏟아부으신 것은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그만살까?", "서른즈음에"이런거 말씀 하시는거 보면 본인 가실 운명도 알고 계셨나 이렇게도 보이고요.
가사한절한절마다광석님마음이전해지내요
한없이눈물만
먹먹해지는가슴과마음........
김광석이 죽고 나서야 알게 되었고 또 듣게 되었지만 진짜 노래는 김광석이야..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진짜 노래의 감흥을 준주네. 진짜 가수 김광석. 이름그대로 빛나는 금 보석이다.
기타치는 자네모습속에.난반했다.하모니카에 휘파람. 죽여준다.사람의마음을 움직이는노래가 진정가수다 자넨. 진정광대다.인생잘살다갔네 나도 자네처럼 살다가고프다.
He was the one. An extraordinary artist and person. He can never be forgotten ♡
정말 천재가수인듯, 모든 노래가 다 좋고 보이스가 착착감긴다. 저 시절 김광석,김현식,유재하 천재 가수들은 왜들 글케 일찍 유명을 달리 했을꼬 ㅜㅜ
'김광석' 영화를 보았습니다.
'참 여리고 예쁜 사람이다...' 싶었습니다.
어제까지 제게 김광석은 그냥 김광석 이었는데...
오늘은 그리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92년인가 93년도쯤 대전 우송대 예술회관 개관하고 김광석 콘서트한대서 너무 보고싶어서 난생 처음 혼자서 표구해서 너무 가슴떨리게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기타하나 하모니카 하나로 혼자서 애기도 재밌게 하시고 노래도 가슴을 울리게 하셔서 울다 웃다 그렇게 공연을 보았답니다~ 그리고 1-2년후인가 어느날 뉴스보고 너무 놀라고 거짓말인거 같아서 가슴아파했던 그의소식에 믿기지가 않아서 전률했던 생각나네요~ 지금도 앞으로도 당신은 제 최애 가수입니다❤❤❤
to my hero Mr Kim Kwang Seok, singer songwriter and poet, why did you have to leave us so soon, your songs and performances gave us strength when we felt we were hopeless and helpless.....there will never be another you Mr KIM,
your songs gave us " CAN DO" attitude...
we will never forget your songs and your performances....
So sad that you left us so soon....
JOH KNEE Q
thank uou....I have seen that concert again and again..
really sad...but what an amazing performer....
If I can say it.....Korean Eric Clapton.....
유일하게 살아새전
콘스트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간직하겠
읍니다 ~^^♡♡♡
아름다운 사람아...
노래 부르는 동안도 힘들었을텐데....우리는 몰랐소....ㅠㅠㅠㅠ
김광석.... 이 사람아...
우린 100년이 지나도...너무 너무 가슴 아프게 그립다오.....ㅠㅠㅠㅠ
그리고....
미안하오...
사랑하오....
정말... 보고 싶소...ㅠㅠㅠㅠㅠㅠ
세상을 떠난 뒤에 지난 살아온 날만큼 지난 세월에 다시 듣는 김광석님 목소리
타고난 목소리죠. 서정적인 노랫말에 달콤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애잔하게 다가오는
오늘은 너무 늦어...(다시 들르겠습니다.)
눈물나서 더 이상 못 보긋다 뮤지션의 깊은 뜻을 누가 알까... 고개가 숙여진다 미안하구 감사하구 사랑합니다
60 이 다되어가는 나를 20 대 청춘같이 만드는 노래ㆍ😢
서른즈음에..
지금 30대, 40대,50대가 들어도 모두 공감할 수밖에 없는 명곡..
대학시절 열정적으로 학교축제 빛내주시던 그모습 절대 잊을 수 없네요.. 죽기전까진..
목소리가 영혼속으로 스며들고 음절마다 정직함이 묻어나는 너무 아까운 사람아~
I listen to his music again and again. He was so amazing. His music is so specially to me. A littlebit sad and a littlebit happy. I think I'm dreaming when I listen to it. Words can't say what I feel! Thank you in heaven for the special songs!
wate?
명균
IndiansFly
ㅋㅋㅋㅋ 아는척하고는 싶은데 실력이 안되서 한단어 한단어쓰네
정말 감탄 하지
않을 수 없다.
요즘 기사 보고 김광석을 알게 되었고, 음악을 들어보니 저런 가수가 있었다는게 너무 놀랍다.
요절했다는 게 가슴 아프다.
저 콘서트장에 있었던 사람들이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20여년을 들어도 들으면 들을수록 자꾸 듣고 싶내요
내년이면 34이네요 어렸을땐 몰랐는데 요즘은 술한잔하면 형님 노래가 생각나서 꼭 듣습니다. 하늘 나라에서 잘살고 계시죠? 고맙습니다 형님
항상 그립고,
항상 고맙고!
항상 마안한 사람!
그래서 아깝고 안타까워 가슴이 먹먹합니다.
화도 납니다.
김광석은 임대료도 안내고 내 심장 한구석에 계속 살고있다,,,,임대료받아야하는데 당사자가 없으니 달랠수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거니받거니 잘하시네
정말 멋진 댓글입니다…
댓글또한 묵은세월에 변색되지 않고 심금을 울리는 군요
여기 못받고 있는 사람
추가요^^~
@@미스터손-f6d
그냥꺼져… 씨발… 생각은 다른순 있지만 니 댓글은 개 씨벌이다…
우리마음을대신해주고 가장 마음편히듣는노래를부른것같고 명곡들이따로 없는것같네요 추운겨울이오기전에 마음을휠링해주고 유트브콘서트잘듣읍니다~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사랑했지만, 그날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등병의 편지, 일어나, 변해가네, 나의 노래 등 주옥같은 음악을 남겨주셨습니다. 영상 올려주신분께도 감사해요.
음악듣는내내 이 아린 마음은 무억인가....
너무 안타까운 음악인이 빨리도 우리곁을 떠나버리다니 슬픔이다. 노래말이 그 마음을 대변하는것 같아요.조금만 더 함께 해더라면 지금도 함께 할것인데 참으로 가슴이 아픔고 아픔니다.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잘 살것이라 믿습니다.
기타하나 마이크하나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웃고 울게 한다는건 말그대로 능력이라는것...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다는게 이를 증명한다
김광석 그는 진정한 능력자다
이렇게 매력있는 사람에 아내가된 서해순은 그저 감사해야 하는데...죽어서도 고인을 돈벌이로 이용하고 아직도 고인을 욕되게하는 말들...이제 진실을 밝히려하는 움직임이 있으니 김광석님에 억울함을 풀어드릴날이 꼭 오리라고 믿습니다.. 진실은 꼭 밝혀질겁니다..
대사중 슬픈노래를 부르면 그렇게 될것같다는 대목이 가슴을 찡하게 만드네요
기타 하나로도 슈퍼콘서트를 하는데 그 어떤 악기들을 들고나온 음악보다 최고중에 최고입니다.
하모니카도있죠 ㅋ
그대의 노래는 나를 슬프게 하고...........그대의 인생또한 나를 슬프게 합니다. 하지만 그대는 마음을 위로해주는 음악을 선물해주고 떠나가 버렸죠. 그곳에서 편안하길 바람니다.
그때 한고비만 잘버티고 넘겼으면 지
금도 우린 김광석님과 노래함께 부를
수가있었을것인데~
참 가슴쓰립니다
하늘에서도 부디 노래와함께 편히
영면하시길 빕니다
잠이 안오네요 들을수록.. 지금 이런가수가 있나요? 너무 아까운 사람이네요 음악의 천재..
김광석의 마지막 콘서트였다니... 아픈 짧은 생이 느껴져서 노래 듣는 내내 가슴이 미어집니다
순수한 사랑에 대한 배신, 절망이
얼마나 컸을까 싶기도 하고
한편으론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점에 대한 의구심도 강하게 듭니다
오늘따라 노래가 너무 아픕니다 ㅠ
80이 넘은 사람도 김광석노래 좋아합니다. 너무 순수하고 싱어송 이라서 어느가수도 이가수 못 딸아간다. 순수면에서.~~~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김광석님 노래만 들으면 돌아가신 아버지생각이 자꾸 나서 눈물만 나옵니다 ,, 아버지 생각나면 들으러 오게되요 들으면서 울고 ,, 생각하고 ,,
어떻게 이렇게 슬프게 노래를 부를수 있을까요~~가슴이 미어지고 터질듯이~~감동 감동입니다
생기가 사라지신 얼굴, 무표정한 얼굴.... 얼마나 심신이 피곤하셨을꼬.... 하지만 그의 목소리는 여전히 나를 위로해. 보고싶어요 광석이형~
김광석씨 보고싶고 듣고싶네요 지금봐도 얼굴에 그늘이 잇고 노래 힘이들어하는게 보여요
지금까지 여전히 당신은 나의 곁에서 아름다운 멜로디로 남아있어요
내가 힘들고 외로울태 나는 당신곁으로가 위로받곤 한답니다
사랑합니다 김광석씨. 정말그립습니다
김광석님의 노래는 안들을려 애쓰는데 결국 듣고만다.마음이 아파서 안듣고 싶어.하지만 이감성을 어찌 거부하리ㅠㅠ
김광석,,,김목경 귀국 콘스트에 잠깐 찬조로 나와 노래 두곡인가 세곡부르던 그 날이 어제 같다,광석아~~ 나 요즘 일어나를 부르던 네 맘을 알것같아,,이렇게 하루하루를 벌레처럼 살아 가야 하는 건지,,오늘 소주가아닌 고급스런 투보틀 한병을 앞에 놓고, 네 생전 모습을 보며 너무 아픈 사랑을 곱씹어본다, 넌 나쁜 놈이야.내 가슴 을 지금도 헤집어 놓고 있잔아,,, 못땐놈,,,
뮤지컬 그날들 보고 왔습니다.
김광석님 노래가 넘 좋아 찾아 다시 듣고 있습니다.
좋은 가수가 일찍 가셨다는게
마음아프네요.
이런 독보적인 자기의 음악색과 세계를 구축한 가수가 몇이나 될까? 감히 누구도 김광석의 노래세상에 들어가기 어려울진데 지금은 그가 없으니 얼마나 아쉽고 안타까운지..
아주 어릴 때부터 팝송을 주로 듣게되어
김광석이란 가수의 존재를 안지는 십여년밖에 안되는듯
이미 칠십을 넘어가는 나이지만
김광석의 노래는 늘 마음을 흔든다
🥹🥹🥹🥹
음색이 맑아서 더 애절하네요, 추잡스런 인간들, 사람은 가고, 노래와 추억만 남아, 살아있는 사람은 살아야하니, 추억만을 붙들고 사네요.
광석이형~ 나 초등학교 2학년때 해바라기 노래듣고 힘냈고 초등학교 4학년때 형 이등병의 편지 듣고 마음의 평안을 느꼈어
다른 팬들도 마찬가지지만 혀 너무 보고싶어~ 나 가수에 대한 이벤트로 눈물 흘린적이 형 하늘 나라 갔을때랑 형이랑 비슷한 인생을 살았다고 생각한 임창정이 가수 은퇴할때 그런 마음 가졌어~ 형! 형을 대체할 가수가 창정이형인줄 알았는데 형 대체 할 사람이 없어 그리워 보고싶어~♡
난 김광석의 노래를 싫어했어요 , 내 20 대가 너무나 힘든데 더 힘들게 해서 .
한국의 소식을 안 듣고 산지 30 여년 … 이젠 k drama 도 보며 , 1988 도 보고
슬빵도 보며 , 이 분이 생각 났네요 !
55 을 마감하고 56 의 숫자ㄹ 달리는 이 12/25.2023
삶이 고되도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
살아 있으면
됩니다 !
거리에서 를 듣는 이 순간 … 죽을 만큼 힘들었던 순간들 …
그립지 않지만 ,
나만을 부여잡고 살아왔던 그 시간들이 이젠
작은 이야기 거리가 되어 , 누군가를 만나면 풀어 놓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 눈물 없이 그러나 미소로’ 이어가는 그런 사람이 되어있습니다!
건강 하십시오!!
무슨 말인지 공감됩니다. 충분히 이해됩니다. 전 반대의 경우입니다.
저도 20대때 김광석의 노래를 싫어했습니다. 앨범은 샀지만 잘 듣지 않았습니다. 저는 20대때 힘들지 않았습니다. 매일 매일이 즐거웠습니다. 그렇다고 유복하거나 넉넉해서가 아닙니다. 그래서 김광석의 노래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뭔가 삶을 왜곡하는거 같아서..
이제 50이 넘으니 김광석의 노래가 와 닿습니다.
ㅎㅎ 이해합니다. 저도 미국에 살지만 ㅎㅎㅎ
님에게도 님을 위로해주고 용기를 주는 또 하나의 님을 가슴 속에 품고 살아오셨군요!
님들의 깊은 글속에서 가수님이 살아있음을 봅니다
참 멋진님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
김광석님 노래를 거의 매일 듣습니다 너무 슬프고 가슴이 시리도록 아픕니다 지금 살아계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너무 마음이 우울하네요
김광석 씨는 떠나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우리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마지막 콘서트를 보았겠죠?
전 그리 믿겠습니다
박참고견디어야결과가좋은것인데 힘든다고끝낸다면 참아깝다 부모님의심정을생각 해 봤는가 당신을사랑하고아끼는사람들의심정을 생각해봤는가 잘못판단한것이야성준
나와 동갑인 광석씨. 내 절친과 같은 해에 하늘나라로 떠난 광석씨. 내 친구 같아서 더욱 마음이 아프네요. 가을이 오니까 더욱 그리워지는 친구같은 사람....
대학시절 거리에서, 사랑했지만 흥얼거렸던 추억이~~ 영원한 가객 김광석 많이 그립습니다. 하늘나라에서 딸과 이승에서 못다한 행복 찾으시길.
김광석 영화보고 많이 울었다ㆍ진짜 좋은 가수였는데~~너무일찍 하늘나라가서 안타깝다
김정호 가수님이 요절한 후 김광석 가수님이 너무
좋았는데 내가 좋아했던
가수님들은 왜 모두 다
요절을 하셨는지 이 영상
보면서 또 한 번 눈물을
흘렸습니다~지금 다시
보아도 김광석 가수님은
최고의 가수십니다~
영원히 당신의 노래가
심금을 울립니다~
누가 요절이래요! 큰일날분이네!
고인이 브들부들 눈못감고 구천을
못벗어나고 있을겁니다!
@@임아련
요절이란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돌아가신 것을
애도 하는 말입니다~
오해마시길요~
@@임아련무식한...
김광석...너무 애절하고 눈물나고...억울하기까지하네요..
꼭 진실을밝혀주세요...죄값을 평생받게해주세요..제발~
왜 이분 노래들으면 안구에 습기가 차오를까요? 그립고 그립고 그립습니다
목소리가 곧 악기인가수 너무그리운 진정한아티스트 아무리 세월이흘러도 질리지않는 명곡들 가수는떠나도 영원히 살아있는 음악 ᆢ
마냥,그립습니다
가슴,절절하게~~~~~♡
언제들어도 싫증나지않는 깨끗한 목소리그런데 들을때마다 자꾸만 눈물이~~~~~~
눈을 감고 들어보면 애절함과 감정을 느껴진다.......
김광석씨 우리곁에 떠났지만, 여전히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오년째 가끔씩 듣는데
비오는날 광석형님보니 새롭습니다
노래로 힐링되는건 김광석님뿐입니다
사람이 오고 가는 것은 자기 명운이니
어쩔수 없지만
삶이 너무 아까운 사람 이네요.
너무 맑은 영혼이라 이 혼탁한 세상에 적응하기 힘들 었나 보네요.
평안이 안식 하시기를 염원 합니다.
100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을 명곡입니다...
마음이 아프네요~이런 가수를 잊어버려 정말 속상합니다 천국에서 편안하게 지내지도 못할것 같네요 억울해서~진실은 언제가는 밝혀져서 천국에 편안하게 딸님과 지낼겁니다..부디 천국에서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완벽한 가수가 살찐돼지같이 생긴 얼굴에 마음은 더 사악한 악마같은 여자를 만나 하늘나라에 갔을까?
20년이 흐른 저 음악들이 지금 들어도 이렇게 생생하고 완벽한데...어제의 횡설수설 인터뷰를 보면서 생각된 더더욱 확신하게 된 타살의혹..반드시 진실규명이 되도록..
오늘 듣고 있는데, 비오니 더 감성 충만해지네요. 보고잡소
중학교때 음악선생님께서 주신 티켓을 받고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처음 보게된 당신 김광석님!!
이후 거리에서와 일어나를 들으며 자란내가 벌써 47이란 중년이 되었소
삶을 살아오며 많이 힘들때 정서적인 안정을찾게 해준 당신 김광석 고맙소
살아갈 날보단 살아온 날이 많지만 아마도 당신의 노래를 들을 횟수가 더 않이 않을가 싶소
뚝배기같은 음성 신금을 울리는 멜로디 삶을 이야기하는 그냥 일상자체인 가사... 고맙소 감사하오
그리고 짧은생이긴 했지만 이세상 동시대에 존해했어서 나는 정말 행운아 인것 같소
자연의 목소리와 관객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래부르는 모습 정말 아름답습니다...그대는 대한민국의 TOP 가수 이십니다....
LEGEND..... So sad he isn't earth side anymore.. I hope he is playing and singing his music still, in Heaven. Pray in his next life he will continue his musical journey... So Loved... Arohanui from New Zealand x
들어도들어도 . . . 끝이없는 태평양처럼 푸르고 아름다운. .노래. .김광석씨 너무보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