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박사님 제가 이웃나라 살면서 슈돌에서 잠시 봤는데 너무 감명받았어요 참 좋은 세상에 살면서 저도 저자신을 모르고 세월에 이끌려 앞만보고 살다보니 두애들 다 성장해 각자가정꾸리고 여유부리며 살고있는데 제가 성장해온 과정을 가끔 되돌아보면 희노애락이 배여있었어요 부모에대한 원망 회한 감사등등 그걸 밑거름으로 잘살아야 하는데 가끔 저 자신에게 연민을 느끼며 슬퍼지기도합니다 하지만 꿋꿋하게 강하게 보이려 노력하며 삽니다 박사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ㅡㅡ
제 마음같아요 다른건 40이넘은 큰아이가 오히려 세월이 가면서 이제사 어릴때 이해받지못하고 억압이 많았다고 거의 안보고 삽니다 물어보면 섭섭한거 없다구 합니다 두손주를 어릴때부터 돌보구 초등 2학년 까지 돌보구 기분 양육비 용돈 받은적도 없으며 오히려 주는쪽이였죠 남보다못하게 살고 있는 지금 낙엽지는쓸쓸한 초겨울 같아요 마음이 슬픔마음 들구 이순간 어릹때 좀 많이 따듯하게 안아주고 이해하고 충분히 사랑해주지 못한게 안타깝지만 이순간 어쩌지 못해요 서글픈 내맘뿐 둘째는 전혀 문제가 없어요 내가 현제 문제있나
내가 하늘에 가면 너를 돌봐줄게. 이 말이 미안하다 는 말인데ᆢ 때로는 "마음에 번역과 통역"이 필요하다. 이말을 들으니 눈물이 확 나네요ㆍ 저도 자녀가 아프면 늘 화를 냈던거 같은데 걱정이 화로 변해서 표출된거 같아요. 늘 미안한 마음이 있는데 표현이 어려워요ㆍ부모에게 들어본젹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예쁘다.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이런말들^^
60대이상 부모님은 자식에게 사과라는 건 수치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과를 받을 생각을 포기하는 게 좋아요 물리적 학대 방임이 크게 심하지않은 가정이든 평범한 부모님도 대다수입니다. 그냥 대들고 감히 기분나쁘게 했다고 하시더군요. 사과받아서 뭐하냐고 못된 자식이라고 온갖소리 다 듣습니다
00:00 나 자신 알기- 정신과의사가 받는 정신분석 03:06 정신과의사 오은영 님의 눈물 07:30 엄마(아버지)에게 원했던 건 사과 한 마디예요 16:28 공부를 둘러싼 부모와 자식간의 끝없는 갈등 22:00 공부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세 가지 34:39 자존감의 시작 37:11 잘 안먹는 아이때문에 미칠 것 같아요 45:01 겪을 수 밖에 없는 고통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50:08 오은영의 화해를 통해 하고픈 이야기
오늘 오은영 선생님 말씀 들으면서 한 없이 눈물 흘리네여.. 자녀의 역할이 무엇인지 ... 저는 부모님이란 존재가 너무 어려워요 ..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눈높이가 높은 양어머님의 높이를 맞추기 힘들어서 자꾸 피하게 되요.. 저도 잘 살아갈 수 있응까요?..
오은영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유투브 방송에 힘입어 상처받는 제 딸과의 소통의 부제를 원만히 하고자 지난 간밤 용기내어 음성통화를 하게 됐는데 자녀를 더 아프게 한것 같습니다. 이를 어쩌지요 ㅡ? 밤새 잠도 못자고 아파 했을 딸의 가슴 어떻게 쓸어 줄까요ㅡ? 소리없이 흘리는 딸의 눈물ㅡ ㅡ!! 전 어찌 해야 되나요
오은영박사님 같은 분이 부모였으면 좋았겠다 ㅡ 부모를 미워하지 않지만 그냥 인생이 슬플 뿐이다 ㅡ 왜 아이를 이해 못하고 가르치지 못할까 하는 부분이 아이에 입장에서 생각하지 못하고 다가가지 못하는 부모가 많다 ㅡ 이젠 학교 교육에 관계에 대한 소통에 대한 공부도 하게 했으면 좋겠다 ~
오은영 선생님은 제가 어릴때부터 존경해 오던 분이에여. 조현병인 엄마 새아빠 입양 이런 과정들을 다 겪으면서 벌써 30세가 되었네여. 저는 부모라는 존재가 제게 무엇이었는지 30살이 되어서도 계속 생각하게 되요 제 양부모님은 언제나 제가 양육해 준 만큼 해 달라고 요구 할 때 저는 너무 버거워요.. 몇 천 단위로 대출이라도 해서 해주는게 자식의 마음이라는데 .. 저는 그게 맞는걸까여.. 계속 그런 소리를 들으면서 마음 또한 이기적이게 되고 저도 돈돈 하게 되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돈 얘기 하면서 자식할 도리를 안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다른 집은 엄마랑 이것도 하니 저것도 하니.. 근데 너는 왜 이러니.. 다른 집은 몇 백 몇천씩 부모 힘들면 도와준데요.. 돈이 우선인지 제가 우선인지 모르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저는 작아집니다... 최근에 모르는 양아들까지 저 보다 더 잘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저는 더 작아지는거 같아여. 섭섭하다고 이야기 하는데 저는 엄마가.뭐고 부모가 무엇인지 .. 계속 생각합니다... 키워준분 정말 감사한데.. 제가 뭘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여... 오은영 선생님께 정말 상담 받고 싶은 맘이 절실해요.. 내일 양엄마가 새아빠랑 결혼한다네여 그런 분을 저는 또 받아들어야 하고.. 너무 마음이 힘들고 진짜 제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어요..
지금까지 참 애쓰면서 잘살아오셨어요. 동물 중에서 인간만이 성인이 되어도 부모와 동동거리며 산다죠 하지만 성인 이후에는 부모와 인간대 인간으로 관계를 맺는 것이 필요하다 느껴요. 너무 일방적인 관계는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양부모는 입양자녀를 돌보고 사랑하여 독립된 성인으로 키워야 할 책임을 가지고 있는 존재이지 투자한거 회수하겠다는 마음은 장사 마인드 아닌가요. 함께 하는 동안 행복했고 기쁨과 배움이 있었다면 그걸로 부모의 보상은 받은 걸로 보면 됩니다. 그렇지 못했다고 하면 부모가 먼저 되돌아 봐야죠. 입양부모도 마찬가지고요. 입양엄마인 제가 보기엔 그래요. 우리 아이가 저에게 키워준 은혜를 갚겠다고 그러면 전 내가 널 그럴라꼬 키웠냐..니가 우리에게 준 게 더 많다..할 거 같아요. 그냥 냅두세요. 그러거나 말거나. 이참에 정서적으로 독립하시고 물리적으로도 거리를 두세요.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세요 나에게 누군가 이런 상담을 해온다면 나는 무엇이 적절한 태도라고 도움을 줄까 이런 맥락에서 제 의견은 본인이 어느 선을 만들어서 하시는거 어떤가요 엄마의 기대에 부응이 아니라 내 삶이 부끄럽지 않게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한에서 내 행복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희생은 감당할 수 있는 정도만 하는거 조심스레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늘 유트브보면서 위안을 받고있읍니다 저는 현제 45세 결혼한 딸이 대학 졸업하고 만화를 그린다고 하길래 반대했드니 25년이지난 지금에 원망을 하네요 저는 모두잊고 있는데 어떠게 받아 들어야 할까요 그 상처가 너무 큰다고 술기운에 악을 쓰면 대더는데 뭐라고 해야 할까요 지금 한달동안 연락긇고 발길 긇고 있읍니다 화해 방법좀 알려주세요
선생님 늘 깊은마음으로 잘듣고 있어요 저는 63세 주부입니다 제가고민 하고 있는것은 사회복지과를 졸업 하고 편입을 준비하는 만학도학생 입니다 이공부를 하기전에 두다리를 수술을 받았어요 아픔이 있다보니 편입을 준비 해놓고 있는 것이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좋은답변 부탁드립니다
화해 책 주문해딜라고 했어요 딸에게 임종때까지 배워야 겠어요 저는 딸 둘에게 부담 인줄려구 막내가 결혼하면 잠적할려구 맘먹고 있었는데 박사님 말씀을 듣고 더 공부 해야겠어요 큰 딸은 좋은 시댁을 만나서 걱정이 없는데 막내딸 좋은 배우자 시댁을 만아서 결혼 시키고 저는 홀가분학떠나고 싶어요 박사님
교수님 감사합니다 손녀가장애가있는데 딸에게 위로가 되는 말한디가 얼마나 힘이되게 한다는 말씀감사합니다 5세. 8번염색체 부족으로 인해 듣지도걷지도 못했는데 이젠한쪽은듣고 걷게되어 유치원에갔는데 아직 말을 못해서 성장하면 말을할수있을지 걱정이고요 소근육도 아직못쓰고요 크면말할수있나요?
오은영의 화해 - coupa.ng/bysGsl
ㅇㅎㅎㅎㅎ 요것도 고정해주시면 안되나용 ㅎㅎ 오은영 선생님도 좋았지만 같이 이렇게 책내용에 대해 인생에대해 토론해주시는 패널님들도 너무 좋아요!
저도 제마음을 몰랐습니다 아들이 책을 많이 사줘서 줄겁게읽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자식들과 잘지내고 싶어서 박사님 말씀 잘듣고 있습니다 저는 너무 감사합니다❤
오은영박사님 제가 이웃나라 살면서 슈돌에서 잠시 봤는데 너무 감명받았어요 참 좋은 세상에 살면서 저도 저자신을 모르고 세월에 이끌려 앞만보고 살다보니 두애들 다 성장해 각자가정꾸리고 여유부리며 살고있는데 제가 성장해온 과정을 가끔 되돌아보면 희노애락이 배여있었어요 부모에대한 원망 회한 감사등등 그걸 밑거름으로 잘살아야 하는데 가끔 저 자신에게 연민을 느끼며 슬퍼지기도합니다 하지만 꿋꿋하게 강하게 보이려 노력하며 삽니다 박사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ㅡㅡ
제 마음같아요
다른건 40이넘은 큰아이가
오히려 세월이 가면서
이제사 어릴때 이해받지못하고
억압이 많았다고 거의 안보고
삽니다 물어보면 섭섭한거 없다구 합니다
두손주를 어릴때부터 돌보구
초등 2학년 까지 돌보구
기분 양육비 용돈 받은적도
없으며 오히려 주는쪽이였죠
남보다못하게 살고 있는 지금
낙엽지는쓸쓸한 초겨울 같아요
마음이 슬픔마음 들구
이순간 어릹때 좀 많이
따듯하게 안아주고 이해하고
충분히 사랑해주지 못한게
안타깝지만 이순간 어쩌지 못해요
서글픈 내맘뿐
둘째는 전혀 문제가 없어요
내가 현제 문제있나
선생님의 프로가 얼마나 이 세상속에 큰 영향력인지 프로를 보면서 항상 어쩜 선생님은 세상을가정을 살리는
날 반성 하는 시간도 얻기도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대👍👍👍
정말 박사같다고 느낀분~
그렇게 공부하셔서 저같은 사람에게 일깨우게하시고 용기와 자신감을 되찾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에도 통역이 필요하다는 말씀 들으면서 갑자기 엉엉 울었네요..
정말 존경하는 오은영 선생님이 보여서 들어왔다가 구독하고 가요!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왜 젊은날에 살아가는것세 대해 공부하고 성찰치 못했는지...박사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셔서
많은이들 삶에 치유를 해 주세요
오박사님 너무나 귀하십니다~~♡ 잃어버린 저를 다시 도닥여 줘야겠습니다~~♡ "화해" 꼭 읽어보고 위로받고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제가 결혼하고...동생들은 집도해줬는데..너한테는 아무것도 못해줬네...서울에서 지방으로 이사올때 눈오던날 이른아침에 전화하셔서...처음 눈물을 흘리시며...내가 도와줬어야했는데....지방에서 이사와서 애낳고 경력단절되서 일자리 알아보고있을때...전화하셔서...내가 너 배우고싶은거 배우게 해줬어야했는데...그게 다 딸아!미안하다...였네요...우리아빠 보고싶네요
오은영 선생님은 이 시대가 꼭 필요로
하는 인간의 영역을 공부하셔서
많은 사람들을 치료하고 있는 훌륭한
사람입이다. 이 책을 저와 제 딸들과 같이
보려고 합니다.
엄마의 말한디가 정말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오박사님 넘 감사합니다 저는 60대 할머닌데 손주들에게 들려줄
말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은영 박사님 어느누구보다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오은영박사님 너무 존경 스럽네요~~^^
저는 미혼의 20대 여성이지만 오은영 박사님의 유튜브나 금쪽같은 내새끼 같은 방송도 전부 챙겨보는 사람입니다. 이 두 영상에서 평소 오은영 박사님이 강조하시는 이야기들이 정리되어 담겨있어서 매우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
오은영 박사님 강의를 듣고나면 속이 시원합니다.너무 재밋고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오은영박사님께
바라만 봐도 내 마음의 숨통이 트이는것 같습니다,자주보여주세요,
얼굴이라도 보면 삶이 행복하답니다,
아이에게 우주인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웃을 수 있다는 큰 울림을 받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공부의 목적
1. 뇌의 균형있는 발달
2. 삶의 원리 배움-꾸준함 인내 등
저도 듣다가 감동했어요 오은영 박사님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박사님처럼 멋지게 성장하고 싶어요
오은영 선생님요즘 방송에 인기 폭발입니다.
방송잘보고.활짝웃는 모습만봐도 기분좋아요.고민해결사 응원합니다.
10달 동안 한몸이였고 내 삶에서 최초로 교감했고 사랑했던 사람이였지만
내가 너까짓거를 낳겠다고 미역국을 먹었냐로 마침표를 찍게 되는 존재가 되었다
나를 낳은 사람에게서 내 인생을 부정당하는 삶은 태어나서는 안되었다
내가 하늘에 가면
너를 돌봐줄게.
이 말이 미안하다
는 말인데ᆢ
때로는 "마음에 번역과 통역"이 필요하다.
이말을 들으니 눈물이
확 나네요ㆍ
저도 자녀가 아프면
늘 화를 냈던거 같은데
걱정이 화로 변해서
표출된거 같아요.
늘 미안한 마음이
있는데 표현이
어려워요ㆍ부모에게
들어본젹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예쁘다.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이런말들^^
세상에💗💗💗💗💗
오은영 선생님 짱팬이에요!
이렇게 힘빼고 말씀하시니 귀에 더 쏙쏙 들어와요.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강의 많이 기대할게요♡♡
선생님은 대한민국 나라의 보물이다 . 미국에서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좀더 일찍 박사님이 계셨으면 좋았을텐데~저는 이제 손주가 유치원을 다녀요~그래서 더 맘이 아팠어요~그래서 오은영의 화해의 책을 싸서 보고 있담니다. 우리아들이 오은영 박사님의 금쪽같은 아이를 잘키우는 법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박사님 사랑하고 존경하고 축복합니다.
1부에 이어서 이렇게 좋은 영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너무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영상이면 몇시간이나 볼 수 있으니 자주 올려주셔야 합니다 ^^
샘 강의듣고 우리아이에게 욱햇던 내자신을 얼마나 반성하고 또 반성햇는지 몰라요ᆢㅠㅠ
감사드립니다.
자신을 알아가는 공부를 해봅니다.
60대이상 부모님은 자식에게 사과라는 건 수치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과를 받을 생각을 포기하는 게 좋아요
물리적 학대 방임이 크게 심하지않은 가정이든 평범한 부모님도 대다수입니다.
그냥 대들고 감히 기분나쁘게 했다고 하시더군요. 사과받아서 뭐하냐고 못된 자식이라고 온갖소리 다 듣습니다
오은영 선생님~공부에 대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말씀 정말 명언이십니다. 가슴에 세기려 반복청취하고 있습니다♥
00:00 나 자신 알기- 정신과의사가 받는 정신분석
03:06 정신과의사 오은영 님의 눈물
07:30 엄마(아버지)에게 원했던 건 사과 한 마디예요
16:28 공부를 둘러싼 부모와 자식간의 끝없는 갈등
22:00 공부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세 가지
34:39 자존감의 시작
37:11 잘 안먹는 아이때문에 미칠 것 같아요
45:01 겪을 수 밖에 없는 고통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50:08 오은영의 화해를 통해 하고픈 이야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33ㅡㅡ33ㅡ3ㅡㅡㅡ33ㅡㅡㅡㅡㅡ333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3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방송때부테 너무너무 찐찐팬입니다~(마음의 아픔이을 선생님과 풀어보고 싶습니다~
오늘 오은영 선생님 말씀 들으면서 한 없이 눈물 흘리네여..
자녀의 역할이 무엇인지 ... 저는 부모님이란 존재가 너무 어려워요 ..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눈높이가 높은 양어머님의 높이를 맞추기 힘들어서 자꾸 피하게 되요.. 저도 잘 살아갈 수 있응까요?..
오 박사님
아름다운미소가
부럽습니다😊
아이를 대하는데있어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아이를키울때 이런좋은방송이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 과 제가 했던행동들이 부끄럽기이전에 넘 어리석어서 그럼에도 잘커준 딸이기특해요 ,(지금이라도 그때 줬던 상처를 조금이라도 치유해줄수있을까요?
존경합니다 많은 육아도움을 받을수 있어서요 늘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
,ㅅ
오은영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유투브 방송에 힘입어
상처받는 제 딸과의 소통의 부제를
원만히 하고자 지난 간밤
용기내어 음성통화를 하게 됐는데
자녀를 더 아프게 한것 같습니다.
이를 어쩌지요 ㅡ?
밤새 잠도 못자고 아파 했을 딸의 가슴 어떻게 쓸어 줄까요ㅡ?
소리없이 흘리는 딸의 눈물ㅡ ㅡ!!
전 어찌 해야 되나요
어머! 이런책이 나오다니~~~
제가 지금까지 머리에
이고다니던 짐이었는데...
읽어봐야겠는데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해 작년 7월 교통사고로 병워에 입원하는 동안 딸아이에게 부탁해서 사다 읽고 참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감사한 말씀
보석보다 귀한 말씀
이 각박한 시대에
박사님이 많은 힘을주시네요
저도 종교가 있지만
박사님이게 배우고
또 배웁니다
오은영박사님 같은 분이 부모였으면 좋았겠다 ㅡ 부모를 미워하지 않지만 그냥 인생이 슬플 뿐이다 ㅡ 왜 아이를 이해 못하고 가르치지 못할까 하는 부분이 아이에 입장에서 생각하지 못하고 다가가지 못하는 부모가 많다 ㅡ 이젠 학교 교육에 관계에 대한 소통에 대한 공부도 하게 했으면 좋겠다 ~
맞아요
내자신을 다루기 힘드네요
오은영 박사님 목소리가 정말 예쁘시네요
선생님 정말존경합니다. 선생님을 직접 만나진 못하니까 이책으로 만나봐야겠네요. 정말 좋아합니다^^
많은 부분 공감이 되어져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소통 좋습니당
감사합니당
이제
모든것을 놓고
살고 싶어요
가족들 한테 참
미안해요
뜨거운 눈물이 ...내가 나를 바라보며 죽을때까지 성장한다
ㆍ
.
박사님의 나눠 주시는 말씀에서 객관적인 기준을 생각하게 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용기를 줍니다~
감사드립니다~
오은영 선생님~어쩜 이렇게 훌륭하신분을 주님이 보내셨을까요 !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나며 치유받습니다~한번 직접 상담도 하고 싶습니다~ 예전부터 오은영 선생님은 너무 훌륭하시다고 좋아했었는데.....
오은영선생님의
"화해" 책을보고 제마음을
어릴적부터지금순간까지
만나보기로햇어요
어떤결과가나올지는모르지만,제마음이좀바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은영박사님 존경해요^^
유투브에서 뵙게 되어 기뻐요.
"화해" 꼭 읽고 싶네요. 저도 최근해 딸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마음이 편해졌어요ㅠㅜ
감사합니다..^^
아이의 싸인을 소중히 생각하고 사랑하며 지낸 시간들 인생의 보물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제가 가장 존경하는 오은영선생님^^
사랑합니다~~~♡♡♡
오은영선생님~저도절실히마음의통역을배우고싶습니다 ㅜㅜ좋은내용감사합니다항상응원합니다~!!
공부 근본목적과 함께가지않는 사회, 알지만 어쩔수없이 그렇게 가는 나
오은영 선생님은 제가 어릴때부터 존경해 오던 분이에여. 조현병인 엄마 새아빠 입양 이런 과정들을 다 겪으면서 벌써 30세가 되었네여. 저는 부모라는 존재가 제게 무엇이었는지 30살이 되어서도 계속 생각하게 되요
제 양부모님은 언제나 제가 양육해 준 만큼 해 달라고 요구 할 때 저는 너무 버거워요.. 몇 천 단위로 대출이라도 해서 해주는게 자식의 마음이라는데 .. 저는 그게 맞는걸까여.. 계속 그런 소리를 들으면서 마음 또한 이기적이게 되고 저도 돈돈 하게 되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돈 얘기 하면서 자식할 도리를 안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다른 집은 엄마랑 이것도 하니 저것도 하니.. 근데 너는 왜 이러니.. 다른 집은 몇 백 몇천씩 부모 힘들면 도와준데요.. 돈이 우선인지 제가 우선인지 모르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저는 작아집니다... 최근에 모르는 양아들까지 저 보다 더 잘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저는 더 작아지는거 같아여.
섭섭하다고 이야기 하는데 저는 엄마가.뭐고 부모가 무엇인지 .. 계속 생각합니다... 키워준분 정말 감사한데.. 제가 뭘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여... 오은영 선생님께 정말 상담 받고 싶은 맘이 절실해요.. 내일 양엄마가 새아빠랑 결혼한다네여
그런 분을 저는 또 받아들어야 하고.. 너무 마음이 힘들고 진짜 제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어요..
지금까지 참 애쓰면서 잘살아오셨어요.
동물 중에서 인간만이 성인이 되어도 부모와 동동거리며 산다죠
하지만 성인 이후에는 부모와 인간대 인간으로 관계를 맺는 것이 필요하다 느껴요.
너무 일방적인 관계는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양부모는 입양자녀를 돌보고 사랑하여 독립된 성인으로 키워야 할 책임을 가지고 있는 존재이지
투자한거 회수하겠다는 마음은 장사 마인드 아닌가요.
함께 하는 동안 행복했고 기쁨과 배움이 있었다면 그걸로 부모의 보상은 받은 걸로 보면 됩니다. 그렇지 못했다고 하면 부모가 먼저 되돌아 봐야죠.
입양부모도 마찬가지고요. 입양엄마인 제가 보기엔 그래요.
우리 아이가 저에게 키워준 은혜를 갚겠다고 그러면 전 내가 널 그럴라꼬 키웠냐..니가 우리에게 준 게 더 많다..할 거 같아요.
그냥 냅두세요. 그러거나 말거나. 이참에 정서적으로 독립하시고 물리적으로도 거리를 두세요.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세요
나에게 누군가 이런 상담을 해온다면 나는 무엇이 적절한 태도라고 도움을 줄까
이런 맥락에서 제 의견은 본인이 어느 선을 만들어서 하시는거 어떤가요 엄마의 기대에 부응이 아니라 내 삶이 부끄럽지 않게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한에서 내 행복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희생은 감당할 수 있는 정도만 하는거 조심스레 권합니다^^
양부모에게 현정씨가 할수있는만큼만 진심으로 하세요. 자식 기르며 보답받으려한다면 부모마음이 아니지요. 현정씨가 행복하게 잘사는것이 진정 길러주신분들에게 보답하는 길입니다. 나도 자식기른 부모입장에서 양부모의 행동이 참 이해 안되네요.
키워주신건 감사한일입니다
하지만
이젠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해야죠
중심 잡으시고 내 인생과 타인의 인생 구별하고 정중히 선을 그으시느게 어떻까요?
섭섭해하시더라도 그건 그분 몫이니 그또한 받아들여야 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늘
유트브보면서
위안을 받고있읍니다
저는 현제 45세
결혼한 딸이
대학 졸업하고
만화를 그린다고
하길래 반대했드니
25년이지난
지금에 원망을
하네요
저는 모두잊고
있는데
어떠게 받아
들어야 할까요
그
상처가 너무
큰다고
술기운에 악을
쓰면 대더는데
뭐라고 해야
할까요
지금 한달동안
연락긇고 발길
긇고 있읍니다
화해 방법좀
알려주세요
선생님 늘 깊은마음으로 잘듣고 있어요 저는 63세 주부입니다 제가고민 하고 있는것은 사회복지과를 졸업 하고 편입을 준비하는 만학도학생 입니다 이공부를 하기전에 두다리를 수술을 받았어요 아픔이 있다보니 편입을 준비 해놓고 있는 것이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좋은답변 부탁드립니다
화해 책 주문해딜라고
했어요 딸에게
임종때까지 배워야
겠어요 저는 딸 둘에게
부담 인줄려구
막내가 결혼하면
잠적할려구 맘먹고
있었는데 박사님
말씀을 듣고 더 공부
해야겠어요
큰 딸은 좋은 시댁을
만나서 걱정이 없는데
막내딸 좋은 배우자
시댁을 만아서 결혼
시키고 저는 홀가분학떠나고 싶어요
박사님
감사합니다
정신과
의사 하고싶었는데 접어야겠다
힘들게쓰 중립성이 안될듯
69살인할머니입니다오은영선생님꼭한번뵙고싶습니다그게안돼면통화라도하고꼭한번하고싶습니다꼭여쭤볼게있어서요부탁합니다
와 섭외력 정말 대단하시네요~^^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게스트를 모십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너무존경합니다
제가 20년 전에 제아이한테 횡단보더 건널때 손들고 건너 이리 말하지않고 키가 작으니깐 손 들고 건너면 운전자 분이 나를 본수잏어 이리 말했어는더요~~
작업할 게 있어서 일찍 일어났는데,
할 일 하며 끝까지 다 들었네요ㆍ
마음에 위로가 되고,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나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이들에게 어떤 말을 해 줄 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ㆍ
오박사님
저는 늦은나이에 자폐아이를돌보는활동보조사입니다
저가 어떻게하는것이 아이를잘돌볼수있을지선생님강의많이듣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자폐아이 강의도 부탁드립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계속듣고싶어요 책이름요
24:06
제가 젊었을때 생각했던거랑 너무 같으시네요
저도 손년을 케어하면서 내아이가 아니고 며늘아이라 그런지 어려움이 많아 옛날 제 이이들 케어할때와 지금은 현대맞게 해야하기땜에 많이 보고 배움니다 감사합니다.
손녀인데 바침이잘못 됐어요ㅎ
학고 다닐때
수학을 시집가서
쓸것도 아닌데
왜 하노 했는데
큰 뜻이 있네요
18:20
교수님 감사합니다
손녀가장애가있는데 딸에게 위로가
되는 말한디가
얼마나 힘이되게
한다는 말씀감사합니다
5세. 8번염색체
부족으로 인해
듣지도걷지도
못했는데 이젠한쪽은듣고
걷게되어
유치원에갔는데
아직 말을 못해서
성장하면 말을할수있을지
걱정이고요
소근육도
아직못쓰고요
크면말할수있나요?
자기가 주도적으로 편안하게하도록
저 여자 엠씨는 자기가 묻고싶은걸 개인 상담하듯 넘 물어본다 싶지만, 사실 엄마들이
무지 궁금해하는 것들이다. 엄마마음은 다 비슷
안녕하세요! 저 여자 엠씨입니다. 같은 마음이었다니 다행이에요^^
19:30
항상.상하고.슬프고.공허하고.귀찮은마음이.깔린상태에서.부드럽고.친절한.말투가.아닌.분노.큰소리.욕들로말을하니.다툼.시비가.끊이질않아.넘괴롭습니다
오은영샘 강의도 좋지만 법률스님 유튜브 보세요 재밋고 분노조절이 치유가 됩니다 ᆢ 힘내세요
@@박구름-y6i 감사해요😂
오은영의 화해 1부-ruclips.net/video/S6Th8t_ENTA/видео.html
7777,
21:00
안녕하세요
3번의 심한 트라우마를 겪어서
어떻게 생활해야 할지
무섭고 괴로운 생활을 하고 있어요
저 혼자 감당을 할 수가 없어요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사님
저는 66세인데요
1등도 못하고
1등 하고싶은 생각도
없구 완벽하지도
않구 완벽하지도
안는데요 중간은 하고
싶은데요 중간도
못하고 사느것 같아서
괴로울때도 있어요
욕심이 많은건가요
왜 이러럴까요 ?
내 댓글 지우셨네... 그정도 댓글도 수용할 그릇이 못되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