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최근작인 진격의 거인이 전쟁이랑 그사이에 일어나는 사람들의 갈등을 잘풀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건담이 그걸 더 먼저했다 생각합니다. 콜로니드랍과 연방의 솔라 시스템 이후 티탄즈의 쿠데타 횡포도 그렇고 특히 샤아의 액시즈 낙하는 나중에 나온 에렌예거의 땅울림보다 스토리면에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우주세기 시리즈가 나온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사랑받는 이유는 물론 간지나는 기체 디자인도 있지만, 연방과 지온이라는 두 세력중에 명확히 선과 악이 구분되어있지 않아서라 생각합니다. 지온이 나쁘다고 하기에는 연방의 핍박이나 티탄즈의 악행때문에, 연방이 나쁘다고 하기엔 브리티시작전이나 별 부스러기 작전같은 대량학살때문에, 시선에따라 서로 다른 관점으로 작품을 즐기며 여러 사람들과 공유할수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이런 영상들을 보며 다른 사람들의 관점과 제 관점을 비교하는것도 건담이란 프랜차이즈를 즐기는 한 방법이겠네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디오리진 설정도 너무 삽질이 많다보니 차라리 tva기반으로 덕들이 정립했던 기존설정이 나은 느낌... 설정에 대해 좀 보충하자면,,,, 지온공국을 압박하는데 군비경쟁이 쓰였단 점, 지온 다이쿤 생전에 이미 강경파에 의한 군비경쟁은 진행되고 있었단 점, 지온 다이쿤의 사망엔 여러가지 의혹이 있단 점, 민간 콜로니만이 아닌 함대전에서도 핵을 사용했단 점(이 핵공격 투발수단이 ms였단 점), 미노프스키 입자를 사용한 기습작전을 세웠단 점(미노프스키 입자 없었음, 핵을 써도 연방함대에게 박살났을꺼란게 팬덤에서의 정설), 기젠자비의 스페이스 노이드 우월주의 사상 전파가 빠졌단 점, 월면에서의 메스드라이브 공격과 콜로니 낙하 공격을 연방군이 남은 전함대를 소모해가면서 막았단 점(이 소모가 없었다면 월면에서의 질량체 공격과 콜로니의 자브로 직격으로 인한 패전은 확정이었음)이랑 이 일주일 전쟁에 의한 사망자가 인구의 절반이란 점이 빠졌군요,
밀덕이 어느 시대를 기점으로 밀덕에 입문해도 결국 2차대전으로 빨려 들어가는것 처럼 어떤 작품으로 건담을 시작하던 결국 1년전쟁 퍼스트건담 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과 같은 이치.. 그런 관점에서 1년전쟁은 결국 건담의 시작이자 근본 그리고 가장 거대한 세계관 이죠 덕분에 별것 없는 설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그 세계관을 넓고 깊게 무한히 확장해 나가고 있는 현재 진행형 이라는 점을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마치 스타워즈 세계관이 영화 스타워즈 훗날 에피소드4 새로운희망 편이 된 단 한편의 영화로 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그 세계관을 넓히고 있는 것 처럼 말이죠 건담 세계관 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희생됐고 뉴타입 이라는 그동안 세상에 없던 전혀 새로운 그러나 모호한 설정을 최초로 적용했던 작품 인 지라... 소설 헤리포터 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헤리포터를 처음 읽었을 때 작가가 헤리포터의 세계관을 모두 혼자서 창작했다 고 착각할 수 있지만 정작 헤리포터 는 여러 다른 작품을 통해 습작으로 쓰여진 소설 이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었을 때 받았을 그 충격 이 생각보다 별로 큰 영향력이 없었다는 것 처럼... TV 판 퍼스트건담 을 기준으로 그 이후 여기 저기서 덕지 덕지 붙기 시작한 다양한 설정과 사이스트토리 들이 아무리 기존 설정을 깎아 먹더라도 우주세기 팬 들은 마냥 즐겁다는 것 처럼 말이죠...ㅋㅋ 개인적으로 디오리진 에니메이션 버젼 은 TV판 에서 나레이션 만으로 퉁 쳤던 지온의 진짜 만행을 제대로 보여준 작품이라 우주세기 를 이해하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누가 어느시점에서 든 일년전쟁에 대해 고찰하는 컨텐츠는 늘 환영입니다. 이번 복퀴엠 덕분에 다시한번 일년전쟁 에 대한 고찰 컨텐츠 가 여기 저기서 매우 풍부하게 터지고 있어서 우주세기 팬 으로써 매우 흡족한 연말을 보내고 있으니까요.. 진짜 일년전쟁 컨텐츠를 다루는 여러 분들과 술자리를 만들고 밤을 세워가며 실컷 토론하며 의견을 나누고 싶을 지경입니다. 우주세기를 탄생시킨 퍼스트건담 은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는 작품 이니까요.. 슬픈전사.... 기동전사건담 을 단 한단어로 표현해야 한다면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렌의 말처럼 지온과 연방의 국력이 30배 차이 까진 아니더라도 6개의 사이드중 1개에 불과한 지온 입장에서 최소 6배 이상 국력 차이는 났을거라 봅니다. 그 압도적인 경제력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연방 경제력에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사이드1. 2. 4의 제압은 당연한 수순이었죠. 지온의 국력을 생각하지 않은 무모한 지구침공작전을 철회하고 착실하게 제우권을 장악하여 모든 우주 경제권을 장악하고 장기전으로 돌입했다면 연방이 결국 말라 죽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들같은 적군 소년병의 죽음에 안타까워 하며 그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하기위해 그렇게나 보고싶어 하던 친아들도 뒤로하고 지구에 남는다면.. 그냥 이대로 또다른 멀티버스 개념으로 가서 이리야가 속한 아프리카 지온잔당이 게릴라가 아닌 다른방식의 활동을 한다는 내용으로 생각해 버리는게 맘 편할것 같네요 으으...😂 근데 또 이렇게 생각하자니 아프리카에서 만날 다른 잔당군 들은 딱히 그런식의 활동을 할 계기가 없다는게... 아프리카에서 독단적으로 멀티버스의 여성판 도안 식으로 활동을 하는건 무리수고 ㅋㅋ
그나마 말씀하신 여성판 도안이 된다... 쪽이라면 그나마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아마 이제 건담 애니메이션은 메인스트림 작품 외의 대부분의 외전 작품들은 그냥 파편적인 이야기로만 나오고 서로 이어지는 속편이 나오진 않을 것 같아요. 작품을 만들기 편한 방향으로 나오고 있는 것 같은 느낌... ㅋㅋ
디 오리진 이랑 정사에 세계관 둘 다 안 맞는게 맞았네요.. 정사에서 따지면 저 시점에 지구에서 활동하는 건담은 화이트 베이스의 퍼스트 밖에 없고 디 오리진으로 따지면 복수에 개발 중인 건담이 지구에 있었다 한들 마지막 장면의 설정과 또 맞지 않고.....;; 설정까지 좀 디테일 하게 맞춰좋으면 참 좋았을텐데 그래도 1년 전쟁 중에 새로운 에피소드라 재미는 있었습니다 ㅎㅎㅎ
일단 레퀴엠은 설정을 떠나서 기본 스토리가 개판임. 뭔가 있아보이는 연출, 설정을 넣어놓고 (심지어 그것도 구림) 그걸 풀어나가는게 하나도 없음. 거의 호러 영화에서 귀신 설정 수준. 이러저러한데~확인된건 하나도 없다식~ 어째서 이렇게 됐다~라는 설명이 하나도 없이 단순하고 평면적. 거의 소드 마스터 야마토 수준임. 진짜 보는 동안 손발이 오그라드는 괴로운 연출뿐. 솔직히 거의 넘기기로 봤음. 건담보다 이렇게 마구 넘기면서본건 이 작품이 처음.
솔직히 복퀴엠보다 복퀴엠으로 유튭영상 나오는게 더 개꿀임
ㄹㅇㅋㅋ
하...진짜
방매님덕에 건담에 입문하고
선생님덕에 건담 커스텀에 입문했는데
계속 이런 뉴비를 챙겨주는 컨텐츠 너무좋아요....
12:40 여기서 이미 지온은 명분이고 뭐고 다 없어지죠. 설마 여기서 죽인 숫자가 스페이스노이드의 절반이었을줄은...
총인구의 절반, 스페이스노이드만 35억명입니다. 명분은 이 시점에 똥통애 쳐밖혔죠
확실히 최근작인 진격의 거인이 전쟁이랑 그사이에 일어나는 사람들의 갈등을 잘풀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건담이 그걸 더 먼저했다 생각합니다. 콜로니드랍과 연방의 솔라 시스템 이후 티탄즈의 쿠데타 횡포도 그렇고 특히 샤아의 액시즈 낙하는 나중에 나온 에렌예거의 땅울림보다 스토리면에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솔라 레이는 지온의 콜로니 레이저고 연방의 태양열 병기는 솔라 시스템 입니다!
@@SamRye-v3v 아하!
진격의 거인은 다 좋은데 땅울림 설정이 너무 극단적이고 가혹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habah20 그래서 저는 액시즈가 더 좋습니다 그래도 정말 큰일나기전에 막았다! 라는 느낌으로 사건을 종결했고 그뒤에도 뉴타입에대한 배척또한 강화되고 전쟁은 계속되니 씁쓸하죠
갠적으로 우주세기 시리즈가 나온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사랑받는 이유는 물론 간지나는 기체 디자인도 있지만, 연방과 지온이라는 두 세력중에 명확히 선과 악이 구분되어있지 않아서라 생각합니다. 지온이 나쁘다고 하기에는 연방의 핍박이나 티탄즈의 악행때문에, 연방이 나쁘다고 하기엔 브리티시작전이나 별 부스러기 작전같은 대량학살때문에, 시선에따라 서로 다른 관점으로 작품을 즐기며 여러 사람들과 공유할수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이런 영상들을 보며 다른 사람들의 관점과 제 관점을 비교하는것도 건담이란 프랜차이즈를 즐기는 한 방법이겠네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말씀하신 관점에서 역시 일년 전쟁 관련 작품이 많이 나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랜 팬이 많으니 그만큼 많은 시점이 존재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후원 감사드립니다!!!
5: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설정 그까이꺼 뭐 딱딱 지켜야합니까? 재밌기만 하면 장땡이지
마쿠베 자폭시점이 정확히 몇시시점일까요. 레퀴엠이 해질녘이니 마쿠베 자폭이 오전,점심쯤이면 지구연방이 가용할 해군병력을 잃어서 지상병력으로 공격하는걸로 전환할수 있을텐데요
음 시간 설정이 되어있지는 않은데, 코믹스에서의 연출을 보면 야간이라고 보는 것이 합당한 것 같습니다.
디오리진 설정도 너무 삽질이 많다보니 차라리 tva기반으로 덕들이 정립했던 기존설정이 나은 느낌...
설정에 대해 좀 보충하자면,,,,
지온공국을 압박하는데 군비경쟁이 쓰였단 점, 지온 다이쿤 생전에 이미 강경파에 의한 군비경쟁은 진행되고 있었단 점, 지온 다이쿤의 사망엔 여러가지 의혹이 있단 점, 민간 콜로니만이 아닌 함대전에서도 핵을 사용했단 점(이 핵공격 투발수단이 ms였단 점), 미노프스키 입자를 사용한 기습작전을 세웠단 점(미노프스키 입자 없었음, 핵을 써도 연방함대에게 박살났을꺼란게 팬덤에서의 정설), 기젠자비의 스페이스 노이드 우월주의 사상 전파가 빠졌단 점, 월면에서의 메스드라이브 공격과 콜로니 낙하 공격을 연방군이 남은 전함대를 소모해가면서 막았단 점(이 소모가 없었다면 월면에서의 질량체 공격과 콜로니의 자브로 직격으로 인한 패전은 확정이었음)이랑 이 일주일 전쟁에 의한 사망자가 인구의 절반이란 점이 빠졌군요,
깔끔한 정리!
4:07 요즘말로하자면 작가놈 그냥 설정 싸질러놓고 못덮으니까 커버한답시고 멀티버스라하는!!! 라고하면 안돼겠죠?
모두가 알고 있지만 비밀입니다🤫
만화 프라나간 븐 전기에서 보면 지온이 얼마나 큰 악인지 나오죠.
어스노이드라고 해도 대부분 평범한 사람인걸 생각하면 수십억 죽인 지온에게 원한 가지는건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우주세기의 역사는 보다보면 하얀 워해머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들더군요.
사이커를 배척하는것도 그렇고 ㅋㅋㅋㅋ
브리티시 작전 장면을 도입부에서 넣어주기만 했어도 이 작품이 지온 프로파간다 영화라는 소리는 안 들었을 겁니다.
너무나 완벽한 컨텐츠!!
ㅎㅎ 감사합니다!!
밀덕이 어느 시대를 기점으로 밀덕에 입문해도 결국 2차대전으로 빨려 들어가는것 처럼
어떤 작품으로 건담을 시작하던 결국 1년전쟁 퍼스트건담 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과 같은 이치..
그런 관점에서 1년전쟁은 결국 건담의 시작이자 근본 그리고 가장 거대한 세계관 이죠
덕분에 별것 없는 설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그 세계관을 넓고 깊게 무한히 확장해 나가고 있는 현재 진행형 이라는 점을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마치 스타워즈 세계관이 영화 스타워즈 훗날 에피소드4 새로운희망 편이 된 단 한편의 영화로 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그 세계관을 넓히고 있는 것 처럼 말이죠
건담 세계관 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희생됐고 뉴타입 이라는 그동안 세상에 없던 전혀 새로운 그러나 모호한 설정을 최초로 적용했던 작품 인 지라...
소설 헤리포터 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헤리포터를 처음 읽었을 때 작가가 헤리포터의 세계관을 모두 혼자서 창작했다 고 착각할 수 있지만
정작 헤리포터 는 여러 다른 작품을 통해 습작으로 쓰여진 소설 이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었을 때 받았을 그 충격 이 생각보다 별로 큰 영향력이 없었다는 것 처럼...
TV 판 퍼스트건담 을 기준으로 그 이후 여기 저기서 덕지 덕지 붙기 시작한 다양한 설정과 사이스트토리 들이 아무리 기존 설정을 깎아 먹더라도 우주세기 팬 들은 마냥 즐겁다는 것 처럼 말이죠...ㅋㅋ
개인적으로 디오리진 에니메이션 버젼 은 TV판 에서 나레이션 만으로 퉁 쳤던 지온의 진짜 만행을 제대로 보여준 작품이라 우주세기 를 이해하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누가 어느시점에서 든 일년전쟁에 대해 고찰하는 컨텐츠는 늘 환영입니다.
이번 복퀴엠 덕분에 다시한번 일년전쟁 에 대한 고찰 컨텐츠 가 여기 저기서 매우 풍부하게 터지고 있어서 우주세기 팬 으로써 매우 흡족한 연말을 보내고 있으니까요..
진짜 일년전쟁 컨텐츠를 다루는 여러 분들과 술자리를 만들고 밤을 세워가며 실컷 토론하며 의견을 나누고 싶을 지경입니다.
우주세기를 탄생시킨 퍼스트건담 은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는 작품 이니까요..
슬픈전사....
기동전사건담 을 단 한단어로 표현해야 한다면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인장님, 다음 기획은 0083 기체들 리뷰 어떠신가요? 출시된지 오래되엇지만 HGUC의 키트 라인업도 생각보다 든든해서 알차게 뽑을수 잇을것 같네요 게다가 티탄즈의 설립의 절대적인 명분을 준 직접적인 원인제공이 나와잇는 내용이라 재미 잇을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꼭 다뤄볼 생각이긴 합니다만, 건프라 구하는데 문제가 있어서 좀 미뤄지고 있습니다... ㅠㅠ
@PLASMITH 아 하긴..오래되긴 햇죠..ㅠㅠ
아 영상맛있다 팩트만 꽂아버리기~😊
TV시리즈 부터 나온 설정들이 1년전쟁을 거의 100년전쟁급으로 한 거 마냥 쏟아지니 ㅋㅋ... 이런 컨텐츠 좋네요 복퀴엠으로 건담 입문한 분들을 위한 설명
ㅋㅋㅋ 그쵸 아무리 미래전이라지만 사실 일년간 일어난 일이라기엔 너무나 방대한 전쟁사라...
맨날 또 1년전쟁이야 라는 소리가 나오지만
이야기 보고 있으면 또 나올수 밖에 없음
그냥 이야기만 들어도 ㅈㄴ 흥미진진함 ㅋㅋ
이거 이후에도 양쪽다 콜로니를 무기로 써대는걸 보면 여러모로 지온이 큰 일을 해내긴 했죠. 보통이였음 인류의 요람에다 뭔 짓을 한다는거 자체가 상상하기도 힘들었을건데
문득 생각난건데 강습 건탱크가 등장했던건 제작비 줄이려고 중력전선에서 따온건 아닌건지...
오리진이 1년전쟁 끝까지 나왔으면 월매나 좋았을까... 극장가서 봤었는데 오리진의 루움전투는 정말 명작면이었음.
맞어요... 중단되서 슬픕니다. 디오리진이 끝까지 나왔으면 이후에 나온 우주세기 작품들 설정이 어느정도 정리가 됐을텐데 말이에요.
@@PLASMITH디오리진이 과거 편부터 나온게 패착이었던 것 같습니다. 원작 순서 그대로 건담이 먼저 등장했으면 반응이 훨씬 좋았을텐데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다음 영상에서 제작기 영상은 웨이브제 스페이스 세클먼트 추천 합니다. 그녀석으로 콜로니 떨구기 장면을 똬악!!!
알기 쉽게 잘 정리 하셨네요^^
스페이스노이드의 권리를 찾아야 한다 이건 맞는데 그걸 지온공국체제로 하려고 한게 문제지
그러니 라플라스 상자 개봉은 옳은 방법이였다(?)
영상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우주세기 뿐만 아니라 많은 문학을 섭렵하고 계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와 감사합니다 ㅎㅎ
예전에 다른 일(?)하느라 이것 저것 공부했던 것들이 있긴 해요 ㅎㅎ
연방이나 지온이나 둘다 나쁜 놈 맞는데 지온이 더한 놈이지
질량공격으로 대륙 단위의ㅜ타격을 입었는데ㅜ지구는 지온 코로니에ㅜ대한 보복이 없었다는게 의문
정말 솔망이랑 지온친구들 마음엔 안들지만... 그래도 좋은 품질로 일반판 61식전차, 멋짐, 강습형 건탱크 B형, 구프 커스텀, 자쿠 탱크까지 제품화를 제발 ㅠ
기렌의 말처럼 지온과 연방의 국력이 30배 차이 까진 아니더라도 6개의 사이드중 1개에 불과한 지온 입장에서 최소 6배 이상 국력 차이는 났을거라 봅니다.
그 압도적인 경제력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연방 경제력에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사이드1. 2. 4의 제압은 당연한 수순이었죠.
지온의 국력을 생각하지 않은 무모한 지구침공작전을 철회하고 착실하게 제우권을 장악하여 모든 우주 경제권을 장악하고 장기전으로 돌입했다면 연방이 결국 말라 죽지 않았을까 싶네요.
몇주 즐길거리가 생겼네요 꿀잼
ㅎㅎ 재밋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설정이 리얼해질 수록 태평양 전쟁이 많이 연상되더군요 ㅎ
아들같은 적군 소년병의
죽음에 안타까워 하며 그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하기위해
그렇게나 보고싶어 하던
친아들도 뒤로하고
지구에 남는다면..
그냥 이대로 또다른 멀티버스 개념으로
가서 이리야가 속한 아프리카 지온잔당이
게릴라가 아닌 다른방식의
활동을 한다는 내용으로 생각해 버리는게
맘 편할것 같네요 으으...😂
근데 또 이렇게 생각하자니
아프리카에서 만날 다른 잔당군
들은 딱히 그런식의 활동을 할
계기가 없다는게...
아프리카에서 독단적으로
멀티버스의 여성판 도안 식으로
활동을 하는건 무리수고 ㅋㅋ
그나마 말씀하신 여성판 도안이 된다... 쪽이라면 그나마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아마 이제 건담 애니메이션은 메인스트림 작품 외의 대부분의 외전 작품들은 그냥 파편적인 이야기로만 나오고 서로 이어지는 속편이 나오진 않을 것 같아요.
작품을 만들기 편한 방향으로 나오고 있는 것 같은 느낌... ㅋㅋ
제목 센슼ㅋ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오 맛있는 영상이다
아니 0083이 뭐 어때서 빼액 !!!
스테이멘, 오키스 짱짱맨
잘 보았어요. ^^ 굿굿
빨가벗었다는 말로 보아 3배 빠르게 요약하겠다는 포부가 드러나지만, 아무리봐도 3편이 될 것 같은 냄새
평소에도 맛있었는데 오늘 영상은 특히 더 맛있네
지상에서 F 형을 사용하는건 지온군의 열악한 상황을 표현한 거란 의견도 있더라구요
뭔가 디오리진과 원작 애니를 적절하게 믹스빌딩 한 느낌이네요 ㅋㅋ
연방이 자쿠 처음본것보다는
지온이 건담 본것이
더 극악이였을것 ㅋㅋ
우리가 사랑하던 콜로니는 크고 아름다웠다!!
딱 1년전쟁을 보면 태평양 전쟁의 일본 제국과 독일나치의 역사를 짬뽕했지요.
이제 건담은 플랫폼 컨텐츠리고 해야할까요...........
일본 애니는 툭하면 대부분 다 연방 연방 이러면서 나쁜족으로 만드네 선진국 국가연합주의 연방 나오는 애니 몇가지 더 있는데 하나같이 나쁜놈들로 묘사함 대표적인게.플라테네스
지온이 악일 수 밖에 없는게 모티브 자체가 2차대전의 독일군이라
기렌=히틀러, 군복 디자인=나치 친위대복 디자인
지온군 설립 배경도 1차대전 패전 후의 독일과 비슷
잘은 모르겠지만....지크 지온!!
일빠!10만 가즈아~~~~~
우주세기 역사 강의 ☆개강☆
이게 서사 맞을려면 아들 걱정하던 여주가 동료들 죽어나가니 야마돌아서 아들뻘 건담파일럿 죽이고 아프리카 전선 갔어야 함
그러니깐 디테일만 디오리진이라는 뜻이군요
디 오리진 이랑 정사에 세계관 둘 다 안 맞는게 맞았네요.. 정사에서 따지면 저 시점에 지구에서 활동하는 건담은 화이트 베이스의 퍼스트 밖에 없고 디 오리진으로 따지면 복수에 개발 중인 건담이 지구에 있었다 한들 마지막 장면의 설정과 또 맞지 않고.....;; 설정까지 좀 디테일 하게 맞춰좋으면 참 좋았을텐데 그래도 1년 전쟁 중에 새로운 에피소드라 재미는 있었습니다 ㅎㅎㅎ
복퀴엠보다 더 재미남요 😊
ㅎㅎ감사합니다
그런데 디오리진 ova얼마나 망했길래 이후 작품이 안나오는거임?? 티비판 이제 완전 물건너 간거??
아무래도 기대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지구연방은 착해x
대체 왜 지구연방이 착해보일 정도로 개악질적인 일만 골라서 했지?ㅇ
건담vr 실버팬텀도 부탁드려요~~
좋은영상
이것은 좋은 영상이다, 아아 키시리ㅇ…
우리 지구 푸르게 푸르게 콜로니 낙하
아 어 음 에서 터짐 ㅋㅋ
G세이비어까지 기대해도 괘찮겠습니까?
아 안됩니다 그건 ㅋㅋㅋ
일단 프라모델을 가지고있긴 한데... 프라가 아니라 작품이 무서워서 손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그냥 감독이란것이 지 하고싶은데로 만드것일뿐. 레퀴엠은.
일단 레퀴엠은 설정을 떠나서 기본 스토리가 개판임.
뭔가 있아보이는 연출, 설정을 넣어놓고 (심지어 그것도 구림) 그걸 풀어나가는게 하나도 없음.
거의 호러 영화에서 귀신 설정 수준. 이러저러한데~확인된건 하나도 없다식~
어째서 이렇게 됐다~라는 설명이 하나도 없이 단순하고 평면적.
거의 소드 마스터 야마토 수준임.
진짜 보는 동안 손발이 오그라드는 괴로운 연출뿐.
솔직히 거의 넘기기로 봤음.
건담보다 이렇게 마구 넘기면서본건 이 작품이 처음.
모순된 사상, 모순된 신념, 모순된 역사, 모순된 설정
지온세탁은 못 참지
아유 아쉽게 잘끊으시네
과연
걍 우주세기작품들은 사극처럼 실제 역사가 있고 거기에서 있던 사건들을 창작자가 재해석해서 만든다고 생각하는게 맘편함 ㅋㅋ 각 작품별 설정 맞추다보면 머리아픔 ㅋㅋ
원래 이시간인가요?
별다른 일 없으면 금요일 저녁 6시 45분에 업로드 됩니다 ㅎㅎ
그냥 좀 하나로 통일해줘
우주세기를 파헤쳐보는 채널은 여기가 최곱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반다이 상술에 의한 모순이 발생 하는 것이죠
그냥 지온이 나쁜애들이 맞음 ㅇㅇ
티탄즈는요?
티탄즈도 똑같은 놈이죠@@UC학원울트라맨덕후
계속 연방도 나쁘다 어쩌다 말한다 해도 지온이 착해지는 건 아님.
마치 변비똥 묻은 개와 설사 묻은 개랑 싸우는데 누가 더 향기롭냐를 굳이굳이 따져 보자는 이야기
@@UC학원울트라맨덕후 1년전쟁에 데라즈 분쟁까지 겪으면 회까닥할만 할껄요..?
@@UC학원울트라맨덕후 연방 ㅈ까 지온 ㅈ까지만 티탄즈는 나쁜게 맞아요
지온이 악인데
자꾸 지온을 미화하는게
건담은 선과 악의 이야기가 아니다란 억지같음
대량학살은 지온인데
???: 루움도 아닌데 지상에선 그렇게 안 될 겁니다.
???: 뭐 루움도 아니고? 너 루움 전역 참전했어?
???: 아니 그게 아니라 말입니다... 그래도 남극에서 한 연설은 정말 최고였지 말입니다.
우주세기팬 찔러주는 것도 반다이 마케팅
드디어 하얀 앙마 출현
아들을 군대에 보냈으면 딱지는 때줘야지. 사령관이 아다가 뭐냐 아다가?
건프라만 팔면 되는 걸 제작진도 아니까 설정 까고 간지 몰빵이죠
이제 덕질하려면 역사(?)도 배워야하는 시대ㅋㅋ
깊게 하려면 배워야죠.,
역샤는 필수지
시리즈가 너무 오래됬어..설정이 다 뒤틀려있어...
뭣 빨가(안 녀석이) 벗은 일년전쟁사라고요? 샤아놈 그럴줄 알았다
오데사 = 현 우크라이나 오데사주 에 위치한 주도
그냥 극중극인데 일년전쟁 역사 고증에 오류났다는 거여도?
뭐 어차피 디자인은 멋진지만 건담계의 문제아 각도기 선생님이 저질러 놓은 무리수 설정변경들이 판을 치는 마당에 이런것 까지 이제 신경써봤자 입만 아프다는 생각밖에 안드는지라 ㅎㅎㅎ
뭔야 2차대전 태평양 전쟁 일본이 미국 친거랑 판박이잔아...
레이다가 무능해진 세계관이라서 전함급 함포의 공격력과 견문색을 가진 뉴타입에 상대가 되지 못했지.
원래부터 중장비를 개조한게 자쿠이니 격투기를 할꺼라는걸 생각조차 안했지.
가르마가 공적을 올리려고 무리하게 공격하다가 쳐발리고 샤아가 뒷통수까지 쳤으니
샤아가 아무리 뒷통수라고 해도 아무로한테 소꼽친구까지 뺏어간 브라이언보다 더 할까?
브라이언은 또 누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