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8 피닉스가 아무로와 교감할 찬스만 있었다면 뒤에도 눈을 달았을텐데. 아무로 센세의 '뒤에도 눈을 달아'는 뉴타입에게 아주 중요한 조언이었다... 구프 커스텀은 저도 복퀴엠보며 아쉬워했지만 스토리 부분이 아니라 별로 언급이 안되었던 부분을 여기서 듣네요ㅎ 얼굴, 이름이 나온 구프 파일럿 중 최고로 하남자가 아닌가 싶었던 캐릭터와 그 연출.
복퀴엠은 전쟁 속 사람들의 휴먼드라마를 묘사하려 했지만, 인물들의 배경이나 심리를 묘사하기에는 설명이 너무나 생략되었고 전투는 전쟁영화 같은 치열함을 묘사하려 한 것 같지만 앞선 인물들에 대한 설명 부족으로 전투 중 이상한 행동에 더 괴랄함을 더 해줬습니다. 주인공인 이리야와 소년병에 대한 묘사도 전쟁에 휘말린 평범한 피해자들이라는 메시지를 담으려한 것 같은데, 정작 이리야는 잘하던 연주자도 때려치고 에이스만 될 수 있는 모빌슈트 파일럿 과정을 밟아 소대장이 되어있는데다 계속 아들을 그리워하면서 돌아가지 않고 되려 소년병이 죽게되는 상황을 만들고 아프리카 지온 게릴라에 참여하는 엔딩을 맞이했습니다. 결국은 이 이야기가 오리진에 속하지도 정사에 속하지도 않는 애매한 위치에 있고, 우주세기를 추천할때 굳이 목록에 넣지 않아도 되는 이상한 작품이...
1년전쟁이 퍼건에서는 좀 전쟁스럽지않은 부분도 있었고 특히 유능한 인물들을 기용하고 필요없으면 숙청해버리는 키시리아가 단순히 빠돌이 수준인 마쿠베를 적극 기용하고 심지어 우주로 피신하게 허용했다는게 좀 설정구멍 같았는데다 마쿠베가 관리하고 키시리아가 애지중지하던 레어메탈 채굴기지들을 건담가지고 탈영한 아무로가 아군지원없이 털어먹고 다녔다는것도 무리수(부분부분 보급은 해줬지만)라고 생각했던지라 디오리진쪽이 더 맞는 이야기라고 보네요. 마쿠베의 최후도 간지였고. 복퀴엠의 부분은 ex의 설정을 생각해봐야할게 아마도 정규 건담군은 화베쪽이고 ex쪽은 실험기적인 성향으로 강행정찰이라는 임무에 맞게 군데군데 퍼져있거나 도망치는 지온병력과 기지들을 급습해서 털어먹는 방식이고 그걸 위해서 기지에 주둔하면서 포착이 되면 출동하는 형식이 아니었을까 추측합니다. 어쩌면 제작사의 전작인 이글루에서처럼 실험부대+폐기직전의 기체들을 이용하는 부대였을지도 모르죠. ex는 수리나 교체하는 부품이 없는지 헤드부분의 손상은 6화에서도 고쳐지지않았고 짐의 경우도 ex와 닮았던데다 한기가 날아간 상황인데 이후에 새로 지원된게 없는걸보면...일종의 미싱링크가 아니었을지. 유리 케라네의 이야기에서 케라네는 정작 자기가 있던 전선에서 짐이 대량생산되어 적이 압박을 해오고있고 전선이 밀리고 있다는식의 언급을 하는데 건담에 대해선 풍문으로 들었다는식이라....복퀴엠이 디오리진쪽의 설정에 많이 맞춘거라고 감안한다면 케라네는 어떠한 루트를 통해 짐의 구동키를 획득했고 탈취해서 그것을 토대로 짐의 약점을 알아서 전선을 좀더 유리하게 끌 생각이었던듯한데...한창 과열되있을 오데사쪽 전방의 짐들을 노획하는건 힘들테니 후방에 있는 짐을 노획하겠다는 계획자체는 나쁘진 않았다고 생각은 합니다만...뭐 그거 노획해서 갖고와봐야 이 양반의 최후는...
문제는 오리진에서 결말이 '종전'이 아니라 '휴전'으로 끝나버린데다가, 북미쪽 병력도 설정이 변함에 따라 상당수 온존된 것으로 추정되고, 여기에 마쿠베가 중장이 되고 지구침공군 '사령관'으로서 가르마와 케라네보다 상관이 되어버려서 설명이 완전 꼬여버렸다는 거죠. 생각할 거리가 많다는 건 좋은 거지만 이거...
전쟁은 보급이 우월한 쪽이 이기는 겁니다. 처음에야 지온군 수뇌부가 등신이라 졌다 정도로 스토리 진행 위해 대충 넘겼지만 오랜 시간 동안 리얼계라는 명분으로 여러 사람들의 핍진성 높은 의견이 더해지고 지온이 주인공 세력인 작품들도 더해지며 말이 되는 설정으로 변모한 셈이죠.
지온의 지구강하 후 불과 4개월 만에 보급선이 길어져서 공세 한계점에 다다라서, 자브로를 3달간 공격하지도 못하고, 의미없는 폭격이나 해대고 있었으며, 이제는 점령한곳 지키는데 급급했던 지온군이라 아무리 유능한 지휘관 이라도 뭘 제대로 할수 없었죠. 게다가, 가장 중요한 북미 사령관을 무능한 아다 한테 준 바람에 자브로만 격파하면 전쟁을 끝낼수 있었는데 시간낭비만 하고 있었음. 그 사이에 연방은 총력을 기울여서 회복하고 있었고... 엄청난 수의 전함과, 볼과 짐을 찍어내고 있었으니... 애초에 지구 강하 안하고, 우주만 먹고, 조약 맺고, 영역구분 확실히 했으면 되었던거임. 야스히코 요시카즈옹이 말 안되고, 유치한거 싹다 없애고, 잘 버무려서 리뉴얼 잘해논게 오리진인데... 본토에서는 나의 샤아는 이런 개놈이 아니야 라는 이유 때문에 외면 받어서, 건담을 뿌리부터 리부팅 하려던 계획이... 눈얖의 이익에만 급긎한 얄팍한 반다이의 경영철학과 버무려져서 흐지부지 되어버리고, 갈수록 그지같은 신작건담만 나옴.
솔직하게 전 이 작품이 디 오리진 세계관이란 점에는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현재 반다이의 미묘한 행보로 디오리진도 정사도 아닌 작품들이 많은건 사실이나. 적어도 이 이글루와 08소대와 연계점을 잡고 그쪽 모빌슈츠가 대량으로 나오고 반다이에서도 이 둘을 먼저 볼 작품으로 공개한 걸 보면 정사쪽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이번 지크악스나 썬더볼츠처럼 정사기반 패러럴 월드에 가깝다고 생각되죠.
넷플릭스 이번 작 영상미나 전투신은 좋은데 내용은... 빔 병기 가진 연합이 최고다 그리고 지온 왕창 죽이다 지 동료 하나 죽은 거로 피해자 코스프레 오짐 마치 지금의 일본인들이 가진 생각을 보여주는듯 함 감정 몰입도 높일려고 하는데 3D로 연출할려고 하니 그거 때문에 오히려 몰입도가 나쁨 시간 때우기용으로 보았는데 짜증만 늘어남
우라간, 이 기체는 쓸만하군. 역시 지온의 MS는 연방을 압도하고 있어. 이러한 격차가 있는 한 지온 공국은 불멸이다. 하지만 양산은 시키지 마라, 이 마 쿠베의 이름은, 걍과 함께 기억되어야 하니까!
하지만 상대는 연방 최강의 파일럿 + 고성능 병기...
어차피 갤구그가 걍보다 좋기도 하고...
킹치만 말안듣는 우라간은 결국 걍의 양산건의안을 들고 기렌에게 가는데.... (그리고 탄생한 양산형 걍, 걍캐논, 샤아및 각종 에이스전용걍, 이그젬장착형 등등...)
@@또-z1q
후계기는 가르빌디 베타로 티탄즈가 잘써먹었다네요.
14:18 피닉스가 아무로와 교감할 찬스만 있었다면 뒤에도 눈을 달았을텐데. 아무로 센세의 '뒤에도 눈을 달아'는 뉴타입에게 아주 중요한 조언이었다...
구프 커스텀은 저도 복퀴엠보며 아쉬워했지만 스토리 부분이 아니라 별로 언급이 안되었던 부분을 여기서 듣네요ㅎ
얼굴, 이름이 나온 구프 파일럿 중 최고로 하남자가 아닌가 싶었던 캐릭터와 그 연출.
그쵸 구프 파일럿 아저씨 하면 역시 비장함인데...
먼가 어울리지 않아요 ㅋㅋ
복퀴엠은 전쟁 속 사람들의 휴먼드라마를 묘사하려 했지만, 인물들의 배경이나 심리를 묘사하기에는 설명이 너무나 생략되었고 전투는 전쟁영화 같은 치열함을 묘사하려 한 것 같지만 앞선 인물들에 대한 설명 부족으로 전투 중 이상한 행동에 더 괴랄함을 더 해줬습니다.
주인공인 이리야와 소년병에 대한 묘사도 전쟁에 휘말린 평범한 피해자들이라는 메시지를 담으려한 것 같은데, 정작 이리야는 잘하던 연주자도 때려치고 에이스만 될 수 있는 모빌슈트 파일럿 과정을 밟아 소대장이 되어있는데다 계속 아들을 그리워하면서 돌아가지 않고 되려 소년병이 죽게되는 상황을 만들고 아프리카 지온 게릴라에 참여하는 엔딩을 맞이했습니다.
결국은 이 이야기가 오리진에 속하지도 정사에 속하지도 않는 애매한 위치에 있고, 우주세기를 추천할때 굳이 목록에 넣지 않아도 되는 이상한 작품이...
휴먼드라마를 만들기에는 인물 모델링과 애니메이팅이 시대에 동떨어져서 몰입하기 힘들게 만들는게 정말 큰 패착요인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우주세기 작품이 나온다는거에 감사하며 나름 잼있게 봤네요..
복퀴엠 보고 07소대 올만에 찾아서 보니 유리? 저 장군?이 나와서 누군가 했었어요..
너무 설정에 파고들지 않고
아 이런식으로 전개되는 외전격이구나 라고만 생각 하니 요즘 건담 다시 찾아보고 있네요
갠적으로 중력전선에서의 오데사 전투가 서부전선이상없다에 나왔던 시퀀스도 나오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2차대전에서 가장 격전이었던 독소전의 쿠르스크 전투같아서 제일 마음에 들었네요.
역시 프라장인 요한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리진은 뭔가 구멍을 메우려는 것도 있지만
구멍이 이격되게 만드는 것도 있는..
무슨 적을 설득을 하는지
그것도 유리한적을 불리한 쪽이 설득을 한다니
ㄷㄷ
아 오뎃사...우라간 이 영상은 좋은 것입니다
1년전쟁이 퍼건에서는 좀 전쟁스럽지않은 부분도 있었고 특히 유능한 인물들을 기용하고 필요없으면 숙청해버리는 키시리아가 단순히 빠돌이 수준인 마쿠베를 적극 기용하고 심지어 우주로 피신하게 허용했다는게 좀 설정구멍 같았는데다 마쿠베가 관리하고 키시리아가 애지중지하던 레어메탈 채굴기지들을 건담가지고 탈영한 아무로가 아군지원없이 털어먹고 다녔다는것도 무리수(부분부분 보급은 해줬지만)라고 생각했던지라 디오리진쪽이 더 맞는 이야기라고 보네요. 마쿠베의 최후도 간지였고.
복퀴엠의 부분은 ex의 설정을 생각해봐야할게 아마도 정규 건담군은 화베쪽이고 ex쪽은 실험기적인 성향으로 강행정찰이라는 임무에 맞게 군데군데 퍼져있거나 도망치는 지온병력과 기지들을 급습해서 털어먹는 방식이고 그걸 위해서 기지에 주둔하면서 포착이 되면 출동하는 형식이 아니었을까 추측합니다. 어쩌면 제작사의 전작인 이글루에서처럼 실험부대+폐기직전의 기체들을 이용하는 부대였을지도 모르죠. ex는 수리나 교체하는 부품이 없는지 헤드부분의 손상은 6화에서도 고쳐지지않았고 짐의 경우도 ex와 닮았던데다 한기가 날아간 상황인데 이후에 새로 지원된게 없는걸보면...일종의 미싱링크가 아니었을지.
유리 케라네의 이야기에서 케라네는 정작 자기가 있던 전선에서 짐이 대량생산되어 적이 압박을 해오고있고 전선이 밀리고 있다는식의 언급을 하는데 건담에 대해선 풍문으로 들었다는식이라....복퀴엠이 디오리진쪽의 설정에 많이 맞춘거라고 감안한다면 케라네는 어떠한 루트를 통해 짐의 구동키를 획득했고 탈취해서 그것을 토대로 짐의 약점을 알아서 전선을 좀더 유리하게 끌 생각이었던듯한데...한창 과열되있을 오데사쪽 전방의 짐들을 노획하는건 힘들테니 후방에 있는 짐을 노획하겠다는 계획자체는 나쁘진 않았다고 생각은 합니다만...뭐 그거 노획해서 갖고와봐야 이 양반의 최후는...
오오오오오!!! 오데사!!!
작중의 정신 나가 있던 지온군 보단 마지막 일격을 가한 구프커스텀 파일럿이 더 군인 다웠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도 우리 연방의 승리!!! 연방 만세!!! 만세!!! 만만세!!!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ㅎ
감사합니다 ㅎㅎ
오데사는 2차대전때도 나름 격전지 였던 걸로 아는데 우크라 전에서도 격전이고 건담에서조차 격전지인데,
확실히 오데사가 가지고 있는 중요성이 어마무시한거 같네요.
지온의 국력을 생각해봤을때 애초에 레빌이 탈출한 시점에서 전쟁에서 진것. 브리티시 작전 자체가 그런한 수를 선택해야 할정도로 속잔속결이 아니면 애초에 승전할수 없었기 때문에......
매우 유익한 스트립 쇼 였습니다.
14:19 히트 소드 아닌가요?
이게 좀 헷갈리는데, 구프가 들고 다니는게 히트 사벨이고,
돔이 쓰는게 히트 소드 입니다.
반대일 것 같은데 아니죠...ㅎㅎ
지온군 내에서 정보 공유가 안되는 모습을 보니
일본 육군과 해군이 서로 정보를 안주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냥 복퀴엠은 또다른 패러렐 월드라고 보면 안되나? 정사든 디오리진이든 또 설정 혼잡하게 만드는 새 건담이 하나 더 늘어나는 셈인데 차라리 썬볼/디오리진/정사/복퀴엠 요래 보는게 낫지 않겠냐는거임
마 쿠베 : 그것은 좋은것입니다
썰 들어보니 뭔가 제 2차 세계 대전 게르망디 상륙 작전 이후로 연합군이 독일군 몰아내는 느낌이랑 많이 비슷함.
내려올때는 마음대로 였지만, 올라갈때는 맘대로 안되었던 중력전선…
기말 끝난후 최고의 선택
마쿠베: 이 마쿠베 너무 황홀합니다
정치적으로 군사 지휘권 분할
노르망디 상륙작전 을 막는 독일군은 당시 롬멜과 룬트슈텐트에서 롬멜과 클루게. 클루게와 모델 모델과 룬트슈텐트 등등으로 지휘관이 바뀌는것을 이 고증을 따왔지 않았을까라는 성격입니다
역쉬 방대한 설정은 결국 수많은 사이드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소스가 된다....
앞으로도 더 많은 관련 작품이 나올것을 기대하며~
왔다...내 야식 🎉🎉🎉
이 작전에서 살아남은 잔당군이 건담uc 토링턴기지 공방전까지 살아남았었다는 건가요? ㄷㄷ
문제는 오리진에서 결말이 '종전'이 아니라 '휴전'으로 끝나버린데다가, 북미쪽 병력도 설정이 변함에 따라 상당수 온존된 것으로 추정되고, 여기에 마쿠베가 중장이 되고 지구침공군 '사령관'으로서 가르마와 케라네보다 상관이 되어버려서 설명이 완전 꼬여버렸다는 거죠. 생각할 거리가 많다는 건 좋은 거지만 이거...
개꾸르잼~
전쟁은 보급이 우월한 쪽이 이기는 겁니다. 처음에야 지온군 수뇌부가 등신이라 졌다 정도로 스토리 진행 위해 대충 넘겼지만 오랜 시간 동안 리얼계라는 명분으로 여러 사람들의 핍진성 높은 의견이 더해지고 지온이 주인공 세력인 작품들도 더해지며 말이 되는 설정으로 변모한 셈이죠.
재미있는게...실제 오데사에서 우/러 전쟁이 진행중이죠.
오데사는 우쿠라이나의 속해 있는 도시 이름입니다.
작가분이 오데사에서 전쟁이 일어날거라고 예언하신걸까요?.
항구는 예나 지금이나 중요한 곳이니까요 싸울 수 밖에 없죠
오데사가 진짜 건담 우주세기 빠인데 님땜에 이제야 앎요
지도에 있었네요 꿀잼 ㅋㅋㅋ
일단 구프커스텀 짐은 한정각 일꺼같음
지온은 보급병력을 한 200만정도로 뽑아놔야 됐었다...
(살수대첩 당시 수나라가 300만 정도 왔는데 학계에서는 그중 200만 정도가 보급부대라고 추정하고 있음)
좋은 것좀 줘봐
아 이 수업도 어느덧 종강 ㅋㅋㅋ
지온의 지구강하 후 불과 4개월 만에 보급선이 길어져서 공세 한계점에 다다라서, 자브로를 3달간 공격하지도 못하고,
의미없는 폭격이나 해대고 있었으며, 이제는 점령한곳 지키는데 급급했던 지온군이라 아무리 유능한 지휘관 이라도 뭘 제대로 할수 없었죠.
게다가, 가장 중요한 북미 사령관을 무능한 아다 한테 준 바람에 자브로만 격파하면 전쟁을 끝낼수 있었는데 시간낭비만 하고 있었음.
그 사이에 연방은 총력을 기울여서 회복하고 있었고... 엄청난 수의 전함과, 볼과 짐을 찍어내고 있었으니...
애초에 지구 강하 안하고, 우주만 먹고, 조약 맺고, 영역구분 확실히 했으면 되었던거임.
야스히코 요시카즈옹이 말 안되고, 유치한거 싹다 없애고, 잘 버무려서 리뉴얼 잘해논게 오리진인데...
본토에서는 나의 샤아는 이런 개놈이 아니야 라는 이유 때문에 외면 받어서, 건담을 뿌리부터 리부팅 하려던 계획이...
눈얖의 이익에만 급긎한 얄팍한 반다이의 경영철학과 버무려져서 흐지부지 되어버리고,
갈수록 그지같은 신작건담만 나옴.
솔직하게 전 이 작품이 디 오리진 세계관이란 점에는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현재 반다이의 미묘한 행보로 디오리진도 정사도 아닌 작품들이 많은건 사실이나. 적어도 이 이글루와 08소대와 연계점을 잡고 그쪽 모빌슈츠가 대량으로 나오고 반다이에서도 이 둘을 먼저 볼 작품으로 공개한 걸 보면 정사쪽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이번 지크악스나 썬더볼츠처럼 정사기반 패러럴 월드에 가깝다고 생각되죠.
건담계의 설민석쌤ㅋㅋㅋ
요한님덕에 한국사보다 건담사가더 익숙해요ㅋㅋ😂
이번달 에 제발 스타더스트 메모리 여상
넷플릭스 이번 작 영상미나 전투신은 좋은데 내용은... 빔 병기 가진 연합이 최고다 그리고 지온 왕창 죽이다 지 동료 하나 죽은 거로 피해자 코스프레 오짐 마치 지금의 일본인들이 가진 생각을 보여주는듯 함 감정 몰입도 높일려고 하는데 3D로 연출할려고 하니 그거 때문에 오히려 몰입도가 나쁨 시간 때우기용으로 보았는데 짜증만 늘어남
지쿠엑스에는 지온이 어케 이겼지?
진이 건담 보자마자 정찰이라는 임무에 충실했고 샤아가 건담을 탈취해서 본인 전용기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우주괴수가 건담에 타지 못했다는 설정이라서요.
폐급병사를 관리를 잘했었다는 세계관
스노는 진압해야 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