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잘 알이시네 08~12년도까지는 곡들도 좋고 창법도 좋고 최고인데 13년 모던타임즈 곡들을 듣는 순간 이게 뭐지? 했었네요. 14년 꽃갈피 앨범은 이게 바로 아이유 노래지 했고 다음에 나온 마음도 좋았습니다. 이후로 나온 곡들은 밤편지,이름에게...등 몇곡 빼고는 좋다고 느껴지는 곡이 없네요
This is not the song that will make you addicted and listen to it for 24 hours full. This is the song that maybe you listen only for once, and get replaced easily by the other catchy and more easy-listening song. But this is the song that a year or more years later, you'll humming without you realize it. This is the song that will make you hear it again for once, and forget it again. This is the song that maybe you won't always listen to, but this is the song that will make you always come back to listen it again, even for once in some years. This is the song, that your heart will remember.
+Meivi Culencia So true. This song is always somewhere in my heart. And that feeling you get when you find yourself hear again, like lost memories just come back. Nostalgia.
For those that don't know, IU released this as a gift to her fans on the day of her high school graduation. There was no announcement. It simply showed up on LOEN's RUclips. IU is the best of the best and loves her fans so much. She always brings snack gifts for the photographers that meet her at the airport when she returns from overseas. It's the little things that make me respect her as a celebrity.
아이유 노래 중 가장 동화스럽고 가장 에버랜드스러운 노래같아요. 10년전 중학생 때 이 노래를 듣고 놀이공원에 가 친구들과 놀이기구도 타고 츄러스도 먹고.. 그리고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고백도 했는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나 대학교 졸업을 앞에 두고 있네요. 이 노래를 부를 때의 아이유가 성인이라는 세계에 발을 딛은것처럼 저도 사회라는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게 됐어요. 처음 들었을 때 설레임과 뭉클함, 그리고 그 전율을 그대로 간직하고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이번 콘서트 너무 잘봤어요. 언제나 그 자리에 빛나주세요. 지칠 때 빛나는 별을 보고 다시 웃음짓고 힘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꿈을 꿨죠 어느 꽃보다 아름다운 찬 바람결에 이불 당기며 눈을 뜨니 오늘이었죠 어느새 계절도 바뀌었죠 하얀 하늘과 파란 구름 조각들 내 맘대로 그려지던 곳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또 내게 올까 아득한 건 언제나 늘 아름답게 보이죠 가까이 다가선 세상을 내게 뭘 보여줄까요 아직 겁이 많은 이런 나 그대라면 내가 기대도 될까요 더 조금만 맘을 열어줄래요 그댄 누군가 필요하지 않나요 나처럼 그런 적 없나요 아주 긴 잠을 잔 것처럼 어제와 살짝 다른 공기에 왠지 하루가 낯설 때 왠지 모든 게 낯설 때 나의 아침이 누군가의 밤이란 아주 당연한 그 사실이 왜 이리 외로운 건지 왜 슬픈 건지 아득한 건 언제나 늘 아름답게 보이죠 가까이 다가선 세상은 내게 뭘 보여줄까요 아직 겁이 많은 이런 나 그대라면 내가 기대도 될까요 더 조금만 맘을 열어줄래요 그댄 누군가 필요하지 않나요 꼭 나처럼 내 마지막 판타지를 내 가슴에 영원히 날아갈 수 있다면 난 그대에게 갈 텐데 하지만 지난 밤 꿈 속의 의미를 나는 믿어요 아직 모르는 게 많은 나 저 문을 열고 걸어나가도 되겠죠 날 천천히 기다릴 수 있나요 기도해줘요 넘어지지 않도록 나를 믿어요
20대의 시작을 알린 Last Fantasy, 20대의 중반에 부른 이름에게, 그리고 20대의 끝에서 부른 아이와 나의 바다. 이 세 곡은 아이유의 인생을 담은 최고의 명곡 시리즈라고 생각함. 뒤에 두 곡은 그래도 좀 인지도가 높은데 라스트 판타지는 앨범 제목도 저렇게 적어놨는데 인지도가 너무 없는듯 ㅠ 꼭 재평가 되었으면 함
저는 그 사이 아이와 나의바다가 나오기 2년 전 19년도 블루밍이 타이틀로 있던 앨범명과 동명의 곡 love poem도 같은 결이라 생각합니다. 전부 너무 좋아하는데 한두달 내내 한곡만 빠져서 주구장창 듣던 곡은 love poem이 유일해서 좀더 특별한 기억. 이 곡을 정통락사운드를 좋아하는 아버님에게 들려줬더니.. 단번에 반해서 저랑 같이 몇달 내내 들으신다고 ... ㅋㅋ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 런던을 여행하는 동안 계속 들었던 노래. 런던을 떠올리면 Last Fantasy가 생각나고, Last Fantasy를 떠올리면 런던이 생각나서 나를 추억에 적시고 판타지한 동화속으로 홀려 나를 눈물 나게 만드는 그런 노래.런던으로 가면 피터팬을 만날수 있을거라고 믿던 순수했던 그 시절 엄마에게 조르고 졸라 피터팬을 만나러간 나에게 가장 뜻깊었던 여행에서 들었던 노래.
When IU went to the auditions of JYP Entertainment she got rejected by the staff of the casting program because of her looks (her physical appearance)! Now look at her, she lost weight got trained, and there she is standing beautifully on a wonderful stage living her dreams! Talent is more important than a pretty face, and that is what defines IU! I love IU so damn much! She is real, natural and her human value goes beyond a pretty face! 😘
@@박지우-m2f 김이나 작곡가께서 써내려가는 세계관이 아이유가 쓰고자 하는 곡이랑 달라서 앞으로 아이유가 작곡해나갈 곡들을 위해 동화같은? 그런 판타지같은 내용의 곡들의 엔딩 느낌으로 끝을 낸 곡이였어요 ,,! 그 이후 아이유가 스타일 찾아서 직접 작사작곡 하다가 시간의 바깥이라는 곡으로 다시 세계관이 합쳐진 겁니다 !
Last Fantasy (saying goodbye to her teen years) 2021 and I'm here again...listening to this song while waiting for IU5 album because that will be her last album in her 20s according to her🥺
요즘은 스트리밍으로 많이 듣지만 당시 난 좋은 날이 그렇게 대히트를 칠 때도 아이유에게 큰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난 우연히 강남에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아이유의 라스트판타지 란 곡을 듣고 돌아오는 길에 교보문고에서 별 관심없던 아이유란 가수의 2집 앨범을 구매했던 기억이 난다. 집에서 시디로 엄청 들었는데 결국 CD가 스크래치 나서 더 못 듣게 되었다. 결국 같은 앨범을 또 사서 가지고 있다. 아이유의 정규 2집 라스트 판타지 앨범은 나에겐 최고의 명반이다. 당시 최고의 작곡가들이 모여서 아이유의 목소리가 가진 감성을 너무나 잘 뽑아냈다라고 할까. 고급스러우면서도 환상적인 동화같은 느낌으로 실제 당시 어린 소녀였던 아이유의 감성이 잘 묻어났던 앨범이고 그 방점은 바로 라스트 판타지란 곡이다. 오케스트라 반주와 함께 마치 예전 디즈니의 명곡을 듣는 듯한 느낌이 너무 좋았다. 내가 아이유란 가수에게 빠지게 된 계기가 되어준 곡.... 이젠 아련한 추억이 되었지만 지금 들어도 정말 최고다.
IU is perfect idol. She can sing, rap, dance. Produce her own songs. Can act. She is also so good model. Natural pretty. Have kind and sweet personality. Strongest idol. How can people hate her? I love you IU, so much. You are best solist ever.
IU is the first K-pop Idol that I listened to and become a fan of. Her overflowing talents and Goddess-like visuals, plus her masterpieces really makes her my ult bias.
군 입대 전 제대후에 들으면 참 좋겠다 라고 생각해서 전역때까지 아껴두었다가 전역 후 기차 안에서 들었던 노래. "아득한건 언제나 늘 아름답게 보이죠" 라는 가사는 사회에 다가선 나에게 해주는 말 같아서 울컥했던 기억이 있는 노래. 항상 들을때마다 분홍벚꽃과 하늘색 하늘이 생각나는 노래에요. 고맙습니다 아이유님
I'm still convinced that this song and IU voice is perfect to sing an ost of disney movie. I hope one day she'll get a chance to sing in one of Disney movies.❤
This MV was actually filmed at her first showcase concert in Tokyo, Japan. The production team wanted to give the audience a much more quality listening experience by hiring actually orchestra to be the background sound for a more premium experience. Those who attended would've gotten eargasm. SO lucky.
중학생 때 이 뮤비를 보고 뭐라 정의할 수 없는 감정이 생겼었는데.. 그 땐 스스로 '나 유애나야!'라고 말할 만큼 아이유를 좋아한 것도 아니었음에도 이 노래의 제목과 이 영상을 보고 '아, 아이유의 판타지는 끝났구나.' 이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었다. 동화, 판타지가 아니라 이지은의 이야기를 하겠구나, 본인이 지향하는 음악을 하려고 하는구나, 싶었는데 이렇게까지 매년 좋은 음악을 들려줄 줄은 몰랐지. 아이유 최고! 너무 좋아요. 같은 시대에 태어나서 정말 행복해요.
I listened to this song 3 years ago and now I still return to this mv and get goosebumps. The song has this dreamlike sound but also some sadness, especially in IU's voice. I prefer her calmer work like this to her more upbeat and cute songs. It's in these types of songs that I love IU's voice the most, so full of emotion. Truly an amazing singer
This song reminds me of so many disney songs for some reason 😂 like the beauty and beast, the aladdin song. I feel like Im in a disney wonderland all within 6:15 minutes
좋은 꿈을 꿨죠 어느 꽃보다 아름다운 찬 바람결에 이불 당기며 눈을 뜨니 오늘이었죠 어느새 계절도 바뀌었죠 하얀 하늘과 파란 구름조각들 내 맘대로 그려지던 곳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또 내게 올까 * 아득한 건 언제나, 늘 아름답게 보이죠 가까이 다가선 세상은 내게 뭘 보여줄까요 아직 겁이 많은 이런 나, 그대라면 내가 기대도 될까요 더 조금만 맘을 열어 줄래요 그댄 누군가 필요하지 않나요 나처럼 그런 적 없나요 아주 긴 잠을 잔 것처럼 어제와 살짝 다른 공기에 왠지 하루가 낯설 때 왠지 모든 게 낯설 때 나의 아침이 누군가의 밤이란 아주 당연한 그 사실이 왜 이리 외로운건지 왜 슬픈건지 * Repeat 꼭 나처럼 내 마지막 판타지를 내 가슴에 영원히 날아갈 수 있다면 난 그대에게 갈 텐데 하지만 지난 밤 꿈 속의 의미를 나는 믿어요 아직 모르는게 많은 나 저 문을 열고 걸어나가도 되겠죠 날 천천히 기다릴 수 있나요 기도해줘요 넘어지지 않도록 나를 믿어요
It's really cool that she really got a whole orchestra for all songs in her album, most artists use MIDI cause getting real musicians to play real instruments costs you A LOT
She can be everyone's first love. The beauty, the eyes, the smile, the laugh, the talent, the personality and all. She is my first girl crush. I bet many boys imagined to have those date scenes with her at that time,,,
8년이란 시간은 15살인 저에게 너무 오랜 시간이네요 이런 영상이 8년이란 시간이 지난게 신기하기도 하고 오래된 너랑나 이런 뮤비를 보면 마음한쪽이 찜찜하더고 해야하나요 8년전에 이노래를 듣고 이 라스트 판타지를 잊고 지내고 한 시간도 8년이 남었네요 참 시간이란 것이 그방인것 같기도 하고 진짜 너랑나 가사처럼 눈깜박하면 어른이될까요 ㅋㅋㅋ
If you think you're good at music, listen to this song rationally. you'll find this song is amazing and will like it like nothing. This song isn't just any K-pop. This is art beyond that cheap noise.
이 노래만 들으면 어린 시절 여름에 놀이공원에서 하루종일 놀다가 폐장할 시간에 나오면서 느꼈던 기분이 든다. 낮에는 더워서 찝찝하고 줄도 서야해서 집에 가고 싶었는데 막상 밤이 되어 집에 갈 시간이 되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더 놀고 싶었던 그런 기분. 돌아갈 수 없는 판타지다 ㅠ ㅜ
No matter what song I hear her sing it always has a special quality to it due to her voice and I rarely ever find one I don't like! I really like her personality, too and I've enjoyed her acting talents. I hope she has a long career ahead of her and a happy life!
Fairy Tale brought be back here - forgot just how much I love this song, and she was just 18 at the time. IU continues to be the top female soloist in Korea for almost a decade (although it's amazing to think now that her very first album was a failure). While there are other amazing singers from Kpop (Taeyeon, Eunji, Ailee), IU will always hold a special place in Korea's heart
지금 아이유가 다시 불러도 이 노래는 이때 아이유 버전은 못이긴다 ㅋㅋㅋㅋㅋ 진짜 딱 라스트 판타지스러운 음색이었음 미자와 성인 그 사이 어딘가의 음색...,,,,,..
발성 바뀌기 전 아이유는 진짜 레전드 그 자체 ㅎㅎ
갠적으로 옛날의 깨끗한 미성이 좋았음 지금은 소리10 공기90 됨
라스트판타지 앨범 자체가 본인 포함 어느 누가 불러도 이 음원퀄 이상은 못 뽑을거같음 ㅋㅋㅋ 지금은 롱런을 위해서 목에 데미지 최대한 안가는 방법으로 바꿔서 이 느낌이 안남
아이유 잘 알이시네 08~12년도까지는 곡들도 좋고 창법도 좋고 최고인데 13년 모던타임즈 곡들을 듣는 순간 이게 뭐지? 했었네요. 14년 꽃갈피 앨범은 이게 바로 아이유 노래지 했고 다음에 나온 마음도 좋았습니다. 이후로 나온 곡들은 밤편지,이름에게...등 몇곡 빼고는 좋다고 느껴지는 곡이 없네요
음악 감수성을 되찾으시길, 아이유와 바다, 러브윈즈, 쇼퍼 괜찮은 노래만 계속 나오는구만
This is not the song that will make you addicted and listen to it for 24 hours full. This is the song that maybe you listen only for once, and get replaced easily by the other catchy and more easy-listening song. But this is the song that a year or more years later, you'll humming without you realize it. This is the song that will make you hear it again for once, and forget it again. This is the song that maybe you won't always listen to, but this is the song that will make you always come back to listen it again, even for once in some years. This is the song, that your heart will remember.
Nail it!
+Meivi Culencia So true. This song is always somewhere in my heart. And that feeling you get when you find yourself hear again, like lost memories just come back. Nostalgia.
Okay I liked this comment 2 years ago and here I am, coming back to this song after whole day of humming. How did you know?
so do I... Iove IU :))))
damn so true 😍
For those that don't know, IU released this as a gift to her fans on the day of her high school graduation. There was no announcement. It simply showed up on LOEN's RUclips. IU is the best of the best and loves her fans so much. She always brings snack gifts for the photographers that meet her at the airport when she returns from overseas. It's the little things that make me respect her as a celebrity.
kpoppa Why was she in Japan
Edward Hayashi it's written in the description
And she still brings snacks for fans till now xD
And recently at the airport, I also recieved a nori pack from her. I'll treasure it forever.
Can't sing it though, can't reach the high notes kkekeke
콘서트보고 온 사람 ㅠㅠ
진짜 자주 들었는데 드디어 12년만에...!
게다가 비밀이랑 세트로 ㅠㅠ
next fantasy가 좀 의미심장했긴 했지만 너무 좋았어요 ㅠㅜ
개추
소원 성공
성불합니다.
아이유 노래 중 가장 동화스럽고 가장 에버랜드스러운 노래같아요. 10년전 중학생 때 이 노래를 듣고 놀이공원에 가 친구들과 놀이기구도 타고 츄러스도 먹고.. 그리고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고백도 했는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나 대학교 졸업을 앞에 두고 있네요.
이 노래를 부를 때의 아이유가 성인이라는 세계에 발을 딛은것처럼 저도 사회라는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게 됐어요. 처음 들었을 때 설레임과 뭉클함, 그리고 그 전율을 그대로 간직하고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이번 콘서트 너무 잘봤어요. 언제나 그 자리에 빛나주세요. 지칠 때 빛나는 별을 보고 다시 웃음짓고 힘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랑 거의 비슷한 나이신거같은데 반갑네요ㅎㅎ 이번 콘서트 드론쇼때 라스트 판타지 간주가 나와서 정말 감동이었죠.. 빨리 올해 콘서트 했으면 좋겠네요ㅠㅠ
고백 어케됐어요?
헐 저도 에버랜드스럽다 생각했는데...대박
글 진짜 이쁘게 잘 쓰신다.. 쓰니분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저당시엔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불안함을 품고 불렀다면 2024에선 자신에 대한 확신과 나와 같았을 사람들에 대한 위로를 담고 부른 것 같아요.
변하지 않는 건 모든 음과 가사에 정성을 담아 불러 주시는 점ㅠㅠ
2024에서 다시 듣게 되어서 너무 좋음ㅠㅠㅠ
좋은 꿈을 꿨죠
어느 꽃보다 아름다운
찬 바람결에 이불 당기며
눈을 뜨니 오늘이었죠
어느새 계절도 바뀌었죠
하얀 하늘과
파란 구름 조각들
내 맘대로 그려지던 곳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또 내게 올까
아득한 건 언제나 늘 아름답게 보이죠
가까이 다가선 세상을 내게 뭘 보여줄까요
아직 겁이 많은 이런 나
그대라면 내가 기대도 될까요
더 조금만 맘을 열어줄래요
그댄 누군가 필요하지 않나요
나처럼
그런 적 없나요
아주 긴 잠을 잔 것처럼
어제와 살짝 다른 공기에
왠지 하루가 낯설 때
왠지 모든 게 낯설 때
나의 아침이 누군가의 밤이란
아주 당연한 그 사실이
왜 이리 외로운 건지
왜 슬픈 건지
아득한 건 언제나 늘 아름답게 보이죠
가까이 다가선 세상은 내게 뭘 보여줄까요
아직 겁이 많은 이런 나
그대라면 내가 기대도 될까요
더 조금만 맘을 열어줄래요
그댄 누군가 필요하지 않나요
꼭 나처럼
내 마지막 판타지를 내 가슴에 영원히
날아갈 수 있다면
난 그대에게 갈 텐데
하지만 지난 밤 꿈 속의 의미를 나는 믿어요
아직 모르는 게 많은 나
저 문을 열고 걸어나가도 되겠죠
날 천천히 기다릴 수 있나요
기도해줘요 넘어지지 않도록
나를 믿어요
20대의 시작을 알린 Last Fantasy, 20대의 중반에 부른 이름에게, 그리고 20대의 끝에서 부른 아이와 나의 바다. 이 세 곡은 아이유의 인생을 담은 최고의 명곡 시리즈라고 생각함. 뒤에 두 곡은 그래도 좀 인지도가 높은데 라스트 판타지는 앨범 제목도 저렇게 적어놨는데 인지도가 너무 없는듯 ㅠ 꼭 재평가 되었으면 함
저는 그 사이 아이와 나의바다가 나오기 2년 전
19년도 블루밍이 타이틀로 있던 앨범명과 동명의 곡 love poem도 같은 결이라 생각합니다.
전부 너무 좋아하는데 한두달 내내 한곡만 빠져서 주구장창 듣던 곡은 love poem이 유일해서
좀더 특별한 기억. 이 곡을 정통락사운드를 좋아하는 아버님에게 들려줬더니..
단번에 반해서 저랑 같이 몇달 내내 들으신다고 ... ㅋㅋ
추가로 라스트 판타지 앨범에 함께 수록된 '비밀'이라는 곡도
이 계보에 속한다고 생각 중입니다
@@jiyeoniii 엌...이런 새벽에 공감대 형성해주시면 그저 감동입니다
엄청 반갑네요
저역시 꽂혀서 오랜시간 들었던 기억이..
그 다음에 Lovepoem도 몇달 내내 들은 기억이있네요
저생각은 아이유가 남기고 갈아넣은 흔적이 담긴 곡이고
최고의 곡은 너랑 나,너의의미,러브포엠과 블루밍,셀러브리티와 라일락이라고 생각해요.
아니 금요일과 팔레트도 추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 런던을 여행하는 동안 계속 들었던 노래. 런던을 떠올리면 Last Fantasy가 생각나고, Last Fantasy를 떠올리면 런던이 생각나서 나를 추억에 적시고 판타지한 동화속으로 홀려 나를 눈물 나게 만드는 그런 노래.런던으로 가면 피터팬을 만날수 있을거라고 믿던 순수했던 그 시절 엄마에게 조르고 졸라 피터팬을 만나러간 나에게 가장 뜻깊었던 여행에서 들었던 노래.
ㅋㅋ현실은 런던도 별거없음 나도 가봤지만
다음달에 런던가는데 가서들어봐야겠네요
저처럼 콘서트 보고 오신분들 많으시겠죠
좋아했던 곡이였는데 라판 오랜만에 반주 나와서 너무 좋았고
드론쇼도 너무 강력해서 라판 들을때마다 콘서트 생각 날꺼같네요ㅠㅠ
When IU went to the auditions of JYP Entertainment she got rejected by the staff of the casting program because of her looks (her physical appearance)! Now look at her, she lost weight got trained, and there she is standing beautifully on a wonderful stage living her dreams! Talent is more important than a pretty face, and that is what defines IU! I love IU so damn much! She is real, natural and her human value goes beyond a pretty face! 😘
JYP lost so many great artists. They seriously need to have faith in people.
but she's like the most beautiful girl I've ever seen... what's wrong with JYP haha
the irony kicks in in Dream High
But i think its because iu doesnt fit to be a new gg that jyp want to debut. She's born to be soloist.
Thank god, i cant imagine a world without the orchestral music of IU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 남.. 어릴 때 생각나서ㅠ
진짜 판타지 같던 어린 시절... 나한텐 되게 특별했는데
이젠 돌아갈 수 없지..
와진짜 이노래 정말 좋아했었는데 김이나가 그런생각으로 이곡 작사했는줄 몰랐다..둘이진짜 너무최고..
무슨생각으로했여요?
@@박지우-m2f 김이나 작곡가께서 써내려가는 세계관이 아이유가 쓰고자 하는 곡이랑 달라서 앞으로 아이유가 작곡해나갈 곡들을 위해 동화같은? 그런 판타지같은 내용의 곡들의 엔딩 느낌으로 끝을 낸 곡이였어요 ,,! 그 이후 아이유가 스타일 찾아서 직접 작사작곡 하다가 시간의 바깥이라는 곡으로 다시 세계관이 합쳐진 겁니다 !
감사합니다!
작사가아님?
@@쥬네스-u3p 작사가 맞아용
김이나 작사가는 정말 천재인듯... ㅜㅜ
this 2024 she perform it on The Winning Encore with a whole orchestra too.. so proud of her 👏🏻💗
라스트판타지, 이름에게. 두 곡은 시간이 많이 흐른 후에, 지금보다 훨씬 더 찬란하고 대단한 평가를 들을거라고 생각함.
30대로 넘어가는 지점에 라일락이 있다면, 20대로 넘어가는 지점에는 라스트판타지가 있다. 언니랑 같이 나이먹어가고 언니의 나이시리즈를 조금 늦게나마 따라갈 수 있어 영광이에요 고마워요. 앞으로 스물셋 팔레트 에잇 라일락 등 나이시리즈 천천히 따라갈게요 오래 음악해줘요
이거보고울었다ㅠㅠ뭔가 아이유의 감정이 다 들어있다고해야하나ㅠ 아이돌이아닌 뮤지션으로 거듭난거같다 아이유는
Last Fantasy (saying goodbye to her teen years)
2021 and I'm here again...listening to this song while waiting for IU5 album because that will be her last album in her 20s according to her🥺
요즘은 스트리밍으로 많이 듣지만 당시 난 좋은 날이 그렇게 대히트를 칠 때도 아이유에게 큰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난 우연히 강남에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아이유의 라스트판타지 란 곡을 듣고 돌아오는 길에 교보문고에서 별 관심없던 아이유란 가수의 2집 앨범을 구매했던 기억이 난다. 집에서 시디로 엄청 들었는데 결국 CD가 스크래치 나서 더 못 듣게 되었다. 결국 같은 앨범을 또 사서 가지고 있다. 아이유의 정규 2집 라스트 판타지 앨범은 나에겐 최고의 명반이다. 당시 최고의 작곡가들이 모여서 아이유의 목소리가 가진 감성을 너무나 잘 뽑아냈다라고 할까. 고급스러우면서도 환상적인 동화같은 느낌으로 실제 당시 어린 소녀였던 아이유의 감성이 잘 묻어났던 앨범이고 그 방점은 바로 라스트 판타지란 곡이다. 오케스트라 반주와 함께 마치 예전 디즈니의 명곡을 듣는 듯한 느낌이 너무 좋았다. 내가 아이유란 가수에게 빠지게 된 계기가 되어준 곡.... 이젠 아련한 추억이 되었지만 지금 들어도 정말 최고다.
IU is perfect idol. She can sing, rap, dance. Produce her own songs. Can act. She is also so good model. Natural pretty. Have kind and sweet personality. Strongest idol. How can people hate her? I love you IU, so much. You are best solist ever.
콘서트 보고 들으러 옴 ㅠㅠ 드론쇼에 불꽃놀이 황홀했는데 라판도 언젠가 라이브로 다시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この曲は何度聞いても涙が溢れる。すでにこの頃から大スターの片鱗を感じさせていた、こんな歌手に出会えて幸せをかんじる。
I'm glad she's a soloist because her voice is too superb to compete with any other voices
노래가 가수를 닮아서그런가 어쩜이렇게 아름다울수있지
ㅠㅠㅠㅠ 중고딩 때 노래방 애창곡이었는데..ㅠㅠ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하고 싶어서 등교길에 꼭 들었었고..ㅠㅠㅠㅠㅠ 근데 벌써 20대가 거의 끝나가네,,ㅜㅜㅠㅠㅠㅠ
なんて美しくてかわいくて感じよう豊かですべてが完璧だ。これから12年の活躍の歴史はすごいの一言です。涙なしでは語れない。尊敬するIUサンワールドツアー終えておめでとう御座います。最後のソウルでのBye−Summerかんどーしてなみだがあふれました。
내가 음악하고 싶다고 결심하고 나서 듣고 난생 처음으로 먹먹함이 뭔지 제대로 알게 된 곡...
너무 내 얘기같아 울기 직전까지 감정이 끓어오른 노래...
IU is the first K-pop Idol that I listened to and become a fan of. Her overflowing talents and Goddess-like visuals, plus her masterpieces really makes her my ult bias.
One of the most beautiful songs I have ever heard. No matter how many times I listen to this song, I feel my heart touched.
개띵곡인데 발매당시에는 대중이 아이유한테 바랬던 이미지란게 있어서 발랄하고 여동생같은 노래만 주목받은 느낌.. 대부분이 그땐 아이돌이고 지금은 아티스트라고 느끼니까 다시한번쯤 다들 들어봤으면 하는 곡
군 입대 전 제대후에 들으면 참 좋겠다 라고 생각해서
전역때까지 아껴두었다가 전역 후 기차 안에서 들었던 노래.
"아득한건 언제나 늘 아름답게 보이죠"
라는 가사는 사회에 다가선 나에게 해주는 말 같아서 울컥했던 기억이 있는 노래.
항상 들을때마다 분홍벚꽃과 하늘색 하늘이 생각나는 노래에요.
고맙습니다 아이유님
초겨울에 담요 하나 덮고 이 노래 뮤직비디오 보면서 "가까이 다가선 세상은 내가 뭘 보여줄까요 아직 겁이 많은 이런 나 그대라면 내가 기대도 될까요", "날아갈수 있다면 난 그대에게 갈텐데" 가사에 감탄하던 중학생이던 내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성인이라니 내가..
大好きな曲、初めて購入したCD。もう14.5年ユエナです。
この前は歌ってくれてありがとう🥲いつまでもユエナです
Her voice leads me to the wonderland. So beautiful. So unique. So sulf. I can't express my feelings clearly.
Cảm giác chưa từng có trog đời
This song gives me hope.. I dont know why.. but it just does
Same here
Me too
Mee three ^^
rin kagamine
lol
wow same
나 놀이동산 처음방문했을때 그셀레임의 느낌을받았어유
토콘 기쁨의 눈물 한 방울 흘리고 일콘 참석 중에 복습하러 왔습니다
아이유콘서트때 반주나오는데 울컥했어요 ㅠㅠ 부르는거보고싶다
I'm still convinced that this song and IU voice is perfect to sing an ost of disney movie. I hope one day she'll get a chance to sing in one of Disney movies.❤
이 곡 발매됐을 때부터 가장 좋아하는 곡이에요 콘서트에서 꼭 듣고싶어요ㅜㅜ
앨범명인데 왜 안뜬지 전혀 모르겠는 곡 미친 노래
ㅇㅈ 앨범 이름인데 너랑나에 묻힌듯
@@Monika0124 라스트 판타지를 라스트판타지에서 보냌ㅋㅋㅋㅋ̆̎ㅋ̊̈ㅋ꙼̈ㅋ̆̎
@@Monika0124 너랑나는 못 이기지..
시간이 흐를 수록 이 곡이 명곡이라는게 마음 깊숙이 느껴지네요ㅠㅜㅜㅜ 노래로 위로를 받는😁
This MV was actually filmed at her first showcase concert in Tokyo, Japan.
The production team wanted to give the audience a much more quality listening experience by hiring actually orchestra to be the background sound for a more premium experience. Those who attended would've gotten eargasm. SO lucky.
IU should be an voice actress for Disney princess! :)
no no no she should be the disney princess ;)
She already is a princess! :)
IUの姫!!!
she is a princess X3 I luv her
IU doesn't need to be a disney princess, she's already my princess.
This is why she has a CD voice. Her live sounds exactly the same as her CD.
This is recorded sounds lol
But she sang it live in Japan
@@현재-k3z no its live
2011년 초등학교 4학년에 아이유 팬을 시작했고 올해로 열 아홉살 10대의 마지막을 살아가고 있어요
예전엔 왜 몰랐는지 이 곡이
너무 새롭게 들리네요
또 한번 고마워요 아이유..!
고등학생 되고 처음 맞은 축제때 친구가 이 노래 불렀었는데 , 그 때 처음 접한 노래기도 하고 친구가 너무 잘불러서 친구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그 친구 목소리는 생각난다 ㅋㅋㅋㅋ 아이유 노래는 여러모로 추억이네...
I just falling in love with this song when my sister played it in her laptop, her sound is amazing!
디즈니영화 ost같음..ㅠㅠ 갓이유 ㅠㅠ
chim manboo 맞아요.😭😭🌒
라스트판타지 - 비밀 - 이름에게 - Love poem - 아이와 나의 바다
그 결, 그 행보 ✨🌈
이번 상암 콘서트장에서 들은 언니의 라스트 판타지는 판타지를 꿈꿨던 어렸을 때를 추억하며 부르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너무 특별하게 느껴졌구..콘서트 끝나고도 이 곡 때문에 이상하게 마음이 아리면서 꿈에 빠져있는 것 같더라고요ㅠㅠㅠ 괜스레 슬펐음
10년 전부터 라이브로 듣고싶은 곡이었는데... 이번 Golden Hour 콘서트에서 반주 나오길래 한번 라이브 해주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언젠가는 라이브를 들어볼 수 있기를
저도요ㅠㅠ 드론 띄울 때 브금으로 라판 나오길래 심쿵했어요
진짜 심쿵....너무너무 좋아하는 곡인데 언젠가 한번 ㅜㅜ
저도요... ㅜㅜㅜ 진짜
24년 9월 콘을 오셨다면 성불하셨겠네요
@@praymeier 안타깝게도 올해 못 갔습니다 ㅠㅠ 영상으로 대리만족 하고 있어요
また日本でライブして欲しいなぁ
通訳無視して喋り倒すIUがすごく好きだった
개인적으로 노래 last fantasy 곡은 다시 녹음햇으면좋겟다 오차트홀에서 부른게 더좋음
10대의 마지막에서 이 노래를 듣다보니 기분이 넘 묘하고 슬프기도하고.. 참 여러감정들이 왔다갔다한다
중학생 때 이 뮤비를 보고 뭐라 정의할 수 없는 감정이 생겼었는데.. 그 땐 스스로 '나 유애나야!'라고 말할 만큼 아이유를 좋아한 것도 아니었음에도 이 노래의 제목과 이 영상을 보고 '아, 아이유의 판타지는 끝났구나.' 이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었다. 동화, 판타지가 아니라 이지은의 이야기를 하겠구나, 본인이 지향하는 음악을 하려고 하는구나, 싶었는데 이렇게까지 매년 좋은 음악을 들려줄 줄은 몰랐지. 아이유 최고! 너무 좋아요. 같은 시대에 태어나서 정말 행복해요.
So proud of this girl. Look at how successful this girl turn woman right now! Happy 12 years last fantasy
Just in case you want to know, the full symphony orchestra that accompanied IU is called, The Tokyo New City Orchestra.
Ah, so it *was* in Tokyo--than you!
이거 다시 불러줬으면 좋겠다 먼가 지금부르면 훨씬 안정되게 부를것같음!
저는 아이유 옛날창법이 더 맘에듬 ㅋㅋㅋㅋ
I listened to this song 3 years ago and now I still return to this mv and get goosebumps. The song has this dreamlike sound but also some sadness, especially in IU's voice. I prefer her calmer work like this to her more upbeat and cute songs. It's in these types of songs that I love IU's voice the most, so full of emotion. Truly an amazing singer
me too
여전히 존버합니다.
괜시리 도입부터 기분에 묘해지고 뭉클해지는 대곡..
라판,비밀,러브포엠,아이와나의바다는 진짜 발매 후 꽂혀서 몇달 간
그곡만 주구장창 들었던 기억이
เธอชอบกักตัวผม อีกอย่าง
ผมรู้ว่าคุณชอบ ผลงานของคุณก็ออกมาดี เป็นที่ไว้วางใจ ????🥰 2:33
뮤비 진짜 예쁘다… 옛날로 돌아간 기분 들어 하루 끝이랑 라스트 판타지 뮤비 진짜… 콘서트서 설마 들을 수 있는건가 해서 설렜는데 아쉽다
벌써 발매된지 10년이나 됐네...
진짜 스무살의 봄부터 9년동안 내 최고의 가수가 되어서 너무 고마워요 ㅠㅠㅠ
Her voice is flawless and perfect, especially when she hits the high notes.
This is Real Music.. It's not catchy but meaningful and the Voice itself pierce through your heart because of the emotions behind it.
This song reminds me of so many disney songs for some reason 😂 like the beauty and beast, the aladdin song. I feel like Im in a disney wonderland all within 6:15 minutes
Your right thats why i love her so much
Ikrr
좋은 꿈을 꿨죠
어느 꽃보다 아름다운
찬 바람결에 이불 당기며
눈을 뜨니 오늘이었죠
어느새 계절도 바뀌었죠
하얀 하늘과 파란 구름조각들
내 맘대로 그려지던 곳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또 내게 올까
* 아득한 건 언제나, 늘 아름답게 보이죠
가까이 다가선 세상은 내게 뭘 보여줄까요
아직 겁이 많은 이런 나,
그대라면 내가 기대도 될까요
더 조금만 맘을 열어 줄래요
그댄 누군가 필요하지 않나요
나처럼
그런 적 없나요
아주 긴 잠을 잔 것처럼
어제와 살짝 다른 공기에
왠지 하루가 낯설 때
왠지 모든 게 낯설 때
나의 아침이 누군가의 밤이란
아주 당연한 그 사실이
왜 이리 외로운건지 왜 슬픈건지
* Repeat
꼭 나처럼
내 마지막 판타지를 내 가슴에 영원히
날아갈 수 있다면 난 그대에게 갈 텐데
하지만 지난 밤 꿈 속의 의미를 나는 믿어요
아직 모르는게 많은 나
저 문을 열고 걸어나가도 되겠죠
날 천천히 기다릴 수 있나요
기도해줘요 넘어지지 않도록
나를 믿어요
This must be used as a theme song for a Disney movie!!!!
오랜 무명생활로 내공을 다진 아이유의 명품 보컬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곡이네요!!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느끼는건데, 까마득히 어두운 밤에 화려하게 불빛 켜져있는 놀이동산에서 나혼자 노는 아련하고 이쁜데 설래고 벅차는 장면이 떠오름.. 기억조작 최고...
김형석 작곡가는 대단하고
또 대단하다
It's really cool that she really got a whole orchestra for all songs in her album, most artists use MIDI cause getting real musicians to play real instruments costs you A LOT
This song is flawless. Just like IU ♥
She can be everyone's first love. The beauty, the eyes, the smile, the laugh, the talent, the personality and all. She is my first girl crush. I bet many boys imagined to have those date scenes with her at that time,,,
well she's like a fine wine, getting better over the years
It's 2022, let's see how many legends are listening to this masterpiece 😍
楽しみに待ってます!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2년만의 일본 콘서트😭❤️🔥
이 노래 들으면 지금 겨울인것 같아ㅠㅠ
차가운 공기랑 바깥풍경이 느껴지는..
2020년에 와서 들어도 수준 높은 곡이다
진짜 이 때. 이시절 아이유는 독보적이고 너무 그립고 최고다ㅠㅠ 이 앳된 목소리와 감성.. ㅠㅠ 물론 지금도 어나더지만🥺❤️
진짜.. 노래도 너무 좋지만 .. 추억도 새록새록하네요.. ㅠㅠ 최고다..라이브를 꼭 들을날이 있기를..
Today, it's my birthday and I wasn't feeling really good but listen to this makes me feel better, thank you IU
8년이란 시간은 15살인 저에게 너무 오랜 시간이네요 이런 영상이 8년이란 시간이 지난게 신기하기도 하고 오래된 너랑나 이런 뮤비를 보면 마음한쪽이 찜찜하더고 해야하나요 8년전에 이노래를 듣고 이 라스트 판타지를 잊고 지내고 한 시간도 8년이 남었네요 참 시간이란 것이 그방인것 같기도 하고 진짜 너랑나 가사처럼 눈깜박하면 어른이될까요 ㅋㅋㅋ
If you think you're good at music, listen to this song rationally. you'll find this song is amazing and will like it like nothing. This song isn't just any K-pop. This is art beyond that cheap noise.
I don't understand the lyrics but i can feel it so emotionally
If u understand the lyrics it'd be better than now :)
이 노래는 에버랜드에서 틀어주면 잘 어울릴거 같다..
+돌쇠당돌한 zㅋㅋㅋㅋ
ㅋㅋㅋㅋㅋ인정
ㅎㅇㅈ
Attention Everyone IU is coming back on Oct 19 with a digital single "Strawberry Moon",
이 노래만 들으면 어린 시절 여름에 놀이공원에서 하루종일 놀다가 폐장할 시간에 나오면서 느꼈던 기분이 든다. 낮에는 더워서 찝찝하고 줄도 서야해서 집에 가고 싶었는데 막상 밤이 되어 집에 갈 시간이 되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더 놀고 싶었던 그런 기분. 돌아갈 수 없는 판타지다 ㅠ ㅜ
my heart melted right after i listened this songgg ❤️❤️❤️❤️❤️
콘서트 보고 다시 보러왔습니다
She made history!!
combines her voice and scenery of Tokyo's downtown make us feel emotional. a director of this film does a really good job.
와...10년 전이다...지금은 예쁘고 성숙한 느낌인데 저때는 열정이 가득한 소녀 느낌이랄까? 너무 좋다..
No matter what song I hear her sing it always has a special quality to it due to her voice and I rarely ever find one I don't like! I really like her personality, too and I've enjoyed her acting talents. I hope she has a long career ahead of her and a happy life!
이노래만 들으면 어릴적 향수같이 울컥하고 눈물난다..ㅠ 이거랑 비밀 너랑나 이번 콘서트에서 불러줘서 고마워요💜
sounds so peaceful and full of dreams
이 뮤비가 한 번씩 너무나 생각나 듣고 보고가던 와중에 어느새 8년이란 세월이 지났음에 일순간 멍해집니다 . 점점 날아올린 풍선에 실렸을 꿈의 크기를 스스로 증명하고 실감하게 해주는 13년차 아이유 멋있습니다 정말
Fairy Tale brought be back here - forgot just how much I love this song, and she was just 18 at the time. IU continues to be the top female soloist in Korea for almost a decade (although it's amazing to think now that her very first album was a failure). While there are other amazing singers from Kpop (Taeyeon, Eunji, Ailee), IU will always hold a special place in Korea's heart
Damn, she's so gorgeous!
Not only live music accompaniment, but a whole frickin' *_orchestra_* !
9 years. 9 years since this MV was released. But still teary-eyed watching this. Amaz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