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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영쌤 말 다 맞아요. 저는 지금 가고 싶은 대학교의 21학번으로 합격한 상태인데요, 고3 일년은 외롭게 지낼 각오 하시고 공부하는게 맞습니다. 저는 쉬는시간, 점심시간, 석식시간에 공부하고 쪽잠자고 자기소개서 쓰고 인강듣고.. 그냥 제 눈앞에 해야 할 것들을 하면서 보냈어요. 친구들이 서로 친해지기 시작하고, 재밌게 떠들때 속으로는 정말 끼고 싶었거든요? 제가 독한편도 아니고, 남 시선 신경 안쓰는 편도 아니라서요.. 계속 신경쓰였는데 그냥.. 당장 할게 너무 많고 당장 성적을 너무 올리고 싶어서 꾹 참고 공부했어요. 결국 성적이 올랐고, 결국 붙었습니다. 그 순간에는 눈 감고 공부하는게 정말정말 힘든데요 잘 견디고 자신의 길을 걷다보면 원하는 곳에 도착해 있을거에요. 다들 파이팅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저는 반에서 꼴찌인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 하루에 3시간 30분씩 자며 1년을 미친 듯이 공부만 하며 살았고 결국 인서울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그때의 저는 공부 이외의 것에 일체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1년 간 공부하기 편한 체육복을 입었고, 머리 감을 시간을 위해 삭발을 했고, 삭발한 머리마저 3일에 한번씩 감았습니다. 아침 먹을 시간을 아끼기 위해 아침은 갈아서 먹을 수 있는 것들로 채웠고, 야자가 끝난 후 집에 가서 공부할 때 야참 먹을 시간을 아끼기 위해 프로틴/게이너를 물에 타 먹으며 칼로리를 보충했습니다. 부족한 잠은 쉬는 시간을 통해 채웠습니다. 쉬는 시간 10분은 무조건 잤고, 체력 관리를 위해 점심시간에는 2KM씩 운동장을 돌았습니다. 제 성적에 인서울에 가고 싶다고 상담을 할 때면 선생님들은 모두 비웃곤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비웃음을 동기부여 삼아 독하게 공부했고 결국 원하는 것을 이뤄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인생에 공부가 다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학창 시절 여러분의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은 공부만한 것이 없습니다. 코로나와 무더위로 고생 많으실텐데 다들 파이팅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다시는 돌아가기 싫은 수험생 시절이 생각나 글을 남겨봅니다. - 이지영쌤 강의를 듣고 사회문화 5등급에서 1등급을 만든 17학번 화석이-
인간은 반드시 과거를 미화하고 자신의 결과를 과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사회문화 5등급->1등급, 인서울, 하루3시간30분 잔다, 점심에 운동장 2km를 뛴다. 같은 말도 안 되는 달콤한 말을 하는 경우는 더더욱 과장이 섞여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분의 마인드을 배우면 되지. 이분의 말을 하나하나 믿을 필요는 없습니다. 인간을 과대평가 하지 마십시오. 생각보다 엄청나게 힘들게 사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상식적인 선에서 그냥 최선을 다하는 것뿐입니다. 다른 합격수기에서 1년 내내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수영갔다가 아침 조깅하고 8시부터 밤11시까지 공부했다는 수기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이 정도로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과할 정도로 자신의 성취에 영웅소설을 가미합니다. 근데 이걸 하지 않을 이유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낮은 자존감도 채워주며 자신이 대단한 사람처럼 조작도 할 수 있고 이걸 누가 의심이라도 하는 순간 수많은 댓글로 의심하는 사람을 남의 성취를 인정해주지 않는 열등감 덩어리라고 테러할 테니까요... 그래서 매일매일 영웅소설 합격수기가 판을 치는 이유지요... 여하튼, 이 분의 마인드는 반드시 배웁시다!
저는 현재 51살에 대학교 입학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입니다! 저 역시도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초등학교도 졸업못하고 12살부터 미싱사로 일하다가 조금 큰 회사에 다니면서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서 초등은 검정고시 중,고등은 방통으로 2월에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공부가 늘 간절 했는데 막상 시작하고 보니 공부하는 방법도 모르겠고 의욕만 앞서지 공부에 집중을 못하고 있어서 늘 공부에 대한 갈망이 있어요! 이지영 쌤의 강의를 들르면서 감동도 받게되고 똑 부러지는 모습이 부럽기도 합니다!
이지영 선생님의 강의는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울림이 있는 강의 인것 같습니다. 제가 67세가 된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정직한 전언과 자신의 철학을 견주어 말씀주실때 진정성을 느꼈습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건강 잘 유지하시고 오래오래 많은 사람들에게 심금을 울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8:55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인가 -내가 나에게 최선을 다하는것 -내가 오늘 하루 충실히 사는것 내가 적어도 나의 인생에서 핑계대고 자기합리화 하지 않는것 (세상이 알아주지 않는 핑계) -나의 미래의 내가 나의 이름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주는것 -적어도 내가 무엇을 도전하면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걸 스스로 증명해 보이는것 -아쉬움이 남지 않게 하자
나도 그 대학생 처럼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라는건가..? 생각했었는데 소름이다 모래나 물 자갈을 먼저 넣었다면 큰 돌을 넣지 못했을거다..내 인생에 있는 여러 선택의 갈래에서 난 어떤 선택을 해야 후회없이 내 인생에 우선순위를 잘 판단할 수 있을까 ㅠ 아직도 여러 핑계로 밤낮 바뀌어서 잘라고 자기합리화를 하는데ㅠ 이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인생은 수많은 조각들로 이루어져 있고 그 중 하나 둘 잃어버려도 크게 뭔가 달라지진 않아 그럼에도 시간을 물 처럼 사용하지 마라 나중엔 너가 그렇게 흘려보낸 시간에 역풍을 맞게 될지도 모른다
수능실패/ 재수안함 지방사립대학교 입학. 그리고 수석으로 졸업(사실이건 취업하는데 크게 의미가 없었음) 27살 일반회사취업 29살 퇴사 그리고 20대 목표였던 산티아고 순례길 / 30살부터 재취업준비 32살 원하는 공기업합격 그리고 현재 35살까지 미친듯이 달려오다가 갑자기 이영상보면서 뭔가 자신을 뒤돌아보게되었습니다. 인생에서 후회라는 것을 대학입시때 뼈저리게 느꼈고 그 다음부터는 최대한 후회없이 살아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정신없이 살아왔던것같아요. 강사님의 수업을 들은 세대는 아니지만 정말 좋은 분이신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최선을 다했는가?" 의 물음에 스스로 "그렇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월드컵이었던 고3시절 모두가 야자를 째고 경기를 보러 갔을 때 혼자 어두컴컴한 야자실에 앉아 귀마개를 꽂고 모의고사를 풀던 그 순간, 그 느낌이 10년이 지난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직장인인 지금도 나태해질 때마다 최선을 다했는가? 에 대한 물음에 답할 때마다 수험생활을 떠올리면서 반성을 하곤 합니다. 목표가 있다면 그에 걸맞게 행동하는 자가 됩시다.
8년 째 지영쌤한테 배우고 있네요... 지금은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지만 해외 대학원에 가고싶어서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하는데 매일 ‘오늘 일이 힘들었으니까 쉬어야지’ 하면서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었어요.. 우선순위를 듣고 머리를 한 대 맞은 것처럼 띵하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지영쌤❤️
다시 일 년이 주어져도 이렇게는 독하게 못하겠어.. 라는 말을 할 수 있게 노력할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해이해지려고 할때마다 되새길께요. 재수를 해도 지금보다는 열심히 못한다고 말할정도로 열심히 해야겠다. 나는 재수를 위해 공부하는 게 아니라 수능을 위해 공부하는 거니까. 재수를 해도 지금보다는 열심히 못한다고 말할정도로 열심히 해야겠다. 나는 재수를 위해 공부하는 게 아니라 수능을 위해 공부하는 거니까. 보란듯이 공부해서 보란듯이 성공하자.
저는 16년에 17년도 수능을 준비하며 이지영쌤 현장강의를 쭉 들었던 학생입니다. 예체능쪽이고 실기도 했어야 했지만 이지영쌤 수업은 정말 매주 기다리며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선생님이 해주신 말중에 대입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인생에서 앞으로 어려울때도 내가 대입도 했는데 그걸 못하겠냐 라는 생각이 든다는 말씀을 늘 상기시키며 살고있습나다. 수험생이던 시절 그 말이 굉장한 자극이 되었고 당시 지쳐있었는데 다시한번 힘이 났던거 같습니다. 덕분에 현재 17학번으로 졸업을 앞두고 있네요. 저는사실 어릴때부터 입시를 해서 어른들이 해주는 자극이 되는말, 조언 등에 굉장한 거부감을 가지고있는데 이지영쌤의 말씀들은 언제나 자극이 되고 다시한번 더 끝까지 하자 라는 생각이 들게 되던 계기였던거 같습니다. 오래되었지만 이렇게라도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40대인데 이강의 들으면서 나도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끝에 하신말씀이 너무 와닿네요. 내삶에 아쉬움이 남지 않을만큼 치열함이 있었던가? 라고 나 스스로에게 반문을 하게되더라고요. 뭐든지 정말 때라는건 중요한것같아요. 어른들이 늘 말씀하시던 때. 시기마다 미련없는 치열함으로 살았다면 그 모든날들이 화양연화일수 있는데 이제야 알게되어 너무 아쉽지만 남은 인생이라도 후회없이 살아보려합니다.
이십대 중반인 사람입니다. 고3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이 이야기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아직도 고3때가 후회됩니다. 운이 좋게 대학은 잘 왔지만, 저는 수능이 끝나자마자 재수할 생각부터 했어요. 친구들은 수능끝나고 허탈하다고 했는데 저는 너무 미적지근했거든요. 그래서 대학교 1-2학년때에도 “나는 열심히 못사는 사람이야. 특히 공부는 열심히 못해. 나는 운으로 대학에 왔어”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 후에 휴학 1년하고 알바를 미친듯이 해보고 다이어트를 해보고 하면서, 아 나도 진짜 열심히 살 수 있구나 했었는데요. 그 이후부터는 과탑도 해보고 저에게 떳떳하고 즐겁게 살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열심히하는 순간을 꼭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중요한건, “열심히”는 이런 영상보고 하루에 3시간 더 공부했다! 하고 다음날은 이전처럼 돌아오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하지말아야할 걸 조금이라도 줄이고 해야할거를 조금씩 매일 늘려가는데 있어요.🔴 본인이 하루결심하고 실패한 것에 대해 실망하지 마시고 진짜로 조금씩 늘려가보세요. 하루아침에 지영쌤처럼 독해질 순 없어요. 조금씩 늘려서 습관으로 만들어보세요. 스스로가 나태하다고 정의내리지 마세요. 조금씩 부지런해지고 있다고 믿어보세요. 그렇게 되실겁니다. 원래 의지력은 개인이 만드는게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둔 환경에 의해 만들어지는 거에요-산만함을 만드는 것들을 제거하세요 그리고 공부가 정말 안된다면 지금이 시기가 아닐 수 있으니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저도 그 시기에는 매일 부모님께 죄송하고 그러면서도 열심히 하지 않는 제 자신이 너무 미웠거든요. 하지만 고등학교가 인생의 끝은 절대 아니에요. 기회는 또 있을거에요. 하지만 한 번 도전은 해보세요! 말씀드렸듯이 작은 성취들을 하나씩 얻다보시면 자기 스스로에게 떳떳해져서 무엇이든 하고 싶은 것에 도전하게 된답니다. 다들 정말 힘든 시기에 있는 거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화이팅!!
하.. 어떻게 중학교때보다 더 공부를 안하지 진짜 핑계대고 싶지는 않은데 요즘 공부 더 안하게 되는 이유가 내 기분때문인거 같다고 느끼는중... 요즘 너무 우울해 ㅠ,, 근데 그게 휴대폰을 붙들고 있을때는 잘 안느껴진단 말이야.. 공부 해야하는데.... 공부 잘안하던 애들도 다들 치고 올라오는 요즘이라 더 불안해.... 심지어 코로나 때문에 중간때 시험 쉽게 나와서 등급 떨어지고 하 ......... 아니 이러다가 진짜 중독 올거 같어 공부를 정말 잘하고 싶으면 제일 좋은 방법이 휴대폰 부수기다 진짜로
사실 전 정말 시간관리 철저히 해서 지영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후회하지 않을 만큼 뼈빠지게 공부했어요..! 하지만 원하는 대학은 못 가게 되서 그 당시에는 좀 허무하더라구요.. 근데 그때 열심히 공부하고 인생에서 가장 열정적이고 멋졌던 저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20대 인생을 더 알차게 잘 보내고 있어요 우선 열심히 하세요. 언젠가는 도움 될거예요. 입시 결과로 바로 나오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건 잠깐일 뿐이고요, 앞으로 더 큰 산을 넘어야 할 때 그 기억은 저에게 늘 힘이 되어줘요! ㅎㅎㅎ 모든 수험생분들 정말 후회없이 공부하시길 바랄게요 힘든 시간 잘 극복해봅시다!!
40이 된 이나이가 됐을때 깨달은 걸 10대에 알았다면 더 빠른 성장과 발전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이런 과정이 있어야 나를 알고 나를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자기애와는 달라요. 그야말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 실패를 빨리 해야한다는 건 그걸로 통한 배움을 기꺼이 받아들일 줄 알았을때야 효과적인 것입니다. 아이들이 공감하기 힘들 수 있는 얘기를 기꺼이 하는 선생님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와 알고리즘 땜에 보게됐는데 정말 멋있네요. 지금 네 현실에서 우선순위가 뭔지 생각해 봐라. 공부가 전부도 아니고 행복의 기준도 아니지만 학생 때 가장 우선 순위, 인생의 큰 돌을 채우는 것이라는 명언! 과정에 최선을 다하고 후회가 없을 때 그 결과에서 또 다른 길이 열린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요~ 선생님 영상들 쭉 보고 있는데.. 진짜 저희 반 애들에게도 이런 지혜를 꼭 전해주어야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제가 괜히 어설프게 얘기하면 망할 것 같아서^^;; 날 밝으면 링크 보내서 시청하라고 해야겠습니다~ 정말 여러 면에서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항상 많은 부분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자영업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사실 10년전부터 선생님 강의를 봐왔어요. 멘탈을 잡는데에 선생님 강의가 너무 도움이 되어서 힘들때마다 보고있었어요..! 물론 사주썰이나 스토커썰 등 재밌는것도 다 봤어요ㅎㅎ 무튼, 코로나로 작년에 피해를 입으면서 원망만 했었는데 모두가 겪는 코로나이기에 원망만 하기보다는 이 상황에서도 우선순위를 정해 내가 할 수 있는것, 해야만 하는것을 따져서 해야겠다는 의지가 불타오르네요. 힘들때마다 선생님 영상을 보고 힘을 내고 있는 사람으로써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선생님 강의를 들었는데, 대학교를 다닐 때도, 로스쿨 다니는 지금도 선생님의 강의는 여전히 귀감이 됩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 19년, 어느덧 이제 학교생활의 마무리를 짓는 마지막 해가 됐네요. 올 한 해도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최선을 다하는 한 해를 보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지영쌤~ 유튜브 채널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 봐요.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멋진 모습으로 강의하시는 거 보니까 3년 전 고3때 맨날 앞자리에서 수업 듣던 생각이 납니다ㅎㅎㅎ 덕분에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일들도 강의 들으면서 힐링하고 계속 정진힐 수 있었어요. 작년에 같은 학교에서 선후배 신분으로 다시 마주쳤을 때 넘넘 반가웠습니다ㅎㅎ 저 어항 이야기도 참 도움 많이 됐어요!! 앞으로도 수십만 수험생들이 좋아하는 멋진 쌤이시길 기도할게요:)
구독 안 했는데도 내용이 좋아서 계속 보게 되네요. 20대를 지나 30가 되니 생각도 많이 바꼈습니다. 한번만 더 더 더.. 그럴 때 주위에서 포기하라고 하는데 딱 한 걸음만 더 가니 성공이 있더라구요. 그런 사람은 아주 드문 케이스지만 어떤 시험이든 장수생이 있으시다면 조금만 더 가보세요. 딱 한걸음 남기고 포기하면 억울하잖아요
지영샘 강의는 언제나 최고입니다. 10년 전 쯤 EBS에서 강의를 듣고 세상에 이렇게나 말 잘하고 내용정리를 잘 해주는 사람이 있다니 놀랐습니다. 나이가 같다는 것도 놀랐지만 무엇보다 훌륭한 자기 관리, 그리고 멘탈수업을 통한 수험생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많이. 아주 많이 느껴집니다. 늘 응원합니다. ^^
22살이예요ㅎㅎ 수험생활에 후회는 없지만 학교에 대해서는 후회가 남으면서 결국 편입준비중이예요. 수능을 망한다고 인생이 망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다른 20, 21살의 친구들이 이쁘게 놀 때 나는 공부를 해야해요. 모든 일에는 때가 있고 그때 해낸 사람만이 보상을 얻는다는 걸 깨달았어요 이 글을 보신 분들은 모두 제때 해내시고 빛나는 20, 21살을 보내시길 바라요ㅎㅎ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가 고등학생때 선생님 강의들으면서 공부했던게 엊그게 같아요. 전 지금 대학교 막학기를 다니고 있어요. 선생님 유튜브 채널 개설하시고 가끔 영상봤는데 이번 영상은 더 공감이 됩니다. 제 나름대로 고3 생활을 열심히했지만 수능을 잘 보지 못해서 점수에 맞춰 대학교를 진학했어요. 대학에 와서 방황도 했지만 작년부터 지금까지 매순간 최선을 다하며 살고 있어요. 제 가치관이 세워지고 원하는 삶이 생겨 하루하루 열정 다해서 지내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취준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선생님 존재만으로 큰 힘이 되네요. 앞으로 선생님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선생님이 하시는 일들 건강 모든 것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정말로!!
근데 선생님😭 선생님 큐앤에이 답변하시는 분들 좀 다른분으로 바꾸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전 줄곧 이과였는데 이번에 반수하면서 그동안하고싶었던 학과로 가려고 지금 문과반수하고 있거든요. 선생님 강의는 꼭 듣고싶어서 반수 결정하자마자 이투스패스 결제했구요.. 저 같은 경우엔 내신으로도 들어본적이 없는 과목이기에 강의뿐 아니라 큐앤에이도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 금요일에 질문한것이 다음주 월요일에 답변이 오고.. 더군다나 제가 질문한, 궁금한것에 대한 답변들이 전혀 아니라 너무 당황스러워요 순간 다른사람 답변을 나한테 쓴건가 싶을정도,, 선생님 강의 좋고 선생님도 너무 좋은데 질문할게 생기면 그래봤자 답변 또 이상하게 오겠지 싶은마음에 질문도 못하겠고 계속 막혀요 ㅠ.ㅠ 학습의욕도 떨어지고요. 솔직히 이런 큐앤에이는 처음이였어요 ㅠㅠ 제발 성실하고 책임감있는분들을 고용하셨음 합니다.. 😭믿고 기다릴게요 ꒦ິȏ꒦ິ❤︎
살아보면 느끼지만 이런 조언을 해주는 사람 진짜 없고 선배라고 좋은사람은 술잘사주는 형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자랑스럽게 느끼는 사람이 더 많다. 술사주는 선배보다 동생이나 후배님이랑 식사는 하고싶고 진심으로 조언해주고싶으니 밥만먹고 니,시간은 소중하니 난 이걸로됬어 조심히 들어가 라고 하는 선배는 정말 없다. 중요한 시기에 소주잔 짠하면서 다 잘될꺼야 라고 하는 선배는 너무 가까이 하지말자. 내가 부족한걸 알려주고 그 방법에 진짜 조언을 해주는 선배한테 매달리고 감사해라. 찐사랑이다... 선생님 수업한번 들은적없지만 수강생한테 정말 찐사랑 퍼다주시는 느낌이라 멋지십니다. 리스펙또한 알고리즘이었습니다.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이제 성인이고 사회 생활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고3때 최선을 다하면 공부에 미련이 없어지는거같아요 지금 저는 또 다른 꿈을 위해 도전을 하려고 하는데 가장 중요한걸 잊고 지낸거같아요 인생에서 우선 순위를 정한다는 건 수험생분들에게만 해당 되지 않아요 최선을 다하고 독하게해서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합시다 화이팅입니다
독하게 공부해서 이룬 성취감 저도 느껴보고싶습니다!! 아직 고2이고 시간이 남아있으니 남은 시간 열심히 해서 제 목표를 이뤄보겠습니다!! 지영선생님 덕분에 동기부여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볼게요 덕분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아프지 마시고 강의 해주세요 항상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제가 기말 며칠 앞두고 공부를 하나도 해놓지않았는데 정말 노력할게요 제가 요즘 친구관계,성격 땜에 너무 힘들고 그랬던것같은데 이럴수록 남이 아닌 저를 위해 살고 최선을 다해야만 남에게 뭐라든 해줄 그런 마음이 생긴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이걸 보는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모두가 착하시는분이고 시험 잘 치르세요 힘드신거 댓글 다세요 , 최대한 빨리 볼게요 진짜 내가 이런거 적을 줄이얔ㅋㅋㄱㅋ 아 그리고 뜬금없긴한데 FK이라는 영화 봐바요 전 너무 재밌는데다가 감동까지 있어욬ㅋㅋㅋㅋ
실패보다 무서운건 후회거든.
지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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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할때 살껄
ㅇㄱㄹㅇㅍㅌ
후회없는 실패를 하는 방법이 중요하겠군요.
진짜 지영쌤 말 다 맞아요. 저는 지금 가고 싶은 대학교의 21학번으로 합격한 상태인데요, 고3 일년은 외롭게 지낼 각오 하시고 공부하는게 맞습니다. 저는 쉬는시간, 점심시간, 석식시간에 공부하고 쪽잠자고 자기소개서 쓰고 인강듣고.. 그냥 제 눈앞에 해야 할 것들을 하면서 보냈어요. 친구들이 서로 친해지기 시작하고, 재밌게 떠들때 속으로는 정말 끼고 싶었거든요? 제가 독한편도 아니고, 남 시선 신경 안쓰는 편도 아니라서요.. 계속 신경쓰였는데 그냥.. 당장 할게 너무 많고 당장 성적을 너무 올리고 싶어서 꾹 참고 공부했어요. 결국 성적이 올랐고, 결국 붙었습니다. 그 순간에는 눈 감고 공부하는게 정말정말 힘든데요 잘 견디고 자신의 길을 걷다보면 원하는 곳에 도착해 있을거에요. 다들 파이팅입니다!
정말 대단해요,,, 그런 점이 부족한 저는 한참 반성합니다 ㅠㅠ 이 상황에서도 누구보다 열심히 해서 대학에 붙으신거 축하드려요~! 이젠 20대 후회없이 놀길 바랄게요 ^^ 화이팅!
축하드려요!! 저도 제발 그러기를..
취업은 수능보다 더더더더힘들어요
헐 대박 공부 자극 짱입니다 감사합니다
현명하시네요
독하게 공부하여 성취를 이뤘을 때의 그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예요! 가끔 현생이 힘들어서 멍때리다가도 열심히 살았었던 그 때의 나를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다독이기도 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정합니다!
진짜 인정합니다. 독하게 하다보면 부족한 제 자신이 너무 잘 보여도 그 모습까지 사랑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아주 작은 성취감이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더 열심히 하게 되고요
근데 독하게 공부해서 성취도 못하면,, ? 사람이 무너너지지 않을까요 너무 무서운데... 고등학교 1학년 내내 실패했던 경험 뿐이라 더 이상 희망을 가지기도 힘드네요...하...
@@Jin__jung 저도 그래요...또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안 나올까봐 너무 무서워요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했는데 결과가 안 나오면 너무 억울하잖아요ㅠㅠ그래도 저희 기말고사 화이팅합시다!!꼭 잘 될거예요
고등학교 1학년 때 저는 반에서 꼴찌인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 하루에 3시간 30분씩 자며 1년을 미친 듯이 공부만 하며 살았고 결국 인서울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그때의 저는 공부 이외의 것에 일체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1년 간 공부하기 편한 체육복을 입었고, 머리 감을 시간을 위해 삭발을 했고, 삭발한 머리마저 3일에 한번씩 감았습니다. 아침 먹을 시간을 아끼기 위해 아침은 갈아서 먹을 수 있는 것들로 채웠고, 야자가 끝난 후 집에 가서 공부할 때 야참 먹을 시간을 아끼기 위해 프로틴/게이너를 물에 타 먹으며 칼로리를 보충했습니다. 부족한 잠은 쉬는 시간을 통해 채웠습니다. 쉬는 시간 10분은 무조건 잤고, 체력 관리를 위해 점심시간에는 2KM씩 운동장을 돌았습니다. 제 성적에 인서울에 가고 싶다고 상담을 할 때면 선생님들은 모두 비웃곤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비웃음을 동기부여 삼아 독하게 공부했고 결국 원하는 것을 이뤄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인생에 공부가 다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학창 시절 여러분의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은 공부만한 것이 없습니다. 코로나와 무더위로 고생 많으실텐데 다들 파이팅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다시는 돌아가기 싫은 수험생 시절이 생각나 글을 남겨봅니다.
- 이지영쌤 강의를 듣고 사회문화 5등급에서 1등급을 만든 17학번 화석이-
🙏respect
40대인데 이 댓글보고 👏
인간은 반드시 과거를 미화하고 자신의 결과를 과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사회문화 5등급->1등급, 인서울, 하루3시간30분 잔다, 점심에 운동장 2km를 뛴다. 같은 말도 안 되는 달콤한 말을 하는 경우는 더더욱 과장이 섞여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분의 마인드을 배우면 되지.
이분의 말을 하나하나 믿을 필요는 없습니다.
인간을 과대평가 하지 마십시오.
생각보다 엄청나게 힘들게 사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상식적인 선에서 그냥 최선을 다하는 것뿐입니다.
다른 합격수기에서 1년 내내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수영갔다가 아침 조깅하고 8시부터 밤11시까지 공부했다는 수기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이 정도로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과할 정도로 자신의 성취에 영웅소설을 가미합니다.
근데 이걸 하지 않을 이유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낮은 자존감도 채워주며
자신이 대단한 사람처럼 조작도 할 수 있고
이걸 누가 의심이라도 하는 순간 수많은 댓글로 의심하는 사람을 남의 성취를 인정해주지 않는 열등감 덩어리라고 테러할 테니까요...
그래서 매일매일 영웅소설 합격수기가 판을 치는 이유지요...
여하튼, 이 분의 마인드는 반드시 배웁시다!
잠을 줄이는건 최후의 보루였으면 좋겠어요..
최소 6시간은 주무세요.
성공해서 나이 50에 치매걸리고 싶지 않으면 수면의 질을 높이시고
깨어있을때 최선을 다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면은 정말 중요해요.
일단 자고 일어나서 독해지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현실적이다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ㄹㅋ개웃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부터 국룰 ㅋㅋ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것부터 하자. 다시는 시도할 수 없는 날이 오기전에.
하루를 아쉬움이 남지 않을정도로 최선을 다하자.
최선을 다하면 결과에 대해 만족할 수 밖에 없다.
울었읍니다
👍👍
우선순위를 생각하라.
우리 모두 다 알고 있는 얘기지만
이렇게 강의로 들으니 훨씬 잘 와닿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51살에 대학교 입학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입니다! 저 역시도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초등학교도 졸업못하고 12살부터 미싱사로 일하다가 조금 큰 회사에 다니면서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서 초등은 검정고시 중,고등은 방통으로 2월에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공부가 늘 간절 했는데 막상 시작하고 보니 공부하는 방법도 모르겠고 의욕만 앞서지 공부에 집중을 못하고 있어서 늘 공부에 대한 갈망이 있어요! 이지영 쌤의 강의를 들르면서 감동도 받게되고 똑 부러지는 모습이 부럽기도 합니다!
어머님 존경합니다
저도 40대지만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사람은 생각하는대로 된다고 하니 된다는 생각만 계속 하고 있습니다^^
힘 찬 비상을 응원드립니다!
님의 인생사 저에게 엄청난 자극제가 됩니다
와 진짜 하나씩 이루어가시는거 대단합니다
저도 지금 목표한 바 하나씩 차근차근
꼭 이룰게요
그리고 긍정적으로 살아야겠어요
이지영 선생님의 강의는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울림이 있는 강의 인것 같습니다. 제가 67세가 된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정직한 전언과 자신의 철학을 견주어 말씀주실때 진정성을 느꼈습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건강 잘 유지하시고 오래오래 많은 사람들에게 심금을 울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안녕하세요 귀한 답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좋은 강의하겠습니다.
저도 50대... 도강중인데요
저보다 선배님도 계셨네요~^^
맞아요
60대를 앞두고 있는 저에게도
깊은 감명을 줍니다.
이시대 학생.청년 .장년 할 것없이
배울것이 많은 선생님입니다.
자신의 확고한 철학이 아름답습니다.
우와~~~
8:55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인가
-내가 나에게 최선을 다하는것
-내가 오늘 하루 충실히 사는것
내가 적어도 나의 인생에서 핑계대고 자기합리화 하지 않는것 (세상이 알아주지 않는 핑계)
-나의 미래의 내가 나의 이름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주는것
-적어도 내가 무엇을 도전하면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걸 스스로 증명해 보이는것
-아쉬움이 남지 않게 하자
어른이의 삶에서도 와닿는 이야기네요. 허접한 일 감정소모하는 일들에 매달리고 속상해하고....결국엔 돌아보면 나에게 큰 가치도 없는 일에 매달려서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나에게 가치있고 내 미래를 밝혀줄 일에 건설적으로 집중해야겠습니다
ㄹㅇ 근데 누가 그랬는지 기억이 안나기는 하는데... 고3때 코로나 이딴거 이력서에 써도 아무도 안봐준다고 그랬다 오지게 공감했음
보기야 하겠지만...
비웃고 그 이력서 버린 후에 다른 사람으로 대체되겠죠 ㅠ
이딴거 전혀 필요없는게 5.18때 전남대학생들 다 시위나가서 학점 빵꾸났는데 사정 안봐줌 모조리 재수강행
코로나는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인이 이력서 쓰면 거르라는거죠
김동욱 센세
취클래스에서 그러셨나 월클래스였나
@@안이-w9c 누구나 다 힘들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큰 임팩트가 없다는 뜻인가요??
전 40살 먹은 직장인입니다만, 선생님 말씀에 아침에 뇌를 강타당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루 하루 꽉채워서 살겠습니다. 시간이 돈보다 더 귀한걸 이제야 깨닫습니다.
몇달전에 외국영상중 큰돌부터 채우는거로 보여주는 영상을 본적이 있었는데, 여기서 보니까 딱 느낌왔다.
크고 중요한 일을 먼저 세우고 이루고, 잡일은 뒤에 하는것
나도 그 대학생 처럼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라는건가..? 생각했었는데 소름이다 모래나 물 자갈을 먼저 넣었다면 큰 돌을 넣지 못했을거다..내 인생에 있는 여러 선택의 갈래에서 난 어떤 선택을 해야 후회없이 내 인생에 우선순위를 잘 판단할 수 있을까 ㅠ 아직도 여러 핑계로 밤낮 바뀌어서 잘라고 자기합리화를 하는데ㅠ
이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인생은 수많은 조각들로 이루어져 있고 그 중 하나 둘 잃어버려도 크게 뭔가 달라지진 않아 그럼에도 시간을 물 처럼 사용하지 마라 나중엔 너가 그렇게 흘려보낸 시간에 역풍을 맞게 될지도 모른다
직장인인데 이지영쌤 강의는 정말 많은 걸 느끼게 하는 것 같아요.
맞지않는 업무에 매일 야근에..하루하루 힘들다는 생각만 했는데 내 인생에서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해요!
그래서뭐였죠? 같은상황인데..답좀 ㅠ
저도 답답좀좀..
진짜...후회해도 이미 늦은법...
어른들이 말하신 공부도 때가있다 라는 말들
그냥 어른들말 틀린게 없다..몸소깨달았을땐 이미 늦었다.
진짜 정말 때가 있습니다
진짜 정말 때가 있습니다
수능실패/ 재수안함 지방사립대학교 입학. 그리고 수석으로 졸업(사실이건 취업하는데 크게 의미가 없었음)
27살 일반회사취업 29살 퇴사 그리고 20대 목표였던 산티아고 순례길 / 30살부터 재취업준비 32살 원하는 공기업합격 그리고 현재 35살까지 미친듯이 달려오다가 갑자기 이영상보면서 뭔가 자신을 뒤돌아보게되었습니다.
인생에서 후회라는 것을 대학입시때 뼈저리게 느꼈고 그 다음부터는 최대한 후회없이 살아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정신없이 살아왔던것같아요.
강사님의 수업을 들은 세대는 아니지만 정말 좋은 분이신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42 왼손으로 쓰는거 보고 왼손 잡이신줄 알았는데
양손 다 글씨 잘쓰시는.. 사소한 차인데 멋지다..!
7:20 우선순위, 지금 이순간에 해야할 것 들을 놓치지 말아야한다.
9:08 핑계대고 자기합리 하지 말 것
(세상이 알아주지 않는 핑계다.)
12:18 시험,취업,연애 등등 결과를 기다리는 모든 행위를 꿰뚫는 문장이라 생각합니다. "비록 실패하더라도 후회없이 준비하자" 저도 이 문장을 재수학원에서 배웠지요.
"정말 최선을 다했는가?" 의 물음에 스스로 "그렇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월드컵이었던 고3시절 모두가 야자를 째고 경기를 보러 갔을 때 혼자 어두컴컴한 야자실에 앉아 귀마개를 꽂고 모의고사를 풀던 그 순간, 그 느낌이 10년이 지난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직장인인 지금도 나태해질 때마다 최선을 다했는가? 에 대한 물음에 답할 때마다 수험생활을 떠올리면서 반성을 하곤 합니다. 목표가 있다면 그에 걸맞게 행동하는 자가 됩시다.
지금 저한테 가장 필요한 말이었네요...
말도 안 되는 핑계, 자기합리화하고 참 한심한 것 같아요... 정신차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
와 마지막 몇 분은 진짜다... 딱 내가 수능 끝나고 하고 싶은 생각. 다신 못 돌아갈 정도로 열심히 하기
8년 째 지영쌤한테 배우고 있네요... 지금은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지만 해외 대학원에 가고싶어서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하는데 매일 ‘오늘 일이 힘들었으니까 쉬어야지’ 하면서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었어요.. 우선순위를 듣고 머리를 한 대 맞은 것처럼 띵하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지영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게 무엇인가.
내가 나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 내가 오늘 하루 충실히 사는 것. 내가 적어도 나의 인생에서 핑계대고 자기합리화하지 않는것.
멘탈훈련받으러 왔습니다 ~~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이
강의에서 절실히 느껴지는거 같아요
수업이 집중되지 않을때 던지는 아주 사소한 농담이라도
질이 다르다는걸 느낄수가 있으니까요 ^^
그래서 30대에도 쌤(?) 목소리 들으며 멘탈훈련 받으러 옵니다 ^^ 아이들에게 좋은말씀 더더욱 많이 얘기해주세요
수능 후 나에게 후회를 남기지 않을 내가 되려고 오늘도 독해지겠습니다. 그 끝은 창대하리라 믿고 제 자신을 관철해나가겠습니다.
요즘 진짜 나태해진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됬어요 감사해요 ㅠㅠㅠ
2002월드컵에 고3을 보낸 03학번 직장맘입니다. ㅋㅋ
갑자기 이지영쌤 알게되고 유튜브로 찾아보면서 고등학교 때로 돌아간 느낌도 들고 ㅎㅎ
최선 다해 사시는 쌤 보며 모티베이트도 되네요.
진심 학생들 위하는 맘 느껴져요.
이야...2002 고3은 정말 위기이자 기회이군요.. 광란의 시대였는데 말이죠
어 동갑이네 ㅋㅋ 너무 재밌었지 월드컵 ㅋㅋㅋㅋㅋ다들 야자도망가고 월드컵봄
저는 02학번인데도 지금도 찾아듣습니다
직장인인데 요즘 지영쌤 조언, 강의 보는게 하루의 독기충전 시간입니다!! 후회없는 하루하루 보내고 싶어요!
강력한 에너지를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창시절에 돌맹이대신 모래만 넣었던 30대 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돌맹이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영상보시는분들은 시간이 지나서 저처럼 후회하지않기를 바랍니다.
내가 정말 안 한 걸 알아서 한 번 더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을 때, 딱 제 상황이네요
마음 다 잡고 정말 다시 한 번 달려볼게요. 감사합니다
다시 일 년이 주어져도 이렇게는 독하게 못하겠어.. 라는 말을 할 수 있게 노력할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해이해지려고 할때마다 되새길께요.
재수를 해도 지금보다는 열심히 못한다고 말할정도로 열심히 해야겠다.
나는 재수를 위해 공부하는 게 아니라 수능을 위해 공부하는 거니까.
재수를 해도 지금보다는 열심히 못한다고 말할정도로 열심히 해야겠다.
나는 재수를 위해 공부하는 게 아니라 수능을 위해 공부하는 거니까.
보란듯이 공부해서 보란듯이 성공하자.
진짜 이 영상은 수험생들에게도 중요하지만, 인생 살아가면서 필히 봐야할 영상인듯... 대학교 2학년이지만 배울점이 정말 많네요
저는 16년에 17년도 수능을 준비하며 이지영쌤 현장강의를 쭉 들었던 학생입니다. 예체능쪽이고 실기도 했어야 했지만 이지영쌤 수업은 정말 매주 기다리며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선생님이 해주신 말중에 대입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인생에서 앞으로 어려울때도 내가 대입도 했는데 그걸 못하겠냐 라는 생각이 든다는 말씀을 늘 상기시키며 살고있습나다. 수험생이던 시절 그 말이 굉장한 자극이 되었고 당시 지쳐있었는데 다시한번 힘이 났던거 같습니다. 덕분에 현재 17학번으로 졸업을 앞두고 있네요. 저는사실 어릴때부터 입시를 해서 어른들이 해주는 자극이 되는말, 조언 등에 굉장한 거부감을 가지고있는데 이지영쌤의 말씀들은 언제나 자극이 되고 다시한번 더 끝까지 하자 라는 생각이 들게 되던 계기였던거 같습니다. 오래되었지만 이렇게라도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40대인데 이강의 들으면서 나도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끝에 하신말씀이 너무 와닿네요. 내삶에 아쉬움이 남지 않을만큼 치열함이 있었던가? 라고 나 스스로에게 반문을 하게되더라고요. 뭐든지 정말 때라는건 중요한것같아요. 어른들이 늘 말씀하시던 때. 시기마다 미련없는 치열함으로 살았다면 그 모든날들이 화양연화일수 있는데 이제야 알게되어 너무 아쉽지만 남은 인생이라도 후회없이 살아보려합니다.
6년전 사회문화 강의를 들었고, 꿈꾸던 학교에 들어갔었습니다. 이제는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임용고시를 준비하면서 또 선생님보고 위로를 얻습니다. 선생님처럼 좋은 선생님 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사회 직장인입니다
건강한 자극받고 갑니다 지영샘
늘 건강하세요
윤사랑 전혀 관련없는 임용생인데 정신이 번쩍 드네요..!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저도 같은 임용고시생으로써 같이 힘내요ㅠㅠ 이시기가 힘들어도 꼭꼭 힘들었던만큼 댓가가 있을꺼라 믿어의심치않아요
이십대 중반인 사람입니다. 고3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이 이야기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아직도 고3때가 후회됩니다. 운이 좋게 대학은 잘 왔지만, 저는 수능이 끝나자마자 재수할 생각부터 했어요. 친구들은 수능끝나고 허탈하다고 했는데 저는 너무 미적지근했거든요. 그래서 대학교 1-2학년때에도 “나는 열심히 못사는 사람이야. 특히 공부는 열심히 못해. 나는 운으로 대학에 왔어”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 후에 휴학 1년하고 알바를 미친듯이 해보고 다이어트를 해보고 하면서, 아 나도 진짜 열심히 살 수 있구나 했었는데요. 그 이후부터는 과탑도 해보고 저에게 떳떳하고 즐겁게 살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열심히하는 순간을 꼭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중요한건, “열심히”는 이런 영상보고 하루에 3시간 더 공부했다! 하고 다음날은 이전처럼 돌아오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하지말아야할 걸 조금이라도 줄이고 해야할거를 조금씩 매일 늘려가는데 있어요.🔴
본인이 하루결심하고 실패한 것에 대해 실망하지 마시고 진짜로 조금씩 늘려가보세요. 하루아침에 지영쌤처럼 독해질 순 없어요. 조금씩 늘려서 습관으로 만들어보세요. 스스로가 나태하다고 정의내리지 마세요. 조금씩 부지런해지고 있다고 믿어보세요. 그렇게 되실겁니다. 원래 의지력은 개인이 만드는게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둔 환경에 의해 만들어지는 거에요-산만함을 만드는 것들을 제거하세요
그리고 공부가 정말 안된다면 지금이 시기가 아닐 수 있으니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저도 그 시기에는 매일 부모님께 죄송하고 그러면서도 열심히 하지 않는 제 자신이 너무 미웠거든요. 하지만 고등학교가 인생의 끝은 절대 아니에요. 기회는 또 있을거에요. 하지만 한 번 도전은 해보세요! 말씀드렸듯이 작은 성취들을 하나씩 얻다보시면 자기 스스로에게 떳떳해져서 무엇이든 하고 싶은 것에 도전하게 된답니다.
다들 정말 힘든 시기에 있는 거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화이팅!!
'아쉬움 남는 사람이 재도전한다.' - 정말 공감합니다. 얼마나 잘봤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이 진짜 진절머리 날때까지 하면 주변에서 하라고 해도 안해요.
학원 선생님 이신가봐요
나는 학생은 아니고 나이는 많지만
좋은말씀을 술술 잘도 해주셔서 좋네요
학원 선생님 이신거같은데
선생님 강의듣는
학생들은 운이 좋은학생들인거 같아요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10:31 내 자신이 좋아질 만큼 독해지는 것
7:41 슬럼프 올 때마다 보고 하루 반성하기 한 방에 가자
성인이 되어서도 지영샘의 이야기는 늘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너무 진짜 최선을 다해 살았고 그래서 성공한 사람이 해주는 말이라 너무 설득된다
수험생이었던게 한참 지났지만 지금 나한테 너무 와닿는 이야기다... 또 동기부여 자극을 받고 가요 감사해요 지영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가?
내가 나에게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
후회스럽지 않게 충실히 하는 것!
자투리시간을 쪼개고 쪼개고 잘 활용하면 여유있는 시간생길것같기도 합니다 인생에는 우선순위 있을 수 있고 미션있을수 있는데 중요한 일에 시간관리에 기여하긴 합니다 핑계대고 자리합리화 하지않고 후회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면 좋은일 생길수도 있어여
하.. 어떻게 중학교때보다 더 공부를 안하지 진짜 핑계대고 싶지는 않은데 요즘 공부 더 안하게 되는 이유가 내 기분때문인거 같다고 느끼는중... 요즘 너무 우울해 ㅠ,, 근데 그게 휴대폰을 붙들고 있을때는 잘 안느껴진단 말이야.. 공부 해야하는데.... 공부 잘안하던 애들도 다들 치고 올라오는 요즘이라 더 불안해.... 심지어 코로나 때문에 중간때 시험 쉽게 나와서 등급 떨어지고 하 ......... 아니 이러다가 진짜 중독 올거 같어 공부를 정말 잘하고 싶으면 제일 좋은 방법이 휴대폰 부수기다 진짜로
__ 이게 맞는것같아요 저도 제 감정 회피하고 그랬는데 오히려 안 좋게 되더라고요
공부 잘안하던애들이 치고 올라오면 님은 훨씬 더 잘하실수있어요
공부 20-30대 되서도 더 해야햐요
오히려 학창시절 공부가 사회에 나와서보면
그때가 그립고 쉬웟던거 같아요
중학교때보다 고등학교 공부가 더 어렵고 나보다 잘하는 애들도 많아서 안하게 될 수 있어요 결과가 잘안나오니까요 근데 피하지말고 용기를 가져보세요 해서 안되는것보다 안해서 안되는게 더 찝찝하고 후회가 많이 남아요 용감하게 돌진해보길바래요
사실 전 정말 시간관리 철저히 해서 지영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후회하지 않을 만큼 뼈빠지게 공부했어요..! 하지만 원하는 대학은 못 가게 되서 그 당시에는 좀 허무하더라구요.. 근데 그때 열심히 공부하고 인생에서 가장 열정적이고 멋졌던 저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20대 인생을 더 알차게 잘 보내고 있어요 우선 열심히 하세요. 언젠가는 도움 될거예요. 입시 결과로 바로 나오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건 잠깐일 뿐이고요, 앞으로 더 큰 산을 넘어야 할 때 그 기억은 저에게 늘 힘이 되어줘요! ㅎㅎㅎ 모든 수험생분들 정말 후회없이 공부하시길 바랄게요 힘든 시간 잘 극복해봅시다!!
헐?? 지영쌤이 하트를 눌러주셨다니ㅣㅣ 되게 늦게 와서 못 보실 줄 알았는데...! 영광입니당 !ㅎㅎㅎㅎ
40이 된 이나이가 됐을때 깨달은 걸 10대에 알았다면 더 빠른 성장과 발전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이런 과정이 있어야 나를 알고 나를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자기애와는 달라요. 그야말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 실패를 빨리 해야한다는 건 그걸로 통한 배움을 기꺼이 받아들일 줄 알았을때야 효과적인 것입니다. 아이들이 공감하기 힘들 수 있는 얘기를 기꺼이 하는 선생님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공대 대학생도 이지영 선생님을 구독하는 이유...>
자네 인생에서 큰돌 다섯개는 무엇인가?
지금 그 돌을 넣지 않으면 다시는 되돌릴수 없는 시간이 올 것이네!
이미 알고있는 이야기였는데도 머리가 띵하네요! 수험생뿐만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말이네요!
아쉬움이 남지 않게 하자. 그러려면 진짜 독해야해. 늘 느끼면서도 매일매일 상기시키지 않으면 금방 까먹어버려요. 자극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알고리즘 땜에 보게됐는데 정말 멋있네요. 지금 네 현실에서 우선순위가 뭔지 생각해 봐라. 공부가 전부도 아니고 행복의 기준도 아니지만 학생 때 가장 우선 순위, 인생의 큰 돌을 채우는 것이라는 명언! 과정에 최선을 다하고 후회가 없을 때 그 결과에서 또 다른 길이 열린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요~ 선생님 영상들 쭉 보고 있는데.. 진짜 저희 반 애들에게도 이런 지혜를 꼭 전해주어야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제가 괜히 어설프게 얘기하면 망할 것 같아서^^;; 날 밝으면 링크 보내서 시청하라고 해야겠습니다~ 정말 여러 면에서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항상 많은 부분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자영업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사실 10년전부터 선생님 강의를 봐왔어요. 멘탈을 잡는데에 선생님 강의가 너무 도움이 되어서 힘들때마다 보고있었어요..! 물론 사주썰이나 스토커썰 등 재밌는것도 다 봤어요ㅎㅎ 무튼, 코로나로 작년에 피해를 입으면서 원망만 했었는데 모두가 겪는 코로나이기에 원망만 하기보다는 이 상황에서도 우선순위를 정해 내가 할 수 있는것, 해야만 하는것을 따져서 해야겠다는 의지가 불타오르네요. 힘들때마다 선생님 영상을 보고 힘을 내고 있는 사람으로써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항상 이지영 선생님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밝고 긍정적인 피드백 얘기하실 때마다 진정성이 느껴져서
너무 강열하게 와닿습니다
수험생은 아니지만 동기부여 영상으로 즐겨 찾곤 하는데
사명을 펼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내가 나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
오늘 하루 충실히 사는 것
내가 적어도 나의 인생에서 핑계대고 자기합리화 하지 않는 것
미쳤다 우와 대박이다. 십분의 동영상이 내 인생을 바꿔놓음
어릴 땐 저런 의미들을 잘몰랐는데,
나이들고 들으니, 이해가 가네요.
누구를위해서가아닌,나자신에게후회안할만큼최선을다하는것.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31살.일반남자-
인생에는 우선순위가 있다.
8:52 미쳤다… 나한테 하는 말. 나는 이지영쌤의 저 독함이 너무 멋있어ㅠㅜ 실천으로 뒷받침되고 쌓이는 삶을 살자!!!
실패보다 무서운건 후회거든,
고2 여름방학이 딱 시작하기 직전인 이 시점에서 정말 저에게 가장 필요한 말인것 같아요 인생을 살면서 뭐하나 새하얗게 불태울 정도로 독하게 마음먹고 해본적이 있나 싶은데 이제는 진짜 해야될 때라는거 실감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지영쌤
Lgo
잠 좀 많이 주무셔요
망가진 신체는 복구가 힘들어요
열심히 사는 모습 존경스러워요
젊은 친구들 귀감이 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비슷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는데, 우선순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수험생은 아니지만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순간에 제게 정말 필요한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7:34
이 강의 이야기 예전에 들은 적 있는데 다시 들어도 소름돋아요..... 지영쌤 강의 그리워요 징짜ㅜㅜㅜㅜㅜㅜ 오늘도 힘이 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재수결정 완전 공감해요..!!
선생님 강의 징그럽다는줄
@@yves3541 아닠ㅋㅋㅋㅋㅋㅋ 너무하시넼ㅋㅋㅋㅋㅋ
ㄴㄱ
(8:52)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가. 내가 나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 내가 오늘 하루 충실히 사는 것. 핑계 대지 않고 자기 합리화 하지 않는 것."
고등학교 때부터 선생님 강의를 들었는데, 대학교를 다닐 때도, 로스쿨 다니는 지금도 선생님의 강의는 여전히 귀감이 됩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 19년, 어느덧 이제 학교생활의 마무리를 짓는 마지막 해가 됐네요. 올 한 해도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최선을 다하는 한 해를 보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알고리즘에 이끌려 왔는데 .. 전 공부와는 거리가 먼 30대 후반 게으른 워킹맘인데요 선생님의 말씀이 크게 와닿고 반성도 하게 되고 다짐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지영쌤~ 유튜브 채널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 봐요.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멋진 모습으로 강의하시는 거 보니까 3년 전 고3때 맨날 앞자리에서 수업 듣던 생각이 납니다ㅎㅎㅎ 덕분에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일들도 강의 들으면서 힐링하고 계속 정진힐 수 있었어요. 작년에 같은 학교에서 선후배 신분으로 다시 마주쳤을 때 넘넘 반가웠습니다ㅎㅎ 저 어항 이야기도 참 도움 많이 됐어요!! 앞으로도 수십만 수험생들이 좋아하는 멋진 쌤이시길 기도할게요:)
들었을때 자극이 오고 묵직함이 느껴지는건 이지영쌤 말이 짱인거같아요 ,, 고3수험생은 아닌데 자극 받으러 옵니다
구독 안 했는데도 내용이 좋아서 계속 보게 되네요. 20대를 지나 30가 되니 생각도 많이 바꼈습니다. 한번만 더 더 더.. 그럴 때 주위에서 포기하라고 하는데 딱 한 걸음만 더 가니 성공이 있더라구요.
그런 사람은 아주 드문 케이스지만 어떤 시험이든 장수생이 있으시다면 조금만 더 가보세요. 딱 한걸음 남기고 포기하면 억울하잖아요
지영샘 강의는 언제나 최고입니다.
10년 전 쯤 EBS에서 강의를 듣고
세상에 이렇게나 말 잘하고 내용정리를 잘 해주는 사람이 있다니
놀랐습니다.
나이가 같다는 것도 놀랐지만
무엇보다 훌륭한 자기 관리, 그리고 멘탈수업을 통한 수험생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많이. 아주 많이 느껴집니다. 늘 응원합니다. ^^
사회인들도 시간관리가 중요합니다. 강의 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22살이예요ㅎㅎ
수험생활에 후회는 없지만 학교에 대해서는 후회가 남으면서 결국 편입준비중이예요.
수능을 망한다고 인생이 망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다른 20, 21살의 친구들이 이쁘게 놀 때 나는 공부를 해야해요.
모든 일에는 때가 있고 그때 해낸 사람만이 보상을 얻는다는 걸 깨달았어요
이 글을 보신 분들은 모두 제때 해내시고 빛나는 20, 21살을 보내시길 바라요ㅎㅎ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가 고등학생때 선생님 강의들으면서 공부했던게 엊그게 같아요. 전 지금 대학교 막학기를 다니고 있어요. 선생님 유튜브 채널 개설하시고 가끔 영상봤는데 이번 영상은 더 공감이 됩니다. 제 나름대로 고3 생활을 열심히했지만 수능을 잘 보지 못해서 점수에 맞춰 대학교를 진학했어요. 대학에 와서 방황도 했지만 작년부터 지금까지 매순간 최선을 다하며 살고 있어요. 제 가치관이 세워지고 원하는 삶이 생겨 하루하루 열정 다해서 지내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취준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선생님 존재만으로 큰 힘이 되네요. 앞으로 선생님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선생님이 하시는 일들 건강 모든 것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정말로!!
한번뿐인 인생입니다
인생은 너무너무 짧습니다
하고싶은 일 있으면 뒤로 미루지 말고
지금 시작하세요
실패보다 무서운건 후회입니다
근데 선생님😭 선생님 큐앤에이 답변하시는 분들 좀 다른분으로 바꾸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전 줄곧 이과였는데 이번에 반수하면서 그동안하고싶었던 학과로 가려고 지금 문과반수하고 있거든요. 선생님 강의는 꼭 듣고싶어서 반수 결정하자마자 이투스패스 결제했구요.. 저 같은 경우엔 내신으로도 들어본적이 없는 과목이기에 강의뿐 아니라 큐앤에이도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 금요일에 질문한것이 다음주 월요일에 답변이 오고.. 더군다나 제가 질문한, 궁금한것에 대한 답변들이 전혀 아니라 너무 당황스러워요 순간 다른사람 답변을 나한테 쓴건가 싶을정도,, 선생님 강의 좋고 선생님도 너무 좋은데 질문할게 생기면 그래봤자 답변 또 이상하게 오겠지 싶은마음에 질문도 못하겠고 계속 막혀요 ㅠ.ㅠ 학습의욕도 떨어지고요. 솔직히 이런 큐앤에이는 처음이였어요 ㅠㅠ 제발 성실하고 책임감있는분들을 고용하셨음 합니다.. 😭믿고 기다릴게요 ꒦ິȏ꒦ິ❤︎
아 맞아요.....ㅠㅠ 저도 그랬어요
저는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 질문인데 저번에는 답변 달아주시는 분이
너무 멀리 가셨어요..
딱 이렇게만 해주셔서 정말 정말 무안해서 그 뒤로는 질문 하기가 꺼리게 됐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정말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3년째 선생님 강의 듣고 있지만 큐앤에이 게시판 관리는 진짜 잘 안되있는 것 같아요 개선 부탁드려요ㅜㅜㅜ
아 인정해요... 너무 성의없을 때도 많아요
맞아요 ㅋㅋㅋ이지영 선생님 큐엔에이 유명하죠
무슨 ... 실환가 원래 다른 쌤들 큐엔에이 하면 다음날 바로오고 엄청 친절한데
우리 쌍둥이 조카들 이 영상보고 생각이 깊어졌으면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간이란걸 알았으면 김지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지영쌤 너무 감사합니다 !! 덕분에 재수할때 사회문화는 정말 강의만 듣고 따로 공부하지않아도 고정적으로 일등급 받았어요. 뭐 제가 원하는 곳은 아니였지만 한양대에 진학했고 앞으로 행정고시 준비하려고 합니다 헤헿 지나가다 보여서 댓글남겨요. 항상 건강하세요 ❤️
직장 다니는 40대입니다. .새로운 셤을 준비하는데..쌤 강의보면서 일하고 와서 퍼져있는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언제나 건강챙기세요!
전 직장인 이지만 힘들때마다 이지영 선생님 강의 들어와서 보면 다시 부스트업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쉬움이 남게하지말자.
인생의 우선순위정하기
나의 큰돌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기.
이과 학생인데 지영쌤은 몇십배는 더 많이 보는 것 같아요..ㅜㅜㅠㅠ
살아보면 느끼지만 이런 조언을 해주는 사람 진짜 없고 선배라고 좋은사람은 술잘사주는 형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자랑스럽게 느끼는 사람이 더 많다. 술사주는 선배보다 동생이나 후배님이랑 식사는 하고싶고 진심으로 조언해주고싶으니 밥만먹고 니,시간은 소중하니 난 이걸로됬어 조심히 들어가 라고 하는 선배는 정말 없다. 중요한 시기에 소주잔 짠하면서 다 잘될꺼야 라고 하는 선배는 너무 가까이 하지말자. 내가 부족한걸 알려주고 그 방법에 진짜 조언을 해주는 선배한테 매달리고 감사해라. 찐사랑이다...
선생님 수업한번 들은적없지만 수강생한테 정말 찐사랑 퍼다주시는 느낌이라 멋지십니다. 리스펙또한 알고리즘이었습니다.
오늘 하루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하루를 보낸 당신, 화이팅👍
아쉬숨이 남은 사람이 재수를 한다.
결과를 받아보고 관계가 재편된다.
사실을 직면할 수 있게 진정성이 담긴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험 일주일남았는데...진짜 남은기간이라도 최선을 다해서 고등학교 마지막 시험 보겠습니다...기말고사 대박나자🔥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이제 성인이고 사회 생활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고3때 최선을 다하면 공부에 미련이 없어지는거같아요
지금 저는 또 다른 꿈을 위해 도전을 하려고 하는데 가장 중요한걸 잊고 지낸거같아요
인생에서 우선 순위를 정한다는 건 수험생분들에게만 해당 되지 않아요
최선을 다하고 독하게해서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합시다 화이팅입니다
대학을 졸업한 25살인 제가.. 이걸 보고... 큰 깨달음과 부끄러움을 느끼고 갑니다... 지영쌤 감사드려요..♡
머릿속에 마음속에 잘 새겨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ㅣㅣㅣㄲ4ㄴㄱ..
😊😊😊😊💚
😊
독기. (10:20) 나의 미래에 내가 나의 이름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주는 것. 적어도 내가 뭘 도전하면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나 스스로 증명해 보이는 것. (10:37) 난 너무 나약해 나태해 게을러 작심삼일이야.. X 우와 나 이렇게 독해? 멋있어! .. O
bdc. 독기. 이지영.
독하게 공부해서 이룬 성취감 저도 느껴보고싶습니다!! 아직 고2이고 시간이 남아있으니 남은 시간 열심히 해서 제 목표를 이뤄보겠습니다!! 지영선생님 덕분에 동기부여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볼게요 덕분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아프지 마시고 강의 해주세요 항상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어릴적이나 지금이나 지영쌤의 강의는 인생 전체를 관통하는 명강의입니다 ~!!!!
정신번쩍 드는 강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우선순위를 판단하는게 인생에 가장 어려운거같아요....
이지영은 성공한인생이다
제가 기말 며칠 앞두고 공부를 하나도 해놓지않았는데 정말 노력할게요
제가 요즘 친구관계,성격 땜에 너무 힘들고
그랬던것같은데 이럴수록 남이 아닌 저를 위해 살고 최선을 다해야만 남에게 뭐라든 해줄 그런 마음이 생긴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이걸 보는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모두가 착하시는분이고 시험 잘 치르세요
힘드신거 댓글 다세요 ,
최대한 빨리 볼게요
진짜 내가 이런거 적을 줄이얔ㅋㅋㄱㅋ
아 그리고 뜬금없긴한데 FK이라는 영화 봐바요 전 너무 재밌는데다가 감동까지 있어욬ㅋㅋㅋㅋ
진짜 나같다 ... 화이팅 ㅜㅜ
@@마라탕먹고싶다-b5l 그렇지만 지금 게임을 하고 있다죠
@@신성우-n7k 유투브 꺼
몇일 ㄴㄴ 며칠 ㅇㅇ
.저두요 ... 우리같이 힘냅시다 ...
더 뿌듯하게!! 노력하자 아자아자 비교말고 !! 불안해말고 포기만 하지말자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