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미룰수 있을때까지 미루긴 하는데 또 이 일을 끝내고 싶긴 해서 마지막에 진짜 다급한 마음으로 빨리빨리 완성함…. 근데 또 그 와중에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완벽하게는 하고 싶어서 그 짧은 시간 가지고도 틈틈히 검토하고 하기 때문에 남들이 봤을땐 잘한것처럼 보이는듯 이럴거면 일찍 시작하면 편할텐데 그게 어려워
" 괜찮아.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해~ 실수를 한다고 네가 부족하거나 못난 사람이 된다거나, 세상이 무너질 정도로 큰일이 나는게 아냐.. 어렸을 때는 누구나 서투르단다. 나중에는 잘하는 것들을 발견하게 되니 걱정말고 선생님이나 누군가 뭐라고해도 너무 위축되지 말고 자신을 믿어. 넌 있는 그대로 가치있고, 사랑스러운 정말 좋은 사람이야 " - 과거의 나에게 하고싶은 말 -
부모에게 못받았다 해도,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어주시면 괜찮아 지기도 해요. 조금씩 부족한 부분들이 채워져서 슬픈 맘도 씻겨지는 것 같아요. 제 친구도 그랬어요. 어릴적 말이 거친 엄마 밑에서(아버지와 이혼) 힘들게 자라며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도 전혀 안 그래 보여요. 그 친구는 하나님이 주시는 예쁜 것을 많이 받아서 그런 것 같았어요. 제가 늘 배워요.
INFP인데 완전 공감되네요~ 진짜 급박할때까지 버티다가 급박하게 하는편이에요~ 진짜 긴장감을 막바지에 확~~ 올리는 타입이라 또 이상하게 자격증 시험같은거 잘 붙긴 해요ㅋㅋㅋㅋ 공상, 망상도 잘하는 편이라 식사시간에도 30분전까지 버티다가 갑자기 스스로 셰프라고 생각하며 "냉장고를 부탁해" 찍는 설정가상하고 급하게 요리하곤 해요ㅋㅋㅋㅋㅋ
내면의 상처가 있는 아이를 안은 채 어른이 되고 부모가 됐는데 나는 정작 또 내 아이의 마음은 잘 헤아리지 못하는 엄마인 거 같다.. 별 거 없는데 하고 싶은 거 해 요즘 어때 천천히 가도 괜찮아 아이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내 욕심과 불안으로 아이의 진짜 마음은 놓치고 몰아세우고 있는 거 같다.. 어렵지만 내 안의 내면아이부터 치유하고 나부터 진짜 어른이 되는게 먼저인걸까..
세명의 어른들이 하는 말과 반응들이 다 제 얘기 같아서 보다말고 눈이 빨개진다... 오은영박사님 마저도 그렇게 얘기하시면서 표정이 달라지시는데... 우리 모두 마음속에 그때의 어린아이 하나쯤 품고 있지 않습니까...ㅠㅠ 그래도 지금까지 잘 자라오고 잘 살고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이 영상으로 제 맘 속의 어린아이가 쓰담쓰담 받은 것 같아 따뜻한 마음 안고 또 하루하루 잘 살아나가보겠습니다. 세상 모든 어른이들 화이팅입니다!!
박사님...1살때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시고 몇년뒤 어머니가 큰 사고로 지체장애 1급을 얻게돼서 어린 저와 오빠서 투닥투닥 열심히 앞만 보며 살다보니 벌써 서른이 넘어가네요... 살다보니 별의별일 다 겪게 되고, 어느순간 불안장애,우울증을 겪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사랑하는 사람 만나 많이 치유되고 약도 끊고 많이 좋아졌지만 어둠의 터널을 걸어오며 세상을 떠나고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그때마다 정말 오은영 박사님의 방송을 보고 엄청 힘을 얻었어요! 어렸을적부터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보고 자랐었는데, 어른이 된 제가 요즘 금쪽이 보면서 위로를 얻고 가르침을 얻고 사랑을 배우고 정서적으로 풍요로운 삶이 어떤것인지 알아가게 되는것 같아요. 정말 늘 감사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좋은 부모가 되는것이 꿈이었으나 마음이 아프고나서부터는 미래에 부모가 되는것이 너무 두려운일이 되었어요 내년에 제가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결혼 후 언젠가 한아이의 부모가 된다면 오은영박사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자녀에게 꽉찬 사랑을 물려줄수 있는 그런 부모가 되고 싶어요! 자녀에게 온 우주가 되어 줄수 있도록 강인하고 지혜로운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많이 배울게요❤ 우리나라에 오은영 박사님이 계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 앞으로도 우리나라 국민들을 위해 더 건강하게 오래 오래 활동해주세요 ❤
더 열받는건 미루는 순간에도 사실 머릿속으로는 어떻게 하지 하면서 계속 내용을 떠올린다는거예요ㅋㅋㅋ차라리 미루면서 진짜 아무생각 없이 쉬기라도 하면 좋은데 늘어져 보이는 와중에도 머릿속으로는 계속 생각을 한다는게 내 자신에게 억울한 느낌? 미루는 모든 과정이 큰 한방을 위한 워밍업을 하는 느낌이랄까요
칭찬받고 싶은 건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 그래도 못하면 어때요 그건 다음에 도착할 당신의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 될 거예요 나중에 돌아봤을 때, 그 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당신 스스로가 너무나 뿌듯할 거예요 그런 당신을 스스로 칭찬해주세요 결과가 안 좋으면 아쉽고 안타깝지, 하지만 정말 열심히 했어 그것만으로도 난 정말 괜찮은 사람이야
방송 보면서 맞아맞아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지네요 이승국님 말씀에도 그 상황을 이해하기에 울컥, 유희열님 말씀에도 울컥 그때 그 시절 그런거 적는거 정말 싫었는데 이제는 다 지나간 일들이네요 오은영박사님 방송에 나오면 매번 지나치지 않고 보는데 늘~ 감사하고 있어요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 모두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방송 많이 많이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장녀, 장남 콤플렉스에 대한 오은영 박사님 설명 정리. 인간은 중요한 대상자와의 관계에서 채우고 싶어하는 '의존적 욕구'가 있는데, 의존적 욕구란 어떠한 조건과 상황에 관계없이 나를 가장 소중한 대상으로 대해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이러한 '의존적 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면 의외로 겉으로 보기에 굉장히 의젓하고, 독립적인 모습을 보이게 된다. 이를 허구의 독립(pseudo-independence)라고 한다. 주로 유년기의 중요한 대상자는 부모인 경우가 많으며, '의존적 욕구'가 채워지지 않아 결핍이 생기면 성인이 되어서도 중요한 대상자로부터 이러한 결핍을 끊임없이 채우고 싶어하게 된다. E.g. 성인이 되어서도 과도하게 부모를 봉양하는 등의 방식으로 부모로부터 독립하지 못하고 관계를 이어보려고 하는 경우, 혹은 배우자, 자녀로부터 이러한 결핍을 채우려는 경우(자녀에게 과도하게 독립적이기를 요구하는 등) etc.
전 대학 가서 따돌림 비슷한 걸 당했는데, 마음이 쉽진 않았지만 "지네들이 뭔데 날 판단하고 따돌려?"라는 생각을 하며 내가 할 일하고, 다른 대외활동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사겼어요. 덕분에 더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고요. 제가 제 갈 길 가니, 따 시킨 애들도 다시 저한테 다가오더라구요. 즉, 세상은 넓고 좋은 사람은 생각보다 많아요! 지금 있는 곳에 나와 마음 맞는 사람이 없다면, 다른 곳에서 찾아보고, 나와 맞는 사람을 찾아보는 경험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님은 지금 그대로 좋은 사람이에요! ✨
저는 항상 힘들었던 어린시절 그 과거 속에서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한다고 자주 자책했었는데요 이 영상을 보니 결국 그 과거에서 나오지못한건 과거의 내가 아니라 지금의 저라는걸 알게되네요 결국 그 과거속에 나는 지금의 저니까요 제가 어린시절로 돌아간다면 지금은 힘들지만 이제 곧 행복한 일이 생길꺼야 그리구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해 세상에서 제일 이라고 해주고싶어요
![당신의 인생을 바꿔놓을 사람은 이런 사람입니다 - 김창옥 [정기강연 ep.133] [책이벤트] @mygummy_2020](http://i.ytimg.com/vi/_QHvRTYiTQc/mqdefault.jpg)
![당신의 인생을 바꿔놓을 사람은 이런 사람입니다 - 김창옥 [정기강연 ep.133] [책이벤트] @mygummy_2020](/img/tr.png)
![[육아상담소1] 귀열어! 오은영 박사의 상황별 육아 꿀팁 올인원 들어간다! 감동 사연부터 뼈 때리는 조언까지! | KBS 대화의 희열3 210527, 210603 방송](/img/1.gif)
이것이 미디어의 본질이고 힘.
미루기 달인은 결국 해내고 마는 효율왕입니다
ㅋㅋㅋㅋ 원래 가장 효율적일 때 하려고 미루는 거랬음ㅋㅋㅋ
근데 미루는동안 너무 초조함
미루다가 결국 실패한 사람은.. 그냥 게으른걸까요
@@NoRaengs99 항상 실패하진 않잖아요 효율왕도 실수할 때가 있는거죠!
최고 댓글!
나는 이런 심리 얘기 나오면 뭘 그리 서러웠다고 꼭 눈물이 줄줄 난당 ㅠㅠ 별 큰 문제 없이 잘 산 것 같은데 꼭 막 슬프고 눈물 나…
기억하지 못할 뿐이지 무의식 안에는 눈물이 날만한 기억이 있을 수도 ᆢ^^
저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나도.. 나도 ...
저두요 ㅠㅠ
저도요
다들 얘기하면서 눈시울이 붉어지는걸 보니까... 어렸을 때 기억은 지워지기 힘들다는게 새삼 ㅠ 보는 내가 다 울컥한다
오은영박사님 첫마디에 소름......
완벽하고 싶은마음...
@zzddk 이 댓글이 님한텐 그저 감성팔이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이 댓글에 공감하는 사람이 134명이나 되는 것을 보면 님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요 ..? 매사에 부정적이신 것 같은데 정말 고치셨으면 좋겠네요
@ozmx 님도 오은영 박사님한테 상담 좀 받으셔야할듯 매사에 부정적이게 생각하는 것 또한 인생이 얼마나 고달프고 힘든지 알 수 있는 모습이죠
맞아요
딱 저도 저런데 끈기없어서 에라이 놔버리는데 개똑같음. 자존감과 자신감과 능력부족이라 그런것도 있는데. 제가 만날 그라면서 말하는게..완벽하게 못할바엔인데.. ㅋㅋ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지고 사람들이 내면의 건강에 관심이 많다는걸 보니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는 한차원 더 건강한 사회로 갈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토닥토닥!!
햐 참 멋진 댓글이네요👍
어른들이 아이가 되어 위로를 받네요...
와... 미루는 그 상담내용 너무 공감이다..
완벽하고 싶어서 라는 것도 맞고... 긴장감 확 올려서 하는 것도 맞고... 수행도랑 완성도 높은 것도 맞음... 대박임
ㄹㅇ 미룰수 있을때까지 미루긴 하는데 또 이 일을 끝내고 싶긴 해서 마지막에 진짜 다급한 마음으로 빨리빨리 완성함…. 근데 또 그 와중에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완벽하게는 하고 싶어서 그 짧은 시간 가지고도 틈틈히 검토하고 하기 때문에 남들이 봤을땐 잘한것처럼 보이는듯 이럴거면 일찍 시작하면 편할텐데 그게 어려워
안 그러고 싶어도 그 마지막 쪼여진 시간에 천재성이 발휘되듯(주관적인 느낌) 일이 잘 되버리니까 어쩔 수가 없어요.ㅠ
수행도와 완성도가 낮아서 문제네여 그럴거면 키워야하는데 능력을. 그걸안해서..
@@hennim7175 저도 이게 문제에요...ㅠㅠ 데드라인이 다가오면 천재성이 발휘 되니깐 그렇게 안할수가 없어요...
저도요 쪽집게
신지혜씨 백발백중 점집에 온 것 같은 리엑션ㅋㅋㅋㅋㅋㅋㅋㅋ복채꺼내실거 같앜ㅋㅋㅋㅋㅋㅋ
@zzddk ㅉㅉ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삐딱하기는
@xndjs 응 너나 ㅈㄹ ㄴㄴ
어떻게 그런 표현을 할까요?
@çþùď 그냥 컨셉충인 듯 관심 ㄴㄴ
ㅋㅋㅋ
오은영 진짜 대단하다... 와.. 사람이 진짜 빛이 나네 대단....
" 괜찮아.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해~ 실수를 한다고 네가 부족하거나 못난 사람이 된다거나, 세상이 무너질 정도로 큰일이 나는게 아냐..
어렸을 때는 누구나 서투르단다. 나중에는 잘하는 것들을 발견하게 되니 걱정말고 선생님이나 누군가 뭐라고해도 너무 위축되지 말고 자신을 믿어.
넌 있는 그대로 가치있고, 사랑스러운 정말 좋은 사람이야 " - 과거의 나에게 하고싶은 말 -
많이 힘들지? 외롭지? 그래도 아주 잘 하고 있어,,,난 항상 나를 응원해
어린 9살 나에게
이 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유튜브 만세다
힐링 엄청 받았어
2:20 해결책은 '라이프 라인'
: 죽음의 선 ---> 삶의 선
: 안 하면 죽는 선 ---> 하면 살 수 있는 선
엄마 없이 할머니 손에 크면서 명절에 친척들오면 인사하며 반기는것이 아니라 부엌에 숨어 있다가 한참있다가 나왔던 제 어릴때 기억이나네요 ~~누가 뭐라하는것도 아니고 왜 그리 주눅들어 있었던건지 ~~~그때 생각하면 그때의 나를 꼬옥 안아주고 싶네요 ㅜㅡ그래도 잘 컸다♡
저도 그랬거든요 힘냅시다~^^
잘컸네요♡ 기특해요^^
저랑똑같으시네용ㅎㅎ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잘컸다!!!!칭찬합니다
와...장녀는 끄덕끄덕 백번하고갑니다....소름
내면의 깊은 이야기를 꺼내 놓아도
괜찮을 것 같은 따뜻함과 푸근함,
그리고
진심어린 격려와 눈빛이
마음 속 깊은 곳의 냉랭함을
어루만져 주네요.
'진심어린 격려와 눈빛' 아무나 못하는거 같아요
왤케….눈물이 주륵주륵 나냐,….ㅠ…
어렸을때 형성되는게 평생을 좌우하는게 너무 힘들고 슬프다 부모를 선택할 수 있는게 아닌데 .......
부모에게 못받았다 해도,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어주시면 괜찮아 지기도 해요. 조금씩 부족한 부분들이 채워져서 슬픈 맘도 씻겨지는 것 같아요. 제 친구도 그랬어요. 어릴적 말이 거친 엄마 밑에서(아버지와 이혼) 힘들게 자라며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도 전혀 안 그래 보여요. 그 친구는 하나님이 주시는 예쁜 것을 많이 받아서 그런 것 같았어요. 제가 늘 배워요.
모두들 결핍 속에 살아가요
종류와 정도의 차이만...
부모님 밑에서 어떻게 내가 자랐는지 기억하고 느끼고 있다면 뼈를 깎는 노력을 했을 때 변화할 수 있다고 오 박사 님이 말하셨어요 ㅋㅋ
힘냅시다
@@CEOKimhopal 혹시 어느 방송에서 나온건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영상 찾아보고싶네요ㅠㅠ
@@hyang615 있지도 않은걸 왜 믿음? 이해가 안감
진짜 힐링 그 자체..
장녀콤플렉스... 늘 모범이되는 삶을 살아야하는 것.ㅠ
K 장녀 힐링하고 갑니다.
오은영박사님 마음까지 통제해서는 안된다는 말이 너무 가슴에 와닿아서 펑펑 울었어요...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상담을 받은것처럼 치유가되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저도 너무 눈물이 나네요
INFP인데 완전 공감되네요~ 진짜 급박할때까지 버티다가 급박하게 하는편이에요~ 진짜 긴장감을 막바지에 확~~ 올리는 타입이라 또 이상하게 자격증 시험같은거 잘 붙긴 해요ㅋㅋㅋㅋ 공상, 망상도 잘하는 편이라 식사시간에도 30분전까지 버티다가 갑자기 스스로 셰프라고 생각하며 "냉장고를 부탁해" 찍는 설정가상하고 급하게 요리하곤 해요ㅋㅋㅋㅋㅋ
ENTP 나도 공감.
완벽주의를 내가 선택한건 아닌데...힘듷때가 더러있어
미루는일을 정말 많이해서 데드라인 하루만에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7일동안 꾸준히 했을때보다 하루안에 했을경우에 더 좋은 결과를 얻다보니 그렇게 하는거 같기구 하네영...
참 28 살나이에 이걸 본게 내인생의 성장 밑거름일거같다 미래의 내자신아 나는 정말 소중한사람이고 아직 어린 나이니 앞으로 더 열심히살고 행복하게 살자..! 과거의 내가
불안해 하지마~! 계속 잘 하고 있었어. 다그치지마~! 앞으로도 계속 잘 할 수 있어. 응원해주는 사람 없었던 어릴적 나에게.
나라면.... 학교 안가도 돼!
너 힘들게 하는 애들과 같이 안있어도 돼! 안버텨도 돼!
너를 몰아붙이지 말고 밖에 나가서 쉬고 맛있는거 먹고 엄마랑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사봐!
괜찮다고 하지마. 힘들면 힘들어요! 싫으면 싫어요! 짜증나면 짜증나! 기쁘면 기뻐! 라고 표현을 맘껏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해. 나는 그런 너라도 좋아해줄거야. 미안해. 표현하지 못하게 참으라고만 해서.
🤗🤗
인간의 내면을 말하는 게 너어무 가치 있다는 박사님 말씀이 너무....ㅠㅠ 한줄기 빛이다 이런 대화가 어색하지 않은 날이 오길!
내면의 상처가 있는 아이를 안은 채
어른이 되고 부모가 됐는데
나는 정작 또 내 아이의 마음은 잘 헤아리지 못하는 엄마인 거 같다..
별 거 없는데
하고 싶은 거 해
요즘 어때
천천히 가도 괜찮아
아이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내 욕심과 불안으로 아이의 진짜 마음은 놓치고 몰아세우고 있는 거 같다..
어렵지만 내 안의 내면아이부터 치유하고
나부터 진짜 어른이 되는게 먼저인걸까..
천천히 가도 괜찮아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님의 내면아이가
치유되어 건강하고 사랑받는 부모로
사랑하는 자녀를 행복하게
양육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
제 마음같아 눈물이 나네요...
내 마음 속의 어린 아이야, 나한테는 어리광 부려도 돼. 우리 행복하게 살자.
세명의 어른들이 하는 말과 반응들이 다 제 얘기 같아서 보다말고 눈이 빨개진다... 오은영박사님 마저도 그렇게 얘기하시면서 표정이 달라지시는데... 우리 모두 마음속에 그때의 어린아이 하나쯤 품고 있지 않습니까...ㅠㅠ 그래도 지금까지 잘 자라오고 잘 살고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이 영상으로 제 맘 속의 어린아이가 쓰담쓰담 받은 것 같아 따뜻한 마음 안고 또 하루하루 잘 살아나가보겠습니다. 세상 모든 어른이들 화이팅입니다!!
미루는 나를 보면서 넘 게으르다고 자책많이했는데 위로 받고가요~~~ㅠㅠ 그런데 완벽주의 맞는것같아요
박사님...1살때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시고 몇년뒤 어머니가 큰 사고로 지체장애 1급을 얻게돼서 어린 저와 오빠서 투닥투닥 열심히 앞만 보며 살다보니 벌써 서른이 넘어가네요...
살다보니 별의별일 다 겪게 되고, 어느순간 불안장애,우울증을 겪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사랑하는 사람 만나 많이 치유되고 약도 끊고 많이 좋아졌지만 어둠의 터널을 걸어오며 세상을 떠나고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그때마다 정말 오은영 박사님의 방송을 보고 엄청 힘을 얻었어요! 어렸을적부터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보고 자랐었는데, 어른이 된 제가 요즘 금쪽이 보면서 위로를 얻고 가르침을 얻고 사랑을 배우고 정서적으로 풍요로운 삶이 어떤것인지 알아가게 되는것 같아요.
정말 늘 감사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좋은 부모가 되는것이 꿈이었으나 마음이 아프고나서부터는 미래에 부모가 되는것이 너무 두려운일이 되었어요
내년에 제가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결혼 후 언젠가 한아이의 부모가 된다면 오은영박사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자녀에게 꽉찬 사랑을 물려줄수 있는 그런 부모가 되고 싶어요!
자녀에게 온 우주가 되어 줄수 있도록
강인하고 지혜로운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많이 배울게요❤
우리나라에 오은영 박사님이 계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 앞으로도 우리나라 국민들을 위해 더 건강하게 오래 오래 활동해주세요 ❤
잘살고 계시죠?
파이팅!!!
저도모르게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위로가 정말정말 많이 되어요
어차피 삶의 정답은 나 자신이라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선 맘대로 살아도 됩니다. 게으르든 부지런하든 그게 뭔 상관이에요. 남이 참견하면 월권하는 거니까 무시하세요. 나만 내 삶에 만족하면 되었지. 그저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긍정적이었으면 좋겠어요. 나도 옳고 너도 옳아!
므쪄
진짜 감동이다. 어떻게 저렇게 해석되지…
모든 국민들이 마음의 치유가 될듯..
아니 너무 내얘기야.. 내 내면에는 무조건 잘해야한다는게 있어서 늘 긴장속에서 살아가는거임.. 해야한다는 걸 알고있으니까 쉬어도 쉬는게 아니고 늘 긴장의 연속임.. 내 어깨가 늘 경직되어있다는게 느껴짐
저는 아빠한테 맞고 방에 들어와 울 때 .. 그 때 ..
그거 니 잘못아니야
라고 들어볼 수 있었다면
그 아이가 조금은 마음이 덜 아프지 않았을까하고
눈물이 나네용
열심히하려는데 방향을 못잡는거야. 아직 도전하고 실패도 해보는거야. 그러다가 안하거나 못하지만, 시작하기에 두려운거야. 다 알아. 그리고 나도 아빠의 마음을 몰라. 그러니까 아빠가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속상해. 우린 잘못한게 아니야.
너의 잘못이 아니야 아버지도 분명 어릴 적 해결되지 못한 상처 투성이셨을거야 너의 잘못이 아니야 토닥토닥
@@greeceree16 감사합니다. ㅜㅜ
@@KimKim-zz8qh 진짜 정답이십니다
이제 아빠도 상처투성이이셨다는거 그걸해결하는법을 모르는 어른인척하는 아이가 내 아빠였다고 생각되어졌어요
더 열받는건 미루는 순간에도 사실 머릿속으로는 어떻게 하지 하면서 계속 내용을 떠올린다는거예요ㅋㅋㅋ차라리 미루면서 진짜 아무생각 없이 쉬기라도 하면 좋은데 늘어져 보이는 와중에도 머릿속으로는 계속 생각을 한다는게 내 자신에게 억울한 느낌? 미루는 모든 과정이 큰 한방을 위한 워밍업을 하는 느낌이랄까요
저도 이래요. 님과 같은 댓글은 여기서 처음이네요. 제가 하려고 했던 말. ❤
꺄.. 정말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 거에 위로 ㅠㅠ
게으른 천재 겸 완벽주의자 울고갑니다 ㅠㅠ
갓은영 갓벽 그자체...
승국씨 마음 진짜 이해간다ㅜㅜ 어릴적부터 예민히고 개성도 강하고 주장도 강해서 주변 어른들 틈바구니에서 참 많이도 깍여 나가면서 나를 죽여가면서 커왔는데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하기싫으면 하지말라는 말 너무 해주고 싶음
저도요 ㅜㅜ
어른과 아이는 다르지 않은거 같다
다만 어른이라는 것에 스스로 통제하는것이지
마음이 참 따듯해지는 영상이네요
정말 열심히 사는 모든 한국인들이 들어야할 말 "좀 쉬어" "싫어하는거 안해도돼"
참 마음의 위로를 받아갑니다
맨날 그렇게 칭찬받고싶어 하지 않아도 돼
욕심을 내려놓아도 괜찮아 아무도 뭐라 안해 실망안해
너가 행복한 일만 하자 돌아보면 너가 진짜 하고싶어했던 일들만 추억으로 남아 생각나게 될거야
토닥토닥
칭찬받고 싶은 건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
그래도 못하면 어때요
그건 다음에 도착할 당신의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 될 거예요
나중에 돌아봤을 때, 그 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당신 스스로가 너무나 뿌듯할 거예요
그런 당신을 스스로 칭찬해주세요
결과가 안 좋으면 아쉽고 안타깝지, 하지만 정말 열심히 했어
그것만으로도 난 정말 괜찮은 사람이야
@@yangnyeomfried5050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평소 미루는 습관이 있는데요. 적당히 해서, 못해서 창피해질 바에 그냥 안하고 만다는 말이 정말 공감 됐어요 내가 완벽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서 그렇다니 스스로를 위로해주고싶은 마음이 들었네요... 오은영 박사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를 더 잘 알게 되었어요
계속 미루다가 끝까지 해서 결과물을 낸 사람이라면 그나마 다행이다… 해야할 일을 미루다가 반의반도 안했으면서 성취감을 느끼면서 다시 노는 부류가 진짜 문제..
그나저나 오은영 박사님 제시해주시는 솔루션 진짜 빠져든다..
놀고 미루다가 제가 애쓰게 다 해논것 보고 베껴서 교수님께 칭찬받고 지금은 더 잘살고 있는 친구는 어떻게 생각되나요? 이럴때 지금의 저한테 회의감이 올때가 있는데...
@@히아-p9s 감사합니다.님 말씀에 위로가 되네요
@@박영민-c5p 그 순간은 성적 잘 받았어도요, 사회 나가거나 살아가면서 다른 과제도 많이 있거든요 그런 과제를 할줄 모를거예요. 아무도 안도와주니까.
그런데 이미 그렇게밖에 안살았으니 바뀌기 힘들거예요
@@박영민-c5p 당장은 잘살지 모르나 몇년 몇십년 후는 다를거라고 생각해요. 님이 애쓰고 노력해온 결과물은 보이는것 뿐 아니라 님 내면에 경험치로 쌓여가는거니까..
난 내가챙피하지않아. .부끄럽지않아 수고했어. 참 열심히 살았다.토닥토닥 참 열심히 치열히 살았다.
나도 상담받구싶다 ~ 돈안아까울듯
진심어린 사랑으로 진단하고 격려하는 태도와 눈빛 거기다 전문실력까지 최고세요
원래 예능이나 드라마에 감정이입을 잘 하지 않는 편인데 이번편은 정말...오은영박사님 덕인지 아니면 출연자분들이 너무 진솔한 이야기를 해주셨는지는 몰라도 푹 적셔져서 봤네요 잘봤습니다
오은영 박사님 보면서 정신이란 게 얼마나 삶을 깊게 관통하는지,
그리고 이걸 의학적으로 척척 치료해주시는 명의로 계시는 게
얼마나 동시대에 살면서 이렇게 매체를 통해 뵐 수 있어서 다행인지
놀면서 유튜브를 볼 뿐인데도 감히 제 삶이 달라져요 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역시 전문가는 다르고 일인자는 다르다..
빛과 소금같은 오은영쌤 넘넘 존경스럽네요 ^^
오은영 박사님
이 시대의 멘토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무료로 심리 상담 받고 갑니다. 오은영 박사님 최고십니다. 박사님 영상 찾아서 모두 봐야겠어요.
마흔이 넘었는데도 어제처럼 생생한
기억이 있어요. 그 때 불었던 바람 냄새
음악소리 혼자 앉아 있던 기억들...
저도 가끔은 외로웠던 어릴적 저에게 말 걸어 봐야겠어요. 오박사님 감사합니다
오은영 박사님 나오신 금쪽이랑 이 영상도 보고 오늘 계속 우네요ㅠㅠ 박사님 나오는 방송들 너무 좋은데 이런 컨텐츠들 많아졌음 좋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는 어땠니. 혼자 담아만 두느라 너 마음이 버겁거나 힘들때는 언제든지 얘기해줘. 너는 혼자가 아니야. 다른 사람이 아닌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오은영 박사님의 어린아이들의 심리에 전문이시지만 어른들의 마음도 정말 잘 파악하시고 헤아려 주시는 것같습니다. 이 강의를 듣고 정말 힐링이 되었고 미루는 습관은 고치기 힘들것같지만 고치려고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방송 보면서 맞아맞아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지네요 이승국님 말씀에도 그 상황을 이해하기에 울컥, 유희열님 말씀에도 울컥 그때 그 시절 그런거 적는거 정말 싫었는데 이제는 다 지나간 일들이네요
오은영박사님 방송에 나오면 매번 지나치지 않고 보는데 늘~ 감사하고 있어요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 모두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방송 많이 많이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오은영 박사님~지식과 인성을 갖추신 분~그냥 유명한게 아닌 듯~
장녀, 장남 콤플렉스에 대한 오은영 박사님 설명 정리.
인간은 중요한 대상자와의 관계에서 채우고 싶어하는 '의존적 욕구'가 있는데, 의존적 욕구란 어떠한 조건과 상황에 관계없이 나를 가장 소중한 대상으로 대해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이러한 '의존적 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면 의외로 겉으로 보기에 굉장히 의젓하고, 독립적인 모습을 보이게 된다. 이를 허구의 독립(pseudo-independence)라고 한다. 주로 유년기의 중요한 대상자는 부모인 경우가 많으며, '의존적 욕구'가 채워지지 않아 결핍이 생기면 성인이 되어서도 중요한 대상자로부터 이러한 결핍을 끊임없이 채우고 싶어하게 된다.
E.g. 성인이 되어서도 과도하게 부모를 봉양하는 등의 방식으로 부모로부터 독립하지 못하고 관계를 이어보려고 하는 경우, 혹은 배우자, 자녀로부터 이러한 결핍을 채우려는 경우(자녀에게 과도하게 독립적이기를 요구하는 등) etc.
정성스러운 정리 감사합니다!
쏘오름.... 완벽해지려고.. .
정상적 퇴행.
오은영박사님 고맙습니다
와 저 맨날 미루고 살고 지금도 머리로는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는데 도저히 실천이 안 돼서 스스로 넘 답답했는데... 말씀 들어보니 딱 이건 것 같아요... 기대치를 낮추고 맘편히 시작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타인을 이해하기 이전에 내 자신 조차 모를 때가 많은데 이해할 수 없었던 나를 이해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이해받은 기분이다 ㅠㅜ 이래서 오은영 박사님 영상 못 끊음...
아픔과 상처는 비교할 수 없다는 걸.. 승국씨 얘기 들으며 더 긍정하게 되네요.
난 승국씨 같은 부모님 아래서 자랐으면 어땠을까 정말 부러웠는데..
나름에 아픔이 있었던 걸 보면..
우리가 비교나 상대평가로 살 수 없는 것이 고유한 각자의 삶인가 봅니다..
큰 위로가 됬어요..오은영 박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2:15 미루기는 관점을 데드라인(최소선, 하한선)이아니라
라이프라인으로(최대선, 상한선) 으로 바꿔라
이정도면 살수있는 정도까지만 노력하기
리브라인 --> 라이프라인요 ^_^
네 잘못 아니야
다른 것 보다 네 행복이 가장 중요한거야
너가 제일 중요한거야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아
0:50 ㅋㅋㅋㅋㅋㅋ입떨리는거 너무웃겨욬ㅋㅋ 그리고저랑 성격진짜비슷하세요. 늘어져있는순간에도 머릿속은 계속복잡해요. 그리고어차피 책상에 앉지만 않았을뿐이지 미리머릿속에 계속 최상의 시나리오를 고민... 무슨일부터해야할까.어디서검색하지. 등등
진짜 레포트 마감 날의 내 모습ㅋㅋㅋㅋ
유희열 진짜 멋지다 👍🏻
너무 동감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 오박사님 상담 마렵다 ㅜㅜㅜㅜ 받아볼수는 있을까... 실제로 만나서 저 톤으로 넌 어떻게 살아왔니 물어보시면 그냥 눈물날거같아....
상담마렵다ㅠㅠ
난 행복하게 살라고하고싶어.. 중딩때 왕따당하지 말라고 하고싶어. 괴롭히면 때려버려! 해버렸으면..정신적 고통을 너무 당해서 이제 자존감이 마모가 되었는지.. 이젠..자신감이 없어서..
내면 아이 계속 만나서 말해주세요, 그러면 자신감도 회복될 수 있어요!
전 대학 가서 따돌림 비슷한 걸 당했는데, 마음이 쉽진 않았지만 "지네들이 뭔데 날 판단하고 따돌려?"라는 생각을 하며 내가 할 일하고, 다른 대외활동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사겼어요. 덕분에 더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고요. 제가 제 갈 길 가니, 따 시킨 애들도 다시 저한테 다가오더라구요.
즉, 세상은 넓고 좋은 사람은 생각보다 많아요! 지금 있는 곳에 나와 마음 맞는 사람이 없다면, 다른 곳에서 찾아보고, 나와 맞는 사람을 찾아보는 경험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님은 지금 그대로 좋은 사람이에요! ✨
@@jinjulee4363 저도 따 당하던 그 시절은 그랬죠. 근데 고딩 대딩 지금까지 인간관계에 상처 크게 받고나니까. 점점 힘들어지더니. 이젠ㅋㅋ 인간관계를 끊었어요. 😂 근데.. 맘은 편해짐. 이리저리 눈치만 보던 제가 이제 지쳐서. 더 이상 그런맘이 안들더라구요
좋은 말씀 해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저도 감사해요! 답글 달아주셔서😊
18분이 이렇게 금방 지나가나요...
마음이 너무 따뜻해집니다 ㅠㅠ
맞아요~ 칭찬이라고 들으면 그냥 위로구나, 친해지고 싶어서 호감표시구나, 영업의 일환이구나 등등등 마구 구분 짓고 있는 나를 생각함~ 거의가 입에 발린 무게감 없는 소리로 들림
오은영박사님에 말을 들을수록 빠져들구요. 어릴때 받았던 상처들을 콕콕 찝어서 얘기해주는것같아서 치유받고 갑니다. 오래오래오래오래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잘듣고 갑니다.
오은영선생님 너무감사해요
정말 좋은 영상이었고 영상을 보는 시간이 저에게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오은영 선생님은 이 시대의 헤로인이세요ㅠㅜ😍😍😍
보면서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ㅠㅠㅎㅎ 근데 되게 유쾌하게 분석해주시고 이해시켜주시고 해결방안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이제 정말 트라우마와 상처에서 벗어나서 행복하고 성숙한 어른이 되고 싶네요 :)
오은영 선생님의 말씀을 듣게되면 제가 상담받고 있는 당사자가 아닌데도 항상 위로받는 느낌입니다. 오은영 선생님 덕분에 세상이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또 어른들에 대한 상담까지 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린시절로 돌아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따뜻하고 인간적이네요
온은영박사님 늘~ 응원합니다
패널들 눈 보면 다 울컥함. 나도 울컥함 ㅠㅠ
뭔가 울컥하는 찐한 영상이였다.
내면아이, 마음 공부를 많이 하신 분 같네요.
내용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찐이다... 수행 미룬다고 계속 빠지다가 아예 타이밍 넘어가 버리고 미제출로 끝난 경우도 여러 번 있었음 너무 완벽하게 하고 싶으니까 자꾸 회피하게 됨
어머 승국씨 나랑 어쩜 그리 같나요. 타인의 말로 위로가 안됨. 오은영박사님 약간 점쟁이같음 ㅋㅋㅋㅋ
너무 와닿아요. 뭔가 말로표현못했던 부분을 저대신 진솔하게 불편하지 않게 얘기해주시는것같아요. 감사해요ㅠㅠ
왜 제 영상 멋대로 끝내시나요
와~~~미루는 습관/벼락치기 인간,정말 제가 괴로울 정도로 고민이었던 문제점인데 너무 정확하게 얘기해 주셔서 놀랍고 감사합니다~❤️
어릴적 나에게~~
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이야
괜찮아 괜찮아.. 니 잘못이 아니야
꼭 안아주고 싶다.
- 어린시절 꽤 오랫동안 고통받았던 나에게..
나만 이런게 아니었다는거에 너무 위로를 받는다 아악
"그 시절의 때만 할 수 있는 경험을 하며 살았으면 해"
하루종일 일 생각하면서 미루지요 그러면서 번아웃도 함께와요 ^^
진짜 오은영 박사님이 계셔서 너무 행복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저는 항상 힘들었던 어린시절 그 과거 속에서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한다고 자주 자책했었는데요 이 영상을 보니 결국 그 과거에서 나오지못한건 과거의 내가 아니라 지금의 저라는걸 알게되네요 결국 그 과거속에 나는 지금의 저니까요 제가 어린시절로 돌아간다면 지금은 힘들지만 이제 곧 행복한 일이 생길꺼야 그리구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해 세상에서 제일 이라고 해주고싶어요
희열씨 마지막 엄마한테 해드리고 싶은말에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 훌륭하게 아들 잘 키우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