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라는게 떠나갈 산토끼를 만드는게 아니고 집토끼를 만드려는 거죠. 단과로 내가 가진 돈을 다 때려박았는데 떨어지면 걍 철수하는데 패스는 그것도 아니고 떨어지면 선심성으로 연장해주니(이게 집토끼를 만드려는 것) 그게 자꾸 옭아메는 거죠. 경제적으로 부담없고 떨어졌어도 이번에 1년 더 연장 해준다고....? 1년 더 해볼까?하며 점점 회사의 집토끼가 되가는겁니다
이거 진짜 맞아요... 작년부터 타사학원 실강 듣고 지방직 합격했는데 인강은 말할 것도 없고 실강에서도조차 학원에 다니는 사람들 보면 진지한 마음으로 공부에 임하는 사람 정말 없어요. 성인이어서 누릴수 있는 많은 유혹들이 있고 그것들을 다 끊어내고 정말 모든 에너지를 공부에만 쏟아부을 수 있는 사람이 될까 말까예요
그저 할 수 있을때까지 하면 어느순간 점수가 올라가있어요 저도 인강 들었는데 솔직히 그 많은 강의 다 들을 수도 없어요 아예 공부를 안 하고 기출조차도 쳐다보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조 저는 기본강의 듣고 개념공부하고 기출을 풀다보니까 문제가 많이 풀렸어요 진짜 특히 행정법 행정학은 운전면허시험처럼 기출 반복하다보면 패턴이 바로 보입니다 말만 바꿔서 비슷하게 출제되니까요
가진거 없고 직업군인7년으로 머리 다굳어서 나이 30앞두고 진짜 하루4시간자고 핸드포은 부숴버렸습니다. 그렇게 7개월 공부해서 지금은 어느덧 7급 17호봉으로 재직 중이네요. 공무원 되어도 인생 크게 나아지는건 없지만 떨어지면 열받잖아요. 잠깐만 내려놓고 모든걸부으면 충분히 가능하다 봅니다. 머리감기 시간아까워서 1미리로 밀고 다녔고 민짜 면티 베이직하우스3종세트 똑같은거 5벌로 버텼습니다. 남들시선? ㅈ까라그래😂
선생님께서 전자책 출간 준비중일때 이북 기다리다가 안나오면 낭패라고 했던 소방시험 준비하시는 분이 기억나네요. 할 말 다했더니 무작정 편든다고 했던😂 인생 걸고 공부하는데 소극적인 분들 너무 많아요. 질의응답만 봐도 본인이 어떻게든 노력하거나 검색해보면 풀리는 부분이 상당수인데 그런거 없이 그냥 물어보는 사람들보면 냉정하게 허수라고 생각합니다.
메가스터디는 제작년까지 100일동안 하루 1시간씩 들으면 20만원을 그대로 돌려주는 패스도 팔았음. 100일동안 무제한 수강인데 20만원임 게다가 100일동안 하루 1시간씩 들으면 부가세 빼고 18만원 돌려줌. 이런 상품을 파는 이유가 뭐겠음 ㅋㅋㅋㅋ 한반에 30명이 메가패스 사면 그중에 1-2명만 듣고 나머진 그냥 가지고만 있는거 ㅋㅋㅋㅋㅋㅋ 패스사고 단 1강도 안듣는 수험생이 30%가 넘는다고 통계도 있음 단 1강도 안듣는 사람이 전체구매자중에 30%나 됨.
1.인강은 집중을 하지 못하고 딴짓을 한다 등의 이유로 실강을 들어야겠다 생각함. 2. 강의도 기초 - 기본- 개념- 문제풀이- 파이널 등등 여러 종류가 상이한 시간대에 진행되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이나 상황과 맞지 않는 상황으로 추정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조건에 맞지 않지만 그냥 지금 열린 강의를 듣는다. 이 말 인거 같은데요
제가 3000배 해보려고 했는데 실제로 300배도 어렵더라고요. 300배 하는데 쉬다 하다 1시간 30분 정도 걸렸는데. 처음에 3000배를 하기전엔 그래도 하면 할 수 있겠지 햇는데 안쓰던 근육을 쓰다 보니 안됩니다. 끝까지 꾸준히 하는게 제일 어렵고 그 기간에 중도 포기하는 사람들이 분명 생기죠. 공무원 시험 도전 조차 안하는 이유가 저를 너무 잘 알기 때문입니다..
18년도에 *단기 프패 200인가 주고 사서, 첫 해에 외무영사직 준비한다고 국제법, 국제정치학 그리고 9급 과목들 죄다 심지어 7급 행정 과목들, 헌법까지도 22년까지 갱신해서 수도없이 많이 들으면서 진작에 뽕 뽑고 합격 후 100넘게 환급까지 받았어요. 저한텐 정말 인생 최고의 혜자로운 거래입니다 😊
솔직히 매일 착실하게 공부한다치면 인강만큼 좋은게 없음 200으로 인생 결정나는 시험 뽕뽑을수있으면 개이득이지 학원가면 몇천깨지는데 본인은 헬스가 취미인데 1년에 회원권을 50만원을 내도 무제한 입장이라 주 6일 하루에 두번씩 오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일주일에 한번 내지 두번 가는사람 진짜 개많음 실제로 중고거래 사이트가면 무슨무슨사정으로 회원권 양도한다고 그런것도 개많고 한달회원권이 6만원인데 1년 회원권이 40~50이면 말 다한거지
근데 그게 공무원시장의 매력 아닐까요 즐겁고 한가하게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고 돈 되는 9급만 꼬들겨서 먹고 사는 강사들도 많고 노량진도 살고 학원도 살고 훌륭한 분들 같음. 9급 실수령액 180인가 받던데.쉬엄쉬엄 즐겁게, 되도 그만 안 되도 그만 그렇게 하셔서 경제가 잘 돌아가게 해주니. 지방에서 서울까지 와서 돈 써주시고 모의고사 강의도 듣고 계시고. 땡스죠
왠지 수능이든 공무원이든 실수는 아닌 거 같은데... 수능 공부 못하는 허수들이 기본을 놓치고 남들따라 문제집들 주구장창 푸니 성적이 잘 안 나오는 거죠. 연고대까지만 간다고 치면 기출문제만 제대로 하면 충분히 갑니다. 흔히들 n제라는 것이 권당 100문제정도밖에 안되는데 허수들은 그런 거 풀시간에 기출문제만 제대로 숙달하면 됩니다. n제 한권에 수십시간씩 투자하다 보면 정작 중요한 걸 놓치게 되죠. 고수들은 기출 제대로 해놓고 n제 푸니 n제에서 습득하는 것도 좀 되고 푸는 시간이 별로 안 걸려서 뭐라 못하겠지만 연고대까지 가겠다 싶으면 그냥 기출수준의 문제만 주구장창 풀면 됩니다 그리고 솔직하게 설대, 의대가는 반 이상은 그냥 머리가 뛰어나다는 겁니다. 옆에서 보니
인강은 예를들면 올인원이 50만원이다 그게 100강이다 그러면 회사에서는 50만원을 받고 100강을 그냥 판매하고 끝이 아닙니다 스트리밍을 하면 그거에 대해서 서버회사?에 스트리밍 시간에 대하여 돈을 지불 합니다 그러니까 완강을하고 여러번 또보고 또보면 절대 50만원으로 유지가 안됩니다 그런데 실제는 일단 완강이 거의 없고 반복 수강은 더더욱 없기 때문에 50만원 받으면 무조건 남는 겁니다 정신차리고 공부 합시다
하고자 하는 말씀은 공부를 안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수익이 나는 구조다 라는거 알겠는데 그거랑 별개로 강의가 비싼건 비싼거죠 인생이 걸린 시험에서 이정도면 싼거다? 이거는 억지입니다 강의를 찍는데 들어간 비용이나 강의력 등으로 비싼지 아닌지를 판단하는거지 인생얘기가 왜나오는지 😅 요즘은 대 동영상의 시대라서 동영상의 가격이 엄청 싸기 때문에 강의가 상대적으로 비싸보이는것도 있죠 유튜브만 봐도 무료로 얼마나 좋은 동영상이 많습니까..
공부안하는 공시생들 덕분에 유휘운 선생님께서 흑화 과도기에 계신 것 같습니다 곧 전한길쌤의 때려 치아라의 유쌤 버전을 보게 될 것 같네요.
아웃겨 ㅋㅋㅋㅋㅋ
아기한길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올해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왜 비싸다고 생각하냐면 보통 강의 한두개만 들으려고 하는데 단과강의 가격을 풀커리로 모아보면 수십만원이 나와버려서 패스를 사는거기때문이죠....
자기인생을 진지하게 살아야 한다! 청소년들, 어른들 모두 알아야 할 배움입니다.
프패가 진짜 혜자이긴하지만 원하는 1타강사는 항상 다른학원에 찢어져서 있음. 프패 생기기 전에 합격했는데 승진공부하려하니 전부 프패라 단과로 들으려니 너무 손해보는 느낌이라 난감했음.
또다른 유명강사 왈// 열심히 할 필요 없다. 90%의 사람은 어차피 하는척만 한다.
그러니, 해야될 일을 그냥 하기만 하면 된다. 열심히 하지 않아도 그냥 하기만 해도 10%안에 드는 거다.
정승제 t
패스라는게 떠나갈 산토끼를 만드는게 아니고 집토끼를 만드려는 거죠. 단과로 내가 가진 돈을 다 때려박았는데 떨어지면 걍 철수하는데 패스는 그것도 아니고 떨어지면 선심성으로 연장해주니(이게 집토끼를 만드려는 것) 그게 자꾸 옭아메는 거죠. 경제적으로 부담없고 떨어졌어도 이번에 1년 더 연장 해준다고....? 1년 더 해볼까?하며 점점 회사의 집토끼가 되가는겁니다
이거 진짜 맞아요... 작년부터 타사학원 실강 듣고 지방직 합격했는데 인강은 말할 것도 없고 실강에서도조차 학원에 다니는 사람들 보면 진지한 마음으로 공부에 임하는 사람 정말 없어요. 성인이어서 누릴수 있는 많은 유혹들이 있고 그것들을 다 끊어내고 정말 모든 에너지를 공부에만 쏟아부을 수 있는 사람이 될까 말까예요
그저 할 수 있을때까지 하면 어느순간 점수가 올라가있어요 저도 인강 들었는데 솔직히 그 많은 강의 다 들을 수도 없어요 아예 공부를 안 하고 기출조차도 쳐다보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조 저는 기본강의 듣고 개념공부하고 기출을 풀다보니까 문제가 많이 풀렸어요 진짜 특히 행정법 행정학은 운전면허시험처럼 기출 반복하다보면 패턴이 바로 보입니다 말만 바꿔서 비슷하게 출제되니까요
어제 오늘 스트레스 주는 일이 있어서 선생님 이야기 듣고 정신차리려고 유튜브 들어왔습니다. 저는 1차에서는 행정법을 공부하지는 않지만. 선생님 유튜브 보면서 늘 마음을 다잡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소방공무원 행정법 96점으로 초시합격해서 9월에 환급신청 대기중입니다 다 유휘운 강사님 덕분 입니다 정말 감사합나다
그리고 공시준비하는사람중에 재정적으로힘든사람들이 계십니다....
가진거 없고 직업군인7년으로 머리 다굳어서 나이 30앞두고 진짜 하루4시간자고 핸드포은 부숴버렸습니다. 그렇게 7개월 공부해서 지금은 어느덧 7급 17호봉으로 재직 중이네요. 공무원 되어도 인생 크게 나아지는건 없지만 떨어지면 열받잖아요. 잠깐만 내려놓고 모든걸부으면 충분히 가능하다 봅니다. 머리감기 시간아까워서 1미리로 밀고 다녔고 민짜 면티 베이직하우스3종세트 똑같은거 5벌로 버텼습니다. 남들시선? ㅈ까라그래😂
리스펙합니다.
대단하십니다. 👍
30도 안됐눈데 머리 다 굳었어요 저는 화석임
@@메보-w8i 핑계입니다
인서울 의대도 가보시죠
이분말이 좀 강하고 너무 단편적으로 말하시는거같지만 고딩 수강생이 완강률이 5%미만인건 누구나 아는사실이죠 ㅋㅋㅋ
이거 맞음 ㅋㅋ 그래서 진짜 '조금만 영혼 있이' 노력하면 누구나 합격할 수 있어요 ㅋㅋ
대부분의 인간은 게을러 터졌으니깐요. 그러니 머리보다 노력의 가치가 크죠.ㅋㅋㅋ
합격한 사람치고 강의영상 많이본사람 별로 없을듯ㅋ 공부는 혼자하는겁니다~ 나도 공단기 프리패스 끊었엇는데 ㄹㅇ 돈아까웟음
저도 공단기 프리패스 172만원 결제하고 합격하고 96만원 정도 환급받았네요. 엄청 혜자입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건 아니지만, 좋은 가르침이네요. 인생의 진리를 깨닫고갑니다~
선생님께서 전자책 출간 준비중일때 이북 기다리다가 안나오면 낭패라고 했던 소방시험 준비하시는 분이 기억나네요. 할 말 다했더니 무작정 편든다고 했던😂 인생 걸고 공부하는데 소극적인 분들 너무 많아요. 질의응답만 봐도 본인이 어떻게든 노력하거나 검색해보면 풀리는 부분이 상당수인데 그런거 없이 그냥 물어보는 사람들보면 냉정하게 허수라고 생각합니다.
회사도 남아야 될 것 아닙니까??? ㅋㅋㅋ Mega profits.
메가스터디는 제작년까지 100일동안 하루 1시간씩 들으면 20만원을 그대로 돌려주는 패스도 팔았음.
100일동안 무제한 수강인데 20만원임 게다가 100일동안 하루 1시간씩 들으면 부가세 빼고 18만원 돌려줌.
이런 상품을 파는 이유가 뭐겠음 ㅋㅋㅋㅋ 한반에 30명이 메가패스 사면 그중에 1-2명만 듣고
나머진 그냥 가지고만 있는거 ㅋㅋㅋㅋㅋㅋ 패스사고 단 1강도 안듣는 수험생이 30%가 넘는다고 통계도 있음
단 1강도 안듣는 사람이 전체구매자중에 30%나 됨.
재작년
하루에 순공만 6시간씩 1년만하면 다 합격할듯 ㅋㅋㅋㅋㅋ
완주만 해도 상위권
상위권까지는 누구나 감 합격 불합격을 가르는게 문제
마지막에 인강을 듣기가 어려워서 실강을 들으려는데 자기한테 들을 만한 강의가 없는데 자기한테 들을만한 강의는 인강으로만 있고....실강을 안 맞춰듣는다가... 무슨 말인건가요??? ..무슨말인거지..
1.인강은 집중을 하지 못하고 딴짓을 한다 등의 이유로 실강을 들어야겠다 생각함.
2. 강의도 기초 - 기본- 개념- 문제풀이- 파이널 등등 여러 종류가 상이한 시간대에 진행되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이나 상황과 맞지 않는 상황으로 추정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조건에 맞지 않지만 그냥 지금 열린 강의를 듣는다.
이 말 인거 같은데요
@@timefourlove1856 화이팅입니다. 실강, 인강 구분없이 모의고사 점수에 연연하지 않고 우직하게 본인 페이스대로 밀고나간 사람이 합격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3000배 해보려고 했는데 실제로 300배도 어렵더라고요. 300배 하는데 쉬다 하다 1시간 30분 정도 걸렸는데. 처음에 3000배를 하기전엔 그래도 하면 할 수 있겠지 햇는데 안쓰던 근육을 쓰다 보니 안됩니다. 끝까지 꾸준히 하는게 제일 어렵고 그 기간에 중도 포기하는 사람들이 분명 생기죠. 공무원 시험 도전 조차 안하는 이유가 저를 너무 잘 알기 때문입니다..
هذا ماليا صف منو عراقي هنا ؟🇮🇶😂 교수님 무슨 수업을 가르치시나요? 저는 한국인이 아니며 이 과목은 무엇입니까? 선생님은 잘 가르치지만 저는 한국인이 아닙니다. 저는 이라크 출신입니다 🇮🇶❤️❤❤❤
18년도에 *단기 프패 200인가 주고 사서, 첫 해에 외무영사직 준비한다고 국제법, 국제정치학 그리고 9급 과목들 죄다 심지어 7급 행정 과목들, 헌법까지도 22년까지 갱신해서 수도없이 많이 들으면서 진작에 뽕 뽑고 합격 후 100넘게 환급까지 받았어요. 저한텐 정말 인생 최고의 혜자로운 거래입니다 😊
외무영사직이 머에요? 외교관인가
@@shouldves7030 어쩌라는 거지 진짜ㅋㅋ 그대는 어떤 분이시길래 외교관 외무영사직에 훈수질이신가요.
님같은 분이 거의 없죠 ㅎㅎ 100에 5명 내 일겁니다
@@shouldves7030 엄마 잘 있어요?
@@shouldves7030 뉴욕거지도 본인보단 영어 잘할거요ㅋㅋㅋ
ㄴㄴ 가격의 의미는 그 가치입니다. 이제는 정보를 얻기 너무 쉬워졌어요. 옛날처럼 정보가 너무 소중하고 또 합격했을 때의 그 가치가 큰 시대가 지난거죠
이윤이 없으면 애초에 장사가 안되죠ㅋㅋ
개별강의 하나씩 사서보는 전문직 공부해봐야.... 아 공시 프리패스가 혜자구나 하는거지 (물론 일부 패스 수강이 있는데, 1타들이 다 다른 학원에 있어서 과목별 단과수강해야 마음이 흔들리지 않음)
근데 대체 완강도 못하는 각오로 공시를 왜함???
그냥 잘하는게 없어서 공시에 달려든거야.. 남들 한다니깐 자기도 해보고 싶고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매일 착실하게 공부한다치면 인강만큼 좋은게 없음 200으로 인생 결정나는 시험 뽕뽑을수있으면 개이득이지 학원가면 몇천깨지는데 본인은 헬스가 취미인데 1년에 회원권을 50만원을 내도 무제한 입장이라 주 6일 하루에 두번씩 오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일주일에 한번 내지 두번 가는사람 진짜 개많음 실제로 중고거래 사이트가면 무슨무슨사정으로 회원권 양도한다고 그런것도 개많고 한달회원권이 6만원인데 1년 회원권이 40~50이면 말 다한거지
근데 그게 공무원시장의 매력 아닐까요
즐겁고 한가하게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고 돈 되는 9급만 꼬들겨서 먹고 사는 강사들도 많고
노량진도 살고 학원도 살고 훌륭한 분들 같음. 9급 실수령액 180인가 받던데.쉬엄쉬엄 즐겁게, 되도 그만 안 되도 그만 그렇게 하셔서
경제가 잘 돌아가게 해주니.
지방에서 서울까지 와서 돈 써주시고 모의고사 강의도 듣고 계시고. 땡스죠
벌써 오래 전인데 둠강 2만원어치 사서 집에서 짜파게티 끓여먹으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있네요. 1년 1개월만에 수험을 마치고 지금까지 벌어먹고 있네요. 어디서든 절실함이 있으면 길이 열릴 겁니다.
둠강 ㅋㅋㅋㅋ 자랑이다 ㅋㅋㅋㅋㅋ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선생님
??? : 여러분들이 공부를 너무 안하세요~
난 프리패스 끊지도 않았는데 뼈만 쳐맞고 나가네ㅠㅠㅠㅠ
예전에는 한심해보였는데,
어느새 내 얘기네...
지금도 행시 같이 수준 높은 시험은 엄청 비싸요 공시 같은 시험이 저렴한거죠
검사면 사법고시 준비하셨을텐데 비교군 자체가 다른데요?
공시생들 수준 잘아셔서 그런지 교묘하게 잘이야기하시네요
행시패스 안비쌈ㅋㅋㅋ
안해봣지?
고딩들 강의 싸고 허수 많죠...
근데 요즘은 실수들 (공부 잘하는 애들)은 수능 준비생이 훨씬 많습니다
공시야 7급이든 9급이든
범위가 많지만 기출문제를 제대로 공부하면 실전 모의고사로 감만 잡으면 되는데 수능은 기출은 기본이고 N제도 같이 풀어줘야해요.
국어는 요즘 친구들은 이감같은 사설+리트
수학은 기출+4규 드릴같은 N제
영어는 절대평가니 생략하고
과탐도 마찬가지... 기출이 중간이고 N제와 실모 비중이 큼...
한 15년전만 해도 7급 9급 공시생이 절대적인 공부양은 많았던거 같은데 요즘은 공부량도 공부시간도 능력치도 수능 공부하는 친구들이 더 많음. 의대고시라서 그럴수도
왠지 수능이든 공무원이든 실수는 아닌 거 같은데...
수능 공부 못하는 허수들이 기본을 놓치고 남들따라 문제집들 주구장창 푸니 성적이 잘 안 나오는 거죠.
연고대까지만 간다고 치면 기출문제만 제대로 하면 충분히 갑니다.
흔히들 n제라는 것이 권당 100문제정도밖에 안되는데 허수들은 그런 거 풀시간에 기출문제만 제대로 숙달하면 됩니다. n제 한권에 수십시간씩 투자하다 보면 정작 중요한 걸 놓치게 되죠.
고수들은 기출 제대로 해놓고 n제 푸니 n제에서 습득하는 것도 좀 되고 푸는 시간이 별로 안 걸려서 뭐라 못하겠지만 연고대까지 가겠다 싶으면 그냥 기출수준의 문제만 주구장창 풀면 됩니다
그리고 솔직하게 설대, 의대가는 반 이상은 그냥 머리가 뛰어나다는 겁니다. 옆에서 보니
실수의 기준에 따라 다르죠ㅋㅋ
서점에서 꽂혀서 산 책의 그냥 산 것두 아니구요? 그런 사람이 3페이지를 안본다구여?
선생님~~~ 거짓말 하지 마세요😢
(독서러버는 울고갑니다)
이건 비배제성때문에 싸게 가능한거같은데 현강이면 저가격에 못하쥬
인강은 예를들면 올인원이 50만원이다
그게 100강이다 그러면 회사에서는 50만원을 받고 100강을 그냥 판매하고 끝이 아닙니다
스트리밍을 하면 그거에 대해서
서버회사?에
스트리밍 시간에 대하여 돈을 지불 합니다
그러니까 완강을하고 여러번 또보고 또보면
절대 50만원으로 유지가 안됩니다
그런데 실제는 일단 완강이 거의 없고
반복 수강은 더더욱 없기 때문에 50만원
받으면 무조건 남는 겁니다
정신차리고 공부 합시다
진짜 어떤 연예인 닮은고같으신데… 누구지
메가가 비싸
ㄹㅇㅋㅋ
공부 하면 안되는 사람이 너무 많아
법무사 평생패스는 300넘던데 ㅠ
법무사는 공시에 비해 과목수도 많고 공부량은 최소 몇배는 되니깐요 ㅠㅠ
법무사는 전문직이잖아요...
평생 300이면 싼거지...
생각해보면 대학교 1학년 때 과외 뛰면서 달에 80 벌었는데 그짓 두달하면 패스 2년 국밥임
박준철vs유휘운 아닌가
둘 다 들어봤는데 닥후입니다. 전자는 어느정도 선점효과가 있었던 거 같아요..
졸라 비싸요..
하고자 하는 말씀은 공부를 안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수익이 나는 구조다 라는거 알겠는데 그거랑 별개로 강의가 비싼건 비싼거죠 인생이 걸린 시험에서 이정도면 싼거다? 이거는 억지입니다 강의를 찍는데 들어간 비용이나 강의력 등으로 비싼지 아닌지를 판단하는거지 인생얘기가 왜나오는지 😅 요즘은 대 동영상의 시대라서 동영상의 가격이 엄청 싸기 때문에 강의가 상대적으로 비싸보이는것도 있죠 유튜브만 봐도 무료로 얼마나 좋은 동영상이 많습니까..
수능판 패스가격 보면 까무러치실듯
영상 안보고 댓글만 쓰는듯
수능 얼만데?
@@lllllllllllll9231 60만원
메가 60 대성 19만 ㅋㅋㅋㅋ
문제는 교재비가 비싸서...
1년임
1빠
인생 건 시험에 1년에 200 언저리면 ㅈㄴ 싼거지 ㅋㅋ 옛날부터그랬음 저 돈도 비싸다고 징징댈거면 그냥 노가다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