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4천만원을 포기하고 받은 첫 월급은 140만원이었습니다 ㅣ 공무원 단기합격수기, 퇴사 후 공시 도전, 공무원 합격, 공시, 공시생, 9급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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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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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되기로 결심하고 공시생이 된 저에게 수험생활은 간절한 하루하루였습니다. 공무원을 결심한 간절한 이유, 포기하는 것에 대한 명확한 인식, 하루하루 힘들게 공부하면서 느꼈던 고통들이 어떻게 보면 저를 공무원 시험 단기합격으로 이끌었던 것 같습니다. 퇴사에 대한 고민과 다른 사기업으로의 이직제의 등 망설여지는 선택들이 많았지만, 저는 공무원이 되기로 선택을 했고 지금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이유로 선택과 포기를 결정하며 살아가는 다양한 삶들이 응원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힘~!!!
![전국의 모든 고시생들을 오열하게 만든, 너무 현실적이여서 소름돋는 영화 [200만뷰]](http://i.ytimg.com/vi/Jk0n1Bn9R8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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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0일 종이책이 출간되었습니다★
◆21년도 공무원시험 출제 경향 분석 개정판
◆2022년 버전 '슬럼프 캘린더' 부록 증정
◆기존 전자책 공부법 적용 실제 합격생들의 생생한 합격수기 추가
◆유튜브 모든 내용 수록, 합격/불합격생들의 생생한 댓글 후기 추가
◆기존 전자책의 불편함 모두 개선, 가독성 있는 종이책 출간
◆전국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도서구매 이벤트 - 기화펜 증정 / 공시청과 함께 하는 기상스터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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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될때까지 제대로 된 직장한번 가진적 없이 아르바이트에 학교다니며 간간히 공부하다가 작년에 미국에서 간호사되어 일하고 있어요. 한국에서의 평범한 삶은 아니지만 늦은 나이에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서 참 만족하고 있어요. 모두 힘냈으면 좋겠어요!
늦은 나이에 간호학과 공부랑 간호사시험ㆍRN보기도 힘드셨을텐데 대단하신거 같아요
와...멋있으십니다
Awesome!!!
대단하세요 고생한만큼 행복하실거에요
그돈이 어디서났을고 ㅋ
40이 넘은 나이에 공무원 된 친구가 있는데 좋은 직장 버리고 왜 공무원 됐냐고 하니 돈보다 목숨이 더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뭔가 씁쓸한 느낌이네요... 1월부터 준비했고 시험에 불합했는데 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열심히 하려니 시행착오를 줄이고 싶어 방법론들을 계속 찾아봤어요.. 방법론은 알겠는데 뭔가 막막함과 두려움에 더 시작하기가 어렵더라고요.. 해야되는 건 알지만요.. 방법론이 문제가 아니고 현재 두려움이 커서 공부를 다시 시작하지 못한게 컸고 문제는 제가 하려는 마음가짐이었어요.. 다시 해야 할 수 밖에 없는이유를 생각했고 그 해결책은 합격밖에 없더라구요. 그게 저를 위한 유일한 방법이고요. 다시 용기내어 열심히하겠습니다.
특정직 공무원입니다 모든 공무원이 워라벨은 아니에요.. 영상에 나온 워라벨 공무원은 아마 교행이나 국가직 일행 같아 보이는데 부럽네요 전 이직 준비 중입니다
군무원이신가요
@@구국의횃불 열등감에 배아파하는 게 다 들린다. 불쌍하다 ㅋㅋ
@@구국의횃불 내가 원래 식견이 높지.
공무원이 워라벨이없어ㅋㅋㅋㅋㅋ그럼 누가 그돈받고일해요...ㅋㅋ..
@@진자림-f8e 네... 아직 백수라... 이직할때가 없습니다. 바쁜 시간에 조언 드립니다! 엠지척 1명 접니데이~^^
사기업에서 그만두고 공기업 단기합격하는 케이스가 꿀인듯.. 돈도 벌만치벌고 사회생활의 고통도 알고 절박함을 체득하고 공무원으로 가는거니까 일해도 별로 힘들다고 안하더라
일단 단기합격이 꿀...
제일 좋은건 25살 4년제 대학교 칼졸업 + 대기업 입사 → 40살에 퇴사 + 7급공무원 입사 → 모아둔 돈으로 60살 정년 퇴직 + 평생 연금 타먹기.... 개꿀... ㅇㅈ??
저도 힘들게 광고홍보학과졸업후 유명 광고회사를 고작 2개월 다니고 퇴사한뒤에 뒤도안돌아보고 전공 포기하고 공시준비 하고있습니다. 수많은 대외활동들과 광고기획서 수상실적, 대학4년의시간,2000만원의 학자금대출,수능성적 등 모두를 뒤로하고요.. 미친듯이 열심히 살았는데도 공시판에서 내게 주어진 스펙은 20대 중후반 불리한 나이 하나네요.
광고회사 다닐때 너무 맘고생 몸고생이 심해서 (당시 혓바늘이 하루 하나씩났습니다) 지금 공무원시험준비하는건 상대적으로 덜 힘들게 느껴질정도입니다 (다만 외향적 성격인지라 사회랑 단절된것만큼은 좀 힘들게느껴지네요). 광고회사 계속 다녀봐야 고작 40세에 권고은퇴당하거나 암걸리거나 둘중 하나, 아니 어쩌면 둘 다 당할수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고작 그 2개월이 너무 힘들고 인격적 모독도 많이 당해서 그 여파로 우울증 불안장애 등의 신경증이 생겨 건강회복에 전념하다 이제야 비로소 극복이 되어서 공부에 풀로 전념할수있게되었어요.
공시청님 만의 일이 아니라는것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영상보고 단지 저만 그랬던 일이 아님에 위로를 받았거든요.
몇만년 살것도 아니고
그래봤자 100년도 못사는 사람인생
돈을 따라가지않고
행복을 찾는게 맞는거같아요
다시한번 제가 하고싶은일에
매달리게 동기부여 해주셔서 감사해요 ㅎ
저녁이 있는 삶을 택하면 저녁밥이 없고, 저녁이 없는 삶을 택하면 저녁밥은 있습니다 ㅋㅋ
냠냠
헐 심장아파서 심전도 심장초음파 엑스레이 다 찍고 정신과 권유받고 매일 차에 치이고 싶고..전 이게 지방직 일행 근무하며 매일 느낀 증상입니다. 저도 딱 같은 마음이었어요. 정신과 약이 아니라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그래서 지금 휴직하며 다른 직렬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심지어 사기업도 다녀봤는데,, 힘들다는 표현보다 그냥,, 너무 지쳐서 멍하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공무원이신거죠~?
@@화이팅-f7p 네
읍사무소에 있는데 할아버지 할머니들 정말 힘듬 일단 화 엄청 내고 화 내는 이유가 공무원 잘못이 아님ㅋㅋ 더 답답한건 설명을 해도 이해를 못하신다는거... 직원들 총으로 다 쏴버리고 싶다는 할배들 종종 있음
그정도면.. 일자체가 안 맞으시는거같은데
저랑 비슷하시네요
근데 저는 죽고싶은생각은 없고
쉬고싶습니다
젊음이란 표면에 너무 걱정없이 살아왔던 탓에 자퇴하고 수능공부중인 18살입니다. 가끔 자극받으려고 자주 공무원일상을 보는데 열심히해서 약대에 진학하겠습니다.
저도 공시청님 영상 많이 도움 받고 지금은 지방직 임용대기 상태입니다. 저 또한 30대의 나이로 공시에 뛰어들어 무모한 도전일 수도 있었으나 합격하고나니 참...인생의 큰 산 하나 넘은 느낌입니다. 이번 영상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으로 감사히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꾸준히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경탁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만큼 푹 쉬시고 맛있는 거도 많이 드셔요 :) 아 그리고 혹시 가장 도움이 되셨던 영상이나 공시생분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조언 있으신가요?! ㅎㅎ 합격수기가 궁금합니다!!
@@공시합격꿀팁-공시청
안녕하세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공시청님 영상이 다 도움이 되었지만 그중에서 가장 도움이 된 영상은 면접준비팁3,
과목푸는 순서, 공무원 5개월 합격 5전략이 저에게 가장 많이 와닿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합격수기와 공시생분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은 너무 많아서 제가 올린 합격수기글을 링크 해놓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공시청님이나 다른 합격생분들보다 높은 점수로 합격한 사람이 아니고 정말 운이 좋아 합격한 사람이기에 합격수기라고 말하기 부끄럽지만 공부하면서 느끼고 내가 합격한다면 전하고 싶은 말을 썼기에 감안하여 봐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영상 꾸준히 시청하며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afe.naver.com/hangilhistory/584480
저도 30대에 합격했습니다 합격했다는 기쁨보다 이번에 합격해서 다행이다라는 기분이 더 많이 들더군요 역시 30대에는 일년일년 빨리 합격해야하는 압박이 있으니까요ㅋ
공무원 그만두고 유튭하는분들(유튭이 전업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대부분의 공통점은 공무원말고도 다른것을 충분히 할수있는 인재들인듯
단기에 저 점수로 합격하셨대서 천재인 줄 알았는데 천재가 맞네요..
윤성게이 왜 여깄노? 공무원 알아보는 중이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업등등하다 늦은 나이에 마이너공에 입사했는데 노동강도,워라벨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체험중 존나평화롭다
28에 대학공부도 나에게 안맞아 자퇴후
공시 올해 시험 불합 받고 현재 방황하고있었는데
영상보면서 오늘도 힘을냅니다 ^^
열심히 해봐야죠 후 ㅎㅎ
대학교 무슨과셨음?
@@yohane_PARHELION 회계학 이였습니다
사기업 다니다가 마음 먹고 공무원 저렇게 높은 점수로 합격하신게 진짜 레전드네 ㄷㄷㄷ
@이도민 진심으로 병원에서 상담받는걸 추천합니다 리플리증후군 초기증상 처럼 보이는데
@이도민 쉽다고 쉽게 합격하는게 아님ㅋㅋㅋㅋ 그만큼 다른 사람들도 다 잘 봐서 1-2점 차이로 갈리는건데 진심 뭘 모르는듯
ㅋㅋㅋㅋ미치겠다 17025 법률시험? 오픈북으로 3일 공부해서 보는 시험을 가지고 법률시험? 내가 그 업계에 있어봐서 아는데 함부로 입털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도민 그렇게 대단하신분은 유튜브 나부랭이바닥에서 남 까내리는 댓글 달 시간이 없어요. 리플리증후군 의심될만했다. 병원가보세요
@이도민 컨셉질도 존나 병신같은것만 하네 노잼
29살 남자입니다. 고연봉이었지만 퇴근 후 삶이 없었던 회사를 퇴직하고 군무원 합격했습니다. 공시청님 영상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리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승배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신 만큼 더 행복한 공직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혹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영상이나 공시생분들에게 꼭 해드리고 싶으신 조언이 궁금합니다ㅎㅎ
저랑 진짜 너무 똑같은 케이스라서 소름돋았어요 저도 4년간의 사기업 그리고 높은연봉 다 포기하고 이번에 합격한 케이스인데 공감이가서 눈물이나네요
한국인들은 돈에 미친거 맞음.. 건강은 안중에도 없음. 지금 유럽에 사는데 너무 차이가 나더라.. 돈이 뭐길래..
주 5일에 8시간 근무하고 자기집 텃밭 가꾸거나 애들이랑 놀아줘라..
아니 애초에 유럽은 복지가 ㅈㄹ 잘되어 있음. 한국인이 돈에 미쳐있는게 아니라 유럽 대부분이 유상휴가인데 우리나라는 대부분 무상휴가임 주5일 8시간? 돈 주겠음? 애들 놀아주거나 텃밭? 말이 돼는 소리를 해 ㅋㅋㅋ 월급받아가며 살려고 늦게까지 야근하면서 사는데 솔직히 돈 그거 먹고 살만큼만 벌면 돼 근데 그 먹고 살만큼의 돈 텃밭가꾸며 애들 놀아주며 못버는 돈이야
@@blue_dot271 실질적으로 유럽은 한국보다 돈 못벎. 세금이 기본 35%라서, 의사는 월급의 60% 가 세금이고 말 다했지.. 유럽애들 돈모아서 월세내고 휴가때 가족끼리 모여 여향가는데 모두 지출 한다. 그리고 세금을 많이 내는 대신 그돈이 무상의료에, 무상 자녀 학자금, 자녀 교통비, 실업수당까지 사회발전에 들어가지. 거기다 법도 노동자편이고. 사회주의의 장점을 이용하는 나라는 유럽이 유일하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사회주의의 복지를 차용한다하면 개거품물걸.. 일도안하고 놀고 먹기만 한다고 소련이 어떻게 망했는지 북한도 보라고 동족상잔한 역사가 있어서 반감이 심하지. 솔직히 한국에서 유럽사회가 정착하기는 힘들것 같아. 그래서 내가 유럽에서 살고있즤.. 미안.
@@얌얌쩝쩝-z6z 걍 유럽에서 사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예 한국은 법은 무조건 기업이고 노동자는 개처럼 쓰여지다가 기업이 나가라면 나가는 도구이고 한자금 대출 집 차 보험 애들이 있으면 양육비까지 우리가 감당 할 수 있는 선이 아니고 그래서 투잡 쓰리잡까지 뛰면서 사는거에요. 돈에 미쳐서가 아니라 내가 살려고
그 조건 맞는대로 회사가면 결혼하기빡세자너...
@@키토산마스크 근데 가끔보면 한국인들이 돈이없는건 아닌것이 유럽가보면 중장년층도 자동차들은 그냥저냥 국산차 폭스바겐 이런거 타고다니는데 한국인들은 나이가 들면 무조건 벤츠, 그랜져, bmw이런걸 많이 타는것을 많이 봄. 그리고 젊은층들도 핸드폰이나 옷이 새로 나오면 바로 구매하는 특성도 있고.. 그냥 남들에게 내가 성공했다는것을 보여주고 싶은? 그런 이해할수 없는 문화차이가 존재하고 거의 한집에 자동차는 2대 이상은 소유하는것 같아. 근데, 말한것과 같이 "나이가 많을수록 나가는돈이 많다"는것은 좀 동의할수 없는것 같음. 자기 분수를 모르고 지출하는 돈이 많다는 건지 아니면 손주손녀, 아이들 학자금 등 나갈돈이 많다는건지.. 이런건 아이들이 성인이 됐다면 자기들이 알아서 처리해야 하는부분 아니야? 뭐.. 유럽은 대학비까지 국가에서 전액 부담하니까.. 한국사회가 어쩌면 또 이해가 가네.. 부모의 지원은 필수로 여겨지는 문화라서.
29 어린데요..
전역하니깐 29인데
저도 29장수생인데 너무숨막혀요ㅠㅠ 영상보고 눈물이 나네요 저도꼭 합격해서 합격수기남기고싶네요
영상을 보다가 갑자기 슬픔과 기쁨이 동시에 느껴지면서 왠지 모르게 묘한 기분이 들었네요. 29살 당시의 공시청님의 선택도 선택 이후에 하신 노력도 모두 대단하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힘!
같은 9급인데 왜 난 만날 야근이징ㅠㅜ
어떤일 하시나요?
직렬에 따라 ㄹㅇ 천차만별
공무원 준비는 아니지만 이직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자극이 많이 되네요
꼭 이직 성공하고싶네요
그곳에서는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39살 백수입니다 저도 공부 열심히 해서 합격 하고 싶습니다
공바공 진짜 큰 거 같아요ㅠㅠㅠ지방직 일행이라 그런가 엄청난 박봉에 11시 퇴근하는 일도 수두룩해서 우울해 미치겠습니다ㅠㅠ
시단위인가요 군단위인가요
@@sergio-xs1wq 시인데도 그래요ㅠㅠㅠㅠㅠ
@@bbbo484 합격하기도 힘들고, 합격하고 나서도 워라벨도 부바부고.. 동기부여가 좀 힘드네요 ㅜㅜ.. 인수인계도 딱 맞아떨어지는 것도 없고 급여도 적고하니. 그래도 이미지가 워낙에 좋으니
@@sergio-xs1wq 그래도 동기부여 해주려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혹시 수원인가요 ㄷㄷ
연봉 5.9 20년 직장 나왔네요 타의반 으로 하지만 두번다시 그생활 하고 싶지 않습니다
지옥이라고 해도 인생 짧은데 ... 꼭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제야 느껴요 돈보다 소중한게 무엇인지
지금은 무슨일 하시나요?
30살 공시생인데 돈이 떨어져 잠시 주말알바를 병행하려해서 면접 보는데 현타오네요.. 저보다 어린거같은 알바생이 결혼은 하셨냐 부모랑 사냐 묻는데 제가 작아지는 기분입니다..
교육행정직 이시군요...급여가 처음엔 작지만 급수가 올라갈수록 괞찮아지실겁니다. 퇴근 후 시간이 많다는건 이직렬의 참 좋은 장점이죠. 근무하시면서 힘드신 시간도 있으시겠지만 항상 화이팅 하세요~~~^^
와... 감동적이네요..저도 안정적인 정년과 급여는 개뿔 전혀 그건 동기부여가 되지않고 사익을 위한게 아닌 공익을 위해 일하고 싶어 연봉 4600을 버리고 공무원이 되고자 합니다 지금은 직장인 수험생이죠~ 책 잘볼께요^^
ㅎㅎㅎㅎ 급여는 개뿔 .. ㅜㅜ
@@Harry-kq6kj 공기업도 좋지만 정말 공무원이 하고 싶어서요 ^^
@손홍민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30대 초반 연봉5000만원 그만두고 현재는 공무원7년차 교직원입니다. 다시 하라고 하면 자신없는데 그때는 정말 미친놈 소리 들을만큼 열심히 했던거같아요..아직도 예전받던것보다 못받지만 저는 만족합니다.^^ 더불어 여기서 좋은인연을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있고 인생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소소한 행복 계속 잘 즐기시면서 건승하세요!!
오늘은 여러분이 궁금해 하시던 저의 이야기를 담아봤습니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장 부근이 아플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정신과 대신 퇴사를, 연봉 대신 시간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야근이 없다고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입니다..!
교직원도 필요에 따라 야근, 주말 출근을 하기도 합니다.
다른 기관으로 발령을 받으면 밥먹듯 야근을 할 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근로기준, 육아휴직이나 기본적인 제도들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지켜지고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이 제가 공무원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들이었습니다.
연봉과 연봉만큼의 회사 주식을 놓고 나오는 것과 다른 사기업으로의 이직제의 등 망설여지는 선택들이 많았지만, 저는 공무원이 되기로 선택을 했고 지금 정말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이유로 '선택'과 '포기'를 결정하며 살아가는
다양한 삶들이 응원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힘~!!
힘!
@@TV-mu7co 현규님 잘 지내시죠?ㅎㅎ 무슨 공뭔 무슨 업무하시나요~~ㅎㅎ
@@공시합격꿀팁-공시청 지방직 일반행정이요! 교행이셨던거예요??!?퇴근시간부럽네요ㅋㅋ
월요일부터출근해요!
잘 하셨어요 !
저도 해외영업 쪽이라 시차때문에 늦게까지 일하다보니 직업병 안고 짤렸네요 나이도 있고 하니 절박해져서 공시 준비중입니다 영상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연봉 4천만원 대기업 다니다 그만두고 공무원 합격해서 잘 다니고 있어요 화이팅 ^^
오 어느 직렬이신가요?! 만족하시나요?! ㅎㅎ
저도 현재 고민중입니다.. 전 5인데 많이 고민이 드네요
저도 30대에 직장퇴직하고 들어갔는데 후회없어요
너무 부럽습니다ㅎㅎ
저도 대겹인데.. 다시 공부할 엄두가 안나요ㅠㅠ 기간은 잡으셨나요?
인적성도 벼락치기로 봤는데..
사기업 다니다가 공무원 되신 분들 보면 만족하면서 잘 다니신 분도 있고 실망하신 분도 있더라구요.
저도 공부 중이지만 환상은 없습니다.
돈욕심과 연금을 포기한다면 괜찮아요
맞아요
내시간있는게
살아갈이유죠
돈은 많으면 좋지만
적어도 행복하게 살방법은 있어요
저랑 나이가 같으신거 같네요. 92년생 원숭이띠..
저도 지금 전공살려서 연봉 3천 후반대로 받고 일하고 있는데 이 일이 평생 직업이라고 생각하니까 도저히 답이 안 나와서 무작정 회사 그만뒀네요. 전 지금 운전직 공무원 생각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봐야겠네요.
29살에 도전했고 지금은 몇 년이 흘렀어요 ㅎㅎ 태훈님 힘~!!
공시청님 영상감사합니다. 저도 공시청님 영상보고 많은 도움을 받았고 빠르게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사익보다 공익을 좇아 사는 삶을 살기 위해 공무원을 선택했고 그 가치를 실현하며 살려고 합니다.
책 출판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많은 분들이 책 보고 합격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 힘!!
오오 제 영상을 보고 도움을 받으셨군요~!ㅎㅎ 올해 합격하셨나보네요?!ㅎㅎ 축하드립니다!!
@@공시합격꿀팁-공시청 네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 축하 감사합니다ㅎㅎ 그리고 건강조심하세요!!
서른 살. 한 달 전, 연봉 4300짜리 직장 퇴사하고 전문직 자격증 준비합니다. 영상 올린 내용이 퇴사한 이유 중 하나라서 공감이 되네요. 짧은 영상이지만 많은 힘 얻고 갑니다. 저도 초시생이지만 동차 합격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내년 10월이나 11월 합격자 발표나면 다시 감사 인사 드리러 올게요. 구독 눌렀습니다 :)
합격하셨나요
용기가 감탄스럽고 독함도 존경스럽네요 본받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재연하려고 독서실 하루권 끊으신겁니까ㅋㅋ
ㅋㅋㅋ 바사삭 ..
ㅋㅋㅋㅋ 진지하게 보고있었는데 빵터짐요 ㅋㅋ 열정 공시청님ㅋㅋ :)
귀여우시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그래도 그때의 기억 떠올리면서 감성에젖었을것같네유😀
저도 공기업 비슷한 사기업 다니다
높은 업무강도에 지쳐 퇴직 후
특채준비중 입니다
ㅅㄹㅈㅎ? 인가요 혹시...
정말 요즘 선한 영향력이 뭔지 몸소 느낍니다^^ 공시청님 찐팬 이에요 ㅎㅎㅎ
와.. 소름이 쫙... ㅠㅠㅠㅠ 그리고 목소리가 아나운서같아요
공무원이라고 다 칼퇴와 워라벨 생활하는건 아닌데...매일 야근에 주말출근하고 민원에 시달리는 공무원들 많아요... 공무원도 사기업 못지않게 힘든직장입니다...
없는데도 있겠지만 공무원도 승진경쟁, 성과압박 있어요
맞아요! 고정 댓글로 써놓음 ㅠㅠ
성과 압박+승진경쟁은 어디가나 다 있지만 사기업에 최고 압박은........ 밀어내기이네요. 사람 바보 만들어서 지 발로 나가게 만드는 후우.... 공무원 하라면 못 하겠지만 정년보장이 되는건 부러워요. 하지만, 공무원 하라면 답답해서 못 할 듯 싶어요^^
사립유치원교사로 3년 일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새벽에 일끝나는 일상에 몸과 마음도 지쳐가고 어느날 심장이 너무 아파서 움직일 수 없어서 응급실에 갔더니 원인을 알 수 없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제가 딱 저 동영상 찍으신 분이 처음 퇴사했을때 느꼈던 심정 그대로네요
헐~ 저와 비슷한 생활을 하셨었네요 ㅠㅠ 새벽에 나갔다 새벽에 들어오고 주말도 근무 ㅡㅡ;;;
저도 그래서 15년 버티다 그만두고 공부중입니다... 부럽네요~ ㅠㅠ
연봉 4천에 워라밸 챙기며 일할수 있는 공사공단공공기관도 있어요... 공무원 시험만 준비하다 눈을돌리니 다른세상이 있었어요...!
공무원 시장은 과포화상태입니다 그덕에 공무원 시험 준비하던 구력으로 공공기관에 들어올수 있었어요...! 기업문화, 근무지는 보장못하지만 ㅜㅜ...
-전직 공무원 수험생
공기업쪽은 자기소개서, 면접이 너무 자신이 없어서 저는 반대로 공시로 눈을 돌렸네요.. 나이에 비해 경력도 없어서 ㅠ
투철한 국가관으로 오늘도 일합니다!! 충성!
저랑 완전 똑같아요 ㅠ
저도 연봉4천 대기업3년 다니고
28살에 9급 공시 준비해서
올해 2월부터 공직에서 일하고있어요ㅠㅠ
돈보다 시간이 필요하다는말
내 삶을 찾아간다는말 격하게 공감하고갑니다
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와 단기합격 역시 대기업 브레인.
행복하세요
지난 날이 절박했던 만큼 더 행복한 현재를 얻을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팅!
너무 멋지십니다ㅜㅜㅜ 저도 공시 준비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있다 무심코 눌렀는데 눈물왈칵... 항상 힘내세요!!!! 기운받고갑니다!!!!
ㅠㅠ 공무원도 부바부..라는 것.. 교행직 선택은 잘 하신 것 같아요.
교육청 들어가면 업무량 악소리 납니다
안녕하세요ㅎ
올해 4월인가부터 우연히 구독해서 보는 공시생구독자입니다.
먼저 올해 시험은 떨어졌지만,
공시청님 유튭보면서 항상 막연하던 방향도 잡을수있었기에 너무감사합니다.
작년 이맘때는 시간이 한참남은것같아 게을리했었는데, 올해 지금은 굉장히 전투적으로 실력을 쌓고있어요.
내일부터 또 다시 힘을 내려 산책중인데
영상보니 저랑 너무도 시험준비하게된 배경이 비슷해서..걷다가 나도모르게 눈물이나네요. 항상 감사하고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길!!! ^~^
우와..이런 영상도 너무 너무 좋아요ㅎㅎ저도 꼭 합격할꺼에요!!
저는 복지직인데 업무스트레스와 회의감으로 그만두고 행정직 보려하는데 주변서 말리네요ㅠㅠ30초반이고 경력아깝다고 ㅜㅜ용기부럽습니다
아.저도 자꾸빈혈오고 무기력증 심하게 앓아서, 빈혈/갑상선기능 검사다해봤는데 정상이래서 정신과 다녔어요
스트레스관리 진짜중요터라구요;;
저는 나이 26여자입니다. 이제 대학교 졸업을 하네요. 2년동안 암을 치료하여 2년동안 휴학을 하여서 이제 졸업을 하고, 1년은 재수를 했었고, 또한 뇌전증(심한 정도는 아닙니다)이 있어 그냥 중소기업을 갈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하지만 저에게 맞는 직업은 공무원인것 같은데 또 공무원 공부를 하고 싶은데 괜히 몸때문에 무서워집니다... 하고싶은데 부모님은 계속 공부를 막으시고.. 그냥 가까운데 가라하시고.. 뭐가 저에게 옳은 선택인지 모르겠습니다..
2년동안 암 치료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저는 28살에 졸업한 남자인데, 졸업할즈음 인간관계+학업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과 개인적인 증상들때문에 2년을 날렸어요..
처음 1년은 집에서 요양하느라 시간을 보냈고 2년째에는 공무원 시험 도전했다가 다시 저를 괴롭히는 증상때문에 준비 6개월만에 시험도 못치고 포기.. 다시 운동하면서 집에서 쉼...
나이 30이 되어서 사기업에 들어가려니까 힘들더라구요. 나이 30~33 초반까지 중소기업과 IT 스타트업을 전전하다가 33인 후반에 다시 공무원 시험 준비중입니다... 결국 다시 공시준비를 하더라구요.ㅎ;;
공무원도 만만치 않습니다. 야근도 자주하고 주말출근도 빈번하죠.. 이건 지방직이고 국가직으로 가세요~
국가직보단 지방직이 나아요. 직렬마다 다르지만 국가직은 출장수당 좀 더 챙기는거 외에는 좋는거 일도 없움
제 업종이나 전공 동기들은 다 국가직인데 들어보니 그나마 짜잘한 민원은 처리할 필요없어서 그런쪽 스트레스는 덜하지만 외근으로 도는 일이 많고 운나쁘면 잦은 전출이 있어서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뭐 지방직이나 국가직 각 장단점이 있으니께요
현장시공일하다가 40에 경력채용 합격해서 건축직 1년반째 근무중인데... 공무원 할거 못됩니다... 돈도 확줄고 여유시간도 더 줄고... 몸조차 더 피곤해졌네요 저의 경우는... 인생이 후퇴하는 느낌입니다... 20대초에 합격하는경우 아니면 메리트 없어요 차라리 하던일 하는게 나아요...
안녕하세요!현재 나이 29살 경찰공무원을 시작할라고 하는 수강생 입니다.우연히 지나가다 이영상을 보고 글을 남겨봅니다.저는 공부자체가 노베이스라 시작하기에 있어서 솔직히 두려움이 앞섭니다..앞날을 길게 보면 지금 29이라는 나이는 많은 나이가 아니겠지만 주변을 보면 지금 이 나이에 대부분이 직장을 다니고 있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지금 내가 하려고 하는게 맞나..이런 생각이 안든다고 하면 거짓말인거 같습니다..당장 나이가 이렇다고 급하다고 돈을 벌어야겠다 이런 생각으로 취직을 하기보다는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 힘든건 뭘하든 마찬가지겠지만 역시 자기가 그나마 원하는일을 하면서 살아가야 힘들어도 버틸수 있을거같습니다!비록 현재 노베이스고 그렇지만 이 영상을 보고 뭔가 힘을 많이 얻고가는거같습니다!감사합니다!
사규님 힘~!!!!
공시청님은 면접을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바로 붙으신거 보니 부럽네요.
저는 그만두고 공직 준비한지 1년도 안됐지만 그 1년이라는 시간동안 필기는 다 붙었는데도
서로 다른 직렬의 국가직 2번 면탈
메이저 공기업 2번 면탈
교직 1번 면탈....
1년동안 수많은 면탈을 경험하니
비교적 짧은 공시기간인대도 상실감이 장난아니네요 ㅠㅠㅜ
저도 29살 남자입니다.. ㅠ
합격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꼭 합격하겠습니다
저도 똑같이 광고회사 8년차에 말도 안되는 업무강도와 불안정성 때문에 때려치고 40나이에 교육행정직 합격해 1년차 됐습니다
급여는 반토막도 안되지만 여유로운 삶에 너무 만족중이네요
대단하시네요... 체력과 두뇌가 뛰어나신듯 해요. 수험생활 얼마나 걸렷는지 여쭈어 수 있을까요?
@@sergio-xs1wq 2년반 걸렸어요 나이먹고 공부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명정훈-e1b 공부하는건 나이가 어려도 힘든데 대단하세요. 가뜩이나 수입도 없고 나이때문에 부담감 느끼셧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급여면에선 부족하더라도 상대적으로 마음이 여유로우면 됫죠
준비하시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셨을텐데... 대단하십니다.. 저도 33이란 늦은 나이에 공시에 뛰어들어서 한창 공부중입니다. 앞으로 쭉 행복하시길
용기에 박수를.. 전 업무 스트레스로 퇴사 후 정신과 치료 받고 있습니다. 치료받고 많이 좋아졌지만 최근 다시 사기업 이직 준비를 시작하면서 이전과 같은 패턴이 반복될 것 같다는 생각에 벌써 힘들어지더라구요. 제 나이 29살이라 더 공감갑니다. 부럽습니다. 앞으로는 꽃 길만 걸으세요.
광고회사,,,지금 공무원 준비하면서도 광고에 대한 미련이 있었는데 이런점이 또 있네요,,
헐 저랑 수면바지가 똑같...ㅋㅋㅋ 공시청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수면바지♡
저 지방직 일반행정인데 행복하지가 않고 침대에누워서 내일 눈뜰생각하면 숨이막혀요.. 의원면직이 답일까요
일행도 못버티면 무슨일을 해도 힘들지않을까요
시골 지방직은 노답
일행이 왜 행복하지 않나요? ㅠ 일행 준비생인데
말씀좀요 ㅠㅠ
@BINI TV 으어 ㅠㅠ 장점은 없나요?
광고회사에서 인내한 시간들이 유튜브 영상미에 잘 드러난 것 같습니다
잘보고갑니다
공시청님의 진심어린 영상 잘보았습니다.... 공시청은 수험생활뿐만 아니라 합격후에도 수험생활을 하면서 가졌던 마음, 치열했던 순간,,,초심을 잃지 않도록 해주는 것 같아요. 합격하면 수험생 시절을 잘 안돌아보게 되는데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수험생활시절 공시청님의 영상을 보면서 힘을 많이 얻었었구요. 지금은 임용 대기중입니다.수험생분들에게 재능기부도 해주시고 항상 댓글은 달지는 못하지만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합격해서 합격수기를 학교 사람들에게 설명해준 적이 있었는데 공시청 유튜브 추천해줬어요ㅎㅎ
와우 오나비님 감사합니다 ㅎㅎ 추천해주시다니!! 제 채널에서도 나오셔서 합격수기를 함께 나눠주세요!! 궁금해요!! ㅎㅎ
@@공시합격꿀팁-공시청 어떻게 나눠드리면 될까요? 합격수기를 적은 한글파일이 있긴해요...좀 허접하지만요ㅎ
@@ohbj94 오 합격수기를 메일로 보내주시는 것도 좋고 경기나 서울권에 사시다면 아니면 영상통화가 가능하시면 저의 채널에서 저와 함께 얘기를 나눠주셔요 >
@@공시합격꿀팁-공시청 이메일 주소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합격수기 보내드리겠습니다!
@@ohbj94 gsc201931@gmail.com 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나비님!!! ^^
공시청님 기상 프로젝트 지난주에 이어서 하고 있습니다. 공시청님 덕분에 아침 일찍 더 일어났고 매일 매일 동기부여 하고 있습니다. 저도 영업관리직서 나와 현재 면장 요건 특채로 이번년도 1월부터 공시 준비하고 있는데 많이 공감되네요. 공시청님을 알게 되서 감사한 하루입니다.
면장요건 특채는 어떤거에요??
@@변글라라-y3v 면장 같이 자격증이 있어야 응시할 수 있는 시험을 말합니다:)
진짜 개멋있다 이 누님...
>
정말 수고많이하였어요
한켠에는 마음이 짠한
느낌이 드는것은 나만의
생각일까요?
짠~짠~짠하게 하지 말아요~
공무원은 직렬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문제인거같아요
제동기는 서울사람인데 강원도 발령나서 울면서 갔는데 이젠 거기서 살고싶다네요
너무 편하고 살기좋다고
수도권 동기들은 퇴근하다 쓰러지고 링거맞고 두통에 시달리고 응급실가고 죽으려고 하더라고요
여러분도 어느 직렬이든 시골로가세요
그럼 행복하게 사실거같아요
TV보는 느낌이었어요ㅎㅎ 잘봤습니당
연봉4천을 받는다 해도 언제까지 받는다는 보장도 없는으니. .
스트레스가 심하셨나봐요
돈이 모든 것을 대변해줄 수 없죠...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란거..
앞으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저와 상황이 똑같군요 늦게 공부하는 입장인데 좋은 기운 듬뿍 받아 갑니다 ^^
역시.... 높은 연봉을 주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군..
교육청 직원 최대 장점 : 8시30분까지 출근~ 4시30분 칼퇴근... 야근 절대없음....
보기만 해도 부럽고, 행복하네요...ㅠㅠ
그래도 공무원은 안짤리잖아요… 나중에 50대 60대되면 빛을 발할날이 올겁니다.
책이 벌써 나오다니 !!!!
역시 태생부터 달랐었네요ㅠ대기업출신이니 어느정도 가능했던..ㅠ그래도 공시청님 덕분에 도움많이 되고있어요!!기상훈련?도 도움많이되요 정말!!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공시청님은 목소리가 정말매력쩔☆
힘드네요... 수고햇네요.
저도 현재 연봉4천이지만 스트레스가 심해서 공무원시험 준비하려고합니다ㅠ
39 공시에 뛰어들었습니다..
대박이네요 .. 저 울었어요
공시청님 그냥 머리좋으셔서 단기합격하신 것 만 알고 자괴감느낄 때도 조금 있었는데(너무부럽다 정도요!) 이거 보곤 그마음,그상태로 공부합격하셔서 합격하셨으니 너무 멋지시고 감동적이예요.
ㅠㅠ 감동적이었다니 감동입니다
안녕하세요!! 공시청님 ㅎ
저도 현재 31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공시준비를 하게되었습니다ㅠ 원래 하던 전공이 특수전공이라 박사과정하면서 공사 준비하다가 매년 티오도 없고.. 티오가 나오더라도 1-2명이라서 작년 8월부터 엄청난 고민 끝에 모든걸 내려두고 공시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준비하다가 몸이 많이 아파서 6개월정도 쉬었는데 올해는 당연히 떨어졌고 다시 열심히 공부 중에 있습니다!! 공부하다 보니 내가 공부하는 방법이 맞나? 하는 의문도 들기도 해서 이전에도 여러 공부방법에 대해 유튜브 봤는데, 공시청님의 말씀이 가장 마음에 와 닿아서 책도 구매했습니다!! 책 잘 참고해서 내년에 꼭 합격해서 댓글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ㅡ^
주환님 응원하겠습니다~!! 힘~!!
정말 많은 용기를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수면바지가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 항상 건강하세요!!
멋지세용 ㅎㅎ 감동입니다 ㅠㅠ 이제 시작하는 직장인인데 국어가 세상 처음보는거같아요
옳은 선택...응원합니다
정말 멋지고 존경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현직 공무원입니다. 금요일인데 지금 퇴근했습니다(현재시각 22시 06분) 광역시 9급 일행인데 단체관리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거의 정신 나갈 지경입니다. 꼰대같은 지역 유지들, 단체회원들, 의회의원들이랑 부대끼다가 급여 들어오는 수준 보면 현타 오지게 옵니다. 주3일 야근은 기본이구요 보통9시~10시 사이에 집에 오네요. 동에가면 물론 워라벨 가능합니다만 공직생활 절반 이상을 청에서 보내야하는데 청에선 워라벨 없는곳이 더 많습니다.
맞아요 청에간 동기들은 밥먹듯 야근을 하고 있습니다 ㅠ 물론 저도 감사가 있을 때나 업무가 많을 땐 야근도 하고 이슈가 있을 땐 주말 출근도 하지요..! 고정댓글에 써놓았습니다 .. 건강 잘 챙기셔요 ㅠㅠ 공무원 힘..!!
저도 비스한 이유로 같은 길을 걸을 예정입니다 힘이 납니다
와 멋있네요~ 자극받고 갑니다~
너무 잘 되셨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언니라고 부르고 싶은 공시청님🤍 진심으로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괜히 맘이 찡해지네요 :)
이번에도 기상 챌린지 하게 되었는데 같이 해주시니 정말 힘이 납니다 🙃
언니라고 해도 돼요 ㅎㅎㅎ ♡
죤나 멋있다
댓글에 저같은 사람이 많네요 ㅎㅎ 직장생활을 오래해서 월급은 많이 줄었지만 너무 만족합니다. 평생일해야 집하나 사기도 어려운 지금, 내가 하고싶은 보람있는 일을 한다는게 너무 좋고 돈은 많이 받았지만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