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베이스는 1년전쟁끝나면서 용도 폐기될 운명이었지요. 정식 군인들도 거의 없는 민간인, 그것도 어린애들 출신도 스페이스노이드..연방에 높은 분들 눈에 거슬릴 요소들이 한둘이 아니었죠. 전후 아무로가 받은 대우를 생각하면 화이트베이스가 격침되지 않았다고해서 그걸 곱게 놔두진 않았을듯 합니다.
와 화이트베이스의 완성은 제일 싫어하는 에나멜 색칠이군요...색칠 하고나니 정말 멋있네요. 연방 기술력의 결정체와 다름없는 귀중한 함선을 우연히 잘 싸웠다 해도 일반인들에게 맡기는 결정은 레빌이 아니면 내리기 어려운 결정이었죠. 그 덕에 지온 십자훈장감 목표물이 되어 항상 최전선에 내몰리면서도 아바오아쿠 공방전 까지 살아남아 S필드 방면에 기함으로 배치되어 미끼로 버려지는 전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S필드 돌파에 성공하여 요새내로 진입에 성공까지 하는 전설적인 활약은 연방 1등 공신을 넘어 이 전함덕에 이긴 전쟁으로 평가할수 있는 전과였죠. S필드 화이트 베이스 미끼함대의 양동에 지온의 많은 전력이 쏠리면서 주력인 제2.제3함대의 전력이 N필드에 집중되어 요새 함락에 결정적인 작전성공으로 이어졌죠. 어떤 작품에서도 이거 이상의 전과를 올린 전함은 없는 전무후무한 전설의 전합이에요.
화이트베이스에 탑승한 승무원들은 군인도 아니고 민간인들이 각자도생 하려고 군함에 탄 건데 난대없이 군에서 입대하라면 진짜 황당했을듯요. 화이트베이스에서 내렸으면 전쟁통에 죽었을지도 모르죠. 파울로 카시아스 대령이 어떻게 보면 신의 한 수를 둔 거라고 생각해요. 400분의 1이라... 괸찮은데요?.
아무래도 양산하려 했지만 결국 한척씩 저율생산되서 축차 투입되는 함선 특성상 설계및 운용개념이 기존함선들과 다르기 때문에 기존편제에 집어넣어 쓰기에는 부적합판정이라 미끼로 쓴 거라 생각됩니다. 함포질 위주의 마젤란과 살라미스랑 같이 보내자니 MS 운용작전하기에 수량이 너무 부족하고 그렇다고 같이 포격전하기엔 함선화력이 고자이고 콜롬버스급이랑 작전하기에는 적재MS수량이 또 조루이니 콜롬버스급 호위함으로 쓰자니 또 호휘화력으로 단함능력이 부족하고 그렇다고 여럿을 같이 편제하자니 생산된 목마급이 몇척 안되서 집단운용도 불가능하고하니 정찰하다가 건지면 다행 아니면 어그로 끌면서 적함대를 묶어놔주면 연방함대가 그 뒷길 이용이 가능해지니 사용목적이 한정될 수 밖에 없다 봅니다 전쟁 터지기 전에 겁나 뿌렸으면 몰라도 10척도 안되는데 그 함들만 모아서 집단운용하기에도 애매한 적재량과 화력으로 승조원들이 겁나 기량높아야 제대로 써먹을 수준인데 타함들은 그냥그런 머가리굳은 전형적인 군인들이 탔으니 창의적전술행동도 불가능하고하여 전과가 없었을테고하니 화이트베이스도 처음엔 그리 기대받지 않았겠죠. 초도생산시험기 갖고 돌아오면 좋고 아니면 그냥 대기권 돌입하며 불타버려서 기밀유지되거나 아메리카등 지구에서 횡단할 때도 어차피 나포되더라도 우주로 빼가는 것 훼방놓을 기회는 많다는 논리였을테고
처음 페가수스급을 계획했을때는, 현대전에서 항공모함 한대에 군함 여러대를 붙여서 쓰는것과 비슷하게 운용할 생각이었다는 설정이 있더군요. 아마도 원래 계획에서는 함포전으로 지온 함대를 이긴 다음, 페가서스급이 빠르게 콜로니 내부에 침투한다는 작전이었던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ㅎㅎ
화이트 베이스는 개판 승무원,미끼 취급까지 당하면서 온 걸 보면 정말 대단한거죠,당장에 야마토급 전함만 봐도 그시대때 최고의 전함인데 아무것도 못하고 발린걸 생각하면 말이죠 13:21 전혀 믿기 힘들겠지만 0083에 나오는 코우의 모함 알비온도 페가수스급이며 이게 마지막 페가수스급이라 합니다
화이트 베이스는 페가서스급 2번함인데다 원래는 희소성이 상당히 강했는데 1년전쟁 작품이 엄청 나오면서 이제는 페가서스급이 너무 많아져서 그닥...이랄까 그러고보니 무장들보다가 든 생각인데 명칭만 다르지 시드의 아크엔젤은 진짜 화이트베이스를 빼다박았네요. 무장위치까지 비슷한데 있었네... 이 목마는 진짜 여러의미에서 1년전쟁 최강의 함이죠. 함장이 죽고 임시함장인 브라이트가 탄건 그렇다쳐도 조종하는 인물이 민간인이자 아가씨였던 미라이였는데 글라이드 조종밖에 모르는 상황이었는데도 조종가능했단 말이죠. 게다가 살라미스가 돌아다니던 시절에 대기권돌입도 가능했고. 여러모로 사기적인 전함이었던...
콜럼버스급이 실제 용도적으로 전략급 항공모함이고, 페가수스급 전함은 미놉스키 크래프트 실험기 + 급변하는 전장 상황에 따라 함재기 탑재 순양전함에서 모빌슈트 탑재 순양전함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하는 것을 보면 모빌슈트 탑재 수를 4기나 5기정도로 줄이고 전함 크기를 순양함 수준으로 줄여서 특수전 태스크포스 부대용 특무함으로 만드는 편이 나았을 겁니다. 페가수스급은 실험함으로 끝낫을 것을 어쩔수 없이 억지로 썻던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콜럼버스급은 방어무장도 아무것도 없는데다가 그렇다고 기동성이 좋은것도 장갑이 좋은것도 아닌 진짜 쌩 수송선임. 50기씩 때려박아봐야 전장에서 항모로 굴리기엔 적재된 모빌슈츠들이 훨씬 높은 밸류라 그렇게는 안됨. 괜히 우주공모로 지온이 도로스급같은 괴물을 건조한게 아님. 그안에서 정비 및 수리 운용이 가능한가 또한 자체 방어가 가능한가등 매우 중요한 사안들임. 현대의 항모는 항모 '전단'을 꾸리는게 정석이지만, 우주세기에 그러기엔 모빌슈츠의 정신나간 기동성으로 한꺼번에 쓸려나갈 위험이 커서 2차대전때처럼 단독 운용이 가능한 형태로 건조한듯. 모빌슈츠는 모빌슈츠로 막는다라는 개념으로. 근데 우주세기도 보면 대부분 전투양상이 그런식으로 흘러가는거ㅓㅅ도 맞고
이전 GM영상에서도 한번 이야기 했지만 점점 느끼는 거지만 화이트 베이스는 그냥 정말 미끼 같음 지온의 시선을 외지의 콜로니에 시선을 두게 하여 GM을 만드는시간을 벌게한. 전에도 잠시 이야기 햇지만 지구연방의 V작전이란것이 2차세계 대전의 미국의 무기 개발사와 많이 닮았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저때 전함 모형의퀄리티가 좋았던 이유가 반다이가 이전에 사업으로 우주전함 야마토를 했기때문입니다.그때 전함 노하우들이 쌓이고 쌓여서 42년전에 이르른것이지요 그 증거중하나가 건담 프라모델보 무사이나 화이트 베이스 같은 전함들이 먼저 나왓다는 사실.
조브 존은 있었는지도 몰랐던 캐릭터 존재감이..ㅋㅋㅋ 근데 이 존재감 없는 조브 존이 건담을 얼마나 타고 싶었는지 사나리에 입사해서 건담 F90 제작 총괄책임자가 되죠~ 건담을동경해서 인지 F90 의 모습을 건담타입으로 했을 정도였으니 1년전쟁 당시 아무로를 재치고 건담에 타고싶은 욕구가 있지 않을까 하는 숨은 야심가..ㅋㅋ
@@abcdefghi446 음.....제가알기로는 F90은 건담이 맞는걸로 압니다 일단 사나리에서 F90 을 내보였을때 건담 F90 이라는 이름을 썼고 F90과의 경쟁에서 패배한 애너하임 직원이 F90 을 건담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다고 표현했을 정도죠...정작 진짜 건담이 아닌것은 F90의 후속기인 F91 인걸로 압니다. 저도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진짜로 건담이 아닐수도 있어요~^^
12:22 19살이요??? 애아빠에 30살은 넘은 사람 아니였어요??? 건담보면서 왜 가족생각이 없지? 그랬는데...🙊 모빌슈츠개발에 중요한 건담과 같이 개발된 기체를 싣고 가는데, 중령이 함장에 중령이 죽으니 19살이 함장이라🤔 건담이 중요한 기체...맞는거죠??? 적군 속일려고 그랬다고 하기에는 기체가 너무 눈에 띄는 도색과 형태인데🤔 뜯어보면 볼수록 건담이 리얼로봇이라는 그 설정이 더 거짓말 같네요
댓글중에 건담 작품속의 문명으로 외계인도 두렵지 않다는 글이 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림 없습니다. 이게 영화속에 고도로 발달된 외계인이 너무 허접하게 묘사되서 그렇습니다. 카르다쇼프 척도로 생각해보면 현대의 우주 지식으로 새롭게 보완된 7단계는 제외하고 원래 초기 개념인 기본 3단계로 말씀드리자면 0단계가 불이나 가축의 에너지를 이용한 원시시대 이고 지금 현재 인류는 0단계를 조금 벗어난 즉 전기를 사용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지금의 인류의 척도가 1단계를 마스터 하지 못한 0.7정도의 단계입니다. 1단계는 지구에서 얻을수있는 화석에너지, 우주로부터 오는 태양에너지, 원자력등을 완벽히 마스터해서 이용하는 단계인데 건담세계관의 과학력은 고작 핵융합까지만 사용하는 문명수준입니다. 높게 쳐줘도 0.9정도 됩니다. 1단계를 마스터하면 지구날씨, 대기, 환경오염등을 인간이 완벽히 제어하는 기술수준이 됩니다. 2단계 부터는 그야말로 넘사벽인데 항성(태양)의 무한의 에너지를 다 이용하는 수준입니다. 2단계 부터는 우리은하 정도는 가볍게 탐험가능한 문명수준이 되는데 지금 인류문명이 2단계로 진입할려면 짧게 잡아도 기본 천년이상이라고 합니다. 3단계는 은하 전체의 에너지를 이용 가능한 수준이고 유전자 제어로 새로운 문명창조, 시공간을 제어하는 능력을 모두 보유하여 전지전능한 문명이 됩니다. 제가 처음 이걸 알게됬을때 우리는 너무 미미한 존재구나 생각했네요. 만약 먼 우주에서 지구로 와서 간섭을 할 정도의 외계 문명이라면 최소 2단계이상의 문명일 겁니다. 1단계 문명과 2단계 문명의 격차가 기본 천년에서 수천년의 문명차이인데 어마어마 하겠죠... 참고로 스페인정복자들이 남미 원주민들과 전투할때 양쪽 진영의 무기수준의 차이가 4천년 차이였다고 합니다. 스페인 - 화약을 이용한 총, 대포, 강철로 제련한 검, 후기형 판금갑옷 남미원주민 - 돌도끼, 돌칼, 돌활 정도 스타워즈나 스타트랙의 문명이 초기2단계(유사 2단계) 정도의 문명으로 보고있습니다. 한가지 이상한점이 있는데 마크로스 세계관의 문명은 건담의 문명보다 앞섭니다. 그런데 발키리는 뉴타입이 파일럿인 건담을 이길순 없죠...뉴타입,사이코뮤 시스템, 판넬은 거의 사기수준이라... 왜 이런 현상이 생겼냐면 마크로스는 워프능력같은 특정 기술은 외계인의 기술이라 이런 설정간 괴리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미노프스키 입자를 이용해 전함을 띄울 정도의 기술이 있었는데 5세대 건담인 크사이건담에 들어서야 모빌 슈트에 적용 됐다니 의외군요 비행이 가능한 소형 제네레이터의 부재나 자세 제어의 기술적 문제 였을까요 이번 영상도 잘 봤고 건담이 만들어질 시기에 강습상륙함이 현대만큼 주목 받지 않았을 땐데 이때부터 메인으로 밀어 주다니 놀랍네요
솔직히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우주모함으로 만들어진 함선이 아닌 우주 크루즈선으로 만들어진 비슷한 모양의 함선들을 우주모함 형태로 개장하여 운용했다는 것이 더 설득력 있을거 같은 생김새에 배색이라 정식 군함이란 설정을 여태까지 유지하고 있다는 것 자체도 놀랍다면 놀랍네요. 이후 같은 클래스의 함선들도 제각각으로 생긴거 같아 차라리 민용 함선을 개조해서 우주모함으로 만들었다는게 설득력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저 꼬맹이 3명은 후반까지 같이 하는건가요... 아무리 옛날애니라 전쟁의 경각심이 부족했다 해도 어린 애들을 전쟁 후반까지 참전하게 내버려 둔건...
영상 보고 뽕이 차올라서 대충 찾아보니 1/1200, 1/2400, ex model 전부 구할 수 는 있네요 단점은 아무래도 정가에는 못 사는 것인데 1/2400 300엔짜리가 9천원대, ex 모델은 3800엔인데 5만원 중후반대네요 사이즈 보고 저 가격대에 사기는 너무 부담스러워서 고민이네요;;
화이트 베이스는 완성품으로도 많이 나와 있죠. 컨버지가 두 가지 사이즈로 나왔고 휘함대전도 괜찮으며 심지어 이온생성기로 나온 경품 화이트 베이스도 있었습니다. 또 퀄이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메카닉 파일 화이트 베이스라는 제품이 있었구요. SD로도 나와 있고.. 초대 주인공의 함재기라는 영광을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ㅋ
생각해보면 꼬마에 민간인 가득 실어놓고 적진 돌파한 브라이트의 능력(주로 멘탈...)이 대단합니다. 심지어 사관후보생 신분...
심지어는 브라이트 노아 함장 대리도 꼴랑 19세 꼬꼬마 사관 후보생,,, 10대들의 대 환장 파티...
단체로 사춘기오면 재미있을 듯
@@Xb-35 그래서 한명씩 건담타고 가출했잖아
아 만지게 해준다면서요!!!
너무 유능해서 일 ㅈㄴ 시킴
와.. 정말 놀랍습니다.. 어찌 이리 지식이.. 그토록 방대하신지.. 정말 이 채널과 주인장님을 알게 된 것이 영광입니다..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진짜루..!!
ㅎㅎ 감사합니다
사실 지식이 많은건 아니고 책을 열심히 뒤져봤습니다
너무 유능한 전함이죠...
역시 주인공 보정은 위대해!
설마 설마 했어도 MS도 아니고 전함인 화이트베이스까지 이렇게 자세한 설정과 배경을 알려주시다니 대단하네요.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히 영상 시청 합니다!!!
브라이트 함장님의 '때린게 뭐가 나쁘냐?' 포즈가 가장 인상적 이였어요
실눈함장님 너무 좋아요...ㅋㅋㅋㅋ
???:브라이트씨 때린거에요???
아버지한테도 맞은적 없는데.....
주인공이라서 살아남고 전과를 올린게 아니라 살아남고 전과를 올려서 주인공이 된거죠^^
화이트 베이스는 1년전쟁끝나면서 용도 폐기될 운명이었지요. 정식 군인들도 거의 없는 민간인, 그것도 어린애들 출신도 스페이스노이드..연방에 높은 분들 눈에 거슬릴 요소들이 한둘이 아니었죠.
전후 아무로가 받은 대우를 생각하면 화이트베이스가 격침되지 않았다고해서 그걸 곱게 놔두진 않았을듯 합니다.
어그로 끌어주다가 적당히 죽어버릴줄 알았던 애들이 전쟁 영웅이 되어버렸으니......게다가 브라이트의 대함 능력은 상당히 소중한 데이터로 써먹을 수 있어...........이후 신병기나 초호기는 무조건 이 부대에 몰빵....ㅋㅋㅋㅋ
@@쉬어요먼저가 보급은 잘받음 보급만..잘받음..ㅋㅋㅋㅋㅋㅋㅋ지원은 제대로 못받음ㅋㅋㅋ
v작전5편 한번에 다봐버렸네요
재미있어요
그리고 연방도 2번에 뭔가 있는듯…
2번기에 2번함이라니 ㅋㅋ
이런 레어한 모델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쟤네 사실 초짜인척하는 특수부대 아니야?"
그럴수도
역시 초 집중해서 감동 받고 갑니다 굳 💓💓💓
감사합니다! ㅎㅎ
V작전의 주역은 건담이 아니가 GM이라는걸 염두에 두면 화이트베이스에 지온이 거하게 낚이면서 에이스를 전부 치워준 덕분에...
81년 유물 구판 영상 ㄷㄷ 이건 매우 귀하네요
어그로도 잘끌고 탱도잘하고 딜링도 잘하는 괴물부대 ㄷㄷ 그나저나 스미스님 풀도색작 볼때마다 깔끔하게 도색 하시는 실력이 부럽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나름대로 열심히 칠 해 봤습니다
지온엔 병사가 없다더니 정작 소년병조직은 연방에서 정식으로 운용했다니........ㅋㅋㅋㅋㅋㅋ
행님 항상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브라이트가 일반 사관이 아니라 건담 파일럿이었으면 모든 걸 평정했을거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와 화이트베이스의 완성은 제일 싫어하는 에나멜 색칠이군요...색칠 하고나니 정말 멋있네요.
연방 기술력의 결정체와 다름없는 귀중한 함선을 우연히 잘 싸웠다 해도 일반인들에게 맡기는 결정은 레빌이 아니면 내리기 어려운 결정이었죠.
그 덕에 지온 십자훈장감 목표물이 되어 항상 최전선에 내몰리면서도 아바오아쿠 공방전 까지 살아남아 S필드 방면에 기함으로 배치되어 미끼로 버려지는 전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S필드 돌파에 성공하여 요새내로 진입에 성공까지 하는 전설적인 활약은 연방 1등 공신을 넘어 이 전함덕에 이긴 전쟁으로 평가할수 있는 전과였죠.
S필드 화이트 베이스 미끼함대의 양동에 지온의 많은 전력이 쏠리면서 주력인 제2.제3함대의 전력이 N필드에 집중되어 요새 함락에 결정적인 작전성공으로 이어졌죠.
어떤 작품에서도 이거 이상의 전과를 올린 전함은 없는 전무후무한 전설의 전합이에요.
화이트베이스 진짜 멋진 전함이져 승무원들도 다들 어렸지만 악으로깡으로 버티면서 결국 연방이 지온에 승리하는대 결정적인 역활을 한게 화이트베이스 아닌가합니다
'브라이트 노아'의 나이가 고작 1️⃣9️⃣세 인 줄 미처 몰랐네요!ㅎㅎ
ㅎㅎ 보기엔 누가 봐도 성인인데 말이죠
아바오아 쿠에서 완전히 파괴되는 화이트 베이스를 보면서 애잔한 느낌이 들더군요,,, 안문호가 기를 쓰고 동료이자 가족인 승무원들에게 귀환하는 모습과 대비가 되는,,,,
마지막 에피소드가 참 여러모로 애잔했죠
진짜 덕후시다 ㅎㅎ
이 영상 보고 화이트베이스에 꽂혀서 토미카 화이트베이스 구입했습니다. ^^
화이트베이스에 탑승한 승무원들은 군인도 아니고 민간인들이 각자도생 하려고 군함에 탄 건데
난대없이 군에서 입대하라면 진짜 황당했을듯요. 화이트베이스에서 내렸으면 전쟁통에 죽었을지도 모르죠.
파울로 카시아스 대령이 어떻게 보면 신의 한 수를 둔 거라고 생각해요.
400분의 1이라... 괸찮은데요?.
영상 만들면서 1/400 제품 풀도색 작례들 찾아봤는데, 나중에 꼭 해보고싶더군요 ㅎㅎ
근데 이베이에 있는 리셀가가 50만원가량 되서…
그냥 손가락이나 빨아야될것 같습니다…🥲
함선마저도 하얀색이라 연방의 하얀 악마라는 아무로의 별명이 퍼지는데 한몫한듯 합니다.
SEED에서 아크엔젤이라는 함선을 제일 좋아하는데 이 아크엔젤도 화이트 베이스를 모티브로 만든 함선이라고 하더군요. 초대부터 이어져 온 우주전함의 상징이라 봐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하지만 아크엔젤에는 스카이그레스퍼 달랑 두대 뿐인게 함정...
건담시드가 퍼스트건담 오마주 작품
@@나인nine-h4g퍼건 오마주가 상당히 많죠
하사웨이 아부지의 리즈시절을 함께한 애마😊
앗 늦었당! 이놈의 유튜브 알림은 왜 항상 늦게 알려주는지.....
와 구판 다듬는게 고생 엄청하셧을듯 싶네요 ㅎㅎ 역시 1년전쟁 명품 화이트베이스!
그래도 모빌슈츠처럼 관절이 있지는 않아서 비교적 작업이 쉽습니다 ㅎㅎ
노아 정도면 인생 빡시다고 술주정 해도 쌉 인정이지ㅋㅋ
역시 스미스님👍건담하면 생각나는WB 하얀악마의 둥지WB 건담의상징이나 마찬가지죠 그래서그런지 퍼스트부터 건담UC까지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모양으로 건조된것같습니다 구판은 진짜난위도가 높은것같구요 저는 개인적으론 EX모델이 취향이네요 구판도색은 난이도 상 인데그걸 너무도색을 깔끔하게하셔서 디테일도 좋아보이고 멋짐니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스미스님 😆👍
오늘도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나중에 EX 모델로도 만들어보고싶네요 ㅎㅎ
이젠 생육함까지 리뷰하는 요한님 ㄷㄷ
바예호 아크릴 페인트 좋죠.
그나저나 먹선작업 할 때 마감재 올리고 해야 아크릴이 안녹는군요…
P.S 바예호말고 GW사의 시타델 페인트중에 눌른 오일이라는 쉐이드 페인트로 먹선 비슷하게 넣어주고서 삐져나온 부분을 다시 도색하는 방법도 있긴하지만요
군대에서 중간만 하라고 하는 이유 :
아니 계속 내 머리속에서 그 분 목소리가 재생되는거 같아
다목적 만능함은 남자의 로망 같은 존재라 컨셉이 인기가 있어 매체에서 은근 자주등장하죠.현실에서도 항공전함이 최근까지도 실존했지만 이도저도 아니다라는 애매함이 단점인...
음? 스즈오키 히로타카? 하란 반조 성우인데요? 나리타 켄 아닙니까?(
ㅎㅎ 이번 영상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양산하려 했지만 결국 한척씩 저율생산되서 축차 투입되는 함선 특성상 설계및 운용개념이 기존함선들과 다르기 때문에 기존편제에 집어넣어 쓰기에는 부적합판정이라 미끼로 쓴 거라 생각됩니다.
함포질 위주의 마젤란과 살라미스랑 같이 보내자니 MS 운용작전하기에 수량이 너무 부족하고 그렇다고 같이 포격전하기엔 함선화력이 고자이고 콜롬버스급이랑 작전하기에는 적재MS수량이 또 조루이니 콜롬버스급 호위함으로 쓰자니 또 호휘화력으로 단함능력이 부족하고 그렇다고 여럿을 같이 편제하자니 생산된 목마급이 몇척 안되서 집단운용도 불가능하고하니 정찰하다가 건지면 다행 아니면 어그로 끌면서 적함대를 묶어놔주면 연방함대가 그 뒷길 이용이 가능해지니 사용목적이 한정될 수 밖에 없다 봅니다 전쟁 터지기 전에 겁나 뿌렸으면 몰라도 10척도 안되는데 그 함들만 모아서 집단운용하기에도 애매한 적재량과 화력으로 승조원들이 겁나 기량높아야 제대로 써먹을 수준인데 타함들은 그냥그런 머가리굳은 전형적인 군인들이 탔으니 창의적전술행동도 불가능하고하여 전과가 없었을테고하니 화이트베이스도 처음엔 그리 기대받지 않았겠죠.
초도생산시험기 갖고 돌아오면 좋고 아니면 그냥 대기권 돌입하며 불타버려서 기밀유지되거나 아메리카등 지구에서 횡단할 때도 어차피 나포되더라도 우주로 빼가는 것 훼방놓을 기회는 많다는 논리였을테고
처음 페가수스급을 계획했을때는, 현대전에서 항공모함 한대에 군함 여러대를 붙여서 쓰는것과 비슷하게 운용할 생각이었다는 설정이 있더군요.
아마도 원래 계획에서는 함포전으로 지온 함대를 이긴 다음, 페가서스급이 빠르게 콜로니 내부에 침투한다는 작전이었던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ㅎㅎ
1/1700이 앞발(?)이 유독긴데 그이유가 exmodel시리즈가 밀리터리라인으로 나오다보니 캐터필터 길이가 현실적으로 너무 짧다라는 피드백이 반영된 길이라고 하죠
건조 도중에 설계 변경 이라니 공돌이 갈려 나가는 소리가 들린다
게다가 모빌슈츠용 모함으로 개장하는건데 막상 모빌슈츠는 다 만들지도 않은 상태였는데도 저걸 완성해냈으니…
역시 우주세기 공돌이들은 기술력도 우주급이었나봅니다.😂
@@PLASMITH 좌현 탄막이 매번 얇은 이유 일지도 모름...
????: 화이트베이스는 겉치레야! 내가 존나 쩌는거지.
ex모델들도 도색해주면 엄청 이뻐지네요
바스크 옴의 성우분과
시부크 아노의 성우분도 고인이 되셨더군요...
13:00 실례지만 이 부분이 어떤 작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기동전사 건담 UC 에서 나온 장면입니다.
도색하니 완전 다른 제품이 되는군요. ^^
구판 힘선 종류는 생각보다 퀄리티가 괜찮더라고요.ㅎㅎ
물론 도색을 해줬을때 얘기지만요…
라이브 때 제가 요청했던 영상인데 이렇게 좋은 퀄리티의 영상을 만들어 주신다니..! 너무 나도 행복하네요!!! 그나저나 구판은 어디서..?
구판 화이트 베이스는 2년 전인가에 사놓고 묵혀두고 있었습니다 😂
건담에서 전함 한 척의 1:1 맞다이 전투력은 어느정도로 보는게 맞을까요? 마법의 똥가루 때문에 방공만 안으로 들어오기도 쉬운데... 한대 들어오면 전함한척은 그냥 발라버리니..
2400 화이트 베이스 칠하다 죽을뻔 햇엇죠....ㅎㅎ 몰드도 희미해서 패널라인만 6시간 햇다는...
ㅎㅎ 구판 만들고 나면 뿌듯하고 좋긴 한데 만들기 넘 힘들어요... 😂
화이트 베이스는 개판 승무원,미끼 취급까지 당하면서 온 걸 보면 정말 대단한거죠,당장에 야마토급 전함만 봐도 그시대때 최고의 전함인데 아무것도 못하고 발린걸 생각하면 말이죠
13:21 전혀 믿기 힘들겠지만 0083에 나오는 코우의 모함 알비온도 페가수스급이며 이게 마지막 페가수스급이라 합니다
왜 믿기 힘들죠???
알비온....멋진 함선
화이트 베이스는 페가서스급 2번함인데다 원래는 희소성이 상당히 강했는데 1년전쟁 작품이 엄청 나오면서 이제는 페가서스급이 너무 많아져서 그닥...이랄까 그러고보니 무장들보다가 든 생각인데 명칭만 다르지 시드의 아크엔젤은 진짜 화이트베이스를 빼다박았네요. 무장위치까지 비슷한데 있었네...
이 목마는 진짜 여러의미에서 1년전쟁 최강의 함이죠. 함장이 죽고 임시함장인 브라이트가 탄건 그렇다쳐도 조종하는 인물이 민간인이자 아가씨였던 미라이였는데 글라이드 조종밖에 모르는 상황이었는데도 조종가능했단 말이죠. 게다가 살라미스가 돌아다니던 시절에 대기권돌입도 가능했고. 여러모로 사기적인 전함이었던...
브라이트 노아 아무로 레이보다 출석율이 높은 진주인공이죠
근데 생각해 보면 나이만 어릴 뿐이지 화이트 베이스 인원의 경력을 능가하는 경력자는 지구 연방에 없는 걸 생각하면....다른 의미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의 사례인 셈이네요 ㅋㅋㅋㅋ
페가수스급 전함들중에선 알비온이 가장 취향임...
딱 일본식 느낌이 드는 이것저것 다 넣으면 좋겠다 느낌의 함선이었죠. 항공전함 보는 느낌이랄까요
아들아 건담에 타라
까짓거 해보죠!!
콜럼버스급이 실제 용도적으로 전략급 항공모함이고, 페가수스급 전함은 미놉스키 크래프트 실험기 + 급변하는 전장 상황에 따라 함재기 탑재 순양전함에서 모빌슈트 탑재 순양전함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하는 것을 보면 모빌슈트 탑재 수를 4기나 5기정도로 줄이고 전함 크기를 순양함 수준으로 줄여서 특수전 태스크포스 부대용 특무함으로 만드는 편이 나았을 겁니다. 페가수스급은 실험함으로 끝낫을 것을 어쩔수 없이 억지로 썻던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콜럼버스급은 방어무장도 아무것도 없는데다가 그렇다고 기동성이 좋은것도 장갑이 좋은것도 아닌 진짜 쌩 수송선임. 50기씩 때려박아봐야 전장에서 항모로 굴리기엔 적재된 모빌슈츠들이 훨씬 높은 밸류라 그렇게는 안됨. 괜히 우주공모로 지온이 도로스급같은 괴물을 건조한게 아님. 그안에서 정비 및 수리 운용이 가능한가 또한 자체 방어가 가능한가등 매우 중요한 사안들임. 현대의 항모는 항모 '전단'을 꾸리는게 정석이지만, 우주세기에 그러기엔 모빌슈츠의 정신나간 기동성으로 한꺼번에 쓸려나갈 위험이 커서 2차대전때처럼 단독 운용이 가능한 형태로 건조한듯. 모빌슈츠는 모빌슈츠로 막는다라는 개념으로. 근데 우주세기도 보면 대부분 전투양상이 그런식으로 흘러가는거ㅓㅅ도 맞고
이전 GM영상에서도 한번 이야기 했지만 점점 느끼는 거지만 화이트 베이스는 그냥 정말 미끼 같음 지온의 시선을 외지의 콜로니에 시선을 두게 하여 GM을 만드는시간을 벌게한.
전에도 잠시 이야기 햇지만 지구연방의 V작전이란것이 2차세계 대전의 미국의 무기 개발사와 많이 닮았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저때 전함 모형의퀄리티가 좋았던 이유가 반다이가 이전에 사업으로 우주전함 야마토를 했기때문입니다.그때 전함 노하우들이 쌓이고 쌓여서 42년전에 이르른것이지요
그 증거중하나가 건담 프라모델보 무사이나 화이트 베이스 같은 전함들이 먼저 나왓다는 사실.
확실히 지구 연방쪽 설정에 미군 컨셉을 많이 붙였나보군요 ㅎㅎ
독도급 강습상륙함 보다 좋나요?
이후 모든 연방의 모빌슈츠 운용 우주전함에 프로토타입이 된 화이트베이스 그런데 앞다리 두개는 정말 독특한 다자인입니다 다른 sf 우주전함에 보기 힘든
유지비는 비싸고 고장은 많고 콜로니용 모빌슈트도 만들었고 지구권도 탈환했고 모빌슈트 몇대 안 들어가고 같은 시기에 만든 다른 전함들은 별 성과가 없으면....
건담의 지식폭을 덕분에 잘 넓히고있어요 근데 0083의 알비온도 개량형인가요 딘순한 작화차이인가요 모양이 약간 다르던데요
알비온은 페가서스 개량형 급이라는 설정입니다 ㅎㅎ
조브 존은 있었는지도 몰랐던 캐릭터 존재감이..ㅋㅋㅋ 근데 이 존재감 없는 조브 존이 건담을 얼마나 타고 싶었는지 사나리에 입사해서 건담 F90 제작 총괄책임자가 되죠~ 건담을동경해서 인지 F90 의 모습을 건담타입으로 했을 정도였으니 1년전쟁 당시 아무로를 재치고 건담에 타고싶은 욕구가 있지 않을까 하는 숨은 야심가..ㅋㅋ
여러분 야망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근데 f90은 건담이아님.
@@abcdefghi446 음.....제가알기로는 F90은 건담이 맞는걸로 압니다 일단 사나리에서 F90 을 내보였을때 건담 F90 이라는 이름을 썼고 F90과의 경쟁에서 패배한 애너하임 직원이 F90 을 건담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다고 표현했을 정도죠...정작 진짜 건담이 아닌것은 F90의 후속기인 F91 인걸로 압니다. 저도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진짜로 건담이 아닐수도 있어요~^^
화이트 베이스 크루중에 가장 성공적인 삶을 산건 보통 카이라고 하는데, 사실 조브 존이죠.
근데 인제 조브 존에게는 아무도 관심이 없어가지고… ㅋㅋ
12:22 19살이요???
애아빠에 30살은 넘은 사람 아니였어요???
건담보면서 왜 가족생각이 없지? 그랬는데...🙊
모빌슈츠개발에 중요한 건담과 같이 개발된 기체를 싣고 가는데, 중령이 함장에 중령이 죽으니 19살이 함장이라🤔
건담이 중요한 기체...맞는거죠???
적군 속일려고 그랬다고 하기에는 기체가 너무 눈에 띄는 도색과 형태인데🤔
뜯어보면 볼수록 건담이 리얼로봇이라는 그 설정이 더 거짓말 같네요
지금은 많은 팬들이 구축한 설정들로 꽤 그럴듯하게 리얼해졌지만, 사실 건담도 처음 나왔을땐 다른 고전 메카닉물들 처럼 소년 만화에 더 가까운 정도의 세계관이었죠 ㅎㅎ
페가서스급의 형상이 다 다르다고해서 분명히 다른 배인데 왜 함급이 같냐고 하냐면, 기본적인 설계가 같기 때문이라서입니다.
기렌의 야망에서도 알비온류의 개장 페가서스는 페가서스 改 라고 나와있기도 하고...
페가서스급 설정에 각부가 모듈식으로 만들어진 함선이라서 서로 다른 모습으로 완성됐다는것 같더라고요. 약간 애매한 설정 같긴 한데 아마 조인트 부분의 규격이 똑같았을것 같아요 ㅎㅎ
저두 가지고있는데 언제 맹글어볼려나.....
오늘은 볼 아니었나요?
일정상 화이트 베이스를 당겨서 했습니다 ㅎㅎ
8:59 대공포 갯수가 8개 밖에 보인데요?
생각해보면 건담의 진짜 주인공은 브라이트 노아가 아닐지 싶다. 모든 시리즈 출현 모든 시리즈 함장. 은퇴도 못함.
레드프레임...기원중...
다음은 코어파이터 인가요?
다음 영상은 볼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댓글중에 건담 작품속의 문명으로 외계인도 두렵지 않다는 글이 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림 없습니다.
이게 영화속에 고도로 발달된 외계인이 너무 허접하게 묘사되서 그렇습니다.
카르다쇼프 척도로 생각해보면 현대의 우주 지식으로 새롭게 보완된 7단계는 제외하고 원래 초기 개념인 기본 3단계로 말씀드리자면
0단계가 불이나 가축의 에너지를 이용한 원시시대 이고 지금 현재 인류는 0단계를 조금 벗어난 즉 전기를 사용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지금의 인류의 척도가 1단계를 마스터 하지 못한 0.7정도의 단계입니다.
1단계는 지구에서 얻을수있는 화석에너지, 우주로부터 오는 태양에너지, 원자력등을 완벽히 마스터해서 이용하는 단계인데
건담세계관의 과학력은 고작 핵융합까지만 사용하는 문명수준입니다. 높게 쳐줘도 0.9정도 됩니다.
1단계를 마스터하면 지구날씨, 대기, 환경오염등을 인간이 완벽히 제어하는 기술수준이 됩니다.
2단계 부터는 그야말로 넘사벽인데 항성(태양)의 무한의 에너지를 다 이용하는 수준입니다.
2단계 부터는 우리은하 정도는 가볍게 탐험가능한 문명수준이 되는데 지금 인류문명이 2단계로 진입할려면 짧게 잡아도 기본 천년이상이라고 합니다.
3단계는 은하 전체의 에너지를 이용 가능한 수준이고 유전자 제어로 새로운 문명창조, 시공간을 제어하는 능력을 모두 보유하여 전지전능한 문명이 됩니다.
제가 처음 이걸 알게됬을때 우리는 너무 미미한 존재구나 생각했네요.
만약 먼 우주에서 지구로 와서 간섭을 할 정도의 외계 문명이라면 최소 2단계이상의 문명일 겁니다.
1단계 문명과 2단계 문명의 격차가 기본 천년에서 수천년의 문명차이인데 어마어마 하겠죠...
참고로 스페인정복자들이 남미 원주민들과 전투할때 양쪽 진영의 무기수준의 차이가 4천년 차이였다고 합니다.
스페인 - 화약을 이용한 총, 대포, 강철로 제련한 검, 후기형 판금갑옷
남미원주민 - 돌도끼, 돌칼, 돌활 정도
스타워즈나 스타트랙의 문명이 초기2단계(유사 2단계) 정도의 문명으로 보고있습니다.
한가지 이상한점이 있는데 마크로스 세계관의 문명은 건담의 문명보다 앞섭니다. 그런데 발키리는 뉴타입이 파일럿인 건담을
이길순 없죠...뉴타입,사이코뮤 시스템, 판넬은 거의 사기수준이라...
왜 이런 현상이 생겼냐면 마크로스는 워프능력같은 특정 기술은 외계인의 기술이라 이런 설정간 괴리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뭔가 귀엽네요?
크기가 작아서 꽤 귀엽습니다 ㅎㅎ
@@PLASMITH ㅎㅎ
13:29 여기에는 하얀 악마가 없었기 때문일지도....
미노프스키 입자를 이용해 전함을 띄울 정도의 기술이 있었는데 5세대 건담인 크사이건담에 들어서야 모빌 슈트에 적용 됐다니 의외군요
비행이 가능한 소형 제네레이터의 부재나 자세 제어의 기술적 문제 였을까요
이번 영상도 잘 봤고 건담이 만들어질 시기에 강습상륙함이 현대만큼 주목 받지 않았을 땐데 이때부터 메인으로 밀어 주다니 놀랍네요
작은 기체에는 적용시키기 힘들다는 설정을 만들었을겁니다
i필드도 모빌아머 이상의 크기에 적용시킬수 있듯이
크시에 달려있는 미노프스키 플라이트는 극장판이 나오면서 또 설정이 한번 바뀌었습니다 ㅎㅎ 예전엔 그냥 사이즈가 작은 버전이었는데, 극장판 이후 공중 부유 + 공중 기동 기능인 상위 버전이라는 설정으로 바뀌었죠.
@@PLASMITH 설정이 변경됐군요 답글 감사함다
144/1 스케일이면 얼마나 큰거야.. ㄷㄷ
근데 왜 굳이 하얀귀신이라고 표현한 건가요? 하얀악마잖아여 귀신이면 보통 오니를 그렇게 번역하는데 그런 표현이 있었나요?
아 제가 아마 더빙 넣다가 헷갈린것 같습니다. 😂
이렇게 분석해도 좌현 탄막이 얇은 이유는 알아낼 수 없었다고 한다?
썬더볼트에서 개털린 화이트 베이스....
저는 개인적으로 썬더볼트에 나온게 더 👍👍
살라미스급으로 밀고 갈려던 렌뽀군은 미노프스키 입자로 떡칠된 자쿠의 등장으로 펑펑 터저나갔으니... v작전의 시작으로 MS를 태울수 있는 모함의 중요성으로 화이트 베이스를 건조 시켰다
12:56 이런 영상이 있었나 게임 컷신인가?
유니콘 건담 ova 7화 네옹지옹과의 전투에서 나와요
유니콘 7화에 짧게 나오는 과거 회상 같은 장면입니다.
솔직히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우주모함으로 만들어진 함선이 아닌 우주 크루즈선으로 만들어진 비슷한 모양의 함선들을 우주모함 형태로 개장하여 운용했다는 것이 더 설득력 있을거 같은 생김새에 배색이라 정식 군함이란 설정을 여태까지 유지하고 있다는 것 자체도 놀랍다면 놀랍네요.
이후 같은 클래스의 함선들도 제각각으로 생긴거 같아 차라리 민용 함선을 개조해서 우주모함으로 만들었다는게 설득력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저 꼬맹이 3명은 후반까지 같이 하는건가요... 아무리 옛날애니라 전쟁의 경각심이 부족했다 해도 어린 애들을 전쟁 후반까지 참전하게 내버려 둔건...
퍼스트 건담은 슈퍼로봇과 리얼로봇의 과도기적 작품이라, 슈퍼로봇물의 클리셰가 여기저기서 보이긴 합니다.
전투원도 아닌 애들이 레귤러로 등장하는 것도 그 흔적이죠.
중간에 자브로에 있는 군설 고아원에서 아이들을 맡으려고 하는데, 거기 있는 애들이 다 우울증 걸려있는걸 보고는 3꼬맹이가 화이트 베이스에 남는걸 선택하는 장면이 나옵니다.ㅎㅎ
ex힐돌프 가지고 싶은데 재판을참...
진짜 ex 재판 넘 안나와요 ㅠㅜ
이번에 한것만 봐도 거의 2년 단위로 재판하니ㅠㅠㅠ 되팔렘들이 죄다 채가고 진짜 물량좀 풀면안되나
어??? 목소리가 멀더요원???
화이트 베이스 아크 엔젤 못 참죠
영상 보고 뽕이 차올라서 대충 찾아보니 1/1200, 1/2400, ex model 전부 구할 수 는 있네요
단점은 아무래도 정가에는 못 사는 것인데 1/2400 300엔짜리가 9천원대, ex 모델은 3800엔인데 5만원 중후반대네요
사이즈 보고 저 가격대에 사기는 너무 부담스러워서 고민이네요;;
EX 모델이 도색 완성 해 놓으면 참 보람차긴 한데 가격대비 크기가 작아서 구입이 좀 꺼려지죠... 게다가 물건도 없어서 프리미엄까지 막 붙어있고요.
지금 생각해보니 브라이트랑 아무로랑 나이차 많이 안났구나
11:08 체인지 코어파이터
조브존은 누구여
원래 건담의 예비파일럿인데 공기비중이고 나중에 F90때 가서 사나리 창립 맴버 됩니다
@@ZGMF_X10A_FreedomGundam 둘다 봤는데 왜 기억에 없지
@@양홍수-j7r 몰?루
조브존은 애니메이션만 봐서는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비중이 진짜 적거든요 ㅎㅎ
화이트 베이스는 완성품으로도 많이 나와 있죠.
컨버지가 두 가지 사이즈로 나왔고 휘함대전도 괜찮으며
심지어 이온생성기로 나온 경품 화이트 베이스도 있었습니다.
또 퀄이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메카닉 파일 화이트 베이스라는 제품이 있었구요.
SD로도 나와 있고.. 초대 주인공의 함재기라는 영광을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ㅋ
역시 화이트 베이스가 진짜 상징적인 함선이긴 한것 같습니다.ㅎㅎ
다른 작품 주역함선들도 이정도로 제품이 나오는 경우는 없는걸 보면 말이죠.
애니에 나온 화이트 베이스는 승무원 수나 장비에 비해 크기가 너무 작음. 현실성 있으려면 2배는 더 커야 한다고 생각함.
12:56 애니 이름좀 알려 주세요
유니콘 건담 OVA 7화에 나오는 과거 회상입니다. ㅎㅎ
저정도 지구밖에 콜로니 대건설 기술 그리고 모빌슈츠 건담 파일럿은 우주괴수 아무로 레이 마음만 먹으면 전 우주를 장악 외계인도 무섭지 않겠다! ㅋ
그러나 화이트 베이스는 아 바오 아 쿠 전투 이후로 더이상 양산되지 못했다고...
아무로가 워낙 정신 나간 놈이라 그렇지 연방 내 정치적 영향력에 지휘력에 뉴타입 수집 능력에 브라이트도 진짜 엄친아죠. 아들쉐키 잘못 키운 것만 빼고 ㅋㅋㅋㅋ
빨간게 걍 물어버린것이제
만능 미노프스키똥가루