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살입니다. 미루기 끝판왕이었어요. 어릴 때 엄마가 하는 말이 시작만 있고 끝은 없다였어요. 완벽게 할 수 있는 정보나 방법을 취하려고 시간을 보내다보니 끝을 볼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미루고 미루는 그 시간이 너무 고통스러워 그냥 했습니다. 맘에 들지 않아도 무조건 시작하고 그 시간들을 채웠어요. 그렇게 최선이진 않아도 중단없는 시간을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공무원 시험에도 합격하더라구요. 완벽히 외워지지 않아도 무조건 그냥 했어요. 반복, 반복. 중간에 도저히 집중되지 않을 땐 그냥 쉬었어요. 반나절이나 하루 정도. 대신 주말엔 보충했구요. 마흔 넘어도 마음만 있으면 충분히 바뀝니다^^ 죄책감대신 긴 호흡으로 자신을 살살 달래며 나아가세요^^
저는 아예 다 미루고 시작을 안 한다기보다, 처음엔 시작을 하지만 너무 세세한 것까지 하다가 체력과 집중력이 급 떨어져서 그날 할당량을 못채우고 쉬어버려요😂 그리고 다음날은 어제 느낀 피로감과 어제 다 못한 거 플러스 오늘 꺼를 할 생각에 드는 부담감 때문에 완전히 미뤄버려요...ㅎ
완벽주의로 인한 미루러들은 습관 고치는 훈련도 완벽히 하려고 해서 시작하는 것 자체가 힘들 것 같아요. 하기 싫은 것을 하는 것과 정지된 물건을 움직이는 것이 비슷한 것 같다고 느낀 게 처음에 물건을 움직이려면 비교적 높은 에너지가 필요하지만 움직인 후엔 움직이는 관성 때문에 적은 에너지만으로도 움직일 수 있듯이 일단 일을 시작하고 그것을 매일 꾸준히 해 나가는게 습관 개선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완벽주의자는 "완벽하게 해야한다-이 생각을 못 버려요"ㅋㅋㅋㅋ 이 생각을 못 버리기 때문에 계속 완벽주의자로 사는거예요 이 생각이 쉽게 없어지거나 바꿔질것같으면 완벽주의자들이 고민도없고 스트레스도없고 힘들일도 없죠ㅋㅋㅋ 완벽주의자들은 "무조건 완벽하게 해야된다" 이 생각 자체가 강박관념처럼 박혀있다보니 바꾸기가 힘들겁니다 이 생각 자체를 바꾸기가 힘들어요.. 본인스스로도 스트레스받으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미루는 pathway를 극복한 사람인데요. 처음 시작은 주변 환경에서 였어요. 형제 중 no.1이 발등에 불떨어져 그 불이 무릎까지 타올라와도 안하고 미루다 어깨내지 머리카락에 불이 붙어야 고도의 집중력으로 일을 해치웠어요. 근데 결과가 나쁘진 않았거든요. 그걸 보는 거+훈련 안됨이 합쳐져 일을 미루며 하는 것에 익숙해질 무렵, 정말이지 조직적으로 일을 미리 계획해서 준비하고 과정을 계속해서 다듬는 업무 파트너를 만나면서 점점 변했어요. 이젠 항상 스케줄러를 작성하고 해야할 일과 한 일을 표시하고, 해야할 일 미리 준비하고 과정동안 계속 다듬습니다. 준비 기간과 과정이 섬세할수록 결과가 괜찮다는 걸 경험했고, 이 과정이 내가 컨트롤할 수 있다는 것이며 deadline을 넘어 버리면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 경우가 많다는 걸 알기에 이젠 미루지 않습니다. 할 일을 작게, 작게 나누어서 큰 덩어리가 되어 나를 누르지 않게 해야 다룰 체력도, 정신력도 유지되는 걸 느낍니다. 다들 작은 것부터 습관들여 보시길...
고시준비하려고 퇴사한 사람인데, 맑은 하늘을 보면 나가서 자전거타고 싶고 남들 여행가는거 보면 제주도 여행도 가고 싶어서 울적해지는데, 맑은 하늘과 제주도는 내가 합격해도 그대로 있을 것이다 하면서 참습니다!! 그리고 자기만의 웜업루틴이 있는 것도 좋아요. 예를 들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타면 바로 책을 펴고 공부 한다 이거를 계속 하니깐 아메리카노 타오는 행위만으로도 바로 공부모드로 진입할 수 있더라구요. 각자의 상황에 맞게 만들어가면 우리 다들 미루러에서 탈출할 수 있을거에여❤️ 핫팅
저의 경우엔 어린시절 데드라인이 정해진 과제들이 항상 주기적으로 있었어요. 어머니께서 매우 엄격하고 욕심이 많은 분이라서 이번 글쓰기 대회는 지역 1등, 이번 중간고사는 전교 1등, 이번 자격증 시험은 한번만에 통과... 이런식으로 항상 정해진 목표가 있었고, 절대 실패는 허용되지 않았어요. 두드려 맞거나, 인격적으로 두번 세번 제가 무너질때까지 멈추지 않고 모욕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항상 단두대 앞에 서있는 심정이었습니다. 모든 선택과 결정은 내것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목줄차고 질질 끌려다니는 느낌이었어요. 겉으로만 하는척 하거나, 벼락치기로 하는 경우가 슬슬 생기기 시작했고 실제 실력은 엉망인데 임기응변식 재주로 대회에서 1등을 하기도 했습니다. 언제 한꺼번에 무너질지 몰라 전전긍긍하다가 결국 대학 입시에서 한꺼번에 무너졌습니다. 항상 모든것을 내일로 미루었고 그 상태로 무려 10년을 미뤄버렸습니다!! 정말 10년동안 책 한번 펴지 않고 공부 하는척만 하는 중증상태를 유지하다가 이젠 진짜 더 지체하면 인생이 복구불가로 흘러갈꺼 같아서 다시 공부를 시작했어요. 근데 그놈의 완벽주의때문에 또 하루에 10시간씩 하다가 중간부터 안하게 되었어요. 8개월 정도 10시간씩 하다가 지금은 또 공부안한지 5달 정도가 되었네요.... 이제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이번에는 또 15시간 이러고 있습니다....ㅠㅠ 굳이 스스로 인생 난이도를 많이 높여서 살아가고 있는것 같아요. 하루에 5시간씩이라도 꾸준히 공부를 했으면 지난 10년간 이룬게 많았을텐데... 뒤쳐진 상태에서 다시 일어서려고 하니 더 동기부여도 안되고 힘드네요. 과거의 영광을 자꾸 아쉬워해서 이미 망한 인생이다 하는 생각도 자꾸 침범하고요... 아마 아무리 심해도 저만큼 심한 케이스는 잘 없을꺼 같아요. 10년을 삭제해버렸으니...ㅠㅠ 정말 문제인게 저는 할꺼면 10시간을 하지, 하루 5시간씩 하는 공부는 아예 하지를 못해요. 할꺼면 완벽하게 하라-라는 강박이 있어서.. 어떤걸 하면 무조건 1등을 해야된다는 생각때문에 결국 아무것도 하지를 않았고, 지금은 강제로 겸손해졌어요. 놀다가 잠깐잠깐 책을 보거나 하는건 절대 못하고, 공부를 할때는 무조건 책상에 앉고 지금 시작한다- 이런마음을 먹고 오로지 그것만 해야 할수가 있습니다. + 노는것도 완벽주의적으로 했어요. 노는것도 영화를 10시간씩 본다던가 하는식으로.. 진작에 정신과에 가서 치료를 받있어야 했는데 그걸 못한게 안타깝네요.. 30대 중반까지 되도록 신경회로를 복구해랴 한다니 어떻게든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서 노력해봐야겠어요. 다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앗 맞아요ㅋㅋㅋ adhd에 완벽주의까지 있어서 늘 힘든데 adhd 책에서도 일단 시작하라고 적혀있어요. 그리고 그 시작을 하는건 내가 하는거에요. 어쨌든 책상에 앉으면 뭔가를 하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35세까지라고 영상에서 언급 하셨는데 저는 더 많아요. 하지만 바뀝니다 바뀌어요! 자신을 믿는게 제일 중요합니디.
완벽주의 너무 공감해요.. 솔직히 객관적으로 그렇게 어려운 도전도 아니고 어떻게 시작하면 잘 해내는 경우도 많은데 그냥 모든 도전에 대해서 항상 부담감을 심하게 가지게 되더라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시작을 계속 미루기도 하고요. 주변에 무엇이든지 잘 도전하고 시도하는 친구가 있는데 겁나지 않냐고 물으니 그냥 잘 할 생각 안 하고 그냥 하는 거라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사고와 친구가 가지고 있는 태도가 너무 부러웠어요..! 결과가 어떻게 되든 도전하지 않는 것만큼 후회하진 않을 거라는 생각으로 기존의 완벽주의를 고치려고 노력중이긴 한데 아직은 쉽지 않은 것 같아요..여전히 스트레스도 엄청 심하고요. 그래도 계속 해봐야죠!
4:12 강박적인 완벽주의 성향 : 시작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큼. 시작하려고 하면 압박이 엄청 크고 불안도가 쫙 올라가면서 완벽하게 해야되니까 건드리면 내가 어떤 식으로 할지를 뻔히 아니까 두배세배 심적 부담으로 오면서 시작도 못하는 경우가 꽤나 많다. 하면 너무 많이 에너지가 들어가니까 시작을 못하는. 5:00 눈앞에 보이는 보상만 하다 보니 뇌의 패스웨이가 그렇게 발전한 것. 훈련을 통해 이쪽 패스웨이를 개발하지 않는한 계속 이렇게 살 수 밖에 없음. 하나 두개부터 계속해서 점차적으로 활용해가기. 하다보면 그쪽 신경세포의 연결이 강해지게 되면서 다음엔 두세개도 잘 할 수 있다. 6:00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연습 필요. 다른 영상, 책 찾아보는데 에너지 쓰면 안됨. 행동으로 옮기는 연습은 누가 못해줘요. 시작하기 너무 싫어 죽겠는데 일단 책 펴고 시작부터 하는 깨는 거 그거는 본인이 만드셔야 된다.
와우ㅋㅋㅋㅋㅋㅋ너무 제 얘기네요🤭 벼락치기 중독자인데 완벽주의 성향때문에 시작할 엄두가 안나서 그런 것 맞아요ㅠㅠ 그래서 요즘은 쿨한척 대충살자, 아무렴 어떠냐 이런 마인드 컨트롤 하면서 살고 있는데, 효과가 있는지 조금씩 실천하는 인간이 되어가고 있어요!! 서른 중반이 되기 직전에 이 영상 봐서 다행입니당🙆🏻♀️
양재진 선생님은 미디어를 통해서 많이 뵈었는데 동생 분도 정신과 의사이신 줄은 몰랐어요. 동생 분께서 35세 정도까지는 새로운 pathway를 개발해서 바꿀 수 있다고 하셔서 약간 낙담했는데 양재진 선생님이 40이 넘어도 노력으로 바뀌는 게 가능하다는 희망적인 말씀을 해주셔서 그래도 힘이 나네요.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잘 살아 보겠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시간 타이머를 맞춰보세요. 처음엔 10분 이런식으로 이때까진 무조건 해야 할 일을 집중있게 해보면 해냈다는 성취감도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점차 시간을 늘리는 훈련을 하면 많이 도움이 됩니다. 그 과정중에 만약 규칙을 깨고 웹서핑이나 휴대폰보기 같이 다른일을 하게 되면 시간이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가 있어서 시간 관리가 중요하다는것도 느끼게 되실꺼예요. 휴대폰 타이머도 좋겠지만 타임 타이머라는 직관적인 제품도 있으니까 한 번 알아보세요. 도움이 될꺼예요.
영상과는 상관이 많이 없지만, 이런 영상이 만들어지고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되는 경과를 생각해보면, 한가지 구원을 얻게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나의 문제도 당신의 문제도, 우리 자신만의 문제는 아니다. 삶에서 접하는 많은 것들이, 인간이 겪을 수 있는 그 무언가 일 뿐이라는 생각은, 이 문제를 다뤄야 할 어떤 것으로 보고, 대응 방법을 생각하게 해 준다.
2:47 도파민 path way 경로 설정 3:55 ADHD경우 일을 시작하는데 굉장히 오래걸린다. 5:13 1-2가지 부터 작은거부터 점진적으로 발전해야한다 5:40 자기계발서 보단 실천이 엄청중요 (행동으로 옮기는건 누가 못해준다) 6:34 보상 지연시키는 쪽으로 개발안된 사람들 특징 7:45 완벽주의는 시작도 못한다 내가 해서 괜찮은게 안나온다 그러면서 발전하는거지 그래서 그냥 해라
저도 맨날 미루고 그랬는데 삶이 고통이다 어떤 것을 하든지 정신적 고통 즉 스트레스를 받는다. 하지만 내가 성장하려면 스트레스를 받고 도피하지 않는 것이 오직 이 길 밖에 없다 하면서 하니깐 와... 진짜 효과 좋아요. 얼마든지 고통스러워도 좋으니 한번 쯤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네요. 고통을 받아드리는 거죠 ㅎ
현재 시험준비 중인 학생입니다. 이번 양브로님 영상 보면서 당장 휴식을 취하면서 즉각적인 만족과 쾌락을 얻을지, 장기적인 인내를 통해 성취를 얻을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또 나는 어떤 사람이 돼야할지도 생각해보게 됐어요 당연히 후자입니다. 목표를 위해서 더 참고 인내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2:43 습관임 3:00 어느쪽을 쓰느냐에 따라 강화되는거 ***3:17 방법이 없음. 계속해서 순간적인 욕구를 지연시키는 습관을 만드는 수 밖엔. ***5:20 훈련을 통해 개발하지 않는 한 그렇게 살아야함 5:40 악순환 5:58 실천을 해야! 머리로 아는건 아는게 아님. 행동으로 옮기는 연습을 해야함 ***6:23 행동으로 옮기는 연습은 그 누구도 못해줌. 깨는건 본인이 만들어야 ***7:14 욕구를 지연시키는 훈련을 계속 해야! 7:18 전두엽과 관련. 35세 까지는 훈련을 통해서 바뀔 수 있다!!! 8:33 최소40대 중반까지는 연습, 훈련, 노력을 통해 바꿀 수 있다. 9:50 기대치 낮추고 노력을 더 해라. 그정도는 각오하고 노력을 해야함.
4:10 저는 생각이 너무 많은데 항상 생각에서만 끝나고 시작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실천이라는게 굉장히 어려운 사람이에요. 단순히 무기력증에 게으름 많은 습관 때문인줄로만 알았는데 영상 보니까 '완벽주의적 성향'이 한 몫 했던 것 같네요... 시작 하기도전에 오만가지 생각과 불안감이 드는 것도 시작에 따른 결과를 항상 중요시 여겼기 때문에 그랬던거구요😶 그래서 그런지 뭔가를 어렵게 시작하면 결과는 좋은 편이에요😅 요즘엔 생각을 정리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실천해보려는 노력을 하고 있어요! 실패를 해도 좋으니 완벽주의에서 벗어나 실천을 되도록 많이 해보는 사람이 되는 것이 요즘의 목표입니다 :)
제목보고 달려왔슴다 완전 제 얘기네요 ㅠㅠㅠㅠㅠㅠ 영상 보며 지적 허영심이 떠올랐어요 책이나 동기부여 영상을 그렇게 많이 봤는데 계속 제자리 걸음인 제가 너무 싫었어요 그런데 결국 제 문제는 실천하지 않아 생긴 문제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된거 같아요 지금 또 미루고 있었는데 양심에 찔려서 해야겠어요.......^-^... 정말 많은 도움이된 영상이네요^-^♡ 호옥쉬,,,,,괜찮으시다면 뇌 훈련에 관해서 더 자세히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user-vk2ei5ze4y 네 다행히 7월에 대기업 취업에 성공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알바든 뭐든 어쩔 수 없이 바쁘게 지내게 만드는 외적인 요인을 만드는 게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게임 중독으로 5년은 고생했는데 지금은 거짓말처럼 자립해서 살고 있네요! 물론 오래 폐인생활을 한 만큼 다른 동기들에 비해 부족함도 많이 느끼지만 성장에 초점을 두고 파이팅하려구요! 님도 파이팅입니다!!
@@MK-zr1xy 헉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려요 저는 지원하는 것 부터가 힘이드네요ㅜㅜ 시작이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해야할 건 많은데 그걸 완벽하게 끝내려면 시간과 체력소모가 많이 된다는 걸 제 뇌가 알고 있으니까 자꾸 그걸 회피하려는 느낌이에요.. 안 그래도 알바라도 하면서 억지로 나를 움직일까 싶었는데 고려해봐야겠네요
[2:44] 어떤 쪽 pathaway를 쓸 것인가? (당장의 만족감 vs 장기적 만족감) > 순간적 욕구 지연시키는 훈련 필요. 9:1, 8:2로 점점 줄여보기 [4:10] 강박주의때문에 일을 시작 못 하는 경우 > 훈련을 통해 바꿔나가야 함 [5:57] 동기부여, 자기계발서 등을 보면 일단 한 두개라도 실천해야함 > 행동으로 무조건 옮겨라. 다른 거 또 보거나 하면서 에너지 쓰지 말기 [6:33] 보상 지연시키는 쪽으로 개발이 안 된 경우 순간적인 즐거움만 찾아다니게 됨 > 경제활동, 안정적 대인관계 어려워 질 수도 있음 [7:30]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더라도 끌리는 게 있는데 장기적 손해라면 하지 않기 [8:58] 마음의 근육 키우기. 참는 능력이 가장 기본이다. 당장 자극이 없으면 지루할 수 있지만 견뎠을 때 보상이 의미있다는 걸 깨달으면 그 다음 도전이 훨씬 수월해짐 *원래 게을렀던 사람도 "훈련을 통해" 30대 중반까지는 바뀔 수 있다!* *자기 욕구 지연* *일단 행동하라!* *일단 기대치를 낮추고 남들보다 2-3배 노력하기* 결론. 그냥 포기할까? 이따 하지 뭐.. 같은 순간적 욕구에 휘둘리지 말자 당장 시작이 고통스럽고 괴로워도 일단 기대치를 낮추고 조금이라도 해 보자 순간적인 쾌락에 넘어가지 말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판단하고 행동하자 나는 남들보다 자극에 약한 편이니까 더 많이 참는 훈련이 필요하다 (남들이 논다고 해서 놀면 안 된다는 말, 남들이 할 때도 난 노니까) 일단.. 참자...😂
7:42/ 완벽주의자: "해야할 게 눈 앞에 있고 분명 중요한데, 완벽하게 내 맘에 들게 하려면 백퍼 이거 소일거리가 아니야...(그 이후 도피/회피)" 이렇게 생각하기. 시작과 출석이 8할이다. 그리고 완성이 2할이다. 그리고 중요한 생각은! 큰 일 들어가기전 모든 화가가 그림을 그리기 전에 밑 스케치를 하듯이, 일은 쉬운 것 부터 시작하기! 그렇게 시작하고 완성을 해야 자신도 모르던 대작이 나온다. (but 하루 기준으로, 아침에 일을 시작할때는 눈 꾹 감고 가장 하기 싫고 어려운 것부터 하기) 완벽주의자가 성장하려면 자기 칭찬이 너무 필요하다! 일단 시작을 해서 결국 그 날 끝에 10중 4를 했다고 해도, 못한 6을 보기 보다는 해내서 잘핸 4를 한 나 자신 멋있고 자랑스럽다 말해주기!
4:10 이게 딱 접니다 완벽주의라 일찍부터 시작해도 결국에는 일찍 시작한 만큼 일찍 마무리짓는 게 아니라 기한에 닥칠 때까지 끊임없이 수정하고 고민하느라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더라구요 해야 할 일에 매일 온통 치중하다보니 오히려 제 여가시간이 아예 생기질 않아요 그게 너무 지쳐서 미루다 닥쳐서 해봤는데 그래도 같은 퀄리티가 나오더라구요 결과적으로는 어차피 내가 해야 할 완벽한 수준까지 마무리할 테니까 그냥 놔두었다가 손대는 편이에요 그러다 간혹 기한을 못 지키는 일이 있어 정말 고칠 점이지만요ㅠㅠ
이번 콘테츠는 오랫만에 들었구요 정말 와닿네요^^; 결혼 전에는 정말 열정적으로 살았었는데, 어차피 해도 해도 끝이 없고 반복되는 살림ㆍ육아ㆍ직장생활 앞에서 기대치를 한껏 낮추고 살고 있었지만ᆢ 노력하는 것도 무의미하게 여겨지고 있을 쯤, 이 영상을 접했네요 뒤돌아보니 그냥 게을러지고 있을 뿐이었거든요ㅜ 너무 빠르지도 않고 그렇다고 게으르지도 않고, 밸런스 있는 삶을 지양해보려구 합니다 습을 관으로 넣어두지 않고 행동으로 활기차게 움직여보겠습니다.
Dr.양재진의 sharp한 분석력과 분별력, 가치관에 항상 동의하고 감동을 많이 받았던”동치미” 노년층 주부 애청자였어요. 미국에서 38년 크리스찬으로 살고 있는 중에 개선되고 있는,생각을 새롭게 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Dr.양의 정직,진실, 투명성에 매우 호감을 느꼈고 영(spirit)이 참 맑은 사람 ! 그래서 영적인 level이 비슷한(지식적인 소통만이 아닌 정신세계의 소통이 가능한)여인을 만나는 것이 결혼의 가장 중요한 선택 조건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도사앞에서 방울 흔드는 것 같아서 미안해요.( 👵volunteer 노파심) God bless you !
"아니란말이여"🤣ㅋㅋㅋ 아흐~ 오늘 완전 제 얘기😅 자기 개발에 관한 영상이나 책을 읽고 분명 저의 마음에 와 닿는 뭔가는 있는데 실천을 하지 않는게 엄청 찔리네요😅 저는 .. 재웅 원장님과 동갑 .. 입니다. (올해 이 나이여서😅) 저도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해봐야할텐데 .. 에라이🤣 (오~ 구독자 18만명🥳🐏🐑)
완전 제 얘기예요… ㅠㅠ 맨날 미루면서 살거든요.,,, 큰일 났다 싶을 때 얼레벌레하고,,, ㅠㅠ 자극에 너무 약해요. 그러다 문득 이렇게 벼락치기 같은 인생만 살다가 늙어버리는 건 아닌가…. 싶더라고요. 요즘 차근차근 계단 오르듯 연습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 말처럼 차근차근 계속이 포인트인 거 같아요. 요즘엔 생각 단순하게 하기+ 달리기 하고 있습니다. 뭐든 계속 하다보면 늘듯이 30,40대 되면 지금보단 좋아지겠죠!!
@@happyil672 살아오면서 어느 순간 저지른 실수를 타인에게서 용납받지 못하던 기억들 때문에 움츠러들었거나 자신에게도 관대하지 못하게 된 것은 아닐까요. 그로 인해 이미 자존감이 낮아져 있었고, 한 번씩 발생하는 실수(이 세상 그 어느 누구라도 이따금씩 실수를 하며 사는데도..) 때마다 '내가 그렇지 뭐' 하며 자신에게 모든 화살을 집중포화합니다.. 자기 자신을 용납해주세요. 괜찮다고, 내가 이러니 신이 아니라 사람인 것 아니겠느냐고.. 그러나 한편 지금까지 타인보다는 스스로를 다그치며 남들보다는 조심하며 실수를 적게 하며 일구어온 님의 삶을 칭찬합니다. 인정합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웃을 날이 많을 앞으로의 시간들을 응원합니다 ^^
7:30/ 자극적인 패스웨이에만 길들여져있는 사람-> "어! 이거 해야하는데... (한참뒤) 못했다..", "어! 이거 하면 안되는데.. (한참뒤) 했다." 내가 지금 정말 끌리는게 있다면 의심해봐라! 해야하는 것의 탈을 쓴 내 순간의 자극을 충족시키기 위한 행동일 가능성 높음. "이거만 하고 다시 해야지... ", "이거만 하고 안해야지..." 완벽하게는 못하더라도 10번중 최소 1-2번은 갑자기 끊어내기. 지금 내 목표는 해야할 것에 대한 집중이기 때문에, 그것을 위해 행동하고 그것을 위해 휴식하며 목적대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 정말 끌리는 것과 별개로 대게 정말 하기 싫은게/ 제일 중요한 것일수도 있다... 중요한 순서의 판단기준에 필요한 조건은 감정이 아니니까 우선순위 잘 파악해서 인내와 절제의 패스웨이 기르기. _______________ 🎉"웨이트 트레이닝이 안된 상태이기 때문에, 남들보다 기대치는 낮추고 노력은 2배 3배를 해야 그나마 하나라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충분히 그 정도는 각오를 하고 노력해야 한다." 삶의 기대를 낮추라는 것이 아니다. 그 노력의 과정속에서 행동하는 나의 삶은 너무 근사하고 멋진 것! 충분히 자랑스러워하라! 나를 절제하고 그 동시에 소진하고 내 삶을 자랑스러워하며 감사하라!
게으른 완벽주의자라 시작하는것도 힘들고 시작하고 나서는 마무리가 안좋을까 전전긍긍하며 스트레스받고, 할일 다 못끝내면 놀면서도 스트레스 받아요ㅜㅜ 순간적인 욕구 지연이란 말에 머리를 쾅 맞았습니다 두개골 뽀사질뻔 했어요🥲 덕분에 바로 책상에 앉아서 공부시작했어요🥺 울면서라도 엉덩이랑 싸워보겠습니다!!
저는 제가 게을러서 일을 시작못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강박과 완벽주의 성향때문이었다는 걸 깨닫고 갑니다.. 일을 시작하게 되면 그게 나에게 2배 3배 4배 부담이 갈꺼라는 걸 아니까 시작조차 안한다는 말이 와 닿네요. 예전에 주말 중등학교 한나절 교육을 맡은 적있는데 그걸 준비하느라 월요일부터 토욜까지 준비하고, 그날은 스트레스 때문에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가기 전까지 또 자료 살펴보고 그랬거든요. 결과는 그래서 만족스럽게 나왔지만, 제 하루 하루가 너무 피폐해졌어요. 한 6개월 이상하고 나니까 조금 유연해지긴 했지만.. 너무 힘든 경험이었습니다. 또 석사논문 쓸 때도 자료찾느라 시간 다 보내고 논문 생각하면 잠도 안오고..그래서 이틀에 한번만 자고 졸업은 했지만 이 길이 내 길이 아니다 결정한 계기가 되었네요 . 지금은 육아 때문에 잠시 모든걸 내려놓고 있는데 이제 아이들이 조금 커서 다른 걸 시작하려고 합니다. 준비는 하고 있는데 생각만 하면 스트레스 또 쌓여서 자꾸 미루고 미루고.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작은것이라도 행동으로 옮기는 연습을 해보아야겠네요.
잘들었습니다 딱 30대중반인데 아직까지 미루고 살아서 매일 스스로에게 질타만하고 살아요. 당장에 우울증때문에 회사도 쉬고있는데 미래를 위해서 공부도하고 운동도 해야지 해야지 이러고만 있고 실행을 안하고 있어요.. 쇼핑, 도박, 음주 이런거만 중독을 생각했는데 눈앞의 보상만 쫓는것도 중독이라는거에 띵했네요. 보상을 미루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는걸 직접 느껴보도록 노력할게요
아정말ㅜㅜㅜㅜ 이번영상은 저에게 딱맞는 영상인것같아요! 완벽주의에 미루는 성향 정말강하고 다소 즉흥적인(?) 성향이 강했는데 제 스스로 그런 게 너무 싫어서 많이 훈련하고 노력했어요!! 그 결과 현재는 완벽보다는 망하더라도 일단 시작부터 해보자, 미루지말고 일단 5분만 해보자, 즉흥적인것(할 일이 많아도 먼저 놀기, 술마시기, 돈지르기, 욜로, 폭식 등)보다 현재의 이 충동을 잠시만 나중으로 미뤄보자는 식으로 접근하니까 많이 바뀌었어요! 참고로 30대에 막접어들었습니다 30대 중반까지는 충분히 본인 노력여하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것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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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요
무엇을 하기전 너무 신중하게 재다 보니까 결저하기가 어려워요.시작이 어려워요. 근데 막상 시작하면 너무나 잘하는 저에요. 작은 것 부터 실천해야겠어요.
너무 차분한 진행 괜찮아요.
42살입니다. 미루기 끝판왕이었어요. 어릴 때 엄마가 하는 말이 시작만 있고 끝은 없다였어요. 완벽게 할 수 있는 정보나 방법을 취하려고 시간을 보내다보니 끝을 볼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미루고 미루는 그 시간이 너무 고통스러워 그냥 했습니다. 맘에 들지 않아도 무조건 시작하고 그 시간들을 채웠어요. 그렇게 최선이진 않아도 중단없는 시간을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공무원 시험에도 합격하더라구요. 완벽히 외워지지 않아도 무조건 그냥 했어요. 반복, 반복. 중간에 도저히 집중되지 않을 땐 그냥 쉬었어요. 반나절이나 하루 정도. 대신 주말엔 보충했구요. 마흔 넘어도 마음만 있으면 충분히 바뀝니다^^ 죄책감대신 긴 호흡으로 자신을 살살 달래며 나아가세요^^
멋있으세요.🙂
훌륭하십니다. 저도 심각한 완벽주의 강박 인간인데 글쓴분 처럼 부족하더라도 계속 나아가야겠어요
😭😭😭😭😭😭😭😭😭😭😭😭😭💌💟💌💟💌💟💌💟💟💌💟💌💟👍👍👍👍👍👍👍👍👍👍👍👍👍🙏🙏🙏🙏🙏🙏🙏🙏🙏🙏🙏🙏🙏
고마워요
글 넘 감사합니다! 저도 준비하고계획하는데 허솔세월 보내고..참 ㅠ 오늘부터 그냥 한다! 미루는 시간이 고통스러워서 그냥 한다로 답을 찾을께요~! 님 댓글데로요
미룰때까지 미루면서 아무것도 하지않는 상태에서 스트레스는 계속 받고 있습니다.
저의 완벽주의가 무얼 시작하기 겁나고 진짜 이 성격 피곤합니다.
저도 미칠거같아요 ㅜㅜㅜㅜ
이게 완벽주의때문이군요
전 게을러터져서 그런줄알았어요
ㅡㅡ진짜 내속에 무언가가
하지마라고 잡고있는듯이 미룹니다
그냥 음식이 먹기싫어서 굶는것처럼
마음이 불편해지면서 미루게되요
ㅡㅡ미친..
저는 한번씩 집안에 한 지점을
미친듯이 정리를하면 조금 활력이 생기더군요
인정 ㅠ 계속 미루고 당장의 쾌감을 쫓지만 전혀 즐겁지 않고 스트레스만 받아요. 이러면서도 할일을 미루는 제가 너무 이해가 안가고 완벽주의때문에 저를 미워하게만 되네요
@@youtubeuser831 와 당장의 쾌락을 좇지만 결과적으로 더 스트레스받능거 공감이여ㅠㅠㅠㅠ 흑흑 극복하셨나료?
@@luvyoui4669 아뇨,, 지금도 시험공부 미리 안해놓고 유튜브만 몇시간째 보는중이에요 ㅠ 이래놓고 시험일 다가오면 울면서 벼락치기하다가 과거의 절 원망하겠죠 .. 껄껄
저는 아예 다 미루고 시작을 안 한다기보다, 처음엔 시작을 하지만 너무 세세한 것까지 하다가 체력과 집중력이 급 떨어져서 그날 할당량을 못채우고 쉬어버려요😂 그리고 다음날은 어제 느낀 피로감과 어제 다 못한 거 플러스 오늘 꺼를 할 생각에 드는 부담감 때문에 완전히 미뤄버려요...ㅎ
ㅡㅜ저도 그러는데.
이거당..저도 그래요ㅜㅡㅜ
Mbti 혹시 저랑 같으신가....ㅜㅜ
와 대박 접니다
저다..흑
완벽주의로 인한 미루러들은 습관 고치는 훈련도 완벽히 하려고 해서 시작하는 것 자체가 힘들 것 같아요. 하기 싫은 것을 하는 것과 정지된 물건을 움직이는 것이 비슷한 것 같다고 느낀 게 처음에 물건을 움직이려면 비교적 높은 에너지가 필요하지만 움직인 후엔 움직이는 관성 때문에 적은 에너지만으로도 움직일 수 있듯이 일단 일을 시작하고 그것을 매일 꾸준히 해 나가는게 습관 개선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습관고치는 훈련도 완벽히하려고 엄청 서치하고 ㅋㅋㅋㅋㅋㅋㅋ 부작용검색하고 ㅋㅋㅋㅋ 진을 다 빼놓죠 ㅋㅋㅋㅋ
@@digbynam2923 그러다 중간에 댓글 싸움에 휘말리다 정신 차리고보면 수십분이 훌쩍 지나가 있고.. 또 좌절하고.. ㅋㅋ
맞아요...
이거임
나네.... 맨날 결과의 효율부터 생각하고 내 주변에 노력을 안 하고도 결과가 엄청 좋은 애가 있으면 더 좌절하고 더 안함 ㅜㅜ
찐으로 잘 미루는 사람은 이 영상도 나중에 보려고 저장해뒀다가 까먹고 못보고 그래요. 그럴때는 다람쥐가 도토리 막 열심히 모아서 땅에 숨겨놓고 그 위치를 잊어버리는 상상을 합니다. 그러면 제가 마치 다람쥐가 된 기분입니다😅
찔려요..어제 이 영상 뜬거 봤는데 미루고 저장해뒀다가 지금 보는 저..
ㅋㅋ다람쥐귀엽네용
헠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나잖아... ㅠㅠㅠㅠ
헐 저도 이생각하고있었는뎈ㅋㅋㅋㅋㅋ맨날 그럽니다 ㅠㅠ….
여기도 있어요...........다행히 도토리 찾아서 들어왔다는 ㅋㅋㅋㅋㅋ
1.완벽주의 깨기 -완벽하게 해야한단 생각 버리기
(내가했을때 굉장한게 나올거란 기대깨기
생각의 변화로 시작을해서 행동에 옮기다보니까 결과가생긴다 )
참고참고 내공쌓일때시작한다?이건 평생시작을 못함
2. 생각-> 행동 연습 (행동으로 하는건 본인이 해야함)머리로 아는건 아는게아니다
3. 자기욕구지연
계속미루는습관 (쇼핑,술등절제못함) 이렇게 절제를 못할수록
순간적인 즐거움만 쫓아다니게됨. 결과적으로 안정적인 관계유지도 힘들어짐. 위대한 개츠비처럼 화려한것만 쫓다가 망함
(욕구지연시키는 훈련 필요함)
4.참는 능력 가장 기본. 눈앞에 보이는자극 되게세보임.강한자극을 견뎠을때 오는 보상이 눈앞에 반짝거리는 보상보다 더 크고 의미있단걸 알게되면 그다음걸 또 시작하기가 더 수월해짐
##훈련이 안된 상태에선 기대치깨기
남들보다 2-3배는 해야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것! 노력해야함
🥰🥰 정리해봤어요 오늘도 동기부여되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양브로 영상보면 불안했던마음도 편안해지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완벽주의자는 "완벽하게 해야한다-이 생각을 못 버려요"ㅋㅋㅋㅋ
이 생각을 못 버리기 때문에 계속 완벽주의자로 사는거예요
이 생각이 쉽게 없어지거나 바꿔질것같으면 완벽주의자들이 고민도없고 스트레스도없고 힘들일도 없죠ㅋㅋㅋ
완벽주의자들은 "무조건 완벽하게 해야된다" 이 생각 자체가 강박관념처럼 박혀있다보니
바꾸기가 힘들겁니다
이 생각 자체를 바꾸기가 힘들어요..
본인스스로도 스트레스받으면서...
정리해주셔서감사합니다
정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미루다보면 내 자신이 미워짐
이거 REAL…
ㅇㅈ
자책하죠난왜이럴까 내자신이날자책 다른사람들이날어뜩해생각할까자자책
5:20 헉 ,,이렇게 살 수밖에 없다는 말 되게 무섭네. 진짜 실천이 제일 어려움 ㅜㅜ
🔥하기 싫어도 해라.
감정은 사라지고 결과는 남는다.🔥
🫡
시간이 지나면서 미루는 pathway를 극복한 사람인데요. 처음 시작은 주변 환경에서 였어요. 형제 중 no.1이 발등에 불떨어져 그 불이 무릎까지 타올라와도 안하고 미루다 어깨내지 머리카락에 불이 붙어야 고도의 집중력으로 일을 해치웠어요. 근데 결과가 나쁘진 않았거든요. 그걸 보는 거+훈련 안됨이 합쳐져 일을 미루며 하는 것에 익숙해질 무렵, 정말이지 조직적으로 일을 미리 계획해서 준비하고 과정을 계속해서 다듬는 업무 파트너를 만나면서 점점 변했어요. 이젠 항상 스케줄러를 작성하고 해야할 일과 한 일을 표시하고, 해야할 일 미리 준비하고 과정동안 계속 다듬습니다. 준비 기간과 과정이 섬세할수록 결과가 괜찮다는 걸 경험했고, 이 과정이 내가 컨트롤할 수 있다는 것이며 deadline을 넘어 버리면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 경우가 많다는 걸 알기에 이젠 미루지 않습니다. 할 일을 작게, 작게 나누어서 큰 덩어리가 되어 나를 누르지 않게 해야 다룰 체력도, 정신력도 유지되는 걸 느낍니다. 다들 작은 것부터 습관들여 보시길...
고시준비하려고 퇴사한 사람인데, 맑은 하늘을 보면 나가서 자전거타고 싶고 남들 여행가는거 보면 제주도 여행도 가고 싶어서 울적해지는데, 맑은 하늘과 제주도는 내가 합격해도 그대로 있을 것이다 하면서 참습니다!!
그리고 자기만의 웜업루틴이 있는 것도 좋아요. 예를 들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타면 바로 책을 펴고 공부 한다 이거를 계속 하니깐 아메리카노 타오는 행위만으로도 바로 공부모드로 진입할 수 있더라구요. 각자의 상황에 맞게 만들어가면 우리 다들 미루러에서 탈출할 수 있을거에여❤️ 핫팅
화이팅
꼭 합격하시기를
바래요.
저도 완벽주의 때문에, 시도하는 거 자체가 늦는 경우가 많고, 지나치게 신중하다보니 이게 스트레스더라구요. 그래서 기준을 낮추고 우선 시도해보기,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애기로 고쳐나가는 중입니다 ㅎㅎ
저도 기준점을 낮추고 우선 시도해보기 동참하겠습니다!!아자아자!!
저의 경우엔 어린시절 데드라인이 정해진 과제들이 항상 주기적으로 있었어요. 어머니께서 매우 엄격하고 욕심이 많은 분이라서 이번 글쓰기 대회는 지역 1등, 이번 중간고사는 전교 1등, 이번 자격증 시험은 한번만에 통과... 이런식으로 항상 정해진 목표가 있었고, 절대 실패는 허용되지 않았어요. 두드려 맞거나, 인격적으로 두번 세번 제가 무너질때까지 멈추지 않고 모욕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항상 단두대 앞에 서있는 심정이었습니다. 모든 선택과 결정은 내것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목줄차고 질질 끌려다니는 느낌이었어요. 겉으로만 하는척 하거나, 벼락치기로 하는 경우가 슬슬 생기기 시작했고 실제 실력은 엉망인데 임기응변식 재주로 대회에서 1등을 하기도 했습니다. 언제 한꺼번에 무너질지 몰라 전전긍긍하다가 결국 대학 입시에서 한꺼번에 무너졌습니다. 항상 모든것을 내일로 미루었고 그 상태로 무려 10년을 미뤄버렸습니다!! 정말 10년동안 책 한번 펴지 않고 공부 하는척만 하는 중증상태를 유지하다가 이젠 진짜 더 지체하면 인생이 복구불가로 흘러갈꺼 같아서 다시 공부를 시작했어요. 근데 그놈의 완벽주의때문에 또 하루에 10시간씩 하다가 중간부터 안하게 되었어요. 8개월 정도 10시간씩 하다가 지금은 또 공부안한지 5달 정도가 되었네요.... 이제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이번에는 또 15시간 이러고 있습니다....ㅠㅠ 굳이 스스로 인생 난이도를 많이 높여서 살아가고 있는것 같아요. 하루에 5시간씩이라도 꾸준히 공부를 했으면 지난 10년간 이룬게 많았을텐데... 뒤쳐진 상태에서 다시 일어서려고 하니 더 동기부여도 안되고 힘드네요. 과거의 영광을 자꾸 아쉬워해서 이미 망한 인생이다 하는 생각도 자꾸 침범하고요... 아마 아무리 심해도 저만큼 심한 케이스는 잘 없을꺼 같아요. 10년을 삭제해버렸으니...ㅠㅠ 정말 문제인게 저는 할꺼면 10시간을 하지, 하루 5시간씩 하는 공부는 아예 하지를 못해요. 할꺼면 완벽하게 하라-라는 강박이 있어서.. 어떤걸 하면 무조건 1등을 해야된다는 생각때문에 결국 아무것도 하지를 않았고, 지금은 강제로 겸손해졌어요. 놀다가 잠깐잠깐 책을 보거나 하는건 절대 못하고, 공부를 할때는 무조건 책상에 앉고 지금 시작한다- 이런마음을 먹고 오로지 그것만 해야 할수가 있습니다. + 노는것도 완벽주의적으로 했어요. 노는것도 영화를 10시간씩 본다던가 하는식으로.. 진작에 정신과에 가서 치료를 받있어야 했는데 그걸 못한게 안타깝네요.. 30대 중반까지 되도록 신경회로를 복구해랴 한다니 어떻게든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서 노력해봐야겠어요. 다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yaewhakim9665 응원합니다 ㅜㅜ
많이 공감되네요..
자기 강박인 것을 알면서도 하고 있고
더 좋은 방법은 있는데도 못 고치고
결국 무너지고... 잘 회복한 후 다시 도전해야겠단 생각 뿐입니다 ㅠ
@@yaewhakim9665 힘내요 예화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어떻게 없앨까요
앗 맞아요ㅋㅋㅋ adhd에 완벽주의까지 있어서 늘 힘든데 adhd 책에서도 일단 시작하라고 적혀있어요. 그리고 그 시작을 하는건 내가 하는거에요. 어쨌든 책상에 앉으면 뭔가를 하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35세까지라고 영상에서 언급 하셨는데 저는 더 많아요. 하지만 바뀝니다 바뀌어요! 자신을 믿는게 제일 중요합니디.
제가 ISFP에 완벽주의 성향이라서 늘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미루는데... 늘 결과물은 나쁘지 않았거든요...?
패스웨이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키지 못한 거라니... 팩폭에 뼈가 얼얼하네요...😖
혹시 게으름쟁이 양떼 여러분들이 있으시다면 저와 함께 화이팅 해봅시다...🥺 - 마인드카페 막내 마케터 -
지나가던 ISFP 살포시 공감 누르고 갑니다....ㅋㅋㅋㅋㅋ
맞아요 저두 상담받고싶은대
너무힘들어요
저도 공감누르고 갑니다.^^
@@sarah-uc9rw 네 힘들어요 내가 누구한테 말하고싶은대 마음도 답답해요
esfp 도 공감누르고 가요..
완벽주의 너무 공감해요.. 솔직히 객관적으로 그렇게 어려운 도전도 아니고 어떻게 시작하면 잘 해내는 경우도 많은데 그냥 모든 도전에 대해서 항상 부담감을 심하게 가지게 되더라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시작을 계속 미루기도 하고요. 주변에 무엇이든지 잘 도전하고 시도하는 친구가 있는데 겁나지 않냐고 물으니 그냥 잘 할 생각 안 하고 그냥 하는 거라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사고와 친구가 가지고 있는 태도가 너무 부러웠어요..! 결과가 어떻게 되든 도전하지 않는 것만큼 후회하진 않을 거라는 생각으로 기존의 완벽주의를 고치려고 노력중이긴 한데 아직은 쉽지 않은 것 같아요..여전히 스트레스도 엄청 심하고요. 그래도 계속 해봐야죠!
10개중에 하나라도 장기적인 노력을 통해 성취감(도파민)을 얻는 연습(훈련)으로 뇌를 바꿔 나가야 한다.
자기개발서나 동기부여 영상을 보면 무조건 하나라도 실천해 보는 것이 중요.
서른중반까지 바꿀수 있다는말 듣자마자 바로바로 하는 습관도 서른중반까지 미룰뻔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유머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쳒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어..솔깃한데
좌절 경험이 어릴때부터 쌓이고 쌓이다보니
무기력해진것같기도하고..
어떻게살아야하나 모르겠다가도
걍 하면되지뭐 하다가도 ..@_@
정신차리고 시도하다가
작은 어떤 사건으로 금방 무너져요
저도요..
일을 조각조각 내서 아주 작은 단위로 만든 다음에 욕심 부리지 말고 한 조각만 한다 생각하고 하라는 조언들이 있더군요!
우리 같이 일어나요!^^
고2아들이 그래요ㆍ힘들어요
@@kjyc2y 성공경험을 자꾸 심어줘야 해요
@@rulurala2023 감사합니다
지금도 중요한 걸 미루고 이걸 보고 있는 나란 인간..
공감한 사람들 많아요 ㅎㅎ 우리 자책하지말고 고민하는 자신도 칭찬해주고 1분만 실행해봅시당 😁
ㅜ 나두 ㅜ 넘 슬퍼 ㅜㅜ 흑흑 한번 집중력에 꽂히면 미친듯이 해내는데... 그 전에 가끔 넘 힘들어 ㅜ
오아 30대 중반까지 전두엽 훈련이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희망을 안고 갑니다 ❤️🙆♀️
4:12 강박적인 완벽주의 성향 : 시작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큼. 시작하려고 하면 압박이 엄청 크고 불안도가 쫙 올라가면서 완벽하게 해야되니까 건드리면 내가 어떤 식으로 할지를 뻔히 아니까 두배세배 심적 부담으로 오면서 시작도 못하는 경우가 꽤나 많다. 하면 너무 많이 에너지가 들어가니까 시작을 못하는.
5:00 눈앞에 보이는 보상만 하다 보니 뇌의 패스웨이가 그렇게 발전한 것. 훈련을 통해 이쪽 패스웨이를 개발하지 않는한 계속 이렇게 살 수 밖에 없음. 하나 두개부터 계속해서 점차적으로 활용해가기. 하다보면 그쪽 신경세포의 연결이 강해지게 되면서 다음엔 두세개도 잘 할 수 있다.
6:00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연습 필요. 다른 영상, 책 찾아보는데 에너지 쓰면 안됨.
행동으로 옮기는 연습은 누가 못해줘요. 시작하기 너무 싫어 죽겠는데 일단 책 펴고 시작부터 하는 깨는 거 그거는 본인이 만드셔야 된다.
저는 주로 플렌을 짜거나 그러지 않고 미루고 싶을때 비로소 너가 내일 일을 많이하러고 그렇구나 하고 지금 바로 당장하렴이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스스로 따지죠.
와우ㅋㅋㅋㅋㅋㅋ너무 제 얘기네요🤭 벼락치기 중독자인데 완벽주의 성향때문에 시작할 엄두가 안나서 그런 것 맞아요ㅠㅠ
그래서 요즘은 쿨한척 대충살자, 아무렴 어떠냐 이런 마인드 컨트롤 하면서 살고 있는데, 효과가 있는지 조금씩 실천하는 인간이 되어가고 있어요!! 서른 중반이 되기 직전에 이 영상 봐서 다행입니당🙆🏻♀️
이 영상조차 “나중에볼동영상”에 저장하고 시청 미루기..ㅎ 죽기전엔 보러 오겠습미다…ㅎ
양재진 선생님은 미디어를 통해서 많이 뵈었는데 동생 분도 정신과 의사이신 줄은 몰랐어요. 동생 분께서 35세 정도까지는 새로운 pathway를 개발해서 바꿀 수 있다고 하셔서 약간 낙담했는데 양재진 선생님이 40이 넘어도 노력으로 바뀌는 게 가능하다는 희망적인 말씀을 해주셔서 그래도 힘이 나네요.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잘 살아 보겠습니다.
나이 구순인데도 되남유?
영상에서 나이 언급이 있었지만 저는 자기 의지만 있다면 나이 상관없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화이팅!!!
안해봤던걸 하는걸 싫어했는데 나이가 먹으니까 기준이 낮아지고, 굉장한 게 나올거라는 기대치가 스스로 내려가니까 무언가를 시작하는게 수월하다..는 말.. 요즘 피부로 느끼고 있어요~! 항상 좋은 말 감사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시간 타이머를 맞춰보세요. 처음엔 10분 이런식으로 이때까진 무조건 해야 할 일을 집중있게 해보면 해냈다는 성취감도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점차 시간을 늘리는 훈련을 하면 많이 도움이 됩니다.
그 과정중에 만약 규칙을 깨고 웹서핑이나 휴대폰보기 같이 다른일을 하게 되면 시간이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가 있어서 시간 관리가 중요하다는것도 느끼게 되실꺼예요.
휴대폰 타이머도 좋겠지만 타임 타이머라는 직관적인 제품도 있으니까 한 번 알아보세요. 도움이 될꺼예요.
오 꿀팁 공유 감사합니다. 이거 해봐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점점 더 빨리 미리미리하게 되던데요. 사람은 바뀌는 것 같습니다. 미룬다기 보다 일의 순서를 가늠하게 되면 남의 사정에 따라 여유를 두어주는 정도면 좋은 것 같아요.
너무 피곤하고 졸려서 죽을 것 같아서 좀만 자고 하자 이래놓고 핸드폰 놓지 못하다가 잠도 못자고 할일도 못하네요. 지금 이야기입니다. 아 자야하는데 잠도 미루네요
이 영상보고 바로 실천. 자고 일어 났네요. 이 영상 안봤으면 지금까지도 잠을 미룰뻔요
저도 그래요... 무기력하고 우울한 날에요 ㅠㅠ
저두요 ㅠ 핸폰 내려놓기가 넘 안돼요ㅠ
이놈의 스마트폰이 사람들을 더 그렇게 만드는 것 같아요!!! 기술이 발달될수록 인간은 거기에 더 의존하게 되는 듯ㅠㅠ
isfp 침대장인이자 프로미루러 여기 또 있습니다. 근데 미루고 미루다가 데드라인에 오면 정신 번뜩 들면서 초집중 상태가 오더라구요. 그래서인지 학창시절때 벼락치기일때 성적이 더 좋았어요;;
영상과는 상관이 많이 없지만,
이런 영상이 만들어지고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되는 경과를 생각해보면,
한가지 구원을 얻게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나의 문제도 당신의 문제도, 우리 자신만의 문제는 아니다.
삶에서 접하는 많은 것들이, 인간이 겪을 수 있는 그 무언가 일 뿐이라는 생각은,
이 문제를 다뤄야 할 어떤 것으로 보고, 대응 방법을 생각하게 해 준다.
미루고 누워있고 쉬는 와중에 불안도만 높아졌었는데, 사소한 것이라도 꾸준히 실천하고 조금씩 높여가도록 할게요. 꼭!
저하고 똑같아 뜨끔하네요
2:47 도파민 path way 경로 설정
3:55 ADHD경우 일을 시작하는데 굉장히 오래걸린다.
5:13 1-2가지 부터 작은거부터 점진적으로 발전해야한다
5:40 자기계발서 보단 실천이 엄청중요 (행동으로 옮기는건 누가 못해준다)
6:34 보상 지연시키는 쪽으로 개발안된 사람들 특징
7:45 완벽주의는 시작도 못한다 내가 해서 괜찮은게 안나온다 그러면서 발전하는거지 그래서 그냥 해라
이 영상조차 나중에 보자하는 나의 모습...
와우 대단하다
저도 맨날 미루고 그랬는데 삶이 고통이다 어떤 것을 하든지 정신적 고통 즉 스트레스를 받는다. 하지만 내가 성장하려면 스트레스를 받고 도피하지 않는 것이 오직 이 길 밖에 없다 하면서 하니깐 와... 진짜 효과 좋아요. 얼마든지 고통스러워도 좋으니 한번 쯤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네요. 고통을 받아드리는 거죠 ㅎ
현재 시험준비 중인 학생입니다. 이번 양브로님 영상 보면서
당장 휴식을 취하면서 즉각적인 만족과 쾌락을 얻을지, 장기적인 인내를 통해 성취를 얻을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또 나는 어떤 사람이 돼야할지도 생각해보게 됐어요
당연히 후자입니다.
목표를 위해서 더 참고 인내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하 진짜 이 채널은 토닥 이런거 없이 조곤조곤 팩트로 제대로 후두려 패네요
행동으로 옮기는 건 본인 밖에 못한다! 뼈에 새겨보겠습니다 빠샤!
행동으로 옮기는 연습은 누가 해주지 못 한다. ㅠㅠ
욕구를 지연시키는 쪽으로 훈련을 통해 바꿀 수 있다.
훈련이 안 된 대신 기대치는 낮추고.. 노력은 두배 이상 할 각오로
완벽주의란 아무것도 완성하지 못하게 하는 주의인 것 같아요. 세배는 못해도 두배정도로 노력해보겠습니다. ㅜㅜ
유튭보면서 할일 미루다가 팩폭맞고 당장 공부하러갑니다....
오.. 이번 컨텐츠 너무 좋아요 ㅠㅠ 꽤 흔한 사연인데 전문적으로 조언해주니까 너무 좋네요
할 일을 안 하고 딴 짓을 하는게 즐겁거나 마음이 편한 일이 아닌데도 자꾸 그러네요. 앞으로 조금씩 더 나아질 나를 기대하며 발전에 노력할게요☺️
정신과 의사분이 35세 전에는 습관을
바꿀수 있다고 하셔서 힘이 정말 많이 되네요
끊임없이 방법을 생각해보고 시도해봐야겠어요
좋은하루되세요^^
나이 40대 50대 알콜중독자분들도
결국 끊는 사람은 있다는 부분도
희망적이여서 좋네요
재진쌤은 100명정도의 인생을 살아보신듯
정말 뼈때리심
시원합니다😊
지루한 그순간을 참으면 보상이 크게 돌아오더라구요. 일이건 다이어트건 똑같습니다.
2:43 습관임
3:00 어느쪽을 쓰느냐에 따라 강화되는거
***3:17 방법이 없음. 계속해서 순간적인 욕구를 지연시키는 습관을 만드는 수 밖엔.
***5:20 훈련을 통해 개발하지 않는 한 그렇게 살아야함
5:40 악순환
5:58 실천을 해야! 머리로 아는건 아는게 아님. 행동으로 옮기는 연습을 해야함
***6:23 행동으로 옮기는 연습은 그 누구도 못해줌. 깨는건 본인이 만들어야
***7:14 욕구를 지연시키는 훈련을 계속 해야!
7:18 전두엽과 관련. 35세 까지는 훈련을 통해서 바뀔 수 있다!!!
8:33 최소40대 중반까지는 연습, 훈련, 노력을 통해 바꿀 수 있다.
9:50 기대치 낮추고 노력을 더 해라. 그정도는 각오하고 노력을 해야함.
무언가 시작하기전에 너무 겁을먹는것같아요...시작도 안했는데 이미 머리속으로는 상상하고 완벽하게 하지못할것같아(해내지못할것같아) 시작을 못하는것같아요ㅜㅜ
이 영상을 보니 저랑 맞는 말이 많네요
공부할 때 완벽주의 성향이 있고 강박증도 심하고 생각을 많이하고 시작을 하려해도 미루는 걸 많이 했습니다 영상보고 난 후에
차근차근 하나씩 조금씩
훈련하고 바꿔 나가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도 초반에 멈추고 딴짓하고 그랬는데 중간부터는 악착같이 이것만 보려고 노력했어요!! 정말 뭐든지 실천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머리에서 행동으로...!! 👍👍
저는 6학년 8반이에요.
거의 평생을 힘들게 살아와서 자기 계발하고는 거리가 멀었었는데
이 나이에도 하루의 루틴 정해놓고 젊은 사람들 흉내내다 보니까 되더라고요 ^^
7:43 완벽주의를 조금씩 깨기. 스스로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나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낮아지기도) 그냥 실행해본다
4:10 저는 생각이 너무 많은데 항상 생각에서만 끝나고 시작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실천이라는게 굉장히 어려운 사람이에요.
단순히 무기력증에 게으름 많은 습관 때문인줄로만 알았는데 영상 보니까 '완벽주의적 성향'이 한 몫 했던 것 같네요...
시작 하기도전에 오만가지 생각과 불안감이 드는 것도 시작에 따른 결과를 항상 중요시 여겼기 때문에 그랬던거구요😶 그래서 그런지 뭔가를 어렵게 시작하면 결과는 좋은 편이에요😅
요즘엔 생각을 정리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실천해보려는 노력을 하고 있어요! 실패를 해도 좋으니 완벽주의에서 벗어나 실천을 되도록 많이 해보는 사람이 되는 것이 요즘의 목표입니다 :)
말의 톤업이나 티키타카보다 진짜는
너무너무 훌륭한 콘텐츠의 힘 아닐까요?
정신적으로 힘들때 정말 도움을 받을수 몇안되는 컨텐츠입니다~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나이먹으면 사람은 바뀔수없다고 생각했는데,,
훈련과 연습을통해 바뀔수있다는 말씀을 해주시는 두분 너무 멋있어요..
사람들에게 바뀔수 있다는용기를 주시는거같아서!!! 👍👍👍
뇌가소성이란 주제에 관심을 가져보시면 더 확신이 가실겁니다 !
양재진선생님,양재웅 선생님 방송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목소리톤 좋아요🥰
제목보고 달려왔슴다 완전 제 얘기네요 ㅠㅠㅠㅠㅠㅠ 영상 보며 지적 허영심이 떠올랐어요 책이나 동기부여 영상을 그렇게 많이 봤는데 계속 제자리 걸음인 제가 너무 싫었어요 그런데 결국 제 문제는 실천하지 않아 생긴 문제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된거 같아요 지금 또 미루고 있었는데 양심에 찔려서 해야겠어요.......^-^... 정말 많은 도움이된 영상이네요^-^♡ 호옥쉬,,,,,괜찮으시다면 뇌 훈련에 관해서 더 자세히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확실히 성숙하신 전문의 2분이서 알려주시니 정말 깔끔하게 정리가 되네요. infp에 각종 중독증세 때문에 해야하는 취업준비를 매번 미루면서 살고 있는데 많이 배워갑니다. 마음 근육이라는 말이 정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요ㅠ
저도 중독..
와 완전 전데ㅜ 지금은 잘 지내시나요.. 저는 얼마전에 취준을 시작했는데 이 이상한 완벽주의가ㅠㅠ
@@user-vk2ei5ze4y 네 다행히 7월에 대기업 취업에 성공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알바든 뭐든 어쩔 수 없이 바쁘게 지내게 만드는 외적인 요인을 만드는 게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게임 중독으로 5년은 고생했는데 지금은 거짓말처럼 자립해서 살고 있네요! 물론 오래 폐인생활을 한 만큼 다른 동기들에 비해 부족함도 많이 느끼지만 성장에 초점을 두고 파이팅하려구요! 님도 파이팅입니다!!
@@MK-zr1xy 헉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려요 저는 지원하는 것 부터가 힘이드네요ㅜㅜ 시작이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해야할 건 많은데 그걸 완벽하게 끝내려면 시간과 체력소모가 많이 된다는 걸 제 뇌가 알고 있으니까 자꾸 그걸 회피하려는 느낌이에요.. 안 그래도 알바라도 하면서 억지로 나를 움직일까 싶었는데 고려해봐야겠네요
[2:44] 어떤 쪽 pathaway를 쓸 것인가? (당장의 만족감 vs 장기적 만족감)
> 순간적 욕구 지연시키는 훈련 필요. 9:1, 8:2로 점점 줄여보기
[4:10] 강박주의때문에 일을 시작 못 하는 경우
> 훈련을 통해 바꿔나가야 함
[5:57] 동기부여, 자기계발서 등을 보면 일단 한 두개라도 실천해야함
> 행동으로 무조건 옮겨라. 다른 거 또 보거나 하면서 에너지 쓰지 말기
[6:33] 보상 지연시키는 쪽으로 개발이 안 된 경우
순간적인 즐거움만 찾아다니게 됨
> 경제활동, 안정적 대인관계 어려워 질 수도 있음
[7:30]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더라도 끌리는 게 있는데 장기적 손해라면 하지 않기
[8:58] 마음의 근육 키우기. 참는 능력이 가장 기본이다.
당장 자극이 없으면 지루할 수 있지만 견뎠을 때 보상이 의미있다는 걸 깨달으면 그 다음 도전이 훨씬 수월해짐
*원래 게을렀던 사람도 "훈련을 통해" 30대 중반까지는 바뀔 수 있다!*
*자기 욕구 지연*
*일단 행동하라!*
*일단 기대치를 낮추고 남들보다 2-3배 노력하기*
결론. 그냥 포기할까? 이따 하지 뭐.. 같은 순간적 욕구에 휘둘리지 말자
당장 시작이 고통스럽고 괴로워도 일단 기대치를 낮추고 조금이라도 해 보자
순간적인 쾌락에 넘어가지 말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판단하고 행동하자
나는 남들보다 자극에 약한 편이니까 더 많이 참는 훈련이 필요하다 (남들이 논다고 해서 놀면 안 된다는 말, 남들이 할 때도 난 노니까)
일단.. 참자...😂
🙂
귀찮다고 생각할 시간에 몸을 움직여서 눈앞에 있는
할 일 해치우고 나면 속이 다 편해집니다..☆
저두 프로벼락치기러 ㅎㅎㅎㅎ
한가지씩 연습해 보겠습니다❤️
프로미루러222 는 영상 보고 뼈 맞아서 후다닥 정신 차리러 갑니다🤣🤣🤣
10:15 아니요 선생님들 톤 지금 아주 좋아요.. 진심 이런 강의 있으면 복수전공해서 들을 정도로..
법륜스님 말씀들으면 ~해야되는데, 가야되는데~ 일어나야되는데~ 뭐해야되는데~~~ 하기싫다는 맘이 들었을때 하는말이죠.. 그냥 아무생각없이 해라 항상 말씀하시죠..
하기싫어도 나한테 도움과 발전이 되면 하는자유, 하고싶어도 안좋은걸 참는자유.. 그게 진정한 자유라고 하셨는데...내맘대로 하는게 자유가 아닌.. 정신과쪽으로도 깊은연관이 있다는게 느껴지네요..
양선생님이 영상에 말씀하셨듯이 머리론 알면서 실천안하는게 항상 문제네요..
지금저도 시험준비중인데 중간중간 집중 안되서 미루고 그런다는말씀에 뜨끔뜨끔ㅜㅜ.
조금씩 훈련해야겠어요..
스님도 그냥 한다, 연습한다는 맘으로 하라고 하셨는데..
팩폭 제대로 당함.. 자기계발서 그만 사고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훈련해보겠습니다... 서른이니까 바뀔수 있겠죠ㅠ 화이띵!!!
완벽주의자가 완벽하게 해내지 못할 것 같으니 차일피일 미루며 뜸을 들이거나, 절제, 인내, 참는 능력이 부족한 이가 해야 할 일 대신 순간 내키는대로 휴식, 쾌락, 편안함을 택해 미루게 된다는 얘기네요. 쏙쏙 들어오는 유익한 정보. 두분 티키타카 재밌게 봤습니다
7:42/
완벽주의자: "해야할 게 눈 앞에 있고 분명 중요한데, 완벽하게 내 맘에 들게 하려면 백퍼 이거 소일거리가 아니야...(그 이후 도피/회피)"
이렇게 생각하기. 시작과 출석이 8할이다. 그리고 완성이 2할이다. 그리고 중요한 생각은! 큰 일 들어가기전 모든 화가가 그림을 그리기 전에 밑 스케치를 하듯이, 일은 쉬운 것 부터 시작하기! 그렇게 시작하고 완성을 해야 자신도 모르던 대작이 나온다.
(but 하루 기준으로, 아침에 일을 시작할때는 눈 꾹 감고 가장 하기 싫고 어려운 것부터 하기)
완벽주의자가 성장하려면 자기 칭찬이 너무 필요하다! 일단 시작을 해서 결국 그 날 끝에 10중 4를 했다고 해도, 못한 6을 보기 보다는 해내서 잘핸 4를 한 나 자신 멋있고 자랑스럽다 말해주기!
뼈맞고 후다닥 하고 온 양떼🐑☺️
진짜 보는것만으로는 아무것도 달라지는게 없는거맞아요…봤으면 해야죠…🙏🏻🙏🏻🙏🏻🙏🏻🏃♂️
오늘도 감사합니다 양원장님들🐏🐑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상담을 상당한 비용을 지불해야 들을 수 있는데 시대가 정말 좋아졌네요..
진짜 중요한 이야기들의 향연이네요
일단 저에게는 기대치를 낮추는게 핵심인 거 같아요
제게 딱인 내용이예요. 근무10년차가 되고 승진을 하며 더 미루게 되고 더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받습니다. 감사히 듣겠습니다.
4:10 이게 딱 접니다 완벽주의라 일찍부터 시작해도 결국에는 일찍 시작한 만큼 일찍 마무리짓는 게 아니라 기한에 닥칠 때까지 끊임없이 수정하고 고민하느라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더라구요
해야 할 일에 매일 온통 치중하다보니 오히려 제 여가시간이 아예 생기질 않아요 그게 너무 지쳐서 미루다 닥쳐서 해봤는데 그래도 같은 퀄리티가 나오더라구요
결과적으로는 어차피 내가 해야 할 완벽한 수준까지 마무리할 테니까 그냥 놔두었다가 손대는 편이에요 그러다 간혹 기한을 못 지키는 일이 있어 정말 고칠 점이지만요ㅠㅠ
톤 너무 좋아요. 그 목소리 톤으로 거두절미하고 딱 조리정연하게 설명해주시는 것이 좋아서 봅니다
이번 달 초 쯤인가요, 지나가다 우연히 보고선 많은 걸 느끼고 의사분들 말씀처럼 이젠 바뀌고 싶었어서 차근차근 성취감과 제 비전에 관련된 욕구를 키우다 보니 정말 많이 바뀌었어요!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어서 댓 남겨요 ㅎㅎ
여기서 두 형제님들의 조곤조곤한 상담을 듣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됩니다. 고마워요 ^^* 💜
너무 핵 꿀같은 말씀들 ...이런 일로 전문가 분께 상담받고 가는 것 처럼 잘 들었어요... 또 반복해서 듣고 싶은 정도네요.
이번 콘테츠는 오랫만에 들었구요 정말 와닿네요^^; 결혼 전에는 정말 열정적으로 살았었는데, 어차피 해도 해도 끝이 없고 반복되는 살림ㆍ육아ㆍ직장생활 앞에서 기대치를 한껏 낮추고 살고 있었지만ᆢ 노력하는 것도 무의미하게 여겨지고 있을 쯤, 이 영상을 접했네요
뒤돌아보니 그냥 게을러지고 있을 뿐이었거든요ㅜ 너무 빠르지도 않고 그렇다고 게으르지도 않고, 밸런스 있는 삶을 지양해보려구 합니다 습을 관으로 넣어두지 않고 행동으로 활기차게 움직여보겠습니다.
🐑🐑일을 미루는 것 보다 조금 강박적이더라도 그때 그때 하는 게 저는 더 좋은 것 같아요 미루면 일이 산더미가 되고 하기 싫어져서 자꾸만 게을러지는 성격이라서요 ㅎ 양브로님 제작진분들 무더위 잘 이겨내세요 곧 시원해 지겠죠!!💟
앞에 양들은 몬가요?? 귀엽네용
아 양떼들이라서구나..ㅎㅎ
그런 강박은 좋은 강박이죠!
Dr.양재진의 sharp한 분석력과 분별력, 가치관에 항상 동의하고 감동을 많이 받았던”동치미” 노년층 주부 애청자였어요. 미국에서 38년 크리스찬으로 살고 있는 중에 개선되고 있는,생각을 새롭게 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Dr.양의 정직,진실, 투명성에 매우 호감을 느꼈고 영(spirit)이 참 맑은 사람 ! 그래서 영적인 level이 비슷한(지식적인 소통만이 아닌 정신세계의 소통이 가능한)여인을 만나는 것이 결혼의 가장 중요한 선택 조건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도사앞에서 방울 흔드는 것 같아서 미안해요.( 👵volunteer 노파심) God bless you !
약속시간은 칼같이 지켜야한다는 강박에 경우의수를 따져 나가다보니 항상 삼십분은 먼저도착하지만 왜 해야할 일은 미루고미루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편하게 놀지도 못함) 극한의 상황까지 몰고가 이제는 정말 안되겠다 싶을때 하는지몰라요 ㅠㅠ 고치려해도안고쳐치는 고질병
"아니란말이여"🤣ㅋㅋㅋ 아흐~ 오늘 완전 제 얘기😅 자기 개발에 관한 영상이나 책을 읽고 분명 저의 마음에 와 닿는 뭔가는 있는데 실천을 하지 않는게 엄청 찔리네요😅 저는 .. 재웅 원장님과 동갑 .. 입니다. (올해 이 나이여서😅) 저도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해봐야할텐데 .. 에라이🤣 (오~ 구독자 18만명🥳🐏🐑)
요즘 마음에 제대로 길을 잡아주는영상입니다.
오래오래 영상 만들어주세요 ~
두분 너무 멋지세요 !
위닥터 보다가 우연히 들어왔는데 블랙홀에서 출구를 찾은 것 같아요.
참 감사하고요, 두분의 대화가 결코 가볍지 않게 어떤 상담보다 깊게 와 닿네요.
꼭 실천할게요.
참고로 저는 50대입니다♡
그 심드렁한 표정과 말투가 ㅈㄴ 매력적이에요 슨생님.
헉 할 일 미루고 유튜브로 도피한 걸 어찌 아시고.... 유용핰 영상 감사합니다♡
헐 ㅋㅋㅋㅋ마쟈요 ㅋㅋㅋ 재웅원장님이 찰지게 태클 거신다음 재진 원장님이 욱하실때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오늘도 잘보고 갑니당💚
맞아요,, 저도 시작할때 너무 힘이 많이 들걸 알아서 미루게 되여,,,
시작부터 하는거 깨는거 잘 해볼게요!
완전 제 얘기예요… ㅠㅠ 맨날 미루면서 살거든요.,,, 큰일 났다 싶을 때 얼레벌레하고,,, ㅠㅠ 자극에 너무 약해요. 그러다 문득 이렇게 벼락치기 같은 인생만 살다가 늙어버리는 건 아닌가…. 싶더라고요. 요즘 차근차근 계단 오르듯 연습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 말처럼 차근차근 계속이 포인트인 거 같아요. 요즘엔 생각 단순하게 하기+ 달리기 하고 있습니다. 뭐든 계속 하다보면 늘듯이 30,40대 되면 지금보단 좋아지겠죠!!
할일을 뒤로 미루면 잠못잠 밤을 꼴딱새서라도 일을 해결해야
맘편하게 막걸히 한잔하고 천장을
바라보며 누워서 맘편하게쉬는게
망고땡~~~
어차피 해야할일 미루면 찜찜해 ㅠ
정말 좋은 습관 갖고 계시네요! ㅠ
@@happyil672 살아오면서 어느 순간 저지른 실수를 타인에게서 용납받지 못하던 기억들 때문에 움츠러들었거나 자신에게도 관대하지 못하게 된 것은 아닐까요. 그로 인해 이미 자존감이 낮아져 있었고, 한 번씩 발생하는 실수(이 세상 그 어느 누구라도 이따금씩 실수를 하며 사는데도..) 때마다 '내가 그렇지 뭐' 하며 자신에게 모든 화살을 집중포화합니다.. 자기 자신을 용납해주세요. 괜찮다고, 내가 이러니 신이 아니라 사람인 것 아니겠느냐고..
그러나 한편 지금까지 타인보다는 스스로를 다그치며 남들보다는 조심하며 실수를 적게 하며 일구어온 님의 삶을 칭찬합니다. 인정합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웃을 날이 많을 앞으로의 시간들을 응원합니다 ^^
저도 미루는걸 당연시 하고, 항상 스트레스 받는데 시작부터 해보는 용기를 가져야겠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당
계속 유튜브 영상만 찾고 있다가, 실천안하면 안된다는 말에 뼈맞고 가네요... 시작인 반이다라는 속담 생각하면서 지금부터 해보겠습니다. 저도 패스웨이 발달시키러 총총총...
7:30/
자극적인 패스웨이에만 길들여져있는 사람-> "어! 이거 해야하는데... (한참뒤) 못했다..", "어! 이거 하면 안되는데.. (한참뒤) 했다."
내가 지금 정말 끌리는게 있다면 의심해봐라! 해야하는 것의 탈을 쓴 내 순간의 자극을 충족시키기 위한 행동일 가능성 높음.
"이거만 하고 다시 해야지... ", "이거만 하고 안해야지..." 완벽하게는 못하더라도 10번중 최소 1-2번은 갑자기 끊어내기.
지금 내 목표는 해야할 것에 대한 집중이기 때문에, 그것을 위해 행동하고 그것을 위해 휴식하며 목적대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 정말 끌리는 것과 별개로 대게 정말 하기 싫은게/ 제일 중요한 것일수도 있다... 중요한 순서의 판단기준에 필요한 조건은 감정이 아니니까 우선순위 잘 파악해서 인내와 절제의 패스웨이 기르기.
_______________
🎉"웨이트 트레이닝이 안된 상태이기 때문에, 남들보다 기대치는 낮추고 노력은 2배 3배를 해야 그나마 하나라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충분히 그 정도는 각오를 하고 노력해야 한다."
삶의 기대를 낮추라는 것이 아니다. 그 노력의 과정속에서 행동하는 나의 삶은 너무 근사하고 멋진 것! 충분히 자랑스러워하라!
나를 절제하고 그 동시에 소진하고 내 삶을 자랑스러워하며 감사하라!
1:19 재진선생님 전문가 다운 장담입니다.. 역시 도사님.
1:33 미루는걸 싫어하자.
컨텐츠 감사합니다. ♡
제가 딱 이래요...즉각적인 만족감 얻으려고 할 일 안하다가 너무 늦으면 어차피 계획대로 완벽하게 못할텐데 내일 하자..해버려요...ㅠㅠ 이제 참는 습관을 가져볼게요
게으른 완벽주의자라 시작하는것도 힘들고 시작하고 나서는 마무리가 안좋을까 전전긍긍하며 스트레스받고, 할일 다 못끝내면 놀면서도 스트레스 받아요ㅜㅜ 순간적인 욕구 지연이란 말에 머리를 쾅 맞았습니다 두개골 뽀사질뻔 했어요🥲 덕분에 바로 책상에 앉아서 공부시작했어요🥺 울면서라도 엉덩이랑 싸워보겠습니다!!
미루는것에 익숙해지지않는 경로를 차근차근 만들어야겠습니다 감사해요
저는 제가 게을러서 일을 시작못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강박과 완벽주의 성향때문이었다는 걸 깨닫고 갑니다.. 일을 시작하게 되면 그게 나에게 2배 3배 4배 부담이 갈꺼라는 걸 아니까 시작조차 안한다는 말이 와 닿네요.
예전에 주말 중등학교 한나절 교육을 맡은 적있는데 그걸 준비하느라 월요일부터 토욜까지 준비하고, 그날은 스트레스 때문에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가기 전까지 또 자료 살펴보고 그랬거든요. 결과는 그래서 만족스럽게 나왔지만, 제 하루 하루가 너무 피폐해졌어요. 한 6개월 이상하고 나니까 조금 유연해지긴 했지만.. 너무 힘든 경험이었습니다. 또 석사논문 쓸 때도 자료찾느라 시간 다 보내고 논문 생각하면 잠도 안오고..그래서 이틀에 한번만 자고 졸업은 했지만 이 길이 내 길이 아니다 결정한 계기가 되었네요 .
지금은 육아 때문에 잠시 모든걸 내려놓고 있는데 이제 아이들이 조금 커서 다른 걸 시작하려고 합니다. 준비는 하고 있는데 생각만 하면 스트레스 또 쌓여서 자꾸 미루고 미루고.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작은것이라도 행동으로 옮기는 연습을 해보아야겠네요.
잘들었습니다 딱 30대중반인데 아직까지 미루고 살아서 매일 스스로에게 질타만하고 살아요. 당장에 우울증때문에 회사도 쉬고있는데 미래를 위해서 공부도하고 운동도 해야지 해야지 이러고만 있고 실행을 안하고 있어요..
쇼핑, 도박, 음주 이런거만 중독을 생각했는데 눈앞의 보상만 쫓는것도 중독이라는거에 띵했네요. 보상을 미루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는걸 직접 느껴보도록 노력할게요
완벽하게하려고해서 시작조차 힘든거 너무 공감가요.... 예를 들면 저는 뭔가 물건을 살때에도 그런게있는데, 후회안하려고 알아보고 시뮬레이션돌려야해서... 그게 피곤하고 벌써 지쳐서... 미루다가 늦게삼ㅜㅜ..자취할때 전신거울 3년만에 샀습니닽ㅋㅋㅋㅋㅋ완벽하게 하고싶어서 시작은 못하는데 게으름도 만만치 않는것같아여...
처음엔 1분으로 시작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오늘 할일 다 할 생각말고 1분 분량을 제때 해보기. 내일은 2분 분량 제때 해보기. 이런 식으로 매일 도전해서, 참아내고 성취하는 도파민 경로를 개발하는 거죠. 좋은 정보 잘 듣고 갑니다.
아정말ㅜㅜㅜㅜ 이번영상은 저에게 딱맞는 영상인것같아요! 완벽주의에 미루는 성향 정말강하고 다소 즉흥적인(?) 성향이 강했는데 제 스스로 그런 게 너무 싫어서 많이 훈련하고 노력했어요!!
그 결과 현재는 완벽보다는 망하더라도 일단 시작부터 해보자, 미루지말고 일단 5분만 해보자, 즉흥적인것(할 일이 많아도 먼저 놀기, 술마시기, 돈지르기, 욜로, 폭식 등)보다 현재의 이 충동을 잠시만 나중으로 미뤄보자는 식으로 접근하니까 많이 바뀌었어요!
참고로 30대에 막접어들었습니다 30대 중반까지는 충분히 본인 노력여하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것 공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