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e1x2q 야~ 공무원 시험은 노력과 상관없이 돈 떨어지고 나이 36넘어가면 알아서 포기하지 않냐? 설령 40살 가까운 나이에 7급이든 9급이든 합격한다해도 그게 성공한거냐?(참고로 어린나이에 9급 합격해서 늦은 나이에 7급다는거랑 10년넘게 장수생 생활하다가 40살 가까운 나이에 합격하는거랑은 다른거다.)
완전 제 이야기 입니다 평생 공부 잘한적 없습니다 수업들으면서 항상 익숙했죠 뭔말인가 싶은게 그렇지 잘모르는게 익숙해.... 그런데 지금 하나하나 자격을 취득하면서 깨고 있습니다 지금 생애 마지막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고 끝까지 할 겁니다 인생이 바뀔수 있으니까요 모두 정신차리고 힘내십시요 저는 참고로 80년생 입니다
2번의 예비1번 면탈.. 한문제만 맞았어도 복수정답만 처리 안됐어도.. 라는 생각을 수없이 하다.. 마지막 독기를 품고 내년을 준비하려해요... 알바하면서 이정도 결과니 당연하다라는 정신승리하면서 자존감도 떨어지고 힘들어했는데 예비군 다녀오면서 이 악물고 준비해서 다 못올라오게 마지막 시험을 찬란하게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회독수 아무리 늘려봐야 걍 틀어놓기만 하고 읽기만 하면 아무 소용 없음. 스스로 구조화 시켜서 머리에 정리하고 반드시 아웃풋 과정을 몇번은 거쳐야 내것이 되는 거임. 근데 걍 회독수 채웠다고 자기만족에 빠져서 시험장 오는 애들이 생각보다 많음. 이걸 스스로 느낀 애들은 재시에라도 붙고 들어오는데 대부분은 장수생 등골브레이커로 전락함.
복습의 중요성 : 근데 이렇게 복습못하는 경우가 많음 패배 내면화/ 자기연민에서 벗어나자 6:50 지는데 익숙 7:42 강의 이해못하는 분노 ➡️ 1번도 성공 못하고 죽나? 8:33 열심히 살았다는 자부심의 느낌, 아우라 있음 9:08 개xx야 두고 보자. 내가 1번은 인생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 10:56 이기는 것도 버릇. 한번만 이기면 지면 기분이 안좋으면 이길 수 있는 기회가 됨
공시생입니다. 인트로 보자마자 '아, 나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그 생각에 머물러 있지 않으려고 조금씩 노력합니다. 저의 예로 영어 독해를 할 때, 막연히 '해석만' 보면서 그냥 뜻이 이렇구나하고 넘어가서 항상 제자리였어요. 그래서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점진적으로 방법을 바꿔보았습니다. 모르는 단어 먼저 체크하고 문법적 사항(흔히 구문독해)를 체크하고 '내가 이런 문법사항을 몰랐구나, 다음에 나오면 적용해야지!' 이런식으로 제가 스스로 방법을 찾아가고 영어 지문 단 한개이지만 그 안에서 나만의 성취를 찾아가다보니 조금씩 늘어가는게 느껴집니다. 공시 시작 몇달간은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저를 가뒀는데 이런 식으로 하다보니 '잘하면 될 것 같은데?' 생각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행정법이 없는 직렬 공부를 하고 있지만 늘 휘운쌤에게 좋은 말씀 듣고갑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타고나길 머리 좋고 공부 잘 하는 사람은 모르는 사고과정을 잘 알고계신 게 너무 신기함. 공부하는 겉모습을 모사하며 집중하는 척, 열심히 듣고있는 척, 고개까지 끄덕이며 이해하는 척. 막상 방금 설명한 것도 질문하면 전혀 모르는. 듣는 척, 이해하는 척 하는 학습방법이 익숙했던 때가 있어서 너무 공감했어요. 이후로 알을 깨고 나오긴 했지만 그 땐 그게 익숙하고 패배가 당연한 거라 아무 생각도 타격도 없었거든요.
26살 남자 몸아프고부터 2년동안 집구석에서 개백수짓 했네요... 평생 이렇게 백수로 살 수는 없고 ..그냥 반포기 상태로 살아야 할까요.직업도 못구할까봐 무섭네요 병원비도 많이 들어서 스트레스 받으면 괜히 부모님께 막 신경질 내고..너무 힘듭니다 시술도받아보고 도수치료도받아보고 물리치료도꾸준히받아보고 신경주사도맞아봤어요 수술빼고는 왠만한건 다해본거같아요 우울증까지와서 항우울증까지 먹고 있는데도 오늘 비가와서 그런지 다시 또 우울하네요.. 대학 졸업도 1년반이나 남았는데 졸업도 못할거 같고... 미치겠네요 진짜 2주째 걷기운동할때빼고 누워있는데.......... 너무 힘들어요. 제주변은 취직하고 돈벌고 사는데... 좋아졌다가 다시 안좋아졌다가 반복하다 다시 디스크 상태 안좋아져서 이렇게 누워있고 내가 인간으로 태어나서 인간답게 못살고..... 열심히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돈도못벌고... 백수에... 일도못하고........... 제 자신이 너무못낫네요........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할까요.. 사는데 의미가 없어요. 누워서 휴대폰 티비나 보고있고........... 이런제자신이 너무싫어지네요 오랫동안 아프니 부모님도 이제 꾀병이라 하시고 병원갈때마다 의사분들도 다 의아하네요... 젤 속상한 말은 "젊은사람이 아픈데가 왜이래 많냐고" 이제 트라우마까지 생겼네요 도대체 어떻게해야할까요... 진짜 대학교 간다는 자체가 스트레스 너무받네요 지잡대 문과에 이제 친구도 없고 허리때매 앉지도 못하고졸업은 해야하고 진짜 미치겠네요 죽겠습니다 하 어떻게해야할지 도대체...ㅠㅠ인생실패만 거듭하다 보니 자존감은 한없이 낮아지고 현재 또 몸은아프고 살기싫네요
전 수포자는 아니었는데 별 걱정 없던 수학 과목이 중3 때부터 점수 확 떨어지고 고1 끝날 때까지 바닥에서 회복이 안 되더라고요; 다행히 잘 맞는 수학학원을 찾아서 공부했는데 2년을 꽉 채워서야 수능 2등급 맞았어요.. 1등급 못 받은 거 아쉽지도 않아요 진짜 그렇게 오래 걸리더라고요ㅠ
사람마다 지능의 차이가 있다보니 투입대비 산출이 잘 나오는 사람이 있죠 일례로 대원외고-서울대경영-서울대로스쿨 나온 임현서라는 분은 10일 벼락치기로 공인중개사를 땄죠 물론 법학 지식이 어느정도 있어서 상대적으로 유리했던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해도 10일만에 딸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듯이 이미 공부로 성공한 사람을 공부로 이기기는 힘듭니다 공부로 성공했다는 거 자체가 그 사람의 재능과 노력의 성과를 보여주는 지표이니까요
@@user-cv7hz8pl4l로스쿨이면 상대적으로 유리한 정도가 아니라 절대적으로 유리한겁니다;; 중개사 응시생들은 법학과 대학생들도 8학기 내내 배워야하는 민법을 쪼갰어도 1년안에 배워서 시험 합격할 정도면 엄청 빨리 하는건데 민법이며 행정법이며 다 배운 로스쿨 졸업생이면...;;
25년 이상 대학 입시를 가르쳤습니다. 다들 비숫한 가 봅니다. 100% 공감, 동의! 서울대 의대는 당연히 안 간 것이 아니고 못갔던 개인적 지난 능력치였죠. 그래서 그 대상을 학생으로 바꾸기로 하고 피눈물 흘리듯 학생들과 함께 했습니다. 정말 결과적으로 서울대, 의대를 가는 학생들은 그 시작점 과는 별개로 그 과정에서 '분노' 가 공통점이었습니다. 선생도 학생도 독해지니 그 과실은 예외 없이 최고의 산물로 다가 오더군요.
그건 시험을 포기하고 다른 도전을 하려는 사람에게 할 말이고요. 마음 다 잡고 시험치려는 사람에게는 기본적으로 시험에 떨어지면 인생 망한다는 마음가짐은 있어야죠. 절박함이 있어야죠. 수 십년 살아와서 보니 대학이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구나를 알았을 지라도 고등학생 그것도 고3에게 수능 망쳐도 상관없다는 말은 오히려 독입니다. 그때 그나이때는 수능이 전부고 자신의 모든 걸 내던져서 올인해야죠. 결국 위로하는 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본인이 공시든 수능이든 사업이든 뭔가를 도전하겠다고 마음을 가졌으면 그 일을 실패할 경우 죽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해야합니다.
저게 다 미루는 습관땜에 그런거 같습니다 미루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인생이 잔잔하게 불행하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게 딱 맞습니다 복습을 안하는것도 그게 미룸의 일종이거든요 앉아는 있는데 시간만 가는 거죠 그게 바로 장수의 시작... ㅜㅜ
지는 것에 익숙하다는 말 엄청 공감되네.
내 인생에서 10%안에 든 적이 없었으니까 떨어지는 것에도 큰 충격이 없음
근데 저 익숙한거에서 벗어날려고 모르는거 강사,교사 쫓아다니면서 질문하고악착같이 노력해도 평생 실패하다가 죽어가는 한국인들 많이봤다.
그래 많이봐라 😜😜@@로또맞은백수
@@김형준-e1x2q 야~ 공무원 시험은 노력과 상관없이 돈 떨어지고 나이 36넘어가면 알아서 포기하지 않냐?
설령 40살 가까운 나이에 7급이든 9급이든 합격한다해도 그게 성공한거냐?(참고로 어린나이에 9급 합격해서 늦은 나이에 7급다는거랑 10년넘게 장수생 생활하다가 40살 가까운 나이에 합격하는거랑은 다른거다.)
지는 것에 익숙한게 아니라 그냥 공부하기 싫은 거겠지 공뭔시험은 열심히하면 붙는다. 5급이면 몰라도 9,7급은 노력하면 붙을 수 있음
@@로또맞은백수 이말이 맞음.
완전 제 이야기 입니다
평생 공부 잘한적 없습니다
수업들으면서 항상 익숙했죠
뭔말인가 싶은게 그렇지 잘모르는게 익숙해....
그런데 지금 하나하나 자격을 취득하면서
깨고 있습니다
지금 생애 마지막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고
끝까지 할 겁니다 인생이 바뀔수 있으니까요
모두 정신차리고 힘내십시요
저는 참고로 80년생 입니다
결국 명문대는 못가네?
극복하거나 도태되거나 결국 본인 인생은 본인이 책임지셔야 합니다. 평생을 걸고 공부하는거잖아요. 9급 합격 후 곧 7급 앞두고 있는데 다시 한번 각오다지고 갑니다.
7급이 만만한줄 아시나
@@interpretation0710 공부나해라
@@내가짱이다-j6jㅋㅋㅋㅋ 9.7급 둘다 객관식이니까 마음만 먹으면 하는거지 뭔 대단한 시험이노.....? 무식한놈이네
@@내가짱이다-j6j 만만하다 한 적 없는데 혼자 망상하시는거 같네요... 나가서 사람들도 만나고 대화도 해보세요;;
응원할게요ㅋㅋㅋㅋㄱㅋㅋㄱㄲㅋㅋ 저댓글분 레전드네
ㄹㅇ 특히 인강이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반복해서 듣는게 맞음 도장깨기마냥 완강에 의의두면 안됨
이런거
알려줘도 되나요
ㄷㄷ
@@댕댕이와마루 의외로 딴짓하면서 인강도장깨는애들 많음
충격이었음
굿.
음… 물론 집중해서 듣는게 정말 중요한데 양이 많은 고시같은 경우는 그렇게 하다간 시간다가고 힘들어서 포기할텐데… 물론 복습은 필수지만 한번볼때 최대한 집중하면서 진도를 다끝내고 회독수를 돌릴때 구멍을 매꾸는게 더 좋은 방법임
오히려 끝까지 찍고 다시 첨부터 회독하는게 더 맞는 방법임 그대신 그 기간이 길면 안됨
2번의 예비1번 면탈.. 한문제만 맞았어도 복수정답만 처리 안됐어도.. 라는 생각을 수없이 하다.. 마지막 독기를 품고 내년을 준비하려해요... 알바하면서 이정도 결과니 당연하다라는 정신승리하면서 자존감도 떨어지고 힘들어했는데 예비군 다녀오면서 이 악물고 준비해서 다 못올라오게 마지막 시험을 찬란하게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화이팅하십쇼
1개 차이면 딱 그만두기 좋은 때네
제대로 복습 꾸준히 하고 쌓아가면 당장에 티는 안나도 6개월정도부터는 확 어느 순간 가우스함수처럼 실력이 늘어남. 이걸 경험한 사람들은 붙고 그걸 모르는사람은 다른길 가는게 맞음.
저는 다른 시험에 합격했지만 저랑 느끼는 바가 거의 같으세요.. 저는 아직 공부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공부에 있어서 '체질개선'을 하라고 해요. 그만큼 스스로의 버릇과 습관을 깨부셔야한다는 것인데...이것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비즈니스관계라고 하시지만 진짜 그렇게만 여겼다면 절대 못할 이야기. 감사합니다 선생님💕 또한번 자극받고 갑니다.
회독수 아무리 늘려봐야 걍 틀어놓기만 하고 읽기만 하면 아무 소용 없음. 스스로 구조화 시켜서 머리에 정리하고 반드시 아웃풋 과정을 몇번은 거쳐야 내것이 되는 거임. 근데 걍 회독수 채웠다고 자기만족에 빠져서 시험장 오는 애들이 생각보다 많음. 이걸 스스로 느낀 애들은 재시에라도 붙고 들어오는데 대부분은 장수생 등골브레이커로 전락함.
쌤 저 이번 국가직 붙었어요 멘탈 무너질때마다 이런저런 말들이 너무 도움됐어요 그땐 지옥같았는데 지금은 너무 행복해요 감사해요 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축하드려요!!저도 지금 국가직 준비 중인데 꼭 합격해 국가에 이바지하겠습니다 선배님..!
실시간 명치를 쎄게 때리는 말씀이네요.
강의 들으며 아주 공감했던 부분이에요.
느슨해지려 할 때마다 이 말씀 늘 떠올려요.
지는 데 익숙해지지 말자.
제가 무슨 공시생은 아닌데
이 시험하나에 3수한다는거 자체가 너무 부끄럽고 그렇네요
장기간 시험준비하니 무기력하기도 하고 좀 쉽진 않은데 노력해보겠습니다!!😊
복습의 중요성 : 근데 이렇게 복습못하는 경우가 많음
패배 내면화/ 자기연민에서 벗어나자
6:50 지는데 익숙
7:42 강의 이해못하는 분노 ➡️ 1번도 성공 못하고 죽나?
8:33 열심히 살았다는 자부심의 느낌, 아우라 있음
9:08 개xx야 두고 보자. 내가 1번은 인생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
10:56 이기는 것도 버릇.
한번만 이기면 지면 기분이 안좋으면 이길 수 있는 기회가 됨
소방 초시에 악착같이 붙을 수 있었던 것도 다 유휘운 쌤의 이런 진심어린 조언들 덕분이었죠 , 내일은 더 열심히 하도록 원동력을 공급해준 고마운 분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언제 붙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몇개월 공부하셨는지도여
@@몸을만들자요 23년 이고 11개월 했슴다
소방은 체력이 중요하자나요
공시생입니다.
인트로 보자마자 '아, 나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그 생각에 머물러 있지 않으려고 조금씩 노력합니다.
저의 예로 영어 독해를 할 때, 막연히 '해석만' 보면서 그냥 뜻이 이렇구나하고 넘어가서 항상 제자리였어요.
그래서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점진적으로 방법을 바꿔보았습니다.
모르는 단어 먼저 체크하고 문법적 사항(흔히 구문독해)를 체크하고 '내가 이런 문법사항을 몰랐구나, 다음에 나오면 적용해야지!'
이런식으로 제가 스스로 방법을 찾아가고 영어 지문 단 한개이지만 그 안에서 나만의 성취를 찾아가다보니 조금씩 늘어가는게 느껴집니다.
공시 시작 몇달간은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저를 가뒀는데 이런 식으로 하다보니 '잘하면 될 것 같은데?' 생각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행정법이 없는 직렬 공부를 하고 있지만 늘 휘운쌤에게 좋은 말씀 듣고갑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개무섭다. 복습하러갑니다.
진짜 좋은말씀같아요... 휘운쌤 말은 새겨들어야함....🫡🫡
이런 채찍질...너무 좋습니다...힘이 마구마구 납니다!!...❤
전두길쌤 만큼 참센세 쉬운휘운이형
저 사람은 참 담백하다
참스승 엔젤두환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진짜 자극된다
감사합니다 쌤
어우... 하나하나 틀린 말씀이 없네... 맞습니다.. 반성해요
타고나길 머리 좋고 공부 잘 하는 사람은 모르는 사고과정을 잘 알고계신 게 너무 신기함. 공부하는 겉모습을 모사하며 집중하는 척, 열심히 듣고있는 척, 고개까지 끄덕이며 이해하는 척. 막상 방금 설명한 것도 질문하면 전혀 모르는. 듣는 척, 이해하는 척 하는 학습방법이 익숙했던 때가 있어서 너무 공감했어요. 이후로 알을 깨고 나오긴 했지만 그 땐 그게 익숙하고 패배가 당연한 거라 아무 생각도 타격도 없었거든요.
솔직한 말씀에 감사를 드립니다.도움이 되었습니다.좀처럼 답변이 되었습니다.🎇
진짜 강의가 멋있다. 꼭 이겨볼게요 이번엔
지는 것도 버릇이지만,
이기는 것도 버릇이다
26살 남자 몸아프고부터 2년동안 집구석에서 개백수짓 했네요...
평생 이렇게 백수로 살 수는 없고
..그냥 반포기 상태로 살아야 할까요.직업도 못구할까봐 무섭네요 병원비도 많이 들어서 스트레스 받으면 괜히 부모님께 막 신경질 내고..너무 힘듭니다
시술도받아보고 도수치료도받아보고 물리치료도꾸준히받아보고 신경주사도맞아봤어요
수술빼고는 왠만한건 다해본거같아요
우울증까지와서 항우울증까지 먹고 있는데도 오늘 비가와서 그런지 다시 또 우울하네요..
대학 졸업도 1년반이나 남았는데 졸업도 못할거 같고...
미치겠네요 진짜
2주째 걷기운동할때빼고 누워있는데..........
너무 힘들어요.
제주변은 취직하고 돈벌고 사는데...
좋아졌다가 다시 안좋아졌다가 반복하다
다시 디스크 상태 안좋아져서 이렇게 누워있고
내가 인간으로 태어나서 인간답게 못살고.....
열심히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돈도못벌고... 백수에... 일도못하고...........
제 자신이 너무못낫네요........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할까요..
사는데 의미가 없어요.
누워서 휴대폰 티비나 보고있고........... 이런제자신이 너무싫어지네요
오랫동안 아프니 부모님도 이제 꾀병이라 하시고 병원갈때마다 의사분들도 다 의아하네요...
젤 속상한 말은 "젊은사람이 아픈데가 왜이래 많냐고" 이제 트라우마까지 생겼네요
도대체 어떻게해야할까요... 진짜
대학교 간다는 자체가 스트레스 너무받네요
지잡대 문과에 이제 친구도 없고 허리때매 앉지도 못하고졸업은 해야하고 진짜 미치겠네요
죽겠습니다 하
어떻게해야할지 도대체...ㅠㅠ인생실패만 거듭하다 보니
자존감은 한없이 낮아지고
현재 또 몸은아프고
살기싫네요
디스크로 시험 잠깐 포기했던 사람인데요, 일단 건강회복만 생각하세요. 공부 아예 백지화 하세요. 건강부터 만든 다음 겅부 하루에 15분이라도 시작하세요. 인생 본인 겁니다.
@@ChickenSunFlower0000허리디스크 어떻게해야할까요
공무원 합격하신건가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추후에 영안 생기고 알았습니다 뭐만하면 몸 아프고 우울한게 제가 나약해서가 아니었다는걸,, 님 주변 친구들도 님 상황이었으면 다 똑같았을거에요 그거 때문에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geungjeong-2
안타깝다. ㅠㅠ
이 분 꾀병아님.
왜냐하면 내가 집에만
수년간 있어봐서 딱보면 알아요.
근데 남들이 보기엔 님은
꾀병으로 보일순 있어요.
저도 제가 히키코모리 안해봤으면 님 꾀병이고
의지가 약하다했을거에요
@@geungjeong-2
결론은
일단 머리를 비우고 건강회복 하나에
중점적으로 집중하셔야해요.
허리를 움직이기 힘드시다니 여건이 굉장히 안좋지만
집에서라도 최대한
움직이셔서 잡생각을 떨쳐야 합니다.
지는 것만이 아니라 이기는 것도 버릇이다 명언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쌤 드디어 이부분 강의 들었어요 유튜브 먼저봤는데도 뜨끔해서 더 집중했습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
으…굉장히 멋집니다….근데 좀 아픕니다..
#촌철살인
그래도 나는 나의 방식대로🙂
전 수포자는 아니었는데 별 걱정 없던 수학 과목이 중3 때부터 점수 확 떨어지고 고1 끝날 때까지 바닥에서 회복이 안 되더라고요; 다행히 잘 맞는 수학학원을 찾아서 공부했는데 2년을 꽉 채워서야 수능 2등급 맞았어요.. 1등급 못 받은 거 아쉽지도 않아요 진짜 그렇게 오래 걸리더라고요ㅠ
이기는 것도 버릇이다
잘하는 사람이 계속 잘하는 경우는? 유튜브를 봤는데, 치과의사하면서 공인중개사까지 합격하더라구요.
사람마다 지능의 차이가 있다보니 투입대비 산출이 잘 나오는 사람이 있죠 일례로 대원외고-서울대경영-서울대로스쿨 나온 임현서라는 분은 10일 벼락치기로 공인중개사를 땄죠 물론 법학 지식이 어느정도 있어서 상대적으로 유리했던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해도 10일만에 딸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듯이 이미 공부로 성공한 사람을 공부로 이기기는 힘듭니다 공부로 성공했다는 거 자체가 그 사람의 재능과 노력의 성과를 보여주는 지표이니까요
한번 공부로 성공 맛본 사람은 다른 공부도 그냥 잘하는 듯합니다.
왜냐? 내가 이만큼 하면 된다는 걸 아니까. 해본 사람만 아는거죠 ㅎㅎ
모든학문은 국어를 잘해야됨
치대갈정도면 국어 ㅈㄴ잘하는거임
@@user-cv7hz8pl4l로스쿨이면 상대적으로 유리한 정도가 아니라 절대적으로 유리한겁니다;; 중개사 응시생들은 법학과 대학생들도 8학기 내내 배워야하는 민법을 쪼갰어도 1년안에 배워서 시험 합격할 정도면 엄청 빨리 하는건데 민법이며 행정법이며 다 배운 로스쿨 졸업생이면...;;
한 번의 패배가 1년이라는 긴 세월이라서 원트에 끝내는 게 맞음
뼈를 심하게 뚜드려 맞아서 으스러졌습니다.
죄송합니다 20전 19연패 후 1승했습니다 ㅠㅠㅠㅠ
멋지십니다. 21살인데 이거 보니까 대학가서도 또 열심히. 살아야하는게 ㅎㅎ
휘운이형 짱!!!
불쌍한 영혼들아 공부해서 합격안해도 사회에 먹고 살거 많으니깐 패배의식 갖지말고 2.3년 해보고 안되면 사회로 튀어나와서 돈 벌러 가라 부모님돈으로 강사들 배채워주지말고 인생 성공 안해도되니깐 사람이면 20살 넘으면 지인생은 지가 책임져야지 하물며 야생동물들도 일정기간되면 지 삶은 지가 산다
굉장히 좋은말
공시와 수능. 둘 다 포기할 수 없기에 둘 다 잡겠습니다! 이기는 습관을 들이겠습니다!
…? 공시와 수능을… 동시에 공부하신다는 뜻은 아니겠죠…?
남의 건강 걱정할 처지는 아니지만.. 건강 챙기면서 하셔요😢
꼭 인생에 성공을 만들아볼게요
웩슬러 검사해서 본인의 지능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수험을 하던지.
기술을 배우던지 하면 됩니다.
그리고 동아시아인은 지능이 높습니다.
그런데 본인은 아닐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의 지능은 절대 비슷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9:00 xxx 두고보자 즐거운시간이 아니에요 인생 망가지고있는거에요
이 영상보고 자기연민 하던거 끝냈습니다
공부가 다가아니다 공부로 잘풀려봐야 대기업 의사전문직빼고
감사합니다.
이강사분의 현대차 이상협 디자인 센터장 의 소프트크림버전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렇다고 다른사람을 패지는 마세요.
이길테니깐 이제 그만 좀 멋있었으면 좋겠다.
비지니스로 돈 벌려면 엄청힘들다. 없이 태어난 사람은 그나마 공부
좋은 영상 볼때마다 코어소리영어 신왕국이 얼마나 나쁜놈인줄 다시 한번 느낌니다. 6개월에 원어민 만들어 준다고 대국민 사기치고 유튜브를 뒷광고판으로 만든 중 범죄자 사기꾼 입니다
???: 너 혼자만의 몫이 아니란 말이야!
자극!
10:50
이기는 습관
나는 국가직 합격했는데 왜 휘운샘 영상을 보고 있는가
지옥을 탈출해서 지옥을 바라보니 재밌거든
발령 나면 더한 지옥이 기다릴 것이오...
지는 것도 버릇이다..
나는 더 이상 지고 싶지 않아
아니다 싶으면 빨리 때려치는게 백번낫다 자가진단 명확히!
지는데 익숙 무섭다
ㅅㅂ 졸라 맞는 말씀이다 OTL
25년 이상 대학 입시를 가르쳤습니다.
다들 비숫한 가 봅니다.
100% 공감, 동의!
서울대 의대는 당연히 안 간 것이 아니고 못갔던 개인적 지난 능력치였죠.
그래서 그 대상을 학생으로 바꾸기로 하고 피눈물 흘리듯 학생들과 함께 했습니다.
정말 결과적으로 서울대, 의대를 가는 학생들은 그 시작점 과는 별개로 그 과정에서 '분노' 가 공통점이었습니다.
선생도 학생도 독해지니 그 과실은 예외 없이 최고의 산물로 다가 오더군요.
패배를 내면화시키는 악질.... 시험능력주의는 결국 사회를 망친다.
🥚🔨…🔥🔥🔥
장수생으로 가는것도 집에 능력이 있는거죠
20살 넘으면 밖으로 버려야 하는데 한국부모들은 안됩니다
9:05
그게나다
좋다 니가 죽나 내가 죽나 해보자
몇년부터 장수생?😢
3
3까진 평균임. 딱 4년 시작 기점으로 장수생 시작이라고 봄
@@응애응애물개
이게
맞는듯.,.,.,
무슨 말인지도 못알아먹으면서 실강듣는다고 앉아 있는 애들...
어떻게 보면 진짜 좆나 불쌍한 인생
니는 대단함?
난 이렇게 댓글써서 자기가 뭐 우위라도 점하고 있는 느낌 받아가는 너같은 애들도 막상 내실은 별반 다를 거 없다고 봄
@@거니-y4u찔렸노
걔네가 왜 불쌍하노
걔네 부모가 찐으로 불쌍한 인생임
시험 떨어지는 게 왜 실패냐 ?
지극히 물질주의적 사고다.
그건 시험을 포기하고 다른 도전을 하려는 사람에게 할 말이고요. 마음 다 잡고 시험치려는 사람에게는 기본적으로 시험에 떨어지면 인생 망한다는 마음가짐은 있어야죠. 절박함이 있어야죠. 수 십년 살아와서 보니 대학이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구나를 알았을 지라도 고등학생 그것도 고3에게 수능 망쳐도 상관없다는 말은 오히려 독입니다. 그때 그나이때는 수능이 전부고 자신의 모든 걸 내던져서 올인해야죠. 결국 위로하는 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본인이 공시든 수능이든 사업이든 뭔가를 도전하겠다고 마음을 가졌으면 그 일을 실패할 경우 죽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해야합니다.
30대 고졸인데 대학 중요 합니다
아니 공무원을 왜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