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들을 죽음으로 내 몬 세자를 원망하는 원경왕후! ＂네놈이야말로 악귀다!＂ [태종 이방원] | KBS 22042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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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апр 2022
- 아우들을 죽음으로 내 몬 세자를 원망하는 원경왕후! ＂네놈이야말로 악귀다!＂
#대하드라마 #KBS대하드라마 #KBS #사극 #이방원 #태종이방원 #고려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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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들에게 은혜를 원수로 갚았네ㅋㅋ 어머니 입장에선 당연히 눈돌아가지
원경왕후 대사가 좋네요. "너를 낳고 흘린 기쁨의 눈물이~" 부분은 비속어 하나 없지만 자기비하 없이 솔직한 실망감을 날카롭게 상대에게 찌르니 좋은 문장이고, 박진희씨는 정말 어머니의 바다와 같은 사랑에 깊은 어둠으로 피어오른 점과 같은 실망의 감정을 타이르듯 넘어가니 단편적 감정이 아닌 복합적 감정으로 받아드릴 수 있어 정말 명장면이라 봅니다.
명연기 입니다 발음과 발성이 귀에 속속 꼿히듯이 들립니다 보통 보면 꽥꽥거리는괴성들만 내지르던데 ..너무 잘하십니다
박진희씨가 정통사극에 어울릴 줄은 생각도 못 했는데, 캐스팅을 잘 한 거네요.
연기 자체만 보면 예전에 고현정 땜빵칠때부터 ㅆㅅㅌㅊ였음
사극잘했는데요
어울리기도하고
얼굴부터가 고전적인 미인상이라 사극 특화 임 ㅋㅋ
어떻게보니 고현정하고 사극 외모가 닮았는데, 연기는 고현정과는또다른 좋은연기네요!
두사람 너무 연기 리얼하게 잘하십니다. 박진희님 연기에 감정이입 되어서 저도 눈물 찔금 ㅜㅜ
이방원도 민씨도 둘다 뛰어난 인물이기에 양녕이 아무리 변명하고 얕은 수를 써도 수가 다 보이고 손바닥안임
연기진짜 미쳣다...몇번이고 다시봄....다들 연기 너무 잘한다...... 박진희님 연기너무 잘하시네요...
박진희 여배우님 정말 연기짱이십니다
너무 아름다우시고 그분의 연기를
숨을 막히게하십니다 최고시네요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진희는 얼굴부터 사극 특화인데 연기력까지 되니 개쩌네
근데 박진희 너무잘하자나;;; 진짜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원경왕후 연기 최고네요 너무나 감동있는 역사드라마였어요
조카를 꼬드겨
왕위 찬탈 시키고 손주조카 죽이고
다른 조카들을 죽이게 한 악귀
만고의 충신을 한낮 대로에서 척살한 인간. 권력에 눈이 멀어 아버지를 왕좌에서 끌어 내리고 유폐시킨 인간, 아버지 앞에서 동생들을 죽인 인간, 친형과 권력 다툼을 하여 형을 유배 보낸 인간, 친형을 겁박해서 왕위를 뺏은 인간, 처가를 모함하여 도륙낸 인간, 사돈에게 죄를 씌워 그 집안을 도륙내고 노비로 만든 인간. 이게 이방원이죠. 자 이제 누가 더 악귀 인가요? 아버지가 악귀인데 아들이 정상일리가 없죠.
그 노년의 양녕이 제대로 나왔던게 왕과비였던가
맞네 대박
그저 허영심으로 인해 (그 어떤 대의 명분따위없는)
왕권 찬탈자인 세조 꼬드겨서
단종 왕위 찬탈하고
더 나아가서 단종 목숨까지 죽인 버러지같은 악귀
민씨가 보는 눈이 있었네ㄷㄷ
사극에서 양녕이 한 짓이 제대로 나온게
93년작 KBS 한명회였습니다
당시 큰 충격이었죠
또 기존 사국에서는 성종과 폐비 윤씨가
너무 사랑하는데
인수대비와 갈등으로 파국으로 가는걸로
그렸는데
성종과 폐비 윤씨의 갈등이 더 핵심으로
그려진 것도
한명회죠
정사에 가장 가까운 양녕이네요... 원경왕후도 용의 눈물과는 또 다른 해석이라 비교하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원경왕후 대사가 명품중에 명품 입니다 ~~
외가에서 자랐고 외삼촌들이 조카 라고 잘 챙겨 주었는 데. 뒤통수 쳤다는 것으로 도덕성에서 문제가 있는 거죠.
나중에 충녕의 차남 세조(수양대군)가 조카 단종을 제거할때 힘을 실어준게 양녕대군이죠. 큰할아버지라는 사람이 동생의 손자를 죽이는데 가담한걸 보면 니놈은 악귀라는 원경왕후의 말이 맞습니다.
@@user-wu4nv5tw6y 자기 자리 뺏긴 것에 대한 치졸한 복수 였겠죠. 애초에 그릇이 그것 밖에 안 되는 양반인지라..
태종이 죽여도 좋다 했고 신하들이 처벌하라 그렇게 간청해도 끝까지 보호하고 극진히 대우해준 동생한테 고작 한다는 짓 하고는... 쯧쯧.
박진희 연기 짱! 올 해 상 하나 제대로 받겠네요.~~~
저기서 삼촌들 변호만 잘했어도 양녕 폐세자 되는건 막을 수 있었을텐데 원경왕후가 강력하게 반대하면 태종도 어쩌지 못했을듯 즉 양녕 지가 사다리 걷어찬거지
왕비가 반대해도 계속 후궁들이던게 태종인데 뭘 어쩌질 못했을듯ㅋㅋ
@@user-ho2rf9og4h
못할수도 있는게 애초 1차 왕자의 난의 거병이유가 적자들을 냅두고 서자를 내세우는게 말이 되느냐는 프로파간다였음
물론 신덕왕후가 조선의 첫번째 중전으로 책봉된걸 기준으로 보면 말이 안되지만 어쨌든 적서차별을 강하게 주장하며 이걸 법제화시킨 태종이 후궁소생의 왕자들을 보위에 올린다?
하기힘들뿐이며 하더라도 효령과 충녕을 죽여야 할 수도 있음
충녕은 그나마 양녕과 친동기지만 다른 이복형제들이 정통성 문제로 가만두지 않는단건 실제로 태종이 왕자의 난을 일으키기전 핍박받고 차기 숙청대상 1순위인걸 생각하면 그럴싸하지
@@user-ho2rf9og4h그럼 최소한 떨리긴 해도 입 만은 다물고 있어야 하지 않았나요 적어도 죽이라고 부추기진 말았어야죠
ㄹㅇ ㅋㅋㅋ
자신을 길러준 민씨 처가식구들에게 가스라이팅을 시전한 양녕...
처가 가 아니라
양녕 에게 외가입니다
@DY H 그니까요
박진희님 연기 정말 잘하십니다!! 믿고보는 박진희 님^^
양녕: 살려줘서 땡큐!!..앗싸 기방에 놀러가야짘..
충녕 효령: .........
맙소사~! 엄마랑 할아버지 할머니 뒤통수 치고 삼촌들 목아지를 베어버렸어요~
여담인데 어떻게 나가는 타이밍 잘 맞춰서 문 열어주는 지 신기하네요 ㅋㅋ
사극 볼 때마다 그게 신기해요ㅋㅋ
저 일도 오래하면 문여는 기막힌 타이밍을 캡쳐하는 눈치가 생길 듯
사람 다가오면 문풍지에 다 비쳐요😄😄
원경왕후가 울면서 폐세자를반대함! 그런데 양녕대군이 이런부모의바램을 완전히 산산조각냄!
저대로 양녕이 보위를 이었다면 연산군은 그냥 귀여운 수준일 듯..
조선이 얼마못가 망했겠네요.. 한글은 커녕 이 나라가 없었을듯..
외삼촌 목을따서 세자자리 지켰으면 공부하는척 주색 절제하는척이라도 해야지
진짜 최악임. 노오오력은 1도 안하고 핑계만댐
공부 안해도 됨 나도 공부체질은 아니니까 근데 최연소 공부 하기 싫으면 자기 분야에서라도 노력하던가 조선시대에는 호환이라는 것도 있어 양녕의 실력이라면 그런 호랑이도 처단하거나 사냥으로 민심도 안정시킬 수도 있다 아니면 훈련교관이라도 가던가 그러나 저 인간은 그것도 안함 시나 그림같은 능력들도 많으면서 그 능력이라도 살려 보던가 충녕이 양녕에게 왜 그런 것도 안하냐고 혼내고 있는데 듣지도 않음 한심
글코 더 중요한 것은 태종과 충녕은 공부를 강요시키긴 했는데 그렇게 많이 심하게 강요치도 않았음 그져 이거 해보는 거 어때 권유 수준으로 끝냈고 진짜 화나는 건 여색 그리고 겁탈 인간으로 하지 말아야 할 도리 주색 등이지 이게 바로 태종과 충녕이 화난 첫째 이유 둘쩨이유는 아까 언급한 능력이 되는데 안하는 거
떡잎부터 버러지라서 그럼
외삼촌들을 고문받게 한 결정적인 사건
박진희 대사가 진짜 기가맥히오
저렇게 하고도 충녕대군한테 세자자리 빼앗긴 멍충이이자 망나니!!! 이것이 양녕대군의 실체
그뿐이면 다행이게요
그저 허영심으로 인해
(그 어떤 대의 명분따위없는)
왕권 찬탈자인 세조 꼬드겨서
단종 왕위 찬탈하고
더 나아가서 단종 목숨까지 죽인
버러지같은 악귀
민씨가 보는 눈이 있었네ㄷㄷ
박진희배우 국민배우등극입니다!
대왕세종 최명길이 연기한 원경왕후도 좋았지만 박진희의 원경왕후도 좋았음. 좀 더 인자한? 그런 느낌
정배 후덜덜 하네~~~~
후에 양녕은 자신의 조카를 죽이겠다는 수양대군을 지지합니다...
와 양녕이 순풍 산부인과의 맙소사였다니...
정배 세자역으로 뺀질뺀질 역할 잘소화해서 거부감없엇음.
양녕이 악귀고 물귀신 맞음....
저 장면 전까지만해도 양녕은 어리끼고 술 마시면서 내가 다음 왕이다 내 맘대로 뭐든 할 수 있다하고 있었다.
근데 양녕 배우 봤는데 순풍산부인과의 정배 배우였네...
맙소사~외숙부들 모가지를 모두 따 버렸어요~
실로 예술적인 연기다
퀸원경♥
근래 들어 검정색만 입는 퀸원경. 민 브라더스가 죽고나서 자신의 슬픔, 몰락을 드러내는 상복 느낌?
저시대의 상복은 흰색입니다만..뭐 현대 사극이니 현대인에게 그렇게 느끼게 할 의도였을 수도 있긴 하겠네요
예전 알던 언니가 서울예전다닐때 무대의상만들었는데....언니왈....드라마나 영화에서 의상의 색깔이 캐릭터의 감정과 밀접하다네요.
캐릭터가 밝으면 밝은색으로...어두워지면 어두운 색으로....선한사람이었다가 악해지면...또 거기에 걸맞은 색으로 의상을 만든다고 합니다.
보는 눈썰미가 있으신듯~~~ 보통은 그런거 생각안하고 보는데....저도 그걸 그 언니가 말해줘서 알게됐어용~
저거 저거 싹수가 아주 ㅋㅋ
0:03 찰지구나
블록버스터 영화 양녕 - 외삼촌슬레이어의 한 장면이군요
세종대왕님(이도 님) 언제 나와요
오우~ 시작하자마자 박진희 성큼성큼 오는거 공포영화 귀신축지법 같네 ㄷㄷㄷ
외숙부들을 사지로 몰아놓고 임자 있는 여자 궁궐로 데려와서 술이나 퍼마시고...
뺨 맞을만 했어.
박진희 왜케 이쁘냐
세자 아니었어도 어짜피 죽을 운명..세자 몇마디로 킬방원이 안죽일리가 없음
그런 소리 해놓고 엄마한테 좋은 소리 들을 생각을 한거야? ㄷㄷㄷ
누가 비슷한말을 참 많이 했던거같은데 ㅋㅋㅋㅋ 시아버지 마음을 조금은 이해하시게써여?
그러고보니.....?!!!!!!!!!!
근데 이성계의 화는 스스로 초래한거임 애초에 이방원을 계속 배제하려 했던거나 이방석을 세자로 세운거나 다 너무 무리수였음
@@leestan4067 원경왕후도 그점에선 할말없죠뭐... 민씨형제 가 양녕 주변에서 오죽설쳤습니까... 에초에 멀어지게 했어야했는데
외삼촌들이 아무리 중죄를 지었어도 양녕이 변호만 잘했으면 태종도 왕의 재목이다 했을텐데 자기변명만 했으니 부모모두에게 신뢰를 잃은 거지
원경왕후 [태종 비] ~ 세자 [양녕대군]
저때는 의안군이 아니라 소도군이었음
이거 용의눈물에서는 양녕이 이방원한테 외숙부들 귀양보내지말고 죽이지말라고 대놓고 개기던데 여긴또 반대로나오네 뭐가 진짜 고증임???
외숙죽이는데 일등공신으로 압장선게 양녕임 아마 그런 기질을 죽을때까지 버리지 않았기에 양녕대군이 세조에게 세종의 적손인 단종을 죽이는데 동의했을지도 모를일
@@user-cx1og2qm3x 와ㅡㅡ 싸이코패스인가양녕
이게 맞는듯.. 늙어서도 단종 죽이는데 앞장 섰다는 얘기만 봐도.. 젊은 시절 전혀 선함이 없었던 사람이었겠지..
@@singingindark12 실록 피셜로 양녕이 먼저 고변해서 조짐
원경왕후 (안예모)
왕세자 (훗날 양녕대군)
가채를 했는데 박진희 만한 포스가 나올 배우가 생각나지 않네.
He not listen to his mother
Unlike drama, in actual history, his mother tried to save his status without blaming the crown prince. The crown prince, however, did not show any trace of regret, unlike drama as well.
He’s her favorite child.
폐세자 되어도 살아남은 사람
여기있네
세종대왕이 착하니까 살려준거 원래 다른 왕들이었으면 살아남지 못했을거
@@user-ol5qt8bs9w 걍 죽일가치가 없던거아님?
@@ione-gn5gu 죽일가치가 없긴 맨날 사고치고 다녀서 신하들이 세종에게 양녕대군 좀 손보시라고 항의를 했는데 세종이 형이라고 감싸고 돈거지 근데 그 인간 양녕이 세종과 문종 사후 세종의 둘째아들놈 수양대군이 세종의 적손이자 문종의 아들인 단종을 죽이는데 압장서서 동의했다는거지 뭐
@@ione-gn5gu 원래는 죽일 가치 없어도 죽임 냅두면 적통이니 장자니 하면서 분란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서
@@jihos4244 꼭 그런 것만도 아니예요. 당장 성종 치세 때에도 예종의 적자였던 제안대군만 해도 하는 행실이 워낙 바보천치여서 생명의 위협 그런 거 없이 그냥 쭉 자유롭게 살았죠. 나중에 연산군한테 장녹수 바친 것도 제안대군 이 작자입니다.
양녕이 아버지인 태종을 안 닮은 것 같은데 닮았네~ 목표를 위해선 앞뒤 안 가리고 달성할려는건 닮은듯.
젊어서도 늙어서도 가족 친척 다 죽이고 괴롭히는 쓰레기세자ㅎㅎ
한국사에서 양녕이 왕이 안되었길 천만 다행이네 만약 양녕이 왕이 되었더라면 ㄷㄷㄷ
수양제가 하던 짓들을 재현해도 이상하지 않을 작자임
어머니로썬 당연히 아들을 저리하신 이유가 있지요
계모가 아니라 친모인데 저렇게 분노한거면 진짜 개빡친거인듯 ㄷㄷ
삼촌들을 고문받게한 장본인이니까요
맞아도 싸다..
자세히 들어보면 이방석을 숙부라고 안부름. 아버지 태종의 뜻인듯.
연기도 좋은데 딕션ㅇㅣ 장난아님
양녕위로 아들3명이 어릴때 요절해서
이방원이랑 민씨랑 금이야 옥이야 양녕을 키웠는데 에혀
폐세자 되고도 천수를 누리면서 살줄은 몰랐겠지 양녕
역사적으로 삼촌을 모함했음?
내로남불 왕후일세 자기들 부부가 한 짓이있는데
박진희 배우는 최명길씨의 하위호환인거같음
연기력이 용의눈물시절 최명길씨를 보는거같으니...
사람들 대부분 세종대왕님 좋아하고 양녕 이미지가 워낙 안좋으니 부정적인 글들이 거의 다인데 전 다르게보는것이 제 생각에는 이방원도 머리좋으니 예상했을듯.. 원경왕후가 양녕한테 배신감느껴 아들 양녕 찾아가서 뺨때리는등등 모진 심한말 할거라는거.. 이방원은 세자 양녕에게 그런거 다 감안하고 견뎌 이겨내라 버텨라 그래야 왕이된다 이런 마음이었다 생각.. 해서 충녕이 외숙부 처단하지말라할때 양녕이 아니다 외숙부 처단하라 이러는거 속으로 흡족해하고 그때까진 충녕보단 양녕쪽이었을듯.. 그러다 어리사건 자기 형 정종 첩 건든거 알고나서 양녕 아니구나 생각하게된거라 봄..
1:04 의안군은 무능하고 힘이 없는 아이였던 것은 있었으나 니 처럼 망나니는 아니였지 그리고 어디까지 이성계와 강씨 정도전의 탐욕으로 세워진 허수아비 였을 망정 너처럼 국가에 해를 끼친 것은 없었어 근데 넌 그게 아니잖니 허수아비도 힘이 없고 어리지도 않은 상태에서 엄청난 패악질을 저질렀잖아
이방석은 양녕처럼 특출한 능력은 보여
준적도 없었습니다
@@user-ft3vb3iq5b 차라리 이방석이 제 보단 낫는데요? 제는 능력이 있으면서도 안했잖아요
@@HBJR87 양녕대군은 적장자라는 명분이
라도 있었고 능력은 어느정도 기록된 반면 이
방석은 세자 자리도 능력 있는 배다른 형 제치
고 어머니 뒷배에 오른데다 그렇다고 능력도
뛰어난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user-ft3vb3iq5b그리고 다시한번 봐봐 태조 태종 세종 세조 성종 지지하는 사람은 많이 봤는데 양녕을 지지하는 것들이 누가 있는지 심지어는 조선초기 패악질의 끝판이던 연산군 마져도 양녕에 비하면 천사고 그 천하의 연산군 보다 더 질 나쁘게 평가받는게 양녕입니다 저가 무엇을 어떻게 더 말해야 하나요? 이 정도면 이미 층분히 납득되는 설명이지 않아요? 이미 답이 나오지 않았나요?
@@HBJR87 처음엔 양녕을 세자로 세우는데
아무도 이의를 제기한 모습은 안 보였는데 양
녕이 인심을 잃은 이유가 망나니 짓이 절정에
달해서 그런거죠
근데 아무리 왕후지만 세자 뺨을 때릴수가 있나요? 드라마니까 가능?
실제로는 귀양도 멀리보내지말라고 울면서 말림
절대 불가능 애초에 왕비가 세자한테 존댓말 쓰는데 저 드라마에선 반말도 모자라 뺨까지 ㄷㄷ 실제 실록에서는 원경왕후가 태종과 같이 끝까지 양녕을 감쌌음
가능함. 숙종의 모후인 명성왕후는 숙종이 어릴때 머리빗길 싫어하니까 머리를 빗으로 때리면서 빗겼음
실제로 명종이었나? 중기 왕 중에 엄마한테 회초리까지 맞았다는 왕도 있었던거 같음
@@jsu-bw77m7cm 그건 문정왕후가 드세기드솄고 예의.교양은 1도없어서 가능했던거
확실히 연기력이 둘다 좋지만
세자역활하는분 조금은 아직 현대적인 연기력이내요
그래도 왠만한 배우들보다 둘다 연기력이 뛰어나서 너무 좋음 어중이떠중이로 사극하려고 하지말앗으면.
사극의 연기와 연출 스타일 자체가 변해가는 중이죠. 중견급 연기자들도 용의눈물 시절 연기와 비교해보면 스타일이 많이 현대적이에요
예전에 해를품은달에서 양명대군으로 나왔던 배우님이시죠 이태리 배우님.
꾸준히 사극에 출연하시는걸로 아는데 더 다듬으면 더 좋은 연기를 하실거라고봅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계시지만..
@@user-bahina1928 못한다 아니라 충분히 잘하지만 워낙 보고 자라온 그 세대의 사극에는 살짝 현대적이내요 그래도.. 어중이떠중이들보다는 훨씬 좋죠
이태리배우님 그래도떠오르는 사극신예에요.퓨전으로데뷔하다보니 정통사극에 신인이라생각해주시고 시간을줍시다.
역활(×) 역할(0)
왠만한(×) 웬만한 (0)
드라마라도 사실에근거해얒,..요즈음 애들 책도 안보는데 저거보고 사실인줄 알겠네...예전 왕조 시대는 왕의 마음 하나뿐이다
실록에 기반한 드라마임 사실에 근거한거라고요
실록 고증에 가장 부합한 드라마인데 뭔 소리임
원경왕후 윤씨 속 많이 썩었을 듯
민씨입니다
????????원경왕후 윤씨??????아니....근데 원경왕후가 윤씨라면 왜 정작 외척이라는 이유로 멸문당하는 건 민씨집안인 거죠???
어차피 민씨 4형제 다죽인거보면 태종이 작정하고 죽이려는데 그거 막앗다간 그건 그거대로 문제터졋음. 양녕이 막을 수 있는데도 안 막았다고만 뭐라할 문젠 아니라봄.
솔직히 관점 바꿔서보면 ㅈㄴ게 추한 화풀이로 볼 수도 있음.
심온 건까지 보면 더더욱 그렇고.
근데 아무리 중전이고 자기아들이라도… 저렇게 세자 뺘마리를 후릴…수 있는건가요…?
법적으로 문제는 없었습니다. 훗날 세자가 즉위하여 국왕이 되더라도 자신의 어머니인 대비 앞에서는 자신을 신(臣)이라고 지칭할 만큼 중전은 정사에 참여를 잘 안할뿐 엄연히 세자에게 훈육을 가할수 있는 윗사람으로 대우를 받았습니다. 장차 국왕이 될 세자라 할지라도 중전한테 뺨 정도는 얻어맞을수 있었다는 이야기죠.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세자가 어릴때 이야기고 통상적으로 세자가 나이를 먹어가면서 어머니인 중전이 손찌검하는 일이 줄어들었습니다만 뭐 이건 양녕이라서...
@@biglaser711 답변감사드립니다 :)
@@biglaser711 양녕이라서... 이해가되네요 ㅋㅋ
양녕은 더처맞았어야됨
중전이 못됐던 혜경궁 홍씨도 정조한테는 반말썼다고 했음. 숙종의 엄마인 명성왕후도 아들내미가 말 안들어처먹으니까 빗으로 때리면서 길렀다고 그랬음
음 애시당초 중전이 권력욕심을 내지 않았다면 이런일도 없었을텐데
이방원 세종대왕 루트를 알아서 우리가 이방원을 정의라 생각하는거지
가문이 움직이려면 사람들을 구성원을 납득시켜야 할것이고
모두 멸문을 각오하고 돕는다는것은 뒤에 그만큼 따라온다 생각하는게 당연함
왕자의난들 성공하고 공신들 다 감투 쓰는 와중에 원경왕후가 우리 민씨는 정의를 위해 할 일을 다 했으니 권력 욕심안부리고 고향 내려가서 조요하게 사세요 라고 하면 아버지부터 동생들까지 가문에서 팽당하는거지
그래서 당연한거 안해주고 처갓집 썰어버린 이방원도 지가 사람 아니라고 하는거죠
중전이 권력욕심 냈기때문에 집안 박살낸거라는 건 이 드라마 설정이니 너무 과몰입 마세요
실제로는 집안 숙청당한 이전 이후 다 합쳐서 8남 4녀나 낳고 산 부부입니다
중전이 미워서가 아니라 외척이라면 발작버튼 가동하는 태종이 일방적으로 벌인 숙청입니다
세종의 처가도 도륙을 냈는데 그게 어디 며느리가 미워서겠습니까
@@foraiter 드라마니까 드라마의 내용보고 말한거지 몬소리여?ㅋ 여기가 다큐체널이냐? 내가 바로 위에 쓴 댓글도 드라마에 나온건데?
드라마에 어느정도의 각색은 있는법이고 그게 극에 재미를 부여하는법인데 그렇게 다큐로 받아치면 드라마를 왜보냐?
ㅋㅋㅋㅋㅋ 발작버튼 가동한다 기가 막힌 표현이시네요 님때문에 한바탕 웃고갑니다
@@foraiter 이름을 보니 남자분같으시네요 태종이 원경왕후를 많이 사랑했다는 말씀이신가요 여기저기서 그렇게들 말하는데
이때의 민씨의 저주가 통했나요. 조선망국의 고종비가 여흥민씨 였으니. 흥선대원군의 부인도 여흥민씨 였구요. 조선은 민씨중전으로 시작해 민씨 중전으로 끝나네요. 원경왕후는 병사하고 고종비 민씨는 일본군등에 살해를 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